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고음은 기본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편협한 시각으로 부정하는 분들 보니 놀랍습니다 모든게 과학적 증명 이론 내시경영상 연습툴 의학과 발성학을 함께 전공하신 전문가들까지 유튜브에 넘쳐나니 현실부정보단 본인에게 필요한 적절한 툴을 찾아서 연습하시면 고음은 쉽습니다(정보가 없거나 잘못된 지식만 넘치던 시대에 비해서요)
꼭 그런 식으로만 소리를 내지 말고 임창정 같이 진성(또는 진성 느낌)으로 3옥타브 내는 방법은 없나요? 그런 식의 가성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맥아리 없이 느껴지거든요? 임창정 노래 들어보시면 2옥타브 중반부터 해서 3옥 초반까지도 엄청 힘이 좋잖아요 물론 지금은 그분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좀 이전보단 덜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소리내고 고음은 위치가 높아야한다 이런게 한방에 이해됐어요 가성에다 진성처럼 눌러서 낼려고 압을 주니까 섞여서 흔히말하는 믹스보이스 여기서 더 타이트하게 높여서 압을 주면 두성 이런식으로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와 그디어 제 소리 높이가 높아졌어요 오복헐형님 진짜 진짜 감사해요
3:42 개인적으로 여기서 약간 밸런스상 오류가 있습니다 고음은 얇고 높은 피치가 중요하니 이 말씀대로 머릿속으론 가성을 낸다고 생각하면 목이 조여지는 듯한 뜬 소리로 차마 거의 믹스되지 못한채 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뜨는 소리는 절대 용납치 못해서 아랫소리,진성의 느낌을 위주로 계속 생각하면 확실히 좀 더 배음은 잡히고 풍부한 고음은 난다만 왠지모르게 피치가 점점 떨어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말로 풀어 설명하려니 복잡한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될까요
후두 내림이 본질은 아니고 바르게 빌성할때 자연히 그런 모양새가 되요. 성대를 붙여내려면 쓰는 힘이 있는데 그걸 쓸때 입안 공간도 넓어지며 후두가 다소 냐려갑니다. 실제 노래할때는 고음에서 후두 올라갑니다. 노래들 어려운데 내리고 다 부르는건 무리.. 좀 올려야 나는 질감도 있고 소리도 잘 유지되요. 다만 그 바르게 성대를 붙여내는데 필요한 힘은 이미 훈련되어 자연히 쓰고 있는 상태가 되야하고.. 그러면 다소 보상작용이 있더라도 무리하게 불편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안되던 사람이 후두를 내린다고 갑자기 되진 않고 성대를 붙여내는 그 힘에 초점을 맞춰 느낌을 찾고 연습을 꾸준히 하면 점차 득음하실겁니다. 첨엔 좀 과장되게 후두 내리고 입안도 넓히고 여러가지로 소릴 내다보면 소리가 걸려 나옵니다. 이정도면 정말 열심히 알려드릴려고 쓴거인데.. 글로는 슂지 않네욬 오보컬님 영상은 형태근이라고 아마 하실거임. 잘해보시길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 이 선후 관계가 왜 중요하냐면, 후두를 내린다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고음에서 후두가 올라가는 걸 막게 됩니다. 그러면 고음이 안됩니다. 단지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고음에서 고음에 맞는 후두내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수치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목이 열리는걸 후두가 3만큼 내려간다고 해보겠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1부터 10까지 있다고 치고, 5의 음에서 목이 열려서 후두가 내려가면 2의 위치가 되고, 10의 음에서 내려가면 7의 위치가 되겠죠. 처음부터 후두를 내린다고 생각하면 1~2의 위치에 고정하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의 발성입니다. 성대의 머리쪽만 붙었고, 들어줄만 하며 유지가 가능한 가성이 바로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발성입니다. ...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건 가성이 아니라 두성이예요" "얇게 붙은 진성이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요즘 몇몇 트레이너들이 결과론을 앞세운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용어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걸 어떻게 내느냐가 중요하죠.
형님 혹시 이 영상으로 인해서 궁금한거 생겼는데 Mrs.GreenApple 이라는 일본 유명 밴드에 오모리 모토키라는 보컬분이 정말 이 가성과 진성을 잘 구분이 안가도록 노래를 부르시면서 고음도 여성처럼 자연스럽게 잘내시는데 그런 고음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따라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재능 자체도 워낙 대단하시다보니 완전 따라할 순 없겠지만 제가 가성이 너무 안예쁘게 나오다보니 그런식으로 예쁜 가성이 나오는 방법이 궁금해요 그리고 일본에서 앰씨더맥스랑 워낙 비슷한 노래를 하고 보컬분이 이수씨랑 비슷한 발성을 쓰시다보니 국내에서는 스시더맥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Novelbright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성 무시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아직도 많은게.. 이미 대중음악 보컬은 호흡과 압력조절 등 좁히고 가늘고 길고 날카롭게 뽑아내는 진성 고음에서 다양한 자기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반가성이나 믹스보이스 (어차피 둘 다 완벽히 이론적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방식의 고음으로 많이들 넘어간지 오래됐는데도 가성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인정을 안 하더라.. 아직도 피 토하면서 득음할때까지 노래연습하는 시대는 아니잖아. 가성도 진성도 자기가 내는 소리라는 점은 똑같다. 가성 무시하는 애들은 세계적인 보컬리스트가 라이브 중에 가성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좀 들어보면 좋겠네. 결국 가성이든 진성이든 그걸 연결한 어딘가의 소리든 섞은 소리든 간에 어떤 방식으로 어떤 느낌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청중이 듣기 좋게 표현하는 것인가 이게 더 중요한거지.. 아 물론 프로 가수라면 벨팅이든 진성이든 두성이든 반가성이든 다 그 개념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아서 조절하고 사용하겠지만, 노래 연습이 아마추어 노래방 뽐내기 용이라면 이 쪽이 재능충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빠른 길인데도..
