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이 과연 옳은 판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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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фе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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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50

  • @DrDuk
    @DrDuk  4 месяца назад +60

    지금도 의료 정책에 문제가 있는것 맞지만 그렇다고 이런 처방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는데
    거위의 배를 갈라 버리는 정책!!"
    세기에 있을까 말까 한 잘못된 정책을 펼친 대통령으로 남을 결정을 하신듯 합니다.
    결국 의료민영화로 갈거 같은데 손해는 돈없는 백성에겐 최소한의 의료보험 서비스만 이루어 질될거 같고, 돈있는 사람은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죠.
    그때가면 또 무전 무의료 유전 유의료 라고 목놓아 외칠듯 ㅠㅠ
    이런저런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아프지 않게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해야겠죠~~!!
    기능의학적 건강관리로 여러분의 노후를 대비하세요~~~^^*
    ruclips.net/video/v7nkAtGvBso/видео.htmlsi=FNxXhSAQ6Opb295K
    보시면 여러분의 의료서비스가 어떤지 감이 좀 생길듯 ..

    • @justdoit59866
      @justdoit59866 4 месяца назад

      필수의료 수가 인상엔 매우 동의함
      허나 의사들이 주로 반대하는 근거로 한국의 외래진료 횟수를 얘기 하지만 OECD보건통계 해설문에도 나와있습니다. 외래 진료 횟수가 많은 것을 의료의 질과 연관 시키면 안된다.
      한국은 인구1000명당 의사 수 2.6명으로 OECD에서 2번째로 의사 수가 적습니다. (한의사포함)
      의사수 증가=의료비 증가라는 1차원적인 생각의 전제조건은 의사 수입의 고정
      의료비 증가는 행위별 수가제 , 비급여 진료로 인한것
      다른 나라의 통계를 보더라도
      의사수 증가율 = 의료비 증가율 간의 상관 관계는 없음.
      그리고 세상 어느 나라도 의대 정원 문제를 의사협회가 반대하는 나라도 없음.
      OECD평균의 60%밖에 안되는 의사들이 3배가 넘는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니 의사들이 그만큼 과로에 시달리고 병원들 마다 의사 채용이 힘들어 지고 그러니까 의사 급여가 터무니 없이 올라가고 그러니까 병원에선 의사 수를 줄이고 그러다보니 싼 인건비의 전공의로 대체하고 .
      그래서 문제를 해소하려면 의사 수로 늘려야하는데 의사 수 늘리는건 싫다고 하는 자기 모순적 상황

    • @helen98981
      @helen9898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때 또 의사 비난하겠죠ㅠ

  • @450life
    @450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정부와 의사들 양쪽의 입장을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고 그런 문제점들을 통일적으로 애기하는 의사들의 입장에 이해가 갑니다. 그저 아쉬운것은 의사협회 및 의료관계자 분들은 지난 27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게 궁굼하네요… 제 기억에는 국민들을 무지로 보고 파업만 했던것 외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정부가 총선용으로 이용하는 것도 화가 나지만 국민들을 아둔하게 보고 개나 돼지들이 짖는마냥 파업으로 대처하는 의사들은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더하여 어찌되었든 노령화 문제와 현 의료지연문제 등 국민들의 다수가 원하는 정책이 시스템을 몰라서 그렇다면 그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지난시간 의사협회는 무엇을 위해 행동한것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 @jeong9464
      @jeong9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필수의료 종사자들 목놓아 몇십년간 계속 외치셨습니다. 표 안된다고 묵살 당했죠. 필수의료 수가 올려달라하면 의사들 돈 잘버는데 또 지 밥그릇 더 늘리려고 한다! 이러며 결사 반대하니..

  • @kghk6698
    @kghk6698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의사는많다 . 5년 수련의 과정 거친 의사가 모자란다 .ㅡ왜?, 돈벌기, 쉬운 피부미용 기술 배워 수련없이 개업 합니다
    해결책은 ㅡ전공의 파격우대 하고 ㅡ 전문의와 일반의사의 수가 차별화 해야 합니다

    • @hcson5091
      @hcson509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노노 2000명 증원해서 돈벌기 쉬운 피부미용을 완전 경쟁시켜 소득급감시키고 망하게도 하면 알아서 필수과 지원한다..

    • @user-of6wi6kv3z
      @user-of6wi6kv3z 4 месяца назад

      @@hcson5091멍청한소리 하네. 서울대 졸업생이 지방회사 중소기업 안간다고 서울대 정원을 늘린다고 가겠니? 갈때까지 늘리니?

    • @helen98981
      @helen9898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hcson5091
      아! 배아파!!!

    • @sniper-yt5hc
      @sniper-yt5h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5년 수련의 거친 의사도 많아요. 단지 수가가 안맞으니 그사람들 일할 병원자리가 없어서 하나둘 전공과 관계없는 동네의원 차리고 눌러앉았을뿐이죠.

    • @helen98981
      @helen98981 3 месяца назад

      @@sniper-yt5hc
      맞아요...
      필수의료 전문의라는게
      족쇠가 되기도 한다더라구요...

  • @user-yq1vh8bw2b
    @user-yq1vh8bw2b 4 месяца назад +41

    동네 병원 넘칩니다

    • @parksea121
      @parksea12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공병원이 지금의 10배는 되어야 겨우 선진국 평균입니다..앞으로 펜데믹,노령화 시대를 넘기려면 국가가 지휘할 수 있는 의료조직이 50%는 되어야 합니다.

  • @user-il2ts1ud6z
    @user-il2ts1ud6z 4 месяца назад +87

    미국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의
    미국 병원 시스템을 듣고
    정말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와
    의료건강보험 혜택이 좋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고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BHC84.
      @BHC8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료개혁.으로 이런분들이 억울한 일 당할까봐 속상하긴한데 나라.와 국민.이 결정하는대로 흘러가면 어쩔수없다는것이 안타깝네요

    • @UCLu80m2ixrOHYgI6ioFZFhA
      @UCLu80m2ixrOHYgI6ioFZFhA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우리나라의료붕괴는 몇년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의료붕괴 검색해보시면 소아과 흉부외과, 예방의학과 교수님들 나와서 이대로가면 한국의료붕괴한다 경고하는 영상많습니다.
      정부는 귓등으로도 안들었고
      의료시스템 붕괴시키는 한해에 갑자기 70%정원늘린다는 말도안되는 정책 들고나왔죠.
      의대생이 2000명 늘려면 기초, 임상교수 2천명이상 필요합니다.
      병원실습은어디서하나요? 다양한환자들을 봐야 수준높은 의사가될텐데
      주먹구구식으로 갑자기요?
      표얻을려고 정말 의료를 망가뜨리려 작정했습니다

  • @soyoungjhon3252
    @soyoungjhon3252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1998년도에 간호사 면허 받고 지금 미국에서 간호사로 뉴욕에 있는 마운트사이나이라는 병원에서 일하는데 간호사들도 취업 후 3년안에 그만두고 다른 거 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간호사 면허 소지자 80%가 딴 거 하며 살아요. 왜? 돈이 안되니까..개고생 하는 거에 비해 월급 너무 적어요. 여기 미국은 중환자실 간호사 1명에 환자 1명입니다. 저 한국에서 같은 중증환자 중환자실에서 5명 까지 봤고 여기서 받는 급료의5분의 1 받았어요. 물론 그때보단 지금 더 받으시겠지만 하는 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호사를 대하는 인식도 낮고..정원을 아무리 올려도 글쎄요

  • @syl444
    @syl4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결국 돈이 문제

  • @hcson5091
    @hcson5091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일반 국민들 무식한 사람 취급하며 내린 결론이???? 전국민 건보료를 올려야 한다가 답인가?
    그럼 국민들 똑똑한건데.....문제의 핵심은 미용과 같은 비급여과들의 인원제한으로 인한 너무 높은 수입이야....그래서 필수과를 안가는거지...옆에 때돈 버는 과가 보이는데 당연히 미용과 가겠지..필수과 가서도 처우개선 이야기 하지 미용과 개원의랑 비교해서.....증원의 목적은 미용과같은 인기과를 완전경쟁시켜서 소득급감시키고 망하게도 해서..비인기과로 만드는게 목적임..그럼 필수과가 인기과가 되고...그 이후 필수과중에도 여러 이유로 비인기과가 1-2개 있으면 그때 재정지원으로 어떻게든 서포트해야지...지금은 모든 필수과가 돈 달라고 아우성인데..그걸 만족시켜줄수가 없어...추가로 너무 상대적으로 의사의 보상이 좋아 1-3000등까지 의대만 가는 이상한 나라에 구조도 바뀌어야함...

