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거 장난 아니네요. 저는 미국 동부에 20년째 살고 있고, 거의 매년 대서양연안의 비치에 놀러가 여름휴가를 보냅니다. 올 7월에 메릴랜드주의 바닷가에 놀러 갔는데 바닷물이 너무 차갑더군요. 모래사장에 앉아 있으면 여느 여름가 똑같았는데 물이 너무 추웠어요. 8월에 다시한번 그윗쪽 뉴저지주의 바닷가에 갔습니다. 여긴 물이 더 차갑더군요. 바닷물에 발만 담그기에도 추워서 그냥 비치에서 썬텐만 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유독 물이 추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참인데 이게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30년전쯤 대한항공을 타면 다큐로 보여주던 내용이었지요. 그때는 사람들이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구요.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염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것도 해류가 멈추는 이유중의 하나로 꼽았었죠. 특히 영국사는 저에겐 멕시코난류가 영국에 안와서 침식도 침식이지만 겨울이 더 추워질거란 끔찍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영국의 특히 에버딘같은 멀리 북쪽지방이 위도에 비하면 난류의 영향으로 따뜻했는데 이젠 더 추워질거란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게 벌써 30년전..동시에 런던 동부로가면 테임즈강 하류가 범람해서 30년 정도면 잠길곳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Dockland지역 그린위치 지역입니다...이 그리 잠기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영국 해안가 곳곳이 심각하게 해안가가 침식되어지면서 절벽이 무너지고 있는건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은 조금이라도 높은 곳으로 이사하는게 목표인데.워낙 영국이 평평한 나라라..
아주 중요한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만큼 나중에 다른 곳에서도 언급을 하게될 일이 있으실 수 있으니 몇 가지만 보충하자면 1. AMOC NOAA CMIP ENSO 대기과학분야에서는 그냥 에이목, 노아, 씨밉, 엔소라고 발음하고 있습니다. 2. CMIP은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intercomparison project라는 이름처럼 여러가지 기후모델 결과의 집합이며 주로 앙상블 평균을 결과치로 제시합닏다. 3. ENSO에 대해 언급하신 후 남방진동이~~ 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 이름은 엘니뇨-라니냐가 사실 남방진동과 동일한 현상이라는 것을 알아게돼서 총칭하는 것일뿐 phase에 대해 논의할땐 니뇨-니냐에만 집중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나다-w1s1e 인도/중국이 사막화 되고 그 막대한 인구를 먹여 살릴 식량원이 사라지는데, 시베리아쪽이 새로운 곡창지대가 되니까 인도/중국이 러시아를 침공하는 거죠. 러시아가 곱게 인도/중국에 식량을 나눠줄 일은 없으니까요. 북미도 곡창지대가 캐나다 쪽으로 옮겨가면서 미국/캐나다 간의 긴장이 높아지겠죠.
멕시코 만류는 대서양의 해류이다. 영어로는 걸프 스트림(Gulf stream)이라고 한다. 북대서양 해류와 함께 세계 최대의 해류이다. 멕시코만에서 플로리다 해협으로 빠져나온 해류는 미국과 뉴펀들랜드섬의 동쪽 해안을 따라 흐른다. 서경 30°, 북위 40° 인근에서 멕시코 만류는 두 개의 흐름으로 나뉜다. 북쪽의 북대서양 해류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반도, 네덜란드, 독일 북부 등 유럽으로 흐른다. 서유럽이 같은 위도의 다른 곳에 비해 따뜻한 것은 이 해류 때문이다. 남쪽의 해류는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흐르는 카나리아 해류이다. 대서양 해류가 멕시코 만류인데 이 따뜻한 해류가 온난화로 인해 멈추게 되면 빙하기가 도래합니다. 수온이 따뜻해지면 해류가 돌지 않아서 특히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돌지 않아 점차 빙하기로 접어듭나다.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돌고돌아 뉴질랜드 앞까지 가는데 이런 해류가 멈추면 빙하기에 접어드는데 바닷물이 차면 위와 아래의 온도차로 해류가 흐르는데 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차가 거의 없으면 해류가 흐르지 않게 되고 특히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흐르지 않아 점차 추워지면서 빙하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온난화를 막으려는 겁니다. 빙하기를 막으려고요.
지구상 산소 생성의 대부분이 바다에서 이뤄지는데 해류의 순환이 멈추면 기상의 극심한 변화는 물론 이산화탄소는 더욱 포밀화 되고 산소 농도가 크게 감소되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 문제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가파라 기존 학자들의 기후 예측치가 전부 급속하게 앞당겨지고 있고 가속화 경향을 보인다는것임. 속도가 학자들이 예상하는것만큼 십 수년 단위가 아닌 수년 단위로 긴박해질수도 있을듯함. 인류 멸종의 시기가 진행되는듯.
이제 걱정해야 할것은 지구온난화로 각 여름 겨울 마다 남극 북극에 생겨야 할 빙하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듦에 따라 해수면 증가 와 함께 그 다음해의 심층수 유입이 줄어듦에 따라 해수 온도의 급격한 상승으로 또 이상 기후가 생기고 이런 시소처럼 생기는 엘니뇨 라니냐 같은 기후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겁니다. 1년 내내 태양열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베터리가 줄어드는 개념이죠. 그 베터리는 지구 온도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이구요. 화성이나 달 같은 물과 대기가 없는 곳은 하루에 수백도에서 천도는 왔다 갔다 합니다. 지구는 그걸 물과 대기가 서로 열을 방출하고 저장함에 따라 온도 항상성을 지켜왔는데 그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투모로우가 과학적으로 좀 극단적인 영화이긴 합니다만 일어날수는 있습니다. 징조도 없이 평온하다가 갑자기 지구가 멸망할정도의 재난이 한꺼번에 터지는건 말이 안됩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태풍, 토네이도나 폭염 홍수와 같은 재난들의 규모가 아주 조금씩 증가 할 겁니다. 왜냐면 이런 이상기후들은 가진 열에너지량에 따라 파괴력이 증가하는데 지구의 온도 항상성이 무너지기 시작하니 특정지역은 열에너지가 부족하고 특정지역은 열에너지가 몰리게 되니 열에너지가 몰린 지역에서 나오는 태풍은 파괴적이겠죠. 사실 투모로우처럼 전세계가 한꺼번에 망하는건 과학적으로 틀리긴하지만 언젠가 미래에 특정 지역에선 대규모 재앙이 일어나는건 확실할겁니다.
