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길 이라는게 참 사람마다 다르고 중요한거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고음 다 올라간다고 노래잘한다 로 보진 않음. 앞에서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다 쏟아내도 감동이 피부껍데기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냥 한마디 툭 뱉어도 심장까지 파고들게 부르는 사람이 있음. 음학을 너무 하려고하면 딱 공부로 배워서 한 티가 어떻게든 전해짐.
그래도 감잡기 힘든분들을 위한 저만의 방법. 소리를 냄과 동시에 호흡을 밷는게 아니라 호흡을 먼저 밷고 성대를 닫는다(쪼임ㄴㄴ)는 느낌으로 해보니까 그 가성처럼 부른다는 감을 잡았어요. 이게 참 트레이너 별로 설명하는게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목적지는 동일하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도달해보면 알게 되는 것도 참 아이러니.. 그중에 턱 내미는 것도 매우 느낌 알기 쉬운 방법인 듯 해요.
턱을 내밀어서 강제로 뒷소리를 내게 만드는거네요 뒷소리라는게 소위말하는 연구개 들어라 목을 열어라 공간이 어쩌구 저쩌구 혹은 뭐 입에 구슬을 문것처럼 해라 등등 전부다 뒷소리 내기 위한거 소리를 넓게 내는거고 앞소리는 그냥 콧소리 소리를 코로보내면 나는소리 앵앵대는 느낌의 소리 비강이 어쩌구 하는게 앞소리입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겁니다 진성이든 가성이든 그게 믹스 보이스고 오보컬님은 이걸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는 것 발성을 배우다 보면 비율이 어쩌구 하는것도 앞소리 비율 뒷소리 비율을 이야기 하는거임 진성 가성 비율이 아닙니다 뒷소리 비율이 높을 수록 힘들고 피지컬이 많이 필요한 클랙식 성악 발성에 가깝고 앞소리 비율이 높을 수록 가요 창법인데 소위 말하는 시몬스창법이라고 하죠 소리내기가 상대적으로 편해짐 둘다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하고 선행되야 하는게 뒷소리 개념입니다 이게 그냥 패시브가 되야함 그래야 목을 안쪼이고 좋은소리 낼 수있고 진성에서 연결도 자연스러워짐 뒷소리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앞소리를 더 해주면 되는거 여러학원 전전하다가 독학으로 득음했고 가끔식 보컬 유튭보지만 오보컬님이 가장 쉽고 정확하게 가르치는거 같네요 여러학원 삽질할 시간에 오보컬님한테 배웠으면 하는 아쉬움에 내가 아는대로 끄적여 봄
예전에 롯데콘서트 가서 가수들 소리 들었는데 신용재,더원,조성모,알리 등 노래 잘하시는 가수분들 오셨는데, 잘 안들린다 싶을정도로 소리가 크지 않았었네요. 알리님 한분만 소리가 쩌렁쩌렁 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래도 성대접지가 남다르고 공명이 커서 그랬던거 겉아요. 특히 신용재님 소리는 엄청 작았던 기억이 있네요. 박효신이랑 거의 소리 비슷하게 내시는 보컬트레이너분 계신데 그분한테 배울때 느꼈어요. 아 소리 음량 자체는 크지가 않구나. 사람들이 고음에서 삑사리 나면서까지 큰소리가 나는 이유가, 그 음에 필요한 압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힘을 주니 성대가 못 버티고 빠가사리 되는거 더라구요.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아 소리가 앞으로 튀어 나오는게 아니라면 갈 곳은 한 곳! 연구개 뒤쪽 공간. 이 곳이 성문 하압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으로 노래하면 소리가 앞으로 팍 튀어나오지않고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오보컬님 ! 전부터 계속 올라오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영상대로 따라하면서 허밍?