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아미치~ 오늘은 논나가 친구와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싶은 날이랍니다. 코로나가 창궐해서 밀라논나가 밀라노 할머니인데 밀라노에 11개월째 못가고 있잖아요. 그렇다보니 밀라노 친구들이 그립고, 방치되어 있는 집 걱정도 슬슬 올라오네요. 또 무엇보다 이탈리아에 갔다면 우리 아미치들에게 더 재미있고 좋은 내용을 많이 보여드릴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그런 기분을 떨치려고 우리 친구들과 제 가방속 이야기를 나누려 준비해봤어요. What is in Nonna's Bag! 우리 할머니가 가방에 무엇을 넣고 다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이런 거 까지 보여드려도 되나 하는 물건들도 있지만 우린 친구잖아요? 우리 친구들한테만 보여드릴게요~ 자 그러면 다음번에는 논나도 기운 차려서,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챠오 아미치~
논나....뵙고 싶은 논나.... 미니멀리즘을 한다며 다 버리고 비우고 홀가분하게 살다가 멘토다 싶은 논나님을 알게 되고는... 뭘 버릴 때 다시 생각하고 소용에 닿을 곳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재사용을 하는게 늘었어요... 논나... 오늘 많이 슬퍼요 급한 사정이라해서 믿고 돈을 빌려준 친구가 전화를 바꾸고 사라졌어요... 상황이 그렇게 사람을 만드는구나를 생각하며...씁씁한 기분으로 캔맥주 하나 따서 마셨어요... 이럴 때 위로의 다독거림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영상으로나마 뵙고 있네요 ~
논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베이징에서 공부하고 있는 써니라고 해요 💚 저도 지난 7개월 간 신혼집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남편과 이산가족으로 지냈답니다.. 하지만 이틀 뒤면 곧 이산가족 상봉을 할 예정이랍니다! 이태리 친구들과 또 이태리 집을 걱정하시는 논나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서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 남겨요.. 힘든 와중에도 아미치들을 위해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가 다시 더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나가고 밝고 기쁘게 이태리에서 다시 영상 전해주시는 논나의 그날을 함께 기다릴게요!
들뜨지 않으면서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다정하고, 낡고 오래됐다고 하시지만 정이 담긴 정갈한 생활 모습들.... 사치가 아니면서도 결코 멋이 반감되지 않는..... 논나님을 알고서는 한살 한살 나이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나도 잘 보내야지.... 하는 기쁜 희망이 생겼어요.... 또 재미난 것들 보여주세요~~~ 논나님도 무엇보다 건강하게요~~^^
논나님 아드님들과 또래입니다 3년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유품정리하다가 엄마 가방은 버리지못하고 가져왔습니다. 그 안에 제 성적표(아니..사후팩폭..) 그리고 제가 어버이날 편지 쓴 거 전보 보낸 거 엄마가 다 갖고계셨더라고요. 언니는 편지를 쓰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저도 학생일때까지는 곧잘 썼던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우체국 전보 서비스가 남아있을때 꽃이랑 보냈던 게 마지막 편지였는데 다 갖고계시더라고요 엄마 가방속에서 나온 내 글씨가 낯설고 그걸 오랫동안 갖고있었던 그런 모든 것이 떠올라서 차마 못버리고 그대로 제가 갖고왔습니다. 박막례님 논나님 채널 보면서 엄마생각합니다. 두분의 모습이 다 있어서 그 두가지면을 다 떠올리고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요즘 일부 유튜버들이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해서 그게 선생님께도 미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항상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하시고 꾸밈 없이 절약하시고 환원하시는 모습이 제겐 늘 가르침이 됩니다. 영상 수익도 모두 기부하시지 마시고 그 중 일부는 논나를 위해 쓰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따뜻한 교훈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와 너무나 닮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혼자 장기기증 신청하고 오신 날도 엄청 울면서 싸웠고, 휴지 한장 이쑤시개 하나도 버리지않고, 세제랑 샴푸도 안 쓰시는 엄마 밑에서 살때는 불편하고 힘들기만 했어요. 살아계실때 엄마의 뜻을 많이 헤아려드리지 못해서 후회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어요. 어머님이 쓰시던 물건을 잘 간직하고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논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진짜 논나님처럼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싶어요ㅠㅠ 이렇게 '뇌가 아름다운' 어른은 보기 드문거 같아요. 장기기증이나 유투브수익 다 양손자들에게 보낸다는거나 공중화장실 핸드페이퍼 아끼시는거나 그밖에 등등등.... 이번 편도 버릴게 하나없는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논나님 일상 속 들여다보며 배우는 게 넘 재밌어요. 진짜 애정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논나 영상 보면서 저도 잊고 있다가도 아! 일회용품 덜 쓰고, 소중한 것들 오래 간직해야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바로 좋은 영향력인 거겠죠 😊 혹시나 뒷광고 아니냐는 그런 댓글에 맘 상하시고 신경쓰셨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논나가 얘기하신대로 정말 아미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들, 논나의 소신을 지키는 선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혹여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또 좋은 영상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오늘 생일인데 어쩌다보니 혼자 보내게 되었네요. . 밀라논나 선생님이 생각나서 왔어요. 흔들리지 않는 곧고 올바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생일을 기념해서 장기기증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우편물 체크하는 칸에서 부모님이 생각나서 그만두었어요. 기분이 묘했어요. 그래서 서른살에 다시 한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삶이 고되지만 또 살아가고싶네요. 삶에 이유는 모르지만 살아가고싶네요.
