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찾는 의사 이원경 개인 블로그 💜 blog.naver.com/cancerdetector 안녕하세요, 여러분! 암 찾는 의사 이원경입니다. 의사들도 무서워 하는 췌장암은 낮은 생존률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암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의 전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 좋아요'도 잊지 마세요!
@@선미이-m3h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쏘주를 아주 가볍게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데요 쏘주 엄청 달아요 쓴맛 때문에 그닥 달다고 못느끼시는거 같은데 설탕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간다고 방송에서 나왔어요 우리집 가족 중에도 하루 한병씩 꼬박 먹고 자던 가족이 당 높아져서 쏘주 끊고 맥주로 먹어요 어휴 그냥 끊으면 좋을껄 그런다고 술이 술이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ㅎㅎ 그 술 때문에 췌장이 더 안좋아지셨을 수도 있을듯 싶어요
시애틀에 사는 아재인데요. 2015년도 6월 25일에 췌장암 수술해서 아직까지 살아 있어요.여러가지 스트레스가 겹쳐서 설사가 하루에 15번씩 나왔어요 그래서 미리 발견이 되었구요 크기는 4센티정도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confine라는 영어 단어 있데 꼬리에 달라 붙어 있다고 항암치료는 하지 않았어요.,진단명은 췌장암하고 Vipoma 라는 두가지 였는데요, 여기의사왈 Vipoma는 자기가 의과대학 다닐때 배우고 실제 환자는 처음본다고한 말이 기억이 나네요. 췌장꼬리 부분에 있어고 정말로 운좋게 다른부분에 전이가 안되서 아직까지 살고 있네요.술담배는 전혀 안하고요 체중은 조금 나가는 편 입니다. 의사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까 열심히 착하게 살라고 하던 은퇴하신 우리 주치의 생각이 나네요.
어머니도 췌장암 진단 받으시고 7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ㅜㅜ 돌이켜보면 등 통증을 얘기하셨고 식당일 하셔서 근육통인가보다 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말기 진단되면 그냥 항암 하지 마세요...항암하셔서 너무 힘들게 살다가 돌아가신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등 통증 있으시면 ct촬영으로 20~30만원 들여서 한번 검사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추가로 다시 적습니다 어머니는 꼭 살고자하셨고 항암하시면서 마약성진통제도 처방받으셨습니다. 그때 투약관리는 꼭 자녀나 배우자분이 챙겨주세요. 마약성이라 본인이 시간맞춰 챙겨 드시기 어렵습니다 저도 못 챙겨드린거 너무 후회됩니다 ㅜㅜ 진통제 드시고 의식도 희미한 상태로 저희들 반찬해주러 장보러 가셨다가 쓰러지신 일이...제 인생 제일 후회스럽고 어머니께 죄송한 일입니다 ㅜ
우리아빠친구분 한평생 은행원이셨는데 췌장암 3기인가 4기인가? 그래서 수술해서 진짜 장기 엄청나게 다 잘라내고 했는데도 살아계심.. 그게 벌써 2-3년전인데 지금도 물론 항상 조심하시지만 여행도 다니시고 친구분들도 다 죽는줄알았다했는데 산에도 다니시고 아무튼 백프로 죽는다 이건 아닌듯. 살사람은 또 살더라.. 물론 이러다 돌아가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잘 살아계시니까 혹시나 이 영상보시는 환우분들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입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몸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 이런게 중요하니까 항상 희망적이고 좋은생각만하세우.. 아빠 친구분 입원당시 같이 입원했던 암환자들분들은 거의다 돌아가셨는데 아저씨는 진짜 항상 운동하시고 파워긍정의 힘으로 으쌰으쌰 하시더니 결국 사심
급성췌장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한지 1달 됬는데 담배 끊고 인스턴트 다 끊고 식단 관리하면서 운동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11kg나 빠졌습니다 여러분도 먹는거 조심하세요 전 술도 안마시는데 .. 배달음식을 너무 자주 먹어서 걸렸어요 . 치킨 . 피자 . 햄버거 기본적으로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이 최곱니다
제 아내는 소화가 안된다벼 위장병으로 알았는데 낫지 않아 제가 데리고 가서 진료받던 의사에게 사정사정 해서 초음파 검사했는데 바로 손 쓸수없는 췌장 암 상태라고 했는데 20여일만에 ᆢ, 사후에 췌장암 증상을 인터넷에 검색 했더니 위장병하고 유사한 증상이고 등이 아프거나 배를 움켜쥐기도 하고 그런게 그병의 증상임을 알았습니다 ㆍ등쪽이 아프고 위장 병 증상이 있다면 ᆢ
위는 약국에 가서 예전에 팔던 잔탁 성분 있는 약 달라고 하셔서 드세요 ㅡㅡ 위 때문에 병원 갈 일 없습니다. (속쓰림, 메스꺼움, 바닥에 누워서 배꼽 중심으로 손바닥 주변 이 누르면 통증) 약 복용은 빈속에 드시고, 수면전에 드시는걸 추천 합니다. 장기간 복용은 변비 이며, 위 가 아프면 장도 따라서 고장 납니다. 대장은 내시경 밖에 없습니다.
@@jinwookim7141 정말요...? 저는 절대 반대해요. 단순 속쓰림 이런건줄알고 잔탁성분 약으로 진통만 막다가 악화되는경우 많아요. 단순히 소화불량, 무언가에 신경을쓰다보니 발생한 속쓰림 정도로만 알고 약으로만 버티는데 그러다가 궤양 이런경우에는 답도없어요 증상은 비슷한데 아주아주 천천히 십이지장, 위 이런쪽이 무너집니다. 게다가 병원가서 이러이러한불편함있다. 이러면 의사는 위내시경을 권하게되고 이러면 보험적용도 받아서 얼마안해요.. 오히려 약값생각하면 무엇보다 확실한 위내시경을 한번 하는게 좋습니다. 소화기관 무시하지마세요...
