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 살수록 싸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원인도 우리 부모님의 불화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 것을 핑계 대고 책임전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늦게나마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병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원인을 아는 것이 우선순위인데 저의 병의 원인을 알게 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좋은 조언을 누님에게 해주셨군요. 말을 예쁘게 해야지 진정 남편과 관계가 개선된다는 것을 저는 경험으로 알아요. 언어... 정말 중요해요. 나도 모르게 부모가 하는 대화를 듣고 자라서 나도 모르게 내뱉는 언어. 이 무심한 언어가 서로의 소통 장애의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소통이란 상대를 이해하며 서로 대화가 이어져야 되는 것인데 상대의 말, 언어가 나의 감정을 상하게 되면 그걸로 종료가 되거든요. 서로간에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면서 충분히 노력한 연후에 이혼을 생각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요즘 매일매일 강사님 강연 들으며 다시 살아갈 의미를 찾고 힘을 내보고 있습니다. 사는것에 미련은 없는데 아직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죽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는 제 삶이 견디기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다 요즘 선생님의 강연을 찾아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면 다 되는줄 알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한 제게 선생님의 강연이 태양처럼 살아갈 빛을 보여주시는것 같아요. 좋은 강연 늘 감사합니다.
이 강연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마지막 질문자 부분부터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마치 제 얘기같아서... 소통이 안돼서 늘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제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같이 살기 싫으면서도 억지로 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저도 제 선택에 대한 책임과 낳은 애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아왔는데 그런 제 모습이 아이에게 그토록 큰 고통이 되리란 걸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쌤 말씀처럼 마지막으로 할만큼 다했다라는 맘이 들때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결론은 그후에 내려도 되겠지요. 마음의 울림이 너무 컸던 오늘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빠를 싫어하는 맘이 아이들을 무력감에 빠지게 한다!!!!”.......... 그저 피터지는 싸움을 하며 살아도 이혼만 하지말자 하는 신념(?) 으로 버틴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제 큰딸은 너무나 괴로와서 다 성장한 2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살했습니다! 여기 LA에서 모델같이 예뻤고(학교 대표하는 모델) 직업도 탄탄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엄마같은 삶을 살게 되는 극심한 불안감에, 결국은 생를 마감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뭘 말하는지 딸이 죽어버린후에야 인식하고 뼈를 깍는 고통에 시달리고 삽니다. 텍사스에서 오신분, 아이들은 엄마가 행복해야 그 기운으로 삽니다 그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문제였기에 누구한테 위로 말고는 생각 조차 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강사님 답변 보면서 나도 저렇게 현명하고 정확하고 확실한 위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정말 저 여자분이 지금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부럽네요 언젠가 저도 꼭 김창옥 교수님 강연 들을 수 있는 날 조만간 꼭 한번 올 수있겠죠? 정말 빨리 미치게 질문 하고 싶네요.... ㅠ 늘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하고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타이틀만 읽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내인생인데 내가 없었거든요.자아가 지금도 정착을 못한건지..내가 원하지않는 선택할수도 없었던 어린시절의트라우마.방치. 지금껏어찌살아왔는지 내자신이 안쓰럽고 아픕니다. 긍정적마인드?마인드컨트롤?..모르겠네요..그저 이렇게 사는거죠? 누구한테나 어떠한 아픔이든 있기에 내 상처라고 생각하는것들을 감히 내뱉지 못하고 ..간혹 꾸역꾸역 올라옵니다.. 그래도 오늘하루 열심히 살아보자 홧팅 해봅니다.. 그래도 사지멀쩡 하니 감사한 일이죠.. 힘이됩니다..창옥교수님..
제가 우울증이 심할 때 항상 부정적인 사고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저의 부정적인 인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을까 생각만 해도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꼭 남편분께서 부정이라는 늪에서 나와 화목한 가정을 꾸리셨으면 합니다!
미국 텍샤스 입니다. 함께 사는것 보다 어떻게 부모가 사는가~귀절 귀절 ...언제 나를 만나 셨나..ㅋㅋ. 엄마의 마음은 아빠의 마음보다 더 애잔 한것 같아요. 정상이 아닌것을 정상으로 알고 자라는 아이의 삶이 더 가슴 아파서,대를 물려주어선 안되겠다 .싶어 전 환경을 떠났어요.42살에 난 아이 인데..
