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내가 혼자 있어도 행복한데 사랑하는 연인까지 있어서 같이 있고 싶을때, 진짜 옛어른들 라떼시젼처럼 (우리는 숟가락 두개들고 단칸방에서 시작했다) 살아도 미치게 좋은 사람과 하시길... 결핍을 채워주는걸 상대에게 바라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무한한 사랑과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시길..
맞는 말씀입니다 💝💖 그래서 이혼을 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나를 몰라서 나의 기질! 나의정신수준? 내가 싫고 좋아 하는것을 어느정도 스스로 알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지혜로운 말이 나와서 더~ 사랑받고 사랑 할수 있는데.. 나를 본능적인것 말고 내면의 나를 키우고 키워 나가야 하는것이 삶 같아요... 여자는 좋은 아내와 엄마 모성애 처복"등 말이 있는것 보니 여자의 존재가 중요한것 같아요
맞아요 내자신을 사랑? 그런데 사랑을 몰 사랑하라는지 잘몰라요... 나에 모든것 논나님이 말씀하신 모든것=자기환경 직장 외모 학력 등 이모든것을 인정하고 직시하며 바라보고 그대로 인정하는것" 위축들거나 나약해지거나 비굴해지거나..등 하지않는지 살펴보고 나를 다독이고 장점을 살피고 장점을 살린다.. 나를 모르고 나의 부족함에 빠지면 우울함과 동시에 자과감에 빠져 나락에 떨어질수있기에... 현실에 나를 인정하며 조절하면서 나를받아 들이던지 조금찍 성장시키면서 조절하던지... 지금 현재를 인정하며 성장시키는 나" 나를 사랑하는법 아닌가해요...
결혼이라는 건 제도에 불과합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살아가는 주체가 되는 건 본인입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본인을 버리게 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형태로든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전 비록 운명론을 믿지 않으며, 부모님을 보며 결혼에 대한 꿈이 사라진지 오래지만요ㅎㅎ아직 순수한 운명론자분들은 본인을 버리지 않고,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요즘 시대에 사랑의 의미에 대해 곱씹어 볼수록 그게 실체가 있는것인지 참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연애와 결혼 마저 피상적이기 짝이 없는 가벼운 관계가 넘쳐나기도 하구요.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가 같은 상대를 내가 원하는 시기에 만나게 된다는게 거의 판타지 같아요. 저도 결혼에 대한 큰 기대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 남겨봤습니다.
@@Mia-ud8ff 저도 동의합니다. 사랑이라는 정의가 판타지에 가까운 존재라서 사람들은 더 열망하게 되는가봐요. 하지만 드물지만 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 건 분명하니 완전한 허상은 아니네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요ㅜㅜ전 부정적인 학습을 계속했더니 더 이상 바라지도, 열망하지도 않게 됐어요ㅎㅎ제가 주체가 되기보단 남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어요.
대부분 사랑을 하게되면 상대에게 다 맞추려한다 그것이 잘못되거나 나쁜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을 잘알고 사랑하고 내 자존감이 건강하지못한상태 일 때는 그 사랑이 나를 갉아먹으며 상대에게 휘둘리다가 상처받는 일이 되기 쉽다 나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것이 항상 우선되어야되고 그것을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상대와 결혼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결혼생활이 될것이다 나자신을 아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잘알고 맞는 사람과 결혼해도 이해와 배려를 하며 살아야하는데 모른체 결혼하면 그만큼의 포기와 타협을 하면서 살아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살 수없다
예전에 개인사주 보러 갔던 곳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혼자일 때는 노력하면 사주를 바꿀 수 있는데 결혼을 하면 둘이 합쳐 팔자가 되기 때문에 바꿀수가 없어서 더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는 하시되 맹신은 마세요. 저도 사주 상으로는 별로 안맞는(50~60점 정도??) 상대방과 결혼 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힘든때도 있었지만 내가 힘든 상황에서 굳건한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함을 갖추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결혼이란 단순히 만들어 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요리를 둘이 노력해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저는 이 글을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상대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존중해 주고 믿음과 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조건을 갖춘 재미교포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밀라논나님 너무나 현명하시고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은 상대인 배우자도 중요하지만 내자신이 가장중요합니다. 스스로가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물어보세요. 결혼은 연애와 다르게 현실이고 평생 상대방에게 맞추면서 살아야합니다.. 난 원래 이래 그러니 너가 맞춰 라는 마음이면 결혼해서 행복하기 힘듭니다. 상대에게 맞추려는 마음이 없으면, 그럴자신이 없으면 누구랑 결혼해도 불행합니다..