2004년에 방영된 영화 투모로우를 보면 대서양에 있는 부표의 온도계들이 갑자기 낮은 온도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해류가 멈추고 해류의 흐름이 반전되면서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영화 설정이 기억납니다. 과거 빙하기때 사람이 살수 없는 빙하기 혹한 선을 그었을때 서울이 그 선 바로 아래에 걸쳤던걸로 기억납니다.
AMOC은 어느정도 안정범위에서 왔다갔다 진동해야하는데요. 원인이 무엇이 됐던 간에 AMOC이 급속도로 강화되었다가 약화되는 큰 폭의 진동이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AMOC이 과하게 강화되어서 따뜻한 물이 북극쪽에 유입이 되어 얼음을 녹이게 되면 그 차가운 물이 반대로 AMOC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거든요.
지구전체에 영향을줄수 있는 원인은 지축각도의 변화입니다..지축각도가 변하면서 지구내부이 운동에너지가 변하고 태양에너지의 지구각지표면의 단위면적당 열량이 변하면서 지구의 에너지 흐름이 변하게 됩니다. 지축의 변화로 지구내부이 운동역학이 변하고 그에따른 기존의 해류의 흐름도 변하고 동시에 지구외부에서 들어오는 태양에너지의 지표면 전달량이 변하는 이유로 이런 기존과는 다른 현상이 일어납니다.
멕시코 만에서 유럽으로 흘러가는 멕시코 만류는 서부유럽을 기후를 온화하게 유지하는 원천이었다. 대서양 해류가 멈춘다면 멕시코 만류도 멈춘다는 이야긴데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의 위도는 만주와 같거나 그보다 북쪽이다. 만주와 시베리아의 겨울 추위 (섭씨 -40도)가 어떤지 아는 사람은 멕시코 만류 없이 유럽의 겨울이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21장
@@user-6626 ㄹㅇㅋㅋ 이미 확정임. 자연재해 급증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국가 전체가 흔들릴 수준의 재앙도 여러 차례 일어날 거라고 봄. 제대로 대응 안 되는 후진국일수록 피해는 막심할 거고. 수억 난민이 집을 찾아 떠돌다 보면 사망자도 엄청날 거고, 나라들 간의 국경에도 문제가 생길 거고. 세계대전 독일 때 뼈저리게 느꼈지만, 사람들은 극한의 상황으로 가면 제아무리 선진국이었더래도 순식간에 광기와 분노에 빠지게 되어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도 목소리가 묻힐 거고. 그럼 전쟁도 곳곳에서 터지고, 세계 경제는 붕괴되고, 자급자족 안 되는 동아시아 3국은 망조를 걸을 거고, 유럽도 사회 혼란으로 유럽연합 체제에 금이 갈 거고, 후진국들은 무정부 상태로 빠지고, 나름 부상하던 인도 같은 나라들은 꿈 못 이루고 그대로 다시 추락하고… 뭐 모르겠다. 방구석 ㅈ문가의 추측이긴 한데, 솔직히 완전 개소리는 아니라고 진심으로 생각함
1950년부터 6차 대멸종 시기라고 지질학자와 고생물학자들이 합의해서 지정되었다고 하던데 요즘 상황보면 지난 5차까지의 대멸종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네. 과거에는 몇만년에서 몇백만년 단위로 대멸종이 진행되었는데 6차 대멸종은 100년도 안되서 벌써 10% 넘는 생물종이 전멸했으니..
13000년 주기로 돌아오는 지구자전축의 변화로 지구극점의 변경때문에 발생되는 문제임. 북극의 빙하가 녹고 극점의 위치가 러시아쪽으로 이동하고있기때문에 중력과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해류가 돌지 못하고 기온이 내려가는 원인이된다. 문제라고보기엔 좀 그렇고 돌고도는 주기이기때문에 돌아올것이 돌아오는것이라보면 됨.
안될공학 커뮤니티에서 언급한 내용이네요. 해수 냉각 현상하면 이전 남반구 인도양의 사례도 떠오르네요. 당시 호주에 낙뢰 및 큰 산불로 몇 개월 고생했던 것 같은데. 물론 이 현상은 원인부터 결과까지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내년에 예측 불가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네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w3y말씀하신건 시간이 오랴 걸리는 예시겠죠. 하지만 모든 사건이 하나의 사건만 단일적으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자연현상ㅇ은 복합적으로 일어나죠. 저는 그 중에 촤근 인도양에 있었던 사례와 그 결과만 이야기 했고, 핵심은 그러한 비슷한 사례도 생긴다는 거지 작성자님처럼 긴 이야기는 당연히 일어나겠지만 우리가 직면한 상황이 아닌 부분이죠.
@@도요다다이쥬-x9h예측불가능하죠. 원인과 결과가 실험실에서 하는 실험이 아닌 자연현상이니. 하지만 대표적 사례는 있었고 저는 그게 반드시 일어난다가 아니라 그러한 비슷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드린거죠. 완벽히 똑같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말한 현상이 생길 수 없죠. 그래서 우리는 더 신중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대비(진자 대비를 하는 수도 있지만 보다 과학자의 결과에 잘 살펴서 준비하자는 의미를 말하는 것도 포함)하자는 거죠.
누가 뜨거워진다고 하면 한없이 뜨거워지는게 아닌가 생각이들고, 반대로 차가워진다고 하면 한없이 차가워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은 사이클, 즉 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웠으면, 차가움이 있고 차가움이 있으면 더움이 있겠죠. 즉 El Niño엘리뇨(더움)이 사그라들고 La Niña라니냐(추움)이 오는 것이죠. 이 주기가 언제 얼만큼 어떻게 온다는것을 모를뿐이죠.
