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으로 진성을 연결한다? 아무리 해도 이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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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0

  • @보컬고겟잇
    @보컬고겟잇 19 часов назад

    ㅋㅑ맛집이네요!!

    • @talvoice
      @talvoice  5 часов назад

      먹을 줄 아는 사람

  • @넉울휘
    @넉울휘 15 часов назад

    올리신 내용에 극히 공감하는 사람입니다만, 저는 그 부분도 과정으로써 경험치로 받아들이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 유명 트레이너분이 위에서 내려오나 아래에서 올라오나 결국은 똑같다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정말 차이가 없을까 싶었지만 차이는 범부는 느끼기 힘들만큼 있긴했습니다. 그부분을 설명하신것 같은데 아래에서 올라갈때나 위에서 내려올떄나 결국은 함정에 빠지기 쉽상이고 (위에서 아래로: 호흡의 깊이, 진성대의 변화 문제, 아래에서 위로는:호흡의 방향,공명의 포인트,발음,목조임 문제) 결국은 본인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해야 올바른 발성의 소리가 나오는 듯 싶습니다. 소리가 무르익는, 뇌가 변화하는 시간동안은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도 올바른 방향이 맞다고 옆에서 조언만 들을 수 있다면 누구나 노래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과정이었네요..

    • @넉울휘
      @넉울휘 15 часов назад

      영상을 곱씹어보니 정말 "정답만 핵심을 제대로 말씀해주셨네요"ㅋㅋ 제가 노래인생 초반에 선생님같은 분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talvoice
      @talvoice  5 часов назад

      @@넉울휘 일단 재차 곱씹어 영상을 봐주심에 큰 기쁨과 감사를 그리고 내용에 공감해주심에 넉울휘님의 그간의 시행착오가 저와 못지 않음에 반가움을 느낍니다. 위에서 아래로의 문제 아래에서 위로의 문제를 제대로 짚어주신 부분에서도 감탄하였습니다 정확합니다. 우리가 이토록 깨달음에도 뛰어넘지 못하는 타고난 보컬리스트들을 보면 정말 재능이라는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그저 천천히 그 재능이라고 비춰지는 부분을 분해하고 해석해서 저만의 좋은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 @nnnionnn
    @nnnionnn День назад +2

    십수년동안 4옥까지 내맘대로 질렀던 시간보다
    성대 작살나고 2년 가까이 30% 출력으로 가성만 썼던 시간에
    노래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노래 못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년 이상 가성으로만 부르면 됩니다.
    주제도 모르는 진성 아예 봉인하면 됩니다.
    가성만 쓰면서 호흡의 세계를 못 느낀 사람은
    그 어떤 편법을 써도 영원히 그냥 못 부르는 것이니
    걍 평생 가성으로만 노래부르는게 낫습니다.

    • @talvoice
      @talvoice  День назад

      @@nnnionnn 가성으로만 부르면 됩니다는 많은 오해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 @nnnionnn
      @nnnionnn День назад

      @@talvoice기계적으로 바뀔 수 있는 영역에서도 자기의 고집(목소리)을 못 버리는 사람이
      외부탓, 재능탓 하면서 못 바꾸는게 아니라 안 바꾸는게 진실이라 봅니다.
      머리가 나쁜 사람에게 주입식교육이 가장 효과가 좋듯이,
      자기 주장의 목소리를 포기 못하는 사람은 그냥 가성으로만 1년쯤 부르게하면
      호흡의 지점은 저절로 깨닫게 된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강제로 목소리를 못내는 시간을 1년 이상 보낸 시간중에
      노래를 배운 저의 체험에서 나온 의견입니다.

    • @박갑빠
      @박갑빠 День назад

      십수년간 4옥까지 불렀데ㅋㅋㅋㅋㅋ

    • @talvoice
      @talvoice  День назад +1

      @@nnnionnn 귀한 체험담을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저도 틈틈이 가성으로 연습해 보고 느껴보겠습니다

    • @talvoice
      @talvoice  День назад

      @@박갑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사실로 규정하겠읍니다.

  • @가창예술의경지
    @가창예술의경지 4 дня назад

    동의합니다 '가성에서 진성으로' 라는 방식의 소리를 들어보면
    그 소리적 결과물의 앙상함이 뭐랄까요 처참하다 싶을 정도의 결과물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인정되는 느낌으로 넘어갔던 것은 어찌됐든 타겟으로 하는 해당 노래를 불렀고
    타겟으로 하는 해당 음정 라, 시플랫, 시, 도 같은게 났으니까
    하고 넘어갔었는데... 어느 순간 아 이거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이 소리 저 소리 들어보면서 지내다가
    제대로 된 결과물에 대해 눈이 뜨이기 시작하면 어떤 소리가 두텁게, 건강하게, 기름지게 들리기 시작하면
    처참한 앙상함은 웬만해선 찾아듣지 않게 되더군요
    허나 또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그 앙상한 소리로의 접근법과 교수법 즉 티칭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간결하고 도달하기가 쉬우니
    엇!!! 됐잖아! 방금 그 음 뭐야 도(C5) 났네 났어
    이러고 대충 넘기는 상황이죠 나긴 났으니까요
    예시로 들려주신 소리는 대충하는 사람에게 있어
    1. 도달하기는 어려운데
    2. 설명하기는 더 어렵고
    3. 이걸 가르치는 수준까지 파고 들어가는 것까지는 더 어려우니
    대충 C5를 삑삑거리며 내는 수준에서 연구가 멈춰 버리고 대충 돈이나 버는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견 그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요
    그래서 talvoice님 같이 연구하는 분들을 만나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foresko
      @foresko 4 дня назад +1

      감동 받았습니다 단순히 발생한 고음의 맹점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유홍석-e4n
    @유홍석-e4n 22 часа назад

    각시탈이네

    • @talvoice
      @talvoice  5 часов назад

      하회탈이라고 했는데 각시탈이라시니 받아칠 드립이 떠오르지 않는다

  • @tjdgns
    @tjdgns 3 дня назад

    조규현님 느낌나네요

    • @talvoice
      @talvoice  День назад

      @@tjdgns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