췌장암은 정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엄마 포함해서 정말 아무 증상 없었다는 분이 너무 많아서 전조증상 외우고 이런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 비만도 아니었고 50대에 아무런 지병도 없었습니다. 술 담배는 입도 안댔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녔고 식습관도 모범적이었어요.. 저희 집은 아빠가 당뇨라 샐러드에 드레싱도 안뿌려먹는 집이었어요 .. 진단받은 날 아산병원 교수님이 암은 교통사고 같은거라 하시더라고요. 원인을 찾지 말라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카 며느리가 요로결석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던중 췌장암 의심되니 큰병원 가라해서 서울대병원 갔는데 췌장암이라는데 초기인것 같아서 다행이고 9월달에 수술하는데 십이지장도 일부 절개하고 6시간 대수술 한다고해서 걱정입니다. 초기라서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데... 선생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침묵의 장기 '췌장' 검사를 잘 받아야겠네요.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분이 어느 날부터 등 쪽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시다가 췌장암 판정받고 3개월 안 돼서 올해 돌아가셨어요..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분이고 헬스도 엄청 좋아하셔서 건강하셨는데 하루아침에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췌장암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당연히 괜찮을 줄 알고 건강검진을 작년에 안 받았다고 하셨는데ㅜ 다들 건강검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50중반의 아는 형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평소 사업 스트레스로 술과 담배를 심하게 5~6년간 하시다가 생기신거 같더라구요.. 젊었을때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게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습관을 잘 들여야 하기 때문이 큰거 같습니다. 습관이라는게 몇달했다고 평생 이어지지 않으니까요.. 젊은분들이나 연세있는분들이나 모두 좋은 식습관 갖도록 함께 노력하시자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선생님~!! ^^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담낭염이 있는 분들은 십년 뒤에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위험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1기때 수술을 잘 하셔서 거의 완치가 되셨음에도 담배를 계속 피우시는 바람에 재발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췌장암 발생위험 있는 분들은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전조증상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유없이 살이 빠지는 분들은 췌장암 의심하고 복부CT 촬영하셔야 합니다. 건강검진시 초음파 검사로 주기적으로 췌장상태를 점검하는 게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걸려 혈관을 감싸게 되면 거의 일년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평상시에 젊었을때부터 허리도 고질병처럼 안좋은편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한동안 뒷쪽 허리가 유난스럽게 자주 아프다가 또 오른쪽 날개쭉지 부분이 살짝 며칠 아프다가 말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처럼요 그런데 통증이 며칠전부터 없어졌는데요 1.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겠지만 그냥 췌장염일 가능성도 있나요? 2. 그렇다면 혹시 췌장에 염증이 괜찮아져서 아프지 않은 것일 수도 있나요? 3. 만일 검사를 받으려면 1차,2차,3차 병원중 처음에 어떤 병원으로 가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왕년의 축구스타 레전드 S C YOO도 집안 유전 내력 때문에 정말 안타깝게 투병끝에 50의 나이에 결국 너무 안타깝게... 98년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몸을 날리면서 멋진 동점골 그리고 02년 월드컵 폴란드와 조별예선 첫 경기때 승부에 쐐기를 박는 강력한 중거리슛 추가골 세리머니 환호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고 S C YOO 영면 하시길...
외국에 있는 엄마 대신 절 자주 돌봐줬던 큰이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술 담배 안하셨고 밥 대신 과일을 많이 드셨어요. 운동을 하셨더래서 살이 빠지는 것도 이상하다 못느꼈고 허리가 아파서 계속 정형외과만 다니다가 4기 진단 받으셨어요. 그러고 이겨내실 것 같았는데 1년 반 정도 뒤에 돌아가셨죠…
재작년 지인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서 수소문해보니 병원에 있단다. 아파서 병원에 왔더니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하면서 병문안을 가려 했더니 이미 늦었다며 오지말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달 부고장이 날아 들었다. 내가 이제껏 들어본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 중에서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한동안 비통해 했고 지금도 생각날때마나 우울해 진다. 좋든 싫든 어느정도 나이들면 병원도 자주자주 가고 건강검진도 꼬박꼬박해야 한다. 내 몸은 내가 잘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내몸은 내가 정말 모른다.
저는 60대 중반인데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했고 활동도 많이하는데 아침밥을 먹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여름에 땀이 줄줄 흘리고 머리가 푹 젖어서 큰맘 먹고 병원에가 종합검사를 했는데 직장암 1센치 시술하고 나서 그 피로가 싹 사라지더니 6개월 만에 가야할 정기검진을 넘 바빠서 8개월에 갔더니 의사샘께서 이렇게 느슨해도 됩니까 라며 꾸중을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그 자리는 그대로 괜찮다며 축하한다 하시더니 등이 자꾸 겨울에 시리고 아프다 했더니 등을 좀 구부려 보라 해서 수그렸더니 무슨 혹 처럼 불룩해 보인다며 CT를 찍으라 하셔서 찍었더니 지방종 같은게 날개뼈 양쪽에 있으니 간단하게 제거하면 된다해서 대수롭지 않게 수술했는데 조직검사 결과 신경섬유종 이더라구요 이런 병명 처음 알았고 수술 후 등에 계속 물이 차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 검사도 받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너무 물을 마시지 않았어요 꼭 물 많이 마시고 주기적으로 건강체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세달 전 황달오시면서 응급실 갔다가 발견하셨고, 운이 좋게 수술을 빠르게 하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듣긴 했습니다. 십이지췌담 절제술 진행하셨고, 식사량이 많이 줄어드셔서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운동도 하시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하십니다. 가장 힘든건 환자지만, 가장 지치는건 주변인들입니다. 하지만 환자가 이겨낼 수 있는건 주변인들의 사랑과 힘이니, 저희 함께 지치지 말고 건강 되찾을 수 있도록 힘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보경-d1i 정확하게 국내에 중입자 치료 도입한 곳은 2-3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두군데 다 전립선 암만 치료하구요. 중입자 치료는 췌장암 환자한테 효과적이라 국내로 도입을 먼저 했고, 현재는 전립선 암만 치료중이며 다른 암은 12월부터 도입을 검토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몰라서 댓글 남겼겠습니까.
정말 이해가 쏙쏙 되도록 요점만 간결하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한5년전쯤에 딱 췌장위치(오른쪽 아랫등)이 정말 으윽~~할 정도로 너무 아파서 쯔그리고 머리를 못 감을 정도 였거든요. 수그리면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그 당시엔 췌장암이라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 진통제 먹고 스트레칭하고 버텼거든요. 병원은 잘 안가게 되서요. 근데 어느순간 그 증상이 싸악~없어졌는데 이건 뭘까요? 지금은 가끔 찌릿찌릿 하다가 멀쩡하다가 해요. 증상이 있다가 없어지는 건 뭘까요?
