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찬미 #더씽#괴물 독특한 연출과 뛰어난 특수효과로 SF호러 장르의 영원한 고전이 된 '더씽'입니다 재미나게 보시고 '좋아요'는 꼭 눌러주세요^^ 개봉일: 1983년 12월 25일(대한민국) 감독: 존 카펜터 배우: 커트 러셀(맥크레디), 키스 데이비드(차일즈), 윌포드 브림리(블레어)
여담으로, 마지막에 나온 차일즈(흑인배우)는 영화내용상 감염된 괴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여러 설중 하나입니다.) 커트러셀은 숨을 쉬고 있지만, 차일즈는 숨을 안쉬고 있습니다. 이건 더씽 감독이 밝혔다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카더라일뿐 정확한건 아닙니다.(해외에서는 차일즈가 괴물이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제작 실수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열린결말이라 관객들의 몫인 듯 합니다. 02년 게임판 스토리때문에 둘다 사람이었다는 설이 좀 더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cg기술이 약한 저 시대에 저런 기술까지 보여줬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하는 명작입니다.
당시 70~ 80년대 냉전에 대한 은유라는 해석을 보았는데, 작중에 괴물을 색출하는 과정이 마치 내부의 공산주의자들과 간첩을 색출하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아서 더 소름돋았습니다. 공포를 느끼는 방식은 다양한데, 이 작품은 '불신'이라는 공포를 안겨서 옛날 영화임에도 보는 내내 쫄렸던 기억이 나네요.
![남극에서 10만년 된 우주선이 발견됐다! [더씽 두번째 이야기]](/img/1.gif)
당시로써는 정말 괴물들의 형태가 경악스러웠던 최고의 크리처물
11:25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리뷰와 오늘 라이브방송 모두 훌륭하세요! 꼭 재정적으로도 대박나시길 응원합니다!
형님 멋져요
80년대 비디오가게에서 인기 만점이었던.....존 카펜터 대표작중 하나였고, 그의 페르소나 커트 러셀 주연작....
이 영화는
울적하던차에 떡 하니 알림 뜨네요
여담으로, 마지막에 나온 차일즈(흑인배우)는 영화내용상 감염된 괴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여러 설중 하나입니다.) 커트러셀은 숨을 쉬고 있지만, 차일즈는 숨을 안쉬고 있습니다. 이건 더씽 감독이 밝혔다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카더라일뿐 정확한건 아닙니다.(해외에서는 차일즈가 괴물이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제작 실수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열린결말이라 관객들의 몫인 듯 합니다. 02년 게임판 스토리때문에 둘다 사람이었다는 설이 좀 더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cg기술이 약한 저 시대에 저런 기술까지 보여줬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하는 명작입니다.
요즘 나오는 그런저런 공포영화보다 훨씬 재밌어요.
당시 70~ 80년대 냉전에 대한 은유라는 해석을 보았는데, 작중에 괴물을 색출하는 과정이 마치 내부의 공산주의자들과 간첩을 색출하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아서 더 소름돋았습니다. 공포를 느끼는 방식은 다양한데, 이 작품은 '불신'이라는 공포를 안겨서 옛날 영화임에도 보는 내내 쫄렸던 기억이 나네요.
나온시기 생각하면 굉장한 퀄리티어여~~~❤❤ 나중에 나온 프리퀼작품이 좀더 부족한듯요 ㅠ
케이블채널에서보다가 왔어욤
국민학교6학년인가? 친구집에서 레이저디스크로 보았던 영화 충격이었다 ㅜㅜ
지금 봐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
카와지리 요시아키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죠..덕분에 그가 감독한 요수도시를 봐도
리메이크해도 괜찮을 정도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와우
우와..커트러셀 오랜만에 봅니다, 이영화 리메이크작은 보았는데 82년작도 보고싶었는데,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80년대 미녀드라큐라도 해주세요 ㅋ
저때 이미 인공지능 컴퓨터가 답을 다 해주고 있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