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능력있는 비혼주의남이 있습니다.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부드럽고 다정한 편인데 삼십대 선도 많이 봤고 8대2비율로 여자가 좋아했던 편입니다. 맞선 업체가 무한 공짜로 여자 소개시켜주는 VIP였으니까요. 그런데 삼십 후반부터는 비혼을 얘기하더요. 지금 사십대 중후반인데 일하고 여가생활 하느라 너무 바쁘더군요. 선자리 주선해도 거절 하길래 왜 결혼 안하냐고 물으니 젊은 시절 인연을 그리 찾아다녔는데도 못 만났는데 다 늙어서 빨대 꽂히는 식의 결혼은 하고 싶지않다고 딱 자르더군요.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좋은 남자들도 비혼을 한다니 딸가진 입장에서는 씁쓸하지만 빨대꽂히는 거 동의해서 입 다물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다 개인차입니다요. 동일한 잣대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거죠^^ 잘 살 준비가 된 자는 결혼을 해도 안 해도 잘 살고 후회도 적어요. 그리고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이 말도 어느 정도 맞는 거고요......^^ 각자 선택한 삶에 대해 존중해 주면 되는 것일 뿐....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닌거죠^^
비혼주의자들 두둔 하지는 않지만 우연치 않게 알게되어 걱정되서 글 써요. 노후는 확실히 준비하세요. 조카니 사촌동생이니 그때쯤 가면 자기부모도 챙기기 힘들어서 요양원 보내놓고 얼굴도 안비치는데 고모,이모,삼촌을 챙길까요? 유산 줄생각도 말고 최고급실버타운 입주를 목표해서 악착같이 돈 모아야 합니다. 진짜 나중에 돈도 가족도 없어 기관요양원 들어가면 비참해요. 가족 없다고 구박하고 눈치주고 밥많이 먹으면 똥싼다고 제대로 먹이지도 않습니다.그들은 국가 요양급여지원금 받을려고 하는 이윤을 추구하는 업체입니다. 사회복지사 그런분들 아닙니다. 위안부 할머니 보세요.종교단체에서 하는 요양시설조차 말이 나오고 뉴스 나오죠.
비혼주의자의 삶: 1. 40대까지 즐기며 돈을 조금씩 모은다. 2. 집을 산다 3. 퇴직 후 노후에 집을 주택연금 돌린다. (죽으면 국가에 주택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집에 계속살며 연금 받아먹는 시스템) 4. 꾸준히 여자친구를 갖는다. 5. 외제차, 취미 등 모든 게 가능함. 여유되면 실버타운 가서 싱글 할머니들 꼬시는거고 여유 안되면 양로원가서 꼬시면 됨 ㅎㅎ
40대 중반이 되고, 순자산은 곧 40억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강남 아파트에 사는것도 아니고, 수입차를 타는 것도 아니고 소박하게 살고 있으니 여자들이 무시한다. 게다가 자수성가라는것도 성격이 계산적이고, 감정이 매말랐다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싫어한다. 여자 마음을 잡으라는데.... 나는 내 생활이 만족스러운데, 여자 마음을 잡기 위해서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 저런것들을 갖추어야 하는것이 맞을까?하다못해 옷을 잘입는것이 나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 맞을까?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듯, 여자 입장에서도 현실에 찌들지 않은 로맨티스트를 만나고 싶겠지. 이해는 하지만, 내가 스스로 한심하다고 믿어왔던 그 모습을 나에게 다시 강요하게 되는것 같은 이런 딜레마는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 이것이 내가 결혼을 못하고 계속 미룰수 밖에 없었던 이유.
김혜수님도 어머니에게 큰 피해를입고 연을 끊고 살았다죠.. 비혼결심의 여부는 경제적이고 능력적안 것보다 자신이 경험해온 가정환경에 대한 생각에 따라 좌우 되는 거같아요. 아무리 잘난 연예인이건 아둥바둥 살아가는 서민들이건 가치관에 급이 나뉘는 것은 아니죠 ! 모두 자신들의 권리이고 어떤 사람이건 모두 존중받아야할 존재니까용 ㅎㅎ
돈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어서 결혼 안한다. 이건 비혼주의가 아님! 그냥 비혼인거지... 비혼주의라는 말은 내가 능력이 있어도 어떠한 이유로(예를 들어 수녀님 같은 종교적인 이유, 결혼했는데 결혼생활이 자신과 안맞아 이혼하는 경우)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해야하는말인거지.. 내가 돈이 없어서 자차 안끌고 대중교통 타고다니면 대중교통주의자인가? 그냥 대중교통 타고다니는것일 뿐이지...
아무리 방송매체라고 좋게 포장 해준다고 해도. 사랑에 빠져서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한다가 정답입니다. 팩트 우선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희망 고문같은 뜬소리말고. 사랑하면 남여가 연애는 하죠.. 하지만 결혼??? 현실인데??? 경제력이 뒤받침 되지 않으면 결혼 못합니다.
일부 결혼하는 사람들이 원래 자신은 비혼주의 인데 이사람 만나서 그걸 깨버렸다고 헛소리들 하는데, 일단 비혼주의 라는 소리는 40대 넘고 그때도 안하고 있으면 그때쯤 했으면 좋겠음.. 비혼주의 라는건 좋은 이성을 만나도 그걸포기하고 결혼을 안해야 비혼주의지.. 무슨 좋은이성을 못만나서 하지못하는거랑 하기싫은 거랑 전혀 다른데 결혼 못하고 있는걸 비혼주의 라고 얘기하는지..
1 : 결혼 한 후 혼자만의 시간이나 취미를 온전히 갖기 힘들다(돈 있어도 안하는 이유, 정서적 안정감X 정신적 감옥O) 2 : 결혼 해도 외롭다(상동) 3 : 집값 감당 안됨(애 낳고나면 더더욱) 4 : 이성의 '잣대'에 학을 띄고 떠남(모든 면에서 본인 '이상'을 원하는 이성관에 질림)
첫번째가 제일 문제다. 분명히 사귀기전에도 내 스타일이 프리하고 자주 만남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하루 연락이 안되면 외로움을 안타는 여자가 없었다. 맨날 만나줘야 했었다. 모든 시간은 공백이 있을 때 함께해야 했으며 개인의 시간을 철저히 무시되었고 스케줄을 공개하고 공유를 했어야 했다. 항상 그렇게 여러번 반복을 하면서 사귀었지만 그런 삶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나의 집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가 항상 어쩔 수 없이 간섭을 서로 해야되는 입장이라며 옆에 계속 붙어서 있다고 생각을 하면 답답해서 반년만 지나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성향과 스타일이다. 각자의 성향은 다르지만 경제적인 부분만 생각하지말고 이런 점도 충분히 엄청 중요하니 참고해서 자신의 성향을 스스로 이미 나는 알고있는데 하지말고 꼼꼼히 관찰하고 분석을 해보며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rotlqkf8290 tc boy fly는 tc boy fly 대로 온마름은 온마름대로 나는 나대로 즉 각자의 처한 상황대로 말하는 것 누군가에는 당신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당신이 어떠한 상황을 자주 접하고 사는 것인지는 몰라도 모든 상황을 하나로 단정을 짓지는 마시지요.
@@rotlqkf8290 이런 이유 저런 이유도 있다고 다양하게 생각을 해봅시다. 각자의 입장과 처한 상황은 다릅니다. 그러니 당신의 생각과 조언을 해줄 수는 있어도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하나의 답을 내리지 맙시다. 세상을 넓게보시면 돈이 있어도 결혼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돈이 없어도 결혼을 하는 친구들고 많습니다.
@@만년2등-e6i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채널의 어떤 영상을 보니 결혼을 할 수 있는 성향이 있고, 결혼하면 더 불행할수도 있는 성향이 있다 하더군요. 만약 결혼이 본인에게 안 맞다고 판단이 정확히 든다면 안하는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아 물론 상대방 여성에게도 결국은 그게 배려하는 길이겠죠.