1. 엄청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일단 영국이 망하고 유럽에도 꽤 악영향이 끼칠듯, 그 외 나라에도 도미노처럼 영향이 퍼질듯. 일단 금년 겨울이 영국에겐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2. 호기심에 MS 의 Copilot에 물어보니 답변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질문은 멕시코 만류가 멈추면 영국과 유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입니다. 공짜 검색이라 답변도 짧고 저렴하긴 하네요. ㅎㅎ '' 멕시코 만류(걸프 스트림)가 멈추면 영국과 유럽에 상당한 기후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멕시코 만류는 따뜻한 해류로, 북대서양을 따라 북유럽으로 흐르며 이 지역의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12. 만약 멕시코 만류가 멈추게 되면, 다음과 같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온 하락: 영국과 북유럽 지역은 현재보다 훨씬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멕시코 만류가 따뜻한 해수를 북쪽으로 운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23. 극한 기후: 유럽 전역에서 더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 추운 겨울과 더 더운 여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2. 해수면 상승: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해수면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멕시코 만류가 멈추면서 해류의 흐름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24. 가뭄 증가: 인도, 남미, 서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가뭄이 더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2. 이러한 변화는 기후 위기의 티핑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기후변화는 곧 식량과 에너지의 격변과 혼란을 부르는 거겠죠. 국가간 충돌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게 논리(?)적 순서일듯. 역시 방산주 사길 잘 했어. ㅡ0ㅡ 여러분, 방산주를 사세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도 전쟁은 영원히 계속 될 겁니다. (ㅠㅠ;)
틀렸음 전쟁나기전에 대재앙이 먼저 올 것입니다 전쟁나면 핵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해져 새로운 땅이 생기지 못해 인류는 물론이거니와 지구도 살지 못하니 인간이 전쟁하지 못하게 지구의 어머니가 먼저 손을 쓰는 것입니다 아마도 2025년부터 옆나라에 아주 큰일이 일어난다면 전쟁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적 재앙으로 세계가 폐닉에 빠질테니까요 오히려 세계경제가 망하는게 더 빠름
맞습니다. 지구 자전축의 변화와 그에따른 극점의변경이 원인입니다. 빙하는모두 녹고 대륙의 저지대는 모두 바다에 잠기게 될것이며 기존의 농경지대역시 모두 수몰되어 엄청난 식량부족위기에 봉착될 것입니다. 대륙의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지진은 더욱 잦아 들것입니다. 서해의 수심은 더욱 올라가고 인천앞에 산둥반도는 섬이될것이며 중국대륙은 중심부까지 바닷물에 잠기는현상이 벌어질것입니다.
우와.. 이거 장난 아니네요. 저는 미국 동부에 20년째 살고 있고, 거의 매년 대서양연안의 비치에 놀러가 여름휴가를 보냅니다. 올 7월에 메릴랜드주의 바닷가에 놀러 갔는데 바닷물이 너무 차갑더군요. 모래사장에 앉아 있으면 여느 여름가 똑같았는데 물이 너무 추웠어요. 8월에 다시한번 그윗쪽 뉴저지주의 바닷가에 갔습니다. 여긴 물이 더 차갑더군요. 바닷물에 발만 담그기에도 추워서 그냥 비치에서 썬텐만 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유독 물이 추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참인데 이게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똑똑해
유럽이 시베리아의 날씨가 되고 시베리아가 살기 좋은 유럽의 날씨가 되겠네...
중국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이유
@@가나다-w1s1e러시아가 휴양지로 각광 받겠군요
작년에 런던 진짜 더웠는데 올해는 춥네요. 8월 21도가 낮 최고온도인 날도 있었어요
바다속은 안보이기때문에 더더욱 관측이 안되고 경각심 갖기도 어려운데...바다속이 정말 중요하죠.... 지구의 70퍼가 바다니까....ㅠㅠ
열염순환의 변화…올 겨울 걱정이네요😢😢😢 남편이랑 정원에 앉아서 나무와 꽃들을 보며 종종 얘기해요. 여러 위기니 어쩌니, 힘드니 어쩌니 해도, 우리는 인류의 황금기 끝자락을 살았다고.
하여간 인간 때문에 되는 일이 없구만
반대일수도 있겠죠.
공포심 팔이가 제일 숴운장사죠.
지구와 인간외의 아니 일부지역인간포함,황금기가 아니라 지구역사상 최악의 2백년입니다. 2백년만에 지구를 싹 조져놨고 여전히 조지는 미친 인류. 우리도 모두 크든작든 공범입니다.
전세계 탄소배출량 1프로도 안되는 대한민국이 환경에 아둥바둥 노력하는게 안타까운 현실..😂
이제 곧..
유럽에서는 바이킹의 침공, 게르만족 남하가 일어날테고..
한반도에서는 여진, 거란의 침공, 조선족 남하가 발생할 듯..
해류가 멈춘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구의 생태는 해류와 대기의 순환이 없이 돌아가지 않아요.
뭘 심각해~ 지구는 다 알아서 돌아간다 ~
@@iam_not_ian근데 그 지구엔 우리는 없겠지
@@iam_not_ianㅋㅋ 안심각하긴 하지 사람이 1000만명 뒤져도 꿀벌이 멸종해도 지구는 돌아감 ㅎㅎ
@@user-ds3zk7cd3k 근데 우리가 살아있을때까진 괜찮음 후세는 알빠노
중국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이유
30년전쯤 대한항공을 타면 다큐로 보여주던 내용이었지요. 그때는 사람들이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구요.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염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것도 해류가 멈추는 이유중의 하나로 꼽았었죠. 특히 영국사는 저에겐 멕시코난류가 영국에 안와서 침식도 침식이지만 겨울이 더 추워질거란 끔찍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영국의 특히 에버딘같은 멀리 북쪽지방이 위도에 비하면 난류의 영향으로 따뜻했는데 이젠 더 추워질거란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게 벌써 30년전..동시에 런던 동부로가면 테임즈강 하류가 범람해서 30년 정도면 잠길곳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Dockland지역 그린위치 지역입니다...이 그리 잠기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영국 해안가 곳곳이 심각하게 해안가가 침식되어지면서 절벽이 무너지고 있는건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은 조금이라도 높은 곳으로 이사하는게 목표인데.워낙 영국이 평평한 나라라..
