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고음은 기본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편협한 시각으로 부정하는 분들 보니 놀랍습니다 모든게 과학적 증명 이론 내시경영상 연습툴 의학과 발성학을 함께 전공하신 전문가들까지 유튜브에 넘쳐나니 현실부정보단 본인에게 필요한 적절한 툴을 찾아서 연습하시면 고음은 쉽습니다(정보가 없거나 잘못된 지식만 넘치던 시대에 비해서요)
음 여기서 넓다의 기준은 목열기라고 생각하면되고 대중음악에 있어서 듣기 좋으면 장땡이라 발성이라는거는 정답은 없지만, 대신 마이크를 뚫고 나올수 있는 성량과,단단한 소리를 가진 질감을 가질려면 진성내는법을 잘 알아야됨 지금 시연하시는분은 성구전환 전제조건 소리를 설명하는 부분이고 거기서 파사지오 즉 진성화가 되었을때 남들과 다른 소리를 가질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제 고음을 가성이 내주는게맞습니다.. 성대의 앞이나 뒤포인트에서 가성을 만들어주고 그 반대되는 부분에서는 진성을 만들어 두패턴이 만들어지는건데 입술도 왼쪽 오른쪽 패턴을 분리해서 떨수있습니다. 그래서 고음을 편하게 내는사람은 톤을 만드는 진성쪽 포인트쪽에 호흡이가는 느낌이 들게되면서 다른쪽은 그냥 자연스럽게 가성소리가 들리면서 흔히알고있는 두성의소리같이 나는거고.. 이때 주의할점이 가성의 mass가 너무 얇으면 반대쪽 메인톤의 진성도 매우얇아질수있어서 가성을 두껍게 내는 연습많이 하면 두 소리 믹스가 좀더 수월해집니다. 실제로 톤을 낼때 가성의 느낌과 진성의 느낌이 분리되서 느껴집니다. 그감각을 이해하는순간 고음올리는 감각이 그저 가성으로 올리면 되는 감각이되어서 매우높은음도 쉽게 연결되구요
이렇게 소리내고 고음은 위치가 높아야한다 이런게 한방에 이해됐어요 가성에다 진성처럼 눌러서 낼려고 압을 주니까 섞여서 흔히말하는 믹스보이스 여기서 더 타이트하게 높여서 압을 주면 두성 이런식으로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와 그디어 제 소리 높이가 높아졌어요 오복헐형님 진짜 진짜 감사해요
'넓게 낸다'라는 게 결국 압력을 말하는 거였네... 이 분 몇년 전부터 스스로 야메고음이라고 홍보하길래 정말 야매인 줄 알았더니 장효진 등등 수많은 유튜버들이 말하는 방식만 다르지 결국 다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거였음. 이제야 깨달았다... 믹스보이스 = 가성 기반의 콧소리+압력
아! 이거 여자도 똑같은거죠? 갑자기 생각나는 예시가 그 예전에 가수 보아가 데뷔할때부터 어느정도까지는 고음을 진성 흉성으로 내면서 나는 탁성이 매력이라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렇게 가성느낌으로 창법을 바꿨더라구요 그때는 잘 몰라서 궁금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립니다! 그럼 여자가수들도 다 이렇게 부른다는건가요? 마이크를 대면 진성처럼 들리니까 에일리같은 파워보컬은 진성으로 지른다고만 그동안 생각했어요
이 댓글 보시면 pretender 이라는 곡 한번만 듣고 와주실수 있나요...그리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브 버전 들어주세요.. 그분이 부르는 모습 보면 아무리봐도 피지컬로 그냥 내는 느낌인것 같아서 거기다가 허스키한 느낌을 저방법으론 절대 못살릴것 같습니다 사실상 삑사리 소리에 힘을 조절해 불어넣은거랑 똑같지 않나요? 제가 이 소리를 낼수 있는데 이때 3옥 레미파솔 이런소리는 그냥 내도 위화감이 없는것 같은데 2옥 중반 에서 3옥 도 그 사이는 진짜 진성으로 낸거랑은 다르고 너무 별로로 들려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성으로 낸것처럼 좋은 소리 내고 싶은데 안되나요??? 그리고 안된다면 pretender 이라는 곡 부르신분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냥 피지컬인 진짜 진성으로 2옥 시 3옥 도 와따가따 하시시는 건가요?
근데 이분도 좀 헷갈려하시는듯. 가성-진성화 구간보면 호흡많이 내보내면서 같이 강도가 조금 세지니까 진성화라고 하시는데 중간까지만 세지고 그 이후부터는 본인도 볼륨만 늘어나고 불안정한거 느꼈을텐데. 호흡은 아래쪽 감각이 맞고 더 내릴수록 아뽀좌가 잘되는 감각이 맞으나 붙잡는건 흉측 감각이 아니고 머리쪽 감각임. 진성화가 되면 소리가 어두워지는게 정상임. 근데 소리가 커져도 어두워지진 않고 불안정하게 느껴지는걸로 봐서 애초에 초반부터 접촉률이 늘어나는것인지조차 의심스러움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의 발성입니다. 성대의 머리쪽만 붙었고, 들어줄만 하며 유지가 가능한 가성이 바로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발성입니다. ...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건 가성이 아니라 두성이예요" "얇게 붙은 진성이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요즘 몇몇 트레이너들이 결과론을 앞세운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용어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걸 어떻게 내느냐가 중요하죠.
