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mysteries behind the attack on 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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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리뷰남 입니다. 오늘은 진격의 거인 떡밥 분석 영상 2편인데요! 지난번 다룬 영상에서 '시조의 거인'의 힘에 대해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시조의 거인의 힘을 쉽게 이해하는 설명과 함께, 여러분들이 알고 있었을수도.. 몰랐을수도 있는 떡밥을 딱 3개만 풀어드리려고 해요! 이외에 떡밥은 나무위키 가셔서 진격의 거인 떡밥 찾아 읽어보시면 대부분 풀립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떡밥 분석 마지막 영상인 3편은, 다음주 토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진격의거인 #애니메이션 #애니리뷰

Комментарии • 626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리뷰남 진격거 정주행
    [1편] 앞으로 이런 애니메이션은 없습니다
    👉 ruclips.net/video/7AMczpttCq0/видео.html
    [2편] 진격의 거인을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는 법
    👉 ruclips.net/video/RnDo0ZsooHg/видео.html
    [3편] 진격의 거인은 알고 보니 '평행 세계'다?
    👉ruclips.net/video/0oSMzMFKz10/видео.html
    [4편] 진격의 거인 다 봤으면 들어오세요
    👉 ruclips.net/video/3vnvH_Wng1c/видео.html
    [5편] 나 진격의 거인 작가인데 구독 눌렀다
    👉 ruclips.net/video/6zCSiLSpoQk/видео.html

    • @user-rt7if4pe3r
      @user-rt7if4pe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줜나 궁금한게
      사샤가 죽었잖슴 그러면 에렌은 사샤가 죽는것도 미래의 기억으로 봤을텐데 가비랑 팔코가 파라디섬에가려면 사샤의 희생이 있어야 했기때문에 에렌은 사샤를 죽게 내버려둔거임? 그리고 사샤가 죽어서 운명은 바꿀수가 없다는것에 허탈감을 느껴 웃은거고?

  • @korean650
    @korean6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3

    마지막에 “알려주는거야, 우리의 이야기를.”은 지금까지 스토리 나래이션을 아르민이 한 이유가 나옵니다

    • @greenonionsong
      @greenonions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유가 뭐에요?

    • @user-bs7my9tp5l
      @user-bs7my9tp5l 2 месяца назад +102

      @@greenonionsong그냥 진격거는 아르민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이해하면 쉬울듯

    • @AlwaysOne123
      @AlwaysOne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게 젤 소름돋네ㅋㅋㅋ

    • @user-mt5ml2ky4y
      @user-mt5ml2ky4y Месяц назад +100

      ​​@@greenonionsong진격의 거인 내내 나레이션은 아르민 목소리였음 그리고 아르민이 모르는 상황이나 내용은 나레이션 안함 진격거 모든 이야기가 아르민이 세계에 하고싶은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뜻

    • @user-fb3ts7np2c
      @user-fb3ts7np2c Месяц назад +3

      와씹 소름돋네

  • @dgs436
    @dgs43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6

    턱거인은 에렌이 일부러 안먹었다고 보는게 맞음. 진격의 힘과 시조의 힘을 가진 에렌이 팔코의 존재와 역할을 몰랐을리가 없으니까. 애니나 만화에서는 에렌이 턱거인 조져놓고 그냥 안먹고 보내주면 극적인 연출이 부족하니까 먹을려는척만 한거지. 어차피 이미 에렌은 라이너가 다시 깨어나서 턱거인을 구해주러올걸 다 알고 있었음.

    • @병신스타즈
      @병신스타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게 맞음

    • @bisil2
      @bisil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그쵸, 그리고 자기비관 상태인 라이너를 회복시키려면 턱거인을 물어 뜯으려는 시늉을 통해 가비와 팔코가 라이너를 찾게 되고, 그 결과로 라이너의 정신상태가 회복됐다는 해석도 있는걸로 알아요

    • @zlzim_knight
      @zlzim_knigh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 알고 있는 에렌이지만
      전퇴의거인 능력과 특징은 몰랐다...?
      다 알고있지만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미카사가 올때까지 전퇴한테 뚜드려 맞고 있었던 건가요?

    • @Jeongta_e
      @Jeongta_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zlzim_knight시조의힘이있다고 모든 미래를 디테일하게 다 알수있는게 아님

    • @Jeongta_e
      @Jeongta_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투의지를 잃은 라이너에게 자극제가 필요했을뿐임

  • @user-yy8xl4sd4f
    @user-yy8xl4sd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6

    다 보고나서도 이렇게 세세하게 이해한사람들이ㅡ 많지않은데 저또한 그랬고 떡밥 회수를 다 알수는 없었는데 이렇게 머릿속에 집어넣어주시니 진짜 완벽이해한거같아요 최고싶니까 영상퀄리티도 너무좋아요 ㅎㅎㅎ

    • @kdinerend793
      @kdinerend7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완벽하진 않아요 몇몇 틀린게 있음

    • @user-br8zy6lv1m
      @user-br8zy6lv1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dinerend793어디요? 틀린건 없는거같은데

    • @user-hn4cw4uz9i
      @user-hn4cw4uz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dinerend793 고정 댓 분이신데 솔직히 에렌이 전퇴에 비해 턱만 쓸데없는 부분 때리면서 시간을 많이 끌어요

    • @dgsgyn
      @dgsgy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dinerend793어디어디 틀림? 님이생각하는 몇몇이 저 턱거인 부분하고 또 어디임? ㅋㅋ

    • @user-ju2bg8kc6p
      @user-ju2bg8kc6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gsgyn6:55에서 에렌이 턱거인을 먹지 않았다고 하는데 턱거인을 먹을려다가 갑옷거인한테 방해받아서 먹지 못 한거입니다

  • @user-mp1ln3vb2p
    @user-mp1ln3vb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우리가 주인공인 에렌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어서 턱거인 얘기만 하시는데, 결국 에렌도 시조 유미르가 만든 자유의 노예인 것 같아요. 저기 보여지는 모든 상황들은 유미르가 마주하고 싶은 결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닥터스트레인지가 타노스 상대할 때 봤던 여러 길이 있는 것처럼.. 에렌과 진격의거인은 2천년 전 유미르가 봤던 유미르의 결말을 위한 매개체!

    • @user-md2pi6eu8w
      @user-md2pi6eu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른영상에서 이렇게 설명하심

    • @ktx3534
      @ktx35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소리인지.. 시조유미르가 자유가되고싶어하는데 자신을 노예로만든 엘디아인이 아니라 엘디아인을 적으로 삼는 타민족들 80%를 왜학살함?

    • @oennjchevvjlas2408
      @oennjchevvjlas24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ktx3534시조유미르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자유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의 구속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의미함. 프리츠왕의 도넘는 패악질에 못이겨 그에게 해를 가한다면 그를 향한 자신의 사랑은 과연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가라는 의문에 스스로가 구속되어 버린거임. 때문에 노예를 자처하며 방관하다가 목숨을 잃게되고, 그를 후회하며 자신의 과오와는 다른 결말과 의문을 해소해줄, 즉 에렌을 맹목적으로 사랑함에도 에렌을 죽일 수 있고, 오히려 죽임으로서 에렌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미카사라는 존재를 기다려온거임. 때문에 미카사가 에렌을 죽인 후 입을 맞추며 사랑을 느끼는 상황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스스로가 만든 감옥에서 자유를 느끼며 해방된 것. 학살의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고 전부 시조와 에렌의 결말을 위해 필요했돈 상황이었을 뿐임.