음.. 네 , 좋은맘 되기를 마음은 계속 두지만 집착하지 않고 많이 내려놓고 있습니다 삶을 인도하시는 전능한 하나님과 기도들과 여기 탁월한 , 살아서 삶에 오는 ✨🌅강연 덕분이 커서 감사하고 있어요✨💐🛍️ 이때는 지난 영상이지만 뵈면 마음이 🤎아..💧✨아픕니다 느낌적인 느낌이지만요
기브미 쪼코렛 ㅋㅋㅋㅋ 진짴 ㅋㅋㅋㅋ 눈물떨어지도록 감동주면서 동시에 눈물쏙 들어갈 유머 날려주시는 센스~ 강사님 저서에서도 봤는데, 진짜 '네가 그 고생을 했으니 이렇게 좋은 강연 소재가 생기지'라는 사람들 정말 무례하고 천벌받을 놈들 같아요.. 저도 비슷한 말들 많이 들어봤는데, 힘든 과거를 승화시키기 까지 내 개인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딱히 할 말 없으면 닥쳤으면 좋겠어요 그런 인간들은 휴.. 오늘도 재밌고 뜻깊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이젠 하루에 한 번 이상 교수님 강의 안들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을정도예요 ㅎㅎ 항상 힘들때마다 떠오르는 1순위가 교수님 강연인데, 요근래 또 '이런 시기(?)'가 온 걸보면 저도 참 많이 외롭고 힘들고 고달픈가봐요 ..ㅎ
선생님 고마워요 위로가 되어주어서‥ 위로가되고 그저 고맙네요 맞는말이죠ㆍ 진정성과 솔직함이 있어 더 마음에 와서 닿아요ㆍ 동생같고 친구같은 선생님 나이에비해 참 많이 느끼고 알고 깨다든것같아 부럽고 감탸스러워요ㆍ 나는 내인생을 너무 모르는제하고 안느껴주고 안보고 외면하고 살았음을 절절히 느껴요ㆍ 감각이 뛰어나신 선생님 힘들고 어려운 삶을 이겨내고ㅈ극복해가는 모습에서 너무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해요 하느님께서 도와주셨고 타고난것 같아요ㆍ그런 환경에서 그리되기가 쉽지않은데 특별한 은총같아요ㆍ 들으면 때론 눈물이 나요 선생님의 진실과 진심이 카리스마가 그렇게 만든는것 같아요 늘 고마워요ㆍ
마지막으로 따뜻한 말씀 해 주시는 모습에 ... 참. 대단하시다 !!! 저랑 동갑내기 소띠인데 교수님 큰 산 같아요 ~~^^ 모두 저마다 아픔들이 한두개씩 가지고 사는데,,,, 암수술 한 우리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낮에 입바른 소리 한게 걸리네요. 고맙습니다.교수님~~~🙏
저도 그래요! 제가 없는 제 인생 이었지요. 충격으로 쓰러지고…15년만에야… 딱붙어있던 상처가 제 삶에서 이제야 떨어져 나갔습니다. 가까운사람들의…먹잇감으로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충격은 가까운 믿었던 사람들이 결국 저에게상처를줬더라구여.. 그 사실에 얼마나아프고, 충격에 울었는지 몰라요.. 믿었는데 말이죠…이제야 저도 제 삶을 살기위해 이제는 지키고 싸워야 겠지요. 근데 싸우고싶지 않아서… 저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떠나려구요.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사람들,친구들을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내년 60을 앞두고 이혼했어요. 남애편은 불평불만부정적. 돈이 있어야 뭘할수있다고.. 오직 나만 생각하기로 했슴니다 결단을 냉정하게 내렸습니다. 나 만 생각하기로..무~척 힘들고 외롭네요. 이젠 오늘만 내삶만 선택 하기로 내일이되면 또 오늘만. 교수님강의를 들으며..인생을 듣습니다.
요즘 가장 힘이 되는 분, 김창옥 님 이십니다. (그동안 열심히 시청만하다가 오늘 처음 용기내어 댓글 남겨봅니다. ^^) 가장 무력해지는 때를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하여 잠시 숨이 멎는것만 같았어요. (마치 저한테 위로를 던지시는 것 같아 눈물이 주루륵...) 그런 가정에서 자란덕에 지금 좋은 강의하는거야 라고 말씀하신 어떤분의 말씀은 저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너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말을 저또한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위로와 공감- 이걸 모두 원하지만 각자의 삶의 무게 때문인지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잘 걸어온 인생이 갑자기 숨이 막히고 길이 없어진 것 만 같은 요즘 내안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며 잘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그 길을 한번 잘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잘 살고 싶은데 그것 참 어렵네요~~
자식때문이라는 말은 정말 폭력적인 말 같아요 부모가 꼭 같이 있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사이 좋은 부모가 같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서로 증오하고 불행한 얼굴을 한채 같이 있는 부모는 자식들도 보고싶지 않거든요 전 저희 부모님이 헤어지고 나서야 마음에 평화가 왔어요 너무 어릴때부터 싸우는 모습만 보고 자라서 정신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거든요 진짜 트라우마는요 내 부모가 싸우는데 나는 그냥 슬프지도 않고 그냥 이 시간이 지옥같아서 귀를 틀어막고 지나가기만을 바랄때 근데 나는 그게 이상한지도 모르는게 진짜 트라우마거든요 유년기를 양쪽 부모가 서로를 욕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어요 지금은 어머니랑 살고 있는데 여전히 아버지와 저의 친가를 험담하고 너는 그쪽 핏줄이니까 너도 쓸모없는 인간이야 라는 말을 듣고 살고 있어요 어릴때는 순종만 했고 탈선 한번 안하고 일찍 철이 들어서 그냥 착하고 얌전하게만 있어야지 하며 자랐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고 저도 나이를 먹고 하니까 어느순간 확 터져 나오더라고요 정말 너무 괴롭다 가끔 엄마때문에 죽고싶다 생각이 들고 이런 부모 밑에서 영원히 분리되어야 겠다 마음은 간절한데 무기력한거 있죠? 