  • @god404sans
    @god404san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소아과가 운영이 어려워서 30%가 폐업을 하는 통계가 있다면,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정부나, 관련 종사자들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상태로는…. 정부의 마음대로 진행 될 것 같은데요… 밀어 붙일 것 같습니다만… ㅠㅠ

  • @kim_0987
    @kim_0987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현재 문제되는 '의료수가'는 의사협회와 관련 연구단내에서 분배하는 것인데, 정부가 의료수가의 총액을 아무리 늘려도 의료계 내에서 필수과/비필수과의 수가를 이상하게 책정하는 것 자체(실제로 외과에서는 의협의 상대가치에 대해 믿지 못한다는 주장도 최근에 했던것으로 압니다)가 의료 분야 내의 불평등을 자처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 @3770jghko
      @3770jghko 4 месяца назад

      거짓말 선동 좀 그만하세요 의료수가를 정하는데 의사는 단한명도 목소리를 못 냅니다. 국회의원 월급 깎자 국민투표나오면 전국민 만장일치 나오듯 수가는 의사를 빼고 투표를 매년합니다. 그러니까 전세계에서 가장 후려쳐진 가격으로 국민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누릴거 다 누리면서 이런 새빨간 거짓말 하면서 죄책감 안 느껴지시나요?

    • @helen98981
      @helen9898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총액을 정부가 정해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user-ro3cb1ez8f
    @user-ro3cb1ez8f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ㅋㅋㅋ 실무진이 중요하다는거 백번 공감입니다....결국은 보험료를 올리는 길밖에 없나요??....근데 지금 보험료도 예전보다 많이 오른거 같은데...

  • @user-bi3ff8hd4o
    @user-bi3ff8hd4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증원은 필요없고 시스템 바꾸면 돤다고 하시는데
    증원도 필요하고 시스템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 @kghk6698
    @kghk6698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세계 제일 우수한, 의사
    세계에 서 젤 싼 의료비
    세계에서 젤싼 의료 보 험 으로 최고의 써비스를 받는이나라 국민은 다른나라 실정을,좀 알고
    찬성하든,반대하든 하시오 .

    • @user-il2ts1ud6z
      @user-il2ts1ud6z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 @dlghksdl1
      @dlghksdl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건강보험 때문이지 진료 옳게 받은 적 있나

    • @wanginga
      @wanging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료 2분받는것도 문제없고 불만없어요! 근데 의사 늘면 의료의 질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2천명 늘여도 1등부터 5천등까지 의사한다고 의대갈긴데 3천등까지는 1급의사고 3천1등부터 5천등은 질낮은 의사인가요?

    • @user-sp8fn5mb3i
      @user-sp8fn5mb3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좋은 시스템을 만든 것도 국민이고, 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국민의 돈입니다.
      왜 찬성과 반대를 할 수가 없는거죠??
      의사들은 그 시스템에서 큰과실을 따 먹고 있는 사용인들입니다.
      누가 그 찬성과 반대의 당사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user-xi8my6gu1u
      @user-xi8my6gu1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wanginga지역 인재 전형 모르시나요? 지역 인재 전형이 60프로 예요. 지역에서 우수한 아이들도 가끔 있겠지만 거의
      권력있는 지역 유지들 자녀
      무사통과 입학이 될 겁니다, 자연스럽게 3001등~5000등한다고
      빽없는 자녀들 의대 갈 수 있겠나요?

  • @bestBTS777
    @bestBTS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49

    서로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기는 것으로 보이는 국민..그걸 이용하는 정부 .. 저는 간호사 자식을 둔 엄마로서 의사들의 간호사만 힘들게 하는 의료적 파행들을 보고 들으며 의사들을 또 욕한적도 있습니다. 서로 같은 의료계 안에서도 이럴진데 ... 서로 공생하는 정책을 왜 스스로들 못 만드시는 겁니까? 그러니 정부의 정치적 이용 수단으로만 매번 이런 문제에 시끄러운 파벌 정쟁으로만 보이는 겁니다.

  • @user-pn4eh8ek6d
    @user-pn4eh8ek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원장님 의견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어떤 의사분이 지금의 정부정책이 의료민영화로 가는 과정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왠지 틀린것 같지는 않은것 같아요...

  • @drivekim
    @drive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시스템 문제군요.

  • @user-co9dp6nj5z
    @user-co9dp6nj5z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내 생각은 일단 증원이 필요하고 다음이 수가조정이라 봅니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미용과가 경쟁이 과열될테고 그로인해 필수과 인원이 자연스레 늘거라봅니다.
    그 후에 필수과 수가 늘리게 가장 효율적이라 봅니다. 지방의료 부분도 일단 의사가 많아져야 가능한 부분이라 봅니다

    • @user-vj2rs5gj1f
      @user-vj2rs5gj1f 3 месяца назад

      누가 가요 속속 상황을 알고있는지 그런말씀을

    • @voiceofwoomok
      @voiceofwoomok Месяц назад

      이걸 들으시고도 증원이 일단 필요하다고요?

  • @dokpark5547
    @dokpark554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전철비 전기료는 서구에 비해서 1/3, 1/2 수준, 원가이하인데 국민반발 피해서 현상유지, 외국벙문객만 좋다고 부럽다고..

  • @casperWon
    @casperWon 4 месяца назад +73

    올으신 말씀입니다. 단순히 숫자 만 늘려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서 공감한 후에 진행되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 @mialee3229
    @mialee3229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저 서유럽 살았는데 , 전문의 보기 위해서 몇달 기다리는건 당연하구요 . 병원 자체도 부족하고 외국에서 수입한 의사들 당연히 많구요 . 국가보험료도 엄청 비싸요 .
    유럽도 돈 있는 사람들은 사보험 들어서 예약 일찍 잡을 수 있구요
    한국은 비용대비 의료서비스 정말 전세계 탑 입니다

  • @unison-ub2eb
    @unison-ub2eb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공공 의료보험제도 는 지금껏 많은 시대 변화에 따른 뒤안길로 사라져갈것이며 앞으론 서서히 의료민영화 시스템으로 바뀌어가는 한단계 인듯싶습니다ᆢ
    모든이들이 앞으로에 삶들은 내몸은 나ㆍ스스로 예방ㆍ치유할수 있는 많은 시스템들을 미리미리 숙지들 하시길 바라며~
    ●7년째 이어가고있는~
    ●내 몸건강 관리법~을 잠깐 알려드리고 가봅니다ᆢ
    1.올바른 걷기운동법
    2.올바른 공복단식ㆍ자연식이요법
    3.마음명상ㆍ호흡법
    위 3step들을 숙지들 하시어~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노후를 마주하시기들을 바래봅니다ᆢ
    위 사항들을 6개월~1년정도만 잘 숙지하신다면 누구나 몸과마음에 행복가득한 건강한 삶이 가능하답니다ᆢ

