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의 조를 본적도 없지만 알고리즘이 데려와서 보는데 이걸 보면서 지금은 저런 도구들로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단순한 힘 이야기임) 깎아내면서 만들 수 있지만 옛날에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둥글고 매끈하게 만든거지...? 하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영상에 미켈란젤로는...하면서 나와서 웃었네요ㅋㅋㅋ 나무 조각 해보니 그것도 힘들었는데 돌이면 더 힘들 거 아니에요. 대체 어떻게 가능한건지...옛날 사람들은 신체능력이 지금과 비교하면 초인 수준으로 월등히 높아서 가능했던건가 싶네요. 모든걸 신체의 힘으로 했으니까요..
저도 미술 이론 수업 들으면서 미켈란젤로 선배님에 작품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조각 작품을 보고 많은 의문을 품기는 했었습니다. 옛 시대에 조각상을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겉면은 매끈하고 현대 장비 보다 좋지 못했을 텐데 조각상에 이목구비를 아주 깔끔하게 디테일을 살릴 수 있다는 거에 여러번 감탄 한 적이 있었어요 !! + 아무튼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여서 봤는데 작업이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고 실제로 작업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했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친구 중의 미술하는 친구가 있는데 외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때 재밌기도 재미있는데 과제같은 거나 할 때 밤새는 경우도 많고 엄청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분야인 석조를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섬세하고 집중이 많이 필요함을 느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친구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미대생들 존경스럽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의 선택에 이끌려 오게되었는데 무엇보다 부달조 캐릭터 너무... 귀엽고 소중하고.. 반했어요... 아무튼 제 생에 돌 깎는 작업을 알 길이 없는데 완전무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산업용 마스크를 낀채 작업을 하면 미세돌가루를 거진 막아주나요? 장시간 작업에 방진마스크를 착용한 채 작용하시다 보면 많이 어지럽진 않으신가요? 아침은 꼭꼭 챙겨먹고 학교로 오시나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질문인데요.. 돌 깎으면서 인생도 함께 다듬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거 손재주도 손재주인데 나 같은 사람은 성미에 안 맞아서 못할 듯 소라 뿔 만들어야 되는데 막 생각없이 신나게 둥글게 다 깎고 아! 뿔사! 이럼서 뿔 만든다고 그 큰돌이 한없이 작아지고 다 하고 옷 벗고 집가려는데 아 저기만 살짝 고치면 좋을거 같은데..방금 벗었는데 쪼금만할건데 이러고 맨몸으로 들어가서 눈사람 돼서 나올듯..
에스키스는 크기 차이 너무나는 구입보다 실제 크기 비슷하게 점토후 석고떠놓는 작업 해놓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섬세한 디테일위해 일반장갑끼고 하셔야겠지만 오래 작업하면 나중 손 질환으로 고생 할수있어요 진동방지장갑 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미켈란젤로 작업한것과 소라작업한것과 진배없어 보입니다.
BGM은
- 유모레스크
- 라 캄파넬라 입니다!
이렇게 친절한 유튜버는 처음이야...
다들 똑같이 흰작업복입고 댕골댕골 움직이는게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골댕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골댕골이 뭐죠?데굴데굴 같은건가
@@jmjm02 그냥 작업복입어서 동글동글하고 펭귄마냥 움직여서 대충 댕골댕골하다 라고 한거에요
@@만만-v9x 기여버..댕골댕골..
뭔가 어몽어스 같음
와...지금도 저렇게 힘든데.. 그 시대에서 진짜 변태같이 정교한 작품을 만들었을까.........
심지어 저런 마스크도 없으면서 드라이버같은 거랑 망치로.........
와.. 그러네요... 전동 드릴도 없었을텐데..
옷 구겨진 질감도 표현할정도면 대체..
그 예전에 돌을 진짜 천같이 만들고.. 살 움켜잡은 그 주름? 도 진짜같이 조각했다는게 정말...
