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DRAGONSONG(with Lyrics), 니드호그 토벌전 1페이즈 OST / Nidhogg's Theme phase 1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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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수정 복구된 영상입니다. 이펙트/애니메이션이 제거되고 배경이 플레이 영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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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Shadowbringers(with Lyrics), 칠흑의 반역자 메인 테마 / v5.0 ShB Main Theme](http://i.ytimg.com/vi/N6IpgN6auMY/mqdefault.jp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Shadowbringers(with Lyrics), 칠흑의 반역자 메인 테마 / v5.0 ShB Main Theme](/img/tr.pn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Bahamut Prime's Theme(with Lyrics),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4(진성 4층) OST / Coil T13 OST](http://i.ytimg.com/vi/JLt2BvZ0zUU/mqdefault.jpg)
영상에 사용된 영어/한국어 가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jaicy.tistory.com/1020
잘 감상했습니다 가사 링크가 dragon song이 아니라 heroes가 걸려있네요
@@plue7192 앗 이걸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수정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토벌전 열리기 전에 모두 도망치는데 내 캐릭터만 홀로 니드호그에게 다가가는 연출이 진짜 끝내줬죠. 용기사로 진행해서 몰입 장난 아니더군요...
역으로 나아가는 모험가의 뒷모습이 정말 멋있긴했죠 🤩
심지어 그 카메라 무빙 흐름이 너무 좋았어요!!! 도망가는 흐름에 카메라가 움직이다가 내 캐릭터가 잡히면서 내 캐릭터 따라가는...
처음으로 접한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스토리는 충격과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곡의 가사의 내용처럼 처음에는 반려의 뜻을 지켜주고자 방관을 택한 흐레스벨그가 오랜 갈등의 종말과 새 시대의 화합을 위하여 니드호그와의 대적을 선택하고, 격돌하고, 그 끝에서 모두의 뜻을 이어받은 빛의 전사가 결전을 펼치는 순간. 에스티니앙을 구하고, 이슈가르드의 새 시대가 열리고, 그 모든 과정이 확장팩의 이름인 '창천의 이슈가르드'로 기록되는 이야기는 플레이어에게 한 시대의 영웅담의 주인공이자 화자가 되게 만들어준 듯한 여운을 안겨줬죠.
오르슈팡의 최후를 보여준 퀘스트의 이름은 '오직 맹우를 위하여',
오르슈팡의 혼과 함께 에스티니앙을 구하는 퀘스트의 이름은 '그저 맹우와 함께'.
'맹우', 이슈가르드에서 가장 중요한 화합의 키워드가 아니였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르슈팡이 그렇게 떠나버린 걸, 창천이 한참 지나고 곧 효월이 오는 아직까지도 안타까워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의 희생을 시작으로 창천의 이슈가르드 클라이막스 막이 오르기 시작한...😌
@@JaicyChoi 이제 절 용시전쟁도 기대하고 있죠. 작중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니드호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도 기대됩니다.
@@user-qe7xk3yx2h 스트리밍으로 이미 절용시 잔뜩 보긴했는데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토벌전이라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ㅎㅎ
드래곤송이 드래곤들이 인간에게 전하는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천년전엔 화합하고 지냈으나,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파멸로 변했다는게 제일 안타까움… 흑흑 인간이 미안해…
창천 메인 퀘스트에서 밝혀진 진실이나 용기사 Lv.80 잡퀘스트 스토리를 보면 서로가 조금만 양보하거나 대화만 시도했어도 잘 풀어나갈 수 있었을텐데 그저 안탑깝더군요. 그래서 더욱 애달픈 스토리가 짜여진 거겠지만요 😢.
