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풀영상] 박찬욱 "영화 아가씨, 친절하게 얘기하느라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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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тыс.

  • @ouyyy6209
    @ouyyy6209 8 лет назад +262

    나이 지긋한 감독중에 젤 귀티나게 잘생긴듯..

    • @유시아-d3r
      @유시아-d3r 6 лет назад +1

      최성훈 흰머리가 뭔 상관임 잘생겼으면 됬지

    • @유시아-d3r
      @유시아-d3r 6 лет назад

      최성훈 무조건 외모만 좋아야되냐? 사람은 외면이아니라 내면이야 너가 그걸 아냐?
      못 배워 먹은거지 난 무조건 내면이 좋은 사람이 좋다 니말고 다 그럴껄 그리고 박찬욱 감독한테 너무한거아니냐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갈 감독에게 뭐 흰머리??외모?? 넌 감독이 무조건 잘생겨야된다고 생각했냐 나도 얼굴은 감독님처럼 좋은건아니다 하지만 내면이 좋아 니가 그걸아냐? 당장 그 댓글 지우고 집에 앉아 생각해라 안티짓 그만하고 알았냐?

    • @유시아-d3r
      @유시아-d3r 6 лет назад

      @@댄싱머신-l2g 님이 잘못해놓고 남 신고하네 아무 잘못 안 한사람 가지고 처음에 님이 시비걸었어 악플이다 박찬욱 감독이 너한테 죄 지었냐?

    • @댄싱머신-l2g
      @댄싱머신-l2g 6 лет назад

      @@유시아-d3r
      제가 과거 망발을 했군요
      죄송합니다

    • @유시아-d3r
      @유시아-d3r 6 лет назад

      @@댄싱머신-l2g 아무런 죄를 안지은 사람한테 그러는건 악플이에요 앞으로 주의하세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7

    인문학. 꽃을 주는 마음만으로도 명화가 될 수 있는 분야

  • @goat6600
    @goat6600 8 лет назад +326

    굉장한 인지도에 비해 엄청난 겸손함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박찬욱 감독님은 워낙 잘생기셔서 제가 남친 사귀려고 인스타에 시도한 적이 있었어요. 눈이 보석 같은 남자라고 생각했고 박찬욱 얼굴 보는 시간이 좋았던 기간이 나름 있었습니다.

  • @hyuncosmos2898
    @hyuncosmos2898 6 лет назад +107

    진실에서 배제된 여성... 너무 멋있는 말인 것 같아요. 여성의 주체를 찾아주는 감독님이라 생각합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Sailor's education for what I did not know but competetion were it been finished finally I get the Piano. 맞아요. 이건 마치 Sailor가 Marine이 되어 낸 것과 같은 성취감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제 피아노는 제 삶에 생명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부가 된거죠.

  • @Dokdo_from_Korea
    @Dokdo_from_Korea 8 лет назад +112

    진짜 아가씨는 거짓말 안하고 두번이상 봐야지 본전 찾는 듯.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서울대학교 졸업 기준이 2.0/ 4.3 점 이던가요. 연세대학교도 1.7 점 졸업 기준 대학인데 차이가 대학교라는 것이라네요. 저는 1학년부터 대학원 졸업 기준을 가진 대학교를 다닌거였어요. 어린이가 되었죠.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5 лет назад +37

    거장 이자 위대한 예술가
    그런데 겸손하고 지적이며 좋은 사람인게 너무나 보임 한결같이.
    그의 영화가 분명히 잔인하고 신랄한데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가 그의 영혼 때문인듯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혼처가 정해져야 낳습니다. 그리고 두 가문이 두 아이를 함께 놓고 키웁니다.

  • @hakcheri1221
    @hakcheri1221 8 лет назад +49

    곡성보다는 친절해서인지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배우연기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흡족했네요.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한국발달심리학회에 석사과정일 때 참석했다가 교장 선생님이 발표 오셔서 발표는 않고 생각과 다른 학회 강의실이라면서 불만이 많으셨어요. 하버드 명사 강의 같은 분위기를 떠올린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수업을 들으셔야 나중에 그런 광장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미국 사립학교 홍보에서 자연이라던가 여러가지 환경을 보여줄 때 모두 설치니까 사기다 생각해야할 수도 있죠 물론 미국 학교는 워낙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환경을 캠퍼스로 가지고 제공하고 있다 후일에 졸업생들이 만나면 대화가 될 것이다 그런 약속 같아요.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3 года назад +14

    우린 복받은 세대다. 최고의 감독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물론 이후에도 계속 좋은 감독들이 나오길 바라며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1

    "공연을 안하면 죽을 것 같아서...무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났다."
    이 문장의 해석은 우리가 뇌에서 설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발달과업의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원 다닐 때도 가운 입은 여의사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났어요. 나는 이제 정말 의사는 못하는구나 그런 생각이었죠.

