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은이 약한 피지컬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급소만 가격해서 여태 이겨왔다는 설정에 비해(맷집 강한 금성제마저 그로기 상태에서 급소를 노려서 이김), 마지막 연출은 좀 많이 어이없었죠ㅠㅠ 말씀하신것처럼 나백진을 절대 안 지는 신처럼 묘사해놓고 갑자기 트럭으로 죽었다는게...
약한영웅은 진짜 그냥 좀 거슬린다 뿐이지 결말까지는 별 문제없이 쭉 정주행했었고 마지막에 나백진한테 진 것 조차 이해할 수 있었는데 트럭엔딩 하나로 여태 봐왔던 재미가 희석되는 느낌까지 들었죠... 다른 웹툰들은 정확한 엔딩이나 스토리는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약한영웅이 묘하게 선녀네요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ㅋㅋ 항상 밀리다가 라이오면 압도적으로 정리.. "저만큼의 생명력을 쓰면..!" 이라 하지만 매번 쓰는데 딱히 문제 없어보이는 매번 같은 패턴이라 지루하긴 했어도 팬층이 워낙 두터웠어서 다들 그려려니 하면서도 봤었는데, 마지막에 핵폭탄으로 팬들을 다 돌아서게 만들었죠ㅠㅠ
덴마는 급완결 내기 이전에 작가가 PC와 페미니즘에 빠져서는, 본인이 기존에 어느 정도 생각해 뒀던 후반부 스토리라인과 기존 캐릭터들의 잘 쌓아 온 서사조차 다 파괴하고, 억지로 여성 중심 서사와 PC적 요소를 집어넣느라 내용이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개막장으로 치달은 상태였음. 그래서 덴마 독자가 덴마 스토리를 계승해서 후속작으로 만든 덴큐라는 웹툰에서도 덴마의 후반부 스토리 일부는 아예 없었던 일로 처리했을 정도
05:09 저도 어디서 비슷한 얘기를 봤었던거 같은데... 제가 봤던건 범인이 외계인은 아니었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방법, 탈출하는 트릭이 바로 '타임머신'을 이용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두뇌 추리 대결을 기대했는데 아니 뭔 범인이 타임머신을 타고 댕겨... 했던 기억이...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패션왕은 원래 좀 병맛같은 느낌의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갈만한 스토리가 많았는데 중요한 메인스토리에서까지 늑대인간으로 변하면서 작품이 아예 터지면서 임팩트도 컸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약한영웅의 트럭이 임팩트가 너무 컸나봐요 ㅋㅋㅋㅋ
@@Toonchelin 음.. 그때 전투 방식이 mr.2 인가? 라이, 프랑켄슈타인이 거둬드린 애들이 매번 강한 빌런 만나서 거의 빈사 상태 되고 위험 할때 프랑켄 혹은 라이 나와서 마무리 하는 형식으로 기억해요. 다른 한국 웹툰, 일본 만화 드래곤볼, 원나블 등등 주인공 뿐만 다른 조연 캐릭터들이 빌런하고 싸워서 이기고 해결 하는 전투 방법을 많이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라서요^^;; 저는 이것만 고쳐졌으면 지금보다 욕을 덜 먹었을거 같아요. 제가 그때 당시 노블레스 보다가 작가님이 장기 휴재 때리셔서 잊고 있다가 결말 나왔다는걸 뒤늦게 알아서요ㅋ...
아 그때 바로 결말을 보시지 않았나 봐요 ㅎㅎ 사실 전투씬에서의 양상은 조금 뻔한 면이 있었는데 어차피 그런 맛으로 보던 웹툰이라 저는 크게 기대 안했거든요 ㅋㅋ 어차피 라이나 프랑켄슈타인 오면 다시 상황 역전될테니까요. 그래서인지 마지막에는 반전을 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다소 뻔해도 좋으니 차라리 개연성을 깨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ㅠ
아닙니다 ㅎㅎ 피드백을 수용해야 제 영상도 발전하기 때문에 전혀 죄송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간결하게 만들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한 가지 웹툰에 대한 리뷰가 아닐 경우에는 제 생각을 말해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여러 자료들을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ㅠㅠ
약한영웅 약한/영웅 약한:나약하다. 영웅:대부분 판타지 요소 즉 합쳐서 해석하면 약하지만 나중에 나중에 강해지는 영웅 트럭에 치임 이세계로 감 이세계 기준 아직 나백진은 약하지만 훗날 영웅이 되는 스토리이며 지금은 아직 1부!!! 2부 이세계로간 영웅일대기 나백진!!!😮
예전에 노블레스 게임 만들던 시절에 두 작가님을 뵌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엔딩 나오기 몇 달 전으로 기억함.. 근데 그 두 분의 첫 인상은.. 내일 죽어도 안 이상하겠다 싶은 몰골로 들어오셨었는데.. 그 때 너무 걱정됐었음.. 솔직히 웹툰 엔딩 보고나서 개인적으론 진짜 많이 힘드셨겠다.. 이렇게 오래 끌고온 웹툰을 이렇게 결말 지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힘드셨구나 하며 좀 맘이 아팠음..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Toonchelin 진짜 댓글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것도 그렇고 거의 덴마로써 낼 수 있는 완벽한 완결이었습니다. 팬픽으로 이런적도의 완결을 낼 수 있었다는게 진짜 놀라웠었어요. 완결보고 양형을 어느 정도 용서(제까짓게 뭐라고)할수 있게 되었습니다...ㅠ
노블레스 엔딩 당시 베댓 : 신우가 학교에서 자다가 아 ㅆ발 꿈 하고 깨는게 더 개연성이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차라리 그 꿈 깨면서 라이 전학오는 뻔하디 뻔한 결말이 나았을 수도..ㅠㅠ
이거지!
