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린 방법은 평소에 기가 강하지 않고, 또 촉이 없는 사람도 "아 우리집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있나?"라고 느낄 수 있는 특징에 대해서 얘기해봤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뭐.. 초를 켠뒤 자정에 맞춰 동쪽 창문을 바라보고(?), 쌀을 방에 흩뿌려놓고 서쪽을 보고 절을 한다음 다음날 되면....등등(ㅋㅋㅋ)의 방법들을 기대하셨을텐데 실제로 그런 방법은 일반인들은 한다고 해도 보이지도 않고 또 서툴게 했다가 오히려 더 이상한 기운을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얘기들이 너무 간단해서 '에이 뭐야...'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집터에 잘못 들어가서 고통스러워하고, 이상현상들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모두 입모아 얘기하는 대표 특징들입니다. 이 현상들이 지속되다가 이후에는 가위에 눌리거나 헛것을 보거나 하는 등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공포이야기는 [집터에 잘못 들어갔다가 안좋은 일을 당한 20대 유명 아이돌 가수]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마님 저의 엄마가 73년도에 실제 집 터 안좋은 곳가서 2~3개월 만에 망해서 나왔다고 하시데요 큰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낮이 밤 같이 음침하고 혼자 있으면 문이 저절로 열리고 잘려고 하면 뭔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굿소리 말발굽소리도 나서 주인아주머니 집에서 같이 자거나 외할머니 불어서 있었다데요 이런일이 꼭 아버지 장거리 출장가서 혼자 계실때만 있더랍니다. 당시 엄청난 공포였다고 하네요
저는 예전 대학교가 특이해서 담력시험 한다고 묘지에서 밤도 지새곤 했습니다. 어딜 가도 귀신을 느낀적도 없고(한번 더 있긴하구나) 무서움도 덜 타는데 이런 제가 군대 가서 귀신을 딱 한번 봤거든요. (가위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군대에서 불침번 서다가 내무반 항상 비워놓는 침상(젤 구석)에서 잠깐 누워서 잔 적이 있는데. . .공중에서 쌔까만 형체가 내려와서 처음엔 비닐봉투인가 했는데 갑자기 몸도 안 움직이고 말도 안 나왔어요. 그러다 더 내려와서 제 목을 마구 조르길래 답답해서 눈을 깜빡이려고 하고 목소리를 내보려고 온갖 시도를 해서 겨우 깼습니다.(제 인생 최초이자 최후의 가위) 그냥 시꺼먼 사람 비슷한 형체이고 얼굴은 기억이 안 납니다. 며칠후에 군대 중대장님(제 고향 대학교 선배라 가능)에게 우리 내무반에 사고 없었냐고 물어봤습니다. 5년전에 그 내무반 구석에서 병사 한명이 목 매달아서 갔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그 내무반 구석은 비워놓고 잡다한 물건이나 놔둔다고. . .물론 중대장분에게는 "아 그렇습니까?" 하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평생의 비밀.
2년 전까지 기운도 느끼고 집안에 다니는 혼령도 봤고 가까운 지인 아픈 부위도 맞출 정도로 기운이 강했습니다 .. 어느 날 자는데 꿈에 무속인 선생님이 꿈에 나오셔서 양 엄지손가락으로 제 눈을 눌러주시며 이제는 안 보이게 해줄게 하시며 꾹 눌러주신 것이 정말 실제처럼 느껴졋고 그 뒤로 느껴지지도 보이지도 않네요 정말 신기하다 생각되네요
와,,, 예전에 엄청 큰집에 살았을때 거기서 겪었던 일들 다 들어가 있네...거기 집에 처음 계약하고 들어갈때 엄마 꿈에 2층에 엄청큰 큰불상이 크게 빛을내고 있었다는데 그이후로 이상한일 엄청 많이 겪음 부모님 엄청 크게 싸우면서 경찰도 많이 왓다갓다하고 부모님 둘다 정신적으로 많이 이상해졌을때도 있었고 언니랑 엄마가 영적인부분?이 좀 민감한 편인데 둘만 엄청 뒤숭숭한 꿈 자주꿨음 그리고 우리집이 나름 잘살앗어서 중상위층 정도 였는데 그집 들어가고나서 완전 풍비박산돼서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결국 나옴.. 근데 나오고 나서부터 그나마 평범한 가족들처럼 사는듯;; 진짜 어린시절 그집에서 너무 힘든일이 많았음 이런거보면 터가 진짜 중요한듯
귀신 봤던 사람으로서 저는 귀신은 진짜 기가 진짜 진짜 쎈 애들만 볼 수 있는것 같은데 (한국에서 한번 미국에서 한번) 똑똑똑 두두두 이런 이상한 소리보다 제일 확실한게 분명히 실내인데도 특히 가슴에서 설명이 안되는 갑작스런 냉기를 느끼는 겁니다. 독감 걸려서 느끼는 오한하고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이건 병이 없어도 생기는거고 실제로 귀신 보고나서 2~3일동안은 그 귀신이 눈에 더이상 안 보여도 며칠간 몸이 녹초가 됩니다 몸이 절로 저절로 오싹해진때가 제가 5번 정도 있었는데 귀신 두번 직접 봤을떄 (특히 귀신 바로 아이콘텍 할정도로 보면 진짜 심해짐), 진짜 심한 가위 놀렸을때, 그리고 공군 훈련소 귀신 출몰 스팟. 하고 싶은 말은 차라리 귀신 없다고 믿으시고, 특히 흉가체험같은거 일부려 가지마세요. 왜냐면 제 경험상 귀신 실제로 보면 10점 만점에 공포가 7이라면, 몸상태 악화:5 그리고 진짜 이유없는 불쾌감, 불편함이:9 정도이고 귀신 체험 같은거 하면 귀신을 직접 봤든 안 봤든 간에 재수 없어지고 부정탈 수 있다는건 거의 팩트라고 봅니다
현재 살고있는 집 이사왔을때 5년전 딸이 현관에 뭔가 있는것 같다고 이사와서 불켜두고 잤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현관 센서등이 혼자 켜지곤했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딸 친구가 우리집에 왔다가 현관에서 뭘 봤다고 무서워서 그뒤로 안온다고... 새벽에 베란다에 슬리퍼신고 짤박짤박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 싱크대에서는 쫄쫄쫄 물 틀어놓은 소리 그즈음에 가끔 티비를 분명껐는데 켜졌을때가 몇번 있었음 그러다가 낮에도 이상한일이 일어나기 시작 일요일 낮에 남편하고 집에서 티비보는데 딸방쪽으로 거실바닥을 맨발로 걸어가는 소리가 맨정신에 들림 딸이 나갔는데 잠깐들어온줄 착각하고 왜애? 하고 방에 갔더니 방에 아무도 없음 남편이 '00이 교회갔잖아' 그러는거 소오름 그 후에 내가 계속 이상하게 귀신꿈을 꾸고 악몽을 꾸기시작 아들 군대 제대 후 대낮에 그것도 겨울에 모든 외벽 창문 베란다문 거실문 다 닫혀있고 방문들만 열려있었는데 맞바람칠때 방문이 꽝 하고 닫히는소리가 온집안을 울림 공기가 순환이 안될때 압력 때문에 아무리 힘줘도 그렇게 닫을 수가 없는데 온 아파트를 울릴정도로 들림 거실에서 책읽고있고 아들은 안방에서 드라이하다가 둘다 놀라서 서로 문닫은줄알고 서로를 의심할정도였음 근데 중요한건 닫힌문이 없다는거 모든방문이 열려있는 상태 근데 사실 우리집 사람들은 딸 빼고 아빠 -귀신에 무신경 아들-귀신따윈 모름 나-꿈에서도 귀신 때려 눕히는사람 그날 신기해하면서 이게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냐? 이러면서 막 웃고 신기해함 그러면서 친구들한테 얘기함 이듬해봄 뜬금없이 꿈에서 귀신 넷이 나왔는데 '이제 우리는 간다' 라는 말을하더니 하나씩 전부 떠나는 꿈을 꿈 그게 작년 봄인데 그리고 집에 아무일도 안일어남 그이후 딸 친구가 한번 왔었는데 이제는 안보인다 했다함 우리딸도 이제 잠을 잘자고 나도 가위 안눌리고 평화를 찾음 #참고로 싱크대 물 쫄쫄 흐르는소리날때 싱크대를 갈아버렸음 그리고 이집에 이사와서 안되는일 그런건 없었음 티비가 저절로 켜진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저도 신끼가 있고 지금 사는 집도 그렇고 전에 살던 집도 그런 기운이 있어서 경험을 말씀드려본다면 1.곰팡이냄새 비스무리 하수구 냄새같은게 집안에 풍기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픔 2.거실 문열면 어쩔때 오싹한 기운이 들면서 닭살돋음 3.사람이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해지면 자살시도하게됨 4.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도 눈이 쾡하고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 옆집 윗집에 살고있음 5.동네에서 큰산옆이라 기가 쎈터일 확률이 있음. 주변을 보면 절이나 점짐이 자리잡고 있음 6.꿈을꾸면 생생하고 가위에 자주 눌림 7.베란다나 주방같은 특정 위치가 신경쓰임 지금 사는집은 제가 보고 구한 곳이 아닌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아침에 자고있는데 누가 현관문에서 걸어들어와서 제 등뒤로 눕더군요. 집 잘못 구했다고 구박좀 했네요.
인천ㅇㅇ사거리에 살때였는데요...저희 살던 건물이 빌라였는데 지하에 드럼교실이 있었어요 근데 희안하게도 새벽 1~2시에 꼭 드럼을 치는소리가 들려서 담날 드럼강사님한테 왜 새벽에 자는 시간에 드럼을 치냐고 따졌더니 드럼강사님이 당황한 표정으로 저희에게 그 새벽에는 아무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희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살던 이웃들도 들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드럼 교실 CCTV를 돌려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그리고 집주인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무당을 불렀는데 웬 ㅈㅅ귀가 돌아 다니냐며 집주인한테 얘기 하더라구요 근데 집주인은 새로 빌라를 구입하셔서 자세히는 모르구요...이상 저는 그때 있었던일을 적어요ㅎㅎ
혼자산지 꽤 오래 됐는데 말씀하신 것들 하나씩 들으면서 아 귀신이 우리집은 안오겠다 싶은게 집안에 문도없고 티비도없고 현관 등 센서도 고장났고 장농도 없고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 청소를 미뤄서 항상 냄시나고. 쓰다보니 내가 너무 인생을 스레기처럼 살고 있는 것 같네여 갱생하겠습니다..
외국 거주중인데 예전에 살던 귀신있던 집이랑 다 똑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밤에 거실에 계속 누가 돌아다니는 인기척 느껴지고 강아지가 계속 거실에 사람있는 것처럼 주시하고 처음 그 집 갔을때 곰팡이 냄새 같은 알 수 없는 냄새가 느껴지는데 친구들은 모르겠다 하고 가위 자주 눌리고 tv는 저절로 켜진적 없는데 와이파이 연결도 안했는데 로봇청소기 저절로 켜져서 완전 소름끼쳤던...너무 무서워서 지인 중에 무속인이신분 한테 전화했는데 빨리 그집에서 나오라 해서 이사 나온뒤로 그런일이 없어졌어요.
혼자 살고 있는 독거남입니다. 근래에 격었던거 주저리주저리 써볼께요. 1.집에서 이유없는 소리가.. - 싱크대쪽에서 음식 준비하는데 안방에서 "까톡" 이 울림, 하던거 멈추고 폰 확인해보니 카톡온게 없음. 착각인가 했는데 그런일이 두번 있었네요. - 퇴근후 제가 집에오면 안방에서 맨몸운동 하는데 어느 날은 현관쪽에서 비정상적이다 싶을정도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 들림. 등골이 서늘하고 놀랍고 무섭다 싶을 정도로 증폭되어 들려서, TV켜고 소리키워서 시청, 한참뒤에 확인해보니 싱크대며, 어디에도 물떨어진 자국은 없었는데, 문제는 몇일 뒤에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현관쪽 바라보면서 완전 겁에 질려 안방으로 도망가서 나오질 못한.. 요녀석이 1시간가량 겁에 질려 현관문쪽 바라보며 안절부절 했는데 덩달아 겁먹고 안방에서 못나온 1인. 2.무당이 방울을 흔들거나..전자기기 오작동.. - 이건 해당사항 없어 패스 3.청소를 해도 집에서 계속해서 원인모를 기분나쁜 냄새.. - 아주 가끔씩 이전 살던 곳에서, 지금 사는 곳에서 맡았던 시궁창 썩는 듯한 말로 표현 못할 냄새를 맡았네요. 진짜 싱크대, 화장실 등등 하수구까지 코를 대고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니 늘상 잠자던 자리에서 맡았던거 같아요. 참고로 예전에 도둑에 의한 트라우마로 창문 닫고 삽니다ㅋㅋ 4.제가 격은 여담하나 - 동네 자주 다니는 길목 어느 빌라 1층이 있었는데, 여기가 늘 지나칠때마다 말도 안되게 밑도 끝도 없이 무서웠습니다. 이유도 모르겠고 낮이건 밤이건 무심코 거기만 지나치면 까먹고 있다가도, 알수없는 공포를 상기시켜 주는 그런 느낌? 그 1층은 빈집이었고, 어느날엔가 일상처럼 그 곳을 지나치는데 정말 뜬금없이 머리속에서 한복입은 여자이미지가 뒤통수때리듯 떠오르길래 '어우 뭐야 무서워' 했는데, 얼마있다가 그 집에 신당이 들어서더군요. 지금은 무서워서 그길로 절대 안다닙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거나 찬장 열리는 소리 들리거나 방문 노크하면 문 열어주지 마세요...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 귀신 보이면 못본 척 하세요. 따라옵니다... 학교 다닐 때 반에 목이 굉장히 길고 거미같이 생긴 여자가 있었는데 수업할 때마다 애들 얼굴 한번씩 뚫어져라 쳐다보고 지나가는거 본 적도 있고.. 영적으로 예민하신 분들은 사람 많은 곳 피하세요.. 주거지도 사람 많이 거주하는 곳은 비추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데요. 전집이 저랬어요. 이상하게 저희 부부가 쓰는 방이 그런 느낌을 줬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그 집에 산 1년 동안 혼자 목욕하는게 무서워서 혼자 샤워도 못하고 꼭 남편하고 씻었어요. 자다가 방문이 이유없이 열러서 문을 잠그고 잔적도 있고 한 번은 친정엄마가 오셔서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엄마가 가위에 눌리셔서 ‘으흐..으흐흐…‘ 하면서 떨면서 겁에 질리려서 제가 깨워서 일어나셨어요. 물어보니까 가위에 눌렸는데 누가 엄마 손을 잡아당겼다고 해서 그랬어요?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몇 일 뒤에 제가 가위에 눌렸는데 왠 얼굴은 안보이고 팔이 잘린 손만 보이는데 하얀백인 아저씨 손이 제 가슴을 만지려고 해서 가위눌려서 여기저기 피하다가 울면서 일어나서 남편이 달래준 일도 있었어요. 그 가위를 엄마한테 말했다니 엄마가 엄마도 하얀남자손이 엄마팔을 계속 잡아당겼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변태아저씨 귀신인지 여자들한테만 스러고 남편은 그런 경험은 없었어요. 아무튼 이거 보니까 그때 그일이 생각나네요.