친정엄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삶의 지혜와 조언을 얻을곳이 없었어요...하지만....이렇게 하느님께서 논나 자매님을 만나게 해줌을...이렇게 위안과 조언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밀라논나 자매님...안젤라 자매님은... 제겐.....힘입니다..감사합니다....
논나님의 아지트~ 너무 정답만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6학년인데 언니같은 논나님의 상담과 생각하게하는 답을 듣고 참으로 찐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하며 최근에 아미치가 되었으나 첫째부터 거의 다 본것걑아요~ 본면볼수록 행복해 눈물이 찔끔났어요~~~ 훌륭한분을 이런 유투브를 통해 알게된걸 감사가 넘치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나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진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거 같아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매일 새로운 저를 발견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끊임없이 정립하면서 제 짝꿍이랑 가족들이랑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살아가는 인생.. 힘든일도 있지만 행복도 있는게 인생이죠..소소한것에 감사하면서 행복도 제가 스스로 만들어가야하는걸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친근한 할머니 같아ㅠㅠ 논나의 손에 달린 장신구 소리 너무 예쁘고 가슴이 따듯해져요. 언제나 나를 찾는게 먼저라는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단단해지는게 보통이 아니니 삶이 힘든거겠죠? 그래도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 살아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따듯한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해보네요. 논나도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너무 공감되고 멋진 상담이에요… !! 전 결혼했지만, “어떤” 상대를 찾기 이전에 나를 먼저 알고, 나에 집중하고, 사랑하고 내 능력을 더 키우고 내 자신이 바로 설때, 사랑도 잘할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결혼해서도 남편을 의지하는 순간.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결혼해서도 의지하기 보다는 내 삶을 살면서, 동반자로 살아야 함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논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요. 어느날 이유를 모른채 그냥 기분이 다운되는 날있자나요 이유를 모르니까 해결책도 없고...그냥 마냥 저냥 이 다운된 기분의 구렁텅이가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 허우적 거리는 날이요...오늘이 딱 그랬는데 논나 목소리 들으니까 싹 사라졌어요 물론 저는 연애의 고민이 없지만요
참... 뭐랄까? 백발백중 최적의 상담이라고나 할까요? 환갑인 나이에 이른 제가 봐도 정말 멋지신 명답이네요. 결국 자신에서 시작해 자신으로 귀결되는 거 같아요. 타인을 바꾸는데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자신에게 에너지를 쏟는 삶, 그러면서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의 삶을 참답게 살게 되는 거 잖아요. 밀라논나의 따뜻한 에너지에 젊은이들이 스스로 길찾기에 힘이 될 거 같네요!
결혼은 내가 혼자 있어도 행복한데
사랑하는 연인까지 있어서 같이 있고 싶을때,
진짜 옛어른들 라떼시젼처럼
(우리는 숟가락 두개들고 단칸방에서 시작했다)
살아도 미치게 좋은 사람과 하시길...
결핍을 채워주는걸 상대에게 바라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무한한 사랑과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시길..
그러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생기겠죠?
@@냐-n7u 좋은 만남 있으시길요😃
말씀이야 쉽죠...그런사람만나도 지지고볶으며사는것...모두각오하세요 ㅋ연애때 싸워야 결혼후 덜 싸운대요...그럴수도...일리있는것같음요.
내 결핍을 충족시켜 줄 상대를 바라지 말라, 공감합니다.
저는 그런사람 없을듯하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살아보니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낍니다 배우자가 능력이 좋아도 가정적이어도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게되면 그 어떤 천당같은 세상도 지옥이 되더라고요 결혼하고자 하는 분들은 심사숙고 많이 하셔야해요
와 맞아요....나를 잘 알아야 나와 맞는 사람을 찾을수 있어요...아무리 남들이 좋다는 사람이라도 나랑 안맞으면 같이 살다보면 둘 중 하나 정신병 걸려요 ㅎㅎ
옳소~ 뒤돌아보니 내가 누군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언제부터 눈치를 보고있었는지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낯선 제가 있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
그래서
이혼을 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나를
몰라서
나의 기질!
나의정신수준?
내가 싫고 좋아 하는것을 어느정도 스스로 알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지혜로운 말이 나와서
더~ 사랑받고
사랑 할수 있는데..
