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조정된 은하계의 유일한 문명이 바로 우리라는 증거! (한국천문연구원 홍성욱 박사) [우주, 은하, 생명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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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우주에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물리학의 기본 상수들이 존재하는 아주 좁은 범위에 대한 이야기!
과학을 모르면 모를수록 교수님과 랩장으로 모시는,
본격 역수직 관계 토크쇼 [안될과학 랩미팅 LIVE]!
[안될과학 랩미팅 LIVE]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찾아옵니다!
#은하계 #문명 #미세조정 #홍성욱 #한국천문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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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생명체 1부 - ruclips.net/video/V5xrstFddS8/видео.html
???: 교수님, 이 통속의 뇌가 자신에 대한 존재 증거를 찾았는데 어찌할까요!?
껏다 켜. 그래도 안되면 포맷해버려.
생명의 가치를 우리 우주의 생성가능성으로 설명하는 방법이 그 어떤 생명가치를 이해하는 방법보다 수긍이 갑니다.
게스트로 나오시는 박사님들이 모두 설명을 다 잘하시는 것일지. 아니면 내가 안될과학을 계속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과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이해가 잘 되는 것인지.. 뭔지 몰라도 암튼 매번 감사합니다.
말로 풀어서 설명을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비유적 표현을 들어서 하니까 이해가 가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ㅋㅋ
실제로 그러한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실제 나타나는 현상과 그것의 이론을 받아주는 수리/물리학적 수식인데 이 부분은 민간인뿐만 아니라 모호한 개념이라면 같은 전문가도 접근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수학자와 물리학자들이 있는거죠.
@@user-fd8cf5ke9s ㅍ7777
위 댓글 왜저러냐
@@리타다나리 분위기 좋은데 흐리지 말고 눈치좀 챙깁시다
이해도가 높아져서 이해가 잘 된다면서 뭔지 모른다는건 뭔말인지 ㅋㅋㅋ 7f 저놈은 왜 본인소개를 하고 있고 ㅋㅋ
될놈될...!
주상욱, 려욱, 박찬욱, 홍성욱 let's go
우주론은 과학이란 이름의 종교 같은 느낌 이 있네요. 과학에서나 종교에서나 믿음이 중요한가 봅니다.
실제로 다른 스님께서 과학도 사실상 보면 종교다 라고 하셨습니다..ㅎㅎ 그렇게 따지고 생각해보면 별차이 없는것 같아요
숫자도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믿음갖고 만든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한 연구예요~~😮
엥? 벌써 인사를 한다고? 싶을 정도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흥미로웠습니다. 담에 또 나와줘잉~~
저도 은하 내에서 생명체들이 거주 가능한 영역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걸 이론적으로 계산을 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박사님 목소리로 긴급과학 들어보고 싶어요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끈한영상 감사감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의 우연의 우연을 겹쳐 지금 내 눈 앞에 서있는, 우주 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녀를 만난 것이 운명이 아니면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할까 싶은 밤입니다
랩짱님짱🎉
'지구는 우주적 갈라파고스거나 선구자거나 '인건려나요..ㄷㄷㄷ 다시금 소중한 지구를 생각합니다.
결론은 될놈은 된다
목소리 또박똑박 귀에 딱꽂히네요 말잘하심
그래 완벽하게 이해했어!!
😱😱😱😱
긴급과학급 진행속도..ㄷㄷㄷ
확실히 지구 인류처럼 되기까지 어마어마한 우연이 겹쳐서 되는거라 ㄷㄷ
재밌어요
어려워요~ㅠㅠ^^
당신이 복권에 당첨돼서 복권이 당첨된다는 사실은 알아도 당신 주변사람까지 당첨될지 여부와 어느정도 확율로 당첨될지는 복권에 총수량을 관측하거나 판매사가 확율을 공개하기 전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지구는 유일한 생명의 행성
듣 다가 잠들어서 다시 듣는 중
기다렸다. 20분? 너무 짧군. 어쨌든 조지러 간다.