  • @user-nh1es6ik4o
    @user-nh1es6ik4o 4 месяца назад +82

    원장님 말씀 백번 옳으신
    말씀이세요!!
    아이가 얼마전 큰 수술을 했는데
    정말 우리나라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최고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어요!
    좋은 나라에 살고있어요^^
    원장님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expert0509
    @expert0509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의료수가 현실화와 함께
    인원..약간만 늘려도 무난할거같은데 갑자기 너무 늘린다고 생각합니다

    • @voiceofwoomok
      @voiceofwoomok Месяц назад +1

      약간의 인원 늘릴 필요도 없어요ㅠㅠ

  • @kapoh8318
    @kapoh831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유럽이 그렇고,미국도 점점 사회주의적 정책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내가 보기애는 그 핵심중의 하나가 의료비 폭등으로 중산층 이하는 그 보험료와 치료비등을 부담하기가 점점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의 세상이 점점 어둡게 될듯하다. 자유민주주의 세상이 점점 약화되니...모두가 별별이유를 다 내세워서 자신들을 과도하게 보호하고 있다. 선진국들도 의료비 폭등으로 빚더미에 쌓여있다. 아마,머지 않아서 온 세상이 사회주의 국가로 바뀔듯하다 . 내가 보기에는....퍽 안타깝다.

  • @user-ch5ev1hq1t
    @user-ch5ev1hq1t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의대정원 목적이 의료민영화라고
    하시는걸 봤는데...
    이게 정말 민간보험으로 유도하려는 수순이라는 주장이 맞나요?
    그렇다면.....비싸지는 의료비를 국민들이 감당해야 하는데.....
    이에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길

    • @DrDuk
      @DrDuk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목적은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갈듯 합니다.
      결국 민영화되면 돈있는 사람은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 없는 사람은 최소한의 서비스만 받겠죠 ㅠㅠ;;

    • @seonkyukwak7724
      @seonkyukwak772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건축사도 정부주도 설계비, 시장자유에 맏기고, 건축사 몇배이상 배출하고 부터, 먹고살기 어려워짐. 그나마 의사들은 영리해 단결할 줄도 아는데, 기타집단은 각자도생. 이해는 없고 이익만 보이는 주변.

  • @user-bq3gc3cd5u
    @user-bq3gc3cd5u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이번 의료대란의 책임은 복지부에 있습니다. 무슨 의도인지 궁금? 복지부는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계획, 주도, 주연을 함으로 모든 책임은 복지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WorldClass89
    @WorldClass8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회주의 공산화 8가지 방법
    1. 의료서비스를 장악하라
    2. 빈곤수준을 최대한 높여라
    3. 감당못할 부채를 증가시켜라
    4. 정부에 대항 능력을 제거하라
    5.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라
    6. 모든 언론을 통제하라
    7. 종교에 대한 믿음을 제거하라
    8. 부자와 서민을 갈라놓아라

  • @flapping5721
    @flapping5721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저도 의대증원에 대해 무지했는데 국민의식이 정말 중요하네요 제 주변도 다 밥그릇싸움이라고하는데..
    옳바른 판단을 할 수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민영화 되는거 무섭네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ang38
    @parang38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세상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는듯해요- 모두에게 이익되는 방향을 기대해봅니다

  • @user-mz7yx8fy2g
    @user-mz7yx8fy2g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의사들이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병원에서 본인들의 업무는 본인들이 다 감당하면서 안된다 해야지 간호사들에게 본인들의 업무를 넘기면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지 알면서 일은 시키는 것은 잘못입니다 처방 없이 행하면 월권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만든것은 의사입니다 본인들이 자기 업무 다 하면서 주80시간을 일해서 나중에 돈 벌겠다고 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 @aprilspringsnow4881
    @aprilspringsnow488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들 이기적 이여서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전체적으로 해결해야지, 정치적인 이유로, 밥그릇의 이유로, 돈을 더 내기싫은 이유로…
    정말 타당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미국에선 외과의는 훨씬 더 돈을 받는데… 한국은 죄다 성형, 안과…

  • @user-cf6uh6uf1d
    @user-cf6uh6uf1d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국민들의 여론과 의식 개조가 필요하네요 정치인들은 개조불가니까

  • @user-ni6zd6rn7j
    @user-ni6zd6rn7j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못된 시스템속에서 한국인 특유의 인내심으로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많은환자를 보면서 지탱해온 상황이었는데 이걸 부셔버려서 더이상 해나갈수없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 @user-eo5un3jj4s
    @user-eo5un3jj4s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의사들의 증원반대주장이 100% 맞다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는 의료현장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드려지지않는다고 집단으로 의료현장을 떠나는것은 그 어떤 이유를 갇다놓아도 절대 합리화할수없습니다 군인이 전장에서 보급품이 부족하다고 총칼을 내려놓고 전장을 이탈하는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번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그 어떤이유를 갖다놓아도 의사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 @user-xt6nj1rl2u
      @user-xt6nj1rl2u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런말 또한 폭력입니다. 넌 뭐가 됐건 의사니까 무조건 자리 지켜야 된다. 이 세상에 그런건 없습니다...

    • @user-uk9ee9xh9i
      @user-uk9ee9xh9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xt6nj1rl2u 국민을담보로협상은무엇이든잘못이다.

    • @cchangkkang0215
      @cchangkkang0215 4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uk9ee9xh9i 정부가국민을 담보로 이러고있다는 생각은 왜안할까..

    • @user-uk9ee9xh9i
      @user-uk9ee9xh9i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에혀..환자돌보며협상을해야지..

  • @bay9213
    @bay921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원장님의 해설에 공감합니다.
    수준 낮은 의사에게 진료 받고 싶지도 않고
    추후 의료수가 상승의 단초가 되어
    환자들은 더욱 진료 받기 힘들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Soso-nc4wh
    @Soso-nc4wh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미용실 파마값보다 더싼 의료비 더 내고 싶습니까?

  • @hihihihihihihihihiooooo
    @hihihihihihihihihiooooo Месяц назад +1

    비인기과 의료수가 높여야됨
    차라리 정부는 국민들에게 이걸 설득시켜라

  • @user-qy9zz1iq4v
    @user-qy9zz1iq4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다잡아 봅니다

  • @user-mg4cu4il1h
    @user-mg4cu4il1h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다수의 클라이언트(환자)가 이용하던 전산시스템(의료시스템)이 약간의 버그는 있었지만 잘 작동하고 있었는데 서버 운영자(Server Operater, 보건복지부)가 새로운 명령어를 개발하여 운영자 키보드에서 명령어(의대 입학 2,000명 증원)를 입력하고 'Enter'를 눌렀는데 시스템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열을 받아 계속 'Enter'를 누릅니다. 계속하다 보니 키보드가 망가질 정도입니다. 그러자 일부 클라이언트(주로 표를 의식하는 정치와 관련된 부류)가 열 받은 운영자에게 시스템을 때려 부수라고 부추깁니다.
    운영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명령어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user-mg4cu4il1h
      @user-mg4cu4il1h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운영자는 서버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전혀 모르는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서버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산교육을 받은 전문가(개발자)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 @Palhosquare
    @Palhosquare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wf6nr
    @ch-wf6nr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선거와 이 문제가 대체 어떤연관이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 @user-qc4mf4ky6h
      @user-qc4mf4ky6h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의료이슈로 대통령지지율 증가
      기억을 되돌아보면 대선과 총선만 되면 의료이슈 터졌어요

