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형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산거야... 무한궤도 당시에도 기득권에 편입이 쉬운 입장이었고.. 적당히.. 최소한 고개를 가로 젓지 않으면 되는 그런 삶 아니었어? 왜 .. 도대체 왜. 아래를 쳐다보며 그 목소리를 내며 독설가라는 명예롭지 않은 길을 갔어.. 왜.. 주변을 돌아봤어... 직진하면 되었을것을.. 나같은 소인배는 그런 길을 못가서 때론 화도 내고 탁자도 치고 살지만// 형은 굳이 안그래도 되었잖아. 나이가 들수록 형의 메시지가 확고하게 다가와... 왜 그랬나며 화를 냈지만 형이 고마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선배들이 왜 어리석냐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하며 후배들이 굽히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난 지긋이 웃어.. 누군가는 말해야 하니깐... 세상을 바꿀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아닌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사람은 필요하니까..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해철형님의 그간 곡들의 가사를 보면 단순히 노숙자의 삶을 묘사하고자 작곡한 곡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파편화되고 분쇄되어 냉담하게 식어가는 세상 그 세파속에 주입된 목표 아닌 목표를 쫓는 삶 진정한 삶의 방향과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노숙자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 봐야겠죠. 이 정도 깊이 있는 철학적 사색과 이를 적절히 표현한 음의 전개하며 진짜 명곡 중에 명곡이네요.
내가 아는 한 국내의 가요 중에서 가장 저음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 보고싶다 마왕.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세상은 여전히 하루하루 다이나믹해. 특히 올해는 정말.. 지난 6년간 그리고 오늘까지도, 마왕이 있었다면 어떤 생각을 들려줬을지.. 그리고 어떤 노래로 세상에 메세지를 전했을지.. 참 궁금해. 마왕이 남긴 말처럼 여전히 모두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삶이라는 보너스 게임이 쉽지는 않지만, 행복함을 추구하며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참 다행이지. 매일 날씨가 좋은 10월의 멋진 가을 날들인데도 마왕 생각에 여전히 마음 아프고 가끔 눈물도 나. 항상 그립고, 지금껏 그랬듯 늘 존경해 좋은 음악들 너무너무 고마워. 삶의 지침으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왠지 마무리가 안되네, 마무리는 마왕이
저음도 저음인데 반주가 너무 예술이라서 계속 듣는 중. 한번 따라 불러봤는데 괴수 쇳소리밖에 안 나서 포기... 요즘 한국에서 3옥타브 후반 초고음 내는 사람들은 쎄고 쎘지만 이런 극저음 내는 사람은 아예 없어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분명히 있는 것 같음. 이런 노래들도 많았으면 좋겠다
형은 진짜 너무 허망하게 빨리갔어 형의 노래들은 쩔고 나이 먹을수록 곱 씹게 돼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아우토반 NEXT 광팬으로써 말할께요 1집부터 4집까지는 대뫙이 날카롭게 찌르는 스타일이였으며, 5집부턴 묵직하고 두꺼운 창법을 선택하셨죠. 1집부터 그스탈을 좋아하던 넥팬들은 4집이후로 스타일이 바뀌자 떠나간 소수의 경우가 있어요. 물론, 저같은 광팬들이나, 오히려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사가긴 했지만, 그런 사람들의 수가 적었기에 주목받지못한것같아요.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는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형... 형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산거야...
무한궤도 당시에도 기득권에 편입이 쉬운 입장이었고..
적당히.. 최소한 고개를 가로 젓지 않으면 되는 그런 삶 아니었어?
왜 .. 도대체 왜.
아래를 쳐다보며 그 목소리를 내며 독설가라는 명예롭지 않은 길을 갔어..
왜.. 주변을 돌아봤어... 직진하면 되었을것을..
나같은 소인배는 그런 길을 못가서 때론 화도 내고 탁자도 치고 살지만//
형은 굳이 안그래도 되었잖아.
나이가 들수록 형의 메시지가 확고하게 다가와...
왜 그랬나며 화를 냈지만 형이 고마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선배들이 왜 어리석냐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하며
후배들이 굽히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난 지긋이 웃어..
누군가는 말해야 하니깐...
세상을 바꿀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아닌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사람은 필요하니까..
오랫만에 다시 듣는데.. 마왕… 이 저음에 스크래치까지 넣어 부르는 당신은 대체….ㅠㅠ
불후의 명곡. 저음과 고음이 섞이는 클라이맥스는 10년째 듣고 있어도 머리털이 곤두선다.
