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2부 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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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июл 2020
- 히로세 유코의 어쩌다 보니 50살 이네요
마음 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나이의 숫자 앞자리가 바뀌는 일이 설렘보다는 서글픔 쪽에 가까워질 때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해야만 하는 일'은 그대로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확률은 조금씩 줄어든다. 이는 50이라는 나이 또한 예외가 아니다. 중년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듯한 조금은 애매한 나이, 한창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나이의 시작.
이 책의 저자 또한 50이라는 나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그 동안 쌓아온 연륜으로 현명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새로운 장'이 열릴 수도 있다는 깨닫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가며 체득하게 된 경험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변화해가는 몸과 건강상태에 서글퍼하기 보다는 그에 맞는 생활 패턴을 몸에 익히고,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해서도 인정하는 마음 편한 삶의 방식을 연습해보는 것. 젊은 시절의 시간들이 날것의 자신을 깎아내고 다듬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인생의 후반부는 마음 가는대로 자연스럽게 천천히 살아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주변에 멋진 50살이 있으면 50살이 되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60살이 있으면 자신도 가벼워지고 싶어 합니다.
기쁨도 슬픔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70살이 있으면, 시간의 흐름도 두려워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처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용기' 같은 것을 얻게 됩니다.
'나'라는 존재를 늘 인식하고 살아가면서 그 나이에 맞는 매력과 아름다움이 있음을 잊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나아가는 것. 자신보다 앞서 그 나이를 먼저 지나온 선배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나이 듦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고 조금은 가볍게 나이 듦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 인터파크 도서 책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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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직접 강연
들은적있어요
은은한 매력과 인성뿜뿜
목소리와 보이지않는 아우라
너무 멋진 분
정말 편안하게 진행
좋습니다
여전히 계속해서 매력적인 남자 이십니다. 본인은 알까 몰라? 엄청 매력있으세요.
죄송한데... 지워주세요.
제가 늘 느끼는건데, 거만해질 것 같아..
참고 있거든요. 그리고 당사자도 알아요.
그래서 더더욱 티 내면 안됩니다 ㅠ
본인도 아시더군요.^^
김태훈님 진짜 매력 만땅@@
읽어주신 문장들이 꾸미지 않고 담담해서 그냥 힐링 되네요.
김태훈님 솔직담백해서 좋아요. 방송에서 많이 못 뵈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유투브에서 보게 되니 좋네요. 같은 남자가 봐도 정감가도 매력있는 분이세요.
이 프로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평소엔 살짜기 방송만 듣고 사라지는데 오늘은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었습니다. 요즈음은 음악보다도 김태훈님의'게으른 책읽기' 들으며 길을 걷습니다. '적당히 여유롭고 적당히 평화롭습니다.' 라는 말씀이 지금 제가 찾고 있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펜입니다~^^
뇌섹남 태훈님. 너무멋져요.☆☆
김태훈씨도 자연스럽고 평안하고 멋저요
🤩🤩💢💥
공감이 돼서 소리내어 웃게되네요ㅋ ㅎㅎㅎ
김태훈씨 재치있는 이야기꾼~ 생각할거리도 던져주면서 재미도있고 좋아요! 구독했어요~~~
작년 코로나로 중국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강제적으로 막혔을때 친정에서 1년 가까이 천덕구러기 신세가 되었지요. 힘든시간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버틸수 있었는데 그때 만난 책이네요. 그 책에 손이 갔던것도 내나이 50이었기에 그리고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50의 시간이었기에 글을 읽으며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을 했습니다. 고국에 있으면서도 내 소유의 것들이 있는 곳에 가지 못하는 불안함을 겪으며 지금은 다시 돌아와 살면서 조금씩 정리와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려고 하네요.
김태훈씨의 매력에 빠집니다,,,이코너를 알게된것에 행복!!!
리리드 흥미롭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당신의 유머를 좋아합니다!^^
리리드가 인기 많은 것 사실이었군요...! 진짜 이 채널 리리드 때문에 정말 사랑하고 애정해욥 .. 물론 저자와의 만남도 정말 좋지만요!!! 아무튼 책 소개와 김태훈 작가님의 조합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언젠간 영화리뷰도 깜짝 해주세욥..! 김태훈님의 영화리뷰도 정말 그립슴다..
맞아요... 공감포인트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김태훈님 얘기는 나이상관없이 늘 잼나요 ㅎㅎ
김태훈님과 함께 노화를 논 할 수 있다니 ㅋㅋ
즐겁게 늙어감을 배울수 있겠어요
책 소개 감사해요♡
항상 진솔한 모습은 배울점입다!!!
