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콘텐츠에서 제가 반말을 쓴다고 하여 "무당들은 왜 반말을 쓰냐?", "싸가지가 없다", "몇살이냐?"등의 허허...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혹시 SBS에서 방영중인 '꼬꼬무'라고 보셨나요? 그 프로그램도 MC와 게스트가 반말로 진행을 하는데요. 이야기꾼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듯 반말로 진행함으로써, 앞에 앉아있는 게스트뿐만 아니라 시청자 역시 편하게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프로그램의 주요 콘셉트입니다. (물론 꼬꼬무도 반말이라 불편하다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저는 좋던데....ㅎㅎ) 아무튼 이 영상 역시 바로 앞에 앉아있는 PD나 게스트에게, 무서운 실화 이야기를 '지인에게 얘기하듯' 편하게 풀어놓음으로써, 저 또한 오랜 시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부담감이 적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보니 시청자 분들도 더 편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효과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반말은 기획된 의도이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친할아버지도 건강하시다 나이가 들어 집에서 넘어지셔서 꼬리뼈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곧 임종하실꺼 같다 했거든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누워계셔서 어쩌다 이렇게 되신거냐 물으니 저승사자가 자기를 데려갈려고 쫒아와서 도망가시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무섭다고 하셨는데 98세에 돌아가셨습니다 ㅜㅜ그래서 진짜 이런거 보면 저승사자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ㅜㅜ
너무 보는 내내 소름이었어요.. 내가 경험한 저승사자를 다시 느꼈거든요~! 어떤 존재가 나를 잡기 위해 쫓아왔고 미친듯이 도망치다가 결국에는 검정형체 두개 앞에 제가 무릎꿇은채로 있더라구요. 눈물 콧물 침 다 흘리면서 울면서 처절하게 엄마아빠한테 인사도 못했다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가 그들을 겨우 뿌리치고 도망간 곳이 할머니댁이예요 할머니는 저를 기다렸다는 듯이 예쁜 한복을 갖춰입으신채 집 안쪽에 가서 숨어 있으라고하시더니 할머니가 나가보겠다며 나가셨습니다. 꿈을 깨니 새벽 4~5시경.. 느낌이 이상해서 할머니 계시는 요양병원이 여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맞춰 방문했더니, 요양보호사께서 "평소에는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누워계시던 분이 어제 새벽 이상하셨어요. 저기서 나를 계속 불러서 가야한다고. 그렇게 고집피우시는걸 처음 봤어요~ 아무 것도 안부른다고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 드려도 어제는 이상하게 고집부리시더라구요~"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저의 할머니는 그 후 얼마 안계시다가 명을 다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제 목숨 지켜주셨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남은 인생 감사한 마음 갖고 최선을 다해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초딩때 꿈에 대낮에 저승사자 둘이 할아버지 끌고감 울면서 할아버지 이랬는데 나오지말라고 하심 울면서 깼는데 그날에 돌아가심ㅠㅠ 추가로 엄마말로는 할아버지가 난 안간다고 하셨음 추가로 꿈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ooo할머니 아냐고 물었는데 할머니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몰랐음 다음날인가? 그 할머니 돌아가심 ㅡㅡ 그 저승사자가 고맙다고함.. 씨익 웃으면서 할아버지 대려갈때도 둘이 씨익 웃었음 그 새끼들인가? ㅡㅡ..
꿈이 참 신기한게 제가 어느날 운동가기전 꿈에서 온가족이 다 모여서 밥을 먹었어요 그러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인듯 싶은데 얼굴은 잘 안보이고 빨간 저고리한복을 입으시고 저한테 삿대질 하면서 화를 엄청 내시는거에요 왜 화를 내시지하다 눈이 딱떠져서 순간 찜찜해서 나가지 말까? 하고 생각했지만 운동을 하러 나갔어요 할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했던 탓일까요? 그 꿈 꾼날 전 사고가 나서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로 실려가 척추 골절이라 하지마비가 올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수술했고 다리는 잘 움직이지만 후유증이 좀 남아서 힘드네요 누구든 꿈에서 조상님이 나오셔서 화내시고 경고하면 그말 꼭 따르세요... 그냥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전 지금까지 살면서 2번 저승사자를 봤어요.. 물론 2번 다 절 찾아온건 아니고 처음엔 우리 동네 아파트 입구에 저승사자 2명이 있었어요.. 한겨울인데 TV에서 본 것처럼 검정 갓에 검정 두루마기를 입고 아파트 입구를 서성이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가서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했어요.. 추운 날씨에 욕 보신다고.. 악수를 하는데 엄청 차가운 손에 대한 느낌과 그 저승사자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황당한 표정..) 두번째는 큰 아버지가 폐암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하실 때 꿈에 어떤 공터에 버스가 있고 창문을 통해 까치발을 하고 그 버스 안을 봤더니 뒷좌석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큰 고모 그리고 증조할아버지 이렇게 3분이 계신데 큰 아버지도 같이 계셨어요.. 제가 창문 두드리면서 큰아버지 빨리 나오시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는데도 그 네 분은 어떤 표정도 말도 동작도 없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에 큰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제서야 제가 본게 삼사자라는걸 알았구요.. 그런데 전 정말 아주 또렷하게 봤습니다.. 큰 아버지 돌아가시고 며칠 후에 다시 꿈을 꿨는데 어떤 해변가에서 큰 아버지가 여유롭게 즐기시는걸 보고 그래도 가시고나서 편안하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던날 꿈을 꿨는데. 외할아버지께서 불경공부를 많이하신분이세요. 그래서인지. 꿈에서 외할아버지앞에 색동저고리입은 댕기머리여자한분과 여자뒤로 좌.우로 검은저고리와 검은갓을 쓴 남자두명이 서 있고 그 뒤로는 마을 사람들이 마당에서 할아버지를 향해 납작 업드려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색동저고리입은 여자와 남자둘이 할아버지를 향해 허리를 숙이면서 "옥황상제님께서 부르십니다" 하더군요. 그 꿈을 꾸던 날 외할아버지가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저 14살때 저희 친할아버지 암으로 투병하시다 병원에서 가망없으니 준비하라하시고 본인께선 집에 자꾸 가고 싶다 하시길래 집으로 모셔갔었어요 저랑 아빠는 저희집에 있고 할아버지는 큰아버님이 시골집에 모시고 가셨는데 제 남동생은 계속 시골에 가 있었거든요 돌아가시기 일주일전부터 자꾸 창문에 두놈이 보인다고 하시고 방안에 구렁이가 떠다닌다 하시면서 다들 나가라고 하시더래요 아마 저승사자였던거 같아요 돌아가시기 전날에는 멀쩡히 일어나셔서 밥 가져오라하시고서는 밥 다드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세상에는 우리눈에 보이진 않지만 신기한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 고등학교때 친한 남사친 둘이 엄청 시골에 살았는데 어느날 술한잔마시고 막차타고 시골집에 내렸는데 안개가 너무 뿌옇더래요 사람도 없고 그래서 둘이서 오줌마려워 담벼락이 낮은 어느집에 둘이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데요 그 집은 마을에서 혼자 사는 할머님 집이셨는데 마당에 진짜 까만옷을 입은 팔척은 되보이는 장승처럼 큰 두개의 사람인지 뭔지가 마당을빠르게 지나서 할머니 방으로 들어가더래요 그 순간 놀라서 기절?했는데 몇시간 지나서 눈떠보니 친구도 같이 옆에서 자는지 기절했는지 누워있더래요..술을 많이 마셔서 헛거보고 잠들어서 꿈꾼건가 별생각 다하면서 친구를 깨웠는데 친구가 일어나자마자 너도 그거 보고서 기절한거냐고 해서 둘이 막 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 미친사람처럼 뛰어서 집에 들어갔데요 근데 그 다음날 어머님이 초상났다고 다녀온다 하시길래 어느집이냐 그 할머니집이냐 했더니 어떻게 알았냐고 하셨데요 그 이후로 무서워서 몇일간 집에서 못나왔데여ㅠㅠ저도 들으면서 무서웠어요
말도 안되는 소린데…? 저승사자에 옥황상제ㅋㅋ 그러면 서유기도 진짜고 요괴에 손오공에 긴고아,부처가 동양의 대표적인 신이라면 서양은 예수도 있고 인도에 시바신도 있고 죽으면 귀신이 사람형태라는것도 이상한데ㅋㅋㅋ왜 사마귀 귀신 코끼리 귀신 말 귀신은 없음? 우주는 또 뭐라고 설명할껀데? 나사에서도 외계인의 실체는 찾을수 없었지만 외계인의 존재 자체는 부정할수 없다 했는데 외계인 귀신도 있는거임?? 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 상상석의 이야기들 일뿐임ㅋㅋ21세기 사는 사람이라면 그런 말도 안되는 미신 믿지 말고 과학을 믿는게 더 이득임
전 무조건 도망쳐요 가족들 놔두고 나혼자 달리기가뺘르게 질주하면서 ㅋ 굿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꿈 꿔본적이 없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꾸 옷을 톡톡 건드려요ㅜ 저희 할머니 온갖 닦고 닦아가면 좋은 세상 가셨어요 할머니 보고싶네요 할머니한테 나를 괴롭혔던 주변인들한테 혼좀내달라고 벌받게해달라고 빌었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본인의 장점을 활용한 무당의 길을 열어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목소리가 뚜렸해서 좋네요 앞으로 어떤 스타일로 개척해 나갈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민족 신앙과 그 무당 분들의 위상을 올바르게 인정 받고 개선해 나갈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23살 때 저승사자를 본적이 있음. 친구들과 큰 길을 걸어가는데, 무심코 옆을 봤는데 도로 옆 다리 끝에서 날보고 오라며 손짓을 하고 있었음. 친구들은 아무것도 못봤다고 하고, 나는 분명히 봤고. 그 후에도 임신했을 때는 꿈에서 몇 번 본적있었지만, 한 번은 돌아가신 아버지랑 할머니가 막아주셨음. 지금은 잘먹고 잘 놀며 사는 중.
26년전 꿈에서 저승사자 네분을 봤는데 너무나 무서웠읍니다. 무속인이셨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49제를 지내기 전 어느 날이었는데, 저승사자 네분이 나를 내려다보고 계셨고, 네분은 포청천에서 포대인이 썼던 모양의 갓을 머리에 쓰고 계셨읍니다. 수의를 입고계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손짓을 하자 하얀 천이 내위로 덮이면서 저승사자의 시선을 가려주었고, 그러면서 깨어났읍니다. 그 꿈을 꾸고, 몇년 뒤 서울 뚝섬 근처에 아주 용한 보살님이 계시다고 하여, 점을 보러 갔다가, 문득 저승사자를 봤던 기억이 나서 여줘보았더니, 저승사자는, 길안내하는 한분을 포함해서 네분이 오시는게 맞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손자가 똑바로 살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귀로 한동안 술도 끊고,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인생이란 게, 큰 죄 짓지 않고 살기는 쉬워도, 모든 걸 바르게 살기란, 너무 어렵네요. 님 영상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봤읍니다.
저희 큰누나도 무속인인데 진짜 너무 무서운 꿈을 꾼걸 눈뜨자마자 메세지로 보냈더니 신엄마가 지금당장 넘어오라해서 바로갔더니 어디갔다왔냐 가서 무얼먹었냐 물으셔서 답하고 긴 얘기는 안해주시고 날잡아서 굿 했는데 처음에는 못믿었고 의심만 있었는데 무섭다가도 눈물도나오고 웃음도나오고 끝나고나니 개운하고 마음한구석이 편해지더라구요ㅜ 상문살? 그런것도 껴있고 털어내지도않고 계속 다녀서 데려가려고 한거 막아야하는거라 굿 했었네요ㅜ
아버지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계실때 병원 가족대기실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문옆으로 서서 저를 처다보는 저승사자 저는 얼굴을 아직도 기억해요 하얗게 분칠한듯한 얼굴 검붉은 찢어진 입술 검게 화장한듯한 눈이며 검은도포랑 검은갓 흔히 남량 특집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였어요 가라고 소리치면서 깻는데 그뒤로 며칠 있다가 아버지께서 떠나셨어요
영상을 보는데 고등학생때인가 꿨던 꿈이 생각이나서 소름이 너무 돋았어요... 태어나서 꾼 꿈중에 아직도 절대 잊을수가 없는 꿈이 하나가 있는데 꿈에서 엄마가 굉장히 아파서 안방 침대에서 끙끙 앓는 소리내고 땀 뻘뻘 흘리며 누워있었어요. 그 옆을 아빠랑 제가 불안해하며 지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저를 슥 보고 밖에 손님 온 것 같으니 쌩뚱맞게 나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가봤는데 진짜 대문 너머로 검은 옷을 입은 팔척 저승사자가 서있는거에요.(저는 흔하게 알고있는 검은 도포와 모자를 입은 모습이였습니다.) 키가 너무 커가지고 얼굴을 보고싶어서 제 머리를 진짜 뒤로 헷가닥 젖혀 올려다봤는데도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대충 옷과 느낌이 오는데 '아이고 이 분은 저승사자구나 아빠가 온다는 손님이 이분이신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너무 무섭고 당황했지만 인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큰 고개를 푸욱 숙여서 대문을 수그리면서 들어오고 쳐다보지도 않고 저를 휙 지나쳐 집안으로 들어가더니 마치 안방이 어딘지 알고있는냥 먼저 쑤욱쑤욱 걸어가는거에요. 그러더니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 옆에 도포를 촤악 펼치면서 아빠다리하고 앉았습니다. 저는 놀라서 어버버하며 잠시만요!!!하면서 쫓아 들어갔는데 앉아있던 저승사자가 쫓아간 저를 슥 보더니 갑자기 손을 펼치고 저한테 들이미는거에요. 마치 무언가를 달라는냥... 아빠는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가서 뭔가를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그게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퍼 담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생각에는 쌀? 이였던 것 같긴 한데 확실하진않네요... 여하튼 아빠 말을 들은 저는 밖으로 나가 무언가를 윗옷에 싸듯이 가득 담아서 무겁게 끙차끙차 다시 안방으로 갔고 그 저승사자 손에 쏟았어요. 저는 무겁고 가득 가져온거였지만 저승사자에게는 한줌의 모래처럼 쥘 수 있을정도의 양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저승사자가 제가 손에 쏟은 걸 쥐고는 조용히 일어나더니 이번엔 그냥 신경도 안쓰고 집을 나가는겁니다... 저는 이게 뭔일인가 싶었는데 아빠가 이제 됐다...다 됐어 하고는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꿈 꾼 다음날 엄마에게는 괜히 말을 못했고 아빠한테만 얘기했는데 아빠가 제 얘기 듣고 꿈을 계속 물어보더니 한참 아무말없고 혼자 생각하시다 저한테 잘했네...잘했어...하고 한마디 했었는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ㅠㅠ 저는 그 당시 저승사자가 키가 엄청크고 팔척이였다는 얘기는 본적이 없어서 개꿈이라고 괜히 무시하면서도 한동안 불안해했었는데 영상보면서 키가 엄청 큰 검은 옷이라고 하실때 딱 꿈 생각 나면서 심장이 너무 쿵쾅쿵쾅 뛰었네요...
