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제가 허리가 쏙 들어가 있고 위에 척추뼈 2개가 톡 튀어나오고, 서거나 걸어도 자세가 자꾸 앞으로 쏠리고, 그러다 보니 다리에 힘이 잘 안들어가거나 아앞벅지 쪽이 떨리기도 하고 경추 목 통증도 심했는데...좀전에 영상 따라서 갈비뼈 닫고 섰더니 무리없이 서네요.....바른자세 한다고 앞가슴 내밀고 목 편다고 했던 행동들이 가슴이 들리고 했던거 같아요...대박 감사합니다.
저는 제니같은(오드리도...)직각어깨인데 약간 새가슴인데 가슴닫기 영상들을 보면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전부 라운드숄더네요. 따라하다보면 제어깨도 라운드가 되는거같았는데 그래서 팔라인 운동을 또 따로해야했었는데 (무용은 그만둔지 오래라 ) 이영상은 등척성운동이라 안그런거 같아서 좋네요
갈비뼈가 저처럼 벌어졌던 사람은 드물거에요..🥲 왜 이럴까? 수없이 고민하던 날들~~ 어느날은 자다가 숨이 막혀 깬적도 있어요. 이런게 심장마비로 이어지나? 공포스러웠던 경험... 횡경막 호흡이란걸 알게되고 이거다! 하고 발버둥 쳤는데 몸은 어디 한부분의 문제가 아닌거죠..! 안해본 거 없이 고쳐가는 과정중 갈비뼈 사진 찍은것도 많아요ㅎ (벌어진거 정말 심각해서 징그러울정도..) 요즘엔 말린 어깨 뼈 자체가 돌아가서 놀랍고 이게 내 몸통이 맞나 싶게 좋아졌는데..아직도 전에 복부에 힘주던 방법이 방해해서 정신 붙잡고 강의를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저는 선생님이 사모하시는 쇄골라인을 기준점으로 두고 쇄골선부터 연결된 라인을 거울로 보며 움직이며 느껴보고 있어요! 제가 그 사모하시는 쇄골 이루어 내겠습니다🙋♀️ㅎㅎ 제가 웨이트를 좋아하는데 문득 곡선이 있는 바벨(이두컬바 같은)을 이 쇄골선과 어깨가 안정적으로 가는 그립으로 잡고 발바닥부터 확장하는 힘을 잘 두고 정렬을 맞춰서 그대로 이두컬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꼭 이두운동만 하는것이 아닐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천천히 하면서 쇄골이 직선으로 잘 뻗어갈때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확장하고 움직여야 하는지 팁도 생기고 그러네요. 웨이트란 운동이 참..생각보다 독이 될 수 있음을 늘 느껴요. 당분간 더욱 교정운동+걷기 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보내려고 해요. 정렬이 바르지 못한 상태에서 어깨운동 잘못하면 큰일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정렬 자체가 어긋나있고 온통 엉망인데 틀에 박힌 자세에 +약간의 팁이라며 근력이 부족해서다. 코어가 약해서다.등등~ 의 말을 하며..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학대하는 자칭 전문가들을 보는 것이 힘듭니다. 꼭 어깨운동만 그런게 아니라 전부다요!ㅜㅜ 무조건 연습하면 가능한것이 아닌것을 넘어 더욱 악화 시킬수도 있는데.. 혹시 척추나 어깨 이런곳 안좋아서 철심박거나 수술하는 형태 말인데요 꼭 수술이 최선이었을까요? 저도 한때 뒤틀림이 최고조에 이를 때 수술밖에 답이없나 (병원 진단을 받은건 아니지만요) 한적이 있었거든요. 어쩌면 그렇지 않게 바꿔줄 수 있는 운동이 진짜 내 몸을 위한 운동이지 않을까..? 그것들의 형태는 무엇을 위한 운동들인가..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 몸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반성이 되는 오늘~ ㅎㅎ 봤던 영상을 다시 볼 때 마다 늘 새로운 느낌 입니다!🙇♀️