역시 우리는.. 갈라파고스군요..
잠안올때 이거보면 졸리다. 수면제가 따로없네
막 올라온 영상!
이건 과학이 아니라 그냥 망상 말그대로 상상의 영역 아닌가요 듣는내내 그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모든 출발점이 전부다 갖다붙이기에 불과하니...
모든 과학이론이 처음엔 가설(상상)이에요.
위의 님은 오목의달인님이 무슨 말 하는지도 이해 못하는듯..
@@ARK-vj8gz 알아들었음. 모든 과학이 단기간내에 엄밀하게 측정이나 증명 가능한게 아니에요. 처음 가설이 나오고 몇세대 뒤에 증명된 이론들 널렸고, 초끈이론 같은거까지 갈 것도 없이, 과학의 한 영역이고 일반적인 과학보다 실생활에 더 맞다아 있는 의학만 해도, 통계나 추측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그게 과학이나 과학적이 아닌게 아님.
난 이 설명들이 이해가 안되서 너무 좋다
난 특별하다!
좋아요 누름과동시에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꼭 외계인이 우리처럼 육체를 가진 형태여야 한다는 것도 편견일수가 있음
판타지보다 더 한 판타지가 우주라...
우리 은하계 외각에 살고, 우리 은하 크가나 나이가 중간정도 크기인데도 우리가 40억년 먼저 왔다는 거라면,
타원은하 거대한 은하의 중심부에는 천천히 진화해 왔어도 우리 정도의 지적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있다는 거네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보다 밝은 밤하늘 때문에 우주론을 발견하기는
어려윘을 것이니까, 우리가 우주로 나가는 최초문명권에 숙할 가능성이 높겠고, 아니더라도 우리랑 가까운데 지적생명체를 보기는 어럽다는 이야기네요.
페르미의 패러독스가 이걸로 설명 가능할 듯 합니다. 재밌네요
레드성욱
우주의 시작과 우주의 끝 그 건너편을 상상하기에는 아직 우리의 상상력이 빈약하다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아니… 계산을 아무리 복잡하고 치밀하게 해도 결국은 그 바탕이 그냥 다 망상이자나 ㅋㅋㅋ
ㅋㅋ 진짜 안될과학 초청된 과학자 분들은 말빨과 재미는 기본 탑재인 듯 ㅋㅋㅋ 너무 재밌네 ㅋㅋ
레너드 서스킨드,우주의 풍경이란 제목으로 거품우주,무한우주를 설명한 번역서가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무거운것의 모든것이 어떻게 발명품으로 만들고 어떻게 올바르게 다르게,틀리,피해,나쁜걸로 만든나요?
오 역시 볼수록 느끼지만 빨리 죽어야 다음 세계로 넘어갈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상상력의 기준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야말로 쉽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예를 들어 우주가 팽창하는게 지금은 팩트라고들 하는데 이는 우주가 병합하는 상황일 수도 있죠
어떤 우주로부터 우리 우주로 암흑에너지 혹은 암흑물질이 유입이 된다거나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가 수십억년 후엔 충돌을 하는 것 처럼 우주와 우주가 현재 충돌을 일으키고 그로 인한 팽창이 현실일 수 있는거 아닐까요?
아님 말구...!
배종발달설 결론: 그런 방식으로 생명체가 발생한 다른 항성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태양에서 그랬을 가능성은 그냥 지구에서 생명체가 등장했을 가능성에 비해 낮다.
영상을 올리실 때 발표하신 자료들의 레퍼런스들을 알리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이 엄청난 크기의 우주에서 우리면 지적생명체라면 정말 엄청난 공간 낭비네요
인류 원리!
우리가 젤나가?