진짜 어렸을 때 비혼주의라거 했던 사람들 나이들면서 안 바뀐 걸 본적이 없어요. 말씀데로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하고싶은데 못한다고 생각하니 합리화를 하더라고요. 나이들면서 주변사람들 한 명씩 결혼라고 없어지면 그 때 되서 찾아도 늦어요. 현실 제대로 인정하고 준비하시길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학이 많고 대다수가 진학을 하여 학업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며 빚지는 경우도 있고, 요즘 청장년층은 일자리 사정이 나빠 취업도 잘 안되며 괜찮은 일자리가 많지 않으니 형편이 나쁜 편이죠. 이런 마당에 성대한 결혼식과 번듯한 신혼집을 당연시 하는 문화로 인해 결혼은 높은 부담에 적잖은 이들이 포기하게 되고, 하더라도 나이먹고 늦~게늦게들 하게 됩니다. 가난하던 시절을 보낸 세대와 달리 젊은이들은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은 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치도 높고, 나쁜 형편에서 자란 이들의 경우는 출산으로 자신이 지내왔듯 불편하고 힘든 삶을 대물림하기 싫어할테고 말이죠. 오랜 과거엔 복지제도가 없거나 열악하여 자녀생산이 곧 노후대비였고 어린아이도 곧잘 노동력이 되었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의 자녀들은 한참을 교육에 소비하고도 서른 전후나 되어서야 그나마 자리를 잡을까 하니 젊은이들은 자기 형편이 괜찮다 하더라도 자신과 같은 자녀를 만드는 것은 늙어서까지 힘들어지는 길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대학진학이 많고 군복무도 긴 나라라 주거문제도 나아져야겠지만 취업들을 빨리 해서 돈을 일찍이 모아야 그나마 결혼을 좀 할만한 사회가 되겠죠. 하지만 교육에 퍼부은 투자만큼 취업에 대한 눈은 높을 수밖에 없을 거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여러 일자리는 실무 경력자를 우대하여 데려가기보단 시험으로써 신입사원을 뽑는 편이니 많은 청년들이 빨리 취업해서 일하고 성장이나 이직을 하기보다는 공채 한방을 위해 책상에 틀어박혀 실무에 쓰이지도 않는 지식을 공부하거나 늘지도 않는 추리문제를 연습하게 됩니다. 이름난 직장이 아니면 소득과 복리후생이 나쁜 경우가 많아 결혼과 육아가 어려울뿐 아니라, 인성꼴통들로부터 비천한 쌍놈 천것들이라며 멸시도 받으니 더더욱 메이커 일자리에 목을 매죠. 특히 공공일자리는 지원자격에 요구사항이 적어 시험 준비자가 더더욱 많고, 이중에 성공하는건 소수에 불과하여 상당수는 고배만 마시며 장수만 하던 끝에 낭인이 되어 변변찮은 일자리를 전전하게 되니 이는 오늘날 청년층의 처량한 모습에 한가지 원인이 되기도 하겠죠. 가뜩이나 이렇게 3포 5포 7포 9포란 말이 나오며, 이젠 개같은 전염병으로 사회가 더 위축되니 상황은 더욱더 신나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과거의 성역할관도 붕괴되었고 여성이건 남성이건 가정부양을 홀로 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없으며 그렇게 할수나 있을 고소득자 또한 적으니, 웬만해선 맞벌이가 불가피하고 자녀양육에는 일과 가정의 균형도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열악한 일자리가 적지 않은 노동환경은 구시대의 외벌이를 요구하는것 같으니 이러한 불일치는 출산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환경이죠. 직장이 별로인 사람 둘이서 자녀를 만들었다간 육아의 곤란함 때문에 하나가 원치않게 집으로 눌러앉아 커리어가 끝장나고, 한쪽은 원치않게 좋지도 않은 소득에 소위 ATM 신세가 되어 빠듯한 가정을 이어가게만 되니 많이들 출산을 꺼릴수밖에요. 대다수까진 아니겠으나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게 아직도 구시대적 성관념을 지니고서 눈을 높이고 의존을 꾀하는 자가 청장년 여성에 있어보이기도 하니 남성에서는 반감과 경계심이 생겨나 갈등의 분위기가 생기기도 하였으니, 이로 인해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는 경우도 생겼을 겁니다. 또한 범죄에 너무나 관대한 꼬락서니는 나날이 대중의 분노를 자극하며, 근래엔 몇몇 비뚤어진 정치가 사회운동가 교사 따위가 그릇된 교육 등으로 나라와 사회에 대한 환멸감을 키우고 성별간 갈등의 분위기를 부추기기도 하여 자녀생산과 연애를 꺼리게 하기도 하죠. 이러한 갖가지 나쁜 것들이 아니라면, 누가 결혼을 하기 싫어할까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삶이 괜찮으며 성격 좋은 이성이 있다면, 분명 많이들 결혼 생각을 하리라 봅니다. 금전적 부담부터 사치에 가까우며 결혼에 따른 마이너스가 적지 않으니 마음들을 접게 되는 것이죠. 아무튼 초저출산에 따라 노인복지 부담으로 청장년층이 더욱 힘들어지고 심신상태 나쁜자도 얄짤없이 징병하는 현상도 더 극으로 심해질 것은 저출산 심화의 원인으로 피드백되어 악순환이 신나게 팽팽 돌면서 인구는 더욱 급격히 줄어들것만 같습니다.. 뭐, 대기근으로 굶어죽는 비극보단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인구를 조절해 주는게 천만배 이상 낫죠. 하지만 이제 나라의 어두운 미래는 돌이킬수 없을듯하고, 그 어둡고도 어지러울 세상에 청년들은 더더욱 2세를 데려와 살게 하기가 싫을 겁니다..
그냥 최저기준 커트라인만 넘으면 대부분 결혼가능 함 비혼,욜로, 개소리 현실도피 또는 미래포기 하는 것임. 재미있는 이야기 하자면 저 20대에 결혼3번 준비도중 깨졌네요. 30대 되자마자 대출끼고 집 사고 소개팅 맞선 많이 했지만 그때도 결혼에 동의한 여자들 없었음 부채 때문에. 지금 40대이고 대출금 없습니다. 차는 고급차는 아니어도 출퇴근용 중고차 펜데믹 직전에 2년전에 샀네요 웃긴건 나이 젊었던 30~35이때보다 40넘은 지금이 여자들이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하네요. 집 있으니까 편하게 지낼려고 대출금 갚는데 8년 걸렸네요. 천만원가지고 부모 형제 자매한테 돈 빌려서 빛더미에서 8년만에 나왔네요. 그 사이에도 계속 소개팅은 했고 맞선도 했지만 연애야 뭐 그런데로 했지만 집이 있지만 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안하면 100%결혼 해줄래하면 차였음 이게 현실임
두렵지만 아예 포기하지는 마세요!! 비혼"주의"자가 되지 마시고 비혼상태에 일시적으로 놓여있다고 생각합시다! 결혼이 꼭 20대 30대에만 하라는 법도 없고. 살다보면 40대든 50대든 60대든 나와 잘 맞거나 놓치기 싫은 사람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비혼상태에 놓여있는거지 난 결혼은 할거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너무 다 포기해버리면 제 스스로가 노력조차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늘 행복하게 해줄수는 없지만 적어도 불행하게는 안해줄 자신을 갖자! 를 기준으로 제가 너무 미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 언급된 부모 월소득 1분위(163만7천원)이하 가정의 아들입니다. 현재 45세 미혼이고, 언급하신 49세까지 초혼 확률 31% (즉 70%의 남성(아들)은 결혼 못한다)는 통계치에 점점 수렴하고 있네요. 역시 세상에 믿을 건 확률과 통계 뿐이네요.^^ 그렇다고 소득 1분위에 빛나는 저희 부모님을 절대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도 대를 이어 1~2분위의 삶을 영위하고 있으니까요. 차희연님 영상 가끔씩 보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젤 와닿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결혼 '못'한거라고, 주변에도 항상 말하고 다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객관적 통계자료에 입각한 현실 분석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로그인해서 댓글도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7세의 연애를 끝으로 7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습니다. 일 욕심이 많아 바빴고 썸을 진행해도 상대가 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결혼자금을 목적으로 29세에 1억을 저축하고 33세에 2억을 저축했지만 과연 일욕심 많은 제가 결혼을 하며 출산과 가정에 충실할것인지 금전적으로 현재보다 더 나아질것인지 계산해보니 아니더군요. 여성분들은 아마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이 더 많을 것같아요.
