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락커들이 살기 위해 대충 발라드에 댄스에 자신을 맞춰 갈때 그 와중에 정통 락을 고집했던 팀들이 결국은 한계를 인정하고 언더에서 세상에 대한 원망을 하고 있을때 발라드 황태자 이자 아이돌 이였던 어떤 남자가 무려 이런 노래를 들고 나와 버렸다. 이런게 락이고 메탈이 아닌가?? 라는 질문과 함께.... 적어도 이 노래와 라젠카 엘범의 "The Power" 라는 곡은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내가 아는 한국 헤비메털 넘버 가운데 최고로 치는 곡. 단언코 글로벌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사운드와 구성. 중저음으로 깔리는 탄탄한 기타 리프는 이제껏 그 어떤 한국 밴드도 보여주지 못한 사운드. 중간 부분에 나오는 신디사이저 등 드라마틱한 구성도 압권. 마왕을 더욱 그립게 하는 명곡. 슬프다. 이젠 그를 못 보다니. 그렇기에 더더욱 그의 음악들을 통해 그를 추억한다. 영원히.
그죠. 신해철의 신곡을 더는 들을 수 없다는것은 내 삶이 멈춰버린것 같아요. 94년 18살때 이 음반 좔좔좔 외워 흥얼기리고 다니고 공연장 다니고 CD라도 틀으면 같은반 친구들이 이상한거 듣는다고 이상한 애라 했죠. 제가 여자거든요 음악도 모르는것들이~ 근데 이 노래나 넥스트 노래 크게 틀고 들으면 고3.중3 아들 두놈이 엄마 이상한 노래 또 듣는다 해요. 음악도 모르는 아들놈들~~
0:40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2:01 내가 만든 허 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3:56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상 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마왕 본인은 이 노래와 "디스트럭션 오브 더 쉘(껍질의 파괴)"을 2집 타이틀로 밀고 싶었는데 소속사에서 난리를 부리더니만 음반 발매 직후 전국 라디오에서 쌩뚱맞은 "날아라 병아리"로 도배질했다고 하는데... 매니아 입장에선 많이 아쉬운... 이 노래가 타이틀이 됐어야 하는데...
복면가왕 안 챙겨봐서 몰겄는지...음악대장 아직 하지?? 아직 안까였지?? 그럼 이번에 '이중인격자'!!!! 하자 하현우씨 '이중인격자' 합시다!! 원래 밴드곡 커버할려고 해도 연주는 다 되는데 보컬이 딸리잖아.....어우~ 그런데 음악대장이 또 해주면 또 울컥할 것 같아.....그리고 이번엔(한다면 ㅋㅋㅋ)코러스도....이 당시 해철옹이 추구했던 롹오페라분위기 물씬~~~~코러스로 제대로 뽑아서...안되면 하현우씨가 톤이랑 키 달리해서 여러개 떠서 코러스도 마!~ 해주소 마!!~~~~
![✔️ 신해철 넥스트 노래모음 연속재생 BEST [전곡가사포함 최고음질!] 2시간!!](http://i.ytimg.com/vi/YTIHcVNopZo/mqdefault.jpg)
신해철 본인은 이 앨범의 사운드를 많이 아쉬워했지만, 분명 당시 기존 한국 헤비메탈에서 한단계 진보한 혁신적 사운드의 앨범이다.
이때..이 앨범 수준은... 그 당시 메탈리카 블랙 수준 넘사벽
지금들어도 좋은데
당장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던 밴드들 음반의 사운드를 들어봐도 잘 알 수 있죠. 해외 음반에 비해서 많이 사운드가 구리다고 해철이형이 그렇게 자가디스를 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했다는 게 어디냐~"하면서 다들 이 앨범을 고평가했죠.
수많은 락커들이 살기 위해 대충 발라드에 댄스에 자신을
맞춰 갈때 그 와중에 정통 락을 고집했던 팀들이 결국은
한계를 인정하고 언더에서 세상에 대한 원망을 하고 있을때
발라드 황태자 이자 아이돌 이였던 어떤 남자가
무려 이런 노래를 들고 나와 버렸다.
이런게 락이고 메탈이 아닌가?? 라는 질문과 함께....
적어도 이 노래와 라젠카 엘범의 "The Power" 라는 곡은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넥스트는 한국의 자랑.
만약 넥스트가 미국 그룹이었다면
천하를 평정했을 것.
Wow. I really like this song. Finally I saw Kpop music that is not a love song.
I like songs that has no “I love you”, “사랑해”, “좋아해요”, etc.
넘쳐 흐르는 다크파워와 신랄함의 향연...
마왕의 음악적, 사상적 기반은 이 앨범의 시기에 이미 확고히 정립되었습니다.
파트2 앨범도 좋지만, 특히 이 파트1 앨범이야말로 아직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전율이 느껴집니다.