  • @user-sz6fm9cf4y
    @user-sz6fm9cf4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인터스텔라로 얘기해주니 훨씬 이해하기 쉽네여 진짜 처음부터 모든게 연관되어 있다는게 소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user-rj1lm5kj9o
    @user-rj1lm5kj9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떡밥들을 전부 회수하고 작품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담은
    시대의 역작

  • @user-lr8yl9de9x
    @user-lr8yl9de9x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아니 어떻게 이런 미친 해석을 ;;; 진격거 너무 좋아하고 재밌게 봤었는데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 뭘 위한 내용인지 이해는 안됐었거든요 덕분에 진격거가 더 좋아졌어요 다시 정주행 하러갑니다 리뷰남님 영상도 정주행 하러가야겠어요 다른 거는 어떻게 해석하셨을지 너무 궁금해요

  • @공공이002
    @공공이0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에렌은 진짜 자유의 노예였다.. 누구보다 자유롭길 원했지만 그 누구보다 자유롭지 못했던 사람 ㅠ

  • @ilovebuldak
    @ilovebulda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와 ㅋㅋ 진격거 볼만큼 보고 이해할만큼 다 이해했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ik5hp6iz6d
    @user-ik5hp6iz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4

    진격거 떡밥 정리 ㅁㅊㄷ....

  • @user-lr8zh6yt7y
    @user-lr8zh6yt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에렌이 유미르에게 우린 공통점이있다고 했던게 이해되네 쟤네 둘은 해야 할 일을 위해 자신들의 감정 부터 인생까지 다포기했다는거, 사실 유미르도 노예처럼 부려졌어도 프리츠인지 뭔지 하는 왕이 자신이 죽었을때 만큼은 존중해주길 바랐는데 그 시신을 딸들에게 먹여서 까지 악착같이 일을 시킴, 반대로 미카사는 에렌을 죽였지만 더 이상 그 굴레에서 일을 하게 하진않음

  • @Kglassy
    @Kglass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전자 못먹은거다 후자 일부러안먹은거다로 많이 갈리는데 먹으려고했다라는건 영상에 나온대로 먹으려고 했는데 라이너의 개입으로 못먹었다의 전자의견 나온거고 일부러 안먹었다는 시간안끌고 바로 먹으면되는데 라이너올때까지 안먹었다는것과 안먹음으로서 포르코의 턱거인 능력을 팔코에게 건네주어 리뷰남님 해석대로 미카사의 결과를 위한거라는건데 전 후자가 더 맞다고 생각하는게 마레상부의 대사 중 하늘을 나는 거인은 없냐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팔코가 하늘을 날고 또 쟝과 라이너가 입체기동장치가 고장나면서 위험한상황에 처하지만 팔코의 도움으로 살아남게되죠 팔코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면서 만약 전자의견대로 먹으려고했다는건 팔코의 하늘을 나는 거인에 대한 역할을 전혀 미래를 생각하지않았다는건데 후자가 더 맞지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의견의 서로 다를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비난하면서 영상수정 안하니 애니 안봤냐니 다시 보고 오라니 하는 발언을 굳이 왜하나싶습니다... 다들 진격의거인 애니보고 각자 나름대로의 철학과 교훈을 얻었기에 이런 떡밥영상도 진지하게보는건데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 @user-qm9co7wr1x
    @user-qm9co7wr1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헐,, 공지에 쓰신 인터스텔라 내용이 좌표와 테서렉트의 유사성이었군요!!! 너무 흥미로워요 bb

  • @ahrellfreiheit3763
    @ahrellfreiheit37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뭐 라이너가 나타나서 포르코를 못먹었다느니 그런 개의 글을 봤는데 마음만 먹었다면 에렌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지만 뜸들인거라고 보는게 맞음 이 영상엔 오류가 없음

  • @체육
    @체육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진짜 영상수준이 수준급이네요... 애니리뷰만 하기는 아까울 정도

  • @user-os9rf8dq7t
    @user-os9rf8dq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팔코와 가비가 비행기 탈 줄 알았네 그래서 사샤가 죽을 걸 알았고 슬픔보다 옛기억에 웃음만 나온거였네

  • @Jung-Moo-MK12
    @Jung-Moo-MK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두번째 예시에서 베르톨트 생존에 추가로 덧붙이자면 베르톨트 생존 - 아르민에게 계승 - 천지전투에서 베르톨트가 조사병단을 도와주게 됨 + 아르민이 에렌잡기에서 큰 공을 세우게 함 으로도 연관이 있을것같네요

    • @user-bo6zl9kx1f
      @user-bo6zl9kx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죠 초대형 거인은 아르민이 계승해야 되니깐

  • @ururururur-fnaf
    @ururururur-fna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사실 더 잔인한 거는 저 선택이 에렌의 자유의지로 선택한거라고 보기도 애매하다는 거... 만약에 에렌 본인이 더 좋은 선택을 할 거 였었다면, 시조의거인의 힘으로 다이너 거인을 그냥 그 자리에서 증발 시키고, 에렌 본인의 기분이나 기억을 조작시켜서 조사병단에 들어갈 수 있었을 뿐더러, 굳이 카를라의 죽음도 생길 이유가 없었음. 한 마디로 에렌 본인이 저렇게 말하고 행동했던 것 조차 그냥 짜여진 각본 아래에서 필연적인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정지어진 순간들이라는 거...

    • @user-yy8xl4sd4f
      @user-yy8xl4sd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그걸 혼자만 알고 어떻게든 해볼라고 혼자 끙끙앓고 친구들을 볼때마다 무슨 감정이였을지…상상만해도 참혹해요 ㅜㅠ 모든걸 다 떠안고 친구들을 일부러 내치고 ..ㅜㅠ 그것때매 더 가슴찢어짐 ㅋㅠㅠ진격의 거인은 희생의 연속이네요…

    • @temmie_temmie
      @temmie_temm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그래서 에렌은
      자유의 노예였다고 스스로 평가했죠

    • @user-xu5oc1hj9s
      @user-xu5oc1hj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에렌은 자유의지가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user-me1no4cm7v
      @user-me1no4cm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 에렌을 조종한게 대지의 악마다 라는 해석이 있죠

    • @user-qk2cs
      @user-qk2c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점이 조금 김빠지는 부분이죠
      진격거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유미르의 성불을위한 굿판이였다니 ㅋㅋ

  • @user-sy6kf2hj6v
    @user-sy6kf2hj6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에렌이 턱거인을 먹으려고 했다라는건 미래의 팔코 하늘을 나는 턱거인 계승에 대한 역할은 생각을 안했다라는건데 그러기엔 팔코턱거인의 역할로 거벤져스를 살릴 수 있었고 또 모두가 거인이 됐을때 리바이랑 미카사가 에렌을 죽이기 위해 팔코를 타고 가는데 만약 먹으려했다에서 진짜먹었다면 이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건데 미카사가 초래할 결과에 미래로 나아가는 에렌이 일부러 포르코턱거인을 안먹고 살려준게 더 맞지않나요?

