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씨앗을 심는 부처님 말씀- 자비와 본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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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세존께서 고하여 말씀하시되
    1부처님의 마음이라는 것은 대자 대비한 마음이니 여러 방면으로 손에 걸리는 데로 모든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 대자의 마음이요.
    사람과 같이 병을 앓고 사람과 더불어 괴로움을 같이 나눠서 괴로워 하는 것이 크게 슬퍼하는 대비의 마음이니라.
    마치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와 같이 잠간이라도 떼어 버리지 않고 지키고 길러서 구원하여 건져주는 것이 부처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너의 고뇌(苦惱)는 나의 고뇌요 너의 안락이 나의 안락이라]고 하여 한 생각 사이나 한 찰라 사이라도 버리지 않는다.
    부처의 대비심은 사람에 의지해서 일어나고 이 대비심에 의지해서 믿는 마음인 신심이 일어나고 이 신심에 의지해서 깨달음을 얻게 되나니 마치 자식에 의지해서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 정에 의지해서 자식의 마음이 편안함을 얻는 것과 같은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과 사람은 부처를 알지 못하고 그 어리석은 마음으로 부터 애착을 일으켜 가지고 고통을 받으며 번뇌의 업을 일으켜서 번뇌로워 한다.
    그리하여 죄업의 큰짐을 지고 헐떡 헐떡 하며 미(迷)한 산으로 들어가서 또 산을 넘고 헤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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