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을 뜻하는 한자 [시청자 통신 001]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7

  • @bungbungnue
    @bungbungnue  Год назад +166

    bungbungnue.com
    ※미완성이며 Apple 환경(macOS, iOS만 확인)에서 웹페이지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Escape_Cosmos
      @Escape_Cosmos Год назад

      항문천 3.0의 시작!

    • @정은우
      @정은우 Год назад

      삼성 인테넷에서도 안되네

    • @감튀자김
      @감튀자김 Год назад +1

      삼성인터넷에서도 글씨가 잘려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 @오노데라코사키
      @오노데라코사키 Год назад

      안드로이드 모바일 크롬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 @2015A
      @2015A Год назад

      붕쯔붕쯔 누에 닷컴 화이팅.

  • @unquietthoughts
    @unquietthoughts Год назад +856

    애널스카이님 존경합니다

    • @Dohan06
      @Dohan06 Год назад +237

      악! 애 널스카이님의영상을보는것은너무나즐거워 해병님!

    • @user-ok7ru8xv9s
      @user-ok7ru8xv9s Год назад +129

      똥꼬하늘 ㄷㄷ

    • @PRIMEARSHAVIN
      @PRIMEARSHAVIN Год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

    • @user-tp8hf5jh2e
      @user-tp8hf5jh2e Год назад +79

      자꾸 별명 확장하지 마 ㅋㅋㅋㅋ
      아놔 이제부터 똔꼬하늘이라 불러야지

    • @1CE8EAR
      @1CE8EAR Год назад +30

      Don't Go Sky

  • @funsjoe
    @funsjoe Год назад +224

    애널스카이 언어학관련 소식도 요약해서 알려주고 컨텐츠도 더 다양화하고 전역하고 복귀하더니 폼 미쳤네 ㄷㄷ

  • @kuma2887
    @kuma2887 Год назад +255

    지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애널스카이님 ❤

    • @mattew0917
      @mattew0917 Год назад +15

      ㅗ..ㅗㅜㅑ

    • @iskims99
      @iskims99 Год назад

    • @귤까모
      @귤까모 Год назад +11

      거의 뭐 포르노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쾌락적인 영상들

  • @hyunsupark8364
    @hyunsupark8364 Год назад +47

    저는 향문천을 한문철이라고 이상하게 발음하는 발화 습관이 없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user-px3vw5ml5l
    @user-px3vw5ml5l Год назад +35

    3:19 영상 뒤에서 느껴지는 그의 미소

  • @귤까모
    @귤까모 Год назад +15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 이토록 압축적이며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전달하는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포르노를 보는 듯한 일말의 배덕감이 들 정도로 쾌락적입니다.
    쾌락적이지만, 지적이죠. 지적 욕구가 말초적인 수준에서 만족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user-im6bj9xk9r
      @user-im6bj9xk9r Год назад +1

      엄청난 크리에이터에 대한 대단한 구독자의 언어 유희

  • @sooyonkang
    @sooyonkang Год назад +122

    원격수업 한자 잘 만들었네요 ㅋㅋ

  • @kyser_1004
    @kyser_1004 Год назад +231

    R 공식 표기가 아르인건 또 처음 알았네요 이런 부분 괴리가 참 많은 것 같은...

    • @Dohan06
      @Dohan06 Год назад +12

      일본도 R을(를) アル(아르, 아루)라고 공식적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 @눈동자2409
      @눈동자2409 Год назад +26

      우리나라엔 영어의 'r'발음이 없기때문에 가장 혀 위치가 비슷한 '-르' 로 정했지만 언중들의 생각엔 r발음이 ㄹ과 가장 비슷해서 '알'로 발음하게 된 것 같네요.

    • @1hokr
      @1hokr Год назад +23

      @@Dohan06 일본어는 받침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발음할 것 같은데....

    • @user-yi5wo4ge1q
      @user-yi5wo4ge1q Год назад +56

      수능 문제 풀다 항상 R가 R는 이래서 찾아봤더니 아르라고 발음한다는 걸 알게 된..

    • @1hokr
      @1hokr Год назад +1

      ​@@user-yi5wo4ge1q 오호 아르가 아르는 ㅋㅋ

  • @user-oq2yy7po3q
    @user-oq2yy7po3q Год назад +42

    언어학에 관심이 없었는데 향문천채널은 지적이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재밌어용

    • @bungbungnue
      @bungbungnue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yuchan063
    @yuchan063 Год назад +40