나를 본능적인것 말고
내면의
나를 키우고
키워 나가야 하는것이
삶 같아요...
여자는
좋은 아내와 엄마 모성애
처복"등 말이
있는것 보니
여자의 존재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죠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그곳이 지옥인 거죠. 여기 아직 못 알아듣는 것 같은 사람이 보이지만...ㅎㅎ
엄청 멋진 댓글이네요.. 요 근래 본 것 중에
관상, 사주, 손금보다 중요한 건 심상이다. 내 마음가짐이 어떤 운명도 극복할 수 있다.
말씀해주시는 것들의 공통점이 자기가 자기 삶에서 더 중심이 되고 자신을 더 사랑하라는 것 같네요 저는 항상 제 자신이 무척이나 싫었는데 할머니 말씀 듣고 저를 더 사랑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 들었어요 따뜻한 말 너무 감사드려요
맞아요
내자신을 사랑?
그런데
사랑을 몰 사랑하라는지
잘몰라요...
나에 모든것
논나님이 말씀하신
모든것=자기환경 직장 외모
학력 등
이모든것을 인정하고
직시하며 바라보고
그대로
인정하는것"
위축들거나
나약해지거나
비굴해지거나..등
하지않는지 살펴보고
나를 다독이고
장점을 살피고
장점을 살린다..
나를 모르고
나의 부족함에 빠지면
우울함과 동시에
자과감에 빠져
나락에 떨어질수있기에...
현실에 나를 인정하며 조절하면서
나를받아 들이던지
조금찍
성장시키면서
조절하던지...
지금 현재를 인정하며
성장시키는 나"
나를 사랑하는법 아닌가해요...
저의해답은 ‘잘해주는 사람’ 말고 ‘같이 있을때 즐거운사람’ 이었어요. 주옥같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
결혼은 홀로서기가 되지 않으면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결혼은 서로에게 의지하기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더 큰 문제들을 같이 해결하기 위해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혼이라는 건 제도에 불과합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살아가는 주체가 되는 건 본인입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본인을 버리게 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형태로든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전 비록 운명론을 믿지 않으며, 부모님을 보며 결혼에 대한 꿈이 사라진지 오래지만요ㅎㅎ아직 순수한 운명론자분들은 본인을 버리지 않고,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요즘 시대에 사랑의 의미에 대해 곱씹어 볼수록 그게 실체가 있는것인지 참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연애와 결혼 마저 피상적이기 짝이 없는 가벼운 관계가 넘쳐나기도 하구요.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가 같은 상대를 내가 원하는 시기에 만나게 된다는게 거의 판타지 같아요. 저도 결혼에 대한 큰 기대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 남겨봤습니다.
빛은 남이 내주는 게 아니고. 스스로 빛나는 게 우선이고 그 빛을 지켜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나중 ㅎㅎ
@@iyou2445 물론 그렇죠. 본인이 바로 서야, 좋은 사람도 보이는거죠. 제 말의 요지는 그런게 아니었지만요~ 동반자라는 말에서처럼, 같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서로가 빛날 수 있는 관계가 긍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Mia-ud8ff 저도 동의합니다. 사랑이라는 정의가 판타지에 가까운 존재라서 사람들은 더 열망하게 되는가봐요. 하지만 드물지만 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 건 분명하니 완전한 허상은 아니네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요ㅜㅜ전 부정적인 학습을 계속했더니 더 이상 바라지도, 열망하지도 않게 됐어요ㅎㅎ제가 주체가 되기보단 남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어요.
@@iyou2445 멋진 말씀이세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들 하나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남편을 만나기 전에 자존감이 바닥이었는데, 있는 그대로 절 사랑해주는 사람 덕에 매일이 편안합니다. 논나님이 쓰신 책을 봤어요. 감동적이었어요.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닌데, 논나님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이런글보면신기하고부러워요 끼리끼리만난다는데 어떻게있는그대로사랑해주는 분을 만나셨을까 ㅠㅜ 부럽네요
우와 어떻게 만나신건지..
