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의술을 발달 시켜서 사람을 살려내는 훌륭한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대충 공부시켜 배출만 할려 하다니 정말 이건 아니다. 공무원에 필수적으로 의사 출신을 고용하여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행정고시출신들을 배제시키고 내용을 아는 전문가가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저희 아이는 태어날때 폐동맥폐쇄판막증으로 시술과 수술을 받고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성시찬 교수님께 수술 받았고 어제도 이형두 교수님 뵙고 왔답니다 우심실도 너무 잘 자라주고 잘 크고 있는데 다만 판막기능이 언제까지 잘 기능을 해줄지를 봐야된다고 하셨어요 수술이 될지, 시술이 될지 안해도 될지는 크면서 봐야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제 다신 수술은 없는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찾아보다가 영상보게 되었어요 교수님 우실때 저도 숨죽여 울게 되네요 저희 아이 수술해준 교수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아이도 판막기능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클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안효영 교수님… 저와 지금 많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거 같아요. 저는 또하나의 산을 넘어야 사는 시점입니다… 저희 딸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정상적인 아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동맥이 연결이 안되어 태어났더라구요 그래서 응급상황으로 수술을 했지만 협착증이 생겨 또 응급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저희 딸도 생존하여 삼년반동안 잘 살아 왔는데 최근에 심근증이 발견됐으나 그때 받은 데미지 때문인지 심장 이완시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 이젠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아이의 심장을 고칠 수 없다 하네요.. 지금 오직 심장 이식밖에는 고칠 방도가 없다 합니다…. 저희 딸도 교수님 딸처럼 엄마 옆에서 조금도근 얘기 잘 하며 건강하게 살았으면 너무 좋겠네요…. 심장이식 관련해서 찾아보던중 인터뷰 보고 글 남김니다…. 더욱이 건강하여 꿈을 이루었늠 좋겠어요~^^ 혹여나 글을 보시고 생각 나심 기도 해 주세요…. 저에겐 시련이겠지만 이시가 잘 지나서 저도 나중에 다 큰 딸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날을 바래 봅니다
아 따님 너무 예쁘네요 해맑아요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엄마와 딸이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의사이전에 엄마로써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아이가 건강하길
은빈양 밝고 건강해 보여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항상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길 바래요~
안교수님은 정말 대단한 의사이자 어머니 십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미인이시며 다 갖추신 엄마의사 선생님 항상행복하시길 ~
눈물없인 못 보겠네요.
훌륭하신 교수님 엄마와 제2의 엄마같은 의사가 될 은빈양 우리나라 의로계에 큰 인재가 되리라 봅니다
힘겨운 시간 잘 이겨내고 또 그 마음으로 늘 환자를 위해 생각하고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효영교수님과 이쁜따님을 응원합니다.
같이 많이 울었습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신 안효영선생님 옥은빈양 고생했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꺼에요♡
늘 밝기만한 안효영 교수님과 따님께 이런 이슈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이 났습니다 이제는 따님과 하루하루 더 행복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교수님 미모와 눈의 해맑음이 이쁘네요 가수 요요미도 닮으신것 같습니다
멋진 의사 살리는 의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대병원 실력좋은 흉부외과 안효영선생님의 인터뷰 정말 감동적인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아기때 은빈이가 이렇게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정말 찡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할께요
영상 보면서 같이 많이 울었습니다... ㅜㅜㅜ 은빈이 화이팅~!! 안교수님 화이팅~!!!!
뭉클합니다..
은빈양 다시 태여나신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은빈양도 커서 다른 사람도 도우면서 올바르게 커쓰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를 너무 생생하고 또렷이 기억하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그 아픔을 더 공감받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최고 십니다~
안교수님께서 밤을 새며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살렸고 그리고 앞으로 살릴 수많은 생명들이~ 지금의 안교수님과 건강한 따님의 행복을 이끌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고귀한 의술을 많은.환자들에게 베풀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웃음 뿜었네요ㅋㅋㅋ 덕분에 밝은 기운 얻어갑니다!