    가장 나이가 적은 친구가 제출한 창작한자가 제일 덜 엉뚱하고 진짜 한자같은게 킬포네요 ㅋㅋㅋ

  • @seunghyeonlee8479
    @seunghyeonlee8479 Год назад +10

    제목을 보고 평소 관심있던 단어가 주제여서 바로 클릭할 수밖에 없었네요. 저도 [이상하케]라고 발음하는 화자 중 한 명(20대)입니다. [이상하케]라는 발음형은 제가 의식해서 듣고 있어서 그런가 몰라도 꽤 자주 주변에서 들렸습니다. 60대 부산 출신인 저의 가족도 이렇게 말하고 TV 같은 매체에서 연예인들도 이랬던 것 같아요. 지금 기억나는 건 다른 채널 유튜버(30대)도 확실히 [이상하케]라고 발음하더라고요. 저는 스스로 느끼기에는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 언어 사용을 크게 다르게 하는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만약 책을 읽을 때에 한해서는 쓰여진 대로 [이상하게]라고 읽을 것 같습니다(사전 조사에서는 그런 응답이 0%네요...)
    또 저는 '다르게'라는 단어도 [다르케]라고 할 때가 꽤 있는 걸 스스로 관찰합니다. 그런데 비일관적이게도 '남다르게' 같이 포함하는 단어에까지 적용되는 습관은 또 아니에요. 아무튼 산발적 격음화라는 특이한 현상 때문에 저는 '이상하케' '다르케'는 항상 묶어서 기억하고 있는데요. 예가 많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하필 "다르게를 다르게 발음한다..." 같은 드립을(영상에 넣으셨듯이) 칠 수 있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신기합니다. 6:41 얘기를 드려보자면 사실 저는 그래서 이런 의미적인 요인을 격음화 원인과 연관지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느낌적인 느낌일 뿐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요...
    저도 동의하는 것은 [이상하게 > 이상하케]만 고려한다면 아무래도 주변에 조건이 될 만한 어간의 '하'가 어떻게 해서 격음화를 일으켰다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겠지요. 그렇지만 유사한 음운론적·형태론적 환경을 가진 '건강하게' 등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것, 그리고 제가 제시한 다른 격음화 예인 '다르케'는 /h/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설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는데, 그래서 제 사견으로는 역시 산발적이면서 더 흔한 현상인 경음화(이 경우는 주로 어두입니다만)와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새(新) > 쌔], [작(小) > 짝], [조금 > 쪼금~쪼끔]과 같은 예들은 제가 아는 한은 음운적 조건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경음화인데 의미적으로 보면 화자가 강조하기 쉬운 단어라는 점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케' '다르케'도 무언가 차이점을 드러낼 때 사용되는 말이라는 면에서 그런 특징을 공유하는 것 같다는 것이 제가 짚고 싶은 점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비음운론적 조건으로만 설명하는 것은 왜 하필 격음화라는 현상으로 일어난 건지도 알려주지 못하는 만큼 논리가 빈약하다는 것도 걸리네요. 절충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상하케'는 '하'라는 조건이 수의적으로 일으키는 격음화로 보면 꽤나 잘 설명되고, [다르게 > 다르케]의 '케'는 단어 내적 조건일 수 없다면 쓰임이 비슷한 '이상하케'로부터 유추된 것은 아닐까요...? 지금보다 어간 말이 /ㅎ/이 아닌데도(즉 '네모낳다' '세모낳다'처럼 모든 활용으로 확대된 경우는 빼고) 어미 [게 > 케]로 발음하는 단어가 더 생겨나서 수집할 수 있다면 그제서야 비추어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아 그러고보니 여담으로 저는 탈락에 의한 보상적 격음화까지는 생각 못해봤는데 새로웠습니다. 저는 그동안은 음운론적으로 보더라도 /h/ 음소의 기식성 혹은 그 자체가 다음 음절 초성에 복제된다(?)는 식으로만 파악했는데, 비모음화·장모음화를 거치기 때문에 /h/가 탈락하고 그럼으로써 보상적으로 일어나는 격음화라는 것은 일반적인 원리에 더 가까워서 꽤 설득되는 설명인 것 같아요..! 물론 /ㅎ/의 유성음 사이 약화가 화자에 따라 정도도 다양하고 영음소와 변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실제로 [이상하케]라고 발음한다는 화자가 방언권이나 발화 상황에 따라서는 꼭 [ɦ]가 탈락한 형태로 정밀전사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지만, 영남 방언권에서 시작된 현상이라면 다른 방언에는 모든 방언권에서 보편적으로 변별적인 ㄱ>ㅋ만 현상 중 일부로서 확산되고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첫 부분의 올해 초 언어 소식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중간에 본인 복귀 소식 넣으신 부분 소소하게 웃겼습니다... 새 영상으로 돌아오셔서 참으로 반가워요..!

  • @dr_astic
    @dr_astic Год назад +22

    9:15 24위의 "위"가 신을 세는 단위였군요! 아주 흡족합니다 :)

    • @dubujorim
      @dubujorim Год назад

      체위?

    • @user-ou4dq8oh9k
      @user-ou4dq8oh9k Год назад +6

      신령이라든가 죽은 사람들은 '위'로 셉니다. 사실 삼위일체 할 때 '삼위'도 이 '위'를 활용한 거죠.

    • @jjh88
      @jjh88 Год назад +4

      제사 지낼때 지방에 신위(神位)라고 적혀 있는거 보면 알 수 있죠.

  • @tsalvengi-jangpersimmon64
    @tsalvengi-jangpersimmon64 Год назад +44

    윗상 아래하를 합쳐 중국내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카”자가 현대에 조합된 한자이고
    조깅에서 시작된 아침조 “뛸 깅”이 국내에서 만들어진 창작한자에서 나름의 인지도가 있죠.

  • @Mindcolor
    @Mindcolor Год назад +27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유튜브 순기능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소식들도 그렇고 이런 정보들 살면서 그리 관심도 안가져봤을듯 한데 ㅎㅎㅎ...

  • @meltingpot6007
    @meltingpot6007 Год назад +16

    너무너무 유익합니다. 일본어에서 살다와서 다른 언어에도 관심이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런 양질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yellowtree03
      @yellowtree03 Год назад +1

      영어로 번역기 돌리셨나용?
      일본에서 살다왔다는게 일본어로 번역이 되다니 ㄷㄷ

  • @HIRIT08
    @HIRIT08 Год назад +13

    이상하게인지 이상하케인지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 @user-ro7fv6eb3z
    @user-ro7fv6eb3z Год назад +7

    향문털 제모라는 힘든 선택을 결심하셨다니... 응원하겠습니다

  • @pazu2754
    @pazu2754 Год назад +13

    상대를 가리킬 때 '네'를 '니'라고 발음할 수 있게 허용되면 좋겠네요. '네'와 '내'를 명확히 구분해서 발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게 안 되니 어떤 사람들은 '네가' 대신 일부러 '너가'를 쓰기도 하잖아요. 현실적으로 '니' 발음이 허용되었으면 합니다.