힘 내세요 응원할께요
음성이 참 좋으세요 😊
책도 책이겠지만 김태훈님의 설명이라 해야할까요 생각을 듣는것이 아주 와닿아요
멋있으십니다
멋지시네요
멋있어요
멋있써
멋져
짱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진행 그리고 진행하시면서 하시는 많은 이야기, 많은 독서와 다양한 지식의 섭렵이 보이네요. 그게 김태훈씨만의 매력인것같아요. 외면보다 내면이 가득찬 모습 멋있네요...
철학이 들어 있는 소개가 너무
좋아요 50은 다른 사람에 관심보다
자신에 집중하는 삶인것 같습니다 ...
필요한 것만큼 가지는것 마음에 와 다와요
공감 합니다 젠 해지는 삶 .....
태훈님의 라디오 아침방송 듣다가 누굴까 넘 궁금했어요 근데 며칠전 알게되었지요
티비에서 한번씩 본 그분이란걸~ 음성 너무 좋으시고 매력적이십니다~^^잘들었습니다
치맥 한 잔 하면서
친구랑 수다떠는 기분 ~~!!!
“어쩌다 보니 50살 이네요”
나이가 들어 감에 느끼는 감정들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뭐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젤인듯..
이코너만큼은 챙겨봐여 김태훈님의 통찰력과 입담이 너무 좋아서 옛날 이야기 듣는 느낌.
50이아직
안됬다는걸
엄청강조하시는.태훈님!!!
온몸이 아파오죠 아! 세월이란~~~~~
웃으며 재밌게 보았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냥 흐뭇하게 웃게되네요. 나눔 감사합니다. 50은 지천명이라고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어느정도 알게되는 나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쾌락보다는 기쁨으로, 남은 인생을 좀 더 의미있게 살아야할 듯 하네요~ 화이팅!
공감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김태훈 씨랑 대략 동년배로서 ᆢ오늘 리리드 젤 공감하며 듣고 보네요
젊은 사람들과 놀고 싶어도 너무 부담스럽고요. 우리 또래랑 놀때 편안함과 위로가 느껴져요.
나이는 많지는 않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 크게 느낀것은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집착하지 아니하고 하나씩 정리하고 겸허히 받아드리는 마음 크게 노할것도 없고 크게 박장대소 할일도 별로 없지만 살며시 미소짓고 가득차면 채울수 없고 비워야 채워지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슬프면 울고 ... 그렇게 하나씩 인정하고 받아 드리는것.
우와~~~ 작가님 엄청 동안이시네요 ㅋㅋㅋ 저도 리리드만 봅니다 ㅋㅋㅋ 작가님 파이팅 💕
신기해요! 그런 깨달음. (당연한 이야기 싫어하는 30대) 그래서 좋아요, 이 채널.
옆문 인생...잼나는 포현이네요
ㅎㅎ 흰머리...노안....깜박깜박.....ㅎ했던 말....또 하고...공감백배네요....어디까지 받아들일까요????ㅎㅎㅎㅎ
저 이 책 있는데.ㅋ 하시는 말씀마다 다 공감이네요~그냥 명상과 요가같은 책입니다
한마디한마디, 나이듦에 대한 공감...
ㅋㅋㅋ 이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잘 보고 있어요 🎹
여유로운 진행 ㅋㅋ
배철수씨가 갑짜기 생각납니다
재미져요~~~^^
손가락에서 방앗쇠소리~~ ㅋㅋ 총없이 다녀도 사람들이 무서워할 나이가 되어가는 ...
역시 리리드가 더 인기있군요
저도 리리드만 찾아서 보거든요 ㅋ
사람들 느끼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김태훈님 화이팅!! 옆문 재밌네요. 늘, 잘~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옆문이라도 열리면 너무 감사하죠
옆문도 감사~♡
웃프네요~~~^^
개인 적인 경험 까지 잘 들었습니다
역대 웃픈 리리드인지 모르겠지만 역대 퍼스널하고 공감가는 리리드였습니다. 자나깨나 태훈님의 🎊옆문번영🎊을 기원하는 1인 올림🙇♂️
저도 어쩌다 보니 50에 가까워 진 사람인데. 확실히 신체가 신호를 보내는게 작년과 다릅니다. 갑자기 훅~ 가는 느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공감^^
잃어버린것에대하여 ㅋㅋㅋㅋㅋ 저두 곧! ㅠㅠ
구독 들어갑니다 ㅎ
저도 얼마전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많이 했었는데...영상 보면서 피식 웃었어요...나랑 비슷한 증상..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증상..
받아들여야겠죠?
잘 보고 갑니다~~
서점에 백만권쯤 있다는 비슷한 내용의 책도 좋은 편집자를 만나야하는 것처럼 같은 책 같은 리뷰여도 좋은 리뷰어를 만나야한다는 것을 김태훈 리리드에서 느끼네요^^ 농담처럼 던지는 가벼운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어요!
