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vs 학과, 부모는 '이것'을 강조해야 합니다!!(박문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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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인생의 중요한 선택과제인 대학과 학과 중 어떤 부분을 더 신경써야 할까요? 박문호박사님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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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박문호
인생의 중요한 선택과제인 대학과 학과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지 박문호박사님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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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정년 퇴임후를 생각하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특히 한국 부모는 하루하루 너무 급급한거 같은데.. 인생을 긴 안목으로 볼 수 있는 지혜가 생길 것 같습니다! 3부 너무너무너무 기다려 집니다~
@@ssuu863 정년퇴임후는 무슨 내일도 예측못하는사회에서
와/ 진짜.....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고있고, 의문점을 갖고있던 부분을 정통해서 말씀을 해주시네요. 더 높은 대학교보다 더 낮은 대학교(좋은학과) 를 선택할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일입니다.
30대 중반까진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40대 되어 그래도 조금 조직을 보는 눈이 생겼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학과가 중요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지속적인 발전의 의지와 실행이다
대기업 다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기업에서도 학벌 물어보는 사람 없고 사업 할 때는 더욱 더 학벌 물어보는 사람 없어 본인의 실력이 가장 중요. 대기업 취업은 지방대를 나와도 전기, 전자, 기계 출신들은 대기업에 엄청 많고 문과는 이름 들어본 대학 출신들로 소수. 수학 못해도 이공계 메인 학과 가는 것이 취직에도 좋음. 수학 못해도 대기업의 본사의 해외영업, 국내영업, 기획, 마케팅, 특허 같은 부서도 이공계 전공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여 많은 수의 이공계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음. 저는 대학시 수학과 역학 공부가 재미없어 영어 공부에 집중하여 국내 Top 대기업 해외영업팀에 취직했고 제 동기들도 학점이 낮아도 대기업에 대부분 취직을 하였습니다. 회사 면접과 학점이 꼭 일치하지도 않고 업무에 큰 수학적 지식이 필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영어가 중요하다는 말씀인가요
@@bmc4110전공지식이 중요하다는거죠
대기업 다니는중인데, 지방대라도 최소 지거국, 몇몇 유명 지방대(금오공대 창원대 부경대 동아대 등등) 이상은 됩니다. 아마 인사팀에서 학벌을 보고 뽑은게 아니라 뽑고 보니 특정수준 이상의 대학출신자라는거죠.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가급적 명문대 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서류 제출할 때 물어봤는데 멀 안 물어 봤데요
수학, 공학을 할수없거나 하기 싫은 이공계 출신들은 영업이나 지원 부서로 빠지죠. 50넘어서도 전공살려 현엊에 있는 분들이 진짜 대단한 겁니다.
박사님 현실적인 얘깁니다. 좋은대학만 추구하고 목표를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정말 이런얘기 구체적으로 해주시는 분 잘 없는거같은데 유익합니다 근거가 있는 얘기네요
"경우의수 졸업후 다양한 곳으로 취업할수 있는 전공이 중요하다'
저희남편이 딸아이에게 해준 말이예요~
깜짝 놀랐습니다. ^^
일리있는 말씀이나 명문대학의 가치는 박사님 말씀 밖의 세계에 있는것 같습니다. 세칭 일류대학 학부생들은 사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인식의 지평을 넓힐 기회도 더 많습니다. 교수님들의 수업의 질만 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교우들과의 경쟁의 수준도 훨씬 치열합니다. 그 안에서 성장의 기대값도 훨씬 높아지기도 하구요