  • @ff-ne6xt
    @ff-ne6xt 22 дня назад

    저는 진격거에 관심은 없지만 소설도 정보성글처럼 이렇게 머릿속에 구획할수있군요 대단합니다! ㅋㅋ 예를 들면 주요단위로 시작해서 필요하면 통계치, 인용, 근거, 수를 발췌하는 습관이 문학 내지 소설에서는 핵심 인물들의 서사만을 중심적으로 발췌해서 머릿속에 집적하고 필요에 따라 다시 읽을 때 상황과 정보를 읽어 영상에서 배치한것처럼 논리적 맥락에 이해를 더하면되겠네요. 결국엔 나와 저자의 시선이 같아지면 영상처럼 나의 언어로 재편된 하나의 구조가 생기겠네요!

  • @Sreedomm
    @Sreedom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리뷰남님 인생 띵작인가보군여 ㅋㅋㅋ 진격거 리뷰 몰아보기가 나올 정도로 ㅋㅋㅋ제 인생 띵작은 만화 건담 더블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것두 나중에 리뷰 해주세요 ㅋㅋ오늘도 잘 봤습니다

  • @user-sx5uh5gj6i
    @user-sx5uh5gj6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격의 거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계를 마친후 그렸다고 느껴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지만, 작중 진격의 거인의 미래 계승자의 기억을 보는 능력 하나만으로 작품에서 발생하는 개연성의 의문을 결국 원하는 결말로 가기위한 과정이였다 라고 하는 것은 너무 오바하는거 아닐까요. 턱거인을 안먹은건 갤리어드 캐릭터를 퇴장시키기엔 너무 빠르다는 작품 외적 요소가 더 큰듯

    • @kwonjoon
      @kwonjo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 연결되지 못한 개연성이나 모순들을 후반에 가서야 언급하면서 의문을 부풀리다가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고 모든 게 계획된거라고 퉁치고, 허구한날 납치당하던 주인공의 정체성을 그렇게 매꿔버림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해진 미래로 가기위해 그랬다 라고 하면 모든게 다 설명되는 무적의 논리긴 하죠.
    근데 개인적으로 하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시조의거인과 진격의거인 그리고 왕족과의 접촉만 있으면 언제든 길로 갈수 있는거같은데, 왜 전퇴의거인을 먹어야하는거죠? 그리고 레벨리오전투에서 짐승거인이랑 에렌이 같이 비행기에 있었을때, 그때 서로 접촉하지 않은 이유는??
    에렌이야 타이밍을 기다렸다 치더라도, 짐승거인은 접촉하길 바랬을거같은데, 짐승거인은 뭘 기다린거죠?

  • @user-kb4md2vt6p
    @user-kb4md2vt6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잘 집중하라고 해놓고 설명을 너무 잘해줘서 대충들어도 다 이해됌ㅋㅋㅋ

  • @user-cp4nr1uk6e
    @user-cp4nr1uk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실 잘보면 에렌이 미카사한테 한말이 거짓이라는건 시청자도 알 수 있게끔 나왔죠..
    에렌이 미카사한테 정떼기위해 한말이 "너는 에르디아의 왕을 섬기기위해 존재한다" "아커만이라서 나를 지키는것이고 본능이다"라며
    본인이 "싸워"라고 말했을때 각성했던 어린시절을 근거로 말했는데, 어린시절 에렌이 미카사한테 "싸워"라고 말했을때는 아직 에르디아의 왕이 아니었음.
    부모 양친 다 살아계셨을때고, 거인의 힘(시조,에르디아의 왕)을 계승받지 않았을때라 말부터가 모순이었고...
    이것때문에 애니보다가 회상씬 나오는게 뭔가 말이안맞고 이상해서 지식인에 질문했다가 스포 당했어요.
    이후에 감옥에서도 쟝이 에렌한테 "미카사한테 무슨말을 했는데?" "그 말에서 뭔가 찾아낼수도 있잖아"라며 의문을 품었어요. 이것도 좀 떡밥..
    거기서 아르민이랑 미카사가 내용을 말했더라면 뭔가 모순이 잡혔을지도 모르는데... 미카사를 일방적으로 상처주는 내용이라 ㅠㅠ

  • @user-xy2qv1lo3h
    @user-xy2qv1lo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보고 쓰는건데 ​이 유튜버 분이 한 말이 맞을거에요 만약 에렌이 턱거인을 바로 계승했다면 그 과정에서 가비와 팔코는 라이너를 부를 시간이 없었을겁니다.
    라이너는 그때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었으니까요.
    만약 그때 턱거인이 계승되고 라이너가 의식을 찾지 못했다면 시조의 거인을 미카사가 죽이는 시점에서 아홉거인의 계승자들을 막을 방패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마레에 방패라는 이름을 작가가 만든 이유중 하나인거같아요.
    물론 갑옷을 계승할수있었겠지만 마레가 믿을수 있는 전사는 충분하지 않았을꺼에요. 시조를 죽이려고 했을지도 의문이고요.
    저도 사실 잘 모릅니당 ㅎ;각자의 해석이죠

  • @오펀
    @오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격거만 올리면 조회수 잘 나와서 싱글벙글한 리뷰남이면 개추ㅋㅋ

  • @Raphael-rs3oj
    @Raphael-rs3oj 23 дня назад +1

    쿠퍼가 발을 들인 공간은 5차원 공간입니다😃ㅎㅎㅎㅎ 사소한 부분 커멘트 남겨봅니다
    진거 떡밥에 대한 상세하고 명쾌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kyochu2483
    @kyochu248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한마디로 진격거 세계관은 하나의 동영상 파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이해하기 쉬울듯. 시조는 구간을 언제든지 조절해서 해당 시간대에 개입할 수 있는거죠

  • @df4r7290ndkj
    @df4r7290ndk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랑 완전 비슷한 해석이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리뷰남님 영상을 즐기는 구독자로서, 그리고 지나가는 이과로서 몇가지 과학적 사실관계만 살짝 짚어드리겠습니다..!!
    태클을 걸려는 의도가 아닌, 더 엄밀하고 좋은 영상을 위해 조심스레 전달드려요.
    - 현대 물리에서는 과거-현재-미래를 3차원이라고 나누지 않습니다. 즉, 3차원의 시간이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공간 3차원 + 시간 1차원 = 4차원으로 구분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의 "공간"에서는 시간은 이동가능하지 않은 일방향으로 흐르지만, 테서렉트는 시간을 공간처럼 이동가능하게 된 4차원의 공간입니다.

  • @user-jm3jq1zo1u
    @user-jm3jq1zo1u 11 дней назад +1

    이거 외에도 극초반 훈련병 시절 거인 이야기를 할 때, 앵글에 애니와 라이너 베르톨토의 얼굴을 비춰주는 장면이 나오며 이런 앵글을 활용한 다양한 떡밥들도 많습니다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4 дня назад

      맞아요, 만화판에 진짜 떡밥 많습니다ㅎ.. 하지메가 진짜 애초에 구상하고 그린 게 맞다는 거죠.