신의탑엔딩도 탑이무너져서 다 함몰되죽는엔딩이지 않을까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한영웅은 트럭도 트럭이지만, 최종빌런인 나백진을 박후민과 연시은이 팔과 다리에 치명상을 주고 나백진의 약점인 눈을 빛으로 멀게까지 해서 연시은이 결정타까지 날렸지만 갑자기 나백진이 판타지 빌런마냥 혼자 회복하고 연시은까지 쓰러트린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연시은이 약한 피지컬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급소만 가격해서 여태 이겨왔다는 설정에 비해(맷집 강한 금성제마저 그로기 상태에서 급소를 노려서 이김), 마지막 연출은 좀 많이 어이없었죠ㅠㅠ 말씀하신것처럼 나백진을 절대 안 지는 신처럼 묘사해놓고 갑자기 트럭으로 죽었다는게...
웹툰 결말은 아니지만..
싸우자 귀신 2부도 작가가 맛이 가서 안드로메다가 나오고 캐리어 등장했던 화 가 기억나네요 ㅋㅋ
나중에 삭제돼고 다시 올라오긴 했지만 그당시엔 충격이었던
저는 싸우자 귀신아가 너무 충격적이었었는지 까먹고 살았었는데, 댓글보고 생각났습니다 ㅋㅋㅋ 그 당시에 진짜 충격이었죠. 그 당시에는 웹툰시장이 지금처럼 크고 체계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그런지, 갑자기 그냥 이상하게 끝냈던 웹툰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ㅋㅋ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탑4네 ㅋㅋㅋㅋ
진짜 다 충격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신의탑은 지금 생각해보면 작가님 데뷔작이라 더 대단하긴 하네요..
첫 작품인 만큼 엔딩이 잘 나야할텐데
그러게요.. 데뷔작인만큼 충분한 기간을 갖고 잘 엔딩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망작
싸우자 귀신아의 마지막 캐리어 엔딩은...너무 오래된 웹툰이라 모르시는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잊고 살았는데 댓글 보고 그 때의 충격이 오랜만에 기억났습니다 ㅋㅋ 다음 충격적인 엔딩 특집 때 포함시킬게요 ㅋㅋ
랭킹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예전에 블로그로 최악의 결말 웹툰작품을 노블레스, 덴마, 그리고 평범한 8반으로 잡고 포스팅했네요.
거기에 라크리모사라고 싸우자 귀신아 마지막 이야기 또한 갑자기 작가가 은퇴 선언한 다른 의미의 최악의 결말이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평범한8반과 싸우자 귀신아도 레전드죠 ㅋㅋ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혹시 웹툰리뷰 블로그 하시는건가요!?
약한영웅은 드라마까지 볼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세계관 최강자를 작가도 뭐 어떡할순 없었는지 트럭엔딩으로 끝내버리고 떡밥들도 회수안하고..
그냥 좀 평범하게 끝냈어도 됐는데 갑자기 그렇게 끝낼줄이야.. ㅠㅠ
1:52 부터 보세요 서론이 쓸데 없이 김
덴마 제외 나머지 3가지 본적있는 내가 레전드 ㅋㅋ 그나마 노블레스만 완결까지보고 약한영웅 패션왕은 중도하차해서 인생이득봄
다음 영상은 지금 산으로 가고 있는 웹툰도 만들어주세요 - 랜덤채팅의 그녀 추천 ㅋ 이웹툰 보고 충격먹음
저는 4개 다 봤습니다 ㅋㅋㅋㅋ
랜챗그 한번 만들어 볼게요 읽다가 진작에 하차했던 작품이라 다시 억지로 읽고 리뷰해야돼서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ㅠㅠ
신의 탑도 좀....
신의탑은 제가 분석한 영상 있습니다!
ruclips.net/video/zUfiiWSxLhY/видео.htmlsi=Bd0vLunJBv8ZAtPe
노블레스가 급작스럽게 완결 냈죠...
@@STAYHARD1000 믓시엘
마술사도 그림체도 동화같고 좋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마지막 결말이 너무 급결말이라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너무 급결말이라 아쉬웠지만 티메의 전투씬은 진짜 레전드였죠 ㅋㅋ
진짜 늑대인간은 웹툰을 본다는게 쪽팔릴 정도로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갑자기 학교에서 웹툰 이야기가 사라지게 만든 최악의 스토리였음
저도 그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복학왕에서도 한창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또 생선인가 개구린가로 만들더라고요ㅠㅠ
약한영웅은 진짜 그냥 좀 거슬린다 뿐이지 결말까지는 별 문제없이 쭉 정주행했었고 마지막에 나백진한테 진 것 조차 이해할 수 있었는데 트럭엔딩 하나로 여태 봐왔던 재미가 희석되는 느낌까지 들었죠...