후두 내림이 본질은 아니고 바르게 빌성할때 자연히 그런 모양새가 되요. 성대를 붙여내려면 쓰는 힘이 있는데 그걸 쓸때 입안 공간도 넓어지며 후두가 다소 냐려갑니다. 실제 노래할때는 고음에서 후두 올라갑니다. 노래들 어려운데 내리고 다 부르는건 무리.. 좀 올려야 나는 질감도 있고 소리도 잘 유지되요. 다만 그 바르게 성대를 붙여내는데 필요한 힘은 이미 훈련되어 자연히 쓰고 있는 상태가 되야하고.. 그러면 다소 보상작용이 있더라도 무리하게 불편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안되던 사람이 후두를 내린다고 갑자기 되진 않고 성대를 붙여내는 그 힘에 초점을 맞춰 느낌을 찾고 연습을 꾸준히 하면 점차 득음하실겁니다. 첨엔 좀 과장되게 후두 내리고 입안도 넓히고 여러가지로 소릴 내다보면 소리가 걸려 나옵니다. 이정도면 정말 열심히 알려드릴려고 쓴거인데.. 글로는 슂지 않네욬 오보컬님 영상은 형태근이라고 아마 하실거임. 잘해보시길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 이 선후 관계가 왜 중요하냐면, 후두를 내린다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고음에서 후두가 올라가는 걸 막게 됩니다. 그러면 고음이 안됩니다. 단지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고음에서 고음에 맞는 후두내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수치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목이 열리는걸 후두가 3만큼 내려간다고 해보겠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1부터 10까지 있다고 치고, 5의 음에서 목이 열려서 후두가 내려가면 2의 위치가 되고, 10의 음에서 내려가면 7의 위치가 되겠죠. 처음부터 후두를 내린다고 생각하면 1~2의 위치에 고정하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3:42 개인적으로 여기서 약간 밸런스상 오류가 있습니다 고음은 얇고 높은 피치가 중요하니 이 말씀대로 머릿속으론 가성을 낸다고 생각하면 목이 조여지는 듯한 뜬 소리로 차마 거의 믹스되지 못한채 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뜨는 소리는 절대 용납치 못해서 아랫소리,진성의 느낌을 위주로 계속 생각하면 확실히 좀 더 배음은 잡히고 풍부한 고음은 난다만 왠지모르게 피치가 점점 떨어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말로 풀어 설명하려니 복잡한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될까요
그냥 성대빨이고 잘부르는 애는 타고나는거임. 흔히 성대 차력쇼라고 하는데 진짜 그말 그대로임. 압력을 이겨 낼수 있는 성대 내구성, 타고나는 음색. 보통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고 싶어서 보는 중고딩들 많을텐데 그냥 음정 박자 분위기나 잘맞춰라 ㅋㅋ 많이 따라 불러보고. 성대가 가장 튼튼한 나이에 많이 단련해놔야 나이들어도 결절 안나고 버틴다. 진성 가성 반가성 이런거 안배워도 노래 잘하는건 2천년 역사에서 그냥 잘부르는놈은 잘불렀다
꼭 그런 식으로만 소리를 내지 말고 임창정 같이 진성(또는 진성 느낌)으로 3옥타브 내는 방법은 없나요? 그런 식의 가성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맥아리 없이 느껴지거든요? 임창정 노래 들어보시면 2옥타브 중반부터 해서 3옥 초반까지도 엄청 힘이 좋잖아요 물론 지금은 그분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좀 이전보단 덜하지만 말입니다.
가성 무시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아직도 많은게.. 이미 대중음악 보컬은 호흡과 압력조절 등 좁히고 가늘고 길고 날카롭게 뽑아내는 진성 고음에서 다양한 자기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반가성이나 믹스보이스 (어차피 둘 다 완벽히 이론적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방식의 고음으로 많이들 넘어간지 오래됐는데도 가성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인정을 안 하더라.. 아직도 피 토하면서 득음할때까지 노래연습하는 시대는 아니잖아. 가성도 진성도 자기가 내는 소리라는 점은 똑같다. 가성 무시하는 애들은 세계적인 보컬리스트가 라이브 중에 가성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좀 들어보면 좋겠네. 결국 가성이든 진성이든 그걸 연결한 어딘가의 소리든 섞은 소리든 간에 어떤 방식으로 어떤 느낌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청중이 듣기 좋게 표현하는 것인가 이게 더 중요한거지.. 아 물론 프로 가수라면 벨팅이든 진성이든 두성이든 반가성이든 다 그 개념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아서 조절하고 사용하겠지만, 노래 연습이 아마추어 노래방 뽐내기 용이라면 이 쪽이 재능충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빠른 길인데도..