식처럼 발음을 안하면 두꺼운 소리는 점점 변하고 있는거 같은데 발음을 하면 가성에 더 가까운 소리가 나서요 발음을 어떻게 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행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진짜 궁금했던 건데 평소 2 옥타브 솔 이상 올리기 힘들 정도 거든요 샤우팅은 지를 줄 알긴 알지만 대체로 발라드 위주라 샤우팅 쓸일은 전혀 없더라구요 근데 평소 말을 많이 해서 목소리가 허스키 해진다 거나 목이 좀 쉬면 이상하게 진성으로 부르면 쭉쭉 고음이 올라가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특별히 발성 테크닉 없이 그냥 지르면 고음이 올라가는 현상이랄까요 다만 문제는 저음이 어려워지더군요 즉 고음은 쉬운데 저음이 어려워지는 반대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목이 풀어져서 그런 걸까요?? 맞는 발성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원리 때문에 고음이 뚫어졌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이 아재는 전부터 계속 정신병 수준으로 체리필터 타령이네ㅋㅋ 체리필터고 에어컨필터고 나발이고 모든 가수들의 고음은 저 기반이라니까요? 저 매커니즘 없이 고음을 내는 가수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예외라면 발성법이 체계화 되어있지 않은 90년대에 쌩목에 가깝게 질러대서 결국 목이 혹사당한 몇몇 가수가 있기야 하겠지 답답한 소리 좀 그만하죠? 저 기반에서 락이든 발라드든 장르에 맞게 소리비율만 조절하면서 내는거지 뭘자꾸 락이고 뭐고 체리필터고 타령질이야 답답하게ㅋㅋ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어디서도 안됐다면 여기선 됩니다!
보통사람을 위한 가장 빠른 고음뚫기 [오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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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오보컬님이 말씀해주신 성대모양 기억하시고 라발음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고음부터 저음까지 왓다갓다 하면 감각찾기 더쉬울꺼에요 라 발음은 피치가 높아서 아래로 잘안떨어지는 발음이라 좋습니다
설명진짜 쉽게 해주신거같습니다 쓰고는 있었는데 이제 완벽하게 컨트롤되니 쓰고싶을때 쓸수있어서 너무좋네요
독학 8년차인데 드디어 얻어가네요ㅠㅠ
근데 확실한건 준비가 되있어야 가능하니
다른분들도 안된다고 하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김필 얼음요새 이노래로 연습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네에 잘 배워봅니다 😊😊😊😊😊😊
이렇게 심플한 걸 너무 어렵게 다들 가르치고 있었네요..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ㅠ
저도 유명한 학원도 다녀보고 오랫동안 발악하다가 얼마전에 득음했다해야할까 아직부족하지만
그때 느낀 감정이 그랬습니다 이 쉬운걸 왜 그렇게 어렵게 가르칠까
그래야 레슨비 더 받으니까..
좋아요 구독했어요!
소리의 길 이라는게 참 사람마다 다르고 중요한거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고음 다 올라간다고 노래잘한다 로 보진 않음. 앞에서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다 쏟아내도 감동이 피부껍데기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냥 한마디 툭 뱉어도 심장까지 파고들게 부르는 사람이 있음. 음학을 너무 하려고하면 딱 공부로 배워서 한 티가 어떻게든 전해짐.
미쳣다
대박 ㅋㅋㅋ❤
와 진짜 이제 알았어요
와우 대박입니다~
역시 오복헐,,,,가장 직관적인 설명,,,,,땁옹~!
잘 보고있습니당😊😊
최고😊
그래도 감잡기 힘든분들을 위한 저만의 방법. 소리를 냄과 동시에 호흡을 밷는게 아니라 호흡을 먼저 밷고 성대를 닫는다(쪼임ㄴㄴ)는 느낌으로 해보니까 그 가성처럼 부른다는 감을 잡았어요. 이게 참 트레이너 별로 설명하는게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목적지는 동일하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도달해보면 알게 되는 것도 참 아이러니.. 그중에 턱 내미는 것도 매우 느낌 알기 쉬운 방법인 듯 해요.