정렬 상태로 몸을 되돌리는 것은 그 누구도 할 수 없고 오직 자신만이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죠. 정렬이 아닌 상태로 오는 불균형을 수술로 고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평생 자신이 자신의 몸을 조절할 힘이 잃게 되지요. 어렵고 힘들어도 쉬운 길로 돌아가지 않고 정면 승부해야 하는 일이죠. 너무 잘하고 계세요!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8:10 즈음 폐쇄공이 넓을수록 좋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제 몸에 적용해보니 몸이 아주 편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폐쇄공은 '벌어지는 에너지'를 갖는 게 맞을까요? 골반바닥은 마름모 형태로 앞뒤로 좁아지는 거라 생각했었더래서요. 폐쇄공은 치골 쪽으로 좁아지는 에너지인 줄 알았는데, 벌어지는 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말한 벌어지는 에너지는 넓어지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마름모시즌2의 언어로 이야기하면 진짜 골반의 앞뒤 확장에서 3분의 1 영역이 몸속에서 앞으로 밀고 멀리 나가야 합니다. 골반이 전방경사나 후방경사의 에너지로 있으면 폐쇄공이 몸속에서 앞으로 밀고 나가는 힘이 없습니다. 그걸 이기고 중립이 될 때 속에서 좌우로 벌어지고 멀리 가야 하죠. 그 에너지가 길게 앞으로 나가면 마름모의 형태가 된답니다. 수평의 힘으로 있던 골반 속이 좌우는 벌어지고 중앙의 힘은 앞으로 멀리 나가는 힘을 갖습니다. 그걸 표현한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3개째 보고있습니다 복습되면서 반복되는 내용은 얼마나 중요하면 매번 말하실까 저도 무의식에 새겨야지 라는 맘으로 반복합니다 1.서잇을때 발을 모아서 해보니까 뭔가 더 고관절 외회전이 좀더 잘되는 느낌인데 제 착각일까요? 만약 착각이 아니라면 중간중간 한 1분씩 자주 해줘도 될까요? 아니면 골반 넓이로 서서 연습하는게 더 바람직한걸까요? 오만가지 질문을 다하죵? ㅎ 2 쌤 댓글보고 이제 발바닥 까지 신경을 쓰는데요 엄지발가락쪽으로 좀 밀려하다보니 좌측보다 더 타잇햇던 우측 엄지아래두둑한 부분으로 체중이 좀 실리는 느낌인데 맞는걸까요?
1. 후자로 연습하세요. 다리를 모으면 좌골이 모아지는 위치라 잘 모을 수 있지만 후자는 일부러 좌골을 모으려 노력해야 되거든요. 움직임중 대부분은 좌골이 멀어지려 할 때 모아야 하는 힘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벌려서 좌골로 바닥을 누르고 고관절을 외회전시켜 누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체중은 한쪽으로 실리면 안됩니다. 두툼한 곳이 밀려도 양다리로 눌러야 하고 척추는 그 정중앙에 있어야 합니다. 양다리와 척추를 중앙에 유지시키고 좌우 발가락을 같은 힘으로 밀다보면 우측이 좀 더 가야 균형이 맞으실건데...그래도 체중을 정확히 위치시켜 주시고 발가락을 밀어야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에 하셨던 호흡이 배만 볼록해지는 호흡이라 하셨는데 아마 그때 앞으로만 가는 힘이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호흡을 생각하실 때 대부분 뒷부분이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앞부분만 생각하게 되는데 뒷부분이 중력선상에 대입되어 안정화 상태가 된 후에 앞부분이 볼록 해 지도록 호흡을 해야 합니다. 고치려면 앞부분을 다시 신경쓴다기 보다는 앞으로만 우세했던 힘을 앞과 뒤로 미는 균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앞쪽으로 찌그러져 있던 에너지와 압력 형태 등등을 정상위치로 가져와야 할 것 같습니다. 몸 속에 들어갔다는 상상을 하시고 몸 속에서 몸밖으로 앞 갈비뼈 좌우는 앞으로 밀고 뒤 갈비뼈 좌우는 뒤로 밀어 총 4군데의 힘을 동시에 밀어내 보세요. 이때 뒤로 가는 힘이 약하다면 명치가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던 겁니다. 