이건 진짜 쉽게 답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님 박사님처럼 별로 관심 없던 분야라도 워낙 공부하는 걸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고 또 잘하기도 함 하지만 보통 사람은 자기가 진짜 관심 없는 분야를 그렇게 열심히 꾸준히 하기가 정말 어려움 취업 높은 분야는 미래에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고 설령 안바뀐다 해도 나한테 영 안맞는 쪽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사람 태반임
이거 나임 공대가서 학점 4.1 받았는데 결국 적응 못하고 하고싶은 공부 하려고 문과로 반수. 우리 세대는 정년이 없는데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맞지 ㅋㅋ
그래도 특별한 아이들 빼고 60평생 살아보니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서 일하는게 좋음 배 고파보면 암
박문호 박사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수능시험을 조금 망처서 자기 수준보다 낮은 학교로 보냈어요~ 저희 아이보다 평소 성적이 조금 낮았던 아이 친구들이 더 높은 학교에 들어 가는것을 보며 울 아이가 불쌍해서 많이 울었는데 박문호 박사님 말씀대로 성적보다 낮은 학교 원하는 과에 들어가서 아주 좋은 성적으로 자존감 있게 학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한테 칭찬 받는거 같은 기분 입니다~^^
앞으로 저희 아이에게 전공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격려를 해줘야 겠어요..^^
박사님 감사합니디!! ♡
부서장 임원 이라 결원이 있을 때마다 면접을 봅니다. 국내 1000억짜리 외국계 8년정도에서 면접을 보고 100여명 채용한 인원들과 직접 일해보고 지켜본 결과 과거에는 대학 80프로.... 지금은 대학 40 학과 40 인성과의지 성실성 20 이렇게 보고있긴 합니다. 대학과 학과만큼 중요한게 내재된 인성.
오~~정 답
와 과거에는 대학만 봤는데 이제는 동등하게 학과에 +20인성까지
ㅔ0😅
고작 1000억짜리 기업이라 그런것임
니 주머니엔 천원은 있냐
3부가 정말 기대됩니다^^
어느 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회사가면 능력 우선이고 자기 하기 나름인듯요 꼭 스카이가 승진 빨리 하는거도 아니더군요 능력이 우선입니다 회사는~
3부가 시급합니다!! 현기증나요~~~
용의꼬리보다 뱀의머리!! 감사합니다 박사님!!
더 듣고 싶어요 박사님~ 다음편 기대할께요
전공이 중요하죠 물론 같은전공에서는 대학이 우선일거고요 좋은대학 안맞는 과가서 안된케이스 너무 많죠
통찰력있는 말씀입니다
한국에서 이 통찰력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사람이 적을 뿐이지~ 정말 동감합니다
실패에서의 배움이 아닌 조그만 성공에서의 배움을 기억하겠습니다.
박사님 인싸이트에 무릎을 탁 칩니다😮
박사님 경력에 게다가 연륜까지 겹치니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대학보다 전공, 그리고 열린 전공.. 마음에 새겨야겠네요
본인적성을 대부분 모름, 그러니 전공고르기도 힘듬. 전공따라 취직하는 경우도 드뭄. 저의 직장 후배들 지방거점대 이과 공대출신 많음, 직장은
이과 공대랑 아무 상관없음.
이분 말은 완전 상위권 대학들중에서, 예를 들면 서강대 문과가지말고 중앙대 이과가라는 소리같음
선진국들은 본인 적성을 초등학교때 부터 알고 그 분야에 따라서 가는데 한국은 공부만 냅다 시키고 성적에 맞춰서 가는식이니..
본인적성을 알게 아이들을 키워야지요. 주입식 생각할틈도없이 공부공부만했던 시대에서 컸던 우리세대들이야 과 선택도 자유롭지못했지만 결국 60세이후의 삶을보고.설계한다면 아이가 관심있고 잘하는걸 선택하게 해야죠. 대학이름만보고 애들학교를 보낼게 아니라
학과가 중요하죠
근데 주위에 대학을 보시고 간 학생이 있든데 직업을 못구하 더라구요 안타깝다는 생각을 ᆢ
와~~~어디서도 못들은 내용이라 빠져서 봤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서울 가도 될 아이가 수능 망치고 지거국 컴공가서 최고의 공기업 가는걸 직접 보았습니다. 문과는 모르겠으나 이과는 적성과 실력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지방 할당제 혜택본거지 인서울에겐 역차별
@@이보게-z3e그것 또한 능력입니다
지방혜택 들어가도 빡세게 해야 간신히 붙는데 무슨 그런 소리를
아이의 능력입니다. 수능 좀 잘친다는건 문제푸는 기술이 좀 좋은것일뿐... 진정한 실력, 능력은 대학생활에서 향상되는것입니다. 그 아이는 인서을 못한걸 극복하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학생입니다. 수능은 진정한 실력검증도구가 아닙니다.