긍게 "우리집은 많이 가난해서 나는 결혼생각 없어요" 라고 말하면, 어디 우렁각시라도 뿅하고 나타난다는 말여? 여자들의 순수함은 넉넉히 봐줘도 대학교 2학년 나이 정도까지라고 본다. 여자들 대학교 3~4학년 들어가면서 취업준비하고 사회생활 좀 경험하면서 남자보는 눈이 많이 달라져, 남자가 군대가서 제대하기 전에 여자가 고무신 거꾸로 신는 많은 경우가 그런 경우이니라. 돈 없어 혼자 살겠다는 남자들에게 괜히 희망고문 하지 말어, 가난한 남자 옆에서 우렁각시해 줄 한국여자 없다. 사회 분위기도 남자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불공정 사회여. 넉넉함 여유가 없으면 남자는 여자한테 정상인 대접받으며 살 수가 읎다. 즉, 억지로 억지로 결혼하는 순간 남자는 불행 시작이여. 오만가지 책임만 떠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읎다.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응 없어"
아니요. 집 때문에라도 포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가 정말 남자가 좋아서 혼약을 원한다 할 지라도 결혼 이후 그 놈의 집이 부부를 심하게 괴롭힐 것입니다. 월세가 절반이 되지 않는 이상 전세가 절반이 되지 않는 이상 그 놈의 집이 부부를 길바닥으로 내몰게 될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특히 서민의 역사는 집이나 땅으로 인해서 서민가정의 흥망이 결정 되어졌습니다. 집 때문에라도 결혼 못한다! 이건 요즘 남자들이 현명하게 처신하는 거라 봅니다. 어쩌면 현대의 비혼은 패배의 개념이라기 보단 영리한 포기가 맞는 말입니다
혼자살기는 적당한 월급에 적당히 작은집에서 타협하면서 그냥 나혼자 맛있는거 여행다니면서 타협하면서 살 수 있지만 결혼했을때 상대방을 맞춰주면서 살아야 하고 이 월급으로는 상대방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는 어렵고.. 나랑 완전히 똑같은 가치관 가지고 있는 사람 만나기는 더더욱 힘들고... 그리고 애라도 생기면 그 애도 내 가난이 되물림 될 까봐 그것도 싫고... 그렇다고 미래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그런 기대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ㅋㅋㅋ 뭐 이건 나라에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거랑 똑같음.. 그리고 이런 문제는 그 어떤 정권도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경제적인건 둘이서 그냥저냥 벌며 살면된다. 결혼식이고 신혼여행이고 생략해도 뭐. 혼수는 쓰던거 가져와도 살아도 된다. 그런 생각인데 문제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 서로 갈등이 생겼을때 대화로 풀려는 성숙한 사람. 힘들때일수록 서로 더 배려하고 존중하려는 사람. 등등 이런 내적인 단단함을 갖춘 사람을 찾으려는게 훨씬 더 힘들어서 강제적 비혼상태에 놓이게 되네요 ㅎㅎㅎ... 차라리 배우자 찾는 기준이 돈이나 외모는 훨씬 쉬울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ㅎㅎ
1:11 완전 팩트. 결국 돈이 모든 것의 문제이지요. 2020년 4분기 서울 출산율이 0.58%, 역대 최저. 올해는 더 줄겠지요? 네, 돈 없으면 이제 결혼, 육아가 불가능 합니다. 진정 사랑하면 극복 된다는 환상은 이제 2030세대가 믿지도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결혼했다고 부부관계가 많은것도 아님. 통계를보면 30대후반 40대이후로 부부관계는 거의 월단위로 바뀌던가 심하면 년단위로 하는경우가 많았음. 그럴바에는 미혼으로 연애하는게 성생활이 더 풍부?할 듯ㅋ 심지어 헤어지면 상대도 바꿔가면서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는반면, 결혼은 나이먹을수록 신부, 수녀화 되는듯. 오로지 "자식"이 아니라면 결혼이 주는 장점이라는건 비루할정도. 책임만크고. 경제적인 것도 한 원인이지만, 사람들이 영악해져서 굳이 결혼에 대단한장점이없는한 굳이 자유를 뺏기면서까지 책임의 노예가되려하지 않지.
28살 남자인 나도 월300 벌면서 이 돈으로 집이랑 차는 언제 사고 또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걱정탓에 내 취미,일상 포기하고 230씩 꾸역꾸역 저축하면서 돈 버는 기계마냥 살고 있어요. 남/녀 성별을 떠나서 20중후반~30대 초중반 분들은 진짜 결혼 해서 같이 살 여유가 있다는것 자체가 능력 있으신거에요.
나는 나를 사랑하고 희생보다는 나의 성장에대한 욕구가 더 크기때문에 결혼으로 나의 성장을 막기보다는 비혼을 택하여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고 싶기때문에 결혼하고 싶지 않다. 결혼하고 아이를 가져봐야 어른이된다는 말이 공감이 가지않는 이유는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성장을 한다. 결혼해도 동시에 같이 세상을 떠나는게 아닌이상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혼자 외롭게 살아갈 운명이다. 그러므로 외로워서 결혼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만약 결혼을 꼭 한다면 아이는 가지지 않을 예정. 딩크족으로 여행다니면서 여유있고 재밌게 사는 부부들 정말 많다.
가치관념이 변한거죠. 이전에는 자유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하지만 지금은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고 결혼하겠다는 젊은이들 흔하지 않아요. 지금은 돈을 적게 벌어도 편하고 자유롭게 살려고 해요. 돈많이 벌려고 몸망가지고 휴식시간 없고 자유롭지 못한 일 않하죠. 옛날 부모님시대와 달라졌죠 그래서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싫어하는거고 인간은 선택하며 사는데 뭔가 얻는게 있어야 다른걸 포기해서 얻는게 득이다 해야 하는거죠 결혼도 마찬가지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고 얻는데 위한 잃는게 싫는거죠 그러니 결혼보다 비혼을 선택하는거죠 개인의 선택이지만 사회의 발전으로 사회전체의 가치관념이 변한 원인이죠
근데 나 같은 사람은 진짜 없을까? 나는 개인주의에다가 사람 간의 소통에 관심이 없어서 비혼을 결심한 게 초딩 땐데 불혹을 앞둔 지금도 같은 생각임 도대체 사람이 하는 대화에서 아무런 의미를 못 느끼겠고 그냥 아무말대잔치 같음 약간 자폐성향이 있는 거 같음 난 이런 내가 비혼을 바라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나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돈이 없기도 하지만 돈이 많아도 비혼으로 남을 건데 나 같은 이유로 비혼인 사람도 없지 않을텐데
@@Bj북유럽억양 이보세요....요즘 60대는 할머니가 아니라,아줌마에요... 게다가 전 1983년생입니다만, 현재 나이는 38살입니다...근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비록 38살이지만,제 정신 연령은 25살에 멈춰있습니다..🤪 나이는 성숙함과 관계없습니다..나이 든다도 해서,저절로 성숙해지지 않죠. 어쨌든..40살이 불혹이라고 치자,,어쩌라고? 제 여친 몇살인줄 아세요??놀라지 마세요..19살입니다..얼굴이 아직 풋풋하죠..38살+19살...그 여친은 남미계 미국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묻고 싶어요. 20대나,30대때, 사고사나,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무함을 느끼죠..그런데..당신은 살아있는데 나이 탓을 하다니 얼마나 병신같은지..느낄거에요... 당신은 혼자 있는 상황이 편하다고 했죠.그것도 좋아요,..저도 비혼주의자이거든요.(사실은 엄마랑 살고 있음..ㅋㅋㅋ) 그런 당신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음의 과학” 1.2편 이라는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저자: 어니스트 홈즈 출판사: 서른세개의계단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구절을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육체적 존재가 아니라 본래 정신적(영적)존재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마음으로 응시하면 현실화 된다.” 이 책 덕분에 부디 행복하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나름 기술직이고 괜찮은 소득을 가지고 있고 종족 번식의 욕구도 당연히 있지만 결혼은 너무 성가신 일인게 맞는거 아닙니까? 일단 단순하게 분류해서 외로움을 많이타는 사람, 외로움 잘안타는 사람 두가지로 분류하자면 외로움을 잘 안타는 사람의 경우 오지랖문화가 발달한 동아시아의 한국에서 결혼은 아주 큰 고역이라고 확신합니다. 결혼하고 좋은점 단 하나는 2세의 출산 그거 딱 하나라고 봐요. 왜냐하면 그건 동물의 기본욕구인 종족번식의 욕구를 충족하니까요. 근데 다른건 대체 뭐가 있나요? 예전에는 결혼안하면 사람대접 안해주는 그런 강압적인 분위기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요. 결혼을 하게되면 일단 집안일에 신경을 써야되요. 따라서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의 시간을 박탈당하게되죠. 그리고 결혼후에는 불필요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될꺼고 그런 부분에서 오지랖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늘어날꺼라 예상합니다. 또 자기가 힘들게 번 돈을 공유해야할 가망성이 엄청높아보이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필연적으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데 그런결정의 순간마다 하나하나 간섭의 받을 가망성이 크기에 타이밍을 놓쳐 기회비용 발생기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결혼을 하지 않고도 즐길수 있는 재밌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조금만 손익계산을 하면 2세를 낳는 본능을 충족하는거 빼고는 다마이너스에요. 앞으로 사회적으로 미혼과 저출산은 갈수록 심해질거고 급격한 생산인구 감소와 함께 대한민국은 망해갈겁니다.