  • @Lucas-qu7wb
    @Lucas-qu7wb 5 лет назад +36

    존잘이야. 박찬욱 감독님 존잘이야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공부의 배신 보는 중]
    모두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노력인지 중학생인 아이는 이미 대학생이고 교실에서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해도 교실 분위기가 이상하지 않습니다. 영국 사립대학교를 졸업한 나는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교실에서 꺼내놓고 볼 수 있다 생각을 못했습니다. 특목고에 간다는 아이들도 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에 충실하고 교우 관계도 충실하려했으며 다만 조금 시비거리가 되는 것은 교사와의 관계에 노력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중학교 교실에서 선행학습이라면 나는 우리 학교가 수학보다 영어 전쟁이 심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고등학교 교재보다는 차라리 원서에 도전하는 분위기였어요. 그 때 그런 분위기로 다 커서 미국의 청소년 문학을 원서로 읽는 나를 발견합니다.

  • @TheVioletkoh
    @TheVioletkoh 4 года назад +18

    미장센의 왕. 배우의 가장 빛나는 부분을 끌어내시고..너무나 독창적이고. 완전창작 아니고 각색을 해도 박감독님의 빛의 너무 찬란함..존경하고 존경합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1

    비문학 읽을 때 재수학원에서 가르친 기호들이 있어요. 접속사에는 세모, 여기엔 동그라미, 그런거와 고득점에서는 단락별 주제 찾기가 도움이 됩니다.

  • @나엘사랑
    @나엘사랑 7 лет назад +38

    박찬욱 감독 작품을 볼때 항상 배우들의 성애씬이 많다고 비판하는 데 솔직히 사랑이란감정을 느낄때 육체적 사랑을 빼곤 얘기 할수 없음 성관계는 되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임 물론 그런 잣대를 좀 벗어나서 성폭행을 하고 성매매를 하고 그러는 건 부도덕한 행위이지만 그리고 일반인의 생각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게 예술이기도 하구여!!!!

    • @토마스앤더슨폴
      @토마스앤더슨폴 7 лет назад +11

      ttss 박찬욱(진정한 예술가)>>>>>>>>>>>>>임권택,김기덕(예술을 빙자한 협박)

    • @유시아-d3r
      @유시아-d3r 6 лет назад

      ttss ㅇ ㅈ

    • @alzn0329
      @alzn0329 5 лет назад +2

      불행포르노 이창읍 김기읍보단 28839271818배 나음 ㄹㄹ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음악과 발레라고 했을 때 실제로 노래, 악기 연주, 무용을 할 수 있는 것이 공연에 영향을 주나요? 그런 생활을 큐로 꾸러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feelfill-it_muzikspirits9302
    @feelfill-it_muzikspirits9302 8 лет назад +30

    내가 가장 관심두는 감독인데 뭐 아가씨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2000년대 한국영화의 한 중심에 섰던 감독 아닌가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주제 찾기가 쉽게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문학도 저는 지금은 괜찮아요. 인물 파악이 정말 안되었거든요. 주제 찾기의 경우 저는 중학교 3학년때까지 제일 안되는 것이 주제 찾기였어요. 그런데 수능 보고 재수하겠다고 학원 가니까 주제가 찾아지더라고요.

  • @이김정최
    @이김정최 8 лет назад +27

    역시 박찬욱이다 ~~의식있는 감독~~~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견디면 공부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온몸이 말벌에 쏘였다면 사실 한 번 쏘인 걸로도 죽어야하지만 견딘다는 건 현실과 견디기 과제를 잘 분리할 수 있다는 공부 근력을 말해줍니다.

  • @역전의한해
    @역전의한해 8 лет назад +33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 ㅎㅎ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SBS 드라마 에서 한세경의 지앤의류 신입사원 채용 면접 현장 시 불어 1급 자격증에 대한 검증 면접에서 D를 맞는 이유. 프랑스어라는 가장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언어를 말하고 있는데도 한세경의 면접에서는 지앤의류가 면접실에 풀어 놓은 회사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사장이 모니터로 보고 있었죠.

  • @성이름-n3k
    @성이름-n3k 2 года назад +10

    예술가 그 자체
    한국이 낳은 최고의 감독

    • @파이-i3c
      @파이-i3c 2 года назад +2

      봉준호 박찬욱
      이 두명은 한국이 낳은 명감독이죠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연대에 잘 살려고 사관학교 공부해서 다시 넣는다고 해요. 오빠는 무슨일인지 빡돌아 자원 입대 후 갑자기 군대에 목매어 잘 살려고 했는지 아내가 군인한다고 대한항공 가자 대한항공을 같이 준비합니다. 그리고 결국 나이제한의 비밀을 풀고 육사에 넣는데 됐나봐요. 저는 박사를 수료합니다. 그리고 나서 유튜브를 알게 되어 활동하니 군대 끌려갔어요. 그렇게 시작된 저의 군대 이력. 역시 군대도 결국 아무것도 모르고. ㅠㅠ

  • @giantyl12
    @giantyl12 8 лет назад +38

    미국은 말빠른 감독이 영화 잘 찍는데 한국은 말느린 감독이 영화 잘 찍는 듯 타란티노 스코시즈 우디앨런이 그렇고 임권택 박찬욱 류승완 홍상수가 그렇다 ㅋㅋㅋ