이 때문에 최근들어 가성이 아니라 두성, 얇게 붙은 진성 등으로 용어의 재정립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계몽(?)은 실패하였습니다. 대체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프라인 레슨에서 만나는 수많은 분들이 모두 저 소리를 가성이라고 해서, 그렇다면 고음이 되는 가성이라고 하자. 가 이 영상의 숨겨진 포인트입니다
진짜 이거보고 따라부르는 애들은.. 본인 음색이 멜로망스가 아니니까 좀 낮은 노래 불렀으면 좋겠음 가성으로 불러서 쉽게 올라가려는거 뭔 의도인지 알겠는데 노래는 타고나는거임 그래도 본인 톤에 맞는 노래부르면 어느정도 들을만한데 자꾸 목소리는 뭐 하동균 한동근 노래 불러야할 애들이 무슨 데이식스 이수 나얼 노래 부르려니까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림 근데 그런 소리를 가성을 쓰면서 부르려 하는게 너무 수준에 안맞음 욕심임
그냥 성대빨이고 잘부르는 애는 타고나는거임. 흔히 성대 차력쇼라고 하는데 진짜 그말 그대로임. 압력을 이겨 낼수 있는 성대 내구성, 타고나는 음색. 보통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고 싶어서 보는 중고딩들 많을텐데 그냥 음정 박자 분위기나 잘맞춰라 ㅋㅋ 많이 따라 불러보고. 성대가 가장 튼튼한 나이에 많이 단련해놔야 나이들어도 결절 안나고 버틴다. 진성 가성 반가성 이런거 안배워도 노래 잘하는건 2천년 역사에서 그냥 잘부르는놈은 잘불렀다
댓글에 많은 이들이 동일한 의문을 느끼고 있고, 또 요즘 보컬(?)들이 지적받는 점이기도 한데 '저렇게 고음을 낸다고 치자, 문제는 이 방법으로 얻은 질감이 정말 듣기 좋은가? 또 쓰다보면 듣기좋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발성인가?'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인지에 대해 심화 버전으로 다뤄주시면 더 좋을 듯 싶네요...
가성이란의 단어로 설명하시는게 맞나 싶은데... 가성 진성은 "일반적으로" 성대접촉에 따라 얘기하는데 하시는건 가성이 아닌 진성을 호흡밀도로 조절해 소리길을 넘겨서(보통 두성이라하죠?) 공명을 앞에 잡고 내시는거 같아요 이게 참 내가 내는 소리를 용어를 섞어 표현한단게 애매모호한건데... 확신을 갖고 얘기하시니 아쉽네요. 예시의 강의듣는 분이 고음을 찍는것도 단순 음정만 찍어낸 소리같아 더 아쉽습니다
@@오보컬 답변 감사합니다민 언제부터 “일반적” 이란 명시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추상적인 표현인 소리로 대표할 수 있나요... 성대의 위치에 따라 호흡이 어떻게 지나가는지에 접촉이 어느정도인지를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눈으로 확인 가능한 세상인데.. 이런 소리가 가성입니디 라는 추상적 답변은 좀 아쉽네요
음성학적으로 성대접촉의 정도에 따라 '가성에 가깝냐, 진성에 가깝냐' 로 나뉩니다. 가성이냐 진성이냐는 그 기준을 정확히 나누기가 힘들기에 가깝냐 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위 소리에 대해 '일반적이다' 라고 하는 이유는, '경험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레슨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위 영상과 같은 소리를 들려줬을때 '두성'이라든지 '진성'이라고 말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로 단 한명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최소 수백명의 분들이 그 소리를 가성으로 인식 했다면 이는 그 소리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가성이라는 것을 나타내겠죠. 즉 다수의 사람들이 그 소리에 대해 가성으로 판단했다면 저는 이를 가성으로 정의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말씀 하시는 "가성이 아닌 진성을 호흡밀도로 조절해 두성"이라 표현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개념인것은 맞지만 특히 최근들어 국내 유튜브에서 몇몇 트레이너들이 강조하는 개념입니다. 허나 저는 말씀하시는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는 특정 그룹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오후 되세요.