@이보게-z3e 지방사는게 능력이라는게 아니고... 지방대 가면 무조건 취업된게 아니고 지방에 가서 맞는 전공을 택해서 노력해서 경쟁한 결과가 나온거죠. 지방에 갔다고 어느 미친 공기업이 아무나 채용해요.
@이보게-z3e 그거는 알아요. 그게 그리 안타까우면 지방으로 가야죠. 님의 댓글을 읽으면 노력한 사람의 공은 없고 지방에 살았기때문에 공기업에 채용되었다고 읽혀져서 댓글을 단것인데... 이제 그만 하시죠.
하고싶은거 없는 대부분의 학생분들은 그냥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시기바랍니다
빨리 듣고 싶어요~ 너무너무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배울께 어마어마하게 많으면서 현실에 적용할 수있는 멋드러진 강의입니다
30~40대가 중요한 이유는 60대 이후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속해있는 사회가 어떤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워렌버핏도 한국에서는 단타할꺼다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학교냐, 학과냐 의 고민과 선택을 먼저 했었던 선배의 입장에서...조언을 드리면
학교를 선택하세요...
요즘은 학교에서 복수전공도 가능합니다
학교가 더 중요...
와..아이의 정년퇴임 후 를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오늘 영상 많은걸 생각햐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부 너무 기다려져요😊
정말 ~~ 부모 교육이네요 3부 기대됩니당 ❤
서성한까지는 대학
그외 전공
86년생인데 사회생활 15년해보니 깨달음
아파트로 따져도 마찬가지임 비로얄 입지좋은 학군지 >>>> 외곽지 rr
과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서열이유가 있더라구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능력없는 사람이 서울대 나왔다는 이유로 인맥으로 더 찾는 대한민국. 겪어 본 분만 알죠. 결론은 좋은대 좋은과가 짱이쥬!!
그 아니면 대학 아니라도 전문기술이 최고임
좋아하는 학과에 일류대학이면 금상첨화..
제 경험에는 사회생활 20년 이상
우리가 아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 할때만 대학이 영향을 끼치고
지금보니 사회 생활은 어느 대학이 나왔던
그런게 인생의 영향이 거의 없음
즉, 회사는 성실 근면이 최고 👍
좋은 대학 가서 전과,복수전공 가능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이 다릅니다. 저희 아이도 대학을 가니 주변에 독서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선댓글 답니다~^^
항상 고민하는 내용의 주제입니다.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보겠습니다😊
함께 고민하며 나아가요!^^
정말 귀한 강의네요~!!❤❤
동감합니다.
졸업한지 40년지난 사람으로서 성적순으로 은행가고 나머지는 증권등 일반회사를 가서 60된 지금 동창회,동문회등에 가보면 지점장급으로 나온 동문들은 다른 직업이 없는데 반해 다른 친구들은 자기회사도 갖고 성공한 동문이 많이 있더군요.