그러면 우리와같은생명체를찾기위해서는 은하밖이아니라 은하중심을향해 탐사를해야한다는건가 그게 확률적으로 높으니깐
어쩌면 진짜 이 우주에 이정도 문명 성공한게 우리밖에 없는건가ㅠㅠ 뭔가 좀 슬프네요
생명체는 지구인의 용어로 말하면 크게 파장형 생명체, 입자형 생명체, 암흑물질 생명체로 나뉘고, 지구인은 입자형 생명체 중에서도 탄소계열 생명체임
결론 : 은하계 부동산 행세권 될놈될
그래서 결론은 세상은 매트릭스
요약
1. 무한한 경우의 수의 암흑에너지 수준에 따른, 다중우주의 관측자 숫자를 알고 싶었음.
2. 관측자 숫자를 알기위해 은하마다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확률을 알아야 함.
3. 생명이 많이 존재할 확률이 높은 곳 - 단순하게, 무거운 물질이 많은 별이 많으면 높다.
4. 처음 연구는 대량멸종 가능성 (초신성)을 너무 과대평가 했던것, 무조건 별이 많으면 확률이 높다.
5. 따라서 나선형이면서,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는 우리 은하에 있는 지구는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생명체가 생긴 곳이다.
6. 3번에 따라 은하 중심부에서 생긴 유기체가 확률은 매우낮지만, 배종발달설로 지구에 전달됐을 수도 있다.
안드로메다에 관측자가 있다면 걔들도 우리 은하계를 보면서 개념이 있니 없니 할 듯
배종발달설이 가능한 경우는 은하 중심에서 가능 할 수도 있다고 하였지만, 우리 은하, 태양계 는 그런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 확률이 희박하다고 이해했습니다.
태양계가 생겼을 때, 초신성 폭발처럼 일련의 사건이 사전에 이루어 졌고, 그 사건이 일어나기전 이미 생명체가 존재 했고, 생명체, 유기물의 존재가, 다시 밀도가 높은 부분으로 여러 잔해가 뭉쳐, 우리가 아는 태양계로 탄생 했을때 까지 그런 생명체가 잔해 속에 생존 해있었다는 가정은 너무 터무니 없을까요? 우주에서도 생존하는 생명체도 발견했다고 하기도 하고, 발견 못한 유기물이 있을 수 있고, 태양계 이전에 있던 어떤 환경에서는 그 당시 환경에서 생존 했던 유기물이 씨앗이 되었다고 가정해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어려울 것 없어요. 영상 제목이 낚시고, 그냥 흔한 우주에서 인간형(혹은 단백질 기반) 문명의 존재가능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악질적이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고 우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할 수 없거나 애매하면 우연이고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현상이라서
말씀하신대로 세상에는 모두 이유가 있으니까 어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연은 없다가 맞습니다.
다만, 인간은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알아도 부정확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당장의 나약한 인간으로서는 "우연"이라는 말로 퉁칠 수 있지 않을까요
이해했나요? 저만 못 한건가요
외계 생명체 그것도 문명을 가진 지적생명체가 무수히 존재하는데 반해 그 정도와 수준이 우리와 비슷하다면 언제일지는 몰라도 지구 인간이 외계 지적생명체와 조우할 시간은 반드시 오고야 말것입니다!