아무 의미 없는 반가성 강의같아보이네요. 예전에도 이렇게 소리 내던 가수들은 있었지만 결국 다 나가리죠. 이수는 실제로 들어보고 본인소리랑 같은 방향이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의 스승도 진성으로 낸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인지 알 수가 없네요. 트레이너님이 노래는 잘 하시지만 소리 자체는 다른데
일단 일반적인 진성이면 마이크를 거의 먹을듯하고 노래하시는데 소리가 저정도일리가 없죠. 이수님이 가성비중이 높은편인것도 맞고, 완전히 틀린말도 아닌데 반박하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다해주셔야지 하고싶은말만 하심 어떡해영 그리고 가수들이 저렇게부르다가 목이 가던 말던 일반인들이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분들만큼 죽어라 부를것도 아닌데
이수님은 모르겠는데, 김범수님에 대한 가수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실제로 옆에서 들었을 때 (라디오 방송 등에서) 소리가 상당히 작다고 했습니다. 이 얘기를 한 가수가 한 두분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코노가서 마이크 입에 가까이 대고 본인이 생각하는 진성으로 노래 해 보시면 무슨말인지 아실 겁니다.
어디서도 안됐다면 여기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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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래 좋아하는 사람으로 가끔씩 코노에서 저런 소리 나는 위치 딱 짚으면 그날은 천장 뚫는 날이었는데, 뭔가 그런 경험적인 부분들이 이론적으로 뚜렷해지는 말씀이네요. 굿굿
와 이거 완전 치트키네요ㄷㄷ 다른분들 강의 보다 훨씬 이해가 쉽고 바로 적용되는듯!
화이팅입니다!
가성과 진성의 위치가 같아야 돼요. 그게 이 말이었구나. 최고에요!!
진짜 다 퍼주시네요.. 사실 어차피 들어주는 귀가 없으면 독학 빡세니까 비법 다 알려줘도 된다 마인드ㅋㅋ
레슨 진짜 받고싶네요 지방사람이라 아쉽습니다
헐... 되네.... 드디어 이수형노래 완곡을!!!!
이거 미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많은 진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가 연습중인데 특급소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우..진짜..너무 유익해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오~너무 쉽게 설명해주신다 구독합니다요👍👍👍
아이돌도 고음은 기본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편협한 시각으로 부정하는 분들 보니 놀랍습니다
모든게 과학적 증명 이론 내시경영상 연습툴 의학과 발성학을 함께 전공하신 전문가들까지 유튜브에 넘쳐나니
현실부정보단 본인에게 필요한 적절한 툴을 찾아서 연습하시면 고음은 쉽습니다(정보가 없거나 잘못된 지식만 넘치던 시대에 비해서요)
감사해요 진짜 😮🎉❤
독학으론 감을 전혀 못찾겠다 ㅠ 거의 5년동안 보컬 영상만 100개 200개 본 거같은데 기회되면 레슨 받으러가는데 좋을듯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시작이 저기 일뿐이고
저 시작 지점으로,
6개월이고 1년이고 아니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계속 소리내다보면 점점 힘있는 소리가 되고
롹, 발라드, 스크레치, 그로울링, 스크리밍, 성악, 창 등등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이 분 처럼 인생에서 노래를 진심으로 안해봤으면 의심은 하지말고 그냥 따라해요😅
꼭 그런 식으로만 소리를 내지 말고 임창정 같이 진성(또는 진성 느낌)으로 3옥타브 내는 방법은 없나요? 그런 식의 가성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맥아리 없이 느껴지거든요? 임창정 노래 들어보시면 2옥타브 중반부터 해서 3옥 초반까지도 엄청 힘이 좋잖아요 물론 지금은 그분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좀 이전보단 덜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1. 모든 소리는 위 영상에서의 길을 거친다.
2. 위 영상에서의 소리에서 밸런스가 조금씩 진성쪽으로 옮겨 갈 수록 힘이 좋게 들린다.
3. 힘이 좋을 수록 구사하기가 힘들다.
4. 그러나 모든 소리는 같은 방식으로 구사한다.
걍 포기하셈 ㅋㅋ 이거 보는 고민하고있는거 자체가 못 타고났다는건데 타고난 가수가 해도 목 갈아넣는 창법을 뭘 따라하려함 따라한다 쳐도 ㅈㄴ 목잡는 소리만 나겠지
영상 여러번 보고 코노 가서 연습해봐야겠당...
소리의 볼륨을 키울수있는데 못키우는것과 키울수없는방향으로 소리를 내면서 마이크로 커버하는건 다르죠 ㅎㅎ 마이크는 소리는 키워줘도 볼륨을 키워주지는 않습니다
하품할때 내는 가성소리와 비슷하답니다
이건 눌러야해. 비밀을 풀어버리셨어
오 그럼 평균적으로 3옥타브 노래들 가창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대충 이별하러가는길정도 노래라 치면요
썸네일 전용준캐스터인줄😂
ㄹㅇㅋㅋ
ㅇㅈㅋㅋ
시자아아아아악!!
