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대구 시내이야기 (노래 :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_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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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3

  • @ChuKwangyoup
    @ChuKwangyou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딱 저랑 같은 나이대시네요 ㅎ 다 시내 나가면 가던곳 만나던곳..ㅠㅠ 그리워요 저때로 돌아간다면 더 많은걸 꿈꾸며 노력했을텐데 너무 그리워요 PROG 가기전 BUS 가면 꼭 창가로 올라갔었는데 ㅎㅎ사람 구경하던 그 재미가 :)

    • @pyeong_choo
      @pyeong_ch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시절 우리의 시내~^^

  • @안녕-l2z8h
    @안녕-l2z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때로 돌아가서 딱 10년만 살고 싶다

    • @원숭이장로
      @원숭이장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는 모르겠고 개처럼 놀 듯

    • @은영-k4n
      @은영-k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일 이라도 조아여 😂

    • @user-pt2ho5ni5d
      @user-pt2ho5ni5d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하루만

  • @threemealsweekend
    @threemealsweekend Год назад +24

    약속은 대백앞에서 울컥하네요. 내나이 곧 마흔... 시간아 멈춰라

  • @WARRIOR1991birth
    @WARRIOR1991birt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영상입니다~👍
    저는 초중고대 대구에서 졸업한
    34살 총각아제입니다.
    2006년이라..저 중학교3학년때고 좋을때였죠
    혼자집에서 소주무면서 영상보다보니 어릴적추억도많이떠오르고
    요즘 제가 억수로힘든시기여서 그런지
    술김에 감성에젖고 울컥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학생때가 제일좋았습니다. 아무런걱정도없이 친구들과
    철없이 설치고다닐때였으니..ㅋ

  • @나메크-p6y
    @나메크-p6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 나이 25살. . 시내에서. .꼬꼬존에도 버스에도 괴물아저씨 노점에도 학사주점에도 오감에도 민토에도 대백앞에도 준코에도 제가 있었네요. 준코에서 25살 생파했던 기억이 40넘어서 떠 올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영화보다도 멋있었어요. 설레면서 아리네요. . .

  • @구찌-y9f
    @구찌-y9f Год назад +6

    옛날 추억 돋아서 가슴이 너무 뭉클거리네요.저때 참 재미있고 풋풋하고 어설프고 그랬었는데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 @엘사-c4i
    @엘사-c4i Год назад +4

    가슴이 뭉클거려요 감사합니다 음악과함께 너무 좋아 자꾸 보게되는데 조회수는 왜일까요

  • @고도리감투
    @고도리감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보다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재미없는 일상인데 갑자기 옛 추억 보니까... 와 뭐라해야할지 의절한친구 연락 끊긴 친구 타지역간친구 세상등진친구 기억들이 갑자기 훅들어오네요 ㅎㅎ.....

  • @뮤즈-b2d
    @뮤즈-b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대구를 떠나 타지생활 중인데 옛날 생각 나네요.. 혼술하면서 이 영상 보다 눈물이 울컥 났습니다. ㅎ

    • @pyeong_choo
      @pyeong_ch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가끔 보면서 그리워해용~^^

  • @EUNJPARK-ct9bp
    @EUNJPARK-ct9b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의 30년전의 추억을 더듬어볼수 있게해줘서 감사합니다

  • @heejin_yun
    @heejin_yun Год назад +7

    한일극장 라인에 노점상 참 옛날 이야기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구나...

  • @Kitty4485
    @Kitty44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여길 다 가본 내 인생아 ㅠ

  • @voitairkorea1773
    @voitairkorea1773 Год назад +3

    후아유 특유 냄새는 제가 납품했었어요 ㅎ 기억이새롭네요

    • @jungseokheon
      @jungseokheon Год назад

      그 오렌지 향 같은거였는데 구할수 없겠죠?
      2002년도 정도였던거 같은데
      구하려고 무진장 애썼었는데요 ㅜㅜ

  • @철평
    @철평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무살 때 첫사랑이랑 함께 걸었던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동성로가 떠오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낙화유수-o2x
    @낙화유수-o2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40대 아재입니다.
    저당시 대백앞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친구들 아는척하고 삐삐에서 PCS 바뀌던 시절 ㅋㅋ
    장우동에서 친구들이랑 여러메뉴시켜서 같이 먹고 스티커사진찍고
    노래방가서 서비스시간 많이 받고 했던 추억 생각나네요
    이제는 다 추억이지만 대구 떠난지도 15년 서울에 정착해서 잘살고있습니다.