내가 아는 한국 헤비메털 넘버 가운데 최고로 치는 곡. 단언코 글로벌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사운드와 구성. 중저음으로 깔리는 탄탄한 기타 리프는 이제껏 그 어떤 한국 밴드도 보여주지 못한 사운드. 중간 부분에 나오는 신디사이저 등 드라마틱한 구성도 압권. 마왕을 더욱 그립게 하는 명곡. 슬프다. 이젠 그를 못 보다니. 그렇기에 더더욱 그의 음악들을 통해 그를 추억한다. 영원히.
그러게요.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 테스타먼트, 엑소더스 부럽지 않은 스래쉬 메탈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죠.
신해철의 신곡을 더는 들을 수 없다는것은 내 삶이 멈춰버린것 같아요.
94년 18살때 이 음반 좔좔좔 외워 흥얼기리고 다니고 공연장 다니고
CD라도 틀으면 같은반 친구들이 이상한거 듣는다고 이상한 애라 했죠. 제가 여자거든요
음악도 모르는것들이~
근데 이 노래나 넥스트 노래 크게 틀고 들으면 고3.중3 아들 두놈이 엄마 이상한 노래 또 듣는다 해요.
음악도 모르는 아들놈들~~
국내 밴드 원의 2집 모래시계 한번 들어보세요
시나위, 백두산, 블랙홀등에 심취하며 말랑한 넥스트는 취급하지 않고 듣지 않았던것 반성합니다 놀랍네요. 신해철이 이룰것 다 이루었다고 해체한 이유가 있었네요
0:40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2:01
내가 만든 허 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3:56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어......많은 부자들이 바라보는 트럼프를 그대로 표현햇네요
넥스트 2집 ㅡ 이중 인격자
서태지와 아이들 3집 ㅡ 제킬 박사와 하이드
두 곡은 같은 듯 다른 선상의 곡!
내 청춘의 동반자, 내 노래방 18번 곡들을 다 차지했던 욕심쟁이....
고마웠다. 이제 평화가 깃들길...
Rest In Peace, my hero
1994년 그당시 언더 오버에서 헤비메탈 한다고 어중간하게 훌럭대던 양아들을 한방에 교통정리 해준곡..
빙고!
기가 막힌다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정점은 이곡.. 94년..들어도 들어도 놀라웠던 곡...그런 느낌을 다시 가져볼순 없겠지..
갠적으로 넥스트 the being 앨범의 최고의 곡은 이중인격자와 껍질의 파괴, The ocean이였다. 날아라 병아리만 아는 대중들이 넘 많음.
와 겁나 공감....
다오션 불멸에 관하여 크아! 오늘 또 안잡니다 ㅎㅎ
날아라 병아리도 넥스트가 아닌 그냥 신해철 노래라고 알죠
어릴때 노래방서 이중인격자 부르는데 동석한 여자애들이 뭐 이딴노래가 있냐해서 손절함.
The dreamer도 굿
아 저 씹는듯한 보컬 좋다. 역시 넥스트는 2집입니다요.
요새 흔해 빠진 사랑노래만 가득해서 그런가
점점 옛날 노래만 찾아 듣게 되는거 같다.
특히 넥스트, 해철이형 노래들이 점점 더 좋아지네.
물론 이전에도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더 좋아.
아... 그래서 더 그립네.
우리나라 전방위적 음악천재입니다!
원앤온리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이자 음악적 DNA는 메탈이지만 대중가요로도 원탑 찍어본 유일한 인물
이 앨범 최고의 곡라고 생각합니다~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상 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2022년 난 요즘도 넥스트의 이앨범을 듣는다..개인적으로 넥스트 최고의 앨범..갠적인 생각입니다^^
백년이 지나도 한국 최고의 하드코어 락사운드 누구도 따라올수 없다
목소리 들으니 또 눈물이 난다.. 형.. 항상 그리울 겁니다..
ㅠㅠ
나도 이중인격자다...아니
나는 살면서 수많은 가면을 쓰고 산다구...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도 안그런 사람은 없겟지..
자이반 타의밭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신해철은 어떤 생각으로 이 노래를 만든걸까..때로는 자기를 방어하려..때로는감추고 싶은 모습 때문에...
이런 본격 메탈을 이렇게 잘한 그룹이 있던가? .... 없다
그러면서 스타디움공연하는, 지구멸망할때까지 이런 밴드 다시는 안나옴
아 모치론 한국 한정
오옷 진짜 오랫만에 듣는다..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넥스트
들으면 들을수록 좋구나~~ 곡 구성이 탁월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
한맷인 곡인거 같아요 언제나 들어도....ㅎㅎㅎ 스트레스가 풀려요.. 굿가이 해철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__-ㅎㅎ
Such talent, many great songs, wow.