  • @TikAman
    @TikAm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렌이 마지막에 아르민과의 대화에서 말합니다 . 몇번이고 시도햇지만 결국엔 정해진대로 가게 된다는거, 자신이 바꿀수있는건 없엇다 라는거
    댓글에서 턱거인의 탈취만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새거인이 되려면 필수적인 중요한 다른 한가지가
    `팔코가 지크의 척수액 와인을 마시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팔코가 레벨리오에서 니콜로의 식당까지 가게 되는 과정에서 에렌이 개입해서 이 수순을 밟게 했다 라고 느껴지는 장면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하죠 그렇게 되기로 정해져있으니까
    정해진대로 운명대로 간것이죠 .
    레벨리오에서 포르코의 턱거인을 일부러 먹지않았다 / 먹으려했는데 저지당한거다 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결국 먹지않게 된다는것 이게 중요한거죠

  • @user-uo7fs5ww7o
    @user-uo7fs5ww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이건 떡밥이 아니라 그냥 줄거리 정리 아님..? 이딴 걸 떡밥이라고 하는 시청자들 지능이 레전드네

    • @user-xv3li7ps6o
      @user-xv3li7ps6o 4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 ㅋㅋㅋㅅㅂ보면서 내가 이상한가했네

    • @sillychan0
      @sillychan0 5 дней назад

      ㄹㅇ 그냥 결말을 알고난 후 반대로 진행하면이렇게 나오는건데 떡밥/인터스텔라는 왜 붙인건가 싶었음

  • @heyyou4289
    @heyyou428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팔코는 일부러 안먹은게 아니라 못먹은게 맞다고 봐요 ㅎㅎ 시조와 만난 미래의 에렌, 팔코랑 싸우던 에렌으로 나눠서 보면 미래 에렌은 라이너가 막는걸 알았고 팔코가 훗날 날아다닐것도 알았으니 개입의 이유가 없져. 팔코 에렌은 하늘을 나는 거인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게 팔코라고 확정할 수 없었던 상황이기에 굳이 팔코를 안먹을 필요가 없다고 봐요. 에렌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건 어떤 시점에서부터고 좌표가 과거미래현재가 통합된 무한한 현재라는 개념인거랑 별개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 @TMNT12345
    @TMNT123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갑자기 생각났는데 팔코가 미카사 일행과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갔었는데 꿈속에서 하늘을 나는 장면이 떠올랐다고 해서 애니는 밑져야 본전인데 해보세요 하였음. 팔코는 지크의 짐승거인척수액의 영향으로 시조새턱거인이 됐음. 이후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애니와 가비를 데리고 종미의 거인한테 갔고 리바이병장이 지크를 죽이고 미카사가 에렌을 참수할 수 있게끔 비행수단이 되려 줌. 아마 시조의 거인으로 팔코에게 예지몽을 꾸게 했을 수도 있겠다 싶음.

  • @Riel-lv9ye
    @Riel-lv9y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이런분이 왜 내 알고리즘에 지금뜨지? 유튜브 일안하냐ㅡㅡ 이해하기 쉬운 해석 감사합니다!

  • @lonaee284
    @lonaee2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분석 지리네요 와중에 초딩 댓글 박제 ㅋㅋㅋㅋ 진격거를 너무 재밌게 본 초딩인듯😂

  • @user-fl9zi9ef5b
    @user-fl9zi9ef5b 22 дня назад +2

    5:59 와 나는 지금까지 이때 다시 다이나거인이 정말우연히 나올이유가 있나싶어서 그냥 작가가 우연처럼보이게 끼워맞춘건줄 알았는데 사실 에렌이 조종한거라는게 ㅈㄴ 소름이다 와...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4 дня назад

      다이나 거인이 베르톨트 먹으면 다이나 거인이 에렌 엄마 못 먹음 > 에렌 조사병단 안 들어감...

  • @sukjju
    @sukjju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이래서 진격거의 몰입할 수밖에 없는 거임 솔직히 말해서 웬만한 영화들 보다도 스토리가 더 탄탄하고 좋음 이래서 진격거를 애니 입문용으로 보면 안 되는 건데.. 너무 이른 나이에 진격거를 봐가지고 눈이 높아짐 다른 애니는 눈에도 안 들어옴

  • @Suiprl
    @Suipr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렇게 정리 잘하고 깔끔한 유튜버는 처음 보네요!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gd7cg9ng4k
    @user-gd7cg9ng4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세계관의 흐름에 대한 물리학적 또는 양자역학적인 제 견해를 알려드릴게요 리뷰남님.
    1.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
    블록우주론이라는 우주 철학의 가장 대표적인 표현 방법입니다. 블록 우주론= 결정론이죠. 추가적인 디테일한 고려사항이 없다면 자유의지론과 양립이 힘들다는 견해가 많아 강한 결정롱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결국 인터스텔라에서 즁요시하는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의 개념은. 과거의 일어난 일만 지칭하는게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통용되는겁니다.
    즉. 과거 기준 일어난 일이지, 현재도 미래의 기준에서 보면 과거이고. 미래도 더 나즁의 미래 기준에서 보면 과거입니다. 즉 과거 현재 미래가 빅뱅이론 이후 양자역학적 인과관계에 의해 수학으로 연결되어 모든 것이 정해져있다는게 블록우주론이죠.
    여기서 진격의 거인도 블록 우주론의 개념을 아예 채택을 합니다. 결정론의 블록우주론을요. 제가 오류라 생각했던 부분은 "없었던 일이 되게 끔 즉시 조정이 가능하다"입니다.
    표현의 문제죠. 일어난일을 없었던 일이 되게끔 조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세계관 분열입니다. 즉 표현자체가 평행세계 관점이라는거죠.
    없었던 일이 되게끔이라는 뜻은 그 일과 다른 일이 일어났었던것이고. 없었던 일이 되게끔이라는 것 자체가 세계관의 분열. 즉 조정을 한순간 a,b 로 나누어진다는겁니다.
    결국 인터스텔라를 도입하신거면 차원의 개념을 사용하신거고 무시하시면 안된다는건데.
    테서렉트와 쿠퍼. 유미르와 에렌의 관계를 동립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일 핵심인 것은 "지식"의 차이 입니다.
    결국 최종격 5차원적인 힘을 가진 에렌은 지크와 접촉한 후의 에렌이고 인과관계를 따졌을때 접촉전의 에렌들은 시조의 힘을 얻지 못한 부분 지식을 소유한 에렌이였기에 에렌이라는 인생, 세계관이 환원주의 관점에서 부터 시작해 인과관계로 얽혀 형성이 된거죠....
    말이 복잡했는데
    정리를 하자면 시조의 힘은 없었던 일이 되게끔 즉시 조정이 가능한 힘이 아닙니다. 그런 힘은 세계관을 하나 창출하는 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블록우주론을 사용하신거면, 시조의 힘은 테서렉트를 제작한 5차원의 인물의 힘으로 보시면 되고. 그들의 목적은 우리 인간의 두뇌로 상상조차 안되기때문에 이해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무쓸모인겁니다.
    시조의 힘은 표면적으로(4차원의 우리)는 과거에 개입이 가능한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과거에 개입을 했던 존재와 흔적 조차도 이미 과거에 존재를 해왔고 정해져있다는겁니다.
    즉시 조정을 하는 힘이 아니라. 개입을 하게 할 수 있는 힘이고 개입을 한 흔적과 하려는 목적과 시도 조차 머나먼 과거에서부터 "존재"를 한겁니다.
    그렇다면 5차원적인 존재들은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알텐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드실텐데 위에 말씀드린대로 한차원 높은 존재의 생각을 예상하는것은 4차원인 인간의 능력 밖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영역일겁니다.