그게 만성 우울증이라는걸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천성인데 이런 저도 모르는 우울증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그 원인은 저희 부모님이고 연애를 관계를 두려워하고 엄마가 말하는 쓸모없는 인간처럼 사는것도 다 병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머니가 재혼하고 나서는 자주 안보니까 그나마 살것 같더라고요 가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날에는 지옥의 문이 열리는 날이구요 자기애가 강한 분이거든요 모든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돌아가는 사람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만 잔혹하신 분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게는 그 누구보다 관대하고 좋은 그리고 불쌍하고 약한 사람이구요 주로 자식들을 욕을하며 타인에게서 연민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분이십니다.. 전 어머니랑 잘 지내고 싶은데 대화나 그런걸로 어떻게 되실 분이 전혀 아니라서.. 그냥 이건 욕먹을 소리라고 해도 상관없는데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거다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어머니도 언젠간 돌아가시고 그럼 저도 해방될수 있겠구나 싶은.. 미친년이라고 욕하셔도 좋아요 그냥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마흔셋에 이꼬라지로 사랑 한번 제대로 못하고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제대로된 인간관계도 못맺는 하찮은 제 자신이 때론 너무 싫고 조직에 어울리지 못하고 늘 날이 서있는 채로 할 말 다 하는.. 눈치 없는 인간인 제가 가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별론데 그게 나에요.. 저역시도 어머니처럼 바뀔수 없어요 죽고 싶지만 살고 싶기도 해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쉰살이 지나고 예순살이 넘으면 지금의 제 삶보단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되어 있지 않을까... 저는 물욕이나 성공욕같은 욕심이 없어서 괴롭히는 사람만 없으면 마냥 해맑은 사람입니다 욕심없고 착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약한 사람이고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이 그리운 그냥 그저 그런 섬세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저도 힘들게 살뻔했어요 한동안 그렇게 살았고... 내가 바뀌게된건 결혼함과동시에 아이들도 생기고 보니 엄마의 본능이 강해지면서 그때부터 겉모습의 나로만 살다가 나도 한사람의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사랑스런 딸이란걸 우리 아이들보면서 크게 깨달았죠 그때부터 나를 돌아보고 이쁘다는걸... 우리부모가 날 이뻐한걸 생각하면 이쁘지않은 사람이 그 누가있을까요? 이런 끝없는생각으로 나를 찾게됐어요 그리고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를 자주듣고 좋은분들강의를 많이 듣다보니 지금 큰 꿈도 꾸고있어요 지금은 막내가 초3이라 잠시 꿈을 멈추고있지만(결코 멈춤이 멈춤이 안돼게)노력을 하고있는 편이에요 기다리고있는중이라고하면 딱 좋을듯... 내 소중한 아이들도 저를보면서 꿈을 키워가길바랩니다~ 저의 어깨가 살짝이 무겁지만 화이팅하고 우리 남편 나처럼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니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되어있어요. 지금은요 ㅋㅋ 든든 합니다~ 부부는 원수도맞지만 친구도되고 좋은 파트너가 될수있다는걸 요즘 느낌니다
정말 맞아요 애때매 산다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 아이는 계속 부모가 싸우고 안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는데 그게 더 괴롭고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아니다 싶을땐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저도 부모님이 따로 사시는데 어렸을때 싸우는거볼때마다 제발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제 자신이 너무 살기 싫었습니다.
▶ 김창옥 TV 정기강연회 예매는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onoffmix.com 에서 '김창옥'을 검색하세요
무슨 영화인가요?
무슨영화? 제목 댓 달아주이소~~~^^
김창옥교수님이 만든다고 하셨던 영화같아요~
@@다토미-e8p 정보감사해요^^
@@기다리자 들리나요? 입니다.
푹 빠져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고 너무 멋지십니다 꼭 한번 뵙고 사진찍고 싶습니다!!!