@@CHOONSIKSIK 예술과 혼연일체된 그들......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서 소라고둥 만들기가 이렇게 힘든데 피에타 만든 미켈란젤로는 도대체 뭘까...생각하고 댓글창 봤는데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
약골 천지인 미대생 사이에서 유일한 힘짱 조소과….붓 들 힘밖에 없는 썩은 체력의 회화 전공은 박수치며 지나갑니다…멋저여👍🌟
아 이거 왜케 웃기지
유일한 힘짱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멋지다
@@봉구스박보검-x3w 붓들 힘밖에 없대 ㅋㅋㅋㅋ
진짜....같은 회화과로서 넘넘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파들...
도예도…
근데 모든 학생들이 저렇게 입고있으니까 넘 귀여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마쉬멜로우같은 너낌ㅋㅋㅋㅋㅋㅋㅋ
😃
미켈란젤로가 더 대단한 점은 오로지 한쪽면만을 파고들어가면서 조각했다는 것이죠 그 모습이 마치 사람을 수면 위로 건져올리는 것과 같아보였다는데 역시 역사에 남으려면 그정도 천재성이 있어야한다는 것이겠죠
소름돋네요 설마했는데 진짜 한쪽면만 팠다니
한쪽면만을 파고 들어갔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수빈-t1l 프린터 마냥 한 방향으로 조각 했다는 거죠
미켈란젤로가 아니라 베르니니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진짜 개소름돋ㄷ는다... 한쪽면으로만 작업한 미켈란젤로도 미친놈 같은데 사람을 수면 위로 건져올리는 것만 같다라는 말이 은근 간단하고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데 되게 한 번에 와닿고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말인 거 같아요
외국 대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딱딱한 대리석이 아닌 손톱으로도 긁힐 만큼 무르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정교한 조각이 가능 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정교한 조각은 저런 대리석으로 만들었을 거에요!
아하~~~ 그렇구나 !!
이게 진짜 좋은 TMI
우리가 알고 있는 대리석 : 실제론 화강암 류 (매우 단단함. 근데 석굴암이 이거로 만들어짐)
조각할 때 쓰는 대리석 : 진짜 대리암 (손톱자국 날 정도로 물렁함. 서양 조각들)
@@leehm0916 석굴암은 진짜 어케 조각한거야ㅋㅋ
피에타 직관했을때, 문외한인데도 불구하고 작품에 압도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그는...
관람자 시선 높이까지 고려한 비율로 만들어서 직관하면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직관하신거 부럽네요 ㅎ
@@김광희-q3r 와..! 그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코시국 전 최고로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저도 피에타 직접 봤는데 진짜... 무릎 꿇을 뻔...ㅎㅎㅎㅎ
부럽네요 ㅜㅜㅜ 제가 갓을 때는 피에타가 테러? 당할뻔햇다고 저 안에 밀어놓고 한 5미터 멀리서 구경햇어야 햇어요 가까이서 너무 보고 싶엇는데
@@프린셩디 망치로 누가 깼어여 그래서 그렇게 된거입니다
석조 수업은.. 진지하게 졸업생들을 존경하게 되고 졸업 포기를 고려할만큼.. 힘들었어요 망치질하다가 그냥 이 돌덩어리 개박살내고 싶은거 참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 위험한 걸 어떻게 배움의 장에서 시킬 수 있는거야??라는 생각만 엄청나게 한...ㅋㅋㅋㅋ
저도 몇번 박살내고 정신통일 시키고 다시 연장들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웃기네요
와 진짜 석조 하시는분들의 열정이 엄청나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웬만한 근성으로는 못하는 작업이네요 너무멋져요
리스펙..
웬..
웬
@@pengnyang 감사합니다
흙으로 조각하는건 학원에서 봤는데 돌조각은 처음보네요
미켈란젤로님은...어..후.... 진짜 신이 아닐까 싶은..
와 옛날에는 ㄹㅇ 어떻게 한거지...? 저거 안전장비도 없이 생 몸으로 했을거 아냐 ㅠㅜㅜㅜ 진짜 조각가들 대단하다...
ㄹㅇ..
ㄹㅇ 진심 외계인이 나타났던게 아닐가 싶을정도로...
@@whitedaydemo 외국 대리석은 동양돌이랑 종류가 달라서 긁어내는 형식으로 조각할 수 있어다네요
우와 미켈란젤로 선배님ㅋㅋㅋㅋ 일반인인 저한테 미켈란젤로는 그냥 대단한 사람일 뿐이었는데 미술하시는 분들한테는 선배님이겠구나,, 멋있어용
지금은 안경이랑 마스크라도 있지 고대에는 저걸 대체 어떻게 한거야... 웬만큼 건강하지않고서야 작품하나 하고 죽을듯....