    • @Kt95SS
      @Kt95SS 7 лет назад +7

      ㅋㅋㅋ 나홍진 추가

    • @hyein9523
      @hyein9523 7 лет назад +1

      nihilistic ri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5 лет назад +5

      홍상수는 빼자

    • @도토리묵시룩
      @도토리묵시룩 4 года назад

      @@user-skdkqodkwodkdoeoej 뭘 빼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타인과 단둘이 만나는 날이 없는건가요? 하긴 나도 친구들이 단 둘이 안만나줬죠. 단 둘이 만나 준 친구가 늘 영화관을 데려간 마지막 10년지기 입니다.

  • @또또와유령친구들
    @또또와유령친구들 5 лет назад +14

    아가씨 개봉 때 미루고 못 봤다가 최근에 봤는데 날새서 두 번 보고 확장판까지 샀습니닼ㅋㅋㅋㅋ 스토리면 스토리 영상이면 영상 OST도 죽이고 최애영화 됐음... 하 뒤늦게 뭐하는 짓인지 암튼 영화관에서 못본 게 너무 아쉽네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진술에서 본 언어
    우리는 언어를 사용할 때 과거에 본 것을 진술한다고 해도 현재의 주어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모든 감각이 계속 새로운 정보를 받고 있게 되며 그 사실이 진술이라고 해도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자연스럽다. 오히려 놓인 상황에서 아무런 감각의 새로운 정보를 받지 못하고 아는 것을 말하는 진술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 @lcmpark
    @lcmpark 8 лет назад +18

    캬.... 국민감독님!

    • @잔댜김
      @잔댜김 7 лет назад

      힙합팬 이창민 이런대까지 댓글 남기시네ㅋㅋ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적었던 것 같은데 여기가 아니었나요? 예술의 전당과 롯데콘서트홀이 등급이 맞습니다. 그리고 국립극장과 세종문화회관이 짝 등급입니다.

  • @rolloboomer
    @rolloboomer 8 лет назад +11

    일반인들에게 일반인이라고 하기 좀 미안하지만 일반사람의 시각으로는 이해하고 받아드리기 힘든것이 원래 예술이란 것이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생존에는 기댈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결국 살아야 하는 문제라 생존을 확인해도 잃어버리면 더 어려워져요

  • @다오-u3p
    @다오-u3p 4 года назад +20

    손석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이해를 못하는구나... 박찬욱 감독이 어이없는 질문에 애써 답하느라 욕보았소 .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펜트하우스 보는 중] 주단태가 단연히 독보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뿜어내는데 아내 심수련이 미대인가 봅니다. 펜트하우스에 사는 자가 주단태와 심수련 부부였고 천서진 성악가가 그를 노리는 모습이 성악가는 펜트하우스를 갖지 못했고 그러나 남편이 의사입니다. 회장은 미술이 아내라는 내용이네요.

  • @나엘사랑
    @나엘사랑 8 лет назад +9

    박찬욱 감독님 우리 누구~이렇게 불러주는 거 좋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예술의 전당 상주 음악가는 바로 앞에 있는 월드메르디앙이 나오는 것으로 알아요. 그 아파트들이 나중에 예술의 전당이 무르익으면 예술가들이 공연 후 지금은 지하철 타고 돌아가는 것까지 공연으로 간주되어 먼 길을 떠나지만 그 때는 밤 늦게까지 공연을 자가용 이용하는 고객들을 공개하여 밤 늦게까지 사인회 등으로 이벤트하고 차가 끊기는 시간에 그 앞으로 기어들어가 자고 집으로 간다는 말이 있어요.

  • @dfg1999
    @dfg1999 7 лет назад +12

    저는 박찬욱 감독님 헐리웃 또는 해외 진출에 적극 지원하고 싶네요.
    박감독님 영화와 그 속에 담긴 미학, 철학은 한국인들이 이해하기에 어렵고 난해한 경향이 있고 이는 곧 관객유도에 어려움을 주게되죠.

    • @토마스앤더슨폴
      @토마스앤더슨폴 7 лет назад +3

      Kine Phile 박찬욱감독님같은 예술가는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히죠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오빠가 진짜진짜 새언니랑 결혼식 하고 본격 새로운 가족 생활이 시작되면 새언니랑 엄마랑 이모 그런 여자분들끼리 오전 11시 음악회도 가시고 그러면 좋겠어요.

  • @shsong2511
    @shsong2511 7 лет назад +39

    참 이 감독은 말하는게 지적이야 편하면서두..다른 감독이나 배우들은 어휘 들어보면 참 빈티나는데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반별 창작 안무 무용대회는 중학교 때도 한번 있었고 고등학교 때도 한번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합창대회도 참여했어요. 그런데 합창대회는 저희 엄마와 이모도 참여 하셨고 그 쪽은 규모가 좀 커서 KBS 같은 곳에 가서 합니다. 그리고 국립합창단 단원이 되셨죠.