그때는 저승사자인지 몰랐음.. 내가 엄청 아플때 꿈에서 형체가 검고 키가 2미터정도 엄청크고 얼굴도 안보이고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라는 무의식만 있었음 그렇게 한참 따라가는데 뒤에서 어떤 할머니가 아직은 안된다고 가면 안된다고 엄청 붙잡으시는데 나는 따라가야한다고 실갱이하다가 꿈에서 깸 그러고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입원해서 치료 안하면 돌연사할수 있다해서 치료중이고 그 치료는 7년째 진행중임
감히...말씀드리자면 영ㆍ육간에 악한영들의 지배는 항상 있습니다. 사탄ㆍ마귀ㆍ귀신들이 지배를 해서 바알제불ㆍ바알세불이 범죄하게하며 실제로 종교지도자분들께도 더 사악하고 더러운 마귀의 악한간계가 교묘하고 치밀하게 들어옵니다. 인간들이랑은 아예 다릅니다. 사기꾼들ㆍ범죄조직들도 있겠죠. 지명수배 무당들이거나, 영적인 힘을 악용하는 조직ㆍ악용하는 범죄무당들ㆍ범죄종교인들 모두 검거해야 합니다. 가족ㆍ친척ㆍ친구ㆍ이웃ㆍ직장ㆍ종교인들 모두 항상 어디서든 누구나 말씀하십니다. 무교도 귀신은 보거나, 믿습니다. 안믿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병원에서 의사도 알 수 없다는 병. 백퍼 고의적으로 누군가가 귀신 보냈거나, 저희 이웃집 아저씨도 희귀병 같은데, 어머니께 같이 병문안 오셨던 안수집사ㆍ권사신가? 2분께서 못빼낸다고 하셨다고 하시는데, 무당ㆍ형사분들은 아시겠죠. 그리고 종교지도자분들은 아십니다. 안수기도ㆍ귀신축사ㆍ엑소시즘 '큰 귀신 2마리가 있더라. 너무 커서 못 빼낸다.' 귀신은 원래 2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 다르겠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피 예수피 예수피 예수의 피! 샬롬 우브라하ㆍ메시야 하나님! 하나님의 치유하심 홀리갓파더! 안수기도는 목사님들께서 하십니다. 다행이십니다. 꼭 생명과 영ㆍ육간에 잘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캔디-c7p 그런 기질의 아기는 아니라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웃으며 일어나는 아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런거였거든요.. 출산전에 이혼하니마니 했는데 아기낳고 사이가 좋아진 케이스라 아기가 복덩어리인가봐요 절에 가도 스님께서 엄마아빠를 붙여주는 아기라고 얘기들 하더라구요 다 미신이겠지만 다 믿기에도, 다 안믿기에도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저는 할머니 집에서 살았었는데 할아버지가 저 중학교때 누워만 계시고 그랬는데 할머니 안 계실땐 사촌동생이랑 저는 할아버지 방에서 티비 보면서 나름 보살폈어요 돌아가시기 몇달 전부터 허공을 보시면서 ' 나 잡아라 야들아 나 잡아라'하시더라구여 그럼 저희가 어디 잡아요?하면 가슴에 손을 얹으라는식으로 말씀 하시고 그렇게 손을 얹어 드리면 휴..갔다..하시고 주무시고 그랬어요 그렇게 안정 되실때 물어봤어요 왜그러시냐 뭐가 있냐 그랬더니 할아버지 누워 계시는 맞은편에 창문이 있었는데 거기에 저승사자 둘이서 잡으러 온다고 하셨어요...저흰 믿고 안믿고도 없이 손을 얹어 드리지 않으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까봐 열심히 손을 얹어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보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맘이 아프네요ㅠㅠ
이거 보니까, 아주 예전에 저승사자가 나온 꿈이 생각나요! 한번은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친할머니께서 도망다니셨는데, 제가 숨겨주고, 저승사자 진짜 얼굴 안 보이고(추워요,) 할머니가 계신 정반대쪽으로 알려주긴 했는데, 거짓말 치지 말라고 했지만, 제가 뻔뻔하게 거짓말 아니라고 했어요. 그때 거짓말 쳐서 잡으러 오지 않을까..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승사자가 꿈에 2번 나왔나?
어릴때 집이 터가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 내가 기가 약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집안에서 귀신도 자주 보고, 어느 특정 공간(화장실 창문쪽 골목)에서 자꾸 누가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그쪽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약 7~8여년간 근처 지나갈일이 있어도 눈감고 뛰어가고 그랬는데.. 굿하시면서 느끼신거 설명하는거 듣고 있으니 어릴때 봤던거나 느꼈던거랑 같아서 진짜였구나 생각이 드네요. 화장실쪽 골목은 나중에 비하인드를 알게 됐지만, 내가 어릴때 사진들 중에 유독 어떤 남자애만 가리키면서 엄마한테 매번 "엄마 얘 죽었지?" 물어보면 엄마가 "아니야 걔 어디로 이사가서 잘 살고 있잖아." 얘기하시고 "아닌데 얘 죽었는데" 이랬음. 근데 자라면서 주변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다 걔가 어디서 잘 지내고 있다고 대답해줬는데 나는 아무리 봐도 걔가 죽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나중에 10년뒤에야 잠결에 엄마가 누구랑 통화하면서 "태몽이 ~~라서 잘될줄 알았는데 안타깝지." 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는걸 듣게 됨. 그래서 일어나서 "걔 죽은거 맞지?" 물으니까 그제서야 얘기해주심. 어릴적부터 계속 누가 날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쳐다도 못보고 근처 지나가도 눈감고 뛰어가던 그 골목에서 어릴때 죽었다고 함. 다 컸지만 아직도 그 골목은 못 쳐다봄. 그집 살면서 안좋은 일도 많았고 이상항 일도 많고 몸도 엄청 약했는데 이사나오면서 그나마 건강해진 것 같음. 근데 사정이 있어 그 집에 친할머니가 들어가셔서 사셨는데 2년도 안되서 갑자기 돌아가셨음. 내가 어릴 적 살던 곳이지만 사람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음.
저는 아파트인데요 아파트 복도에서 가장 끝 호수였는데 그 끝에는 계단이 있었어요. 근데 항상 저녁에 집을 들어가려고 복도를 걸어가면 늘 소름이 끼쳤어요. 그 계단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도 않고 저녁에는 항상 시꺼멓게 보여서, 그걸 보면서 걸어가는데 항상 기분도 나쁘고 소름끼치고 마치 그 검은 장소에 누가 있는 것 처럼 그런 생각하면서 빨리 집에 들어가곤 했음. 무섭다 이 생각을 매일매일 했음. 근데 그 집에서 한 3년 살았나? 부모님이 전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얹고 이사를 나가게 되었음... 뭔가 터가 안 좋다 뭐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그 집에서 이사 나가는데 오히려 좋더라고요. 다시는 그 계단을 안 봐도 돼서. 경제적으로 엄청 힘들어지고 하여간 참 ㅠㅠ
오... 저승사자 이야기 하니까 저도 어릴 때 꾼 꿈이 생각나네요, 저는 초등학생일때 꾼 꿈인데, 집에 들어가려는데, 비단옷 입고 정갈한 할아버지 4분이 저희 집 아파트 입구 앞에 쪼로록 앉아계셨어요, 그래서 지나치려는데, 한 할아버님이 "너 가 00니?" 라며 제 이름을 확인하듯 물어보셨고, 저는 천진난만하게 "네!" 라며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할아버지 네 분이 일어나시는데 키도 크시고 체격도 좋으신 분들이 그럼 가자 이러시길래 너무 놀라서 싫어요! 라고 손을 뿌리치고 막 집에 뛰어 들어가서 엄마한테 저도 모르게, 엄마 밖에 저승사자가 와서 나 데릴러 왔어! 라고 소리쳤고 어머니가 문 걸어 잠그시고 못 데려가요! 우리 애 못 데려갑니다! 막 소리를 질렀는데, 아버지 얼굴 비슷한 한 할아버지가 현관문에 얼굴만 들이대고는 "다음에는 놓칠 수가 없으니 이번에는 그냥 가마" 하고 꿈에서 깼어요. 근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또 다음날 꿈을 꾸는데 같은 꿈을 꾸게 되는거죠.. 그래서 아 저 할아버지들은 저승사자니까 그냥 못 본 척 지나가야겠다 하고 생각해서 지나 가려는데 역시 할아버지가 제 이름을 물으셨고 전 대답도 안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데 현관이 안 열렸고, 할아버지들은 계속 다가와서 저는 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렇게 문이 닫히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거울에서 하얗고 창백한 정말 이때는 갓을 쓴 사람이 나타나 "가자!" 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제 이름을 불렀고, 저는 싫다며 소리지르는데 힘이 얼마나 강하신지 저항이 되지않아 거울 속으로 빨려 들 듯 반 쯤 들어갔는데 거기서 보였던 환경이 정말 지금생각해도 소름돋게 얼굴이 녹아서 절규하는 사람들, 그 절규를 하는데 입안에 날카로운 쇠뭉치가 계속 자극?고통을 주는듯한 모습이 보였고 너무 무서워서 힘이 다 풀렸는데, 반대편 쪽에서 하얗고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는? 빛??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두~세 사람이 잡고서 저를 엘레베이터 안에 힘껏 당겨서 저는 힘이 다풀려 엘레베이터에 주저 앉아있는데, 안됀다 안돼! 이러면서 그 빛나는 분들이 제가 빨려 들어가는 거울쪽으로 들어가시고는 꿈에서 깼습니다. 참 신비롭고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저승사자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전 아직도 그 꿈이 어제 꾼 꿈처럼 생생합니다. 이 당시 할머니께 이야기 드리니, 좋은 조상님이 ? 손주 지켜준거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친근하게 느껴져서 이 컨셉도 너무 좋은데.. 작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그래봤자 돌비라디오밖엔 안 들었지만요. 처음엔 단순히 어렸을 때 보던 전설의 고향 느낌이 생각나 듣게 됐는데, 듣다 보니.. ‘이 사람의 말은 진짜일 것 같다’는 이야기들 몇몇은 기억에 또렷이 남더라구요. 심야괴담회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감 있는 이야기들. 저승사자에 관해 어떤 분이 하시던 말씀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따로 메모도 해뒀어요. 짧지 않은 세월 아주 어렵고 힘들게 살아왔지만 굴복하지 않고 열심히 그리고 선하게 살아온 분이었어요.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는 ‘의지’를 보란듯이 발휘하며 사신 거겠죠.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저승사자라고 하는, 인간만 데려가는 신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잘못한 놈을 데려가는 저승사자가 있고요, 착하게 사는 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 동물을 데려가는 저승사자, 그걸 다 따로따로따로 데려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또 저승사자 얘기를 들으면서, ‘아, 나는 착하게 사는 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밤입니다. 요즘 선생님을 영상으로나마 알게 돼서 참 좋아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저승사자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좋네요 ㅎㅎ 저두 본적있는데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렸을때 본게 저승사자였다니.. 전 한분이셨어요! 한분이 열린 제 방문 앞에서 저를 지긋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온통 검은옷에 검은 삿갓? 모자로 덮어서 너무 꺼매서 얼굴을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방에는 안들어오고 문앞에서 누워있는 저만 지긋이 쳐다보고 갔어요. 그게 10-13살 사이였는데. 지금은 만 26살 곧 한국나이로 28살 유럽에서 잘살구있어요..! 한국가서 꼭 만나뵙고 싶어요🥰 내년 8월에 점 보러 가겠습니다!
