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걸 느끼게 하는 강의였어요 오늘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해서 흔쾌하게 그만두라고 응원해줬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기로했어요 남들도 다 참고 하는데 왜 못참냐고 그러지 않으려구요 쉬면서 낚시하고 머리좀 식히고 다른곳 알아보라고했네요~바가지 긁지않고 이렇게 말한 제 가 기특해집니다~
저는 50대 주부인데 여행을 좋아해서 옷도 안사고 커피도 안마시고 택시도 안타고 악세사리 같은것도 거의 안하고 돈을 모으면 2년에 한 번은 여행을 했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작년초 돌아가셨는데 65세부터 75세까지 2년에 한 번 씩 해외여행을 모시고 다녔죠 이런저런 아쉬움이 남다가도 엄마께 여행보내드린건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여유와 놀이가 있어야겠습니다
52세가 되던, 2013년 2월에 명퇴했습니다. 지금도 지나가는 중딩들 보면 예쁩니다. 그 풋풋함과 세상 고민 모르는 아이들 속에서 수십 년을 산 것은 행운이었고 축복이었지만 나를 위한 여정이 필요하기에 과감히 떠났습니다. 가르치는 자리에서 배우는 자리로 옮겨보니 세상이 또 다르게 보입니다. 세상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내게 남은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에 건강함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조주은-d1u 그럼요.~ 현역으로 있는 친구들이 제가 사는 모습 보고 부러워하면서 퇴직 후를 걱정하면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을 거니까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못 했던 것들이 많고 건강 상태가 좋다면 더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살겠지요.
@@MH-kv3vj 교직에 있을 때나 현재나 즐겁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바쁘네요. 겨울이라 지금은 그간 못했던 취미활동과 공부(외국어, 약초), 운동으로 소일하는데 봄이 오면 밭일과 정원가꾸기도 한 몫하겠지요. 코로나 풀린 이후로 여행도 자주 떠납니다. 시간 욕심이 많아서인지 자는 시간도 아깝네요. 과욕하다 병나는 건데...
결혼30년동안 난 늘 혼자였다 외국에 나가있었고 연년생 아이들 키우느라 바빴는데 아이들 친구 엄마들과도 소통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았고 중간에 아이들 가르치는일을 하다 현재 혼자인것에 익숙하다보니 외로움도 친구가 되었다 가끔씩 만나는 친구와의 수다도 좋지만 혼자만의 외출 쇼핑 이모든것이 익숙하다 나이들수록 외진곳은 외로운 공허가 있지만 도시에서의 혼자는 꽤 살만하다
50대후반ᆢ 외로움을 연습할수 있는시간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동안 슬펐다면 이제는 활짝웃고~ 그동안 추웠다면 이젠 다뜻하게~ 나는 이제 자유롭다 나는 이제 자유롭게 나아가고 살아갑니다 그게바로 내모습 이니까요~ 감사하며 나누며 봉사하며 마음 수행하면서 살아갑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39살인데 몸이 아프고 삶을 뒤돌아봤습니다. 전 쌍둥이로 태어나고 항상 옆에 누군가가 있지만 혼자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 혼자 있으면서 겜.책.노래.운동.영화감상.혼자 할 수 있늠 즐거움이 참,많아요.전 하루가 부족합니다 .. 그러다가 어쩔수없이 사람은 더불어살고 또 사람들이랑 있으면서 배울수 있으니 그속으로 들오갑니다. 하지만 일도 사랑도 하지만 전 혼자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요. 워커홀릭이었는데 일은 내게 돈벌이로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전 노후대책을 위해 은퇴후 돈벌이할것을 찾고 있어요.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걸루요
나는 일주일에 한번 백화점에 간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한 중년 부인이 들어 오는 거였다. 그러더니 메뉴 하나를 시키고 맛있게 먹는거 였다. 다들 혼자가 아닌 가족이나 친구들 하고 먹고 있는데 혼자라도 다른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나가는 거였다. 세련된 외모에 당당한 그녀가 나는 정말 멋져 보였다.
