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l 너는 눈처럼 내렸다. 온 세상이 너로 덮였다. 가사 없는 음악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coO - White winter ❄️
좋아요와 구독, 댓글과 Super Thanks는 작품 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모든 곡은 제가 직접 작곡한 곡이며,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사용하길 원하시면 저에게 미리 말씀 주셔야 하며, 출처를 남겨주셔야 가능합니다.
Souncloud / kgyhaekzvhcrrdmp6
Mymusicsheet m.mymusicsheet...
➡️ 악보 판매 -ing
Instagram / cooplaylist
Mail zzzcooo95@gmail.com
사랑해서 보내준다는 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사랑하면 보내줘야 하는 경우도 있네요
보내주고 새로운 사람 찾자구나 봄아
그러니 그냥. . 보내줘요..
더한 생각은 그대만 잡아먹어요... 그러니.. 아닌것은 아닌것으로.... 토닥.. 토닥...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많아서 더 행복하게 살고 그러는 거자나요
진짜인가요?
정말 사랑하면
보내줄 필요성이 없도록
상황 자체를 바꾸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그 노력이 당장에 상황을 바꿀 만큼의 극적인 효과를 발생시키지 못하더라도
그 노력의진정성을 상대방이 느낄 수 없다는 건 불가능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같은 입장에서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그런 아픈 사랑 하기싫어서 미리 차단하고싶음
못견딜 것 같음
이런 말 전혀 도움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오늘 첫눈이 왔더라고요, 눈이 내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지각할뻔했어요 그정도로 정말 찬란하고 빛나더라고요 면접보고 그 다음날에 첫눈이 온거라 뭔가 새롭고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들기도했고요 제가 끔찍한 이 3년을 보내면서 1~2년전 쯤에 코오님의 첫 영상인 "세상은 너무 시끄러워, 가사 없는 음악"를 알게되었어요 그후 힘들 때마다 그 노래가 제 귀에 맴돌았어요 그래서 힘들 때 마다, 저의 새벽이 조용해지길 바랄때 마다 항상 코오님의 자작곡을 들으며 하루 하루를 버텼어요 원래 채널명이 CoO가 아니라 처음엔 Zz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뀐게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근데 이 이름도 코오님이 정하신거라 뭐든 예쁜 이름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내일 면접 발표네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코오님 덕분에 제가 무너질 때 들으면서 안정이 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그리고 언제나 코오님께서 행복하시길 빌게요 2025년에도, 2026년에도..그 다음 년도에도 언제나 빛나게 웃는 날만 있으시기를, 언제나 하루가 고요하고 평온한 바다의 흐름 같으시기를
제가 들었으면 울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감동입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좋아합니다.’
나를 향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낭만있는 고백이었어요, 그쵸?
대답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 그저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는 정말 담백했어요.
그때 제대로 대답 못해줘서 미안해요.
나도 좋아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제가 조급해질 것만 같았어요.
조급해지면 나는 곧잘 실수를 하곤 하니까요.
다음에 만나기로 한 날, 꼭 말할게요.
좋아해요.
너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흰 눈 쌓이듯 소복이 이루어지길 바라.
지금은 막막하게 느껴지는 일들도,
가을 낙엽 바스라지듯 결국엔 아무일도 아닌 일이 될 거야.
그 후에 쌓일 새하얀 눈처럼 너의 미래도 눈부시게 빛날 거고
나는 늘 그랬듯 그 다음의 봄에서 널 기다릴게.
우리 꽃이 되어 만나자.
직접 쓰신건가요 아니면 어디 나온 문구인가요? 말이 너무너무 이뻐요..
@@Hi-kt6zq 직접 쓴 거랍니다,, 칭찬 감사드려용💖
사랑을 놓쳐버리고
각자 가정울 꾸려 살아가는 중에도
묵직하게 가슴을 누르는 기억, 그리움은 먼 곳을 바라보게 한다.
30년이 되어가는 청춘, 거기 있는 그가 오늘도 함께일 줄 알았다면 내 선택은 달라졌을까...
삶에서 잃어버린 소즁한 것을 되찾겠다는 그의 말은 우리 청춘의 어리석은 산택이 이번 생이 끝날때까지 계속될거라는 복선처럼 느껴져 가슴을 짖이긴다.
그립다.
