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퇴사하는 이윤 단 하나임. 이직할때 올리는 월급이 연봉 협상 할 때 올리는 월급보다 훨씬 크니까 이직후 퇴사하는 거지. 회사도 잘 생각해야 하는게 좋은 인재 잡아 둘라면 퇴사 생각한다고 괴씸하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인재를 잘키우고 가꾸고 이직 보다 더 나은 메리트를 제공할 생각을 해야함
자유민주주의에 장점이 자유로운 사상은 없고 단점인 이익집단화만 남았고, 유교에 장점인 이웃과 공동체에게 피해를 안주는 문화는 없고 단점인 눈치만 주는 문화권인게 안타까워요. 자라난 아이들은 세상에 던져지고 클 시점에는 지쳐버리고, 중간에 끼인 나이는 자기 위아랫세대와의 상식이 너무 다르고, 노년층은 자신의 상식보다 세상의 변화가 빨라서 버겁고 한국사회는 그것을 기다려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각 세대마다 가진 아픔을 다독일수있는 문화적 성장이 없이 경제적 성장만을 가진 것 같습니다.
부모들과 방송 그리고 책들이 가장 문제. 1. 많은 책들을 보면 "너의 인생이 더 중요해, 너는 위해 살어, 니가 하고 싶은것만 해, 너는 그럴 궐리가 있어" 라는 말들로 젊은이 들 맨탈을 프리하게 하면 자기 중심적으로 만듬. 즉 사회 생활 어려워지고 자기가 좋와하는 것만 하게됨. 2. 방송 도 비슷함. 새상 물정 모르는 연예인들 나와서 "니가 하고 싶은것마해" 라는 말 자주 씀. 현실 도움 안됨. 3. MZ 새대를 키운 부모들때 자녀 교육 책들이 유행함. 그 책들을 보면 부슨 유토피아에 사는 사람들 쳐럼 자녀 교육 하라고함. "니가 원하는게 모니? 너는 몰 잘못 한것같아? 그럼 엇덕게 해야 하니?" 이런거 등등. 근대 이게 좋와 보이는데 그렇게 만 키운 애들 보면 다 지들 새상임. 나중에 그렇게 큰 애들 말 드럽게 안들음.
중소 다니는 사람은 실업급여 빨아먹을 수 있을 때까지 하셈. 대신 젊음을 노는데 쓰면 실업급여라는 보너스가 다 날아가는거고 그 돈을 중견 , 대기업 가는 스팩 쌓는 비용으로 쓴다면 편법을 써서 악용하더라도 내 레벨을 올리셈. 일하면서 스펙 쌓기 존나 힘들더라. 근데 6개월을 일도 안하면서 돈을 준다? 그 기간을 노는데 쓰지말고 스펙 쌓는데 써서 더 좋은 회사 가는데 쓴다면 직장인보다 1.5배는 더 앞서나갈 수 있음.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이건 당신 후임에게도 말을 들어봐야할거 같은데요? 당신의 후임을 당신을 나이 먹고 돈만 축내는 꼰대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요즘 애새끼들은 싸가지가 없어~ 라는 꼰대 문화는 고대 이집트 문명때 피라미드 건설현장에서도 기록이 남아있다잖아요. 당신이 이런 곳에 이러쿵저러쿵 꼰대니 어쩌니 해도 당신 후임에겐 어차피 당신도 그냥 꼰대새끼입니다. 난 아니다. 난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며 혼자 망상해 봐야 현실은 어차피 당신도 꼰대 입니다. 그럼 누가 꼰대가 아니냐? 막 사회생활 시작해서 초봉 받은지 6개월 안된 사람만 꼰대가 아니죠. 직장생활 6개월 이후에는 다 꼰대새끼입니다.
이건 실제 제 주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A가 일을 더 잘하고 B보다 먼저 들어왔는데 B가 곧 결혼하니까 돈 나갈일 많지 않겠느냐 하면서 회의때 B를 관리자로 올리자고 결정되었습니다. A한테는 다음에 진급시켜준다 하고요. 전 반대하고 일 더 잘하고 먼저 들어온애를 올려주면 안되냐했는데 다수결로 졌고 A는 그만두고 다른 경쟁회사로 떠났습니다. 자기들딴에는 B가 곧 결혼하니까 돈 나갈일도 많고 하니까 진급시켜주면 그게 배려고 회사에 더 오래 남아있어줄거라 생각했나본데 B는 회사에서 올려준 직급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간 직급과 연봉상승 제시받고 경쟁회사 새로 생기는 부서로 가버려서 저희 회사의 부서하나가 그대로 기울어져서 망했습니다.
I've been working in Korea for about 2yrs. Tbh, I find the younger generations easier to talk and hang out with. It seems they're more open and frank unlike the older generation Koreans. Some are good yes ofc, but Korean older ppl seem to not know how to separate work and personal life - a big problem. On the contrary, younger gens are good at setting up boundaries. On the internet there are so many videos criticizing MZs(tbh again, the term mz covers like 20~30 yrs of gen which makes the term itself unreasonable🤣🤣), but i think its just typical boomer strategy to lowball mz wages.
내가 느끼는 신기한 한가지는 세대가 넘어갈수록 스팩은 좋아지는데 일은 못한다는거 회사 다니면서도 10년 일하면서 느낀게 선배들 통찰력을 솔직히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는거고 후배들이 내 경력 채웠을때 내 실력에 도달할 가능성이 안보인다는거임 걍 ai가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답이 없지 않나 싶다
주인 마인드. 실제로 필요해요. 그건 내가 잘되기 위한 주인마인드죠. 일을 노예처럼 하라는게 아니라요. 현상에 대해 노동자편 주인편 나누지말고 상식적인 판단을 하라는것이죠. 그게 결국 더 좋거든요. 노동자 힘들다며 재벌들 욕하고 재벌에게 징벌적 과세때리려고 하고 부자들에게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좋을 것 같지만 그래서 기업이 잘 성장못하면 결국 노동자부터 죽죠. 기업이 잘되면 나라세금도 많아지고, 일자리도 많아지고 좋아요. 반기업정서를 가지면 결국 손해는 노동자가 봅니다. 기업은 진짜 맘에 안들면 사업 접어버리거나 해외로 가도 돼요. 부자들도 한국 맘에 안들면 돈들고 다른나라 가면 됩니다. 사장마인드 필요하단 거에요. 서로간에 힘든 점들을 공유하고 사는거 나쁘지 않죠. 적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기암이나 마비되면 내가 왜이렇게 열심히 살았나보다는 당연히 힘들겁니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고통에 공감해주고 그렇다고 욜로니 뭐니 하며 살게 아니라 살때까지는 제대로 잘 살아야죠. 그래서 나도 부자가 되어 봐야 하지 않겠어요.
@@hwan6169 회사가 학교는 아니지만 직업교육은 일인분하게 제대로 알려줘야 밥값을 하겠죠? 기술직이 특히 그럽니다. 머리써서 눈으로 보고 고생해서 터득해라. 노하우라는게 알려줘서 되는게 아니다.. 그런데 실제는 아닙니다. 그냥 일일히 알려주면 금방 밥값해요. 그런데 도제식으로 알아서 구르면서 눈치로 배우라고 안알려주니 계속 어리버리한 학생처럼 능력을 제대로 못늘리고 허송세월만 하게 됩니다. 대부분 '귀찮게게 일일히' 다 알려줘야 밥값한다는 현실을 애써 외면해서 서로 불편해지는 현장이 되는 결과가 나오죠. 눈치로 금방 배워서 밦갑하는 기술자는 소수입니다. 처음엔 그냥 학생일뿐이에요.
요즘은 솔직히 어지간하면 지금 본인이 다니는 회사가 끝까지 자신들을 데리고 있어줄거란 생각도 없어서 타 회사에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넘어가고 언제 이 회사에서 나가서 다른 회사에 가게될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를 계속 높여서 연봉점프로 이직하길 원합니다. 돈 연 200~300 차이여도 이직해서 올라가고 그 다음 이직시 또 300 올리고 일단은 계속 옮기다보면 첫 회사에 오래 있던 사람이랑 나중에 연봉 비교해보면 천단위 차이나버려서 오래있는 사람이 미련한 사람이 되어있어요. 실제 A랑 B는 첫 회사 입사동기인데 A는 회사에 남아서 계속 승진하는걸 선택했고 B는 만족하는 회사를 찾을때까지 계속 이직했는데 실력적으로 A가 나음에도 A는 첫 회사에서 나이가 차서 다른 회사로 이직이 힘든 상태가 되어버렸고. (가끔은 더 높은 연봉과 근무환경을 위해 중고신입이 되어야 할 때가 있는데 나이가 차면 힘듭니다.) B는 계속된 이직으로 연봉을 상승시켜 A보다 연봉을 2700만원가량 더 받고 있습니다. 똑같은 경력 11년차 30대 중반에 A친구는 4600만원여를 받고있고 B친구는 73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어요. 먹고 살기 빡빡한데 연봉올려서 이직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해야한다고 봅니다. 자기계발을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스펙을 올려서 이직을 반복하는 시대에 개인 자기계발이 불가할정도로 받는 급여 대비 출근이 오래걸리는 근무지거나 일에 치여살아서 주5일 강제야근하는 회사는 요즘 애들은 퇴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스스로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회사수준까지 올라왔다면 그 회사에서 야근을 매일해도 스스로 직무능력이 발전이 될 정도까지 왔겠지만 대다수는 아닐거기에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실제 허황된 SNS 썰이나 드라마속 낭만있는 회사썰 때문에 그만두는게 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도 좋지않은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택할지 좋은 근무환경과 낮은 급여의 선택지에서 다들 좋은 근무환경과 낮은 급여를 통해 스트레스없이 이직 준비해서 처음에 제시되었던 좋지않은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주는 회사보다 나은 좋은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주는 회사로 이직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그냥 돈 적게 벌어도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습니다. 회사 내 신입들에게 물어보니 야근으로 시간갈아서 더 벌어서 더 뜯길바에야 덜 벌고 덜 쓰고 덜 뜯기겠다는게 요즘 흐름 이랍니다.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하네요.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MZ세대 특징.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기분드는 자체를 싫어하고 양보 혹은 손해를 지는 걸로 인식하고 싫어함. 그래서 누군가와 마찰이 있거나 대립이 있을 때 미리 조금이라도 자기가 도덕적 우위에 있기만을 소위 명분을 기다림. 늘 명분을 위해 눈 부릅뜨고 기다리고 있슴. 그래서 매우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고 남과 비교우위에 뭐 하나라도 있어야 마음을 놓음. 나 포함해서.
살아보면 손해를 봐야 할 때도 있건만.... MZ는 단 1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고 하는게 큼... 이게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결혼까지도 그럼. 그래서 이혼율도 높은것임. 본인이 직장 때려치우고 이혼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래서 행복하면 몰라... 본인들도 안 행복하지.
기본적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가 왜 계속 늘어나는지를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기업들이 먹고 버리는 1년 2년 6개월 계약 인턴 하청 용역 자리를 ㅈㄴ 늘려서 그런거임 노동자가 실업급여 타려고 아둥바둥 먼저한게 아니고 기업이 먹버한 사람들이 한번 두번 맛보고나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거임 얘기하시는분도 알고 계시지만 정상적인 정규직 근무하면 10년 20년 일하고 이직하는동안 실업급여 한번 못타는 경우도 흔함 정규직은 대부분 자발적 퇴사가 돼버리니까
솔직히 직접 실업급여를 받고 나면 저게 다 헛소리로 들릴거에요. 특히 노인들 데리고 도와주면서 해봐라. 같이 온 노인과 같이 싸우거나 같이 욕하느라 바쁘다(대부분 부모인 경우가 많지) 내가 받을려고 해도, 나를 짤라 달라고 해고 해달라고 사정 사정 해야되. 매번 받을때 마다 서러워. 그리고 최근에는 부정 수급 잡을려고 엄청 어려워져서, 즘 달라. 제가 받던 시기랑 또 다르더군요. 편하게 받는 급여가 아니에요. 한번이라도 신청 해보세요. 엄니가 신청하다가 귀찮아서 내가 안 받고 말겠다 하면서 욕지거리를 했음. 물론 부정 수급 있고, 이상한 부당이용이 있긴 한데.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나머지가 진짜 필요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장에 꼬이는 날파리 조금 때문에 장 담그지 말라는 소리의 집합체임 지금 하시는 거.