이 때문에 최근들어 가성이 아니라 두성, 얇게 붙은 진성 등으로 용어의 재정립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계몽(?)은 실패하였습니다. 대체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프라인 레슨에서 만나는 수많은 분들이 모두 저 소리를 가성이라고 해서, 그렇다면 고음이 되는 가성이라고 하자. 가 이 영상의 숨겨진 포인트입니다
요거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냥 쌩목소리로는 어찌저찌 들어줄 만 하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방 마이크로 하면 뭔가.. 듣기싫은 소리도 나고 진성으로 성대딱! 붙이고 할 때랑 소리 크기도 차이가 너무 나고.. 하는데 더 수련해서 이 방법으로도 볼륨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코인노래방 마이크 소리는 성취도 점검에서는 제외시켜야 할까요?
형님 혹시 이 영상으로 인해서 궁금한거 생겼는데 Mrs.GreenApple 이라는 일본 유명 밴드에 오모리 모토키라는 보컬분이 정말 이 가성과 진성을 잘 구분이 안가도록 노래를 부르시면서 고음도 여성처럼 자연스럽게 잘내시는데 그런 고음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따라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재능 자체도 워낙 대단하시다보니 완전 따라할 순 없겠지만 제가 가성이 너무 안예쁘게 나오다보니 그런식으로 예쁜 가성이 나오는 방법이 궁금해요 그리고 일본에서 앰씨더맥스랑 워낙 비슷한 노래를 하고 보컬분이 이수씨랑 비슷한 발성을 쓰시다보니 국내에서는 스시더맥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Novelbright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많은 이들이 동일한 의문을 느끼고 있고, 또 요즘 보컬(?)들이 지적받는 점이기도 한데 '저렇게 고음을 낸다고 치자, 문제는 이 방법으로 얻은 질감이 정말 듣기 좋은가? 또 쓰다보면 듣기좋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발성인가?'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인지에 대해 심화 버전으로 다뤄주시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어디서도 안됐다면 여기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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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래 좋아하는 사람으로 가끔씩 코노에서 저런 소리 나는 위치 딱 짚으면 그날은 천장 뚫는 날이었는데, 뭔가 그런 경험적인 부분들이 이론적으로 뚜렷해지는 말씀이네요. 굿굿
가성과 진성의 위치가 같아야 돼요. 그게 이 말이었구나. 최고에요!!
와 이거 완전 치트키네요ㄷㄷ 다른분들 강의 보다 훨씬 이해가 쉽고 바로 적용되는듯!
화이팅입니다!
이거 미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발성마스터입니다
이 영상에서 하는말 다 맞는말맞고, 더 퍼주시는것도 맞습니다
방법을 알아도 오랜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실가창에서 쓸수있는 소리가 됩니다
진짜 다 퍼주시네요.. 사실 어차피 들어주는 귀가 없으면 독학 빡세니까 비법 다 알려줘도 된다 마인드ㅋㅋ
레슨 진짜 받고싶네요 지방사람이라 아쉽습니다
ㄹㅇ
가끔 컨디션좋을때 저런 느낌으로 고음이 나올때가 있음 힘도 별로 안들고. 근데 전공이 아니다 보니 아 내가 믹스를 성공했구나 라는 인지가 전혀없다보니 들쑥날쑥... 진짜 오보컬님한테 레슨마렵네
헐... 되네.... 드디어 이수형노래 완곡을!!!!
@AI신드롬 아뇨 저음부터 하면 힘들더라고요
아이돌도 고음은 기본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편협한 시각으로 부정하는 분들 보니 놀랍습니다
모든게 과학적 증명 이론 내시경영상 연습툴 의학과 발성학을 함께 전공하신 전문가들까지 유튜브에 넘쳐나니
현실부정보단 본인에게 필요한 적절한 툴을 찾아서 연습하시면 고음은 쉽습니다(정보가 없거나 잘못된 지식만 넘치던 시대에 비해서요)
2:33 2:52 4:01
ㅇㄷ
음 여기서 넓다의 기준은 목열기라고 생각하면되고
대중음악에 있어서 듣기 좋으면 장땡이라
발성이라는거는 정답은 없지만,
대신 마이크를 뚫고 나올수 있는 성량과,단단한 소리를 가진 질감을 가질려면
진성내는법을 잘 알아야됨
지금 시연하시는분은 성구전환 전제조건 소리를 설명하는 부분이고
거기서 파사지오 즉 진성화가 되었을때
남들과 다른 소리를 가질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마디로 반가성 믹스보이스인거죠. 이걸 풀어서 해석을 잘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ㅋㅋ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시작이 저기 일뿐이고
저 시작 지점으로,
6개월이고 1년이고 아니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계속 소리내다보면 점점 힘있는 소리가 되고
롹, 발라드, 스크레치, 그로울링, 스크리밍, 성악, 창 등등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 얘기네요
ㅇㅈ 제대로 된 소리로 연마한다는 가정하에 익숙해지면 압 더 들어가서 진성처럼 들림
어우..진짜..너무 유익해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축가 연습중인데 특급소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래는 진성에서 가성으로만 진행된다. 이렇게 해야 이해가 편해짐. 하지만 가성으로 올라갈수록 불편하지 않는 가성을 내는 것이 포인트.