어느듯 50중반 작년에 은퇴하고 요즘 참으로 행복하다 내 목표을 이루기위해 수많은것을 포기했기에 지금내가 서있는것같다 경제적독립을 이루었구 시간적 자유로운 독립도 드디어 이루었다.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의 새로운 경헝과 취미을 하고있다는것에 감사하다 배우고싶었던 색스폰ㆍ 그림 그리기 내맘대로 좋아하는 옷을 입고 쇼핑하고 맛집다니기 옷을 좋아하다보니 옷핏도 괸찬으려면 자연스럽게 몸관리 을 하게되구. 소소한 일상이. 이젠 더 자유롭다. 요리도 재미있게 하게되구~~ 어쩌면 삶을 만들어가는것은 나 자신이 바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젠 혼자서도.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는것에 이젠 외롭거나 두렵지않다.~
저는 홀로 외로움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혼자 운동하고 혼자 식사하고 혼자 마트가고 .. 혼자 있는 고요함, 편안함이 좋더라구요. 사람을 만나다 보면 너무 긴 대화는 급 피곤함도 느끼기도 해서 필요하지 않은 만남은 줄이는 편인거 같아요 PD 님 영상 오랜만에 뵙게 되니 반갑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공감백퍼!!!! 입니당~~ 저도~ 혼자 걷고 혼자 놀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세계여행합니다 이 상황이 어찌 이렇게 달콤한지요~~? 지금도 혼자 치앙마이 한달살이 하는중인데요~ 아~무 하고도 소통하지 않고도 매순간이 너무너무 달콤합니다~ 계속 이래도 될런지~~궁금하기도 합니다~♡
김 민석 님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첫째는 정신도 건강하고 육체도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고 둘째는 가정이 편안하도록 부부간에 신뢰가 있어야 하고 세째는 친구간에 만나면 커피 값이나 점심 식대 낼 줄 아는 베풀 줄도 알고 항상 만나는 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칭찬하는 마음 네째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 하고 취미가 꼭 있으야 노후는 즐겁습니다. 제가 은퇴 후 실행 할려고 노력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외로움이란 글자가 없다 혼자라서 좋고 즐기고산다 자유롭기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여행도 가고 취미활동하고 그리고 내일도하면서 행복하고 즐기며한다 나는 70을바라보는 나이다 편견하지말자 그냥 건강하면 다할수있다 잘못어울리면 갈등이생기고 더피곤하다 내가 행복해야하기 때문이다
50대중반 갑자기 큰수술을 받아서 강제은퇴를 하게 됏는데 업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지금도 치료중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집니다 이젠 더 일하고싶지않고 자식들도 자기인생 찾아가고 지금이 제인생황금기입니다 자고싶을때 자고 우리나라 도서관잘되어 있어요 도서관에 있으면 시간가는줄모릅니다 운동하고 카페가고 산책하고 너무 좋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은 은퇴 추천합니다~^^
사십중반에 은퇴해서 검소하게 살고있는 육십대초반 백수입니다. 피디님의 말씀 절대 공감하구요, 얼마전엔 절친둘과 셋이서 해외여행다녀 왔는데 서로 생각이 달라 사이만 벌어져 상처많이 받았네요. 내가 별 잘못한것도 없는데 자존심을 내려가며 사과도 했는데 회복이 잘 않되네요. 친하다고 서로 너무 가까이 막 대해도 상처가 나는 인간관계. 제철학이 가는사람 않잡고 오는 사람 않막는건데 이젠 그상처도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제 취미생활~배드민턴, 기타, 정원~에 집중하며 마음편히 살고 있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상당 부분 공감. 성경의 교훈과 비슷. 내게 맞는 것을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 가지를 배운다면 한 가지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인풋이 과포화 되면 내가 다 아는 듯 착각에 이른다. 외로워야 생각하게 되고 나에게 집중해 자아를 찾게 된다. 좋은 사람들로 주변을 바꿔라 . 나부터 바꿔라! 도사가 되어 초월해야 내 말이 줄고 잔 말이 없어지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됨.