솔직히 그리고 퇴사 이유도, 엄청 힘들어서 그래요. 저는 회사에서 월화수목금금금 3달 일하다가 쓰러져서 장기 하나 사망하고, 장애인이 되었다고 정리 해고 당했는데. 회사가 이러고 있음 퇴사 마렵습니다. 그런게 중소기업 태반이 저러고 있어요. 13년동안 7개를 다니면 5개회사가 다 저러고 있어요. 정시 칼퇴 라는걸 엄청 눈치 보게 하고, 회사는 정시 보다 일찍 오게 하는데 퇴사 안 마려울수가 없어요. 꼰대(요새는 딸피라고 부르더군요)들은 위에서 시키지도 않은 걸 왜 안 했냐고 혼내, 알아서 하고 있으면 시키지 않았는데 왜 하냐고 그러고. 잘만 내일 하고 있는데 윗대가리가 와서는 내 업무외 일 시켜놓고 상사가 내 업무 밀린다고 뭐라고 함. 그래서 다음부터는 상사에게 물어보면 너는 왜 나 한데 물어보냐고 함(책임 지기 싫음) 솔직히 일이 힘들어도 상사가 그지 같지 않으면 퇴사 마렵지 않음. 보통 인간들이 그지 같아서 퇴사 마려움
실업급여 부정수급하는 건 현2030세대가 시작한게 아님. 조금 윗세대(70,80년대생)의 몇몇 일부가 암묵적으로 해오던 짓이었고 그 세대가 그런식으로 단물을 빨 때도 그다지 시회적 이슈화되지도 않고 있었음. 🎉 인터넷이 보급되고 그런 부정한 꿀통들이 그 세대에 의해 온라인상으로 공유된 이후부터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거임.
20/30대는 불가능해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 부모 세대가 강요한 것이 대다수. 왜냐면 그 부모세대가 만든 "자영업/법인" 등에 취업하는 척하고 부모가 묵인하고 자르는 척 해서, 부정수급. 진행. 이게 엄청난데요? 그냥 20/30대가 아님. 그 돈 많은, 괘씸한 부모 세대들이 강요하는 거에요.
가정이 있는 가장들은 가족에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실업급여 받으면서도 얼른 취업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나이나 그전 직장에서 벌어왔던 소득정도가 되야 생계가 가능하기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죠 젋은 사람들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이나 다른 노력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 여행을 할수도있는거구요 그리고 양질에 일자리가 있으면 실업급여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도 취업할겁니다. 미국처럼 해고가 쉬운 고용유연화를 하기 위해서는 실업급여가 잘 되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작은 자영업도 소상공인 정부지원금 받기위해서는 그렇게 권고사직으로 쉽게 처리하기 힘들어요
제가 진정한 MZ세대 장본인이자 끼리끼리 모이는 친구들이 백수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다른점이 많아요. 1. 0:53 실업급여 받는 MZ? 본적도 없습니다. -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생각보다 조건이 많고요. 실업급여를 받을 만한 서류를 작성해준다는 점에서. 회사에서 일을 "잘했거나"+퇴직금으로 주는 경우 , "너무 못해서 자르고 싶었거나", "소송 걸리거나" 3가지중 하나 입니다. 2. 2:13 이건 회사 입장에서 그런 회사가 있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평범한" 근로자가 저런 근로 환경에서 일하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회사가 개판이면 돈이 없어 가지고 법을 어기면서 급여 지불하나요. 회사 2년하고 때려치고 다시 만들고 반복합니까? 그런 회사에 가는 근로자가 기간제 알바로 근무하지 직장으로 근무 할까요? 3. 4:10 ㅋㅋㅋㅋㅋ 이거... 회사에서 잔업 시킬 때 땡겨 먹을라고 쓰는 경우가 태반이고요. 진짜 바쁠 때 하루 16시간 가까이 근무 시키고 월말이나 담달쯤에 지급해야 할 잔업수당 1.5배 8시간 안주려고 좀 한가 할 때 10일씩 쉬게하죠. 차라리 위 경우면 좋습니다. 보통 하루 잔업 2시간씩 쓸 때 연차나 연휴 때 탄력적 근로제라면서 잔업수당을 그 시간만큼 까버려요. 이게 단순하게 이 글만 보면 그런 회사 왜 가? 이러지만 막상 취업하고 3~4개월후 알만한 사실들이라 모르고 가는 경우가 태반이죠. 이래서 중소기업 가지 말라는 겁니다.
실업급여 절반이상 남았을 경우에 조기재취업하면 수당으로 지급 할겁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일부러 6개월 다 채우려 하진 않습니다 조기재취업하면 수당+임금 이니까요 Mz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는요 과거와 같이 포괄임금 노예 생활을 할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 이겠죠 과거의 경우 내가 노예 생활을 하더라도 그 노예 생활을 안 할 경우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만 지금은 배달만 해도 시간당 1.5~2만원이 되니까 배달보다 못한 임금의 직장은 퇴사율이 엄청 날듯요
재택근무를 하든 사무실근무를 하든 자율적 책임에 맞 기고 업무성과에 따라 연봉협상시 연봉삭감 인상을 결절하면 되는데 왜 감시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시하는 회사는 다큰 성인 애취급하네요!즉 근무태도보다 성과를 보고 평가하면 되는게 합리적일텐데,저런 감시시스템 만든 사람 참 사페 아님 소페라고 봄
대표님 말씀 매우 동감합니다. 실업급여 지금 오히려 최저임금으로 받고 일하는 분듷보다 세금제외하면 실업급여 받는 분들이 임금이 더 큰데 이번에 3회이상 반복 수급자 실업급여 반으로 줄이는거 추진한다 하는데 꼭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직장 상사의 폭언이나 갑질 논란이 있는데 들어보면 그 상사의 말도 맞는게 많이 있는데 회사는 학교가 아닌데 일을 잘 못하고 발전시킬려고 하지 않아면 혼나는게 당연한건데 좀 뭐라 했다거 삐죽 거리고 변명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주당할려면 그에 맞는 책임도 지어야 하는데 본인 권리만 내세우고 책임은 안 지려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그만둘 생각도 안했는데 매출마이너스라고 나가라해가지고 권고사직당해서 갑작스레 그만두게됐는데 나이 많아서 재취직도 안되가지고 재취직할때까지 이거라도 안 받으면 나가죽어야할판인데 뭔가 악의축 취급받는 느낌이라 씁쓸. 취직도 잘 안되고 포트폴리오 다시 만드려고 학원다니는중인데 댓글들보면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싶고. 남들은 저게 살만하니 빨리 취업안하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싶고. 모르겠네요.
@@lovethe2026 있어야 하는 제도인 것에는 100% 동감합니다. 다만, 이 제도를 악용하는 이들이 실업급여를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100% 모두가 선용할 수는 없겠지만 악용하는 자들의 비율을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지요
솔직히 맞음. 실업급여 취지대로 굴러가는거 일단 나는 못봄. 내가 본 주변 사례들은 전부 일하다 퇴사하고 쉬는 기간에 대한 변명을 목적으로 썼음. 뭔가 조금이라도 받으면서 쉬면 내가 쉬는데에 대한 명분이 생기는거. 실제로 이거 이용해서 해외에 한달살기 다녀온다는 애도 있었고, 6개월 돈 모으고 실업급여 신청해놓고 모은돈 다 써서 주기적으로 세계 각지에 몇달씩 놀러다니는 여자애도 있었음.
사회에서 받는 수준이 개높아져서 일시작가능한 연령대가 높아졌고 그만큼 늦은취업 타이밍인거고 그렇다고 ㅈ소기업에서도 스펙낮으면 안쓰는데 막상 고학력으로 가보니까 일도 답없고 사람도 답없음 실질적으로 일보단 사람들의 세대갈등이 ㅈ같음 그거때문에 그만두는거지 그리고 실업급여받는다? 스스로 자진퇴사하면 못받음 억지지 이건
실업급여 받게 되면 그매장 기록 남습니다. 그만큼 매장에 운영이 힘든걸 나라에 증명하는건데 그거 여러번 쓸수도 없고 직원마다 계속 실업급여 받게 만들수도 없어요 그런직 하다가 걸리면 ㅋ 그거 받아서 낸거보다 더 심하게 세금조사 받아요 잘못된 정보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몇몇 힘든 회사 경우 그럴수 잇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저렇게 하는 직장은 얼마 안있어 망하는 매장입니다. 그러니까 어짜피 망한거 직원 입이나 줄여보자 이판 사판인 매장인거라는
꼰대 형님 저는 87년생 30대 후반입니다. 저도 MZ세대에 해당이 되더군요 저는 직장생활한지 10년차입니다. 중간 세대에서 겪고있는 경험으로 20대40대에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20대 애들은 시대가 바껴서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에 결함이 가장 심하고 편한거만 찾습니다. 끈기가 없죠 40대 세대는 지금 까지 윗 세대들 한테 이쁨 받고 편하게 생활하다가 30대 아랫사람 이용한다고 느낍니다. 40대들 능력없고 일에 대한 지식이 없고 모르는 월급 루팡들이 정말 많습니다.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시간 지나고 보니 고생한거에 대해 스킬 능력 향상으로 그 어떤 누구에게 꿇리지 않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아니면 저 또한 신경 쓰지않습니다. 20대40대들은 문제가 터지면 찾아옵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20대는 퇴사하고 40대는 급하게 도와달라고 요청 옵니다. 살면서 지혜가 쌓이고 있습니다.