@@JaicyChoi 그렇죠... 별을 사랑했기에 그토록 별에게 집착한... 잡퀘보고 너무 뒷통수 맞은 느낌이였어요ㅠㅜㅜ
모그리 퀘스트때문에 드라바니아 하얀궁전쪽 갈 일이 많은데 드래곤송 나올 때마다 울컥해요... 저 영화나 드라마 보고도 잘 안 울어서 설마 게임보고 울겠어 이랬는데 새싹때도 그렇고 효월 다 민지 한참 된 지금으로서도 이 노래 들으면 슬퍼지더라고요... 그리고 채작잡퀘도 창천지역+좀 슬픈 내용 언급될 때마다 배경음악으로 드래곤송 잔잔하게 틀어주는데 정말 잔인하다고 생각됩니다(저한테)
신생의 Answers나 홍련의 Stormblood도 그렇지만 Dragonsong도 대부분의 파판14 OST 작곡을 담당한 소켄이 아니라 게임 음악의 거장인 우에마츠 노부오가 만든 곡이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죠. 다른 곡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애절함이 그러한 슬픔을 더 자극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잔잔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격렬한 전투에도 위화감 없이 어울리는, 참 잘 만든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커르다스 서부고지에서 첫 비행할 때의 감격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ㅠㅜㅜㅠ
창천 오픈하자마자 달렸었는데, 지금이야 신생 지역도 비행 가능하게 패치됐지만 그 당시에는 창천이 첫 비행 가능 지역이었으니... 저도 그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초반엔 맵이 너무 커서 지루했는데 갈 수록 흥미로워지고 마지막엔 ㄹㅇ 감동 그 자체
사룡을 토벌하셨군요! 극 난이도 토벌전도 재밌는 기믹이 많으니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도 첨엔 그랬지만 이후에 홍련가서 할말을 잃었읍니다…
이전엔 눈팅했다가 이번엔 덧글 남기고 갑니다... 드래곤송 가끔 생각날 때마다 와요. 다들 오르슈팡 그럴 때 저는 왜 니드호그가 그렇게 안타깝고 불쌍하고 니드호그에게 과몰입하게 되던지...ㅋㅋ 그래서 드래곤송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누이를 잃은 니드호그의 비극도 이해하지 못할 건 아니긴 합니다. 특히 Lv.80 용기사 잡 퀘스트 스토리를 보고 나면 더 그렇죠🤔.
모험가에 의해 천년 전쟁이 끝나기 까지의 모든 것이 작은 오해로 비롯된 것이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드래곤송은 진짜. .명곡인것같아요..
드래곤송에 견줄 곡은 Answers 정도가 아니고서는 아무래도 무리겠죠 😏
창천 스토리가 딱 다 들어 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홍련 후반부를 깨고 있는데도 아직 창천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음악 맛집이에요~
홍련도 좋은 OST들이 많지만 스토리와 함께 감성이 더욱 풍푸한 창천 OST들도 만만치 않죠👍.
신생부터 그냥 스토리는 쭉 스킵할 예정이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창천부터는 스토리 정독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몰입감이 rpg중에선 역대급인듯
스토리가 다소 긴 편이긴 하지만 다소는 지루한 초반만 잘 넘긴다면 이후로는 하나씩 풀리는 떡밥들과 새로운 전개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파판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메인은 신생과 창천을 넘어 현재 홍련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새싹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창천 스토리를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가 홍련 밀고있는 와중에도 드래곤송 여운이 넘 크게남아 창천이 끝났음에도 계속 들으러 오고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처럼 스토리에 여운이 크게 남는 게임은 처음인 것 같아요. 스토리와 ost들을 다시 곱씹을때마다 ost 가사와 스토리 깊이에 늘 감탄하게 돼요.. 추후에 더 나올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창천 재밌게 플레이 하셨으면 추후 스토리인 칠흑과 효월은 더 몰입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더 흥미로운 스토리와 감동적인 OST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효월 엔딩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들어도 2달 전에 한 창천 뽕이 가득차네
니드호그를 잡은 게 거의 4년 전인데 여전히 DRAGONSONG 들을 때마다 창천뽕이 차오릅니다 😌
아직 창천 초반 밀고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 번역 감사합니다
멜로디도 잔잔하고 애달프지만 가사도 참 슬픈편입니다. 창천 스토리를 용시전쟁 완결편까지 다 밀고 가사를 다시보면 조금 더 와닿을거에요😌.