    • @user-dk3vm5es5p
      @user-dk3vm5es5p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국민들에겐 의사부족만 보이므로 국민들에게 환심살수 있는 의사수 문제를 들고 나왔겠죠. 정부가 의사수 이상 개혁해야할 문제를 보는 능력과 해결의지를 갖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 @dave6376
    @dave6376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 @whysoserious_you
    @whysoserious_yo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정부는 들을 생각이 전혀 없는거 맞습니다.
    정부가 국민여론까지 합세한다면 아예 안듣기 어려울 겁니다. 국민 전체 여론을 설득해야 합니다.
    논리적인건 그 다음에 따져도 됩니다. 일단 타협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 놓는게 먼저입니다.
    지금 동의 받지 못하는 것은 논리를 떠나서 환자들이 목숨에 대한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버리고(환자들은 버린다고 생각이 들겁니다.) 병원을 떠나는 것 때문에 아무리 정당한 이유라도 동의 받지 못 하는 겁니다.
    증원찬성하는 분들의 생각을 격하게 말하자면 남의 목숨을 걸고 자기 이익을 챙긴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거기에 화를 내는 거예요.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프레임에 갖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결국 이런 저런 논리를 만들며 그 안에서 결론을 내요. 그걸 벗어나게 하고 싶으면 이런 방식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증원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단체사직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부의 이런 압력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래를 포기하지 마시고 돌아오셔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위하셔야해요. 몇 십 년 노력한 거 다 포기하지 마세요.
    p.s. 저는 정부가 매우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사분들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지금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여 의사분들께 호소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부디 한번만 들어주세요...
    제가 말을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서 다시 씁니다. 논지는 똑같습니다.

  • @tacon4441
    @tacon4441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정부와 의견이 다를수있는건 존중 합니다.. 타협이 안되면 집단행동 할 수 있죠 그런데 점진적으로 여러번에 걸쳐 빠지는게 아니라 일부러 아무런 대응도 못하게 한꺼번에 만명이 갑자기 같은날 빠져서 전부 빠지는게 타협을 떠나서 그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지금 말씀하시는 그정도의 명분으로는 의사들의 그런 행동을 정당화할순없죠..

  • @bbengvh2343
    @bbengvh2343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국민들 수준이 떨어진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들을 보면서 더더욱 느꼈습니다
    선생님처럼 진실을 팩트에 기반한 시스템을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 @myungkim7545
    @myungkim754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답이없다고만 하시는것도.....쫌
    현재 성형외과 피부과 등등... 비급여의료행위로
    돈 벌수있는곳만 의사들이 몰리는것.
    이것이 첫째 큰문제 아닌가요?
    의사로써 선서까지 한
    그것도 지킬줄알아야죠.
    힘들지않고 돈.많이 버는곳으로 쏠리는 의사들. 어찌봐야하나요?

    • @jeong9464
      @jeong9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힘들지 않고 돈 많이 버는 곳으로 쏠리는건 의사가 아니라 이 세상 어떤 사람을 둬도 똑같을 겁니다.

  • @coconut8017
    @coconut801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옳은..

    • @DrDuk
      @DrDu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춤법 감사

  • @justretired3880
    @justretired388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시작을 정말 싸가지없는 단어를 사용해서 시작하네요..

  • @user-moonmary
    @user-moonmar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동의합니다. 의사들의 이기심이라고만 부추기는 언론들을 신뢰하지 않고 의사들에게만 책임을 물리는 것은 국민들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려 IMF사태가 왔다고 말했던 그때 정권들의 책임회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검사들의 의사에 대한 열등감처럼도 보일 정도입니다...

  • @baggom
    @baggom 4 месяца назад +42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긴 합니다만 소외 말하는 '의사되면 돈 번다'는 인식이 생기게 된 것은 의료계의 책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에서 성형외과 차리면 어지간하면 연 수십억씩 번다더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같이 가야 된다고 봅니다.

    • @Jeong-eun
      @Jeong-eun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그렇게,힘들게 의사 됐는데 돈도 벌어야 하지 않나

    • @user-od5ot1rs8c
      @user-od5ot1rs8c 4 месяца назад +6

      @@Jeong-eun 성형외과 피부과 안 가면 굶어뒤질까 걱정이신가봐요 ㅠㅠ 제발 독해력이 떨어지면 평소 책 좀 읽으십셔

    • @Mooso-lb4wt
      @Mooso-lb4wt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렇다고 문제의 원인을 해결 해야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질을 떨어뜨리고 양으로 승부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 @바이폴라
      @바이폴라 4 месяца назад +4

      @@Jeong-eun그런식이면 노량진에서 13수하는 사람들도 돈 벌게해줘야됨. 힘들었으니까 보상받아 마땅하다는 의식이 이 사태를 만든건데?

    • @user-jn3sj7ry1e
      @user-jn3sj7ry1e 4 месяца назад

      @@바이폴라개맞말아님?

  • @user-zl6ym9hp2n
    @user-zl6ym9hp2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래서 그 제도적인 시스템이 박살나고 있을때 당신은 무엇을 했나요?

  • @user-ch5ev1hq1t
    @user-ch5ev1hq1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수 증원은 의료문제의 한쪽면일뿐..)
    이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 우리도 토론합시다.....
    1. 의료보험 재정.....될거고
    2. 혼합진료 금지....해택받던 걸 줄인다는 뜻
    3.
    🤔급여. 비급여 조정 = 보험료는 고갈되가고...아이들은 줄고 보험낼사람은 줄고 ....결국 의료해택은 줄어들거고 ....민간보험으로 갈수 밖에 = >>민간보험은 돈을 얼마나 벌까???
    의사보다 적게...의사보다 많이???

  • @user-xf7nw5po5l
    @user-xf7nw5po5l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며칠전 공영방송에 증원찬성하는 김윤교수와 복지부직원, 반대패널에 경기도 의사회회장이 나왔는데 복지부직원은 한심했고 김윤교수에겐 대실망이었습니다.
    본인에게 아무런 득과실이 없음에도 증원반대투쟁을 하고 계신
    경기도의사회회장과 김윤교수의 대조적인 의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 @user-eg6sm5jd7j
      @user-eg6sm5jd7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김윤교수는 과거에 증원반대하던 사람이었는데. 자신이 왜 그 의견을 철회했는지 설명하면 가장 설득력있을텐데 그것도 못하는거죠. 근거가 없으니까

  • @user-vq2ew1je1d
    @user-vq2ew1je1d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네요. 원장님 영상 감사 드립니다.

  • @Jeong-eun
    @Jeong-eun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의사ㅡ넘쳐나는데 돈 잘벌리는 쪽으로 몰려서 그렇지

  • @WorldClass89
    @WorldClass89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원장님 의약분업사태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세요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4 месяца назад

      약사 파워가 더 강해서 약값 더 비싸게 주고 있는 중이죠 약사의 조재료와 약국의 수많은 유지관리비가
      포함된 겁니다
      약 탈 때마다 조제료 붙어요
      그리고 약국 가서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 번거로웅
      예전에는 병원에서 간회사들이 지었죠
      저임금 노동력으로 그래서 따로 비용 지불이 없었어요
      결국은 이권의 로비에 의한 정치로 국민 눈 가리기라고 할까요
      대충 이렇게 알고 있어요
      약사가 의사보다 세다
      거대 글로벌 제약사가 막강하잖아요

  • @user-hc6pw4rd9y
    @user-hc6pw4rd9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천민자본주의라고 하던데
    이건 천민민주주의라고 할까
    자신은 선량한 국민이고 의사는 그 선량한 민주시민을 종이 되어 손해보고 양반 모시듯 모셔라. 그것이 중인인 의사의 본분이라 이건데. 정신차립시다.