  • @krosstony8648
    @krosstony8648 7 лет назад +9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엑소시즘 영화, 악령이 들린 소녀의 이야기인가?
    누군가의 등장일 가능성이 크다. 영화 에서 중요한 대사가 두개 나온다. "동물들의 반응이 중요한데, 간단한 사령의 경우..."와 "이제 너도 보이나보다?"이다. 영화 은 정말 의대생 영화라고 불러도 될만큼 아마도 영신이에 들린 악령이 12 악령의 하나로 불릴만큼, 비웃음 당했지만, 86년 범띠 그 신부의 등장이 강력하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그래서 영화 는 정말 무서운 영화로 생각되기 시작했다. 신부가 모두 죽는다. 과연 소녀에게 등장해 신부를 부른 악령은 누구의 등장이었나 영화라는 신빙성이 대두된다.

  • @wu-xf2zz
    @wu-xf2zz 6 лет назад +9

    박찬욱 봉준호 한국영화계의 거장중의 거장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예대를 열 능력이 없었죠. 그게 돈이라는 것의 묘력인데 나는 그런 능력은 없어서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음악을 하고 싶어서 상당히 많이 고민했고 밴드도 결성하려고 시도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아무래도 보컬이 내가 아니었죠. 기타 하나를 얻기 위해 가족에게 허락을 구하는 일도 있었고 대학교에서 밴드부에 갔다가 내가 사랑하는 오아시스를 모른대서 이름 적어놓고 그냥 나왔고 한예종도 대학원으로 가보려고 드럼 배우며 기웃거렸고 피아노 학원도 그 때 다니고 노력했지만 입시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어요.

  • @seongjuxho
    @seongjuxho 8 лет назад +7

    영화 잘 봤습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MOOC에서 이화여대 수업을 듣고 있어요. 소감은 학부 수업이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분명 생활로 제공되는 것이 수업의 난이도와 함께 대학원을 말해주죠. 저는 대학원 생활을 할 때 수업도 대학원처럼 꾸며준 대학을 나왔어요. 아마 이제와 하는 말이지만 이대 대학원을 정말 합격해서 이대를 골랐다면 책임 없는 나는 성장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jungminlee9703
    @jungminlee9703 4 года назад +10

    이 양반 영화가 흥행이 부진한 이유는 단순함.
    우리나라 베스트셀러 책들의 수준을 보면 됨.
    수능 시험은 총 10등급임. 다이아몬드꼴이고.
    그 중 5등급(평균 등급) 전후의 수준에 맞춰 만든 작품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흥행작이 되는 게 기본적인 시장 논리임.
    박찬욱 영화는 2~3등급 정도의 수준에 맞춰져 있음.
    한마디로 수준이 높은 거임.
    1등급에 맞춘 영화는 예술 영화로 아예 빠져버린다는 걸 감안하면 박찬욱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몇 안 되는 거장임.
    철저히 5등급들의 수준에 맞춰 상업 영화의 본질에 충실한 건 봉준호임(비하 아님. 남의 돈 갖고 예술하지 않는 그의 신념을 존중함. 덧붙여, 5등급 수준의 영화를 만든다고 봉준호가 5등급이란 것도 아님. 5등급은 5등급 코드의 영화를 만들 수 없음.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아주 뛰어나야만 가능한 일)
    쨌든, 난 박찬욱 감독의 발상의 기발함과 세련된 영상미를 사랑함. 국내 감독 중 거장이란 수식어를 붙였을 때 가장 어울리는 감독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박찬욱!

  • @월요일-k5c
    @월요일-k5c Год назад

    나는 영하다는 것이 오히려 아버지보다 성공해 돌아오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자녀는 늘 아버지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일단 빌어써봅니다. 올드한 것은 뛰어남에 치어리더로 내려와야죠

  • @MrNobodyishappy
    @MrNobodyishappy 8 лет назад +51

    으윽 덧글에 자칭시네필아재파티 싫어..

    • @thwlssla00
      @thwlssla00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밤에 음악이 연주되고 신나게 춤추고 논다는 밤 문화로서의 예술의 전당을 상당히 사랑합니다. 밤에 노는 로망이 있었고 당직으로 호되게 앓았습니다. ㅋㅋㅋ

  • @nano-x2h
    @nano-x2h 5 лет назад +4

    멋있다 멋짐 그 자 체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A학점이란 학교법인 학원이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B학점이란 유명 학원으로 학교법인 학원이 학원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B학점 생활이 독특하네요. 정말 학교가 없어버려요.

  • @heyjikim9156
    @heyjikim9156 8 лет назад +129

    음... 이전부터 느낀 거지만 손석희 앵커님의 예술가 분들 인터뷰는 늘 좀 불만스럽다ㅜ 지금 이 박감독님 인터뷰고 그렇고, 일전 김중만 사진작가님 인터뷰할 때도 그렇고.. 귀하신 분 모셔다놓고 질문들이 왜 다 이럴까....예술가분들 진정 배려하는 질문은 아니라고 봄ㅜㅜㅜ '어서 답을 내놓으시오'하는 분위기임....

