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o8o 이론상 한번에 뚫립니다. 그런데 높아질 수록 약간씩 밸런스를 바꿔야 해서 점진적으로 뚫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고음은 되는데 저음은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성 찍히는 음은 진성으로 만들 수 있는것 역시 이론상 가능하지만 경험상 가성 - 두음 정도 음이 진성으로 찍힙니다.
@@오보컬아하.. 그런데 이소리를 유지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흔히 복길이?반가성 창법이라고 하던데 지금 노래부를 때 진성30 가성70? 정도로 소리가 나와요.. 헡 하는 느낌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뭔가 멀리있는 사람을 부르듯이 크게 부르면 가성을 지르는 느낌?으로 부르게 돼요 ㅜㅜ..
내 목 안쪽 중 윗쪽 공간을 좁히는 행위로 인해, 타인에게 들리는 내 소리는 매우 시원시원 해 집니다. 제가 지금 레슨 영상으로 고민하는 것이, 소리를 낼 때 의 내 느낌을 전달하는 것과, 타인이 듣는 소리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괴리를 어떻게 설명할까? 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채널은 대체적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의 실제 느낌에 대한 영상을 찍어왔는데, 이를 들리는 소리의 느낌으로 잘못 해석해서 생기는 오해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몸이 준비가 된 상태이나 순서가 틀렸거나 개념의 오류로 음색을 유지한 고음 진입이 안되던 사람이 아니라면 형태근 같은 부가적 설명이 많이 필요한 추상적인 설명으론 당연히 안됩니다 절대다수의 한국 남성은 가성외엔 성대를 늘리는 감각을 적용 못하고 심지어 가성 마저도 성대의 길이보단 호흡의 세기에 진동값을 의존하는 양상이 강합니다 외부근 개입 없는 중저음역대의 성대 접촉도 잘 경험해보지 못하구요 대부분은 따라해보려해도 갑상 연골의 상승으로 성도는 좁아져 본인의 음색과는 다른 얇고 조인 소리만 날겁니다 가성에 가까운 소리던 두성에 가까운 소리던 훈련이 안된 사람이라면 성대접촉은 성도 외부의 근육을 조여서 할것이고 성대 길이는 어느순간 고정한 채로 호기의 세기에 의존할겁니다 결국 준비 안된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똑같은 시행착오와 똑같은 의문을 남길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바른 발성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하지않는걸 연습해야하니까요
말씀하시는것들이 틀린이야기라고 할수는 없으나 그런논리로 접근하신다면 모든 유튜브 강의들이 의미없는 영상물일뿐이라고 밖에 볼수없을것같네요. 타고나지않은 쌩 초보가 영상만으로 득음할 가능성이 몇프로나 될거라고 보십니까? 영상만으로 모든 혹은 다수의 초보들을 득음시키는것은 세스릭스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면서 영상을찍어도 불가능합니다. 세스릭스 할아버지가 와도, 조상님이 와도 안돼요. 이런영상으로 득음하는사람들은 애초에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던사람들일것이고 그런사람들 제외하고는 사실 돈주고 배워야죠.
![[발성비법] 이 영상으로 고음발성 이해 안되면 악플다세요](http://i.ytimg.com/vi/WaFkypesoCI/mqdefault.jpg)
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설명 되게 잘 하시는 거임,, 목 앞 부분이 조이는 게 처음엔 진짜 불편했는데 부르다보면 더 편하게 부르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던데
4:40 메모
주식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굿입니다~~
가장 헷갈렸던 부분인데 정확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영상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성까진 만들어지는거 같은데
성대를 붙인다는게 너무 어려운데
팁이 있을까요?
첨 이영상볼땐 형태근이 뭔지도 몰랐는데
오늘보자마자 바로 이해했음
노래방에서 고음 참으면서 븁시같은 소리만내다보니 어느순간 중음이 차더라 ㄷㄷ
다만 소리가 이쁘지않아서 ..
근데 이것또한 내소리..