  • @amyholland9383
    @amyholland938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옳은

  • @belie6541
    @belie6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필수의료 수가는 말씀대로 정상화 해야 하지만, 비급여 부분의 수요는 넘쳐 나는데 의사 수는 절대 부족이죠, 예를 들어 미용만 해도 매 년 10~15%가 성장하는 대비 의사 수는 고정이니 워라밸에 월 천 하방이 가능한 겁니다. 편하게 일해도 연 2억 연봉이 가능한데 누가 필수의료에 남을까요? 저 같아도 필수의료 안 합니다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이러한 독점적인 비급여 시장의 기대 수입이 줄겠죠, 실비보험 기반 혼합진료 과목들은 필수의료보다 훨씬 편하게 미용의 1.5배를 벌고요. 현 한국의 비급여 의료 시장의 정상화나 충분한 공급 없이 필수의료 수가를 그에 맞춰 유지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 @belie6541
      @belie6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미 한국 로컬의 의사 연봉은 GDP대비로 미국 수준입니다. 세계 최고죠, 이렇게 편하게 돈 벌 수 있는 자리가 보장되어 있는데 누가 대형병원에 남습니까? 필수수가는 정상화 해야 되지만, 그래도 정원 증가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비급여 시장에 의사를 더 공급해서 국민이 피해 보는 게 뭘까요? 의사 수입은 다소 줄 수 있겠죠

  • @bbengvh2343
    @bbengvh2343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전 만성비염이라 종종 이비인후과 진료도 받고 처방약도 받는데
    솔직히 이런 고도의 전문가인 전문의 의사 선생님의 진료와 처방인데
    좋~은 식당의 한끼 식사보다도 저렴한 진료+처방약국 비용 이라는게
    솔직히 너무 저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비교적 경증인 비염 진료, 단순 감기 등 이런 진료의 수가는 더 낮춰서
    환자 본인 부담금을 좀 늘려도 될 것 같고
    진짜 필수 의료인
    산과에서 아이 출산하는 것
    어린 아이들 소아과 진료
    외과에서 중요한 수술 등
    이런 것들에 수가를 대폭 수십배 더 몰아줘야
    그나마 정상화? 되지 않을까요

  • @user-ez4fr4on6v
    @user-ez4fr4on6v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보건복지부가 나쁜 정책을 남발하고 있는데 그래도 의사들이 버텨온 체계인데 이체계도 무너지는건가요?

  • @dingagi
    @dingag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대증원과 의료민영화의 연관성이 궁금합니다.

  • @user-is5hn1cm2b
    @user-is5hn1cm2b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선생님이 홍보좀하셔서 국민들을 설득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가 망할것같습니다

  • @familyshin3090
    @familyshin3090 4 месяца назад +59

    무분별한 의대증원이 맞게 될 파국에 대해 제발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말 답답합니다..

  • @jongcho5604
    @jongcho560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험잇는 유튜버들이 의견융합해서 결의하는건 어떨까요.

  • @goforit9908
    @goforit9908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소아과가 15000원 낸다고 하셨는데 이런거는 한 5만원 이상으로 부담금을 높이고 중증외과쪽에 수가 지원을 늘려야 문제해결이 된다 생각합니다

    • @user-tc3fc7kl6y
      @user-tc3fc7kl6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소아과1500원 냅니다

    • @user-pn4eh8ek6d
      @user-pn4eh8ek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의견이네요...
      뭐 콧물만 나와도 소아과 대려가서 약먹이고 하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 @helen98981
      @helen9898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돈 내기 싫다네요ㅠ
      짜장면보다 싼데 30분 봐달라하고
      맘카페에 이상한글 올리고...

    • @parksea121
      @parksea1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소아과는 일반수가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별로 없어요..마늘주사 같은 것도 없고 수액도 양이 작지요.그래서 기피합니다.물론 소아도 적어졌지만..

  • @asiank1274
    @asiank1274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중요한 문제를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의사에게 병원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적 기반은 너무 중요하고,
    그것이 결국 국민들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초가 되겠죠.
    그러나, 그것만이 또 다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료계 현실을 일반인으로서 잘 알 수는 없겠지만,
    지방 중소도시 내지는 농어촌 지역에 의사가 가지 않는 현상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이야기들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균형잡힌 의견이 제시될 때 설득력이 있다는거죠.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 때일텐데,
    정부와 의료계가
    자신들의 입장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세가 절실하다는 생각입니다.

    • @user-xi8my6gu1u
      @user-xi8my6gu1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도권에 대규모 대형병원
      6000여 병상 공사중이라는 말 못 들어보셨나요? 정부는 말로만 지역의료 얘기 하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방 어디에 병원이 없습니까? 제가 사는 지방 소도시나 군 단위로 가도 병원 차고도 넘치던데요?

    • @jeong9464
      @jeong9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방 중소도시 내지는 농어촌 지역에는 의사만 안가는게 아니라 모두가 안가죠

  • @tgg3985
    @tgg398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논의? 무리?

  • @khj-zl5hc
    @khj-zl5h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소아과 진료비 15,000원 아닙니다 12,000원 이구요 간호사 인건비 운영비 다 빼고 나면 3,000원 정도 될까요 3,000원 받기 위해서 말도 안 통하는 아기와 보호자들에게 호흡기 질환 진료시 기관지염 폐렴 위험 설명하고 위험 감수하면서 진료합니다ㅠㅠ 앞으로 소아과 전망은 더 없습니다

  • @junseoyeom4683
    @junseoyeom4683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의협은 의대 증원을 반대하지만 그에 대한 이유를 국민들이 전혀 납득 할 수 없음. 의협이 내뱉는 말들은 OECD 국가에 비해서 적은 것도 아니고 증가폭도 안 좋은 편이 아니며 의사를 늘린다고 해서 필수 의료과에 의사들이 집중이 되는 것도 아니다. 라고 하나. 국민들 입장에서는 우선 어느 과가 되었던 간에 의사를 늘리면 그 자체로 뭐가 손해냐 이것인데 의협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못해요. 지금 의사들은 정부가 의사를 늘려서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 의원이 더욱더 많아져 경쟁이 심화되고 이것이 의료비 자체를 낮추게 되는 영향을 만들기 싫으니까 발악한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그냥 밥그릇 싸움이 맞잖아요. 내가 가진 의사면허 남이 가지니까 배 아프니까 그런 거잖아요. 의사를 늘리면 의료수준이 저하되나요? 반에서 20등 짜리가 의사가 된다고요? 정부에서 의사 수준을 못 맞춘 애들을 대학에 집어 넣을까요. 이번 계기로 파업하는 의사들은 전부 다 면허 취소 해야 합니다.