꼰대 입장 얘기했으니까 MZ 입장말해줌 부모님 세대에서는 회사가 같이 커가면서 거의 자리가 보전되고 보너스도 많이나옴 집가격도 그렇게 다니다보면 은퇴할 때 쯤 다 갚고 자유의 몸이 됨 근데 요즘 회사들보면 경기가 어려워서 경영효율화 한다면서 2030때 충성바쳐서 일한 사람들의 성과는 당연한거고 40대부터 어떻게하면 잘라내고 2030 여러명 굴릴까 고민함 그런 회사들이 즐비한데 충성심??? 개나줘버리라지 적어도 날 버리지않을 회사 내가 나와도 먹고 살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다니는거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1997년 11월21일 IMF 외환위기 발생 이후에 우리나라의 그 어떤 기업도 평생고용 보장은 사라졌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무한경쟁과 생존노력이 일상이 되었을 뿐 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노동인구 중에서 대기업에 직,간접 고용인원 15% 이하고요 대다수는 고만 고만한 회사에서 그저 그런 정도의 급여로 생활합니다 윗세대의 지난한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매 년 100만명 가까운 인구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경쟁만 하다 죽어야 하는 세대의 삶을 마치 땅짚고 헤엄치기식으로 거저 먹는 시절이었다고 인식하고 있는게 우습군요 97년 1월 30일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충남 당진에 그래도 당시엔 대기업이었던 한보철강 전기팀에 신입사원 선발에 합격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 힘겹게 전세집 마련하고 출근한지 3일만에 회사가 통째로 부도처리 되더군요 모든 세대가 마냥 행복했던게 아니고 마냥 불행했던 것만도 아닙니다 그냥 각자가 처한 시대적 환경이 변화해 온 거고 또 거기에 맞춰 변화해야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삶일 뿐입니다
@@milkman1004ysw 대기업과 비교 선상에 있진 않고 쉽게 접근 가능한 배달플랫폼과 비교 선상에 놓일 겁니다 배달이 보통 시간당 1.5~2 잡히니 그거 밑인 회사들은 죽어 나는 거죠 특히나 포괄임금으로 낮은 급여 + 장시간 근로 하던 업체는 현재 치명적이겠죠
'놀아도 안 굶어죽고 일해도 지금보다 삶이 나아지지 않음' 이게 제일 중요함 몇 달 놀고 몇 달 일해도 안 굶어죽는데 내가 미친듯이 일해도 그 이상 가질수가 없음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내 자식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줄 수 없음 내 자식도 끽해봐야 굶어죽진 않고 그런데 그 이상 더 나아지지 않을 삶 거기까지밖에...... 고성장 시대에, 단칸방 살다 방 넓히고 방 갯수 늘리고 빌라에서 아파트로 넘어가고.... 은행에 적금 들면 이자가 7프로 9프로 10프로 이상을 받을 수 있고. 그런 시대를 살아온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감정임 무기력. 여기다 대고 네가 덜 해서 그렇다 지금 시대에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한다. 라고 말하면 뭐 어쩌라고? 그 소수를 전체에 대입해서 어쩌란거야. 그게 몇 퍼센트나 되냐고 내가 냉정하게 계산해서 그 0.1프로 0.2프로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면 무기력하고 늘어지는거지
공무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실태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쉽게 되는 건데 해보고 아니니까 도망하는 거라고 생각 하시는 거 같아요. 공무원이 그냥 면접보고 붙으면 가는 그런데 였으면 생각하시는 원인이 맞을 수 있는데 매일 매일 공부해서 시험보고 9급 붙었다고 행복해 하던 애들이 왜 1년도 안 되서 면직하는지... 친구 옆에서 보면서 기가 차더군요. 돈이 적고 연금... 네 돈이 상상을 초월하게 적습니다. 그냥 20대 중후반이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 생활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군무원은 더 심해요. 법이 아직 제대로 제정이 안되어있어서, 당직 세우고, 훈련 뛰는데 같이 참여하고 야근비 없고, 총 쥐어주고 유격 보내려는 개수작 있고, 대대장이 3교대 만든 시스템에 간부-> 군무원직으로 바뀌었다고 3교대하라고 강요하고... 월급 160만원 받는데 거기서 3교대하면 밤에 집에 어떻게 갑니까? 160만원으로 자취를 해야 해요. 부대 근처 월세 50이 제일 싼 지역에서 자취를 해야 해요. 이러니까 면직 하죠. 이러니까 몇년 동안 공부하고 시험 보고 붙은 공무원 면직 때리는 겁니다
저는 1년동안 그만두고 재취업했지만, 제 힘으로 실업급여 없이 취업하려고 지금까지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진짜 나중에 필요해질 때 받을 생각으로요. ㅎㅎ실업급여 당연하게 요구하고 그걸로 편하게 생활하려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실업급여를 취업지원금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받으면서 재취업을 위해서 나한테 필요한 강의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노트북도 살수 있었을텐데...전부 사비로 했는데 그게 당연한건데 아무렇지 않게 받는 사람들이 조금 부럽네요.
퇴직금 안주려고 1년 미만 계약직 채용 정규직 시켜준다고 하고 2년 안에 짜르는 악덕 기업도 많은데 뭐 실업급여가 꽁으로 받는게 아니고 월급에서 고용보험으로 매달 떼가는데 그걸 권고사직시에 받는거지 휴가비나 생활비등으로 쓰는건 자유고 사장들은 모든걸 다 지키고 회사 운영함?
제가 들은 말 중에 사람 안변한다 바꿔쓰면 된다는 말 이 있는데 이말 맞다고 생각하고, 네모난 톱니바퀴 2개가 만나 깍이면서 돌아간다...? 아뇨.. 안깍입니다.. 그냥 계속 부딪힐뿐.. 사실 이미 답은 대표님이 말해줬듯이 대화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대화 자체를 안하면 되긴합니다 괜히 편의점 알바가 업무 만족도가 높은 1위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X세대,M세대에서는 순응하라고 이야기하지만 Z세대에서는 라떼나오면 대화 단절시켜버리죠. 그래서 각세대가 공통적인게 대화단절이죠. 이제는 서로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안된다고 생각들고 대표님 말씀대로 사람은 서로 깎이고 둥굴어지면서 서로 맞춰갈려면 모든 세대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상호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대화 안통한다고 회피하지말고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서로간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정에서 겪었거든요. 근데 저는 대화를 할려고 어떻게 존중하면 대화해야하는지 노력을 했어요. 근데 부모님이 대화를 계속 단절 시키시더라고요. 그 시작이 중2부터 32살까지 20년을 노력해도 저랑 대화할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혹시나 사회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MZ가 빨리 일을 그만두는건 변화된 사회에서 미디어를 통해 학습하고 적응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너무 쉽게 돈 버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는 메시지가 사회에 만연해 있어서..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의 인식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직장 수도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돈이나 편안함을 쫓게 되는 것 같구요.. 빨리 그만두는 친구들을 뽑은 우리회사 인사,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나..도 점검해봐야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사장은 열심히 일해야 할 동기가 충분하지만 직원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저도 mz인데 mz 입장에서는 오히려 옛날보다 지금이 훨 좋을거같아요 예전에는 경쟁도 심했다는데 ㅋㅋㅋ지금은 뭣하면 퇴사하고 노력 안 하려고 해서 경쟁이 그렇게 높진 않은듯 조금만 눈치만 빨라도 회사생활 너무 편해서 ㅎㅎㅎㅎㅎ 오히려 이런 사회가 오래 갈 수록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더 성공하기 쉬우니까~ 좋은거 같음ㅎ 놀 사람들은 계속 놀아주고 퇴사해주고 했으면 ㅎ 주변 사람들이 바닥에 깔려주니까 올라가기가 너무너무 쉬움~~~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항공업계에서 2년 이악물고 버텨봤는데 그 뒤로 이용만 당하고 나아지는거 바뀌는거 없어서 사람이 폐인이 되어버렸는데 제 잘못인가요? 다 나가던데 있으면 바보 취급당하고 잔업 200시간 넘겨봤고 일요일 빨간날 다일하고 연말에 모임도 못가고 밤12시까지 일했는데 선심쓰는척 보내줄때 그때 살인충동 느끼고 삼천포 대교에 자살하러갈까 생각했어요. 잡플레닛에 제가 그회사 다까발렸는데 추천수 1등먹었어요. 경상도에서는 그런 회사를 씹구디라고 불러요. 저도 부모님 잘만났으면 서울에서 고임금 편한직장에서 일하고 싶어요.
다들 ㅆㅂ 약한것도 멈춰잇는 것도 쉬어가는 것도 다 의미있다면서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럼.......쉬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음......의미가 없음......쉬는건 그냥 쉬는거고 멈춰있는 건 그냥 멈춰잇는거임.....무슨 의미를 붙이고 있음.......먼가 시작했을 때 그때 비로소 시작되는거지.......일하다 쉴 수도 있고 퇴직할 수도 있고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장기간 무직일때도 있지.......근데 그런 것에서 의미를 찾지말라고......그건 그냥 쉬는 거지......머가 되는 것처럼 의미를 붙이지는 말라고.......남들이 나아갈때 넌 그 자리에 있는 것......남들이 한번 더 노력할 때 그 자리를 지키는 것 그거 뿐이야.......
하꼰대 대표님한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 회사내에 안맞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말을 100퍼 공감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동료와 관계를 풀어볼려고 해도 그 동료가 벽을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수용할려고도 하지 않고 듣지도 않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직원들도 그 직원에 의해 불만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업무처리를 할때나 다른 일이 있을때나 협의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
난 무식해서 2년제 지방대 다니고 거기에 대학관련도 없는 아무 경력 없는 직장 다니면서 개거품 물며 맨날 온몸에 파스 붙여가며 노력해서 직급 오르고 점점 인정 받아갔는데 신입은 그런 열정은 없으면서 분명 관련 학과 나와서 나보다 적어도 이론은 더 알텐데 싶은데 그것도 아니구 그리고 관련 학과면 실습도 해봤을텐데 일하는거 보면 영 시원찮고 내 처음 입사해서 욕처먹으면서 일 배울때보다 더 못하는거 보면 답답함을 느꼈음..그래도 답답해도 나도 첨에는 못했다는 생각에 시간이 답이다 생각에 기다려주고 더욱 열정적으로 알려주고 했지만 금세 좀 할만하면 나가는거 보면 힘빠짐 그렇게 1명2명3명4명 늘어날수록 보면 나도 정신적 신체적 지쳐 이제는 신입 들어와도 알려줄 의욕도 없어짐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의욕적으로 배울라는 일할라는 신입 안옴 그냥 시킨거만 좀하다 일 시켜줄떄까지 빈둥빈둥 핸드폰 겜하고 있음 그렇다고 일 시키면 입이 부산까지 튀어나옴 나도 억울한게 난 늙은 꼰대 나이대도 아니구 나름 mz세대랑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ㅠㅠ
실업급여 제도 자체는 찬성인데 그걸 많이주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일 안해도 그냥 대충 집구석에서 뒹굴거려도 먹고살정도가 되니까 구직을 제대로 안한다. 개인적으로는 딱 월100만원 이하, 실업급여 포기하더라도 빨리 일 시작 안하면 살아가기 간당간당 할 정도만 줘야된다고 본다.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이들의 권리 행사 수준이 노동법으로 보호해 주어야할 대상인가 하는 의문점이 드는 정도임 이들의 권리 남용으로 정작 보호가 꼭필요한 사함들의 권리를 빼앗고 있음 도덕적 헤이가 심각함 회사 내에서는 향후 같은 직급 내에서도 성실히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를 확실히 벌려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젠가 임금 직급 체계를 손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국가제도 또한 노동과 의료, 연금제도를 연계해서 성실히 일하지 않았던 사람은 감액하거나 사회보장을 줄이고 성실히 일한 사람은 증액해주는 방식의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예전엔 회사 문화 격차나 부당함에 대한 기준을 잡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정보 공유가 많아지면서, 과하게 비교가 되어짐 ㅋㅋ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재택이 적용이 쉬운건.... 감시가 잘되어서가 아니라 각 포지션 별로 업무가 잘 나눠져 있음.. 자기일은 자기가 해야 함 아니면 빵구남, 재택 장점은 서울집중현상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출퇴근 비용과 시간 체력 절감은 물론 교통 혼잡 감소 그리고 경기도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됨 ㅋㅋ 그리고 하기 쉬운 착각은 재택 한다고 야근이 없는 것이 아님~~
40중반 꼰대올시다. 하는일은 엔지니어고 반도체장비 만드는데, 젊은사람들 일시키면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이니 내가 눈치보여서 떠먹여주다싶이 일시키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대리나 과장이나 차장이나 능력은 거기서 거기... 그러다 힘든일 좀 시키면 면담신청하는데 십중팔구는 퇴사... 솔직히 저도 정떨어져서 원리원칙대로 대하고 싶은데 회사는 인력빠져나가는거 관리자 책임으로 떠넘기니 나이들어 위아래로 눈치만 봤 소만, 얼마전에 뭐같은 대리가 퇴사하시면서 제대로 ㅂㅅ짓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이제는 팀장이 밑에 직원들 문제 지적하면 전적으로 팀장의견 존중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게 되어서 그저 고마울 따름
![[뉴스.zip] 달라도 너무 달라~ 회사에서는 연구 대상!! MZ세대.ZIP (MBC뉴스) #뉴스zip](http://i.ytimg.com/vi/3ZkUg3YiR5I/mqdefault.jpg)
![[2회 요약] ‘젊은 꼰대 VS 요즘 MZ’ 세대 갈등 솔루션!ㅣ써클 하우스 (Circle House)ㅣSBS ENTER.](/img/1.gif)
대표님이 예전에 출연하셨던 SBS 방송 프로그램 써클하우스 링크입니다!
