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입니다. 저당시 대백앞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친구들 아는척하고 삐삐에서 PCS 바뀌던 시절 ㅋㅋ 장우동에서 친구들이랑 여러메뉴시켜서 같이 먹고 스티커사진찍고 노래방가서 서비스시간 많이 받고 했던 추억 생각나네요 이제는 다 추억이지만 대구 떠난지도 15년 서울에 정착해서 잘살고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고시 준비하기 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봤습니다. 저 당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던 저는 현재의 제가 고시를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지요. 그랬던 제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가슴 뜨겁게 도전을 하려 합니다. 지금의 제가 2006년을 회귀하면서 추억과 후회를 동시에 느낀다면, 앞으로 18년이 지난 이 날에는 후회보단 ‘아! 고시 준비하길 정말 잘했구나!’ 리는 생각을 하길 바라봅니다. 설령 고시에서 낙방하더라도 그때의 추억이 저를 일으켜 세워주길 바라며.. 2006년의 동성로, 그리고 그 당시의 저를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영상을 보다 마음이 울컥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ㅎㅎ..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와 저기 여자들로 붐볐던 이응 옷가게... 여친옷 구경할때 뻘쭘해서 나가 있고 그랬다가 나중에 여친 골랐던거 따로 가서 사주고 그랬는데.. 그 여친이 여보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기 베니건스가 들어오기전 타워레코트가 저의 아지트였어요 지금은 40대에 가운데 있는 아저씨네요....
딱 저랑 같은 나이대시네요 ㅎ 다 시내 나가면 가던곳 만나던곳..ㅠㅠ 그리워요 저때로 돌아간다면 더 많은걸 꿈꾸며 노력했을텐데 너무 그리워요 PROG 가기전 BUS 가면 꼭 창가로 올라갔었는데 ㅎㅎ사람 구경하던 그 재미가 :)
그 시절 우리의 시내~^^
저때로 돌아가서 딱 10년만 살고 싶다
공부는 모르겠고 개처럼 놀 듯
10일 이라도 조아여 😂
저는 하루만
약속은 대백앞에서 울컥하네요. 내나이 곧 마흔... 시간아 멈춰라
ㅠㅠ
좋은영상입니다~👍
저는 초중고대 대구에서 졸업한
34살 총각아제입니다.
2006년이라..저 중학교3학년때고 좋을때였죠
혼자집에서 소주무면서 영상보다보니 어릴적추억도많이떠오르고
요즘 제가 억수로힘든시기여서 그런지
술김에 감성에젖고 울컥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학생때가 제일좋았습니다. 아무런걱정도없이 친구들과
철없이 설치고다닐때였으니..ㅋ
크으~^^
내 나이 25살. . 시내에서. .꼬꼬존에도 버스에도 괴물아저씨 노점에도 학사주점에도 오감에도 민토에도 대백앞에도 준코에도 제가 있었네요. 준코에서 25살 생파했던 기억이 40넘어서 떠 올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영화보다도 멋있었어요. 설레면서 아리네요. . .
옛날 추억 돋아서 가슴이 너무 뭉클거리네요.저때 참 재미있고 풋풋하고 어설프고 그랬었는데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그시절 우리의 시내
가슴이 뭉클거려요 감사합니다 음악과함께 너무 좋아 자꾸 보게되는데 조회수는 왜일까요
언젠간 터지겠죠? ^^
보다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재미없는 일상인데 갑자기 옛 추억 보니까... 와 뭐라해야할지 의절한친구 연락 끊긴 친구 타지역간친구 세상등진친구 기억들이 갑자기 훅들어오네요 ㅎㅎ.....
대구를 떠나 타지생활 중인데 옛날 생각 나네요.. 혼술하면서 이 영상 보다 눈물이 울컥 났습니다. ㅎ
저도 가끔 보면서 그리워해용~^^
나의 30년전의 추억을 더듬어볼수 있게해줘서 감사합니다
한일극장 라인에 노점상 참 옛날 이야기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구나...
ㅠㅠ
여길 다 가본 내 인생아 ㅠ
후아유 특유 냄새는 제가 납품했었어요 ㅎ 기억이새롭네요
그 오렌지 향 같은거였는데 구할수 없겠죠?
2002년도 정도였던거 같은데
구하려고 무진장 애썼었는데요 ㅜㅜ
스무살 때 첫사랑이랑 함께 걸었던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동성로가 떠오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40대 아재입니다.
저당시 대백앞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친구들 아는척하고 삐삐에서 PCS 바뀌던 시절 ㅋㅋ
장우동에서 친구들이랑 여러메뉴시켜서 같이 먹고 스티커사진찍고
노래방가서 서비스시간 많이 받고 했던 추억 생각나네요
이제는 다 추억이지만 대구 떠난지도 15년 서울에 정착해서 잘살고있습니다.