중년 이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고립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많은 시간들을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는 만나고 난 뒤에 왠지 모를 허전함 같은 게 짙게 밀려옵니다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과 혼자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나에게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외롭습니다 가족이 있든 없든 ᆢ^-^
사람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배우자가 있든 없든 자식이 있든 없든ᆢ 결국 노후에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의 문제인데 각자의 성향과 취향에 맞게 살면 됩니다 사람들과 북적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혼자서 좋아하는 것 찾아서 하는 거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또 많은 사람들과 취미 또는 모임을 갖더군요 어느 게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성향 처지에 맞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 됩니다 어치피 종착역은 있고 누구나 피 할 수 없는 것이고 끝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게 모든 노후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희망일 겁니다^-^
말씀 잘 듣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50중반에 은퇴의길에 들어섭니다. 은퇴후에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외로워저야 하며 외롭다는것은 징벌이 아닌 선물이라 착각? 합니다. 기꺼이 선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남들의 뻔한말과 달갑지 않은시선에 주눅들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과 가치를 지키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후의 노후 대비는 건강이죠. 건강 자체도 중요하지만 건강해야지 비로소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약으로 연명하는 삶은 죽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당연히 건강해지려면 몸에 안좋은 거 끊고 몸을 늘 움직여야 합니다...
올해, 생애 처음 '마흔'이 됐습니다. '서른'을 맞이한 때보다 무언갈 이뤄야 한다는 압박감은 훨씬 덜하지만, 마치 심연의 끝에서 실끈처럼 간당간당하게 연결해 있는 어떤 막여함? 같은 것들을 느낍니다. 무작정 달려왔던 30대 10년의 조급함에서 한발짝 벗어나 내 삶의 기본에 대해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저는 예체능쪽이라 다행히도 '좋아하는 일'을 일찍 발견하고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인터넷만 되면 전국, 세계 어디서든 장소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에 40대 10년동안은 국내에 살고 싶은 지역을 골라 2년씩 돌아다니며 작업을 해볼까 궁리 중에 있습니다. 남해 한려해상이 그 첫 시작지점인데, 이 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상의 한 귀퉁이에는 '또다른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들은 돈과는 하등 상관없는, 오롯한 저의 호기심과 저의 생각, 저의 태도만으로 똘똘 뭉친, 어쩌면 하찮을 어떤 것들로 말이죠. 그리고 일상 속에서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행할 이 하찮은 것들과의 동행이 저의 노후생활을 채워줄 하나의 햇살이라는 생각이 본능처럼 드는 요즘입니다. 영상의 내용에 참 많이 공감이 가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외로워서 ㅋ 할 일이 없어서 하나만 하라해서 스쿼트만 했는데 진료지원과장 이직했어요.. 댓글 달고 좋아요 달리면 좋더라구요 ㅎ 너무 현실적이다.. 나도 영어단어 외우고 운동해서 각지 세계 헬스장 다니고 사람들 만나고 글쓰고 책보고^^ 즐겁겠다. 사람에게 메이고 집착하면 그보다 더 추해질수가.. 독립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즐겁자^^
전문직이라 63세에 은퇴하고 1년 쉬면서 시골밭에 농막도 짓고 가드닝도 하다 1년 반 만에 무료해서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사람들이 수명이 늘어나서 그런지 주위분들이 70-72세까지 일하고 은퇴하려하네요. 건강연령이 80까지는 유지된다고보고 은퇴후 한 10년 놀다 가려 합니다.