다른 웹툰들은 정확한 엔딩이나 스토리는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약한영웅이 묘하게 선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웹툰리뷰를 통해 안 보신 작품들 설명을 더 해볼게요 ㅎㅎ
덴마 여느때처럼 지각인줄 알았는데 그냥 완결이었어서 얼탱이가 없었음ㅋㅋㅋ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말씀도 잘하시고 식견도 있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노블레스는 결말도 문제지만 후반부에 스토리가 전이랑 너무 같은 구도여서 하차하는 사람 많았음 강한 적이 나오면 라이가 라이가 죽이고 보다 강한 적이 나오면 라이 없이 뚜까 맞다가 라이 나와서 정리되고 ㅋㅋ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ㅋㅋ
항상 밀리다가 라이오면 압도적으로 정리.. "저만큼의 생명력을 쓰면..!" 이라 하지만 매번 쓰는데 딱히 문제 없어보이는 매번 같은 패턴이라 지루하긴 했어도 팬층이 워낙 두터웠어서 다들 그려려니 하면서도 봤었는데, 마지막에 핵폭탄으로 팬들을 다 돌아서게 만들었죠ㅠㅠ
덴마는 단행본 나올때 네이버웹툰 편집장이 결만만 잘 마무리하면 우리나라에 좋은 스페이스 오패라가 될거라고 말했고 독자들도 그동안의ㅜ양영순 전적응 알기에 적당히 마무리만 잘하자였는데 진짜 그럴개 마무리할줄은 ㅋ
그러게요ㅠㅠ
최근에 덴큐 정주행 했는데 작가님과 별개로 제가 옛날엔 덴마를 진짜 좋아했다는걸 다시 알 수 있었어요..
현실성과 개연성을 구분 못하고 '그냥 픽션으로 봐~' 하는 소리 들으면 진짜 열불남...
저도 진짜 그렇습니다... ㅠㅠ 개연성이 무너진 전개를 비판하면 "야 만환데 그럼~ 만화로만봐 싫으면 보지 말던가" 라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 보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패션왕은 저당시에 기안이 곰팡이에 지배되던 시절이었다고 나중에 이말년이 본인만화에서 얘기했었죠 그것도 이해될만한 설명은 아닌데 요는 그냥 당시 기안이 심적으로 힘든상태였다고 봐야겠죠
그건 몰랐네요. 복학왕에서도 잘 그리다가 생선인가 개구리로 만든것 보면 스트레스 받고 결말이 생각이 안 나면 갑자기 그렇게 마무리 하시는듯..
내 개인적으로 소녀더와일드 라는 웹툰도 있었는데 그것도 작가별 싸움인지 뭔지로 급종결낸거 있었지
ㅋㅋㅋㅋ추억의 웹툰이죠 소녀더와일즈 그거 작가님끼리 싸워서 급종한거였어요??
덴마는 그냥 양영순이 슬슬 다른거 그리고 싶어서 걍 끝낸것같음
그전 작품들도 잘나가다가 급 엔딩하고 다음작품으로 넘어갓었고
덴마 이후 그릴 작품 계속 언급했었음
더 이상 작품에 별 애정이 없었던 건가요? ㅠㅠ
다음 작품 언급을 계속 했던 것은 몰랐네요 ㅋㅋ
걍 양영순 작품중에 완결낸 작품이 손에꼽음 죄다 연재중단이라
평범한 8반 노블레스 이거 2개가 ㄹㅈㄷ긴하지..웹툰은 항상 마무리가 중요하다는걸 알게함ㅋㅋ
인정입니다. 뻔한 결말이어도 되니 작품 전체의 개연성을 안 깨뜨리는 결말이 더 좋네요ㅠㅠ
노블레스 핵피엔딩은 만화 역사상 가장 대단한 반면교사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김씨일가가 최강이라는 뜻 깊은 의미인듯 ㅋㅋ😊
ㅋㅋㅋㅋㅋ
돌아온럭키짱 친구들끼리 싸우면 안된다니 다 설득되고 황금개18년 잘지내자고 하는 엔딩을 아직도 앚을수 없음
돌아온 럭키짱은 고도수가 나중에 알고보니 어디 짱출신이라고 한게 제일 어이없었어요 ㅋㅋㅋㅋㅋ
패션왕은 원래 작가가 어떻게든 자신의 개성을 숨기고 연재하다가 간지러운 거 못 참고 결국 긁어버린 것 같음 ㅋㅋㅋ
야후 연재 당시 의경 얘기도 재밌었는데 기안 단편선만 봐도 패션왕은 그냥 그러려니 싶은 독자들 많을텐데 우리 희민이 힘내서 돈 더 벌자!