님의 말 거의 대부분에 공감은 합니다만 힘들게 번 돈을 공유하는것도 싫은 사람들은 결혼안해야 합니다.그런것도 기꺼이 다 괜찮을 만큼 서로 사랑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때 결혼이란 걸 하는거죠. 결혼은 전혀 다른 사람이 만나서 사는거니까 당연히 서로 맞춰야하고 희생이라는 게 따르기때문에 그냥 자기 위주로 편하게 살고 싶으면 당근 안하는 게 훨씬 좋죠.
![비혼주의자는 외롭게 늙어 죽을 거라고요? - '낀낀세대' 40대 싱글로 산다는 것 [후일담]](/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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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도 아니면서
방어기제로 사용 하는거 같아요
조건이 안되니 안하는거지..
이거 찐 100%임
과거에는 애땜에 참고 살었는디
동거하믄 결혼이지유
결혼은 형식
결혼은 다 하는데
비혼이고 뭐고 관심없음.그냥 혼자 내시간 내가 누리는게 좋음
집안에 능력있는 비혼주의남이 있습니다.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부드럽고 다정한 편인데 삼십대 선도 많이 봤고 8대2비율로 여자가 좋아했던 편입니다. 맞선 업체가 무한 공짜로 여자 소개시켜주는 VIP였으니까요. 그런데 삼십 후반부터는 비혼을 얘기하더요. 지금 사십대 중후반인데 일하고 여가생활 하느라 너무 바쁘더군요. 선자리 주선해도 거절 하길래 왜 결혼 안하냐고 물으니 젊은 시절 인연을 그리 찾아다녔는데도 못 만났는데 다 늙어서 빨대 꽂히는 식의 결혼은 하고 싶지않다고 딱 자르더군요.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좋은 남자들도 비혼을 한다니 딸가진 입장에서는 씁쓸하지만 빨대꽂히는 거 동의해서 입 다물었습니다.
이혼을 겁나 많이 해요 ㅠ
나이 먹을수록 여자가 더 외로워해 ᆢ남자들은 성욕 목적도 많고 ᆢ정답은 없다
참 일차원적인 접근이시네요.각자 원하는 수준이 있는데 현재의 조건에 맞춰서 결혼해서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어려울 것 같아서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문제아니가요?조건에 맞춘다고 결혼이 되는 겁니까? 그렇게 조건만 맞으면 결혼할 사람들은 다 결혼했어요.
경제적인 것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기보다 결혼이란 것이 출산에 대한 부담과 가족끼리의 책임과 의무가 동반되기 때문에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근데 남자는 능력있어야되고 여자는 왜 능력없어야되는데 ㅎ 대한민국 웃기게 돌아간다 ㅎ
이혼을 겁나 많이 함
세상 모든 것은 다 개인차입니다요. 동일한 잣대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거죠^^ 잘 살 준비가 된 자는 결혼을 해도 안 해도 잘 살고 후회도 적어요. 그리고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이 말도 어느 정도 맞는 거고요......^^ 각자 선택한 삶에 대해 존중해 주면 되는 것일 뿐....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닌거죠^^
돈이 많은 50대 비혼주의는요? 그건 어떻게 봐야하죠? 🤔 그건 진짜 비혼주의인거군요. 연애만하는 비혼주의
팩트 쩜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 교수 맞아?
남자는 집이없어서 못하고
여자는 남자가 집이없어서 못하고;;;;
아니 대체 남자보다 사회생활 약2년을
더 빨리시작하는데 ?? 왜? 남자가 집을
해올수있지?
결혼한 사람이 행복해보인다? Vs
결혼안한 사람이 행복해보인다?
투표해봐요 경제력 있는사람들도
어떻게 나오는지
모든 비혼주의자가 힘들게사나요? 아닌데?
연구결과?ㅋㅋ 내주변에는 결혼안하고 더잘사는사람많아요 남자가 능력이있고 집이 있어도 안땡기면 결혼안해요 이아줌마야~~
공감되는 말을 좀하도록하세요
인격적으로 문제 많은 인간이랑 살아 봐라.
수명이 늘어나기는커녕
스트레스로 자살 안 하면 다행이다.
그렇죠
비혼주의자들 두둔 하지는 않지만 우연치 않게 알게되어 걱정되서 글 써요. 노후는 확실히 준비하세요. 조카니 사촌동생이니 그때쯤 가면 자기부모도 챙기기 힘들어서
요양원 보내놓고 얼굴도 안비치는데 고모,이모,삼촌을 챙길까요? 유산 줄생각도 말고 최고급실버타운 입주를 목표해서 악착같이 돈
모아야 합니다. 진짜 나중에 돈도 가족도 없어 기관요양원 들어가면 비참해요. 가족 없다고 구박하고 눈치주고 밥많이 먹으면 똥싼다고 제대로 먹이지도 않습니다.그들은 국가 요양급여지원금 받을려고 하는 이윤을 추구하는 업체입니다. 사회복지사 그런분들 아닙니다. 위안부 할머니 보세요.종교단체에서 하는 요양시설조차 말이 나오고 뉴스 나오죠.
주위에 경제적여건이 되어도 시댁처가등 가족관계 신경쓰기싫어서 비혼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렇기도 하죠
결혼관련영상댓글보면 여자는 결혼거의 부정적 남자댓글들은 하고싶은데 비혼인척 정신승리하는거로밖에 안보인다 ㅋㅋㅋ이런영상보면 댓글들이 전부남자야 ㅋㅋㅋㅋㅋㅋ
방어기재지 ㅋㅋ
솔직한말로 관심없으면 전 관심없어요 라며 씨부리지도않음.
애초에 커뮤건 sns건 관심자체를꺼버림.
나는솔로다 같은 연애 예능프로라던가 연애관련 유튜브 보는사람중에 비혼이에요 비연애주의자에요
이딴 개소리하는 애들은 그냥 나는 하고싶은데 못해요 근데 못한다고하면
지찔해보이니 안한다고 할거에요!! 하는 방어기재일뿐임,
그게아니라 지옥이라니까 그냥지옥
하지마 평생노예된다니까
비혼과 불혼을 구분해야 합니다.
비혼주의자의 삶: 1. 40대까지 즐기며 돈을 조금씩 모은다. 2. 집을 산다 3. 퇴직 후 노후에 집을 주택연금 돌린다. (죽으면 국가에 주택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집에 계속살며 연금 받아먹는 시스템) 4. 꾸준히 여자친구를 갖는다. 5. 외제차, 취미 등 모든 게 가능함. 여유되면 실버타운 가서 싱글 할머니들 꼬시는거고 여유 안되면 양로원가서 꼬시면 됨 ㅎㅎ
40대 중반이 되고, 순자산은 곧 40억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강남 아파트에 사는것도 아니고, 수입차를 타는 것도 아니고 소박하게 살고 있으니 여자들이 무시한다. 게다가 자수성가라는것도 성격이 계산적이고, 감정이 매말랐다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싫어한다.
여자 마음을 잡으라는데.... 나는 내 생활이 만족스러운데, 여자 마음을 잡기 위해서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 저런것들을 갖추어야 하는것이 맞을까?하다못해 옷을 잘입는것이 나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 맞을까?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듯, 여자 입장에서도 현실에 찌들지 않은 로맨티스트를 만나고 싶겠지. 이해는 하지만, 내가 스스로 한심하다고 믿어왔던 그 모습을 나에게 다시 강요하게 되는것 같은 이런 딜레마는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 이것이 내가 결혼을 못하고 계속 미룰수 밖에 없었던 이유.
@@TheGazKnight 결혼은 한번은 할 가치가 있다. 소박하게 사는걸 존중한 여자 만나서 한번 가자. 갔다와도 상관없다.
@@또마츄 네 그런건 어려운게 아닌데, 사고 방식을 맞추는 것이 그 이후에 겪는 문제죠.
김혜수가 비혼선언 하는거랑 일반인이 비혼선언 하는거랑은 급이 다름.
김혜수님도 어머니에게 큰 피해를입고 연을 끊고 살았다죠.. 비혼결심의 여부는 경제적이고 능력적안 것보다 자신이 경험해온 가정환경에 대한 생각에 따라 좌우 되는 거같아요. 아무리 잘난 연예인이건 아둥바둥 살아가는 서민들이건
가치관에 급이 나뉘는 것은 아니죠 ! 모두 자신들의 권리이고 어떤 사람이건 모두 존중받아야할 존재니까용 ㅎㅎ
@@난나눈누-u2l 김혜수야 비혼을 해도 능력있으니 괜찮죠. 근데 일반인들이 과연 얼마나 그런삶을 살수 있을까요 자기의 가치관이니 뭐라 할순없다만 무슨 결혼이 지옥불 들어가는것 마냥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론은 능력이있어야 결혼하는거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포기..