암 찾는 의사 이원경 개인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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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암 찾는 의사 이원경입니다.
의사들도 무서워 하는 췌장암은 낮은 생존률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암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의 전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 좋아요'도 잊지 마세요!
장말로..궁굼한것이 있어서..글남겨요ㅠㅠ 저는 이제 30살이고 딸래미가 중학교2학년이에요😒😒저희오빠가 2년전에 아무런 이상도 없었는데...종합검진 하면서..체장암이 발면되었거듣요ㅠㅠ 그래서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에서 함암치료 하고 했는데...입원한지..한달도 안되어서...떠나 버렸거듣요ㅠㅠ 우리가족들 중애도 암..걸린..가족들도 없었고...단지 우리 오빠가..일끝나고 소주한병씩.. 마시고 잔다는거 말고는...아무런 이유가 없었던거 같은데...하루에 한번씩 소주 한병씩 마신다고 해서 췌장암에 걸릴수 있는 건가요? 여러 사람한테 물어보기도 마니 물어 보았지만은..다들 하는 말씀들이....다들 마니 다르시더라고요 ㅠㅠ제가 대학병원에 가서도 의사쌤한테 몇번씩 물어보고 했는데...의사쌤도..종합결과 검사를 받았다면은...종합결과 검사 결과지를 믿는것이 좋을것라고 하더라고요ㅠㅠ
근디 췌장암..걸렸을때 증상이 있지 않을까요?
술을 드시니까 통증이 없으신것 아닐까요?
@@선미이-m3h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쏘주를 아주 가볍게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데요 쏘주 엄청 달아요 쓴맛 때문에 그닥 달다고 못느끼시는거 같은데 설탕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간다고 방송에서 나왔어요 우리집 가족 중에도 하루 한병씩 꼬박 먹고 자던 가족이 당 높아져서 쏘주 끊고 맥주로 먹어요 어휴 그냥 끊으면 좋을껄 그런다고 술이 술이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ㅎㅎ 그 술 때문에 췌장이 더 안좋아지셨을 수도 있을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CT 촬영에 췌장에 점이 보인다고해서
8월29일대학병원 MR 예약해놓고 기다리는중인데 초음파와 CT만이라도 빨리 진료해보고 싶어서 답글드립니다
꼭 답글과 어디로 찾아가야
이원경 선생님진료를 받을수 있는지요
열심히 살아온 68세 할미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췌장암 말기판정받았습니다
14년도에받고 항암하고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꼭죽는건 아닙니다
내년이면 10년입니다
희망을가지세요
축하드립니다
@@justdogood8939실화냐
우연히봤는데 선생님 또박또박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왼등쪽날개뼈밑이 자주 불편해서 걱정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처음증상이 어떤가요 ??
쾌차하세요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다들 걱정마세요.
다들 건강하실 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이이-z1y
스트레스가 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가면 됨
15세면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적음
부모님들께서 암에 걸리시지 않도록 몸이 안 좋으시다 싶으면 꼭 검진 받도록 말하면 되니까 걱정말고..
@@오이이-z1y죽는게 아니라 시험 공부가 무서울 나이 아니니?
복받으세요
@@lallallayoonisㅇ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려서 돌아가셨는데 췌장암의 무서움은 통증도 굉장히 심하다는 겁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쓸 수 있는 가장 강한 걸로 썼는데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못견뎌 하셨을 정도였어요. 다들 췌장암을 예방해서 안걸리고 건강한 삶을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췌장암 3기때 발견하셨는데 지금 8년차시고 자주 응급실을 가시긴해도 잘 생활하고 계세요 집앞에 산책도 하시고 경로당가셔서 시간도 보내시고 하루 하루 감사해하며 살고 있어요
꼭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너무 기분 좋은 말이네요 항상 좋은 날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다행이네요
건강유지하시길바랄께요
@@황규웅-q4r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VanillaLatte-sg2x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우연히 건강검진받다 췌장쪽에 뭐가보인다해서 부산에서 서울삼성병원으로 바로가봤는데 다행히 선암은 아니고 spn(췌장암1기?)정도로 보인다해서 수술 앞두고있습니다
그동안 술담배도 많이했고 운동도 거의 안했는데 천운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시애틀에 사는 아재인데요. 2015년도 6월 25일에 췌장암 수술해서 아직까지 살아 있어요.여러가지 스트레스가 겹쳐서 설사가 하루에 15번씩 나왔어요 그래서 미리 발견이 되었구요 크기는 4센티정도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confine라는 영어 단어 있데 꼬리에 달라 붙어 있다고 항암치료는 하지 않았어요.,진단명은 췌장암하고 Vipoma 라는 두가지 였는데요, 여기의사왈 Vipoma는 자기가 의과대학 다닐때 배우고 실제 환자는 처음본다고한 말이 기억이 나네요. 췌장꼬리 부분에 있어고 정말로 운좋게 다른부분에 전이가 안되서 아직까지 살고 있네요.술담배는 전혀 안하고요 체중은 조금 나가는 편 입니다. 의사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까 열심히 착하게 살라고 하던 은퇴하신 우리 주치의 생각이 나네요.
실제론 처음봤지만 교육생시절때 배우고 기억하셨던 의사분이셔서 다행이었네요. 제2의 인생을 사시겠네요.
저도 그즈음에 다른암으로 항암 방사선 수술까지하고 아직 살아있네요.. 덤으로 살아가는인생 저도 힘들때마다 그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ㅎㅎ
추석때 고향 방문 하려고 하는데 덤으로 사는 사람들 모임 한번 합시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힘내시고. 건강되찾으실수 있길기도드릴께요
저희 큰엄마 75세인데 3기였는데 수술 잘 되셨어요.
