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u6b1차대전때의 기관총은 거치식 무기야 엄창나게 크고 무겁고 설치할때 시간이 걸리고 등등 보병이 기동전 때 들고다닐 장비가 아니고 고정식 무기에 가까왓지 근데 엠지 42는 무겁긴한데 두명이서 나누어서 이동 하며 쓸수 잇단 말이지 물론 미군도 금새따라하긴햇지만 초반에 매우 힘들어햇지 미군 소총수 분대는 다들 반자동 8연발 인데 독일군은 분대마다 지원화기로 엠지 가잇으니 말이지
@@appleseed4884 미국도 2차대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m1919라는 경기관총은 있었음, 여러모로 MG42에 비해 부족한 성능인건 사실이지만, 경기관총이 없는 미국이 독일을 보고 따라했다 라는 말은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주장같음 독일과 다르게 미군 소총수 분대에 경기관총이 반드시 배치되지 않은건 그냥 양군의 교리차이임, 독일은 기관총이 분대의 화력을 담당하고 소총수들이 그걸 보조하는 형태였다면 미군은 보병 개개인이 화력을 담당하고 기관총이 보병들을 엄호하는 형태였음 그래서 미군은 (아무리 경량화가 되었다고 해도)이동이 불편한 경기관총 대신 브라우닝 오토매틱 라이플, BAR을 분대마다 지급해서 화력부족을 메꾸려고 한거임, 물론 BAR이 없어도 반자동사격이 가능한 M1개런드는 Kar98을 상회하는 화력을 갖고 있었으니 보병 개개인의 화력은 미군이 확실하게 우세였음 고로 어느 한쪽 교리가 우세하다, 하고 따질 문제가 아니라 독일이 방어자, 미군이 공격자이기 때문에 생긴 교리차이일 뿐 아무래도 공격자 입장에선 적의 참호나 벙커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산개된 상태에서 각각의 보병이 어느정도의 화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으며, 무겁고 불편한 경기관총은 쓰기 힘들기 때문임 반대로 방어자의 입장에선 적이 다가오지 못하게 화력으로 찍어누르기만 하면 그만이기 떄문에 분대지원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거고
아닐꺼에요 끝낼수 있음 에도 덩케르크서 못민것,쏘련에 진격한것 그리고 44년 말부턴 어차피 연합군도 전격전을 해서 탱크가보강 되지않는 이상 힘들었죠 제가 얘기드리는건 단순 무기의 보강 이런게 아닌 서유럽 고착화 후 단단히하고 동유럽나가는 전술을 했어야 했는데 월래는 독 이 일 쏘 연합하려 했다는데ㅋㅋ 독이 가 유럽 일쏘 가 미국 쳤다면 아흐 무섭네요
MP 38이 사용하는 탄종은 권총탄인 9mm 파라블럼인데 최대사거리는 약 2 km 지만 유효사거리는 100m 인지라 1700m 에서 교전보다는 100m 안팎의 근접전을 염두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읍니다... 다큐내용은 아마 번역상의 오류지 않을까 싶읍니다;; 권총탄이 1700미터를 날아간 시점이면 아마 맞아도 죽지도 않을겁니다 ㅎㅎ; 애당초 그렇게 먼 거리로 권총탄을 맞추지도 못하지만.
+Shin Suij 무기는 비교하기가 너무 그렇고, 군기나 전략전술 등 일선 지휘관들의 능력이 출중하기는 했습니다.(물론 아닌 녀석들도 많았지만요.) 1차 대전이 독일의 패배로 끝나고,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승전국들이 독일에게 요구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군을 줄이라는 것이었죠.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나치 독일군의 정예화를 가속화시켰는데요.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흔히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건데, 1차대전이 끝나고 당시 독일군의 상황이 딱 그 상황이었던거죠. 능력있고 실전경험이 뛰어난 병사와 장교들만이 전후 독일군에 남아있을 수 있게되면서 자연스레 독일군이 정예화가 될 수 있었고, 이들이 결국 2차대전 직전 징집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버리하던 어린 병사들을 정예병사로 키워내는 아주 훌륭한 '교관' 및 '선임병', '지휘관' 역할을 하게 되었죠. 사실 히틀러의 옹고집과 광기에 미친 전술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이 상당히 버텼던 것은, 일선에 있던 이렇게 실전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던 지휘관들이 전선에서 그나마 잘 버텨냈기 때문이었죠. 스탈린이 이것을 깨달은 인물 중 하나였죠. 사실 그도 전쟁 초기에는 히틀러처럼 자신의 전술만이 진리인 양 자신의 판단대로 전략을 짜서 소련군을 도축장으로 몰아넣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전쟁 중후반에 이르러서 자신의 전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숙청시켰던 일선 지휘관들을 다시 등용하기 시작했죠.
