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eeeei 제작진의 잘못이지 .. 5시간동안 두부로만 요리해서 올라온 애드워드랑 1시간해사 올라온 맛피아랑 극적이게 비교돼서 비교적 쉽게 올라가게 느껴지고 두부대전을 쉐프의 모든걸 다 보여줄수있게 만들어서 여기서 이긴사람이 우승자같은 연출을 함 .. 제작진 잘못이지
@@ileeeei 개인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탐구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에게는 에드워드 리, 기존의 것을 얼마나 완벽하게 만드느냐 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에게는 맛피아가 더욱 뛰어나 보일 겁니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기존의 것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고자 하며 미국은 도전하고 탐구하는 성향이 강하죠.
다들 대단했습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두편은 두 분 심사위원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로써 심사하는 경연이었기에, 다수의 백수저쉐프들도 떨어져 나갔고, 그 결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부 경연은 탈락하는 한분한분을 볼때마다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100분의 쉐프 모두 대단한 분들이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도 내 분야에 최선을 다해 일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에드워드리가 정말 맛피아 수준의 양고기요리를 못해서 안한거였을까….어렸을 때 이미 대중예술 마스터하고 추상화 그리기 시작한 피카소 보는 기분이었음. 이미 타 출연자들과 보법이 다름. 다른사람들은 이기려고 요리한다면 에드워드는 자기 놀이터에 온 느낌.. 평생을 찾아 헤매던, 인생을 관통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왔다는 느낌을 받았음 흑백요리사 보면서 처음으로 요리사가 아니라 ‘예술가’같다고 생각함. 그냥 예술을 하는 사람인데, 그 재료가 물감이 아니라 음식인 느낌 디쉬 하나하나에 서사와 감동이 있음 접시를 캔버스 삼아서 자기 가치관과 발자취를 담아내는 예술가임…
에드워드리 핵소름.. 일대일에서 김치국물로 샐러드 만들고, 첫 팀전에서는 팀원으로 가리비 냄새맡아가며 손질하는 등 보조역할, 다음 팀전에선 팀장으로서 팀 이끌면서 한국 장 활용한 요리, 인생요리는 참치를 덮어씌운 비빔밥, 두부 지옥 요리에서 보여준 두부코스요리(수프부터 디저트까지) , 그리고 결승전 떡볶이 디저트... 에드워드리 셰프가 보여준 요리들을 쭉 나열해보면 결국은 한식을 재해석한 한 흐름의 코스요리였음. (김치샐러드부터 떡볶이디저트까지. 팀전메뉴도 공교롭게도 한식이 베이스였음.. 미역국, 장 3가지) 권성준셰프가 못한게아니라 에드워드리... 이균 셰프가 진짜 어나더 레벨이고 나무가 아닌 숲을 만든것. . 그리고 심사위원 조차 눈앞의 접시만을 심사하기 바빴고 그가 그린 큰그림을 볼 여유가 없었던것... 며칠전만해도 미국요리사 왜 띄어주냐 우리나라 조리명장, 한식대첩 명인은 아깝게 떨어졌다는 등의 댓글이 많았는데 오늘 방송으로 그걸 싹 뒤엎음....
사실상 두부지옥대결이 결승이었다…. 아……….애드워드리가 떨어져서 여운이 더 남는건가……뭔가 찝찝 안타까움 해피엔딩을 보지못하고 영화가 끝난 이 느낌……….한국음식을 알리고자하는 마음에 더 정이갔고 ,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그 마인드가 존경스러웠다.. 직업에 대한 애티튜드나 여러가지로 흑백요리사에서 그의 역할은 킥이었다
제작진이 요리프로그램에 요리나 재료에 대한 분석이나 공부가 얼마나 없었으면 두부 하나로 몇개를 우려먹는지 어느순간부터 특이하고 재밌는 재료 이런건 없고 이상한 팀전에. 또 팀전에. 운영에. 편의점에. 유투버에. 그리고 그저 두부 하나로 몇개를 울궈먹고 제작진이 요리프로를 제대로 한개라도 리서치를 했는지가 궁금.
흑수저 이름을 찾아준댔는데 정작 찾아진건 이균이라는 에드워드 리의 한국 정체성의 이름. 나폴리맛피아는 이름보다 나폴리맛피아가 더 자주 쓰일거같은데 에드워드리는 이균이라는 이름을 한국에 각인 시켜준 느낌인듯. 이균은 막걸리를 마셔요로 마무리된 한식을 활용한 요리. 서사가 말도 안되서 울컥하는게 있었음. 무슨 만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했음.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11화 12화에서 정말 존경스러웠던 부분은, 다른 셰프님들은 (트리플 스타님도) 약간 마지막엔 "그냥 내가 제일 잘하는(좋아하는) 음식을 하자"는 느낌이 있는데, 에드워드 리 셰프님만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머리를 쓰며 창의적으로 음식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머리를 쓴다는게 말도 안되게 어려운건데, 그러면서도 완벽한 요리를 내놓는 모습에서 거장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아니 진짜 에드워드리 셰프님 그 3개의 떡볶이 의미랑 이름 말씀하실 때 울컥함과 동시에 '아 이러다 녹는거 아니야? 아니겠지? 다 계산하신거겠지?' 하면서 제가 다 조마조마했네요.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제 마음속 1등입니다. 옛날 사람이라 이균은 막걸리 먹는다는 말이 정말 한국 아저씨같고 친근하면서도 먼 미국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다 마음이 찡했습니다ㅜㅜ
이균 서사가 나랑 전혀 연관이 없음에도 너무 와닿아서 좋았음 전에 비빔밥에서도 겉에는 참치와 와사비로 일식, 중간에 튀김, 안에는 비빔밥을 한걸 해석을 해보면 과거의 미국사회에서는 일식이 그나마 대우를 받았고 그렇기에 겉모습, 살은 그저 동양인, 일본인처럼 보이고 취급을 받았지만, 뼈를 지나, 피, 나의 피는 비빔밥, 결국 한국인이다. 라는 이균의 정체성을 완벽히 담아낸 요리인것 같은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해석이 가능하도록 요리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했음.. 이번 떡볶이 요리도 그렇고 진짜 이런 분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요리프로그램을 보는 것이라고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창의적인 시도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람 ㅠㅠ 나의 우승자는 이균.
차라리 결승에서 주제없이 똑같이 재료를 통일하던가 하지 ㅜㅜ .. ‘이름을 건 요리’라는 주제에 더 걸맞은 요리는 이균 셰프님이었다고 생각해요 .. 자신의 요리에 대해 준비한 서사와 어우러져서 가장 최고의 결승 요리였던 것 같아요. 주제가 이중적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균 셰프님이 해석한 ‘이름’을 강조한 그 해석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그 생각이에요. '이름을 건 요리'라면 요리 안에 서사가 있어야하는게 맞는데 결국엔 맛만 보고 심사를 본 느낌이에요.. 댓글 조차도 에드워드리의 서사에 감동한 분들이 많은데 나도 그렇고... 물론 맛피아도 서사가 없다는게 아니라 에드워드 셰프의 서사가 너무 압도적이었음..
밟아버리겠다는 마피아 대사는 방송용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표정 대사 느낌이 어떻게든 1등해보겠다는 요리사... 마피아나 최현석이 주장하는 전략이니 뭐니하는 것들 이균 형님의 진심, 크레이티브함 앞에서 무색해졌다... 진정성 울림있는 진또배기 앞에 초라한 그 아래 레벨들의 아웅다웅이랄까...
두부요리를 정말 대단하고 다양하게 선보인 에드워드 리, 중간에 두부를 앙 베물어 먹은 에드워드 리, 두부대결 끝나고 모자 던지며 짧은 탄성 외친 에드워드 리, 시차적응때매 힘들었는지 중간에 음식 다지며 웃는듯 약간 미쳐가는 표정같았던 에드워드 리, 그리고 결승 때 ‘이균’ 이라는 한국 이름을 말한 에드워드 리, 그의 마지막까지도 한국에 대한 애정,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 그리고 그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등등 모든 서사들이 진짜 완벽했습니다- 정말 댓글을 몇 개 다는지 모르겠네요. 에드워드 리 흥해라 !!!!!!!!!!!!! 최고입니다!!!
두부지옥은 역대 서바이벌 미션 Goat임. 트리플스타는 정말 완벽하고 멋있었음. 두부 지옥 때도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정말 완벽한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어냈음. 이번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많이 활약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단 한 번도 흔들리는 모습이 없었고 정말 사람이 완벽 그 자체였음. 그러나, 이균의 코스 요리는 완벽을 넘어선 경이로움의 극치였음. 매번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그의 모습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그의 서사는 최종화에서 클라이막스에 도달했고 이번 흑백요리사 방송 취지에 가장 부합한 최고의 요리사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 둘과 멋진 활약을 보여준 5명의 셰프들이 이번 흑백요리사의 주인공 나폴리 맛피아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맞붙은 두부지옥이 진정한 멸망전이자 역대 최고의 서바이벌 미션이었다고 생각함. 보는 시청자는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정말 최고의 박진감을 느꼈음. 흑백요리사는 역대 최고의 서바이벌 예능이었다. +요리하는 돌아이 남노의 인터뷰와 서사가 감동마저 꽉 차게 만들었음.
솔직히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두부지옥 끝난 다음날에 바로 결승하셔서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맛피아랑 붙는거 너무 대단하셨음. 결승때도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상대 도발 안하고 붙어봅시다 이러시는거 너무 리스펙함. 겸손하게 결과 받아들이시는게 맛피아가 고개들고 결과 기다리는 거랑 자꾸 밟아버리겠다고 하는거랑 비교되서 나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을 계속 응원하게 됨.