와 형 가성을 눌러서 내라 이런 ㅁㅊ 진짜 와 이거였어요 ㅠㅠㅠㅠ와
이렇게 소리내고 고음은 위치가 높아야한다 이런게 한방에 이해됐어요 가성에다 진성처럼 눌러서 낼려고 압을 주니까 섞여서 흔히말하는 믹스보이스 여기서 더 타이트하게 높여서 압을 주면 두성 이런식으로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와 그디어 제 소리 높이가 높아졌어요 오복헐형님 진짜 진짜 감사해요
과연 이 방식이 체리필터 노래도 소화가능한지 너무 궁금하네요,
너무 궁금해서 커버곡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남여 음정만 바꿔서,,
해봤는데 처음부터 딴딴한 느낌이 바로나나요? 저는 좀 진성같긴한데 좀 약한진성 같기도 하고 조금 아리까리 하게나서 햇갈려요 아니면 좀 익어가면서 점점 더 진성같아지는건가요?
형님 이상태에서 음정이 올라간다면 가성을 더 얇게낸다고 생각해야합니까?? 아니면 가성의 위치를 더 높게쓴다고 생각해야합니까??
아래에서의 밸런스를 위로 그대로 가져간다? !
@오보컬 해당 밸런스그대로 위치만 올리는 느낌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으로 뭔가 실마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endgame11334 네 화이팅입니다!
신용재 가수가 된 이유 부르려면 2주정도 연습하면 되나요?
3:42 개인적으로 여기서 약간 밸런스상 오류가 있습니다 고음은 얇고 높은 피치가 중요하니 이 말씀대로 머릿속으론 가성을 낸다고 생각하면 목이 조여지는 듯한 뜬 소리로 차마 거의 믹스되지 못한채 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뜨는 소리는 절대 용납치 못해서 아랫소리,진성의 느낌을 위주로 계속 생각하면 확실히 좀 더 배음은 잡히고 풍부한 고음은 난다만 왠지모르게 피치가 점점 떨어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말로 풀어 설명하려니 복잡한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될까요
가성 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서 그렇습니다. 그저 영상속의 저 소리를 낸다고 생각해 보시겠어요?
이렇게 중저음에서는 머금듯이 소리와 호흡을 내뱉다가 고음에선 호흠을 조금 세게 밖으로 뱉으면서 입공간을 넓게 치면 될까요? 밸런그 유지하려면 발음은 저절로 흐릿하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예전 영상부터 말해주셨던 목을 넓혀서 소리를 낸다는게, 후두를 내려서 성대 공간을 넓히는 건가요??
ㄹㅇ 궁금함
후두 내림이 본질은 아니고 바르게 빌성할때 자연히 그런 모양새가 되요. 성대를 붙여내려면 쓰는 힘이 있는데 그걸 쓸때 입안 공간도 넓어지며 후두가 다소 냐려갑니다.
실제 노래할때는 고음에서 후두 올라갑니다. 노래들 어려운데 내리고 다 부르는건 무리.. 좀 올려야 나는 질감도 있고 소리도 잘 유지되요. 다만 그 바르게 성대를 붙여내는데 필요한 힘은 이미 훈련되어 자연히 쓰고 있는 상태가 되야하고.. 그러면 다소 보상작용이 있더라도 무리하게 불편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안되던 사람이 후두를 내린다고 갑자기 되진 않고 성대를 붙여내는 그 힘에 초점을 맞춰 느낌을 찾고 연습을 꾸준히 하면 점차 득음하실겁니다.
첨엔 좀 과장되게 후두 내리고 입안도 넓히고 여러가지로 소릴 내다보면 소리가 걸려 나옵니다. 이정도면 정말 열심히 알려드릴려고 쓴거인데.. 글로는 슂지 않네욬 오보컬님 영상은 형태근이라고 아마 하실거임. 잘해보시길
@@junny3741 그러면, 후두가 내려가는 것은 '올바른 소리'를 냈을 때의 결과라는 거 맞나요?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 이 선후 관계가 왜 중요하냐면, 후두를 내린다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고음에서 후두가 올라가는 걸 막게 됩니다. 그러면 고음이 안됩니다. 단지 목을 넓히면 후두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고음에서 고음에 맞는 후두내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수치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목이 열리는걸 후두가 3만큼 내려간다고 해보겠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1부터 10까지 있다고 치고, 5의 음에서 목이 열려서 후두가 내려가면 2의 위치가 되고, 10의 음에서 내려가면 7의 위치가 되겠죠. 처음부터 후두를 내린다고 생각하면 1~2의 위치에 고정하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오보컬 그래서 항상 목을 넓힌다 생각하고 부르면, 입 안의 공간과 혀 끝쪽이 내려가서 공간감을 형성하는데, 복압을 주며 고음 노래를 부르면 후두는 올라가더라도 목 공간감은 그대로였거든요. 그래서 후두가 올라가도 되려나..? 이 생각때문에 질문하게 됐습니다
3옥도 까지는 진성처럼 들리는데 레# 이상부터는 힘들어요. 이것도 연습을 하면 진성처럼 날까요?
이렇게 하면 소리는 잘올라가는데 음량이 작아져요 마이크에 이소리를 어떻게 크게 잘 집어넣을수있을까요?
