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취미라고 할만한 게 없어서 고민이시라고요?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62회 2부 리리드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골프, 수영, 뜨개질....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혹시 누가 취미를 물어볼 때마다 딱히 이렇다할 취미가 없어 독서나 음악감상을 얘기하셨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 마루야마 겐지 '취미 있는 인생' 구매좌표
bit.ly/2ElwAKr
* 공원생활 구독 좌표
shorturl.at/ilvK8
제작 : 인터파크 / MBCC&I 공동제작
광고 제휴 문의 : hyshin@interpark.com
컨텐츠 문의 : uncanny@interpark.com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2부 리리드](http://i.ytimg.com/vi/MPR8pCweGlU/mqdefault.jpg)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2부 리리드](/img/tr.png)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밀리언셀러 작가 등판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38회 1부 채사장 편](http://i.ytimg.com/vi/GaTQus8OFU4/mqdefault.jpg)
![우리나라 아파트 보고 외국인들이 놀라는 이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51회 2부 리리드](http://i.ytimg.com/vi/o1yUF5CH3f8/mqdefault.jpg)
김태훈님의 책소개는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최고!!^^
취미의 새로운 정의가 요즘 다른 이들의 손재주를 부러워하던 저에게 새삼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김태훈님의 이야기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김태훈님의 책소개는 유쾌하고 .
책보다 김태훈님의 수다가 더 재밌는 '게으른 책읽기'📚ㅎ
ㅇㅈ
공감 ㅎㅎ
김작가님!!! 내년 2021년에 뵙겠습니다! 🙏
너무 좋아요^^
나 또한 취미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를 느껴서 상쾌하고
좋네용~ㅎ
재미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뒷배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컨셉들이군요
굿^^
짝짝짝~~~잼나게 듣고 갑니다..
전 칼림바가 새로운 취미가 되었는데 이제 1곡 ..ㅎㅎㅎ
어제 이 채널을 알았네요..열심히 구독할께요..
참..아침시간 제 공방에서 일해가며 라디오도 잘 듣고 있어요..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코너 없애면 아시죠?....큰일나요~~~!!!
내취미 알아보려고 듣고 있어요 ㅠ
무취미의 권유 가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태훈님 ~~멋지삼
김태훈님의 프리웨이도 great !!
07:00 일단은 해야할 것을 하는 것 같아요. 해야할 것을 하지 않고 취미를 찾는 것은 어쩌면 시간낭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해야 할 것을 하고, 그 사이에 자신의 마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여유를 가진다면 그게 바로 취미가 되겠지요. 그것이 지붕위에 올라가는 것이 되었던, 드라이브가 되었던, 낚시가 되었던 말이지요.
김태훈님...완전 팬이에용~~~~100만 구독자 갔으면 해요
프리웨이 방송 안 열려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좋은데요.^^ 라디오청취가 취미가 됐네요. 메리크리스마스
음질 개선이 시급해 보여요
전 울려서 좋네요ㅎㅎ
노래방 가는 게 취미인데 남들한테 자신감있게 말 못합니다 못 불러서요 ㅠ
크하하 언제 저랑 한 번 가시죠 ㅋㅋㅎ
이 시국에 노래방 못가셔서 답답하실수 있겠어요
마루야마 겐지의 물의 가족, 달에 울다,는 세번 이상 읽었습니다
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게으른 책읽기는 김태훈 님의 꿈보다 해몽이 더 좋습니다
너무 좋은 프로인데 음질이 정말 끔찍합니다. . . .
레알. 전담팀도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인터파크에서 신경좀 써줬으면 함.
이번에는 마이크가 작동 안해서 카메라 사운드가 들어간것 같아요 ㅎㅎ
아공 죄송합니다. 이번 영상은 오디오 사고가 있어서 특별히 복구를 한건데, 잘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아무쪼록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세요~
그러게여 음질좀 어케안되나여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잘 모르겟지만. 너무 잘 듣고갑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서비스직이라 남들이 쉬는날 바쁘고 노동시간이 길다보니 정말 나는 취미 없이 살앗다고 항상 말하는데..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겟어요. 고맙습니다!
