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복원도 참 드라마틱합니다. 일제가 전각의 97%를 헐어서 심지어 기생집 건축에 쓰고 경복궁 여기저기에 한일합방 기념관, 일본미술관, 일본식 절, 조선총독부 이런 걸 잔뜩 지어서 여기가 과연 궁궐이었는 지 조차 알 수 없게 만들었지요. 조선시대 궁궐은 목조건축이고 불이 잘 나서 복원에 쓰려고 의궤라는 아주 상세한 도면을 만들어 두는데 다른 궁궐 의궤는 다 있는데 경복궁 의궤만 없습니다. 광복 후에도 경복궁 복원에 반대 목소리가 컸지만 1991년 노태우 대통령의 경복궁 복원 선언으로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대통령 연설문은 지금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면이 있습니다. "경복궁 복원은 단순 궁궐 복원이 아니라 끊어진 민족사의 복원이고 일제에 의해 훼손된 민족자긍심의 복원이다. 경복궁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반포하신 뜻 깊은 곳이지만 수 많은 역사의 비극이 같이 있는 장소이다. 경복궁을 복원함으로서 민족의 긍지를 각자의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미래로 가는 디딤돌로 삼고자 한다."
숭의 학교가 전쟁후 경성신사가 있던 자리에 잡으면서 건물과 대지를 인수 받으면서 신사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조회 하는 장면이 나온 것인데 이것을 신사 참배로 오인하는 일이 벌어졌네요. 숭의 학교는 신사참배 거부로 학교가 폐교가 되었기 때문에 신사 참배를 할 수가 없는 일이지요.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인 수십만을 죽이고 귀코를 잘라갔으며, 조선 팔도의 도공을 납치해가 일본도자기의 만들게 해 유럽 수출길을 열었고, 이 후 일제강점기에 어린 여자아이들을 끌고가서 성노예로 쓰거나 건장한 남자들을 건설현장 탄광등에 강제노역을 시키고 조선의 쌀을 비롯한 온갖 물자들을 공출하고, 조선인을 전쟁의 앞줄에 세워 죽음을 강요한 것도 또한 윤동주를 비롯한 수많은 조선인을 생체실험도구로 쓰며 생명을 앗아버린 것도 조상이 같아서 같은 민족이라 여겨 그리했을까요? 님이야말로 일본의 논리적 함정에 매몰되어 계신건 아닐지....
임진왜란에 이은 2차 조선 침략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를 경술왜란으로 명명하기를 제안한다. 조선 명 연합군이 왜를 물리쳤듯이, 경술왜란 때에는 미국 중국 소련과 연합해서 일제를 몰아낸 것이다.전에 어떤 국회 의원이 일제 감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명명하자고 제의한 기억이 난다.
경복궁 복원도 참 드라마틱합니다. 일제가 전각의 97%를 헐어서 심지어 기생집 건축에 쓰고 경복궁 여기저기에 한일합방 기념관, 일본미술관, 일본식 절, 조선총독부 이런 걸 잔뜩 지어서 여기가 과연 궁궐이었는 지 조차 알 수 없게 만들었지요. 조선시대 궁궐은 목조건축이고 불이 잘 나서 복원에 쓰려고 의궤라는 아주 상세한 도면을 만들어 두는데 다른 궁궐 의궤는 다 있는데 경복궁 의궤만 없습니다. 광복 후에도 경복궁 복원에 반대 목소리가 컸지만 1991년 노태우 대통령의 경복궁 복원 선언으로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대통령 연설문은 지금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면이 있습니다. "경복궁 복원은 단순 궁궐 복원이 아니라 끊어진 민족사의 복원이고 일제에 의해 훼손된 민족자긍심의 복원이다. 경복궁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반포하신 뜻 깊은 곳이지만 수 많은 역사의 비극이 같이 있는 장소이다. 경복궁을 복원함으로서 민족의 긍지를 각자의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미래로 가는 디딤돌로 삼고자 한다."
남산도 북악산, 인왕산, 낙산처럼 한양도성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절반은 도성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저십리(성밖 10리까지)를 한양에 포함되므로 남산도 한양 입니다.
독립운동가의 고해성사를 일본에 넘겨 그 대가로 명동성당건물 주변을 하사 받아 지금의 넓은 명동성당이 되었죠..그것이 105인 신민회사건입니다..
숭의학교는 일제강점기에는 평양에 있다가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 했다가
해방 후 서울에 다시 세운 학교인데 무슨 남산에서 신사 참배를 한다는 건지요?
숭의학교 자리가 일제때 남산신사가 있던 자리입니다. 현재 남산도서관 안중근기념관일대는 조선신궁이라고 더 큰 신사가 있었습니다.
사진속 참배 여학생들이 숭의학교 학생이 아닐수는 있으나.. 당시 서울(경성)에 있었던 많은 학생들이 순서대로 남산가서 참배했던건 사실임..
맞는 말씀 입니다. 숭의는 평양에 있던 학교입니다. 남산에 와서 신사참배할 가능성 제로.