영국은 좀 당해도 됨. 사실상 그 새기들 산업혁명에서부터 지구온난화가 시작되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걔넨 진짜 업보임
40년전엔 소빙하기온다했었음.
영국은 높은산이 없 나보네? 신기하다
@@jhs2645 산업혁명덕분에 그나마 태어나기라도 해서 이렇게 키보드질하는건데 고마움을 모르네;;
@@haepark5434 높은산은 1300미터정도되죠. 해수면문제보다 거기가 우리보다 복쪽인데 해류영향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좋습니다. 안개야끼지만...탄소배출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자연현상입니다만..만약 거기 해류가 안올라오면 추워져서 농사망치고 질병과 기아에 시달리게됩니다.
한 40년 전쯤에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일이네요.
지구온난화로 해류대순환이 멈출 것이라고 했죠.
지구의 에어컨 역할을 하는 해류대순환이 멈추면 어디는 수온급강하 어디는 수온급상승이 일어나 기후재앙이 더욱 심해질거라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이미 시작되었어요. 요즘 인간들 하는 짓거리 보면 막기 힘들겠죠 ?
@@ganda21moon 님도 인간임
@@ganda21moon 당신도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컴퓨터 구매 + 광통신 사용 + 인터넷 웹서핑을 하고 있군요 .
저는 그래서 요즘 전기 아끼고있어요 분리수거도 잘하고ㅠ메일함도 비우고ㅠ무서워요ㅠㅠ
부유한 국가순서로 환경을 파괴했음
아주 중요한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만큼 나중에 다른 곳에서도 언급을 하게될 일이 있으실 수 있으니 몇 가지만 보충하자면 1. AMOC NOAA CMIP ENSO 대기과학분야에서는 그냥 에이목, 노아, 씨밉, 엔소라고 발음하고 있습니다. 2. CMIP은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intercomparison project라는 이름처럼 여러가지 기후모델 결과의 집합이며 주로 앙상블 평균을 결과치로 제시합닏다. 3. ENSO에 대해 언급하신 후 남방진동이~~ 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 이름은 엘니뇨-라니냐가 사실 남방진동과 동일한 현상이라는 것을 알아게돼서 총칭하는 것일뿐 phase에 대해 논의할땐 니뇨-니냐에만 집중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서양 해류가 멈추면 당장 유럽이랑 북미가 엄청난 피해를 보겠군요 사실 위도상으로만 보면 유럽의 기후는 전적으로 대서양 난류에 의존하는데 축구도 춘추제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대서양에서 시작한 해저류가 인도양을 거쳐 태평양 일본 열도에서 표층으로 올라옵니다. 대서양 해류가 멈추면 태평양의 해류도 멈추고 대서양은 차가워지고 태평양은 뜨거워집니다. 동해 수온이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영화 투모로우 생각나네...
지구 빙하기가 오기전에
바다의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게 영화초반의 장면인데...
저쪽이 새로운 극지방이 될꺼에여. 와삭 꽁꽁.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양심층수 이동이 난류 한류를 움직여 극한의 기후를 막아주는데
빙하가 녹으면 바닷물의 소금농도가 묽어져서 심층수의 이동을 멈추게 해서 기후가 요동친다는 20년전의 해양연구 다큐가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됐네요
@@joykim4976ㄷㄷㄷ
나도 투모로우 생각난다 쓸라는데 이 글이 보이네
50년대 붕괴는 상대적으로 낙관적으로 본 거고, 빠르면 30년대에 붕괴될 수 있슴..
글고 인류는 직접적으로 기후 땜에 죽기 보다는, 기후 변화로 인한 국제적 갈등 땜에 죽는 게 먼저 일 거 같음... 기후가 아니라 전쟁이 먼저 온다...
유럽이 살기 나쁜 시베리아 날씨가 되고 시베리아가 살기 좋은 유럽 날씨가 되면... 유럽과 러시아는 전쟁 하겠네...
미국 국방성이 20년전에 내놓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미래 안보 변화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일본 등 부자국가들이 다 핵무장을 하고 전세계가 전면 핵전쟁으로 멸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었죠. 애초부터 기후 그자체로 멸망하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가나다-w1s1e 인도/중국이 사막화 되고 그 막대한 인구를 먹여 살릴 식량원이 사라지는데, 시베리아쪽이 새로운 곡창지대가 되니까 인도/중국이 러시아를 침공하는 거죠. 러시아가 곱게 인도/중국에 식량을 나눠줄 일은 없으니까요. 북미도 곡창지대가 캐나다 쪽으로 옮겨가면서 미국/캐나다 간의 긴장이 높아지겠죠.
맞아요 식량이 관건이예요 식량... 사람끼리 잡아먹게 될거예요...근력을 키웁시다;;
중국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이유
긴급과학같은 경각심을 갖게하는 항우속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영화 투모로우가 그렇게 시작하잖아요. 거기서도 해류가 멈추는데...
시발 투모류우는 왜 찍어서 현실을 만드노???
빌어먹을 천재들…
@@jkk7679 투모로우가 당시 기상학자들이 예측한 극단적인 모델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건데 실제로 일어나기 시작할 정도니 얼마나 심각한지...
그 누구도 완벽하게 알수가 없어요..다만 연구 결과 빙하기는 해류 멈춤 있으면 븓시 ...5년이내에 빙하기가 도래 한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첨 듣네요 ㄷㄷ 해류가 멈춘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해봤습니다...
@@mkm4419 영화 투모로우가 해류가 멈추는 상황을 가상의 상황을 바탕으로 만든영화...