정말 서로좋아해서 하는 결혼과 등떠밀려서 손익관계따지면서 하는 결혼은 다르죠.
좋아해서 결혼해도 가난하면 힘듭니다.
돈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어서 결혼 안한다. 이건 비혼주의가 아님! 그냥 비혼인거지...
비혼주의라는 말은 내가 능력이 있어도 어떠한 이유로(예를 들어 수녀님 같은 종교적인 이유, 결혼했는데 결혼생활이 자신과 안맞아 이혼하는 경우)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해야하는말인거지..
내가 돈이 없어서 자차 안끌고 대중교통 타고다니면 대중교통주의자인가? 그냥 대중교통 타고다니는것일 뿐이지...
오. 맞는 말이네요 ㅎㅎ 그래서 전 저를 비혼상태에 놓여있다 고 표현하지 비혼주의자라는 말은 안씁니다.
그런 사람은 미혼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나요
아무리 방송매체라고 좋게 포장 해준다고 해도. 사랑에 빠져서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한다가 정답입니다.
팩트 우선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희망 고문같은 뜬소리말고.
사랑하면 남여가 연애는 하죠.. 하지만 결혼???
현실인데???
경제력이 뒤받침 되지 않으면 결혼 못합니다.
돈 집 그리고 마음에 끌리는 상대여야 결혼성공! 끌리는게 적은데 돈도 궁하고 집도 변변찮고... 비혼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죠 마지막 솔직해지자!!! 정말 좋은 멘트같아요
끌린다는게 멀까요ㅋ 결국 나보다 외모든 경제력이든 조금이라도 나아야하죠 자기보다 못한 사람 만날바엔 혼자살겠다고 하는 비혼이 당당한건지 묻고싶습니다
일부 결혼하는 사람들이 원래 자신은 비혼주의 인데 이사람 만나서 그걸 깨버렸다고 헛소리들 하는데, 일단 비혼주의 라는 소리는 40대 넘고 그때도 안하고 있으면 그때쯤 했으면 좋겠음..
비혼주의 라는건 좋은 이성을 만나도 그걸포기하고 결혼을 안해야 비혼주의지.. 무슨 좋은이성을 못만나서 하지못하는거랑 하기싫은 거랑 전혀 다른데 결혼 못하고 있는걸 비혼주의 라고 얘기하는지..
가난할수록 이혼율도 높을 것 같아요.
이혼율과 경제력이 같은비율일거 같진 않음.
다돈때문에싸우는거임 넉넉하면 싸울일없음 바람피고 도박안하는이상
부부상담의 90% 이상이 돈 문제
그럼 미국은 빈민국인가 ㅋ
@@jeongtakhan7499 헬조선
1 : 결혼 한 후 혼자만의 시간이나 취미를 온전히 갖기 힘들다(돈 있어도 안하는 이유, 정서적 안정감X 정신적 감옥O)
2 : 결혼 해도 외롭다(상동)
3 : 집값 감당 안됨(애 낳고나면 더더욱)
4 : 이성의 '잣대'에 학을 띄고 떠남(모든 면에서 본인 '이상'을 원하는 이성관에 질림)
첫번째가 제일 문제다. 분명히 사귀기전에도 내 스타일이 프리하고 자주 만남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하루 연락이 안되면 외로움을 안타는 여자가 없었다. 맨날 만나줘야 했었다. 모든 시간은 공백이 있을 때 함께해야 했으며 개인의 시간을 철저히 무시되었고 스케줄을 공개하고 공유를 했어야 했다. 항상 그렇게 여러번 반복을 하면서 사귀었지만 그런 삶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나의 집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가 항상 어쩔 수 없이 간섭을 서로 해야되는 입장이라며 옆에 계속 붙어서 있다고 생각을 하면 답답해서 반년만 지나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성향과 스타일이다. 각자의 성향은 다르지만 경제적인 부분만 생각하지말고 이런 점도 충분히 엄청 중요하니 참고해서 자신의 성향을 스스로 이미 나는 알고있는데 하지말고 꼼꼼히 관찰하고 분석을 해보며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rotlqkf8290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
@@rotlqkf8290 tc boy fly는 tc boy fly 대로 온마름은 온마름대로 나는 나대로 즉 각자의 처한 상황대로 말하는 것 누군가에는 당신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당신이 어떠한 상황을 자주 접하고 사는 것인지는 몰라도 모든 상황을 하나로 단정을 짓지는 마시지요.
@@rotlqkf8290 이런 이유 저런 이유도 있다고 다양하게 생각을 해봅시다. 각자의 입장과 처한 상황은 다릅니다.
그러니 당신의 생각과 조언을 해줄 수는 있어도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하나의 답을 내리지 맙시다.
세상을 넓게보시면 돈이 있어도 결혼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돈이 없어도 결혼을 하는 친구들고 많습니다.
@@만년2등-e6i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채널의 어떤 영상을 보니 결혼을 할 수 있는 성향이 있고, 결혼하면 더 불행할수도 있는 성향이 있다 하더군요. 만약 결혼이 본인에게 안 맞다고 판단이 정확히 든다면 안하는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아 물론 상대방 여성에게도 결국은 그게 배려하는 길이겠죠.
정보가 많고..세상이 변함...계산기 뚜들겨봐서 결혼 해봐야 별볼일 없을거면
안 하는거지....당신이 다 알아?
결혼이라는 제도가 생긴이유를 아나여?
서로의 가문에서 적에게서 지켜주는 거래라는 조건 하에 결혼을 했습니다
요즘 집 구해오라처럼 거래를 조건처럼요
현실속에서는 자기의 핸디캡(?)은 남과 공유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뒷말돌고, 어줍쟎은 훈계 들어오기 십상이거든요
돈은 뭐 애 안 갖고 피임을 솔직하게 하면 된다 하지만 전 상처를 너무 받아서 더 이상 사랑을 못 믿겠네요 …
바보들 겁쟁이들 나 한번 도전해본다 이제곳 결혼이다
전 돈벌면 벌수록 절대 결혼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집니다 직장인일때도 그렇지만 사업하는지금은 돈보고 방울뱀붙을까봐 더더욱이요
대부분 남잔 여자의 몸뚱아리만 원하고, 여잔 남자의 천박한 돈만 원하니...제대로된 사랑,결혼생활이 되겠냐? 아무리 본능이라해도 작작하자......형처럼 착하고, 순수하게 살라고..케케케케케...형믿지? 클클클클.......내일은 어딜 갈까나.......케케케케...
미혼남자들 잘들어라
절대 한국여자들이랑 결혼하지마
진짜 길어야3년좋고 나머지 인생 개폭망한다
이 글보고 나는아니겠지라고생각하면 결혼해봐라
언젠가는 분명히 지금 이 글이 다시생각날거다
한녀들이 안 만나줄텐데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외국같이 남녀둘만의 책임으로 결혼하는거면 몰라도 대한민국 결혼자체가 집안 대 집안으로 하는거라 경제력 안될수록 더욱 부담되서 결혼을 피하게됨!
비혼주의자한테 강동원혹은 전지현이 결혼하자고 해도 안할꺼냐고하면 보통 한다고함
진짜 비혼주의자는 그래도 안할꺼라고하지
결국엔 자기능력으로 그런사람을 만날수 없으니까 비혼주의하는 이유로 자기합리화한다는 뜻임
여자들이 페미니즘이 심하잖아 이런 상황에서 잘도 결혼하고
싶겠다
국회의원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그들은 너무 구시대예요
제가 봤던 설문조사는 자식에게 본인과 같은 삶을 반복시키고싶지 않아서도 있더라구요
아...이건 맞네요. 자식은 본인보다는 늘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는 부모님 마음.
부모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본인들이 가난한 부모밑에서 살아봤기때문에 그들이 뭘 보고 뭘 느꼈는지 알죠. 그래서 본인들도 결혼을 했을때 자신이 낳아야 할 자녀들에게 같은 걸 느끼게 하게 될 것을 알기에 더욱 더 결혼에 부정적이 되는겁니다.
추가로 돈이 있어도 자녀가 많아서 부모가 고생하는 걸 본 경우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꺄륵 말은 아주 청산유수네 시벌꺼
글쵸? 돈많은집 애들 부모들이 돈써서 일찍 결혼시킴 근데 여자들이 좀 문제
진짜 어렸을 때 비혼주의라거 했던 사람들 나이들면서 안 바뀐 걸 본적이 없어요. 말씀데로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하고싶은데 못한다고 생각하니 합리화를 하더라고요. 나이들면서 주변사람들 한 명씩 결혼라고 없어지면 그 때 되서 찾아도 늦어요. 현실 제대로 인정하고 준비하시길
남자는 국제결혼이 답. 애들 아직 착한애들 많아요
좋아요 공감 합니다
혼자 살면 월 200 벌어도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수있는데 결혼하면 맞벌이 해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죠 그리고 결혼한다고 우울증 안걸리는거 아님
뽀샾 때문에 얼굴이 안 보이네요
사고 쳐서 애만 가지고 싶다.