    • @user-gd7cg9ng4k
      @user-gd7cg9ng4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결국 진짜로 알기 쉽게 설명하면. 우리 4차원 인간들은 곰플레이로 재생하고 있는 영화속 배우이고. 유미르와 시조의 에렌은 그 영상들을 보기 쉽게, 자기 입맛대로 바꾼 편집자 및 감독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블록우주론이라는 우주론이 바로 영화속의 배우를 편집한 편집자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세계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편집자와 감독이 중간 중간 자기 입맛대로 바꾼다해도 우주론적 관점에거 봤을때 이미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져있는 상태이고 조정을 한 것 조차 기록에 남아 모든 것이 완성되어 있는 상태인거죠.
      우리 즉 배우는. 곰플레이어속에 갇혀 편집자와 감독이 어떤 의도를 갖고 어떤 형태로 편집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예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user-tb2yk2ho5h
      @user-tb2yk2ho5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d7cg9ng4k그래서 에렌이 자유의 노예였다라고 하잖슴
      자기의지지만 자기는 원하지않는

  • @user-vl1yf8qb6l
    @user-vl1yf8qb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근데 그럼 진격의거인이라는 제목 자체가 떡밥이네...계속해서 나아가야하는 거인(미래를 알더라도) ...ㄷㄷ.....보면 볼수록 소름

  • @이놈사님
    @이놈사님 Месяц назад +1

    처음 진격의 거인을 본 게 13년 전 중학생 때인데 그때는 단순히 “인류랑 거인종족이랑 생존경쟁하는 액션물이겠네ㅋㅋㅋ” 라고 대충 보고는 유치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군대에서 만화책으로 정주행을 할 때 마지막 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선 그 어린시절의 나의 '예단'이 너무 '무식'했다는 생각이 들어 창피했다.
    다시 느끼게 된 '진격의 거인'은 스토리, 작화, 음악, 떡밥 회수,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세지 등 뭐하나 부족한 게 없는 작품이었다. 물론 훌륭한 퀄리티지만 ‘애니’라는 형식의 미디어 매체에 담아내기에도 거대한 작품성이 녹아있는 '명작'이었다.
    진격의 거인을 제대로 정주행한 후 생긴 부작용이라면 이제 그 어떤 작품을 알게 되더라도 진격의 거인 만큼의 완성도가 보이지 않아 성에 차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단순히 잘 만든 게 아닌, 정말 우리 독자들... 인간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는 목적 마저도 완벽하게 이뤄낸 작품이다.
    솔직히 다른 '상업적'인 애니메이션들은 작품성엔 상관이 없는, 그저 사람의 '본능적'인 반응들을 불러 일으켜 흥미를 유발할만한 '노골적'인 요소들이나 표현들이 있어 보기가 불편했던 적이 많다. 물론 어떤 작품을 볼 때 꼭 작품성만을 따져야 하는 건 아니며 개인의 ‘취향’이므로 작품성이 좋은 애니가 최고라는 게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저 '진격의 거인' 만큼은 ‘명작’이라는 말을 흠이나 일말의 변명 없이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세지'는 아직까지도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다뤄진 일들이 우리 현대사회 속 '실제 삶'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 또는 국가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평화나 이익을 얻으려고 하며, 마땅히 필요한 대화와 오해의 해소는 별로 생각하지도 않으며 일단 서로를 미워하고 혐오하기 바쁜 '현대사회' 속 사람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어느 한 쪽이 먼저 '사과'를 하거나 '용서'를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모습은 절대로 끝이 좋을 수 없으며 마지막 화 엔딩에서 나왔듯이 이러한 역사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고,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까..?
    진격의 거인은 '전설'이다…

  • @ehew_byungsindeul
    @ehew_byungsindeul 6 дней назад +1

    진격거 구라안치고 7번 정주행 해서 다 앎 ㅋㅋㅋ 말한김에 또 보러 가야지

  • @KHS-ms9mi
    @KHS-ms9m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샤 죽었을 때 에렌이 웃는것도 이와 같은 이유겠네요

  • @user-wi6eu3wj9k
    @user-wi6eu3wj9k 14 дней назад +1

    그러고보니 팔코가 턱거인 잡아먹을 때 조금 이상한 행동을 했는데 이것도 시조의 힘으로 조정한거겠군요

  • @user-og5iy5ii1l
    @user-og5iy5ii1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격의 거인 결말을 보고 느낀건 세세하게 보면 누군가의 노력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지만 큰흐름은 벗어날수 없다 인 것 같음 마지막에 짧게 나오지만 결국 인간의 문명은 망했고 또 다시 새로 시작함

  • @msunham9103
    @msunham9103 Месяц назад +1

    진격의 거인으로 일본어 배워볼 예정입니다. 진짜 역대급 작품이에요 작가가 진짜 미쳤어요

  • @user-rg8ip3uh5n
    @user-rg8ip3uh5n Месяц назад

    그렇다면 진격거의 세계관은 평행우주로 여러 실패과정이 있는 수많은 우주속에서 하나하나 고쳐가며 최고의 미랴를 만들어낸걸까 아니면 이미 미래는 정해져있고 그저 자신이 살 미래를 스포당한것 뿐일까 과거의 일들을 조작했다는 것들도 이미 그저 정해져 있었을뿐 에렌이 바꿀수있었던건 아니였을지도.

  • @user-nn6oz4bs4n
    @user-nn6oz4bs4n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조능력이 설명 하기 참 좋는게 벌어진 일들이 전부 시조가 의도한 결과다!임
    그러니까 이 이야기가 그어떤 내용으로 막 쓰여왔어도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는게 시조 설정임

  • @mclovin8435
    @mclovin84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격의 거인을 보면서 '인터스텔라'보다는 드니 빌뇌브 '컨택트'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명작이니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user-sf8kg5rf6o
    @user-sf8kg5rf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샤 예거가 벽에 들어갈 때도 에렌이 시조의 힘을 사용했을까요?
    아무리 거인의 힘을 지녔다고 해도 혼자서는 성공할지도 불확실하고 작중 키스 샤디스가 그리사 예거를 만날 때 '그날 유난히 거인이 없다.' 라고 언급했었는데 가능성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야 에렌이 태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 @user-xe1ty7pr3p
      @user-xe1ty7pr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인듯. 그러한 점도 다 조작한게 정설

  • @Cheongah
    @Cheonga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격의 거인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우리가 아는 관점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음.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줄로 현재 자체라 생각해야됨.
    에렌은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엔딩을 이루고자 했음 (= 땅울림을 이용해 세계인의 일부를 학살하고 퇴보하게 만들며 위험성을 알리는 반면, 동료들에게 저지당해 일시적으로나마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자들은 평생을 위협없이 살아가게끔 하는 엔딩)
    독자한테는 안락사 계획이나, 땅울림으로 인한 에르디아인 제외 모든 인류의 학살 등 더욱 이상적인 엔딩이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에렌 예거에게 그 계획은 절대 이상적인 계획이 아니었음.
    왜 과거, 현재, 미래가 통합되어 하나의 현재로써 취급되어야 하는 지도 여기서 알 수 있는데, 에렌이 생각했던 수많은 엔딩 중에 하나를 실행하고자 마음먹었기에, 자신이 태어난 그 순간부터 에렌은 정해진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인형처럼 움직이게 된 거임.
    그래서 에렌이 본격적인 시조의 힘을 얻은 뒤부터 정신병에 걸린 초췌한 얼굴을 하는 이유도 그 전까진 본인이 자유의지에 의한,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이 생각한 이상을 위해 정해진 과거, 현재, 미래라는 딱 한가지 틀에만 갇혀 행동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임.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이 설정은 에렌이 자유의지에 의한 이상적 결말이라는 면도 있지만, 이면엔 정해진 결말로 인해 자신이 추구했던 자유라고는 일평생 찾을 수 없었던 비극적인 면도 찾아볼 수 있음.