![[200회] 제2차 세계대전 전차전의 전설, 쿠르스크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hL1dYz6hW8s/mqdefault.jpg)
![[200회] 제2차 세계대전 전차전의 전설, 쿠르스크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150분) 좌파 VS 우파 스페인 내전의 치열한 이념 대립💥 이념의 정반대에 있던 히틀러와 스탈린이 협정을 맺은 이유?!](http://i.ytimg.com/vi/mr5KKLRpkPE/mqdefault.jpg)
귀한 자료감사 합니다.
미군들이 처음 독일군과 조우했을때 MG-34&42를 겪어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죠 그 무시무시한 화력에~ 2차대전 영화에 상당히 자주나오는 대사입니다
잇츠 엠쥐뽀리투 렛스겟 다운~~~ㅎㅎ
연사가 원체 빨라서 소리부터가 달랐다죠 타타타타 가 아니라 위이이이잉~~~ 듣기만 해도 소름돋을듯
김혜원
드르르르르르르!
당연히 경악을 금치못했겠지.
1차세계대전때는 안그랬나.
총자체는 별거아니여 독일이 방어자로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물론 그걸 미국은 반자동소총이나 자동소총을 보급받은 개인화력으로 밀어냈고...
@@임상현-u6b1차대전때의 기관총은 거치식 무기야
엄창나게 크고 무겁고 설치할때 시간이 걸리고 등등 보병이 기동전 때 들고다닐 장비가 아니고 고정식 무기에 가까왓지 근데 엠지 42는 무겁긴한데 두명이서 나누어서 이동 하며 쓸수 잇단 말이지 물론 미군도 금새따라하긴햇지만 초반에 매우 힘들어햇지 미군 소총수 분대는 다들 반자동 8연발 인데 독일군은 분대마다 지원화기로 엠지 가잇으니 말이지
@@appleseed4884 미국도 2차대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m1919라는 경기관총은 있었음, 여러모로 MG42에 비해 부족한 성능인건 사실이지만, 경기관총이 없는 미국이 독일을 보고 따라했다 라는 말은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주장같음
독일과 다르게 미군 소총수 분대에 경기관총이 반드시 배치되지 않은건 그냥 양군의 교리차이임, 독일은 기관총이 분대의 화력을 담당하고 소총수들이 그걸 보조하는 형태였다면 미군은 보병 개개인이 화력을 담당하고 기관총이 보병들을 엄호하는 형태였음
그래서 미군은 (아무리 경량화가 되었다고 해도)이동이 불편한 경기관총 대신 브라우닝 오토매틱 라이플, BAR을 분대마다 지급해서 화력부족을 메꾸려고 한거임, 물론 BAR이 없어도 반자동사격이 가능한 M1개런드는 Kar98을 상회하는 화력을 갖고 있었으니 보병 개개인의 화력은 미군이 확실하게 우세였음
고로 어느 한쪽 교리가 우세하다, 하고 따질 문제가 아니라 독일이 방어자, 미군이 공격자이기 때문에 생긴 교리차이일 뿐
아무래도 공격자 입장에선 적의 참호나 벙커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산개된 상태에서 각각의 보병이 어느정도의 화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으며, 무겁고 불편한 경기관총은 쓰기 힘들기 때문임
반대로 방어자의 입장에선 적이 다가오지 못하게 화력으로 찍어누르기만 하면 그만이기 떄문에 분대지원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거고
감사드립니다.