남자는 집이 없어서 결혼 못 한다?
아니ㅋㅋ
난 집이 있는데 왜 저 여자는 집이 없지? 저 여자랑 결혼 안해....
이래서 결혼 못 함.
ㅎㅎㅎㅎ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학이 많고 대다수가 진학을 하여 학업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며 빚지는 경우도 있고, 요즘 청장년층은 일자리 사정이 나빠 취업도 잘 안되며 괜찮은 일자리가 많지 않으니 형편이 나쁜 편이죠. 이런 마당에 성대한 결혼식과 번듯한 신혼집을 당연시 하는 문화로 인해 결혼은 높은 부담에 적잖은 이들이 포기하게 되고, 하더라도 나이먹고 늦~게늦게들 하게 됩니다. 가난하던 시절을 보낸 세대와 달리 젊은이들은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은 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치도 높고, 나쁜 형편에서 자란 이들의 경우는 출산으로 자신이 지내왔듯 불편하고 힘든 삶을 대물림하기 싫어할테고 말이죠. 오랜 과거엔 복지제도가 없거나 열악하여 자녀생산이 곧 노후대비였고 어린아이도 곧잘 노동력이 되었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의 자녀들은 한참을 교육에 소비하고도 서른 전후나 되어서야 그나마 자리를 잡을까 하니 젊은이들은 자기 형편이 괜찮다 하더라도 자신과 같은 자녀를 만드는 것은 늙어서까지 힘들어지는 길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대학진학이 많고 군복무도 긴 나라라 주거문제도 나아져야겠지만 취업들을 빨리 해서 돈을 일찍이 모아야 그나마 결혼을 좀 할만한 사회가 되겠죠. 하지만 교육에 퍼부은 투자만큼 취업에 대한 눈은 높을 수밖에 없을 거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여러 일자리는 실무 경력자를 우대하여 데려가기보단 시험으로써 신입사원을 뽑는 편이니 많은 청년들이 빨리 취업해서 일하고 성장이나 이직을 하기보다는 공채 한방을 위해 책상에 틀어박혀 실무에 쓰이지도 않는 지식을 공부하거나 늘지도 않는 추리문제를 연습하게 됩니다. 이름난 직장이 아니면 소득과 복리후생이 나쁜 경우가 많아 결혼과 육아가 어려울뿐 아니라, 인성꼴통들로부터 비천한 쌍놈 천것들이라며 멸시도 받으니 더더욱 메이커 일자리에 목을 매죠. 특히 공공일자리는 지원자격에 요구사항이 적어 시험 준비자가 더더욱 많고, 이중에 성공하는건 소수에 불과하여 상당수는 고배만 마시며 장수만 하던 끝에 낭인이 되어 변변찮은 일자리를 전전하게 되니 이는 오늘날 청년층의 처량한 모습에 한가지 원인이 되기도 하겠죠. 가뜩이나 이렇게 3포 5포 7포 9포란 말이 나오며, 이젠 개같은 전염병으로 사회가 더 위축되니 상황은 더욱더 신나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과거의 성역할관도 붕괴되었고 여성이건 남성이건 가정부양을 홀로 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없으며 그렇게 할수나 있을 고소득자 또한 적으니, 웬만해선 맞벌이가 불가피하고 자녀양육에는 일과 가정의 균형도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열악한 일자리가 적지 않은 노동환경은 구시대의 외벌이를 요구하는것 같으니 이러한 불일치는 출산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환경이죠. 직장이 별로인 사람 둘이서 자녀를 만들었다간 육아의 곤란함 때문에 하나가 원치않게 집으로 눌러앉아 커리어가 끝장나고, 한쪽은 원치않게 좋지도 않은 소득에 소위 ATM 신세가 되어 빠듯한 가정을 이어가게만 되니 많이들 출산을 꺼릴수밖에요. 대다수까진 아니겠으나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게 아직도 구시대적 성관념을 지니고서 눈을 높이고 의존을 꾀하는 자가 청장년 여성에 있어보이기도 하니 남성에서는 반감과 경계심이 생겨나 갈등의 분위기가 생기기도 하였으니, 이로 인해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는 경우도 생겼을 겁니다. 또한 범죄에 너무나 관대한 꼬락서니는 나날이 대중의 분노를 자극하며, 근래엔 몇몇 비뚤어진 정치가 사회운동가 교사 따위가 그릇된 교육 등으로 나라와 사회에 대한 환멸감을 키우고 성별간 갈등의 분위기를 부추기기도 하여 자녀생산과 연애를 꺼리게 하기도 하죠.
이러한 갖가지 나쁜 것들이 아니라면, 누가 결혼을 하기 싫어할까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삶이 괜찮으며 성격 좋은 이성이 있다면, 분명 많이들 결혼 생각을 하리라 봅니다. 금전적 부담부터 사치에 가까우며 결혼에 따른 마이너스가 적지 않으니 마음들을 접게 되는 것이죠. 아무튼 초저출산에 따라 노인복지 부담으로 청장년층이 더욱 힘들어지고 심신상태 나쁜자도 얄짤없이 징병하는 현상도 더 극으로 심해질 것은 저출산 심화의 원인으로 피드백되어 악순환이 신나게 팽팽 돌면서 인구는 더욱 급격히 줄어들것만 같습니다.. 뭐, 대기근으로 굶어죽는 비극보단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인구를 조절해 주는게 천만배 이상 낫죠. 하지만 이제 나라의 어두운 미래는 돌이킬수 없을듯하고, 그 어둡고도 어지러울 세상에 청년들은 더더욱 2세를 데려와 살게 하기가 싫을 겁니다..
공무원 사회를 보면 알수 있음습니다. 제가 공무원인데요.
안정적이니깐 거의 다결혼하는데 안(못)한사람 극소수.
안한단 사람특징 대놓고 말들을 안하지만 이성적 매력이 떨어지거나 성격이 이상하다고 소문났거나... 는 나.
그냥 최저기준 커트라인만 넘으면 대부분 결혼가능 함
비혼,욜로, 개소리 현실도피 또는 미래포기 하는 것임.
재미있는 이야기 하자면
저 20대에 결혼3번 준비도중 깨졌네요. 30대 되자마자 대출끼고 집 사고 소개팅 맞선 많이 했지만 그때도 결혼에 동의한 여자들 없었음 부채 때문에.
지금 40대이고 대출금 없습니다. 차는 고급차는 아니어도 출퇴근용 중고차
펜데믹 직전에 2년전에 샀네요
웃긴건 나이 젊었던 30~35이때보다 40넘은 지금이 여자들이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하네요.
집 있으니까 편하게 지낼려고 대출금 갚는데 8년 걸렸네요.
천만원가지고 부모 형제 자매한테 돈 빌려서 빛더미에서
8년만에 나왔네요.
그 사이에도 계속 소개팅은 했고 맞선도 했지만 연애야 뭐 그런데로 했지만 집이 있지만 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안하면 100%결혼 해줄래하면 차였음
이게 현실임
그 커트라인 넘는게 날이갈수록 어려운데 너나 새끼많이치고 살아라
님이 눈높은 여자들만 만났네요 아니면 부자여자들만 만난건가.. 집없이 결혼해서 대출갚으며 열심히 사는 부부들이 훨씬 많아요
저도 비혼주의가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결혼하고싶어했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결혼해서 배우자와 자식들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는 생각에 결혼이 이제는 두렵습니다.
두렵지만 아예 포기하지는 마세요!! 비혼"주의"자가 되지 마시고 비혼상태에 일시적으로 놓여있다고 생각합시다! 결혼이 꼭 20대 30대에만 하라는 법도 없고. 살다보면 40대든 50대든 60대든 나와 잘 맞거나 놓치기 싫은 사람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비혼상태에 놓여있는거지 난 결혼은 할거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너무 다 포기해버리면 제 스스로가 노력조차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늘 행복하게 해줄수는 없지만 적어도 불행하게는 안해줄 자신을 갖자! 를 기준으로 제가 너무 미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환타맛오렌지-v2o 훌륭한 생각입니다.