그립다..
너는 오늘도 함께 커피를 마시며 곁에 있다. 그리움으로.
너는 눈처럼 내렸다. 온 세상이 너로 덮였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너는 나를 조용히 감싸 안았다.
모든 소리가 멈춘 듯한 고요한 침묵 속에서, 내 마음마저 잠잠히 내려앉았다.
너로 덮인 세상은 흠 없이 깨끗했고, 지친 흔적마저 사라져 있었다.
네가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따뜻해졌다.
네가 내려온 이유를,
그리고 네가 내 마음을 이렇게 감싸는 이유를 나는 묻지 않았다.
그저 이 순간, 네가 머무는 시간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와이프와 지하철타고 가고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가니 지난 과거 좋었던 아련했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따뜻한 겨울 되도록 할께요
서로에게 빠져 정신없이 매몰됐던 그 시간과 공간들…
추억하며 사는거죠
돌이킬 수 없는 찰나들을
그거 알아?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단 하나의 별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래 바로 너라는 별을
이 음악을 들으니 눈 내리던 어느 날이 떠오릅니다. 그날, 눈이 모든 것을 덮듯이 한 사람의 존재가 내 세상을 채웠던 기억이 있어요. 이 플레이리스트가 여러분의 추억을 포근히 감싸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쌓인 눈처럼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들 ..다시 눈이 오면 새로운 추억들이 쌓이겠지..너의 추억들을 덮고 ...
모두 걱정 없는 밤이 되길..
첫눈이 내리면 다시만나자던 그사람 그사랑 참 맘속 깊이 자리하는거 같네요 ❤
사랑하니까 사랑이 사랑을 보내줘야 내사랑을 지킬거 같아 보낸거 같네요
내 어리석음이 가장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거 같아요 가슴이 간만에 미어지는거 같아요
그와 만났던 처음 그 순간,
그 날의 온도, 냄새,
잠깐의 순간들이 기억에 남았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그 기억들이 또렷하진 않지만
그 날을 회상할 수 있는 적절한 노래를 들으면
그 날의 온도, 냄새
그 찰나의 순간들이 떠오른다.
지금 이 플레이리스트가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렀던
그렇지만 가장 순수했던 우리 둘을
마주했던 그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2020년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
공덕역에서 처음 마주한 당신을
아직까지,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3년을 만났고 헤어진 후 3년을 기다린 어느날의 새벽..다음날 결혼한다는 너의 전화 한통에 그저 너를 보고 싶어 달려가던 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였는지…네가 알았다면 너는 내게 그러지 말았어야했어. 이제야 나는 진정한 이별을 하는구나.
코 끝이 차가워지는 계절이 오면 너와 함께한 공간에서의 냄새들이 기억으로 찾아온다. 추억은 이미 우리의 사랑으로 남았고,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하나의 슬픔이 되었다. 마치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처럼 두려움에 떠는 나는 이제야 그 두려움을 잊어가는가 싶지만, 이내 큰 상실의 슬픔으로 변화된 마음으로 살아간다. 너를 몰랐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나는 지금 보다 나은 일상을 살고 있겠지. 상실된 너 마저 원망하는 나의 삶은 저 깊은 바닷속을 헤매는 기분이다. 이제 나도 가려고 한다. 이 음악이 끝나면, 네가 내 눈 앞에, 그때 그 향기를 가지고 있겠지. 그래도 나의 마지막이 이 피아노 선율이 함께 해줘서 나은 삶이었음을 위로한다. 우주라는 공간을 뛰어넘는 여행. 시작되었다.
여름 플레이리스트 들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플레이리스트라니.. 코오님 노래 들으면서는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해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처럼 내린 그대가 내 마음 속에 쌓이고 얼어붙어도
언젠가 봄이오면 녹아 사라지겠죠
이 채널이 가장 좋음... 피아노의 음과 선율이 정말 부드러워서 좋아 ㅜㅡㅠㅠ
눈은 말야...
항상 내 맘을 설레게 해...
추워도 맘은 따뜻한 걸...