멕시코 만류는 대서양의 해류이다. 영어로는 걸프 스트림(Gulf stream)이라고 한다. 북대서양 해류와 함께 세계 최대의 해류이다. 멕시코만에서 플로리다 해협으로 빠져나온 해류는 미국과 뉴펀들랜드섬의 동쪽 해안을 따라 흐른다.
서경 30°, 북위 40° 인근에서 멕시코 만류는 두 개의 흐름으로 나뉜다. 북쪽의 북대서양 해류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반도, 네덜란드, 독일 북부 등 유럽으로 흐른다. 서유럽이 같은 위도의 다른 곳에 비해 따뜻한 것은 이 해류 때문이다. 남쪽의 해류는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흐르는 카나리아 해류이다.
대서양 해류가 멕시코 만류인데 이 따뜻한 해류가 온난화로 인해
멈추게 되면 빙하기가 도래합니다.
수온이 따뜻해지면 해류가 돌지 않아서
특히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돌지 않아 점차 빙하기로 접어듭나다.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돌고돌아 뉴질랜드 앞까지 가는데 이런 해류가 멈추면 빙하기에 접어드는데 바닷물이 차면 위와 아래의 온도차로 해류가 흐르는데 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차가 거의 없으면 해류가 흐르지 않게 되고 특히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흐르지 않아 점차 추워지면서 빙하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온난화를 막으려는 겁니다. 빙하기를 막으려고요.
ㄹㅇ 요즘 날씨가 이상하고 비가 제대로 안온지 플로렌스 온 이래로 거즘 7-8년 된거 같은데... 이런 사유가 있엇구나 😢
식량문제가 제일 적정이네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정보를 봐서 기쁩니다. 비록 그래프가 너무 많아서 어렵긴 한데 영상으로 짧게 전달하려면 어쩔 수 없나고도 생각합니다.
지구상 산소 생성의 대부분이 바다에서 이뤄지는데 해류의 순환이 멈추면 기상의 극심한 변화는 물론 이산화탄소는 더욱 포밀화 되고 산소 농도가 크게 감소되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 문제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가파라 기존 학자들의 기후 예측치가 전부 급속하게 앞당겨지고 있고 가속화 경향을 보인다는것임. 속도가 학자들이 예상하는것만큼 십 수년 단위가 아닌 수년 단위로 긴박해질수도 있을듯함. 인류 멸종의 시기가 진행되는듯.
산소가 바다에서 많이 나옴? 해초때문임? 숲 아인교
그 반대의 이야기도 가능. 무의미
@@홍삼이-h4e식물성플랑크톤이 생산하는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중국 인도가 없어져야할 이유
@@홍삼이-h4e 바다에서 생산되는 산소량이 75%라고 함.
투마로우는 과학적 오류가 너무 많아서 과학자들이 검증을 포기했다고 하던데… 대전제는 맞을 수도 있다니;
선생님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님들이나 저나 그냥 미천한 인간은 살다가 가면 그만입니다요^^ 우주에 시간과 비교자체가^^;; 우리같은 인간은 우주먼지보다 못 해서....
3.....2.....1....
10년 뒤 오늘 이 영상을 보며 호들갑 떨며 깨어있는 양 허세 부렸던 걸 기억이나 하셨으면 좋겠네요
ipcc 시나리오를 읽어보시고 어떤 시나리오로 갈지 상상해보시면 마음을 비울 수 있고 재밌어요
5……
독일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던데.
북극이 녹아 해수 염분 농도가 옅어지면 멕시코 만류 흐름이 바뀌어 유럽 대부분 지역은 사람이 살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위도로 보면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이다.
올해 허리케인이 없음 진짜 이상함 남동부 애들도 어리둥절함
이제 걱정해야 할것은 지구온난화로 각 여름 겨울 마다 남극 북극에 생겨야 할 빙하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듦에 따라
해수면 증가 와 함께 그 다음해의 심층수 유입이 줄어듦에 따라 해수 온도의 급격한 상승으로 또 이상 기후가 생기고
이런 시소처럼 생기는 엘니뇨 라니냐 같은 기후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겁니다.
1년 내내 태양열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베터리가 줄어드는 개념이죠. 그 베터리는 지구 온도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이구요.
화성이나 달 같은 물과 대기가 없는 곳은 하루에 수백도에서 천도는 왔다 갔다 합니다.
지구는 그걸 물과 대기가 서로 열을 방출하고 저장함에 따라 온도 항상성을 지켜왔는데 그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투모로우가 과학적으로 좀 극단적인 영화이긴 합니다만 일어날수는 있습니다.
징조도 없이 평온하다가 갑자기 지구가 멸망할정도의 재난이 한꺼번에 터지는건 말이 안됩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태풍, 토네이도나 폭염 홍수와 같은 재난들의 규모가 아주 조금씩 증가 할 겁니다.
왜냐면 이런 이상기후들은 가진 열에너지량에 따라 파괴력이 증가하는데 지구의 온도 항상성이 무너지기 시작하니 특정지역은 열에너지가 부족하고 특정지역은 열에너지가 몰리게 되니
열에너지가 몰린 지역에서 나오는 태풍은 파괴적이겠죠.
사실 투모로우처럼 전세계가 한꺼번에 망하는건 과학적으로 틀리긴하지만 언젠가 미래에 특정 지역에선 대규모 재앙이 일어나는건 확실할겁니다.
2004년에 방영된 영화 투모로우를 보면 대서양에 있는 부표의 온도계들이 갑자기 낮은 온도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해류가 멈추고 해류의 흐름이 반전되면서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영화 설정이 기억납니다.
과거 빙하기때 사람이 살수 없는 빙하기 혹한 선을 그었을때 서울이 그 선 바로 아래에 걸쳤던걸로 기억납니다.