태양계내에서 우리와 같은 지적생명체가
다른 행성에 살고 있을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할수도 있겠지요
왜냐하면 물질이 유기물이 되는데 수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 유기물이 동물이 되려면
엄청난 세월이 필요하며 그것이 다시 인간으로 진화하는데 또다시 끝없는 시간이
필요할테니까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이 한가지 잊지말아야 할것이
하나 있어요 일단 아주 높은 지적생명체가 출현하게 된다면 그이후부터는 생명체의
파급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답니다
인간이 고대 구석기 시대를 지나 과학혁명의 시대로 접어든 이후부터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하듯이 행성간에 여행도 쉬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아마 어떤 존재는 이미 은하간에 여행도 자유로운 지적생명체가 존재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작은 새 한마리가 씨앗을 먹고 머나먼 다른
대륙에 꽃과 식물을 퍼뜨리듯 말입니다
그러니 절대 없을 거라는 단정은 경솔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무에서 유가 생기는 처음이 어렵지 일단
유에서 유를 만들고 전달되는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 빠른 속도를 거리라는 장벽이 막아서고 있다 볼 수도 있겠죠. 만약 요즘 유행하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은하제국'스러운 문명이 닿는 곳마다 다이슨 스웜 같은 항성규모 에너지 시설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 시간은 한 번에 수 백 년일 것이고, 인류가 전파만원경 등으로 천체를 관측하기 시작한 건 고작 100년이 안됩니다. 200~300년 간 어떤 천체가 서서히 어두워(dimmer)지는 것이 어떤 경향성을 띄고 관측된다면, 그때서야 그들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죠.
그들은 인류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류와 대화하려 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오르트 구름대에서 소행성 하나에 부스터를 달거나 반사광 코팅을 씌운 뒤에 고에너지 빔을 조사해서 가속시켜 지구에 꼴아박게 만든 뒤 태양에 에너지 포집기를 설치하기 시작하겠죠. 뭣하러 외계 생명체 따위를 신경 쓰나요.
무에서 유가 어떻게 생기나요? ㅎㅎㅎ
무에서 유가 생긴다는 건 어려운 게 아니라 불가능한 거
외계인 신봉자들이 보면 난리를 칠 내용이군요 ㅋ
UFO 몇번 봤는데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는 있다고 생각하네요
말씀중 암흑에너지와 다중우주와 무슨관계가 있죠
말장난도 인류원리의 귀퉁이에 끼워넣겠다는 SF적 발상이죠.
외계인? 우리도 외계인!
우리가 젤나가였군요.....
생명 구성 방식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요
SF 소설을 보면 그런 상상이 구현된 존재가 꽤 있죠.... 성운의 먼지들 사이에서 작용이 일어나 성운 그 자체가 거대한 뇌가 된 생명이라든지, 탄소가 아니라 규소 기반의 생명체가 있다던지...
우주가 넓은 만큼 개인적으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겠지만 그 가설도 넣으면 너무 넓어지겠죠?
구성 방식이 전혀 다른 생명체를 발견한다면 노벨상을 탈 만큼 엄청난 발견이겠는데요.. 유기체, 생명체가 규소기반이 안 되는 이유는 이미 현대과학으로 발견됐습니다.. 그냥 단순히 있을 수 있다,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판타지적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안 돼요.. 적절한 근거가 있어야죠. 탄소랑 규소는 체외각 전자가 4개로 같지만 크기가 탄소보다 규소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규소기반 유기체, 생명체가 존재하기가 매우 어렵죠.
맞아요 지금 이 모든건 다 인간의 관점에서만 이야기 하는것일뿐
늘 하는 생각인데 우주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면
인간의 과학기술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이세카이
천동설이 깨진 것처럼
우리우주도 별거 아니다
그건 지금의 이론이 깨진 다음에 말해야죠
은하당 문명이 하나만 있어도
우주에 문명이 수천억개가 존재한다.
결론은...
복불복이다?
빛의 속도로 몇 천년을 날아가야 만날수있는 다른 생명체라면...모르고 삽시다
우연의 우연은 믿으면서 신은 왜 믿지 않는가
당연히 신은 그냥 맹목적으로 안 믿죠. 특히 인간의 형상을 한 야훼신 같은것들은 더욱 더.
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논하고 증명할 꺼리 정도가 되면, 기꺼이 과학의 한 분야가 될수있겠죠. (창조과학 얘기 꺼내지마세요)
우연을 의심하고 연구하고 검증하는것이 과학적인것인데, 종교의 신을 의심하고 검증하나요? 과학과 다른 분야입니다.