두부지옥이 더 결승같았음. 에드워드 코스요리 vs 트리플 스타 나라별요리 하면서 트리플스타도 주무기 양식에 아이디어 더해서 다양한거 선보이고 에드워드는 매번 내는 음식마다 아이디어가 진짜 성의가 가득하고 경험이 뒷받쳐주는 느낌이었음 계속 감탄하면 보다가 자스민 훈연 두부 아이디어에서 완전 홀렸음 ㄹㅇ본인처럼 고급스럽고 저게 어울린다는걸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그 편 끝났는데도 여운이 안가셨음 맛피아님은 전부터 실력도 좋고 전략을 잘 짜시는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거만한 투로 얘기하셔서 저 사람이 두부지옥에 던졌으면 살아남았을까 생각 들게 했음ㅋㅋ 걍 가만히 있었으면 그런 생각 안드는데 자꾸 자신감을 빙자한 예의없는 얘기 졸라해서 쇼미더머니 보는줄 알았음 상대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납득될지 몰라도 자기 혼자 계속 그런 텐션이라 실력되는 흑수저 타이틀 달아서 웬만하면 보통 사람들이 더 밀고싶은 타이틀인데도 쇼미더머니같은 멘트 한번 할때마다 ㅈㄴ식었음 백수저들은 깔아놓은게 없어서 안뭉게겠나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음. 매사 감사해하고 예의있는 사람이 얼마나 진심으로 사람을 끌게 만드는지 알게된 마지막주였음.
노장 백수저 에드워드 리는 도전하는 요리로 경쟁하는 반면, 젊은 흑수저 나폴리맛피아는 가장 잘하고 익숙한 요리로 경쟁한다는 점이 백미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누구나 안주하고 싶은 욕망이 강해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에드워드 리는 노장이지만 가장 젊은 쉐프였습니다. 그가 백수저인 이유였습니다.
진짜 에드워드리 vs 트리플 스타 결승임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에드워드리는 한국 이름 이균 밝힐때 울컥 😢 축하드려요 !!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트리플 스타 조리대 무엇 깜짝 놀람. 요리 실력도 미쳤지만 제한시간이라 다른 셰프들도 조리대는 정신 없을 수 밖에 없는데 트리플 스타 주방 아예 안쓴 것 처럼 깔끔하게 정리 해놓고 요리 내놓음. 어떻게 요리도 잘하는데 정리왕임 .저분 식당은 깔끔하고 청결해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부 멘보샤 요리 창의적이었음 새우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고 진짜 먹어보고 싶었음 🤤 트리플 스타 강승원 셰프님 한식,중식, 다양한 나라 퀴진을 다 잘하시고 조화롭게 표현해낸 점이 다재다능하시고 멋지셨어요 ! 에드워드리님 이균 셰프님 어머니의 나라라며 한식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으셨는데 전세계인이 보는 넷플릭스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주시고 한식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들이 저에겐 가릴 수 없는 우승자들임을 기억할게요 !! ❤
레스토랑 보면서 이렇게 용두사미인가…싶었는데 두부지옥에서 바로 회복함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레스토랑 하지말고 15명한테 인생요리 시키고 top8 뽑은 다음에 두부지옥으로 top2 뽑아서 같이 결승으로 올라가는 연출이 더 깔끔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그럼 명장 방출이나 팀전에서 자잘한 논란도 없어지고 나폴리 맛피아가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느낌도 안났을거같은데…시즌2에서는 개선했으면
이제 알았어요 제가 한달 동안 보았던 건 에드워드 리가 아니라 이균 셰프님이었네요. 자신이 가장 잘할수있는 요리를 하는 에드워드리가 아닌, 한국 모티브를 끝까지 놓지 않고 도전하는 이균 셰프님. 한국의 재료나 기술 외에도, '남겨지는 음식'에 담긴 한국적 정서까지 사유하는 모습이 정말 오바 안하고 '요리의 현자'같았어요. 최고예요.. 너무 멋있습니다. ❤
사실상 이 대회 진정한 우승자는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함. 요리라는 분야의 높은 경지에 오른 셰프의 에티튜드라는게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준 경이로운 궁극의 요리 차력쇼였음. 왜 세계적인 탑 셰프인지를 너무나 깨닫게 해줬음. 마음 한구석에 이 대회는 반드시 흑수저가 우승해야 한다는 걸 전제로 시청했고 우승을 누가 할까만 생각했는데 일단 그래야 드라마가 있으니. 근데 이번 두 회차 보면서 뭔가 통수를 맞은것 같았고 다시금 느꼈음. 그럼에도 흑수저가 드라마를 만들며 우승해야 한다. 하지만 백수저 중에서도 백수저는 대회 시작부터 우승이 중요한게 이미 아니었구나. 그냥 레벨과 임하는 자세와 정신이 다르다라는 걸 느꼈음. 아 진짜 생긴 것도 사자상인데 아우라도 라이언킹의 무파사 같단 말이야. 이균 셰프ㅋㅋㅋㅋㅋㅋ 존멋!!!
결승에서 '이름을 건 요리'라면 자신의 서사가 요리와 얼마나 어울리냐를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들었음. 댓글이 말하듯 대부분이 에드워드 서사에 더 감동받음.. 근데 심사는 그냥 맛으로만 평가한 것 같아서 아쉬움.. 그리고 맛피아가 자신만만한 모습도 좋았지만 '끝내주겠다'란 말과 그런 태도에서 겸손하지 못함이 백수저 요리사들과 비교되어서 사람들이 더더욱 결말을 아쉬워하는 것 같음. 유교유교 거려도 결국엔 겸손함이 살아남음. 에드워드는 거의 미국인인데 겸손함이 탑재된거보면 국적불문 직업불문 겸손한 태도는 필수지.. 그리고 왠지 피디가 '흑백요리사'라면 "흑수저가 백수저를 이긴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필요하지" 여기에 꽂혀있어서 그런 연출을 원했던 것 같음.
진짜 슬픈 영화같은거 봐도 잘안우는데 마지막 남겨진 떡볶이 설명들을때 ㅈㄴ 울었네 갑자기 엄마가 간식으로 자주 해주던 떡볶이 생각나서.. 맨날 배부르다고 너무 많다고 몇개씩 꼭 남겼었는데 식고 남은 떡볶이는 엄마가 드시고 어쩌면 에드워드 세프는 마지막 음식으로 한번쯤은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느꼈던 우리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다 이런게 한국음식이라면서
사실상 11화가 셰프들 본 실력 드러내는 찐 엔딩이고, 12화는 그냥 외전이다. 그리고 애드워드 리 셰프가 본인 실력에 비해 굉장히 겸손하고 한식의 시각도 더 넓혀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게임의 우승만 생각했다면, 지금의 본인을 만든 요리들로 그냥 싹 다 조져버릴 수 있었는데, 일부로 한식을 알리려고 결승까지 고추장과 떡을 쓰는 모습에 그냥 감동의 눈물이 쏟아졌다. 결과적인 우승보다 중요한 게 뭔지 아는 거지. 그리고 애초부터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한식을 더 알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것이 목적이었고, 마지막에 메인디시 안 만들고, 디저트 만든 이유가 본인이 우승하는 것도 모양 안 산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우승할 생각이었으면 고기깡패 잡을 때처럼 조져버렸겠지.
하.. 끝까지 보고 나니 두부 지옥 대결이 찐 승부.. 1등한 사람 보다 에드워드 리랑 트리플 대결이 너무 빛났음 요리도 사람도.. 에드워드 리랑 트리플 대결 다 보고 이미 에드워드 리가 1등으로 인정된 느낌이었는데.. 갑분 맛피아가 새치기한 것 같은.. 심사위원이 선택한 1등인데 어쩌겠냐만은.. 왠지 맥이 빠지는 이 느낌은 아무래도 프로그램 구성이 잘못됐다.. 너무 서사가 없었어.. 1등의 타이틀을 가졌지만 빛나지 못한 맛피아도 안타깝고, 대중에겐 1등인 에드워드 리에게 1등 타이틀을 주지 못한 마음도 너무 속상해..(맛피아는... 말이라도 좀 예쁘게 하지.. 왜 그랬어..)
애초에 장사능력보는 팀 미션을 하지말고 그 멤버로 인생요리 만들게했어야함. 그래도 TOP15에 올라왔으니 편집당하지않고 본인인생얘기 해도 되지않음? 짧게 편집하더라도... 한식대첩 명인이나 안유성 조리명장이 자기요리를 못내놓고 간것이 아쉬움. 편집 심하게 당한 반찬셰프 남정석셰프도 아쉽고. 그 다음단계에 두부 지옥으로 2명 뽑았어야함. 결론적으로 나폴리맛피아는 두부요리를 안했기에 부전승 느낌이 드는게 문제..ㅠㅜ 그리고 결승전에 코스요리했으면 좋았을걸.. 에드워드리가 창의적인 요리를 했음에도 디저트가 메인디쉬를 이기긴 어려운게 사실임. 힘들게 올라온 결승에서 쉽게 진것같은 느낌... 아쉽긴하지만 계급전쟁이라는 제목처럼 공평하지않은 미션 또한 의미가 있는걸지도 모르겠으나...... 진짜 아쉬움 한가득ㅠㅠㅠㅜㅠ
나만 주인공이 에드워드 같다는 생각을 한게 아니구나. 두부요리로 두부지옥에서 표현하려는 완성도, 창의성 모두 잡음 매드무비였음 이균까지 나폴리맛피아 맛있어보이는데 스토리 텔링이 와닿지 않아서 아쉬움 결승전 주제가 이름을 건 요리인데 이름을 건다=심장 단순한 이런부분, 그 전에도 인생을 건요리 = 할머니가 주셨던 용돈주머니 모양 파스타? 약간 맛으로 자신있는것 하고싶어서 억지로 가져다 붙인 느낌임 준결승, 결승 두번 연속 그런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맛은 심사위원이 맛있다고 할정도니 인정이지만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로 인정하기에 아쉬움이남는건 어쩔수없음 두요리 모두 주제랑 관련이없고 내가 가장잘하는걸 억지 스토리 텔링함. 본인 이야기가 없음 맛으로만 할거면 트리플스타가.. 더 와닿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728366
1라때 식용꽃으로 억까당해서 보류 판정 받고
2라때 식재료 홍어로 올라오고
3라때 리조또 100인분 차력쇼하다 떨어졌다가
패부때 밤티라미수로 1등해서 부활하고
세미1라때 맛 서사 다 잡아서 1등해서 파이널 자리 선점하고
파이널도 만장일치 단판승으로 이긴건데
겸손함이 없녜 애드워드리가 더 쩔었다녜 하며 끝까지 억까당하는 성준이햄..