전 3년전에 주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을 많이 가기도했고 일하던 터가 아주 안좋은곳이었엇는데요 실제로 가위가 눌리는곳도 있을정도 거기 다니다가 해외로 뜸 근데 가기전에 유체이탈 1번 경험 해외에서도 1번 더 경험 그리고 귀국 후 친구들이랑 재미로 폐가감 폐가 갔다 온 후부터 다시 가위눌리기 시작 자다가 잠이안옴 그래서 불교 기도문 교회 기도문 틀어봄 교회 기도문 틀었더니 머리 깨질거같고 아픔 아 진짜 씌웠나보다 했음 그러다 집에서 자는데 귀신을 봄 못움직이고 그래서 친구한테 얘기함 얘기했었으나 생김새를 얘기를 안했음 2주후 친구를 만났는데 얘가 뒤에를 보는데 약간 위를 봄 그래서 얘가 겁에질린듯한 눈으로 보길래(심지어 대낮) 뭐지하고 뒤를 봄 아무것도 없었음 후 가위 계속 눌리다 교회 기도문 아무거나 했음 가위 안눌렸는데 하루는 깜빡하고 잠 오짐 존나 무서운게 왔음 여기에 말한것처럼 존나큰거였음 전에도 느낀적있었던것... 중딩때인가 싸하고 소리도 들림 내이름 부르면서 어디니?ㅋㅋㅋ 여기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 하고 쉭 지나갔던 그 형체였음 그게 나를 목조르고 괴롭힘 무서워서 기도문 외침 알수도있는데 무서운꿈인데 알지? 못움직임 내마음데로 근데 기도문 외웠더니 움직이더라? 그후 그 검은물체 겁나팸 진짜 5년 묵은 스트레스를 다풀음 한없이 그 후 꿈이나 가위 안눌림 나의 경험이지만 신기하고 재밋는 경험ㅎ
저도 꿈에서 저승사자뒷모습봤어요 검은색 양복에 훤칠한 키거의 186cm이상 외관상 젊은 남자였어요 근데 저희집 방향을 본게 아니고 복도식 아파트인데 복도밖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근데 복도밖풍경이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근데 황당한게 제가 꿈꾸고 담날 당일치기로 버스투어로 강원도 여행가는날인데 엄청 찜찜하더라구요.. 근데 그날 사건이 터졌어요 바닷가갔는데 모르는 남자애둘이 평범하게 공놀이를하다가 공이 바람에 바닷가로 빠졌는데 그때 바닷가로 뛰어들어서 공줍 는다고 했던 남자애가 계속 파도에 뒤로 밀려나더니 안보이는거에요 그러더니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다른 한친구가 뛰어들길래 제가 말렸거든요 잠깐 한 3초 저를 보더니 바닷가로 뛰어들더라구여 저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가지말라고 ㅠㅠ 근데 그친구도 같이 빠져버렸어요 그 뒤 저는 시간상 당일치기라 버스를 타야되서 못봤어요 너무 걱정되서 그리고 뉴스를 찾아봤는데 처음 공줍는 친구는 파도가 앞으로 오면서 살고 제가 가지말라고 했던 그 구하려했던 친구는 죽었다고... 그리고 몇달있다가 친한 친구에게 그사실을 말했는데 지역명이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지역명이야기하고 날짜이야기했는데 반전인건 친한친구의 엄마의 친구의 아들이더라구요..참 안타까우면서도 왜 그날 이상한 꿈을 꿨지 하면서도 저승사자가 맞다는생각도 들었고 맞다는 생각이 확신들었습니다
ㅋㅋㅋ 난 전설의 고향이었는데 앵? 난 얼굴이 보였는데? 입술도 시퍼렇고 눈도 진한 아이라인한거 보았고 그런데 정확히 누구를 닮았거나 정확히 누군지를 모르겠더라구. 중요한건 그거 보고도 안죽었음 그거보고 기분나빠서 얼른 내가 살던 집에서 멀리 서울→대전으로 이사 했는데 이사후 안보임 그러다 약6~7년정도 지나서 또 보여서 교회가서 혹은 집에서 열심히 기도함 그러고 또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감 그런데 문제는 내가 저승사자를 보고나면 꼭 이사전 서울에 있던 그집에서는 살던이 아기가 유산되고 이사와서 본후에는 꼭 우리 아파트 동이나 앞동에 초상이 났음. 결국 보인다고 꼭 나를 잡아가는거 아니더라고. 어쩌면 내가 하나님 믿고 기도하고 사는 사람이라 예수님이나 천사가 데려갈 사람이라 그냥 지나친건지도 모름. 그리고 아가때 내가 교회 안 다닐때 우리 아버지가 단명한다고 목숨 오래가는 이름으로 바꿔주심 그렇지만 그건 별이득 없었던것 같음 진짜 죽을뻔 했었거든 지금은 예수님 만나서 그런거 보면 기도하니까 죽을 목숨 계속 연명해 나가는것 같음 진짜 내 성격에 우리 남편 같은 인간 만났으면 벌~~~써 자살로 지옥열차 탔을거임 그렇지만 난 예수님 믿음 그래서 나 죽을때 예수님이나 천사 만나고 싶음 난 참고로 천사도 봄보았음 약32년전쯤 우리딸도 3~4살때 악한영.천사 다 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말함 결국 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 예수님과 천사아니면 아무도 못건드림.
얘기듣다 보니 소름이 아ᆢ중학교때 내가 낮에 잠을자는데 가위에 눌린적이 있었거든요 꿈속에서 아파트 비상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뒤에 웬남자가 따라와 근데 보니 얼굴은 안보이고 검은모자 검은양복 검은장갑 검은구두 신은 남자가 계속 따라 올라오길래 내가 막 무서워서 결국엔 잡혔는데 내 목을 탁 쪼으는거에요 그 순간 아 이건 가위인거 같다고 소리치고 발버둥 쳐도 안풀렸는데 진짜 억지로 억지로 깨서 땀뻘뻘 흘리며 헉헉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ㅜ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근데 그 모습이 저승사자 같은느낌
제가 아주 어렸던 때에 친가 할머니댁에서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깨었는데, 그때 마당 너머 현관문 앞에 검은 도포를 입으신 분이 가만히 서서 마당 쪽을 쳐다보고 계셨어요. 옆에는 모르는 여자분도 계셨구요. 도포 입으신 분 얼굴은 안 보였고... 솔직히 안 보였다기보단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어요. 좀만 가까이 가면 보일 것 같은데...가 아니라 그냥 안 보였어요. 바로 옆에 있는 여자 얼굴은 보였는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랐구요. 당시에 저는 웬 모르는 사람이 거기 서서 하염없이 마당을 쳐다보니까 괜히 눈 마주치면 현관문을 넘어 들어올까 봐 무서워서 아빠 품에 파고들어서 그냥 다시 잠에 들었어요. (이제는 그게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조차 애매해졌어요) 시간이 흘러서 학생때 친구들이랑 귀신 얘길 하다가 문득 그때 기억이 떠오르고, 아 내가 본 게 저승사자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 그런데 같이 이야길 하던 친구가 자기도 저승사자를 봤는데 키가 무척 커서 얼굴이 안 보이더라. 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본 저승사자랑 다르네,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아인 정말 저승사자를 본 것 같네요. 그럼 제가 본 건 뭐였을까요...?
와...재밌게 보고있는 와중에 12:58 카메라를 갑자기 쳐다보셔서 놀랬네요 ㅠㅠ 꼭 저를 쳐다본 느낌이랄까...... 아 저도 저승사자들이였을까요 아직도 생생한데...7살때 여름에 거실에서 친척들이랑 다 같이 자다가 물마시러 일어나서 문득 베란다쪽보니 진짜 그림자마냥 어른키정도되는것들이 위로..베란다쪽에서 몇십명?몇십개? 계속 올라가는데 아~올라가네 하고 제 자리로 가서 그냥 바로 다시 잠들었던..진짜 아침이였는데...그건 도대체 뭐였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진짜 그런 그림자가 잇을리가 없는데.....9층이였거든요 그걸 성인이되어서 사촌들한테 이야길하니 그 집에서 사촌오빠도 이상한일도 겪었다곤 했는데 못들었어요 ㅠㅠ
지금 알고있는 저승사자의 이미지는 처음 방송프로그램(전설의고향 이라고 알고있음)에서 좀 더 극적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풀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이미지이고 원래는 오방색의 옷을 입거나 갑옷을 걸치고 나타나는 인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무당이라 해도 저승사자의 모습이 자신이 이미 알고있는 이미지(친숙하고 익히 알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 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미국에 사는데 몇년전 친구의 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여 간호인을 두고 집에서 요양하다가 마지막 8ㅡ9개월을 거의 매일 침대에서만 있었어요. 어느날 오전 6시쯤 친구의 어머니가 방에 들어갔더니 벌써 일어나서 (보통은 9시넘어서 깨워야 기상했었대요) 싱글벙글 웃으며 기다리고 계셨대요. 그러곤 어머니에게 "울 엄마가 밤에 날 데리러왔어. 이제부터 엄마랑 살거야, 잘있어" 이렇게 말하고 어머니 품에 안겨 눈을 감으셨대요. 이분들은 Long Beach에 사는 백인 가족인데 문화가 달라도 비슷한 경험을 할수 있나봐요
헐 나도 저승사자봤네... 꿈에서 중동어딘가 대형쇼핑몰 아래 감옥?같은 곳에 갇혀 있었는데 대형실내수영장 쪽으로 탈출해서 쇼핑몰로 나옴 경비들 비상걸린 상태인데 한국인중년부부가 도와줌 남자가 배우인데 뭐지 이사람이 왜 한인이라 도와주나 싶었지만 다급한 상황이라 동행함 멀리 나무집 오두막같은 집 구석에 깊숙히 나는 숨어있고 부부가 앞쪽에 있었음 안도하며 잠시 있었는데 누가 똑똑똑함. 때가 왔구나 이런 느낌이 듬 . 영상에서 묘사한 것처럼 키큰 검은 옷 남자2명이 있었는데 얼굴보려해도 목이 뻣뻣해져서 못 봤음. 뒤를 돌아 남자배우얼굴을 보는데 눈물이 흐르고 있었음 근데 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마까지도 온 얼굴이 눈물이였음. 슬픔을 위로해주려다가 이마눈물을 보고 이게 뭐지 하며 자세히 그 배우얼굴을 봄. 그리고 앞상황은 내가 쫒기는 거였는데 이 배우가 남자둘을 따라감. 깨어나서 급박한 상황계속 겪어서 인지 벅차다 한동안 멍하다 친구한테 톡으로 꿈이야기하고 이날시험이 있어서 꿈 잊어버리고 시험보러감. 이날 시간도 기억함 오후5시경에 꿈속 그 배우 기사가 도배됌. 김주혁 차사고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내 옆방에 계시던 친할머니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내방 창문으로 키 크고 검은 갓(?)같은거 쓴 얼굴없는 물체가 슥 들어와서 나를 한번 슥 보는듯 하더니.. 고개를 휙 돌리고 할머니 방 벽으로 스윽 들어가는걸 봤었는데... 그때 저게 뭐지? 내가 뭘 본거지? 헛거인가? 나 짐 꿈꾸나? 그랬는데... 갑자기 할머니 방에서 할머니가 누구랑 대화하듯 "ㅇㅇ야 나 막내 아들 보기 전에 못간다.." 중얼중얼 하셔서 다음날 아버지한테 그분 누구냐 물어보니 니가 그분을 어찌 알고 이름을 물어보냐고 그분 돌아가신분이라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할머니가 혼잣말하는 소리 들었다 했더니.. 니 할머니 곧 가시려나보다..하시길래 에이.. 설마요? 했는데... 진짜 며칠뒤 아침... 어머니가 울면서 소리질러서 깨보니 할머니 오신곳으로 다시 가셨더라... 저승사자는 얼굴이 없다는거.. 그리고 조상중 누군가라는 말이... 맞는듯.. 그때 그 검은 그림자 볼 때 무섭고 소름 끼치고 뭐 그런게 아니라 어라? 저게 뭐지? 였다는게 신기한듯..
영상 내용에 무당이신분 한테 처음 말을했고 그 이후 굿을 했다고 하니 날린거 같네요 그래서 이제 썰을 푸는 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무당한테도 얘기하면 안되는 듯 해 보였는데 재수없음 오빠분 명을 동생분이 대타 칠수도 있어서..어찌됐든 잘 풀렸음 됐쥬~그나저나 저승사자분이 조상분이라면 조상분들은 키가 그때 당시에도 크신데..조상분들 중에서도 키 2미터 이상 되신분들만 저승사자 모집 하는건가? ? 키는 부럽..ㅋㅋ 개소리 ㅈㅅ
저 16 살인데 이거 보고 마지막쯤에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요 꿈에서 2년전에 저희 집에 검은형태에 남자가 와서 절 데리고 가려했는데 울면서 마지막으로 엄마 보겠다고 울고 불고 했는데 그분이 엄마는 아직 안돼 이러시고 제가 계속 울고 안간다 하고 그러니까 갑자기 사라지시고 꿈에서 깨어났어요 와 진짜 소름이다 이때까지 기억 못 하다가 이거 보는데 딱 떠오르네
저희 할머니가 제 앞에서 보신 저승사자는 밝으빛의 동그라미 여의주같은 형체라고 하셨었어요 어렸을적 친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 방학이되면 항상 할머니집에 용돈받으러 놀러가곤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할머니가 방문을열고 뛰어오시더니 저를 와락 안으시고는 펑펑 우시길래 왜그러시냐했더니 니 돌아가신 아빠가 큰 터널에서 경운기를 몰고오더니 양옆에는 저승사자를끼고 저를 터널앞으로 데리고 나오라고했다더라구요..어머니 제가 터널을 한바퀴돌고올동안 아들을 이앞에 두고 떠나십쇼 라고 했데요 그래서 할머니가 손주 데려갈까봐 저를 데리고 멀리멀리 도망가셨데요 그 꿈에서 깨고나서 저를 안고 안놔주시더라구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할머니는 단번에 그 여의주 밝은빛을 저승사자라고 확신하듯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예전에 자다가 가위눌린것처럼 옆에 누가 서 있었는데 가자 하면서 절 일으키더라구요 근데 그때 동생이랑 같이자고 있었는데 제가 동생이랑 있어서 안되요 막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한참 저랑 동생을 보더니 내일 다시오겠다고 하면서 사라졌다가 그 다음날은 제가 혼자 잤는데 그들이 또 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 아직 너무 살고싶다고 막 그러니까 그들이 딱 한번 살려주겠다고 그러고나서 원래는 제가 미국살았는데 그냥 갑자기 한국을 가야할 것 같다고 진짜 바락바락 우겨서 한국으로 혼자 나왔는데 몸이 너무 갑자기 안좋아져서 병원갔더니 지금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안그러면 죽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하고 지금 15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그 때이후로는 한번도 나온적 없는데 진짜 그때경험은 너무 신기했었어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외할머니한테 그동안 병간호한다고 힘들었으니 3년만 더 살라고 그때 데리러 오겠다고 말씀하셨데요. 진짜 삼년쯤 지나서 외할머니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임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자식들이 다 모여 있는데 갑작이 천장을 보면서 대화를 하시더랍니다. 대략 내용은 진짜 왔구나 그런데 내가 지금 다리가 아파서 걸을 수 없다고... 상대방이 그럼 업고 가겠다고 했는지 외할머니가 활짝 웃으면러 그럼 업혀가겠다고 말씀하시고는 스르륵 눈을 감으셨다고 합니다.