너무 겁 먹지 마시고 병원 치료 잘 받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이글보시는분들은 아프지않고 좋은 세상 보며 항상 즐겁게 사시게될꺼예요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하고 보고싶은거 보고 여행도가도 이게인생이라생각합니다
따듯한 마음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즐겁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덕담 감사합니다ㅎㅎ
언젠간 주사 한방에 알약 7일치에 암들이 치료되는 날이 올거라고 매일 기도하고있어요
기도 보탤께요
감사합니다
그런 기도도 해야하는걸 몰랐네요
5:52 췌장암 전조증상
없다 ㄴ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없군요
감사해요
세상에서 가장중요한건 건강.
건강관리들하시고
아무리 돈이많고 현제 행복하다고해도
건강이무너지면 아무런 소용없는듯.
모두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어머니도 췌장암 진단 받으시고 7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ㅜㅜ 돌이켜보면 등 통증을 얘기하셨고 식당일 하셔서 근육통인가보다 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말기 진단되면 그냥 항암 하지 마세요...항암하셔서 너무 힘들게 살다가 돌아가신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등 통증 있으시면 ct촬영으로 20~30만원 들여서 한번 검사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추가로 다시 적습니다
어머니는 꼭 살고자하셨고 항암하시면서 마약성진통제도 처방받으셨습니다.
그때 투약관리는 꼭 자녀나 배우자분이 챙겨주세요.
마약성이라 본인이 시간맞춰 챙겨 드시기 어렵습니다
저도 못 챙겨드린거 너무 후회됩니다 ㅜㅜ 진통제 드시고 의식도 희미한 상태로 저희들 반찬해주러 장보러 가셨다가 쓰러지신 일이...제 인생 제일 후회스럽고 어머니께 죄송한 일입니다 ㅜ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자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 4개월만에 소천하셨습니다 항암으로 제대로 가족과 시간도 못보낸 것이 제일 후회됩니다
저희 엄마도 2개월만에 소천하셨어요
항암을 하자는 형제들 말리지 않은 것이 가장 한이 남아요
머리카락너무 빠지셔서 충격이 크시고 맘의 상심이 크셨어요
정보고맙습니다 치료로 고생하셨다니 마음이 안좋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시티는 십사만원인가 ...
저희 아버지도 딱 췌장암 걸리시고
5개월 살시고 돌아 가셨어요.ㅜㅜ 등이 아프시데요
이걸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분은 방송에 나오는 쇼닥터하고는 확실히 다르네요
듣기 좋을 이야기를 굳이 하지 않고
듣기 불편한 이야기를 거르지 않은 참의사 이십니다.
우리아빠친구분 한평생 은행원이셨는데 췌장암 3기인가 4기인가? 그래서 수술해서 진짜 장기 엄청나게 다 잘라내고 했는데도 살아계심.. 그게 벌써 2-3년전인데 지금도 물론 항상 조심하시지만 여행도 다니시고 친구분들도 다 죽는줄알았다했는데 산에도 다니시고 아무튼 백프로 죽는다 이건 아닌듯. 살사람은 또 살더라.. 물론 이러다 돌아가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잘 살아계시니까 혹시나 이 영상보시는 환우분들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입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몸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 이런게 중요하니까 항상 희망적이고 좋은생각만하세우.. 아빠 친구분 입원당시 같이 입원했던 암환자들분들은 거의다 돌아가셨는데 아저씨는 진짜 항상 운동하시고 파워긍정의 힘으로 으쌰으쌰 하시더니 결국 사심
내친구는 항암하다가 결국... 1년 만에 ....ㅠ.ㅠ
이 정도면 국가에서 해주는 무료검강검진에 포함시켜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려면 니부터 건강보험료 2배로 내야됨.
@@인구_감소는_축복이다 처음보는 상대에게 "니부터"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 보니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짐작은 됩니다.
요즘은 혈액검사로
췌장암 표지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건강검진할때나 혈액검사시 따로 검진 해달라고 하면 유료로 검진가능합니다.
췌장암 혈액검사 : CA19-9의 정상수치:0~37U/mL
혹시나 했는데 살이 빠진다는거에서 무릎을 탁 치고 나갑니다.
ㅋㅋㅋㅋ 아재요
와 진짜 말씀도 어쩜 이리 아니운서처럼 잘하시는거죠? 완벽한 의느님이시다
급성췌장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한지 1달 됬는데
담배 끊고 인스턴트 다 끊고 식단 관리하면서 운동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11kg나 빠졌습니다 여러분도 먹는거 조심하세요
전 술도 안마시는데 .. 배달음식을 너무 자주 먹어서 걸렸어요 . 치킨 . 피자 . 햄버거 기본적으로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이 최곱니다
형님 혹시 증상이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살만큼 살았으면 미련없이 가렵니다. 그보다 어서 환자뜻대로
목숨줄 놓을 수 있는 법 개정이나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마자요..저도 안락사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저도 동감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긴한데... 이게 되면 살고 싶은데 가족들이 안락사 종용하는 걸로 너무 악용될거 같아요. 인간이 살아내야 하기 때문에 살아내다 보니 삶이 풀리는 그런 순간들도 있잖아요.
😢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입니다.
즐겁게 사세요.
진짜 모든 암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친한 친구 어머니도 몸이 계속 안좋아서 가셨다가 바로 말기판정받고 발견 후 2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너무 허망하고 슬퍼요
😊
@@임기숙-v6r?
혹시 수술하셨나요?항암 방사선 치료도?
@@aromacandil6175 저희언니도 3개월만에 돌아가셨는데 항암치료를 할수가 없었어요
음식을 먹지를 못하더라구요
몸이 안받쳐주니 항암치료를 할수가 없었어요 인삼액기스주사도 맞아보고 여러방법을 써보았지만 다 소용이없더군요ㅠ
저희엄마도 건강검진하고있다고 거짓말했더라구요ㅠㅠ 알고나서 6개월정도 받았지만 2년 함께보내다 하늘나라 가셨어요 바로말기라 항암으로 버티고 수술도 못하셨어요ㅠㅠ
살이 급격히 빠진다고 했는데
오늘도 건강하게 살찌는 제 모습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아 제발좀 제대로 생각하시길 모든암이 급격히 체중이 빠질때는 말기수준입니다 초기나 중기는 체중변화없고 찌기도합니다 체중안빠진다고 암이 아니다라는게 아니고요
@@마산가시나 네 ㄱㅅ요
@@23df333ffㅋㅋㅋㅋㅋ
@@23df333ff ㅋㅋㅋㅋㅋㅋㅋ
마산님은 할만큼 하셨어요ㅎㅎ 댓글 덕분에 유익한 정보도 얻었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설명에 군더더기가 없네요
답답하지 않고 깔끔하고 빠른설명 듣기편하네요
건보공단 에서 1년에 한번하는 건강
검진은 형식적인듯 합니다
의사선생님을 잘만나야 합니다
검진 종료후 결과 보는데 담당의사는 식사 하러가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하시더라구요 너무 형식적 입니다
건강검진 10분컷 ㅋㅋㅋㅋ
매년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너무 대충함
그냥 사지 멀쩡하면 통과임
그건 걍 기본적인… 피검사가 다임..