그거보다 글라인더 없는게 더..
안경이랑 마스크는 글라인더때문에 낀거 아닐까요? 못으로만 두드리면 별로 안나올거 같은데
제 눈에는...당신 또한 미켈란젤로 입니다..
다들 미대생 이미지면 흐물흐물 약골들이던데 조소과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초인이미지로 바뀌는 이유를 깨달았어요.
이런 작업을 하는데 절대 흐물흐물 약골일 수가 없다ᆢ
미켈란젤로 선배님이라고 하시는 거 넘 귀여움ㅋㅋ
아이돌이 비발디 선배님의 사계 라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고슴-u8d 신서유긴가?ㅋㅋㅋㅋㅋ
@@zzziawase14 ㅇㅏㅋㅋㅋㅋㅋㅋㅋㅋ예사롭지 않은 아이돌이네요
쇠약한 미대생들 중 제일 장사라는 조소과..👍👍 마우스 달칵도 힘든 디자인과는 보자마자 헉소리가 나왔네요ㅎㅎ 정말 멋져요!!
존경스럽습니다...
찐인데 왜 댓이 없어…
그르게요 왜 ㅉㅣㄴ 인데 왜 댓이없어
조각의 조를 본적도 없지만 알고리즘이 데려와서 보는데 이걸 보면서 지금은 저런 도구들로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단순한 힘 이야기임) 깎아내면서 만들 수 있지만 옛날에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둥글고 매끈하게 만든거지...? 하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영상에 미켈란젤로는...하면서 나와서 웃었네요ㅋㅋㅋ 나무 조각 해보니 그것도 힘들었는데 돌이면 더 힘들 거 아니에요. 대체 어떻게 가능한건지...옛날 사람들은 신체능력이 지금과 비교하면 초인 수준으로 월등히 높아서 가능했던건가 싶네요. 모든걸 신체의 힘으로 했으니까요..
와 이래서…대학에서 좀비가 나오면 조소과로 달려가라고하는군요!
와...말로만듣던 조소과라니...실제로보니 대단하세요👍👍👍건강 잘챙기셔야겠어요...
내가..살다살다...돌조각하는 걸 보다니....재밋당...근데 진짜 빡세보인다..다들 대단하신듯
와…정말… 조소과가 입시할 땐 재료비가 그렇게 많이 들진 않는데,
대학 들어가면 재료비 미친다고 했던 이유가….. 이래서였구나…
보통 학기당 아니면 1년에 재료비로 얼마나 들어가세요…?
저는 동양화전공 졸업생인데 학기당 40만원씩은 기본으로 들어간 것같아요..ㅎㅎ
재료비만 드나요..
공구값. 병원비. 술값도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보균자 제정신으로 작업하기 힘들어요 깡술마셔야 좀....ㅋㅋㅋㅋㅋㅋㅋ
@@user-euninini 텀블러에 소주챙겨다닌다는 소문이
다른과보다는 두배는 기본으로 들어갔던거같아요.. 재료부터가 너무 달라서.. 비싼재료 쓸수록 진짜 천지차이에여.. 한학기에 3개~4개정도 만들었던거같은데 작품당 30만원씩은 쓴거같아여..? 슬픈건 평가받고 둘곳없어서 바로 폐기장행 흑흑
@@siho_os 폐기장행 너무 맘 아프다 ㅠㅠ
미켈란젤로의 시대상과 그 전설의 작품을 제작했을 나이를 보면 정말 천재네요....선생님은 대단한 길을 걷고 계시는 군요!
저렇게 딱딱하고 네모난 돌이 소라모양으로 변한다는게 너무 놀라워여.. 달조님의 모습을보니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잠깐 가졌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여.. 고생많으셨어요!!!👍🏻👍🏻👍🏻👍🏻
그래서 천재 미술가들 중 요절한 사람이 꽤 있었구나… 그럼 미켄란젤로랑 다빈치는 신이여 뭐야
과거에는 이걸 정과 망치로만 다헀다는거죠?