    • @junseoyeom4683
      @junseoyeom468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료수가 올려달라는 말은 의사들이 원하는 것이고, 국민들이 그걸 원할까요. 세금이 오르는데? 의사들은 자기들 밖에 모르는 것 같네요

    • @user-uc3sq7fy3h
      @user-uc3sq7fy3h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무책임한 의사 수준 면허취소 맞아요 오로지 돈만 보고 환자대하는 태도 봐도 그냥 돈돈때문에 지들 공부한거 본전뽑고 돈으로 때우려는 것밖에는 정말 환자를 보고 안타까워하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좋은 의사분들도 많겠지요 그러나 이런 집단적인 파업은 이해불가

    • @skim-kl5li
      @skim-kl5li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수 대폭증원시. 장기적으로 현의료시스템 붕괴. 건보기금 조기고갈되니 의사들. 자유경쟁체제. 살기위해서 장사꾼으로. 전략. (의대졸업후 미래보장이 어려우니 극소수외는 인턴.레지턴드안할거고.) 대형병원은 살아남기위해 영리화되야 유지되니 국민들 질좋은 의료병원 접근성 어렵게된다는거죠. 즉 부자들만 갈수있겟죠 의료서비스의 공공기능은 없어지겠죠.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운전 잘 못하는 운전자들 운전면허 반납합시다..
      운전하기 짜증납니다.. 도로에 차가 너무 많으니 차 좀 그만 만들고..
      비싼차는 살돈이 없어요
      머 이런식의 이야기처럼 들리네

    • @user-hc6pw4rd9y
      @user-hc6pw4rd9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의사 땅파서 장사하는가
      국가에서 보조하나
      웃기지 맙시다

  • @user-pq2hl4qt9o
    @user-pq2hl4qt9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dlghksdl1
    @dlghksdl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양반아 노인이 얼마나 증가 되는데 인구 감소된다고 하나 거짓말 하지 마라 차라리 침묵하라 이놈 말작란 하네

    • @wanginga
      @wanging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래서 소아과만 이야기하잖아요!

    • @user-xi8my6gu1u
      @user-xi8my6gu1u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인이 언제까지나 살아있나? 전체 국민수가 줄고 있고
      의사는 매년 3000명 이상씩 사회로 나오고 누적된 의사 수도 14만이나 된다는데 의사 부족한가요?

    • @user-vj2rs5gj1f
      @user-vj2rs5gj1f 3 месяца назад

      노인병이 기피과에 속하요
      일본은 노인 더 많아요
      우리보다3배 쯤 많은데 의대
      학생 감소시킨다네요

  • @user-ez2rl2be4j
    @user-ez2rl2be4j 4 месяца назад +5

    100퍼공김입니다. 제가 미국에 거주할 때 의료비 때문에 병원 못가는 미국인들 많이 보아서 잘 압니다

  • @ffpk2243
    @ffpk2243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선생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의대증원의 이슈와 관련해서는 다소 편향적인 시각을 가지실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말씀드립니다. 우선 '공산주의'를 표현하셨는데요 의사수를 엄격히 제한하여 집단의 고액연봉과 특권층으로서의 자부심을 지키려하는 것 또한 카르텔이자 공산주의적 사고가 아닌지 여쭙습니다. 그리고 밥그릇 싸움.. 이것이야 말로 팩트가 아니겠습니까? 비필수의료로 의사들이 쏠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돈때문입니다. 돈 많이 벌려구요. 의대증원하는것 반대하는 이유 무엇입니까? 돈과 특권층 비슷한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의사들 '대부분' 2억 이상씩은 다 벌지 않습니까? 충분히 특권층이라는 인식 가질만한 연봉이죠. 밥그릇 싸움이 팩트라고 말씀드리는 건 인간 본성에 기인한 것입니다. 천박한 주장이라뇨.. 의대 증원늘리는 것은 반드시 의미가 있습니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더 많이 가겠죠. 하라고 냅두셔도 됩니다. 비급여 입니다. 우리 건보재정에 문제가 안됩니다. 그쪽을 차라리 포화시키는게 가격경쟁력 면에서 국민한테 좋습니다. 그렇다면 필수의료쪽에 의사가 몰리면 과잉진료등 과열된 상황으로 인해 건보재정 위협할 수는 있겠죠. 그건 당장에는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의사들은 큰 파이 안에서 나눠먹는겁니다. 당장에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게 만드는게 복지부, 건보공단 등 산하기관이 있고 건보공단에서도 매년 급여로 지급할 액수 등을 의사협회와 협상을 하지 않습니까. 단지 의사들 연봉만 낮아지겠죠. 그뿐입니다. 만약 수가와 관련한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부 및 심평원 등 산하기관이 일을 잘못한 것이고 지탄해야죠. 하지만 의대증원의 장점과는 별개 입니다. 장기적 차원에서 의원급(1차의료)으로 또는 시골지역으로의 낙수효과는 반드시 생깁니다. 제 의견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dk3vm5es5p
      @user-dk3vm5es5p 4 месяца назад +3

      ​@@ahnahnahn437❤옳은 말씀입니다. 의사를 교육할 환경(교수, 실험실, 실습병원,...)부터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의사교육을 위해 드는 비용이 대단히 많을텐데, 하다가 싫은사람은 관둬라 식은 국가적으로 매우 손실이라 생각되요.

    • @ffpk2243
      @ffpk224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ahnahnahn437네 공감합니다. 의사라는 특권의식에서 비롯한 프라이드로 하여금 책임있고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그런면에서는 고액연봉과 특권의식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언급할지말지 고민했었고 공감합니다. 의사를 양성하는 시스템상에 한계가 발생할수있음에도 공감합니다

    • @jeong9464
      @jeong9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낙수효과 안된다고 해외사례, 논문 나온게 얼만데.. 낙수효과 노리려나 초가삼간 다 태웁니다. 그리고 수가 문제 해결 안되면 필수의료쪽에 의사가 몰릴 수가 없습니다. 병원이 채용을 안한다니까요? 필수의료 할수록 적자인데 채용을 왜합니까

    • @jeong9464
      @jeong9464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의 의대증원은 제대로 된 근거, 수치도 없이 나온 포퓰리즘 정책인데 이걸 그냥 의사는 돈 많이 버는 적폐니까 이러면 돈 덜 벌겠지? 이러고 있으니 참...

  • @rivershine4438
    @rivershine443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쌍방 강경대응으로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과 그 사이에서 등 터지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위 영상에서 소개했듯이 한 여론 조사에서 70%이상 국민이 의사증원에 필요성을 느꼈다는게 충격일만큼 국민들은 영상에서 설명한 그런 의료계 사정을 잘 모르고 있고
    자신이 겪는 불편한 의료서비스에 집중되어 있으니 얼만큼은 왜곡된 이해가 자리잡고 있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친절히 의료관계자분들이 의료계의 사정을 이번 의료파업 사태가 일어나기전에 여론이든 어떤 다른 방법으로든 적극적으로 국민들께 미리 알려줬더라면, 아니 지금이라도 화만 내지 말고 친절히 국민들께 설명한다면 국민의 생각도 여론의 결과도 달리 움직일텐데... 그런 부분에 소홀하진 않았나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 @dealerkr
    @dealerk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후배 의료인 이 마음껏?? 하고싶은 의료활동??
    국민이 무지하다??
    한국 의료보험이 싸다? 2~3배 더 내야한다??
    전문가 가 지혜 있는 사람은 아닌거죠, 특히 전문가 끼리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이라면.
    본인 은퇴후 벌어질 일 이라서 객관적, 합리적 주장이다??
    누가 `무지` 합니까?
    천박한 `너`.

  • @davidlee2174
    @davidlee2174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의대증원 외에 필수의료패키지, 혼합진료금지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저는 증원이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선생님께서 이권과 무관하신 상황이라고 하시니 들어보고 싶습니다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혼합금지가 민영화랍니다
      비보험이 섞이면 보험되는 것까지 몽땅 비보험으로 받아야 된다더군요
      서민은 죽음임

    • @DrDuk
      @DrDuk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필수의료패키지, 혼합진료금지" 이 정책이 결국 의료 민영화로 가겠다는 뜻 같습니다.
      의료보험료로는 더이상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
      최소한의 의료 서비스는 의료보험으로
      나머지는 의료 민영화로 커버하겠다는 거겠죠.
      지금 여러분들이 받고 있는 의료 서비스는 더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돈있는 사람들만 제데로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세상이 될거에요.