  • @iiijjijijiiii
    @iiijjijijiii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렌이 미카사에게 정을 뗐고, 미카사도 에렌을 싫어하게 됐다고?; 애초에 에렌이 땅울림한 이유가 미카사의 행복한 여생을 위해서인데요..? 그리고 미카사는 한번도 사랑을 접은적이 없죠.. 에렌에 대한 그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은 시조유미르의 사랑법과 닮아있었구요. 하지만 유미르와 미카사의 차이점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 용기가 있었는가였죠. 유미르는 자신이 직접 행하지 못했던 그 결단을 미카사를 통해 보며 미소를 짓죠..

  • @user-bo7xw2ou3s
    @user-bo7xw2ou3s 3 месяца назад

    리뷰와 분석에 대한 동의 여부는 차치하고, 편집에 들인 공에 박수를 보냅니다

  • @user-hg9dc5rj1r
    @user-hg9dc5rj1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나라 큰 일났다.. 고정댓글만 봐도 걍 한숨나오네

  • @shl1068
    @shl10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좌표나 테서렉트에서 현재만 존재한다기보다 과거,현재,미래가 구분없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게 정확한 표현이죠

  • @ro_one2
    @ro_one2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궁금했던 장면을 가져와서 딱 설명해주시다니

  • @Deer3AM
    @Deer3A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진짜 미쳤네요 강철의연금술사 처음보고 해석 볼때처럼 너무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yf7ln8vg9r
    @user-yf7ln8vg9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편집도 깔끔하고 설명도 너무 잘하시네요!! 더 크게될 채널입니다,,

  • @user-fq8pj6mb2c
    @user-fq8pj6mb2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격거 분석중에 진짜 원탑인듯

  • @yjc698
    @yjc6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이 분 영상 보면 되게 진중하게 분석하는 모습에 즐겨 봤는데요
    진짜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던게 베르돌트랑 라이너가 거밍아웃 하면서 에렌이랑 싸우던 장면에서 초대형 거인이 유미르랑 한 사람을 데려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아무리 돌려봐도 그 사람 정체를 모르겠던데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ㅠ

    • @kxhvanz
      @kxhvan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장면에선 사람을 데려갔다기 보단 입체기동장치를 가져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왜냐 라이너와 베르톨트는 에렌, 유미르 납치후 거대나무숲에서 입체기동장치를 장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넷중 거밍아웃전에 입체기동장치를 장비하고 있었던 사람은 에렌밖에 없었죠
      이러한 점을 미루어볼때 베르톨트는 에렌 납치후 입체기동장치가 하나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 엑스트라 병사를 납치하여 입체기동장치를 뺏은거 같네요 추가로 거대나무숲에서 방금 깨어난 에렌에게 유미르가 “저놈들 비겁하게 자기들만 입체기동장치를 장비했어 그중 라이너의 장치는 네 거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베르톨트 장치의 출처는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 @TV-wg8ky
    @TV-wg8k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03 궁금한것이 에렌이 아버지 기억 등 미래 기억은 보는것은 시조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아니라 진격의 거인 힘에 의한 것 아닌가요??

  • @user-ig6zm9vl4e
    @user-ig6zm9vl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렌은 팔코가 지크의척수액 와인병 맞고 한방울 들어가서 거인이 된다는거까지 알고있던걸까? 만약 저런일이 없었어도 팔코는 무조건 거인이 되게 만들었겠지? 어차피 정해진 결말이니까

  • @user-tv8cs5bs6r
    @user-tv8cs5bs6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궁금한점.
    1. 시조의 힘은 언제부터 개입이 되었던건지가 좀 궁금하네요
    그리샤예거가 거인의힘을 얻고 무사히 벽안으로 들어온것도 시조의힘이 개입이 된건가요??
    2. 시조 유미르가 사랑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미카사와 에렌을 선택? 지켜본것이라면 미키사와 에렌이 처음 만난 시점부터인가요??

    • @user-mp1ln3vb2p
      @user-mp1ln3vb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초의 힘이 끼치는 영향은 과거도 미래도 없는 동시다발적이라는 작중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듯, 2천년 전 프리츠왕을 대신해 죽은 유미르가 좌표에서도 계속해서 프리츠왕의 명령을 따르며 거인을 만든 것은 2천 년 후 미카사를 알았고 그 결과를 위해 2천년간 설계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그 매개체가 진격의 거인이고, 진격의 거인 계승자들은 에렌의 기억을 통해 계속해서 나아갔고.

    • @user-mp1ln3vb2p
      @user-mp1ln3vb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미르가 미카사와 에렌의 결말을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유미르도 신 같은 힘을 얻었지만 그 결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직접 봐야하기 때문에 계속 노예처럼 좌표에서 거인 만들고.... 작가의 의도도 궁금하네요. 4번 정주행하면서 느낀점입니다.

  • @pppiecake
    @pppiecak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에렌은 미래의 자신의 기억은 못보지 않나요? 지크와 얘기할때 당시에는 자신의 미래 기억은 못보고 미래와 과거 계승자의 기억만 보는것이 가능했던것 같은데여

    • @user-xq7bu7tp9y
      @user-xq7bu7tp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 그대로에요 과거 계승자의 기억을 본거에요

  • @user-df3qu4pw1b
    @user-df3qu4pw1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 좋은 영상이긴 한데 짜맞추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개인적으로..
    에렌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그리고 자신이 본 미래를 위해 사건에 개입하여 컨트롤하고 조절한다는 전제를 깔면 애초에 그냥 모든 게 에렌 의도였다고 설명할 수 있어지긴 함.
    어떤 사건(A)이 작가 의도가 딱히 없이 그냥 별 이유 없이 혹은 실수로 그런 거였고 그로인해 연결되어 나타나는 어떤 미래(B)를 작가는 그냥 개연성에 맞게 그린 거였는데 앞서말한 전제때문에 아 저것도 B라는 미래를 미리 본 에렌 예거가 의도적으로 A가 일어났다고 주장할 수 있어서...가불기임

  • @user-yf2jn9mm7u
    @user-yf2jn9mm7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 현재 미래에 영향을 주는건 맞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4차원의 개념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시조의 힘이 4차원의 능력이라면 부전의 맹세를걸은 칼프리츠는 시조의 힘으로 자신의 죽음 이후에 상황도 볼수 있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속죄계획을 이룰수가 없어서 에렌이 시조의힘을 얻지 못하게 계획했을것 같아요
    즉 시조 유미르 자체는 4차원의 인물이라고 얘기할수 있겠지만 그외 시조의힘을 얻은 계승자는 본인의 시간대에서만 좌표를 통해 개입할수 있는것 같네요

  • @user-lt9sv3kd1i
    @user-lt9sv3kd1i 2 месяца назад

    궁금한게 잇는데 에렌 어릴때 100년만에 벽이 부숴졋을때 그 시기때부터 미래의 기억을 봣던건가요? 엄마가 집아먹히는 모습을 일부러 봣다는것과 어린 아르민이랑 얘기하면서 너흰 영웅이 된다…? 이런식으로 미래에 대해 말 하는게 그때부터 미래를 조금씩 봐온건지 아님 아싸리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난건지 궁금해요….