오지네요 진짜
천기누설이라닝
열심히 배워야짓...!!
완전 짱입니다!!!
요방법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와 이거 진짜 꿀팁임
한결 노래 부르기 편해짐 ㅠㅠ 감사합니다
미쳤네요 ㄷㄷ 🎉🎉🎉🎉🎉🎉🎉🎉🎉🎉🎉
진짜 안정적으로 소리가 나와요
2002년 중딩시절부터 당시부터 마흔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반가성이라는 멱아지 분쇄 내는소리로 계속 연습해서 중음이 비는 증상이 심했는데 7분도 안 되는 이 영상으로 엠맥 원러브가 불러져요 ㄷㄷ
5복헐~~❤❤❤❤😊😊😊😊
낮은 음을 낼때도 이 방법을 쓰나요?
턱을 내밀었을 때 확실히 울림이 다르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볼륨을 좀 올리고 싶다면 호흡으로 밀어주면 될까요?
턱을 내밀어서 강제로 뒷소리를 내게 만드는거네요 뒷소리라는게 소위말하는 연구개 들어라 목을 열어라 공간이 어쩌구 저쩌구
혹은 뭐 입에 구슬을 문것처럼 해라 등등 전부다 뒷소리 내기 위한거 소리를 넓게 내는거고
앞소리는 그냥 콧소리 소리를 코로보내면 나는소리 앵앵대는 느낌의 소리 비강이 어쩌구 하는게 앞소리입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겁니다 진성이든 가성이든 그게 믹스 보이스고 오보컬님은 이걸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는 것 발성을 배우다 보면 비율이 어쩌구 하는것도 앞소리 비율 뒷소리 비율을 이야기 하는거임
진성 가성 비율이 아닙니다 뒷소리 비율이 높을 수록 힘들고 피지컬이 많이 필요한 클랙식 성악 발성에 가깝고
앞소리 비율이 높을 수록 가요 창법인데 소위 말하는 시몬스창법이라고 하죠 소리내기가 상대적으로 편해짐
둘다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하고 선행되야 하는게 뒷소리 개념입니다 이게 그냥 패시브가 되야함 그래야 목을 안쪼이고 좋은소리 낼 수있고
진성에서 연결도 자연스러워짐 뒷소리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앞소리를 더 해주면 되는거
여러학원 전전하다가 독학으로 득음했고 가끔식 보컬 유튭보지만
오보컬님이 가장 쉽고 정확하게 가르치는거 같네요 여러학원 삽질할 시간에 오보컬님한테 배웠으면 하는 아쉬움에
내가 아는대로 끄적여 봄
예전에 롯데콘서트 가서 가수들 소리 들었는데
신용재,더원,조성모,알리 등 노래 잘하시는 가수분들 오셨는데, 잘 안들린다 싶을정도로 소리가 크지 않았었네요.
알리님 한분만 소리가 쩌렁쩌렁 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래도 성대접지가 남다르고 공명이 커서 그랬던거 겉아요. 특히 신용재님 소리는 엄청 작았던 기억이 있네요.
박효신이랑 거의 소리 비슷하게 내시는 보컬트레이너분 계신데 그분한테 배울때 느꼈어요. 아 소리 음량 자체는 크지가 않구나.
사람들이 고음에서 삑사리 나면서까지 큰소리가 나는 이유가, 그 음에 필요한 압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힘을 주니 성대가 못 버티고 빠가사리 되는거 더라구요.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아 소리가 앞으로 튀어 나오는게 아니라면 갈 곳은 한 곳! 연구개 뒤쪽 공간. 이 곳이 성문 하압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으로 노래하면 소리가 앞으로 팍 튀어나오지않고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턱을 내밀고 노래를 부르면 되나요? ㅎ
오왠의 오늘 이라는 곡도 가성인가요?? ㅠㅠ 곡은 가성이 대부분인거같은데
고음 한소절만 부르는건 잘되는데 노래하다가 이 창법으로 전환하는건 매끄럽지 못하네요ㅠㅠ 꿀팁있을까요?