    • @아크로바틱-y4b
      @아크로바틱-y4b 7 лет назад +10

      익명익명이야 아무래도 언론ㅇ인이라 그런가봄...

    • @MrTumbler13
      @MrTumbler13 7 лет назад +4

      익명익명이야 아무래도 다른 방송사의 인터뷰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있죠 편안하지 않고.. 좀 쓸데없는 얘기도 많이하시는듯 자기얘기랑;;

    • @djaakvna123
      @djaakvna123 7 лет назад +22

      흠, 언론인으로서 보내왔던 시간과 태도가 있을것이고 그 일관된 태도 그대로 (귀한 분들이라고 연예가 중계 리포터처럼 더 밝고 상냥할 필요 있나요) 그냥 패널로서 대하는게 저는 좋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대단한 분들인데, 뉴스룸에서는 그저 한 사람일 뿐이라는 느낌이들고 자신의 유명세와 대단한 능력의 감탄보다는 그저 자신의 생각에 대해 날카롭게 이야기할 수도 있는 자리라 그들을 더 성의있는 모습으로 혹은 긴장해서 실수도 하는 모습들을 이끌어내는게 저는 더 인간답고 가깝게 느껴져서 보기좋네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손석희 앵커님도 이분들 못지않게 대단한 분이기도하고여. 그래도 인터뷰에서는 사적인 이야기도 해가면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도 보여서 그닥 불만이어야할까 싶어요.

    • @이영돈-u6p
      @이영돈-u6p 6 лет назад +3

      할만한 불만인데 손석희 깐다고 발광떨며 쉴드치는거보소 ㅋㅋ

    • @laon1496
      @laon1496 5 лет назад +5

      아 이거 ㅇㅈ..이번에 조성진 피아니스트 인터뷰 할 때도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건지 너무 무례하다는 느낌이 있었음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다큐멘터리
    주제:주얼리
    제목:주얼리로 사랑을 고백하세요
    다른 남자는 몰라도 내가 선물한 내 애인의 주얼리는 그녀가 나와 있을 때 반짝반짝 빛을 낸다.

  • @jiyoungpark8961
    @jiyoungpark8961 8 лет назад +4

    귀요미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몰랐습니다. 평범한 가정의 오빠가 어학원 재벌가의 딸과 결혼을 했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저도 배우고 있습니다.

  • @db851
    @db851 8 лет назад +31

    뭔가 미묘한 신경전이 느껴진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트위터족으로 트위터를 대학원 내내 가장 오래 했고 박사가서는 인스타그램으로 해외 유명인사들과 대화 나누는 것이 기뻤습니다. 그 트위터를 본 분이 없겠지만 밤샘 과제가 정말 많아서 밤을 꼴딱 새우면서 먹지도 못하고 과제 분량 마치느라 키보드를 쳐야 했었죠.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그 때 트위터는 글이 계속 올라왔어요. 그게 위안이었어요.

  • @shh1cd
    @shh1cd 8 лет назад +22

    이창동 감독님도 계세요! 박감독님..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K-MOOC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언어병리학과 수업 한 과목을 통과까지 21점 남겨놓고 있어요. 중간고사 20, 기말고사 20만 남은 상황인데 레포트는 제가 분량을 다 못채워서 점수가 낮을 것 같고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퀴즈와 토론으로 39점 현재입니다.

  • @jiyoungpark8961
    @jiyoungpark8961 8 лет назад +4

    아가씨잘봤습니다b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밤새우고 아침 9시 수업들으러 지하철 타고 2시간을 등교하고. 아침에 9시 수업일 때 대학원은 성신여대였으니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을 하는데 그 계단이 마치 백계단 같았어요.

  • @Quiet.string
    @Quiet.string 8 лет назад +15

    박찬욱 클로즈업할때 뒤에 김태리한테 시선강탈ㅋㅋㅋ존예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삼성전자, 아이폰 등의 워치 제품 어떤 의도로 차게되나?