레알 진리입니다
남들이 보려 하지 않는 어두운 곳을 직시하고 표현할 줄 알았던 아티스트.
원래는 프로젝트 앨범인 비트겐슈타인 앨범에 실렸어야 했을 곡이였으나 그렇지 못하고 넥스트 5집에 실린 곡. 5집 중 신해철의 날이 가장 잘 살아있기도 한 곡.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가사봐........미쳤다 진심
세상에서 소외된 서울역의 그들을 위한 진혼곡. 언더독에게는 비명 지를 권리조차 없었기에... 동시에, 그는 그런 사태를 만든 악의 근원, 인간 그 자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었다. 정작, 이 소재가 된 그들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해철형님의 그간 곡들의 가사를 보면
단순히 노숙자의 삶을 묘사하고자 작곡한 곡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파편화되고 분쇄되어 냉담하게 식어가는 세상
그 세파속에 주입된 목표 아닌 목표를 쫓는 삶
진정한 삶의 방향과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노숙자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 봐야겠죠.
이 정도 깊이 있는 철학적 사색과 이를 적절히 표현한 음의 전개하며
진짜 명곡 중에 명곡이네요.
유 아 짱.
와 굳!
처음들어보는데 ㄹㅇ 충격이다.. Here, I stand for you나 그대에게 우리앞의삶이 같은 노래로만 알고있었는데 진짜 '마왕'이라 불린 이유가 있었구나...
가끔 저음 듣고싶을때면 찾아오는 노래...
어떻게 이런 노랠 만들 수 있지..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든다.대단한 감각이다.진짜..요즘 노래 가사 존나게 유치한데 마왕은 정말 대단하다.
부산역에서 새벽 4시에 술마시는 노숙자들보고 이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새벽에 서울역가서 듣고싶은 곡
신해철은 천재의 영역을 넘어선 사람이었던 것 같다.
저음도 미쳤고 가사도 미쳤다
미친사람만 보면 그냥미친다는 소리만 나오니 보지 마쇼 ... 지금은
내가 아는 한 국내의 가요 중에서 가장 저음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
보고싶다 마왕.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세상은 여전히 하루하루 다이나믹해. 특히 올해는 정말..
지난 6년간 그리고 오늘까지도, 마왕이 있었다면 어떤 생각을 들려줬을지..
그리고 어떤 노래로 세상에 메세지를 전했을지.. 참 궁금해.
마왕이 남긴 말처럼 여전히 모두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삶이라는 보너스 게임이 쉽지는 않지만, 행복함을 추구하며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참 다행이지.
매일 날씨가 좋은 10월의 멋진 가을 날들인데도 마왕 생각에 여전히 마음 아프고 가끔 눈물도 나.
항상 그립고, 지금껏 그랬듯 늘 존경해
좋은 음악들 너무너무 고마워. 삶의 지침으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왠지 마무리가 안되네, 마무리는 마왕이
아..군대 있을때 휴가 복귀날 들고 들어 갔다가 반입 금지앨범으로 못 들었는데..
이 형 자기만 부를 노래 만들었네... 다른 의미의 자기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최저음과 고음(그 독특한 찢어지는 목소리) 모두 다 마스터한 그대는... 괴물이었네... 진짜 저음이 이렇게 어려운 줄은 처음 알게 된 노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비트겐부터 5집이 전체적으로 아쉬운 앨범이죠...넥스트 아닌 다른 뮤지션 이름으로 발매 되었으면 찬사 받을 앨범인데....신해철이라는 브랜드에 어긋?나는 곡들이....
제가 알기로는 이 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1옥타브를 메인으로 하는 곡"입니다.
이 때까지 저음이라고 해도 0옥타브가 끝이고 -1옥타브 있다고 해도 잠깐만 나옵니다.
추가로 이 곡에서 제일 많은 음표는 A#1입니다.
-1옥타브 라#이 메인입니다.
시적인 가사.. 명곡입니다
역시 신해철은 고음 짜내는 것보다 저음 내는 게 듣기 훨씬 편하고 좋다
보고싶다
5집 최고의 명곡.