    • @user-wn6rz5kc1l
      @user-wn6rz5kc1l Год назад +7

      자꾸 '너가', '너가' 라고 말하는 거 들을때마다 불편함...그렇게 말하다보니 적을때도 그렇게 적는 사람이 많아짐😅
      '네가'를 '니가'로 발음하면 발음만 달라지는게 아니라 뭔가 상대를 낮잡아 부르는 듯한 뉘앙스가 첨가되어 들리기도 함. 그래서 '니가'로 바꾸어 말하려다가도 멈칫하고 결국 '너가'로 말함
      속으로는 아 이거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함...
      솔직히 ㅔ와 ㅐ가 현대국어에서는 의미 분별로서 음운 기능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고 맥락상 추론해가며 쓰는거지
      근데 네와 내는 완전 반대의 뜻이라 그렇고

    • @이스터12
      @이스터12 Год назад +3

      @user-wn6rz5kc1| 어원을 따라가 보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네가'는 이 2인칭 대명사 '너'와 주격 조사 반모음 'ㅣ'가 결합한 '네'에, 근대 국어에 들어 새로 생겨난 주격 조사 '가'가 또 다시 결합된, 상당히 괴상한 형태입니다.
      저는 '니가'라고 발음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단어의 원형인 '너'에 모음으로 끝나는 주격 조사 '가'가 결합된 너가가 오히려 효율적일 뿐더러 현대 한국어에 더 자연스러운 형태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데 너무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언어는 사전에 박제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언중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 @gangsih
    @gangsih Год назад +2

    정확한 유래는 모르겠는데, 저희 지역? 지역도 아닌거같고 저희 집안에서는 "양치하다"를 "이빨치다"라고 부릅니다... 국립국어원에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합니다...여기다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유래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 @user-wq5lo3ns5i
    @user-wq5lo3ns5i Год назад +1

    [시청자 통신] 제보 여기서 하면 되나요?
    6월을
    [유월] 로 읽고있는데 [유궐] 이라고 읽는 사람도 종종 보여서요. "육월" 이라고 읽는게 연음처리되어 [유궐] 이 된 것 같아요

  • @agaragar8100
    @agaragar8100 Год назад +2

    '이상하케'를 보다가 생각이 났는데, '넓게'의 표준 발음이 '널께'인 것도 저한테는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저는 'ㅂ' 발음을 생략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이것도 지역에 따라 발음의 차이가 있을까요??

  • @jonin_cunren
    @jonin_cunren Год назад +7

    3:19 방심한 틈에 자뻑이라니 ㅋㅋㅋㅎ

  • @North_Korean
    @North_Korean Год назад +8

    3:19 애널스카이 폼 미쳤다

  • @user-ko8bv2ge9c
    @user-ko8bv2ge9c Год назад +18

    흰 색을 휜 색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이 은근 있던데 이것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무려 10년 이상 묵혀뒀던 궁금증😂) 직접 만난 사람중에도 몇몇 있었고 유튜브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가 그렇게 발음을 해서 제가 여러가지를 물어봤는데 '휜'과 '흰' 한 글자씩만 놓고 읽어보라고 하면 제대로 읽는데 '흰 색', '흰 물감', '흰 옷' 등의 글자들은 모두 휜으로 발음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자, 의사 같은 다른 ㅢ 발음은 또 제대로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역할을 역활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린 시절 단어 자체를 역활이라고 착각한 사람이 나중에 역할인 것을 알게되었는데 발음 습관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글은 역할로 쓰고 발음은 역활로 하는 것 같지만 혹시 다른 이유가 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애널스카이 3.0 대박 기원🥳

    • @Sjddjejwj2j2j3bebda2
      @Sjddjejwj2j2j3bebda2 Год назад +5

      그건 걍 그사람이 이상란거 같은대 ㅋㅋㅋ누가ㅜ흰색을 휜색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ㅌ

    • @stainway
      @stainway Год назад

      ㅂㅅ인가? 그냥 잘못발음하는거지 이유가어딧음

    • @siwon213
      @siwon213 Год назад

      저희 학교 확통쌤도 흰 공을 휜 공으로 읽으셔서 수업시간 때마다 웃음을 참아요 ㅜㅋㅋㅋ 정말 이유가 궁금하네요!!

    • @Na_raola
      @Na_raol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힌색이란 해도 휜색이라 하는건 못 봤는데

  • @minsookim2406
    @minsookim2406 Год назад +2

    '이상하게'가 뭘 꾸미느냐에 따라 발음의 경향이 다른 것 같네요.
    이상하'게', 나는 새벽만 되면 배가 아프다.
    너는 항상 옷을 이상하'케' 갠다.
    이런 느낌으로요.

  • @TwinHead108
    @TwinHead108 Год назад +16

    원격수업 글자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 @onionring556
    @onionring556 Год назад

    초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봤던 책이었는데 본인들이 만든건지 인터넷에서 가져온건진 모르겠지만 창작 한자가 여러개 적혀있던 책을 본 적이 있는데 혹시 무슨 책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 @chayu.
    @chayu. Год назад +10

    영상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user-oj7re1cq5l
    @user-oj7re1cq5l Год назад +4

    인문학 발전이 더딘 한국에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okbo
    @Yeokbo Год назад +6

    '누르다'를 [눌르다], [눌리다]라고 발음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이상하케]는 처음 봤네요.

  • @드키무티
    @드키무티 Год назад +22

    에이늘스까이 채널에서 접하는 게 제일 흥미로움~ 사실 한국에서 언어학 지식을 제대로 접할만한 데가 있는지 의문이에요. 워낙 유사 지식이 판치는 세상이라서요.
    ※질문
    1. 두음법칙은 왜 있나요? 제가 아는 바는 발음하기 편하게 하려고 그런 거라고 하기도 하며 알타이어족의 특징(지금은 폐기된 설이라지만)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심지어 한국인들은 ㄹ 발음을 잘 못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속설도 있었죠. 과거 외래어 표현을 보면 라디오를 나지오라고 하던데 이걸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한데 일본인들 발음을 보면 오히려 일본 음운 구조를 두고 한 말 같기도 합니다. 근현대 한국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이 경우는 두음법칙과 구개음화가 둘 다 일어난 경우네요.
    2. 구개음화 디&티->지&치 이런 변이는 왜 일어나나요(발생 원리)? 굳이를 구디라고 발음하면 틀린 셈인가요?
    그리고 구개음화 현상에 띠는 해당되지 않는 건가요? 팔찌 발찌의 경우를 보면 팔띠 발띠가 구개음화를 거친 것 같은데 구개음화 설명시에 왜 언급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user-lj2zq4gx2n
      @user-lj2zq4gx2n Год назад +3

      적어도 /rj/는 한국어 특성상 혀의 이동이 굉장히 길고 복잡해지는 것은 설명이 되는 것 같은데 다른 것은 모르겠네요.
      특히 두음이 아닌데 두음이 적용되는 경우(남녀노[로]소)는 특히 궁금하네요.