  • @koreanchief
    @koreanchief 8 лет назад +4

    조으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혜화동? 대학로? 4호선 혜화역 어떻게 즐겨야 할까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본부가 있는 4호선 혜화역. 연극인의 거리, 뮤지컬 극장, 배우 지망생과 더불어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이 창경궁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명소이지만 막상 즐기는 방법이 모호하다. 연극인에게 묻는 것은 어색하고 전공생들은 표독스럽다. 이 거리를 즐기는 방법으로 '혜화동에 왔어요' 버전과 '대학로에 왔어요' 버전을 구성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작별 인사 길도 떠올랐다. 4호선 혜화역 즐기기 1. 혜화동에 왔어요. 혜화동에는 극장이 아주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연극이나 뮤지컬이 동시에 열리는 분위기는 아니다. 그 때 독일인 경찰들처럼 생긴 호객꾼들이 극장 앞에서 연극을 찾으면 오늘의 공연이 있는 극장으로 안내한다. 티켓을 예매하고 근처 식당에 가는 것도 꽤나 고급지다. 끝나고 먹는 떡볶이는 괴담을 보듯 짜릿하다. 4호선 혜화역 즐기기 2. 대학로에 왔어요. 말그대로 길을 걷는 인구이다. 시간을 잘못잡으면 텅빈 거리를 휑하니 걸어야 하지만 날을 잡아 잘 골라가면 거리에 볼거리가 아주 많다. 거리를 두세바퀴 돌면 만날 사람을 다 만난 것 같고 때로 캐스팅의 기회가 오기도 하고 즉석 오디션이나 식사가 잡히기도 한다. 그러고 나면 4호선 혜화역 즐기기 3. 작별인사. 마지막으로 종류별로 있는 편의점 중 한 곳을 골라 들어가 간단한 간식을 먹는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매장에 음악이 나오고 있는가가 핵심이다. 음악이 바다의 왕자를 지나 파파라치라는 가사가 등장하면 누군가를 기대하며 거리를 한 번 돌 수 있다. 본자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배우를 뒷모습만 보고 돌아왔다.

  • @최민이-h4z
    @최민이-h4z 7 лет назад +7

    박쥐 잘봤음...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동덕여대 회화과 동양화 전공 동창을 팬으로 그 친구의 전시회도 많이 다녔습니다. 아트페어도 갔었고 삼청동에 있는 아트스페이스도 갔었어요. 입구가 무슨 토끼굴처럼 잘 못 만들어진 것 같은 지금은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아무튼 그 친구가 고등학교 미술반 시험을 보고 미술반에서 2학년, 3학년을 다니고 동덕여대 미대를 합격 받았는데 대학원 석사과정 이야기를 할 때 이랬어요. "내가 박사에 간다면 미친거니까 날 뜯어 말려라" 그리고 "미술계에서 활동 계속 하며 10년 보내면 꼭 된다더라"는 말이었는데요. 둘 다 결혼했다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사학위자들이 또 대학원 연구실에 박사 후 과정을 따내겠다고 무급으로 돌며 버티는 일도 있어요.

  • @HJ-jt4if
    @HJ-jt4if 4 года назад +4

    내가 본 퀴어영화중 가장 좋더라.

    • @안승헌-x7t
      @안승헌-x7t 3 года назад +1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퀴어 영화는 아니라고 방구석 1열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당 동성애를 주제로 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히데코와 타마코의 사랑이지, 여성끼리의 사랑을 강조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새언니가 빠른으로 오빠와 동갑을 맞춘 늦둥이로 제 남편과 저는 18살의 나이차가 있습니다. 21살 여대생이 39살의 의사 면허를 가진 회사원의 증명사진을 본거죠.

  • @에요루루
    @에요루루 5 лет назад +8

    헉. 내이상형 둘이서 얘기하고 있군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가 유명 학원에서의 음대를 보여줘요. 지역 동네에 있는 학원으로 등교합니다. 그 학원들이 실로 기숙사도 갖추고 있어서 유학으로 유명 음대를 다닐 수도 있어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영국의 한 보이 학교를 나왔는데요. 저도 이제 이해가 됩니다. 제 영어가 보이에 해당했다는 영국의 넓은 언어 이해에서 그렇게 된거네요. 저를 새롭게 소개하면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과 5등급 외무사무관 리코 니헤이입니다. 외교관이 되는데 저는 진학한 영국 보이 학교에서 졸업하려면 7급 영사직에 합격해야하는 외무반이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어요. 다른 분은 몰라도 여자가 외교관을 하면 외국 다닐 때 한 번 경험한 일인데 디올 패션쇼 유튜브 라이브를 가서 글을 올리니 누군지 모르지만 둘이 보자고 새로 라이브 창을 열어서 스폰서 제안이 아니라 하루 놀자 분위기였고 그 때 행동 선택에 틀림이 없어야 했었죠.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부터 그렇게 교육 받은 것 같습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스폰서
    "Patron?"
    "아니. 비슷한가? 후원회와 스폰서 한국어와 영어 차이 아냐?"
    "후원회와는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야?"
    공연이 제작 될 때 후원회가 골라지고 후원회에 속한 자 중 Position 연애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 스폰서로 분류된다. 그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사업과 뮤지컬 배우의 증명서들을 엮기 위해 Position을 시도하고 그것이 한둘 엮어지면 기간이 된다. 그 다음 증명서가 발생할 때 쯤 그는 그 또는 그녀와 다시 엮는 노력을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고 그것에 거침이 없을 때 결혼을 제안하게 된다. Position을 시도할 때 흔한 것이 스폰서가 개인의 사업에서 선물을 고르는 행동을 취하는 것인데 그 때 브랜드들이 Position을 일으킨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엄청 잘생긴건 오히려 JTBC 오빠들의 조카들인 것 같아요. 오늘 지하철에서 홍대부고를 만난 것 같아요. ㅎㅎ. 깜짝 놀란게 전혀 눈치 못채고 디게 특이하게 생겼다고 본 심해어처럼 잘생긴(?) 심해어가 잘생길리는 없지만 디올 회장이었다는데 버스 안에서 밖에 저쪽 인도에 진짜 계속 봤어요. 그를 만나고 미래인을 읽었습니다. 미래인 외모. 독일 전자상가처럼 생겼어요. 아! 예시가 있다. 잠깐만요. 링크 걸께요. 북마크 해놓았을거예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를 보는데 목표를 정했습니다. 자격증이 없는데 성에 산다는 성악에 대해서 좀 파봐야겠습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후원은 미술이 원조다라고 말하네요. 후원자 가문도 있다고 합니다. 만나면 좋겠다. 설레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Год назад