소규모의 교전에서 미군이 고전했던건 당시 독일은 분대의 화력을 기관총이 담당하고 미군은 소총수들의 화력에 의존했기 때문이죠.
mp시리즈 기관총은 압도적인 화력과 효율성을가진 명품들이었고, 전후에 제작된 20세기 최고 총기라불리는 소련 ak47자동소총의 원형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당시 독일의 모든 장비가 그렇듯 생산량이 부족해서 전쟁말까지도 구식 볼트액션 소총을 쓰는 병사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리좋은무기라도살ㅇ무기는정의를이기지못합니다.사람에마음을얻어야이길수있읍니다.
지금은곳곳이지뢰밭입니다삐끗하면죽습니다.
Stg44랑 헷갈린듯 mp 는 기관단총임
6년 전 쓴 이글 부끄럽지 않나요?
이제 고칠때가
최고의 무기는 죽창입니다
mp는 마쉬네 피스톨레
즉 기관단총입니다
독일군은 분대에 mg1정혹은 2정에 mp를 장비한 돌격병 그리고 나머지들은 볼트액션을 장비했습니다
후에 단축형소총탄을 사용하는 stg도 만들지만 수량이 따려서 전부 대체하지 못하고 분대지원화기마냥 사용했음
1940년 국방군 분대 편성.
지휘관 MP40 1명
기관단총사수 MP40 1명
분대지원화기사수1 MG34 1명
분대지원화기사수2 Kar98k 1명
분대지원화기사수3 탄약 운반,P38 1명
소총수 Kar98k 5명
총10명.
전쟁 중반의 무기도 좋았지만 전쟁말에 개발된 무기들은 그당시 상상초월이었죠. 그 무기들이 딱 1,2년만 빨리 발명됐다면 지금과는 다른 세상었을수도..
그래도 워낙에 물자가 달려서요.
mp44가 42년도에 정식 제식화만 되었어도 전황은 많이 바뀌었을듯
아닐꺼에요 끝낼수 있음 에도 덩케르크서 못민것,쏘련에 진격한것
그리고 44년 말부턴 어차피 연합군도 전격전을 해서
탱크가보강 되지않는 이상 힘들었죠
제가 얘기드리는건 단순 무기의 보강 이런게 아닌 서유럽 고착화 후 단단히하고 동유럽나가는 전술을 했어야 했는데
월래는 독 이 일 쏘 연합하려 했다는데ㅋㅋ
독이 가 유럽
일쏘 가 미국 쳤다면 아흐 무섭네요
@@ziraltan ? 레벤스라움이라고 검색해보셈. 독소동맹은 불가임.
독일은 항공기, 전차면에서 더 열세였기 때문에 보병화력의 증대만으론 어려웠을거예요.
자료 감사합니다.
7:43 뭐지 뭔가 반대로 된거같은데 분당 150발밖에 안되는 기관단총에 유효사거리가 1700m??독일의 기술력은 역시 뛰어나군요.
MP 38이 사용하는 탄종은 권총탄인 9mm 파라블럼인데 최대사거리는 약 2 km 지만 유효사거리는 100m 인지라 1700m 에서 교전보다는 100m 안팎의 근접전을 염두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읍니다... 다큐내용은 아마 번역상의 오류지 않을까 싶읍니다;; 권총탄이 1700미터를 날아간 시점이면 아마 맞아도 죽지도 않을겁니다 ㅎㅎ; 애당초 그렇게 먼 거리로 권총탄을 맞추지도 못하지만.
무슨근거로 1800야드라고 했는지는 모르나 영문자료를 봐도 최대사거리는 250m 유효사거리는 100~200m로 더 현실성 있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카메라 앞에 웃으면서 행군하는 병사들은 나중에 고국이 점령당하리라곤 꿈에도 못꿨겠죠
세뇌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Stg44가 문제가 아니라 독일은 기술은 있는데 플랜트 산업기반이 약한게 제일 끔
목소리 개좋다
이 당시 나치군 전력이 왜이리 부럽냐 지금 한국군보다 무기도 그렇고 군기도 그렇고 더 좋아 보인다
.......군기는 인정하지만 현재 우리군 무기랑 그당시 독일군 무기링 같다고 하시는건 좀..
볼트액션이랑 돌격소총을 비교하는건 미친짓임 전차도 그렇고
+Shin Suij 무기는 비교하기가 너무 그렇고, 군기나 전략전술 등 일선 지휘관들의 능력이 출중하기는 했습니다.(물론 아닌 녀석들도 많았지만요.)