나이가 빠르게 들어가네요. 64세인데, 머리속에 조금 있던 혼란스러움이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뭔가를 내려놓는다는것이 아직은 조금 억울하단 생각이 있었거든요. 너무 숨가쁘게 살아온 젊은 날을 생각하면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고 현재가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는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피디님 동영상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독일은 만 67세가 되어야 은퇴 나이가 되는데요. 저는 공식 은퇴 나이 되기 2년 전에 이로 인한 매달 삭감되는 부분을 감수하고 연금 신청하여 현재는 나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잘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허나 피디님 말씀대로 경제적인 부분과 시간의 균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은 정말 후다닥 지나갑니다. 아차 하다 보면 60이 넘어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즘은 귀소본능이라 한국이 너무 그립고 작은 절이나 고찰에서 기도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 시간이 너무 좋아 한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요. 요즘 이것이 제 화두입니다. 애들에게 의지하려하는 제 마음을 돌아 보게하는 피디님의 좋은 동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독일말 처음에 배울때 고생하셨겠어요. 몇살때쯤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 중학교 부터 영어를 열심히해서 미국에서 별어려음이 없었지만요. 지금 미국에서 45년 정도 살고 있읍니다. 90 년대 혼자, 한 40 살때지요, 독일로 4주 여행을하고 있었는데, 버스안에서 한 동양인(한국인이나 중국인?) 20세 청년이 독일말을 어떻게 잘하는지 너무 부러웠지요. 저는 미국에서 독일어를 2 학기했지만 말을 아주 떠듬 떠듬 할 실력이 없었지요. 독일인한떼 내가 독일말을 시작하면 웃으면서, 영어로 말합시다 하던일을 생각하면은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은퇴후 10년은 아직 안지나보셨죠? 지금 그 시간이 지나면 ..놀만큼놀고 나이먹어서도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을 찾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순리대로 사는게 인생이고 즐거움이고 행복입니다. 50대에 빨리 은퇴해서 즐기라고 하는것은 이것 또한 모순이지 않을까요? 이제 외로움에서 즐기는 방법을 찾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계신거 같아요..그땐 힘이나고 세상이 즐거워보이고 모든게 감사한 마음이 들때입니다..지나면 또 다른 외로움이 찾아와요..외로움은 항상 함께가는거예요...어떠한 상황들로 죽음앞에오면 모든게 다시 리셋되고 또 다른 시간이 주어집니다.. 유튜브 촬영이 얼마나 힘든데.... 지금도 일을하고 계시네요^^ PD님은 카메라와 떨어질수 없는 분인거 같아요...다른 방법으로 함께 가는것뿐.. 결국 카메라와 함께할때 제일 행복하신거 아닐까요?^^
저희 아버지가 딱 그러세요. 나이드시고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서 매일 즐겁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살고 계세요. 저도 노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네요. 이 새벽에 깨서 PD님 영상 하나보고 관련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주변에 보면 잘하는 일도 없고 좋이하는 일도 없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다 보니 은퇴 후 자기시간 갖는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다니고 있는 직장 그럭저럭 다니며 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은퇴후가 큰 문제죠. 좋아하는 일이 없다보니 많은 시간을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그저 그렇게 보내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잘 생각해보고 해보라해도 특별히 하고 싶은게 없다는 겁니다. 또한 나이 핑계대며 하려고 하지도 않고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은 그나마 여행이라도 다니던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버리고...
우리는 애초부터 외로움의 존재이다. 태여 날때도 혼자고,돌아갈 때도 혼자다. 역설적으로 여려사람이 모여사는 사회가 구성이 되면서 외로움을 더 느끼게 되였다.당신은 당신 자신이 누군지 잘 알고 있는가?우리는 공동체 생활에 익숙하면 할수록 내가 누군지 잘 모르고 산다.내가 누군지 알려고 노력해 보자.