일본 여행간 에어비앤비 집에서 딱 이런 경험을 했어요. 3박4일 머물렀는데 아침7시마다 티비가 계속 혼자 켜저서 끄고 다시 잤단 말이죠. 근데 마지막날 밤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거실로 가는 문에 불투명한 창이 있었는데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는게 보여서 나가보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뭐지 하면서 잠에 들었는데 마지막날 아침 같은 시간에 누군가 제 발목을 잡는 느낌에 깜짝 놀라 깼다가 벌벌떨며 다시 잠에 든적이 있네요. 자꾸 자기 어필하다가 못알아먹으니깐 나타났나봐요 ㅋㅋㅋㅋ 제인생에 가장 강한느낌으로 마주한 미스터리리에요.
예전에 살던집에서 방에서 자고 있는데 창밖에서 쇠창살 가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는거 우리집은 그런게 없는데... 어릴때기도 하고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었다가 그래도 계속 들려서 방충망까지 열고 확인해봤는데 소리는 딱 멈추고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다시 누웠더니 또 들리는거 한동안 내 방에서 못자고 거실에서 잔적이 있음...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집에서 안 좋았던일이 많았었음...
이전집에 살때 겪었던 것 1. 가전기기의 혼자 켜짐 티브이, 환기구, 마이크(이게 젤 자주,,, 가만히 자다가도 서랍에 고이 넣어 놓은 마이크가 전원이 켜졌습니다. 하고 계속 켜짐) 이사오니 단 한번도 안켜짐.. 2. 퇴근하고 오면 옷장의 행거가 자꾸 빠짐..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생각해서 무거운걸 다른곳으로 이동했는데도 계속 빠지길래 옷장이 교합이 안맞나 틀어졌나 생각했으나 이사오니 꿈쩍도 안함... 3. 퇴근하고 오니 살짝 탄내가 나서 에어프라이어인가 고데기를 내가 켜두고 갔나 하고 몇번 살핀적이 있음.. 왜 드라이기 오래쓰거나 하면 나는 냄새.. 4. 가위 자주 눌림 악몽 자주 꿈. 바람소리 귀에 나서 깨고, 둥둥둥 북소리도 들리고 혹은 위에 올라서 안내려감. 나중에 포기하고 그냥 자는 수준.. 하든지 말든지.. 이사를 오자 꿀잠잠 5. 맥주캔을 먹고 우연이 두 캔을 쌓아 올려놨는데 지 혼자 흔들 흔들 거림. 미세한 진동을 1분에 한두번꼴로 흔들림. 그날 이사를 하기로 결정함.. 6. 결론 : 좋은 집에 살아야해요 ㅠㅠ 신축 오피스텔이였는데 택시 아저씨께서 그 땅이 군부대 지역이었다고 함. 지금은 주공아파트에서 단지에서 살고 있는데 넘 좋다..
요즘 고민 거리가 좀 있어서귀신 나오는 집이라고 유투브에 검색을 하고 영상이 나오길래 눌러 보았습니다. (1) 총 2층 이며 외부에서 2층으로 올라갈수 계단이 있는 집 입니다. (2) 마당 약 150 평이며 텐트를 하나 펴 놓았습니다. (3) 뒤쪽으로 볕이 들지 않는 산이 있습니다. (나무들도 많이 죽어있음) (4) 본 집은 가족별장으로 이용중 (산꼭대기) 첫번째 : 손님들이 많이 놀러와서 술자리도 길어지고 피곤해서 텐트에서 혼자 자는데 제귀 가까운 곳에서 "하~~~" 하고 바람 부는 소리가 나서 으스스 해서 깬적이 있어요. 두번째 : 또다시 한번 혼자 텐트에서 자게 됬는데 그때는 별일 없다가 세번째로 텐트에서 혼자 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새벽 3시부터 텐트 주변에 짐승은 아니고 사람이 계속 서성이는 소리를 들었어요. "콩콩콩콩" 제자리 뛰는 소리 ... 거의 3~4시간 지속됬구요. 저는 나가기가 곤란해서 그냥 ... 텐트에서 잠을 자긴 했습니다. 세번째 : 위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고 설명 드렸는데요. 어머니 아버지 께서 2층에 계시다가 계단으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셨다고해요. 나무 건축물이라서 사람 올라오는 소리가 "쿵쿵" 들리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누구야" 하면서 문을 확 여셨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네번째 : 제 친구가 놀러왔다가 텐트에서 자는데 저랑 똑같이 텐트 밖에 사람이 서성이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서 잤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 으스스한 산쪽 방향을 바라보면서 친구와 다른 친구가 맥주를 한잔 하고있었는데 발은 안보이고 (발이 흙속에 파무처 있다고 표현했음) 종아리 부터 보이는 사람이 본인들 응시하고 있어서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왔다고 함 분명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 했음. 마지막 여섯번째 : 인덱스 수영장 이라고 야외에 설치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비 맞지 말라고 커버를 씌워 놓는데요.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수영장 이용할일이 없어서 커버를 씌우기전에 가운데 통나무를 대어 놓고 지붕처럼 커버가 가운데만 올라고게 해서 옆으로 비가 내려가도록 해놨는데요... 그 통나무가 부러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부러 졌나 봤어요. 근데 이게 ..물리적인 힘으로 부러젔으면 나무 결이 거칠게 부러젔을텐데 톱으로 잘라 놓은것 처럼 표면이 말끔하게 부러저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진짜 귀신이 있는 걸까요 ??
예전에 살던집 안방문 열리는 소리 끼기기긱 그리고 안방 벽에 붙어있던 센서오작동(새벽 4시 46분마다 울림 꺼놔도 다시울림 포멧시켜도 울림) , 불을 아무리 갈아도 계속 꺼지는 전등ㅎㅎ 제가 그냥 무덤덤하게 하고 반응을 안하니 그다음부터는 현관 불이 자기 혼자 켜지고 발쪽에 사람지나가야 켜지는 주황색 등도 계속 혼자서 켜지고 그러다가 어느날 악몽을 꿨는데 침대 위로 큰 손이 나를 만지는 느낌에 깨어서 가족에게 전화해서 나를 만지고 다시 나간거냐 했더니 가족들 모두 집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다고ㅎㅎ 무튼 그집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나쁜 일을 겪고 나갔어요 저희 가족들도 포함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의 집이 아닐까싶고 고양이 3마리 키웠는데 고양이들끼리 이사간 뒤로 정말 예민해지고 많이 싸웠어요 그 뒤로부터는 집 이사갈 때 신중해지더라구요 P.s 친구가 집 놀러오더니 너희집에 검은색 머리가 여기 저기에 엄청 많이 보인다길래 장난치는줄알았는데 진짜였나😢
며칠전에 현관 엘베호출 버튼이 삑하고 눌러져서 월패드가 켜졌었어요 집에 둘 뿐이었는데 둘 다 티비보고 있었거든요.. 그것도 대낮에ㅠ 버튼소리와 동시에 고양이들이 다 현관쪽으로 휙 쳐다봤는데 소름ㅠ 근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떠서 더 소름ㅠ 우리집에 귀신이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있어도 되는데 내 눈앞에만 나타나지마ㅠ
어릴때 살던 어떤집에서 작은방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뒤에서 누가 다가와서 서있는 느낌이 있을때가 자주 있었는데 꺼지라고 욕했었던… 거실에서 뛰어다니는소리도 그땐 윗집에서 뛰어다닌다고 생각했네요. 그집에서살때 장염을 달고살았고 자주 장염걸려 아팠고., 3년째 되던때에는 교통사고만 두번나고 도둑이 집에 들어와서 대면한적도있고.. 고양이가 주변에서 울고 문열었을때 고양이가 들어온적도있어요
전에 살던 집이 이랬는데… 집도 좀 어두웠고 나랑 아버지랑 남동생이 가위 진짜 자주 눌려서 많이 눌리는 날은 세번이나 눌렸음 ㅠㅠ 그리고 집에 있으면 혼자 있는데도 누가 같이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물건 움직이는 소리나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자주 들려서 온 집안 다 확인한 적도 있었음 도둑일까봐.. 걸어 다니는 소리가 윗집에서 쿵쾅대는 소리가 아니라 양말 신고 걸어다니면 나는 그 저벅 저벅하는 소리 그게 자꾸 들림ㅋㅋㅋ 실제로 동생은 잠결에 침대 밑에 있는 어린 남자애 귀신, 중절모 쓴 중년남자 귀신을 봄 친구 중에 우리집 무섭다고 한 사람도 있었고… 다른데로 이사가고 나서는 가위눌림이나 비슷한 일 한번도 겪은 적 없음 그리고 그 집에 이사 들어온 사람들은 실제로 살지도 않고 바로 경매 넘어가서 몇년 동안 집이 비어있었음
전 가위에 눌렸는데 새까만 남자가 절 손목잡고 자기랑 가자고 끌고 가려고 했는데 잠도 못자고 일을 계속 힘들게해서 무서움 보다 정말 잠을 못자서 화가나고 열받아서 욕해서 쫒아냈는데 이웃분이 그날 새벽에 돌아가신적 있어요…. 아침에 출근할때 응급차가 와있더라고요… 소름끼쳤어요. 그러고도 며칠간 센서등이 아무도 없는데 켜지길래 그럴때마다 또 소리지르면서 짜증내고 욕하니 다 사라지더라고요…? 혹시 욕하고 역정내면 귀신이 사라지는지 궁금해요.
작년에 자는데 누가 확 깨워요 깜짝 놀라서 일어나요 ㅠㅠ 소리라고 해야하나 놀래킨다고 해야하나...두세번정도 근데 왜 깨우는지 궁금... 아무일도 안일어남... 근데 확실히 무언가가 깨운건 확실해서 좀 무서움... 살살 깨우는게 아니라 갑자기 꿈도 안꾸고 잘 자고 있는데 확깨움.;; 워 하고 소리로 깨운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요즘 소금물 먹으면 좀 살것같아요 맨날 아프고 집안에 안좋은일도 많고 좋은일도 많이 생김.
1.각 지역에서 도깨비 불을 4번 봤다. 색상-->녹색..파랑색..빨간색->휜색 형체-->모닥불형->원구형->타원형 2.음성을 들었다 귀에 밀착해서 내는 소리+외부 주위에서 들리는 발자국 3.집에서 나는 소리 그릇 움직일때 나는소리+물건이 떨어지는 소리+티비 볼륨이 최대한 올라감 또는 최대한 내려감 4.죽은 사람의 검은 형상를 봤다 5.죽을것 같은 사람이지 맞춘다 6.집에서 냄세가 난다고 한다 7.화장실 불이 가끔켜진다 8. 5번.3번.7번은 진행형이며 가끔일어난다..
한번씩 부엌에서 냉장고나 나무선반을 똑- 또독똑- 똑-똑- 불규칙하게 두들기는 소리가 나서 당연히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거나 나무선반 틀어지는 소리겠거니 했는데 그날따라 마치 진짜 사람이 일부러 두들기는것마냥 탁-똑-또독-따다닥-빡- 너무 시끄럽게 소리가 나기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 시끄러 뭐야 진짜 하면서 부엌 가서 불을 켜니 그 소리가 거짓말처럼 소리가 멈췄던 적이 있네요. 평소에도 가끔씩 틱-탁-똑- 소리가 나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별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 날은 유독 시끄럽기도 했고 불 켜자마자 소리가 거짓말처럼 딱 멈춘게 좀 기억에 남아서 댓글을 써봅니당ㅋ
전에 살던집에서 부모님 본가 내려가시고 혼자 거실에서 과자먹으면서 티비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수돗물이 확 켜지길래 대수롭지않게 그냥 끄고 딱 뒤도는 순간 또 켜져서 진짜 놀래서 그날 하루종일 pc방에서 날밤 깠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소름돋게 끄고 뒤 돌자마자 바로 켜지는거 촤아아아악 하고 그것도 밤도 아니고 대낮이였는데
예전 30여년전에 살던 귀신나오는 집에 살때 (찐 우리집 홀딱 망해서 나왔음 ㅠㅠ 그때 희한일들이 많았는데...) 아무도 없는데 부엌에서 무언가 툭 하는 소리 등 사람이 없는곳에서 알수없는 소리가 비 정기적으로 났었음 그리고 늘 저쪽에 누군가 있는거 같고 그랬음... 민지님이 혹시 제보 해달라면 재미없지만 사연 보낼꼐요.... 암튼 저번에 그 남자배우 지금은 잘사는 지만 이라도 알려주세요 ㅠㅠ 누군지 모르지만 아직도 궁금해 죽겠어요 ㅠㅠ
@@apatu_apatu 귀신도 물리치료가 답이라고 집을 부셔버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 집이 있던 자리에 건물이 세워지고 그 터에 있던 귀신은 그 건물에 나오더랍니다.... 제 동생이 겪었다고... 그 자리 집에 살던 제 동생을 보고 반가워서(?) 나타난것 일수도 있지만;;;; 암튼 우리 가족은 그후로 무조건 남향+ 집 곳곳에 햇빛이 잘드는 집 만 선택합니다 그리고 터 느낌 등등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죠...