인간으로서 존나 숙연해진다....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서로의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한 전쟁이 1,000년이나 지속됐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죠😔.
제가 어제 용시를 깨고 푹 잤는데 오늘 출근길에 눈이 내려서 들으러왔어요.... 커르다스에서 소나기 눈 오는것마냥 흩날리네요
용시 클리어 후에 보는 눈은 더 각별할 수도 있겠군요. 용시 제패 축하드립니다!🎊🎉
한번에 많이 올라와서 행복합니다ㅠㅠ
Rise가 랜더링 과정에서 살짝 문제가 있어서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외에는 기존과 다름 없이 모두 업데이트 되었으니 안심하고(?)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
언제 들어도 눈물나는 노래…
공개된지 7-8년 정도 된 곡인데도 여전히 인기곡인 걸 보면 역시 명곡입니다😌.
오늘 창천 니드호그 잡고 브금이 너무 좋아서 오게됐네요 '~ '
초반의 억지스러운 전개+난잡한 스토리+신생의 스토리 심각하게 난잡함
때문에 창천이 왜 갓갓인지 모르겠다 짜증났었는데 중반부터는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파판 특유 퀘스트 뺑이는 좀 화났다만...
용시전쟁 최종장 니드호그전 직전 이 브금듣고 52까지 키우다 접은 용기사를 빡시게 60까지 키우게 될 정도로 몰입하게되더라고요 ㅋㅋㅋ
니드호그 토벌전 직전에 후퇴하는 이슈가르드 병사들을 거꾸로 가로질러 걸어가는 모험가의 뒷모습이 참 인상깊긴하죠 😏
현재 확장팩인 칠흑의 반역자 스토리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만 창천도 그에 못지 않게 뛰어난 스토리와 몰입감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
ㅠㅠ창천 너무 좋아
니드호그 토벌전은 1, 2, 3페 모두 연출과 OST가 참 좋습니다. 점점 격해지는 배경음과 그에 걸맞은 연출과 니드호그의 모습의 변화란 😮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용시전쟁 끝낸 뉴비 감동 ㅠ
니드호그와의 결전 직전, 구름 다리 위에서 병사들이 다 후퇴할 때 모험가 혼자서 거슬러 걸어가는 모습은 정말 멋있죠 🙂
@@JaicyChoi 맞아요 ㅎㅎ 파판하면서 첨으로 전율이 쫘악
예전 한섭 창천확장팩이었을떄 했었는데 파판은 ㄹㅇ 타격감만 어캐하면 mmo 최고 명작이었던거같음. ost도 미쳤고, 보스 패턴도 ㄹㅇ 협동하는 느낌이 좋고, 가장 좋은거는 사람들이 느긋하게 세계를 즐기는 모습임. 근데 타격감이 너무 없는게 컷다..
진짜 모르는사람하고 같이 마을에서 놀고, 길드하우스에있는 마이스터님 한테 장비 선물받으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했고, 결혼식할 때 아침이라서 길드분들만 하객하기에는 부족하니 대도시 돌아다니면서 결혼식 초대하고 같이 놀던 그 생활은 진짜 게임이라서 가능한 가장 행복한 생활이었음..다시 해보고싶긴한데 그 붕쯔붕쯔 칼질이 너무 무섭다..
타격감은 여전히 채집 클래스가 타격감이더 좋다는 우스갯 소리가 돌아다닐 정도로 답이 없긴 합니다만 나름 적응하면(...) 😅.
뉴비든 복귀자든 쉽게 현재 컨텐츠들 따라 잡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만큼 언제든 마음 내키실 때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
절용시 공대전에 전의를 불태우기위해 들으러 왔습니다 오늘은 꼭 쌍룡 넘긴다
오 절용시 도전 중이시군요! 저는 아직 찍먹만 해본 단계라고 할 수 는 정도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더군요😃.