  • @로호-e8e
    @로호-e8e Год назад +8

    그냥 닥치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추억 돋네 86년생

  • @박진규-z3u
    @박진규-z3u Год назад +4

    와...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공주식당과 교동의 마바리.심해도 있었으면 ㅎㅎ

  • @강유대-x4h
    @강유대-x4h Год назад +4

    응답하라 2000…..가슴이 먹먹하네요

  • @리사타로
    @리사타로 Год назад +6

    저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시내가 시내같지 않아요
    저때에 갬성은 다시 볼수없죠ㅜ

  • @김실장-u8c
    @김실장-u8c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때까지만 해도 동성로 북적거렸는데 ᆢ 이제 제나이 51세ㅜㅜ 저때가 30대였네요.
    아직도 머리에 기억에 생생해요.넘 반갑네요. 모두 아는 상가이름들ㅎ

  • @user-doooooooooooha
    @user-doooooooooooh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추억이....떠오르네 ㅎ

  • @하늘빛-r1e
    @하늘빛-r1e Месяц назад +1

    나가면 복잡고 치이는게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밝고 활기차던 시절.. 저때가 그립다.

  • @오늘의술무새
    @오늘의술무새 Месяц назад +1

    우와 파블로 이닝 고불 ..^^ ㅎㅎ 친구가 파블로에서 알바해서 자주갔었는데 추억이네요 낭만 그잡채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파블로ㆍ인도가는길..20대때 친구랑 자주갔던곳인데, 잊고 살았네요~..

  • @dowalmax6940
    @dowalmax6940 Год назад +7

    지난 시간이 그리운건 그 시절 만난 사람들보다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거겠죠^^ 80년생 대구남자라서 진짜 공감되네요^^

  • @망태할아버지
    @망태할아버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신읔 눈을 감으면 2000년으로 돌아 갑니다

  • @철렁철렁-x1o
    @철렁철렁-x1o Год назад +2

    와 대박❤

  •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울 사람이지만
    저때 대구 동성로 활기는
    명동같이 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뭔가 활기를 잃은거 같은...ㅜㅜ

  • @DaeguBoy0609
    @DaeguBoy0609 Год назад +2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대백맞은편 버거킹,롯데영플라자,한일극장하고 중앙로역 옆에 있었던 민들레영토가 젤 기억나요.
    (이때 제가 중학생시절이라 민들레영토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요.)

    • @pyeong_choo
      @pyeong_choo  Год назад

      ㅎㅎㅎ 민토도 그 당시에는 어른들이 가던 것 이였겠네요 ㅎ

  • @effenberg3481
    @effenberg3481 Год назад +2

    집시락...
    참 추억 많은 곳이네

  • @Djjvvdzza
    @Djjvvdzz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올해 33살입니다..이거보면 왜이래 짠하고 그립고 눈물나는지...

  • @진-n2l
    @진-n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물이 핑..

  • @박만서-y8o
    @박만서-y8o Год назад +2

    정말 좋았는데

  • @김준-b3i
    @김준-b3i Год назад +3

    와 버거킹 추억

  • @donggulim2341
    @donggulim23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일서적 없어진지도 오래됬네요

  • @성뀨
    @성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격적으로 고시 준비하기 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봤습니다. 저 당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던 저는 현재의 제가 고시를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지요. 그랬던 제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가슴 뜨겁게 도전을 하려 합니다. 지금의 제가 2006년을 회귀하면서 추억과 후회를 동시에 느낀다면, 앞으로 18년이 지난 이 날에는 후회보단 ‘아! 고시 준비하길 정말 잘했구나!’ 리는 생각을 하길 바라봅니다. 설령 고시에서 낙방하더라도 그때의 추억이 저를 일으켜 세워주길 바라며.. 2006년의 동성로, 그리고 그 당시의 저를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영상을 보다 마음이 울컥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ㅎㅎ..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pyeong_choo
      @pyeong_cho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입니다!!!! 응원!