마이크 세팅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소리는 기본적으로 마이크에서 굉장히 증폭되는 소리입니다. 마이크에서 증폭되지 않는다면 잘 못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두성입니다 성대의 머리쪽만 붙은 소리 들어줄만하고 유지가 가능한 가성이 두성입니다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의 발성입니다. 성대의 머리쪽만 붙었고, 들어줄만 하며 유지가 가능한 가성이 바로 (박효신, 이수, 김범수,나얼 등)발성입니다.
...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건 가성이 아니라 두성이예요" "얇게 붙은 진성이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요즘 몇몇 트레이너들이 결과론을 앞세운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용어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걸 어떻게 내느냐가 중요하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악플같은 말 걸러들으시고 날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오보커리짜앙
가성같은 힘으로 얇은 접촉으로 부르는거고 연구개로 질감을 만들고 깊고 딴딴하고 옳은 호흡으로 하면 저거됨
노래를 취미 이상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 16년을 불러도 ‘아 역시 고음은 타고나야하는구나..’ 하며 포기했는데 오보컬님 덕분에 믹스보이스 발성도 뚫게 되고 행복한 하루네요 구독박았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오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큰 도움입니다
우리동네 보컬왕 가자!!!
박병진용사인가요?
이게 그 믹스드 보이스 그건가요? 발성 영상을 보다보면 진성, 가성, 반가성, 믹스드보이스, 흉성, 두성 등 개념적 용어가 너무 많기도 하고,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사용하는 것 같아서 어렵네요 ㅠ
가성이 아니라 가성영역 성문상압을 잡고 진성접지하여 성문하압까지 벌리는거아닌가요? 가성은 아닌거같은데 믹스보이스같은데요 최종 내는 거는 가성이 아니라 진성인거죠? 믹스보이스3
아마 용어를 달리해서 그렇지 우리는 같은 얘기를 하고있을 겁니다 ^^ 감사합니다
@@오보컬답변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저는 성문상압 가성위쪽에서 좁게 접지해서 좁은길을 확장해서 성문하압까지 붙여서 믹스보이스햇는데 가성접지 흉성접지를 동시해하니깐 훨씬 접지가 편하고 마치 두 접지사이에 앏은 샤프심갓은것이 생긴느낌이 생기는데 호흡으로 확장해주니 소리잘나네요 개꿀팁이네요 근데 이거 초보자들은 힘으로 쪼을꺼같네요 암튼 정말 좋은 동영상이네요^^
아니 이게 되네 가성은 잘 나는데 고음이 왜 이리 어려울까 고민했는데 이게 와..
와 씨 미쳤다 유튭에 거의 모든거 다 따라해보면서 독학한게 2년넘는데 이영상꺼 흉내내보니 확바뀌네ㄷㄷ 복받으실꺼에요 구세주이심 고음이나긴나는데 듣기싫고 소리가 엄청컷는데 가성기반으로하니 작게낼수도있고 완전 듣기좋아짐ㄷㄷㄷ
3옥타브 이상 낼려면 진성만으론 힘들듯... 목망가짐 김종국도 가성에 가깝지않음?
벌스부를때 공기반소리반 저도 궁금합니다
네 한번 제작해 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부른다고는 생각하는데
1절만불러도 자꾸 코가막히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코로 숨안쉬면 그래요. 코+입으로 숨쉬던지 코로만 숨쉬던지 노래부르면서 코는 계속 바람이 들락날락해야해요.
장효진 트레이너도 비슷한 말 하던데 다들 좀 믿읍시다ㅋ
역시 내친구
넓은가성까지는 되는데 넓은 진성과 합체가 어렵네요 제 목소리가 아닌것도 같고 .. 후속편도 찍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음부분 공기반소리반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한번 제작해 보겠습니다
결국 저 소리의 음색이 가수를 결정짓는거아님?
성악하는 테너분들이 하이C낼때도 가성인가요?
마이크없이도 소리엄청 쩌렁쩌렁하시던데 가성을 훈련해서 그런소리를 내는건가용?
아닙니다. 이 영상은 최근의 가요에 많이 쓰이는 발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성악은 쩌렁쩌렁 합니다. 그야말로 성종에 많이 좌우되는 영역이죠. (가요의 고음은 성종과 크게 관련 없습니다)
아하 넵!감사합니당
변성기랑 목이 얇아서 그런가 녹음하고 들을 때 가성으로 들리는데 이건 틀렸겠죠?
썸네일 전용준 캐스터님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신용재님이었네요 ㅎㅎ..
설명이 조금만 더 자세하면 좋겠어요 ㅠㅠㅠ이해가 잘 안돼여..