  • @user-iz1fu2hz8s
    @user-iz1fu2hz8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동안 130여차례 대화한건 뭔가요? 지난정부에서도 시도했었는데 그건또 뭔가요? 왜 대화가 없었다고만 하는지요? 정책은 나라에서 펴는거짗의사들이 펴는게 아니잖아요? 의사는 환자치료나 하시는게 어떨까요? 지금 의사들의 행워는 하극상 입니다. 주제에 맞게 행동하셔야죠!!

    • @jobobbi
      @jobobbi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2020년 즈음에 당시 의협과 문재인 정부간 점진적 의대 증원 합의했었습니다. 그 합의를 깬게 윤석열입니다. 이 시점에 느닷없이 카르텔 타령하며 의사 때려잡고 지지율 뽕에 취해
      선거에서 한탕 해먹겠다는 게 윤석열인데 무슨 하극상 타령입니까.. 윤석열은 어차피 5년짜리 단임제 대통령일 뿐이고 거의 파시즘적인 정부 운영으로 나라를 각 부문별로 다 갈라치고 있는 건 안보이시죠? 주제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건 윤석열입니다. 머지않아 윤석열의 하극상 범죄혐의들이 낱낱이 드러날 텐데 그때 되면 어찌 말씀하실런지요?

  • @user-tq5ve1dm3g
    @user-tq5ve1dm3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부 정치하는분들 맞는게 없어 부동산정책도 그렇게 아기도 안낳겠다고하는 젊은이들인데 앞으로 인구는 줄것이고 건강보험료 올 리고 더 받아내려고 그러나? 정치하는분들 말은 통 믿을수가 없어😂

  • @user-pc6do8hn8q
    @user-pc6do8hn8q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나라와 비교하셨는데.. 호주,미국 국민들의 임금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임금은 격차가 꽤 크지요. 보험료가 높은 OECD다른 나라는 그만큼의 높은 임금수준과 세금, 복지혜택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직 최저시급 1만원도 안되는 나라라는걸 기억하셔야해요.
    그리고 전문의 진료를 환자가 목숨담보로 몇개월간 기다린다는게 정상적인건 아니잖아요. 정상적이지 않은것과 비교하면서 '대단한 의료서비스' 라고 말씀하시는건.. 고민해 보셔야 할 지점인듯 합니다.

  • @user-jn3sj7ry1e
    @user-jn3sj7ry1e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증원안하고 수가 개선만 하면 의사 소득은 여기서 더 증가하여 하늘로 치솟을거고 그럼 외국 엘리트들도 시대인재에서 강기원쌤 교재나 풀고 있을 것이 자명합니다. 무슨 개소리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이제까지 수가 개선의 권한을 의사쪽에다 넘겨준적이 많았고 그들은 필수과의 수술 부분은 커녕 로컬에서 돈 벌기 쉬운 치질, 하지정맥류와 같은 부분에서만의 수가가 인상하였습니다. 로컬에서의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었죠. 증원은 의사들간에 경쟁을 촉진시키면서 비급여 항목의 금액을 많이 낮출 수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시장원리니까요. 맹목적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낮춘다고 민영화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천명이라는 수치의 부족이나 과잉을 논하기 이전에, 20년전 500명이 감축되어온 정원을 이제서야 메꾼다는 생각입니다. 제생각은 이래요. 필수의료 패키지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증원과 수가 개선은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 @ejej6589
    @ejej6589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연히 영상을 알게 되었고 열심히 잘 배우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과 비타민등등 많은 중요한 정보 배우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멀리 뉴욕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fn1vy9wk7t
    @user-fn1vy9wk7t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user-jh2gp2zp6r
    @user-jh2gp2zp6r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닥터덕 선생님 존경합니다 ❤

  • @motogirl7517
    @motogirl75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양쪽 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kabbu
    @kabb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끼리끼리 협업이 보이네.

  • @lee3451
    @lee3451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햐... 죽어가는 가족을 케어해보면
    보이실꺼에요
    손이 벌벌 떨리고 의사 멱살잡고
    싶어지는 그런 사황을 겼어봤다면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생각할수 있을꺼에요
    또 뭐가 되었던 지금의 자세는
    그냥 빤히 보이는 결과를 만들게된
    행동이 아니였나 싶어요
    과연 훗날 지금 파업중이신 쌤들께
    나를 믿고 맞겨도 될런지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해가는것도
    사실입니다....

    • @user-cc6gf7sk1i
      @user-cc6gf7sk1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남을 도와봤다면 아실거에요
      멱살잡혀가며 소송당해가며 돕고싶은지

  • @Sunny-xu1cu
    @Sunny-xu1cu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소신있는 의사님의 발언들에
    힘이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user-wp8jb4xj6o
    @user-wp8jb4xj6o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런게 있다고하더라도 환자 두고 파업하면 안되는거였어요,,,
    그런 행동을 하면 그냥 밥그릇 뺏길까봐 그러는구나 생각한단 말입니다
    누가 자원봉사로 100프로 환자를 위해 사는 의사가 어디있겠습니까
    돈이나 밥그릇도 당연히 중요하죠
    근데 다시 말하지만 그럼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됐다는겁니다
    국민들이 뭔 바보도 아니고 국민을 위한다 어쩐다하면서 환자를 볼모로 파업하면 그게 뭐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어릴때부터 공부잘한다고 치켜세워줘도 그 돈을 주는건 다수의 국민이고요 특권층에 사로잡혀 행동하는 그 모습으로 사람들이 등을 돌린겁니다
    보기 좋은 댓글들만 하트 누르고 다닌것도 왜이리 눈꼴 시려운지,,,😢

  • @user-tr1pp1ch5g
    @user-tr1pp1ch5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대 증원 반대,
    선생님의 설명에도 아직 이해가 잘 안되요😂

  • @A--gc6el
    @A--gc6el 4 месяца назад +61

    저거 그냥 정치인 자식들 관계자들 의사 만들기 하는 거임...노무현때 자식들 변호사 만들었던 거랑 차이가 없는 정책일 뿐이다. 무조건 경쟁을 해야된다. 그래야 의료질이 높아진다. 예를들어 스페인의 경우 의사가 여기는 한국보다 40%이상 많고 주치의도 있는데 의료는 한국 80년 90년대 수준이다. 인구는 한국보다 20%적다. 스페인도 매일 의사 부족하다고 말한다... 과연? 스페인에서 세금 40% 내고 엑스레이 찍는데 2달 걸렸고 MRI 찍는데 7개월 걸렸고 보통 진료예약해서 의사한테 가는데 1주일....그냥 약만주고 같은 증상으로 반복적으로 몇달에 걸쳐 의사한테 가야지 전문의 겨우 만나게 된다. 이게 스페인 의료 시스템에서 내 경험이다.

    • @wanginga
      @wanging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구기 낙연이?

    • @youand0410
      @youand0410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페인, 사회주의 의료 시스템? 늘공 의사들이 세월아, 네월아?