저를한번 바꿔주세요 뭔느낌인지 알겠지만 안되여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실험체가 바로 접니다 댓글주시길바랍니다 쓰앵님
진성으로만 부를 때보다 가성으로 부르려다 보니 소리가 얇아지는건 당연해지는건가용 아님 잘못하고 있는건가용?
가성이 굵어지면 그게 더 이상한것 아닌가요?
제가생각하는 진성은=생목 이에요 가성의길=고음의길 이고 고음으로 갈수록 좁혀야죠 성악할껏도 아니고 넓게 부를이유도없어요 그러니 두께감은 없다고 느끼는데 이걸 갈고 닦아야요 처음에쓰는 소리는 누구나 비루합니다 전혀잘못된게아님 얇아진 소리는 입안의 공간으로 커버할수있음
최근에 깨달은건데 오히려 내려서 불러야 성대가 안아프고 잘붙는 느낌인데 이거랑 일맥상통 하네
오보컬님 ! 전부터 계속 올라오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영상대로 따라하면서 허밍?식처럼 발음을 안하면 두꺼운 소리는 점점 변하고 있는거 같은데 발음을 하면 가성에 더 가까운 소리가 나서요 발음을 어떻게 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접촉률이 낮아서 그러는거같아요 압력이 풀리면 가성에 가깝습니다
고음과 소리가 더 잘나는거 같은데요, 혹시 턱을 앞으로 빼는 이유가 혀 뒤쪽이 올라가서 목구멍을 막아서 소리가 안나올때 턱을 앞으로 내어주면 혀가 안말려서 그런 원리인가 싶네요
이 가성고음으로 연결되는 저음연습법도 알려주세요~
이미 영상에 나와있는데 이해를 못하신건가요 ??
그냥 님이 가성이랑 저음 왔다갔다 하면서 그 연결되는 부분을 찾으셔야됨
남들이 알려줘도 모름. 본인이 직접 해보고 감각을 길러나가는거임 저음만 연습한다고 되는것도아니고 고음만 한다고 되는것도아님.
코에서 가슴으로 부르는느낌으로 내리시면 가수들이 많이쓰시는 콤보되요
ㄹㅇ
행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진짜 궁금했던 건데 평소 2 옥타브 솔 이상 올리기 힘들 정도 거든요
샤우팅은 지를 줄 알긴 알지만 대체로 발라드 위주라 샤우팅 쓸일은 전혀 없더라구요
근데 평소 말을 많이 해서 목소리가 허스키 해진다 거나 목이 좀 쉬면 이상하게 진성으로 부르면 쭉쭉 고음이 올라가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특별히 발성 테크닉 없이 그냥 지르면 고음이 올라가는 현상이랄까요
다만 문제는 저음이 어려워지더군요
즉 고음은 쉬운데 저음이 어려워지는 반대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목이 풀어져서 그런 걸까요?? 맞는 발성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원리 때문에 고음이 뚫어졌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고민 돼요.. 노래 잘하는 턱형 되기 vs 노래는 못하지만 내턱 유지하기
스엥님.. 제가 가성이 되긴 되는데
진성이랑 가성 왔다갔다가 잘 안됩니다…;
뭔가 좀 막히는 느낌(?)이 나면서 소리가 잘 안나요..ㅠㅠ 뭐가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보컬님 저는 김도윤이라고 합니다.
제가 믹스보이스를 연습하는데 분명 목 안아프게 고음은 되는데 이게 잘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혹시 소리를 잘 내고 있는지 들어봐주실 수 있나요?
하현우도 노래 부르다 턱이 빠질때가 있다던데 같은 원리인가 ㄷㄷ...