혹 빠져서 들었습니다 감동 ㅜㅜㅜㅜㅜ
은빈이가 교수님과 똑닮이네요^^
저희 딸도 애기때 성시찬교수님께 수술받고 지금 운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인터뷰를 보면서 그때를 떠올리며 울다가 모녀 케미에 빵 터졌네요~ 너무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준 은빈양에게 감사하고 안효영교수님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방송을 통해서 안교수님과 딸 은빈이의 건강한 모습에서 승리한 모습을 느껴요~
너무 훌륭한 방송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흉부외과 선생님들을 믿고 맡길 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든든합니다! 끝없는 응원의 👏를 보냅니다~👍
감동 받았어요
비온뒤 피디분들 나름 멋쪄요
부모님처럼 훌륭한 의사가 되세요 은빈양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의술을 발달 시켜서 사람을 살려내는 훌륭한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대충 공부시켜 배출만 할려 하다니 정말 이건 아니다.
공무원에 필수적으로 의사 출신을 고용하여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행정고시출신들을 배제시키고 내용을 아는 전문가가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저희 아이는 태어날때 폐동맥폐쇄판막증으로 시술과 수술을 받고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성시찬 교수님께 수술 받았고 어제도 이형두 교수님 뵙고 왔답니다 우심실도 너무 잘 자라주고 잘 크고 있는데 다만 판막기능이 언제까지 잘 기능을 해줄지를 봐야된다고 하셨어요 수술이 될지, 시술이 될지 안해도 될지는 크면서 봐야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제 다신 수술은 없는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찾아보다가 영상보게 되었어요 교수님 우실때 저도 숨죽여 울게 되네요 저희 아이 수술해준 교수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아이도 판막기능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클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안효영 교수님… 저와 지금 많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거 같아요. 저는 또하나의 산을 넘어야 사는 시점입니다…
저희 딸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정상적인 아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동맥이 연결이 안되어 태어났더라구요 그래서 응급상황으로 수술을 했지만 협착증이 생겨 또 응급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저희 딸도 생존하여 삼년반동안 잘 살아 왔는데 최근에 심근증이 발견됐으나 그때 받은 데미지 때문인지 심장 이완시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 이젠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아이의 심장을 고칠 수 없다 하네요..
지금 오직 심장 이식밖에는 고칠 방도가 없다 합니다….
저희 딸도 교수님 딸처럼 엄마 옆에서 조금도근 얘기 잘 하며 건강하게 살았으면 너무 좋겠네요…. 심장이식 관련해서 찾아보던중 인터뷰 보고 글 남김니다…. 더욱이 건강하여 꿈을 이루었늠 좋겠어요~^^
혹여나 글을 보시고 생각 나심 기도 해 주세요….
저에겐 시련이겠지만 이시가 잘 지나서 저도 나중에 다 큰 딸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날을 바래 봅니다
아..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어찌 말로 설명이 될까요..심장이식이라는 또다른 큰산을 잘 넘겨야될텐데..요 요새는 워낙 기술이나 의료진들이 뛰어나서 너무 걱정마시고 이식날까지 아이가 잘 견딜수있게 기도할께요..끝까지 용기잃지마시고 선생님 믿고 따라가봐요!!
부산대 병원 의사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저희 아들도 심장병으로 서울대병원
7년째 다니다가 4개월전에 갑자기 심정지로 하늘나라갔거든요.
진희누님이 유부녀이셨구나......ㅠㅠ
두들겨패는데 의사라고 맞고만 있어야합니까. 필수과가 낙수과라며 2천명 증원되면 밀려난 의사들이 그 자리 채울거라는데, 못하겠습니다. 필수과 안할래요, 너말고도 할사람 많다는데 그럼왜 전공의들이 필수과를 지원안합니까? 사명감 없다고 욕하면서 수술, 중환자실 치료는 사직안하고 하길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