    말이 없다. 유튜브에 뜨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드라마 에서 태림의 이미지 얼굴을 찾으라면 그 변호사 사위던가요. 동네에서 태림의 음대 교수님 얼굴을 본 적이 있는데 웅상이라고 하더라고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Год назад

    “그런거 배우려고 이제는 다른걸 배울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게는 과정으로밖에 의대는 안갈 것 같아요. 그래도 고민이라면 기성세대는 전부라고 해도 될만큼 의대를 기본으로 성공했고 의사 아니면 경제 뉴스도 못본다는 말처럼.”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펜트하우스 보는 중]
    망한 걸로 결말을 본 브랜드 "잇츠백" 이하에서 다시 시작되는 명품과 신상.
    실제로 주얼리라면 악세사리 중에 큐빅이라고 있는데 제가 큐빅으로 3.5캐럿 정도 되는 머리끈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더라고요.
    큐빅이 실제로 다이아몬드를 대체할 수 있는 이유는 보석과 같은 빛 조절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결혼식에서 아내가 다이아몬드를 받는데 번쩍번쩍 빛나면 정말 좋은거죠. 큐빅이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대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남대문과 동대문의 재료상가가 정말 패피에 전문 패션 직업을 나타내는 상징이 가능하고 그걸 모르면 직업 탈락이 일어날겁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영어가 모의고사 점수 올려주는 과목이던 것은 고1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고1까지는 문법 두문제뿐 틀리는 모의고사 영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2부터는 내가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불안을 감내한 것 같아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일이 법의 보호를 배우면 법정 상황에서 저의 역할을 못할수가 있고 게다가 전 박사과정 중 유전정리가 끝났습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했을 때 제가 졸업 기준을 알게 되면서 문의해봤는데 그런게 없다고 답이 왔어요. 대부분의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 페이지 또는 첨부 파일등으로 졸업 기준이 공개 된 곳이 상당히 많았고 지방 국립대학교들도 공개해 두었는데 서울대만 2점대였고 전부 1.7점이었어요. 제가 확인 한 곳들은요. 대학교를 가려면 1.7점 졸업 기준의 대학을 골라라. 원은 대원외고가 마지막이다. 대학교를 원대학으로 고르면 바로 대학원 생활을 해서 사회와 멀어져요. 그게 5등급이고. 9등급 대학에서 명문대 다니는 미혼남 많은데 이런 분이 교수로 오십니다. "오늘 만든 카레가 내일도 남아있는데 무슨 걱정인가."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일본의 학교법인 학원 청산대학교의 교육법인 학원이 청산학원이죠. 그러니까 학원생들이란 교육법인과 같은 건물을 학교 캠퍼스로 등교한거죠.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상담사가 맞는데 타로점술사래요
    “상담사 자격에 대해 신뢰성에 의문이 듭니다.”
    음악치료학, 미술치료학 등으로 상담사 전문가 자격을 얻은 성악과 또는 배우, 미술 작가 등이 사업의 관리를 위해 타로점술사 훈련을 받기도 한다. 대부분 영업장의 구분에 따라 상담사와는 선을 긋는 진짜가 된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코로나19 살인사건
    치안이 좋은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다.
    동네에 40년 이상 된 오래된 내과의원이 있다. 잠시 주춤했던 의원문이 최근에 원장이 노망이 날 정도로 늙자 열리기 바빴다. 오전 손님이 많았고 남자 손님들과 노인이 많았으며, 그 의원을 어린시절부터 다닌 의사가 되기도 한 동네 주민들도 꽤 많은 고객이었다.
    코로나19가 일어났고 코로나 뉴스가 정신없이 진행되다가 백신이 만들어졌다.
    동네 주민으로 유치원 시절부터 다녔다는 의원 기록을 좋아한 소녀가 있었다. 그 분이 자신의 고교 생물 선생님이라며 더 좋아했고 그 선생님이 교무실에서 포르노를 보다가 다른 교사와 싸운 이야기도 변태성격장애 웃기다며 공개적으로 떠들었다. 코로나 백신을 산부인과에서 접종하던 소녀는 3차 접종으로 그 내과의원을 배정받았고 주사를 맞으러 갔다. 원장이 직접 주사를 놓았다.
    '코로나가 뭘까?'
    소녀는 아끼는 생물문제집을 풀고 있었다. 그러다가 확진. 감기기운이 있어 감기약 처방을 받겠다고 생물 선생님이 할아버지 원장으로 있는 내과의원을 내원했고 코로나 진단 검사 후 확진을 받았다.
    "확진입니다."
    "네? 그러면 어떡하죠?"
    확진 통보지를 작성하여 설명하면서 약을 처방하고 원장은 소녀에게 말했다.