논나님께서 목이 약하시군요ㅠㅠ 근데 저는 그 차분한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천천히 읊조리듯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뭔가 ASMR 처럼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안에 논나님의 건강한 자존감과 소신도 느껴져서 늘 본받고 싶습니다. 유퀴즈에 나오셔서 하신말씀 Everyday is a new day...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띵언입니당^^
This video was lovely! The contents of your bag told such a story about you, your family, your life and your values or what is important to you. I am so glad I discovered you and your chanel.
차오아미치! 첫방송부터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늘 문자 남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오늘에서야 용기내어 첫 문자를 남깁니다. 저는 밀라논나를 뵈면서 꿈을 가게 되었어요. 지금 53세인데 60세쯤 잠시 휴직을 하고 유학을 떠나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늘 존겨심을 불러일으키시는 밀라논나님! 저도 그렇게 나이들어 가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물이라 하시는데 제 눈에는 다 보물로 보입니다~^^ 이태리 장농 영상에서도 감탄했지만 물건 재활용하시는 모습 넘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물건을 쉽게 들이고 쉽게 버리는데 무감각한 요즘 세상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버에서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m obsessed with all her videos. There is something so calming and meditative about her movements and speech. It puts a wonderful smile on my face. Thank you from the Coast of California!
아, 논나! 영상 끝까지 다 보고나서 다시 댓글 답니다. 장기기증 약속하신 거, 저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숙제를 해야겠습니다. 늘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을 환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뜨는 해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다운 이유... 논나를 보면 알 것 같아요. 논나도 건강, 건강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건강하세요!
물건을 소중하게 쓰는 것. 쉽게 버리지 않는 것. 저번 주방편에 이어 또 감동받고 가요. 애정어린 물건이란게 보여서 조금 낡거나 한 모습도 전혀 흠처럼 안보여요. 돌아가신 할머니 두분이 쓰시던 물건들이 대부분 남아있지 않은데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라 그런 물건들을 처분할때 관심이 없었던게 괜히 아쉽고 눈물나네요. 밀라논나의 따뜻한 마음에 힐링받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할머니랑 같이 살아요.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할머니가 엄마에요. 이 영상보니깐 할머니의 물건을 받아서 제가 쓰는 것도 나중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할머니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할머니께 좋은 물건 선물해드렸다가 나중에 제가 받아 이어 써야할 것 같아요!
5:30 논나님, 이 편지 간직하고 계신거 보고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희 엄마랑 논나님이 거의 비슷한 연령대인데, 저희 엄마도 맞벌이셨어요. 그 당시에는 정말 맞벌이 하는 집이 거의 없어서, 왠지 더 외로웠던 기억이 나요. 다른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벨 누르면 엄마가 열어줬는데, 전 눌러봤자 열어줄 사람 없는 거 아니까, 제가 열쇠로 열고 들어갔던 그때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해요 ㅋㅋ 씁쓸ㅋㅋㅋ 그치만 만약 엄마가 제가 쓴 저런 편지를 아직도 소중히 갖고 다닌다고 하면, 그 때 외로웠던거 아무 것도 아니게 될 것 같아요. 엄마가 떨어져 있어도 날 생각해준다는 그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게 자식 마음이니까요 :) 간직하고 계신 모습 보고 아마 아드님도 같은 마음이 들 것 같아서, 꼭 댓글 달고 싶었어요! 저한테도 이런 뭉클한 기분 들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논나할머니~ 오늘도 귀한 세월의 보물들 보여주셔서 잔잔한 재미와 힐링주시네요.. 보고싶은 아드님 물건들 편지들 늘 품고 사시는 모습이 제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논나님과 더 가까워 지는게 느껴져서 기뻐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논나님 이태리도 못가시고 집에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셔서 울적하시겠다 싶어서 맘이 아프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매주 논나님 영상 올라오길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고 있는 아미치들 중 한사람이 되어서 기뻐요^^
논나님,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 물건을 소중히 하고 함부로 버리지 않고 정갈히 아껴쓰는 모습은 지구를 지켜야 할 모두가 배워야 할 실천사항입다. 논나님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워요! Reduce, reuse, recycle, upcycle을 통해 넘쳐나는 쓰레기를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가방 속 물건들을 빼놓지 않고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건을 너무도 소중히 다루시는 모습에 마음이 경건해지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물건에 대한 마음이 이럴진대 가족들에게는 얼마나 잘 대해주실지 짐작이 갑니다. 밀라논나님 덕분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오늘은 제가 가진 물건들 한번씩 닦아줘야 되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You're so beautiful. You are literally the most beautiful grandma I've ever laid my eyes on. So elegant & graceful too. Really enjoyed watching your videos since I discovered your channel a month ago.