AMOC은 어느정도 안정범위에서 왔다갔다 진동해야하는데요. 원인이 무엇이 됐던 간에 AMOC이 급속도로 강화되었다가 약화되는 큰 폭의 진동이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AMOC이 과하게 강화되어서 따뜻한 물이 북극쪽에 유입이 되어 얼음을 녹이게 되면 그 차가운 물이 반대로 AMOC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거든요.
간만에 기후관련 영상이 올라와서 재밌게 봤어요 ㅎㅎ 항성님께서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잘 설명하시는거 보면서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
지구전체에 영향을줄수 있는 원인은 지축각도의 변화입니다..지축각도가 변하면서 지구내부이 운동에너지가 변하고 태양에너지의 지구각지표면의 단위면적당 열량이 변하면서 지구의 에너지 흐름이 변하게 됩니다. 지축의 변화로 지구내부이 운동역학이 변하고 그에따른 기존의 해류의 흐름도 변하고 동시에 지구외부에서 들어오는 태양에너지의 지표면 전달량이 변하는 이유로 이런 기존과는 다른 현상이 일어납니다.
근데 영화 투모로우에서는 지구지축에 의한 거라고 명시하지않지 않았나요?
인간이 화석연료를 많이 소비해서 지구 온난화 현상이 발생된다는 말 보다 훨씬 신뢰가 갑니다
핵무기를 밥먹듯 쏴 댔다면 모를까 .....
다들 온실가스가 온난화 주범이라며 재생에너지 전환 한다며 야단 법석 인데 저는 설득이 안되더라고요
내 나이 일흔에 가까우니 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변화무쌍이 시작되어도 나는 상관없겠지만 후손이 걱정되는구나
나라별로 식량등의 자원확보 전쟁발발이 점점 커지겠군요
멕시코 만에서 유럽으로 흘러가는 멕시코 만류는 서부유럽을 기후를 온화하게 유지하는 원천이었다.
대서양 해류가 멈춘다면 멕시코 만류도 멈춘다는 이야긴데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의 위도는 만주와 같거나 그보다 북쪽이다.
만주와 시베리아의 겨울 추위 (섭씨 -40도)가 어떤지 아는 사람은 멕시코 만류 없이 유럽의 겨울이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 자전축 역전을 위한 준비 또는 에너지 보존현상.
우리는 이미 원인과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투모로우죠.
헐..해류가 멈추다니요? 생각도 못하는 일이네요. .노르웨이산 고등어 연어 못먹을수도 있겠네요..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
수많은 인구가 죽고 사회문명이 망가지는 사태의 원인이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얼마 안 남았어요. 남은시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 처럼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다행입니다
굉장히 유익한 설명 고맙습니다.
인류 멸종이 머지 않았음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출산율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세 대멸종을 앞두고 있어서..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똑똑해
유전자가 감지한거임 유전자를 남기기엔 세상이 너무 위험해
난 쫄려서 이번 판 죽을게.
@@user-tb9bn3iz2q ㄴㄴ 너무 진지하지 마셈. 걍 드립 친거임. 하하 웃거 넘기면 됨.
영국인데 여름에도 대체로 선선해요.
이건 한국에 비해 좋은거죠.
근데 겨울이 점점 더 추워지고 있어요.
심해의 바닷물이 염도의 변화로 움직임이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 어쩌면 저 의문의 대서양 어딘가 바다 수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과 우리나라가 이렇게 더운지랑 상관관계가 있다는 얘기군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21장
귀에 쏙쏙 들어와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유투버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전 이래 살다 죽어도 되는데.. 아직 어린딸이 있습니다 흑흑.ㅠ 걱정이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2100년안에 세계적인 큰 사건 수십개 터질 듯
전 자식은 없지만 150년정도 더 살것이기때문에
@@user-6626 ㄹㅇㅋㅋ 이미 확정임. 자연재해 급증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국가 전체가 흔들릴 수준의 재앙도 여러 차례 일어날 거라고 봄. 제대로 대응 안 되는 후진국일수록 피해는 막심할 거고. 수억 난민이 집을 찾아 떠돌다 보면 사망자도 엄청날 거고, 나라들 간의 국경에도 문제가 생길 거고. 세계대전 독일 때 뼈저리게 느꼈지만, 사람들은 극한의 상황으로 가면 제아무리 선진국이었더래도 순식간에 광기와 분노에 빠지게 되어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도 목소리가 묻힐 거고. 그럼 전쟁도 곳곳에서 터지고, 세계 경제는 붕괴되고, 자급자족 안 되는 동아시아 3국은 망조를 걸을 거고, 유럽도 사회 혼란으로 유럽연합 체제에 금이 갈 거고, 후진국들은 무정부 상태로 빠지고, 나름 부상하던 인도 같은 나라들은 꿈 못 이루고 그대로 다시 추락하고… 뭐 모르겠다. 방구석 ㅈ문가의 추측이긴 한데, 솔직히 완전 개소리는 아니라고 진심으로 생각함
@@user-6626 영화 tomorrow 보면 해류가 멈추면서 전지구적인 기후 재앙이 시작되는데 빙하기가 바로 닥쳐오더군요
알빠노
투모로우. 임계점을 넘는순간...급랭하면서 모든 것이 얼어버릴 수도....얼마안남았다고 본다.
뭐보면 이렇게 되는거냐???
@@호소소한일상호들갑이 아니라 진짜로 임계점이 존재한다면 굉장히 중요한 의의를 갖음...
@@호소소한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걱정하는 말투 뭔데
진동 그래프 보니 툭이사항 outlier라고 볼만큼 변동성 dramatic허지 않고 간만에 딱 한번 보인 현상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동해안도
어느해는 물이 차가워서
해수욕을 못하는 해가 있는데..
해류도 멈추고..
바람도 멈추고..
온도만 계속 상승하면..
다들 가고 싶어하는 화성 되겠네..
1950년부터 6차 대멸종 시기라고 지질학자와 고생물학자들이 합의해서 지정되었다고 하던데 요즘 상황보면 지난 5차까지의 대멸종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네. 과거에는 몇만년에서 몇백만년 단위로 대멸종이 진행되었는데 6차 대멸종은 100년도 안되서 벌써 10% 넘는 생물종이 전멸했으니..