채널 이름대로 엄청난 꼰대력을 보여주시는 장면들이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GO! GO!
ruclips.net/video/Kx-On8Y8Z1k/видео.html
나도 꼰대인가? 이분 말에 적극동의
일할 사람 없으면 니가 다 일하면되지 남 인생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오지랖 드릅게 떨어대네
근로자들덕에 배부른 인생 살고 있으면 아닥하고 조용히살아
지 앞날도 모르는 인생들이 아는척 오질라게하며 염병떨지말고
실업급여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부분 너무 공감하고...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열심히 버티면서 아득바득 모았는데...주변에선 일부로 어떻게든 실업급여 조건에 맞추어 실업당하고, 실업급여로 몇개월이나 놀고 먹으면서 해외여행 가는걸 보면... 그거 못타먹는 사람만 바보 만드는 제도라 너무 허탈합니다...
@@날팡사정나쁘다고 권고사직당해서 짤려서 실업급여 받는중인데 저같은 사람은 그거라도 받아아되요 ㅠㅠㅋㅋㅋㅋ 세상에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닌데.
@@화이트모비딕 그렇군요....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인데....짧은 생각에 말이 쉽게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나라는 국개의원 즉 정치인들이
표팔이에 포퓰리즘 정책과 법안들로 인해 나라 경제구조가 무너지고 잇다고 봅니다
그런 영향들 때문에 mz세대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혈세 알기를 개조스로 아는 더듬어공산당놈들 작품이죠. 앞으로 또 4년 훠훠~ k국 아작날 것 밖에 없어요
표팔이가 된다는 것은 그걸 뽑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그걸 뽑아 주는 사람은 국회의원을 욕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나라의 정치인은 그 나라의 국민성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ㅋㅋㅋ
@@kim91480184 맞습니다..
저또한 공감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이게 세상 돌아가는 이치 인걸요..
다들 화이팅 하시지요
@@kim91480184 K국 국민들은 유전자 탓인지 모르겠지만 희한하게 감성에 약하고 선동질에 잘 휘둘리며 귀가 얇지요
@@kim91480184 국민성을 탓하기전에
법이 물러터져 정의로운 국회의원이나 합리적인 국민이 설자리가 없는게 아닐지?
법은 간사한 사기꾼만 살아라고 아주 제대로 작정하고 있는거 같은대 말입니다
그치...횟수 제한을 두거나 필터링을 더 강화해야함...세금이 너무 줄줄 세고 있음... 진짜 힘든 사람은 실업급여받고 놀 생각따위 할 수 없음...
이 영상 댓글에서도 세대 갈등이 보이네요
자신이 일하는 건 굉장히 큰 노동 같고 남들이 일하는 건 쉬운 일처럼 보는 편협한 시각들을 고쳐야 할텐데...
그건 어느세대나 똑같습니다.
군대도 본인 군대 생활이 가장 빡센건데요;
사실 퇴사하는 이윤 단 하나임.
이직할때 올리는 월급이 연봉 협상 할 때 올리는 월급보다 훨씬 크니까 이직후 퇴사하는 거지.
회사도 잘 생각해야 하는게 좋은 인재 잡아 둘라면 퇴사 생각한다고 괴씸하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인재를 잘키우고 가꾸고 이직 보다 더 나은 메리트를 제공할 생각을 해야함
3~5년 차면 점프하는게 무조건 이득
ㄹㅇ ㅋㅋㅋ
되도않는곳운 지들이 키웠다는데 원래 사람은 배우면서 성장하는데 언제까지 대접 안해주는곳에 충성할 이유는 없는거임ㅋㅋ
회사를.창업 해보세요 ㅋㅋ 본인들 그마인드가.얼마나 ㅂㅅ 같았는지.알겁니다 ㅋ
좋은인재가 아니여서 문제
@@ksm19900124 너같은걸 대우해주는게 바보지
자유민주주의에 장점이 자유로운 사상은 없고 단점인 이익집단화만 남았고, 유교에 장점인 이웃과 공동체에게 피해를 안주는 문화는 없고 단점인 눈치만 주는 문화권인게 안타까워요. 자라난 아이들은 세상에 던져지고 클 시점에는 지쳐버리고, 중간에 끼인 나이는 자기 위아랫세대와의 상식이 너무 다르고, 노년층은 자신의 상식보다 세상의 변화가 빨라서 버겁고 한국사회는 그것을 기다려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각 세대마다 가진 아픔을 다독일수있는 문화적 성장이 없이 경제적 성장만을 가진 것 같습니다.
부모들과 방송 그리고 책들이 가장 문제.
1. 많은 책들을 보면 "너의 인생이 더 중요해, 너는 위해 살어, 니가 하고 싶은것만 해, 너는 그럴 궐리가 있어" 라는 말들로 젊은이 들 맨탈을 프리하게 하면 자기 중심적으로 만듬. 즉 사회 생활 어려워지고 자기가 좋와하는 것만 하게됨.
2. 방송 도 비슷함. 새상 물정 모르는 연예인들 나와서 "니가 하고 싶은것마해" 라는 말 자주 씀. 현실 도움 안됨.
3. MZ 새대를 키운 부모들때 자녀 교육 책들이 유행함. 그 책들을 보면 부슨 유토피아에 사는 사람들 쳐럼 자녀 교육 하라고함. "니가 원하는게 모니? 너는 몰 잘못 한것같아? 그럼 엇덕게 해야 하니?" 이런거 등등. 근대 이게 좋와 보이는데 그렇게 만 키운 애들 보면 다 지들 새상임. 나중에 그렇게 큰 애들 말 드럽게 안들음.
중소 다니는 사람은 실업급여 빨아먹을 수 있을 때까지 하셈. 대신 젊음을 노는데 쓰면 실업급여라는 보너스가 다 날아가는거고 그 돈을 중견 , 대기업 가는 스팩 쌓는 비용으로 쓴다면 편법을 써서 악용하더라도 내 레벨을 올리셈. 일하면서 스펙 쌓기 존나 힘들더라. 근데 6개월을 일도 안하면서 돈을 준다? 그 기간을 노는데 쓰지말고 스펙 쌓는데 써서 더 좋은 회사 가는데 쓴다면 직장인보다 1.5배는 더 앞서나갈 수 있음.
그건 실업급여의 목적에 맞는 사용같은데요. 말그대로 6개월간 더 조건 좋은 취업을 위해 노력한거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악용이라 하지만 선용이쟈너~
악?용
실업급여를 MZ세대만 이용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구나
@@lovethe2026 아니요 5~60대에서도 이용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도 취지와는 달리 기존 업주와 합의를 통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알고 있구요.
SNS 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남과의 비교 내행복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많다고봅니다.
이런 병신같은 분석이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끌고 왔음. sns가 우리나라만 있냐?
물질주의 탐욕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sns가 일적으로 돈버는 수단이 아니면 sns끊거나 대세만 보고 경계적인 시야로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sns 때문에 사람들 남들과 비교로 인해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SNS 안하는 사람도 꽤 되는데
그런 사람들도 백수인 사람들 많아요.
오히려 SNS 같은 것 하면서 자신의 사회 인지도에 관심 많은 사람이
찐 백수를 하거나 열심히 해서 자랑하고 다니겠죠.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대표님 30살 금속가공 기술자로 경력4년31살입니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청년기술자로 일하면서 느낀 불함리함이있어 글씁니다 mz세대가 일부 개인적이고 불함리한걸 못참는 성격또한 있다고생각합니다 허나 기술직으로 있는 제가느끼기에는 지존 세대 기술자분들의 불합리합이더큰 문제라생각합니다 저는 제경력에비해 나름 노력도했고 운이좋아 31살에 연봉5천까지받습니다 그런데 일부 기술직임에도 기술에 이해가 전무한사람들이 나이많고 물경력이 길다는 이유로 높은직급에가고 진급시 처자식이있고 나이가많은데 어떻게 너랑같은직급에있을수있냐고 승진해서 3개월을못버티고나가는 사람을 5명연속보고 현타와서 이직했습니다 일반사무직은 모르겠습니다 허나 기술직의경우 아직도 나이와경력만으로 줄세우는 문화가강합니다 이걸잘못됬다고 나가는걸 욕하기에는 잘못됬다생각합니다
이건 당신 후임에게도 말을 들어봐야할거 같은데요? 당신의 후임을 당신을 나이 먹고 돈만 축내는 꼰대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요즘 애새끼들은 싸가지가 없어~ 라는 꼰대 문화는 고대 이집트 문명때 피라미드 건설현장에서도 기록이 남아있다잖아요. 당신이 이런 곳에 이러쿵저러쿵 꼰대니 어쩌니 해도 당신 후임에겐 어차피 당신도 그냥 꼰대새끼입니다. 난 아니다. 난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며 혼자 망상해 봐야 현실은 어차피 당신도 꼰대 입니다. 그럼 누가 꼰대가 아니냐? 막 사회생활 시작해서 초봉 받은지 6개월 안된 사람만 꼰대가 아니죠.
직장생활 6개월 이후에는 다 꼰대새끼입니다.
이건 실제 제 주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A가 일을 더 잘하고 B보다 먼저 들어왔는데 B가 곧 결혼하니까 돈 나갈일 많지 않겠느냐 하면서 회의때 B를 관리자로 올리자고 결정되었습니다.
A한테는 다음에 진급시켜준다 하고요.
전 반대하고 일 더 잘하고 먼저 들어온애를 올려주면 안되냐했는데 다수결로 졌고 A는 그만두고 다른 경쟁회사로 떠났습니다.
자기들딴에는 B가 곧 결혼하니까 돈 나갈일도 많고 하니까 진급시켜주면 그게 배려고 회사에 더 오래 남아있어줄거라 생각했나본데
B는 회사에서 올려준 직급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간 직급과 연봉상승 제시받고 경쟁회사 새로 생기는 부서로 가버려서 저희 회사의 부서하나가 그대로 기울어져서 망했습니다.
나이와 경력으로 하는건 사무직도 많긴하죠.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같이 사무실에 있어도 밑에직원들은 야근하는데 실무일 손떼고 하루종일 일도 안하고 ㅋㅋㅋ
I've been working in Korea for about 2yrs. Tbh, I find the younger generations easier to talk and hang out with. It seems they're more open and frank unlike the older generation Koreans. Some are good yes ofc, but Korean older ppl seem to not know how to separate work and personal life - a big problem. On the contrary, younger gens are good at setting up boundaries. On the internet there are so many videos criticizing MZs(tbh again, the term mz covers like 20~30 yrs of gen which makes the term itself unreasonable🤣🤣), but i think its just typical boomer strategy to lowball mz wages.
여기서 영어로 댓글작성하는건 뭐냐?
@@Someone111ify 아재요... 외국인이가 보지 왜그리 화나있슈
@@Someone111ify 한국사람이 아니니까 영어로 말하는거겠지??
@@Someone111ify 외국인 분이겠죠
@@lovethe2026 굳이 높힐 가치는 있는지요?
내가 느끼는 신기한 한가지는
세대가 넘어갈수록 스팩은 좋아지는데 일은 못한다는거
회사 다니면서도 10년 일하면서 느낀게 선배들 통찰력을 솔직히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는거고 후배들이 내 경력 채웠을때 내 실력에 도달할 가능성이 안보인다는거임
걍 ai가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답이 없지 않나 싶다
스펙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거지.. 에너지를 거기에 쏟아야되니까
엥 과연그럴까요 ? 어떤 사람만 본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로는 요즘 사람들이 3년~5년이면 예전 10년 다닌 일 해내는것같은데 ㅋㅋㅋ
요즘 일 다 컴퓨터로하는데 50살내외 된분들중에는 컴퓨터 잘못하는 사람도 은근많고
다들 접신했니 노동자가 사장 유투브본다고 지들이 사장된줄아네 ㅋㅋㅋㅋㅋ
저분도 열심히살지만 갑자기 말기암이나 사지마비되봐 그때부턴 내가 왜이렇게 열심히 살았나하지.
저분 악플다는게 아니고 사람은 각자 개성대로 살아간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야.
니가 바로 현자다. 이게 맞다
노동자 계급이 사장계급이 말하는 거에 동조한다는거
코메디지
노동자 마인드로 살면 평생노동자 사장마인드로 살면 언젠가는 사장됨
주인 마인드. 실제로 필요해요. 그건 내가 잘되기 위한 주인마인드죠. 일을 노예처럼 하라는게 아니라요. 현상에 대해 노동자편 주인편 나누지말고 상식적인 판단을 하라는것이죠. 그게 결국 더 좋거든요.