제 후배가 취장암 진단 받고 4차 항암까지 했지만 고열이 나고 암이 줄지도 않아서 결국 집에 가서 쉬라고
했는데 자연치료 병원에 가서 겨우살이 정맥 주사 비타민C 정맥주사 주기적으로 맞으면서 호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연치유병원은 어디일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nfinite-3699
이왕재 박사님한테 가보세요
비타민C로 치료하십니다
제목에 걸맞게, 불필요 사족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 ^^
그냥 모르게 살면 아무일 없어요 ~ 암이라혀서 설레발떨다가 어히려 급사하는 겁니다..
@@coolso5053 예. 암 걸리면 꼭 차분하게, 온 몸에 퍼져서 뒤질 날 기다리면서 사십쇼.
댁처럼 암 별 거 아니잖아. 하면서 증상 나타나도 뻐팅기다가 뒤지는 사람이 수백 배 더 많습니다.
아무일없긴요 고통속에 죽지
이원경 원장님은 목소리가 너무
똑 부러지는 말솜씨 귀에 쏙쏙 들어와
너무 좋아요 최고!
상세하게 그리고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암이 정복되길 ..
어떤의사가 말하기를 암도 노화증상의 일종이라고 했거든요,그래서 대체적으로 50대 이후로 많이 걸리잖아요.이게 노화로 오는 증상은 100퍼센트 정복이 힘들다고합니다 ..평균수명이 50~60 이었던 옛날엔 아무래도 암이 걸리기 전에 죽을확률이 높았기에 암으로 죽는사람이 없었는데,이게 요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따라 암으로 죽는사람이 많다고합니다 ..어떤의사는 암 안걸리고 죽는방법이, 60세 이전에 죽는것,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
@@zq1zq2417 옛날에는 암인줄도 모른체 돌아가셨을듯
편안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닥터시네요. 거부감없이 잘 듣고 배웠어요^^
이원경의사선생님이 애기가 우리게게 건강상 많은 도움이 되죠 한번 만나서 진찰을 받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유트브에경험을더 많이 올려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우주 개발도 중요하고 과학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금도 충분히 불편한거 없이 살아가는데 .. 그냥 전세계 모든 엘리트들 협력해서 아파서 죽는 사람없게 의학 발전 시켜줬음 좋겠다
통증때문에 가는걸로 알아요
엄마는췌장근처 팽대부암이라는 희귀병으로 결국투병하시다가, 아빠품에서 평안히가셨습니다ㅡ 췌장근처여서그런가 전조증상 다 엄마가해당되었네요ㅡ올4월 그렇게 평안히가시고,69일만에 아빠역시돌연사로 엄마를따라가셨습니다. 참 ..모든분들 건강하세요ㅡ 몸이안좋다싶으시면 꼭병원가세요!
어머님 아버님 모두 편히 쉬고 계실거예요. 님 건강하기시를 바랍니다.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엄마 돌아가시고 슬픔을 못 잊었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아버지도 2년전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멀쩡 하셨었는데.. 급격이 건강이 나빠지셨고 손쓸방법도없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좋은일만 생기시길
제 아내는 소화가 안된다벼 위장병으로 알았는데 낫지 않아 제가 데리고 가서 진료받던 의사에게 사정사정 해서 초음파 검사했는데 바로 손 쓸수없는 췌장 암 상태라고 했는데 20여일만에 ᆢ, 사후에 췌장암 증상을 인터넷에 검색 했더니 위장병하고 유사한 증상이고 등이 아프거나 배를 움켜쥐기도 하고 그런게 그병의 증상임을 알았습니다 ㆍ등쪽이 아프고 위장 병 증상이 있다면 ᆢ
췌장암에 대해서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신 박사님은 처음 입니다. ^^b
그럼워여 ? 빨리발견해도 불치병. 늦게발견해도 못하면... 그거네 ~~ 빨리발견해서 보험금 타먹고 맛난거 많이 먹다가 죽는거..??
@@coolso5053 말기는 수술하면 더빨리 죽음
속이 다 시원하네. 술 담배 하는 사람들 빨리 췌장암으로 다 디졌으면 더 바랄게 없다.
@@얀데레환자 일단 니 주변부터
의학용어를 많이 안 쓰셔서
듣기에도 편하고 쉽게 해서 말씀 해주시네요 좋아요~~예쁜 선생님
지난달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우리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요.. ㅜㅜ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등짝이 아프다는 증상에 식겁합니다...
조만간 얼른 복부 ct 찍어봐야겠네요~~
경각심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원경 선생님~~!!!!
나는 30년전부터 소화불량 장염에 등통증달고살았지만 암안걸렸지요 아마도 그비결은 장기간 꾸준히 마시고있는 영지버섯 상황버섯차 때문인듯
혹시 복부ct 찍어보셨나요?? 결과가 어떻게나왔나요??
위암,대장암쪽도 영상 부탁드릴께요~^^
진단법과 예방쪽 설명부분이 참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 다른계정으로 답변드려요
지난영상에 위암에 대하여 업로드해놓은게 있습니다^^
다음번에 대장암에 대해서도 업로드할예정입니다~~
위는 약국에 가서 예전에 팔던 잔탁 성분 있는 약 달라고 하셔서 드세요 ㅡㅡ 위 때문에 병원 갈 일 없습니다. (속쓰림, 메스꺼움, 바닥에 누워서 배꼽 중심으로 손바닥 주변 이 누르면 통증) 약 복용은 빈속에 드시고, 수면전에 드시는걸 추천 합니다. 장기간 복용은 변비 이며, 위 가 아프면 장도 따라서 고장 납니다. 대장은 내시경 밖에 없습니다.