와 저도 어렸을때 꿈 꾼거 생각나요 아직도 생각나는데 되게 여러번 꿨던걸로 기억해요. 집이었는데 쇼파에서 엄마가 주무시고 계셨는데 띵동 그래서 누구세요 하고 그 현관문에 동그랗게 누가왔나 확인하는 작은 렌즈로 복도를 보는데 검은옷을 입은 남자 두명이 서있었어요 약간 해골 같은 느낌이었는데 엄마계시니 그러는데 제가 꿈속에서 엄마 한번 쳐다보고 다시 그 렌즈 쳐다보면서 아니요 했거든요. 이 꿈을 연달아 계속 꿨던 기억이나요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오다보니 이런분이셨군요. 신의제자의 길을, 젊은 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드셨을텐데, 좋은 신어머님 만나 잘된 케이스 같네요. 부디! 인간구제의 소명을 잊지 마시구, 거짓없는 삶을 통해 널리 이롭게, 많은 이들의 삶에 빛을 비춰주시는 그런 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자 얼굴 보이던데요... 어릴때 두번봤는데 그당시 아버지 심부름때문에 10시넘어서 갔다올때 옆집할머니 집앞에 이상한 사람 서있어서 뭐지 하고 봤을때 서프라이즈 저승사자처럼 푸르스름한 빛 뿜는 남자 봤음 그때 별 생각없이 집 돌아가서 아빠한테 얘기했는데 아빠가 조용히하라고 제 입 닫게하고 다음날 시청에 신고하고 할머니 시신 꺼냈음. 한번 더 본건 그후에 5 년정도 후인데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10시쯤 집 들어가려는데 옆집 개새끼 ㅈㄴ 짖고있어서 왜저러지 하고 집들어가려는데 저승사자 옆집앞에 서있는거 보고 그대로 돌아서 나왔음 다음날 옆집 시체 치움
안녕하세요 유민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콘텐츠에서 제가 반말을 쓴다고 하여 "무당들은 왜 반말을 쓰냐?", "싸가지가 없다", "몇살이냐?"등의 허허...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혹시 SBS에서 방영중인 '꼬꼬무'라고 보셨나요? 그 프로그램도 MC와 게스트가 반말로 진행을 하는데요. 이야기꾼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듯 반말로 진행함으로써, 앞에 앉아있는 게스트뿐만 아니라 시청자 역시 편하게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프로그램의 주요 콘셉트입니다. (물론 꼬꼬무도 반말이라 불편하다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저는 좋던데....ㅎㅎ) 아무튼 이 영상 역시 바로 앞에 앉아있는 PD나 게스트에게, 무서운 실화 이야기를 '지인에게 얘기하듯' 편하게 풀어놓음으로써, 저 또한 오랜 시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부담감이 적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보니 시청자 분들도 더 편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효과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반말은 기획된 의도이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말 쓰시는게 전 오히려 좋았어요
이야기를 들을때 반말로 하시는게 친근하고 말하시는분이 편하게 얘기하는것같아서 듣는쪽에서도 편하게 들을수있어서 전 편했다고 느꼈어요 오늘 처음들었는데 이런 일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또 했었네요 재밌었어요!
일반인들 점보려면 어떻게하나요?ㅎ
반말로 하니까
친근해서 좋든데..
꼰 마인드 불편러들
사당으로 가세요
자세 고치시길 자세가 불편하면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사람들 많다 그럼 안보면 되잖아
저는 저승사자 믿어요. 중학교때 할아버지께서 거동도 못하시고 아프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차도가 없어 결국 마직막을 집에서 보내신다하셔서 저희 집으로 모셨죠. 얼마지나 어머니께서 아침준비를 하시는데 방문이 열리더니 할아버지께서 웃으시며 걸어나오더랍니다. 깜짝놀라 어찌된건지 여쭤보니 꿈에 저승사자 3명이 할아버지를 데릴러왔답니다. 할아버지는 못간다고 버티다가 저승사자랑 싸워서 셋을 다 때려눕혔다네요ㅎㅎ 다시 건강해지셔서 97세까지 장수하셨지요.
넘 웃긴데요 ㅋㅋㅋㅋㅋ 저승사자도 물리력에는 버티지 못한다,,,,,,,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용 ㅋㅋ 장수하셔서 다행입니다
구마 (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친할아버지도 건강하시다 나이가
들어 집에서 넘어지셔서 꼬리뼈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곧 임종하실꺼 같다 했거든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누워계셔서 어쩌다 이렇게 되신거냐 물으니 저승사자가 자기를 데려갈려고 쫒아와서 도망가시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무섭다고 하셨는데 98세에 돌아가셨습니다 ㅜㅜ그래서 진짜 이런거 보면 저승사자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ㅜㅜ
네 그냥 사람 형태의 검은 그림자 입니다.
나도 아버지 중환자실에 계실때 봤어요 꿈에서 좋은 날 데려 가달라 부탁 하니 진짜 좋은 날 가셨어요.
너무 보는 내내 소름이었어요..
내가 경험한 저승사자를 다시 느꼈거든요~!
어떤 존재가 나를 잡기 위해 쫓아왔고 미친듯이 도망치다가 결국에는 검정형체 두개 앞에 제가 무릎꿇은채로 있더라구요. 눈물 콧물 침 다 흘리면서 울면서 처절하게 엄마아빠한테 인사도 못했다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가 그들을 겨우 뿌리치고 도망간 곳이 할머니댁이예요
할머니는 저를 기다렸다는 듯이 예쁜 한복을 갖춰입으신채 집 안쪽에 가서 숨어 있으라고하시더니 할머니가 나가보겠다며 나가셨습니다.
꿈을 깨니 새벽 4~5시경..
느낌이 이상해서 할머니 계시는 요양병원이 여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맞춰 방문했더니, 요양보호사께서 "평소에는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누워계시던 분이 어제 새벽 이상하셨어요. 저기서 나를 계속 불러서 가야한다고. 그렇게 고집피우시는걸 처음 봤어요~ 아무 것도 안부른다고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 드려도 어제는 이상하게 고집부리시더라구요~"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저의 할머니는 그 후 얼마 안계시다가 명을 다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제 목숨 지켜주셨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남은 인생 감사한 마음 갖고 최선을 다해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너무 소름끼쳐서 요양보호사분께 시간대가 언제였냐고 물어보니 새벽4~5시경이었다고..하셨어요..
눈에 보이지않는 존재가 있긴 한것 같습니다ㅜ
ㅠㅠㅠㅠ 무서우면서 너무 슬프네요 할머니..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ㅠㅜㅠㅠㅠ
저는 초딩때 꿈에 대낮에 저승사자 둘이 할아버지 끌고감 울면서 할아버지 이랬는데 나오지말라고 하심 울면서 깼는데 그날에 돌아가심ㅠㅠ 추가로 엄마말로는 할아버지가 난 안간다고 하셨음
추가로 꿈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ooo할머니 아냐고 물었는데 할머니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몰랐음 다음날인가? 그 할머니 돌아가심 ㅡㅡ
그 저승사자가 고맙다고함.. 씨익 웃으면서 할아버지 대려갈때도 둘이 씨익 웃었음 그 새끼들인가? ㅡㅡ..
할머니께서 지켜주셨나봐요 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 눈물납니다 흐허허허휴ㅠㅠㅠ
꿈이 참 신기한게 제가 어느날 운동가기전 꿈에서 온가족이 다 모여서 밥을 먹었어요 그러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인듯 싶은데 얼굴은 잘 안보이고 빨간 저고리한복을 입으시고 저한테 삿대질 하면서 화를 엄청 내시는거에요 왜 화를 내시지하다 눈이 딱떠져서 순간 찜찜해서 나가지 말까? 하고 생각했지만 운동을 하러 나갔어요 할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했던 탓일까요? 그 꿈 꾼날 전 사고가 나서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로 실려가 척추 골절이라 하지마비가 올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수술했고 다리는 잘 움직이지만 후유증이 좀 남아서 힘드네요 누구든 꿈에서 조상님이 나오셔서 화내시고 경고하면 그말 꼭 따르세요... 그냥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말로만듣던 기타누락자인가욤 ㅎㄷㄷ
기타누락자ㅋㅋ
전 지금까지 살면서 2번 저승사자를 봤어요.. 물론 2번 다 절 찾아온건 아니고 처음엔 우리 동네 아파트 입구에 저승사자 2명이 있었어요.. 한겨울인데 TV에서 본 것처럼 검정 갓에 검정 두루마기를 입고 아파트 입구를 서성이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가서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했어요.. 추운 날씨에 욕 보신다고.. 악수를 하는데 엄청 차가운 손에 대한 느낌과 그 저승사자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황당한 표정..)
두번째는 큰 아버지가 폐암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하실 때 꿈에 어떤 공터에 버스가 있고 창문을 통해 까치발을 하고 그 버스 안을 봤더니 뒷좌석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큰 고모 그리고 증조할아버지 이렇게 3분이 계신데 큰 아버지도 같이 계셨어요.. 제가 창문 두드리면서 큰아버지 빨리 나오시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는데도 그 네 분은 어떤 표정도 말도 동작도 없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에 큰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제서야 제가 본게 삼사자라는걸 알았구요..
그런데 전 정말 아주 또렷하게 봤습니다..
큰 아버지 돌아가시고 며칠 후에 다시 꿈을 꿨는데 어떤 해변가에서 큰 아버지가 여유롭게 즐기시는걸 보고 그래도 가시고나서 편안하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황당한 표정... 확실히 이건 또 뭐냐 싶긴 했겠네욬ㅋㅋㅋ
조상님이 데려오신거면 편안히 가신게 맞나보네요
삼사자가 뭔가요?
@@송지효-u9t 영혼을 거두려는 목적으로 온 저승사자는 둘씩 혹은 셋씩 짝지어서 다닌데요.. 세 명의 사자..라고 해서 삼사자라고 불러요.. 영화에서도 보면 삼사자로 나오잖아요..
@@任正斌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반어, 반말투 좋아요. 과하지 않고 적절해요.
증조부를 존경하며 제사를
정성껏 모시던 울 엄마,
80세 되던 봄 어느 날 꿈에
증조부께서 꿈에 나타나
'걱정하지마라 내가 하나도
안 아프게 데려가꾸마'
하셨다네요.
여름에 주무시듯 가셨죠.
어찌보면 제일 큰 복을 받으신것같아요.
저희 어머님은 참 심성이 고운분이셨고 참 순수하신분이셨는데..뇌출혈로 6년을 와상환자로 말씀 한마디 못하시고 돌아가셨어요..제가 하고싶은말은..정말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시다가 잠자듯가시는것 처럼 행복하게 없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꿈에 나타나서 돌아가신 분이 어떻게 그걸 말하시나요;;
@@2340P 돌아가신분들 꿈에 보면 얘기도 하십니다.
실제랑 똑같아요.
여러번 꾸었거든요.
@@2340P봄에 꿈꾸고 여름에 돌아가셨다고 적으셨는데 돌아가시기전에 말씀하셨겠죠
어릴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던날 꿈을 꿨는데. 외할아버지께서 불경공부를 많이하신분이세요. 그래서인지. 꿈에서 외할아버지앞에 색동저고리입은 댕기머리여자한분과 여자뒤로 좌.우로 검은저고리와 검은갓을 쓴 남자두명이 서 있고 그 뒤로는 마을 사람들이 마당에서 할아버지를 향해 납작 업드려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색동저고리입은 여자와 남자둘이 할아버지를 향해 허리를 숙이면서 "옥황상제님께서 부르십니다" 하더군요. 그 꿈을 꾸던 날 외할아버지가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⁸ㅒ8,.ㅣ
🥺🥺😭
??? : 이승에 사표를 탁 던진다.
보통 차사가 3명와야만 망자를 데려갈수있습니다.