꼭 클리어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와 진짜 찾아 헤매던 영상이에요ㅠㅠ
창천을 대표하는 곡 중의 하나죠. 워낙 잔잔한 곡이라 전투 BGM으로는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막상 전투하면서 들어보니 또 절묘하게 잘 어울리더군요 😌
오늘 홍련 들어간 새싹이 발도장 꾹 찍고갑니다……
홍련 스토리는 창천에 비해선 그리 좋은 평을 주는 유저가 적긴 합니다만 OST만큼은 명곡이 많은 확장팩입니다. 즐거운 모험 되시길! 👍
한달전에 시작한 응애 뉴비가 오늘 드디어 니드호그 토벌을 완료했어요
오르슈팡이랑 이젤이 나타나서 도와줬을때 광광 울다가 ost 다시 들으러 찾아왔읍니다.....
파판 스토리 갓겜...이걸 왜 이제 알았나 싶어요
근데 스토리 보다가 맨날 우는데 정상인가요??
정 붙이려고 하면 곁을 떠나는 캐릭터가 있어서 감성이 풍부하면 눈물 구간이 다소 있긴 하죠🥺. 하지만 창천은 시작일 뿐이고...
최근 확장팩인 효월은 그보다 더한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JaicyChoi 더한 감동이라뇨 큰일났다 내 눈물샘 돌려내.....
전 사실 오르슈팡의 끝을 알고서 시작했음에도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그리고 효월은 더 짱이니 기대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각 직업들 다 여시고 잡퀘스트랑 레이드 같은 것도 다 진행하시고 하시면 더 좋습니다.
정상이십니다 ㅠㅠ
용시전쟁 끝내고 눈물 흘리러 온 늅... 발도장 찍구 갑니다
용시전생 끝나고 나면 괜히 가슴이 웅장해지죠ㅎㅎ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었으니, 화이팅! 👍
호호 이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군용
새벽대라 시청자분들 거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댓글이 벌써...!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금 깻는데 소름 ㅠ
토벌전 개방 전, 모험가가 도망치는 병사들과는 반대로 니드호그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과 연출이 정말 멋지죠 🙂
@@JaicyChoi 눈 뺄때 이젤이랑 나오는것도 소름 ㅠㅠ 노래 찰떡궁합
곧 다가오는... 니드호그 토벌전... ▼
파이쟈
베네스가 그리워서 들으러 왔어요🥲
베네스도 용시전쟁을 바라보면서도 속앓이를 많이 했겠죠😢.
드래곤의 노래
오르슈팡님 보고 싶읍니다 ㅠㅠㅠ
'아주 좋은'... 친구였죠 😢
@@JaicyChoi 이러시면 저 울어요..
왠지 라타토스크의 용시일지도 모르고... 시바의 마지막 노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하이델린)이 인간(이슈가르드인)과 용들을 바라보며 하는 이야기라는 의견도 있던데 각자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든 안타까운 내용임은 다름 없지만요 😢
헤븐스워드 이때까지만해도 재밋었는대 ㅎ
특히 니드호그 토벌전 스토리는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
델타룬 엔딩곡이 여기서 영감받았나 생각해봐여 브금 자체도 좀 여운이좀 있네여 둘다 그래여 델타룬 엔딩곡 들어보세여 여운좀 쎔
피아노 선율과 애절한 여성 보컬이 비슷한 인상을 주는듯도 합니다🙂.
소켄의 OST도 좋지만... 이런 느낌은 노부오씨 만의 감성인 듯
홍련까지는 메인 테마를 노부오씨가 작곡했었는데 칠흑부터는 소켄이 담당하더군요. 물론 둘 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서 좋지만요🙂.
생각해보면 에멧이랑 아주 결이 많이 닮아있는 니드호그
기억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도
에메트셀크와 니드호그가 공통점이 있다는 의견은 새롭군요😮. 왜곡된 진실로인해 세계의 적이 되어버린 점에선 닮았다고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user-fr6zv4be8p 처절한 결투 끝에 죽음으로써 결말이 지어진 것 까지 고려하면 더욱 그럴듯하군요!
@@JaicyChoi ㅋㅋㅋ 아무튼 흥미로운 사색이었어요 과타쿠 같았어서 부끄럽네요
그리고 용인줄 알았던 드래곤송의 화자는 하이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