논나 할머님을 유튜브로 뵈면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저는 어렸을 적 너무 낯을 가리는 아이여서 금쪽같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할머니의 사랑을 어렸을 적 저의 낯가림과 쑥스러움으로 인해 많이 받아보지 못한 채 제가 나이가 너무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논나 할머님의 영상을 보면 지금까지 할머니가 계셨다면 같이 여행도 가고 싶고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 따뜻한 생각을 들게 해주시는 논나할머님의 멋진 영상에 매번 힐링 받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낡고 오래된 것 싫어하고 항상 새 제품 새로운 것 선호하며 살아온 제가 부끄럽습니다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며 마음을 두고 정갈하게 관리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지 물건만이 아니라 인생의 자세라는 것.. 아들에게도 하나 사 하나 사~ 입버릇처럼 말 하곤 했었는데. 젊은애가 궁상 떠는 것같아 불만이었는데 나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 드네요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할께요~ 늦게 깨달았지만 정말 귀한 삶의 교훈을 배윘습니다 감사합니다
챠오아미치~
오늘은 논나가 친구와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싶은 날이랍니다.
코로나가 창궐해서 밀라논나가 밀라노 할머니인데 밀라노에 11개월째 못가고 있잖아요. 그렇다보니 밀라노 친구들이 그립고, 방치되어 있는 집 걱정도 슬슬 올라오네요. 또 무엇보다 이탈리아에 갔다면 우리 아미치들에게 더 재미있고 좋은 내용을 많이 보여드릴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그런 기분을 떨치려고 우리 친구들과 제 가방속 이야기를 나누려 준비해봤어요. What is in Nonna's Bag! 우리 할머니가 가방에 무엇을 넣고 다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이런 거 까지 보여드려도 되나 하는 물건들도 있지만 우린 친구잖아요? 우리 친구들한테만 보여드릴게요~
자 그러면 다음번에는 논나도 기운 차려서,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챠오 아미치~
논나....뵙고 싶은 논나....
미니멀리즘을 한다며 다 버리고 비우고 홀가분하게 살다가 멘토다 싶은 논나님을 알게 되고는...
뭘 버릴 때 다시 생각하고 소용에 닿을 곳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재사용을 하는게 늘었어요...
논나...
오늘 많이 슬퍼요
급한 사정이라해서 믿고 돈을 빌려준 친구가 전화를 바꾸고 사라졌어요...
상황이 그렇게 사람을 만드는구나를 생각하며...씁씁한 기분으로 캔맥주 하나 따서 마셨어요...
이럴 때 위로의 다독거림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영상으로나마 뵙고 있네요 ~
논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베이징에서 공부하고 있는 써니라고 해요 💚 저도 지난 7개월 간 신혼집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남편과 이산가족으로 지냈답니다.. 하지만 이틀 뒤면 곧 이산가족 상봉을 할 예정이랍니다!
이태리 친구들과 또 이태리 집을 걱정하시는 논나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서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 남겨요.. 힘든 와중에도 아미치들을 위해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가 다시 더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나가고 밝고 기쁘게 이태리에서 다시 영상 전해주시는 논나의 그날을 함께 기다릴게요!
누가 감히 밀라논나님에게 뒷광고 드립을 치나요???! 우리 귀한 논나님에게...,
밀라논나 Milanonna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예요. 쓰다남은 휴지 보관, 껌&사탕 같이 보관, 돈 방향 맞춰 넣으시는 거 소소하지만 정말 굿아이디어예요!
가방 구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얼른 맘편히ㅜ밀라노 왕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들뜨지 않으면서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다정하고,
낡고 오래됐다고 하시지만 정이 담긴 정갈한 생활 모습들.... 사치가 아니면서도 결코 멋이 반감되지 않는.....
논나님을 알고서는 한살 한살 나이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나도 잘 보내야지.... 하는 기쁜 희망이 생겼어요....
또 재미난 것들 보여주세요~~~ 논나님도 무엇보다 건강하게요~~^^
"남의것도 아껴주면 좋잖아요"
ㅡ 감동이고
존경합니다
참 멋지신 우리들의 멘토요 롤모델이고 이시대 드문 귀한 어른이십니다
,
멋져요 존중합니다 건강하세요
취향을 드러내시되 절대 거기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 분. 문화를 향유하는 품격은 돈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 주시네요. 언어도 취향도 삶의 태도에서도 품격이 배어있는 논나님의 문화자본이 참 멋지고 가치있게 느낍니다. 건강하시고요. 사랑합니다💛🤎
크~ 잘쓰셨다
튼튼하고 좋은 것을 사서 오래도록 닦아 쓰는 것, 주변을 정갈하게 하듯 내 물건을 반듯하게 쓰는 것, 보여주기 식의 물건보다 추억을 느끼는 것들로 구성하는 것
어느 영상에서든 말로 표현되는 것들보다 더욱 논나님이 품격이 느껴져서 힐링하게 되네요.
