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단한게 신굿비용이 만만치가 않은게 그돈을 모아서 부모 손 안벌리고 내림받았다는 소리네요.. 전 여전히 십년넘게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보면 참 부럽네요 .. 남자분들만 아니더라도 저희엄마는 하루죙일 전화를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이세요 . 어쩌다 안받으면 열통넘게 전화하신답니다 ㅎㅎㅎㅎ 제가 응급수술한뒤로 더 그러시네요 ㅠㅠ
휴.. 공감되네, 울 엄마랑 똑같어 부부끼리 잘 통해야, 자식에게 의지를 덜하는 듯.. 오빠는 남자라고 내팽겨두는데, 나는 전화도 카톡도 누구랑 연락하는지 그렇게 궁금해하고, (질병)아프기 전에는 관심도 없다가 수술 2번하고, 4년동안 전화 맨날 왔고, 전화 안 받으면 사촌동생이나 타지역에 있는 친구들까지 전화해서 우리집 찾아왔었음... 하루에 7통은 기본.. 스트레스 받아서, 무수히 이야기했고, 그 모든 것들이 내가 아닌 나로 살기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엄마를 피하고 싶다고, 연 끊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했더니 그 후로 바뀌셨어요. 충격받으신 거 겠죠. 걱정하는 마음 알겠고, 걱정은 하되, 그냥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힘임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김창옥'이 뻥 뚫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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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우리나라국민들 모두 엄청나게 셉니다..걱정마세요...~~ㅎ
가오부리는것과 진짜 강한것과 구분 좀...;;;;;
한국남자 대부분 여자앞에서만 큰소리내는 하남자인건
본인도 다 아는 사실일텐데?
모르는 척을 하는건가?
왜? 이 현대사회에서 정보야말로 무기라는것도 아실테고
아님 설마 ㅋㅋㅋ 한국의 이미지를 생각하시나?
맞습니다
그래도 대단한게 신굿비용이 만만치가 않은게 그돈을 모아서 부모 손 안벌리고 내림받았다는 소리네요.. 전 여전히 십년넘게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보면 참 부럽네요 .. 남자분들만 아니더라도 저희엄마는 하루죙일 전화를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이세요 . 어쩌다 안받으면 열통넘게 전화하신답니다 ㅎㅎㅎㅎ 제가 응급수술한뒤로 더 그러시네요 ㅠㅠ
아들이 신병으로 많이 아팠을때 곁에 같이있어주진않았군요.
아들필요할땐 정작 같이있어주지않았어..
그게 한국인의 묘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쫌 써주다가 신경도 안쓰는 국가의 족속들 ㅋㅋㅋㅋㅋㅋ
4:05 오 김지민 개그센스👍
MZ무당보다 더 예언자가 되신듯한 김창옥님!! 두눈이 반짝반짝거리십니다
휴.. 공감되네, 울 엄마랑 똑같어
부부끼리 잘 통해야, 자식에게 의지를 덜하는 듯..
오빠는 남자라고 내팽겨두는데,
나는 전화도 카톡도 누구랑 연락하는지 그렇게 궁금해하고,
(질병)아프기 전에는 관심도 없다가 수술 2번하고, 4년동안 전화 맨날 왔고, 전화 안 받으면 사촌동생이나 타지역에 있는 친구들까지 전화해서 우리집 찾아왔었음... 하루에 7통은 기본..
스트레스 받아서, 무수히 이야기했고, 그 모든 것들이 내가 아닌 나로 살기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엄마를 피하고 싶다고, 연 끊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했더니 그 후로 바뀌셨어요. 충격받으신 거 겠죠.
걱정하는 마음 알겠고, 걱정은 하되, 그냥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힘임
저는 아들 아직 어린데 저 정도 크면 저 때 저러지 않게 지금부터 조심해야겠네요😊
엄마가
무당 얼굴인데
예사롭지가 않아 엄마가 신받는걸 거부했을거같은데
그래서 아들이 엄마의업을 받은듯
이엄마야 다큰아들 간섭을 왜하는거니 엄마관상 대단하네
아들 단속할 필요가 있남... 무당은 남 돕는걸로 업 풀어야 하는 사람이라서 남 해롭게하면 벌전받고 잘못되려고 하면 뒤에 선 신이 자기 섬길 사람 지키려고 애써주니까 내버려둬도 될텐데..?
무속인은 신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남을 도와주는 선업을 충실히 이행하면 복까지 가져다 줍니다.
바르지 못한 행을 하고 쌓았던 복이 제로가 되면 그때 부터 다시 신병이 시작 될겁니다.
황제성님 계속갑니다.
6:21 별로. 다른사람으로대체해도됨
요새 무속인들 방송타고 유명세타려고 여기저기 많이들 나오네.
넌 뭐했냐?
부모 등골만 쳐 빨았나?
아들이 신병을 심하게 앓았는데,
왜 그때는 곁에 없으셨나요?
그리고 지금은 신을 받았으니 그 신병이라는 것으로 고통을 격지 않음에도 지금은 왜 곁으로 다시 오신 건지...
간섭은 하지마시고, 그냥 납짝 업드려 김(?)상궁이 왕을 보필하듯 묵묵히 보필만하시길.
야 너는 돈에 대한 욕망을 숨기고 얘기해라 ㅋㅋㅋㅋㅋㅋ
무당돈이 그렇게 탐나냐? ㅁㅊ련 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엄마가 필요할때 아플때는 없던 엄마가 혼자 내림굿 받고 돈 벌기 시작하니까 아들한테 얹혀 사시는건가요?
엄마 사랑이 그리웠던 아들은 엄마가 그저 날 보살피려 간섭이 심한편이고 여자 만나는것도 신경쓰시나보다 믿고 싶은거고
대한민국 한국의 어머니들이란 것들이 돈에 대한 욕망이 원래 크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자들이 나이 들면 들수록 돈의 대한 욕망이 커진다더라 ㅋㅋㅋㅋㅋㅋ
느그 친모도 그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알면서 모르척하는거 ㅈㄴ 역겹다고 ㅡㅡ
엄마가 무당관상에 눈빛이시네
홧팅요
무당으로 돈번거. 쓸까봐 디럴인듯
아마도 저분 할머니나 외할머니가 무속인이셨을거같은느낌요 무속은 대물림되던데
무섭기는 뭐 무서워. 무속인이 잡아먹나. 인식을 쫌 바꿔라
그러니까요ㅠㅜ 속상하네용...
얼굴 보니 용하지는 않음
😅😅😅
재상이 그만
아무리 미화시켜도 아닌건 아닌거지... 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