가쓰오부시를 한장 한장 눈으로 보면 단일색으로만 되있지는 않습니다. 밝은색으로만 된 것도 있고 진한갈색이 붙어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진한 갈색계열의 색이 혈압육이거나 혈압육 부근의 색입니다. 이 혈압육 부분이 많은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내면 국물이 맑지 않다고 합니다. 고급제품일수록 이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혈압육 즉 치아이의 경우 치아이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차이가 있어요.. 가격적인 건 모르겠고.. 치아이가 있는 카츠오부시는 풍미가 더 좋게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잘못 우리면 맛이 비릴 수 있답니다. 차아이가 없는건 깔끔한 맛을 낸답니다. 혈압육이 없는 다시가 아무래도 저 영상 처럼 1번다시 2번다시 낼 때 좋을 수 있을겁니다. 치아이가 있는 것은 소바나 우동 라멘등 국물을 낼 때 좋답니다.
다시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영상은 최강록님과 더불어 더블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국내 일본 영상 보고 있는데 누구는 다시마 뺀 물을 한 번 100도 까지 찍어서 카츠오부시를 넣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80도에서 바로 적정온도까지 올리고 가츠오부시를 넣는 사람도 있는데.. 무슨 차이 인가요..
물량대비 어마어마하게 다시마가 들어가는거에 놀랍네요
저도 처음 배울때 아조아조 놀랬었습니다. ^___^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선생님 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가쓰오부씨 훈연향 안나는거 있을까요? 참치맛만 나는 육수가 필요한데 가쓰오부씨 하니깐 훈제향이 넘 심해요😢
우동 국물을 만드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가쓰오부시 브랜드(?) 있으실까요
쉐프님 업장용으로 할때 만들고 보온기에 온도는 몇도가 좋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두고사용할수 잇을까요??
이거 만들어놓고 보관은 얼마나 가능할까요?
이건 보관은 어느정도 될까요 무도 넣어서 미리 익혀놔도 될까요
가쓰오부시자체에서 혈압육의 판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가쓰오부시를 한장 한장 눈으로 보면 단일색으로만 되있지는 않습니다. 밝은색으로만 된 것도 있고 진한갈색이 붙어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진한 갈색계열의 색이 혈압육이거나 혈압육 부근의 색입니다. 이 혈압육 부분이 많은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내면 국물이 맑지 않다고 합니다. 고급제품일수록 이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혈압육 즉 치아이의 경우 치아이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차이가 있어요.. 가격적인 건 모르겠고.. 치아이가 있는 카츠오부시는 풍미가 더 좋게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잘못 우리면 맛이 비릴 수 있답니다. 차아이가 없는건 깔끔한 맛을 낸답니다. 혈압육이 없는 다시가 아무래도 저 영상 처럼 1번다시 2번다시 낼 때 좋을 수 있을겁니다. 치아이가 있는 것은 소바나 우동 라멘등 국물을 낼 때 좋답니다.
처음 다시다는 몇분 삶아야 할까요
다시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영상은 최강록님과 더불어 더블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국내 일본 영상 보고 있는데 누구는 다시마 뺀 물을 한 번 100도 까지 찍어서 카츠오부시를 넣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80도에서 바로 적정온도까지 올리고 가츠오부시를 넣는 사람도 있는데.. 무슨 차이 인가요..
오와~ 대박. 이런것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공부하겠습니다. ^^
함께 공부합시다. 🤗
다시마를 금방 건지지 않고 생각보다 더 오래 끓여야 되네요? 티비를 봐도 끓을려고 하면 바로 건져라고 하는 것만 봤는데요.^^ 원리를 좀 알게되니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마의 품질에 따라서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맛이 약한 다시마는 좀 더 오래 우려내야됩니다.
가정용 다시마는 너무 얇아서 맛이 약하더라구요.
업장에서 많이 쓰는 방법...
좋은영상감사해요
국물용가쓰오부시말고 고명으로 올리는 가쓰오부시있쟎아요
(고명용 )가쓰오부시가 훈연된것이라서 발암물질나온다고 일이년전에 말이 많았쟎아요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알면 못먹고 못쓰고
모르면 맛있게 잘먹고 잘 쓸수 있습니다.^^
가쓰오부시뿐만 아니라 다른식재료들도 100% 안전한 것은 별로 없을 것 같구요.
가쓰오부시는 어쩔수없이 그런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받아들이고 먹거나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chefdadadak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