    • @ktm2718
      @ktm2718 Год назад +4

      제가 언어학적 사유가 깊은 게 아니지만 나름 아는 사실에 근거하여
      1. 두음법칙은 최근 들어 다시 ㄹ의 발음이 전체적으로 실현되는 것이지, 당장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라면'의 '라'가 약간 '나'처럼 발음되곤 합니다. 거기에 초성 ㄹ의 발음이 ㄷ과 유사하기 때문에, 한국어 음운 내에서ㅣ 반모음을 섞어서 말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유성음 사이면 [리] 발음이 유도돼서 수월하지만('-하랴'처럼), 어두, 단어 시작은 버거운 감이 있죠(러시아어 'рядом 랴돔' 같은 걸 한국어 발음으로 하려면 [냐]나 [야] 발음으로 튀어나오려고 해서 수월하지 않을 겁니다).
      2. 구개음화의 발생 원리는 생각보다 많은 언어에서 발견됩니다. 영어 'individual'의 '-dual'이 그 예시고, 일본어 ち, つ가 그 예시고, 경상 방언에서 '길'을 '질'이라든가 '길삼'을 '질삼'이라든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개음화는 단순히 'ㄷ' 계열에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위에서 언급된 ㄹ도 그렇고 ㅎ도 구개음화가 일어납니다 (경상 방언에서 '형님'이 '성님'으로 발음되는 게 그 예시입니다). 이는 반모음 ㅣ가 입의 구조를 바꿔서 발음을 어렵게 하는 것이고, 한국어 표준 맞춤법은 '어원이 밝혀져 있으면 그 형태를 밝혀 적는 것'이 둘째 원칙으로 명시돼 있으니, '굳다'에서 파생된 '굳이'를 발음 그대로 '구지'라 적지 않고 '굳이'라 적는 것입니다.
      '팔찌', '발찌'의 '-찌'는 구개음화로 그 형태가 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훈몽자회를 보면 팔찌는 그 형태가 '팔지'라고 돼 있어, '팔지'가 '팔찌'로 형태가 변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개음화가 글에서도 제대로 반영된 게 17세기이고, 훈몽자회는 중종 때 만들어진 것이므로, 당시의 팔찌인 '팔지'의 '지'가 '띠'라는 것을 설명하긴 어렵습니다. 또한 '띠'라는 단어 또한 'ㅼㅢ(옛한글 깨짐을 방지하기 위합입니다)'에서 파생됐으므로, '팔지'의 '지'와 'ㅼㅢ'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 @parlepascoreen6059
      @parlepascoreen6059 Год назад +3

      ㄴ과 ㄹ 다음에 y음이나 ㅣ가 올때는 발음의 편의성을 위해서 두음법칙이 일어난 것이 맞지만, ㄹ이 ㅣ를 뺀 단모음 앞에서 ㄴ으로 읽히는 이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게 없어보입니다. 단, 적어도 15세기에는 來日을 /ㄹ.ㅣㅿㅣㄹ/ 대신 /ㄴ.ㅣㅿㅣㄹ/이라고 읽은 것을 제외하면 ㄹ두음법칙이 거의 일어나지 않은 편이지만, 점차적으로 늘어나다가 17세기에 들어서는 90% 이상의 문헌에서 ㄹ 두음법칙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통해 근대국어에로 오면서 두음법칙이 발생하였단 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의 /라/를 /나/로 발음하는 것은 아마 조선 말기 한국어에서 이제 ㄹ이 어두에 거의 오지 않게 된 상황에서 언중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두음법칙을 적용하게 한 것으로 사료됩니다.(신성철, 2018)
      '디'를 /지/로 발음한 것 역시, 근대에 오며 구개음화가 강화되어 '지'와 '디'의 구별이 없어지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단, 그렇다고 /디/ 발음이 소실된 것은 아니었는데, 이때는 '듸'로 적어서 /디/의 발음을 살렸습니다. 그 예시로, '잔디'의 옛 형태인 잔듸나, '본디'의 옛 형태인 본듸가 있습니다.
      윗 댓글의 구개음화 설명 중 '성님'에 대해 덧붙이자면, '형님'의 ㅎ은 /h/에서 /ç/음으로 쉽게 변이됩니다. 또한 근대 국어에선 ㅅ의 /s/음이 소실되고 /ɕ/음으로 통일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따라서 '성님'과 '셩님' 모두 /셩님/으로 발음되었습니다. 허나 이후 /s/의 음가가 회복되면서 언중은 성님을 /셩님/이 아니라 /성님/이라고 읽게 되었습니다. 즉 '형님'의 구개음화를 한 줄기로 표현하자면, /hj/->/ç/->/ɕ/->/s/의 과정으로 꽤나 복잡하지만 재밌는 일련의 변화들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hj/->/ç/의 구개음화 역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쉬운데, 독일어에서 'ich'의 ch가 'buch'의 그것과 다른 이유, 일본어 人가 /hito/가 아니라 /shito/처럼 들리는 이유, 마찬가지로 일본어 冷やし가 한국어로 넘어오며 /히야시/에서 /시아시/가 된 이유, 한국어의 '힘'이 '심'이 된 이유(뚝심, 밥심 등) 등이 모두 이 구개음화 한가지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 @recommendexperiment
      @recommendexperiment Год назад +1

      @@user-lj2zq4gx2n 사자성어의 경우 셋째 음도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것이 부지기수이긴 헌데 원인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 @옼케발
    @옼케발 Год назад

    혹시 향문천 님,
    6월 (6月)의 적합한 발음은 [유월]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일부 유튜버나 제 주변의 일부 분들이
    [유궐]로 발음하는 현상에 대해서 접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또 근데 10월은 [시월]이라고 다들 잘 발음함; [시붤]이라고 안하고 말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으면 될텐데 저는 왜 불편할까요 ㅠ;
    혹시 이 댓글에 눈길이 가신다면 이거 주제로 영상 좀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dkfkfldy
    @dkfkfldy Год назад +7

    언어학 관련 소식에 언올도 언급될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참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
    1월 8일에 한국언어학올림피아드, 4월 9일에 아시아태평양언어학올림피아드가 개최되었었습니다

  • @user-mt6ef9qk2l
    @user-mt6ef9qk2l Год назад +14

    "이상하게" 외에도 "target"을 [타킷]으로 발음 한다든지 "~ 해서"를 "~ 했어"로 쓴다든지 원래 발음이나 문법과 상관 없는(?) 무언가를 잘못된 줄 모르고 태연하게 사용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상관이 있지만 모국어 사용자로서 틀리기 어려운데 틀리는 예시로는, "~한 애"을 "~한 얘"이라고 말하고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 @user-rw3bk6wp4m
      @user-rw3bk6wp4m Год назад +6

      대개는 책을 안 읽어서 그럽디다.