털털해서 매력있다오
이런 오빠 멋있는뎅
소설가의 각오 읽으면서 참 특별한 분 이구나 했는데 이런책도 있었네요. 신천 알라딘 가면 있나요? ㅋ
저는 음악인데 글쓰기 취미로 stressless됩니다
작가는 제1창작이지만
독자는 제2의 창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이지만~~
김태훈님 참 말씀 재밌게 하시네요
여러 콘텐츠에서 느꼈지만^^
10:12 “어쩌면 취미란 삶을 구성하는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을 깊게 생각해 보거나 그것을 열심히 해보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통찰😍🙏😘
처음메인 오픈때 음악이 화려하지않아 좋아요
ㅋㅋㅋ 예전 이력서에 결혼 했는지도 물어봤었어요!!! 결혼 했든말든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
저는 면접에서 남편 직업까지 물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뭔상관~?!
양준일님과 토크하시는거 보고 재미있어서 들어왔는데 역시 말솜씨가 짱이십니다 ^^
맟아요 ...대기업 회사원은 명문대 안나와도 다 할수있는일이죠...ㅎ
공무원은 지금도 있어요. 특기 써내라고 ㅎㅎ
한국의 등산같은 개념의 취미가 미국에선 골프. 불륜의 기회.
예전부터 팬 이였는데 양준일 채널 보고 왔어요
사소한일도 돈을받고하면 노동 내돈을 쓰고 뭔가즐겁게하면 취미죠
내가 다니던 회사는 나중에 돈을 돌려 주던데요..태훈씨 회사 야박했네요..ㅎ
새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두개의 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말할때 그 언어마다 인격이 달라진다는 언어학쪽 이론이 생각나요. 문화와 역사가 다른만큼 그 언어를 사용하고 배우면서 다른 인격이라고 말할만큼 다른 면들이 형성된다는 거겠죠? 작가님들과 책 인터뷰할때와 리리드진행하실 때 김태훈님의 다른 인격이 나오는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뇌리를 스쳐요. 일단 목소리톤이 너무 달라져요. 인터뷰할때는 뭔가 댄디하고 지적인 느낌의 목소리구요 - 이점이 가장 두드러진게 유시민님 모시고할때 ㅎㅎㅎ - 리리드할때는 우연히 들린 중고서점에서 연륜있어보이는 주인 아저씨가 드시던 짬뽕을 옆에두고 이봐 이책 한번 읽어봐 굉장해~ 하시며 조금은 심드렁한듯 등허리를 벅벅긁는 느낌의 어투? 인터뷰하실때는 예민하게 작가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현학적인 이야기로 흐르지 않으면서 작가님을 압도(?)하지 않게 아주 섬세하게 계산된, 하지만 그게 드러나지 않을만큼 자연스럽게 맥락을 요약하고 핵심을 말씀하시죠. 리리드에선 대놓고 이봐.. 내가 말이야 이렇게 똑똑하다구..바둑도잘하고 서핑두잘하구 통찰력두 있구 자랑을 한가득 늘어놓으시며 책 소개를 하시는데 그게 자꾸 듣고싶어요. 그 편한 분위기 가운데 오히려 더 큰 지적인 힘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결론은 천년만년 작가인터뷰 & 리리드 보고싶습니다.~~~
천년만년^^
말 을 너무 재밌게 잘하세요
양준일 님과 얘기하시는거 보고 놀러왔어요~
맞아용
작가가 타고난 이야기꾼인듯 하네요
재밌게 읽어 주시네요.
양준일님과 함께 하시는
것보고 김태훈님 찾아보게 됏네요
저도 그때 매력있는 분이구나 ㅋㅋㅋ
입담이 장난 아니구나
유쾌해요🤩😍🥰💞
양준일님과 토크 하시는거 보고 왔어요
부두교 ㅎㅎ 아침에 해피하네요
ㅋㅋㅋ봉급이래 왜케 구수
좋다! 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