실제 고음을 가성이 내주는게맞습니다.. 성대의 앞이나 뒤포인트에서 가성을 만들어주고 그 반대되는 부분에서는 진성을 만들어 두패턴이 만들어지는건데 입술도 왼쪽 오른쪽 패턴을 분리해서 떨수있습니다. 그래서 고음을 편하게 내는사람은 톤을 만드는 진성쪽 포인트쪽에 호흡이가는 느낌이 들게되면서 다른쪽은 그냥 자연스럽게 가성소리가 들리면서 흔히알고있는 두성의소리같이 나는거고.. 이때 주의할점이 가성의 mass가 너무 얇으면 반대쪽 메인톤의 진성도 매우얇아질수있어서 가성을 두껍게 내는 연습많이 하면 두 소리 믹스가 좀더 수월해집니다. 실제로 톤을 낼때 가성의 느낌과 진성의 느낌이 분리되서 느껴집니다. 그감각을 이해하는순간 고음올리는 감각이 그저 가성으로 올리면 되는 감각이되어서 매우높은음도 쉽게 연결되구요
대부분 가성이 되는 성대패턴에서 빠른호흡으로 진성을 만드는 매커니즘으로 이해하거나 TA개입이나. LCA개입을 통해 얇은두성을 강하게 바꾸려는게 통용되는 이론인데 실제 효과본게 전혀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게 맞고. 실제 두소리의 분리를 이해하면 고음한번에 뚫립니다
2:45 2:53
오~너무 쉽게 설명해주신다 구독합니다요👍👍👍
0:50 와,, 늘 이부분에서 쎄게쎄게 지르기만해서 꼭 끝이 갈라졌는데, 이거였군요,,, ㄷ ㄷ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와 바로 올라감ㄷㄷ 목도 안 아픔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성악에서 테너가 하이c내는게 어렵다고 하더군요...진성으로 3옥도를 그것도 대중가요 발성이 아닌 성악발성으로 3옥도를 내는게 엄청 어렵다고 하던데,.진성으로 내야해서 어려운걸수도 있겎군요
그냥 이 분 처럼 인생에서 노래를 진심으로 안해봤으면 의심은 하지말고 그냥 따라해요😅
노래를 취미 이상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 16년을 불러도 ‘아 역시 고음은 타고나야하는구나..’ 하며 포기했는데 오보컬님 덕분에 믹스보이스 발성도 뚫게 되고 행복한 하루네요 구독박았습니다👊🏻
하품할때 내는 가성소리와 비슷하답니다
감사해요 진짜 😮🎉❤
영상 여러번 보고 코노 가서 연습해봐야겠당...
와 형 가성을 눌러서 내라 이런 ㅁㅊ 진짜 와 이거였어요 ㅠㅠㅠㅠ와
이렇게 소리내고 고음은 위치가 높아야한다 이런게 한방에 이해됐어요 가성에다 진성처럼 눌러서 낼려고 압을 주니까 섞여서 흔히말하는 믹스보이스 여기서 더 타이트하게 높여서 압을 주면 두성 이런식으로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와 그디어 제 소리 높이가 높아졌어요 오복헐형님 진짜 진짜 감사해요
'넓게 낸다'라는 게 결국 압력을 말하는 거였네... 이 분 몇년 전부터 스스로 야메고음이라고 홍보하길래 정말 야매인 줄 알았더니 장효진 등등 수많은 유튜버들이 말하는 방식만 다르지 결국 다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거였음. 이제야 깨달았다... 믹스보이스 = 가성 기반의 콧소리+압력
덕분에 많은 진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따라하세요 지립니다
이건 눌러야해. 비밀을 풀어버리셨어
장효진 트레이너도 비슷한 말 하던데 다들 좀 믿읍시다ㅋ
역시 내친구
결국 저 소리의 음색이 가수를 결정짓는거아님?
맞음
소리의 볼륨을 키울수있는데 못키우는것과 키울수없는방향으로 소리를 내면서 마이크로 커버하는건 다르죠 ㅎㅎ 마이크는 소리는 키워줘도 볼륨을 키워주지는 않습니다
1:10 이거 케이윌형님 가성 진성 전환이죠..!
참 대단합니다
오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큰 도움입니다
우리동네 보컬왕 가자!!!
아! 이거 여자도 똑같은거죠? 갑자기 생각나는 예시가 그 예전에 가수 보아가 데뷔할때부터 어느정도까지는 고음을 진성 흉성으로 내면서 나는 탁성이 매력이라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렇게 가성느낌으로 창법을 바꿨더라구요 그때는 잘 몰라서 궁금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립니다! 그럼 여자가수들도 다 이렇게 부른다는건가요? 마이크를 대면 진성처럼 들리니까 에일리같은 파워보컬은 진성으로 지른다고만 그동안 생각했어요
와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이렇게내는거구나
이 댓글 보시면 pretender 이라는 곡 한번만 듣고 와주실수 있나요...그리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브 버전 들어주세요.. 그분이 부르는 모습 보면 아무리봐도 피지컬로 그냥 내는 느낌인것 같아서 거기다가 허스키한 느낌을 저방법으론 절대 못살릴것 같습니다
사실상 삑사리 소리에 힘을 조절해 불어넣은거랑 똑같지 않나요? 제가 이 소리를 낼수 있는데 이때 3옥 레미파솔 이런소리는 그냥 내도 위화감이 없는것 같은데 2옥 중반 에서 3옥 도 그 사이는 진짜 진성으로 낸거랑은 다르고 너무 별로로 들려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성으로 낸것처럼 좋은 소리 내고 싶은데 안되나요??? 그리고 안된다면 pretender 이라는 곡 부르신분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냥 피지컬인 진짜 진성으로 2옥 시 3옥 도 와따가따 하시시는 건가요?