신은 믿으면서 왜 플라잉 스파게티는 못믿는가
믿을 이유가 없으니까
우주의 비밀 알게 해주거나 내 주변 사람들 안 죽게 해주면 믿을게
설령 신이 있다해도 사막신을 신이라 하지는 않지. ㅋ
야훼 / 예수 = 중동 사막지키는 지박령이잖아. ㅋㅋㅋ
블랙홀에 시작해서 블랙홀로 끝난다.
백수도 교수라는 인사를 받을 수 있는 곳... 안될 과학...
가끔 보면 오히려 과학자 분들이 창조론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게 아닌가,
이 광활한 우주에 오직 지구상 생명체, 인류만이 어떠한 특정 조건을 만족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 인간중심적, 자기중심적 사고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류는 아직도 지구상의 심해조차 제대로 탐사하지 못하였고 아직도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조차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조만간 인류는 지구 외부행성으로 진출하여 테라포밍이니 뭐니
지구가 아닌 외부 항성에서 조차 생존이 가능할정도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룩하겠죠, 정리하자면 우리 인류조차도 화성으로 진출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광활한 우주에서 고도로 발달한, 우리 인류가 감히 상상조차 못할 방식으로, 또는 우리 인류관점으로 도저히 이해가되지 않고 납득조차 되지 않는 새로운 우주물리법칙을 적용한 존재가 반드시 없으리란 보장을 한다는것은 너무 인류중심적 시각으로 접근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unee85 얼마나 인간중심적이고 오만하게 생각하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안타까울따름이네요.
이 무한하게 넓고 광활한 우주의 역사중에서 한낯 찰나의 시간에 태동된 인류가 마치 세상에 없었던 과학이라는것을 발명해낸것처럼 주장하시는데 우주의 만물의 법칙은 우주가 태어난 태초부터 존재했던것이고 단지 인간의 하찮은 시각으로 볼수있는것만으로 관찰하여 기록한것이 학문으로써 발전한게 과학일뿐인것이지 무슨 마치 인류가 과학을 발명해낸것처럼 마치 신흥종교인것마냥 주장하시는건 너무나도 오만한 생각이십니다. 우주가 있고 인간이 존재한 것이지 인간이 먼저고 그다음 우주가 있는게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과거 인류가 지금보다 미개하던시절 천동설이 만연할때 지동설을 주장하면 신성모독이라며 마녀사냥하던 그때와 하나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그때보다 지금이 고작해야 몇백 몇천년밖에 지나지 않앗습니다 과학자들또한 한낯인간일뿐이며 실수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런 과학을 너무 맹신하는것은 단지 새로운 신흥종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제가 무슨 창조론이 맞고 진화론이 틀렸다라고 주장하는 유신론자의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당신같이 지협적고 닫힌 시각으로 접근하는게 오히려 새로운 과학을 발견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될뿐이라는 지탄을 하고있는것일뿐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아야지 이 광활한 우주에 인간뿐이 없다고 주장하는게 얼마나 오만하고 인간중심적인 생각이었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unee85 님이야말로 국어가 빵점이 아닐까 궁금합니다. 저는 어떤것 하나 추측하지 않았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반드시 있을것이다라고 어떤추측성 발언 하나 하지 않았죠
단지 님이 말씀하신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가 원대한 우주를 바탕으로 한치의 티끌만한 발견에 지나지 않을뿐인데 그것을 바탕으로 인간외에 이 우주상 인류밖에 없을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과학적 판단에 지적을 하는것 뿐이죠
백날 배우면 뭐합니까 결국 인간의 시각적으로밖에 해석하지 못하는데요 적어도 저는 배우지 않았어도 사고의 확장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는 알고있네요 님처럼 저같이 못배운 사람이라면 배운사람에 의견에 태클걸지 말아야한다는 틀에박힌 사고방식에 갖힌 사람은 아닌거 같군요 ^^
@@unee85 제가 추가로 그 대단하신 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해서 이 못배운 국어빵점이 당신이 얼마나 지협적인 발상을 갖고있는지 한말씀 더드려보겠습니다. 인류가 우리 태양계에 있는 목성의 위성의 개수도 몇개인지 제대로 파악한 역사가 불과 체 100년도 안된다는건 과학적으로 알고 계시죠? 그전까진 갈릴레이가 발견한 위성이 전부라고 알고있었구요 하다못해 달에 물이 있을것이라는 발견도 체 몇십년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만큼 인류의 발견은 하찮아도 너무 하찮죠.