🥺😭
저 14살때 저희 친할아버지 암으로 투병하시다 병원에서 가망없으니 준비하라하시고 본인께선 집에 자꾸 가고 싶다 하시길래 집으로 모셔갔었어요
저랑 아빠는 저희집에 있고 할아버지는 큰아버님이 시골집에 모시고 가셨는데 제 남동생은 계속 시골에 가 있었거든요
돌아가시기 일주일전부터 자꾸 창문에 두놈이 보인다고 하시고 방안에 구렁이가 떠다닌다 하시면서 다들 나가라고 하시더래요 아마 저승사자였던거 같아요
돌아가시기 전날에는 멀쩡히 일어나셔서 밥 가져오라하시고서는 밥 다드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세상에는 우리눈에 보이진 않지만 신기한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 고등학교때 친한 남사친 둘이 엄청 시골에 살았는데 어느날 술한잔마시고 막차타고 시골집에 내렸는데 안개가 너무 뿌옇더래요 사람도 없고 그래서 둘이서 오줌마려워 담벼락이 낮은 어느집에 둘이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데요 그 집은 마을에서 혼자 사는 할머님 집이셨는데 마당에 진짜 까만옷을 입은 팔척은 되보이는 장승처럼 큰 두개의 사람인지 뭔지가 마당을빠르게 지나서 할머니 방으로 들어가더래요 그 순간 놀라서 기절?했는데 몇시간 지나서 눈떠보니 친구도 같이 옆에서 자는지 기절했는지 누워있더래요..술을 많이 마셔서 헛거보고 잠들어서 꿈꾼건가 별생각 다하면서 친구를 깨웠는데 친구가 일어나자마자 너도 그거 보고서 기절한거냐고 해서 둘이 막 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 미친사람처럼 뛰어서 집에 들어갔데요 근데 그 다음날 어머님이 초상났다고 다녀온다 하시길래 어느집이냐 그 할머니집이냐 했더니 어떻게 알았냐고 하셨데요 그 이후로 무서워서 몇일간 집에서 못나왔데여ㅠㅠ저도 들으면서 무서웠어요
초등학생때 약해서 자주 기절하곤 했어요 특히 잠잘때.. 초등3학년 잠자고 있는데 꿈에 내가 잠자고 있는방에 검은색의 느낌이고 누군가 천장서 쳐다보고있고 그모습을 지켜보는 처녀귀신이 깔깔깔 소리 내고 웃고있었어요 져는 멋모르고 저승사자가 손짓 하길래 따라가려던 찰라에 영정속 자주봤던 친할아버지가 나타나 처녀귀신을 밀치고 나보고 빨리 뒤돌아 가라고 손짓하며 화냈는데 그러고서 깼는데 집에 동네 의사선생님 엄마 친척분들이 막 울고있었지요
ㅠㅠㅠㅠ하라버지ㅠㅠㅠ
나 이 댓글창을 못나가겠음....댓글 경험담들 너무 신비롭고 재밌고... 와....정말 있나봐?? 싶음. 진짜 평소에 살면서 남들에게 잘해주고 나누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듦...
말도 안되는 소린데…? 저승사자에 옥황상제ㅋㅋ 그러면 서유기도 진짜고 요괴에 손오공에 긴고아,부처가 동양의 대표적인 신이라면 서양은 예수도 있고 인도에 시바신도 있고 죽으면 귀신이 사람형태라는것도 이상한데ㅋㅋㅋ왜 사마귀 귀신 코끼리 귀신 말 귀신은 없음? 우주는 또 뭐라고 설명할껀데? 나사에서도 외계인의 실체는 찾을수 없었지만 외계인의 존재 자체는 부정할수 없다 했는데 외계인 귀신도 있는거임?? 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 상상석의 이야기들 일뿐임ㅋㅋ21세기 사는 사람이라면 그런 말도 안되는 미신 믿지 말고 과학을 믿는게 더 이득임
와 역시 PD출신이라 그러신지 컨텐츠가 되게 재밌네요 ❤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나오길 바래요
저 유민지님 pd출신이예요?
여동생이 꿈에서 오빠 안보내려고 오빠한테 매달려서 저승사자를 그냥보낸꿈 그대로 실제로도 여동생이 점보러왔다 굿해서 오빨 살린 계기가 됐네요
넘 신기해요!
전 무조건 도망쳐요
가족들 놔두고 나혼자 달리기가뺘르게 질주하면서 ㅋ
굿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꿈 꿔본적이 없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꾸 옷을 톡톡 건드려요ㅜ 저희 할머니 온갖 닦고 닦아가면 좋은 세상 가셨어요
할머니 보고싶네요
할머니한테 나를 괴롭혔던 주변인들한테 혼좀내달라고 벌받게해달라고 빌었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본인의 장점을 활용한 무당의 길을 열어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목소리가 뚜렸해서 좋네요 앞으로 어떤 스타일로 개척해
나갈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민족 신앙과
그 무당 분들의 위상을 올바르게 인정 받고 개선해 나갈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벽을 스며든다에서 공감이 너무 가네요.
어릴때 ... 봤던..... 그 느낌..
와 이거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제 2의 심야괴담회 같아요 진짜로👍 계속 쭉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엄마가 아빠 돌아가시기 1달전 점보러 갔는데
무당이 아빠 사주를 보더니 죽은 사람 사주라고 해서 엄마가 기분나쁘다고하며 왔다고 했는데 한달뒤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정말 저런게 있나싶네요
너무 무섭다..
사주 어느지역에서 보셨어요? 저도 보고싶어서
저도 가보고싶어요 ㅍ
헉
...
어딘지 제발 위치 공유좀요....
23살 때 저승사자를 본적이 있음.
친구들과 큰 길을 걸어가는데, 무심코 옆을 봤는데 도로 옆 다리 끝에서 날보고 오라며 손짓을 하고 있었음. 친구들은 아무것도 못봤다고 하고, 나는 분명히 봤고. 그 후에도 임신했을 때는 꿈에서 몇 번 본적있었지만, 한 번은 돌아가신 아버지랑 할머니가 막아주셨음. 지금은 잘먹고 잘 놀며 사는 중.
26년전 꿈에서 저승사자 네분을 봤는데 너무나 무서웠읍니다.
무속인이셨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49제를 지내기 전 어느 날이었는데,
저승사자 네분이 나를 내려다보고 계셨고,
네분은 포청천에서 포대인이 썼던 모양의 갓을 머리에 쓰고 계셨읍니다.
수의를 입고계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손짓을 하자 하얀 천이 내위로 덮이면서 저승사자의 시선을 가려주었고,
그러면서 깨어났읍니다.
그 꿈을 꾸고, 몇년 뒤 서울 뚝섬 근처에 아주 용한 보살님이 계시다고 하여,
점을 보러 갔다가, 문득 저승사자를 봤던 기억이 나서 여줘보았더니,
저승사자는, 길안내하는 한분을 포함해서 네분이 오시는게 맞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손자가 똑바로 살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귀로 한동안 술도 끊고,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인생이란 게, 큰 죄 짓지 않고 살기는 쉬워도, 모든 걸 바르게 살기란, 너무 어렵네요.
님 영상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봤읍니다.
맞아요 저희아버지 돌아가시기일주일전부터 창문앞에 두명있고 문앞에 두명있다고 자기데려가러고 와있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일주일내내 그얘기하시며 두려워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신기하긴하다
인생은 큰 죄를 안 짓고 살긴 쉬워도 모든 것을 바르게 살기란 어렵다는 말 공감이 되네요..😔
가마탈러면 4분이 있어야되니
_()_
저희 큰누나도 무속인인데
진짜 너무 무서운 꿈을 꾼걸 눈뜨자마자 메세지로 보냈더니
신엄마가 지금당장 넘어오라해서 바로갔더니
어디갔다왔냐 가서 무얼먹었냐
물으셔서 답하고 긴 얘기는 안해주시고
날잡아서 굿 했는데 처음에는 못믿었고 의심만 있었는데 무섭다가도
눈물도나오고 웃음도나오고
끝나고나니 개운하고 마음한구석이 편해지더라구요ㅜ
상문살? 그런것도 껴있고 털어내지도않고 계속 다녀서
데려가려고 한거 막아야하는거라 굿 했었네요ㅜ
말씀도 잘하시고 딕션도 좋으셔서 빠져듭니다
무당이들려주는무서운이야기 최고에요 👍🏻
언제언제 업뎃하시나요 기다립니다
와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넋놓고 들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휴대폰으로보다가 코로나 확진자 알려주는 알람 떴는데 놀라서 기절할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소리극대화되자나요그거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깜놀
웃겨 ㅋ ㅋ
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ㅣㄱㅋㅋㄱㄱㄱ
ㅋ
남자분 마이크가 너무 가까워요 ㅠㅠㅠㅠㅠ
아버지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계실때 병원 가족대기실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문옆으로 서서 저를 처다보는 저승사자 저는 얼굴을 아직도 기억해요 하얗게 분칠한듯한 얼굴 검붉은 찢어진 입술 검게 화장한듯한 눈이며 검은도포랑 검은갓 흔히 남량 특집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였어요 가라고 소리치면서 깻는데 그뒤로 며칠 있다가 아버지께서 떠나셨어요
영상을 보는데 고등학생때인가 꿨던 꿈이 생각이나서 소름이 너무 돋았어요... 태어나서 꾼 꿈중에 아직도 절대 잊을수가 없는 꿈이 하나가 있는데 꿈에서 엄마가 굉장히 아파서 안방 침대에서 끙끙 앓는 소리내고 땀 뻘뻘 흘리며 누워있었어요. 그 옆을 아빠랑 제가 불안해하며 지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저를 슥 보고 밖에 손님 온 것 같으니 쌩뚱맞게 나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가봤는데 진짜 대문 너머로 검은 옷을 입은 팔척 저승사자가 서있는거에요.(저는 흔하게 알고있는 검은 도포와 모자를 입은 모습이였습니다.) 키가 너무 커가지고 얼굴을 보고싶어서 제 머리를 진짜 뒤로 헷가닥 젖혀 올려다봤는데도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대충 옷과 느낌이 오는데 '아이고 이 분은 저승사자구나 아빠가 온다는 손님이 이분이신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너무 무섭고 당황했지만 인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큰 고개를 푸욱 숙여서 대문을 수그리면서 들어오고 쳐다보지도 않고 저를 휙 지나쳐 집안으로 들어가더니 마치 안방이 어딘지 알고있는냥 먼저 쑤욱쑤욱 걸어가는거에요. 그러더니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 옆에 도포를 촤악 펼치면서 아빠다리하고 앉았습니다. 저는 놀라서 어버버하며 잠시만요!!!하면서 쫓아 들어갔는데 앉아있던 저승사자가 쫓아간 저를 슥 보더니 갑자기 손을 펼치고 저한테 들이미는거에요. 마치 무언가를 달라는냥... 아빠는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가서 뭔가를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그게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퍼 담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생각에는 쌀? 이였던 것 같긴 한데 확실하진않네요... 여하튼 아빠 말을 들은 저는 밖으로 나가 무언가를 윗옷에 싸듯이 가득 담아서 무겁게 끙차끙차 다시 안방으로 갔고 그 저승사자 손에 쏟았어요. 저는 무겁고 가득 가져온거였지만 저승사자에게는 한줌의 모래처럼 쥘 수 있을정도의 양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저승사자가 제가 손에 쏟은 걸 쥐고는 조용히 일어나더니 이번엔 그냥 신경도 안쓰고 집을 나가는겁니다... 저는 이게 뭔일인가 싶었는데 아빠가 이제 됐다...다 됐어 하고는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꿈 꾼 다음날 엄마에게는 괜히 말을 못했고 아빠한테만 얘기했는데 아빠가 제 얘기 듣고 꿈을 계속 물어보더니 한참 아무말없고 혼자 생각하시다 저한테 잘했네...잘했어...하고 한마디 했었는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ㅠㅠ 저는 그 당시 저승사자가 키가 엄청크고 팔척이였다는 얘기는 본적이 없어서 개꿈이라고 괜히 무시하면서도 한동안 불안해했었는데 영상보면서 키가 엄청 큰 검은 옷이라고 하실때 딱 꿈 생각 나면서 심장이 너무 쿵쾅쿵쾅 뛰었네요...
명을 이으셨네요.
집안 공덕인듯..
방생 많이하고 많이돕고 복지으세요~
댓글이더재밌음.ㄷㄷㄷ
소름이다.. ㄷ ㄷ
소름이다..ㄷㄷ
그때는 저승사자인지 몰랐음.. 내가 엄청 아플때 꿈에서 형체가 검고 키가 2미터정도 엄청크고 얼굴도 안보이고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라는 무의식만 있었음 그렇게 한참 따라가는데 뒤에서 어떤 할머니가 아직은 안된다고 가면 안된다고 엄청 붙잡으시는데 나는 따라가야한다고 실갱이하다가 꿈에서 깸 그러고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입원해서 치료 안하면 돌연사할수 있다해서 치료중이고 그 치료는 7년째 진행중임
와...무섭
잘하고있음 할머니말씀 잘들으니 복받는겨
감히...말씀드리자면 영ㆍ육간에 악한영들의 지배는 항상 있습니다.
사탄ㆍ마귀ㆍ귀신들이 지배를 해서
바알제불ㆍ바알세불이 범죄하게하며
실제로 종교지도자분들께도 더 사악하고 더러운 마귀의 악한간계가 교묘하고 치밀하게 들어옵니다.
인간들이랑은 아예 다릅니다.
사기꾼들ㆍ범죄조직들도 있겠죠.
지명수배 무당들이거나,
영적인 힘을 악용하는 조직ㆍ악용하는 범죄무당들ㆍ범죄종교인들 모두 검거해야 합니다.