전에 여주살때 관사에 살았는데 거기가 산밑에 있었거든요 거기살때 그랬어요 밤10시만 넘으면 아기장난감이 울렸거든요 저절로 그방에서 잠을 자면 누가들어오는 꿈을 꾸신다고 어머님이 그랬고요 글고 밤6시 이후로 깜깜했는데 밤에 뒷베란다나가면 꼭 누가보는 것같았거든요 근데 아는 보살님께 물어봤더니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묻혀있어서 그렇다고 해는 안끼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사갔지만 남편도 저도 좀 느끼는 사람이라
저는 평소 귀신을 본다거나 느끼는 사람이 아니지만 어디 여행을 가서 숙소에 묵게되거나 하면 유독 무섭고 섬뜩한 숙소들이 있더라구요.. 안그런 곳은 안그런데,, 특히 화장실에서 자꾸 시선을 느끼고 무섭다 느껴지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럴땐 진짜 문닫고 씻는거조차 너무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 곳에서는 같이 간 지인이 귀신 꿈을 꿨다고도 하고요. (꿈에서 귀신이 끌고가려하다가 어?아직 아니네? 하고 놓아주었다 함) 언젠가 한번은 펜션의 한 방에 붙받이 옷장과 커다랗고 긴 거울달린 좌식 화장대가 놓여있었는데 특히 그 화장대가 너무 무섭게 느껴져서 그 방에서 못자겠는거에요. 그래서 거실에 나와서 잤는데 그날 꿈에서 제가 거기 화장실에 있는데 너무 무섭게 생긴 할머니 귀신이 안으로 들어와 말도 없이 노려보는 꿈을 꾸기도 했구요. 한번은 어떤 리조트에서 샤워하고있는데 애가 화장실 문앞에서 갑자기 울길래, "왜그래? 왜울어,?" 하고 물어도 대답없이 계속 울기만 하길래 씻다말고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아이는 저쪽 거실에서 아빠랑 놀고있는거에요..;; 알고보니 샤워기 호스에서 나는 소리였음..근데 그런 소리가 난다고?? ㅡㅜ 진짜 소름이였어요...
ㅜㅜ 저랑 같으시네요ㅜㅜ 저도 여행가면 숙소 느낌(?) 잘타는데요! 뭔가 포근해서 잠이잘오는숙소가있고 서늘하고 등쪽이 오싹해서 샤워할때도 혼자하기가 꺼려지는 숙소가 있어요ㅜㅜ 저번에 임신중 남편이랑 서울놀러가서 롯데타워가 보이는 호텔에 묵은적이 있었는데요! 남편이 일박만할꺼 조금 저렴하게 올라온곳을 골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도 어차피 일박이니깐!싶어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바닥부터 오래된 호텔 인테리어에 공기에서 느껴지는 싸함이 너무 불편했지만.. 창문을 열자마자 롯데타워가 보이는 야경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그거에 위안을 얻고 샤워하러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진짜.... 조명은 옛날 누런색깔 밝지도 않은 그런 조명 아시나요? 쨋든 그런 조명에 욕조가 있고 샤워 커튼이 설치된 구조였는데요 수전이며 다 빛바랬었고 씻을려고 샤워커튼을 치면 그안은 더어두워졌었죠ㅜㅜ 그렇게 샤워를 하는데 뒤에서 계속 누군가가 쳐다보는 오싹함이 한참들어 따뜻한물에 샤워함에도 불구하고 내도록 닭살돋은채로 후다닥 샤워를 마치고 나왔어요.. 샤워내내 뒤를 몇번이나 돌아봤었네요ㅜㅠ 그러고나서 투베드룸이였어서 남편이랑 한침대씩 차지하고 자는데 저는 가위에 눌리고 있었고(가위내용은 특별히 몸이안움직인단것밖에 없네요) 갑자기 티비가 팍!!틀리더라구요ㅜㅜ무슨 외국 축구 중계프로가 나왔던거같던데.. 볼륨도 엄청 커서 남편이랑 너무 놀래서깻고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3시쯤되었더라구요ㅜㅜ 진짜 그이후부터는 숙박시설 느낌 잘타게되었어요ㅜㅜㄷㄷㄷ
나는 우리집에서 검은 구체? 연기? 같은게 집 기둥으로 쏙 들어가는 것도 보고 현관문 손잡이에서 다른 사람의 기를 똑같은 검은 구체? 연기? 같은 거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참고로 나는 기독교인이고, 옆집에 무당이 어떤 날은 향을 피우고 화장실 조명 같은 것을 켜놓을 때가 있는데, 그런 영향도 미칠 수 있나요? 이상한 경험을 두번씩이나 하니까 기분 심란해지네요.
24년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상세히 그때를 기억합니다. 저희부모님은 기독교이신데 제가 13살즘 제 친형 시험 때문에 21일 작정 새벽기도를 가자고 하셨어요. 난생처음 새벽에 다녀와서 6시즘 학교가기전 너무 졸려서 잠시라도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딸랑 방울소리가 들렸어요. 순간 뭔가 불쾌하고 불안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살짝 뜨는순간 뭔가 검은 그림자가 슉 움직이더니 순간 갑자기 온몸과 목을 꽈ㅡ악 조이는 느낌이 들면서 들어본적없는 기괴한 목소리와 언어가 제 머릿속에서 크게 들렸어요. 순간 너무 놀라서 악!!! 하고 비명을 지르고 발버둥치고 싶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움직이려 할수록 더 몸을 으스러뜨리는 느낌이였어요. 너무 심하게 무서워서 눈을 뜰수조차없었어요. 눈을 뜨면 혹시나 뭔가를 볼까봐, 보면 영원히 기억할텐데 그럼 내가 무서워 미쳐버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눈을 꽉 감고 있었죠. 한 5분? 정도 지난후에 몸이 풀렸어요.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소름이 끼쳤죠. 그 21일동안 13번 경험했어요. 자려고 누웠을때 뭔가 불쾌하고 불안한 두려운 느낌, 기분이 들고나서 날 덮치더군요. 나중엔 지쳐서 발버둥 치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못 움직이는걸 알기에.. 이건 도대체 뭐였죠? 그리고 왜? 하늘에 맹세컨데 자작아닙니다.
얼마전에 와이프와 드라이브 겸 바닷가를 다녀왔는데 삼척 장호항, 울진 망양정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장호항에서 뭔가 싸하고, 오싹한 느낌이 강한 겁니다. 오는 길도 울진에서는 서울로 오는 길이 내륙으로 안동지나서 2시간 가까이 나와야 고속도로로 들어서더라구요. 오는 길도 국도에 가로등 하나 없고, 오싹한 겁니다. 겨우겨우 단양휴게소에서 차를 세우고 한 30분 자고 나왔는데, 꿈에서 왠 팬션같은 가건물에 문은 통창으로 되어있고, 바닥은 장판인 건물안에 앉아있는데, 저를 마주보고 4명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파란 가느다란 불빛선이 4가닥 정도 지나갔는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그 불빛을 봤냐고 하는 겁니다. 그 순간 깼는데, 소름돋았던건 그 마주앉아있던 사람들이 귀신이었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가장 소름돋는 건 자기들이 귀신이 아닌 척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곤 민감해져서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와도 싸웠습니다. 다음날 저는 점심을 먹고 집에서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아시는 지인이 저의 손을 끌고 어느 아파트 한 동의 입구로 들어가는 겁니다. 근데 희안한게 아파트 어느 한집이 동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데, 식탁이 바로 보이고 그 뒤로 나무 문도 보였습니다. 바로 그 뒤쪽에서 눈부위가 검은 귀신 2명이 저한테 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집이 정문이 없다보니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중년의 남자 2명이서 반바지 차림으로 내려선 나오려는 귀신을 막고 저를 데리고 그 집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거의 죽어가는 어르신이 한 명 누워계시는데 저도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머리맡엔 부적 주머니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못 빼게 막더라구요. 그러고선 저를 보곤 그 두명이 너도 하늘에 계신 분이 아주 아끼셔서 곧 계획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겁을 먹고 그게 언제냐고 물어봤는데 그 중 한명이 머뭇하더니 2년 내라고 말하는 걸 보고 너무 생생해서 잠이 깨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랫만에 쉬는 날이라 집 소파에 누워 밤에 잠드려고 하는 순간 꿈에서 어느 남자가 소파 맞은 편 티비 앞에서 저한테 다가오는 것을 어렴풋이 보곤 바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밤은 똑같이 잠드려고 하면 계속 비슷한 꿈이나 가위에 눌려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두 달 전에는 티비 옆에 세워두었던 따지 않은 와인병이 두번이나 그냥 넘어지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와이프가 처음 봤고, 두 번째는 저도 같이 목격했습니다. 혹시 이게 무슨 시그널인지 답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곧 제가 어릴 적부터 겪았던 교묘하고 이상한 체험도 올릴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가장 무서운 일은 저희 집에 중식도와 일반 채소와 과일을 깎고 써는 칼이 있는데 가만 있는데 일반과도가 2번이나 사라졌습니다. 오늘 과일을 먹으려고 봤는데 과일칼이 사라졌고, 와이프는 제가 어디놔둔 줄 알고 화를 내고 있는데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칼을 사두면 칼이 저절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근데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집에 존재해요 근데 산사람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영가가 대부분이죠. 만약 글쓴이님이 그런걸 잘 느끼거나 잘 타는 사람이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요. 근데 이렇게 글 쓰신걸 보면 그런분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다른 방법을 써서 집안에 귀신이 있다는 것을 확인 했다면 무섭고 오싹한 기분에 집에 있는 것이 편하진 않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시세보다 싼 집, 이유 없이 싼집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느낀 귀신 경험담. 어느날 심심해서 재택일하면서 공포라디오틀어놓음.귀신들은 자기 얘기하는걸 좋아한다는데 그냥 무시하고 들음. 들을수록 너무 오싹하고 닭살이 계속 돋는데 갑자기 내 옆에있는 tv장 내부에서 리모컨이 움직인 소리(툭!)이 너무 선명히 들림. 여기살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바로 공라를 꺼버림. 그리고 몇달이 지났는데 가위눌림이 너무 심해짐. 매일매일 눌리고 침대 바닥으로 꺼지는듯한 압력이 느껴지고 귀에서 속삭이기 시작함. 잠드는게 무서울정도로 매일 눌려서 뭔가 잘못됐다 느낌. 집에 부모님한테 상황을 말씀드리니 너만 그런다며 아버지가 귀신을 믿으시는데 축성 받은 십자가를 주시면서 방에 놓고 커튼 다 치라고함. 100프로암막커튼쳐놓고 n년을 지냈는데 그날 몇년만에 방에 햇빛이 들어옴. 그날이후로 매일 커튼걷고 환기함 진짜 신기한건 그날 이후로 가위는 이제 안눌림. 너무 신기함. 방에 귀신이 있었던거 같은데 퇴치된거같음.
아침에 이 영상 보고싶었는데 남편이 출근하고 없어서 무서워서 못 보다가 저녁에(지금) 봅니다. ㅎㅎ 예전에 사택에서 살 때 현관센서등 오지게 켜졌었는데... 사택이 노후되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정신승리함😅 책꽂이 가장 아래+구석칸에 있던, 6개월 이상 꺼져있던 옛날 폰이 갑자기 켜짐. 오프닝 멜로디 나오면서,,, 적막했던 시간대였는데 그 소리 듣자마자 몸이 얼었음. 폰에 간섭되는 물건들도 없었는디ㅠㅠ 어떻게 켜진걸까... 그리고 현재 집에서 겪은, 몇 달 안된 두가지 일. 1. 새벽에 혼자 내방(공부방)에서 휴대폰 셀카모드로 하고 액정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폰에서 '지잉'소리 나면서 혼자가 아닌 여럿이 사진 찍는 모드로 바뀜. (※ 폰 갤럭시. 사람이 두명 이상되면 인식하고는 자동으로 촬영모드 바뀜. 전문용어 모르겠네요ㅜㅜ) 너무 무서워서 바로 카메라 끄고 다음날 남편이랑 셀카모드로 하고 화면 봤는데, '지잉'소리는 원래 안나는 거였음... 새벽에 들은 지잉은 뭐여... 2. 부엌 식탁의자에 앉아서 폰 만지고 있는데, 폰 쥐고 있던 오른손에 바람이 불어옴. 누가 입으로 후~! 분 것 처럼. 당시 여름이 아녀서 에어컨 off였고 선풍기는 꺼내놓지도 않았었고 창문도 다 닫혀있었음. 순간은 되게 무서웠지만 크게 의미 안두고 패스.
무당집가면 신가물이란 소리 많이 듣는데요,, 와 해주신 얘기가 저 초딩때 경험담이랑 다 맞아 떨어져요,, ㅠㅠ 집에서 자고 있으면 거실에서 맨발로 걸어다니는 그 소리가 계속나서 가족들한테도 얘기했는데 뭔 소리가 들리냐고 헛소리라고 했는데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들려서 잘때마다 잠 못자구 그랬거든요..그리고 그 냄새도 뭔지 알아요 ㅠㅠ 아 이거 진짜 설명하기 어려운데 이상한 냄새 같은거,, 지하실 냄새라고해야하나 진짜 특이한 냄새예요.. 꿈에서도 결국 나오더라구요.. 베란다에서 귀신이 집으로 들어오는 꿈... (몇번이나 꿈 악몽..) 자다 일어나서 깨서 정신을 차려보면 제가 현관문 문고리 잡고 울고있고 가족들이 여기서 뭐하냐고 그러고.... 귀신 경험 맞네요.. 그 시기에 또 아빠형태를 한 귀신을 본적이 있어요 (형상은 아빠인데 아빠는 아닌거)
지방의 한 아파트에 4년정도 살았는 우리 와이프가 첫날 잠자다 이상한걸 느껴 눈을 뜨니 검은 형체가 내려봤다고 집에 혼자있는것을 엄청 무서워했었어요 저도 낮에 거실에서 긴머리여자가 베란다로 나가길래 와이프 어디가? 하니 대답이 없어서 내다 보니 사라졌고 당시 와이프는 외출중이었어요..