논나님 아드님들과 또래입니다
3년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유품정리하다가 엄마 가방은 버리지못하고 가져왔습니다.
그 안에 제 성적표(아니..사후팩폭..) 그리고 제가 어버이날 편지 쓴 거 전보 보낸 거 엄마가 다 갖고계셨더라고요.
언니는 편지를 쓰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저도 학생일때까지는 곧잘 썼던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우체국 전보 서비스가 남아있을때 꽃이랑 보냈던 게 마지막 편지였는데 다 갖고계시더라고요
엄마 가방속에서 나온 내 글씨가 낯설고 그걸 오랫동안 갖고있었던 그런 모든 것이 떠올라서 차마 못버리고 그대로 제가 갖고왔습니다.
박막례님 논나님 채널 보면서 엄마생각합니다. 두분의 모습이 다 있어서 그 두가지면을 다 떠올리고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정말 닮고 싶은 분.
무엇이든 애정으로 소중히 아끼고, 휴지 한 장 허투루 쓰지 않고, 자연을, 환경을, 가족을, 사람을 아끼고 위하시는 논나님이 복잡한 제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저도 논나님처럼 멋지게 나이드는 여인이 되고 싶어요^^
요즘 일부 유튜버들이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해서 그게 선생님께도 미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항상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하시고 꾸밈 없이 절약하시고 환원하시는 모습이 제겐 늘 가르침이 됩니다.
영상 수익도 모두 기부하시지 마시고 그 중 일부는 논나를 위해 쓰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따뜻한 교훈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와 너무나 닮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혼자 장기기증 신청하고 오신 날도 엄청 울면서 싸웠고, 휴지 한장 이쑤시개 하나도 버리지않고, 세제랑 샴푸도 안 쓰시는 엄마 밑에서 살때는 불편하고 힘들기만 했어요.
살아계실때 엄마의 뜻을 많이 헤아려드리지 못해서 후회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어요.
어머님이 쓰시던 물건을 잘 간직하고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논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저칼 갖고다녀요
여태까지 본 what's in my bag 중에서 가장 최고입니다.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명품이시네요.. 여태까지 다른 유튜버분들은 what's in my bag 자체가 자기 명품자랑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늘 정갈하고, 무게가 잡힌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지구, 환경을 소중히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논나님 보고 젊은 친구들이 많이 따라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
잠안오는데 넘 재밌게 봤어요. 이번 연휴에 밀린 영상봐야겠어요~💆
맞아요 너무 가벼운 것 보다는 무게가 있으시면서 정갈하고 세련 되시고 소녀소녀 하신 러블리함도 있으셔서 좋아요~
요새 참 많이 배우고있답니다 공감해요 정말...^^
진짜 고급이 뭔지 알게됐어요. 남의 것도 아껴쓰고, 누군가의 예쁜 마음을 알아주고, 남의 실수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작은 추억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소비는 합리적으로 하며 오랫동안 잘 관리해주기 등등...가방 속을 봤는데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들을 배운거 같아요
논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와서 다시 보고가요.
가을이 또 오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 🙏
쉽게 사고 금방 버리는 요즘 시대에 정말 본받고 싶은 분이네요 옛날 물건도 추억을 담아보여주시니 너무너무 이쁘고 고귀해 보입니다
존경합니다!!
밀라논나님은 구독자분들도 격조있고 품위있으셔요. 밀라논나님과 구독자분 댓글들 통해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겨요. 30대중반의 워킹맘입니다. 제 인생에 밀라논나님을 유튜브로나마 만나뵐 수 있게 되서 영광이에요. 시간이 나는 때에 밀라논나님 채널 보는것이 제 힐링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러운 어른이십니다. -()-
밀라논나 님 지구환경도많이 생각하시며 비누로 머리감으시던데 비누이름 어디서살수있닐지 알려주시면... 저도꼭써보고싶어서요
정말 점잖고 우아하고 품격있는 분이네요 저의 본보기 입니다
와..... 진짜 논나님처럼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싶어요ㅠㅠ 이렇게 '뇌가 아름다운' 어른은 보기 드문거 같아요.
장기기증이나 유투브수익 다 양손자들에게 보낸다는거나 공중화장실 핸드페이퍼 아끼시는거나 그밖에 등등등.... 이번 편도 버릴게 하나없는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논나님 일상 속 들여다보며 배우는 게 넘 재밌어요. 진짜 애정합니다!