노동자 힘들다며 재벌들 욕하고 재벌에게 징벌적 과세때리려고 하고 부자들에게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좋을 것 같지만 그래서 기업이 잘 성장못하면 결국 노동자부터 죽죠. 기업이 잘되면 나라세금도 많아지고, 일자리도 많아지고 좋아요. 반기업정서를 가지면 결국 손해는 노동자가 봅니다. 기업은 진짜 맘에 안들면 사업 접어버리거나 해외로 가도 돼요. 부자들도 한국 맘에 안들면 돈들고 다른나라 가면 됩니다.
사장마인드 필요하단 거에요. 서로간에 힘든 점들을 공유하고 사는거 나쁘지 않죠. 적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기암이나 마비되면 내가 왜이렇게 열심히 살았나보다는 당연히 힘들겁니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고통에 공감해주고 그렇다고 욜로니 뭐니 하며 살게 아니라 살때까지는 제대로 잘 살아야죠. 그래서 나도 부자가 되어 봐야 하지 않겠어요.
개인주의가 맞는겁니다. 소통 같은건 소통하자고 하는 사람이 편하려고 하는거지 진짜 소통같은건 없습니다
ㅇㄱㄹㅇ
이거다.
진짜 그냥 월급만주면 일 잘할수 있나요? 나 40대 기술직 꼰대인데... 꼰대라서 미안하지만,나도 대접받을 생각 없으니 제발 회사를 학교로 착각하지 말고 능력대로 월급 받아갑시다... 제발요...
@@hwan6169 회사가 학교는 아니지만 직업교육은 일인분하게 제대로 알려줘야 밥값을 하겠죠?
기술직이 특히 그럽니다. 머리써서 눈으로 보고 고생해서 터득해라. 노하우라는게 알려줘서 되는게 아니다..
그런데 실제는 아닙니다. 그냥 일일히 알려주면 금방 밥값해요.
그런데 도제식으로 알아서 구르면서 눈치로 배우라고 안알려주니 계속 어리버리한 학생처럼 능력을 제대로 못늘리고 허송세월만 하게 됩니다.
대부분 '귀찮게게 일일히' 다 알려줘야 밥값한다는 현실을 애써 외면해서 서로 불편해지는 현장이 되는 결과가 나오죠.
눈치로 금방 배워서 밦갑하는 기술자는 소수입니다. 처음엔 그냥 학생일뿐이에요.
윗사람입장에서 소통이 자신한테 이득이 되니깐 할려고하는거고 소통을원치않으면 개인주의성향이라고들 하는데 소통하는거 자체가 자신한테 이득이 안되니깐 안할려고하는겁니다 돈받고 일하면됐지 그이상의 감정을노동해야하니깐요
요즘은 솔직히 어지간하면 지금 본인이 다니는 회사가 끝까지 자신들을 데리고 있어줄거란 생각도 없어서
타 회사에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넘어가고 언제 이 회사에서 나가서 다른 회사에 가게될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를 계속 높여서 연봉점프로 이직하길 원합니다.
돈 연 200~300 차이여도 이직해서 올라가고 그 다음 이직시 또 300 올리고 일단은 계속 옮기다보면 첫 회사에 오래 있던 사람이랑 나중에 연봉 비교해보면 천단위 차이나버려서
오래있는 사람이 미련한 사람이 되어있어요. 실제 A랑 B는 첫 회사 입사동기인데 A는 회사에 남아서 계속 승진하는걸 선택했고 B는 만족하는 회사를 찾을때까지 계속
이직했는데 실력적으로 A가 나음에도 A는 첫 회사에서 나이가 차서 다른 회사로 이직이 힘든 상태가 되어버렸고.
(가끔은 더 높은 연봉과 근무환경을 위해 중고신입이 되어야 할 때가 있는데 나이가 차면 힘듭니다.)
B는 계속된 이직으로 연봉을 상승시켜 A보다 연봉을 2700만원가량 더 받고 있습니다.
똑같은 경력 11년차 30대 중반에 A친구는 4600만원여를 받고있고 B친구는 73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어요.
먹고 살기 빡빡한데 연봉올려서 이직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해야한다고 봅니다.
자기계발을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스펙을 올려서 이직을 반복하는 시대에 개인 자기계발이 불가할정도로 받는 급여 대비 출근이 오래걸리는 근무지거나
일에 치여살아서 주5일 강제야근하는 회사는 요즘 애들은 퇴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스스로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회사수준까지 올라왔다면 그 회사에서 야근을 매일해도 스스로 직무능력이 발전이 될 정도까지 왔겠지만 대다수는 아닐거기에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실제 허황된 SNS 썰이나 드라마속 낭만있는 회사썰 때문에 그만두는게 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도 좋지않은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택할지 좋은 근무환경과 낮은 급여의
선택지에서 다들 좋은 근무환경과 낮은 급여를 통해 스트레스없이 이직 준비해서 처음에 제시되었던 좋지않은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주는 회사보다 나은 좋은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주는 회사로 이직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그냥 돈 적게 벌어도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습니다.
회사 내 신입들에게 물어보니 야근으로 시간갈아서 더 벌어서 더 뜯길바에야 덜 벌고 덜 쓰고 덜 뜯기겠다는게 요즘 흐름 이랍니다.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하네요.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MZ세대 특징.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기분드는 자체를 싫어하고 양보 혹은 손해를 지는 걸로 인식하고 싫어함. 그래서 누군가와 마찰이 있거나 대립이 있을 때 미리 조금이라도 자기가 도덕적 우위에 있기만을 소위 명분을 기다림. 늘 명분을 위해 눈 부릅뜨고 기다리고 있슴. 그래서 매우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고 남과 비교우위에 뭐 하나라도 있어야 마음을 놓음. 나 포함해서.
살아보면 손해를 봐야 할 때도 있건만.... MZ는 단 1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고 하는게 큼... 이게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결혼까지도 그럼. 그래서 이혼율도 높은것임. 본인이 직장 때려치우고 이혼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래서 행복하면 몰라... 본인들도 안 행복하지.
아직 4년차지만 해외에서 정말 귀하게 쓰이는 능력이 인간관계,사내관계를 잘하시는분들 입니다.
기본적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가 왜 계속 늘어나는지를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기업들이 먹고 버리는 1년 2년 6개월 계약 인턴 하청 용역 자리를 ㅈㄴ 늘려서 그런거임
노동자가 실업급여 타려고 아둥바둥 먼저한게 아니고 기업이 먹버한 사람들이 한번 두번 맛보고나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거임
얘기하시는분도 알고 계시지만 정상적인 정규직 근무하면 10년 20년 일하고 이직하는동안 실업급여 한번 못타는 경우도 흔함 정규직은 대부분 자발적 퇴사가 돼버리니까
어디서 헛소리하세요 통계를 어떻게 보면 이딴 결론이 나오는지
@@코코아빠-i7s 어느부분이 헛소리인지 정확하게 말하세요 못배운 티내지말고
솔직히 직접 실업급여를 받고 나면 저게 다 헛소리로 들릴거에요. 특히 노인들 데리고 도와주면서 해봐라. 같이 온 노인과 같이 싸우거나 같이 욕하느라 바쁘다(대부분 부모인 경우가 많지)
내가 받을려고 해도, 나를 짤라 달라고 해고 해달라고 사정 사정 해야되. 매번 받을때 마다 서러워. 그리고 최근에는 부정 수급 잡을려고 엄청 어려워져서, 즘 달라. 제가 받던 시기랑 또 다르더군요.
편하게 받는 급여가 아니에요. 한번이라도 신청 해보세요. 엄니가 신청하다가 귀찮아서 내가 안 받고 말겠다 하면서 욕지거리를 했음.
물론 부정 수급 있고, 이상한 부당이용이 있긴 한데.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나머지가 진짜 필요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장에 꼬이는 날파리 조금 때문에 장 담그지 말라는 소리의 집합체임 지금 하시는 거.
솔직히 그리고 퇴사 이유도, 엄청 힘들어서 그래요. 저는 회사에서 월화수목금금금 3달 일하다가 쓰러져서 장기 하나 사망하고, 장애인이 되었다고 정리 해고 당했는데.
회사가 이러고 있음 퇴사 마렵습니다. 그런게 중소기업 태반이 저러고 있어요. 13년동안 7개를 다니면 5개회사가 다 저러고 있어요.
정시 칼퇴 라는걸 엄청 눈치 보게 하고, 회사는 정시 보다 일찍 오게 하는데 퇴사 안 마려울수가 없어요.
꼰대(요새는 딸피라고 부르더군요)들은 위에서 시키지도 않은 걸 왜 안 했냐고 혼내, 알아서 하고 있으면 시키지 않았는데 왜 하냐고 그러고.
잘만 내일 하고 있는데 윗대가리가 와서는 내 업무외 일 시켜놓고 상사가 내 업무 밀린다고 뭐라고 함. 그래서 다음부터는 상사에게 물어보면 너는 왜 나 한데 물어보냐고 함(책임 지기 싫음)
솔직히 일이 힘들어도 상사가 그지 같지 않으면 퇴사 마렵지 않음. 보통 인간들이 그지 같아서 퇴사 마려움
mz세대들이라기보단 저학력세대들이 심함 같은 직장안에서도 최저임금라인에 있는사람들이 저짓을 많이 함
코로나 세대가 특히 소통을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업무든 회사 운영이든 소통을 잘 할 수록 업무 능력도 성과도 좋게 나타나죠.
세상이 많이 바뀌었죠,,
Mz. 세대들도 힘들겠다,,
근데 꼰대형님들 x. 세대
도 힘들었고 견뎌따
이게 정답이죠
x세대들이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mz랑 똑같았겠죠? 그냥 시대별 환경에 따른 변화입니다. 그 환경은 x세대들이 만든거구요. 왜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사회를 왜 mz탓만 하며 혀를 차는지 모르겠군요?
그건 의미없어
꼰대새기들이 안들어주잖아 ㅋㅋㅋㅋ
근데 세상흘러가는 이치가 그렇게 가면 안됨.
삶의 순리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쉽게 포기하는거임.
가질라면 노력을해야하는데
솔직히 노력안하는사람들이 대다수
그러면 2년 되면 정직원 뽑아 줘야하는데 짤라내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모든 위에서 지켜지면 아래로 자연스럽게 순환 됩니다.
일 잘하면 델고가지 내보내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 촉탁직은 일 잘하든 못하든 2년이상 못합니다. @@이랑-x5z
@@이랑-x5z 아뇨 그냥 운빨입니다.
2년 인턴 기간 동안 고인물들 중에 퇴사자가 있음 그 자리 수 만큼 정규직으로 전환 해주고
퇴사자 없음 그냥 2년 채우고 모두 내보냅니다.
@@moonshock2683 사람 채용해본적 없으시군요.
하 대표님이 격은 상황을 영상으로 만든거 같은데
저는 실업급여 신청했다가 보름만에 재취업 성공해서 6월에 조기취업수당 받을겁니다
17~19년 일하는중에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받아보는데 제가 실업급여 받기전에는 고용보험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는데
막상 실업급여를 받아보니까 더 부정적이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고용보험금으로 낸거는 거의 1천만원이 넘는데 돌려받는건 5~7백만원 이다?
고용보험을 내가 왜 내야 하나 싶음ㅋㅋㅋㅋ
20대부터 30대까지 느낀거는 주위 사람이랑 친해져봐야 별로 좋지 않더라. 좀 편해지면 계속 부탁만 하고 돈 빌려달라더라.
정작 나는 그 사람한테 부탁할 일이 없음.
계속 이러니까 지쳐서 혼자 다니는 사람이 너무 부러움.
대표님 안녕하세요
모두 옳으신 말씀 잘 들어오게 말흠 하시네요
제가 급해서 예ㅣ쁘게 말하는것이 조급해서 대표님처럼 듣다 끝나버리는 시간이 훅 가버리게 빠르게 들립니다
시스템이 갖춰져있어야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됩니다.