음악하는사람이 곡을쓰고 자신의철학을 가사로 표현하는건 결코쉬운게 아니다 구구절절한 연예애기는 심금을 울릴수잇게 쓸수있다 자신에감정 경험이 있기때문에 하지만 삶에고뇌 사회의어두운이면
철학적시각 이런건 아무나 할수없는게 기본이념을포함에 평소머릿속에 생각과 세상을보는눈이 쉽게 생기지않기 때문 그래서 신해철은 대한민국에서 다시보기힘든 철학적아티스트다 어설프게 곡에 가사붙혀서 사회비판해봤자 듣는대중들이 이해하기힘든 개철학이나오는것도 같은현상 음악공부처럼
다양한 책을읽고 신문도보고 세상을알아야한다
우리는 그런신해철을 다시마나고싶다
숨은 명곡이죠 이런식의 음악자체가 인정을 못받기때문...해철 자신의 이야기
같아 안타깝네요
이런 곡을 지금에서야 알게되네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하다. 정말로 아까운 사람.
형 또왔어
아. . . 보고싶다. 마왕.
묻혀진 노래
요즘. 이노래에 빠져버렸다.
진짜 멋있는 음악
이 노래가 공감된다는건 내 인생이 이 꼴이라는거겠지...
5집이 아쉬운(+잘 알려지지않은) 이유는... 그전 앨범들의 가사에 비해 좀 더 직설적, 공격적이였달까
그래도 5집 정말 좋아함
뫙이 은유적으로 까는거 질려서 직접적으로 깐 결과물이 바로 이 5집이라고 했는데 역시 은유적으로 까는게 낫드라고 말했죠.
앨범, 노래 제목부터...
넥스트5집, 6집은 직설적이고 차원이 다르다
마왕
중독성 있는 자꾸만 이끌리는 안타까운 숨은 명곡..
추운 겨울 동이 언제틀지 추위에떠는 서울역 사람들을 위해 그저 죽지만 말라고 온돌 깔아주려했던 그 방향은 온데간데 없고 ‘온돌에 집착해 진영논리로 개거품을 물던놈들.
말년에 꼭 고생하길 바란다
와 졸라 좋다! 중독되어버리네!
그립네 이 형 더 그립네
최고의 명반이다
5집 명반
2005년 발매 당시부터 2022년 지금까지 최고의 명곡..
넥스트 5집 재발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재발매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Dear America가 빠질 것 같아요...
신준영 아! 개한민국도 빠질 것 같습니다
개한민국은 안 빠질 듯요. 애초에 그때랑 달라진 게 많지 않아요 ㅜㅜ
이 음반 올려 주신문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음반 전체가 넘 좋아요. 지금은 구할 수 없겠죠.
이 음반, 그러니까 넥스트 5집 사인판은 현재 10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거래된다 합니다. 팔아요.
@@에1로망가 7.5만원에 샀는뎁쇼
@@김민섭-n7q 나만 10 이상에 산거였어
ㅋㅋㅋㅋㅋㅋ@@에1로망가
형..miss you.
저음도 저음인데 반주가 너무 예술이라서 계속 듣는 중. 한번 따라 불러봤는데 괴수 쇳소리밖에 안 나서 포기... 요즘 한국에서 3옥타브 후반 초고음 내는 사람들은 쎄고 쎘지만 이런 극저음 내는 사람은 아예 없어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분명히 있는 것 같음. 이런 노래들도 많았으면 좋겠다
5집이 진정한 마스터피스...
땡쓰! 이렇게 만나니 좋고 고맙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저음 개지리네 ㄷㄷ
초고음은 보컬연습받으면 올릴 수 있지만, 초저음은 타고나야 하죠...
리얼 초저음... ㄷㄷㄷㄷㄷ -1옥타브...
-1 옥타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옥타브는 저렇게 낮은음 안납니다.
@@박진우-l1n1s 둘 다 맞는 말입니다.
C1을 1옥타브로 잡으면 F1을 1옥타브 파라고도 하고 C3을 1옥타브로 잡으면 F1을 -1옥타브 파라고도 합니다.
야근하다 들렸엉
반주랑 가사 GOAT
헐 저음이 여기까지 돼... ㄷㄷㄷㄷ 웬만한 베이스들보다도 대단
박정현 -1옥 파샵맞죠?
이준우 -1옥 파입니다 파#이 아녜요..ㅎㄷㄷ
베이스파트는 아니신거같은데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용 @@@@@@
EX.T N. 이 곡은 -2 옥 파샵. 노트로 정확히 말하면. F#1 입니다.