넥스트 많이 듣다가 일찍 난청이 왓네요 ㅎㅎ 들을수록 깊이가 잇고 충격이 컷던 앨범이엇습니다.
대한민국이아니라
전세계에서 1,000년에 한번
겨우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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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고향인
천재가수신해철
이곡 기타 신해철이 직접 쳐다는거 아시는분 있는지 고스에서 직접 말해줌.
그때 테이프사서 처음듣던 그때 그 기분 지금도 또렸이 기억난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즐겁게해준 해철이형 고마워요
음악 잘듣고 갑니다^^
2024년에 76년생이 운동하며, 다시한번 감동을 느낀다..ㅠㅠ.
껍질도 좋지만 난 이 앨범의 커버를 보면 이중인격자 들을 비웃는거 같아 ㅎ
고딩때부터 30년을 넘게 들어도 신해철은 역시....
신이라하면 과하다 할테고.....인도자라하자.
웃지마 나는 그래.
이행님 2018년도에 펜타 부락 오셧으면 억만금을 줘도 가서
슬램 스캥킹 모싱 다햇을껀데 슬프네요ㅜㅜ 세상에 떠나셧다니...
유희열에게 들려주고 싶다
오토바이 느낌의 기타 사운드...저렇게 연주해보고싶다..열심히 연습해서 극복해야징..형..보고프다
직장인생활의 고통을 일찌감치 깨달으셧던 형님 ㅜㅜ
와우 옛날 생각난다.~~
어휴 좋다
대한민국 명반에도 올라있는 앨범을 거의 혼자 만들다 시피 한 천재 작사 작곡은 물론 연주까지 ...
👍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어폰 사용을 추천합니다
🎤 이중 인격자 ruclips.net/video/V36bF1KPaVA/видео.html
🎤 Tonite ruclips.net/video/rOQb91BlRtk/видео.html
🎤 해에게서 소년에게 ruclips.net/video/tVW53d2pz9A/видео.html
🎤 50 Years After (50년 후의 내모습) - ruclips.net/video/wr7fKD8dhNg/видео.html
🎤 The Dreamer - ruclips.net/video/Fqhi4JBotbM/видео.html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 ruclips.net/video/al8NcORAgso/видео.html
🎤 Friends - ruclips.net/video/nC0xu338XDo/видео.html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 ruclips.net/video/wCMdN88mPBA/видео.html
🎤 단 하나의 약속 - ruclips.net/video/nN-WiV7t7vk/видео.html
🎤 Hope - ruclips.net/video/OxyN2TycaNs/видео.html
🎤 It's Alright - ruclips.net/video/xwt4LVLk5zs/видео.html
🎤 Growing Up - ruclips.net/video/255Ig6ZbA64/видео.html
🎤 The Hero - ruclips.net/video/Zq0rwJIGnUI/видео.html
🎤 나에게 쓰는 편지 - ruclips.net/video/qa9eDVRDiGk/видео.html
🎤 먼훗날 언젠가 - ruclips.net/video/B3dO10Kwzis/видео.html
🎤 민물장어의 꿈 - ruclips.net/video/fCmtKjE3hs0/видео.html
🎤 일상으로의 초대 - ruclips.net/video/GjIdREaPSFU/видео.html
중간은 없다아아아아~~~~
진짜 도입부 개간지
아직도 만취시 노래방 애창곡!
마왕 본인은 이 노래와 "디스트럭션 오브 더 쉘(껍질의 파괴)"을 2집 타이틀로 밀고 싶었는데 소속사에서 난리를 부리더니만 음반 발매 직후 전국 라디오에서 쌩뚱맞은 "날아라 병아리"로 도배질했다고 하는데... 매니아 입장에선 많이 아쉬운... 이 노래가 타이틀이 됐어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들어야 할 곡
특히 지금 정권
@@bigtiger4809 이재명 저격 노래인데요
나의 애창곡!!! 해철이 형 보고싶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진짜 한국에서 이런 메탈락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함. 진짜 아쉬운건 확실히 사운드가 잘못됨.. 4집 앨범듣다가 이거들으면 많이 후짐..ㅠㅠ 이것도 나중에 리메이크했으면 좋았을텐데
@@lelee2969 개인적으로는 반주가 목소리보다 다소 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항상 들을때마다 목소리가 반주 뒤에 한 발짝 물러서서 부르는 것 처럼 답답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껍질의 파괴도 그렇고 오히려 라이브 영상이 목소리를 훨씬 선명하게 들려주죠.