@@ileeeei 제작진의 잘못이지 .. 5시간동안 두부로만 요리해서 올라온 애드워드랑 1시간해사 올라온 맛피아랑 극적이게 비교돼서 비교적 쉽게 올라가게 느껴지고 두부대전을 쉐프의 모든걸 다 보여줄수있게 만들어서 여기서 이긴사람이 우승자같은 연출을 함 .. 제작진 잘못이지
@@ileeeei 개인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탐구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에게는 에드워드 리,
기존의 것을 얼마나 완벽하게 만드느냐 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에게는 맛피아가 더욱 뛰어나 보일 겁니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기존의 것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고자 하며 미국은 도전하고 탐구하는 성향이 강하죠.
@@NetflixKorea 다음부턴 방출 미션같은거 넣지마세요 진심으로 자극적이지도 않고 역겹고 불쾌했어요
시즌2 생각하지마라
결승에서 이름을 밝히는다는 룰에 백요리사는 해당될 일이 없었지만 에드워드리가 자신의 부모님이 지어주신 한국이름을 밝히면서 바로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 게다가 '이균'이라니.. 무슨 조선왕 이름같다
대대로 조선 왕가에서는 이름을 외자로 짓는 것이 전통이긴 했습니다. 전주 이씨 왕가의 인물들 보면 몇몇 왕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외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죠.
자기이름 이균인거 밝히고 먹고 남은 몇 개의 떡볶이를 보고 한국인의 음식은 정이라고, 넉넉하게 주는 배려심과 그런것들 설명하는데 엄청 울컥함. 진짜 감동
애초에 자기 메인 디시안하고 한국 얘기하면서 한식준비한거가 그냥 한국에대한 사랑
바이러스 리❤
@@MiiXXXXXX전통이긴 하지만 이유있는 이름이었던게 왕의 이름을 백성들이 그 한 글자를 못쓰게 했음
그러다보니 최대한 안겹치도록 외자를 짓고 어려운글자를 썼음
무한두부가
결승전 같은 느낌이 들수밖에 없는게
에드워드리 :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두부로 창의적인 코스요리 만들어버림
트리플스타 : 두부로 한식 중식 프렌치 멕시칸 다양한 나라 음식 만들어버림
결승전 구성이 다소 허무하고 바로 끝나서 무한두부지옥을 안 겪은 권성준 셰프가 딱 우승자로 느껴지진 않네요.. 결승에서 그래도 최소한 요리 두세개는 했어야 할 것 같은데..
맛피아 1차전 못 올라갔음 장담 못함
진짜 ㅁㅊ놈들인줄 알았어요.
둘 다 정말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
특히 에드워드님 창의성은 정말 굉장하더군요 ㄷㄷ..
@@이담아빠-f3w
다들 대단했습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두편은 두 분 심사위원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로써 심사하는 경연이었기에, 다수의 백수저쉐프들도 떨어져 나갔고, 그 결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부 경연은 탈락하는 한분한분을 볼때마다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100분의 쉐프 모두 대단한 분들이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도 내 분야에 최선을 다해 일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암만봐도 제작진이 구성을 잘못했음. 8명이서 처음부터 무한요리지옥 해서 최후의 2인을 결승전에 올리고 결승전에서 인생요리 대결을 했었어야함. 이상한 구성 때문에 에드워드 리 vs 트리플스타가 실질적인 결승전이 되어버렸음
ㅇㅈ;;
걍처음부터 흑요리사가 우승하려고 전체적으로 다 조작한거같아요 백종원이랑 안성재셰프의 평가도 객관적이지 못한거같고..
@@아무개김-m5p심사에서는 크게 흠 잡을게 없었다고 생각해요.요리는 예술과도 같아서 심사는 주관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제작진의 압박이나 구도가 심사에 영향을 미쳤다면 결승전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맛피아가 1차전만에 끝나지는 않았을거에요.
솔직히 요리지옥은 굉장히 잘 만들었는데 이게 결승이 아닌게 아쉽긴함.근데 솔직히 흑백요리사는 요리사들의 서사,라인업이 좋아서 프로그램이 재밌던건데 이상한 미션들로 프로그램 구성해서 재미가 감소함. 차라리 전형적인 1대1 토너먼트 요리대결로 했으면 훨씬 재밌었을듯.
@@Jangys-b8r근데 매회마다 흑,백 요리사 숫자 맞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결승은 에드워드리가 올라가는게 확정일거같아보였음 이미 맛피아가 올라가있어서 또 흑요리사가 올라가면 경쟁구도가 안나오니까..
나폴리 맛피아가 우승자처럼 안느껴지는게 무한두부지옥을 안해서 그런거라 생각함 이 화가 너무 임팩트가 쌔서 결승이 다소 짜치게 느껴지는거도 있고 두부지옥은 셰프들의 노력 인내 창의성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더 그런듯
공감. 두부 대결이 너무 임팩트가 컸음. 재미도 있고, 체력적으로 소모되는걸 실제로 보니까 더 감정이입도 잘되고.. 그에비해 결승은 갑자기 호로록 끝나버린 것 같은 느낌...?
맛피자 개꿀 빤 주제에 지 실력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거 역겨워
@@뭉뭉-s8o그리고 인생요리에서 만약 최현석이 마늘을 까먹지 않았다면 이란 생각도 들더라고여
최현석이 결승 가고
과연 요리의 폭,창의성이 적은 나폴리맛피아가 두부대결을 이겼을까? 하는 느낌이
차라리 결승전 없애고
나폴리까지 두부지옥에 넣어서
8명 굴려서 거기서 우승자 뽑았어야함
최현석이 마늘만 넣었어도 고개를 숙인적이 없다는 그자는 두부에서 광탈했을텐데..
에드워드리가 정말 맛피아 수준의 양고기요리를 못해서 안한거였을까….어렸을 때 이미 대중예술 마스터하고 추상화 그리기 시작한 피카소 보는 기분이었음. 이미 타 출연자들과 보법이 다름. 다른사람들은 이기려고 요리한다면 에드워드는 자기 놀이터에 온 느낌.. 평생을 찾아 헤매던, 인생을 관통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왔다는 느낌을 받았음
흑백요리사 보면서 처음으로 요리사가 아니라 ‘예술가’같다고 생각함. 그냥 예술을 하는 사람인데, 그 재료가 물감이 아니라 음식인 느낌
디쉬 하나하나에 서사와 감동이 있음
접시를 캔버스 삼아서 자기 가치관과 발자취를 담아내는 예술가임…
와 맞아요 정답!!
와 공감입니다
우승엔 크게 관심없겟죠
이미 더 권위잇는대회에샤 우승햇는데
한국에대한 사랑 이걸 보여주고 싶엇던거같음
한국 요리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한국 요리를 보여주는 결승전이라 뭔가 더 와닿았던거같음
진짜 대단해
두부지옥 에드워드 트리플 구도가 너무 재밌었음 둘이 성격도 음식도 완전 다르고ㅋㅋ 중간중간에 돌아이님도 감초같았고 두부지옥이 너무 인상깊어서 막상 결승은 큰 감흥이 없었던게 아쉽
그니까요 구성을 잘못했어요ㅋㅋㅋㅋ
에드워드 리가 없었다면
이런 연출과 편집이 나올 수 없었다
폭발한 캐릭터성
진정 흑백요리사를 완성시킨 훌륭한 인물, 이균.
@@1ntegr1ty 진짜 우승자..그냥 파스타는 다 올린 안성재
ㄹㅇ.. 어눌한 한국말이 왠지 모르게 더 진실된 진심같은 느낌을 줘서 넘 감동적임ㅠㅠ
나의 균저씨
대균
물..물코기
단순히 떡볶이를 디저트로 재해석했다는 창의성을 넘어서, 한국 음식은 늘 넘치게,배부르게 준다는 배려의 이미지를 “나머지 떡볶이”라는 귀염뽀짝한 디저트로 만들어냈다는게 감동 포인트
그 스토리에서 에드워드의 인품이 그대로 녹아든듯..
레전드 중의 레전드였다
거기서 귀여워 기절하는줄, 육성 소리질렀음
네이밍 미쳤냐구.
스토리텔링이 미쳤음 너무 감동적
진짜 이름까지 요리의 재료였다 최고
너무 러블리한분 ㅠㅠ
맛피아는 올인하고 궁극기 다때려박아서 이기기 위한 요리를 했고
에드워드리는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요리를 했음 뭔가 요리 위의 요리였던 느낌
셰프 맛피아님의 요리도 대단했지만, 셰프 에드워드리님은 크리에이터였죠. 제다이 마스터인 줄ㄷㄷ
주제는 궁극기 다 때려박아야 되는 주제였음
@@가즈아악-w4v두 분이 포커스를 다르게 맞추신거쥬 맛피아님은 우승에 이균님은 보여주고싶은 요리에 중점응 두신 듯
요리 위의 요리였다... 표현이 기막히네요. 동감합니다.
@@jongwook0103제다이 인정
두부무한지옥에서 비교적 존재감없던 장호준셰프님 좀 놀랬음...잘하시더라 백수저들 그냥 백수저가아니네 진짜 재밌게봤다 애드워드리는 그냥 최고
ㄹㅇ장호준셰프님 통편집땜에 거저 올라온거라고 은근 욕먹던데 두부지옥에서라도 좀 보여져서 다행임.. 내공이 장난아니시던데
장호준꺼 진짜 먹고싶더라ㅋㅋ
11화에서 존재감 꽤 크셔서 다행
장호준씨가 예상외로 7명 중에 고수였음. 그동안 편집을 너무 많이 당하신듯
팀전에서 다들 손해좀 보시는 것 같았네요 ㅋㅋ.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역시 개인전이 쉐프들 입장에선 더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룰이 진짜 너무 이상했던게 우승자가 대접을 못받게 만들어놨음
셰프의 능력을 한계치로 뽑아내는 미션을 준결승에 넣어두고 막상 결승연출은 너무 힘빠짐
결승전을 3~4명으로 하고 두부요리로 해도 ㄱㅊ았을거 같았는데
ㄹㅇ 시간상으로도 두부지옥 길게 보여주고 결승전은 짧으니 임팩트도 없고 기억에 남을리가..
1라운드만에 만장일치가 나올줄은 몰랐을듯.