전30대입니다만 벌써 노후를 생각해보자니 시간은 정말많겠구나 싶더라구요 그 시간을 스스로재미있게 보내지 못하면 노후는 끔찍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미리 혼자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악기를 하는 사람이라 끊임없이 영감을 연습을통해 받습니다 그리고 책읽는 것이 취미여서 시간이 잘 갑니다 다만 건강이 정말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최소한의 돈 ..이라면 삶은 꽤나 괜찮은 여행 일 듯 해요
너무 귀한 말씀에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연초에 나오셔서 정말 다행이고 다행이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50대초반인데 작년까지는 많이 아팠지만 물론 지금도 치료중이라ㅠ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아프고 건강말고도 나를 위한 또다른 것도 생각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뭘 잘하는지가 아니라 뭘 좋아했는지 돌이켜보고 들여다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유툽만 주구장창 보는 인풋보다 좀더 정리하고 집중해서 올한해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낮은 자존감 자아상실로 괜히 주위사람 트집이나 오지랖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게 아니라 내 성장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김민식 PD 2부 보러 가기] 👉 ruclips.net/video/tKEIRkmwUuc/видео.html
민식이 철 들려면 멀었어
참나 ㅋㅋㅋ
😊😅😅😅😅😅😅😅😅😊😊😅😅😅😅😅😅😅😅😅😅😅😅😅😅😊😊😊ㅈ.,
외로움수업 의미있게 곱씹어서 아까워서 아껴서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100세 시대x
80세 시대입니다.
희망팔이하지마세요
많은걸 느끼게 하는 강의였어요
오늘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해서 흔쾌하게 그만두라고 응원해줬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기로했어요
남들도 다 참고 하는데 왜 못참냐고 그러지 않으려구요
쉬면서 낚시하고 머리좀 식히고 다른곳 알아보라고했네요~바가지 긁지않고
이렇게 말한 제 가 기특해집니다~
💯
나도 이십여 년전 서울~인천간 소나타로 출 퇴근하는 남편을 보고 기름 값도 안 나오겠다고 그만 두라 했더니 아들 기숙사 데려다 주며 엄마가 그만두라 해서 사표 내고 왔다 하니 아들이 어찌 단번에 그만 두냐고 ㅋ
같은입장이라 공감이되네요.
정말 기특하십니다. 멋지십니다!
미생에서 직장이 전쟁터라면 바깥은 지옥이라고...
사표낼 줄 몰라서가 아니라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 버티는 것도 용기입니다
저는 50대 주부인데 여행을 좋아해서 옷도 안사고 커피도 안마시고 택시도 안타고 악세사리 같은것도 거의 안하고 돈을 모으면 2년에 한 번은 여행을 했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작년초 돌아가셨는데 65세부터 75세까지 2년에 한 번 씩 해외여행을 모시고 다녔죠 이런저런 아쉬움이 남다가도 엄마께 여행보내드린건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여유와 놀이가 있어야겠습니다
정말 잘사시는것 같아요 여행다니시며 행복한 삶... 나이 더 드니 기운없어 못다니겟드라고요
70이되니 여행도 부담스럽고 생각이 많아지네요~여행지에 도착해서도 의자.벤치가 있는지 먼저 두리번 거리게 되네요~ㅎ
배워야겠다
최고의 효도를 하셨네요^^
멋지시네요. 앞으로도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을 찾아가시는 삶 응원 합니다!
1.외로움을 반겨라 2 ,할수 있는 일을 차아라 3. 어덯게 하면 잘 놀수 있으까를 연구 등
1,잘 하는 일보다 좋아 하는 일을 한다. 2 .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내가 되자 3.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
요약 감사해요
답
1 고독은 좋은데 무기력
2 수면을 넘어 영면
3 무색무취
1. 외로움이 뭔지 모르겠는데 남이 보면 독거노인수쥰,,
2. 되고싶은 것은 있지만 일은 하기싫고. 일은 무조건 탄력적인 프리랜서.. 뭐가있을가?
3. 소소한 즐거움있는데 이역시 집돌이로써 즐거움
52세가 되던, 2013년 2월에 명퇴했습니다. 지금도 지나가는 중딩들 보면 예쁩니다. 그 풋풋함과 세상 고민 모르는 아이들 속에서 수십 년을 산 것은 행운이었고 축복이었지만 나를 위한 여정이 필요하기에 과감히 떠났습니다.