ㅋㅋㅋㅋㅋ희민이형 이미 부자임
그 여자만 있는 학교에 남자애가서 싸우는 그런 만화있었는데 밸런스가 엉망진창 드래곤볼이 왜 걸작인지 알것같음
혹시 소녀더와일즈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Toonchelin 아 맞네요 ㅎㅎ
약한영웅 트럭에 주승진이 타고 있었다거나 천강에서 킬러 고용했다는 디테일이 있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말이죠
트럭에서 배지훈 내렸으면 인정
아니 ㄹㅇ 왜이따구로 끝낸거지 쉬고싶얶나
내가 웹툰을 자주 보는 사람은 아님.
근데 드라마 약한 영웅 보다가 궁금해서 원작 웹툰 보기 시작했는데...
웹툰 끝까지 보고나서 입에서 욕이 나오더라...ㅋㅋㅋ
ㅋㅋㅋㅋㅋ충격 받으실만 합니다
너무 생각치도 못했던 트럭이라..
노블레스는 제일 어이없는게 라이 힘의 원천이 생명력이라서 큰힘 쓰면 프랑켄이였나 암튼 항상 걱정했었지만 늘 살아숨셨음ㅋㅋㅋㅋㅋ 반응만보면 기술 한두번쓰면 죽을기세였는데
늘 걱정했지만 결국 끝까지 생명력 다 안 썼음ㅋㅋㅋㅋ
덴마는 급완결 내기 이전에 작가가 PC와 페미니즘에 빠져서는, 본인이 기존에 어느 정도 생각해 뒀던 후반부 스토리라인과 기존 캐릭터들의 잘 쌓아 온 서사조차 다 파괴하고, 억지로 여성 중심 서사와 PC적 요소를 집어넣느라 내용이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개막장으로 치달은 상태였음. 그래서 덴마 독자가 덴마 스토리를 계승해서 후속작으로 만든 덴큐라는 웹툰에서도 덴마의 후반부 스토리 일부는 아예 없었던 일로 처리했을 정도
왜 갑자기 작가님이 페미에 빠지신건지 아시나요? 저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영상에서 그런 내용은 못 썼습니다ㅠㅠ
@@Toonchelin 덴마의 채색 담당이었던 사람이 심각한 수준의 그쪽 성향 사람이라 제일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시 양영순 작가가 트위터를 즐겨 했었는데 거기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을 거 같구요.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옛날에 누들누드 같이 야한 것도 연재했었는데 갑자기 왜 그렇게 됐나 했었거든요ㅠㅠ
노블레스는 진짜 독자 기만이였다 ... 작가는 지금이라도 의문 해소를 해야된다고 봄
그때 당시에 핵폭탄 엔딩이 처음부터 구상해 놓은거였다는 말로 독자들이 더 화가 났었죠ㅠㅠ
@@Toonchelin 맞아요..진짜 말 같지도 않은말이죠.. 지구 밖에서도 보이는 수준의 힘을 구현했던자들인데..연재 중 오타도 잊을만하면 있었고..
진짜 어이없는 엔딩들이네요 ㅋㅋㅋ
다 충격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정확하다.... 완결보고 정내미 떨어진 4대 웹툰 콕찝어주셨내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중간부터 이상하게 변질된 웹툰은 많았어도 갑자기 충격을 줬던게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더 정이 떨어지더라고요ㅠㅠ
여기 랭킹에는 없지만 평범한 8반도 정말 충격적인 급커브와 완결이였다고 생각함
그 머리 큰 애 나오는 웹툰 맞죠? ㅋㅋ
그거 보다가 언젠가부터 안 봤는데 결말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Toonchelin후회해요.. 안보는걸 추천드림
ㅋㅋㅋㅋ그 정도인가요? 안 그래도 댓글에서 랜덤채팅그녀도 분석해달라고 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읽고 있어요.. ㅠㅠ
랜챗그 ㅋㅋㅋㅋㅋ@@Toonchelin
영상제작 때문에 읽고 있는데 너무 괴롭네요ㅠㅠ
덴마 노블레스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역시나네
ㅋㅋㅋㅋㅋㅋㅋ정확하시네요
음.. 사람들은 언제나 해피엔딩을 원하는 것 같아요, 근데 해피엔딩이 핵피엔딩이 되거나 배드엔딩이 되어도 잘 풀면 명작이긴 하겠죠? 제가 그런 소설을 일단 쓸 것 같네요.
맞습니다. 새드엔딩이어도 잘만 풀어서 완결을 내면, 아쉬울 순 있어도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혹시 소설가이신가요? ㅎㅎ
@@Toonchelin 소설작가&유튜버지망생 겸 반수하는 대학생입니다.
오 학교다니시면서 다 하는게 정말 어려울텐데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나중에 유명한 유튜버나 소설가가 되도 모른척하지 마세요 ㅋㅋ
혹시 소설은 어떤 장르로 쓰실 예정인가요?
@@Toonchelin 퓨전판타지 소설(?)을 쓸려고 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퓨전판타지는 그냥 판타지랑은 어떤게 다른건가요?