우와~~핵심 point만 말씀하시니,공감되고 멋지시네요!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말 ㄱ잘하네...ㄷ
근데 제 생각 1순위 : 끈기와 마인드의차이 라고 봅니다 ㅎ
실업급여 부정수급하는 건 현2030세대가 시작한게 아님.
조금 윗세대(70,80년대생)의 몇몇 일부가 암묵적으로 해오던 짓이었고 그 세대가 그런식으로 단물을 빨 때도 그다지 시회적 이슈화되지도 않고 있었음.
🎉
인터넷이 보급되고 그런 부정한 꿀통들이 그 세대에 의해 온라인상으로 공유된 이후부터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거임.
20/30대는 불가능해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 부모 세대가 강요한 것이 대다수. 왜냐면 그 부모세대가 만든 "자영업/법인" 등에 취업하는 척하고 부모가 묵인하고 자르는 척 해서, 부정수급. 진행. 이게 엄청난데요? 그냥 20/30대가 아님. 그 돈 많은, 괘씸한 부모 세대들이 강요하는 거에요.
완전 다 맞습니다.....
만...
문제는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는걸 해고 당한 사람이 증명해야 된다는 것에서
실업 급여는 없어질수 없다고 봅니다.
그게 해결 되면 저도 찬성입니다.
부당해고를 증명하는게 힘들죠! 정당한 해고는 어떻게 증명하나요? 어느 입장이 되었든 쉬운 문제는 아니죠.
@@hwan6169 맞죠 그게 맞습니다.
어느 입장이 되었든 쉬운 문제는 아니죠.
근데 우리는 법에 그런게 있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닭이 먼저다 라고 정의를 해놓는것 처럼
법에도 무죄 추정이란게 있습니다.
이론상 님말이 맞지만 그건 이론일뿐이란거죠.
개이득 하면서 비행기 푸득푸득 날라가는거 너무웃겨 ㅋㅋ
정말 동감합니다. ㅜ ㅜ
가정이 있는 가장들은 가족에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실업급여 받으면서도 얼른 취업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나이나 그전 직장에서 벌어왔던 소득정도가 되야 생계가 가능하기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죠 젋은 사람들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이나 다른 노력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 여행을 할수도있는거구요 그리고 양질에 일자리가 있으면 실업급여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도 취업할겁니다. 미국처럼 해고가 쉬운 고용유연화를 하기 위해서는 실업급여가 잘 되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작은 자영업도 소상공인 정부지원금 받기위해서는 그렇게 권고사직으로 쉽게 처리하기 힘들어요
창의적 이지랄ㅋ
창의적인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없네
위에 2개 댓글쓴 꼰대들 쯧쯧
지급기준을 최초 6개월 두번째 12개월 세번째 18개월 횟수당 6개월씩 늘려서 근무연속을 쌓아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진정한 MZ세대 장본인이자
끼리끼리 모이는 친구들이 백수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다른점이 많아요.
1. 0:53 실업급여 받는 MZ? 본적도 없습니다.
-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생각보다 조건이 많고요.
실업급여를 받을 만한 서류를 작성해준다는 점에서.
회사에서 일을 "잘했거나"+퇴직금으로 주는 경우 , "너무 못해서 자르고 싶었거나", "소송 걸리거나"
3가지중 하나 입니다.
2. 2:13 이건 회사 입장에서 그런 회사가 있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평범한" 근로자가 저런 근로 환경에서 일하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회사가 개판이면 돈이 없어 가지고 법을 어기면서 급여 지불하나요.
회사 2년하고 때려치고 다시 만들고 반복합니까?
그런 회사에 가는 근로자가 기간제 알바로 근무하지 직장으로 근무 할까요?
3. 4:10 ㅋㅋㅋㅋㅋ 이거... 회사에서 잔업 시킬 때 땡겨 먹을라고 쓰는 경우가 태반이고요.
진짜 바쁠 때 하루 16시간 가까이 근무 시키고 월말이나 담달쯤에 지급해야 할
잔업수당 1.5배 8시간 안주려고 좀 한가 할 때 10일씩 쉬게하죠.
차라리 위 경우면 좋습니다.
보통 하루 잔업 2시간씩 쓸 때 연차나 연휴 때 탄력적 근로제라면서
잔업수당을 그 시간만큼 까버려요.
이게 단순하게 이 글만 보면 그런 회사 왜 가? 이러지만
막상 취업하고 3~4개월후 알만한 사실들이라 모르고 가는 경우가 태반이죠.
이래서 중소기업 가지 말라는 겁니다.
실업급여 절반이상 남았을 경우에 조기재취업하면 수당으로 지급 할겁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일부러 6개월 다 채우려 하진 않습니다
조기재취업하면 수당+임금 이니까요
Mz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는요 과거와 같이 포괄임금 노예 생활을 할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 이겠죠 과거의 경우 내가 노예 생활을 하더라도 그 노예 생활을 안 할 경우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만 지금은 배달만 해도 시간당 1.5~2만원이 되니까 배달보다 못한 임금의 직장은 퇴사율이 엄청 날듯요
실업급여는 자진 퇴사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일하기 싫어서 실업급여나 받자 라는 마인드로 MZ 들이 그만둔다는 프레임을 만들지 마시죠.
재택근무를 하든 사무실근무를 하든 자율적 책임에 맞 기고 업무성과에 따라 연봉협상시 연봉삭감 인상을 결절하면 되는데 왜 감시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시하는 회사는 다큰 성인 애취급하네요!즉 근무태도보다 성과를 보고 평가하면 되는게 합리적일텐데,저런 감시시스템 만든 사람 참 사페 아님 소페라고 봄
실업급여 타는동안 어디 회사 면접을 봤었는지 , 떨어진 회사가 있으면 회사에서 탈락시킨 이유를 고용노동부와 면접 본 회사가 공유해서 부정 실태가 나오면 실업급여를 주지 말아야하겠는데..
대표님 말씀 매우 동감합니다. 실업급여 지금 오히려 최저임금으로 받고 일하는 분듷보다 세금제외하면 실업급여 받는 분들이 임금이 더 큰데 이번에 3회이상 반복 수급자 실업급여 반으로 줄이는거 추진한다 하는데 꼭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직장 상사의 폭언이나 갑질 논란이 있는데 들어보면 그 상사의 말도 맞는게 많이 있는데 회사는 학교가 아닌데 일을 잘 못하고 발전시킬려고 하지 않아면 혼나는게 당연한건데 좀 뭐라 했다거 삐죽 거리고 변명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주당할려면 그에 맞는 책임도 지어야 하는데 본인 권리만 내세우고 책임은 안 지려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공감 되는게 실업급여를 휴가비처럼 사용하는게 실제로 주위에보면 많음 실업급여를 제대로 줄려면 1주일에 1건 구직 활동을 하게끔 해야지 실제로 쉬려고 하는게 아니고 먹고살려고 구직활동을 하는데 1달에1건이면 휴가지 구직활동이 아니지 휴가느낌으로 이용하는 거지
직원들의 실업급여도 문제지만
회사가 파산할 때 공적지원금으로 살리는 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영자 자기 가산을 다 팔아치워서 살리든가 해야지
이번에 태영건설 사태 보면서 느낀 것은 경영자들이 너무 징징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1:42 ㅠㅠㅠ 반면 그런 용도로 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면접을 봐서 제발 합격하고싶은데 안되는 경우 있어요ㅠㅠ
회사에서 탈락하면 왜 탈락됐는지 피드백 친절하게 알려준 경우도 없어요 ㅜㅜ
그만둘 생각도 안했는데 매출마이너스라고 나가라해가지고 권고사직당해서 갑작스레 그만두게됐는데 나이 많아서 재취직도 안되가지고 재취직할때까지 이거라도 안 받으면 나가죽어야할판인데 뭔가 악의축 취급받는 느낌이라 씁쓸.
취직도 잘 안되고 포트폴리오 다시 만드려고 학원다니는중인데 댓글들보면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싶고. 남들은 저게 살만하니 빨리 취업안하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싶고. 모르겠네요.
오늘 인천에 렌트카 상담받으러갔는데
조회해보니 대표님 회사였습니다^^
직원분께 잘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독하고 전부터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같은 분 밑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열정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주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발전과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 같은 존재가 아닌 난초 같는 남자입니다.
사장들이 인력 적게뽑고 더많은 맨먼스에일을주고 탈세하는것들에 비하면... 실업급여 받는것이 양반일수있음...
회사가 월급을 적게 주는게 아닐까요? 급여가 협상+실업급여 보다 많이주면 나갈 이유가 없는데
실업급여 관련해서 너무 동감합니다
세수가 너무 낭비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있어야 됩니다.
시선을 MZ세대로 봐서 그렇지 실상은 그렇지 않거든요
@@lovethe2026 있어야 하는 제도인 것에는 100% 동감합니다. 다만, 이 제도를 악용하는 이들이 실업급여를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100% 모두가 선용할 수는 없겠지만 악용하는 자들의 비율을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지요
보기보다 중장년층에서 받는 액수도 상당합니다.
솔직히 맞음. 실업급여 취지대로 굴러가는거 일단 나는 못봄.
내가 본 주변 사례들은 전부 일하다 퇴사하고 쉬는 기간에 대한 변명을 목적으로 썼음. 뭔가 조금이라도 받으면서 쉬면 내가 쉬는데에 대한 명분이 생기는거.
실제로 이거 이용해서 해외에 한달살기 다녀온다는 애도 있었고,
6개월 돈 모으고 실업급여 신청해놓고 모은돈 다 써서 주기적으로 세계 각지에 몇달씩 놀러다니는 여자애도 있었음.
사회에서 받는 수준이 개높아져서 일시작가능한 연령대가 높아졌고 그만큼 늦은취업 타이밍인거고 그렇다고 ㅈ소기업에서도 스펙낮으면 안쓰는데 막상 고학력으로 가보니까 일도 답없고 사람도 답없음 실질적으로 일보단 사람들의 세대갈등이 ㅈ같음 그거때문에 그만두는거지 그리고 실업급여받는다? 스스로 자진퇴사하면 못받음 억지지 이건
MZ고 X고 Y고 할 거 없이 청년 때는 항상 많은 고민으로 울기도 하고 방황도 하고 그랬던 것 같네요. 누구누구 할 거 나눌 거 없이 모두 힘내세요. ㅜㅜ
실업급여 받게 되면 그매장 기록 남습니다. 그만큼 매장에 운영이 힘든걸 나라에 증명하는건데 그거 여러번 쓸수도 없고 직원마다
계속 실업급여 받게 만들수도 없어요 그런직 하다가 걸리면 ㅋ 그거 받아서 낸거보다 더 심하게 세금조사 받아요 잘못된 정보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몇몇 힘든 회사 경우 그럴수 잇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저렇게 하는 직장은 얼마 안있어 망하는 매장입니다.
그러니까 어짜피 망한거 직원 입이나 줄여보자 이판 사판인 매장인거라는
꼰대 형님 저는 87년생 30대 후반입니다. 저도 MZ세대에 해당이 되더군요 저는 직장생활한지 10년차입니다. 중간 세대에서 겪고있는 경험으로 20대40대에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20대 애들은 시대가 바껴서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에 결함이 가장 심하고 편한거만 찾습니다. 끈기가 없죠 40대 세대는 지금 까지 윗 세대들 한테 이쁨 받고 편하게 생활하다가 30대 아랫사람 이용한다고 느낍니다. 40대들 능력없고 일에 대한 지식이 없고 모르는 월급 루팡들이 정말 많습니다.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시간 지나고 보니 고생한거에 대해 스킬 능력 향상으로 그 어떤 누구에게 꿇리지 않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아니면 저 또한 신경 쓰지않습니다. 20대40대들은 문제가 터지면 찾아옵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20대는 퇴사하고 40대는 급하게 도와달라고 요청 옵니다. 살면서 지혜가 쌓이고 있습니다.