장기 기증 등록증에 눈물 나네요. 다 남겨주고 가신다는 마음에 마음이 찡합니다💕 존경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가방 안에 모두 담겨있네요. 아름답습니다. 할머니 늘 건강하세요 :)
어쩌면 이렇게 따뜻하고 우아하신지...
좋아하는 무언가를 볼 때 얼굴 팽팽하게 웃어지는 웃음이 영상 보는 내내 지어지네요.
논나님도 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갑속에 넣어둔 아이들 어렸을적 사진들 보면서 저도 그때를 생각하며 혼자 미소 지을때가 많아요. 논나님의 가방안에 역시나 많은 역사와 삶의 지혜들이 닮겨져있네요. 오늘도 논나님에게 또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뒷광고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정말 그런 생각 0.000001 도 안들었는데 ㅠㅠ
오늘도 따뜻한영상 잘 보고 가요
건강하세요
"남의 것이라도 아껴주는 게 좋잖아요."
아... 정말 멋지신 분.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논나님
몇번 들어왔었는데
열심히 살아온모습이
검소한삶이
우리들이 본받을삶이
아닌가합니다
항상건강하시어
젊은이들의표상이
되어주셔요
밀라논나님은 우아하시고 너무 귀품있으셔서 명품만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했는데 소소하고 절약하시는 모습도 보니 더 팬이 되었습니다 멋져요~~
단아하시고, 검소한 삶이 모습이
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63세. 저도. 언니같이 살아가고
싶어 실천중이예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친정어머니도 호피 부채라니...대대손손 힙하시네요ㅋㅋㅋ멋지세요 할머니~ 아끼는 것도 참 배울만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물건들도 참 깨끗하게 쓰시네요~
논나님 영상은 항상 힐링돼요
울 할무니가 살아있으시다면 느낄수 있을거같은 따뜻함이 느껴져서 항상 챙겨보게 돼는거같아요 ㅎ
선한 분이
선한 마음으로
선한 생각과 행동을
조용히 올곧게 전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논나 팔찌 소리 오랜만이라 더 좋아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선지 저렴이 열 개보다 좋은 거 딱 하나 사자, 이렇게 되더라구요. 로로피아나 가방 좋아보여요. 가방 속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진짜 검소하시다.어떤 물건이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
많이 배웁니다.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논나님 마음이 전달되는거 같아요~~^^ 바빠서 시간을 잘 못보냈다고 미안해 하시지만 논나님 품안에서 잘성장한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밀라논나님처럼 품위있으면서도 편안한 인상으로 나이 들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삶의 철학이 소비하고 간직한 물건에서 일관되게 드러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진짜 논나님은 찐이네요.. 어머니가 쓰시던 부채.. 진짜 애정이 너무너무 담겨져있는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저도 이제부터라도 엄마가 쓰던 물건 가지고있어서 맘속에 남겨나야겠어요
뭔가 패션을 하시면 화려하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휴지 한장도 허투루 버리지않고 갖고 다니시는게 뭔가 본받아야할 모습입니다😃
참 멋진 분이십니다 !
생활하시는거 하고 모든면이
맘에 들어요
말씀하시는 멘토도
짱 입니다
챠오아미치~
항상 영상보면서 참으로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배워야겠구나 생각합니다
아낄 줄 모르고 쉽게 버리는 요즘 너무 감동이예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우울한 때 논나님처럼 단아하시고 품격있으신 어른다운 어른을 뵙는 게 너무나 큰 위안이 됩니다. 모든 영상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논나 영상 보면서 저도 잊고 있다가도 아! 일회용품 덜 쓰고, 소중한 것들 오래 간직해야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바로 좋은 영향력인 거겠죠 😊
혹시나 뒷광고 아니냐는 그런 댓글에 맘 상하시고 신경쓰셨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논나가 얘기하신대로 정말 아미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들, 논나의 소신을 지키는 선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혹여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또 좋은 영상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가방이나 지갑을 깨끗이 오래 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그때그때 유행하는게 아니라 오래쓸수 있는 물건들을 사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어요~
작은 물건도 아끼시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에서 오늘도 푸근하고~ 다정한 밀라논나를 느껴요~ 항상 건강하세요 ^^
아이고 남의 휴지라도 아끼면 좋잖아요 하시는말에 감동입니다. 조그마한 카페를 하는데 진짜 냅킨 낭비가ㅡ너무 심해요 ... 많이ㅡ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옷에서도.. 집의 가구와 소품.. 그리고 가방안에서도 논나님의 역사가 고스란히 보여서 참 따뜻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힐링되네요.
존경스러운 어른이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자주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늘 품위있어 보이시는 말과 행동으로 귀감이 되어주시는걸 아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오늘 동영상도 너무 마음 따뜻하게 뭉클해하며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정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게됩니다.
물건 아껴쓰는 것은 정말 누구나 해야지요.