나이가 든다고 해서 모두가 논나같은 혜안을 갖진 않을거예요.아마도 논나는 ...논나의 젊은 시절부터 켜켜이 쌓아온 지혜의 결과일거예요
대부분 사랑을 하게되면 상대에게 다 맞추려한다 그것이 잘못되거나 나쁜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을 잘알고 사랑하고 내 자존감이 건강하지못한상태 일 때는 그 사랑이 나를 갉아먹으며 상대에게 휘둘리다가 상처받는 일이 되기 쉽다 나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것이 항상 우선되어야되고 그것을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상대와 결혼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결혼생활이 될것이다
나자신을 아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잘알고 맞는 사람과 결혼해도 이해와 배려를 하며 살아야하는데 모른체 결혼하면 그만큼의 포기와 타협을 하면서 살아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살 수없다
사주 이야기 하실 때, 사주를 이길 수 있는 건 심상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항상 안되면 내 사주탓이야, 난 불행한 사람이야 라고만 생각하면서 자책했는데 ㅜㅜ 논나님 너무 감사해요 중요한 걸 깨닫게 해주셔서요 ㅜ 항상 오래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사주는 타고난다지만 팔자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답니다
조금 안 좋은것은 봉사하고 덕을쌓아
덮어주고 감싸 안아 좋게 보다나은 방향으로 스스로 이끌어 가다보면 꽃길이 펼쳐질것입니다
예쁜 심상😊행복한 일이 많아요^^
예전에 개인사주 보러 갔던 곳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혼자일 때는 노력하면 사주를 바꿀 수 있는데 결혼을 하면 둘이 합쳐 팔자가 되기 때문에 바꿀수가 없어서 더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는 하시되 맹신은 마세요. 저도 사주 상으로는 별로 안맞는(50~60점 정도??) 상대방과 결혼 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힘든때도 있었지만 내가 힘든 상황에서 굳건한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함을 갖추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사주는 먼저 내 생각을 바꾸셔야해요. 좋어하는 취미나 사고방식 기호등을 바꾸시면 좋을듯 합니다. 2번째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합니다 누구를 만나고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뀝니다. 물론 내가 먼저 변하는게 일순위이지만 누구를 만나느냐도 엄청 중요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자기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사랑도 이별도 가능한것 같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로..
수상, 관상 등 다 떠나서 심상이 이긴다는 말이 참 깊게 와닿았어요. 괜히 그동안 스스로의 마음가짐은 어땠을까 점검도 해보구요ㅎㅎㅎ
이번 영상도 논나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요즘 날씨가 추워지는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전부 현답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논나님처럼 지혜롭게 나이들고싶습니다
좋은데.. 만나고 오면 피곤한 사람은 피하세요. 내가 나다워도 편한 사람, 추천합니다~~^^
사랑이란 상대방에게 요구하는게 아닌 나 스스로 만들고 일어서서 상대에게 나누어주라는 말씀 같네요. 빛나보이는 논나의 삶이 이해가 되어요. 다시 돌아보게 되는 말씀들이네요.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솔로몬 같은 깊은 판단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어머니가 어릴적 돌아가셔서 이런저런 고민을 물어볼 사람이 없었는데… 밀라논나같은 어머니가 있으면 너무 많은 힘이 될거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래도 좋은사람 최대한 가려서 만나세요ㅠ객관적으로 모든 풍파 다 헤쳐나가면서 살아오신 우리엄마, 건강도 잃고, 남편은 아직도 그대로여서 사랑도 없습니다. 사람은 안바뀌고 희생과 배려를 아무리 퍼줘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ㅠ
사람은 2가지로 나뉘죠. 긍정. 부정적.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3번째 노력하는자. 노력하지 않는자. 즉 바뀔려고 하는자. 안바뀌는자.
방송 보면서 눈물이..
슬퍼서가 아니라 인생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환갑을 넘은 나이랍니다
마치 저의 지나간 시절,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름다웠던 젊은시절의 추억을 말씀해 주시는 착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이란 단순히 만들어 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요리를 둘이 노력해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저는 이 글을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상대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존중해 주고 믿음과 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조건을 갖춘 재미교포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밀라논나님 너무나 현명하시고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lanonna is aging well and gracefully.
I am impressed by you.
I look up to you.
I love you.
Thank you.
자존, 자애,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더불어 같이 성장하기, 그리고
그 파트너랑 ‘현재’에 충실하기…
오늘도 주옥과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업이 잘 안되서 내일부터 아르바이트와 병행합니다. 멘탈이 와르르 무너질뻔 했는데 논나님께서 내가 굳건해야 한다는 말씀 덕분에 씩씩하게 아르바이트 다녀오려고 해요~ 감사해요^^
화이팅
화이팅! 좋은 날 옵니다.