전부 두부지옥에 넣고 마지막 2명 결승가는게 맞았음. 두명 결승 난이도 차이 너무 심함
@@seueuk개씹인정
진짜 사람들 생각 다 똑같구나
나도 보면서 매화마다 에드워드리 진짜 개멋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리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말투의 품격과 상대에 대해 항상 존중해주는게 너무 멋있었음.. 비교도 안될만큼의 아우라가 있음 ㅠㅠ 진짜 에드워드리 최고임 ㅠㅠㅠㅠㅠㅠ❤
에드워드 리 셰프 무한두부 생존 후에 수건 던져버리고, 결승전에서 꼬깃꼬깃 접어놓은 한국말 대본 읽으면서 본명 밝히는 게 드라마 연출 같았음...게다가 이름도 어떻게 이균..
진짜 이름도 어떻게 이균...
제 한국이름은 이시안 입니다. 였다면...ㅋㅋㅋㅋ
이름이 균 이 아리고 등 이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조정석-w2uㅋㅋㅋㅋㅋ 뭔말인가했네 ㅋㅋㅋ
@@조정석-w2u 우리 고딩 때 선생님이 이름이 이등이었는데,,ㅋㅋ 성이 이, 이름이 등
다른분들은 그래도 예상가능한 범위내에서 요리했던거같은데 에드워드 리는 매 번 놀라웠음.. 창의성이며 서사며 완벽했다
결승에서 무슨 도전요리를 쳐내고있냐 에드워드리는 , 적당히 해야지 , 결승전은 자신있는거 맛이엇는데 , 방송씹창낸거지 , 무승부로 몇번갓어야햇는데
ㄹㅇ
쌉인정합니다...
전 진짜 고추장캐러멜이 어떤 맛일까 상상조차 안가요.
에드워드리 핵소름..
일대일에서 김치국물로 샐러드 만들고,
첫 팀전에서는 팀원으로 가리비 냄새맡아가며 손질하는 등 보조역할,
다음 팀전에선 팀장으로서 팀 이끌면서 한국 장 활용한 요리,
인생요리는 참치를 덮어씌운 비빔밥,
두부 지옥 요리에서 보여준 두부코스요리(수프부터 디저트까지) ,
그리고 결승전 떡볶이 디저트...
에드워드리 셰프가 보여준 요리들을 쭉 나열해보면 결국은 한식을 재해석한
한 흐름의 코스요리였음.
(김치샐러드부터 떡볶이디저트까지. 팀전메뉴도 공교롭게도 한식이 베이스였음.. 미역국, 장 3가지)
권성준셰프가 못한게아니라
에드워드리... 이균 셰프가 진짜 어나더 레벨이고
나무가 아닌 숲을 만든것. .
그리고 심사위원 조차
눈앞의 접시만을 심사하기 바빴고
그가 그린 큰그림을 볼 여유가 없었던것...
며칠전만해도 미국요리사 왜 띄어주냐 우리나라 조리명장, 한식대첩 명인은 아깝게 떨어졌다는 등의 댓글이 많았는데
오늘 방송으로 그걸 싹 뒤엎음....
😢
ㄹㅇ 이런 프로에서 요리하시기엔 프로그램 수준이 너무 수준 낮은듯.. 역시 아이언셰프 우승자
@@user-un9ut9qs4f 에드워드 리의 큰그림을 담기는 심사위원의 역량부족 ㄷㄷ 그는 천재인가
다른 셰프들이 조리를 할 동안, 에드워드리 셰프는 창작을 하고 계셨죠ㄷㄷ
@@bett38262 진짜 특별했습니다.
시청자로선 에드워드 리의 요리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했음.
결승 시작할 때 맛피아가 보내드리겠다는 식으로 세게 말했는데 에드워드리가 ‘그래, 합시다!’ 라고만 말한 것도 너무 멋있어
인성이.. ㅠㅠ 이균이 진짜 할많하않느낌
원숙함의 절정... 그 모든것이 함축된 단 한마디
인성이라기보다 방송용 멘트 친 것 같던데ㅋㅋㅋ
짧은 프로그램 하나로 인성 판단을 어케 하냐
ㄹㅇ 방송은 방송으로만 보자 인성논하지 말고~
다른 요리는 대부분 기시감이 있는데 에드워드 리 요리는 어디서 볼 수 있는 창작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음ㅎㅎ 어나더 레벨이야
우승하기 힘들 것 같은, 떡볶이를 주제로 들고 나오셨을 땐,
왜 결승전까지 한식을 고집하시나 했더니...
12화까지 다 보고 산책하면서 문득 든 생각,
세계 사람들에게 한식이 겁나 많이 홍보되었겠다는 것... 감동....
두부요리가 진짜 결승 같았음
에드워드리 vs 트리플스타
진짜 실력으로 맞짱뜸ㄷㄷㄷ
둘이 악수할때 긴장감 미쳤음...
제작진의 실수같음. 나폴리 맛피아랑 에드워드리의 대결이 결승이였다기 보다 트리플스타랑 에드워드리의 두부대결이 결승같았음
그거보다가 진짜 결승보니까 예선같음ㅋㅋ
시즌2에선 나폴리맛피아가 더 확실하게 실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ㅋㅋ
ㄹㅇㅋㅋ 트리플스타도 미쳤지
동의
ㅇㅈ ㅋㅋ 결승이 긴장이 1도 안되네
사실상 두부지옥대결이 결승이었다….
아……….애드워드리가 떨어져서 여운이 더 남는건가……뭔가 찝찝 안타까움 해피엔딩을 보지못하고 영화가 끝난 이 느낌……….한국음식을 알리고자하는 마음에 더 정이갔고 ,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그 마인드가 존경스러웠다.. 직업에 대한 애티튜드나 여러가지로 흑백요리사에서 그의 역할은 킥이었다
진짜 여운남아요😂😂❤
흑백요리사 컨셉 자체가 흑백 대결일 것 같았고 흑수저 요리사가 이길 것 같았음.
동의. 심사전까지만 해도 참관 요리사들도 에드워드리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한것 같던데, 미친 창의성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맛피아를 선택 했다는것에 또 한번 놀람! 맛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심사평을 봤을때 나폴리맛피아, 트리플 스타가 맛으로 정말 뛰어난 것처럼 보였음.
알았어 재밌게봤으면서 뭔 불만들이 많을까
@@ish3566 이 댓글이랑 답글에서 누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건데? 불만은 니가 아니꼬운 시선으로 에드워드 칭찬하는 댓글에 꾸역꾸역 답글 달고 있는거고 ㅋㅋ
장 아저씨, 비빔밥, 두부요리, 떡볶이ㅋㅋ
주종목을 한 번을 안 쓰셨네ㅋㅋㅋㅋㅋㅋ 최고다 진짜
마지막 라운드에 진짜 이름이 밝혀진다는 복선을 따른건 나폴리 맛피아보다 에드워드 리의 '이 균'이었다. 진짜 우승의 느낌
와 이 댓글 진짜 멋있고 공감되네요
맛피아 첨에 재수없다가 중반쯤엔 그래도 실력은 받쳐주네 했는데 막판 인터뷰들에서 말을 개4가지 없게 해서 다시 비호감됨. 패기있는건 이해하는데 적당히 해야지
ㄹㅇ 이 균 이름 공개할때 존나 멋있었음
@@seueuk씹선비 꺼져 좀 ㅋㅋㅋㅋ 하나도 안불편했는데 뭔 맨날 뭐만하면 겸손타령 ㅉ
@@seueuk아니 그니까 발표직전에 당당한건 좋은데 너무 당당하니까 꼭 무슨 내정자 같잖어 ㅠㅠㅠ 요리 잘해놓고 굳이..
에드워드리는 끝까지 한식만을 고집했음. 자기 주무기를 꺼내지도 않았다는거임...
진짜 이게 .. 넘 멋있었어요 ㅠㅠ
원래 출연 안하려고 했는데 한국인이 만든 한국쇼라는 말에 출연결심하셨다고 알고있어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시는 분인듯.
@@뭉뭉-s8o 헐... 진짜 균형님 리스펙ㅜㅜㅜㅜ
와 진짜 개멋지다.ㅠㅠㅠㅠ
진짜 이거죠ㅠ 비빔인간 나울어 한국사람 이균ㅠㅠ
마피아도 잘하긴하지만 두부요리에서 다똑같이 대결을 해야한다고본다
5번씩 요리해서 올라간거랑 다르다고생각함.. 트리플스타랑 애드워드가 결승전에 올라가는게 더보기좋았을꺼같음 ㅜㅜ
22.. 차라리 두부요리를 결승으로 했음 좋았을것같네요..
제작진이 요리프로그램에 요리나 재료에 대한 분석이나 공부가 얼마나 없었으면 두부 하나로 몇개를 우려먹는지
어느순간부터 특이하고 재밌는 재료 이런건 없고 이상한 팀전에. 또 팀전에. 운영에. 편의점에. 유투버에. 그리고 그저 두부 하나로 몇개를 울궈먹고
제작진이 요리프로를 제대로 한개라도 리서치를 했는지가 궁금.
@@김주희-b7e 그 전에 맛피아가 두부대결했어도 충분히 결승까지 올라갔을듯
응 맛피아가 실력 우위야 ^^
고기전문인 에드워드리는 나오지 않고 한식을 좋아하는 이균이 출연했었구나
와... 그러네요.. 이렇게 보니까 더 감동이네.... 안은 이균이라는 모습이지만, 겉은 명찰로 에드워드 리라고 표현하고..
ㅠ
무..물코기
백종원 한식을 알릴 수 있냐 없냐 이딴 소리하더니 결국 이태리식 양고기 선택
생각해 보면 미국에서 정체성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누구보다 한식에 관심이 있었던 거 같음. 보는 내내 한식과 관련된 거 만들어냄. 진짜 결승전 장면은 눈물날 정도였음 ㅠㅠㅜㅠ
에드워드 리 셰프님 심사위원 시식때 "잡솨요" 하시는거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ㄹㅇ 걍 예능인이심
거기서 빵터짐요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게 아니네 ㅋㅋㅋ
기자회견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수저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2세분들이 많이 쓰시는 말투임ㅋㅋㅋㅋ 아는 언니가 이러는데 이유가 '맛있게 드세요' 보다 '진지 잡수세요' 는 높은 존댓말이니까 '잡숴요' 는 더 예의 있는 말인거임
흑수저 이름을 찾아준댔는데
정작 찾아진건 이균이라는 에드워드 리의 한국 정체성의 이름.