군에서 휴가나와 부평지하상가를 걸어가다가 분명 신해철 목소리라 음반가게 아저씨에게 물어봤더니 오늘 나온 신보라고해서 구입했었습니다 그아저씨 입고있던 메탈리카 티셔츠까지 기억나네요..ㅋㅋㅋㅋ 1집 테크노만 기억하고있다가 2집 들었을땐 이거 신해철 목소리 비슷한놈이 구라치고 앨범 뿌리는거 아닌가 의심도 했었어요;;
인간 신해철은 별로안끌리지만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보석같은 노래들은 인정안할수가없다
크아..
지금은 몇중인격자들이 판치는지 참
아까워~ 아니 아쉽다...음악대장 가왕자리 물러줬다며? 새로 가왕자리에 오른 덩치는 가창력으로 차력쑈하는데 음악대장은 휘파람 불었다며? ㅋㅋㅋㅋ 이제 전국투어 들어가는 본업에 충실하려.......복면가왕에서 그만 놀고 내려와야겠다 싶어 휘파람을 불었다니...역시 엄청귀염둥이~ ㅋㅋ 타이밍조절이 이번이 아니였으면 '이중인격자'를 준비해주지쎴쌔비쌔쌔요~
신해철은 천재당.
메가데쓰 데이빗머스틴 삘
나만 그리 느낀게 아니군뇨.ㅋㅋ 근데 데이브는 지금 독실한 기독교신자에 리퍼블리칸임. 뭐 나쁘다는건 아닌데 본인 정치성향 및 종교가 바뀌였다고 Holy Wars도 연주하지 않겠다고 선포.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병도 코막고 녹음한거는 따로 잇음.. ㅎㅎㅎ
@@bassinthebox 지리네
죽어서... 빈 껍질들에 옮겨다니는 비열한 좀비에게 바치는 노래
나는 그냥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캬
음악의 무게감이 다르구나...
잘생긴 해철이 엉아 짱!!!!
인생의노래! 내자신의 노래인듯~
명곡입니다.
간주에 나오는 신디사이져 말인데
(곡 3분쯤에 나오는 그 부분)
왜 그런 연주를 그 타이밍에 썼을까요?
뭘 표현하려고 했던 걸까요?
이중인격자의 어둡고 컴컴한 딥다크한 내면을 표현하지 않았을까요
아 이노래 좋아했는데
시진핑이 아직까지 옆에 두고 있는 문과출신 학자 왕후닝을 표현한 가사
그리운사람 신해철
메탈이다....
이노래에 담긴 스토리나 메세지가 있나요
와 노래 좆되네요
넥스트 앨범은 무조건 CD로 샀던 기억이...
오예!!
형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마왕님이랑 이수랑 이 노래 같이 부르면 멋질거 같은디.... 마왕님 그립읍니다
메가데스같음
음악대장!!~~~~~~~이곡 불러줘용~~~~~~~~~~'이중인격자'!!!!!!!!~~~~~~~~~~~~~~~~이융이융
이수용인격자
형ㅡ보고싶어
와…
아~ 그렇게 가버리다니, 그것도 타살로
@@user-ty5sj9fr7d 의료사고에 의한 타살이죠,,
확실한 건 에스파 넥스트레벨 보다는 일관성 있다
노래방 18번~~~~
일단 노래방 가면 1번으로 친구랑 같이 부르던 노래. 간주 나올때 헤드뱅잉으로 시작해서 파트별로 나눠 부르다 옆에서 무조건 이중인격자~ 코러스가 들어가야됨 ㅋ 그리고 중간은 없다~ 할때 떼창을 해야 이 노래의 진정한 가치가 나옴. ㅋㅋㅋ 떼창 전용곡 ㅋㅋㅋ
조지 소로스와 빌게이츠를 비롯한 글로벌에서 돈만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이들이 바라보는 트럼프를 나타내는 가사
오리테이션에서 불렀는데 ..
4분19초 하하 누가 쫓차할수 있누
락을 할러고 팝을했던 가수 서태도 같은행보
보컬은 데이브 머스테인보다 단연 해철이 형
근데 그래도 해철형은 록보단 팝이야
록보단 팝 팝보단 메탈
찢중인격자~~~
복면가왕 안 챙겨봐서 몰겄는지...음악대장 아직 하지?? 아직 안까였지?? 그럼 이번에 '이중인격자'!!!! 하자 하현우씨 '이중인격자' 합시다!! 원래 밴드곡 커버할려고 해도 연주는 다 되는데 보컬이 딸리잖아.....어우~ 그런데 음악대장이 또 해주면 또 울컥할 것 같아.....그리고 이번엔(한다면 ㅋㅋㅋ)코러스도....이 당시 해철옹이 추구했던 롹오페라분위기 물씬~~~~코러스로 제대로 뽑아서...안되면 하현우씨가 톤이랑 키 달리해서 여러개 떠서 코러스도 마!~ 해주소 마!!~~~~
기타톤이 뭐 어떻단말여ㅋ 좋기만하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