30년전 초딩시절 집에 혼자 있으면 방에 있는데 화장실 칫솔이 떨어진다거나 다른방에서 의자 돌아가는소리 등등등 귀신도 본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 말하니 잘못 본거라고 말하시고 가족이 다 같이 있음 괜찮은데 혼자 있을때만 꼭 현관 센서 등이 막 켜지고 그 집 정말 이상하고 무서웠습니다 지금 거기 사시는분은 어떤 경험을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은 평소에 기가 강하지 않고, 또 촉이 없는 사람도 "아 우리집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있나?"라고 느낄 수 있는 특징에 대해서 얘기해봤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뭐.. 초를 켠뒤 자정에 맞춰 동쪽 창문을 바라보고(?), 쌀을 방에 흩뿌려놓고 서쪽을 보고 절을 한다음 다음날 되면....등등(ㅋㅋㅋ)의 방법들을 기대하셨을텐데 실제로 그런 방법은 일반인들은 한다고 해도 보이지도 않고 또 서툴게 했다가 오히려 더 이상한 기운을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얘기들이 너무 간단해서 '에이 뭐야...'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집터에 잘못 들어가서 고통스러워하고, 이상현상들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모두 입모아 얘기하는 대표 특징들입니다. 이 현상들이 지속되다가 이후에는 가위에 눌리거나 헛것을 보거나 하는 등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공포이야기는 [집터에 잘못 들어갔다가 안좋은 일을 당한 20대 유명 아이돌 가수]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마님 저의 엄마가 73년도에
실제 집 터 안좋은 곳가서
2~3개월 만에 망해서 나왔다고
하시데요
큰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낮이
밤 같이 음침하고 혼자 있으면
문이 저절로 열리고 잘려고 하면
뭔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굿소리
말발굽소리도 나서 주인아주머니
집에서 같이 자거나 외할머니 불어서 있었다데요
이런일이 꼭 아버지 장거리 출장가서 혼자 계실때만 있더랍니다.
당시 엄청난 공포였다고 하네요
마마님 모든 방송은 녹화인가요? 본방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전 밤에 반야심경 자주 틀어놔요. 그 후론 가위 눌리는 것 없어짐.
저는 예전 대학교가 특이해서
담력시험 한다고 묘지에서 밤도 지새곤 했습니다.
어딜 가도 귀신을 느낀적도 없고(한번 더 있긴하구나) 무서움도
덜 타는데 이런 제가 군대 가서 귀신을
딱 한번 봤거든요. (가위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군대에서 불침번 서다가 내무반 항상 비워놓는 침상(젤 구석)에서 잠깐 누워서 잔 적이 있는데. . .공중에서 쌔까만 형체가 내려와서 처음엔 비닐봉투인가 했는데 갑자기 몸도 안 움직이고 말도 안 나왔어요. 그러다 더 내려와서 제 목을 마구 조르길래 답답해서 눈을 깜빡이려고 하고 목소리를 내보려고 온갖 시도를 해서 겨우 깼습니다.(제 인생 최초이자 최후의 가위)
그냥 시꺼먼 사람 비슷한 형체이고
얼굴은 기억이 안 납니다.
며칠후에 군대 중대장님(제 고향 대학교 선배라 가능)에게 우리 내무반에 사고 없었냐고 물어봤습니다.
5년전에 그 내무반 구석에서 병사 한명이 목 매달아서 갔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그 내무반 구석은 비워놓고 잡다한 물건이나 놔둔다고. . .물론 중대장분에게는 "아 그렇습니까?" 하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평생의 비밀.
옛날에 이런거에 무지해서 너무나 시달렸습니다..ㅠ
집에 귀신 있는거 보다...튼실하고 새까만 바퀴벌레 발견하는게 더 더 무서움
오우마이갓
바선생은 귀신도 무서워할듯
😂😂😂😂😂😂😂😂
고양이를 키우세요. 냥이가 다 잡아요. 반지하 살 때 고양이 키우면서 가위도 안 눌리고 냥이가 바퀴도 다 잡아 줬어요 물론 15년 전 얘깁니다
튼실이라는 멋진단어 붙혀주지마용 ㅜㅜ
주가 떨어질 때가 제일 무서움.
어쩔?
어쩔한사람저도어쩔
식은땀난다
마잨ㅋㅋㅋ
주식왜함
두 분 자신있게 이야기 하시다가 귀신 부르는 법 알려준다니까 바로 “아니 아니” 하신거 넘 웃겨요 ㅋㅋ
ㅣㄱㅋㅋㅋㅋ
다리가후덜덜떨리는데요
귀신보는꿈을 꾸는 건 저도 영상에서 처럼 혹시 집에 귀신이 있는지 고겁을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초간단한 3가지 방법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네여. 자주 귀신보는 꿈을 꾸니 주변에서 멜라티움 이라는 영양제 줘서 먹어보니 증상이 좋아져서 좋았답니다
밤마다 악몽 때문에 자주 깼는데, 이 제품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어서 꿈도 덜 꿔요.
2년 전까지 기운도 느끼고 집안에 다니는 혼령도 봤고 가까운 지인 아픈 부위도 맞출 정도로 기운이 강했습니다 .. 어느 날 자는데 꿈에 무속인 선생님이 꿈에 나오셔서 양 엄지손가락으로 제 눈을 눌러주시며 이제는 안 보이게 해줄게 하시며 꾹 눌러주신 것이 정말 실제처럼 느껴졋고 그 뒤로 느껴지지도 보이지도 않네요 정말 신기하다 생각되네요
오 대박이네요 신기
오 대박 신기하네요 😮
하 진짜 와 신기해
혼령보면 놀라지 않나..? 저는 완전 기절 할뻔 했내요..ㄷㄷㄷ
@@최경필-t3j 그 혼령이 무서운 존재는.아니다.생각해서 그런가봐요ㅋ 아버지도 집에서 돌아가셧고 ㅋ 어머니도 집에대한.애착이.많으셧던 분이라 ㅋㅋ 집에서본 혼령은 무섭다.생각안됫네용 ㅋ
귀신들이 대부분 관심에 목마른 관종이라
사람이 자기를 느낀단걸 알게되면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여도못본척하라죠
와,,, 예전에 엄청 큰집에 살았을때 거기서 겪었던 일들 다 들어가 있네...거기 집에 처음 계약하고 들어갈때 엄마 꿈에 2층에 엄청큰 큰불상이 크게 빛을내고 있었다는데 그이후로 이상한일 엄청 많이 겪음 부모님 엄청 크게 싸우면서 경찰도 많이 왓다갓다하고 부모님 둘다 정신적으로 많이 이상해졌을때도 있었고 언니랑 엄마가 영적인부분?이 좀 민감한 편인데 둘만 엄청 뒤숭숭한 꿈 자주꿨음 그리고 우리집이 나름 잘살앗어서 중상위층 정도 였는데 그집 들어가고나서 완전 풍비박산돼서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결국 나옴.. 근데 나오고 나서부터 그나마 평범한 가족들처럼 사는듯;; 진짜 어린시절 그집에서 너무 힘든일이 많았음 이런거보면 터가 진짜 중요한듯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우연이 아니고 공통된 뭔가가 있어요 분명..
엄청 큰 바퀴벌레 소리가 가장 무섭더라고요ㅜㅜ 박멸 후 평온을 되찾았어요 ㅎㅎ
진짜 큰 바퀴벌레를 보신적 있나요 ?
자세히 보시면 슈퍼왕봐퀴들 크고 길다란 더듬이와 머리만 움직일떄 있는데 엄청 소름돋습니다
헉 궁금해
과연 박멸이 되었을까요?
@@여우선생-c4s 😱😱😱
그 소리 너무 소름돋음.. 그 다리가 토도독 거리는소리..
귀신 봤던 사람으로서 저는 귀신은 진짜 기가 진짜 진짜 쎈 애들만 볼 수 있는것 같은데 (한국에서 한번 미국에서 한번)
똑똑똑 두두두 이런 이상한 소리보다 제일 확실한게 분명히 실내인데도 특히 가슴에서 설명이 안되는 갑작스런 냉기를 느끼는 겁니다. 독감 걸려서 느끼는 오한하고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이건 병이 없어도 생기는거고 실제로 귀신 보고나서 2~3일동안은 그 귀신이 눈에 더이상 안 보여도 며칠간 몸이 녹초가 됩니다
몸이 절로 저절로 오싹해진때가 제가 5번 정도 있었는데 귀신 두번 직접 봤을떄 (특히 귀신 바로 아이콘텍 할정도로 보면 진짜 심해짐), 진짜 심한 가위 놀렸을때, 그리고 공군 훈련소 귀신 출몰 스팟.
하고 싶은 말은 차라리 귀신 없다고 믿으시고, 특히 흉가체험같은거 일부려 가지마세요.
왜냐면 제 경험상 귀신 실제로 보면 10점 만점에 공포가 7이라면, 몸상태 악화:5 그리고 진짜 이유없는 불쾌감, 불편함이:9 정도이고
귀신 체험 같은거 하면 귀신을 직접 봤든 안 봤든 간에 재수 없어지고 부정탈 수 있다는건 거의 팩트라고 봅니다
그건 귀신본게 아니라 그냥 정신적 질환입니다.. 진짜 기쎄고 건강한사람중에 본사람 못봤음 다 문제있는애들이던데
현재 살고있는 집 이사왔을때 5년전
딸이 현관에 뭔가 있는것 같다고
이사와서 불켜두고 잤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현관 센서등이 혼자 켜지곤했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딸 친구가 우리집에 왔다가 현관에서 뭘 봤다고
무서워서 그뒤로 안온다고...
새벽에 베란다에 슬리퍼신고 짤박짤박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
싱크대에서는 쫄쫄쫄 물 틀어놓은 소리
그즈음에 가끔 티비를 분명껐는데
켜졌을때가 몇번 있었음
그러다가 낮에도 이상한일이 일어나기 시작
일요일 낮에 남편하고 집에서 티비보는데
딸방쪽으로
거실바닥을 맨발로 걸어가는 소리가 맨정신에 들림
딸이 나갔는데 잠깐들어온줄 착각하고 왜애? 하고 방에 갔더니
방에 아무도 없음
남편이 '00이 교회갔잖아' 그러는거
소오름
그 후에 내가 계속 이상하게
귀신꿈을 꾸고 악몽을 꾸기시작
아들 군대 제대 후
대낮에 그것도 겨울에 모든 외벽 창문 베란다문 거실문 다 닫혀있고
방문들만 열려있었는데
맞바람칠때 방문이 꽝 하고 닫히는소리가 온집안을 울림
공기가 순환이 안될때 압력 때문에 아무리 힘줘도 그렇게 닫을 수가 없는데 온 아파트를 울릴정도로 들림
거실에서 책읽고있고 아들은 안방에서 드라이하다가
둘다 놀라서 서로 문닫은줄알고
서로를 의심할정도였음
근데 중요한건
닫힌문이 없다는거 모든방문이
열려있는 상태
근데 사실 우리집 사람들은
딸 빼고 아빠 -귀신에 무신경
아들-귀신따윈 모름
나-꿈에서도 귀신 때려 눕히는사람
그날 신기해하면서
이게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냐?
이러면서 막 웃고 신기해함
그러면서 친구들한테 얘기함
이듬해봄 뜬금없이 꿈에서 귀신 넷이 나왔는데
'이제 우리는 간다' 라는 말을하더니
하나씩 전부 떠나는 꿈을 꿈
그게 작년 봄인데
그리고 집에 아무일도 안일어남
그이후 딸 친구가 한번 왔었는데
이제는 안보인다 했다함
우리딸도 이제 잠을 잘자고
나도 가위 안눌리고
평화를 찾음
#참고로 싱크대 물 쫄쫄 흐르는소리날때 싱크대를 갈아버렸음
그리고 이집에 이사와서
안되는일 그런건 없었음
티비가 저절로 켜진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저도 비슷산경험 있어요 .주방서 그릇 씻는소리. 전자렌지돌아가는소리. 압력솥 취사끝나는소리.화장실 샤워소리. 컴푸터켜지고 장난 아니었어요.
삼복더위에 안방에만 드러가면 냉동창고 드러간 섬뜻한느낌에 무서워서 도망나왔어요 . 알고보니 안방에서 자살 2명 했다고 하네요. 무서워서 방얻을때 영가 보이는분 모시고다니면서 방구했음 지금은 편하게 잘지내고있음
재밌게 귀신 퇴치하는 썰
또는 신박하게 귀신 쫒아낸 썰
그런거 궁금해요
커뮤니티 웃겼던 귀신퇴치 글
본적있음 네네키미 같은 그런노래
틀고 귀신 퇴치한거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전집에서 그랬어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만되면 탁탁 벽, 문, 바깥문. 정말심했고 가위눌리는건 기본이고. 당시 갑자기 우울증에 그집에서 자살시도해서 응급실 실려갔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지? 싶어요. 지금은 약도안먹고 아주잘지내요
저도 신끼가 있고 지금 사는 집도 그렇고 전에 살던 집도 그런 기운이 있어서 경험을 말씀드려본다면
1.곰팡이냄새 비스무리 하수구 냄새같은게 집안에 풍기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픔
2.거실 문열면 어쩔때 오싹한 기운이 들면서 닭살돋음
3.사람이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해지면 자살시도하게됨
4.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도 눈이 쾡하고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 옆집 윗집에 살고있음
5.동네에서 큰산옆이라 기가 쎈터일 확률이 있음. 주변을 보면 절이나 점짐이 자리잡고 있음
6.꿈을꾸면 생생하고 가위에 자주 눌림
7.베란다나 주방같은 특정 위치가 신경쓰임
지금 사는집은 제가 보고 구한 곳이 아닌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아침에 자고있는데 누가 현관문에서 걸어들어와서 제 등뒤로 눕더군요. 집 잘못 구했다고 구박좀 했네요.