사견이지만요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난 그걸로 끝~~~아이 정년까지 생각하라고요?? 절대"NO" 둘다 불행해 질겁니다
저는 과보다 대학이름이 휠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타인은 말할 필요가 없고 형제자매도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시기질투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지잡대출신이 잘난체를 하면 마구 욕을
하는데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
의외로 또 그 권위에
수긍하더라군요
저도 대학 직장을 다녔지만
사람 능력의 차이보다
겉으로 보여주는 학벌이나
여자는 용모 이런게 참 많이 좌우되더군요
그리고 이과는 좀 다르지만
문과는 어느과를 다니던지
전혀 상관없음 똑같음
그럴바에야 명문대를 가야함
과가 중요합니다
서울대 철학과 vs 지잡대 의학과
@@hana_pan 메디컬은 논외로 하고 봐야지
엄청 특수한 경우인데
딱정해줌 문과는 무조건 대학 간판보고 가는게 맞는데 이과는 전공이 압도적으로 중요함
@@김도현-v1c8n 문과는 왜 간판이 더 중요해요? 근거도 궁금합니다!
@@김유진-w4z4i 아무래도 대부분의 전공들이 이과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것때문에 대학간판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할수 밖에 없죠
문과는 전공이 조금 달라도 수업을 들으면 얼추 무슨 내용인지 따라갈수 라도 있지만
이과는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한주라도 내용을 놓치면 그 다음 진도를 따라가기가 너무 버거워요
자녀의10.15년 앞을 내다보고 지도하여야 합니다.
저는 청년기부터 노후까지 세속에서 격리된 생활을 하며 인생을 즐기게 환경과 자연을 다루는 학업을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이과는 전공 문과는 학교 간판임.
이 사람은 문과 공부를 안 해본 2030일 것이다.
문과 전공은 삶을 바라보는 관점 그 자체를 바꾼다.
문과는 그냥 가면 안됨. 취업 못함
한강님이 취업때문에 공대가셨어도 글쓰셨겠죠 뭘하든 먹고는 살겠죠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사람이 짱!
돈이 우선이 아니라 내가하고싶은거가 우선이고 경제력이 뒷받침이 안되어도 만족한다면 내가 하고싶은거만 할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은겁니다. 한강작가와 비교하는건 비교자체가 한계적이네요.
아이의 미래를 위한 실제적인 조언감사합니다.3부 기대되요~
사실 원하는 전공선택하고 들어가도 입학후 새로운 적성찾아서 전과하는 친구 많습니다...전과 가능여부를 고려했을때 대학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리추얼이란: 일상의 행위에 의미를 부여해 반복함으로써 그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드는 의식적인, 의례적인 행위를 말한다.
중1 아들 키우는 엄마예요~
요즘 사춘기 시작으로 싸움이 잦아지고 있는데 3부 기대됩니다~
너무 통찰력있는강의 감사합니다
전공이 중요한 만큼 대학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외국 유학을 왜 갑니까? 그리고 60세 이후 대학 어디 졸업했냐고 물어보지 않지만,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지도 않죠. 😊
기술 기반의 전공이면 60세 이후에도 할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젊었을때도 기회가 많고요. 외국 유학은 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패해서 말도 못 꺼내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이해를 하셨나요?
@@lawrence3344 네
근무중 잠깐 무음으로 영상 보는데
자막이 있으니
음성지원 되고 있음..ㅋㅋ
나중에 다시 제대로 시청할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부도 기대되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3부도 기다립니다!
3부도 기대해주세요!^^
흠... 학교보다 전공이라는 것은 좋은 대학 사이에서나 해당하는 말입니다. 이과는 잘 모르겠지만 인문계의 경우 이를테면 서울대 사범대보단 연세대 경영을 얘기하는 것이죠. 좋은 성적의 학생이 낮은 대학 가면 인맥형성 이런 것 이전에 배우는 것도 그렇고 혼자 독고다이 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대학 4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출발선 자체가 뒤로 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나이 먹어서까지 영향이 가요. 직접 겪었지만 학교 분위기 절대 무시 못합니다.
대학은 취업을 고려해서 전공위주로 선택하라. 20살 접어드는 아이들에게 60세 이후 은퇴를 대비하라, 법대 보다 체육교육과가 더 좋을 수 있다... ㅎㅎ 인문학은 은퇴 후에도 할 수 있지만 공학은 젊을 때 아니면 못한다 고 하셨던 그 분이시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탁견이라기 보다는 소위 말하는 꽉막힌 꼰대같은 의견으로 들립니다.
