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화가 상영금지 당한 이유는 고정 댓글 하단에 있습니다 제목 : 먼지로 돌아가다 (인루천옌 2022) 감독 : 리뤼준 출연 : 우런린 (유티 역) 하이칭 (구잉 역)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일본,중국,홍콩영화 명작 모음 ruclips.net/p/PLHpUTRpZdR81bGIZSPPlvBlZTudXZ6XGC *상영금지 당한 이유 4억원의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개봉 초기에는 반응이 미미 했으나, SNS에서의 호평과 관람객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개봉 2개월만에 200억의 흥행 성적을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다 무려 50배의 흥행수익을 올린 것이다 감독은 궁핍한 예산 때문에 배우를 쓰지 못했고 출연자의 거의 대부분은 감독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며, 주인공 유티는 실제 농민이자 감독의 이모부이다 여기서 전문 배우는 딱 한명, 여자 주인공 하이칭 밖에 없고 그녀 또한 시나리오에 감동해 무보수로 출연했다 이대로 간다면 초대박이 나는것은 시간문제였으나 이 작품은 개봉 2개월 만에 갑자기 모든 극장과 ott 플랫폼에서 사라졌다 (이는 중국의 검열에 의한 것으로 시진핑이 3연임을 할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농촌진흥전략 5개년 계획의 성과가 발표되는데, "농촌 빈곤을 퇴치했다"는 당국의 선전과는 달리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라서 검열당했다는 관측이 많다. ---나무위키 발췌)
혼자 남은 방에서 꾸역꾸역 계란을 먹으며 아내의 영정사진을 보는 그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허망함과 고독감.. 죽음보다 더 깊은 외로움이 해일이 되어 나를 삼켜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난 뒤 그녀를 대체할 대상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실은 삶의 의미를 놓아버리게 하고 죽음을 선택하면서 그는 죽음으로 그녀의 곁을 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죽음이 행복해진다.
*해당 영화가 상영금지 당한 이유는 고정 댓글 하단에 있습니다
제목 : 먼지로 돌아가다 (인루천옌 2022)
감독 : 리뤼준
출연 : 우런린 (유티 역)
하이칭 (구잉 역)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일본,중국,홍콩영화 명작 모음
ruclips.net/p/PLHpUTRpZdR81bGIZSPPlvBlZTudXZ6XGC
*상영금지 당한 이유
4억원의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개봉 초기에는 반응이 미미 했으나,
SNS에서의 호평과 관람객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개봉 2개월만에 200억의 흥행 성적을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다
무려 50배의 흥행수익을 올린 것이다
감독은 궁핍한 예산 때문에 배우를 쓰지 못했고
출연자의 거의 대부분은 감독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며,
주인공 유티는 실제 농민이자 감독의 이모부이다
여기서 전문 배우는 딱 한명, 여자 주인공 하이칭 밖에 없고
그녀 또한 시나리오에 감동해 무보수로 출연했다
이대로 간다면 초대박이 나는것은 시간문제였으나 이 작품은
개봉 2개월 만에 갑자기 모든 극장과 ott 플랫폼에서 사라졌다
(이는 중국의 검열에 의한 것으로 시진핑이 3연임을 할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농촌진흥전략 5개년 계획의 성과가
발표되는데, "농촌 빈곤을 퇴치했다"는 당국의 선전과는 달리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라서 검열당했다는 관측이 많다.
---나무위키 발췌)
마을에서 가장 소외받고 가난했던 둘이 만나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하던 부부..감동이내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시대상과 인간의 희노애락을 모두 품은 중국 영화로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 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봤습니다 마음이 먹먹하내요 두사람의 연기가 마음을 울림니다 연기가 아닌 실제 핍박받는 사람들을 보는거 같어요
중국 영화중 인생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
시대가 변하고...
짧은 컨텐츠에 익숙해져가고...
상업영화 외에는 설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서
이런 영화들을 보면 참 보석처럼 느껴짐..
얼마나 많은.또다른 유티와 구잉이 있을까요!!
다시봐도 가슴저미네요---
리뷰를 보며 생각을 하기 전에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참아봅니다.
찡하네요😢
설명해주는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행복은 서서히 왔다 불행은 빠르게 온다. 주변의 천시로 길고도...부부의 연으로 짧은 인생은 달디 달지 않지만 뜯기고 허물어져도 수많은 사막의 모래로 벽돌집을 짓듯이 다시 만나기를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좋은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아오 괜히 봤네 ㅡㅡ 반전있는 따뜻한 엔딩인줄 알았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비참하자나!!!!😭
그 어떤 중국인보다 사람다운 사람이다
리뷰 영상을 보다가 원작이 보고 싶게 만든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다 보고 나면 왠지 제 인생 영화 중 한편이 돼 있을 것 같네요.
이건 진짜 명작이지
아 눈물난다
무협영화나 만들줄 알았는데 감동
우리ㅡ나라ㅡ육십년전 같네요ㅡ! 울부모들 모두다ㅡ이렇게 사셧읍니다ㅡ!
눈물이 난다.
가슴이 찢어지는 그러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중국도 훌륭한 영화들이 많다.
시진핑만 아니면 훨씬 더 발전할텐데.....
진짜 중국 진짜 중국인의 삶을 조명한 훌륭한 영화다 이런 작품이야말로 영화란 매체에 가치를 부여한다
혼자 남은 방에서 꾸역꾸역 계란을 먹으며 아내의 영정사진을 보는 그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허망함과 고독감.. 죽음보다 더 깊은 외로움이 해일이 되어 나를 삼켜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난 뒤 그녀를 대체할 대상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실은 삶의 의미를 놓아버리게 하고 죽음을 선택하면서 그는 죽음으로 그녀의 곁을 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죽음이 행복해진다.
심오한 댓글이네요..
👍👍👍
아오 16분짜리 영상에 광고가 몇개여;;
전에 보고 검색 해본 결과는 여자는 명배우 이고 남자는 일반인 이라고 알고 있는데 전혀 괴리감이 안 느껴지는 연출과 여배우 연기가 뛰어난 거 같은 중국 영화는 일본 영화와는 또 다르게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좋다는
여자는 그냥 딱 봐도 배우얼굴. 극빈층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요실금 환자면 외모가 훨씬 상해있어야 현실적인데 여자가 설정에 비해 너무 미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