    • @user-xc3gn9vi1n
      @user-xc3gn9vi1n Месяц назад

      미래에 대한 기억을 본건 히스토리아와 접촉했을때부터 입니다

    • @user-xw2n9yss
      @user-xw2n9yss Месяц назад

      완전히 다 알아버린건 3기 마지막 훈장수여식때 손키스장면이에요 그때 다 알고 설계한거죠

  • @ltg4159
    @ltg41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확대해석임
    에렌이 시조를 통해서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전제를 사용하면 모든 장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음
    그리고 에렌은 지크와 접촉하기 전까지는 아버지의 기억을 통해 미래의 일부분만 아는 거지 모든 시간대를 자유자재로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님

    • @TikAman
      @TikAm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화의 아르민과의 대화
      에렌 자신이 땅울림을 써서 인류 대부분을 학살하는것, 파라디섬 사람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게 되는것 , 미카사가 선택으로 인해 초래되는 결과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전진햇다라는 것 , 사랑하는 동료들과 싸우게 된다는것
      그리고 아르민이 `그게 훈장수여식에서 본 미래구나` 라고 말하죠
      아버지의 기억을 통해 일부만 아는것이 아니라 이미 다 알았습니다. 3기 2쿨 훈장수여식떄 히스토리아의 손등에 입맞춤 할때요.
      그리고 애초에 자유자재로 보는것이 아니라 미래의 에렌 자신이 있던 곳, 본 시점으로만 기억하는것뿐입니다 전지적 시점이 아니라.

  • @SHing-c1o
    @SHing-c1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르는것좀 물어보겠습니다.. 왜 에렌이 왜 운명을향해 개입을 하는건가요? 그냥 부모님을 죽이지않을수있었고 본인도안죽을수있지않았나요? 왜 많은것을 잃어가면서까지 비극의 최후로 가려는건가요? 답변좀 해주세요 ㅠ 세계관이 너무 복잡합니다...ㅜㅜ

    • @user-tr7vk7bt5i
      @user-tr7vk7bt5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렌이 한 행동들이 친구들을 전부 살리고 그 친구들이 죽을때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

    • @SHing-c1o
      @SHing-c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tr7vk7bt5i 쟝이란 코니 이친구들 다 뒤지지않았나요? 그리고 운명을향해 개입하지않았다면 어떤 비극이 벌어지나요?

    • @akgb7970
      @akgb7970 4 месяца назад

      @@SHing-c1o 에렌의 목표는 자기가 좋아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파라디섬 엘디아인들의 자유를 위해 평화롭게 살아가는걸 원하죠 에렌은 땅울림이 아닌 평화로운 방법까지도 수도없이 고민하고 방법을 떠올렸지만 끝내 평화롭게 해결 할 방법은 없다는걸 깨닫고 땅울림이 유일한 수단이라고 결단 내렸죠 그렇기에 땅울림을 일으켜야 하기에 어머니를 베르톨트 대신 희생 시킨겁니다 에렌이 미래에 개입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안했다면 에렌이 원하는 목표의 정 반대되는 결과가 되겠죠 파라디섬은 세계로부터 침공 당하고 모든 엘디아인이 반대의 입장으로 무참히 학살당하게 되죠

  • @user-dv6yt6vy5x
    @user-dv6yt6vy5x Месяц назад

    현재라는 시점에서 정해진 미래를 본다는 것에서, 작가는 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의 모든 사건은 정해져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게 아닐까 싶다.

  • @user-rg8bb3ym7s
    @user-rg8bb3ym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댓글들보니까 ㅋㅋㅋ이게 진짜 만화에 진심인 찐들이구나 무섭네..
    마음에 안들면 지들이 해석영상 직접만들던지

  • @Myommam
    @Myomma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베르톨트가 죽어선 안됐어 가
    이해가 안되고 있었능데
    단박에 이해했다…

  • @user-rk2vw2yg6y
    @user-rk2vw2yg6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렸습니다 ㅠㅠ

  • @pomi_pomi
    @pomi_pom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딱 이 주제로 영상 찾는데 없었는데ㅠㅠ 방금 왔네에

  • @user-sf8kg5rf6o
    @user-sf8kg5rf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니... 왜 담주까지... ㅠㅠ 절단신공
    그나저나 분석 & 해석을 엄청 잘하시는 듯.
    다른 해석들보면 어딘가 답답하고 뭔가 억지스럽고 했는데, 이분 영상은 모든 의구심을 해결해줌

  • @user-sz6fm9cf4y
    @user-sz6fm9cf4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리뷰남님 인기 많아지니까 별 벌레들이 들러 붙네용

  • @playboi-karti
    @playboi-kart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기억으로는 갤리어드도 먹을려 하다가 라이너한테 제지당했을텐데?

  • @user-oo6yr5ih8w
    @user-oo6yr5ih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떡밥 다 던지고 결말까지 바꿨는데 아다리가 다 믽은 스토리는...진짜 레전드죠...

  • @stju9873
    @stju9873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에렌 보면서 욕도 많이 하고 이개새끼트롤러라는 생각을 하며 보던 캐릭터인데 또 어찌보면
    19살이라는 아이가 겪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고 모든 사건과 고난이 자신이 만든
    결과라는게.. 미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하 보면서 다시금 정신병 온거같습니ㅡ다

  • @Maeve1885
    @Maeve1885 2 месяца назад

    0:58
    웜홀x 블랙홀o
    4차원x 5차원o
    3차원적인 시간 흐름x
    (진격거덕후 겸 물리학덕후)

  • @VacuumPepE_
    @VacuumPepE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격의 거인이 진짜 한 사람 머리에서 나온거냐...