더불어 치골의 좌우 폐쇄공은 앞으로 좌우 장골 또한 몸속에서 몸밖으로 좌우 같이 밀어내 보세요. 몸통 전반에 걸쳐 고른 복압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날개뼈를 모으고 쇄골을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데 자꾸 쇄골밑부분이 앞으로 더 많이나오는거같아요. 갑빠처럼 쇄골에서부터 윗가슴이 똭 나와있습니다. 옷을 입으면 옷 목부분이 뒤로 넘어가서 불편할뿐더러 옷빨이 안받네요. 그래서 가슴을 집어넣으면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ㅠㅠ 이건 제 허리가 같이 앞으로 나가서 그런가요 아님 선천적인건가요? *벌어진 갈비뼈는 많이 모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쇄골과 날개뼈도 신경 쓰시지만 몸 속 압력도 앞뒤로 잘 밀어내고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몸통안 공간이 한쪽으로 밀리게 되면 디우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현상들이 있어요. 쇄골 아래는 몸속에서 앞으로 잘 밀어내고 있지만 어깨뼈 아래 척추와 등쪽 갈비뼈는 12번째까지 뒤로 밀어내면서 어깨뼈를 좌우 모아야 한답니다. 갈비뼈를 뒤로 밀지 않고 어깨뼈만 모으게 되면 모두 앞으로 밀리는 힘으로 바뀌어 말씀대로 그런 형태가 나오게 되어요. 선천적인 부분일 수도 혹은 노력을 하시면서 이 부분은 좀 덜 신경써서 그럴 수 있지만 몸통을 속에서 앞뒤로 고르 밀어 맨 밑 갈비뼈가 서 있을때 뒤꿈치 보다 뒤로 오려는 힘으로 밀어주셔야 몸통이 예쁘게 바뀔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헐.... 제가 허리가 쏙 들어가 있고 위에 척추뼈 2개가 톡 튀어나오고, 서거나 걸어도 자세가 자꾸 앞으로 쏠리고, 그러다 보니 다리에 힘이 잘 안들어가거나 아앞벅지 쪽이 떨리기도 하고 경추 목 통증도 심했는데...좀전에 영상 따라서 갈비뼈 닫고 섰더니 무리없이 서네요.....바른자세 한다고 앞가슴 내밀고 목 편다고 했던 행동들이 가슴이 들리고 했던거 같아요...대박 감사합니다.
와~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꾸준히 하셔서 좋은 자세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거지!!!! (목소리 넘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평생을 새가슴으로 알고 살았는데 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강의 내용이 너무 좋고 도움이 많이 되어서 사람들 이것 좀 보라고 광고하고 싶네요!!!!
ㅎㅎ~~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선생님 저는 새가슴으로 갈비뼈도 갈비뼈지만 특히 쇄골 바로 아래 윗흉골이 돌출되어 있어서 매우 스트레스인데 호흡법으로 이것도 개선 가능할까요?
새가슴은 몸통이 앞뒤로 고르게 확장하지 못하고 뒤로 가야 할 갈비뼈와 등뼈가 앞으로 밀린 형태입니다. 우선 골반과 몸통을 앞뒤로 고르게 확장하도록 뼈의 위치를 수정해야하죠. 채널의 시즌2를 꾸준히 보시면 이해하시기 수월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니같은(오드리도...)직각어깨인데 약간 새가슴인데 가슴닫기 영상들을 보면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전부 라운드숄더네요. 따라하다보면 제어깨도 라운드가 되는거같았는데 그래서 팔라인 운동을 또 따로해야했었는데 (무용은 그만둔지 오래라 ) 이영상은 등척성운동이라 안그런거 같아서 좋네요
예~ 오늘 오후에 이 팔 사용하는 방법이 담긴 영상이 올라갑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갈비뼈가 저처럼 벌어졌던 사람은 드물거에요..🥲 왜 이럴까? 수없이 고민하던 날들~~ 어느날은 자다가 숨이 막혀 깬적도 있어요. 이런게 심장마비로 이어지나? 공포스러웠던 경험...