이젠 부정하지않고
이쁘게 포장하는법을 연구해야지
제가 진성을 못 쓰고 가성으로 항상 이렇게 써서 노래 잘 부른다고 많이 들었는데 제가 원래 엄청 얇은 가성이였는데 점점 저도 모르게 저렇게 되더라구요 배우진 않았지만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당
중음에서 계속 염소소리처럼 떨리고 소리가 약하게 바뀌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두성은 3옥 미? 파? 솔?정도까진 나오고 그 위엔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아마도 두성이 아니라 가성아닐까요? 제가 그랬어요
@@QeQc 이젠 이유를 찾았네요..ㅎㅎ
@@QeQc 가성도 두성이에요
이단계가되니까 이런알고리듬만뜨면서
다이해가되면서 터득한 지론
내가 못내는소리를 만드는게아니라
낼수있는소리를 강약조절하면서
밸런스를 맞춰가는과정이란거
가성에서 기식음이 나지않고 붙힌상태+ 목공간이 충분한상태로 점점 진해지는것(누르거나 호흡을 쌔게내지않고 더 붙힌다)이게 제가 재대로 이해한것맞나요 ?
가성에서 기식음이 나지 않고 붙힌상태 라기 보다, 어떤힘(형태근)을 주면 가성에서 기식음이 나지 않습니다. 즉 기식음 유무 말고 형태근 유무가 점점 진해지게 만드는 키포인트 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제대로하면 고음 다 뚫리나요? 원래 얇은 목소리라서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랑하지 않아서 안찍히는데 더 낮은거부터 해야하나요?
@@응애-o8o 네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면 다 뚫립니다 ^^
@@오보컬 제가 고음이 안되는데 깨달으면 한번에 뚫리나요? 아니면 점점 뚫어야 하나요? 그리고 가성 찍히는 음은 연습하면 진성으로 뚫을수 있다고 봐야 하나요?
@@응애-o8o 이론상 한번에 뚫립니다. 그런데 높아질 수록 약간씩 밸런스를 바꿔야 해서 점진적으로 뚫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고음은 되는데 저음은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성 찍히는 음은 진성으로 만들 수 있는것 역시 이론상 가능하지만 경험상 가성 - 두음 정도 음이 진성으로 찍힙니다.
형태근 가성까지 되는데 성대를 어떻게 붙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ㅠ 볼륨을 키우려 하고 힘을주면 진성같지만 가성에서 조인 소리만 나고..
형가성까지 됐으면 그거 유지하면서 호흡만 뽞! 하면 소리가 강해집니다. 뭘 세게 하려고 하지 말고 유지와 호흡으로 접근 해 보세요! 형가성이 됐다면 호흡을 논할 자격이 있습니다
@@오보컬아하.. 그런데 이소리를 유지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흔히 복길이?반가성 창법이라고 하던데 지금 노래부를 때 진성30 가성70? 정도로 소리가 나와요.. 헡 하는 느낌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뭔가 멀리있는 사람을 부르듯이 크게 부르면 가성을 지르는 느낌?으로 부르게 돼요 ㅜㅜ..
오보컬님 알려주신대로 가창을 안하고 한소절씩만 따로 부르면 가끔은 나옵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다가 저음에서 고음을 넘어갈때 소리가 이어지는느낌이 아니라 이질감이 너무들어 넘어가는부분에서 어떤식으로 하면 자연스럽고 괜찮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저음에서 고음 말고 고음에서 저음으로 내려와보세요.
천기누설 주식 동일인물인가요? 너무 놀랐네여
2:45
고음 이라는 길을 찾은거 같은데 아직 가성소리가 조금 심한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걸까요?!
앞으로 가성의 느낌에서 강하게 만드는 법 영상이 4~5개 올라 갈거예요!
가성음역대 자체가 3옥도밗에 안되는데 가성음역도 연습이나 교정으로 3옥타브 후반부까지(가창가능한)늘리는게 가능한가요?
고음근육 ct근육을 연습하셔야해요
주식트레이더 숏츠 나오던데 본인 맞으세요? ㅋㅋㅋㅋ
좁아지면 안됨!
내 목 안쪽 중 윗쪽 공간을 좁히는 행위로 인해, 타인에게 들리는 내 소리는 매우 시원시원 해 집니다. 제가 지금 레슨 영상으로 고민하는 것이, 소리를 낼 때 의 내 느낌을 전달하는 것과, 타인이 듣는 소리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괴리를 어떻게 설명할까? 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채널은 대체적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의 실제 느낌에 대한 영상을 찍어왔는데, 이를 들리는 소리의 느낌으로 잘못 해석해서 생기는 오해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된거 같기는 한데 숨이 너무차고 배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소리내는게 힘드네요.. 뭘 잘못한거지....