보고싶을거에요
많이요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멋진 사람이 되어서 만나요
꼭 만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번 밖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보고싶어요 벌써
저 정말 열심히 살게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음악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평안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라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이 채널을 발견해서 너무 기쁩니다! 🌹
반짝반짝,
유난히 그 애의 눈동자에 비친 것을 들여다볼 적이면
그것들은 한없이 반짝였다
유한한 것들도 마치 무한할 것이라 속삭이는 것만 같았다
그 끝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눈속에서 유영했고
윤슬을 좋아한다며 바라보던 너의 눈동자 속 그것을
난 아주 오래토록 사랑하게 되었다
꽃을 좋아한다며 아주 오래 바라보던 너의 눈동자 속 그것을
난 아주, 아주 오래토록 사랑하게 되었다
나를 좋다한다며 바라보던 너의 눈동자 속, 하필 빛나버렸던 나를
난 아직, 아직 사랑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마치 눈이 내리던 기억처럼 부드럽고 고요하며 모든 것을 감싸는 느낌이에요. 누군가의 존재가 온 세상을 채웠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을 같은 평온한 포옹으로 감싸주길 바랍니다
코오님 음악을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나를 덮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그런 감정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생각했어. 누군가 죽기 전에 떠오르는 사람을 향해 느끼는 감정.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랑이란 말을 발명한 것 같다고. 그 사람에게 한 단어로 할 수 있는 말을 위해 사랑한다는 말을 만든 것 같다고 그때 깨달았어. 사랑한다는 말은 과거형은 힘이 없고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한다는 걸.
나무는 가을을 맞이했는데 저는 겨울을 맞이한 기분이네요 :)
코오님의 음악에도 아름다운 겨울의 멜로디가 눈처럼 살포시 내려앉았네요 :)
차분해지니 평온하고 너무 좋습니다 ❤❤❤
슬펐던 우리의 마지막 날들
그래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어줘서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들어.
순수하게 아이처럼 웃던 그 모습을 기억하며 내 생의 한 장면으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눈이 내린 그날,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한 듯한 느낌. 이 음악이 그 분위기를 고요하게 담아내는 것 같아요.❄
사랑이란건 참 다양해. 가족간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연예인과 팬들간의 사랑같은 것들 말이야. 그치만 이렇게 많은데 충분히 사랑받고있다 느끼는데도 어째서 힘들때 뒤에서 울고 앞에선 밝게 행동하고 .. 가끔은 힘들때 울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 놔도 좋아.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 혼자 끙끙 앓기만하면 더 힘들잖아 그러니까 우리 같이 이야기해보자 다들 항상 좋은일만 있길바래!
너는 눈처럼 내렸다. 내 온 마음의 마디를 수놓듯 내리었고 나는 너로 인해 가랑눈에 적시워졌다. 웃고 떠들고 즐거웠던 날, 영원할 것 같던 날, 내 이야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날, 네가 내리지 않는 날, 네가 그쳐버린 날 내 마음의 마디는 속히 건조해졌고 말라갔다. 그 때 알았다. 온 세상이 너로 덮였었다는 걸.
아련함을 주는 곡입니다
눈이 오는 날 커피 한잔을 하며
듣고 싶은 곡입니다 ❤😅🎉
가장 예쁘고 빛나는 하얀 눈꽃송이,
손끝에 닿을 때면 퍼지던 설렘과 전율에
끊임없이 두근대던 심장 소리만 가득 울려 퍼질 줄 알았는데,
반갑지 않은 손님이 왔다 그치?
다시 올 아침을 기대하며 기다렸던 밤들이
결국엔 오지 않았고,
너의 이름의 의미조차 무색하게
그 밤을 끝내주지 못했어.
나를 생각해서 일까? "다시 치료 받아야 한다."는
그 한마디조차 뱉어내지 못한 채,
다시는 보지 못할 곳에 내려 앉았네..
비참했던 마지막에
철없던 나를 너는 지켜줬고
눈부셨던 널 나는 손 놓았지..
미안해.. 그때 손 놓지 말았어야 했는데..
녹아 사라지는 시간 속에서
버티고 견뎌냈을 너의 아픔이,
희미해지던 너의 눈빛이,
찬란하게 빛나야만 했던 너인데..
계속 되는 긴 터널 속에서
걷고 또 뛰어봐도
너의 시간만큼 벅차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순간을 잊지 않으려
이제는 별이 된 너를 올려다보기만 해..
거기서는.. 제발 아프지 말고,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번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겨울이네.