나폴리맛피아는 이름보다 나폴리맛피아가 더 자주 쓰일거같은데
에드워드리는 이균이라는 이름을 한국에 각인 시켜준 느낌인듯.
이균은 막걸리를 마셔요로 마무리된
한식을 활용한 요리.
서사가 말도 안되서 울컥하는게 있었음.
무슨 만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했음.
나폴리맛피자 아니었나?
두부차력쇼 이균 요리사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1,12화 요약
=͟͟͞͞개=͟͟͞͞웃=͟͟͞͞겨 ㅋㅋ
준결승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결승은 번외 경기 느낌이었음
이런 유연한 표현도 있는데, 결승전을 저렴하게 까는 쓰레기 댓글이 너무 많음..
결승전은 너무 싱거웠음...
딱 결승 끝나고 보는 3-4위전 느낌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11화 12화에서 정말 존경스러웠던 부분은, 다른 셰프님들은 (트리플 스타님도) 약간 마지막엔 "그냥 내가 제일 잘하는(좋아하는) 음식을 하자"는 느낌이 있는데, 에드워드 리 셰프님만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머리를 쓰며 창의적으로 음식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머리를 쓴다는게 말도 안되게 어려운건데, 그러면서도 완벽한 요리를 내놓는 모습에서 거장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아니 진짜 에드워드리 셰프님 그 3개의 떡볶이 의미랑 이름 말씀하실 때 울컥함과 동시에 '아 이러다 녹는거 아니야? 아니겠지? 다 계산하신거겠지?' 하면서 제가 다 조마조마했네요.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제 마음속 1등입니다. 옛날 사람이라 이균은 막걸리 먹는다는 말이 정말 한국 아저씨같고 친근하면서도 먼 미국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다 마음이 찡했습니다ㅜㅜ
솔직히 11,12화 에드워드리 쌉캐리.. 8,9,10화보고 정떨어졌다가 존나 막판에 프로그램의 품격을 멱살잡고 끌어올림
와ㅏㄴ전 공감이요 저번주에 정떨어졌는데ㅇ에드워드리랑 트리플스타가 멱살잡고 끌어올렸움
나두요 욕이 나올정도로 실망스러웠는데 .. 이균 다 살림
극공감!!❤❤
진짜 에드워드리 셰프는 보법 자체가 달랐던 거 같습니다. 깊게 감명받았어요.
두부지옥이 찐결승전 같았음..동일한 메인 재료 써서 완성도 모자라거나 아이디어 고갈로 다들 아는 메뉴 만들어서 한명씩 떨어지는게..
이균 서사가 나랑 전혀 연관이 없음에도 너무 와닿아서 좋았음
전에 비빔밥에서도 겉에는 참치와 와사비로 일식, 중간에 튀김, 안에는 비빔밥을 한걸 해석을 해보면
과거의 미국사회에서는 일식이 그나마 대우를 받았고 그렇기에 겉모습, 살은 그저 동양인, 일본인처럼 보이고 취급을 받았지만,
뼈를 지나,
피, 나의 피는 비빔밥, 결국 한국인이다.
라는 이균의 정체성을 완벽히 담아낸 요리인것 같은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해석이 가능하도록 요리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했음..
이번 떡볶이 요리도 그렇고 진짜 이런 분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요리프로그램을 보는 것이라고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창의적인 시도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람 ㅠㅠ 나의 우승자는 이균.
비빔밥 해석이 진짜 멋지네요😊
에드워드리 덕에 이 프로 품격 올라감.요리실력, 임기응변 갖다 붙이게 아닌 진실된 요리 의미, 말과 태도의 품격, 창의성, 유머, 다른 셰프를 대하는 자세 갓벽. 차원이 다름. 정말 멋지다.
맞아요 진흙탕싸움 하라고 벌여놨는데 한 분이 너무 멋지게 대결해서 품격있게 만드심. 경쟁은 이기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님을 보여주심.
차라리 결승에서 주제없이 똑같이 재료를 통일하던가 하지 ㅜㅜ .. ‘이름을 건 요리’라는 주제에 더 걸맞은 요리는 이균 셰프님이었다고 생각해요 .. 자신의 요리에 대해 준비한 서사와 어우러져서 가장 최고의 결승 요리였던 것 같아요. 주제가 이중적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균 셰프님이 해석한 ‘이름’을 강조한 그 해석이 너무 좋았어요.
든가 든가 든가 든가
저도 그 생각이에요. '이름을 건 요리'라면 요리 안에 서사가 있어야하는게 맞는데 결국엔 맛만 보고 심사를 본 느낌이에요.. 댓글 조차도 에드워드리의 서사에 감동한 분들이 많은데 나도 그렇고... 물론 맛피아도 서사가 없다는게 아니라 에드워드 셰프의 서사가 너무 압도적이었음..
맞아요 최소 전채 메인 디져트
요리 3가지로 똑같이 내게하고
심사했어야 그나마 두부지옥 임팩트 반이라도 커버할수 있었죠
맞아요. 비빔밥 때도 그렇고, 주제를 가장 잘 파악하고 그걸 잘 보여준 사람은 에드워드 리가 제일이였음. 매번 주제에 맞게 가장 잘 한 사람은 늘 에드워드 리였는데, 음식 주제 다 떠나서 맛으로만 평가하는 안성재가 너무..... 그럴꺼면 주제를 왜 줘
@@Michael-j1m맛이 있어야죠.. 맛이나 완성도가 더 높은 접시를 떨어뜨린다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11화 12화 보면서 에드워드리가 너무 무섭게 느껴졌다.. 왠지 모르게 산속에 사는 호랑이같이...1:99로 싸워도 다이길거같아... 미친 창의력.. 그저 요리를 넘어서 예술을 본거같다
근데 트리플스타 vs 에드워드 리
이게 가장 극적인 결승 느낌 나긴했을듯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계처럼 정확하게 최상의 맛을내는 요리를 해내는 라이벌
vs
말도 안되는 창의력으로 세상에 없는 요리 상상도 못한 요리를 내보이는 천재 주인공
ㄹㅇ ..맛피아가 무슨 요리해서 올라갔더라..?기억이안남 두부대전때매ㅋㅋㅋ ㅠ
에드워드 리 쉐프님 점점 미치셔가지고
두부 통으로 입에 넣는 거 보신 분
보다가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나더레벨
혹시 그부분 넷플리스 시간때 알수있을까요?
걸어가시면서 냠😋
@@kiminew708311화 26:02 쯤입니당
@@kiminew7083 11화 26분쯤에 나와요!
@@kiminew7083 11화 26분쯤 나와요!
트리플스타는 진짜 지친기색도 안 보이고 계속 요리 내놓는게... 에드워드리도 너무 대단했지만 트리플스타도 너무 멋있었음...
그렇죠. 결승전엔 에드워드리랑 트리플스타가 가는게 맞을듯. 실력으로보나 창의성으로보나. 맛피아는 그저 파스타전문. 운이 그들보다 훨씬 더 좋았을뿐.
에드워드리가 흑백요리사 다 살렸다
나폴리 ㄹㅇ 노잼..
@@djejejjfkfkkdjzhs 잘해서 결승간건데 두부요리 못했다고 노잼이라그러면 어떡함? ㅋㅋㅋ 결승요리는 애드워드리가 더 노잼이였는데
@@Kkae_bi 파스타리조또 원툴 ㅋㅋㅋㅋㅋ
애드우ㅏ드리 고기가메인인데고기안햇쥬
@@Kkae_bi 결승요리 에드워드리가 더 존잼이었는데?
@@Kkae_bi ?? 아이스 떢뽂이 ㄹㅇ 유잼이었는데 먼솔? 그냥 정석 메인디쉬한 양고기가 더 노잼인데
걍 백수저임에도 서사고 실력이고 인성이고 다 에드워드리가 압도적이었음 어차피 3억이야 크게 필요없는분일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의 머릿속에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남으셨으니 진정한 승자가 아닐지
이미 미국에서 유명한사람이고 윤석열이 미국방문했을때 한미 콤비로 코스 요리낼정도의 명성이라 돈은 의미없을듯 . 진짜 자기 정체성을 알리는데에 초점을둬서 무조건 한식만함 이균은 레전드다
안성재위원이 말한것처럼 "이게 나야" 한번 제대로 보여주시고 가신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을텐데 이번에 제대로 우리 모두의 기억에 남으시겠죠.
@@Han-wz2lp"나야 에드워드 리" -최강록-
밟아버리겠다는 마피아 대사는 방송용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표정 대사 느낌이 어떻게든 1등해보겠다는 요리사... 마피아나 최현석이 주장하는 전략이니 뭐니하는 것들 이균 형님의 진심, 크레이티브함 앞에서 무색해졌다... 진정성 울림있는 진또배기 앞에 초라한 그 아래 레벨들의 아웅다웅이랄까...
개공감…
그 최현석도 팀전 외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를 했다. 그래서 안성재가 신나게 떨궜고
@@ksc4117 ㅇㅈㄹ ㅋㅋㅋㅋ 무색해져셔 결국 에드워드리가 졌음? 에드워드리를 찬양하는건 좋은데 왜 다른 사람을까지? 심지어 맛피아가 우승햏구만
마지막에 에드워드리가 흰수건 던질때가 우승같았어요 실력 인성 서사 모두 에드워드리가 진정한 1등 승자라 생각합니다!
아니 두부지옥을 하기 싫으면 점수 잘받아서
1위하면 되는거잖아요 정정당당하게 결승행
티켓을 따낸건데 분명 1위한사람만
결승간다고 얘기했구
@@L현-v3g 아니 본사람이 느낀걸 얘기하는겁니다 두부지옥 하기 싫으면
진짜 1위해서 편하게 가면 되는거잖아요
1위못한게 잘못이조
두부지옥 하기싫다 말한사람 없고 저도 제 생각을 쓴것입니다만?