미대도 엄청 3D 업종이네요 ㅎㄷㄷ;;
와 여름에는 저런 작업복? 방호복? 입고 하시믄거 너뮤너뮤 힘글겠어요..
ㅋㅋ 옷 안에 드라이아이스 하나 넣으면 될듯 ㅋㅋㅋㅋ
겨울에 옷에 핫팩 붙이는 것처럼 아이스팩 붙이면 시원하려나ㅋㄱㅋㅋ
저도 미술 이론 수업 들으면서 미켈란젤로 선배님에 작품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조각 작품을 보고 많은 의문을 품기는 했었습니다.
옛 시대에 조각상을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겉면은 매끈하고 현대 장비 보다 좋지 못했을 텐데
조각상에 이목구비를 아주 깔끔하게 디테일을 살릴 수 있다는 거에 여러번 감탄 한 적이 있었어요 !!
+ 아무튼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여서 봤는데 작업이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고 실제로 작업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했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미켈란젤로 선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선뱈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는 같은 라인 아닌가
선배 이러네 미친ㅋㅋㅋㅋㅋㅋ
선배님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용
와 그러네.. 미술하면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겠구나 대단해요
멋져...역시 미대의 그 '간지'란...
르네상스가 괜히 레전드가 아니었던 이유ㅋㅋㅋㅋㅋㅋ 미켈란젤로 돌친놈이였던 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소과 미대에서 힘들기로 유명하죠.. 도예유리 전공중인데 저도 고통 받는중ㅠ 눈물.. 같이 힘내요
3:53 와 미쳤다 진짜 멋있다..
디자인 미대 입시 준비중인데..
돌 자르실때(?) 쓰셨던 공구 얼마전에 특강에서 소묘로 그렸습니다 하하
예체능이라는게 참,,,
예술은 돌고도는 팽이처럼~ ㅋ ㅋ ㅋ
돌을 조각한다는건 생각할수록 신기한것같다 밑그림도없이 그냥 대체 어케하는거지? 아무리 잘그린 그림 봐도 잘 조각한 돌조각상 보면 진짜 온몸에 소름돋는다
2:35 일단 제작기간을 보면.....어떻게 만들었나보다 끝까지 만들었다가 대단해 보임
고대 조각상중에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몸에 걸친 그물망까지 표현한 작품도 있더라고요.. 진짜 찐광기 그자체..
3:00 뒤에 보이는 아기?작품도 대박..저거 어떻게만듬..
친구 중의 미술하는 친구가 있는데 외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때 재밌기도 재미있는데 과제같은 거나 할 때 밤새는 경우도 많고 엄청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분야인 석조를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섬세하고 집중이 많이 필요함을 느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친구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미대생들 존경스럽습니다!!
와..ㅠㅠㅠㅠㅠ 보통 힘든 작업이 아닌 것 같아요😭
서양화 전공이라 캔버스만 주구장창 보던 저에게는 너무 신세계고.. 미대 작업을 넘어선 아티스트처럼 보이셔요 정말 대단하세요🙊🙊
옛날 외국의 석고 작품들은 점토같이 물렁해서 우리가 아는 작품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하~..
아하 모먼트~
오..
돌과 라캄파넬라의 조합이 아주 멋져요… 돌 조각하는거 처음봐요…!!! 대박대박 ㅠㅠㅠㅠㅠ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힘짱만 모인 과 같다.. 어쩌면 왠만한 체육과보다도 힘 좋을듯.. 힘 무게중심 주는 법도 알고
돌로 어떻게 저렇게 이쁜작품을 만들까...진짜 대단하세요ㅠㅠ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반가움에 봤더니 배경이 익숙하네요 ㅋㅋ 저희 후배시네요.. 석조실도 실기실도 크게 변한게 없네요 ㅋㅋ 석조 들을 당시엔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면 재밌었어요 ㅋㅋ 작업 화이팅하세요
혹시 학교가 어딘가요??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수행평가로 무궁화 비누를 눈,코,입으로 조각하는걸 했는데 정말 재밌었거든요!! 여기서 돌조각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솨아악 깎이는걸 보니 기분이 좋아요... 멋있어요ㅠㅠ
어쩌다 알고리즘의 선택에 이끌려 오게되었는데 무엇보다 부달조 캐릭터 너무... 귀엽고 소중하고.. 반했어요... 아무튼 제 생에 돌 깎는 작업을 알 길이 없는데 완전무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산업용 마스크를 낀채 작업을 하면 미세돌가루를 거진 막아주나요? 장시간 작업에 방진마스크를 착용한 채 작용하시다 보면 많이 어지럽진 않으신가요? 아침은 꼭꼭 챙겨먹고 학교로 오시나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질문인데요.. 돌 깎으면서 인생도 함께 다듬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업 전에는 몇시간 동안 작업이 끊기지 않도록 속을 채우고 오는 편이구요!