횡경막 호흡이란걸 알게되고 이거다! 하고 발버둥 쳤는데 몸은 어디 한부분의 문제가 아닌거죠..! 안해본 거 없이 고쳐가는 과정중 갈비뼈 사진 찍은것도 많아요ㅎ (벌어진거 정말 심각해서 징그러울정도..) 요즘엔 말린 어깨 뼈 자체가 돌아가서 놀랍고 이게 내 몸통이 맞나 싶게 좋아졌는데..아직도 전에 복부에 힘주던 방법이 방해해서 정신 붙잡고
강의를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저는 선생님이 사모하시는 쇄골라인을 기준점으로 두고 쇄골선부터 연결된 라인을 거울로 보며 움직이며 느껴보고 있어요! 제가 그 사모하시는 쇄골 이루어 내겠습니다🙋♀️ㅎㅎ
제가 웨이트를 좋아하는데 문득 곡선이 있는 바벨(이두컬바 같은)을 이 쇄골선과 어깨가 안정적으로 가는 그립으로 잡고 발바닥부터 확장하는 힘을 잘 두고 정렬을 맞춰서 그대로 이두컬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꼭 이두운동만 하는것이 아닐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천천히 하면서 쇄골이 직선으로 잘 뻗어갈때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확장하고 움직여야 하는지 팁도 생기고 그러네요.
웨이트란 운동이 참..생각보다 독이 될 수 있음을 늘 느껴요. 당분간 더욱 교정운동+걷기 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보내려고 해요.
정렬이 바르지 못한 상태에서 어깨운동 잘못하면 큰일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정렬 자체가 어긋나있고 온통 엉망인데 틀에 박힌 자세에 +약간의 팁이라며 근력이 부족해서다. 코어가 약해서다.등등~
의 말을 하며..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학대하는 자칭 전문가들을 보는 것이 힘듭니다.
꼭 어깨운동만 그런게 아니라 전부다요!ㅜㅜ
무조건 연습하면 가능한것이 아닌것을 넘어 더욱 악화 시킬수도 있는데..
혹시 척추나 어깨 이런곳 안좋아서 철심박거나 수술하는 형태 말인데요
꼭 수술이 최선이었을까요? 저도 한때 뒤틀림이 최고조에 이를 때 수술밖에 답이없나 (병원 진단을 받은건 아니지만요) 한적이 있었거든요. 어쩌면 그렇지 않게 바꿔줄 수
있는 운동이 진짜 내 몸을 위한 운동이지 않을까..? 그것들의 형태는 무엇을 위한 운동들인가..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 몸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반성이 되는 오늘~
ㅎㅎ 봤던 영상을 다시 볼 때 마다 늘 새로운 느낌 입니다!🙇♀️
정렬 상태로 몸을 되돌리는 것은 그 누구도 할 수 없고 오직 자신만이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죠. 정렬이 아닌 상태로 오는 불균형을 수술로 고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평생 자신이 자신의 몸을 조절할 힘이 잃게 되지요. 어렵고 힘들어도 쉬운 길로 돌아가지 않고 정면 승부해야 하는 일이죠. 너무 잘하고 계세요!
@@Rhombic-Core-Stretching 오로지 내가 나를 고친다!!! 저도 귀막고 눈막고 저에게 집중하며 바른길로 나아갈게요..선생님 감사해요🥰
저 완전 새가슴인데 이 영상 보고 복장뼈를 전체적으로 앞으로 하려고 노력하니 드디어 윗가슴이 닫힌거 같아요 오히려 너무 찌그러지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줄어들었네요.
2주정도밖에 안했는데...
그동안 흉곽호흡 아무리 해도 안됐었는데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와~ 2주만에 효과를 보셨다니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하나씩 찾아보시고 적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하세요ㅠㅠ!!하루에 몇번씩운동하셨을까요!?
선생님이 직접 시범 보이시는 부분 너무 도움돼요❤ 다른 걸음걸이 교정 영상들은 보통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 가슴을 약간 사선 위를 향하게 한 후 걸어라! 라고 해서 복장뼈를 들었던 것 같네요. 그 상태에서 흉곽 줄여야 한다며 억지로 힘줘서 닫으니 잘 안 되구요..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에너지로 바른정렬 되시길 바랍니다.
07:20
나한테 필요한게 요기 있었네
책갈피 남기고 갑니다
필요한걸 찾으셨군요^^ 다행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등척성 스트레칭은 어떤걸 하면 되나요??