콘텐츠가 아주 좋으네요. 대박예감.
...
강원국 글쓰기 강의 올리셨기에
여기 오게됐어요.
강원국선생님 강의듣고
유튜브에서 짧은 글 쓰기
시작했어요.
너무 멋져요🤎
나이 듦이 반갑지않을때가 지나고나면
나이듦이 얼마나 편안하고 감사한지..
안보이던것이 보이기도하고
비록 신체적으론 잃는게 있더라도
알아가며 채워가는 행복감
잃으니, 그래서 더 차분해지고
덜어내어져도 서글프지만도 않은..
몸이 나이를 말할때면,
내 젊을때 나이드셨던 분들이
어쩌면 지금의 나 처럼 침묵속에 감내하고 있었던걸까(?)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애잖한 마음으로 위로하며
견딜 용기를 내어..
( 서른 마흔 쉰 이젠 예순을 향해서 )
어서 오세요 ㅠㅠ 자가격리라니요 ㅠㅠ 맘이 아파요 ㅠㅠ 어여 보고 싶어요. 푹 쉬고 나오세요🤎
좀 까칠하고 철없는 소년 이미지로 보이는데 웬걸 라듸오 DJ 방송듣고 생각 확~바뀌었어요! 의외로 위트있고 절제된 언어로 이끌어 찐팬되었죠!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나이가 무슨소용 있냐고. 그러나 나이도 무시 못합니다. 그냥 나이들어가는게 아니죠.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흡사 배철수의 말투와 호흡 ㅋ
잘 듣고 있습니다. 2개월 후,
'쉰'입니다. Ever green.ㅋ
몇년전에 서점에서 들춰봤던 책이라서 반갑네요 그렇다고 저도 50이란건 아닙니다 ㅋ 그때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던가 문단을 메모하기도 했는데 그게 뭔지는 또 기억나지 않고요 50 정도되면 좀 덤덤해질까 아니면 신체의 노화에 따라 당황하게될까 ㅋ 여튼 리-리드 흥하소서...
그나저나 같이 늙어가는 모습에 ㅠㅠ
백만권의 하나
제목이 중요하네요
심심한 이야기 ㅋㅋㅋ
얼마나 평이한게 다르게 보이는지
저도 아직 젊다느끼고사는데 분명 다른 시각
각도가 다르죠
이보세요 ㅋㅋ 노래방에서 최신곡 진짜좋아서 부르는거라구욧!!!!!!!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문인생~~재밌네요. 뒷문인생은 들어봤는데요~ㅎ
몸에 뭘 찔러넣거나..노래방 최신곡으로 애쓰는 일. 웃프지요 ㅎ
점점 아줌마수다스러운 느낌 좋아요 꾹!
김태훈씨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으세요. 지적이라서 그래요.
ㅋㅋㅋ어느세..50이 다되가는 언저리에 저는 나훈아의 공 을 듣습니다...
물건도.마음도.몸도 차츰버리고 비우며...성숙해져 갑니다.
징크스아니고 태훈님의 몸과마음이 와닿으니까 그때 열리는것이 아닐까요?
헉 흰머리 없다고 하셨는데 얼마전에 ㅠ/삶을 받아들인다...맞는 말씀
"완경" 이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아는 남자. 역시 K!
제게 ㅅ조용한 팬입니다 방송에서 요즘 자주 못뵌는데 여기서 게으른 책읽기를 진행하시네요~우연히 저자와의 만남 김경민교수님편을 봤는데 함자가 기억이안나서 검색하다가 왔습니다~
제 귀엔 배철수님하고 비슷하신듯~~
전 책만들으면 지독히 잠이 오는데도 불면증이있어 밤에 유튜브를 자주듣습니다.
정씨줄알고 있다가 겨우찾아들었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대머리 예상못한 남편 딱 50살 72년생. 진정 사랑하던 연애때 그 맴 가져볼라고 노력중입니다. 태훈씨는 머리 풍성한 매력남 맞습니다. 목소리 좋고. 개인적인 걸 모르네요 결혼하셨나? 자녀는 없는걸로 압니다만.
어쩌다 보니 60살입니다..10대후반엔 빨리 스무살이 되었으면 했는데 29에서 30갈때는 젊음이 끝나는 줄 알았고,39에서40갈때 아 드디어 중년으로 들어서는구나했고 49에서50갈땐 아 40대까지는 그래도 봐주겠는데 50은 정말싫다했고 59에서 60갈땐 아 이젠 정말 노인으로 접어드는건가,,난 아직 쌩쌩한데, 나이듬을 한편으로는 거역하고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살고있습니다..내년이 환갑이네요
환갑프로젝트로 턱걸이20개 푸시업100개 100대명산완등을 목표로 매일 틈틈이 실행하고있습니다.젊을때도 못했으면서...