맞쑤다 차옥오라방 말씀 충분 동감이우다
살면 살수록 싸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원인도 우리 부모님의 불화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 것을 핑계 대고 책임전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늦게나마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병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원인을 아는 것이 우선순위인데 저의 병의 원인을 알게 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늦었지만 완벽하려 애쓰고 내탓하고 완전하려했는데 결국은 그게 제탓이 아니고 어쩔수없는 거구나. 나는 그저 천천히 살아가야하겠다란 생각. 인정하게되네요 가정불화때문이었단걸
저도 그랬어요ㅠ 우선 두분께 아픔을 고백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맞습니다 저의 집도 하루도 빼먹지않고 술먹고 들어와 싸움을 했습니다 그상처와 학대로인해 형제들은 오십이 다되어도 셋다 결혼도 못하고 인간구실 못하고 막내이자 여자인 제가 19 살때부터 가장노릇을 44살까지 아니 죽을때까지 해야할거 같아여 선택받지못한 삶은 부질없고 허무할뿐이네여 그래도 삶이 다하는날까지 희망하나 품고 살아가고있어여
부모도 싸우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러는 거예요
누가 싸움질만 하려고 하겠어요
그러니 실력을 길러서 본인이
그걸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부모도 지 머리대로 사느라
고달파요
창옥형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은 불사조입니다
교수님,
멋있어요.
말씀, 정말 멋졌어요.
어떤 심리상담사 보다도,
어떤 정신과 닥터 보다도 깊이 있고
심도 깊은 헤아림이 들어 있는 말씀
너무 멋지십니다. 존경심을 보내고
싶어요.~~ ^^
항상 새롭습니다
참 좋은 조언을 누님에게 해주셨군요.
말을 예쁘게 해야지 진정 남편과 관계가 개선된다는 것을 저는 경험으로 알아요.
언어... 정말 중요해요. 나도 모르게 부모가 하는 대화를 듣고 자라서 나도 모르게 내뱉는 언어. 이 무심한 언어가 서로의 소통 장애의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소통이란 상대를 이해하며 서로 대화가 이어져야 되는 것인데 상대의 말, 언어가 나의 감정을 상하게 되면 그걸로 종료가 되거든요. 서로간에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면서 충분히 노력한 연후에 이혼을 생각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와,,김창옥 선생님,,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말하면 안된다, 그런 폭력적인 말을 하면 안된다. 얼마나 힘들었겠니"
강사님 강의를 듣다
나두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어릴적 기억에 그런거 같은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창옥 형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주동생 윤종원 올림.
교수님 강의는 너무나 좋습니다.
진솔하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햐~~ 정말 언어의 마술사입니다 정말 이 귀한 력셔리한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어술사
요즘 난 다됐구나
생각하며
아무 감흥없이 그닦 살고싶지않은 나날을 보내고있다
이분 강의들으며 ᆢ웃고생기를 찾고 갑니다ㆍ
우와 스스로 태양이 되어라 정말 좋네요
ㅡ자식이 행성이고, 남편이 행성이 되는 태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ㅡ 마음에 담겠습니다.
요즘 매일매일 강사님 강연 들으며 다시 살아갈 의미를 찾고 힘을 내보고 있습니다. 사는것에 미련은 없는데 아직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죽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는 제 삶이 견디기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다 요즘 선생님의 강연을 찾아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면 다 되는줄 알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한 제게 선생님의 강연이 태양처럼 살아갈 빛을 보여주시는것 같아요.
좋은 강연 늘 감사합니다.
이 강연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마지막 질문자 부분부터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마치 제 얘기같아서...
소통이 안돼서 늘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제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같이 살기 싫으면서도 억지로 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저도 제 선택에 대한 책임과 낳은 애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아왔는데 그런 제 모습이 아이에게 그토록 큰 고통이 되리란 걸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쌤 말씀처럼 마지막으로 할만큼 다했다라는 맘이 들때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결론은 그후에 내려도 되겠지요.
마음의 울림이 너무 컸던 오늘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빠를 싫어하는 맘이
아이들을 무력감에 빠지게 한다!!!!”..........
그저 피터지는 싸움을 하며 살아도 이혼만 하지말자 하는 신념(?) 으로 버틴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제 큰딸은 너무나 괴로와서 다 성장한 2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살했습니다!
여기 LA에서 모델같이 예뻤고(학교 대표하는 모델) 직업도 탄탄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엄마같은 삶을 살게 되는 극심한 불안감에, 결국은 생를 마감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뭘 말하는지
딸이 죽어버린후에야 인식하고 뼈를 깍는 고통에 시달리고 삽니다. 텍사스에서 오신분,
아이들은 엄마가 행복해야 그 기운으로 삽니다
그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넘가슴사연이네요~
엄마의불행을딸이대신,,
꼭! 극단적인선택을했어야하는지,,가슴속이쓰리네요
ㅠㅠ
어린아이들 부모로써...
가슴에 새겨지는 말씀이십니다.