  • @sideman979
    @sideman979 Год назад +1

    이젠 다들 추억 속으로..

  • @ByungyoungBae
    @ByungyoungBae Год назад +1

    파블로는 20대 울 와이프가(지금은40대)알바 했던 곳이죠

  • @민대풍-n4p
    @민대풍-n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따 오감..입대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식당 명동돈까스도 생각나네 깍뚜기 재탕열풍에 좀 많이 꺾었었지.

  • @dailypatternEnglish
    @dailypatternEnglis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저기 여자들로 붐볐던 이응 옷가게... 여친옷 구경할때 뻘쭘해서 나가 있고 그랬다가 나중에 여친 골랐던거 따로 가서 사주고 그랬는데.. 그 여친이 여보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기 베니건스가 들어오기전 타워레코트가 저의 아지트였어요 지금은 40대에 가운데 있는 아저씨네요....

  • @5nsd04e
    @5nsd04e Год назад +1

    이야 이닝 율만에 보네 ㅋㅋ
    와꾸나 간지 안나면 가기 힘들었던 곳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다른가게랑 헷갈린거였음 ㅈㅅ)
    대백앞에 금속제 터보라이타 오천원인가 만원주고 샀던것같은데 1주일도 못씀 ㅋㅋ
    요즘 편의점 터보는 막 떨어트려도 계속 잘되는데
    02:14 백원만 할매 ㄷㄷ

  • @포도-m5q
    @포도-m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15초 100원만ㅋㅋ
    실제 100원 주면 화냈어요 ㅋㅋ

  • @userfn1r
    @userfn1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발 눈물 난다 25년전 그때의 동성로..

  • @권호준-p7v
    @권호준-p7v Год назад +3

    시내 모임장소는 무조건 와우 오락실 이었죠^^

    • @pyeong_choo
      @pyeong_choo  Год назад +1

      거기 입구 와플 진짜 맛있었는데~

  • @헌서방
    @헌서방 Год назад +1

    55년 평생 살면서 동성로의 변화가 떠오르네요 옛날에는 교동쪽이 더 번화했죠 잘 봤습니다

    • @pyeong_choo
      @pyeong_choo  Год назад +1

      지금 다시 교동이 더 번화가예요~^^

  • @단사리-n7d
    @단사리-n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빨간 선물의집 ㅎ

  • @김도망-m9t
    @김도망-m9t Год назад +2

    좋네요.. 사진은 어디서 구하신거에요 더보고싶네요

    • @pyeong_choo
      @pyeong_choo  Год назад

      싸이 혹은 구글링~^^ 입니다

  • @김명훈-n2u
    @김명훈-n2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의 와이프가 좋아했던 다빈치커피

  • @jswfree
    @jswfree Год назад +3

    100원만 그 아줌마 잊지 못함 ㅎ

  • @원진이
    @원진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발 이거 성남 도 해줘.. 중원구 ..금광1동..

  • @제이-b9l
    @제이-b9l Год назад +4

    땅바닥에 악세사리 깔아놓고 팔던 흑인분 잘 살고있을지...

    • @엘사-c4i
      @엘사-c4i Год назад

      저도 알것같네요 고향으로 가셨을까요?

    • @pyeong_choo
      @pyeong_choo  Год назад

      만복이

    • @ytsejjam
      @ytsejj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분 반월당역 지하상가에서 마찬가지로 악세사리 장사했던 걸로 아는데

  • @intheguitarvoice2974
    @intheguitarvoice2974 Год назад +1

    와.. 100원만 아줌마.. ㅠ

  • @김호진-v9h1q
    @김호진-v9h1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0원만 ㅋㅋㅋ

    • @pyeong_choo
      @pyeong_ch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0원 주면 집어던지심 ㅋ

  • @이정현-p4e
    @이정현-p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구 시내는 70년대생에서 80년데 중반까지 시절이 최고 전성기라고 본다 동성로 아니 저긴 시내야

    • @placebo4161
      @placebo41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아... 저때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둘걸....

  • @kristianseo
    @kristianseo 4 дня назад +1

    100원만 아줌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