    • @think_critically
      @think_critically Год назад +2

      '쓸때없는'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 @user-ub9px9fq8k
      @user-ub9px9fq8k Год назад +1

      유튜버들 70%가 '얘들아'를 '애들아'라고 씀

    • @user-ub9px9fq8k
      @user-ub9px9fq8k Год назад +2

      @@think_critically 어떻해, 절때, 어쩌피, 2틀, 과부화, 명예회손, 꾀(꽤), 결재-결제, 가게-가계

    • @user-ps5qe2tq4b
      @user-ps5qe2tq4b Год назад +1

      ​​@@user-ub9px9fq8k 역활, 쇠뇌, 예기, 낫다 - 낳다 - 낮다, 무릎쓰고, 구지 · 궂이, 육계장 😂

  • @user-im6dy7hv8q
    @user-im6dy7hv8q Год назад +24

    4:35 제 개인적인 발화 습관으로는 [이상하게] 뿐만이 아닌 [고상하게], [괴상하게] 등 '-상하게' 꼴의 단어나, 더 일반화해서 [건강하게]나 [긴장하게]같은 모든 '-ㅇ하게' 꼴의 단어의 [게]가 일반적인 [게] 발음에서 미소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습관의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자면, ㅇ과 ㅎ의 연속이 불안하여 ㅎ에 강세를 만들게 되고, 그에 따라 [하-]의 끝에 추가적인 기식이 발생하여 뒤따르는 [게]를 미소하게 변화시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독 '이상하게'만이 그 변화가 큼을 보이는 건 이 단어가 유달리 다른 단어보다 발화가 잦아서(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검색결과 다른 '-상하게'가 1만 건이 넘지 않는 동안 '이상하게'는 100만 건이 넘었습니다.) 특정 화자 사이에서 특이한 발화 습관이 생기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향문천님의 조사에서 경상 지역에 그 변화가 뚜렷했던 것도 경상도 사투리가 강세가 강해서 변화가 일어나기 비교적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추측일 뿐이지만요.
    그건 그렇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돌아오신 것을 다시 한번 경하드립니다!🎉

  • @wiley-spy
    @wiley-spy Год назад +6

    언어전문 뉴스가 가능하다는걸 새롭게 알았습니다.

  • @Max_Zer0
    @Max_Zer0 Год назад +9

    9:12 제사를 24분께 지내려면 품이 좀 들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Chleosl
    @Chleosl Год назад +1

    이 방송, 방송이라는 매체는 궁극적으로 주관자와 시청자가 같이 만들어나가는 매체이자 정보 통신, 통신이지요. 이렇게 채널에 《시청자 통신》 코너가 만들어진 것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2

    향문천님이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시니, 문명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

  • @정근상수상자
    @정근상수상자 Год назад +8

    난 얼 이라고 하는데 초딩때 영어학원에서 영국인쌤한태 그렇게 배움. 나중에 수학시간에 원의 반지름에 얼이라고 부르니까 다들 신기하게 보더라

  • @hodori8833
    @hodori8833 Год назад +2

    저 중앙아시아 전통음악인 것 같은 웅장하고 심오한 배경음악이 시그니처같음

  • @beomkyu0730
    @beomkyu0730 Год назад +7

    "터치다", "짜치다" 등등 치 가 붙은 비표준어들요 은근히 쓰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Год назад +46

    원격수업 자형은 차라리 亻+囚/再 혹은 亻+囚/血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ㅁ꼴은 저렇게 마름모꼴처럼 적힌 글자가 없어서요.
    세태를 반영했기에 뽑혔겠지만, 좀 아쉬운 부분도 있는 글자네요.
    아니면 아예 訁+冂(人)/皿으로 쓰거나요.
    한국식으로 음과 훈을 새로 붙이자면 '재택할 업'이라고 해보렵니다.
    한자사전의 필기 인식 시스템과 이를 그대로 입력할 수 있는 방법만 찾으면 좋겠네요.
    창작한자 게시판의 잠재적 이용률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을 테니까요.

    • @tax0787ond
      @tax0787ond Год назад +2

      ㄷㄷㄷㄷㄷㄷㄷ

    • @user-rw3bk6wp4m
      @user-rw3bk6wp4m Год назад +13

      그릇 명 ㅈㄴ 획기적이네 키보드 같다

  • @동현-k6y
    @동현-k6y Год назад +1

    1:22 자막은 1월 31일이라고 쓰여있는데 말은 1월 13일이라고 하네요.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 @user-vz2ym9wg3f
    @user-vz2ym9wg3f Год назад +3

    3:25 이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 @asdf5445
    @asdf5445 Год назад +3

    이젠 하다하다 이런 한자도 만드는구나 하고 들어왔지만 댓글을 보고나니 기억에 남는건 그저 애널스카이였다.

  • @himssendol6512
    @himssendol6512 Год назад +4

    밭 전 田 위에 물 수 水 있는 논 답 畓 한자가 우리나라만 쓰고 중국과 일본은 안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나요?)
    이런 글자도 처음에는 누군가 만든 창작 한자 아니었을까요?

  • @hodori8833
    @hodori8833 Год назад +3

    내가 보는 유튜브 중에 가장 유익하다

  • @happyday-yeyo
    @happyday-yeyo Год назад +2

    🎉🎉드디어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군 제대를 간절히 기다렸답니다^^ 영상 안빼고 꼭 챙겨볼게요
    향문천님도 구독자와 자주 만날 수 있게 꾸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 @miel7962
    @miel7962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애널스카이 센세 다운 기합찬 지식전수 감사합니다.