돌을 깎을 때에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집중하는 편이에요🙏
전 조각하시는 분들을 되게 존경하는 편이에요:) 워낙 섬세한 작업이고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작품이 많아서 참 좋아합니다:)
대단하셔요!!
1:27에 님 뒤에 아기 돌사? 이거 미쳤다ㅋㅋ
맞네..이 학과는 미켈란젤로가 선배님이구나..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네요👍
조소과 입시 중인 예비 고3인데 넘나 좋은 자극이 되어요!!❤ 지칠때마다 와서 자극 받고 갈게용 히히
화이팅!!!!
저도 조소전공자인데.. 그래도 조각수업중 석조가 제일 뜻깊었어요. 돌을 깎아서 조각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완성하고나서의 희열은 잊을수가없네요
진짜 그물이나 베일 쓰고 있는 걸 표현한 조각상들 보면 이게 바로 재능이구나 싶음
돌보다 작고 말랑말랑한 지우개나 비누로도 조각하기 힘든데 바위를 가지고 조각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대리암은 균질성 높고 부드러워서 조각하기 용이하다는데도 현대적인 전동 장비로도 이정도로
힘든데 대리석보다 훨씬 조각하기 최악의 조건을
타고난 화강암으로 단순한 금속,목조 장비로
거대한 불상같은 조형품 만들었던 옛 선조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ㄷㄷ
저거 손재주도 손재주인데 나 같은 사람은 성미에 안 맞아서 못할 듯 소라 뿔 만들어야 되는데 막 생각없이 신나게 둥글게 다 깎고 아! 뿔사! 이럼서 뿔 만든다고 그 큰돌이 한없이 작아지고 다 하고 옷 벗고 집가려는데 아 저기만 살짝 고치면 좋을거 같은데..방금 벗었는데 쪼금만할건데 이러고 맨몸으로 들어가서 눈사람 돼서 나올듯..
부달조님이 부달부달 깎아 지은 마법의 소라고둥님 부디 이 유튜바가 백만따리가 되도록 이루어주세요!!!
조소과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고 멋쪄요!!
미케란젤로... 존경합니다 당신은 어찌 혼자서 다비드,피에타를 만드셨는지...
에스키스는 크기 차이 너무나는 구입보다
실제 크기 비슷하게 점토후 석고떠놓는 작업 해놓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섬세한 디테일위해 일반장갑끼고 하셔야겠지만 오래 작업하면 나중 손 질환으로 고생 할수있어요 진동방지장갑 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미켈란젤로 작업한것과 소라작업한것과 진배없어 보입니다.
우와....미대생님들 멋있어요..
진짜 완전 다른 전공의 공학도인데
취미로 조각하고 싶어졌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전공이에요
미켈란젤로를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거에서 터졌어요… 보통 그냥 미켈란젤로 라고만 하는데 아무래도 선배님이니까… 응응
직접 보지 못했던 거는 참 아쉬운데
걔들이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얼마나 자괴감 들거야..
중학교 교사입니다, 조소수업 학습자료로 활용해도 될까요? 조각을 배우는데 아주 귀한 자료가 될 것 같아요!
네 학습자료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학습목적으로만 영상을 활용해주신 이후로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와 미켈란젤로 같은 거장은 도대체 어떻게 매끈한 근육의 조각상을 만들거야 ㄷㄷ
여름에 하면 진짜 개빡쎔 ㅋㅋㅋㅋ 그래도 실내공간에서 하시네여...그늘...굳...^^
미켈란젤로 : 형이야~
학교다닐때 생각나네요ㅠㅋㅋㅋ 석조하는날은 노메이크업에 머리 질끈묶고 작업복 지퍼 꼭꼭 올리고 해도 항상 옷 안에 돌가루가…ㅋㅋㅋㅋ 작업은 힘들어도 추억이 남네요 ㅋㅋㅋㅋ 고통스러운추억지만.. 작업시에 항상 조심하시구용 화이팅!