자녀 키우는 입장에서 넘넘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고 말고요~ 내가 행복해야 해요. 우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문제였기에 누구한테 위로 말고는 생각 조차 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강사님 답변 보면서 나도 저렇게 현명하고 정확하고 확실한 위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정말 저 여자분이 지금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부럽네요 언젠가 저도 꼭 김창옥 교수님 강연 들을 수 있는 날 조만간 꼭 한번 올 수있겠죠? 정말 빨리 미치게 질문 하고 싶네요.... ㅠ 늘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하고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힘들때마다 찾아 듣게되네요~
오늘도 살아냅니다~~
눈물이 납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프지 않으렵니다
타이틀만 읽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내인생인데 내가 없었거든요.자아가 지금도 정착을 못한건지..내가 원하지않는 선택할수도 없었던 어린시절의트라우마.방치.
지금껏어찌살아왔는지 내자신이 안쓰럽고 아픕니다. 긍정적마인드?마인드컨트롤?..모르겠네요..그저 이렇게 사는거죠? 누구한테나 어떠한 아픔이든 있기에 내 상처라고 생각하는것들을 감히 내뱉지 못하고 ..간혹 꾸역꾸역 올라옵니다..
그래도 오늘하루 열심히 살아보자 홧팅 해봅니다..
그래도 사지멀쩡 하니 감사한 일이죠..
힘이됩니다..창옥교수님..
일 끝나고헐떡거리면서
집에와서 강연을들었읍니다
마음이타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상대방의아픔까지느끼시면서
말씀하실때
마음이아프네요
이또한지나가리라
교수님 강의 들을때마다 넘 공감되구요 눈물이 납니다 정말 멋찌시구 존경합니다 맘의 위안이 되는 강의 쭉 부탁드립니다~그동안 고생많으셧어요
캬... 오늘 강의 좋네요! 특히 텍사스에서 오신분 질문에 대한 답변부분부터는 더 좋네요^^따뜻하고 평안한 겨울 되시길.... ^^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즐겁고 감동입니다
항상 힘이되고 위로가됩니다♡♡♡
하루를 종일 들어도 지겹지 않은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쁜말을 연습해 보렵니다.
심금이 울려지는 해답제시에 찐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공감력이 뛰어난 교수님을 존경해요! 늘 건강하세요!
우리 곁에 오래 있어 주세요~
진작에 이강의를 알았으면 좋았을걸요.!
나도 많이 서툴고 힘들게살았는데요.유트뷰 강의듣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면힘든데로 조금 거리를 두고 있어보면 어떨까요 힘들때 좋아지려고 애쓰기보다 힘듦을 있는그대로 좀 있어보는것 그냥 감정흐름을 따라가보는것 그리고나서 내감정상태를 다시 또 바라보기 ,,,,,
예쁜말 !!
잘 기억하겠습니다 아.
몸매도 얼굴도 부셔버릴수 있는 강력한 매력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는 웃기면서 영혼을 맑게하는 힘이 있음에 힘을 얻고갑니다
또 올게요~~♡
진짜 공감백퍼되는 말씀이네여~~
제가 요즘 젤 절실하게 느끼는것이 내가 행복해야 자식한테 바라지않는 노후를 맞게될수있을꺼란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자식을위해 부모를위해 희생한 많은세월을 결국 자식에게 보상받으려는 악순환의 고리를 우리세대는 끊어야하는 맘을
효자남편을두고 스무살 사랑꾼아들을둔 제가 갖은 요즘생각입니다~~
쓰라리고 아픈 고뇌의 인생사를 해학으로 확 풀어서 지쳐서 닫혀있든 마음을 살며시 열어 산소를 살살 불어 넣어 주는것 같아요
선생님 참 애쓰고 계세요 사시느라… 저처럼요
한국에 살고있을 준아 또 동준엄마랑 선생님 말씀 같이 듣고, 서로 대화 나눠보고 싶어요
스스로 태양이 되어라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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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중 교수님 강연을 듣으면서 힘든순간도 잘 보내고 지금 제가 갖고있는것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읍니다
가슴찡한 강연 감사합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는 고난이 유익이라는 말씀도 떠올리게 됩니다
삶으로 풀어내는 주옥같은 말씀들이 긍정의힘과 용기로 에너지되어 빛이 되어 주시니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전해지는 감동으로 감사합니다!~💙👍👏💐😍🤩🥰😜🙂
텍사스에서 오신분..저도 남편이랑 소통이안되어 모든 방법과 노력해봤지만 그 간극을 좁힐순 없었어요 그리고 암수술..남은건 상처와 흘러가버린 시간들..충분히 노력하셨다면 이제는 결심을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행복도 꼭 찾으세요 응원합니다 !!
제가 우울증이 심할 때 항상 부정적인 사고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저의 부정적인 인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을까 생각만 해도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꼭 남편분께서 부정이라는 늪에서 나와 화목한 가정을 꾸리셨으면 합니다!