가족ㆍ친척ㆍ친구ㆍ이웃ㆍ직장ㆍ종교인들 모두 항상 어디서든 누구나 말씀하십니다.
무교도 귀신은 보거나, 믿습니다.
안믿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병원에서 의사도 알 수 없다는 병.
백퍼 고의적으로 누군가가 귀신 보냈거나, 저희 이웃집 아저씨도 희귀병 같은데, 어머니께 같이 병문안 오셨던 안수집사ㆍ권사신가? 2분께서 못빼낸다고 하셨다고 하시는데,
무당ㆍ형사분들은 아시겠죠.
그리고 종교지도자분들은 아십니다.
안수기도ㆍ귀신축사ㆍ엑소시즘
'큰 귀신 2마리가 있더라. 너무 커서 못
빼낸다.'
귀신은 원래 2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 다르겠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피 예수피 예수피 예수의 피! 샬롬 우브라하ㆍ메시야 하나님!
하나님의 치유하심 홀리갓파더!
안수기도는 목사님들께서 하십니다.
다행이십니다.
꼭 생명과 영ㆍ육간에 잘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저승사자는 없단다
@@태천정-q6i 진짜없나요? 마흔 넘도록 본적은없으니 진짜일수도있겠네
말하면 안된다면서요..ㅜ
진짜 소름돋은게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실쯤 엄청 예민하고 공격적이여졌었어요 그래서 어른들은 할머니가 가실때가 돼서 정을 떼려고 그러시나? 할 정도였음
남자분 목소리 크게가 엄청 이야기흐름에 방해가 되네요.
와..어렸을 때 집 거실에서 봤던게 저승사자구나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다른 분들도 그렇게 저승사자를 경험 했다는 이야기가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
말하지 말라는 건 끝까지
안 하는게 좋아요~
근데 이번 경우는 말안하고 지나갔으면 그렇게 저승사자 뜻(?)대로 오빠를 데려갔을거같아요 ㅠㅠ 말해서 굿까지 하고 건강하게 잘 살게 된거 아닐까요~?
PD님 마이크 뒤로 머리 하나만큼 더 물러나서 말씀해주세요
말하면 죽인다는데
방송에서 풀어버리네
언론플레이 😂
그러니까여..말해도되는거?
100세전에 죽겠지요;;
안녕하세요. 처음 구독하고 시청했어요. 가까운 사람과 대화하듯이 대화하시는게 사실이지만 더 사실적이고 옆에서 듣고있는 듯한 기분으로 좋게 시청하고 있어요. 저는 괜찮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애청하겠습니다.
교통사고로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에 꿈을 꿨었어요..
친정엄마가 치매로 고생하시던 할머니할아버지를 9년이나 보살피셨고 남들 도와주는걸 즐기셨을만큼 좋은 분이셨는데,
꿈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저희집에 들어오려고 하시더라구요. 왜인지 저는 절대 안된다 말렸는데 기어코 들어오셨고 거실에 둘러앉았습니다. 그러더니 제 엄마손을 잡고 고생했다는듯 토닥이시더라구요... 그게 전 엄마가 고생한걸 알아주시는구나 해서 엄마께 얘기드렸었는데 엄마는 고모들께 아버님이 나 데려가려나보다 면서 웃곤 했어요.
그게 엄마를 데려가는 꿈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사고로 돌아가시고 나니 괜히 내꿈때문인가싶어 괴로웠어요.. 엄마가 신기가 있으셨는데 받지않았고 남들 도와 아는 무당분과 많은 혼을 쫓으셨다는데, 돌아가시고 그 무당분 얘기로는 너무 많은 일에 관여했다 하더라구요... 쫓아줬던 혼들이 엄마를 붙잡고 있었다구요.. 사고나기 몇일전에 제 아기가 아침에 울며 일어나선 할머니가 아야했다고 통곡을 했었어요.. 이 모든게 우연인지, 혹여나 저희가족에게 그런 기운이 내려온게 아닐지 무섭습니다
애기들이 오히려 더 잘안다고 함 어렷을때 애들이 까탈스럽고 많이 우는집은 일이 안풀리고 부부간에도 헤어지거나 경제적으로도 엄청 쪼들리게 산다함
@@캔디-c7p 그런 기질의 아기는 아니라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웃으며 일어나는 아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런거였거든요.. 출산전에 이혼하니마니 했는데 아기낳고 사이가 좋아진 케이스라 아기가 복덩어리인가봐요 절에 가도 스님께서 엄마아빠를 붙여주는 아기라고 얘기들 하더라구요 다 미신이겠지만 다 믿기에도, 다 안믿기에도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희망-o5u 믿고 안믿고 본인 의지라면
믿는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마음먹고 생각하고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말이 곧 기도요 행이 실천이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저 PD는 마이크 볼륨을 줄이던지 조금 떨어져서 말을 하던지;; 무당 목소리보다 커서 듣기 거슬려요
12:58 갑자기 눈 마주친 .. 놀랬어여…
무당분들진짜 아름답고 화려하신분들 많으신거같아요 그리고 신기해요...영험한 힘도있으셔서 대단합니다... 그리고이콘텐츠 재밌어요 오래오래 좋은영상들 보여주시길
저는 할머니 집에서 살았었는데 할아버지가 저 중학교때 누워만 계시고 그랬는데 할머니 안 계실땐 사촌동생이랑 저는 할아버지 방에서 티비 보면서 나름 보살폈어요 돌아가시기 몇달 전부터 허공을 보시면서 ' 나 잡아라 야들아 나 잡아라'하시더라구여 그럼 저희가 어디 잡아요?하면 가슴에 손을 얹으라는식으로 말씀 하시고 그렇게 손을 얹어 드리면 휴..갔다..하시고 주무시고 그랬어요 그렇게 안정 되실때 물어봤어요 왜그러시냐 뭐가 있냐 그랬더니 할아버지 누워 계시는 맞은편에 창문이 있었는데 거기에 저승사자 둘이서 잡으러 온다고 하셨어요...저흰 믿고 안믿고도 없이 손을 얹어 드리지 않으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까봐 열심히 손을 얹어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보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맘이 아프네요ㅠㅠ
너무 소름 돋아요 ㄷㄷ
저승사자는 종종 번짓수를 잘못읽고 엉뚱한 사람을 데려감으로 일단 개길필요가 있음. 집안에 금강경같은 경전을 펼쳐놓고 참선자세로 앉아있으면 그냥 간다고도함. ㅎㅎ
시간보내기 좋은 채널이네
아는 사람이 손톱이나 발톱 머리카락 주라고하면 절대 주면 안됩니다! 이건 망자를 위한 위장으로 본인이 가는수가 있으니 절대 주지마세요
이거 보니까, 아주 예전에 저승사자가 나온 꿈이 생각나요! 한번은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친할머니께서 도망다니셨는데, 제가 숨겨주고, 저승사자 진짜 얼굴 안 보이고(추워요,) 할머니가 계신 정반대쪽으로 알려주긴 했는데, 거짓말 치지 말라고 했지만, 제가 뻔뻔하게 거짓말 아니라고 했어요. 그때 거짓말 쳐서 잡으러 오지 않을까..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승사자가 꿈에 2번 나왔나?
돌아가셧으면 걍 보내드렷어야 옳죠ㅡ 구천을 떠돌고계시면 어떻해요잇
할머니도 생활력 강하시고 그 정신과 핏줄을 이어받으신 손녀님도 그릇이 크시네요. 죄만 안지으신다면 큰 인물 되실듯 귀신도 긴가민가 하게 하는 재능과 대담함이 잇으시니
와... 그 오빠분은 동생한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와 진짜 너무 신기하다 ㄷㄷ
와 유튜브로 공포얘기들으면서 소름돋은거 처음 ㄷ ㄷ
누구닮으셨나했는대 비제이 쎄히 많이닮으셨네용 너무 미인이세용 선생님❤
10대20대 가위에 자주 눌리고 하던시절 저승사자 경험했습니다 2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그모습이 생생하네요 일반 가위와는 급이 다르죠 그무렵 저희 집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한복같은 옷에 갓쓰고 천정에 닿이는 큰키 저승사자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랑 같지만 그림자 형태로 제 발끝에서 서있었던게 지금도 생생하네요
어릴때 집이 터가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 내가 기가 약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집안에서 귀신도 자주 보고, 어느 특정 공간(화장실 창문쪽 골목)에서 자꾸 누가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그쪽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약 7~8여년간 근처 지나갈일이 있어도 눈감고 뛰어가고 그랬는데.. 굿하시면서 느끼신거 설명하는거 듣고 있으니 어릴때 봤던거나 느꼈던거랑 같아서 진짜였구나 생각이 드네요.
화장실쪽 골목은 나중에 비하인드를 알게 됐지만, 내가 어릴때 사진들 중에 유독 어떤 남자애만 가리키면서 엄마한테 매번 "엄마 얘 죽었지?" 물어보면 엄마가 "아니야 걔 어디로 이사가서 잘 살고 있잖아." 얘기하시고 "아닌데 얘 죽었는데" 이랬음. 근데 자라면서 주변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다 걔가 어디서 잘 지내고 있다고 대답해줬는데 나는 아무리 봐도 걔가 죽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나중에 10년뒤에야 잠결에 엄마가 누구랑 통화하면서 "태몽이 ~~라서 잘될줄 알았는데 안타깝지." 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는걸 듣게 됨. 그래서 일어나서 "걔 죽은거 맞지?" 물으니까 그제서야 얘기해주심. 어릴적부터 계속 누가 날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쳐다도 못보고 근처 지나가도 눈감고 뛰어가던 그 골목에서 어릴때 죽었다고 함. 다 컸지만 아직도 그 골목은 못 쳐다봄.
그집 살면서 안좋은 일도 많았고 이상항 일도 많고 몸도 엄청 약했는데 이사나오면서 그나마 건강해진 것 같음. 근데 사정이 있어 그 집에 친할머니가 들어가셔서 사셨는데 2년도 안되서 갑자기 돌아가셨음. 내가 어릴 적 살던 곳이지만 사람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음.
저는 아파트인데요 아파트 복도에서 가장 끝 호수였는데 그 끝에는 계단이 있었어요. 근데 항상 저녁에 집을 들어가려고 복도를 걸어가면 늘 소름이 끼쳤어요. 그 계단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도 않고 저녁에는 항상 시꺼멓게 보여서, 그걸 보면서 걸어가는데 항상 기분도 나쁘고 소름끼치고 마치 그 검은 장소에 누가 있는 것 처럼 그런 생각하면서 빨리 집에 들어가곤 했음. 무섭다 이 생각을 매일매일 했음. 근데 그 집에서 한 3년 살았나? 부모님이 전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얹고 이사를 나가게 되었음... 뭔가 터가 안 좋다 뭐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그 집에서 이사 나가는데 오히려 좋더라고요. 다시는 그 계단을 안 봐도 돼서. 경제적으로 엄청 힘들어지고 하여간 참 ㅠㅠ
간만에 소름이 쫙~ 도는군요😖😖😖
자주올려주세용..
너무 잘 들었습니다. Pd님 아음 소리좀 약간 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네여 ㅎㅎ
집중하다 pd님 아- 소리에 자꾸 산통깨는. ㅠㅋㅋㅋ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셔서 흥미로웠어요ㅎㅎ
흐엉 남자피디선생님 리액션 소리 줄여주세용… 으아… 와… 오… 어…. 죄송하지만… ㅠㅠ 줄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 남자분 마이크 볼륨이 더 큰건가요? 😂
진짜 거슬리긴 하네요ㅜㅜ 흐름 깸
오... 저승사자 이야기 하니까 저도 어릴 때 꾼 꿈이 생각나네요, 저는 초등학생일때 꾼 꿈인데, 집에 들어가려는데,
비단옷 입고 정갈한 할아버지 4분이 저희 집 아파트 입구 앞에 쪼로록 앉아계셨어요,
그래서 지나치려는데, 한 할아버님이 "너 가 00니?" 라며 제 이름을 확인하듯 물어보셨고, 저는 천진난만하게 "네!" 라며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할아버지 네 분이 일어나시는데 키도 크시고 체격도 좋으신 분들이 그럼 가자 이러시길래 너무 놀라서 싫어요! 라고
손을 뿌리치고 막 집에 뛰어 들어가서 엄마한테 저도 모르게, 엄마 밖에 저승사자가 와서 나 데릴러 왔어! 라고 소리쳤고
어머니가 문 걸어 잠그시고 못 데려가요! 우리 애 못 데려갑니다!
막 소리를 질렀는데, 아버지 얼굴 비슷한 한 할아버지가 현관문에 얼굴만 들이대고는 "다음에는 놓칠 수가 없으니 이번에는 그냥 가마" 하고 꿈에서 깼어요.
근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또 다음날 꿈을 꾸는데 같은 꿈을 꾸게 되는거죠.. 그래서 아 저 할아버지들은 저승사자니까 그냥 못 본 척 지나가야겠다 하고 생각해서 지나 가려는데
역시 할아버지가 제 이름을 물으셨고 전 대답도 안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데 현관이 안 열렸고, 할아버지들은 계속 다가와서 저는 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렇게 문이 닫히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거울에서 하얗고 창백한 정말 이때는 갓을 쓴 사람이 나타나 "가자!" 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제 이름을 불렀고,
저는 싫다며 소리지르는데 힘이 얼마나 강하신지 저항이 되지않아 거울 속으로 빨려 들 듯 반 쯤 들어갔는데
거기서 보였던 환경이 정말 지금생각해도 소름돋게 얼굴이 녹아서 절규하는 사람들, 그 절규를 하는데 입안에 날카로운 쇠뭉치가 계속 자극?고통을 주는듯한 모습이 보였고 너무 무서워서 힘이 다 풀렸는데, 반대편 쪽에서 하얗고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는? 빛??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두~세 사람이 잡고서 저를 엘레베이터 안에 힘껏 당겨서 저는 힘이 다풀려 엘레베이터에 주저 앉아있는데,
안됀다 안돼! 이러면서 그 빛나는 분들이 제가 빨려 들어가는 거울쪽으로 들어가시고는 꿈에서 깼습니다. 참 신비롭고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저승사자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전 아직도 그 꿈이 어제 꾼 꿈처럼 생생합니다.