@@jinwookim7141 정말요...? 저는 절대 반대해요. 단순 속쓰림 이런건줄알고 잔탁성분 약으로 진통만 막다가 악화되는경우 많아요.
단순히 소화불량, 무언가에 신경을쓰다보니 발생한 속쓰림 정도로만 알고 약으로만 버티는데 그러다가 궤양 이런경우에는 답도없어요
증상은 비슷한데 아주아주 천천히 십이지장, 위 이런쪽이 무너집니다.
게다가 병원가서 이러이러한불편함있다. 이러면 의사는 위내시경을 권하게되고 이러면 보험적용도 받아서 얼마안해요..
오히려 약값생각하면 무엇보다 확실한 위내시경을 한번 하는게 좋습니다.
소화기관 무시하지마세요...
내 얘기네
신랑이 등통증이 가끔 있는ㄷㅔ 영상의학과 가서 검사를 해보면 되나요??
그래도 참 다행인 것은 발견 후 3개월 정도만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고생시키면 된다니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군살없는 건강상식. 3시간 걸려 설명할것을 30분만에ㅡ. 와. 대단합니다. 이시대의 히포크라데스. 자주 뵙기 원합니다
당장 검진을 했는데 췌장암 판정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사족 없는 깔끔한 설명 너무 좋습니다
췌장암은 정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엄마 포함해서 정말 아무 증상 없었다는 분이 너무 많아서 전조증상 외우고 이런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 비만도 아니었고 50대에 아무런 지병도 없었습니다. 술 담배는 입도 안댔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녔고 식습관도 모범적이었어요.. 저희 집은 아빠가 당뇨라 샐러드에 드레싱도 안뿌려먹는 집이었어요 .. 진단받은 날 아산병원 교수님이 암은 교통사고 같은거라 하시더라고요. 원인을 찾지 말라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모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진짜 그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몇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기억에 맴도네요 ㅠㅠ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러니 존엄사가 빨리 합법화 되길 바래요
아부지께서 대장암으로 며칠전 수술하셨는데 그때 암관련 조회를 좀 했더니... 추천 영상에 떠서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완쾌하시길 바라요!!!!!!!!!!
어서 쾌차하시길바랍니다
체중감소에 살짝 안심 구독해요 👍
초기엔 변화가없거나 정상적으로 찔수있다함
참 말씀이 군더덕없이 깔끔하셔서 쏙쏙들어오네요
말씀도 빠르면서 똑 부러지고 야무지게 하십니다 이런분 처음봐요 ㅎㅎ
조카 며느리가 요로결석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던중 췌장암 의심되니 큰병원 가라해서 서울대병원 갔는데 췌장암이라는데 초기인것 같아서 다행이고 9월달에 수술하는데 십이지장도 일부 절개하고 6시간 대수술 한다고해서 걱정입니다. 초기라서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데...
선생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침묵의 장기 '췌장' 검사를 잘 받아야겠네요.
😅
어서 쾌차하시길바랍니다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분이 어느 날부터 등 쪽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시다가 췌장암 판정받고 3개월 안 돼서 올해 돌아가셨어요..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분이고 헬스도 엄청 좋아하셔서 건강하셨는데 하루아침에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췌장암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당연히 괜찮을 줄 알고 건강검진을 작년에 안 받았다고 하셨는데ㅜ 다들 건강검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ㅡㅠ저도소화잘안되는데
등짝도아프고 무서워요
50중반의 아는 형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평소 사업 스트레스로 술과 담배를 심하게 5~6년간 하시다가 생기신거 같더라구요.. 젊었을때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게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습관을 잘 들여야 하기 때문이 큰거 같습니다. 습관이라는게 몇달했다고 평생 이어지지 않으니까요.. 젊은분들이나 연세있는분들이나 모두 좋은 식습관 갖도록 함께 노력하시자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선생님~!! ^^
말로 만하는 것보다 그림을 보이게해 주시면 이해가 더 잘될것 같네요
이원경 선생님 정말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사 합니다
어머니께서 급성췌장염으로 입원하셔서 10일 정도 입원 후 퇴원 하셨습니다. 평소 당뇨가 있으셨지만 약으로 잘 조절 하신것 같고 술이 보통 원인이라고 하는데 술은 입에도 안대셨는데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췌장염에서 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지요?
참 좋은 세상이에요.
이런 고급진 정보를 듣고 볼 수 있다니!
유튜브에서 정말 많은걸 얻네요.
닥터의 설명 또한 한 수 위 인듯합니다.
이원경 원장님 말씀 시원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자주 검진 받겠습니다 최고의 명인 되십시요
알고리즘타서 걍 봤는데 정말 100점짜리 정보네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담낭염이 있는 분들은 십년 뒤에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위험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1기때 수술을 잘 하셔서 거의 완치가 되셨음에도 담배를 계속 피우시는 바람에 재발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췌장암 발생위험 있는 분들은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전조증상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유없이 살이 빠지는 분들은 췌장암 의심하고 복부CT 촬영하셔야 합니다. 건강검진시 초음파 검사로 주기적으로 췌장상태를 점검하는 게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걸려 혈관을 감싸게 되면 거의 일년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아버님이 담낭염 걸리시고 담낭을 떼어내셨나요?
@@아연맨 담석증으로 2003년경 담낭 떼어내시고 2016년 췌장암 1기 진단 판정을 받고 수술을 잘 하셨습니다.
골프 처음 시작하신후, 점점 체중이 감소된다고 좋아하시며, 더 열심히 열중하시던 분이 결국엔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담배 전혀 안하시고, 음주 한두잔도 연례행사라고 할정도인데
평소 않던 늦은 골프시작이 마르는 증상과 겹쳐서 좋아한게 운명인듯합니다.
참의사.. 환자 위해서 진짜 치료를 해주시는 분 같아요
말투도 그렇고,, 아플 때 마다 찾아보는데 위로가 되고 낫는 기분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평상시에 젊었을때부터 허리도 고질병처럼 안좋은편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한동안 뒷쪽 허리가 유난스럽게 자주 아프다가 또 오른쪽 날개쭉지 부분이 살짝 며칠 아프다가 말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처럼요
그런데 통증이 며칠전부터 없어졌는데요
1.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겠지만 그냥 췌장염일 가능성도 있나요?