김창옥 강사님
어느 때는호탕한 웃음속에 아픔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만 느끼는 감정이였으면 합니다
아픔을 강연을 통해서 치유하시는 것 같아요
뭔가 예전보다 좋으세요ᆢ제가 받은 느낌은 열린 마음과 따뜻해지신거에요ㆍ많은 분들께 영향력을 주시는 강사님ㆍ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ᆢ
저 분 과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저로써
교수님이 해주시는 말씀에
아직어린아이걱정과
펑펑 울게되네요
깊이 생각하고
나를 돌아봐야겟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똑같네요 ㅠ
감사해요 영상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
진지한 강연인데요
왜 알랭드롱 같다 생각될까요!
김창옥님은 목소리가 듣기 좋아서 더 듣게 돼요
강연 내용이 코믹과 위트가 가미된 진중함이 좋습니다 ^^
샬롬~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강의..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숙제는 뭘까...고민해보겠습니다.
❤❤❤
우리 김창옥교수님 짱짱 감사합니다👍👍
쩐다 ~~~~~. 짱이다 선생님 ~~
힐링의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 텍샤스 입니다.
함께 사는것 보다 어떻게 부모가 사는가~귀절 귀절 ...언제 나를 만나 셨나..ㅋㅋ.
엄마의 마음은 아빠의 마음보다 더 애잔 한것 같아요.
정상이 아닌것을 정상으로 알고 자라는 아이의 삶이 더 가슴 아파서,대를 물려주어선 안되겠다 .싶어 전 환경을 떠났어요.42살에 난 아이 인데..
듣는 내내 엉엉 울었네요.
그 상황을 그 삶을 살아보지 못한 입장에서 정말 그렇게 말하면 안돼요. 그렇구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그래도 잘 버텨냈구나. 라고 말해야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 정말 나빠요ㅠ
진짜 힐링됩니다 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따스히 보듬어 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치유자 김창옥강사님은 빛과 같은 존재이십니다
음.. 네 , 좋은맘 되기를 마음은 계속 두지만 집착하지 않고 많이 내려놓고 있습니다
삶을 인도하시는 전능한 하나님과 기도들과
여기 탁월한 , 살아서 삶에 오는 ✨🌅강연 덕분이 커서 감사하고 있어요✨💐🛍️
이때는 지난 영상이지만 뵈면 마음이 🤎아..💧✨아픕니다 느낌적인 느낌이지만요
감사해요 화이팅
기브미 쪼코렛 ㅋㅋㅋㅋ 진짴 ㅋㅋㅋㅋ 눈물떨어지도록 감동주면서 동시에 눈물쏙 들어갈 유머 날려주시는 센스~
강사님 저서에서도 봤는데, 진짜 '네가 그 고생을 했으니 이렇게 좋은 강연 소재가 생기지'라는 사람들 정말 무례하고 천벌받을 놈들 같아요.. 저도 비슷한 말들 많이 들어봤는데, 힘든 과거를 승화시키기 까지 내 개인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딱히 할 말 없으면 닥쳤으면 좋겠어요 그런 인간들은 휴..
오늘도 재밌고 뜻깊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이젠 하루에 한 번 이상 교수님 강의 안들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을정도예요 ㅎㅎ 항상 힘들때마다 떠오르는 1순위가 교수님 강연인데, 요근래 또 '이런 시기(?)'가 온 걸보면 저도 참 많이 외롭고 힘들고 고달픈가봐요 ..ㅎ
선생님
고마워요
위로가 되어주어서‥
위로가되고 그저 고맙네요
맞는말이죠ㆍ
진정성과 솔직함이 있어 더 마음에 와서 닿아요ㆍ
동생같고 친구같은 선생님
나이에비해 참 많이 느끼고 알고 깨다든것같아 부럽고 감탸스러워요ㆍ
나는 내인생을 너무 모르는제하고 안느껴주고 안보고 외면하고 살았음을 절절히 느껴요ㆍ
감각이 뛰어나신 선생님
힘들고 어려운 삶을 이겨내고ㅈ극복해가는 모습에서 너무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해요
하느님께서 도와주셨고 타고난것 같아요ㆍ그런 환경에서 그리되기가 쉽지않은데 특별한 은총같아요ㆍ
들으면 때론 눈물이 나요
선생님의 진실과 진심이 카리스마가 그렇게 만든는것 같아요
늘 고마워요ㆍ
짧은 인생살며 가장 소중한 자식에게 주고가야 하는 유산은 부모로서 서로를 향한 진실된 사랑하는 기억들을 남기는 것이겠지요. 그래야 그들도 그렇게 할수있는 삶의 tool 이 될테니까요. 노력합니다 오늘도 Thank you 🙏
8월에 갔었는데 남편이랑 또가야겠어요 창옥강사님책 다샀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흐르는 눈물로
삶의 고됨을 희석시켜 봅니다..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울소록 가슴이 져미더라구요...
(저도 뜨겁게 울어봤어요...
그런데...가슴이.....더아프더라구요...저는....)
제발...울지마세요....