1:21 공장같아요,,
고되보이지만 정말 멋진 작업들을 하시는군요!!!! 좋은자극 받고갑니다!!!
2:20 시립대네여?? 와 개오랜만에 저기 본다
항상 안전하게 작품 작업 하시고~~~
멋진 작품 활동 기대할게요
영상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님 프사뭐노?
오랜만에 왔보네요~
제 작품인데용~
옛날생각나는 영상이있길래 들어왔는데 ㅠㅠ 눈물나네요
대학땐 재밌다고 했던게 온갖 몸에 남아요
여자가 악바리로 무겁고 진동 다 견디며 버텼더니 관절이 남아나질않아요 ㅋㅋㅋㅋ
바른자세로 즐겁게 작업하세요~~화이팅!
유투브가 참 좋아... 내가 살면서 평생 구경도 못해볼 일을 이렇게 자세하게 구경할 수 있으니 ㅎㅎㅎ
와 진짜 극한과제다.... 돌을 조각할 생각을 누가 한거야..,..
조소과 전공자인데 석조는 선배들이나 동기들 작업하는거 보고 드랍했던 과목이네요.. 너무 빢세 ㅠㅠㅠㅠㅠ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작업,,,
고요한 브금과 전혀 고요하지 않아보이는 영상...ㅋㅋㅋㅋ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영상 브금이 너무 좋네요!! 클래식 좋아하는데 뭘 좀 아시는분😏😏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와 조각하는 모습은 처음봐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스페인 여행가서 조각상들을 많이봤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미켈란젤로 - 천장화를 실제로 봤을 때, 정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사진을 못찍은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요. 정말 그림 같은 조각이었어요.
미켈란젤로 선배님ㅋㅋㅋㅋㅋㅋㅋ 진짜광기
대학시절 조소과친구있었는데..
돌멩이깍는거 넘힘들다고 했었죵😅
눈으로 직접보니..
음..어깨마사지라도 해줄걸~
미안해 칭구야❤️
보고싶다 칭구야😆💕
와 끌이나 못이랑 망치만 쓰는 줄 알았는데 도구가 되게 많네요!! 작품 하나 만드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작업도 많고요.. 신기해요 석조 작업 궁금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되게 이뻐요..!!!!♡♡
2:20 앟ㅎ 힘들엏
문과: 취직하기 힘든 곳
이과: 계속 공부하기 힘든 곳
예술: 배우기 힘든 곳
체육: 통과하기 힘든 곳
쉬운게읍따..
3:56 정성 들이신 작품이 👍하고 있는거 같네요ㅋㅋ
미대가 아니라 공장같네요ㅎ 멋져요
미켈란젤로는 망치와 끌로 쪼아서 만든게 아니라, 망치를 숫돌로 쓰고 끌로 긁어서 질감표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
쪽문에서 미래관에 갈 때마다 지나쳤던 공장 같은 건물의 내부가 이렇게 생겼었군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갑자기 모교의 모습이 나와서 놀랐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구 갑니당!!
3:22 라캄파넬라 8b sc 억까부분
와...14-16세기 때는 저런 도구도 없이 도대체 어떻게 예술작품을 만든거야;;
보는 것 만으로도 코에 돌먼지가 들어오는 것 같아서 간질간질하네요
전시회에서는 그냥 이쁜 소라만 봤었는데,,, 이렇게 피땀눈물이..😂
우와 .. 젤로씨도 젤로씨지만 언니 넘 므쪄요.. 감탄..
아빠가 조소과 나오셔서 지금 돌 조각 하고 계신데 대학에서도 지금 하고 계신 작업이랑 차이가 크게 없는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뭔가 생각 날때마다 다시 찾아와서 보고있어요
부달조님의 목소리가 뭐랄까 잔잔하신게 좋으신...
망치랑 끌로만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