ㅋㅋㅋ 그 대단한 능력 소유자들이 핵 한방에 끝나는건 진짜 그동안의 스토리와 몰입감을 한 방에 부셔버림
그러게요... 차라리 인공위성으로 공격할 때가 더 설득력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1:55부터
좋은의미로 충격이지만 후레자식도 충격이였음 아빠가 진짜 아들을 좋아해서 했던 행동이였던게..
후레자식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 맞습니다 반전이 소름돋았었습니다 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ㅋㅋㅋ 근데 중간에 그 추리물 외국 드라마는 뭔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장르파괴를 당했던 작품이라 패션왕에서의 늑대인간 장르파괴에 대한 예시였습니다. 설명이 혼락스러웠다면 죄송해요ㅠㅠ
드라마는 못 찾았습니다. 탐정물 범인이 외계인 이런 식으로 영어로 검색해봐도 안 나오더라고요ㅠㅠ
something is out there 이거는 아닌가요?ㅎㅎ
오 말씀해주셔서 방금 유튜브에 찾아봤었는데 아니었습니다ㅠㅠ
제가 그걸 봤던 시기는 2001~2003년 사이 영국에서 봤었습니다. 아마 너무 망작이라 찾기 어려운거 아닌가 싶어요ㅠㅠ
약한영웅은 시즌2 주인공 나백진으로 판타지 세계갈듯한데요?
트럭포탈을 통해? ㅋㅋ
싸우자귀신아 는 왜 없지? 케리어 엔딩은 진짜 미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을 제작할 당시에는 까먹고 있었다가 댓글보고 다시 생각 났어요
진짜 충격 그 자체였죠
네이버웹툰 한님의 "퇴마전쟁" 앤딩을 보면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작품앤딩이 용서가 됩니다...
그 정도인가요?ㅋㅋㅋㅋ 퇴마 전쟁은 안 봤어서요ㅠㅠ
에피 하나 나오고 완결났어용
아하 ㅋㅋㅋㅋ
@@Toonchelin 원피스를 예로하면 하늘섬 에피소드가 끝나고 루피가 "자!이제 다음섬으로 출발!!"하고 갑자기 완결;;
와... 초등학생때 봤던 그런 만화처럼 그냥 그렇게 끝난거에요? ㄷㄷ
약한영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 이세계용사나백진으로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파리의 연인 급으로 충격적인 노블레스 결말
둘 다 충격적이었죠 ㅋㅋㅋ
본론부터 보고싶으신분은 2:00 부터
감사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ㅠㅠ
덴마는 진짜 모든 덴마팬을 무시하는 결말이었죠..
잦은 지각에도 진짜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ㅠㅠ
패션왕 하차시기가 딱 늑대인간이었는데 이게뭐야 신발! 영화쪽으로 비교하자면 흑어공주급의 파괴력이었던것같습니딘
저도요ㅠㅠ 패션왕 다른 표현들은 너무 재밌었는데 갑자기 늑대인간이라니.. ㅠㅠ
기안 멘탈 박살날때마다 이상한 짓했지..ㅋㅋ 복학왕에서도 이상한 생선으로 그리질않나 조개깨는것도 그렇고 마감에 쫒겨서 스트레스때문에 대충 막 그린거같았지..ㅋㅋ
저도 인생 김창주편은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마감에 쫓겨서 그런지 갑자기 또 생선인지 개구리로 만든 것 보고 또 그러네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양영순 플루타크영웅전이었나?
자 오늘수업은 여기까지 이러면서 끝..
뭔 소년만화에서 막보스에 4천왕 뭐 이런거 잔뜩 남겨놓은체 지역간부 하나 해치우고 다음판으로 넘어가는줄 알았더니 끝난느낌
그러게요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평범한 8반은 어이없는 결말로 생각나네요
저는 평범한 8반은 결말 전에 이미 하차했어서 다행히(?) 결말은 못 봤습니다 ㅋㅋㅋㅋ
공복의 저녁식사도 미친 엔딩이였는데...
오 저 그거는 안 봤었는데, 그렇게 충격적인가요??
05:09 저도 어디서 비슷한 얘기를 봤었던거 같은데... 제가 봤던건 범인이 외계인은 아니었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방법, 탈출하는 트릭이 바로 '타임머신'을 이용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두뇌 추리 대결을 기대했는데 아니 뭔 범인이 타임머신을 타고 댕겨... 했던 기억이...
와 저랑 같은거 보신거 아닌가요?ㅋㅋ 제가 어렸을때 본 것이라 제 기억이 틀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엄청난 두뇌 추리 대결을 기대했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충격 받았던 임팩트는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ㅋㅋㅋ
천명 달성~
와.. 드디어 천명이 됐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ㅎㅎ
노블레스는 차라리 주인공이 핵폭탄 새끼 손가락으로 막고 끝!! 하는게 더 나았어 ㅋㅋ
저도요 ㅋㅋㅋ 뻔한 엔딩이었어도 좋으니 그냥 평화롭게 끝내지ㅠㅠ
노블레스는 점점 뇌절할각이 보이긴했는데 상상초월이긴 했지ㅋㅋㅋ
반복되는 전투구도에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큰 충격이었죠 ㅋㅋ
덴마.. 진짜 배신감....
ㅠㅠ저도 진짜 좋아하던 웹툰이었는데..