와 씨 미쳤다 유튭에 거의 모든거 다 따라해보면서 독학한게 2년넘는데 이영상꺼 흉내내보니 확바뀌네ㄷㄷ 복받으실꺼에요 구세주이심 고음이나긴나는데 듣기싫고 소리가 엄청컷는데 가성기반으로하니 작게낼수도있고 완전 듣기좋아짐ㄷㄷㄷ
쉽게 보면 그냥 가성에 많은 양의 콧바람을 뿜어주면 되죠
졸라 멋있다...
썸네일 전용준캐스터인줄😂
ㄹㅇㅋㅋ
ㅇㅈㅋㅋ
시자아아아아악!!
아니었어요..?
전용준 맞는데 뭔소리야
평생안되던 고음이 뚫렷어요 보컬트레이닝 한번 안받아봐서 그런지 몇일을 헤매다가 . . .
근데 이분도 좀 헷갈려하시는듯. 가성-진성화 구간보면 호흡많이 내보내면서 같이 강도가 조금 세지니까 진성화라고 하시는데 중간까지만 세지고 그 이후부터는 본인도 볼륨만 늘어나고 불안정한거 느꼈을텐데.
호흡은 아래쪽 감각이 맞고 더 내릴수록 아뽀좌가 잘되는 감각이 맞으나 붙잡는건 흉측 감각이 아니고 머리쪽 감각임.
진성화가 되면 소리가 어두워지는게 정상임. 근데 소리가 커져도 어두워지진 않고 불안정하게 느껴지는걸로 봐서 애초에 초반부터 접촉률이 늘어나는것인지조차 의심스러움
2:34 와 개레전드네 고음을 낼줄은 알았지만 너무 두성소리만나서 연결조차 안됬는데 좁히면서내고 위치를 못잡았던거구나 이거 이해하는사람은 진짜 바로 습득될정도네요 감사해요
고음일수록 숨을 뱉으면서 소리를 내야 듣기 좋지. 아예 생목으로 해야 진성인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고
아 봐도 어렵네요 노래도 머리가좋아야 잘하나봄 ㅠㅠ
동감.. 되다가 안되다가 ㅜㅜ 공부좀 더 해야겠네요
가성같은 힘으로 얇은 접촉으로 부르는거고 연구개로 질감을 만들고 깊고 딴딴하고 옳은 호흡으로 하면 저거됨
두성입니다 성대의 머리쪽만 붙은 소리 들어줄만하고 유지가 가능한 가성이 두성입니다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의 발성입니다. 성대의 머리쪽만 붙었고, 들어줄만 하며 유지가 가능한 가성이 바로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발성입니다.
...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건 가성이 아니라 두성이예요" "얇게 붙은 진성이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요즘 몇몇 트레이너들이 결과론을 앞세운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용어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걸 어떻게 내느냐가 중요하죠.
신용재 가수가 된 이유 부르려면 2주정도 연습하면 되나요?
아니 이게 되네 가성은 잘 나는데 고음이 왜 이리 어려울까 고민했는데 이게 와..
형님 이상태에서 음정이 올라간다면 가성을 더 얇게낸다고 생각해야합니까?? 아니면 가성의 위치를 더 높게쓴다고 생각해야합니까??
아래에서의 밸런스를 위로 그대로 가져간다? !
@오보컬 해당 밸런스그대로 위치만 올리는 느낌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으로 뭔가 실마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endgame11334 네 화이팅입니다!
오 그럼 평균적으로 3옥타브 노래들 가창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대충 이별하러가는길정도 노래라 치면요
이걸 집에서 소리 작게 연습하는법 있을까요?? 허밍처럼 입 다물고 해도 되나요??
여기 댓글에 어 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노래방을 가면 개 오합 지졸 개그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년이든 2년이든 5년이든 연습을 조온나 해서 내가 편하게 낼 수있는 최소한의 몸으로 만들어야 그때서야 아 된다. 라고 하는 겁니다 🤣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
박진영이 공기반 소리반 하는게 가성을 힘있게 부르는걸 말하는거같음
반가성이랑 다른건가요?? 똑같이따라해봤는데 평소에 내는 반가성소리랑 크게다르게들리지않아서.. ㅠ
하현우도 고음에서 가성인가요
예전 영상부터 말해주셨던 목을 넓혀서 소리를 낸다는게, 후두를 내려서 성대 공간을 넓히는 건가요??