이거 할때 잘못내면 목소리가 떨리던데 어떤게 문제일까요ㅠㅠ
턱내민 진성이 뒤로 먹는소리처럼 뒤가는거가맞나요? 앞으로가는게맞나요?
뒤로 먹는느낌이 입안에 공간을 만들면 뒤로 가는느낌을 받아요 소리나 호흡의 방향은 앞으로 빼는게 맞고요
ㅇㅇ 그게 맞아여 소위말하는 연구개 들어라 공간이 어쩌구 목열어라 이거랑 같은 개념임 턱내미는게 저소리를 유도하는 개념인거
소리를 넓게 내고 그걸 최대한 유지하면서 콧소리를 더하는거임
앞 뒤를 동시에 하는거
이거 원필 가수님도 비슷한 발성하지않나요??
휴.. 감기걸랴서 연습못하는중인데.. 이걸로라도 마인드연습해야지..
이 영상을 보고나서 야생화 +5키 완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8키로 성공했습니다
야생화는 고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lIIlllIlIIlIIllIl 아오 ....
그게 가성이라는거다 ㅋㅋ
저는 쉬스곤여자키 성공했습니다
소리가 부드럽고 편하게 나긴 하는데 좀더 높은음을 내려면 목이 콱 막히네요..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ㅠ
음색의 중요성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 고음은 무조건 가성
섞는게 좀 어렵네요...
뭔진 잘 모르겠는데..
전 원래 6옥타브라 남들이 못 들어요
영케이도 이런건가?
이 영상 하나로 고음 내는 매커니즘은 다 설명해주셨네..
김범수나 김연우 행님 노마이크 영상에서는 성량 엄청 크게 들리던데 그건 뭔가요? 가성 기반이 아니라 진성 기반으로 낸 소리인건가요?
님은 안되는 피지컬
그런건 타고나는 재능이 필수임..
여기 이 원장님이 가르치는 발성법은
재능없는 일반인들 흔히 2옥파,솔도 힘들게 내는 남자들한테 쓰이는 방법임
윗분들 말도 맞는데 영상에서도 말했잖아요. 노마이크여도 님이 그걸 '영상'으로 봤다는 것 자체가 마이크로 녹음된 소리를 듣고 있다는 거임. 옆에서 직접 생라이브 듣는 거 아니면 모르는 거예요
너무 순진.. 노마이크 퍼포먼스처럼 보여도 사실 그 순간에는 음향팀에서 마이크볼륨 최대치로 키워주니까 그렇게 마이크 내리고 불러도 쩌렁하게 울리는거임
뭐냐? 이 영상으로 끝나는데?
ㅠㅠ
또 사람들이 소리가 크다고 느끼는게 같은 소리의 크기지만 저음과 고음이 있으면 고음을 더 크게 느끼는것도 한몪하는거 같네요
갠적으로 가성 A5까지 간데
진성 F#4밖에 안된 사람인데요~
아무리 해봐도 진가진가 막 왔다갔다하네요 ㅠㅜ
가성낸것처럼 진성까지 같이 내면 엄청 낮은 가성만 나오네요;;
이거는 어디가 잘 못한건지 아니면 정확한 과정인지 여쭤보고 싶네유 ㅠ
진성가성 왔다갔다 하는게 맞습니다
영상 설명을 보시면 진성이든 가성이든 소리의 위치는
같다라고하죠 낮은음에선 진성이고
음이 올라가면 가성으로 넘어가는거
마치 자동차가 속도에 따라 기어가
변속되는거 처럼요
@ 해설 감사드립니다 😭🙏🏼
요약 해주면 믹스보이스란 "가성을 진성처럼 들리게 내는것" 이게 진리를 관통하는 표현
물론 오보컬님은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알고있는 용어들로 표현하신거겠지만, 믹스는 가성과 진성을 섞은게 아니라 흉성(chest voice)과 두성(head voice)이 섞은거구요, 발성에서 있어서 가성(팔세토)은 있어도 진성이라는 말은 애초에 없는 용어입니다.