약한영웅 진짜...
충격...
미래에 이 목록에 추가될 웹툰: 신의탑;;
진짜 좋아했었는데 점점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중
저도 신의탑이 이렇게 된게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안 그래도 신의탑이 현재 이렇게 된 이유를 분석한 영상이 있습니다!
보시고 한번 평가해주세요 ㅎㅎ
ruclips.net/video/zUfiiWSxLhY/видео.htmlsi=i9T0NDbz-hoqja0p
닥터후라는 드라마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고 그 탐정이 처음 시작할때부터 요상한 공중전화박스에서 뿅하고 튀어나오는 대놓고 sf물이라고 온세상에 떠들어대는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장르파괴라고 예시를 든것은 좀 아닌거 같네요
말씀하신 닥터후 찾아보니 제가 봤던 드라마가 아니더라고요ㅠㅠ
아마 닥터후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망한 다른 드라마 같네요.
처음부터 sf물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추리물인척 시작했어서 나중에 갑자기 어이없었습니다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onchelin 닥터후가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말씀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저도 어렸을 때라 제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고, 무슨 드라마였는지 궁금했거든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ㅎㅎ
@@Toonchelin 진짜 약간 비판 섞인 아무생각없이 쓴 글에 이렇게 까지 답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날이선 댓글이나 심한 비판은 자제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ㅋㅋㅋ 당연히 본인의 생각을 적을 수 있죠. 정말 괜찮으니까 안 죄송해하셔도 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ㅎㅎ
7:42 트럭이 최강이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럭을 처음 본 그 순간의 충격이란..
완벽한 분석입니다 속이 뻥 뚫리네요~😊
감사합니다! 👍👍👍
노블레스는 사실 소설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유치…합니다…네…그림이 캐리했던 만화였죠…점점 보기 힘들어서 중도하차했는데 설마의 핵피엔딩….하하하….😢
맞습니다 ㅋㅋ사실 싸움 전개도 항상 밀리다가 프랑켄이나 라이오면 압도적으로 끝나는 무한반복 루트였는데 그림체가 멋있었던거죠 ㅋㅋ
1.인정.
2. 원래 기안84 스토리였습니다
늑대인간이 유독 자극인데
웹툰상 하늘을 날라다니고
비유법이 심했을뿐이지
그냥 여론몰이가 심했다 생각합니다
(야후 노병가부터 본사람으로써)
3.덴마는... 인정합니다...
4.약한영웅도 인정하는데 이런 네임드에 끼기엔 너무아쉽네요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패션왕은 원래 좀 병맛같은 느낌의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갈만한 스토리가 많았는데 중요한 메인스토리에서까지 늑대인간으로 변하면서 작품이 아예 터지면서 임팩트도 컸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약한영웅의 트럭이 임팩트가 너무 컸나봐요 ㅋㅋㅋㅋ
네웹 4천왕
일상:마음의 소리
개그:놓치마 정신줄
연애:유미의 세포들
판타지:전자오락수호대
오 유미의 세포들 빼곤 다 봤습니다 ㅎㅎ
전자 오락 수호대... 진짜 떡밥은 회수하라고 있구나 라고 알려준 웹툰이죠...
전자 오락 수호대 내용 진짜 알찬데 그림체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안 보더라고요ㅠㅠ
이런 것들은 결말이라도 있지 ㅠㅠㅠ
ㅋㅋㅋㅋ어떤 웹툰 말씀이신가요?
@@Toonchelin 오래된거라 이름이,..
어떤 내용이었나요?ㅋㅋㅋ 혹시 제가 아는거라면 맞춰보겠습니다!
@@Toonchelin 별 내용은 없었어요, 그냥 배틀물? 이었던것 같았는데 작가가 잠수타서
혹시 다음웹툰 체이서 아닌가요? ㅋㅋ
그것도 갑자기 작가님이 못하겠다고 선언하고 장기휴재 때렸던것 같은데
노블레스가 반복적인? 전투 방법만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ㅠㅠ
어렸을 때 보던 만화에서처럼 주인공 일행들이 극한까지 몰렸다가 갑자기 결국 이기는 그런 전투 방법 말씀하시는건가요?
@@Toonchelin 음.. 그때 전투 방식이 mr.2 인가? 라이, 프랑켄슈타인이 거둬드린 애들이 매번 강한 빌런 만나서 거의 빈사 상태 되고 위험 할때 프랑켄 혹은 라이 나와서 마무리 하는 형식으로 기억해요.
다른 한국 웹툰, 일본 만화 드래곤볼, 원나블 등등 주인공 뿐만 다른 조연 캐릭터들이 빌런하고 싸워서 이기고 해결 하는 전투 방법을 많이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라서요^^;;
저는 이것만 고쳐졌으면 지금보다 욕을 덜 먹었을거 같아요.
제가 그때 당시 노블레스 보다가 작가님이 장기 휴재 때리셔서 잊고 있다가 결말 나왔다는걸 뒤늦게 알아서요ㅋ...