에드워드 리가 오히려 두부지옥을 함으로써 우승자보다 더 주인공같아보이는 효과를 얻었죠ㅋㅋ @@아크신세계
@@요니-d7d 뭐 불공정하다고 말이 많습니다
두부요리를 정말 대단하고 다양하게 선보인 에드워드 리,
중간에 두부를 앙 베물어 먹은 에드워드 리,
두부대결 끝나고 모자 던지며 짧은 탄성 외친 에드워드 리,
시차적응때매 힘들었는지 중간에 음식 다지며 웃는듯 약간 미쳐가는 표정같았던 에드워드 리,
그리고 결승 때 ‘이균’ 이라는 한국 이름을 말한 에드워드 리,
그의 마지막까지도 한국에 대한 애정,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 그리고 그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등등
모든 서사들이 진짜 완벽했습니다-
정말 댓글을 몇 개 다는지 모르겠네요.
에드워드 리 흥해라 !!!!!!!!!!!!! 최고입니다!!!
두부지옥은 역대 서바이벌 미션 Goat임. 트리플스타는 정말 완벽하고 멋있었음. 두부 지옥 때도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정말 완벽한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어냈음. 이번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많이 활약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단 한 번도 흔들리는 모습이 없었고 정말 사람이 완벽 그 자체였음. 그러나, 이균의 코스 요리는 완벽을 넘어선 경이로움의 극치였음. 매번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그의 모습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그의 서사는 최종화에서 클라이막스에 도달했고 이번 흑백요리사 방송 취지에 가장 부합한 최고의 요리사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 둘과 멋진 활약을 보여준 5명의 셰프들이 이번 흑백요리사의 주인공 나폴리 맛피아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맞붙은 두부지옥이 진정한 멸망전이자 역대 최고의 서바이벌 미션이었다고 생각함. 보는 시청자는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정말 최고의 박진감을 느꼈음. 흑백요리사는 역대 최고의 서바이벌 예능이었다. +요리하는 돌아이 남노의 인터뷰와 서사가 감동마저 꽉 차게 만들었음.
두부로 켄터키 치킨 만드는 아이디어 보고 그냥 지려버림....
진짜 최고임 ㅠㅠㅠㅠㅠㅠ
백종원이 벤치마킹 해서 자기 가게에 메뉴로 내고싶어했을듯
진짜 거기서 감탄해버림 ㅠㅠ소름
생각 자체는 그냥 할 수 있는건데, 그게 매번 말도 안되는 완성도로 나와서 안성재나 백종원이 감탄까지 할정도인게 ㄹㅇ 말이 안됐다고 봄... 하기사 저 경지의 고수가 뭔들 맛없는걸 만드는것도 말이 안되는 거지만.
찐! 감탄👍👍
솔직히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두부지옥 끝난 다음날에 바로 결승하셔서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맛피아랑 붙는거 너무 대단하셨음.
결승때도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상대 도발 안하고 붙어봅시다 이러시는거 너무 리스펙함. 겸손하게 결과 받아들이시는게 맛피아가 고개들고 결과 기다리는 거랑 자꾸 밟아버리겠다고 하는거랑 비교되서 나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을 계속 응원하게 됨.
ㅋㅋ 밟아버리겠다
고개를 숙인적이 없다
열중셧자세로 인사;;
놀랍지도않다
세계적망신
두부지옥 끝나고 바로 결승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냥 편집이 그렇게 된거죵
총 촬영을 3개월동안 한걸로 봐서 준결승과 결승사이에 최소 1주일이상은 텀이 있었을거에요.
최종화에서 준결승은 어제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습니다 @@drummingchild
@@drummingchild나폴리 맛피아 셰프님이 에드워드 리 셰프님께 도발하시듯이 말씀하실때 어제 너무 고생하셨다고 언급하셔요! 시차적응 때문에 힘드실꺼라고
에드워드 리는 우승에는 관심없고 절절한 한국에 대한 사랑을 요리로 보여줌
사실 이 프로그램에서 원했던게 11화 같은 경연 아니였을까. 내로라하는 셰프들의 개인 역량을 보고싶었는데 팀전 두 번으로 그걸 다 죽여놨으니
뭘 내놓아요,…..
저런 대결로 전부다 진행하면 분량이 버틸질 못해 청자들도 조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장면 안나오면 비난을 하며 징징거리는 것좀 줄여야돼
분량이 많아 지잖아요
@@모시못이 아 ㅋㅋㅋㅈㅅ
지금 분량도 3개월치 걸렸는데, 추가적으로 개인역량 시험을 봤으면 더 오래 걸려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했을듯하네요. 에드워드 리 쉐프 같은 경우엔 미국에서 한국에 매번 와야하니깐 더 부담이 있을 수도 있겠고요.
걍 에드워드 쇼 였음 거의ㅋㅋ진짜 참신하고 일부러 한식만 했는데도 개패버림
자기가 가장잘하는게 고기인데 고기 거의 하나도 안쓰고 하는 것도 대단한데 음식에 1도 모르는 내가 참신하다 생각할 정도면 머리속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건지..
개간지
@@GAMSST 애초에 무한지옥 다음날 결승바로해서 자기가 원하는 고기 구할 시간도 없었을듯
궁안쓰는 페이커가 다이아 학살하는데
좀 치는 다이아 한명이 간신히 페이커 이겨낸 느낌
솔직히 결승때는 자기 필살기인 고기 할줄알았는데 아이스떡볶이 하는거보고 진짜 웃음만 나옴 ㅋㅋㅋㅋㅋ 두부요리에 이어서 꼭 먹어보고싶게 만듬 맛이 진짜 궁금하네
우승은 맛피아가 했지만 온통 댓글은 에드워드리 쉐프님 이야기뿐....ㅋㅋㅋㅋ
감성떼법의 민족이라
ㅋㅋ
웃기는게ㅋㅋ 우승하면 우승자만 뭐 이야기해야함? 그냥 단순히 눈에 더 들어온 사람 이야기 하는건 자유지
Npc특 나오네
@@jamesh146아니 외국은 안이런줄 아냐? 뭐만하면 그저 한국욕 ㅅㅂ 이런애들 특 : 외국 안살아봄
흑백요리사 우승자 : 맛피아
흑백요리사 주인공 : 이균
나폴리맛피자는 우승자인데도 빛을 못받네. 안습. 연륜무시못하는듯 하다. 이균이 두부지옥부터 떡볶이까지 좀 쩔긴했어
맛피아님 진짜 이름이 이균에 묻힘 ㅋㅋ
제작진 주작때문에 백팀 흑팀 모두애 대한 예의가 아님 진짜; 제작진은 꼭 백수저 셰프님들한테 사과해라 욕들을 분들이 아닌데 용기내고 나오신 셰프님들한테 에휴
정확함
개쩜.. 두부지옥씬이 근데 너무 임팩트 컸음
맛피아는 넘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햇음ㅜ 쉽다느니 안도된다느니... 반면에 에드워드리는 상대방 존중계속 해줌 이런거때문에 더 사람들이 에드워드리를 응원하는것도 있는듯
맞음 ㅠ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보고있으니 안도된다 이런 건 다른 요리사에 대한 존중이 좀 부족했음. 쫄려서 자기자신에게 다짐하듯 한 말이지 않을까 싶음
억측해석 하지말고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해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트리플스타 예선전 발언도 백종원 심사 무시한다고 억측할수도 있고 억까시작하면 끝도없음
말을 좀 싸가지 없게 했음...한두번도 아니고 매번...타 셰프들하고 품격 차이가 확 나더라
방송컨셉이라 그런거지 이런걸로 사람이 겸손없다 뭐다 이러지들 말길 나폴리는 사람이 딱봐도 힙합이자나
원래 방송 작가들이 쎄게 말해달라고 시킴 에드워드 리도 초반에 어색하게 시키는 멘트 했음
두부지옥이 더 결승같았음.
에드워드 코스요리 vs 트리플 스타 나라별요리 하면서
트리플스타도 주무기 양식에 아이디어 더해서 다양한거 선보이고
에드워드는 매번 내는 음식마다 아이디어가 진짜 성의가 가득하고 경험이 뒷받쳐주는 느낌이었음
계속 감탄하면 보다가 자스민 훈연 두부 아이디어에서 완전 홀렸음
ㄹㅇ본인처럼 고급스럽고 저게 어울린다는걸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그 편 끝났는데도 여운이 안가셨음
맛피아님은 전부터 실력도 좋고 전략을 잘 짜시는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거만한 투로 얘기하셔서 저 사람이 두부지옥에 던졌으면 살아남았을까 생각 들게 했음ㅋㅋ
걍 가만히 있었으면 그런 생각 안드는데 자꾸 자신감을 빙자한 예의없는 얘기 졸라해서
쇼미더머니 보는줄 알았음
상대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납득될지 몰라도 자기 혼자 계속 그런 텐션이라
실력되는 흑수저 타이틀 달아서 웬만하면 보통 사람들이 더 밀고싶은 타이틀인데도
쇼미더머니같은 멘트 한번 할때마다 ㅈㄴ식었음
백수저들은 깔아놓은게 없어서 안뭉게겠나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음.
매사 감사해하고 예의있는 사람이 얼마나 진심으로 사람을 끌게 만드는지 알게된 마지막주였음.
11화 12화 나오기 전 인터뷰에서 맛피아님이
자신이 우승한 것을 알리고 싶었던건지 간접스포 했어서
전 눈치 챘음. 다른 건 다 괜챦은데 스포는 진짜 하면 안됨.
두부지옥 갔으면 탈락이다는 너무 까려고만 하는 거 같아서 잘 모르겠는데자신감을 빙자한 예의없는 말은 ㄹㅇ로... 프로그램 보는데 불편했음
에드워드 리님 진짜 대단하신거같다.. 연세도 있으시지만 절대 지지않는 패기와 열정..꼭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공감
나한테는 너무 부담되는 식사 가격인데 한번은 갈수 있겠다 하면 에드워드리 식당에 가고 싶어요
나폴리맛피아 우승을 인정 못하는 게 아니고 에드워드리 두부대잔치가 진짜 경이로워서 기억속에 에드워드리밖에 안남음...