대전서구빌라살때난머리가커트인데매일길다란멀카락이거실한쪽에떨어져있어청소하면이튿날또있고그러던디요우리바둑이가그집되게싫어했었고그집에살때돈털어먹고허리다치고부부싸움맨날하고그러다결국이사감
안되서xxxxxxxxx
안돼서ㅇㅇㅇㅇㅇㅇ
@@김도희-h2n 이사잘가셨습니다
헉 기다렸는데 너무 짧아 영상이 .. 재밌따 ㅎ
인천ㅇㅇ사거리에 살때였는데요...저희 살던 건물이 빌라였는데 지하에 드럼교실이 있었어요 근데 희안하게도 새벽 1~2시에 꼭 드럼을 치는소리가 들려서 담날 드럼강사님한테 왜 새벽에 자는 시간에 드럼을 치냐고 따졌더니 드럼강사님이 당황한 표정으로 저희에게 그 새벽에는 아무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희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살던 이웃들도 들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드럼 교실 CCTV를 돌려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그리고 집주인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무당을 불렀는데 웬 ㅈㅅ귀가 돌아 다니냐며 집주인한테 얘기 하더라구요 근데 집주인은 새로 빌라를 구입하셔서 자세히는 모르구요...이상 저는 그때 있었던일을 적어요ㅎㅎ
드럼소리가 벽에 저장되였다가 나오는 소리임.
@@TMNT12345 아...하하하
ㅈㅅ가 뭐임? 혹시 질사임?
죄송한귀신?
귀신 : 죄송합니다 제가 갈데가 없어서.😢
자살귀 말하잖아 바보들아
혼자산지 꽤 오래 됐는데 말씀하신 것들 하나씩 들으면서 아 귀신이 우리집은 안오겠다 싶은게
집안에 문도없고 티비도없고 현관 등 센서도 고장났고 장농도 없고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 청소를 미뤄서 항상 냄시나고.
쓰다보니 내가 너무 인생을 스레기처럼 살고 있는 것 같네여 갱생하겠습니다..
이정도면ㅋㅋ본인이 귀신아니에요ㅋㅋ?
ㅋㅋㅋㅋㅋ
귀신도 거기 있기싫을거같아요
현재지금 살고있는집에 집수리를하고 이사를했는데 부엌.거실.화장실.방2개는 괜찮은데 제일작은방이 보일러를틀어도 서늘했어요. 옷방으로 쓰면서 방이추우니까.벽을뜯고 바닥을뜯어서보니 단열을잘되어있고 바닥에 세는곳없이 따뜻한데
옷방공기가 차갑고 서늘함. 어느날 오후반 근무를
마치고 욕실가서 싯고 옷방문을 열었는데 옷헹거
밑에 할머니.할아버지.총각 3명이 쭈그리고앉자
있는데 복장은 6.25전쟁때 피난민이었습니다.
할머니한테 들었슴. 얼마동안 있다가 지금은 다른데로가서 안계시는데 가고나니까.서늘했던 방이
따뜻해졌습니다. 집안에 온도가 이상하게 서늘할때도 귀신이 있는것 같습니다. 직접경험입니다.
저도 직접경험했음 한여름 중복때 거실 에어컨켜놓고 있다가 안방 문 여니 냉동창고 저리가라했음 으악 하면서 등골오싹
외국 거주중인데 예전에 살던 귀신있던 집이랑 다 똑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밤에 거실에 계속 누가 돌아다니는 인기척 느껴지고 강아지가 계속 거실에 사람있는 것처럼 주시하고 처음 그 집 갔을때 곰팡이 냄새 같은 알 수 없는 냄새가 느껴지는데 친구들은 모르겠다 하고 가위 자주 눌리고 tv는 저절로 켜진적 없는데 와이파이 연결도 안했는데 로봇청소기 저절로 켜져서 완전 소름끼쳤던...너무 무서워서 지인 중에 무속인이신분 한테 전화했는데 빨리 그집에서 나오라 해서 이사 나온뒤로 그런일이 없어졌어요.
25년전.. 아버지께서 실수로 교도소들어가고 집은쫄딱망해서 어머니께서 고모네집에 보내서 거기서2년살다.. 고모가 월세 보증금없는 폐가를 하나알아봐주셔서 어머니 동생와서 살았던적이있음.. 거기 이사했을대 동내분들이나 친구들이 귀신산다고 무서워했는데 그집은 대나무밭 한가운데있는 옛날집이었다. 중3때부터 고2때까지 살면서 일주일에 2번식 가위눌리는건 물론이고...
자다 느낌이상해서 이불들추면 이불속이서 아이가 날뚜렷하게 쳐다보고있고
밤마다 귓속에서 숨소리가 들렸다..
한번은 나무마루였는데 두세명의 아이가 밤새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서 엄마랑 밤새 떤적도있고..
고2지나 아버지가 나오시고.. 다른대로 이사가고 난 공장에 취직하였다..
회식도중 그집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였고. 얼큰하게 취한5명이 그폐가에 가보자해서 밤에갔음.. 그중 제일나이가많던 대리님은 대나무 밭가운데 있는집보더만 이런데들어가면 큰일난다 음기가느껴진다며 도망갔고..4명이서 안방에들어가 사온 초를키고 소주와 과자를 먹기시작햇다..
도중에 형하나가 오줌싸러간다하며
집밖으로 나갔고. 우린 한참을 술을먹다 왜 이렇게안와 니가나가봐 해서 내가 나가봤다..
그형은 쪼구려앉은채 뭘중얼중얼대기시작햇다.. 왠 여자가 숫자를외우면서 우리가 술먹는 안방으로 들어갔다며..
그숫자 3개를 중얼중얼댓다..
우린 무서워서 도망쳣고.. 친구한명이 그숫자3개로 로또를샀는데.
로또당첨이된 기억이있다..
또 부엌 장판걷으면 빨간색 자국이 크게있는데 그게 피인지는 잘모르겟으나.
우리가족은 아직도 피로믿고있다..
어릴대 봤던 남자아이 귀신은.. 40대가된지금도 뚜렷히 기억에 남아있다..
으아아 소름.....
돌비 시청자가 들려주는 무서운이야기에 참여하셔셔 이야기 들려주세요!!!!!
대나무밭 한가운데에 집이 있다니..
나도 폐가에 살았음 밖에 감나무 있었는데 밤만되면 아이 울음소리 같은게 들림 밤마다 무서운 꿈을 꾼 기억이남
집터의 기운은 보통 6개월이 지나야 한다는데 안좋은 곳은 입주하자마자 여러가지 느낌이 쎄해요. 계약 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말씀하신 증상들 다겪어봤어요. 지금 집으로 이사오기전집 별에별소리 다들어봤네요. 문닫는소리 맨발로 장판뛰어다니는 소리 , 여자 구두굽소리, 가위도 엄청 눌리면서 본것도 많고 티비도 혼자켜지고 저는 무언가 있는것같아서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부모님은 모르시겠다고 하셔서 힘들었네요
23살때 여자 구두 또각 거리는 소리가 가위에 눌리면서 침대를 계속 돌았는데... 냄새도 나고 ..
저 몇일전에 가만히 돌아가고 있던 선풍기가 갑자기 누가 팍 치고 지나간것처럼 움직이더라구요. 퍽 하는 소리도 났구요.
순간 놀랬지만 걍 선풍기가 일하기 싫어서 몸으로 표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선풍기가 일하기싫어서 몸으로 표현하는구나 하고 느끼셨다면 귀신씌인겁니다..
보통은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없거든요.. 모터에 문제있나 하고 느끼지 ㅋㅋㅋ
우리집 지니 아무도 안불렀는데 혼자 대답함 ㅠㅠ 자주 그러는데 외출하려고 현관에서 신발신는데 무언가가 안쪽에서 확 다가오는 느낌이 있어서 뛰쳐나온적도 있음 ㅠㅠ 무섭다
귀신있다 집에
황지니
안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집에서 소리도 자주 들리고 집에서 퀴퀴한 냄새도 나는데 저는 살이 계속 찌고 식욕이 돋는걸보니 귀신은 없나봅니다
귀신이 배가 고파서 계속 먹게 만드는거야.
식귀나 아귀가 씌이면 살계속 찝니다.
먹깨비가 함께하는 듯요~
ㅎㅎㅎㅎㅎ
@@spacekim4836주예수이름으로 명하느니 잡귀사탄들은 물러갈지어다 아멘아멘!!!
아주그냥 오래 기다렸습니다.제대로 모시겠읍니다..
혼자 살고 있는 독거남입니다.
근래에 격었던거 주저리주저리 써볼께요.
1.집에서 이유없는 소리가..
- 싱크대쪽에서 음식 준비하는데 안방에서
"까톡" 이 울림, 하던거 멈추고 폰 확인해보니 카톡온게 없음.
착각인가 했는데 그런일이 두번 있었네요.
- 퇴근후 제가 집에오면 안방에서 맨몸운동 하는데
어느 날은 현관쪽에서 비정상적이다 싶을정도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 들림.
등골이 서늘하고 놀랍고 무섭다 싶을 정도로 증폭되어 들려서, TV켜고 소리키워서 시청,
한참뒤에 확인해보니 싱크대며, 어디에도 물떨어진 자국은 없었는데,
문제는 몇일 뒤에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현관쪽 바라보면서
완전 겁에 질려 안방으로 도망가서 나오질 못한..
요녀석이 1시간가량 겁에 질려 현관문쪽 바라보며 안절부절 했는데
덩달아 겁먹고 안방에서 못나온 1인.
2.무당이 방울을 흔들거나..전자기기 오작동..
- 이건 해당사항 없어 패스
3.청소를 해도 집에서 계속해서 원인모를 기분나쁜 냄새..
- 아주 가끔씩 이전 살던 곳에서, 지금 사는 곳에서 맡았던
시궁창 썩는 듯한 말로 표현 못할 냄새를 맡았네요.
진짜 싱크대, 화장실 등등 하수구까지 코를 대고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니 늘상 잠자던 자리에서 맡았던거 같아요.
참고로 예전에 도둑에 의한 트라우마로 창문 닫고 삽니다ㅋㅋ
4.제가 격은 여담하나
- 동네 자주 다니는 길목 어느 빌라 1층이 있었는데,
여기가 늘 지나칠때마다 말도 안되게 밑도 끝도 없이 무서웠습니다.
이유도 모르겠고 낮이건 밤이건 무심코 거기만 지나치면 까먹고 있다가도,
알수없는 공포를 상기시켜 주는 그런 느낌? 그 1층은 빈집이었고,
어느날엔가 일상처럼 그 곳을 지나치는데 정말 뜬금없이
머리속에서 한복입은 여자이미지가 뒤통수때리듯 떠오르길래
'어우 뭐야 무서워' 했는데, 얼마있다가 그 집에 신당이 들어서더군요.
지금은 무서워서 그길로 절대 안다닙니다.
어머나!울집엔 현관 앞에 센서등이 커졌다 꺼졌하는데! 글구 자꾸만 도어락 삑삑삑 누르는 소리 나서 멍멍이 세마리가 짓어데는데요! 센서등이 낮에 켜질때 가끔 무섭긴 해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거나 찬장 열리는 소리 들리거나 방문 노크하면 문 열어주지 마세요...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
귀신 보이면 못본 척 하세요. 따라옵니다...
학교 다닐 때 반에 목이 굉장히 길고 거미같이 생긴 여자가 있었는데 수업할 때마다 애들 얼굴 한번씩 뚫어져라 쳐다보고 지나가는거 본 적도 있고.. 영적으로 예민하신 분들은 사람 많은 곳 피하세요.. 주거지도 사람 많이 거주하는 곳은 비추
전자기기 잦은고장과 냄새와 소리... 그리고 가위 이건 공통적인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안좋은 집 살때 계속 겪었습니다. 팩트입니다.
우아아악 영상 보기전인데 무서워서 어케옄ㅋㅋㅋ큐ㅠㅠㅠ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데요. 전집이 저랬어요. 이상하게 저희 부부가 쓰는 방이 그런 느낌을 줬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그 집에 산 1년 동안 혼자 목욕하는게 무서워서 혼자 샤워도 못하고 꼭 남편하고 씻었어요. 자다가 방문이 이유없이 열러서 문을 잠그고 잔적도 있고 한 번은 친정엄마가 오셔서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엄마가 가위에 눌리셔서 ‘으흐..으흐흐…‘ 하면서 떨면서 겁에 질리려서 제가 깨워서 일어나셨어요. 물어보니까 가위에 눌렸는데 누가 엄마 손을 잡아당겼다고 해서 그랬어요?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몇 일 뒤에 제가 가위에 눌렸는데 왠 얼굴은 안보이고 팔이 잘린 손만 보이는데 하얀백인 아저씨 손이 제 가슴을 만지려고 해서 가위눌려서 여기저기 피하다가 울면서 일어나서 남편이 달래준 일도 있었어요. 그 가위를 엄마한테 말했다니 엄마가 엄마도 하얀남자손이 엄마팔을 계속 잡아당겼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변태아저씨 귀신인지 여자들한테만 스러고 남편은 그런 경험은 없었어요. 아무튼 이거 보니까 그때 그일이 생각나네요.