아 그때 바로 결말을 보시지 않았나 봐요 ㅎㅎ
사실 전투씬에서의 양상은 조금 뻔한 면이 있었는데 어차피 그런 맛으로 보던 웹툰이라 저는 크게 기대 안했거든요 ㅋㅋ
어차피 라이나 프랑켄슈타인 오면 다시 상황 역전될테니까요. 그래서인지 마지막에는 반전을 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다소 뻔해도 좋으니 차라리 개연성을 깨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ㅠ
신의탑 매운맛은
잊을만 하면 이상한 게임을 진행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ㅋ 안 그래도 신의탑에 대한 분석 영상 있습니다!
한 번 봐주시고 평가해주세요 ㅎㅎ
ruclips.net/video/zUfiiWSxLhY/видео.htmlsi=IYag9TWeX25-vtyf
약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첨에 연시은 패거리가 왜 전설이 됐는지도 안나와,
아무리 만화인거 감안해도 저렇게까지 쳐맞았는데 심장에 칼찌당하고도 실실 쪼개며 반격하는 급으로 진짜 씨이입 비현실적이고(특히 금성제)
최종장 나백진전에서 개쳐발려놓고 '개운' ㅇㅈㄹ 싸는거보고 진짜 얼탱 뒤졌을때 나백진까지 트럭킬 보니 진짜 차라리 그냥 배지훈이 썩시딩유 빠더 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하;
트럭에서 배지훈 내렸으면 인정
그래서 내가 스타워즈3편을 싫어함ㅋㅋㅋ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너무 어이없게 팔다리 짤려서 ㅋㅋㅋㅋ
소신발언 한번만 하겠습니다.
서론 존나 깁니다
저 영상 이후 서론을 간략하게 만들게 됐습니다 ㅋㅋ
서패스 패스했어야했는대..그동안 나의 쿠키들이 너무아깝더라....바쿠 납치될때부터 먼가 이상했었는대
그리고 고전일수도있지만 싸우자귀신 뇌절도 심각했었죠. 머 싸귀는 작가가 직접 해명하긴했지만
현재 뇌절중인 헬퍼(킬베로스)도 있겟네요
저는 건달이라는 이주원이 박후민 찾아갔을 때부터 너무 어이없었어요 ㅋㅋㅋ
싸우자귀신아도 고등학생때 재밌게 봤었는데 갑자기 그럴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웹툰이 어느 정도 인기반열에 오르고 장기화되면 뇌절하는 경우가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형님 서순이 너무길고 개인적으로 이전에는 보는데 불편함이없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고 재미를 줄려는건알겠지만 너무 자료가많이 넣으신거같습니다 연출 자료를 좀 주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내용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ㅠㅠ 제가 아직 많이 모자라서 설명이 과했나봅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간결하게 만들어볼게요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oonchelin 많이 재미요소와 노력하신게 보이셨는데 죄송하네요 ㅠㅠ 좀더 뜨시길기원해서 자료로 재미요소만 생각하지마시고 툰님의 개인 설명하는데 집중하게 자료를 너무많이 넣지만말아주세요 개인적인 부탁입니다 그냥
아닙니다 ㅎㅎ 피드백을 수용해야 제 영상도 발전하기 때문에 전혀 죄송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간결하게 만들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한 가지 웹툰에 대한 리뷰가 아닐 경우에는 제 생각을 말해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여러 자료들을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ㅠㅠ
아스란영웅전 엔딩 꼭보세요
그렇게 충격적인가요?ㅋㅋ
그거 옛날에 추천하시는 분들 꽤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덴마가 여기도 빠지지 않는군
뺄래야 뺄 수 없죠ㅠㅠ
약한여웅은 그나마 볼만했음
저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ㅎㅎ
트럭 전까지는..ㅠㅠ
웃지않는 개그반도 ㄹㅈㄷ임ㅋㅋㅋ
그거하면 허두승밖에 생각안남ㅋㅋㅋ
에이 제일 충격은 임인스님의 폭파엔딩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는 사람들은 다아는 안드로메다특급행인데
싸우자 귀신아 말씀하신거죠? ㅋㅋㅋㅋ
일렉시드는 잘 끝났으면..
솔직히 신의탑도 걱정임..
ㅠㅠ신의탑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죠..
혹시 제가 만든 신의탑 분석영상 안 보셨으면 한번 보시고 평가해주십쇼! ㅎㅎ
아스란영웅전이었나....
드라마의 하이킥과 쌍벽을 이루는ㅋㅋ
저 그건 초반에 보다가 말아서 잘 모릅니다ㅠㅠ 어떤 분은 역대급 명작이라고 하시던데 결말이 별로였나요??
@@Toonchelin 정말 재밌게 보다가 하이킥 결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마지막편만 암걸려요
@@마이크피아자-t9f 마무리를 잘 못했나보네요ㅠㅠ 저는 그래서 차라리 요즘엔 반전 없는 뻔한 엔딩이어도, 그게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ㅋㅋ
옆동네 갓오하는 핵을떠나서 우주폭발이언지만 노블레스는 핵엔딩...