2. 그렇다면 혹시 췌장에 염증이 괜찮아져서 아프지 않은 것일 수도 있나요?
3. 만일 검사를 받으려면 1차,2차,3차 병원중 처음에 어떤 병원으로 가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나씩 의심병을 없애보세요
요로결석부터요
신장염
왕년의 축구스타 레전드
S C YOO도 집안 유전 내력 때문에
정말 안타깝게 투병끝에 50의 나이에
결국 너무 안타깝게...
98년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몸을 날리면서 멋진 동점골
그리고 02년 월드컵 폴란드와
조별예선 첫 경기때 승부에
쐐기를 박는 강력한 중거리슛 추가골
세리머니 환호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고 S C YOO 영면 하시길...
영상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선생님은 어디가서 뵐수있을까요?
서울 개포동 이원경내과네요.
대기인원 엄청난듯합니다
저도 의사지만.. 이렇게 설명 잘 하시는 분 처음 봅니다.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대통령이지만.. 끄덕
민경욱 의원의 부정선거 투쟁 지지합니노~
저도 의학박사 이지만
이렇게 설명해주시는분
가끔봅니다
저는 석사이지만 지금 모지리 윤씨의. 행동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juny96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저는 국민이지만 국폭 저지르고있는 친일매국노는 추방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건강검진 받는 것이 가장 중요☆
-황달
-지방변
-소화 잘 안되고
-밥을 빨리먹어도 배가 금방 부른다.
-회색, 흰색 변
-등이 아프다.
-혈당이 올라가고, 살이 빠진다.=췌장이 망가지는 신호!!
친구 아버지 은퇴하시고 등산 다니시고 배도 안나오고 엄청 건강하신데 건강검진에서 췌장암 나와서 반년만에 돌아가심...코로나때라 병문안도 거의 못가고 진짜 허무하더라...우리 외가가 유전적으로 암이 있는데..술담배 안하는 이모,외삼촌들 다 4~50대에 돌아가셨는데 울엄마만 어마무시한 골초에 알콜중독인데 70대가 넘도록 혼자 멀쩡...
어머니 너무 다행이시네요.
그러게요 당연 술담배가 안좋다는걸 알아도 개인 마다 다른것 같아요
의사들한테 감사하면서도 희망없는 소리하는 의사들이 참 싫고.. 이상구 박사 강의 들으면 암은 병도 아니라고 해요 암 진단 받으신 분들 다 완쾌 하실 수 있어요 희망을 놓지 마세요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시고 규칙적인 생활 건강식 운동 꼭 하세요!! ❤
의자쌤진짜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신다
선생님~~조곤조곤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해요~친구가 최장암으로 가서 넘 무서웠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최장암ㅋㅋㅋㅋ
@@vxvhfnc3009❤❤
@@vxvhfnc3009오타지
만 췌장암 인데 최장암 웃어봅니다. ㅋㅋㅋ
외국에 있는 엄마 대신 절 자주 돌봐줬던 큰이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술 담배 안하셨고 밥 대신 과일을 많이 드셨어요. 운동을 하셨더래서 살이 빠지는 것도 이상하다 못느꼈고 허리가 아파서 계속 정형외과만 다니다가 4기 진단 받으셨어요. 그러고 이겨내실 것 같았는데 1년 반 정도 뒤에 돌아가셨죠…
재작년 지인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서 수소문해보니 병원에 있단다. 아파서 병원에 왔더니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하면서 병문안을 가려 했더니 이미 늦었다며 오지말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달 부고장이 날아 들었다. 내가 이제껏 들어본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 중에서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한동안 비통해 했고 지금도 생각날때마나 우울해 진다. 좋든 싫든 어느정도 나이들면 병원도 자주자주 가고 건강검진도 꼬박꼬박해야 한다. 내 몸은 내가 잘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내몸은 내가 정말 모른다.
저는 60대 중반인데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했고 활동도 많이하는데 아침밥을 먹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여름에 땀이 줄줄 흘리고 머리가 푹 젖어서 큰맘 먹고 병원에가 종합검사를 했는데 직장암 1센치 시술하고 나서 그 피로가 싹 사라지더니 6개월 만에 가야할 정기검진을 넘 바빠서 8개월에 갔더니 의사샘께서 이렇게 느슨해도 됩니까 라며 꾸중을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그 자리는 그대로 괜찮다며 축하한다 하시더니
등이 자꾸 겨울에 시리고 아프다 했더니 등을 좀 구부려 보라 해서 수그렸더니 무슨 혹 처럼 불룩해 보인다며 CT를 찍으라 하셔서 찍었더니 지방종 같은게 날개뼈 양쪽에 있으니 간단하게 제거하면 된다해서 대수롭지 않게 수술했는데 조직검사 결과 신경섬유종 이더라구요 이런 병명 처음 알았고 수술 후 등에 계속 물이 차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 검사도 받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너무 물을 마시지 않았어요
꼭 물 많이 마시고 주기적으로 건강체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어머님은 머리쪽이라 담관이 막히면서 황달이 오시고해서 암발견했어요. 항암하시고 오늘 수술집도의 면담가셨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은 술담배 안하시고.. 아버님도 술담배 전혀 안하시는데... 기름진것도 안드시고... 가족력도 딱히 없는데... 원인불명중에 하나인가봐요... 병원에서 2년전에 췌장에 뭐가보인다고했다는데 1년안으로 추적조사해보라고했다는데...
그때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했어야했는데 아무것도 안해줬더라구요...에휴
괜찮으실 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세달 전 황달오시면서 응급실 갔다가 발견하셨고, 운이 좋게 수술을 빠르게 하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듣긴 했습니다. 십이지췌담 절제술 진행하셨고, 식사량이 많이 줄어드셔서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운동도 하시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하십니다.
가장 힘든건 환자지만, 가장 지치는건 주변인들입니다. 하지만 환자가 이겨낼 수 있는건 주변인들의 사랑과 힘이니, 저희 함께 지치지 말고 건강 되찾을 수 있도록 힘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ㅜㅜ 아이고..너무 힘드시겠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ㅜ 그래도 방치된 기간이 너무 오래되신게 아니니 분명 잘 해결되실꺼에요!