돈내고 배우는 레슨생들도 생각해야쥬ㅠㅠ
전용준 캐스터님인줄
믹스보이스 내는 이론이내용
팩트는 듣기가 싫다는거
썸네일 캐스터 전용준씨가 노래 가르쳐주는줄;;
여기 댓글에 어 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노래방을 가면 개 오합 지졸 개그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년이든 2년이든 5년이든 연습을 조온나 해서 내가 편하게 낼 수있는 최소한의 몸으로 만들어야 그때서야 아 된다. 라고 하는 겁니다 🤣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특급비법인데요
확실히 용어가 좀 다들 중구난방이네요 가성느낌 이라는게 뭔 소린지는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산뜻이 가볍게(성대를 늘리고 진동하는) 부르는 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형님 혹시 이 영상으로 인해서 궁금한거 생겼는데
Mrs.GreenApple 이라는 일본 유명 밴드에 오모리 모토키라는 보컬분이 정말 이 가성과 진성을 잘 구분이 안가도록 노래를 부르시면서 고음도 여성처럼 자연스럽게 잘내시는데
그런 고음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따라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재능 자체도 워낙 대단하시다보니 완전 따라할 순 없겠지만 제가 가성이 너무 안예쁘게 나오다보니 그런식으로 예쁜 가성이 나오는 방법이 궁금해요
그리고 일본에서 앰씨더맥스랑 워낙 비슷한 노래를 하고 보컬분이 이수씨랑 비슷한 발성을 쓰시다보니 국내에서는 스시더맥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Novelbright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성 무시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아직도 많은게.. 이미 대중음악 보컬은 호흡과 압력조절 등 좁히고 가늘고 길고 날카롭게 뽑아내는 진성 고음에서 다양한 자기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반가성이나 믹스보이스 (어차피 둘 다 완벽히 이론적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방식의 고음으로 많이들 넘어간지 오래됐는데도 가성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인정을 안 하더라.. 아직도 피 토하면서 득음할때까지 노래연습하는 시대는 아니잖아.
가성도 진성도 자기가 내는 소리라는 점은 똑같다. 가성 무시하는 애들은 세계적인 보컬리스트가 라이브 중에 가성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좀 들어보면 좋겠네.
결국 가성이든 진성이든 그걸 연결한 어딘가의 소리든 섞은 소리든 간에 어떤 방식으로 어떤 느낌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청중이 듣기 좋게 표현하는 것인가 이게 더 중요한거지..
아 물론 프로 가수라면 벨팅이든 진성이든 두성이든 반가성이든 다 그 개념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아서 조절하고 사용하겠지만, 노래 연습이 아마추어 노래방 뽐내기 용이라면 이 쪽이 재능충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빠른 길인데도..
당연히 가성기반아님? 상식적으로 남자가 가성 아니고서야 고음을 낼수가 없는구조잖음 가성에서 뭔가를 했으니까 그렇게 나는거지
이 때문에 최근들어 가성이 아니라 두성, 얇게 붙은 진성 등으로 용어의 재정립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계몽(?)은 실패하였습니다. 대체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프라인 레슨에서 만나는 수많은 분들이 모두 저 소리를 가성이라고 해서, 그렇다면 고음이 되는 가성이라고 하자. 가 이 영상의 숨겨진 포인트입니다
진짜 이거보고 따라부르는 애들은..
본인 음색이 멜로망스가 아니니까 좀 낮은 노래 불렀으면 좋겠음
가성으로 불러서 쉽게 올라가려는거 뭔 의도인지 알겠는데
노래는 타고나는거임 그래도 본인 톤에 맞는 노래부르면 어느정도 들을만한데 자꾸
목소리는 뭐 하동균 한동근 노래 불러야할 애들이
무슨 데이식스 이수 나얼 노래 부르려니까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림
근데 그런 소리를 가성을 쓰면서 부르려 하는게 너무 수준에 안맞음 욕심임
느낌이 가성느낌일 수는 있는데 진짜 가성에서 찾을려고 하면 망한다구..
노래는 크게 뱉어내는 발성 들이마시는 발성 딱 이거 두개밖에 없다. 이게 음을 내는 방법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이게 뭔말인지 알거임. 이 두개를 노래에서 언제쓰는지 그것만 알고 쓰는거지.
이 강의의 문제점은 고수들만 이해할수있다는거임 초심자들은 귀도 막귀상태인지라
걍 가성인데? 이러고만 있음 ㅋㅋㅋㅋ 허구언날 진성으로 3옥타브 감동 어 진성으로 3옥타브 피지컬로 계속 부르셔 목 아예 나가떨어질테니 ㅋㅋ
넓은 진성이란 게 뭔가요 그냥 소리로만 따라해보면 하품하는 소리 같아서 이게 맞나 싶어서
가성의 가 자만 나와도 발광하는 댓글들 많이 달리네ㅋㅋ결국 밑에서 성대 잘 붙여놓고 위에서 가성 내듯이 얇게 당겨서 쓰라는건데 뇌가 굳으면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시는듯 다들ㅋㅋ
박효신 야생화도 이런소리인거죠
그냥 성대빨이고 잘부르는 애는 타고나는거임. 흔히 성대 차력쇼라고 하는데 진짜 그말 그대로임. 압력을 이겨 낼수 있는 성대 내구성, 타고나는 음색. 보통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고 싶어서 보는 중고딩들 많을텐데 그냥 음정 박자 분위기나 잘맞춰라 ㅋㅋ 많이 따라 불러보고. 성대가 가장 튼튼한 나이에 많이 단련해놔야 나이들어도 결절 안나고 버틴다. 진성 가성 반가성 이런거 안배워도 노래 잘하는건 2천년 역사에서 그냥 잘부르는놈은 잘불렀다
그게 안되니까 이런 강의를 보는거죠.