지금은 그런 생각이지만 늙어서도 이생각이 들지 궁금하네요. 과연 본능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ㅋㅋ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 언급된 부모 월소득 1분위(163만7천원)이하 가정의 아들입니다. 현재 45세 미혼이고, 언급하신 49세까지 초혼 확률 31% (즉 70%의 남성(아들)은 결혼 못한다)는 통계치에 점점 수렴하고 있네요. 역시 세상에 믿을 건 확률과 통계 뿐이네요.^^ 그렇다고 소득 1분위에 빛나는 저희 부모님을 절대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도 대를 이어 1~2분위의 삶을 영위하고 있으니까요. 차희연님 영상 가끔씩 보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젤 와닿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결혼 '못'한거라고, 주변에도 항상 말하고 다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객관적 통계자료에 입각한 현실 분석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로그인해서 댓글도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왠만한 문제는 돈으로 해결이된다.
근데 그런 사람은 좋은남녀끼리 만나서 잘산다.
남자나 여자나 희생하기 싫은건 매한가지.
돈은 정말 중요하죠ㅎㅎ
경제적인 문제가 영향이 크겠지만 요즘 주변 분위기 보더라도 경제력 있어도 안하고 싶어하는 추세인것 같아요.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행복해보이면 다들 하고 싶어하겠죠? 그럼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필사적으로 하려하겠죠
주변을 보면
넉넉하지 못해서
결혼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현실임
하더라도 이혼할
확률도 높고
27세의 연애를 끝으로 7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습니다. 일 욕심이 많아 바빴고 썸을 진행해도 상대가 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결혼자금을 목적으로 29세에 1억을 저축하고 33세에 2억을 저축했지만 과연 일욕심 많은 제가 결혼을 하며 출산과 가정에 충실할것인지 금전적으로 현재보다 더 나아질것인지 계산해보니 아니더군요. 여성분들은 아마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이 더 많을 것같아요.
형님 이제 연애생각은 없으십니까?
긍게 "우리집은 많이 가난해서 나는 결혼생각 없어요" 라고 말하면, 어디 우렁각시라도 뿅하고 나타난다는 말여?
여자들의 순수함은 넉넉히 봐줘도 대학교 2학년 나이 정도까지라고 본다.
여자들 대학교 3~4학년 들어가면서 취업준비하고 사회생활 좀 경험하면서 남자보는 눈이 많이 달라져, 남자가 군대가서 제대하기 전에 여자가 고무신 거꾸로 신는 많은 경우가 그런 경우이니라.
돈 없어 혼자 살겠다는 남자들에게 괜히 희망고문 하지 말어, 가난한 남자 옆에서 우렁각시해 줄 한국여자 없다.
사회 분위기도 남자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불공정 사회여. 넉넉함 여유가 없으면 남자는 여자한테 정상인 대접받으며 살 수가 읎다.
즉, 억지로 억지로 결혼하는 순간 남자는 불행 시작이여. 오만가지 책임만 떠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읎다.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응 없어"
미리 조아요~ 나중에 방송 보께여~^-^ 광고는 틀어놓고 잇어요~
다행이다 이영상보고 더 결혼하기 싫어짐
비혼 은 비혼 이 아니다
짝을 찾지 못 하고 있을 뿐이다 영계의 방해가 있을 것 이다 그당시 낙 태를 많 이 해서 방 해를 받을 것 이다
아니요. 집 때문에라도 포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가 정말 남자가 좋아서 혼약을 원한다 할 지라도 결혼 이후 그 놈의 집이 부부를 심하게 괴롭힐 것입니다. 월세가 절반이 되지 않는 이상 전세가 절반이 되지 않는 이상 그 놈의 집이 부부를 길바닥으로 내몰게 될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특히 서민의 역사는 집이나 땅으로 인해서 서민가정의 흥망이 결정 되어졌습니다. 집 때문에라도 결혼 못한다! 이건 요즘 남자들이 현명하게 처신하는 거라 봅니다. 어쩌면 현대의 비혼은 패배의 개념이라기 보단 영리한 포기가 맞는 말입니다
저희 부모님처럼 살기싫어요 죽더라도 혼자죽눈게나아요 전 세상이 뒤집혀도 혼자 살거에요
제발 그러길.. 가정환경 안 좋았던 사람이랑 결혼하면 상대방도 힘들다 ㅜ
진짜 이래서 상대방 가정을 보라는듯
혼자살기는 적당한 월급에 적당히 작은집에서 타협하면서 그냥 나혼자 맛있는거 여행다니면서 타협하면서 살 수 있지만 결혼했을때 상대방을 맞춰주면서 살아야 하고 이 월급으로는 상대방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는 어렵고.. 나랑 완전히 똑같은 가치관 가지고 있는 사람 만나기는 더더욱 힘들고... 그리고 애라도 생기면 그 애도 내 가난이 되물림 될 까봐 그것도 싫고... 그렇다고 미래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그런 기대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ㅋㅋㅋ 뭐 이건 나라에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거랑 똑같음.. 그리고 이런 문제는 그 어떤 정권도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경제적인건 둘이서 그냥저냥 벌며 살면된다. 결혼식이고 신혼여행이고 생략해도 뭐. 혼수는 쓰던거 가져와도 살아도 된다. 그런 생각인데 문제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 서로 갈등이 생겼을때 대화로 풀려는 성숙한 사람. 힘들때일수록 서로 더 배려하고 존중하려는 사람. 등등 이런 내적인 단단함을 갖춘 사람을 찾으려는게 훨씬 더 힘들어서 강제적 비혼상태에 놓이게 되네요 ㅎㅎㅎ... 차라리 배우자 찾는 기준이 돈이나 외모는 훨씬 쉬울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ㅎㅎ
부부가 함께 고민할 문제 훨씬 쉬워요
1:11 완전 팩트. 결국 돈이 모든 것의 문제이지요. 2020년 4분기 서울 출산율이 0.58%, 역대 최저. 올해는 더 줄겠지요? 네, 돈 없으면 이제 결혼, 육아가 불가능 합니다.
진정 사랑하면 극복 된다는 환상은 이제 2030세대가 믿지도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결혼했다고 부부관계가 많은것도 아님. 통계를보면 30대후반 40대이후로 부부관계는 거의 월단위로 바뀌던가 심하면 년단위로 하는경우가 많았음. 그럴바에는 미혼으로 연애하는게 성생활이 더 풍부?할 듯ㅋ 심지어 헤어지면 상대도 바꿔가면서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는반면, 결혼은 나이먹을수록 신부, 수녀화 되는듯. 오로지 "자식"이 아니라면 결혼이 주는 장점이라는건 비루할정도. 책임만크고. 경제적인 것도 한 원인이지만, 사람들이 영악해져서 굳이 결혼에 대단한장점이없는한 굳이 자유를 뺏기면서까지 책임의 노예가되려하지 않지.
28살 남자인 나도 월300 벌면서 이 돈으로 집이랑 차는 언제 사고 또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걱정탓에 내 취미,일상 포기하고 230씩 꾸역꾸역 저축하면서 돈 버는 기계마냥 살고 있어요. 남/녀 성별을 떠나서 20중후반~30대 초중반 분들은 진짜 결혼 해서 같이 살 여유가 있다는것 자체가 능력 있으신거에요.
300 정도면 그 나이에 많이 버시는 건데 ㅇㅁㅇ? 결혼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EthanRodriguez-ve3bq 제가 28살에 딱 저 정도 벌었고 당장 지금은 4~500씩 버는데 집이 잘 사는 게 아니어서 34살인 지금까지 돈 걱정 안해본 적이 없어요 당장이야 그렇다쳐도...결혼 두렵습니다ㅠ
우리나라에선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는것같아요 자발적인 경우도 있지만 포기하거나 못하는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못하는 경우. 못하기에 포기한 경우들이 좀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본인들은 자발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게 포기당해서 그리 된 경우일수도 있고..
이 아주머니 말씀 반만 공감되네요
결혼이 의미있나 결혼하면 한배우자랑 평생섹스 해야 하는데..그게 말이 되나..미친짓 아닌가
진짜 비혼주의자는 여기 들어오지도 않는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희생보다는 나의 성장에대한 욕구가 더 크기때문에 결혼으로 나의 성장을 막기보다는 비혼을 택하여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고 싶기때문에 결혼하고 싶지 않다. 결혼하고 아이를 가져봐야 어른이된다는 말이 공감이 가지않는 이유는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성장을 한다. 결혼해도 동시에 같이 세상을 떠나는게 아닌이상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혼자 외롭게 살아갈 운명이다. 그러므로 외로워서 결혼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만약 결혼을 꼭 한다면 아이는 가지지 않을 예정. 딩크족으로 여행다니면서 여유있고 재밌게 사는 부부들 정말 많다.
가치관념이 변한거죠.
이전에는 자유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하지만
지금은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고 결혼하겠다는 젊은이들 흔하지 않아요.
지금은 돈을 적게 벌어도 편하고 자유롭게 살려고 해요. 돈많이 벌려고 몸망가지고 휴식시간 없고 자유롭지 못한 일 않하죠.