  • @jonin_cunren
    @jonin_cunren Год назад

    향문천님, 저는 '훈련'을 표준 발음인 [훌련]이 아니라 [훈년]이라고 읽는데 많이 이상한 걸까요?

    • @user-wk8xj1dc7i
      @user-wk8xj1dc7i Год назад

      '표준 발음법' 제 20항에서는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훌련이 올바른 발음입니다.

    • @hariwood409
      @hariwood409 Год назад

      제가 신라를 [신나]라고 읽는데요, 말할때마다 부모님이 무지하게 놀립니다.

  • @PJPGO
    @PJPGO Год назад

    중국어는 글자로 인해 언어가 영향을 받은것일까요? 어떻게 형태소가 모두 한글자와 한음절로 이루어져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imseokjin
    @imseokjin Год назад +8

    비슷한 예로 '밖에'를 [바케]로 발음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user-yw6nz5fg5e
    @user-yw6nz5fg5e Год назад

    저나 제 주변에서 아까를 아까 전에 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아까의 뜻이 '조금 전' 이라고 하여
    아까라고 하는게 옳다고 하더라고요.
    왜 아까전에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 @Fortuna-Aesculapius
    @Fortuna-Aesculapius Год назад +7

    저는 이과이지만 언어나 역사 등 문과 과목을 더 좋아합니다. 드디어 복귀하셨군요. 기념으로 항문천님 영상 좀 돌려보겠습니다.

    • @9Harrykane
      @9Harrykane Год назад

      음성학 같은 건 이과쪽 요소도 많은데 그 쪽으로 해보시면 어때요 물론 어렵지만

    • @Akiyama_Mio
      @Akiyama_Mio Год назад

      향문천님도 이과생이십니다

    • @Fortuna-Aesculapius
      @Fortuna-Aesculapius Год назад +2

      @@Akiyama_Mio 헐~~ 정말인가요?
      그건 상상도 하지 못했네요. 당연히 문과 쪽 분이신 줄 알았습니다.

  • @Depserver
    @Depserver Год назад +19

    I've always been interested in the Korean language, but it seems that this channel where information about Korean is uploaded raises my passion for learning. I support anal sky!!❤️❤️❤️

  • @minseokjung222
    @minseokjung222 Год назад +20

    구성 형식이, '언어학 학술 잡지| 월간 애널스카이' 같은 느낌으로 바뀌어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식 감사합니다!
    + 9:12 수상할 정도로 멤버십 가입자들을 확실히 보내버리는 유튜버...

  • @couquedasse3217
    @couquedasse3217 Год назад +2

    3:19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

  • @user-em4xl3bi2w
    @user-em4xl3bi2w Год назад +3

    원격수업 한자 진짜 잘 만들었다

  • @dolce_gusto
    @dolce_gusto Год назад +2

    아르바이트는 줄여서 말하면 알바..
    애널스카이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녁으로 닭도리탕 주문했는데 어쩜 유튜브 켜자마자 애널스카이님 영상이 딱..!
    하루빨리 닭볶음탕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버리고 닭도리탕이라는 바른 단어가 표준어로 인정되었으면 좋겠네요!

  • @jadenj1561
    @jadenj1561 Год назад +3

    1:30 네모나케 여기 있군요!ㅋㅋ

  • @bca-fm2cf
    @bca-fm2cf Год назад +1

    기다렸습니다!!

  • @justfortyfs3453
    @justfortyfs3453 Год назад +2

    '이상하게'에서는 악센트가 '상'에 있죠. '이2상3하2게1'. 그런데 '이상하게'라고 발음할 때는 '이'가 똑바로 발음되는데, '이사n:케'로 발음할 때는 '이'가 흘려서 발음되고 '사n:'에 악센트가 더 오래 가해지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음절수와 억양 패턴의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원래대로라면 '이상케'가 돼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억양 패턴이 131이 되겠죠(드1높3게1, 가1볍3게1). 그런데 '이'가 약화되면 마치 2음절 형용사처럼 31로 들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3과 1 사이에 공간(장음)을 두어 이1상3( : )3케1 이렇게 발음하는 거 아닐까요?

    • @alcohol_soju_drunk1218
      @alcohol_soju_drunk1218 Год назад +1

      이~상하게
      이상/하케\
      뭔가 수상쩍고 미심쩍인 자신의 상황을 추측할때 케가 들어가는 쪽이고 이상하게는 이상하게 생겼다 같이 타인,내 일이 아닌것을 지칭할때 쓰는 타입입니다

  • @버블진조
    @버블진조 Год назад +1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팡팡이에요♡♡

  • @anb00
    @anb00 Год назад

    영상에 단1도 신체부위나 성적인 뉘앙스가 존재하지않지만 댓글은 그 어느 채널보다 야시시한 항문천❤ 영상 잘봤습니다

  • @alcohol_soju_drunk1218
    @alcohol_soju_drunk1218 Год назад +3

    천문학님 존경합니다

  • @mx0514
    @mx0514 Год назад +5

    유튜브엔 이런 채널들만 있으면 좋겠어요...애널스카이 최고!

    • @user-ss2ee7nz5f
      @user-ss2ee7nz5f Год назад +1

      애널스카이 ㅋㅋ 뭔가했네 주인장 전적 채널이 애널스카이인줄

  • @PLUTONIUM1228
    @PLUTONIUM1228 Год назад +2

    ㄴㄴ 진정한 원격수업이라면 사람인변이 가로로 바닥에 누워있어야함

  • @uulyyy
    @uulyyy Год назад

    오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앞으로의 컨텐츠들도 기대합니다!