제 영상 대부분이 등척성 스트레칭입니다. 시즌 2-72을 보셔도 상체 부분 도움이 되실겁니다.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8:10 즈음 폐쇄공이 넓을수록 좋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제 몸에 적용해보니 몸이 아주 편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폐쇄공은 '벌어지는 에너지'를 갖는 게 맞을까요?
골반바닥은 마름모 형태로 앞뒤로 좁아지는 거라 생각했었더래서요.
폐쇄공은 치골 쪽으로 좁아지는 에너지인 줄 알았는데, 벌어지는 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말한 벌어지는 에너지는 넓어지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마름모시즌2의 언어로 이야기하면 진짜 골반의 앞뒤 확장에서 3분의 1 영역이 몸속에서 앞으로 밀고 멀리 나가야 합니다.
골반이 전방경사나 후방경사의 에너지로 있으면 폐쇄공이 몸속에서 앞으로 밀고 나가는 힘이 없습니다. 그걸 이기고 중립이 될 때 속에서 좌우로 벌어지고 멀리 가야 하죠. 그 에너지가 길게 앞으로 나가면 마름모의 형태가 된답니다.
수평의 힘으로 있던 골반 속이 좌우는 벌어지고 중앙의 힘은 앞으로 멀리 나가는 힘을 갖습니다.
그걸 표현한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딱 예전에 선생님 체형입니다...혹시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가르침받기는 어려울까요..?? 전문용어들이 많아 노베이스한텐 너무 어렵습니다ㅠㅠㅠ 개인적으로 피트니스도 해주시고 계신가요..?
예~ 개인레슨 진행합니다. 02 2651 8912로 연락 주세요!
저도 필라테스 수업 들을 때 새가슴처럼 명치 주변의 뼈를 자꾸 닫으라는 조언을 듣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닫히는지 감이 없고 힘을 어떻게 줘야 그 뼈를 닫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그런데 설명을 친절하고 자세히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좋네요~ 저도 경험했던 바라 감이 오지 않는 그 심정 잘 알죠. 다치지 않게 더 건강하게 운동 열심히 하세요!
이 영상 다시봤는데 지존이십니다! 큰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견갑골도 들떠 있어서 자꾸 목 신경을 건드리는 증상있었는데, 견갑골도 내려오네요
오~~~ 보람을 느낍니다!
3:38 복장뼈 방향성 사선위가 아니라 앞
5:52 어깨 안 들리는 알라스콩
오늘도 영상 3개째 보고있습니다 복습되면서
반복되는 내용은 얼마나
중요하면 매번 말하실까
저도 무의식에 새겨야지 라는
맘으로 반복합니다
1.서잇을때 발을 모아서 해보니까
뭔가 더 고관절 외회전이
좀더 잘되는 느낌인데
제 착각일까요?
만약 착각이 아니라면
중간중간 한 1분씩
자주 해줘도 될까요?
아니면 골반 넓이로 서서
연습하는게 더 바람직한걸까요?
오만가지 질문을 다하죵?
ㅎ
2 쌤 댓글보고
이제 발바닥 까지 신경을
쓰는데요
엄지발가락쪽으로 좀 밀려하다보니
좌측보다 더 타잇햇던 우측 엄지아래두둑한 부분으로
체중이 좀 실리는
느낌인데
맞는걸까요?
1. 후자로 연습하세요. 다리를 모으면 좌골이 모아지는 위치라 잘 모을 수 있지만 후자는 일부러 좌골을 모으려 노력해야 되거든요. 움직임중 대부분은 좌골이 멀어지려 할 때 모아야 하는 힘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벌려서 좌골로 바닥을 누르고 고관절을 외회전시켜 누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체중은 한쪽으로 실리면 안됩니다. 두툼한 곳이 밀려도 양다리로 눌러야 하고 척추는 그 정중앙에 있어야 합니다. 양다리와 척추를 중앙에 유지시키고 좌우 발가락을 같은 힘으로 밀다보면 우측이 좀 더 가야 균형이 맞으실건데...그래도 체중을 정확히 위치시켜 주시고 발가락을 밀어야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오호
1. 아주 정확히 알겟네욥
역시 감사감사
2.웑래 좌측 엄지 아래만 많이
체중실렷엇기땜에
지금 우측 엄지아래도 실리는
느낌이 어색한데
그부분에 실리는게 맞다면
동일하게!! 이것을 주의하겟습니다
쌤 존경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역패턴으로 배만 볼록해지는 호흡을 년 단위로 했는데
자세를 고쳐도 명치가 튀어나와요
성대쪽?을 아래로 내리는 느낌인데
고치려면 명치를 넣고 혀가 천정에 닿는 느낌으로 있어야하나요?