잘 부르는 놈들은 더 잘 부르기 위해 배우는 것이고 못 부르는 사람들은 잘 불러보기 위해 배우는 것이겠죠
이런 댓글보면 한심하다
프로처럼은 못 부른다고 해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이전의 자신보다는 훨씬 잘 부를 수 있게 되는건데
노래를 목으로 쳐부르니까 안되는거
목은 악기의 코드역할임
소리는 가성이면 코와 머리로 내는거고
진성이면 배로 내는거임;;;
두성이면 머리로 내는거고
결국 발성이 답인데 재능드립치는건 그냥 노래 부를줄 모르는거 가수들은 뭐 연습 안하고 처음부터 잘하겠냐?너같은 애들보다 피땀 흘려서 지금 실력을 만든거다
이 가성 연습법좀 계속 만들어주세요 ㅜㅜ
네 알겠습니다!
댓글에 많은 이들이 동일한 의문을 느끼고 있고, 또 요즘 보컬(?)들이 지적받는 점이기도 한데 '저렇게 고음을 낸다고 치자, 문제는 이 방법으로 얻은 질감이 정말 듣기 좋은가? 또 쓰다보면 듣기좋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발성인가?'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인지에 대해 심화 버전으로 다뤄주시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임재범님이 저런식으로 소리사용합니다 그대는어디에 같은거 들어보세요
알아 아는데 마이크 너무 탐
이건 그냥 미성이거나 톤이 높은 사람 아니면 믹스보이스를 쓴다고 해도 솔까 듣기 좋진 않음
듣기 좋은 가성이 진성처럼 들리는 원리인가요?
더 정확히는 결과적으로 '가성'이 '진성처럼' 들린다기 보다, 결과가 '진성'인데 '가성에 가까운 느낌'으로 낸다 입니다
@오보컬 아 반대군요 ㅋ
그냥 유튜브에 호흡법 기본기부터 두성으로 연습하면 일주일만에 이상한 연습법 없이 됨
누구꺼 추천하심?
개추
가성이란의 단어로 설명하시는게 맞나 싶은데... 가성 진성은 "일반적으로" 성대접촉에 따라 얘기하는데 하시는건 가성이 아닌 진성을 호흡밀도로 조절해 소리길을 넘겨서(보통 두성이라하죠?) 공명을 앞에 잡고 내시는거 같아요
이게 참 내가 내는 소리를 용어를 섞어 표현한단게 애매모호한건데... 확신을 갖고 얘기하시니 아쉽네요.
예시의 강의듣는 분이 고음을 찍는것도 단순 음정만 찍어낸 소리같아 더 아쉽습니다
가성은 '일반적으로' 영상에서의 소리를 말합니다. 말씀하시는 성대접촉에 따른 분류는 아직까지 일반적이지 않은 분류입니다.
@@오보컬 답변 감사합니다민 언제부터 “일반적” 이란 명시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추상적인 표현인 소리로 대표할 수 있나요...
성대의 위치에 따라 호흡이 어떻게 지나가는지에 접촉이 어느정도인지를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눈으로 확인 가능한 세상인데..
이런 소리가 가성입니디 라는 추상적 답변은 좀 아쉽네요
음성학적으로 성대접촉의 정도에 따라 '가성에 가깝냐, 진성에 가깝냐' 로 나뉩니다. 가성이냐 진성이냐는 그 기준을 정확히 나누기가 힘들기에 가깝냐 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위 소리에 대해 '일반적이다' 라고 하는 이유는,
'경험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레슨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위 영상과 같은 소리를 들려줬을때 '두성'이라든지 '진성'이라고 말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로 단 한명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최소 수백명의 분들이 그 소리를 가성으로 인식 했다면 이는 그 소리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가성이라는 것을 나타내겠죠. 즉 다수의 사람들이 그 소리에 대해 가성으로 판단했다면 저는 이를 가성으로 정의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말씀 하시는 "가성이 아닌 진성을 호흡밀도로 조절해 두성"이라 표현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개념인것은 맞지만 특히 최근들어 국내 유튜브에서 몇몇 트레이너들이 강조하는 개념입니다.
허나 저는 말씀하시는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는 특정 그룹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오후 되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 가성이 호흡길이나 진성으로 가는 호흡길이나 같은 길을 가기때문에 그 상황에서 지시적인 표현을 하면 그게 맞다 표현하는것 같지만 그건 제 사설이니 답변을 친절히 해주신 부분에 있어서는 감시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깨달았다
난 가성을 못냄
죽어야겠다
외람되지만 그 가성고음으로 체리필터 노래 불러주실수 있으실까요?