이 당시 할머니께 이야기 드리니, 좋은 조상님이 ? 손주 지켜준거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친근하게 느껴져서 이 컨셉도 너무 좋은데..
작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그래봤자 돌비라디오밖엔 안 들었지만요.
처음엔 단순히 어렸을 때 보던 전설의 고향 느낌이 생각나 듣게 됐는데, 듣다 보니.. ‘이 사람의 말은 진짜일 것 같다’는 이야기들 몇몇은 기억에 또렷이 남더라구요. 심야괴담회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감 있는 이야기들.
저승사자에 관해 어떤 분이 하시던 말씀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따로 메모도 해뒀어요. 짧지 않은 세월 아주 어렵고 힘들게 살아왔지만 굴복하지 않고 열심히 그리고 선하게 살아온 분이었어요.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는 ‘의지’를 보란듯이 발휘하며 사신 거겠죠.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저승사자라고 하는, 인간만 데려가는 신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잘못한 놈을 데려가는 저승사자가 있고요, 착하게 사는 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 동물을 데려가는 저승사자, 그걸 다 따로따로따로 데려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또 저승사자 얘기를 들으면서, ‘아, 나는 착하게 사는 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밤입니다.
요즘 선생님을 영상으로나마 알게 돼서 참 좋아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듣는데 소름이 계속 돋네요?
저승사자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좋네요 ㅎㅎ
저두 본적있는데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렸을때 본게 저승사자였다니..
전 한분이셨어요! 한분이 열린 제 방문 앞에서 저를 지긋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온통 검은옷에 검은 삿갓? 모자로 덮어서 너무 꺼매서 얼굴을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방에는 안들어오고 문앞에서 누워있는 저만 지긋이 쳐다보고 갔어요. 그게 10-13살 사이였는데.
지금은 만 26살 곧 한국나이로 28살 유럽에서 잘살구있어요..!
한국가서 꼭 만나뵙고 싶어요🥰
내년 8월에 점 보러 가겠습니다!
점 많이 봤는데요, 점점 망가져요. 교회가세요. 불치병 다 치유받았어요.
요한복음 3장16절 읽어보세요.
전 3년전에 주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을 많이 가기도했고
일하던 터가 아주 안좋은곳이었엇는데요
실제로 가위가 눌리는곳도 있을정도 거기 다니다가 해외로 뜸 근데 가기전에
유체이탈 1번 경험
해외에서도 1번 더 경험
그리고 귀국 후 친구들이랑 재미로 폐가감
폐가 갔다 온 후부터 다시 가위눌리기 시작
자다가 잠이안옴
그래서 불교 기도문 교회 기도문 틀어봄
교회 기도문 틀었더니 머리 깨질거같고 아픔
아 진짜 씌웠나보다 했음
그러다 집에서 자는데 귀신을 봄
못움직이고 그래서 친구한테 얘기함
얘기했었으나 생김새를 얘기를 안했음
2주후 친구를 만났는데 얘가 뒤에를 보는데 약간 위를 봄
그래서 얘가 겁에질린듯한 눈으로 보길래(심지어 대낮)
뭐지하고 뒤를 봄 아무것도 없었음
후 가위 계속 눌리다 교회 기도문 아무거나 했음
가위 안눌렸는데 하루는 깜빡하고 잠
오짐 존나 무서운게 왔음
여기에 말한것처럼 존나큰거였음 전에도 느낀적있었던것... 중딩때인가 싸하고 소리도 들림 내이름 부르면서 어디니?ㅋㅋㅋ 여기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
하고 쉭 지나갔던 그 형체였음
그게 나를 목조르고 괴롭힘
무서워서 기도문 외침 알수도있는데
무서운꿈인데 알지? 못움직임 내마음데로
근데 기도문 외웠더니 움직이더라?
그후 그 검은물체 겁나팸
진짜 5년 묵은 스트레스를 다풀음 한없이
그 후 꿈이나 가위 안눌림
나의 경험이지만 신기하고 재밋는 경험ㅎ
요런 스토리 너무 재밌고 신기해요. 영상 넘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도 꿈에서 저승사자뒷모습봤어요 검은색 양복에 훤칠한 키거의 186cm이상 외관상 젊은 남자였어요 근데 저희집 방향을 본게 아니고 복도식 아파트인데 복도밖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근데 복도밖풍경이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근데 황당한게 제가 꿈꾸고 담날 당일치기로 버스투어로 강원도 여행가는날인데 엄청 찜찜하더라구요.. 근데 그날 사건이 터졌어요
바닷가갔는데 모르는 남자애둘이 평범하게 공놀이를하다가 공이 바람에 바닷가로 빠졌는데 그때 바닷가로 뛰어들어서 공줍 는다고 했던 남자애가 계속 파도에 뒤로 밀려나더니 안보이는거에요 그러더니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다른 한친구가 뛰어들길래 제가 말렸거든요 잠깐 한 3초 저를 보더니 바닷가로 뛰어들더라구여 저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가지말라고 ㅠㅠ
근데 그친구도 같이 빠져버렸어요 그 뒤 저는 시간상 당일치기라 버스를 타야되서 못봤어요 너무 걱정되서 그리고 뉴스를 찾아봤는데 처음 공줍는 친구는 파도가 앞으로 오면서 살고 제가 가지말라고 했던 그 구하려했던 친구는 죽었다고... 그리고 몇달있다가 친한 친구에게 그사실을 말했는데 지역명이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지역명이야기하고 날짜이야기했는데 반전인건 친한친구의 엄마의 친구의 아들이더라구요..참 안타까우면서도 왜 그날 이상한 꿈을 꿨지 하면서도 저승사자가 맞다는생각도 들었고 맞다는 생각이 확신들었습니다
무슨말이에요?
훝 못알아들어요?? 어찌하여ㅡ
@@윤혜원-u6s ㅋㅋ그러게요.
ㅋㅋㅋ 난 전설의 고향이었는데 앵? 난 얼굴이 보였는데? 입술도 시퍼렇고 눈도 진한 아이라인한거 보았고 그런데 정확히 누구를 닮았거나 정확히 누군지를 모르겠더라구. 중요한건 그거 보고도 안죽었음 그거보고 기분나빠서 얼른 내가 살던 집에서 멀리 서울→대전으로 이사 했는데 이사후 안보임 그러다 약6~7년정도 지나서 또 보여서 교회가서 혹은 집에서 열심히 기도함 그러고 또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감 그런데 문제는 내가 저승사자를 보고나면 꼭 이사전 서울에 있던 그집에서는 살던이 아기가 유산되고 이사와서 본후에는 꼭 우리 아파트 동이나 앞동에 초상이 났음. 결국 보인다고 꼭 나를 잡아가는거 아니더라고. 어쩌면 내가 하나님 믿고 기도하고 사는 사람이라 예수님이나 천사가 데려갈 사람이라 그냥 지나친건지도 모름. 그리고 아가때 내가 교회 안 다닐때 우리 아버지가 단명한다고 목숨 오래가는 이름으로 바꿔주심 그렇지만 그건 별이득 없었던것 같음 진짜 죽을뻔 했었거든 지금은 예수님 만나서 그런거 보면 기도하니까 죽을 목숨 계속 연명해 나가는것 같음 진짜 내 성격에 우리 남편 같은 인간 만났으면 벌~~~써 자살로 지옥열차 탔을거임 그렇지만 난 예수님 믿음 그래서 나 죽을때 예수님이나 천사 만나고 싶음 난 참고로 천사도 봄보았음 약32년전쯤 우리딸도 3~4살때 악한영.천사 다 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말함 결국 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 예수님과 천사아니면 아무도 못건드림.
@@3white464 믿고싶은거 많이 믿고사세요ㅎ
얘기듣다 보니 소름이
아ᆢ중학교때 내가 낮에 잠을자는데
가위에 눌린적이 있었거든요 꿈속에서 아파트 비상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뒤에 웬남자가 따라와 근데 보니 얼굴은 안보이고
검은모자 검은양복 검은장갑 검은구두 신은 남자가
계속 따라 올라오길래 내가 막 무서워서 결국엔
잡혔는데 내 목을 탁 쪼으는거에요 그 순간 아 이건 가위인거 같다고 소리치고 발버둥 쳐도 안풀렸는데 진짜 억지로 억지로 깨서 땀뻘뻘 흘리며 헉헉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ㅜ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근데 그 모습이 저승사자 같은느낌
저와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남자 PD님 리액션 너무 과해요ㅠㅠ 집중해서 빠져들때마다 리액션때매 너무 깨져요ㅠㅠ 소리를 좀 줄이시던가 해야될듯ㅠ
와진짜 신기하다.. 예전에는 무당이런거 절대 안믿었는데 이 이야기는 들을수록 놀라움
제가 보기엔 미인이신 무당 선생님을 봐서 기분 좋았던것 같군요. 말씀도 좋아요.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라는데 모두가 알게 되었네요ㅋㅋㅋ
그러게요ㅜ 저승사자가 말하지 말랬는데ㅜ
설마 나중에 무슨일 생기는건 아니겟죠..?
그래도 굿 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아..? 저는 제가꾼게아닌데.. 저희할머니가 꿈속에서 제가나왔는데 혼자서막걸어가길래
할머니가 제이름을 부르면서 니어디가니?라고했는데
제가 뒤도안보고 계속걸어가더래요..근데 순간 너무멀어지니까 불안한느낌이들어서 다급하게 저를 막불렀는데 키가큰 검정색물체?몸집은 남자인 형태가
저를 졸졸졸 따라가고있어서 꿈에서 깬 할머니가
새벽에 성경책을펴놓고 기도를 그렇게했다고하더라구요..근데 더 소름인건
그날 저희이모도 같은꿈을꿔서 아침부터 전화왔어요..ㅜㅜ 그때 저를따라오던게 저희친아빠라고 생각했는데 그냥나를 지켜주나보다 울아빠가 그렇게 생각하고살앗는데 저승사자였을수도있겠...개소름?
제가 아주 어렸던 때에 친가 할머니댁에서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깨었는데, 그때 마당 너머 현관문 앞에 검은 도포를 입으신 분이 가만히 서서 마당 쪽을 쳐다보고 계셨어요. 옆에는 모르는 여자분도 계셨구요.
도포 입으신 분 얼굴은 안 보였고... 솔직히 안 보였다기보단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어요. 좀만 가까이 가면 보일 것 같은데...가 아니라 그냥 안 보였어요. 바로 옆에 있는 여자 얼굴은 보였는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랐구요.
당시에 저는 웬 모르는 사람이 거기 서서 하염없이 마당을 쳐다보니까 괜히 눈 마주치면 현관문을 넘어 들어올까 봐 무서워서 아빠 품에 파고들어서 그냥 다시 잠에 들었어요. (이제는 그게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조차 애매해졌어요)
시간이 흘러서 학생때 친구들이랑 귀신 얘길 하다가 문득 그때 기억이 떠오르고, 아 내가 본 게 저승사자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
그런데 같이 이야길 하던 친구가 자기도 저승사자를 봤는데 키가 무척 커서 얼굴이 안 보이더라. 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본 저승사자랑 다르네,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아인 정말 저승사자를 본 것 같네요. 그럼 제가 본 건 뭐였을까요...?
여기 댓글 썰들 짱 잼있음👍🏻👍🏻👍🏻
와...재밌게 보고있는 와중에 12:58 카메라를 갑자기 쳐다보셔서 놀랬네요 ㅠㅠ 꼭 저를 쳐다본 느낌이랄까......
아 저도 저승사자들이였을까요 아직도 생생한데...7살때 여름에 거실에서 친척들이랑 다 같이 자다가 물마시러 일어나서 문득 베란다쪽보니 진짜 그림자마냥 어른키정도되는것들이 위로..베란다쪽에서 몇십명?몇십개? 계속 올라가는데 아~올라가네 하고 제 자리로 가서 그냥 바로 다시 잠들었던..진짜 아침이였는데...그건 도대체 뭐였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진짜 그런 그림자가 잇을리가 없는데.....9층이였거든요 그걸 성인이되어서 사촌들한테 이야길하니 그 집에서 사촌오빠도 이상한일도 겪었다곤 했는데 못들었어요 ㅠㅠ
지금 알고있는 저승사자의 이미지는 처음 방송프로그램(전설의고향 이라고 알고있음)에서 좀 더 극적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풀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이미지이고 원래는 오방색의 옷을 입거나 갑옷을 걸치고 나타나는 인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무당이라 해도 저승사자의 모습이 자신이 이미 알고있는 이미지(친숙하고 익히 알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 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저승사자가 조상의 모습으로 하고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모습을 베낀게 아니라 진짜 조상님들이 와서 데려가는 거래요. 친숙한 사람이 오는거라고 ? 하더라구요. 그냥 저승사자가 오기도 하고요~
제가 미국에 사는데 몇년전 친구의 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여 간호인을 두고 집에서 요양하다가 마지막 8ㅡ9개월을 거의 매일 침대에서만 있었어요. 어느날 오전 6시쯤 친구의 어머니가 방에 들어갔더니 벌써 일어나서 (보통은 9시넘어서 깨워야 기상했었대요) 싱글벙글 웃으며 기다리고 계셨대요. 그러곤 어머니에게 "울 엄마가 밤에 날 데리러왔어. 이제부터 엄마랑 살거야, 잘있어" 이렇게 말하고 어머니 품에 안겨 눈을 감으셨대요. 이분들은 Long Beach에 사는 백인 가족인데 문화가 달라도 비슷한 경험을 할수 있나봐요
저승사자는 고인이 가장 편하게 저승으로 모시게 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민족,나라,종교등에 따라 다 다른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죽음또한 인간영혼의 윤회의 한과정일뿐. 너무 두려워 할 이유는 없어요.^^
헐 나도 저승사자봤네...