훌륭하세요^^좋은일이 많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지금 고난은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준답니다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이만큼 살면서 저도 제나름대로 삶의 노하우랄까,지혜랄까 하는 것들이 쌓였습니다.
그런데 논나처럼 따뜻하고 친절한 시선과 마음은 부족했던것 같아요.
논나의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짧은 이야기가 넘어갈때마다 이번이 마지막 이야기면 어쩌나 하며 마음 졸이며 보게 됩니다. 끝나지 않고 계속 되면 좋겠다 생각하며
저도요...
결혼은 상대인 배우자도 중요하지만 내자신이 가장중요합니다. 스스로가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물어보세요. 결혼은 연애와 다르게 현실이고 평생 상대방에게 맞추면서 살아야합니다.. 난 원래 이래 그러니 너가 맞춰 라는 마음이면 결혼해서 행복하기 힘듭니다. 상대에게 맞추려는 마음이 없으면, 그럴자신이 없으면 누구랑 결혼해도 불행합니다..
논나 애정합니다. 따뜻하게 만져주시는 것 같아요.
울엄마같은😍
청자켓이 이렇게나 멋스럽게 잘 어울리실 수 있다니, 청자켓+진주귀걸이+찰랑거리는 팔찌 너무 예뻐요 논나님❤️
전 개인적으로 논나의 아지트 편 정말 좋아해요:) 논나님의 현명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논나님❣️
너무 예쁘시고 멋있으세요^^
연세 70에 청자켓이 이렇게 잘 어울리시다니~
사랑은 영원한 주제죠
지혜로우신 상담 ,인생의 관록을 느낍니다.
사랑, 인생..내삶속에 누군가가 들어와도 결국, 내인생은 내가 지어가는 농사입니다... 복도 타고나는것이 아니고, 지어가는것 처럼요..
친정엄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삶의 지혜와 조언을 얻을곳이 없었어요...하지만....이렇게
하느님께서 논나 자매님을 만나게 해줌을...이렇게 위안과 조언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밀라논나 자매님...안젤라 자매님은...
제겐.....힘입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아지트 너무 재밌게 봤어요. 뭐든 결국 답은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지혜롭고 현실적인 조언 감사히 보고 갑니다😊💚
8:27 최고의 위로 .. ㅠㅜ 너무 좋아요 ♥️
요즘 제 삶에 가장 따뜻한 위로예요♡
지나서 보니 지금 논나님이 해주시는 조언이 정말로 더 와 닿습니다. 결혼 이전에 자신을 더 아끼고 아는 것이 중요함을... 미혼이신 아미치분들 논나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새기고 현명한 연애, 결혼도 하시면 좋겠어요 ^^
또 다른 아지트도 기대합니다 ^^ 샬롬!
논나 목소리에 사연자인것처럼 마음이 동하고 그리고 눈물도 나네요.. 고맙습니다
내가 변했듯 상대도 변했다. 와👍 할모니 최고. 언제나 따사로운 할모니의 지혜로운 말씀에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논나님처럼 아름답게 나이든 분이 계심에 행복합니다.
어쩌면 이리 멋지게 나이 드셨을까요?
자꾸 찾아 보게돼요.
닮고 싶어서요...
아~~~~
16년전 결혼하기전에
논나님 유튜브를 봤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나를 사랑하며
상대를 있는그대로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따뜻하고 진실로 아껴주시는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6년전에는 유튜브 옶었어요. 저도 그랬구요. ㅎ 힘내세요 !!
어쩜 모든 답변이 이렇게 명쾌하실까요 논나처럼 지혜와 식견이 깊은 사람이 돼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논나님의 아지트~ 너무 정답만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6학년인데 언니같은 논나님의 상담과 생각하게하는 답을 듣고
참으로 찐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하며 최근에 아미치가 되었으나 첫째부터 거의 다 본것걑아요~
본면볼수록 행복해 눈물이 찔끔났어요~~~
훌륭한분을 이런 유투브를 통해 알게된걸 감사가 넘치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파이팅이에요!!!💪
화이팅이에요 6학년 생활💕
현명하고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논나님 최고👍😍😍
어찌이리도
아름다운단어로
귀에쏙쏙
진심ㆍ어린충고도
멋진ㆍ논나님
나도요렇게
늙어가고싶어요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은 말씀
너무 감사 드리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멋있다 저도 나이들면 논나님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자신을 먼저 파악하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결론적으로 나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진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거 같아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매일 새로운 저를 발견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끊임없이 정립하면서 제 짝꿍이랑 가족들이랑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살아가는 인생.. 힘든일도 있지만 행복도 있는게 인생이죠..소소한것에 감사하면서 행복도 제가 스스로 만들어가야하는걸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답다"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하시는 분이신거 같아요.