유민지 선생님은 ㅋㅋㅋ말씀 정말 잘하시는듯해요. 무속이나 종교적인것을 떠나서..말씀을 워낙 잘하셔서 ㅎㅎ 배우고갑니담
일본 여행간 에어비앤비 집에서 딱 이런 경험을 했어요. 3박4일 머물렀는데 아침7시마다 티비가 계속 혼자 켜저서 끄고 다시 잤단 말이죠. 근데 마지막날 밤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거실로 가는 문에 불투명한 창이 있었는데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는게 보여서 나가보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뭐지 하면서 잠에 들었는데 마지막날 아침 같은 시간에 누군가 제 발목을 잡는 느낌에 깜짝 놀라 깼다가 벌벌떨며 다시 잠에 든적이 있네요. 자꾸 자기 어필하다가 못알아먹으니깐 나타났나봐요 ㅋㅋㅋㅋ 제인생에 가장 강한느낌으로 마주한 미스터리리에요.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전에 살던집에서 방에서 자고 있는데 창밖에서 쇠창살 가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는거 우리집은 그런게 없는데... 어릴때기도 하고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었다가 그래도 계속 들려서 방충망까지 열고 확인해봤는데 소리는 딱 멈추고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다시 누웠더니 또 들리는거 한동안 내 방에서 못자고 거실에서 잔적이 있음...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집에서 안 좋았던일이 많았었음...
나도 밤에 현관쪽에서 휘파람을 누가 계속불어서 현관문쪽 가까히가서 귀대자마자 박수를 ㅈㄴ 쳐서 개깜짝놀람
평소에 수호신(?)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런경우에도 소리가 나나요? 아기 장난감이 아무도없는데 건드린것처럼 갑자기 소리가 난다거나 한번씩 집안에서나는 소리도 듣습니다. 오히려 지금 살고있는집에서 좋은일이 더 많이생겼어요
성주신 아니면 조상신.
욕실이 깨끗하면 복많이들어온대요^^
걍 ㅂ신인듯
제가 배달일 하다가 어떤 원룸1층에서 2층 올라가는데.. 와 이건 냄새가 처음 맡는 냄새인데.. 이게 시체 썩는 냄새인가 이런 느낌이 빡 오던데...
아직도 그곳이 기억나네요... 여지껏 맡아본 냄새중에 거의 최강이었음..
아니 그건 신고해야되는거 아니에요? ㄷㄷ 귀신이 아니고 실제일지도
센서등은 원래 예민해요 ㅎㅎ
귀신도 잘생기고 이쁜사람 집에 간다고 하네요 걱정들 마세요~
귀신도 사람 가림 😂😂😂
치사하게
강약 약강 철저함 ㅋㅋㅋㅋ
마동석 같은 강자한테 안나타남 😂
이전집에 살때 겪었던 것
1. 가전기기의 혼자 켜짐
티브이, 환기구, 마이크(이게 젤 자주,,, 가만히 자다가도 서랍에 고이 넣어 놓은 마이크가 전원이 켜졌습니다. 하고 계속 켜짐) 이사오니 단 한번도 안켜짐..
2. 퇴근하고 오면 옷장의 행거가 자꾸 빠짐..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생각해서 무거운걸 다른곳으로 이동했는데도 계속 빠지길래 옷장이 교합이 안맞나 틀어졌나 생각했으나 이사오니 꿈쩍도 안함...
3. 퇴근하고 오니 살짝 탄내가 나서 에어프라이어인가 고데기를 내가 켜두고 갔나 하고 몇번 살핀적이 있음.. 왜 드라이기 오래쓰거나 하면 나는 냄새..
4. 가위 자주 눌림 악몽 자주 꿈. 바람소리 귀에 나서 깨고, 둥둥둥 북소리도 들리고 혹은 위에 올라서 안내려감. 나중에 포기하고 그냥 자는 수준.. 하든지 말든지.. 이사를 오자 꿀잠잠
5. 맥주캔을 먹고 우연이 두 캔을 쌓아 올려놨는데 지 혼자 흔들 흔들 거림. 미세한 진동을 1분에 한두번꼴로 흔들림. 그날 이사를 하기로 결정함..
6. 결론 : 좋은 집에 살아야해요 ㅠㅠ
신축 오피스텔이였는데 택시 아저씨께서 그 땅이 군부대 지역이었다고 함. 지금은 주공아파트에서 단지에서 살고 있는데 넘 좋다..
같이 살면 월세라도 n빵하자 좀
월세귀신 ㅋ 생활비귀신이 더 무섭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엔빵은 안하더라구요 자기만하믄 가위눌려서 귀찮으니까 저리가 했던기억이 ㅠㅠ
와...있으면 잠못볼까봐 못보겠음
잠못볼까봐는 뭔말임
요즘 고민 거리가 좀 있어서귀신 나오는 집이라고 유투브에 검색을 하고 영상이 나오길래 눌러 보았습니다.
(1) 총 2층 이며 외부에서 2층으로 올라갈수 계단이 있는 집 입니다.
(2) 마당 약 150 평이며 텐트를 하나 펴 놓았습니다.
(3) 뒤쪽으로 볕이 들지 않는 산이 있습니다. (나무들도 많이 죽어있음)
(4) 본 집은 가족별장으로 이용중 (산꼭대기)
첫번째 : 손님들이 많이 놀러와서 술자리도 길어지고 피곤해서
텐트에서 혼자 자는데 제귀 가까운 곳에서 "하~~~" 하고 바람 부는 소리가 나서 으스스 해서 깬적이 있어요.
두번째 : 또다시 한번 혼자 텐트에서 자게 됬는데 그때는 별일 없다가 세번째로 텐트에서 혼자 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새벽 3시부터 텐트 주변에 짐승은 아니고 사람이 계속 서성이는 소리를 들었어요. "콩콩콩콩" 제자리 뛰는 소리 ...
거의 3~4시간 지속됬구요.
저는 나가기가 곤란해서 그냥 ... 텐트에서 잠을 자긴 했습니다.
세번째 : 위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고 설명 드렸는데요. 어머니 아버지 께서 2층에 계시다가 계단으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셨다고해요. 나무 건축물이라서 사람 올라오는 소리가 "쿵쿵" 들리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누구야" 하면서 문을 확 여셨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네번째 : 제 친구가 놀러왔다가 텐트에서 자는데 저랑 똑같이 텐트 밖에 사람이 서성이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서 잤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 으스스한 산쪽 방향을 바라보면서 친구와 다른 친구가 맥주를 한잔 하고있었는데 발은 안보이고
(발이 흙속에 파무처 있다고 표현했음) 종아리 부터 보이는 사람이 본인들 응시하고 있어서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왔다고 함
분명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 했음.
마지막 여섯번째 : 인덱스 수영장 이라고 야외에 설치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비 맞지 말라고 커버를 씌워 놓는데요.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수영장 이용할일이 없어서
커버를 씌우기전에 가운데 통나무를 대어 놓고 지붕처럼 커버가 가운데만 올라고게 해서
옆으로 비가 내려가도록 해놨는데요... 그 통나무가 부러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부러 졌나 봤어요. 근데 이게 ..물리적인 힘으로 부러젔으면 나무 결이 거칠게 부러젔을텐데
톱으로 잘라 놓은것 처럼 표면이 말끔하게 부러저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진짜 귀신이 있는 걸까요 ??
귀신은 아무나 괴롭히지않음 고로 사람이 더 무서운겁니다
아니요
다괴롭힘
보이는거 자체가 괴롭히는겁니자
예전에 살던집 안방문 열리는 소리 끼기기긱 그리고 안방 벽에 붙어있던 센서오작동(새벽 4시 46분마다 울림 꺼놔도 다시울림 포멧시켜도 울림) , 불을 아무리 갈아도 계속 꺼지는 전등ㅎㅎ
제가 그냥 무덤덤하게 하고 반응을 안하니
그다음부터는 현관 불이 자기 혼자 켜지고 발쪽에 사람지나가야 켜지는 주황색 등도 계속 혼자서 켜지고
그러다가 어느날 악몽을 꿨는데 침대 위로 큰 손이 나를 만지는 느낌에 깨어서 가족에게 전화해서 나를 만지고 다시 나간거냐 했더니 가족들 모두 집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다고ㅎㅎ
무튼 그집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나쁜 일을 겪고 나갔어요
저희 가족들도 포함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의 집이 아닐까싶고
고양이 3마리 키웠는데 고양이들끼리 이사간 뒤로 정말 예민해지고 많이 싸웠어요
그 뒤로부터는 집 이사갈 때 신중해지더라구요
P.s 친구가 집 놀러오더니 너희집에 검은색 머리가 여기 저기에 엄청 많이 보인다길래 장난치는줄알았는데 진짜였나😢
며칠전에 현관 엘베호출 버튼이 삑하고 눌러져서 월패드가 켜졌었어요 집에 둘 뿐이었는데 둘 다 티비보고 있었거든요.. 그것도 대낮에ㅠ 버튼소리와 동시에 고양이들이 다 현관쪽으로 휙 쳐다봤는데 소름ㅠ
근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떠서 더 소름ㅠ
우리집에 귀신이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있어도 되는데 내 눈앞에만 나타나지마ㅠ
귀신은 전자기현상이라 별로 무섭지 않아요.
마치, 잔상이 생기는 거랑 비슷하죠.
그렇지만, 악령은 조심해야 됩니다.
영상 고마워요
직접 바로앞에서 본적이 없는거죠.??? 바로 가위눌리거나 마비옵니다
어릴때 살던 어떤집에서 작은방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뒤에서 누가 다가와서 서있는 느낌이 있을때가 자주 있었는데 꺼지라고 욕했었던… 거실에서 뛰어다니는소리도 그땐 윗집에서 뛰어다닌다고 생각했네요. 그집에서살때 장염을 달고살았고 자주 장염걸려 아팠고., 3년째 되던때에는 교통사고만 두번나고 도둑이 집에 들어와서 대면한적도있고.. 고양이가 주변에서 울고 문열었을때 고양이가 들어온적도있어요
전에 살던 집이 이랬는데… 집도 좀 어두웠고 나랑 아버지랑 남동생이 가위 진짜 자주 눌려서 많이 눌리는 날은 세번이나 눌렸음 ㅠㅠ 그리고 집에 있으면 혼자 있는데도 누가 같이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물건 움직이는 소리나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자주 들려서 온 집안 다 확인한 적도 있었음 도둑일까봐.. 걸어 다니는 소리가 윗집에서 쿵쾅대는 소리가 아니라 양말 신고 걸어다니면 나는 그 저벅 저벅하는 소리 그게 자꾸 들림ㅋㅋㅋ 실제로 동생은 잠결에 침대 밑에 있는 어린 남자애 귀신, 중절모 쓴 중년남자 귀신을 봄 친구 중에 우리집 무섭다고 한 사람도 있었고… 다른데로 이사가고 나서는 가위눌림이나 비슷한 일 한번도 겪은 적 없음 그리고 그 집에 이사 들어온 사람들은 실제로 살지도 않고 바로 경매 넘어가서 몇년 동안 집이 비어있었음
전 가위에 눌렸는데 새까만 남자가 절 손목잡고 자기랑 가자고 끌고 가려고 했는데 잠도 못자고 일을 계속 힘들게해서 무서움 보다 정말 잠을 못자서 화가나고 열받아서 욕해서 쫒아냈는데 이웃분이 그날 새벽에 돌아가신적 있어요…. 아침에 출근할때 응급차가 와있더라고요… 소름끼쳤어요. 그러고도 며칠간 센서등이 아무도 없는데 켜지길래 그럴때마다 또 소리지르면서 짜증내고 욕하니 다 사라지더라고요…? 혹시 욕하고 역정내면 귀신이 사라지는지 궁금해요.
요즘은 잘 살고계시나요?
일요일밤 12시가 진짜 제일 무서움...
난 한번 운적도 있음
다음날 출근해야 하니 제일
무섭긴 합니다
작년에 자는데 누가 확 깨워요 깜짝 놀라서 일어나요 ㅠㅠ 소리라고 해야하나 놀래킨다고 해야하나...두세번정도 근데 왜 깨우는지 궁금... 아무일도 안일어남...
근데 확실히 무언가가 깨운건 확실해서 좀 무서움... 살살 깨우는게 아니라 갑자기 꿈도 안꾸고 잘 자고 있는데 확깨움.;; 워 하고 소리로 깨운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요즘 소금물 먹으면 좀 살것같아요 맨날 아프고 집안에 안좋은일도 많고 좋은일도 많이 생김.
티비ᆢ진짜ᆢ소름끼치는 일이있었죠ᆢㅜㅜ방에혼자있는데 거실티비가 켜지더라구요ᆢ잘못눌렸겠지ᆢ하고 끄고 방에와서 있는데ᆢ또켜지면서ᆢ채널이 바뀌더라구요ᆢ 혼자있으면 안방화장실서 샤워하는소리ᆢ구두발자국소리ᆢ실제로가보면 ᆢ 물은꺼져있는데 주변이 샤워한것처럼 되있구요ᆢ밤에는 물건깨뜨리는소리 시끄럽게 떠드는소리ᆢㅜㅜ 진짜ᆢ그집에서 악몽이었어요
누가 몰래 숨어서 살고 있는 듯
층간소음 입니다.
@@블루-d9h ㅋㅋ그럴수도있지만ᆢ5살부터 영안이트인 기운이 있는 집안 내력이라 더 그럴수있구요ㅎ
이사가면 해결됨
아파트라서 이게 우리집 어디에선가 나는 소리인지,옆집소리인지 정말 헷갈리는 소리가 납니다.헷갈려요.
층간소음 아닐까요 ~
보통 위 아래소리
밤이면 더 잘들림
울려서 꼭 우리집소리 같음
신앙적인 풀이 잘 보았습니다. 😊
영상 본질과는 별개로 제 주관적으로 해석 하고 싶었을때, 아무리 하수구 청소 하고 ㅠ 신축이어도 그냥 하수구/배수관 냄새 다양한 내용그로 올라오는 경우 많더라고요.
경험상으로.. 무속의 세계.
참 신비롭습니다.