  • @user-fe8hq8tr2q
    @user-fe8hq8tr2q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일본도 같은 고민 이였음 의대 증원 해도 소외지역 줄지 않고 동네 개원 병원이 동네 사랑방 되었음 그래서 일본 에 결론은 개원의 병원 세금 인상 대학병원 남는 정책 검사비만 수백에 비싼 기능의학 검사에 비급여 약 쓰면 서민들은 어떻게 그달 그달 살아 갑니까? 의사가 제약회사 리베이트 챙기며 사는데 어떻게 약값이 떨어 집니까? 기능의학이 서민을 위한 의학인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지말고 돈벌기 위한 의학인지 누군가 는 정화조 청소를 해줘야 하고 누군가는 용광로에 뜨거운 열과 싸우며 몸을 희생에 가며 남을 돕는 사회 입니다 프로 의사가 폐업을 왜 할까요? 야구 선수가 왜 은퇴를 할까요? 축구선수 가 왜 은퇴를 하지요? 결국 실력 아닐까요? 죽게 되는 환자 의사가 잘 살리면 전국각지 에서 줄을 서지 않나요 산 꼭기대에 병원을 개원 해도 잘 고치면 밧줄 타고 올라 갑니다 개원하면 몇명이나 공부를 그렇게 의사 선생님 이 하시죠? 개정판 헤리슨은 나오는데 선생님은 매년 사서 읽어 보나요 ? 개원 하면 의사에 스승님 은 제약회사 영업사원 인정 하시나요 다시 젊은 의사 애들 뽑아 제대로 인성교육 부터 시켜야 합니다

  • @user-pw7yn6pt8h
    @user-pw7yn6pt8h 29 дней назад

    다 잘 될수 있는 시스템을 홍보해주세요

  • @sentinel9466
    @sentinel9466 Месяц назад

    병원 자체의 적자를 논하면서 저수가를 논해야 하는데 지금 병원안에 기피과를 말하면서 적자를 말하는 것 자체가 문제아닌지요.병원은 흑자입니다..개원병원은 경쟁에 밀린거고요..의료행위를 통해서 수익의 극대화만을 생각하니 적자라 말하는거라고 보네요..잘나가는 병원도 비급여뺘면 다 적자입니다..그렇다고 그 병원이 저수가라고 파업할까요?지금 파업은 그냥 병원의 나팔수와 다름없다고 보네요.그리고 증원하는 것이 왜 문제인지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있지요..증원의 근거나 증원반대의 근거 둘다 빈약합니다.증원을해도 기피과랄 가지 않는다고 치죠..그럼 무슨 문제가 발생하나요?의료과잉?1인당 의료비는 정해져 있어요..건보와 마찮가지로요..한정된 재정에서 나눠지는 거지요..늘어나는 것이아니라..의사가늘어난다고 개인의 의료비의 지출이 늘어난다?현재 실비가 있어 그리 보일뿐이지요..실비재정 파탄나면 과연 지금처럼 벌수 있을까요?그리고 현재 인구 16% 분들이 의료비의 46%를 지출하고 있죠..점점 고령화가 되면 어떻게될까요?재정을 유지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는데..인구의 감소로 결국 건보부담은 커질껍니다..그럼 의료의 거품역시 빠질수 밖에 없어요..옳은판단?그걸 의협이 주장하면 문제가 있죠..지금까지 의협이 하자는 데로 했습니다..인원은..그런데 부족해요..부족한건 스스로도 알고 있지요..증원의 근거?그럼 18년동안 동결한 근거는 무엇인가요?건보재정의 붕괴는 이미 시작했어요..경제활동 인원이 줄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질꺼고요..민간보험의 비중은 더 커지겠죠..진료비가 낮아서 병원을 가는 겁니다..비싸면 안가요?실비가 없다면..그럼 현재 개원병원중 30%는 망할꺼라고 보네요..최소한..일단 3만명의 미용성형부분의 인원이 조정되겠죠..거기에 정형외과도 그렇고..안과역시..조정이 없다면 결국 가격조정이겠지요..환자는 유동인구에 비례합니다..의사가 창출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오만한 말이지요..그리고 찬성한다고 그정도의 의식수준이라 말하는 것을 보니 역시 선민의식이 만연한듯 하네요..그리고 증원은 아무 문제없지요..문제는 저수가의 부분과 법적제도지요..지금 뭐가 먼저인지 모르는 것은 의협이지요..기피과를 가지 않는게 저수가와 법적제도라고 단정짓고 있는데..그건 원인중의 하나이고 가장 큰건 인식의 변화이지요..의대를 가는 목적이 변했다..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보네요..요즘은 힘든일을 하려 하지 않아요..보람?사명감?그건 과거에나 있었던 말입니다..지금 그 보람과 사명감을 가진이들이 극소수이니 현 문제가 발생한거라고 보네요..최상위들중에 그러니 그 폭을 늘리면 달리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간호사 파업할때 의사분들 뭐라고 했지요..환자곁으로 돌아오라고 했지요..현재 반대의 입장인데 의사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나요?본질을 외면하는 순간 모든것은 핑계가 되는 겁니다.

  • @thai7957
    @thai7957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의대 증원의 숨은 최대 목적은 의료 민영화입니다.
    의사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지면 당연히 의료 민영화 얘기가 나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고급 의료 서비스를 원하게 되죠.
    지금 부자들이 조용했던 이유는 퀄리티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었기 때문이고요.

    • @bestBTS777
      @bestBTS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의료민영화의 야욕은 결국 대기업에 놀아나는 꼴이 될겁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 @cc-wt5tr
      @cc-wt5tr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동의합니다 국민 80%가 모른다니 기가 찰 뿐입니다.ㅠㅠ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금 의료패키지에 혼합진료금지 조항이 있다는데 이게 의료민영화랍니다
      큰일입니다
      의료패키지가 뮌지 찾아 봐야겠어요

    • @user-cz3tt6ub2s
      @user-cz3tt6ub2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사가 많아지면 왜 질이 떨어지죠? 경쟁이 늘어나 소비자 입장에선 더 좋지 않나요?

    • @user-mo4ms7ig6w
      @user-mo4ms7ig6w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cz3tt6ub2s 개나소나 의사하니까 질이 떨어지죠
      조민 같은애들이 의사하면 가서 진료 받겠습니까?

  • @tlee4380
    @tlee438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다 좋은데요...
    폐업률이 30%밖에 안되는 업종은
    단언컨데 의사 뿐일겁니다.

    • @DrDuk
      @DrDuk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 @jobobbi
      @jobobbi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문직이고 그 중에서도 생명을 다루는 특수직종인데다가 국가에서 자격인원을 얼마로 정해놓은 직업의 특수성 떄문이죠.. 그걸 갖고 일반 직군과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 @user-jh2gp2zp6r
    @user-jh2gp2zp6r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의료보험 혜택은 누리면서 서로 살수있는 민주주의는 반대하고 있지요
    선거용 암담한 뭣같은 정책남발입니다

  • @user-sp8fn5mb3i
    @user-sp8fn5mb3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형이 두명 다 의사인 의사가족으로서, 의견을 말해봅니다.
    기존의 의대증원에 대해서 의사들은 어떠한 자세를 보여왔나요?
    네!! 파업, 파업, 파업!! 오직 파업입니다.
    그런데 의사제도를 만든 것은 우리의 부모들인 국민들입니다. 의사들의 수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도 국민들입니다.
    지금 이 국민들의 80%가 증원찬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지몽매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기존의 의사들의 행태를 보십시요!!!
    이제 국민들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병에 걸리면 죽을수도 있겠지만,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겠지만, 의사들의 그러한 행태를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천박하다고요? 무식하다고요?
    역대 그 어떤 정권, 왕, 대통령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국민들의 집단지성입니다.
    네,, 선생님의 말씀대로 의료민영화가 진행되고, 많은 국민들에 피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증원찬성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그지같은 의사들의 행태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기로 많은 국민들이 다짐을 했으니까요.

  • @user-ul6cw4tv7y
    @user-ul6cw4tv7y 4 месяца назад

    국민들은. 의사 월급이 많아서 나눠야 된다는게 반대이유같습니다

  • @katec79
    @katec79 Месяц назад +1

    간신배들을.기용해서 그 모지리들의 말에만 귀가 솔깃한 왕이 저능한 최하급 모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