눈은 좀 늦게 치우고, 대신 큰 눈사람을 만들어 놓자.
내 세상이 다시 너로 덮였으면.. 첫눈을 같이 본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소복히 쌓인 눈은 언젠가 녹게 되어있다"
'나의 심연' 에 심취되어 매일 듣습니다. 😊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겨울엔 코오님의 플레이 리스트와 많은 시간과 공간의 조각들을 함꼐할 거 같네요...
결국, 나조차도 어찌할수없는
기억 때문.
어떤 음악, 어떠한 장소와 날씨가
그날의 기억으로 날 데리고 가서
너를 잠시 만나고 오게되니까.
이 삶을 사는동안은 불가능할것같아.
눈덮인 아이슬란드의 어느 광활한 대지위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찍어줫던 사진과 함께, 눈이 많이 내리면 네가 그립다. 어디에서든 행복해야해!
사랑하는 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 그 곳에 내 마음도 함께 새하얀 눈에 덮어두었다.. 봄이 오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
24년 11월 27일 수요일 새벽 3시35분
함박눈이 온 나무를 하얗게 뒤덮은 밤.
오롯이 나와 이 플리...
그리고 꼬르륵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음악 속에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기간 내내 코오님 음악 들으며 공부했는데 시험 끝나고 책읽으면서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눈 소복히 쌓인 겨울 플레이리스트 기다렸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낭만적이다
작업에 몰입할 수 있는 음악.. 감사합니다 ☃
눈이내려 너와 함께한 시간동안 생긴 깊은 눈물바다가 얼어 붙기 전까지 너를 그리워하다 시들어버릴래. 그렇게 아파하다 너랑 한 번만 이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그렇게 운명의 실이 다시 이어지길 바라고 또 바래. 다른 사람 말고, 너.
창문 너머 살포시 내린 새하얀 그것.
손에 쥐면 금세 사라질 것만 같은 그것이 아침 햇살에 비춰 반짝거린다.
뜨거운 태양이 정수리를 녹일 것만 같던 여름도, 푸르른 하늘과 함께 맞이하던 가을도 낙엽과 함께 사르르 사라지고 어느새 세상은 온통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쌀쌀해진 공기가 차갑게 얼어버릴 때쯤 너는 나에게로 온다.
-가장 춥지만 가장 따뜻한 나의 겨울에게..
너는 어느 날 눈처럼 내렸다
피할 수는 없었고
나는 속절없이 맞았다
김준
너무 기다렸잖아요 겨울 노래 …❄️
코오님🤍 기다리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너는 눈처럼 내렸다. 온 세상이 너로 덮였다. 하지만 나는 마음 한편에 너를 살포시 묻었다. 네 세상은 내가 아니었으므로.
그럼에도 네가 묻어버린 심장은 소리도 없이 차츰 두꺼워져 갔다. 그러다 못해 나조차도 너로 덮여 꼼짝 못하는 눈사람이 되었다.
영원토록 네가 내렸으면 좋겠어.
네가 있기에 나로서 존재하니까.
To the person reading this, Good Luck! Don't stress, everything will be fine. No matter what difficulty you are facing right now, you can overcome it! You are strong and brave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까 보이더라. 많이 힘들었을 너의 모습이, 미안해하는 너의 눈빛이. 그 순간 너를 온전히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힘들다고 말할때 꼭 안아주지 못해서 진심으로 미안했어. 그럼에도 나를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사랑했다며 말해주고, 웃으며 보내준 너에게 고마웠다. 덕분에 난 성숙한 사랑이 뭔지 배웠고, 사랑을 충만하게 받은 소중한 한 해였다.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그때도 웃으며 만나길.. 언제 어디서든 응원할게🙏
코오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코오님 음악 계속 기다렸는데 듣게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자주 오시면 좋겠어요!
서로의 사랑이 참 너무나 달랐고 아직도 다르다.
너무 기다렸어요 새로운 플리..🤍
새로운 음악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힘들 때나 지칠 때 많이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녹아내리고 형형색색의 꽃이 피겠지만
나는 아직 이제 막 겨울 옷을 꺼내는 초겨울인 듯 싶다
네가 없는 내 삶은 아득한 지체의 연속이라
나는 아마 오래 겨울일 듯 싶다
나는 왜 하염없이 눈물 흘리고 있을까.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이제 겨울이 오고 있는지도..🩵
어느 순간엔가 눈이 설레지 않아 감정이 또렷이 정리됐달까
i don't know why im here. But thanks for beautiful piano music with pretty good snow scenery.