이 6차대멸종이 인류가 만들어논 재앙에 의한것인건지, 단순 지축의 변화, 자연계변화에 의한것인지 모를...
여튼 10년안으로는 30프로의 생태계, 생물들은 소멸될거라고 봅니다
인간세: 1950~. 특징: 방사능, 플라스틱, 닭뼈
지구는 살아 움직이는 물체입니다..그리고 항상 변화 합니다. 현상황은 많은 변화의 하나입니다..
온난화와 냉각화는 교차해서 수천년을 주기로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것 모든 인류는 이에적응해 살아왔고 살아가면된다..
뭐든 그대로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변화에 즐겨라..
에휴 - 무섭당... 난 그래도 몇십년 살아봤는데... 어린애들은 우째 ㅠ
ㅋㅋㅋ 난 34살인데 빨리 뭔일 생겼으면 좋겠음. 이미 미련이 없다.
안될과학의 버팀목 항성님 항상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 의 중력으로 인해 밀물과 썰물로
인해 해류가 발생하는줄 알았는데
해류가 또다른 이유로 멈출수도 있는거군요~~
역시 바다속은 모르는 거네요..
인류 조별과제 실패 싹다 F엔딩이다
중국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이유
2025 리셋
민주주의는 기후위기 절대 해결못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우리 모두 대비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로 끝맺지 말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액션 플랜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줄 수 있는 후속영상도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항성님께서 정말 수많은 과학 저널들을 리서치 하신다는게 느껴지네요~
항성님 덕분에 흥미로운 이슈들 빠르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영화 투모로우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번 영상이 더 흥미롭네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성님💕
올 겨울 영국이나 노르웨이 기온보면 답이 나오겠네용😮
13000년 주기로 돌아오는 지구자전축의 변화로 지구극점의 변경때문에 발생되는 문제임. 북극의 빙하가 녹고 극점의 위치가 러시아쪽으로 이동하고있기때문에 중력과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해류가 돌지 못하고 기온이 내려가는 원인이된다. 문제라고보기엔 좀 그렇고 돌고도는 주기이기때문에 돌아올것이 돌아오는것이라보면 됨.
이 유인원들에 잠재된 폭력적 본능 탓에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다만 시간의 문제일 뿐...
...각자 생존시에 폭발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겠네요.
안될공학 커뮤니티에서 언급한 내용이네요.
해수 냉각 현상하면 이전 남반구 인도양의 사례도 떠오르네요.
당시 호주에 낙뢰 및 큰 산불로 몇 개월 고생했던 것 같은데.
물론 이 현상은 원인부터 결과까지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내년에 예측 불가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네요.
요거 인간에 시간으로는 비교불가지만 아프리카 대륙 떨어져 나가는 시기에 맞추어서 진행을 하는게 아닐까요 저 콘텐츠처럼요.... 우린 주야장천 경고네 하지만 인간에 시간으로는 비교를 못 하니 ㅜㅜ
원래 예측가능했던적이없음.
그런거 없어요^^
걱정마시고 생업에나 열중하세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w3y말씀하신건 시간이 오랴 걸리는 예시겠죠. 하지만 모든 사건이 하나의 사건만 단일적으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자연현상ㅇ은 복합적으로 일어나죠. 저는 그 중에 촤근 인도양에 있었던 사례와 그 결과만 이야기 했고, 핵심은 그러한 비슷한 사례도 생긴다는 거지 작성자님처럼 긴 이야기는 당연히 일어나겠지만 우리가 직면한 상황이 아닌 부분이죠.
@@도요다다이쥬-x9h예측불가능하죠. 원인과 결과가 실험실에서 하는 실험이 아닌 자연현상이니. 하지만 대표적 사례는 있었고 저는 그게 반드시 일어난다가 아니라 그러한 비슷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드린거죠. 완벽히 똑같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말한 현상이 생길 수 없죠. 그래서 우리는 더 신중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대비(진자 대비를 하는 수도 있지만 보다 과학자의 결과에 잘 살펴서 준비하자는 의미를 말하는 것도 포함)하자는 거죠.
헐 대서양도 해수면이 상승해서 서유럽도 물에 잠기고 있나보네영;
지금까지 지구서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뜨거워진다고 하면 한없이 뜨거워지는게 아닌가 생각이들고, 반대로 차가워진다고 하면 한없이 차가워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은 사이클, 즉 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웠으면, 차가움이 있고 차가움이 있으면 더움이 있겠죠. 즉 El Niño엘리뇨(더움)이 사그라들고 La Niña라니냐(추움)이 오는 것이죠. 이 주기가 언제 얼만큼 어떻게 온다는것을 모를뿐이죠.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요
우리가 노력한다고
지구기후의 변화흐름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지구 축이 변하는 시점에 다다가는걸로 생각됩니다 :) 축이 변하려면 우선 관련된것들이 도는게 느려져야죠.
캐나다 쪽에 걸처 있던 극점이 .. 시베리아 쪽으로 이동하면서 . 해류 변화 생였을 가능성 없나요.
1. 엄청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일단 영국이 망하고 유럽에도 꽤 악영향이 끼칠듯, 그 외 나라에도 도미노처럼 영향이 퍼질듯. 일단 금년 겨울이 영국에겐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2. 호기심에 MS 의 Copilot에 물어보니 답변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질문은 멕시코 만류가 멈추면 영국과 유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입니다. 공짜 검색이라 답변도 짧고 저렴하긴 하네요. ㅎㅎ
'' 멕시코 만류(걸프 스트림)가 멈추면 영국과 유럽에 상당한 기후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멕시코 만류는 따뜻한 해류로, 북대서양을 따라 북유럽으로 흐르며 이 지역의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12.
만약 멕시코 만류가 멈추게 되면, 다음과 같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온 하락: 영국과 북유럽 지역은 현재보다 훨씬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멕시코 만류가 따뜻한 해수를 북쪽으로 운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23.