우리 태양계가 아닌 가장 가까운 행성의 행성계조차 우리 인류는 제대로 알지 못해요 그만큼 우리 인류는 시각적인 요소에만 의지해서 보이는것이 전부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우주에 인류만이 존재할것이라는 견해는 마치 코끼리의 다리만보고 코끼리가 어찌 생겼을것이라는 판단을 하는것 아니죠 마치 지구의 모래알갱이만 보고 지구는 모래밖에 없는 천체라고 판단하는것과 다르지 않다는겁니다 그만큼 우리 인류가 발견한거는 티끌보다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님이 그렇게 받들어모시는 과학자들의 기본 신념이 계속 비판하고 의심하고 검증하라는거 아니였나요? 그런데도 배우지 못했으면 의견을 제시도 하지마라? 이게뭔 사이비 종교보다 못한 발언입니까? 이거야말로 신흥종교죠 과학이라는게 언제부터 이렇게 타락했나요? 백날천날 비싼돈 주고 좋은대학 나오면 뭐합니까 ?저는 이 영상에 나온 학자분께 어떤감정도 없었습니다.님이 이따위 댓글만 안달았다면
@@unee85 아 그러시군요 그 잘나신 배우신분들은 저같이 못배운 사람한테 잘 설명 안하고 시비조로 지적하시는거군요 ^^ 또 하나배우고 가네요 ^^
ㄹㅇ그런 생각을 가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상은 다양성을 가져야죠 남의 생각을 묵살하면 안되는 이유가 혹시 모르기 때문인듯 누군가는 항상 의혹을 제기해야..
ㄱ녿
생명은 계속 태어나고 진화 했다가 수억년 지나면서 멸망하고 별들과 별들의 거리와 탄생 간격은
아무리 짧게 잡아도 수억년이니까
우리 보다 먼저 생겨나서 화려한 문맹을 이루었던 생명체는 멸망했을 것이고 그 후 수억년 지나서 지구가 생겨나서
또 생명체가 진화하고 발전을 이루어 앞으로 1억년 못되서 모든 생명체는 멸망할 것이고
그다음 또 생겨난 별들에서 지구 같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생명체가 태어나서 우주에
자기들과 같은 생명체가 없나 찾으로 다니고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거리 별들의 탄생과 갭이 엄청나게 길고 멀기 때문에 생명체는 서로 만날 수 없습니다.
저희는 그럼 환생한거일까요...?
@@maising3192 환생이란 없어요. 생명체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또 다른 생명체가 태아나고
끝나 버립니다.
애초에 부다도 환생 윤회 같은 것은 말하지 않았는데 후대에 와서
만들었지요. 종교를 믿게 하기 위한 방편이라는데 짧게 말하면 거짓말 입니다.
@@dbfh1258 그러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헤어지면은 어떻게 기억을 못할뿐 다른 우주나 다중우주론 평행우주론 등 뭐로든 다시 못만나는건가요 ?
@@dbfh1258 어떻게 이런 우연이 발생해서 왜 하필 나는 지금 태어 났을까요 ? 500년이나 1500년도에도 태어난거 아닐까요...,?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의견을 듣고 싶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듣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기는데요 영상초반에 보면 우리우주라고 하는데 우리우주의 범위가 어디인가요? 우리은하는 알겠는데 우리우주의 개념을 못 잡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 전체를 말합니다.