성대ㅠ약하게 붙이는게 세상 젤 어려운거같아요 ㅋㅋㅋ
이런 방식으로 만든 고음도 음이 높아질수록 배에 점점 힘이 들어가나요?
네 힘이 들어갑니다.
저는 믹스보이스로 발성은 잘 되는데 노래에 적용했을때 낮은 음에서는 흉성으로 소리 내다가 고음으로 넘어갈때 자연스럽게 발성을 바꾸는게 너무 어렵네요 ㅜㅜ
저음에서 고음 말고 고음에서 저음으로 내려와보세요
오보컬 형님 주식 하세요?? 요즘 알고리즘에 막 나오세요 ㄷㄷㄷ
엌 저도 그거 보고 너무 똑같이 생겨서 확인하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온라인으로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사람은 오보컬님 뿐인듯 항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보컬님 주식트레이더 채널에 나오는 것 같던데 본인 맞나요 ㅋㅋㅋㅋ
어렵당
ㅜㅜ
안돼요 ㅠㅠ 목이 간질간질 해서 기침만 나오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목이 간질거리면 형태근 말고 성대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가성으로 접근하면 브릿지가있는 노래 중음이 비는거같아요 진짜 고민이엥요
근데 그렇다고 진성으로 접근하니까 고음에서 전환되는 느낌아 강하고 무겁게 올라가요 자연스럽게 낼수없을까요
이거 고민인사람 많을거같은데 영살 만들어주세요 도와줘요 오보컬쌤
악플
죄송합니다 ㅜㅜ
하루 뒤: 댓글 절반이 악플이 달렸다고 한다...
너무한청년
@@오보컬차가운 댓글
유튜브는 차갑다…
주식은 부업이신가영
주업 부업이랄거 없이, 능력 안에서 뭐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강의 다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난 그냥 평생 노래하면 안되겠다ㅠ
내가 왜 안되나 생각해봤는데 공간근이라는걸 까먹었었네 공간이 압잡혀있으니까 아무리 얇게 만들고 형태근쓰고 성대를 써도 이게 잘 작용이 안됬네요 고음에서는 다써야되는군요 고음에 필요한건 너무많아..
공간근이 안잡혀있으면, 형태근의 부정적인 작용으로 목을 조이게 됩니다.
이미 몸이 준비가 된 상태이나
순서가 틀렸거나 개념의 오류로
음색을 유지한 고음 진입이 안되던 사람이 아니라면
형태근 같은 부가적 설명이 많이 필요한 추상적인 설명으론 당연히 안됩니다
절대다수의 한국 남성은 가성외엔 성대를 늘리는 감각을 적용 못하고
심지어 가성 마저도 성대의 길이보단 호흡의 세기에 진동값을 의존하는 양상이 강합니다
외부근 개입 없는 중저음역대의 성대 접촉도 잘 경험해보지 못하구요
대부분은 따라해보려해도
갑상 연골의 상승으로 성도는 좁아져 본인의 음색과는 다른 얇고 조인 소리만 날겁니다
가성에 가까운 소리던 두성에 가까운 소리던 훈련이 안된 사람이라면
성대접촉은 성도 외부의 근육을 조여서 할것이고
성대 길이는 어느순간 고정한 채로
호기의 세기에 의존할겁니다
결국 준비 안된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똑같은 시행착오와 똑같은 의문을 남길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바른 발성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하지않는걸 연습해야하니까요
이렇게 저렇게 따지면 사실상 유튜브 아니 피드백 없는 일방적인 창구의 정보로는 득음이 불가능합니다. 글 끝에 뭔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님의 주징이지 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말씀하시는것들이 틀린이야기라고 할수는 없으나 그런논리로 접근하신다면 모든 유튜브 강의들이 의미없는 영상물일뿐이라고 밖에 볼수없을것같네요. 타고나지않은 쌩 초보가 영상만으로 득음할 가능성이 몇프로나 될거라고 보십니까? 영상만으로 모든 혹은 다수의 초보들을 득음시키는것은 세스릭스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면서 영상을찍어도 불가능합니다. 세스릭스 할아버지가 와도, 조상님이 와도 안돼요. 이런영상으로 득음하는사람들은 애초에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던사람들일것이고 그런사람들 제외하고는 사실 돈주고 배워야죠.
뭐라고 악플달지??
응디 응대해
1등?
2등
썸네일보고 슈퍼스타k에 복통령님인줄..
네 제가 복통령입니다.
힝 속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