1.각 지역에서 도깨비 불을 4번 봤다.
색상-->녹색..파랑색..빨간색->휜색
형체-->모닥불형->원구형->타원형
2.음성을 들었다
귀에 밀착해서 내는 소리+외부 주위에서 들리는 발자국
3.집에서 나는 소리
그릇 움직일때 나는소리+물건이 떨어지는 소리+티비 볼륨이 최대한 올라감 또는 최대한 내려감
4.죽은 사람의 검은 형상를 봤다
5.죽을것 같은 사람이지 맞춘다
6.집에서 냄세가 난다고 한다
7.화장실 불이 가끔켜진다
8. 5번.3번.7번은 진행형이며 가끔일어난다..
한번씩 부엌에서 냉장고나 나무선반을 똑- 또독똑- 똑-똑- 불규칙하게 두들기는 소리가 나서 당연히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거나 나무선반 틀어지는 소리겠거니 했는데 그날따라 마치 진짜 사람이 일부러 두들기는것마냥 탁-똑-또독-따다닥-빡- 너무 시끄럽게 소리가 나기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 시끄러 뭐야 진짜 하면서 부엌 가서 불을 켜니 그 소리가 거짓말처럼 소리가 멈췄던 적이 있네요. 평소에도 가끔씩 틱-탁-똑- 소리가 나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별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 날은 유독 시끄럽기도 했고 불 켜자마자 소리가 거짓말처럼 딱 멈춘게 좀 기억에 남아서 댓글을 써봅니당ㅋ
전에 살던집에서 부모님 본가 내려가시고 혼자 거실에서 과자먹으면서 티비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수돗물이 확 켜지길래 대수롭지않게 그냥 끄고 딱 뒤도는 순간 또 켜져서 진짜 놀래서 그날 하루종일 pc방에서 날밤 깠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소름돋게 끄고 뒤 돌자마자 바로 켜지는거 촤아아아악 하고 그것도 밤도 아니고 대낮이였는데
예전 30여년전에 살던 귀신나오는 집에 살때 (찐 우리집 홀딱 망해서 나왔음 ㅠㅠ 그때 희한일들이 많았는데...) 아무도 없는데 부엌에서 무언가 툭 하는 소리 등 사람이 없는곳에서 알수없는 소리가 비 정기적으로 났었음 그리고 늘 저쪽에 누군가 있는거 같고 그랬음... 민지님이 혹시 제보 해달라면 재미없지만 사연 보낼꼐요.... 암튼 저번에 그 남자배우 지금은 잘사는 지만 이라도 알려주세요 ㅠㅠ 누군지 모르지만 아직도 궁금해 죽겠어요 ㅠㅠ
30년 전이면 92년 입니까?
그집 계속 남아있나요?
@@광철영감이수-b9x 80년대 겪은 일이고.. 그집 여러 주인들을 거친후에 옆집 이랑 철거해서 그자리에 건물이 세웠어요.. 하지만.....
하지만...?머 더 있어요?
@@황종현-v7s 언능언능 얘기해주셈!!!!!!!!!!!!!!!!
@@apatu_apatu 귀신도 물리치료가 답이라고 집을 부셔버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 집이 있던 자리에 건물이 세워지고 그 터에 있던 귀신은 그 건물에 나오더랍니다.... 제 동생이 겪었다고... 그 자리 집에 살던 제 동생을 보고 반가워서(?) 나타난것 일수도 있지만;;;; 암튼 우리 가족은 그후로 무조건 남향+ 집 곳곳에 햇빛이 잘드는 집 만 선택합니다 그리고 터 느낌 등등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죠...
집에서 아무도 못 맡는 가스새는 냄새같은 머리 어지러운 냄새를 종종 맡았는데 나와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저는 침대머리맡에서 뭔가 타는듯한 냄새가났고 맨날 청소하고 환기하는데도 콤콤한 냄새가 나고 베란다에서 무슨 비닐타는 냄새가 나서 불난줄알고 현관나가서 맡고했는데 불난건 아니더라구요..그리고 욕실 벽타일이 일자로 쭉쭉 금이가고, 꿈에 태풍으로 인해 아파트베란다창호 샤시가 통째로 떨어져 희안하다했는데 아래층집으로 누수가 생겼어요. 그리고 우리 아파트 양라인에 아픈분들이(정신적,신체적) 몇가구있고, 이 집에 와서 친정엄마도 돌아가시고.. 안좋은일이 연속이네요 ㅠㅠ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뭔지는 몰라도 저희가 탑층인데 제가 안방에 누워있으면 천장쪽 붙박이농쪽? 그런윗쪽에서 빠악~! 빠직! 하는 소리가 가끔씩 났어요. 애들도 제가 부른적이 없는데 엄마 왜? 왜불렀어? 이러고 엄마가 내 이름불렀잖아 이러고.. 이건게 한5번되요.. 이 집에 뭔가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식탁에서 앉아있는데 안방문 모서리끝에 하얀천? 얇은것이 휘릭~ 하고 지나간걸 짧은시간에 본것두요.. 신랑한테 말했는데 그럼 이사가자!하는데.. 참..
새벽에 현관센서등이가끔켜지고 리모컨찾는멜로디가들리고 오르골이혼자울리는집에 살고있긴해요 ㅎㅎ
전에 여주살때 관사에 살았는데 거기가 산밑에 있었거든요 거기살때 그랬어요 밤10시만 넘으면 아기장난감이 울렸거든요 저절로 그방에서 잠을 자면 누가들어오는 꿈을 꾸신다고 어머님이 그랬고요 글고 밤6시 이후로 깜깜했는데 밤에 뒷베란다나가면 꼭 누가보는 것같았거든요 근데 아는 보살님께 물어봤더니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묻혀있어서 그렇다고 해는 안끼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사갔지만 남편도 저도 좀 느끼는 사람이라
드림캐처 달지마세요.윤시원 고스트헌터 보니 드림캐처는 국룰이더군요.
드림캐처가 왜요? 악몽 쫒아주는거 아닌가요
보고싶은데 혼자살아서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 혹시 귀신 있어버릴까봐...😂😂
울집은 눌러야소리가나는 장난감이 갑자기 소리난다던가...AI 지니가..지혼자 대답을한다던가...거실에서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가난다든가...그러는데....😅
엇 저희 집도 지니가 가끔 혼자... -_-; ㅋㅋㅋ
저는 평소 귀신을 본다거나 느끼는 사람이 아니지만 어디 여행을 가서 숙소에 묵게되거나 하면 유독 무섭고 섬뜩한 숙소들이 있더라구요..
안그런 곳은 안그런데,, 특히 화장실에서 자꾸 시선을 느끼고 무섭다 느껴지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럴땐 진짜 문닫고 씻는거조차 너무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 곳에서는 같이 간 지인이 귀신 꿈을 꿨다고도 하고요. (꿈에서 귀신이 끌고가려하다가 어?아직 아니네? 하고 놓아주었다 함)
언젠가 한번은 펜션의 한 방에 붙받이 옷장과 커다랗고 긴 거울달린 좌식 화장대가 놓여있었는데 특히 그 화장대가 너무 무섭게 느껴져서 그 방에서 못자겠는거에요. 그래서 거실에 나와서 잤는데 그날 꿈에서 제가 거기 화장실에 있는데 너무 무섭게 생긴 할머니 귀신이 안으로 들어와 말도 없이 노려보는 꿈을 꾸기도 했구요.
한번은 어떤 리조트에서 샤워하고있는데 애가 화장실 문앞에서 갑자기 울길래, "왜그래? 왜울어,?" 하고 물어도 대답없이 계속 울기만 하길래 씻다말고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아이는 저쪽 거실에서 아빠랑 놀고있는거에요..;; 알고보니 샤워기 호스에서 나는 소리였음..근데 그런 소리가 난다고?? ㅡㅜ 진짜 소름이였어요...
ㅜㅜ 저랑 같으시네요ㅜㅜ 저도 여행가면 숙소 느낌(?) 잘타는데요! 뭔가 포근해서 잠이잘오는숙소가있고 서늘하고 등쪽이 오싹해서 샤워할때도 혼자하기가 꺼려지는 숙소가 있어요ㅜㅜ 저번에 임신중 남편이랑 서울놀러가서 롯데타워가 보이는 호텔에 묵은적이 있었는데요! 남편이 일박만할꺼 조금 저렴하게 올라온곳을 골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도 어차피 일박이니깐!싶어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바닥부터 오래된 호텔 인테리어에 공기에서 느껴지는 싸함이 너무 불편했지만.. 창문을 열자마자 롯데타워가 보이는 야경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그거에 위안을 얻고 샤워하러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진짜.... 조명은 옛날 누런색깔 밝지도 않은 그런 조명 아시나요? 쨋든 그런 조명에 욕조가 있고 샤워 커튼이 설치된 구조였는데요 수전이며 다 빛바랬었고 씻을려고 샤워커튼을 치면 그안은 더어두워졌었죠ㅜㅜ 그렇게 샤워를 하는데 뒤에서 계속 누군가가 쳐다보는 오싹함이 한참들어 따뜻한물에 샤워함에도 불구하고 내도록 닭살돋은채로 후다닥 샤워를 마치고 나왔어요.. 샤워내내 뒤를 몇번이나 돌아봤었네요ㅜㅠ 그러고나서 투베드룸이였어서 남편이랑 한침대씩 차지하고 자는데 저는 가위에 눌리고 있었고(가위내용은 특별히 몸이안움직인단것밖에 없네요) 갑자기 티비가 팍!!틀리더라구요ㅜㅜ무슨 외국 축구 중계프로가 나왔던거같던데.. 볼륨도 엄청 커서 남편이랑 너무 놀래서깻고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3시쯤되었더라구요ㅜㅜ 진짜 그이후부터는 숙박시설 느낌 잘타게되었어요ㅜㅜㄷㄷㄷ
집에 오늘도혼자있습니다 누가 좀 부스럭대면 설렐거같네요
저희 본가는 가끔 부엌에서 접시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고 현관 센서등도 가끔 혼자서 켜지기도 하고 태풍 오는 날 베란다에서 귀신도 본적 있지만 타지에서 일하다가 본가에 가끔 내려가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너무 좋아서 집에 있는 귀신이 좋은 귀신인거 같아요
2시간 넘게 타유툽시청하고 왔는데요. 요고 보려하니 자주끊기네요. 혹 보지마란 계시이려나요??😮 있긴있을듯 한데.
그래도 함 어떠한지 시청하고싶은데. . .
저도 유튜브 잘보고 있다가 갑자기 이영상 누르니까 버벅대면서 인터넷 끊어졌어요;
나는 우리집에서 검은 구체? 연기? 같은게 집 기둥으로 쏙 들어가는 것도 보고 현관문 손잡이에서 다른 사람의 기를 똑같은 검은 구체? 연기? 같은 거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참고로 나는 기독교인이고, 옆집에 무당이 어떤 날은 향을 피우고 화장실 조명 같은 것을 켜놓을 때가 있는데, 그런 영향도 미칠 수 있나요? 이상한 경험을 두번씩이나 하니까 기분 심란해지네요.
저 특정가위눌리고 수술2번한적있는데 그때 본 귀신이 덩어리였어요! 천장까지 닿아있는 회색덩어리.
@@Komotototo토토로아님..? 회색 덩어리고 천장까지 닿아있는거면 토토로 같은데
24년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상세히 그때를 기억합니다. 저희부모님은 기독교이신데 제가 13살즘 제 친형 시험 때문에 21일 작정 새벽기도를 가자고 하셨어요. 난생처음 새벽에 다녀와서 6시즘 학교가기전 너무 졸려서 잠시라도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딸랑 방울소리가 들렸어요. 순간 뭔가 불쾌하고 불안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살짝 뜨는순간 뭔가 검은 그림자가 슉 움직이더니 순간 갑자기 온몸과 목을 꽈ㅡ악 조이는 느낌이 들면서 들어본적없는 기괴한 목소리와 언어가 제 머릿속에서 크게 들렸어요. 순간 너무 놀라서 악!!! 하고 비명을 지르고 발버둥치고 싶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움직이려 할수록 더 몸을 으스러뜨리는 느낌이였어요. 너무 심하게 무서워서 눈을 뜰수조차없었어요. 눈을 뜨면 혹시나 뭔가를 볼까봐, 보면 영원히 기억할텐데 그럼 내가 무서워 미쳐버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눈을 꽉 감고 있었죠. 한 5분? 정도 지난후에 몸이 풀렸어요.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소름이 끼쳤죠. 그 21일동안 13번 경험했어요. 자려고 누웠을때 뭔가 불쾌하고 불안한 두려운 느낌, 기분이 들고나서 날 덮치더군요. 나중엔 지쳐서 발버둥 치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못 움직이는걸 알기에.. 이건 도대체 뭐였죠? 그리고 왜? 하늘에 맹세컨데 자작아닙니다.
얼마전에 와이프와 드라이브 겸 바닷가를 다녀왔는데 삼척 장호항, 울진 망양정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장호항에서 뭔가 싸하고, 오싹한 느낌이 강한 겁니다.
오는 길도 울진에서는 서울로 오는 길이 내륙으로 안동지나서 2시간 가까이 나와야 고속도로로 들어서더라구요.
오는 길도 국도에 가로등 하나 없고, 오싹한 겁니다.
겨우겨우 단양휴게소에서 차를 세우고 한 30분 자고 나왔는데, 꿈에서 왠 팬션같은 가건물에 문은 통창으로 되어있고, 바닥은 장판인 건물안에 앉아있는데, 저를 마주보고 4명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파란 가느다란 불빛선이 4가닥 정도 지나갔는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그 불빛을 봤냐고 하는 겁니다.
그 순간 깼는데, 소름돋았던건 그 마주앉아있던 사람들이 귀신이었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가장 소름돋는 건 자기들이 귀신이 아닌 척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곤 민감해져서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와도 싸웠습니다.