무리하지마시고. ‥ㅎ 그냥저냥 ㅡㅠ
한 얘기 또 해주셔도 돼요ㅎ
제 나이 50입니다 올 한해 나이에 대해 늙어감에 대해 많이 생각한 한해였습니다
제 2의 인생 출발점에 선 기분 ....
B급 감성이 있어서 좋네요, 이분.
우와! 1천에서 1.1천 찍었다!!
김태훈님... 저와 동갑인걸로 아는데... 아직 50이 아니라고 강조하시는게...동감이 가면서도... 참... 짠하네요.
요즘 30이 서른즈음에 듣는 분 있을까요? 벌써부터 세대차가 느껴집니다ㅎㅎ
받아드려야 하는 말이 쉽지만 진정 받아들림이 가장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50세가 된 지금은 그 말을
이해하려 애쓰는 과도기..장년의
사춘기랄까?
50 지천명 많은 것이 바뀌더군요.
몸 관리가 부실한 사람들은
특히 치아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잇몸이 부실해져서.. ㅎㅎ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아파서
13살~ 대학병원 집 학교가도 침대에 누워있다 오는 게 전부
21살때 뇌수술 두번받고( 초기엔 위치가 애매하고 잘 잡히지 않는다고 못했지만
최신기계가 들어오면서 가능) 뇌수술이라 너무 무서웠지만 수술받으면
이제 병원 그만 와도 된다고 해서 망설임없이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아직도 병원다니는 중 진료과만 7개
그래서 교수님들께 10대 20대는 병원에만 있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보냈으니 억울하다고 앞으로도 나이 걱정 체력걱정하지 않고
10대 20대때 못해본 거 다 해볼 수 있게 노화속도 늦춰달라고 했어요 ㅋㅋㅋ
오늘 뉴스보니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곧 70대 체력이 20대로 바뀔 수 있는
날이 온다고 하네요
건강을
기원해 드려요~
@@abundence5524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따뜻한 하루로 마무리 잘하셨으면 해요^^
전 좋은데요.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다. 김상욱교수님 강의에서 인용한 말이 생각납니다
어제 책방서 우연히 읽어봤는데 작가님이 여성이라 남자와의 관점이 좀 다른듯하고 일본분이라 느낌은 달랐지만 제목만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50즈음이라 ㅎㅎ
50이 뭐가 어때서요ㅡ
자꾸만 본인이 50아니래서, 프로필 검색해보고왔네요.
작가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작가분 모시고 하는 건,
그 분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태훈님 혼자 하시는 게 훨씬 좋아요.
몇 영상 전 부터, 소리에 에코가 들어가서 듣는데 좀 신경쓰여요 😟 다른분들은 괜찮으신지 아무런 댓글이 없긴 하지만... 조심히 의견 달아봅니다.
와 30대 같아요~ 미혼이신가요?ㅎㅎ
웃픞니다ㅠ
50이 아니라 하시는데 올해 녹화하신 게 아니신가요? 농담이신가??
준일씨와 동갑이라하셧는데 69년 생이시면 생일이 안지나셔도 만 50이시고 지나셨으면 만 51이신데..?
52세란 얘기아닐까요ㅎㅎㅎㅎ
뇌색남 맞죠 김태훈님
점점 배철수씨 말투가 들리는건 기분 탓?ㅋㅋ
완전공감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네요~
굳이 나이를 말씀드리자는건 아닌데.. 네이버프로필과 나이가 다르신지요? 50이 안되셨다고 하시는데 네이버와 다르셔서요.
50살이되어도 아이돌 그룹 노래 너무 좋은곡 많은데 ! 운동하기도 좋고 신나고 ~이상하네 ! 나이들면 왜 트롯과 7,80년대 노래를 좋아야되지! 그런법이 어딨지! 트롯 좋아 안하는 사람도 있는게 정상아닌가! 이상한 선입견이네!
책이랑 영상이 똑같습니다. 내용은 부실하고 제목만 잘뽑은...
아무 내용이 없네 재미도 없고 남는 것도 없고
이 책을 패쓰 할께요.
굳이 일본작가것 읽을 필요없으니.
영원한 불매운동.
예전엔 다른 패널들하고 티비나올땐
말투가 디게 잘난척하는거 처럼 보여서 **없었는데..
요즘은 그 말투는 그대론데
계속 들으니까 의외로 인간적이네요?
아니면 나이먹어서 겸손해 진건지..
이프로때문에 당신 이미지가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혼자 진행하는게 편안해보여요..
잼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