아니면 상관이 없는건가요ㅜ
전에 하셨던 호흡이 배만 볼록해지는 호흡이라 하셨는데 아마 그때 앞으로만 가는 힘이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호흡을 생각하실 때 대부분 뒷부분이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앞부분만 생각하게 되는데 뒷부분이 중력선상에 대입되어 안정화 상태가 된 후에 앞부분이 볼록 해 지도록 호흡을 해야 합니다. 고치려면 앞부분을 다시 신경쓴다기 보다는 앞으로만 우세했던 힘을 앞과 뒤로 미는 균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앞쪽으로 찌그러져 있던 에너지와 압력 형태 등등을 정상위치로 가져와야 할 것 같습니다.
몸 속에 들어갔다는 상상을 하시고 몸 속에서 몸밖으로 앞 갈비뼈 좌우는 앞으로 밀고 뒤 갈비뼈 좌우는 뒤로 밀어 총 4군데의 힘을 동시에 밀어내 보세요. 이때 뒤로 가는 힘이 약하다면 명치가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던 겁니다. 더불어 치골의 좌우 폐쇄공은 앞으로 좌우 장골 또한 몸속에서 몸밖으로 좌우 같이 밀어내 보세요. 몸통 전반에 걸쳐 고른 복압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갈비뼈가 열려있으면 횡격막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나요?
예~ 갈비뼈가 들려 있으면 수평으로 내려가야하는. 횡격막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요추전만에, 굽은등, 라운드숄더 체형입니다 갈비뼈를 뒤로 당겨서 모으는 느낌은 알겠는데 여기서 복장뼈는 앞으로하고 어깨는 뒤로 보내는게 어렵습니다ㅜㅜ 복장뼈를 내밀면 갈비뼈가 다 안닫히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어깨뼈 하각을 뒤로 보내셔야 복장뼈를 내밀고도 갈비뼈가 다 닫힙니다.
오늘 올린 영상을 첨부합니다.
ruclips.net/video/YTpTPJWUo44/видео.html
선생님 안녕하세요!
날개뼈를 모으고 쇄골을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데 자꾸 쇄골밑부분이 앞으로 더 많이나오는거같아요. 갑빠처럼 쇄골에서부터 윗가슴이 똭 나와있습니다. 옷을 입으면 옷 목부분이 뒤로 넘어가서 불편할뿐더러 옷빨이 안받네요.
그래서 가슴을 집어넣으면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ㅠㅠ
이건 제 허리가 같이 앞으로 나가서 그런가요 아님 선천적인건가요?
*벌어진 갈비뼈는 많이 모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쇄골과 날개뼈도 신경 쓰시지만 몸 속 압력도 앞뒤로 잘 밀어내고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몸통안 공간이 한쪽으로 밀리게 되면 디우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현상들이 있어요. 쇄골 아래는 몸속에서 앞으로 잘 밀어내고 있지만 어깨뼈 아래 척추와 등쪽 갈비뼈는 12번째까지 뒤로 밀어내면서 어깨뼈를 좌우 모아야 한답니다. 갈비뼈를 뒤로 밀지 않고 어깨뼈만 모으게 되면 모두 앞으로 밀리는 힘으로 바뀌어 말씀대로 그런 형태가 나오게 되어요.
선천적인 부분일 수도 혹은 노력을 하시면서 이 부분은 좀 덜 신경써서 그럴 수 있지만 몸통을 속에서 앞뒤로 고르 밀어 맨 밑 갈비뼈가 서 있을때 뒤꿈치 보다 뒤로 오려는 힘으로 밀어주셔야 몸통이 예쁘게 바뀔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페세공이 뭔가요? 정확한이름이 뭐죠
예~ 폐쇄공 또는 폐쇄구멍, obturator foramen 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