ㄹㅇ 궁금함
후두 내림이 본질은 아니고 바르게 빌성할때 자연히 그런 모양새가 되요. 성대를 붙여내려면 쓰는 힘이 있는데 그걸 쓸때 입안 공간도 넓어지며 후두가 다소 냐려갑니다.
실제 노래할때는 고음에서 후두 올라갑니다. 노래들 어려운데 내리고 다 부르는건 무리.. 좀 올려야 나는 질감도 있고 소리도 잘 유지되요. 다만 그 바르게 성대를 붙여내는데 필요한 힘은 이미 훈련되어 자연히 쓰고 있는 상태가 되야하고.. 그러면 다소 보상작용이 있더라도 무리하게 불편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안되던 사람이 후두를 내린다고 갑자기 되진 않고 성대를 붙여내는 그 힘에 초점을 맞춰 느낌을 찾고 연습을 꾸준히 하면 점차 득음하실겁니다.
첨엔 좀 과장되게 후두 내리고 입안도 넓히고 여러가지로 소릴 내다보면 소리가 걸려 나옵니다. 이정도면 정말 열심히 알려드릴려고 쓴거인데.. 글로는 슂지 않네욬 오보컬님 영상은 형태근이라고 아마 하실거임. 잘해보시길
@@junny3741 그러면, 후두가 내려가는 것은 '올바른 소리'를 냈을 때의 결과라는 거 맞나요?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 이 선후 관계가 왜 중요하냐면, 후두를 내린다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고음에서 후두가 올라가는 걸 막게 됩니다. 그러면 고음이 안됩니다. 단지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고음에서 고음에 맞는 후두내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수치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목이 열리는걸 후두가 3만큼 내려간다고 해보겠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1부터 10까지 있다고 치고, 5의 음에서 목이 열려서 후두가 내려가면 2의 위치가 되고, 10의 음에서 내려가면 7의 위치가 되겠죠. 처음부터 후두를 내린다고 생각하면 1~2의 위치에 고정하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오보컬 그래서 항상 목을 넓힌다 생각하고 부르면, 입 안의 공간과 혀 끝쪽이 내려가서 공간감을 형성하는데, 복압을 주며 고음 노래를 부르면 후두는 올라가더라도 목 공간감은 그대로였거든요. 그래서 후두가 올라가도 되려나..? 이 생각때문에 질문하게 됐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악플같은 말 걸러들으시고 날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오보커리짜앙
설명이 조금만 더 자세하면 좋겠어요 ㅠㅠㅠ이해가 잘 안돼여..
돈내고 배우는 레슨생들도 생각해야쥬ㅠㅠ
3옥도 까지는 진성처럼 들리는데 레# 이상부터는 힘들어요. 이것도 연습을 하면 진성처럼 날까요?
3:42 개인적으로 여기서 약간 밸런스상 오류가 있습니다 고음은 얇고 높은 피치가 중요하니 이 말씀대로 머릿속으론 가성을 낸다고 생각하면 목이 조여지는 듯한 뜬 소리로 차마 거의 믹스되지 못한채 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뜨는 소리는 절대 용납치 못해서 아랫소리,진성의 느낌을 위주로 계속 생각하면 확실히 좀 더 배음은 잡히고 풍부한 고음은 난다만 왠지모르게 피치가 점점 떨어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말로 풀어 설명하려니 복잡한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될까요
가성 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서 그렇습니다. 그저 영상속의 저 소리를 낸다고 생각해 보시겠어요?
과연 이 방식이 체리필터 노래도 소화가능한지 너무 궁금하네요,
너무 궁금해서 커버곡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남여 음정만 바꿔서,,
노래는 크게 뱉어내는 발성 들이마시는 발성 딱 이거 두개밖에 없다. 이게 음을 내는 방법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이게 뭔말인지 알거임. 이 두개를 노래에서 언제쓰는지 그것만 알고 쓰는거지.
마이크에 대해 조금만 지식이 있어도 이런 소리는 안할텐데...
대부분의 가수들이 이팩트 장비로 컴프레셔를 쓰고있고 이 컴프레셔가 수음이 되었을때 깨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건데...
@@rulerkim컴프레셔 : 큰소리는 억제하고 작은소리는 증폭함 / 이상입니다.
이렇게 중저음에서는 머금듯이 소리와 호흡을 내뱉다가 고음에선 호흠을 조금 세게 밖으로 뱉으면서 입공간을 넓게 치면 될까요? 밸런그 유지하려면 발음은 저절로 흐릿하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진성을 다 뚫어놓고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게 그 믹스드 보이스 그건가요? 발성 영상을 보다보면 진성, 가성, 반가성, 믹스드보이스, 흉성, 두성 등 개념적 용어가 너무 많기도 하고,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사용하는 것 같아서 어렵네요 ㅠ
넓은가성까지는 되는데 넓은 진성과 합체가 어렵네요 제 목소리가 아닌것도 같고 .. 후속편도 찍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3옥타브 이상 낼려면 진성만으론 힘들듯... 목망가짐 김종국도 가성에 가깝지않음?