I pray that anyone who reads it feels loved, safe and secure. I pray for physical, mental, affection and spiritual healing for all. Peaceful dreams!
이번 겨울이 버티기가 힘들 거 같아요
다음 겨울은 버티기 수월할거에요.. 금방 봄일테고.. 괜찮아져요 그냥 그렇게...
눈이 참 아름답다,말했던 네가 눈이 되었다.
징짜 소중한 여친을 만났어요 잘되면 좋겠어요..
부럽다
축하해요 부디 그 소중함을 잃지 않길. 잘 되실 거예요 잘 되길 바라요 :)
응원합니다 ❤❤
❄ A playlist of instrumental music that evokes the moment when you fell like snow, and the whole world was covered by you. 🌙 Feel the longing and tranquility in the calm and pure melodies 🌿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보고싶고 언제나 그리울꺼야
나에게 내렸던 너는 결국 녹아버렸네
수능 잘 볼수있을까
저 길 눈길 끝에 너가 보인다, 나한테 환하게 웃으면 나를 반긴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그 예쁜 미소로. 너한테 뛰어가 안긴 순간 눈물이 흘렀다, 아 또 내 망상이지. 평생 이루어지지 못할 내 망상, 넌 다른 사람과 내가 망상하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었지.
나에 대한 확신에 찬 너의 목소리.
함께하는 날들을 까만 하늘에 그리는
마주하기 힘들던 그 올곧은 눈동자.
여름날의 그늘 같았던 너의 사랑을
언젠가부터 별로 고마워하지 않았던 나.
용기내었을 너의 마지막 연락에도
나는 냉정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어, 그렁이는
너의 말에도 난 그저 조금 미안할 뿐이었다.
그런데 왜일까.
언젠가 오래 기다렸지, 하며
내 손에 따듯한 입김을 불어주던
그 모습만 선명한 것은 대체 왜일까.
그렇게 끝까지 매몰차던 내가
영원히 너에게 남을 나의 전부일까봐
이제야 겁이 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코오- 잠을 잡니다
댓글 감수성 미쳤다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으면 잘 살기라도 하지...
작곡하신 거였군요...너무 좋네요😢❤
아름답네요 ㅠㅠ
가끔 아내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한다
나에게는 굉장히 커다란 존재
너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든다
집에 가면 너를 꼬옥 안아줄게
많이 위로가 되고
많이 감사해
사랑해
눈이오면 여행가자던....
이별은 첫눈처럼 내게 왔다
2024년 겨울 너로 가득했어
추운 겨울날 다음날의 미래를 옥상에서 같이 보냈던 우리 둘을 추억하며
코오가 눈처럼 내렸다
1:00:52
온 세상이 너라면 너무 좋을거 같다.
산을 봐도, 강을 봐도, 들판을 봐도, 바다를 봐도 네가 있다면 그만한 세계가 또 없을텐데.
그러니 나랑 결혼해주라.
나와 함께 산을 보고, 강을 보고, 들판을 보고, 바다를 보자.
너와 그 많은 세상을 눈에 담고싶다.
그 세상에 언제나 네가 있다면 완벽할텐데.
너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네가 볼 편지글로 부치진 못하지만 인터넷 속에서나마 지워냈던 글을 적어본다. 온 세상을 담고 왔을 땐 네게 닿을 수 있을련지.
보고싶어, 많이.
그때 눈에 조금 더 담아둘껄,
좀 더 다정하게 대할껄 ..
그래도
나 너 좋아했는데 ㅋㅋ
바보같네
넌 나 기억하긴 하냐?
눈웃음이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였어요
그래서 다른 세상으로 데리고 가셨나요
🥰
노래를 쓰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저희끼리 영화제작을 하는데 유튜브에 올린다고 합니다 첫번째 곡을 출처를 남기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희망고문 그만하고 니가 먼저 떠나주면, 모진말좀 해주면 안될까?
제발
광고가 넘 많다…
마음에 밤새 눈처럼 쌓이던 사람이 지금 남편이 되었네요. 소중히 살겠습니다.
부럽네요
희랍어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