    "자가격리 중에 아프면 연락하고 찾아오세요."
    소녀는 자가격리가 끝나는 마지막 날 범죄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같은 여자애가 나오는 남자와 얽힌 범죄물을 재밌게 보고 있었고 영화 가 떠올랐다.
    "내가 죽었다면 언제 죽은걸까?"
    손님이 늘기 시작한 시점의 탐문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 곳엔 모두 알리바이가 있었다.
    -끝-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Wear thin은 미국 문학에 나오는 걸로 알아요. 아마 영국 문학은 아닐거예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펜트하우스 보는 중] 뮤지컬 과 뮤지컬 . 나의 애증의 뮤지컬 은 동네의 조금 이상한 피나오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소개를 받았고 학교에 오페라의 유령 책을 읽는 친구도 많았는데 나는 아마도 나이 서른이 넘어 결혼 후에야 이 열린 것 같다. 뮤지컬 는 세종문화회관에서 3층에서 엄마,이모와 함께 여자 셋이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 영어를 잘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인으로 살고 있어서 언어의 벽을 넘을 수 없었고 무엇보다 1층에서 쉬는 시간에 고양이들과 노는 부자들이 부러웠다. 그래도 3층에도 캣츠는 고양이를 보내주어 내 어깨를 고양이가 치는 사건이 났다. 그런 깜짝 이벤트로 사랑을 느끼고 상당히 오래 꿈꿔온 것 같은데. Loyd라는 것도 박사를 하고 좀 쉽지 않았다. 그래도 3층에도 고양이를 보내준다고 온 동네에 소문을 내고 다녔다. 지금 보니 뮤지컬 의 고양이들은 정말 뮤지컬 배우들을 목매어 부르게 될 것 같은데. Memory처럼 끝까지 죽음앞에서도 노래를 하며 몰랐던 멍충이 뮤지컬 배우도 꼭 있었다고 나는 그 분의 존재를 진짜 믿게 된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어머! 오늘 지하철에서 본 그 조금 이상한 미스터빈 같은데 잘생긴 것도 아니고 타조같이 생겨서 이상한 분이 메모리의 주인공 뮤지컬 배우셨군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뮤지컬 의 고양이들을 모두 만나고 다닌다고요? 마고님! 이건 진짜 우리 뉴욕 인생 같아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한남동을 말한 개그를 가진 저이지만 저는 정말 청담동은 감히였어요. 청담동에 발레슈즈 사러가면서 엄청 긴장했고 스타벅스를 일부러 청담스타점으로 가보면서 객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참 연구실에서 때에 절어 츄리닝 입고 청담스타점 스타벅스를 갔었어요. 청담동은 아무래도 그런 거리감이고 잠실 롯데의 시그니엘인가 에비뉴엘이라는 명품점은 올라가볼까 생각하고 가볼 수 있었지만 청담동의 갤러리아 백화점은 못가잖아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엄마를 말 못한 소녀
    내가 엄마라는 말을 하기 전에 이미 남편의 증거를 만난걸까. 나의 첫사랑은 내가 처음 지각한 무언가였을까. 침묵. 그리고 어둠. 제왕절개로 나 역시 형제처럼 태어났는데 아마도 그 곳이 조용하고 어두운 조명이었던게 아닐까. 태어나면서 내가 본 내 첫사랑은 붉은 피, 침묵, 암흑, 복막, 온도. 그리고 나서 나는 내가 태어난 대학병원을 구경했을 것이고 그래서 의사가 되고 싶었고 대학병원에서야 벽이 사라지는 기쁨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예술의 전당에는 상당히 많은 그래서 예당의 초대라는 생각을 만드는 예매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환불이래도 취소 후 여러번 예매하려면 환불 기간도 있고 상당한 금거래가 생각됩니다. 이런 예매 공연의 일정에는 명품백 등을 구입하며 정보 먹기 좋아한 분들이 가져온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함으로 예매 공연이 익숙한 분들은...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 머리를 바리깡도 쓰고 남자처럼 자르고 다녔고 대학교에 가서 머리를 다시 길기 시작했어요.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예술 공연이 사실 예술가에게는 문학 소설 읽는 것과 같은 Reading이 전부인데요. 명언이 있다죠. 모든 것은 계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해당 공연 수준의 읽기가 가능하시다면...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비가 안오려나요? 호시탐탐 운동 갈 기회를 노리는 중.

  • @월요일-k5c
    @월요일-k5c 2 года назад

    네. 저 사립학교 나왔고 유치원도 미술학원 유치원으로 등교한 사립학교로만 대학교까지 나오고 대학원은 회사 소속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