마음을 울리는 말씀ᆢ소중하게 들었습니다 ᆢ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쟁여서 살았던 상처들 하나씩 하나씩 위로받고 버려지는것 같아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제봐도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강연입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말씀 해 주시는 모습에 ...
참. 대단하시다 !!!
저랑 동갑내기 소띠인데 교수님
큰 산 같아요 ~~^^
모두 저마다 아픔들이 한두개씩 가지고 사는데,,,,
암수술 한 우리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낮에 입바른 소리 한게 걸리네요.
고맙습니다.교수님~~~🙏
따뜻했어요~^^
언제나처럼~
다독다독~^^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우리 모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도 그래요! 제가 없는 제 인생 이었지요. 충격으로 쓰러지고…15년만에야… 딱붙어있던 상처가 제 삶에서 이제야 떨어져 나갔습니다. 가까운사람들의…먹잇감으로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충격은 가까운 믿었던 사람들이 결국 저에게상처를줬더라구여.. 그 사실에 얼마나아프고, 충격에 울었는지 몰라요.. 믿었는데 말이죠…이제야 저도 제 삶을 살기위해 이제는 지키고 싸워야 겠지요. 근데 싸우고싶지 않아서… 저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떠나려구요.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사람들,친구들을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저도 남편과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말을 예쁘게 바꿔보고 노력해보라 ...다시한번 힘을 낼수있게되어 감사합니다~~^^
말씀이 참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예쁜 말.. 기간을 정하고 실천...한두번 말해.. 반응이 없어지면 네 스스로 그네들에게서,, 멀어지는 감정의 고리를 .. 참 힘든 부분인거 같습니다.
나도 여자지만...세상에 한국여자랑 결혼생활이 젤 힘들것 같다..물론 다는아니겠지만
예로 남자 연옌중 결혼하고 폭망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참
jeny kim ㅉ
교수님 너무 대단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명품 옷미나 명품 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생명 있는 보석 같기도 하고 명품의 강연입니다ㅡ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자신 더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ㅡ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많이듣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년 60을 앞두고 이혼했어요.
남애편은 불평불만부정적. 돈이 있어야 뭘할수있다고..
오직 나만 생각하기로 했슴니다
결단을 냉정하게 내렸습니다.
나
만 생각하기로..무~척 힘들고 외롭네요. 이젠
오늘만 내삶만 선택 하기로
내일이되면 또 오늘만.
교수님강의를 들으며..인생을 듣습니다.
세월이흘러 보니 제가없네요!
지금부터라도 나자신을찾아야겠어요
더늦기전에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단단한 사람이고 싶습니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결국은 자기 자신이 답을 찾아가며 움직이는 방법밖엔 없을 듯 하네요
인생은 한번 밖에 없고 한번 하기 때문에 실수도 하는거니까요
이쁜말... 저두 30년째 살다보니 서로에게 이쯘말이 더 필요할때인걸 알게 되었죠.. 쉽지 않아요 애들 셋키우느라 거칠어진 말과 행동이 금세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지금도 내일도 계속 try 하고있읍니다..
김창욱교수님 좋으면 좋아요♥♥♥
역시,,👍 잘들었습니다💕
요즘 가장 힘이 되는 분, 김창옥 님 이십니다.
(그동안 열심히 시청만하다가 오늘 처음 용기내어 댓글 남겨봅니다. ^^)
가장 무력해지는 때를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하여 잠시 숨이 멎는것만 같았어요.
(마치 저한테 위로를 던지시는 것 같아 눈물이 주루륵...)