거의 대부분이 취업 잘될 전공위주로 선택하려니까 이렇게 의치한약수 열풍에 n수생들이 양산되고 있고요.
40-50년 후가 어떻게 될 지 알고 지금 기준으로 그 때를 대비하라 하시는지...
책읽기 그렇게 강조 하시면서 결국은 이공계라..
이과든 문과든 인생 업적의 기틀은 20-30대에 세워지는데, 너무 인문학을 하찮게 보시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용꼬리 보다는 뱀머리가 낫다는 것도 예시를 서울대 물리학과를 들면 설득력이 떨어지죠..
그런 레벨의 학교는 어깨 정도와 꼬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을 뿐더러.. 우수한 집단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경험도 그 레벨이 아니면 가져보기 힘들죠
무엇보다, 본인의 의견에 여지없이 완고한 자세가 좋은 의도 조차도 거부감이 들게 만듭니다.
어떤 경우는 대학이 더 중요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학과를 더 중시해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공계가 철학을 하기는 쉽고, 문과가 빅데이터와 코딩을 하기는 어려울까요?
문과적성, 이과적성 따로 있나요? 이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라고 하면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공부가 얼마나 자기에게 절실하냐의 문제일뿐. '영어'가 자기 적성이 아니라고 안 하는 사람도 있나요? '수학, 과학'도 결국 세상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도구이자 지식이라고 생각하면 적성상관없이 그냥 익히고 배울 뿐입니다.
수준 높은 집단에서의 중간
수준 낮은 집단에서의 일등
여러모로 전자가 낫다고 본다.....
너무 기다렸습니다. 차근차근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어떤 인사이트가 있을지 매번 궁금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이 분 말씀이 찐이다
과학쪽 이시군요. 저는 대학이 중요하다 봅니다.
시골 초.중.고 나와 괞짢은 공대나온 후 건설회사
. 연구소 등 하다가 분야를 바꿔 약 1,000억대
어학원 본부장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비마다
학벌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학벌이 좋은데 하락하는 친구들은 학벌만 믿
고 , 노력을 안한 경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50중반인 지금 공대임에도 자기전공 쪽에서
일하는 사람은 3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학벌이 약하면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아 중소기업등에서 불평하
하 소중한 30대를 넘기는 경우가많고요.
인생은 롤러코스터 지만 한국에서는 앞으로
도 수십년 전공보다 대학 쪽일 듯 합니다.
저의 생각과 너무나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컴퓨터는 컴공 안 나와도 관심만 있으면 다 한다. 물리학도 굳이 대학 안 가도 물리 관심 있으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음.
대학원은 몇단계 올려치기 할수 있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대학원보다 대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공이 중요한건 진짜 맞아요. 47세 외국계 프로젝트 근무중인데 대학은 중요하지않고 내가 전공한게 뭔지 거기에 대한 경험과 실력 경력이 최우선으로 보니까.
글로벌 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한국만이 아닌 세계로 뻗어가야 하는데 60이후에도 이일을 할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게 가장 중요.
경영학과도 전망이 있나요?
아들이 건축, 토목공학과 됐는데 경영학과 가겠다고 해서요......
@@sophinsyoon7355 건축, 토목은 내수산업이라 문과하고 크게 차이가 없어요.
좋은 직장 갈수있는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경영학과 보다는 좀더 유망한 공학분야쪽을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공이 건축이라 그쪽 계열을 워낙 잘 알고 있습니다.