저도 꼭 손수건 갖고다녀요.
참 이쁜 사람,
참 이쁜 여자 ,
참 이쁜 할머니 ♡♡^~♡
참 인격과 맘이 이쁘시고
멋찐찐 ! 분이셔요 ~~~^^~~♡♡♡♡♡♡♡
오늘 생일인데 어쩌다보니 혼자 보내게 되었네요. . 밀라논나 선생님이 생각나서 왔어요. 흔들리지 않는 곧고 올바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생일을 기념해서 장기기증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우편물 체크하는 칸에서 부모님이 생각나서 그만두었어요. 기분이 묘했어요. 그래서 서른살에 다시 한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삶이 고되지만 또 살아가고싶네요. 삶에 이유는 모르지만 살아가고싶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앞으론 홀로 생일 맞이하는 시대가 올 것 같아요. 외로워 마시고 홀로 맘껏 즐기세요
당장 삶이 고되도 다음엔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버티시면 미소지을수 있는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축하드립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이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들었던 말중에 가장 기분 좋은말이어서 저도 써봤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고 대대손손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길 기도할게요😊 다시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생일 축하해요. 가끔은 혼자 보내는 생일이 소소하지만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열심히 오늘을 달려온 자신을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AB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랜선으로 진심어린 마음듬뿍 담아 축하인사보내드려요!!
논나님께서 목이 약하시군요ㅠㅠ 근데 저는 그 차분한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천천히 읊조리듯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뭔가 ASMR 처럼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안에 논나님의 건강한 자존감과 소신도 느껴져서 늘 본받고 싶습니다.
유퀴즈에 나오셔서 하신말씀 Everyday is a new day...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띵언입니당^^
This video was lovely! The contents of your bag told such a story about you, your family, your life and your values or what is important to you. I am so glad I discovered you and your chanel.
선생님 근래 만난 사람 중 가장 제게 강한 영감을 남겨주신 분이세요. 너무 존경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유튜브에게 감사합니다! (학교 후배이기도 합니다. 선생님과 동문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검소하지만 품위 있으시고 정갈하신 분 여러가지로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차오아미치!
첫방송부터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늘 문자 남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오늘에서야 용기내어 첫 문자를 남깁니다.
저는 밀라논나를 뵈면서 꿈을 가게 되었어요. 지금 53세인데 60세쯤 잠시 휴직을 하고 유학을 떠나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늘 존겨심을 불러일으키시는 밀라논나님! 저도 그렇게 나이들어 가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명숙님은 그저 외면만 엄청 세련된 이태리 할머니가 아니세요. 내면까지도 배울점이 너무 많은 멋진 분이세요. 자주 오래보면서 닮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무기력하고 지쳤는데 논나님 영상을 보고있으니 제가 너무 크고 멀리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사소한것들에 감사와 사랑을 느끼면서 매일을 살아봐야 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논나 :)
이렇게 뵙게되서 영광입니다^^
오십한살에 아들둘을 둔 워킹맘입니다.지갑속에 고이고이 갖고다니시는 아드님들의 글들이 저역시 가슴한켠이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항상 영상만 보고있었지 댓글쓸용기는 없었지만 오늘은 큰맘먹고 보내드립니다. 큰 가르침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정한 지식인이자 지성인이신것같아요^^건강 잘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보다보니 제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져 있네요. 소중한게 무엇인지 아시는 소녀같은 분.. 처음 유튜브에 자꾸 떠서 쳐다 본척도 안했는데 이제는 중독이 되네요.. 재밌어요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논나의 팬?, 논나에게 중독? ㅎㅎㅎ
어머나 ~~~
논나님의 핸드백속을
자세하게 구경하고 보니,
그 안에서도 정말 배울것이
참 많으네요 ^^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
논나의 조근조근한 말씀듣고있으면 그저 힐링이네요.할머니가 라고 하실때마다 우리 함미 보고싶어요ㅜㅜ
고물이라 하시는데 제 눈에는 다 보물로 보입니다~^^
이태리 장농 영상에서도 감탄했지만
물건 재활용하시는 모습 넘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물건을 쉽게 들이고 쉽게 버리는데
무감각한 요즘 세상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버에서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들이 잘 안 풀려서 한달내내 우울 했는데 논나할머니 영상올라온거 보고 웃으면서 들어왔어요. 그만큼 저에게 행복을 주시는 존재예요. 채널 오래오래 해주세요. 살면서 정말 힘들때 한번씩 들어와서 목소리 들으면 정화되는 기분이예요. 고맙습니다.
저도 밀라논나같은 할머니가 되고싶어용~~🤗👍👍
많이 배우고갑니다 강건하세요 항상❤
논나님 베이지 브라운톤 화면과 색감, 논나님 은은한 패션까지 오늘도 마음이 편안해져요ㅎㅎ
부모님과 자식에 대한 마음을 항상 갖고다니시는것 같아서 가슴뭉클하네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유익한 정보 매일 잘 보고 있어요. 지친 일상속에 힐링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하루 하루 매일 생각납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I'm obsessed with all her videos. There is something so calming and meditative about her movements and speech. It puts a wonderful smile on my face. Thank you from the Coast of California!