그런 가정에서 자란덕에 지금 좋은 강의하는거야 라고 말씀하신 어떤분의 말씀은 저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너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말을 저또한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위로와 공감- 이걸 모두 원하지만 각자의 삶의 무게 때문인지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잘 걸어온 인생이 갑자기 숨이 막히고 길이 없어진 것 만 같은 요즘 내안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며 잘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그 길을 한번 잘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잘 살고 싶은데 그것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1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쉣~~~~더 마우스~~~ ㅋㅋㅋ 아~~ 오늘도 너무웃겨서 교수님강연 들으며 점심 머거요!^^
11월23일날 20년지기 후배랑 교수님강연에 가요.제가 쐈어요. ㅋㅋ 우리는 20살 꽃다운나이에 만나서 학교생활을 했어요. 각자의 생활을 살다 다시 만났을때 후배와저는 중년이 되어있었네요.^^ 강연갈생각만 하고있는데...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자식때문이라는 말은 정말 폭력적인 말 같아요
부모가 꼭 같이 있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사이 좋은 부모가 같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서로 증오하고 불행한 얼굴을 한채 같이 있는 부모는 자식들도 보고싶지 않거든요
전 저희 부모님이 헤어지고 나서야 마음에 평화가 왔어요
너무 어릴때부터 싸우는 모습만 보고 자라서 정신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거든요
진짜 트라우마는요 내 부모가 싸우는데 나는 그냥 슬프지도 않고 그냥 이 시간이 지옥같아서 귀를 틀어막고 지나가기만을 바랄때 근데 나는 그게 이상한지도 모르는게 진짜 트라우마거든요
유년기를 양쪽 부모가 서로를 욕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어요
지금은 어머니랑 살고 있는데 여전히 아버지와 저의 친가를 험담하고 너는 그쪽 핏줄이니까 너도 쓸모없는 인간이야 라는 말을 듣고 살고 있어요
어릴때는 순종만 했고 탈선 한번 안하고 일찍 철이 들어서 그냥 착하고 얌전하게만 있어야지 하며 자랐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고 저도 나이를 먹고 하니까 어느순간 확 터져 나오더라고요
정말 너무 괴롭다 가끔 엄마때문에 죽고싶다 생각이 들고 이런 부모 밑에서 영원히 분리되어야 겠다 마음은 간절한데 무기력한거 있죠? 그게 만성 우울증이라는걸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천성인데 이런 저도 모르는 우울증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그 원인은 저희 부모님이고 연애를 관계를 두려워하고 엄마가 말하는 쓸모없는 인간처럼 사는것도 다 병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머니가 재혼하고 나서는 자주 안보니까 그나마 살것 같더라고요
가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날에는 지옥의 문이 열리는 날이구요
자기애가 강한 분이거든요 모든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돌아가는 사람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만 잔혹하신 분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게는 그 누구보다 관대하고 좋은 그리고 불쌍하고 약한 사람이구요
주로 자식들을 욕을하며 타인에게서 연민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분이십니다..
전 어머니랑 잘 지내고 싶은데 대화나 그런걸로 어떻게 되실 분이 전혀 아니라서.. 그냥 이건 욕먹을 소리라고 해도 상관없는데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거다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어머니도 언젠간 돌아가시고 그럼 저도 해방될수 있겠구나 싶은.. 미친년이라고 욕하셔도 좋아요
그냥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마흔셋에 이꼬라지로 사랑 한번 제대로 못하고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제대로된 인간관계도 못맺는 하찮은 제 자신이 때론 너무 싫고 조직에 어울리지 못하고 늘 날이 서있는 채로 할 말 다 하는.. 눈치 없는 인간인 제가 가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별론데 그게 나에요.. 저역시도 어머니처럼 바뀔수 없어요
죽고 싶지만 살고 싶기도 해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쉰살이 지나고 예순살이 넘으면 지금의 제 삶보단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되어 있지 않을까...
저는 물욕이나 성공욕같은 욕심이 없어서 괴롭히는 사람만 없으면 마냥 해맑은 사람입니다
욕심없고 착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약한 사람이고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이 그리운 그냥 그저 그런 섬세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힘들게 살뻔했어요 한동안 그렇게 살았고... 내가 바뀌게된건 결혼함과동시에 아이들도 생기고 보니 엄마의 본능이 강해지면서 그때부터 겉모습의 나로만 살다가 나도 한사람의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사랑스런 딸이란걸 우리 아이들보면서 크게 깨달았죠 그때부터 나를 돌아보고 이쁘다는걸... 우리부모가 날 이뻐한걸 생각하면 이쁘지않은 사람이 그 누가있을까요? 이런 끝없는생각으로 나를 찾게됐어요 그리고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를 자주듣고 좋은분들강의를 많이 듣다보니 지금 큰 꿈도 꾸고있어요 지금은 막내가 초3이라 잠시 꿈을 멈추고있지만(결코 멈춤이 멈춤이 안돼게)노력을 하고있는 편이에요 기다리고있는중이라고하면 딱 좋을듯... 내 소중한 아이들도 저를보면서 꿈을 키워가길바랩니다~ 저의 어깨가 살짝이 무겁지만 화이팅하고 우리 남편 나처럼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니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되어있어요. 지금은요 ㅋㅋ
든든 합니다~ 부부는 원수도맞지만 친구도되고 좋은 파트너가 될수있다는걸 요즘 느낌니다
댓글 쓰고 나니 바로 교수님의 강의 대단한 행운 저요저요 숙제 있어요
제목이 누구나 공감할것이며 저도 공감이 무척 되네요.
재밋고 힘되요
예쁜말이 주는 힘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그래서 그랬구나..
앞으론 정말 미운사람에게도 예쁜말을 하기로 다짐했어요. 지금요. 강사님 영상보면서!
항상 궁금한 강의~좋은 강의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맞아요 애때매 산다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 아이는 계속 부모가 싸우고 안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는데 그게 더 괴롭고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아니다 싶을땐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저도 부모님이 따로 사시는데 어렸을때 싸우는거볼때마다 제발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제 자신이 너무 살기 싫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유난히 밝고 쾌활한 사람은요 가면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 밝은면뒤에 어둠도 크답니다
첫인상과 사뭇다르니 사귀실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