부모님께서 혹시 탄수화물이나 단거를 즐겨드시지는 않으셨나요..?
@@user-ty6bd8xp9m 단거는 그닥 안좋아하셨는데 면은 좀 좋아하신듯요.
혈당이 모든것입니다🎉🎉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틀어놓고 목소리만 들었는데 설명도 너무 잘하시고,
말씀도 너무 착하게 하시고 해서 얼굴을 봤더니 저의 친누나 하고 좀 닮았어요.
이원경선생님은 진짜 마음씨가 좋은 분인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췌장을 좋아지게하려면 어떤걸하면 좋을까요? 운동이라던가 어떤 음식을먹어야한다던가 궁금합니다
건강은 타고난거지만 타고났다고해서 몸에 나쁜거 끊지 못하면 200년 살수있었던거 백년 살다 가는거라고 봅니다 술을 열병 먹어도 안취하는 사람이 취하지 않는다고해서 백병을 먹으면 결국 취하듯이 건강이란게 타고났다고 무한이지 못하죠..
선생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말씀하신 췌장암으로 인한 등통증은 척추기준으로 보통 오른쪽에 나타나나요 아니면 왼쪽 등에 나타나나요?
저도 궁금합니다.
등뒤 왼쪽일까요?
왼쪽입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빨리 중입자치료가 전립선 암 말고 다른 암까지 치료할수 있게 국내에 도입됐으면 좋겠네요
세브란스 병원에 중입자 치료기 있습니다
올해 4월에 도입했습니다
@@하보경-d1i 전립선 암 치료만 가능합니다. 안 알아봐서 남긴 댓글 아닙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전립선 암 제외한 암은 12월부터 문의하라 상담 합니다.
@@하보경-d1i 알았으면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치료 받았겠죠. 안 알아봐서 엄마 돌아가시게 한거 아닙니다. 정확하게 알아보시고 댓글 남기세요.
@@하보경-d1i 정확하게 국내에 중입자 치료 도입한 곳은 2-3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두군데 다 전립선 암만 치료하구요. 중입자 치료는 췌장암 환자한테 효과적이라 국내로 도입을 먼저 했고, 현재는 전립선 암만 치료중이며 다른 암은 12월부터 도입을 검토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몰라서 댓글 남겼겠습니까.
@@송지은-x7k 왜이리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죠? 윗분은 알려드린건데 검색하면 나오는걸
지식도 너무 도움이 되고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
거침없이 그리고 온화하게~☆
아시는 분 췌장암으로 진단 후 1년만에 돌아가셨는데 술을 엄청 마셨어요 매일매일, 그리고 살이 많이 빠졌는데 본인은 헬스로 빠진 것으로 잘 못 알고 계셨던것 같아요. 다들 건강합시다
나이든 지인도 걷기 운동해서 10kg 빠졌다고 하더니 암이였어요ㅠ
선생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제가 당뇨 6~7년차인데 CT검진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발음이 좋으셔서 더 잘 봤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모든 아픈분들은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저는 위랑 등이 아파서 검색해보니깐 췌장문제거나 담낭문제라고해서 병원을 몇번갔는데 병원에서는 별거아닌거같다고해서 몇번을 집으로 돌아갔는데 계속 밥먹을떄마다 반복돼서 응급실가니깐 췌장염이 왔떠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담낭에 담석이생겻더라구요 그게 튀어나와서 담관까지내려와서 길을 막아서 췌장에 염증이생긴거였어요.... 진짜 등이랑 위가아프다싶으면무조건 큰병원가서 검사 제대로받는거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ㆍ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ㆍ저희 어머니는 췌장암으로 오래전에 돌아가셨어요ㆍ발견이 너무 늦었고 수술하려고 개복했는데 너무 번져서 돌아가셨어요 다 맞는얘기입니다ㆍ
님의 팬이 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계속 의사해주세요~
요즘췌장이 문제인지
당화혈색소는 올라가고 살이 빠지는데
귀한 설명으로 ct 함 찍으러 가봐야겠네요
가스도 많이 차서 불편했는데
귀한 영상이라 보답으로 선물두고 갑니다
제가 마른체형이라 그런지 금식하고 초음파하니 잘보이는편이라고 들었는데 저같은 분은 초음파만으로 검진해도 될까요? ct는 아무래도 피폭이 많아서요. 아니면 정확히 검사하려면 ct를 찍을수밖에 없는걸까요?
복부mri 찍어보세요.
정말 이해가 쏙쏙 되도록 요점만 간결하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한5년전쯤에 딱 췌장위치(오른쪽 아랫등)이 정말 으윽~~할 정도로 너무 아파서 쯔그리고 머리를 못 감을 정도 였거든요. 수그리면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그 당시엔 췌장암이라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 진통제 먹고 스트레칭하고 버텼거든요. 병원은 잘 안가게 되서요. 근데 어느순간 그 증상이 싸악~없어졌는데 이건 뭘까요? 지금은 가끔 찌릿찌릿 하다가 멀쩡하다가 해요. 증상이 있다가 없어지는 건 뭘까요?
요로염 또는 신우신염 같습니다. 요로결석이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구요. 여름철에 물 많이 드시고 화장실은 참지말고 가세요.
시원시원하고, 알기쉽게, 귀에 쏙쏙 들리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증상을 느꼈을땐 이미 늦은거라면.. 그냥 모른채 사는데까지 살다 가는게 현명한 선택일수도..
주변에 진단 전까지 멀쩡하게 살다가 진단받은날 입원해서 하루만에 얼굴 반쪽 되고..
그렇게 시름시름 앓다 몇일만에 가는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온지라...
저는 60세 여성입니다 한 20년됀것같은데 진맥을하시고 쵀장조심하란예기들어서인지 기분일까 등쪽이 안좋을때가 있어 걱정만하고있는데 오늘말씀 잘듣고 조만간 병원에가봐야 겠다 생각합니다 오늘말씀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건강신호 무시하시지마시고 시간날때 검사꼭해보세요. 저희부모님같아서 지나가면서 적어요.
@@콜라-x8j 감사합니다 쓰님 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