언제나 현답으로 답변해주시는 논나를 보면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논나 🧡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길에
서점에 들러
논나님 책을 품에 안고 왔답니다
설레는 맘으로
전철에서 부터
집 도착할 때까지~
집에 오면 또 집안 일부터 해야해서요
논나님 책은 잠시 덮어 두고
이따 다시 만날 설렘으로..
논나님 영상은 몇 번을 다시 봐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연애하는 분들은 궁합이 필요없죠💕 우문현답이세요! 논나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어머 하이드님 등판 ..! 이 분 사주 잘버기로 유명하신 분이지 않남 !!!
우선 논나 진 쟈켓
너무 멋져요👍
논나 목소리 오늘따라 따뜻하게
느껴져요
전 사실 첫사랑을 짝사랑으로
오래해서 그 빚을 꼭 받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네요🤣
논나 너무 사랑스러운분💕사랑스러운 콘텐츠💕
사랑해요🥰
논나의 아지트 최애컨텐츠예요💜
논나의 아지트 코너 너무좋아요❤❤❤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참 많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지혜롭고 따뜻하게 조언해주시는 어른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
내시계를 보고 사는 삶을 원합니다
정말 너무 친근한 할머니 같아ㅠㅠ 논나의 손에 달린 장신구 소리 너무 예쁘고 가슴이 따듯해져요. 언제나 나를 찾는게 먼저라는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단단해지는게 보통이 아니니 삶이 힘든거겠죠? 그래도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 살아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따듯한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해보네요. 논나도 항상 건강하세요😄
넘 주옥같은 지혜의말씀~~감동 백배입니다~~싸랑해요~~♡♡♡
전문직인 상담가보다 훨씬 실제적이고 현명한 조언입니다 이십대인 아이들이 보면 너무 도움될것 같아서 기족톡방에 올렸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아미치님 최고입니다 💜
아니 논나쌤...정말... 감동받았어요. 이 영상에 가 진하게 담겨있네요. 논나쌤 항상 존경왔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두고두고 볼 레전드 영상이 될 거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장수하셔서 꼭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지혜가 넘치는 주옥깉은 말씀입니다
저도 결혼 전에 이런 상담이나 콘텐츠를 미리 경험했다면 좀 더 저를 돌아보면서 결정하게 되었겠죠,,, 이미 한 제 결정을 존중하며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않으면서 저를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할듯요
명쾌하고 시원한 논나님의 답변이 앞이잘 안보이고 불안한 인생을 살아가는 저에게 좋은모델이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한유튜브해주세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있으면(단단한 마음과 배려있는 태도) 어느새 좋은 사람이 곁에 생기더라구요!
논나님! 이전에 추천해주신 책 잘 읽고 있어요
책으로 깨닫는게 많더라구요 감사해요
직접 뵙진 못하지만 논나님의 지혜와 취향이 담긴 책들이 궁금해요~~>
저두요.논나님이 추천해주시는 책.읽어보고 싶어요
저도요 논나님 책좀 추천해주세요 !!!
저두요!
😊
논나의 레디오쇼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ㅠ 사연 읽고 답변해주시는거 너무 재미있고 교양있으세요~
정말 너무 도움되는 조언들 이예요 역시 내공이 짱이십니다 !!! 저도 논나님처럼 귀품있게 나이 들어갈래요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
정말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얼마나 지혜로우신지...저희 아이들에게도 보라고 권하겠습니다.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정말 닮고싶은분~논나님 건강하세요
사주 잘 보시는 분들을 쫒아서 사주에 빠졌었는데 진짜 잘보시는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없다. 성격이 운명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게 바로 심상이거죠. ^^
너무 멋있으세요 ღ'ᴗ'ღ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엄마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같아요~ 감사해요~
따뜻함 안고 할머니 이야기 계속 듣고 있네요~^^
이거는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 고맙습니다
내 마음가짐이 어떤 운명도 극복할 수 있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발전시키는데 에너지를 쏟아요
와~~~문제마다 진짜 명답이십니다 어쩜 놀라워요 저는 50대인데요 이런 얘기해주시는 분이 저 20대에 계셨으면 제인생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이제라도 닮고싶습니다 오늘도 정말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들도 다 해줄것 같은 맥락의 답변인데도 불구하고
논나님의 말씀은 더 명쾌하게 들리고 설득되요ㅠ
아마 진심이라는게 담겨서 그런거겠죠😭
90만 넘고 100만이 코앞이네요 ㅎ
논나님 아침루틴 따라하고 있어요.