+삐뚤빼뚤한 글씨로 적어온 종이와 자신의 한국 정체성인 이균을 소개할 때 너무 큰 감동이었음
@@lsh-j5m ㅇㅇ 바로 이거임
두부 경연이 너무 재밌고 에드워드리 실력이 경이로워서 머리속에 에드워드리만 남음
ㅇㄱㅇㅈ
이런 마인드면 솔직히 ㅇㅈ. 맛피아 우승 주작이니뭐니 이런소리하니까 인상 찌푸려지는거임
@@dkal7671주작은 아닌데 걍 룰을 너무 이상하게 만듬 ㅋㅋㅋ
우승자가 비중이 너무 없어보이게 짬
@@user-yw9dq4wi7c 맞아요 우승까지 만든요리 몇개되지도않고 스토리가 부족함. 에드워드 생각밖에안남
이균 셰프님 마지막화 스토리텔링 들으면서 오열함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내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셨으면 ㅜㅜ 이번이 마지막이라기엔 너무 아쉬워요
무한요리 빡세게 하는거 보니 전 라운드 1등 혜택이 너무 컸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에드워드 리의 발상이 좋았어요. 다들 대단했고 간만에 예능으로 즐거웠네요
오히려 흑백요리사 후반부의 하일라이트인 무한요리지옥을 건너뛴 맛피아는 1등을 하고도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은 1등이 되버린 거 같아요. 상금을 제외하면 오히려 에드워드 셰프님이 마지막 스포트 라이트를 가져갔다고 봅니다.
@@travelking9330 3억 받았는데 ㅋㅋㅋㅋㅋ피해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피아가 1등으로 화제성이 떨어진다기 보단 그냥 애드워드가 스타성과 서사가 너무 압도적이었던거지 애드워드가 1등했어도 애드워드 관련 칭찬글만 나왔을거임
노장 백수저 에드워드 리는 도전하는 요리로 경쟁하는 반면, 젊은 흑수저 나폴리맛피아는 가장 잘하고 익숙한 요리로 경쟁한다는 점이 백미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누구나 안주하고 싶은 욕망이 강해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에드워드 리는 노장이지만 가장 젊은 쉐프였습니다. 그가 백수저인 이유였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글이에요 🥹
너무 멋지게 표현해주셨네요. '도전을 멈추지 않는, 노장이지만 가장 젊은 셰프. 에드워드 리.' 그분께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내가 에드워드 리 님이0요리 소개할 때 문득 든 생각이 이 선생님... 문과 출신인가? 였는데... 호크시 님도...?
에드워드리는 넘사벽 예술가의 경지. 인품, 언행, 언아더레벨을 향한 도전들에 영향력이 큰데, 턱쳐든 맛피아는 이기긴 했지만 너무 자신감이 넘쳐서 비호감이고 별로 알고싶지 않은 인물 ㅎ
@@JJ-gf4dq문과 출신이세요 뉴욕대 영문학
안성재 이때 최현석 양고기 먹어놓고 다음날 맛피아 양고기먹으면서 "근래"에 먹은 양고기중에 최고라고 ㅋㅋㅋ 최현석 끝까지 디스한게 개웃김ㅋㅋ
이균 사랑합니다 진짜..
내 마음속의 우승자
ㄹㅇ 너무 멋있으심
중년남자의 간지였음
저도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에드워드리는 유일하게 자기식당에서 하는 요리를 단한가지도 하지 않았다.
이게 정말 대단한거죠. 프로그램 초반 인터뷰때 말씀하셨던거처럼 정말 본인 자신과 싸우기 위해서 나오신 유일한 분. 스스로가 발전하는 것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살아가시는 분 같음.
참치덮밥같았던 비빔밥 에드워드 식당 토스요리에 있었다는데요..ㅋㅋ
@@cckim3286 뭐 한두가지 예외야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기 분야가 아닌 순수 창작 한식으로 승부 보신 게 대부분이니까요. 맥락이 그렇다는 거죠. 멋있는 분임.
@@cckim3286그건 인스타 게시글 날짜보면 흑백요리사 촬영 이후 추가된 걸로 보여요
애드워드는 최현석 극 상위호환이고
맛피아는 창의성 좋은 트리플 스타 상위호환임
솔직히 말해서 심사위원 두 사람한테 평가받을 사람이 아니다 에드워드 리는 ㅋㅋㅋㅋㅋ
제작진은 시청자가 흑수저의 반란 이런 것을 응원할거라 생각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 것 같은 느낌.... 그치만 나는 아니었던... 이균세프ㅠㅠ 감동이었습니다!!
프로그램 1화부터 흑수저가 우승할 것 같았는데 설마 그리 뻔하게 만들까 싶었지만 빤했네요ㅋㅋ
반란을 ㄹㅇ컨셉으로 한 거 같은데 그러기엔 백수저에 너무 호감인 분들이 많았음 ㅋㅋ
@@TRY00185 인상에남는사람들도 백수저들뿐
진짜 에드워드리 vs 트리플 스타 결승임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에드워드리는 한국 이름 이균 밝힐때 울컥 😢
축하드려요 !!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트리플 스타 조리대 무엇 깜짝 놀람. 요리 실력도 미쳤지만 제한시간이라 다른 셰프들도 조리대는 정신 없을 수 밖에 없는데 트리플 스타 주방 아예 안쓴 것 처럼 깔끔하게 정리 해놓고 요리 내놓음. 어떻게 요리도 잘하는데 정리왕임 .저분 식당은 깔끔하고 청결해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부 멘보샤 요리 창의적이었음 새우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고 진짜 먹어보고 싶었음 🤤
트리플 스타 강승원 셰프님
한식,중식, 다양한 나라 퀴진을 다 잘하시고 조화롭게 표현해낸 점이 다재다능하시고 멋지셨어요 !
에드워드리님 이균 셰프님 어머니의 나라라며 한식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으셨는데 전세계인이 보는 넷플릭스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주시고 한식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들이 저에겐 가릴 수 없는
우승자들임을
기억할게요 !! ❤
우승 : 에드워드 리
준우승 : 트리플스타
상금 : 맛피아
팩폭 ㅋㅋㅋ
어차피 에드워드은 상금 필요없음ㅋㅋㅋㅋㅋ
에드워드 재산 400억인데 ㅋㅋㅋ
@Eisiehw 그리고 너 부계 하나 만들어서 이런짓 하고 댕기더라 ㅋㅋㅋㅋ저번달에 만든 계정으로 열심히 하고 댕기네?
@@해찬-w5q 너 같은 애들 극혐. 소설 써가면서 몰아가기. 사회의 벌레.
처음에 눈가릴때까지 신선했다가 팀전할때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진짜 에드워드리가 마무리 화려하게해줌 ㅠㅠ 베댓에도 있지만 피카소 같은 사람이다.. 음식으로 이렇게 창의적으로 하는 사람 티비 어디에서도 못봤음
진짜 내공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는 천상계 요리사구나 싶었습니다.
두부 지옥 개재밌었음 ㅋㅋㅋ ㄹㅇ 체력전과 순발력 보는 재미가 있던 미션같음
긴장감은 결승급인듯
레스토랑 보면서 이렇게 용두사미인가…싶었는데 두부지옥에서 바로 회복함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레스토랑 하지말고 15명한테 인생요리 시키고 top8 뽑은 다음에 두부지옥으로 top2 뽑아서 같이 결승으로 올라가는 연출이 더 깔끔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그럼 명장 방출이나 팀전에서 자잘한 논란도 없어지고 나폴리 맛피아가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느낌도 안났을거같은데…시즌2에서는 개선했으면
에드워드 리 진짜 창의성 대박이다..감탄하면서 봄
인성을 곁들인~
정말요... 두부로 치킨을 만들 때 감탄함 셰프라는 게 뭔지 잘 보여 주신 듯
지금까진 누가 우승할까 기대하며 봤었는데 두부요리 보고부터는 이건 진짜 에드워드 리가 우승이다...생각함
게다가 매너있는 태도까지... 내 마음속 1등은 에드워드 리 셰프님임
이제 알았어요 제가 한달 동안 보았던 건 에드워드 리가 아니라 이균 셰프님이었네요. 자신이 가장 잘할수있는 요리를 하는 에드워드리가 아닌, 한국 모티브를 끝까지 놓지 않고 도전하는 이균 셰프님. 한국의 재료나 기술 외에도, '남겨지는 음식'에 담긴 한국적 정서까지 사유하는 모습이 정말 오바 안하고 '요리의 현자'같았어요. 최고예요.. 너무 멋있습니다. ❤
사실상 이 대회 진정한 우승자는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함. 요리라는 분야의 높은 경지에 오른 셰프의 에티튜드라는게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준 경이로운 궁극의 요리 차력쇼였음. 왜 세계적인 탑 셰프인지를 너무나 깨닫게 해줬음. 마음 한구석에 이 대회는 반드시 흑수저가 우승해야 한다는 걸 전제로 시청했고 우승을 누가 할까만 생각했는데 일단 그래야 드라마가 있으니. 근데 이번 두 회차 보면서 뭔가 통수를 맞은것 같았고 다시금 느꼈음. 그럼에도 흑수저가 드라마를 만들며 우승해야 한다. 하지만 백수저 중에서도 백수저는 대회 시작부터 우승이 중요한게 이미 아니었구나. 그냥 레벨과 임하는 자세와 정신이 다르다라는 걸 느꼈음. 아 진짜 생긴 것도 사자상인데 아우라도 라이언킹의 무파사 같단 말이야. 이균 셰프ㅋㅋㅋㅋㅋㅋ 존멋!!!
결승에서 '이름을 건 요리'라면 자신의 서사가 요리와 얼마나 어울리냐를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들었음. 댓글이 말하듯 대부분이 에드워드 서사에 더 감동받음.. 근데 심사는 그냥 맛으로만 평가한 것 같아서 아쉬움..
그리고 맛피아가 자신만만한 모습도 좋았지만 '끝내주겠다'란 말과 그런 태도에서 겸손하지 못함이 백수저 요리사들과 비교되어서 사람들이 더더욱 결말을 아쉬워하는 것 같음. 유교유교 거려도 결국엔 겸손함이 살아남음. 에드워드는 거의 미국인인데 겸손함이 탑재된거보면 국적불문 직업불문 겸손한 태도는 필수지..
그리고 왠지 피디가 '흑백요리사'라면 "흑수저가 백수저를 이긴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필요하지" 여기에 꽂혀있어서 그런 연출을 원했던 것 같음.
진짜 슬픈 영화같은거 봐도 잘안우는데 마지막 남겨진 떡볶이 설명들을때 ㅈㄴ 울었네 갑자기 엄마가 간식으로 자주 해주던 떡볶이 생각나서..
