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맛있는 오리탕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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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손질된 오리 한 마리를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핏물 제거한 오리 한 마리에 된장 2T, 소주 1C, 파뿌리, 월계수잎 다섯 장을 넣고 끓여준 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예요)
    다시 소주 1C, 된장 1T, 생강 조금, 통마늘 한 줌 넣고, 인삼 세뿌리, 대추 다섯알 넣고 물 붓고 끓여줍니다. 물은 내용물이 잠길 정도까지만 부어주면 됩니다. 이건 고기를 익히는 과정이고요. 나중에 들깨와 불린 쌀 간 물을 넣을거예요.
    오리가 익을 동안 들깨 2C, 불린 쌀 1C에 물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준 후 채에 잘 걸러줍니다. 채에 갈아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고 합니다.
    전복은 잘 손질해서 준비해주시고요.
    표고버섯 불린 물은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불린 토란대와 고사리는 양념을 해서 넣어줄 거예요.
    다진마늘 2T, 김장양념(다대기) 6T(소국자로 3국자를 넣었어요), 고춧가루 3T, 천일염 1T넣고 조물조물 해줍니다. 본격적인 간보기는 끓이면서 해야 해요.
    이제 냄비에 양념한 토란과 고사리, 갈아 둔 들깻물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조금 싱거워서 천일념을 1+1/2T 넣었어요. 간은 각자 입맛에 맞게 맞추면 됩니다.
    어느정도 끓었을 때 새송이버섯, 꺳잎, 전복, 청양고추, 쪽파 또는 대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오리를 한 번 데쳐서 끓인거라 기름 둥둥 뜨지 않고 개운하고 담백한 오리탕이 되었어요.
    추운 겨울 보양식으로 오리탕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촬영일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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