가성고음으로 체리필터 음역의 노래가
될지 증명?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키올리지말고 딱 남여 음정만 변환해서 :)
@@빠나나농장노예 그냥 제가 부른 모든 노래가 이 방식으로 부른겁니다 -! ㅎㅎ
@오보컬 너무 잘알죠 ㅎ 과연 그방식의 고음이 체리필터에게 통할지 궁금해서 부탁드려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형 이게 두성인거지? 운전하면서 연습해볼게여 감솨감솨!
운전하면서 노래연습 국룰😊👍👍
난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듣기좋은소리를 내라 제발. 음올라가고를 떠나서 귀신나오겟다. 자기만의 음역대에서 좋은소리내면 안되냐
이거보고 5옥타브 뚫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라구요? (높아서 안들림)
수강생은 가성으로 들림... 연습하면 점점 더 진성 같아진다는 거겠죠 ㅠㅠ 연습만이 살길인가봐요 ㅠㅠ
ㅇㅈ 수강생은 그냥 가성처럼 들리긴함
엥… 어딜봐서요?
@@nanana-yo8ji귀없음?
하지만 음악은 결국 마지막은 내가 가진 가장 좋은 소리로 노래하는것..;;
이 소리를 통해 내가 가진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하현우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다 진성으로 부르는듯...
개인적인거지만 이수님 나얼님은 찐가성
이게 믹스보이스 아님까
맞습니다 -! ㅎㅎ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뭐죠 무조건이라시네ㅋㅋ
일반인이 봐도 진짜 에바인듯
듣기도 별로 좋지 않은데요?
성대 접지와 압력 훈련으로 차근차근 올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어...됐다...
최악의 강의네요
이수는 진짜 성량이 겁나 큼
맞습니다. 성량은 큰데, 음량은 그렇게 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바로 옆에서 들어봤는데 별로 안커요.. 이게 미디어로 마이크를 통해서 들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가성기반이라 크지않습니다. 그리고 이수같은 사람들은 그게 티가 별로 안나고 완전히 붙은것처럼 들려서 일반인들은 노래방에서 죽어나가는거구요 ..
@@억투더장 저는 발성은 꽤 되기시작했는데 확실히 노래방에 배경음 큰곳가면 잘안들림 크게부르는애들은 잘들리긴한데 확실히 목에 힘들어가면서 불러서 글케부르면 목에 무리오더라고요
@@억투더장 오~ 바로 옆에서 들을 기회가! 혹시 어디서 어떤 기회로 옆에서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 의미 없는 반가성 강의같아보이네요. 예전에도 이렇게 소리 내던 가수들은 있었지만 결국 다 나가리죠. 이수는 실제로 들어보고 본인소리랑 같은 방향이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의 스승도 진성으로 낸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인지 알 수가 없네요. 트레이너님이 노래는 잘 하시지만 소리 자체는 다른데
일단 일반적인 진성이면 마이크를 거의 먹을듯하고 노래하시는데 소리가 저정도일리가 없죠. 이수님이 가성비중이 높은편인것도 맞고, 완전히 틀린말도 아닌데 반박하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다해주셔야지 하고싶은말만 하심 어떡해영 그리고 가수들이 저렇게부르다가 목이 가던 말던 일반인들이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분들만큼 죽어라 부를것도 아닌데
이수님은 모르겠는데, 김범수님에 대한 가수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실제로 옆에서 들었을 때 (라디오 방송 등에서) 소리가 상당히 작다고 했습니다. 이 얘기를 한 가수가 한 두분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코노가서 마이크 입에 가까이 대고 본인이 생각하는 진성으로 노래 해 보시면 무슨말인지 아실 겁니다.
이런사람특 2옥타브 솔도 못올림. 소리자체도 듣기싫음ㅋㅋ
이게 맞다 연습법 됐다 진짜로...코노서 성공
테크닉+음색이 받혀줘야 가수같은겁니다. 채널주인장은 음색이 좋지 않아 반가성느낌이 강한것
아 비밀이었는데 ㅎㅎㅎ
처음 이거 깨닫고, 트레이너지만 알려주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ㅋㅋ
이런 소리 내는 가수가 많은데 임ㅎㅂ 신ㅇㅈ 등등... 보컬은 나무랄데 없이 보이지만 음색은 감정을 다 가릴정도로 별로임. 그래서 노래를 잘 안듣게 됨.
가성으로 접근하는거 보다 진성에서 약하게 낼줄 알면 되던디 가성에 가 짜도 쓸필요가 애시당초 없음..
와...이렇게 부르면 안됩니다...듣기 싫어요...저 방식으로 할꺼면 저 찢어지는 소리까지 올릴 수 있으면서 차라리 키 하나 내리고 하세요...그게 목도 보호하고 소리도 좋습니다.
이렇게 내면 목이 전혀 안아프고 상하지도 않습니다.
@오보컬 아프다고 안했고 상한다고도 안했습니다.~ 미안하네요 취향차이도 있을 수 있는데.
주변에서 진성이라고 하는데
전 항상 가성으로 불렀는데요?
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
초입에 진성으로 시작해서
한두소절 뒤부터는 음이 조금 올라가니 그때부터 가성으로 부르고 후렴까지 이어감..
그럼 그냥 얘는 목소리가 얇은 애구나... 생각하면서 다들 진성인줄알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