가성이 아니라 가성영역 성문상압을 잡고 진성접지하여 성문하압까지 벌리는거아닌가요? 가성은 아닌거같은데 믹스보이스같은데요 최종 내는 거는 가성이 아니라 진성인거죠? 믹스보이스3
아마 용어를 달리해서 그렇지 우리는 같은 얘기를 하고있을 겁니다 ^^ 감사합니다
@@오보컬답변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저는 성문상압 가성위쪽에서 좁게 접지해서 좁은길을 확장해서 성문하압까지 붙여서 믹스보이스햇는데 가성접지 흉성접지를 동시해하니깐 훨씬 접지가 편하고 마치 두 접지사이에 앏은 샤프심갓은것이 생긴느낌이 생기는데 호흡으로 확장해주니 소리잘나네요 개꿀팁이네요 근데 이거 초보자들은 힘으로 쪼을꺼같네요 암튼 정말 좋은 동영상이네요^^
독학으론 감을 전혀 못찾겠다 ㅠ 거의 5년동안 보컬 영상만 100개 200개 본 거같은데 기회되면 레슨 받으러가는데 좋을듯
독학으로 감 찾으려면 타고나야 가능
그냥 성대빨이고 잘부르는 애는 타고나는거임. 흔히 성대 차력쇼라고 하는데 진짜 그말 그대로임. 압력을 이겨 낼수 있는 성대 내구성, 타고나는 음색. 보통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고 싶어서 보는 중고딩들 많을텐데 그냥 음정 박자 분위기나 잘맞춰라 ㅋㅋ 많이 따라 불러보고. 성대가 가장 튼튼한 나이에 많이 단련해놔야 나이들어도 결절 안나고 버틴다. 진성 가성 반가성 이런거 안배워도 노래 잘하는건 2천년 역사에서 그냥 잘부르는놈은 잘불렀다
그게 안되니까 이런 강의를 보는거죠.
잘 부르는 놈들은 더 잘 부르기 위해 배우는 것이고 못 부르는 사람들은 잘 불러보기 위해 배우는 것이겠죠
이런 댓글보면 한심하다
프로처럼은 못 부른다고 해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이전의 자신보다는 훨씬 잘 부를 수 있게 되는건데
노래를 목으로 쳐부르니까 안되는거
목은 악기의 코드역할임
소리는 가성이면 코와 머리로 내는거고
진성이면 배로 내는거임;;;
두성이면 머리로 내는거고
결국 발성이 답인데 재능드립치는건 그냥 노래 부를줄 모르는거 가수들은 뭐 연습 안하고 처음부터 잘하겠냐?너같은 애들보다 피땀 흘려서 지금 실력을 만든거다
꼭 그런 식으로만 소리를 내지 말고 임창정 같이 진성(또는 진성 느낌)으로 3옥타브 내는 방법은 없나요? 그런 식의 가성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맥아리 없이 느껴지거든요? 임창정 노래 들어보시면 2옥타브 중반부터 해서 3옥 초반까지도 엄청 힘이 좋잖아요 물론 지금은 그분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좀 이전보단 덜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1. 모든 소리는 위 영상에서의 길을 거친다.
2. 위 영상에서의 소리에서 밸런스가 조금씩 진성쪽으로 옮겨 갈 수록 힘이 좋게 들린다.
3. 힘이 좋을 수록 구사하기가 힘들다.
4. 그러나 모든 소리는 같은 방식으로 구사한다.
걍 포기하셈 ㅋㅋ 이거 보는 고민하고있는거 자체가 못 타고났다는건데 타고난 가수가 해도 목 갈아넣는 창법을 뭘 따라하려함 따라한다 쳐도 ㅈㄴ 목잡는 소리만 나겠지
타고나야함, 노력으로는 가성을 진성처럼 들리게 하는 발성으로 뚫는거지 파워풀한 진성으로 내는건 재능임
@@Ratoog높은 호흡압력의 묵직한 고음? 고음에 유리한 성대를 지녀야 됨 즉 다시 태어나야
느낌이 가성느낌일 수는 있는데 진짜 가성에서 찾을려고 하면 망한다구..
섞인다면 믹스보이스?
썸네일 전용준 캐스터님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신용재님이었네요 ㅎㅎ..
가성으로 올라가면 다 진성처럼 블러짐. 그게.가수처럼 듣기.좋은 소리는 아닐지라도. 문제는 가성으로도 안올라가는 영역임^^ 이건 재능 있는 애들은 안가르쳐줘도 그냥 몸으로 암. 이걸 보고 있다는 건 일단 재능이 없다는 것임. 취미 영역까지만 하소서.
잘은 모르지만, 외국 보컬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가수들 영상 리뷰할 때 보면 항상 믹스드보이스라고 하는 이유가 이거였나 보군요. 성악을 기본으론 한 정통발성을 생각하는 그런 전문가들에겐 좀 더 열리고 강한 힘을 싫은 '센'가성을 이용한 고음으로 들렸던 걸까요?