관측가능한우주
우주 공간이 모두 다 커지고 있고, 우주의 나이도 정해져 있어서, 우리가 빛으로 볼 수 있는 우주 공간의 영역이 정해지게 됩니다. 이런 "관측 가능한 우주"를 우선 우리 우주라고 부를 수 있지요.
@@eostm 다중우주 관점에서의 우리우주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관측가능한우주 였군요 감사합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가 맞음 우주의 끝이 어딘지 모르고 우주의 팽창 속도는 시간 개념과 달라서 빛보다 매우 빠르게 팽창 중이므로 우주의 끝을 알 방법이 절대로 없음 결국 우리우주의 개념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관측 가능한 우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단군할아버지만 부동산 사기당한줄 알았는데
인류 자체가 외딴시골마을이었네
20분 순삭!!
물리학자나 천문학자가 진짜 천재라는 생각을 한게 머릿속에 관념을 수리적으로 논문화한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됨
그럼 우리는 외계에서 온거죠?
다중우주: 세포>분자>원자>양자>........ 세포,분자,원자,양자.....는 나라는 하나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음
우리는 테란이 아니라 젤나가였던건가
최근 제임스웹이 초기 은하에서 우리은하 코기의 거대은하 6개를 발견했죠..
천문학자도 교만할뿐 우주를 모른다
흥미롭고 재밋는데....하나도 이해를 못하곘어요 ㅠㅠ너무어렵다
모 아니면 도. 촌구석 촌놈들일지. 가장 빠른 은하계 태초의 문명일지. 정말 확률이 낮은 곳이라 외계인들이 관심이 없는 건지. 아예 없는 건지.
진짜 이정도면 신이 있는거 아니냐
우리가 존재 할 확률도 낮은데~이정도면 신이 있을 확률이 0.0000 일듯
@@motion9426 ㅋㅋㅋㅋㅋㅋ
@@motion9426
신이 있다고 전제하면 인간이 생길 확율은 1.. 그런데 실제로 인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이 있을 확률이 더 큼.. 신 없을 때 인간이 저절로 생길 확률보다 신 있을 때 신이 만들어서 인간이 생길 확률이 훨씬 큼
@@user-ku5pq6gc5f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믿고 싶은 인간이 있을뿐' 라는데요
초반엔 그래도 좀 알아들었다가 중반부턴 이해가 안되네
머리 좀 더 큰 뒤에 와야겠음
레오나르도는 .... 디카프리오 임 ㅋㅋ
ㅎㅎ 아이고
뭐라는겨
은하계 마다 하나의 문명이 있고 그 문명들이 빛의 속도를 추월 하는 우주선을 만들지 못했다면 서로 못보는게 맞는게 아님? 우리 문명이 100만년이 지나서 항상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초신성 폭발이나 블랙홀에 걸려들면 그 문명은 끝장난다고 봐야할듯. 만약 지금 지구에 돌아다니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외계인이 맞다면 그들은 항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종족이니 우리와는 비교가 안될듯. 아마도 아프리카 동물 관찰 하듯이 지구인들 관찰중 일듯.
관측자 그거슨 대리인 기록자 계산자 보고자 역활 이겠지
요즘은 암흑에너지 없다는 이야기 슬슬 나오는데 최신 이론은 반영이 안되네요
수학이 그럴 듯 한 건 중력적 모방 때문일 듯 그 외는 처음 만든사람을 과도하게 신뢰한 결과가 우주와 같은 정도의 절대성으로 여겨 수학이 철저히 의심받아야 할 이유는 개념이 불변이라는 가정 때문
항상 재밌게 보고 있지만 뒷 배경들이 너무 칙칙해요, 너무 어둡고 좀 밝고 이쁜 우주 같은걸로 꾸며보시는게 어떨지.. 전체적으로 칙칙하니 출연자 분들도 다 칙칙해 보인다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