F#1이면 -1옥 파샵인데요
요약 : 삶의 밑바닥 인생살이 희망을 갈구하지만 더이상 희망도 빛도 느낄수없는 세상을 비판하며서울역 노숙자를 대변하며 전하는 가사
진짜 명곡이다..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밤낮없이 그리워서 많이 힘드네요.. 아.. 정말..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잘 계신가요..
저음이 거의 옥타비스트급이네요
이걸 어떻게 불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그르게요
이 정도면 옥타비스트죠 뭐.
너무 슬퍼진다...
노숙자들을 위한 테마곡인듯
good~!
이 음정, 성량을 가지고 누가 부를수 있을까?
👍 신해철 N.EX.T를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어폰 사용을 추천합니다
🎤 Laura ruclips.net/video/vItUywNCCtk/видео.html
🎤 아! 개한민국 ruclips.net/video/hIndySD_Kcg/видео.html
🎤 이중 인격자 ruclips.net/video/V36bF1KPaVA/видео.html
🎤 Tonite ruclips.net/video/rOQb91BlRtk/видео.html
🎤 해에게서 소년에게 ruclips.net/video/tVW53d2pz9A/видео.html
🎤 50 Years After (50년 후의 내모습) - ruclips.net/video/wr7fKD8dhNg/видео.html
🎤 The Dreamer - ruclips.net/video/Fqhi4JBotbM/видео.html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 ruclips.net/video/al8NcORAgso/видео.html
🎤 Friends - ruclips.net/video/nC0xu338XDo/видео.html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 ruclips.net/video/wCMdN88mPBA/видео.html
🎤 단 하나의 약속 - ruclips.net/video/nN-WiV7t7vk/видео.html
🎤 Hope - ruclips.net/video/OxyN2TycaNs/видео.html
🎤 It's Alright - ruclips.net/video/xwt4LVLk5zs/видео.html
🎤 Growing Up - ruclips.net/video/255Ig6ZbA64/видео.html
🎤 The Hero - ruclips.net/video/Zq0rwJIGnUI/видео.html
🎤 나에게 쓰는 편지 - ruclips.net/video/qa9eDVRDiGk/видео.html
🎤 먼훗날 언젠가 - ruclips.net/video/B3dO10Kwzis/видео.html
🎤 민물장어의 꿈 - ruclips.net/video/fCmtKjE3hs0/видео.html
🎤 일상으로의 초대 - ruclips.net/video/GjIdREaPSFU/видео.html
서울역 노숙자들의 무기력함을 표현 한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알 수없는 공포감이 생김.
명곡임과 동시에 정말 부르기 어려운노래
부르기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 소리자체를 못냄 저 음역대 소리라도 내는 사람 손꼽힘
F1음을 낼줄 알아야 부를 수 있는 노래
ㅇㅈ
최저음 : F#1
최고음(코러스 포함) : F#4
최고음(코러스 제외) : F#2
코러스 빼면 F#1~F#2 입니다 최고음이 0옥타브 파# 라니ㅋㅋㅋㅋㅋ
망 나 또옴
형은 진짜 너무 허망하게 빨리갔어
형의 노래들은 쩔고 나이 먹을수록
곱 씹게 돼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왜 5집이 주목받지 못했는지 의문이군요 ㅠㅠ
아우토반
NEXT 광팬으로써 말할께요
1집부터 4집까지는 대뫙이 날카롭게 찌르는 스타일이였으며, 5집부턴 묵직하고 두꺼운
창법을 선택하셨죠.
1집부터 그스탈을 좋아하던 넥팬들은 4집이후로 스타일이 바뀌자 떠나간 소수의 경우가 있어요. 물론, 저같은 광팬들이나, 오히려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사가긴 했지만, 그런 사람들의 수가 적었기에 주목받지못한것같아요.
@주현준 저도 5집~5.5집의 창법을 좋아합니다 :)
아마 공격적인 가사도 한목 했을겁니다....
망 나 또옴 ㅋㅋㅋ
노숙자를 대변한 혹 그런 노래란 생각이 든다
가사내용처럼 저음도 바닥을 기네 ㄷㄷ
개 좆저음 성대들을 위한 노래이다.
명곡이고 지랄이고 간에.
지랄좀 떨지마라
소리만 질러댄다고 까부는 것들이 꼭 꼴갑을 싸요
응 개소리말고 이정도 초저음은 진짜 재능있는 사람만됨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는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