다음날 저는 점심을 먹고 집에서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아시는 지인이 저의 손을 끌고 어느 아파트 한 동의 입구로 들어가는 겁니다.
근데 희안한게 아파트 어느 한집이 동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데, 식탁이 바로 보이고 그 뒤로 나무 문도 보였습니다.
바로 그 뒤쪽에서 눈부위가 검은 귀신 2명이 저한테 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집이 정문이 없다보니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중년의 남자 2명이서 반바지 차림으로 내려선 나오려는 귀신을 막고 저를 데리고 그 집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거의 죽어가는 어르신이 한 명 누워계시는데 저도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머리맡엔 부적 주머니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못 빼게 막더라구요.
그러고선 저를 보곤 그 두명이 너도 하늘에 계신 분이 아주 아끼셔서 곧 계획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겁을 먹고 그게 언제냐고 물어봤는데 그 중 한명이 머뭇하더니 2년 내라고 말하는 걸 보고 너무 생생해서 잠이 깨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랫만에 쉬는 날이라 집 소파에 누워 밤에 잠드려고 하는 순간 꿈에서 어느 남자가 소파 맞은 편 티비 앞에서 저한테 다가오는 것을 어렴풋이 보곤 바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밤은 똑같이 잠드려고 하면 계속 비슷한 꿈이나 가위에 눌려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두 달 전에는 티비 옆에 세워두었던 따지 않은 와인병이 두번이나 그냥 넘어지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와이프가 처음 봤고, 두 번째는 저도 같이 목격했습니다.
혹시 이게 무슨 시그널인지 답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곧 제가 어릴 적부터 겪았던 교묘하고 이상한 체험도 올릴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장호항 사는데 깜짝 놀랐네요 댓글읽고...
@@jaimeelee5203 밤중에 장호항 구름다리쪽으로 걸어가려고 하는데 뭔가 섬뜩하고 가지 말아야할 것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어두워서 그런 갓도 있고, 물론 구름다리 주변에 불빛이나 그런게 있었지만 느낌이 직감적으로 가면 안 된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일은 저희 집에 중식도와 일반 채소와 과일을 깎고 써는 칼이 있는데 가만 있는데 일반과도가 2번이나 사라졌습니다.
오늘 과일을 먹으려고 봤는데 과일칼이 사라졌고, 와이프는 제가 어디놔둔 줄 알고 화를 내고 있는데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칼을 사두면 칼이 저절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진짜면…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실거같은데 ㅠㅠ
@@사라블리 제가 써놓은 글은 하나도 틀림없이 진실이고 제게 일어난 일임을 밝힙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루션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예전 우리집 완전 다 맞는데...소리나고 냄새나고 쳐다보는 느낌 물건떨어지고 방이 춥고 가위 엄청눌리고ㅜㅜ5년 살았는데 5년동안 적응 못한집 사건사고 왕많고
이사갈집에 귀신이 있는지 아는방법은..없을까요ㅎㅎ
엄청나게 많습니다. 근데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집에 존재해요 근데 산사람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영가가 대부분이죠. 만약 글쓴이님이 그런걸 잘 느끼거나 잘 타는 사람이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요. 근데 이렇게 글 쓰신걸 보면 그런분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다른 방법을 써서 집안에 귀신이 있다는 것을 확인 했다면 무섭고 오싹한 기분에 집에 있는 것이 편하진 않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시세보다 싼 집, 이유 없이 싼집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관 센서가 저절로 켜지는거 몇번 있응
자기 전에 침대에 앉아서 유튜브 보는데, 코 끝에 시궁창 냄새가 나요. 그게 귀취라는 걸 나중애 알았죠. 그럴땐 마음으로 광명진언을 외우거나 꺼자라고 말을 하죠.
집에서 느낀 귀신 경험담. 어느날 심심해서 재택일하면서
공포라디오틀어놓음.귀신들은 자기 얘기하는걸 좋아한다는데 그냥 무시하고 들음. 들을수록 너무 오싹하고 닭살이 계속 돋는데 갑자기 내 옆에있는 tv장 내부에서 리모컨이 움직인 소리(툭!)이 너무 선명히 들림. 여기살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바로 공라를 꺼버림. 그리고 몇달이 지났는데 가위눌림이 너무 심해짐. 매일매일 눌리고 침대 바닥으로 꺼지는듯한 압력이 느껴지고 귀에서 속삭이기 시작함. 잠드는게 무서울정도로 매일 눌려서 뭔가 잘못됐다 느낌. 집에 부모님한테 상황을 말씀드리니 너만 그런다며 아버지가 귀신을 믿으시는데 축성 받은 십자가를 주시면서 방에 놓고
커튼 다 치라고함. 100프로암막커튼쳐놓고 n년을 지냈는데 그날 몇년만에 방에 햇빛이 들어옴. 그날이후로 매일 커튼걷고 환기함 진짜 신기한건 그날 이후로 가위는 이제 안눌림. 너무 신기함. 방에 귀신이 있었던거 같은데 퇴치된거같음.
곰팡이 끼고장판에 ~~집에 곰팡이 냄새가 나요
우짜지요
베란다에는 햇볕이 들어오는데
밝게
제일 쉬운게 센서등 장착하고 자꾸혼자 켜지는지 보면 바로 답나옵니다 ㅋㅋ 요즘 인터넷쇼핑몰보면 센서등 많아요~ 지나다니는 길목에 설치해서 켜지는지 알수있어요ㅎ
예전에 실험영상 있었음.
그거 전기가 잘못되어서 그런거임 ㅋㅋㅋ
우리집 안마의자가 음성인식이 잘못되었다고할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데...
방에서 자려고 누우면 자꾸 푸시식 푸시식 소리가남 알고보니 강아지 방구소리
아침에 이 영상 보고싶었는데 남편이 출근하고 없어서 무서워서 못 보다가 저녁에(지금) 봅니다. ㅎㅎ
예전에 사택에서 살 때 현관센서등 오지게 켜졌었는데...
사택이 노후되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정신승리함😅
책꽂이 가장 아래+구석칸에 있던, 6개월 이상 꺼져있던 옛날 폰이 갑자기 켜짐.
오프닝 멜로디 나오면서,,,
적막했던 시간대였는데 그 소리 듣자마자 몸이 얼었음.
폰에 간섭되는 물건들도 없었는디ㅠㅠ
어떻게 켜진걸까...
그리고 현재 집에서 겪은, 몇 달 안된 두가지 일.
1. 새벽에 혼자 내방(공부방)에서 휴대폰 셀카모드로 하고 액정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폰에서 '지잉'소리 나면서 혼자가 아닌 여럿이 사진 찍는 모드로 바뀜. (※ 폰 갤럭시. 사람이 두명 이상되면 인식하고는 자동으로 촬영모드 바뀜. 전문용어 모르겠네요ㅜㅜ)
너무 무서워서 바로 카메라 끄고 다음날 남편이랑 셀카모드로 하고 화면 봤는데, '지잉'소리는 원래 안나는 거였음... 새벽에 들은 지잉은 뭐여...
2. 부엌 식탁의자에 앉아서 폰 만지고 있는데,
폰 쥐고 있던 오른손에 바람이 불어옴.
누가 입으로 후~! 분 것 처럼.
당시 여름이 아녀서 에어컨 off였고 선풍기는 꺼내놓지도 않았었고 창문도 다 닫혀있었음.
순간은 되게 무서웠지만 크게 의미 안두고 패스.
무서울거같은데...
@@백은이-g3b 저 겁 되게 많은데 애써 외면하려는 것 같아요 ㅎㅎㅎ 하앍😨😱
미쳤다.... 건강히 살아계신가요...?
@@user-vx3zq5dy5d 아하하😅
넵~ 다행히 건강히(?) 살아있습니다. ㅋㅋㅋ
무서운 일 안겪었음 좋겠어요. 무셔...🥲
인간관계 너무 외로워서 차라리 귀신이라도 대화하고 싶은 사람인데여 개꿀이다 이번 편 ㅋ 평소에도 자주 상상하는데ㅠ
파팅!
05:10 너무 무섭네요
무당집가면 신가물이란 소리 많이 듣는데요,, 와 해주신 얘기가 저 초딩때 경험담이랑 다 맞아 떨어져요,, ㅠㅠ 집에서 자고 있으면 거실에서 맨발로 걸어다니는 그 소리가 계속나서 가족들한테도 얘기했는데 뭔 소리가 들리냐고 헛소리라고 했는데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들려서 잘때마다 잠 못자구 그랬거든요..그리고 그 냄새도 뭔지 알아요 ㅠㅠ 아 이거 진짜 설명하기 어려운데 이상한 냄새 같은거,, 지하실 냄새라고해야하나 진짜 특이한 냄새예요.. 꿈에서도 결국 나오더라구요.. 베란다에서 귀신이 집으로 들어오는 꿈... (몇번이나 꿈 악몽..) 자다 일어나서 깨서 정신을 차려보면 제가 현관문 문고리 잡고 울고있고 가족들이 여기서 뭐하냐고 그러고.... 귀신 경험 맞네요.. 그 시기에 또 아빠형태를 한 귀신을 본적이 있어요 (형상은 아빠인데 아빠는 아닌거)
저희강쥐가 꼭 같은곳 같은방향으로 짖어요..ㅜㅜ
무셔..웟는데 시간지나니 시끄럽기만...
집은 항상 깔끔하게 관리하는기
중요한것같아요 복들어오는집은 이유가 있어요 막힌혈을 뚫는다거 해야하나?! 복록이 점차 쌓여 표면적으로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것같아요
집에서 살이 찌는걸보면 저희집은 이상하지않네요^^;
ㅋㅋㅋ
혹시 먹고죽자귀신 있는지
티비 채널이 저절로 돌아간다 이것도. 그런건가요. 기계고장으로 생각했는데 채널이 저절로 막돌아간다
시골집에서 살때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써요
분명히 인간이 왔다갔다 하는소리였어요
밟힌적도있는데 딱 잡고싶었는데 너무무서워서 이불뒤집어쓰고 잤어요
작년에 이사온집에서 티비가 자주 혼자 켜지고 거진 맨날 지멋대로 켜집니다.. 이전집에선 안그랬었다는.. 그리고 안방에 환기를 하고 청소를 해도 특이한 냄새가 계속 나는데 이게 귀신이 있는건가요?.. 몸이 아프고 그런건 없습니다 가위도 안눌리구
.저번에 자는데 티비가 새벽에 갑자기 켜져서 너무 놀랬는데.. 요즘 유튜브만 보느라 티비안본지 오래됐는데..리모컨도 티비밑에 있었고..근데 그 시기쯤 자꾸 누가쳐다보는 기분은 자꾸들엇음..혼자사는집인데..ㅠㅠ
귀신이 놀랠키고 괴롭힐려고 소리지를때 전자기기들이 이상반응 하던데 티비 컴퓨터 폰 태블릿 등 옛날 방송 안할때 나오는 찌직거리는 모습으로....
우리집티비가 요새 그래요😢 잘나오다가 작동이 안돼요. 첨앤 한30분정도지나면 정상 되엇는데 지금은 코드빼고 다시해도 먹통이네요😢
살아있는 현대인들의 하루가 더 무섭다
저 지금 사는집 40년도더된 1층단독집이고
그냥 완전 텅비여져있는 지하가있는데
일반 빌라에서 사는것처럼 층간소음식으로
밑에서 남녀목소리나고 천장치는소리 벽치는소리...
이사첫날부터
저랑강아지가 자다 몇번을깻는지....
분명 밑에는 사람이살수없는 거미줄에 어두운지하실이거든요...
계약연장한마당에 솔직히 이집이사온후로 여기저기아프고 잠도못자서 수면부족에 정신과수면제달고 잠들고..
너무 약에 의존하는것같아 낮에 비몽사몽 힘들어서
그냥 자려고하면 잠못자게하려고 벽쳐대고....
밤낮으로 정말 이것들하는거보니 진짜 귀신이맞는것같은데 무섭진않고
그러니까 계약연장까지했겠죠...
이글읽다가 웃으실수도있어요 저만느끼는거지만,,
지들이 귀신인줄 모르는것같은 느낌도들어요
이집에서살게되면서알게된건 이곳에서 원래집짓고 사시던 주인분할아버지는 나이드시고하셔서 요양원에계시고
아들이란사람과 계약해서 이집살게된건데...
이전 계약해서 계약다마치고 제대로 살고나간분들이 없었다고하네요
아!! 집에 저 혼자있을때만 괴롭혀요ㅠ 친구나 누가와서 자고가는날엔 밤에 정말조용하거든요....
지방의 한 아파트에 4년정도 살았는 우리 와이프가 첫날 잠자다 이상한걸 느껴 눈을
뜨니 검은 형체가 내려봤다고 집에 혼자있는것을 엄청 무서워했었어요
저도 낮에 거실에서 긴머리여자가 베란다로
나가길래 와이프 어디가? 하니 대답이 없어서 내다 보니 사라졌고 당시 와이프는
외출중이었어요..
ㅠㅠ 무서워요
오..저도 예전에 살던 빌라에서 오래된 브라운관 티비가 저절로 켜지곤했어요
꼭 새벽 1시~ 3시 사이에 랜덤하게 켜지더라구요.
첨엔 자다가 티비가 갑자기 켜지니 방이 확 밝아져서
누가 들어온줄 알고 깜짝 놀랐죠 .
어우야~~ 전기배선문제입니다,
30년전 초딩시절 집에 혼자 있으면
방에 있는데 화장실 칫솔이 떨어진다거나 다른방에서 의자 돌아가는소리 등등등
귀신도 본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 말하니 잘못 본거라고 말하시고
가족이 다 같이 있음 괜찮은데 혼자 있을때만 꼭 현관 센서 등이 막 켜지고
그 집 정말 이상하고 무서웠습니다
지금 거기 사시는분은 어떤 경험을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밥을하고 하루만 지나면 밥에서 냄새가 납니다...밥통도 교체하고 수리도 했는데... 귀신이 밥을 먹으면 싱한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