꿈에서 중동어딘가 대형쇼핑몰 아래 감옥?같은 곳에 갇혀 있었는데 대형실내수영장 쪽으로 탈출해서 쇼핑몰로 나옴 경비들 비상걸린 상태인데 한국인중년부부가 도와줌 남자가 배우인데 뭐지 이사람이 왜 한인이라 도와주나 싶었지만 다급한 상황이라 동행함 멀리 나무집 오두막같은 집 구석에 깊숙히 나는 숨어있고 부부가 앞쪽에 있었음 안도하며 잠시 있었는데 누가 똑똑똑함. 때가 왔구나 이런 느낌이 듬 . 영상에서 묘사한 것처럼 키큰 검은 옷 남자2명이 있었는데 얼굴보려해도 목이 뻣뻣해져서 못 봤음. 뒤를 돌아 남자배우얼굴을 보는데 눈물이 흐르고 있었음 근데 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마까지도 온 얼굴이 눈물이였음. 슬픔을 위로해주려다가 이마눈물을 보고 이게 뭐지 하며 자세히 그 배우얼굴을 봄. 그리고 앞상황은 내가 쫒기는 거였는데 이 배우가 남자둘을 따라감. 깨어나서 급박한 상황계속 겪어서 인지 벅차다 한동안 멍하다 친구한테 톡으로 꿈이야기하고 이날시험이 있어서 꿈 잊어버리고 시험보러감. 이날 시간도 기억함 오후5시경에 꿈속 그 배우 기사가 도배됌. 김주혁 차사고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한동안 무서워서 잠을 못 잤었지
으악..
@@jj-bt1ub 헐~~~~~
내 옆방에 계시던 친할머니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내방 창문으로 키 크고 검은 갓(?)같은거 쓴 얼굴없는 물체가 슥 들어와서 나를 한번 슥 보는듯 하더니.. 고개를 휙 돌리고 할머니 방 벽으로 스윽 들어가는걸 봤었는데... 그때 저게 뭐지? 내가 뭘 본거지? 헛거인가? 나 짐 꿈꾸나? 그랬는데... 갑자기 할머니 방에서 할머니가 누구랑 대화하듯 "ㅇㅇ야 나 막내 아들 보기 전에 못간다.." 중얼중얼 하셔서 다음날 아버지한테 그분 누구냐 물어보니 니가 그분을 어찌 알고 이름을 물어보냐고 그분 돌아가신분이라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할머니가 혼잣말하는 소리 들었다 했더니.. 니 할머니 곧 가시려나보다..하시길래 에이.. 설마요? 했는데... 진짜 며칠뒤 아침... 어머니가 울면서 소리질러서 깨보니 할머니 오신곳으로 다시 가셨더라... 저승사자는 얼굴이 없다는거.. 그리고 조상중 누군가라는 말이... 맞는듯.. 그때 그 검은 그림자 볼 때 무섭고 소름 끼치고 뭐 그런게 아니라 어라? 저게 뭐지? 였다는게 신기한듯..
이 공포라디오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유튜브 구독자수 10만 금방 찍으실거 같아요
15:10 내가 본거랑 정확히 똑같네
천장높이까지 검은 형체가 서있는데
눈이 있을거같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있었음;; 개소름이다 진짜
? 님도 보셨어요?
@@double-sided_tape 네 봤어요
그 사자는 키는 정말 부럽네..
님 살아계신거죠? ㅠㅠ
저도 제가 본거랑 똑같음. 검은 형체 가느다랗고 기다란 천장에 닿을듯한 크기의 검은 형태가 쇠사슬 같은 줄같은 걸로 어떤 뱀요괴같은 귀신 끌고가는거 봄. 진짜 여태껏 본 귀신중에 제일로 섬뜩하고 무서워서 눈앞에서 사라질때까지 숨도 못쉼
머리핀 하시니 정말 이쁘네요~
저도 고1에서 고2올라갈때 방에서
문열고 자다가 복도에 지나가면 켜지는 센서가 켜져있어서 자다가 깼는데, 싸해서 꿈에서 깬,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누워있는데 왼쪽으로
양반다리로 앉아서 매우 건장하고 갓같은 챙넓은 모자쓴, 얼굴도 시커먼 남성분이 저를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셔서 아버지인가?생각하고
아버지냐고 물었는데 말없이 부스럭부스럭 거리시면서
(한복원단 스치는 소리처럼)일어나셔서 나가시려고
한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나네욤..말 한마디 없으셨..
모든 상황이 안정적일때 용한곳 찾아가봐서
물어봐야되나 싶었는데, 꿈이아닐때 본것도
저승사자가 맞는건지ㅠㅠ
그 새벽이 지나고 해뜨고나서 어머니와 언니에게도
여쭙고, 하굣길 버스서 아버지께 여쭤봤는데,
아버지가 너 저승사자 봤나보네~하셨어요..
개꿈인건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보고
더 소름끼칠정도로 얼굴안보이는점이 똑같았어서
꿈에서만 보는것이 아닌건가 싶네욥ㅠㅠ
지금도 거실에 나와 자고있습니다ㅠㅠ
저승사자는 정말있나봐요
오래전 꿈에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전설의 고향에서 본 저승사자가 복도로 지나가는걸 봤지요 순간 다행이다 눈이 안마주쳤어 그랬답니다
"너 이거 어디가서 말하면 죽여버릴거야"....근데 언니랑 방송에서 다 말함 ㅋㅋㅋ
피디출신이라 그러신지 컨텐츠가 다른 방송들처럼 짜치는느낌도 없고 재밌어요 ㅋㅋ
어디가서 말하면 죽여버린댔는데 이렇게 8만명한테 말했네 ㅎㅎ
대수대명굿 하셨으니 이젠 상관 없다고 판단하셨나봐요.
굿했으니 날린거지
영상 내용에 무당이신분 한테 처음 말을했고 그 이후 굿을 했다고 하니 날린거 같네요 그래서 이제 썰을 푸는 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무당한테도 얘기하면 안되는 듯 해 보였는데 재수없음 오빠분 명을 동생분이 대타 칠수도 있어서..어찌됐든 잘 풀렸음 됐쥬~그나저나 저승사자분이 조상분이라면 조상분들은 키가 그때 당시에도 크신데..조상분들 중에서도 키 2미터 이상 되신분들만 저승사자 모집 하는건가? ? 키는 부럽..ㅋㅋ 개소리 ㅈㅅ
@@말정-u6r ㅋㅋㅋㅋ 저승이도 신체조건 보나..
@@말정-u6r귀신은 9척 장신이라는말이 있어요
남자피디 오디오좀 줄여주세요 추임새가 너무커요;;;;;;;;;;;;;산통깨진다
도와주세요 ..큰욕심 안부리고 그사람 옆에서 조용히 살께요
꿀잼.. 꼬꼬무보다 재미있음
저 16 살인데 이거 보고 마지막쯤에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요 꿈에서 2년전에 저희 집에 검은형태에 남자가 와서 절 데리고 가려했는데 울면서 마지막으로 엄마 보겠다고 울고 불고 했는데 그분이 엄마는 아직 안돼 이러시고 제가 계속 울고 안간다 하고 그러니까 갑자기 사라지시고 꿈에서 깨어났어요 와 진짜 소름이다 이때까지 기억 못 하다가 이거 보는데 딱 떠오르네
저희 할머니가 제 앞에서 보신 저승사자는 밝으빛의 동그라미 여의주같은 형체라고 하셨었어요 어렸을적 친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 방학이되면 항상 할머니집에 용돈받으러 놀러가곤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할머니가 방문을열고 뛰어오시더니 저를 와락 안으시고는 펑펑 우시길래 왜그러시냐했더니 니 돌아가신 아빠가 큰 터널에서 경운기를 몰고오더니 양옆에는 저승사자를끼고 저를 터널앞으로 데리고 나오라고했다더라구요..어머니 제가 터널을 한바퀴돌고올동안 아들을 이앞에 두고 떠나십쇼 라고 했데요 그래서 할머니가 손주 데려갈까봐 저를 데리고 멀리멀리 도망가셨데요 그 꿈에서 깨고나서 저를 안고 안놔주시더라구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할머니는 단번에 그 여의주 밝은빛을 저승사자라고 확신하듯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예전에 자다가 가위눌린것처럼 옆에 누가 서 있었는데 가자 하면서 절 일으키더라구요 근데 그때 동생이랑 같이자고 있었는데 제가 동생이랑 있어서 안되요 막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한참 저랑 동생을 보더니 내일 다시오겠다고 하면서 사라졌다가 그 다음날은 제가 혼자 잤는데 그들이 또 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 아직 너무 살고싶다고 막 그러니까 그들이 딱 한번 살려주겠다고 그러고나서 원래는 제가 미국살았는데 그냥 갑자기 한국을 가야할 것 같다고 진짜 바락바락 우겨서 한국으로 혼자 나왔는데 몸이 너무 갑자기 안좋아져서 병원갔더니 지금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안그러면 죽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하고 지금 15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그 때이후로는 한번도 나온적 없는데 진짜 그때경험은 너무 신기했었어요.
말하면 저승사자가 죽인다고했는데 동생분 괜찮을까여??
저승사자 있습니다. 꿈에 방문 앞에 저승사자를 보고 가위가 심하게 눌린 날...정오에 피가 과도하게 빠져 나가 거의 사망했다가 빨리 병원으로 후송되어 살아났습니다. 딱 그날 새벽에 제 방문 앞까지 저승사자가 왔었습니다. 검은 옷에 검은 삿갓을 쓰고 있었죠.
헉
어떤 연휴로 피가 과도하게 빠지셨을까요?
@@eunhyekim9763 십이지장 천공이었죠. 옛날 같으면 이미 죽은 목숨이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외할머니한테 그동안 병간호한다고 힘들었으니 3년만 더 살라고 그때 데리러 오겠다고 말씀하셨데요.
진짜 삼년쯤 지나서 외할머니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임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자식들이 다 모여 있는데 갑작이 천장을 보면서 대화를 하시더랍니다. 대략 내용은 진짜 왔구나 그런데 내가 지금 다리가 아파서 걸을 수 없다고... 상대방이 그럼 업고 가겠다고 했는지 외할머니가 활짝 웃으면러 그럼 업혀가겠다고 말씀하시고는 스르륵 눈을 감으셨다고 합니다.
게스트분의...“맞아맞아맞아” 이말에 자꾸 꽂혀서 계속 맞아맞아만들림ㅋㅋㅋㅋ ㅠㅠㅠ
와 저도 어렸을때 꿈 꾼거 생각나요 아직도 생각나는데 되게 여러번 꿨던걸로 기억해요. 집이었는데 쇼파에서 엄마가 주무시고 계셨는데 띵동 그래서 누구세요 하고 그 현관문에 동그랗게 누가왔나 확인하는 작은 렌즈로 복도를 보는데 검은옷을 입은 남자 두명이 서있었어요 약간 해골 같은 느낌이었는데 엄마계시니 그러는데 제가 꿈속에서 엄마 한번 쳐다보고 다시 그 렌즈 쳐다보면서 아니요 했거든요. 이 꿈을 연달아 계속 꿨던 기억이나요
대수대명을 하실때 대신 "누구"를 저승으로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 상황에서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만 대수대명은 자신이 살기 위해 분명 누군가를 저승으로 대신 보내야 합니다.
누굴 대신 저승으로 보냈으려나요...?
돼지라고 하신 듯
가짜를 보냈다고 영상에 나온 것 같은데요?? 그 사람인 것 처럼 포장해서 속이는 식으로 했다고 ㅇㅇ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오다보니 이런분이셨군요.
신의제자의 길을, 젊은 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드셨을텐데, 좋은 신어머님 만나 잘된 케이스 같네요.
부디! 인간구제의 소명을 잊지 마시구, 거짓없는 삶을 통해 널리 이롭게, 많은 이들의 삶에 빛을 비춰주시는 그런 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자 얼굴 보이던데요...
어릴때 두번봤는데
그당시 아버지 심부름때문에 10시넘어서 갔다올때 옆집할머니 집앞에 이상한 사람 서있어서 뭐지 하고 봤을때
서프라이즈 저승사자처럼 푸르스름한 빛 뿜는 남자 봤음 그때 별 생각없이 집 돌아가서 아빠한테 얘기했는데
아빠가 조용히하라고 제 입 닫게하고 다음날 시청에 신고하고 할머니 시신 꺼냈음.
한번 더 본건 그후에 5 년정도 후인데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10시쯤 집 들어가려는데 옆집 개새끼 ㅈㄴ 짖고있어서 왜저러지 하고 집들어가려는데 저승사자 옆집앞에 서있는거 보고 그대로 돌아서 나왔음
다음날 옆집 시체 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