인문 적성으로 취업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공대 갖다가 2학년때 자퇴 하고
또 다시 제수중 일어버린 3년의
시간은 어디에 ㅡㅡ
기대되네요3부
작은 성공에서 배운다
좋은영상이네요
서울대를 나와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 vs 대학을안나와도 돈을 많이 못벌어도 삶에 만족할줄 아는 사람
무조건 후자
언제부턴가 연고대 경제,경영보다 서울대 하위과 아동학과? 사범대, 어문가는 시대가 되었죠ㅜ 학교가 밥먹여주지않죠 특히 문과는
이과는 서울대 마이너 (낮은)공대보다 인서울 중하위나 지방대라도 메이저 공대 가는 게 무조건 맞습니다.
이건 뭔 개소리누
정말 오늘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3부 기대됩니다~😊
확신의 편견
아이가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진로분야가 넓다고만 해서 적성 무시하고 따른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현실은 스카이문과출신들이 법조,관료,정치,경영 다 지배하고 있는게 한국사회 아닌가요? 물론 의대는 특권층이고..
진짜로 그렇게 믿으시는건가요,
아님 마음속 울분을 표현하시는건가요
정답은 좋은 대학의 좋은 학과를 그면 됨 😂😂😂
전 학교가 비슷한 수준이다면 전공이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제 과거 경험과 가족 주변지인들 경험및 직업하고있는거 보면 절실하게 느꼈거든요.
박사님 영상 많이 봐서 진짜 천재적이신 분이라는건 알겠는데 말씀이 귀에 쏙쏙 박히지는 않는다. 둘만 낳아 잘살자고할때 삼십년앞도 못 내다본 나라가 이젠 인구감소 걱정하고 있다. 옛날에 부산의 서울대, 인천의 서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방대도 똑똑한 애들이 몰렸는데 지금은 스카이밖에 없다.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바뀔줄몰랐지. 삼십년 후에 다시 보고싶다 이 영상.
케바케인듯 좋은 대학은 최소한의 이사람의 성실도 및 암기 이해능력을 말해주는 것 같고, 나머지 개인으로 보면 학과도 매우 중요하지. 근데 둘다 좋은게 베스트임. 근데 내가 공부를 못하는데 다른 재능이 있으면 그 재능을 꽃 피우는게 좋음. 근데 모든 결과론적임 결국 과정이 어떻게 됐던 결과가 나타나야 성과로 인정해주니... 그리고 경제적 보상도 이루어지니 여튼 이것 저것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내 기준을 세우고, 사회가 만들어 놓은 좋은 루트랑 결과만 탐하여 그 길을 선택안하면 됌
엄마인 저는 뱀꼬리를 선택했고 시집 잘가서 전업하고 있구요.
고3 아이는 학교는 낮춰 과를 선택 수시 넣었어요.
대학 보다 전공이 중요하다는
좋아 보이는 말씀 뒤에
아이 적성도 선호도도 무시하고
무조건 공대 가라는 얘기가
좀 슬프네요
선생님이 증인이시네요~!!!^^인생은 기니깐~~
대학 교육 현실을 모르시네요. 요즘 복수전공 가능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서 좋은 강의 들어야해요. 지방대 공대 수준이 어떨거 같으세요? 정말 간만에 답답한 영상 봅니다.
좋아하지 않는 공부 억지로 하고, 또 복수전공까지 해야한다니 끔찍하네요.
좋아하는것으로 복수 하면돼죠..
그리고 대학 과는 1년다닌 후 과를 바꿀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대학 나쁜데가면 교수 수준도 학교 시스템도 지원도 뭐하나 제대로 배울수 있는 여건이 안돼요..
지역대학교 정말 어려워서 수업 진짜 대충대충 엉망입니다..갑자기 과가 없어지는곳도 있고요..
그리고 좋은 대학가면 주의 사람들이 다름니다 배울것이 많고 나중에 인맥도 달라집니다..
작은성공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패에서도 배웁니다 실패했다고 죄절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작은성공을 했다고 거기에서 배울지 의문이 들기도 해요..