와우 저랑 똑같은 세대시네요. 솔직히 '누구'때문에 MZ라는 말에 묶여서 농락당하지만, 실상 M세대는 Z세대랑 다르죠. 끼인 세대가 맞는것 같아요. 80년대생으로서 아래 애들은 진짜 너무 개념없고, 위 4050대 얘네는 진짜 멍청한데 신념만 있어서 위아래 까면서 지들이 젤 똑똑한줄 알고... 암튼 힘내세요~ 과도기라 힘들지만..
저도 87입니다😂 반갑습니다
꼰대 입장 얘기했으니까 MZ 입장말해줌
부모님 세대에서는 회사가 같이 커가면서 거의 자리가 보전되고 보너스도 많이나옴
집가격도 그렇게 다니다보면 은퇴할 때 쯤 다 갚고 자유의 몸이 됨
근데 요즘 회사들보면 경기가 어려워서 경영효율화 한다면서 2030때 충성바쳐서 일한 사람들의 성과는 당연한거고 40대부터 어떻게하면 잘라내고 2030 여러명 굴릴까 고민함 그런 회사들이 즐비한데
충성심??? 개나줘버리라지 적어도 날 버리지않을 회사 내가 나와도 먹고 살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다니는거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1997년 11월21일 IMF 외환위기 발생 이후에 우리나라의 그 어떤 기업도 평생고용 보장은 사라졌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무한경쟁과 생존노력이 일상이 되었을 뿐 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노동인구 중에서 대기업에 직,간접 고용인원 15% 이하고요 대다수는 고만 고만한 회사에서 그저 그런 정도의 급여로 생활합니다
윗세대의 지난한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매 년 100만명 가까운 인구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경쟁만 하다 죽어야 하는 세대의 삶을 마치 땅짚고 헤엄치기식으로 거저 먹는 시절이었다고 인식하고 있는게 우습군요
97년 1월 30일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충남 당진에 그래도 당시엔 대기업이었던 한보철강 전기팀에 신입사원 선발에 합격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 힘겹게 전세집 마련하고 출근한지 3일만에 회사가 통째로 부도처리 되더군요
모든 세대가 마냥 행복했던게 아니고 마냥 불행했던 것만도 아닙니다
그냥 각자가 처한 시대적 환경이 변화해 온 거고 또 거기에 맞춰 변화해야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삶일 뿐입니다
답은 간단함. 업무에 비해서 연봉이 적거나 미래 비전이 안보이기 때문.
이게 맞지 대기업이나 복지나 연봉 높으면 그만 안두는데
별 그지같은 곳이니 잠깐 일하고 쉬려하지
@@whynot088 대기업 갈 정도의 스펙과 능력도 안되면서 똑같은 대우를 받으려 한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그러니 욕을 처 먹는 거임.
@@milkman1004ysw 옛날엔 고졸들도 은행장되고 그랫음 ㅋㅋ 틀딱아모르면 가만히좀잇어
@@milkman1004ysw 대기업과 비교 선상에 있진 않고 쉽게 접근 가능한 배달플랫폼과 비교 선상에 놓일 겁니다 배달이 보통 시간당 1.5~2 잡히니 그거 밑인 회사들은 죽어 나는 거죠
특히나 포괄임금으로 낮은 급여 + 장시간 근로 하던 업체는 현재 치명적이겠죠
@@whynot088 사람은 언제나 본인에게 관대하거든. 이걸 잊지마라.
세삼 실업급여들어올때 취준기간 대단히 숨통 트였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렇게 받아보니까 세금떼는거 그렇게까지 억울하지 않았음. 다른사람도 나처럼 숨통 트일수있는거니깐
'놀아도 안 굶어죽고 일해도 지금보다 삶이 나아지지 않음' 이게 제일 중요함 몇 달 놀고 몇 달 일해도 안 굶어죽는데 내가 미친듯이 일해도 그 이상 가질수가 없음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내 자식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줄 수 없음 내 자식도 끽해봐야 굶어죽진 않고 그런데 그 이상 더 나아지지 않을 삶 거기까지밖에...... 고성장 시대에, 단칸방 살다 방 넓히고 방 갯수 늘리고 빌라에서 아파트로 넘어가고.... 은행에 적금 들면 이자가 7프로 9프로 10프로 이상을 받을 수 있고. 그런 시대를 살아온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감정임 무기력. 여기다 대고 네가 덜 해서 그렇다 지금 시대에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한다. 라고 말하면 뭐 어쩌라고? 그 소수를 전체에 대입해서 어쩌란거야. 그게 몇 퍼센트나 되냐고 내가 냉정하게 계산해서 그 0.1프로 0.2프로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면 무기력하고 늘어지는거지
공무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실태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쉽게 되는 건데 해보고 아니니까 도망하는 거라고 생각 하시는 거 같아요.
공무원이 그냥 면접보고 붙으면 가는 그런데 였으면 생각하시는 원인이 맞을 수 있는데 매일 매일 공부해서 시험보고 9급 붙었다고 행복해 하던 애들이 왜 1년도 안 되서 면직하는지... 친구 옆에서 보면서 기가 차더군요.
돈이 적고 연금... 네 돈이 상상을 초월하게 적습니다. 그냥 20대 중후반이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 생활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군무원은 더 심해요. 법이 아직 제대로 제정이 안되어있어서, 당직 세우고, 훈련 뛰는데 같이 참여하고 야근비 없고, 총 쥐어주고 유격 보내려는 개수작 있고, 대대장이 3교대 만든 시스템에 간부-> 군무원직으로 바뀌었다고 3교대하라고 강요하고...
월급 160만원 받는데 거기서 3교대하면 밤에 집에 어떻게 갑니까? 160만원으로 자취를 해야 해요. 부대 근처 월세 50이 제일 싼 지역에서 자취를 해야 해요.
이러니까 면직 하죠. 이러니까 몇년 동안 공부하고 시험 보고 붙은 공무원 면직 때리는 겁니다
저는 1년동안 그만두고 재취업했지만, 제 힘으로 실업급여 없이 취업하려고 지금까지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진짜 나중에 필요해질 때 받을 생각으로요. ㅎㅎ실업급여 당연하게 요구하고 그걸로 편하게 생활하려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실업급여를 취업지원금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받으면서 재취업을 위해서 나한테 필요한 강의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노트북도 살수 있었을텐데...전부 사비로 했는데 그게 당연한건데 아무렇지 않게 받는 사람들이 조금 부럽네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에요. 저렇게 상호 협의해서 받아가는건 그나마 양반이죠. 자진퇴사보다 짤려서 실업급여받는게 더 이득이니까 오히려 회사랑 동료한테 피해줘서 도저히 안짜를수 없게 하는 미친것들도 있어요. 정말 미친나라
그래봐야 그렇게 퇴사하는 애들 중 제대로 된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 애들은 이성 만나는거 자체도 힘들어 하는데 이것만 봐도 조직 생활이 쉽지 않다는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성교제문제는 인간관계문제보단 다른이유가 더 커서 비교잣대가 좀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세스 덕분에 근로자 구하기가 너무 힘든게 사실
참 신기한게 실업급여가 생긴지가 2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잘만 이용해먹던 사람들이 이제는 MZ세대를 비난하는 도구로 쓰네요 ㅎㅎ 심지어 악용이라고 해서 개편한게 5년이 넘었고..
ㅋㅋㅋ 최근 실업급여 (약3조)로 늘어서 mz가 타겟된거에요
와 이리 무식하나 예전엔 진짜 실업급여로 쓰였는데 지급 악용을 엄청해서 지출이 커지니 제재해야지 아니 사실상 없애야 함
@@천재-q4z 예전엔 진짜? 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 퇴직금 안 줄려고 실업급여 받는 조건으로 돌리는게 수도 없었는데 ㅋㅋ
진짜 무식하다 6개월 일하고 때려치고 타먹고 예전엔 실업 급여 타먹는게 쪽팔린 일이였다 백수란걸 광고하고 다니는 꼴이니
퇴직금 안주려고 1년 미만 계약직 채용
정규직 시켜준다고 하고 2년 안에 짜르는 악덕 기업도 많은데 뭐 실업급여가 꽁으로 받는게 아니고 월급에서 고용보험으로 매달 떼가는데 그걸 권고사직시에 받는거지 휴가비나 생활비등으로 쓰는건 자유고 사장들은 모든걸 다 지키고 회사 운영함?
어지간하면 퇴직금 주고 쓰는게 더쌉니다. 그리고 사업체가 법대로 한건데도 악덕 기업입니까? 정규직 쓰고안쓰고는 회사마음이지 왜 남에 사업장에 배나라 감나라 합니까? 고용보험 쥐똥만큼 내고 많이 받아가니 문제지. 그걸악용하는건 사기꾼입니다.
@@명성-l9x 넌 어디 졷소사장구나.
@@명성-l9x님 말대로면 근로자도 법대로 이용한건데 뭔 잘못임?? 님 말대로 법으로는 문제 없지
@@명성-l9x쥐똥만큼 주는 회사 2년 지나면 정규직 해줘야 하니 희망고문하고 쓰고 버리는 쓰레기 회사가 넘쳐나는데 근로자는 그런 쓰레기 회사 법대로 이용하면 안되나? 웃기는 쓰레기네 좋은 회사면 실업급여 타먹자고 그만 두겠냐고 ㅋㅋㅋ
실업급여도 받아봤고 주변보면 진짜 실업급여 그냥보너스임 대표님말에동감
제가 들은 말 중에 사람 안변한다 바꿔쓰면 된다는 말 이 있는데
이말 맞다고 생각하고, 네모난 톱니바퀴 2개가 만나 깍이면서 돌아간다...?
아뇨.. 안깍입니다.. 그냥 계속 부딪힐뿐..
사실 이미 답은 대표님이 말해줬듯이 대화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대화 자체를 안하면 되긴합니다
괜히 편의점 알바가 업무 만족도가 높은 1위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업급여 악용하는 고용주도 많습니다. 권고사직해놓고 실업급여 못타게 하는 좃소 많습니다. 그리고 권고사직인지 아닌지 애매하게 해 놓습니다.
X세대,M세대에서는 순응하라고 이야기하지만 Z세대에서는 라떼나오면 대화 단절시켜버리죠. 그래서 각세대가 공통적인게 대화단절이죠. 이제는 서로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안된다고 생각들고 대표님 말씀대로 사람은 서로 깎이고 둥굴어지면서 서로 맞춰갈려면 모든 세대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상호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대화 안통한다고 회피하지말고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서로간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정에서 겪었거든요. 근데 저는 대화를 할려고 어떻게 존중하면 대화해야하는지 노력을 했어요. 근데 부모님이 대화를 계속 단절 시키시더라고요. 그 시작이 중2부터 32살까지 20년을 노력해도 저랑 대화할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혹시나 사회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MZ가 빨리 일을 그만두는건 변화된 사회에서 미디어를 통해 학습하고 적응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너무 쉽게 돈 버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는 메시지가 사회에 만연해 있어서..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의 인식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직장 수도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돈이나 편안함을 쫓게 되는 것 같구요.. 빨리 그만두는 친구들을 뽑은 우리회사 인사,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나..도 점검해봐야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사장은 열심히 일해야 할 동기가 충분하지만 직원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실업급여 조기 재취업해서 1년 다니면 나머지 돈 줍니다
월급은 월급대로
단 1년 이상 일할 것
제가 코로나 때 하기로 한데랑 잘 안 된 다음 프로 야구하는데 취업하기로 했는데 개막이 밀리니 일정이 자꾸 늦춰져서 그 기간 받았습니다
제 직장엔 3번 넘게 합격통보 받고 매번 임용포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나라에서 돈처주니까 문제여
돈을 주는게 문제일까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일까? 그냥 막 막어? 해경도 문제면 걍 해체하고 그치?
답없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지요~~~정치인들은 많은 사람들편에 설수밖에 없지요~~~이번에도 25만원 준다고 하는데 나라 미래 생각은 안하고 그렇게 내질러도 그걸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죠~~~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열심히 취업해보려고 매일 발바둥치는데 잘안되는사람들은 그냥 죽으라는거냐??