숭의 학교가 전쟁후 경성신사가 있던 자리에 잡으면서 건물과 대지를 인수 받으면서 신사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조회 하는 장면이 나온 것인데 이것을 신사 참배로 오인하는 일이 벌어졌네요. 숭의 학교는 신사참배 거부로 학교가 폐교가 되었기 때문에 신사 참배를 할 수가 없는 일이지요.
용산 원효로에 남정초등학교가 일본인 자녀들이 다녔던 대표적인 학교 입니다.
말뚝은 측량 기준점이나, 군부대 훈련등으로 사용되었다네요.
일본은 풍수지리 그런거 없답니다. 민족정기 끊기 위해 박았다는건 낭설이란말이 있어요.
역사는 사실에 최대한 충실해야하지요. 저도 측량기준점 잡기위해 말뚝 박았다 들었어요.
ㅉㅉ..
조선과 일본은 조상이 같다고 생가했기 때문에, 조선인도 참배를 강요했을 것입이다..만약, 일본인들만의 조상이였다면 불경스럽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조선인들의 참배를 금지했겠죠. 민족주의에만 매몰되지 마시길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인 수십만을 죽이고 귀코를 잘라갔으며, 조선 팔도의 도공을 납치해가 일본도자기의 만들게 해 유럽 수출길을 열었고, 이 후 일제강점기에 어린 여자아이들을 끌고가서 성노예로 쓰거나 건장한 남자들을 건설현장 탄광등에 강제노역을 시키고 조선의 쌀을 비롯한 온갖 물자들을 공출하고, 조선인을 전쟁의 앞줄에 세워 죽음을 강요한 것도 또한 윤동주를 비롯한 수많은 조선인을 생체실험도구로 쓰며 생명을 앗아버린 것도 조상이 같아서 같은 민족이라 여겨 그리했을까요? 님이야말로 일본의 논리적 함정에 매몰되어 계신건 아닐지....
남산 중턱에 관우사당이 있고 아직도 중국 사대주의 표상인데, 그건 왜 철거하자고 않하냐, 지금은 친일도 나쁘지만 친중이 더 나빠
말뚝은 지리 측정을 위해서 박아 놓은것을 민족정기를 막는다는 것은 무식의 소치아닐까요
너같은 논리를 식민사관 물들인 넘들이 많아 하더만..
@@동안대디 맞는 말인데 왜 흥분을 합니까?
말뚝은 측량을 위해 설치한거 맞고 민족 정기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모르면 배울 생각을 해야지 반말에 성질부터 내다니......
말뚝을 박아서 정기를 없앴다고 하면 일본 사람들이 웃겠다.
@@박도현-e8pㅋㅋㅋㅋ
@@flat-coatedretriever4033 무식하면 공부를 좀 해라.....
말뚝이란 것은 편의상 부른 이름이고 실제는 말뚝같이 생긴 측량 도구란다.
공부 좀 하고 댓글 달아라 ㅋㅋㅋ
@@flat-coatedretriever4033 에휴......
남의 말만 듣지 말고 직접 공부 좀 해라
말뚝같이 생겼지만 말뚝이 아니고 측량도구란다.
모르면 연구하고 좀 배워라.....
답답......
일본은 풍수가 없는데 쇠말뚝 주장이 나오는지
나는 일제강점기라고 배웠는데.. 요즘애들 어떻게 배우냐??
ㅉㅉㅉ
거짓말을 좀 그만해라
일제강점기라는 말은 북괴가 남한이 미국의 식민지라고 주장하기 위해 만든 용어이다. 그냥 일제시대라고 해라!
요새 보면 북괴보다는 남괴가 더 문제여... 특히 당신같은...
처음 듣는 얘긴데.. 니는 식민사관에 길들인 거 아닌지..
이름에 석짜를 쓴 이우를 알겠다
좌파 간첩들 발작을 하네 ㅋㅋ
조금이라도 북한 까는거 같으면 바로 발작 ㅋㅋ
임진왜란에 이은 2차 조선 침략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를 경술왜란으로 명명하기를 제안한다. 조선 명 연합군이 왜를 물리쳤듯이, 경술왜란 때에는 미국 중국 소련과 연합해서 일제를 몰아낸 것이다.전에 어떤 국회 의원이 일제 감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명명하자고 제의한 기억이 난다.
강점기라고 하지 말고 식민지시대가 맞습니다.좌파 논리로 말하고 있어요.
강점기를 영어로 번역하면 그냥 colony죠. 강점기가 이데올로기가 듬뿍 담긴 북한식 용어인데. 어느새 정착되고 말았죠. 한국 사람들은 국수주의에 세뇌됐어요. 스스로도 그걸 잘 모르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먹힌 결과. 끔찍하다. 우리 강토가 철저하게 침탈. 산도 민둥산이 돼버렸다. 엄청 기분나쁘다.
요새 공수처 선관위 사기치는걸 보면 강정기가 아니라 레밍들 계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