가성 무시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아직도 많은게.. 이미 대중음악 보컬은 호흡과 압력조절 등 좁히고 가늘고 길고 날카롭게 뽑아내는 진성 고음에서 다양한 자기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반가성이나 믹스보이스 (어차피 둘 다 완벽히 이론적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방식의 고음으로 많이들 넘어간지 오래됐는데도 가성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인정을 안 하더라.. 아직도 피 토하면서 득음할때까지 노래연습하는 시대는 아니잖아.
가성도 진성도 자기가 내는 소리라는 점은 똑같다. 가성 무시하는 애들은 세계적인 보컬리스트가 라이브 중에 가성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좀 들어보면 좋겠네.
결국 가성이든 진성이든 그걸 연결한 어딘가의 소리든 섞은 소리든 간에 어떤 방식으로 어떤 느낌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청중이 듣기 좋게 표현하는 것인가 이게 더 중요한거지..
아 물론 프로 가수라면 벨팅이든 진성이든 두성이든 반가성이든 다 그 개념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아서 조절하고 사용하겠지만, 노래 연습이 아마추어 노래방 뽐내기 용이라면 이 쪽이 재능충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빠른 길인데도..
당연히 가성기반아님? 상식적으로 남자가 가성 아니고서야 고음을 낼수가 없는구조잖음 가성에서 뭔가를 했으니까 그렇게 나는거지
이 때문에 최근들어 가성이 아니라 두성, 얇게 붙은 진성 등으로 용어의 재정립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계몽(?)은 실패하였습니다. 대체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프라인 레슨에서 만나는 수많은 분들이 모두 저 소리를 가성이라고 해서, 그렇다면 고음이 되는 가성이라고 하자. 가 이 영상의 숨겨진 포인트입니다
근데 왜 썸네일은 전용준...
이렇게 하면 소리는 잘올라가는데 음량이 작아져요 마이크에 이소리를 어떻게 크게 잘 집어넣을수있을까요?
마이크 세팅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소리는 기본적으로 마이크에서 굉장히 증폭되는 소리입니다. 마이크에서 증폭되지 않는다면 잘 못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리가 올라가는데 음량이 작아진다면 제가보기엔 가성 잘못 사용하시는듯
5:05 오타 있어요 '이뉴는'
박병진용사인가요?
확실히 용어가 좀 다들 중구난방이네요 가성느낌 이라는게 뭔 소린지는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산뜻이 가볍게(성대를 늘리고 진동하는) 부르는 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믹스보이스 내는 이론이내용
성악하는 테너분들이 하이C낼때도 가성인가요?
마이크없이도 소리엄청 쩌렁쩌렁하시던데 가성을 훈련해서 그런소리를 내는건가용?
아닙니다. 이 영상은 최근의 가요에 많이 쓰이는 발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성악은 쩌렁쩌렁 합니다. 그야말로 성종에 많이 좌우되는 영역이죠. (가요의 고음은 성종과 크게 관련 없습니다)
아하 넵!감사합니당
아 들켰다..ㅋㅋㅋ
이런식으로 부른다고는 생각하는데
1절만불러도 자꾸 코가막히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코로 숨안쉬면 그래요. 코+입으로 숨쉬던지 코로만 숨쉬던지 노래부르면서 코는 계속 바람이 들락날락해야해요.
전용준 캐스터님인줄
벌스부를때 공기반소리반 저도 궁금합니다
네 한번 제작해 보겠습니다
요거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냥 쌩목소리로는 어찌저찌 들어줄 만 하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방 마이크로 하면
뭔가.. 듣기싫은 소리도 나고
진성으로 성대딱! 붙이고 할 때랑 소리 크기도 차이가 너무 나고.. 하는데
더 수련해서 이 방법으로도 볼륨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코인노래방 마이크 소리는 성취도 점검에서는 제외시켜야 할까요?
형님 혹시 이 영상으로 인해서 궁금한거 생겼는데
Mrs.GreenApple 이라는 일본 유명 밴드에 오모리 모토키라는 보컬분이 정말 이 가성과 진성을 잘 구분이 안가도록 노래를 부르시면서 고음도 여성처럼 자연스럽게 잘내시는데
그런 고음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따라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재능 자체도 워낙 대단하시다보니 완전 따라할 순 없겠지만 제가 가성이 너무 안예쁘게 나오다보니 그런식으로 예쁜 가성이 나오는 방법이 궁금해요
그리고 일본에서 앰씨더맥스랑 워낙 비슷한 노래를 하고 보컬분이 이수씨랑 비슷한 발성을 쓰시다보니 국내에서는 스시더맥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Novelbright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많은 이들이 동일한 의문을 느끼고 있고, 또 요즘 보컬(?)들이 지적받는 점이기도 한데 '저렇게 고음을 낸다고 치자, 문제는 이 방법으로 얻은 질감이 정말 듣기 좋은가? 또 쓰다보면 듣기좋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발성인가?'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인지에 대해 심화 버전으로 다뤄주시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임재범님이 저런식으로 소리사용합니다 그대는어디에 같은거 들어보세요
변성기랑 목이 얇아서 그런가 녹음하고 들을 때 가성으로 들리는데 이건 틀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