스트레칭하고 성경읽고 생들기름도 먹고
… 다른 여러가지도 따라하고 있어요.
논나님 따라쟁이~~
너무~~ 너무 공감되고 멋진 상담이에요… !!
전 결혼했지만, “어떤” 상대를 찾기 이전에
나를 먼저 알고, 나에 집중하고, 사랑하고
내 능력을 더 키우고
내 자신이 바로 설때, 사랑도 잘할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결혼해서도 남편을 의지하는 순간.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결혼해서도 의지하기 보다는
내 삶을 살면서, 동반자로 살아야 함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논나!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논나 목소리 들으러 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논나님, 제가 몸소 깨닫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험해서 내린 결론들을. 이렇게 논나님의 입을 통해 들으니 더욱 확신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모든 일의 축을 짚어주고 안아주는 멋진 어른 되겠습니다😊
논나의 아지트는 좋아요부터 누르고 봅니당 ❤️
으아~~~ 감동ㅠ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논나두 따뜻한 저녁 되셔요~!
저 왜 자꾸 눈물나요...
논나님의 대답 기다리구 있었어요!!! 이번 주제는 진짜 즐겁게 봤지만 결국 편한 호감은 이상형두, 무슨 궁합두 아닌 내 상황에 맞게 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더라구욧!!!
지혜로우시다...
상담받고 싶어요.
또 닮고도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논나~!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요♥
어쩜 이렇게 한 말씀 한 말씀이 주옥 같으실까요♡ 너무 멋진 어른이세요 늘 잘 보고 있어요 논나님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소중한 논나님
논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요. 어느날 이유를 모른채 그냥 기분이 다운되는 날있자나요 이유를 모르니까 해결책도 없고...그냥 마냥 저냥 이 다운된 기분의 구렁텅이가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 허우적 거리는 날이요...오늘이 딱 그랬는데 논나 목소리 들으니까 싹 사라졌어요 물론 저는 연애의 고민이 없지만요
오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토록 멋지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의
말씀을 듣고 뵐 수 있는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사랑합니다 밀라논나
건강하소서 😍🦋🍁🌺
와 논나는 심리학자나 다름 없네요. 좀전 다른 채널에서 심리학자가 나 자신을 찾고 돌보란 강의 듣고왔는데 ...논나는 역시 심리학자 버금가는 지혜로운 멘토이십니다. ♡♡♡
할머니 말씀 너무 주옥같아요 멋져요 진짜 어른같아요 저보다 더 신세대 느낌
사연에 공감하고 답변에 감탄하고 갑니다. 말씀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지혜가 넘칩니다. 어쩜 이리 현명하신지.. 존중합니다.
와 한두마디로 대박코멘트를~~~*^^*👍👍👍
논나님, 정말 말씀 잘 들었어요.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차분하게 귀기울여 들었어요.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고 ''아하~그런거구나!''하고 깨달으며 보았어요. 마지막 시를 읽어주시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콧끝이 찡해지며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논나님 나의 논나님!
사랑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에요. 두고두고 보게될거같습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밀라논나님 선물이여요.. 여기 오렌지색 하트 🧡
논나 목걸이 너무 예뻐요...ㅠㅠ
할머니 왜 이제서야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 아지트 올라온것만 봐도 눈물 왈칵. 숱하게 들어왔던 마지막 시구도 할머니 목소리로 들으니 또 왈칵 ㅠㅠㅠㅠㅠ 논나 사랑해요 ㅠㅠㅠ 마음이 차오르는 퇴근길이에요..😢❤️
나도 이렇게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싶다
참... 뭐랄까? 백발백중 최적의 상담이라고나 할까요? 환갑인 나이에 이른 제가 봐도 정말 멋지신 명답이네요. 결국 자신에서 시작해 자신으로 귀결되는 거 같아요. 타인을 바꾸는데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자신에게 에너지를 쏟는 삶, 그러면서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의 삶을 참답게 살게 되는 거 잖아요. 밀라논나의 따뜻한 에너지에 젊은이들이 스스로 길찾기에 힘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