극한 기후: 유럽 전역에서 더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 추운 겨울과 더 더운 여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2.
해수면 상승: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해수면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멕시코 만류가 멈추면서 해류의 흐름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24.
가뭄 증가: 인도, 남미, 서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가뭄이 더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2.
이러한 변화는 기후 위기의 티핑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기후변화는 곧 식량과 에너지의 격변과 혼란을 부르는 거겠죠. 국가간 충돌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게 논리(?)적 순서일듯. 역시 방산주 사길 잘 했어. ㅡ0ㅡ 여러분, 방산주를 사세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도 전쟁은 영원히 계속 될 겁니다. (ㅠㅠ;)
이게 맞음
틀렸음 전쟁나기전에 대재앙이 먼저 올 것입니다 전쟁나면 핵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해져 새로운 땅이 생기지 못해 인류는 물론이거니와 지구도 살지 못하니 인간이 전쟁하지 못하게 지구의 어머니가 먼저 손을 쓰는 것입니다 아마도 2025년부터 옆나라에 아주 큰일이 일어난다면 전쟁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적 재앙으로 세계가 폐닉에 빠질테니까요 오히려 세계경제가 망하는게 더 빠름
지구의 자정능력이 작동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구가 둥근 것 처럼 출발점에서 한바뀌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모든 것이 셋팅되어 다시시작되는 그런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닐까요?
지축이 움직인다 하는데 관련있지 않을까요
온난화가 아닐것 같네요 더 추워지고 더 더워지고 지구 극이동으로 그럴 수도 있다 봅니다
해류가 정체되는 건가요?
부산 송정 해수욕장 냉수대도 올 여름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냉수대가 뭔가여
여기 내용 몇 달 전부터 CNN BBC의 과학컬럼으로 몇번 언급되어 심각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상세 논문을 봅니다. 늘 전환기가 있었지만, 인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고 이랗게 까지 얽혀 있은 적이 없으니
피해도 상상초월이겠죠.
기후변화의 주요원인을 알아도 온실가스 배출금지를 못하는데 아예 원인조차 모른다면 그냥 재앙을 당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빙하가 녹으면서 담수가 바다로 흘러드는데 바닷물보다 가벼워 위로 뜨게 되면서 해류 순환이 멈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몇년 또는 몇십년 후에는 다시 위아래로 그래프가 바뀌면서 돌아올 것입니다. 너무 단기간 현상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해류가 멈추는 것보다는 속도가 줄어드는 것이고, 해류 속도가 어느 정도 줄어든다면 남, 북극 빙하가 녹는 일은 없을 거라는 주장이 있더군요.
출산률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존망이 문제다
(마가복음 1장)
15 (예수께서)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어찌보면 지구가 정상화 되는 과정일수도...
1만년전 원래 북미와 유럽은 빙하장벽으로 갇힌 대륙이었고 동양의 서해는 육지였죠.
그때 북극지역 운석 충돌로 지금의 세계가 탄생했는데. 오히려 지금까지가 역설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교란된 생태계였을지도...
담수의 문제인가?? 점점 비정상으로 가는거 같은긴한데 알 수없음이 더 무섭네요 😢
태평양은 수온이 높다고 하는데 대서양은 급강하한다니...
애를 낳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나보다 비참한 환경에서 살게 될 수 있다는거.
와 진짜 정말로 설명 잘해주시네요.....
이제 기후 엔드게임이네용
여러가지 자료를 통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편으로 지구의 주기적인 순환에 대한 인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와 채널 수준 높네요
그럼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대비 해야 하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MBC뉴스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왔는데 . . . 정말 흥미롭네요 ㄷㄷㄷ
질문이 있습니다. 안될 공학이라고 여기서 다룬 내용인데 자매 유튜브인가요?
멸망이 가까워 지니까..인간의 육감이 인간 생산 적게 하는중..
개인차원에서 대비할 수 있는 행동강령 몇 가지라도 알려 주세요...
그냥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약간의 비상식량과
지금은 바꿀수 있는게 없어요!!
추우면 히터트시고요 더우면 에어컨키시구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탄소줄이기 정책 등을 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뽑아야 되요
개인적으로는 비행기 배 안타기
옷 안사기 기타 절약 등이에요
Cmip모형들을 포함 많은 기후모형들이 모의하는 해양의 물리과정이 특히나 대서양에서 취약한만큼 AMOC의 미래 변화 혹은 붕괴에 관해 논의할때는 모형의 한계점들을 분명히 언급해야합니다.
2050년 이후에는 정말 지옥이 열리는 건가요? ㄷㄷ
문제는 우리가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을 때는 특이점이 깨지고 재앙이 닥쳤을 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제가 경험한 인간이라는 존재는 눈앞에 위기가 닥치기 전에는 절대로 지금의 잘못을 멈추지 않아요.
유럽이 냉해로 시달린다는 말씀인데 올겨울 LNG값이 비싸지겠습니다.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나요 ? 이미 거스를수 없는 엄청난 지구 대변화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
오늘 내용은 감사했습니다.
대기중에 이산화 탄소가 적으면 지구 온도가 너무 떨어져, 지구에 빙하가 온다 합니다..
지구 대기에는 적절한 이산화 탄소가 있어야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지구축이 바로서기전 전단계가 아닐까요?
맞습니다. 지구 자전축의 변화와 그에따른 극점의변경이 원인입니다. 빙하는모두 녹고 대륙의 저지대는 모두 바다에 잠기게 될것이며 기존의 농경지대역시 모두 수몰되어 엄청난 식량부족위기에 봉착될 것입니다. 대륙의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지진은 더욱 잦아 들것입니다. 서해의 수심은 더욱 올라가고 인천앞에 산둥반도는 섬이될것이며 중국대륙은 중심부까지 바닷물에 잠기는현상이 벌어질것입니다.
@@jycymstt2806 그정도 수준의 변화는 최소 1만년 이상의 단위로 벌어짐
@@jycymstt2806 대륙의 이동은 인류가 인지할정도로 빠르게 일어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