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IHN REV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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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0
- Ciao amici! Has everyone been doing well?
So today, I will be revealing my kitchen to you guys.
I noticed that many of you were curious about how I manage my kitchen
after watching that "Summer Dish" video.
Frankly, I wouldn't say my kitchen is distinctive.
I can say that the main characteristics of my kitchen are cleanliness and practicality, which reflect my life values. I do have some cool vintage utensils that my amici might enjoy.
Being occupied with my busy life and work kept me away from spending time in the kitchen. So please excuse me if my housekeeping skill seems quite elementary.
I always worry whether you guys will like my video or not because the last thing I want to do is to bore my subscribers.
But reading many warm-hearted comments always encourage me to work harder and move forward. I just wanted to let my amici know that.
Please leave a lot of comments on this video. Don't forget to subscribe as well!
See you next time.
![Nonna’s House Tour [Milan House]](http://i.ytimg.com/vi/6_ktPoOUe-A/mqdefault.jpg)
챠오 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잘 지내셨어요?
절약하면 궁색해보일 수 밖에 없고 우아하려면 돈을 써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논나를 보면서 절약과 우아함과 기품이 공존할 수 있다는 걸 알아서 좋아요.
뚜껑 활용해서 랩 안쓰고, 약간 고장난 전기포트도 새로운 뚜껑 찾아서 버리지않고 활용하시고, 다 쓴 세제통도 활용하시고... 미니멀의 정석이에요. 혼수로 마련했던 자기며 오래된 저울도 버리지 않으니 이제와선 돈 주고도 못사는 멋진 빈티지네요. 저도 저런 보물들을 지금부터 시간의 힘으로 만들어갈게요. +) 논나의 논나가 남기신 물건을 보니 집안 대대로 감각이 대단하셔요.
와 저도 유부녀라 살림을 해봐서 알지만 저렇게 깔끔하게 주방 정돈해놓으신 거 정말 존경스럽네요. 거기다 몇 십년 전 산 물건들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계시고 맨날 대충 사고 질리면 버리고 또 사는 저는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말씀하실때마다 "할머니가"~~~느무 좋하~영~♡마지막 말씀 또한 감동!우리 아미치가 어떻게하면 "할머니를 위해서 찾아오는 시간이 아깝지않을까~!노력하고 연구하시겠다"는 말씀 흑 감동감동♡♡♡♡입니당
환경을 사랑하시고 무엇하나 허투루 대함 없고 겸손하신 논나를 존경합니다.
감각이란 당대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삼대를 걸쳐 보고 들으며 아랫대로 내려오면서 완성된다던데 논나님의 논나님까지 예술감각이 대단하시네요. 어떠한 컬러도 들어있지 않은 그 조각보가 세상 어떤 화려한 것들보다도 너무너무 예뻐요.
할머니 저는 할머니가 유튜브 하셔서 너무 좋아요. 주변에 좋은 어른이 안계셔서 나는 어떤 어른이 될 수있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저는 이제 40이 갓 넘은 나이지만 더이상 나이듦이 두렵지만은 않아요. 저에게도 멘토가 생겼으니까요. 좋은 어른이란 얼마나 귀한건지요. 이렇게 제 삶에 가까이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 물건 하나하나 의미를 두고 소중히 다루시는 것에 오늘도 생활의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논나님, 건강하세요!
플라스틱 뚜껑 모아놓고 짝 맞추시는 거 귀엽고 정겨워요ㅋ
어쩜 그리도 세련되시고 겸손하시면서도 삶의 지혜가 뚝뚝 묻어나는 참 배울 점이 많은 논나님 멋지십니다
논나님 저는 몰랐는데 제가 갖고싶어하는 인생 그 자체를 사십니다..
어쩜 오래된 물건들도 그렇게 잘 관리 해오셨을까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의 끝판왕이신 것 같아요 무조건 물건의 갯수가 적은게 미니멀리즘이라기 보다는 논나님의 가치관이 미니멀리즘에 딱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로 웨이스트 삶은 오히려 윗세대분들이 더 잘하시는것 같아요
진짜 멋지셔요. 소박하신 그 자체신데
소박한듯 고급지고 청결하고 정갈함에 감탄해요. 비닐, 휴지 모아두신 팁도 넘 실용적이네요. 주방도 아티스틱합니다. 꼭 초대받고 싶은 멋진 분, 멋진 공간이네요. 그릇도 오래된 보물을 보는 느낌이에요. 멋져요.
기름닦을 휴지모아두시는거랑 생선뼈를 버리기위해
멋쟁이라고 호칭하기도 벅찹니다
와... 세상에 어쩜 저렇게 오랜 세월 사용하시면서도 깨~끗하고 방금 산 물건처럼 정갈하게 관리하시고...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으시고 함부로 사지 않으시고... 이런게 미니멀하고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만큼 현명하고 슬기롭게 소비하고 생활하는 삶인거 같아요~ 일회용품 재활용하시는 것들마저도 깔끔하고 센스있으셔서 정말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