가르치는 자리에서 배우는 자리로 옮겨보니 세상이 또 다르게 보입니다. 세상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내게 남은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에 건강함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58세가
되었습니다
명퇴를 하고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인생의 철학 풍요보다는 여유로운 삶 좋아보입니다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네요. 퇴직후의 시간이 무척 궁금합니다~ :)
@@조주은-d1u 그럼요.~
현역으로 있는 친구들이 제가 사는 모습 보고 부러워하면서 퇴직 후를 걱정하면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을 거니까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못 했던 것들이 많고 건강 상태가 좋다면 더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살겠지요.
@@MH-kv3vj 교직에 있을 때나 현재나 즐겁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바쁘네요. 겨울이라 지금은 그간 못했던 취미활동과 공부(외국어, 약초), 운동으로 소일하는데 봄이 오면 밭일과 정원가꾸기도 한 몫하겠지요. 코로나 풀린 이후로 여행도 자주 떠납니다. 시간 욕심이 많아서인지 자는 시간도 아깝네요. 과욕하다 병나는 건데...
결혼30년동안 난 늘 혼자였다 외국에 나가있었고 연년생 아이들 키우느라 바빴는데 아이들 친구 엄마들과도 소통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았고 중간에 아이들 가르치는일을 하다 현재 혼자인것에 익숙하다보니 외로움도 친구가 되었다 가끔씩 만나는 친구와의 수다도 좋지만 혼자만의 외출 쇼핑 이모든것이 익숙하다 나이들수록 외진곳은 외로운 공허가 있지만 도시에서의 혼자는 꽤 살만하다
왠지 짠하네요~ 건강하시길!
너무 멋지네요 ㅎ 쨩입니다
참 신기하네요!
저랑 살아온 패턴이 똑같네요. 저도 외롭게 결혼생활30년 외국에서 살다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
맞는 말씀 북적거리는 도시에서 살아서인지
외로움 잊고사네요.
운동메이트들하고 잠간잠간 시간갖고 나만의 시간을 잘 지켜냅니다. 할머니 엄마 아내로서 할 일들 할땐 또 나름 즐겁습니다. 오랜 외국생활로 저절로 정리된 관계들도 아쉽지않습니다. ㅎ
50대후반ᆢ
외로움을 연습할수 있는시간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동안 슬펐다면 이제는 활짝웃고~
그동안 추웠다면 이젠 다뜻하게~
나는 이제 자유롭다
나는 이제 자유롭게 나아가고 살아갑니다 그게바로 내모습 이니까요~
감사하며 나누며 봉사하며 마음 수행하면서 살아갑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39살인데 몸이 아프고 삶을 뒤돌아봤습니다. 전 쌍둥이로 태어나고 항상 옆에 누군가가 있지만 혼자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 혼자 있으면서 겜.책.노래.운동.영화감상.혼자 할 수 있늠 즐거움이 참,많아요.전 하루가 부족합니다 .. 그러다가 어쩔수없이 사람은 더불어살고 또 사람들이랑 있으면서 배울수 있으니 그속으로 들오갑니다. 하지만 일도 사랑도 하지만 전 혼자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요. 워커홀릭이었는데 일은 내게 돈벌이로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전 노후대책을 위해 은퇴후 돈벌이할것을 찾고 있어요.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걸루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혼자 즐길거리 찾아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나는 일주일에 한번 백화점에 간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한 중년 부인이 들어 오는 거였다. 그러더니 메뉴 하나를 시키고 맛있게 먹는거 였다. 다들 혼자가 아닌 가족이나 친구들 하고 먹고 있는데 혼자라도 다른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나가는 거였다. 세련된 외모에 당당한 그녀가 나는 정말 멋져 보였다.
백화점에서 세련되어 보인다면 진짜 세련된 건데...
혼자먹는사람많아여 여즘.