  • @coma5419
    @coma5419 Год назад +4

    이상하케는 경기 북부 쪽 사투리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사용을 하고 그냥 발화 습관일 수도 있겠군요
    이상하케는 이상핳게 라고 봤었는데 이상핳다 이상하타라고 쓰기도 하고요
    여기 지역에서는 ~~하기 안 좋다, 좋지 않다를 ~~하기 망하다라고 표현합니다
    ex) 이건 가시가 너무 많아서 먹기 망해, 먹기 망하다
    인데 망하다의 발음은 망핳다 망하타 라서요
    네모낳다 세모낳다도 다들 쓰는 것 같은데 말씀하시는 것처럼 동그랗다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네모낳게 접고 다시 반 접어서 세모낳게 접어 라는 식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다르게도 따릏게 따르케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확실히 지금 생각해보니 어떤 규칙이 있는 것 같은데
    동그랗게 빨갛게 파랗게 노랗게 조그맣게 - 이상핳게 따릏게 세모낳게 네모낳게 모자랗게 망핳게 재미낳게 모낳게
    방언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처럼 발화 습관이 맞는 것 같네요

  • @tkstbddl
    @tkstbddl Год назад +3

    이상하케가 '용하게' 에서 '용케' 로 변한거 처럼 그런 중간단계의 그것(개인의 발화습관이 모여 언어집단에서 완전한 변형이 이루어지는 일렬의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 @seasparkle0222
    @seasparkle0222 Год назад

    이거 예전 영상에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특히 중년층에서 ㅋ를 목청소리로 발음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과거에 있었다가 사라진 목청소리와는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 @pi3946
    @pi3946 Год назад +1

    동그랗다 네모낳다 세모낳다 하니 생각나는 건데, 낫- 낳- 혼용하는 게 단순히 표기만이 아니라 발음에서도 나타나는 거 암? 뒤에 -고 같은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붙을 때 격음 실현 경음 실현 혼동하는 화자들 가끔 있음

  • @사시나무2
    @사시나무2 Год назад +2

    일본어 중국폰트 표기 사건은 한자=Chinese characters라서 그냥 중국어 폰트를 쓴 걸지도 모르겠네요

  • @unquietthoughts
    @unquietthoughts Год назад +16

    '이상하게'가 [이상하케]로 발음되는 것은 '이상하게'의 준말인 '이상케'의 영향도 있는 듯합니다.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Год назад +1

      근데 저만 [이상학케]라고 하나요?

    • @zirize
      @zirize Год назад

      @@seongmin_choi1123 저도 이상하게 [이상학케]라고 발음하네요.

    • @Aitchess5993
      @Aitchess5993 Год назад

      ​@@seongmin_choi1123 이상학케가 [이상하케]랑 발음 차이가 없습니다

    • @Aitchess5993
      @Aitchess5993 Год назад

      ​@@seongmin_choi1123 [이상하께]라고 읽는 걸 말하신 건가요?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Год назад

      @@Aitchess5993 발음 차이가 없다뇨 [] 기호의 뜻을 모르시나요?

  • @user-ie4up5hi6o
    @user-ie4up5hi6o Год назад +3

    저는 자음 앞에서 ㄹ계열 겹받침을 소리낼 때 [...l]을 조음한 뒤, 겹받침의 뒤에 오는 자음의 조음 방식만 나타나는 것 같아요. ㄺ, ㄾ 때는 각각 [...l] 뒤의 혀 위치가 연구개랑 후치경 쯤으로 끌려가고 ㄻ, ㄼ, ㄿ 때는 [...l] 하고 나서 입술이 닫힘. 또 순음 계열일 때는 가끔 [l]이 [ɹ]로 실현되는 듯하네요

  • @류해
    @류해 Год назад +2

    2:59 피카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4

    외래어도 받침에 ㅋ, ㅌ, ㅍ, ㅊ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저
    국립국어원은 인정안하지만 엄연히 종성발음에 해당 발음들 한다고(+이중종성발음)

    • @눈동자2409
      @눈동자2409 Год назад +1

      ㅃ, ㅉ, ㄸ, ㅆ, ㄲ 같은 현재의 복자음 外, 새로운 복자음으로 외국어 자음 표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1

      @@눈동자2409 쌍자음이 본래 유성자음을 표기하기 위한 글자여서 한글규칙 말들때 잘못 만든 상태라 삐꺽거릴수밖에 없는감이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눈동자2409 쌍자음은 원래 종성엔 쓰지 못하도록 하였었죠

    • @hiswieder9398
      @hiswieder9398 Год назад +1

      기식음 발음은 점점 종성에서 안하는 추세라 '부엌을'을 [부어클]이라고 발음하는 사람보다 [부어글]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서울말에서는 심지어 어두 기식음 구별도 약해지고 모음 간 기식음도 유성음화 되고 있음

    • @Aitchess5993
      @Aitchess5993 Год назад +1

      ​@@hiswieder9398 꽃을도 [꼬슬]이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많고오

  • @행복-u4k
    @행복-u4k Год назад

    나왔다 내 동영상 !!!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py8pj8bt3p
    @user-py8pj8bt3p Год назад +2

    7:26 이거 왠지 단두대..

  • @pastcloud
    @pastcloud Год назад +3

    요즘 젊은 사람들이 '집에 가다'를 '집 가다'로 말하는 것을 자주 듣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학교 가다, 회사 가다 같은 표현이 있으니까 집 가다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껏 교육받은 바로는 집 가다라는 표현은 들은 적이 없어서 영 어색합니다. home을 명사 겸 부사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집 가다도 자연스럽게 느껴진 탓일까요?