유투브에서 인마이백 수십수백개가 있지만 가장 빛납니다. 백안에 보물로 가득차서 그런가봐요. 친정엄마의 물건을 꺼내시는 모습에 너무 뭉클했어요
가방속도 넘 재밌어요~^^ 옛것도 이쁘게 사용하시는 모습보며 감동도 받고,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논나님의 영상을 시청한 뒤에는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논나님께서 전해 주시는 좋은 에너지 인듯해요.매주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네요.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아, 논나! 영상 끝까지 다 보고나서 다시 댓글 답니다. 장기기증 약속하신 거, 저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숙제를 해야겠습니다. 늘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을 환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뜨는 해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다운 이유... 논나를 보면 알 것 같아요. 논나도 건강, 건강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아들둘 40살된 주부예요 멋부리는거 옷입는재미 꽤나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이들 챙기느라 손이 모자라고 절 돌볼 여력이 없네요.. 집안일할때 한번씩 들음 너무나 다정한 엄마목소리같아 따뜻하고 멀어졌던 패션.소소한 사는얘기 ...들으니 참 좋아요
멋진모습에 아끼고 나누고 돌보는 진한 마음. 또 끊임없이 발전해나가시는모습 너무나 응원하고 그걸보며 위로받습니다! 화이팅! 건강하세요!
품위있게 산다는 게 뭔지 직접 보여주시는 어른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물건을 소중하게 쓰는 것. 쉽게 버리지 않는 것. 저번 주방편에 이어 또 감동받고 가요.
애정어린 물건이란게 보여서 조금 낡거나 한 모습도 전혀 흠처럼 안보여요.
돌아가신 할머니 두분이 쓰시던 물건들이 대부분 남아있지 않은데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라 그런 물건들을 처분할때 관심이 없었던게 괜히 아쉽고 눈물나네요.
밀라논나의 따뜻한 마음에 힐링받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할머니랑 같이 살아요.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할머니가 엄마에요. 이 영상보니깐 할머니의 물건을 받아서 제가 쓰는 것도 나중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할머니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할머니께 좋은 물건 선물해드렸다가 나중에 제가 받아 이어 써야할 것 같아요!
좋은생각~기특한생각~
난72세할매~
제가담생애에꿈꾸고있는분이계신다는게ㄷ어지지가않네요감사합니다
조그마한의상실을35년째하고있는데아직도꿈꾹ㆍ있네요넘넘감사합니다
논나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ㅜㅜ 마음이 편안해져요
5:30 논나님, 이 편지 간직하고 계신거 보고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희 엄마랑 논나님이 거의 비슷한 연령대인데, 저희 엄마도 맞벌이셨어요.
그 당시에는 정말 맞벌이 하는 집이 거의 없어서, 왠지 더 외로웠던 기억이 나요. 다른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벨 누르면 엄마가 열어줬는데, 전 눌러봤자 열어줄 사람 없는 거 아니까, 제가 열쇠로 열고 들어갔던 그때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해요 ㅋㅋ 씁쓸ㅋㅋㅋ
그치만 만약 엄마가 제가 쓴 저런 편지를 아직도 소중히 갖고 다닌다고 하면, 그 때 외로웠던거 아무 것도 아니게 될 것 같아요. 엄마가 떨어져 있어도 날 생각해준다는 그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게 자식 마음이니까요 :)
간직하고 계신 모습 보고 아마 아드님도 같은 마음이 들 것 같아서, 꼭 댓글 달고 싶었어요!
저한테도 이런 뭉클한 기분 들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학생증을 부적처럼갖고계신다는말씀에 ...
어머니의 마음이 그런거지하며 오래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려봅니다
마음이 너무 예쁘셔요.
제가 일하는 엄마로 늘 아이에게 여러모로 미안한데 아이가 써 준 편지 한두개는 가방에 늘 넣고 다닌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림과 함께 그려준 편지를 보면 내 삶에서 난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곤 해요. 어머님 삶에서도 분명 큰 위로가 되는 딸이셨을거에요.
논나할머니~
기다렸던 한 편의 소중한 영상.. 여전히 몇 번을 돌려보다 잠들어요. 논나님의 존재 자체가 어찌나 감사한지요. 따뜻하고 진솔한 모습이 늘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늘 영상에서 조금 야위신 듯해 괜한 걱정이 앞서네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소에도 알곤 있었지만 남의 것도 내것처럼 아껴주시는 논나님의 근검 절약하는 맘이 정말로 감동입니다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논나할머니~
오늘도 귀한 세월의 보물들 보여주셔서 잔잔한 재미와 힐링주시네요..