옛날 부모님시대와 달라졌죠
그래서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싫어하는거고
인간은 선택하며 사는데 뭔가 얻는게 있어야 다른걸 포기해서 얻는게 득이다 해야 하는거죠
결혼도 마찬가지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고 얻는데 위한 잃는게 싫는거죠
그러니 결혼보다 비혼을 선택하는거죠
개인의 선택이지만 사회의 발전으로 사회전체의 가치관념이 변한 원인이죠
진짜 학력이 모자란놈들이 결혼이란게 무슨 연애관념에서 까분느데. 사람은 자식, 유전자 데이터를 남기는 본능을 엄연히 가지고잇는데. 지가 이기적이고 예민해서 만족못해서 결혼 못하는걸 비혼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는 정신승리 합리화만 안하면되는데. 뭔 깨어잇는것마냥 비혼주의 떠들지좀마라.나중에 60대 되봐야 공허함을 느껴봐야알지. 5살 , 7살 유치원때, 성욕에대한 갈망을 느껴봣냐?, 그래 너도 아직 자식 유전자에대한 갈망이 아직안와서 개소리하는거지 ㅋㅋ 그리고 자유가아ㄴ
근데 나 같은 사람은 진짜 없을까? 나는 개인주의에다가 사람 간의 소통에 관심이 없어서 비혼을 결심한 게 초딩 땐데 불혹을 앞둔 지금도 같은 생각임 도대체 사람이 하는 대화에서 아무런 의미를 못 느끼겠고 그냥 아무말대잔치 같음 약간 자폐성향이 있는 거 같음 난 이런 내가 비혼을 바라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나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돈이 없기도 하지만 돈이 많아도 비혼으로 남을 건데 나 같은 이유로 비혼인 사람도 없지 않을텐데
@okcash baek 아 그러시구나 근데 저는 종교 때문은 아니에요 전 무교거든요
40대가 불혹이냐??
병신아...
55세가 넘으면 불혹이다...그 전에는 짱짱하지...
내가 38살
@@얼굴없는존재 불혹이 마흔으로 알고 있는데
@@Bj북유럽억양 이보세요....요즘 60대는 할머니가 아니라,아줌마에요...
게다가 전 1983년생입니다만, 현재 나이는 38살입니다...근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비록 38살이지만,제 정신 연령은 25살에 멈춰있습니다..🤪 나이는 성숙함과 관계없습니다..나이 든다도 해서,저절로 성숙해지지 않죠.
어쨌든..40살이 불혹이라고 치자,,어쩌라고?
제 여친 몇살인줄 아세요??놀라지 마세요..19살입니다..얼굴이 아직 풋풋하죠..38살+19살...그 여친은 남미계 미국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묻고 싶어요.
20대나,30대때, 사고사나,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무함을 느끼죠..그런데..당신은 살아있는데 나이 탓을 하다니 얼마나 병신같은지..느낄거에요...
당신은 혼자 있는 상황이 편하다고 했죠.그것도 좋아요,..저도 비혼주의자이거든요.(사실은 엄마랑 살고 있음..ㅋㅋㅋ)
그런 당신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음의 과학” 1.2편 이라는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저자: 어니스트 홈즈
출판사: 서른세개의계단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구절을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육체적 존재가 아니라 본래 정신적(영적)존재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마음으로 응시하면 현실화 된다.”
이 책 덕분에 부디 행복하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
@@얼굴없는존재 ??? 나이 탓을 언제 해요 그냥 불혹을 앞뒀다고 했지... 황당하네 내가 뭐 나이가 불혹이라 비혼이라고 했나 자기가 멋대로 읽어놓고 헛소리하네
남들 다 하니까 해야되나 하는거지
나이에 4자 들어가면 결혼에 흥미 없는 사람 많다
물론 충분히 여유되고 진짜 맘에드는사람
생기면 몰라도 ᆢ
비혼주의가 어디있음? 말 좋아서 아직 못만난거지 100억대 소지섭이나 수지가 결혼하자면 당장이라더 할거면서
동감입니다.
다 그렇친 않겠지만
전 솔직히 소지섭이던 수지던 1000억 싸들고 와서 저와 결혼 해준다면 성별도 상관 않고 당장 결혼합니다.
상대에게 바라는건 많고 자기보다 급이 조금이라도 낮으면 차라리 혼자살겠다는게 비혼의 실체임 뼈속까지 이기적인 년놈들이 비혼주의자에요
근데 그럴 가능성 제로잖음 그리고 비혼주의 실제로 있음 나 개인주의라서 비혼주의임
@@Bj북유럽억양그런 경향이 조금더 있을 순 있어도 비혼이라고 모두 개인주의나 이기적인건 아니죠.
개인주의적 성향이 나쁜것도 아니고 자각하고 계신다면 이미
넉넉하진 않더라도 배푸는 삶을 살고 계실것 같습니다.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멋지게 살고 가자구요^^
@@가이아-p5u 아무튼 결혼은 안 함 도대체가 득 될 게 없음 평생 스트레스만 받고 내 유전자 물려줘서 뭐 함 걔가 행복할지도 알 수 없는 거고 어차피 죽는데 인생 글쎄 난 별 가치 없다고 생각함
남자들이여~ 여자 눈치보지 말고 속편하게 국제결혼 하자
국제결혼이 돈이 더 들어요 ㅠㅠ + 언어장벽 (못해도 기본 영어는 할 줄 알아야함 + 나중에 그 나라 사람의 언어도 필요함)
잘보았읍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엔딩 BGM이 바뀌었네요. 좋아요!
연구는 정리이고... 사실 다들 알고는 있죠. 말을 못해서 그렇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나름 기술직이고 괜찮은 소득을 가지고 있고 종족 번식의 욕구도 당연히 있지만 결혼은 너무 성가신 일인게 맞는거 아닙니까? 일단 단순하게 분류해서 외로움을 많이타는 사람, 외로움 잘안타는 사람 두가지로 분류하자면 외로움을 잘 안타는 사람의 경우 오지랖문화가 발달한 동아시아의 한국에서 결혼은 아주 큰 고역이라고 확신합니다. 결혼하고 좋은점 단 하나는 2세의 출산 그거 딱 하나라고 봐요. 왜냐하면 그건 동물의 기본욕구인 종족번식의 욕구를 충족하니까요. 근데 다른건 대체 뭐가 있나요? 예전에는 결혼안하면 사람대접 안해주는 그런 강압적인 분위기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요. 결혼을 하게되면 일단 집안일에 신경을 써야되요. 따라서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의 시간을 박탈당하게되죠. 그리고 결혼후에는 불필요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될꺼고 그런 부분에서 오지랖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늘어날꺼라 예상합니다. 또 자기가 힘들게 번 돈을 공유해야할 가망성이 엄청높아보이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필연적으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데 그런결정의 순간마다 하나하나 간섭의 받을 가망성이 크기에 타이밍을 놓쳐 기회비용 발생기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결혼을 하지 않고도 즐길수 있는 재밌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조금만 손익계산을 하면 2세를 낳는 본능을 충족하는거 빼고는 다마이너스에요.
앞으로 사회적으로 미혼과 저출산은 갈수록 심해질거고 급격한 생산인구 감소와 함께 대한민국은 망해갈겁니다.
님의 말 거의 대부분에 공감은 합니다만 힘들게 번 돈을 공유하는것도 싫은 사람들은 결혼안해야 합니다.그런것도 기꺼이 다 괜찮을 만큼 서로 사랑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때 결혼이란 걸 하는거죠. 결혼은 전혀 다른 사람이 만나서 사는거니까 당연히 서로 맞춰야하고 희생이라는 게 따르기때문에 그냥 자기 위주로 편하게 살고 싶으면 당근 안하는 게 훨씬 좋죠.
그래.. 정말로 하기 싫은 사람은 별로 없을꺼야 ㅠ
1:11 팩폭ㅋㅋㅋ
남자는 집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여자는 집이 있는 남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
반은맞고 반은 틀린거, 결혼경험없이 이론적 책으로만 공부한 냄새가 나네요. 옛날에는 가난했는데 왜 결혼율이 높았을까요? 듣고있자니 아니다 싶네요. 정신적요소를 더 연구하셔얄듯. 필리핀이나 동남아는 왜 우리나라보다 결혼 출산율이 더 높고 유럽은 왜 결혼율이 낮을까요
선진국은 미래가 없어서?
먹고 살만하니까 각자의 가치관이 여러가지로 파생되어서?
연애는 사랑이고 결혼은 조건이다라는말 굉장히 싫어하는데. 사람들이 욕하는 국제혼이랑 다를게 없고 성매매종사자랑 다를게없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