  • @ISAIAH-KOR
    @ISAIAH-KOR Год назад +2

    함정) 아르바이트의 독일어 발음은 '아어바이트'에 가깝다.. 애초에 굳이 '르'를 발음하는 건 오페라 같은 데에서나 쓰는 비일상어.. 😂

  • @sekannto
    @sekannto Год назад +3

    이상하게[이상하구로]

  • @user-bq1nt2zk9v
    @user-bq1nt2zk9v Год назад +4

    저는 '넓다'를 읽을 때 모든 음운을 다 살려서 읽는 습관이 있어요 너rㅂ다...ㅋㅋㅋㅋㅋㅋㅋ

    • @1hokr
      @1hokr Год назад +2

      읽다 밟다 등등 겹자음 받침은 원칙적으로 익따 밥따로 읽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ㄹㄱ, ㄹㅂ을 모두 읽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하네요..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2

      @@1hokr 그건 그저 국립국어원에서 주장하는 규칙일뿐 일상에서 실제로 발음하는거와 괴리감이 있어요
      트림만 해도 트름으로 발음하는경우가 많고 자장면도 짜장면으로 발음하는경우가 훨씬 많은데 자정면을 표준어로 주장하다가 깨진바 있고
      그외 현재도 쓰이는 발음들이 있음에도 더이상 안쓰거나 북한에서만 쓰는 북한어로 분류하는경우도 있고

    • @hiswieder9398
      @hiswieder9398 Год назад +4

      ​@@고리골 주장하는 규칙이 아니라 2019년에 실태 조사 한 거 따르면 비표준발음이 늘고 있긴 한데 여전히 표준 발음이 우세임 뭔 괴리감이야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1

      @@hiswieder9398 희 발음만 해도 희로 발음 하는 사람이 히로 발음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 @Aitchess5993
      @Aitchess5993 Год назад +1

      넓다 맑다 밝다 읽다

  • @KIMSEONGJUN95
    @KIMSEONGJUN95 Год назад

    영상 마지막에 쓰인 bgm 혹시 알 수 있늘까요?

  • @saineiss14
    @saineiss14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고마워요*^^*

  • @Kanakurozuki
    @Kanakurozuki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언어에 관한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mjk9896
    @mjk9896 Год назад +1

    인터넷보면 "~하자마자" 를 "~하자말자"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왜그런건가요?
    회계 강사분중에도 한분 저렇게 발음하시고...

  • @Flandre_Scarlet
    @Flandre_Scarlet Год назад

    언어적 특성이 아닌 사람들의 구강구조의 차이같이 물리적 특성 때문에 발음을 다르게 하는 집단이 생길 수 있나요?

    • @Flandre_Scarlet
      @Flandre_Scarlet Год назад

      이상하게의 발음을 표준어 발음대로 잘하다가
      가끔씩 코가 막히거나 입이 텁텁한 경우에 이상하케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서…

  • @orzrzrzr
    @orzrzrzr Год назад +2

    다른 -하게와 달리 이상하게는 이상/↗️하게라는 특유의 억양을 강조할 수 있다보니 영향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user_edylsb3655
      @user_edylsb3655 Год назад

      강조하다보면 힘이 들어가곤하죠ㅋㅋ

  •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Год назад

    저도 첨 유튜브 기획할때 한문콘텐츠로 하려다가 한문채널들이 조회수가 안나오는 것 보고 지식 컨셉으로 바꿨는데, 한문 콘텐트로 훌륭히 채널을 일구셨군요. 응원합니다.

  • @grunem124
    @grunem124 Год назад +6

    영상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부리나케', '부랴부랴', '불현듯이' 모두 불(火)과 관련이 있다는 게 참 재밌습니다.
    '이상하게'는 경상권 특유의 발음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고 하다'를 '카다(카더라, 카노, 등)'으로 쓰듯이 ㅎ과 ㄱ이 연쇄적으로 있어 '이상하케'로 하는 게 아닌가 짧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카다'는 축약이란 점에서 '이상케'가 아니라 '이상하케'가 되는 것을 설명하기 부적절할 수 있지만 경상권에선 ㅎ과 평음이 올 경우 그 평음을 세게 발음(격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grunem124
      @grunem124 Год назад

      아 근데 경상권에서 '건강하게'나 '당당하게'를 [건강하케], [당당하케]로 발음하나...? 도저히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안 떠오르네요

    • @woossu96
      @woossu96 Год назад

      부산출신인데 특정 단어들만 ~하게를 ~(하)케라고 종종 발음하는 것 같아요. 어떤 규칙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ㅠ
      건강하게는 근강하게 에 가깝게 발음하는 것 같아요. 당당하게는 그대로 발음하구요.
      애초에 건강하게나 당당하게 보다는 이상하게가 훨씬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grunem124
      @grunem124 Год назад

      @@woossu9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SommaSapienza
    @SommaSapienza Год назад

    보상적 격음화로설명하신 것이 맞는 것 같은게, '이상하게'를 강조하면서 빠르게 발음하면 기식음을 더하면서 단모음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이사(ㅇ)케/가 되는 것 같아요.

  • @tkandrea92
    @tkandrea92 Год назад

    향문천 3.0 소식. 한 줄이지만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와!!!!!

  • @user-uy5by4li3t
    @user-uy5by4li3t Год назад +1

    기다렸어요 애널스카이

  • @shibedogeshiba
    @shibedogeshiba Год назад +1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알게 모르게 '부엌에'를 '부억쎄'로 발음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왜 이렇게 발음하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 @mjk9896
      @mjk9896 Год назад +5

      [부어케]를 [부어게]라고 하는건 들어봤어도 부억쎄는 ㄹㅇ 처음들어보긴하네요 사투린가....

    • @눈동자2409
      @눈동자2409 Год назад +1

      나중에는 [부억]이 [부얻] 으로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1

      @@infrared_ 가능성은 부억ㅿ(?)에로 발음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억 ㄱ발음한 직후 혀끝을 윗니에 붙힘

    • @likemysky
      @likemysky Год назад +6

      ‘몫’과 비슷한 경우(목 > 몫)일 수 있겠습니다. 실제 곱, 겁, 합과 같은 단어는 ㅅ이 첨가되어 [곱씨], [겁씨], [합씨]처럼 발음이 나기도 합니다.

    • @고리골
      @고리골 Год назад +1

      정확히는 윗니와 아냇니 나이에 혀를 끼움

  • @HIRIT08
    @HIRIT08 Год назад

    음악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야굴
    @야굴 Год назад +15

    이상하게 =>
    이상케(말하다 보니 줄여 말함) =>
    이상하게(다시 글을 보고 발음을 수정 하지만 -케 라고 발음하던 버릇이 남아서 이상하케 라는 괴랄한 결과가 나옴)
    과거에 비해 기록 문화가 강요에 가깝게 발달하다보니 생기는 현상 같아요 예전에는 발음되는대로 적기만 했는데 현재에는 표준어라는 표기법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 @kud4799
    @kud4799 Год назад

    5월 4일 소식이 제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