@NKun01 쓸대없는 용어에 집착한거보니 득음은 근처도 못가본
이론충이시네요ㅎㅎ발성 논문준비함?
없는 용어라는 뭔소린지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항상바뀔뿐인데요?그리고 믹스보이스라는건 흉성과 두성을
한목소리로 연결하는거지 섞는게
아닙니다 평생이론충으로 사십쇼
믹스보이스가 가성을 진성처럼 들리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가성 자체가 아니지 않나요. 굳이 따지면 진성과 가성 섞인거같기도 하고 솔직히 진성이라고 해도 무방하지안나요. 비율을 가성쪽으로 가저가면 진성은 맞는데 가성처럼들리긴하고 거기서 압풀면 가성으로 빠지고
@@valanth 뭐라도 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장난 하누 ㅋㅋ 흉성 두성 비율로 섞는다는 표현도 맞아 령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하다 턱빠지겟다 그만해야지..
영상과 목소리 싱크가 잘 안 맞는거 같아요.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겨 봅니다. 참고하셔요~
@@user-dc6wg8xo8i 앗 그런가요? 앞으로 신경써 보겠습니다,!
ruclips.net/user/shortsBnWVWbAIZp0?si=FpQypoi92VQNdywN
전상근님 자전거 타면서 부르는건 쌩 라이브 아닌지
이렇게 부르는것도 발성 구조는 같은건가요?
그냥 핸드폰으로 우리귀에 들려오는소리는 쌩소리 듣는게아닙니다
@@송민호-k7o 하지만 마이크도 통하지않았기때문에 쌩소리입니다.
@@cloudkm1 휴대폰에 마이크가 있어서 애초에 목소리녹음이 가능한겁니다.
이소리가 비루하다고 느껴지는 당신은 피지컬이 쓰레기라는걸 아셔야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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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성 섬네일이니 그에 비슷하게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그 자부심 있는 가성고음으로 체리필터 노래 처음부터 녹음해서 들어보십쇼 절대 그렇게 안될겁니다 ^^ 단 조건은 남여 음만바꿔서 ^^
발라드랑 체리필터 노래는 장르 자체가 다르죠 ㅎㅎ
나 포함해서 여기 시청자 분들은 발라드를 잘 부르고 싶은 분들입니다.
@@Dongdorami 그래요? 이채널은 발라드 전용 채널인가요? 락발라드도 상당히 언급많이 하던거 같던데,
그렇다면 썸네일에 발라드 고음은 가성입니다 라고 적어야 할거같은데,,
이 아재는 전부터 계속 정신병 수준으로 체리필터 타령이네ㅋㅋ 체리필터고 에어컨필터고 나발이고 모든 가수들의 고음은 저 기반이라니까요? 저 매커니즘 없이 고음을 내는 가수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예외라면 발성법이 체계화 되어있지 않은 90년대에 쌩목에 가깝게 질러대서 결국 목이 혹사당한 몇몇 가수가 있기야 하겠지 답답한 소리 좀 그만하죠? 저 기반에서 락이든 발라드든 장르에 맞게 소리비율만 조절하면서 내는거지 뭘자꾸 락이고 뭐고 체리필터고 타령질이야 답답하게ㅋㅋ
고음에 집착해봤자 음색 안좋으면 듣기 짜증나
근데 듣기가 왜 안좋나요 고음에서... 신용재는 듣기좋은데
지금 때가 어느땐데 노라를 가르치고 있나
뭔 공산주의마인드냐 ㅋㅋㅋ
지금이 무슨 때인데?
너는 왜 보고 댓글을 달고있어 때가어느땐데 ㅋㅋ
지금처럼 노래 배우기 좋은 때가 없긴 하지 ~
에휴 1찍 1숭이새77ㅔ 전라도쪽가서 애도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