보고싶은 아드님 물건들 편지들 늘 품고 사시는 모습이 제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논나님과 더 가까워 지는게 느껴져서 기뻐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논나님 이태리도 못가시고 집에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셔서 울적하시겠다 싶어서 맘이 아프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매주 논나님 영상 올라오길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고 있는 아미치들 중 한사람이 되어서 기뻐요^^
오늘도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정갈하고 따뜻하고 작은것도
아끼는 모습에서 나를뒤돌아보게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논나님,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 물건을 소중히 하고 함부로 버리지 않고 정갈히 아껴쓰는 모습은 지구를 지켜야 할 모두가 배워야 할 실천사항입다. 논나님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워요!
Reduce, reuse, recycle, upcycle을 통해 넘쳐나는 쓰레기를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검소하면서도 정갈하고 깔끔한 가방이네요.
뭔가 다정한 엄마를 만난 느낌이에요. 옷차림도 역시나 화사하고 스타일리쉬 하신 논나님.^^
오늘도 많이 배우고 마음 따뜻해져서 갑니다. 논나님도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방 속 물건들을 빼놓지 않고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건을 너무도 소중히 다루시는 모습에 마음이 경건해지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물건에 대한 마음이 이럴진대 가족들에게는
얼마나 잘 대해주실지 짐작이 갑니다.
밀라논나님 덕분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오늘은 제가 가진 물건들 한번씩 닦아줘야 되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검소하시고 정갈한 생활을 본받아야겟다는 생각이듭니다. 논나님도 건강하세요~~♡
미소가 아름다우세요 저도 모르게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논나님이 할무니가 할무니가~ 해주실 때 기분 진짜 진짜 좋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
다정하고 따뜻한 영상이라 항상 좋습니다❤ 몇 달 전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영상을 보고 떠올라서 너무 슬프고 그립고 눈물까지 나요
부디 밀라논나 할머니는 오래오래 많은 시간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정들었거든요
남들 가방 구경하는거 안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 영상은 끝까지 보면서 왠지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정말 말씀하시는 것도 물건들도 다 정말 근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인생의 롤모델로 삼을 어르신이 생겨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논나 할무니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왕 논나님의 찐팬 입니다~백속에있는물건에 그렇게 많은사연과추억이 고스란히담겨져있어 잼나게 봤어요~알뜰하고 재활용하시는 모습 넘나 본받고싶어요~감사해요~건강하세요~
우연히 알게 된 밀라논나님!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빠져들게 만드는 말씀 들으며 마음이 정화가 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있구나..나도 잘 나이들어가야겠다'
말씀 속에서 많이 깨우치고 따뜻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논나님 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아름다운 삶의 태도 계속 보여주세요! 제 채널에 화나는 댓글이 달려서 속이 상했는데, 왠지 모르게 이 영상을 보고 안정을 얻어가요 감사해요 오늘도💖
논나님.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가요. 친정어머니의 소품과 가족들 사진을 갖고 다니시는 모습에 뭉클했어요. 논나님도 몸 마음 모두 건강하세요!
You're so beautiful. You are literally the most beautiful grandma I've ever laid my eyes on. So elegant & graceful too. Really enjoyed watching your videos since I discovered your channel a month ago.
논나를 계속 보면서 어릴 때 부모님이 많은 일들을 하시면서 동시에 자식들과 많이 놀아주신거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나를 보면서 부모님께 더 잘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논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보고나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나는지.. 고맙습니다, 논나님!!😄
할머니가 보물인데 가방안에 든것도 고물아닌 보물이죠~! 팔찌 딸랑거리는 소리 할머니 목소리처럼 아름다워요! 듣기 정말 좋네요💕
장기기증.. 역시 논나 넘 존경스러워요..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논나 할머님을 유튜브로 뵈면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저는 어렸을 적 너무 낯을 가리는 아이여서 금쪽같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할머니의 사랑을 어렸을 적 저의 낯가림과 쑥스러움으로 인해 많이 받아보지 못한 채 제가 나이가 너무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논나 할머님의 영상을 보면 지금까지 할머니가 계셨다면 같이 여행도 가고 싶고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 따뜻한 생각을 들게 해주시는 논나할머님의 멋진 영상에 매번 힐링 받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한 영향력이란 말은 논나님 같은 분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요.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항상 따듯해서 좋습니다 ❤❤❤❤
낡고 오래된 것 싫어하고
항상 새 제품 새로운 것 선호하며 살아온 제가 부끄럽습니다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며
마음을 두고 정갈하게 관리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지 물건만이 아니라
인생의 자세라는 것..
아들에게도 하나 사 하나 사~
입버릇처럼 말 하곤 했었는데.
젊은애가 궁상 떠는 것같아 불만이었는데 나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 드네요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할께요~
늦게 깨달았지만 정말 귀한 삶의 교훈을 배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나 멋지신분..ㅠㅠ 유튜브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