갓오하도 산으로 간 다음부턴 안봤어요ㅠㅠ
패션왕보고 기안꺼 손절침
야후웹툰 노병가 때부터 좋아했었지~
ㅋㅋㅋㅋㅋㅋ오래된 팬이셨는데ㅠㅠ
노블레스 PTSD 오지게 오네…ㅠㅠ
ㅋㅋㅋㅋ저도 영상 만들면서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충격적이더라고요ㅠㅠ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 퀄좀 닦으면 금방 1만 가시겠는데요? 잘보고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해볼게요👍👍👍
우연히 얻은 인기를 감당 못한 케이스들
ㅋㅋㅋㅋㅋ
그건 안나오나 그 싸우자 귀신아 결말 그것도 황당했던거같은데
싸우자 귀신아도 레전드 결말이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댓글 보고 생각났습니다 ㅋㅋ
약한영웅
약한/영웅
약한:나약하다.
영웅:대부분 판타지 요소
즉 합쳐서 해석하면
약하지만 나중에 나중에 강해지는 영웅
트럭에 치임 이세계로 감
이세계 기준 아직 나백진은 약하지만
훗날 영웅이 되는 스토리이며
지금은 아직 1부!!! 2부
이세계로간 영웅일대기 나백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블레스 돈 좀 벌었고 만화 그만 그리고 즐기면서 살고싶으니까 저딴식으로 끝낸거지. 이러니까
일본 만화 못따라가는거다.
다른웹툰들은 다 인정하는데
패션왕은 캐바캐같음 뇌절의뇌절을 처음엔 어이없었는데 그냥 비유한다고 생각하고 본사람많았을듯
게다가 충격적인 결말에 주제에는 맞지않는거같음 과정이 충격적인건 맞지만 ㅋㅋㅋ
네이버에는 편집자가 없는걸까
제가 알기로는 있기는 한데 일본의 챔프 같은데와는 다르게 만화에 별 다른 이해도가 없고 그냥 마감기간 같은 것만 관리하는 건지, 아니면 큰 권한이 없어서 뭘 어떻게 관여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
예전에 노블레스 게임 만들던 시절에 두 작가님을 뵌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엔딩 나오기 몇 달 전으로 기억함.. 근데 그 두 분의 첫 인상은.. 내일 죽어도 안 이상하겠다 싶은 몰골로 들어오셨었는데.. 그 때 너무 걱정됐었음.. 솔직히 웹툰 엔딩 보고나서 개인적으론 진짜 많이 힘드셨겠다.. 이렇게 오래 끌고온 웹툰을 이렇게 결말 지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힘드셨구나 하며 좀 맘이 아팠음..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작가님들 고생 많이 하셨나보네요ㅠㅠ
차라리 휴재를 하고 준비해서 결말을 내셨더라면..
어차피 내부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안타깝네요
원래 손제호 작가는 다른 작품들 결말도 다 무책임한 마무리로 짓는걸로 유명해요.
웹툰 트롤트랩도 만만치 않네요 ㄷㄷ
와 그거 옛날에 처음 나왔을때 보다가 말았는데, 나중에 이상해지나요?ㅋㅋ
@@Toonchelin노블레스보다 더 질질 끌다가 나락 갔습니다..
어제 완결 나왔네요
아 그 정도였어요?ㅠㅠ 마침 어제 완결났다니 ㅋㅋ
그럼 혹시 요즘 재밌게 보시는 다른 작품 있나요?
노블레스는.. 스토리작가 빤스런한게 크지않나..
왜 그런지 혹시 아시나요??
싸우자 귀신아도 너무 아쉬웠음 ㅠㅠ
갑자기 끝난거요? ㅠㅠ
확실히 그 때는 웹툰시장이 제대로 자리잡기 전이라 그랬는지, 소재 떨어지면 그냥 끝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요
싸귀는 2기땐가 여가부 깠다가 만화자체가 지워졌었잖아 ㅋㅋㅋ
근데 노블레스는 저 스토리 작가 예전에 판타지 소설 쓸때부터 저랬어서…그냥 능력부족
ㅠㅠㅠㅠ
덴마는 덴큐로 완성됐습니다. 덴큐는 쿠키 쓸만한 작품이죠. 거의 모든 떡밥을 팬픽으로 완성시켰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미친 작품입니다... 양가는 너무 싫다 진짜
오 그 정도입니까? 처음에 나왔을 때 몇화 정도만 보다가 '나중에 봐야지' 하고 아직 안 봤거든요 ㅋㅋ 바로 정주행 때리러 가보겠습니다!
@@Toonchelin 진짜 댓글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것도 그렇고 거의 덴마로써 낼 수 있는 완벽한 완결이었습니다. 팬픽으로 이런적도의 완결을 낼 수 있었다는게 진짜 놀라웠었어요. 완결보고 양형을 어느 정도 용서(제까짓게 뭐라고)할수 있게 되었습니다...ㅠ
그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안 그래도 지금 보고 있습니다! ㅎㅎ
굿굿
감사합니다😎
썸네일의 노블레스 생각하면, 충격적인 결말이 아니라 ㅈ같은 엔딩이 더 맞지 않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극적인 표현 썼다가 노딱 붙을까봐 그렇게는 제목을 못 지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