대기업 공장이 지방에 많아 대기업 취직하면 의외로 유명 대학의 문과생보다 지방 대학교의 공대 출신이 비교 할 수 없이 훨씬 많음. 생각보다 기술 업계에서 잘 나가는 분들 출신 대학을 링크드인으로 확인해 보면 지방대 출신도 상당히 많음. 기술 분야가 다양해지다 보니 내 전문 분야에서의 특화된 실력의 중요하며 나이 50대 중후반이 되어 생존하고 업계에서 나름 인정 받능 것이 학벌보다 훨씬 중요.
@@HannahCho-l5n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라면 어느정도 이력이 붙어서 조금 싫어하는 공부도
필요하면 왠만큼 하게 되고, 자신이 더 좋아하고 잘하는 거 복수전공 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면 하는거죠 . 그리고 요즘 추세가 t자형 인재가 중요해서 복수전공도 하는거고.. 물론 그래도 공부가 힘들지만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고, 그래서 대학에서 학업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겁니다.
@@jayjung2378 옛날 얘기에요. 국립대 잘 나가던 그 시절 얘깁니다. 현재 경북대를 알아줍니까? 충남대를 알아줍니까? 반값 등록금 덕분에 수십년째 교수월급 동결이라 지방대 교수진들 수준 엉망이고, 학생 수준도 그렇다 보니 대학이 제대로 교육을 할 수가 없지요. 점점 확연하게 주요대학 제외하고는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고요.
문제는 좋은직장을 가려면 이력서에 좋은대학을 나와야 가능하죠. 그래야 돈을벌죠 사람은 성장을해야죠 안정적으로 사는건 60넘어서 이죠
매번 나오는 질문이지만 학습만화는 책꽂이에 꽂혀있어도댈까요(마법천자문 브리테니카만화백과같은거요)
당근 메디컬이 탑이고 과로는 문이과 나누면 이과 전공 중요 .문과나 대학따지는거죠^~~
아랫세대에 미미미누가 있다면 윗세대는 박문호 박사님이 계시다. 방종임편집장님이 리시브 들어갈 타이밍이 안나오는 연사님. 🎉
학벌이 생길만한 대학이면 대학이 우선임.
그래도 대학… 서울대 나오면 퇴직해도 대우받고 할일 많다 지방대 좋은 학과 나와봤자.. 오히려 퇴직후 할게 한정됨..
좋은직장에서는 대학이 좋지 않으면 전공은 물어보지도 않아요~~
전공도 대학이 좋아야 그다음에 밝힐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공
너무 재밌어요
저희아이도 낮춰서 대학가서 학점 전체1등하고 수석했습니다 지금은 더 열심히 공부하는 성공의기쁨을알게되었습니다..그래도 가끔은 학교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도 남을 의식해서ㅇ그런것같아서 자꾸 생각을 바꾸려고노력중입니다
그게 그 아이의 경쟁력이되고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진학운'과 '취업운' 중 더 중요한 것은 '취업운'이라고 동의하실 겁니다. 취업운은 전공선택과 대학 4년동안 길러진 실력에 기반합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할수 있는게 없네"... 이건 정말 가장 큰 낭패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본인이 원하는대로 가는거지 . .
맞아요 손석희씨도 국민 출신
아이씨 석희형 들먹이지마라
우리나라에선 대학교가 중요하지요. 그래도 명문대 간 학생들이 학창시절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하고, 머리도 좋아 간 것이 증명되는거잖아요.
여러분 현직 대기업 인사부 입니다
닥치고 일류대학 나오세요
이공계도요?
정해져있는 메디컬은 가지말란건가요?
저 진짜 궁금한데요.. 그러면 중고등학교 6년간 서재화 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서점가서 책을 정기적으로 사는 건데.. 고등학교 때는 책 읽으면 안되고 교과서만 읽으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책을 모으기만 하라는 말씀이실까요? 제가 뭘 잘 이해를 못한 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누가 좀 알려주세용~😮
당연히 학과죠
저는 이것때문에 20대 초중반을 다 버린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