맨날 배부르다고 너무 많다고 몇개씩 꼭 남겼었는데
식고 남은 떡볶이는 엄마가 드시고
어쩌면 에드워드 세프는 마지막 음식으로 한번쯤은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느꼈던 우리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다 이런게 한국음식이라면서
이게 진짜 결승같았음 ㅋㅋㅋㅋㅋ
결승에서 무슨 도전요리를 쳐내고있냐 에드워드리는 , 적당히 해야지 , 결승전은 자신있는거 맛이엇는데 , 방송씹창낸거지 , 무승부로 몇번갓어야햇는데
결승이니까
@@김김김-u5m뭔 개소리지?
뭔 결승임 ㅋㅋㅋ 돌대가리새끼들 ㅋㅋㅋㅋ
@@성게-w8y준결승진출자 뽑는 경기라서 결승전 아님
두부지옥이 파이널이였어야돼… 진짜 심장쫄깃하면서 봤다 개재밌음;;;;;;;
1:58 돌아이 트리플한테 쪼르르 가는 거 귀얍ㅋㅋㅋㄴ
사실상 11화가 셰프들 본 실력 드러내는 찐 엔딩이고, 12화는 그냥 외전이다. 그리고 애드워드 리 셰프가 본인 실력에 비해 굉장히 겸손하고 한식의 시각도 더 넓혀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게임의 우승만 생각했다면, 지금의 본인을 만든 요리들로 그냥 싹 다 조져버릴 수 있었는데, 일부로 한식을 알리려고 결승까지 고추장과 떡을 쓰는 모습에 그냥 감동의 눈물이 쏟아졌다. 결과적인 우승보다 중요한 게 뭔지 아는 거지. 그리고 애초부터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한식을 더 알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것이 목적이었고, 마지막에 메인디시 안 만들고, 디저트 만든 이유가 본인이 우승하는 것도 모양 안 산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우승할 생각이었으면 고기깡패 잡을 때처럼 조져버렸겠지.
💯
와 이말이 맞다 잘정리하셨네요
고기깡패님 잡을때도 근데.. 한식의 포인트를 잘 살린 요리였음,, 내가 무조건 이겨야겠다같은 필살기가 아니라. 이균님만의 그 독보적인 창의성은 경이로왔고, 맛보지 않았음에도 충분히 보는 즐거움이 있었네요.
우리가 생각 할땐 두부는 두부지 였는데.
에드워드 리 쉐프님은 두부지옥에서 치즈를 생각해 파스타도 만들고 커스타드를 떠올리며 크림 브륄레도 만드셨네 한가지 재료로 얼마나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건지..대단하다..
하.. 끝까지 보고 나니 두부 지옥 대결이 찐 승부.. 1등한 사람 보다 에드워드 리랑 트리플 대결이 너무 빛났음 요리도 사람도.. 에드워드 리랑 트리플 대결 다 보고 이미 에드워드 리가 1등으로 인정된 느낌이었는데.. 갑분 맛피아가 새치기한 것 같은.. 심사위원이 선택한 1등인데 어쩌겠냐만은.. 왠지 맥이 빠지는 이 느낌은 아무래도 프로그램 구성이 잘못됐다.. 너무 서사가 없었어.. 1등의 타이틀을 가졌지만 빛나지 못한 맛피아도 안타깝고, 대중에겐 1등인 에드워드 리에게 1등 타이틀을 주지 못한 마음도 너무 속상해..(맛피아는... 말이라도 좀 예쁘게 하지.. 왜 그랬어..)
에드워드 리 찐 우승이다 개추
대 균
@@two-jay3475 애초에 방송 안 보고 이 영상을 들어온 것 자체가 너가 어리석은 거야
에드워드리도 대단하지만 그래도 나폴리맛피아 우승자격 충분히 있다고생각함
두부요리 무한지옥의 에드워드리는 진짜 레전드클라스!
근데 진짜.첫 1-3화에서 이미 누가 우승할지 나온듯 ㅋㅋ
맛피아는 파스타 하나로 올라왔고 에드워드 리는 창의적인 음식들로 위험을 감수하고도 2위까지 올라가서 더 대단함 그래서 마음속으로 이균을 더 응원하게 되더라
저도 에드워드 리(이균)를 응원했어요.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무한지옥의 미션을 겹치지 않고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하현달-d8f 맞아요 나이도 많으신데 체력적으로 힘드신 상황에서 그런 요리들은 천재가 아닌가 싶어요
에드워드 리님 마지막에 한글 쪽지들고 읽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
에드워드리 혼자 예술하는거보고 박수치면서 봄 ㅋㅋㅋ 두부 블록 파스타, 두부 치킨 2연타는 진짜 어질어질했다
두부치킨 보면서 소리 질렀어요 ㅎㅎㅎ
진짜 감탄했습니다.
트리플스타 초연하게 다음 요리 생각한다는 말만 반복하는 거 보고 진짜 인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 스타가 진정 요리하는 돌아이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진짜 미친놈인줄 알았음ㄷㄷ (좋은쪽으로)
마지막까지 에드워드리랑 붙을때에도
주변정리 칼같이하길래 저놈저거 인간맞나 싶었다
미치광이
나랑 프사똑같은줄 ㄷㄷ
괜히 요리하는 돌아이가 계속 미친놈같다고 한게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흑백요리사보고 다른사람들 의견도 보려고 인터넷켰는데 다들 자연스럽게 이균이라고 부르고 있는게 은근 감동스러웠음..
미국에서의 명성도 있겠다 자신의 주 요리 레시피들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끊임없이 음식에 한국적인 색과 스토리텔링을 입히려 노력한 에드워드리가 진정한 쉐프이자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메인 디시안하고 한식으로 결승햇다는거자체가.. 우승보다는 자기 한식에대한 관심을 보여준듯…
이 프로그램 주인공은 누가 뭐라해도 이균임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음
같은 재료로 몇 시간 동안 그것도 짧은 시간에 요리 계속하면 그 누구라도 미쳐버릴 듯, 그래서 그 속에서 계속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은 에드워드 리 쉐프가 진짜 대단 해 보였음
마지막은 제작진 미스인거같다아아 이게 결승전 같았고 대중 반응도 에드워드랑 트리플 얘기밖에 안나오는거 보면 ㅋㅋ
제작진도 시청자 평가를 들어야 겠네요. 결승은 실패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시리즈를 다 본 지금, 2등인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한국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는 반면 맛피아의 진짜 이름은 아직도 모르겠거든요
이탈리아인보다 이탈리아였던 낫폴리, 한국인보다 한국이었던 이균... ㅠㅠㅠ
이게 정답!🎉
그러게요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이 이탈리안 빙의해서 파스타로 심장 만들고 외국사는 한국인은 어떻게든 한국인인거 보여주려고 끝까지 애쓰고는고 보고 아이러니했음
그 특유의 거만함까지 아주 이탈리안이더라
@@Michael-j1m그냥 서바이벌식 멘트 한번 친것같은데 거만 거만 난리도 아니다 참
@@Michael-j1m 맨날 강약약강 욕하는 놈들이 막상 강강으로 나가면 거만하다고 개*랄 떪.
주재료 두부인거 보고 솔직히 참가자랑 먹는 사람 둘다한테 고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 나와서 재밌었고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쫙 준비한 에드워드 리가 진짜 프로 다살린다 ㅋㅋ
에드워드 리가 실질적인 우승자네…요리에 본인 인생 철학이 담긴듯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고 감동적이었다
찐주인공 두부킹 이균쇼 잘봤습니다
이균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공감도
애초에 장사능력보는 팀 미션을 하지말고
그 멤버로 인생요리 만들게했어야함. 그래도 TOP15에 올라왔으니 편집당하지않고 본인인생얘기 해도 되지않음? 짧게 편집하더라도...
한식대첩 명인이나 안유성 조리명장이 자기요리를 못내놓고 간것이 아쉬움. 편집 심하게 당한 반찬셰프 남정석셰프도 아쉽고.
그 다음단계에 두부 지옥으로 2명 뽑았어야함.
결론적으로 나폴리맛피아는 두부요리를 안했기에 부전승 느낌이 드는게 문제..ㅠㅜ
그리고 결승전에 코스요리했으면 좋았을걸..
에드워드리가 창의적인 요리를 했음에도 디저트가 메인디쉬를 이기긴 어려운게 사실임.
힘들게 올라온 결승에서 쉽게 진것같은 느낌...
아쉽긴하지만 계급전쟁이라는 제목처럼
공평하지않은 미션 또한 의미가 있는걸지도 모르겠으나......
진짜 아쉬움 한가득ㅠㅠㅠㅜㅠ
연출잘알인정합니다👍
결승전 코스요리 완전 인정.... 약간 디자이너 경쟁 프로그램에서 계속 옷 하나로 대결하다가 마지막에 패션쇼 보여주는 것 처럼 코스로 보여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오오
결승전 코스요리 완전 굿이네요 ㅎㅎㅎ
연출력 대박이네요 진짜 이렇게 했음 개재밌을 것 같음ㅠ 제작진들 담시즌에 이 댓 꼭 참고해라아
피디 투표로 방출하고 님 들어가슈 ㅎ
나만 주인공이 에드워드 같다는 생각을 한게 아니구나. 두부요리로 두부지옥에서 표현하려는 완성도, 창의성 모두 잡음 매드무비였음
이균까지 나폴리맛피아 맛있어보이는데 스토리 텔링이 와닿지 않아서 아쉬움 결승전 주제가 이름을 건 요리인데 이름을 건다=심장 단순한 이런부분, 그 전에도 인생을 건요리 = 할머니가 주셨던 용돈주머니 모양 파스타?
약간 맛으로 자신있는것 하고싶어서 억지로 가져다 붙인 느낌임 준결승, 결승 두번 연속 그런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맛은 심사위원이 맛있다고 할정도니 인정이지만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로 인정하기에 아쉬움이남는건 어쩔수없음 두요리 모두 주제랑 관련이없고 내가 가장잘하는걸 억지 스토리 텔링함. 본인 이야기가 없음
맛으로만 할거면 트리플스타가.. 더 와닿음
ㄹㅇ 갑자기 저게 저렇게 된다고? 느낌이 너무 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