  • @zlzim_knight
    @zlzim_knigh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의견에 오류가 있는거 같아 댓글 남김
    에렌이 갤리어드를 먹으려 하는 장면이 나옴
    턱 거인을 '먹지 않은것'이 아니라 라이너의 개입으로 '먹지 못한것‘이 맞음
    에렌은 미래의 부분적인 기억을 본것일뿐 미래를 전부 아는것이 아님
    예시로 에렌은 전퇴의 거인을 레벨리오 전투에서 처음 보았고
    능력과 특징 같은건 전투를 진행 하면서 알게되는 묘사가 있음
    에렌이 미래의 기억을 본건 맞지만 중요한 사건만 알고 있을뿐
    그 과정까지는 상세히 알지 못함
    쉽게 말해서 에렌은 본인이 레벨리오를 습격 한다는 기억만 있을뿐
    습격중에 일어날 일들은 에렌은 몰랐음
    물론 미래의 에렌이 의도 해서 일어난 일들은 맞지만
    어쨋든 그 당시 에렌은 턱거인을 의도적으로 먹지 않은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못 먹게 된것'이 맞음
    7:38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움직인다는 의견은 분명 오류가 있어 보임

    • @user-hm7py4qo5f
      @user-hm7py4qo5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기에는 에렌이 턱거인을 너무 오래 팸. 라이너가 '왜 날 즉게 내려두지 않는거냐'라고 말하면서 억지로 나와서 막는 그림이 나옴

    • @user-br8zy6lv1m
      @user-br8zy6lv1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님이 생각하는 ''먹지 못한것" 이건 틀린거고 영상 내용이 맞음
      근데 모든 경우의수를 고려한다는것도 분명 오류가 맞음
      에렌이 모르는 부분도 있우니

    • @nevi270
      @nevi27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턱거인을 일부러 안먹은게맞지 스벌...
      팔다리 다 아작내놓고 목덜미만 물면 끝나는건데 의미없이 존나팬다는게 말이된다고봄??
      마지막에 턱거인 계승한 팔코 없었으면 바로 조사병단들 요단강 건넌건데 에렌목적이 벽밖인류 멸망임? 친구들 영웅으로 만들어서 최소한 친구들 살아있을동안에는 평화와 자유를 누리게 하는게 목적이지

    • @nevi270
      @nevi27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퇴의 거인이 있다는걸몰랐다고해도 자기가 턱거인 먹으면 안된다는건 알고있었겠지 자기행동의 목적이되는 중요한 선택지를 시조 힘을 가진 미래의 에렌이 안보여줬다는게 말이됨????

    • @zlzim_knight
      @zlzim_knigh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evi270 그건 에렌도 이미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임.(턱을 라이너에게 빼앗기고 실제로 한계라고 말함)
      애니를 다시 보면 알겠지만 턱거인을 이용해서 전퇴의 수정을 부술때 갤리어드의 의식이 있었지만, 에렌이 턱거인을 수차례 내려친 후 갤리어드의 의식이 없어진듯한 묘사가 나옴
      확실하게 의식을 잃게 만들어서 먹을려고 했던것임

  • @net.ko_
    @net.ko_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에렌이 다이나 거인을 조종해 카를라를 먹게 유도한 장면이 어디에 나오죠?? 몇기 몇화인지...

    • @user-ik5hp6iz6d
      @user-ik5hp6iz6d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격거 마지막화에 나옵니다. 에렌 아르민 마지막 대화에서

  • @user-cc9vy7pm2g
    @user-cc9vy7pm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친 연재속도로 인터스텔라 전에 완결 났으면 더명작 취급 받았을듯

    • @user-hc4vr4rb2y
      @user-hc4vr4rb2y 9 дней назад

      ㄹㅇ ㅋㅋ 하지메 존나 천재 같다

  • @vv2-88
    @vv2-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렌이 생김새가 아예 다른 팔코 거인=턱거인 임을 인지한게 살짝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짐승거인의 척수액을 먹음->턱거인을 먹음 과 같은 상황 또한 에렌이
    의도한게 아닌데

  • @user-sx4if7ye1g
    @user-sx4if7ye1g 3 месяца назад

    난 그냥 연관성이 쩌는게 하지메 작가의 쩌는 스토리구상력 때문인 줄 알았는데
    그냥 에렌과 시조유미르때문에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인연들이였구나

  • @happyhan4693
    @happyhan46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래가 안바뀐다는 형태는 모르겠으나,(자신이 좋아하는 104기등 여러명들의 생사?) 에렌 입장에서는 저게 자신이 제일 생각하는 동료가 남는 최선의 방법이었단 가정이라면, 충분히 힘들어도 했었을 방법이긴 했음

    • @mook_jik
      @mook_ji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래가 안 바뀐다라고 생각하면 결국 과거까지 정해져있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진격의 거인 세계관의 시조는 과거가 있음으로 미래가 생긴게 아닌 지금 당장 나아가는 현재의 결과를 위해 과거를 조작하는 것인거죠

  • @JUHANKIM-vl3ir
    @JUHANKIM-vl3i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느부분에서 턱거인을 먹을려고 했던부분이 있나요??? 일부러 안먹는상황이 그대로 보이는데?

  • @user-fg4ym8cj8s
    @user-fg4ym8cj8s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르민을 살리냐 엘빈을 살리냐로 리바이와 에렌이 다툴 때 에렌이 했던 말도 있죠 " 이 세계를 구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아르민이라고 " 시간이 지나 결국 아르민은 에렌을 죽인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었음

  • @KIHYEOKYUN
    @KIHYEOKYUN Месяц назад

    안본지가 좀되서;; 그럼 시조의 힘이있는데도 그냥 땅울림 사용하는거는 벽밖의 사람들하고 말이 안통해서 그런거죠? 사기같은 시조 능력도 결국 엘디아인들한테만 적용되니까?

  • @user-zn2fw2zb3o
    @user-zn2fw2zb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건의 개변은 시조의 힘 미래의 기억을 보여주는건 진격의 거인의 힘이에요 둘은 엄밀히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ui6sb6bv7l
    @user-ui6sb6bv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음 주 토요일'이 지난 지 4일....

  • @doyeonkim4628
    @doyeonkim46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렌이 무조건 강해질 힘이 필요하니까 거인을 다 잡아먹는게 당연하다는 전제는 이상한것같아요. 오히려 특정 거인을 먹는데에는 이유가 있었다가 맞는듯 ㅎㅎ

  • @user-ulmi
    @user-ulm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실 한네스도 에렌이 조종한게 아닐까 한네스가 다이나 거인을 죽였으면 엄마도 안죽고 본인도 시조의 힘을 얻지 못했을꺼니깐

    • @user-wm3ty5co1j
      @user-wm3ty5co1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네스는 딱 봐도 지 죽을까봐 쫄아서 튄거.. 나중에 보면 그부분에 대해서 반성하는 느낌으로 나오죠

    • @playboi-karti
      @playboi-kart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시조거인 조작임.밑도 끝도 없음

  • @user-dz2ab9sn4e
    @user-dz2ab9sn4e 4 месяца назад

    에렌은 자신이 죽지 않는 미래만 계속 되기 때문에 미카사에게 더욱 모질게 말하게 됐을까.
    그는 이 판단에 이르기까지 몇번의 땅울림을 겪었을까.

  • @mghcds
    @mghcd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그럼 예전에 어디서 에렌이 거인의 힘을 알지 못했다면 몇년 안에 의문사로 죽었을 것이다 라는걸 봤는데 시조의 힘으로 이런 일은 아예 일어날 수 없게 할 수 있군요

  • @__kvng2084
    @__kvng20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떡밥정리 영상인데 왜 또 슬프냐 ㅅㅂ..

    • @____wwwwwwww___
      @____wwwwwwww__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린 에르디아인이니깐 .. 울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