@@Alexanderbeen
그럼 내가 낸돈 다 돌려받으면 군대,공무원, 국가운영은 멀로 하나요?
결국 나라 빛이 늘어나는거지요~~~
다돌려받는다는게 아니지 지금 현실을 보시죠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는 윗머가리들 투성인데
말할건아니지
청년층에도 문제가 있겠지 그걸 부각시켜서
본인명줄 늘리는건 안보이나
이게 정상인가?
실업급여 받는중 빨리 취업하면 조기취업수당으로 목돈으로줍니다
저도 mz인데 mz 입장에서는 오히려 옛날보다 지금이 훨 좋을거같아요
예전에는 경쟁도 심했다는데 ㅋㅋㅋ지금은 뭣하면 퇴사하고 노력 안 하려고 해서
경쟁이 그렇게 높진 않은듯
조금만 눈치만 빨라도 회사생활 너무 편해서 ㅎㅎㅎㅎㅎ
오히려 이런 사회가 오래 갈 수록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더 성공하기 쉬우니까~ 좋은거 같음ㅎ
놀 사람들은 계속 놀아주고 퇴사해주고 했으면 ㅎ
주변 사람들이 바닥에 깔려주니까 올라가기가 너무너무 쉬움~~~
헛소리하네 .... 윗 직군일수록 거르고 걸러져 올라온 애들이고 상상 이상으로 빡세다. 대기업 골라서 들어가는 애들고 다니다 못버텨 나오는 애들 천지인데 무슨...
시골바닥 어디 ㅈ소에서나 빠릿빠릿하면 쪼끔 이쁜받고 하겠지 ..
mz 중에서도 강한 사람들은 빡세게 올라올탠데, 안 편할탠데?
결국 상위로 가면 다들 거기서 거기라 조금 열심히 한다고 금방 올라갈것 같음?
좋은 직장은 지금도 능력 좋은 사람들이 mz고 586이고 이 악물고 자리 지키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친구들이 눈에 띄는 것과 별개로 국가가 무너져갑니다..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항공업계에서 2년 이악물고 버텨봤는데 그 뒤로 이용만 당하고 나아지는거 바뀌는거 없어서 사람이 폐인이 되어버렸는데 제 잘못인가요? 다 나가던데 있으면 바보 취급당하고 잔업 200시간 넘겨봤고 일요일 빨간날 다일하고 연말에 모임도 못가고 밤12시까지 일했는데 선심쓰는척 보내줄때 그때 살인충동 느끼고 삼천포 대교에 자살하러갈까 생각했어요. 잡플레닛에 제가 그회사 다까발렸는데 추천수 1등먹었어요. 경상도에서는 그런 회사를 씹구디라고 불러요. 저도 부모님 잘만났으면 서울에서 고임금 편한직장에서 일하고 싶어요.
짧게 일하고 퇴사한 횟수가 2회 이상 최근까지 있는 경우 면밀히 사유를 파악해야할 필요성이 기업 입장에선 있다.
다들 ㅆㅂ 약한것도 멈춰잇는 것도 쉬어가는 것도 다 의미있다면서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럼.......쉬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음......의미가 없음......쉬는건 그냥 쉬는거고 멈춰있는 건 그냥 멈춰잇는거임.....무슨 의미를 붙이고 있음.......먼가 시작했을 때 그때 비로소 시작되는거지.......일하다 쉴 수도 있고 퇴직할 수도 있고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장기간 무직일때도 있지.......근데 그런 것에서 의미를 찾지말라고......그건 그냥 쉬는 거지......머가 되는 것처럼 의미를 붙이지는 말라고.......남들이 나아갈때 넌 그 자리에 있는 것......남들이 한번 더 노력할 때 그 자리를 지키는 것 그거 뿐이야.......
대표님 말씀 잘하시네요. 중간에 요즘 세대 열정있는 친구 이야기할때 촬영하는친구?! 한테 너도 마찬거지고. 넣어주시는거 보고 클라스가 느껴지네요. 건승하세요~
자진퇴사로는 실업급여 안줍니다
난독인가
@@coa7310실업급여 받아 본적이 있습니까?
그걸아니까 일부로 괴롭히는거임 ㅋㅋ
하꼰대 대표님한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 회사내에 안맞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말을 100퍼 공감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동료와 관계를 풀어볼려고 해도 그 동료가 벽을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수용할려고도 하지 않고 듣지도 않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직원들도 그 직원에 의해 불만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업무처리를 할때나 다른 일이 있을때나 협의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건 그 사람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만약 태도가 바뀌지 않고, 업무에 지장을 준다면 퇴사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일을 통해서 이익을 내는 게 주목적이니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니고 계신 회사 높은 직급을 가진분이랑 개인 면담을 하세요
그래도 그 직원분이 고쳐지지 않으면 업무할때 니 갈길 가고 내 갈길 가자는 마인드로 일하거나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업무 및 조건이 좋은 회사 있으면 이직해야죠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과 뭔가를 직접 같이 하는걸 되게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핸드폰, 컴퓨터랑 같이 시간 보낸 세대들이다보니까 비대면이 편하고 인간관계도 깊지못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 약함
열심히 일하면 안되는 사회가 되어야 먹고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노와 감정에 휘말려 세상에 아우성 쳐야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답을 말씀해주시네요. 정답을 알면서도 왜 못고치는지..
부모들은 그들을 편안하게 키웠다. 스트레스도 없고 책임과 의무도 없이 키웠다. 부모들은 행복하기만 한 아이를 보고 자신들도 행복했다. 그리고 이제 사회로 나와 그들은 책임과 고난으로 가득한 사회로 던져졌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좌절한다.
그거 보단 미래가 없으니까 지 살길 찾아가는거지
난 무식해서 2년제 지방대 다니고 거기에 대학관련도 없는 아무 경력 없는 직장 다니면서 개거품 물며 맨날 온몸에 파스 붙여가며 노력해서 직급 오르고 점점 인정 받아갔는데 신입은 그런 열정은 없으면서 분명 관련 학과 나와서 나보다 적어도 이론은 더 알텐데 싶은데 그것도 아니구 그리고 관련 학과면 실습도 해봤을텐데 일하는거 보면 영 시원찮고 내 처음 입사해서 욕처먹으면서 일 배울때보다 더 못하는거 보면 답답함을 느꼈음..그래도 답답해도 나도 첨에는 못했다는 생각에 시간이 답이다 생각에 기다려주고 더욱 열정적으로 알려주고 했지만 금세 좀 할만하면 나가는거 보면 힘빠짐 그렇게 1명2명3명4명 늘어날수록 보면 나도 정신적 신체적 지쳐 이제는 신입 들어와도 알려줄 의욕도 없어짐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의욕적으로 배울라는 일할라는 신입 안옴 그냥 시킨거만 좀하다 일 시켜줄떄까지 빈둥빈둥 핸드폰 겜하고 있음 그렇다고 일 시키면 입이 부산까지 튀어나옴 나도 억울한게 난 늙은 꼰대 나이대도 아니구 나름 mz세대랑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ㅠㅠ
남아있는 님이 개돼지 같은데 개 ㅈ소에 사람도 별로니까 튀어나가는걸
어쩌라는건지...? 할만하면 나간다는건 회사나 사람 문제가 크니까 나가는거다
어디가나 똑 같군요 대학생도 시켜보니 아무생각 없이 하는듯
실무를 배워서 와야되는데 쓸데없는것만 배우니까?
진짜맞는말만 하시는거 같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인사담당 친구가 보여준 이력서가 생각 난다.
아무것도 작성한게 없는 이력서 한개면 실수라고 인식하지만
한두개가 아님. 거의 실업급여 얻고자 하는 이력서
실업급여 제도 자체는 찬성인데 그걸 많이주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일 안해도 그냥 대충 집구석에서 뒹굴거려도 먹고살정도가 되니까 구직을 제대로 안한다. 개인적으로는 딱 월100만원 이하, 실업급여 포기하더라도 빨리 일 시작 안하면 살아가기 간당간당 할 정도만 줘야된다고 본다.
MZ 사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부서장(과장급), 대리급 분들도 이직을 많이 합니다.
왜냐 회사의 미래 즉 비전이 안보이면 계속 다녀도 의미 없죠
거기다 연봉 협상을 했는데 동결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주고 업무는 업무대로 힘들어지고 회사의 발전할 가능성의 미래를 설명도 안해주고 굴리면 누구든 안다니죠
MZ사원분들도 일하다 보면서 직접 보고 듣고 생각 정리 이후 판단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이들의 권리 행사 수준이 노동법으로 보호해 주어야할 대상인가 하는 의문점이 드는 정도임
이들의 권리 남용으로 정작 보호가 꼭필요한 사함들의 권리를 빼앗고 있음 도덕적 헤이가 심각함
회사 내에서는 향후 같은 직급 내에서도 성실히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를 확실히 벌려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젠가 임금 직급 체계를 손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국가제도 또한 노동과 의료, 연금제도를 연계해서 성실히 일하지 않았던 사람은 감액하거나 사회보장을 줄이고 성실히 일한 사람은 증액해주는 방식의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노동법 아직도 안지켜 지는곳 넘쳐나요 ㅋㅋ저도 직장인인데 어이가 없네요 ㅋㅋ
제발 사장 회장 호소인 좀 그만
물론 그렇지 못한 곳도 있긴 할 것임 자기 권리를 눈치보면서 본인이 못지키는건 안타깝지만 본인 문제. 요즘 친구들은 바로 퇴사함. 그나마 퇴사 해주는 친구들은 고마운 축이고
9:58 이런경우 있으면 보통 화해시키려고 한다기 보다 중립적인 척 하면서 윗사람편을 들지않을까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분은 회사대표인데 유투브또한 돈이된다는걸 아니까 이렇게 유투브도 하고 참부지런하고 ,돈버는 능력은 멋지네.
꼰대님 회사직원분들 회사만족도 이런인터뷰도 하면 좋을거 같네요.
회사에서 정육각형 인재를 원하지만 정작보면 육각형인 회사는 거의없음
마음에 안드는회사는 거쳐가는과정일뿐
인생에서 +a요소가 없음
어차피 나갈거면 당연히 더좋은곳으로 나이들기전에 옮기는게 답임
예전엔 회사 문화 격차나 부당함에 대한 기준을 잡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정보 공유가 많아지면서, 과하게 비교가 되어짐 ㅋㅋ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재택이 적용이 쉬운건.... 감시가 잘되어서가 아니라 각 포지션 별로 업무가 잘 나눠져 있음.. 자기일은 자기가 해야 함 아니면 빵구남, 재택 장점은 서울집중현상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출퇴근 비용과 시간 체력 절감은 물론 교통 혼잡 감소 그리고 경기도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됨 ㅋㅋ 그리고 하기 쉬운 착각은 재택 한다고 야근이 없는 것이 아님~~
지금이야 지가 똑똑하게 잘하는거같지? 그렇게 진득하게 일해보지않고 경험은없고 금방30넘고 갈곳없다고 나라탓하겠지 ㅋㅋ
실업급여를 그냥 반으로 줄여도 될듯. 고용보험료도 반으로 줄여주고. 근속하는 사람만 개손해야.
실업급여 같은 쓸때없는 제도는 사라져야함 ㄹㅇ ㅋㅋ
40중반 꼰대올시다. 하는일은 엔지니어고 반도체장비 만드는데, 젊은사람들 일시키면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이니 내가 눈치보여서 떠먹여주다싶이 일시키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대리나 과장이나 차장이나 능력은 거기서 거기... 그러다 힘든일 좀 시키면 면담신청하는데 십중팔구는 퇴사... 솔직히 저도 정떨어져서 원리원칙대로 대하고 싶은데 회사는 인력빠져나가는거 관리자 책임으로 떠넘기니 나이들어 위아래로 눈치만 봤 소만, 얼마전에 뭐같은 대리가 퇴사하시면서 제대로 ㅂㅅ짓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이제는 팀장이 밑에 직원들 문제 지적하면 전적으로 팀장의견 존중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게 되어서 그저 고마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