1차 대전이 독일의 패배로 끝나고,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승전국들이 독일에게 요구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군을 줄이라는 것이었죠.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나치 독일군의 정예화를 가속화시켰는데요.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흔히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건데, 1차대전이 끝나고 당시 독일군의 상황이 딱 그 상황이었던거죠. 능력있고 실전경험이 뛰어난 병사와 장교들만이 전후 독일군에 남아있을 수 있게되면서 자연스레 독일군이 정예화가 될 수 있었고, 이들이 결국 2차대전 직전 징집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버리하던 어린 병사들을 정예병사로 키워내는 아주 훌륭한 '교관' 및 '선임병', '지휘관' 역할을 하게 되었죠.
사실 히틀러의 옹고집과 광기에 미친 전술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이 상당히 버텼던 것은, 일선에 있던 이렇게 실전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던 지휘관들이 전선에서 그나마 잘 버텨냈기 때문이었죠.
스탈린이 이것을 깨달은 인물 중 하나였죠. 사실 그도 전쟁 초기에는 히틀러처럼 자신의 전술만이 진리인 양 자신의 판단대로 전략을 짜서 소련군을 도축장으로 몰아넣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전쟁 중후반에 이르러서 자신의 전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숙청시켰던 일선 지휘관들을 다시 등용하기 시작했죠.
남한주형
그래도 기관총은 확실히 더 좋아보이네요.
구타가 없는 군대였슴
그당시 일본육군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개인장비가 좋네
1:05 노래 뭔지아시는분 계시나요
지금 은 더좋다고 볼구있는데 말이지요
전쟁이란 승자도 패자도 없다
뭔소리하는건지 역사 공부 좀 하고와라.
모두가패자일뿐이다
전범국가지만 군사작전하나는 살벌하네요
독소전이 병크가 아니라 히틀러,괴링부터 카이텔,요들,브라우히치가 쓰레기임...okw가 병맛이었는데 우리한테 다행이지만
당시 추축국들중 해군은 일본 육군은 독일이 장난 아니였죠.
배고파양~~~~~~~~~
뭐?? 기관단총 유효사거리가 1700m?? 저격총이냐?? 이거 뭐 잘못번역된거 아녀??
170미터요 ㅎ
분당 600발을 분당150발 이라는 EBS클라쓰
독일 민족 인정한다 ''
amazing how germans lost the war although they had incredible firepower
In my opinion, Germany lost the war because it had two fronts.
연방군 입장인거 같은디
독일:무기는 좋았지. 근데 자원부족 ㅅㄱ.
미국:걱정마 니덕에 진화 했어.
소련: 나도 ㅎㅎ
러시아가 독일이 했던짓을 그대로 했으면 독일은 지금 남아있지도 않았을것
돈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ㅋㅋㅋ여캠들 갑자기 왜벗어 ?
돈벌려고 벗지 창녀도 아니고 왜 벗겠어. 요즘은 함부로 벗다가 좆되 남자들이 뒤따라가서 덮쳐
우리민족은 왜 다른나라를 한번도 침약하지 않았나'' 대한민국 국민으로 열등감 느낀다'''일본이 부럽다'''
진짜 안타까운게...독일이 소련칠때 일본이 미국 건들지말고 소련 쌈싸먹엇으면 지금 대일본제국일텐데 ㅠㅠ......진짜 피눈물난다
ㅋㅋㅋㅋㅋㅋ 대가리 빠가냐? 그 추운 시베리아를 무슨 수로 뚫고 온단 말이야? 니가 빨아대는 무적 황군은 추위따윈 쌈싸먹고 다닌다냐? 데라우치가 사할린 출병시켰다가 거기서 얼어죽은 일본군만 수천이다 ㅋㅋ
미국건드린이유가 일본너무커서 석유끊어서그런거아님?
미국의 금수조치 때문에 필연적으로 미국이랑 뜰수밖에없었어
모르나보네 몽골 소련한테 깨진걸.... 만세이 외치며 탱크에 달려들어 학살당했죠
당시 일본에겐 그 넓고 춥고 아무것도 없는 시베리아를 침공할 이유는 전혀 없었고 목재와 석유가 풍푸한 동남아를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미국과의 충돌은 불가피했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