그냥 닥치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추억 돋네 86년생
와...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공주식당과 교동의 마바리.심해도 있었으면 ㅎㅎ
응답하라 2000…..가슴이 먹먹하네요
^^
저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시내가 시내같지 않아요
저때에 갬성은 다시 볼수없죠ㅜ
이때까지만 해도 동성로 북적거렸는데 ᆢ 이제 제나이 51세ㅜㅜ 저때가 30대였네요.
아직도 머리에 기억에 생생해요.넘 반갑네요. 모두 아는 상가이름들ㅎ
옛추억이....떠오르네 ㅎ
나가면 복잡고 치이는게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밝고 활기차던 시절.. 저때가 그립다.
우와 파블로 이닝 고불 ..^^ ㅎㅎ 친구가 파블로에서 알바해서 자주갔었는데 추억이네요 낭만 그잡채
파블로ㆍ인도가는길..20대때 친구랑 자주갔던곳인데, 잊고 살았네요~..
지난 시간이 그리운건 그 시절 만난 사람들보다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거겠죠^^ 80년생 대구남자라서 진짜 공감되네요^^
❤❤
당신읔 눈을 감으면 2000년으로 돌아 갑니다
와 대박❤
추억~!
서울 사람이지만
저때 대구 동성로 활기는
명동같이 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뭔가 활기를 잃은거 같은...ㅜㅜ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대백맞은편 버거킹,롯데영플라자,한일극장하고 중앙로역 옆에 있었던 민들레영토가 젤 기억나요.
(이때 제가 중학생시절이라 민들레영토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요.)
ㅎㅎㅎ 민토도 그 당시에는 어른들이 가던 것 이였겠네요 ㅎ
집시락...
참 추억 많은 곳이네
하...올해 33살입니다..이거보면 왜이래 짠하고 그립고 눈물나는지...
눈물이 핑..
정말 좋았는데
크으
와 버거킹 추억
제일서적 없어진지도 오래됬네요
본격적으로 고시 준비하기 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봤습니다. 저 당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던 저는 현재의 제가 고시를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지요. 그랬던 제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가슴 뜨겁게 도전을 하려 합니다. 지금의 제가 2006년을 회귀하면서 추억과 후회를 동시에 느낀다면, 앞으로 18년이 지난 이 날에는 후회보단 ‘아! 고시 준비하길 정말 잘했구나!’ 리는 생각을 하길 바라봅니다. 설령 고시에서 낙방하더라도 그때의 추억이 저를 일으켜 세워주길 바라며.. 2006년의 동성로, 그리고 그 당시의 저를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영상을 보다 마음이 울컥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ㅎㅎ..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입니다!!!! 응원!
이젠 다들 추억 속으로..
감사합니다!!!!
파블로는 20대 울 와이프가(지금은40대)알바 했던 곳이죠
와따 오감..입대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식당 명동돈까스도 생각나네 깍뚜기 재탕열풍에 좀 많이 꺾었었지.
와 저기 여자들로 붐볐던 이응 옷가게... 여친옷 구경할때 뻘쭘해서 나가 있고 그랬다가 나중에 여친 골랐던거 따로 가서 사주고 그랬는데.. 그 여친이 여보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기 베니건스가 들어오기전 타워레코트가 저의 아지트였어요 지금은 40대에 가운데 있는 아저씨네요....
이야 이닝 율만에 보네 ㅋㅋ
와꾸나 간지 안나면 가기 힘들었던 곳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다른가게랑 헷갈린거였음 ㅈㅅ)
대백앞에 금속제 터보라이타 오천원인가 만원주고 샀던것같은데 1주일도 못씀 ㅋㅋ
요즘 편의점 터보는 막 떨어트려도 계속 잘되는데
02:14 백원만 할매 ㄷㄷ
2:15초 100원만ㅋㅋ
실제 100원 주면 화냈어요 ㅋㅋ
그쵸❤
시발 눈물 난다 25년전 그때의 동성로..
시내 모임장소는 무조건 와우 오락실 이었죠^^
거기 입구 와플 진짜 맛있었는데~
55년 평생 살면서 동성로의 변화가 떠오르네요 옛날에는 교동쪽이 더 번화했죠 잘 봤습니다
지금 다시 교동이 더 번화가예요~^^
빨간 선물의집 ㅎ
좋네요.. 사진은 어디서 구하신거에요 더보고싶네요
싸이 혹은 구글링~^^ 입니다
나의 와이프가 좋아했던 다빈치커피
100원만 그 아줌마 잊지 못함 ㅎ
제발 이거 성남 도 해줘.. 중원구 ..금광1동..
땅바닥에 악세사리 깔아놓고 팔던 흑인분 잘 살고있을지...
저도 알것같네요 고향으로 가셨을까요?
만복이
그분 반월당역 지하상가에서 마찬가지로 악세사리 장사했던 걸로 아는데
와.. 100원만 아줌마.. ㅠ
100원만 ㅋㅋㅋ
100원 주면 집어던지심 ㅋ
대구 시내는 70년대생에서 80년데 중반까지 시절이 최고 전성기라고 본다 동성로 아니 저긴 시내야
맞습니다... 아... 저때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둘걸....
100원만 아줌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