밥먹고 볼일보겠지
밥이장난이냐
@@김민석-b6t 뭐래
어느듯 50중반 작년에 은퇴하고
요즘 참으로 행복하다
내 목표을 이루기위해
수많은것을 포기했기에
지금내가 서있는것같다
경제적독립을 이루었구
시간적 자유로운 독립도
드디어 이루었다.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의 새로운
경헝과 취미을 하고있다는것에
감사하다
배우고싶었던 색스폰ㆍ 그림 그리기
내맘대로 좋아하는 옷을 입고
쇼핑하고 맛집다니기
옷을 좋아하다보니 옷핏도 괸찬으려면 자연스럽게
몸관리 을 하게되구.
소소한 일상이. 이젠 더 자유롭다.
요리도 재미있게 하게되구~~
어쩌면 삶을 만들어가는것은
나 자신이 바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젠 혼자서도.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는것에 이젠 외롭거나 두렵지않다.~
저는 홀로 외로움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혼자 운동하고 혼자 식사하고 혼자 마트가고 ..
혼자 있는 고요함, 편안함이 좋더라구요.
사람을 만나다 보면 너무 긴 대화는 급 피곤함도 느끼기도 해서 필요하지 않은 만남은 줄이는 편인거 같아요
PD 님 영상 오랜만에 뵙게 되니 반갑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부럽네요
공감백퍼!!!! 입니당~~
저도~
혼자 걷고
혼자 놀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세계여행합니다
이 상황이 어찌 이렇게 달콤한지요~~?
지금도 혼자 치앙마이 한달살이 하는중인데요~
아~무 하고도 소통하지 않고도
매순간이 너무너무 달콤합니다~
계속 이래도 될런지~~궁금하기도 합니다~♡
@@mamastravelok 부럽네요
60이후 가족 외는 인간관계 거의 끊었습니다 너무 홀가분하고 맘이 편합니다
@@mamastravelok 부러워요 그러고싶은데 용기못내는 50대중반여성입니다
인생은 고난이고 수고로움이고 고달프고외로운곳입니다
그것을받아들이고 매 순간순간 일어나나는
상황들을 흘려가듯 받아들이세요
기쁨.슬픔.화남.분노.외로움 ...
애써 뭘 할려고하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하면되요
어차피 누구나 왔다가 가는인생이잖아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어요
자기가그렇게 느꼈다고해서 정답도아니고
사람들은 모두다르기때문에 각자사람들이
살아온 삶도 다르듯 ..그 다름을 인정해주면되요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인생길인것을....
김 민석 님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첫째는 정신도 건강하고 육체도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고
둘째는 가정이 편안하도록 부부간에 신뢰가 있어야 하고
세째는 친구간에 만나면 커피 값이나 점심 식대 낼 줄 아는 베풀 줄도 알고 항상 만나는 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칭찬하는 마음
네째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 하고 취미가 꼭 있으야 노후는 즐겁습니다.
제가 은퇴 후 실행 할려고 노력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위엔 왜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만 있을까 하고 신세 한탄만 했었는데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라는 말씀 너무나 공감하면서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공감100%
이건미친놈아냐
찌그러져라
50의 은퇴는ㆍ
열심히 살았던 내게
'이제는 나를 위한 시간을 주는것'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도 되는것'
나는 외로움이란 글자가 없다 혼자라서 좋고 즐기고산다 자유롭기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여행도 가고 취미활동하고 그리고 내일도하면서 행복하고 즐기며한다 나는 70을바라보는 나이다 편견하지말자 그냥 건강하면 다할수있다 잘못어울리면 갈등이생기고 더피곤하다 내가 행복해야하기 때문이다
50대중반 갑자기 큰수술을 받아서 강제은퇴를 하게 됏는데 업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지금도 치료중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집니다 이젠 더 일하고싶지않고 자식들도 자기인생 찾아가고 지금이 제인생황금기입니다 자고싶을때 자고 우리나라 도서관잘되어 있어요 도서관에 있으면 시간가는줄모릅니다 운동하고 카페가고 산책하고 너무 좋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은 은퇴 추천합니다~^^
내가 바뀌어야된다
나조차 바뀌기 힘들다~
바꾸고자 하는 환경에 내가 있어야 된다
봉사모임ㆍ종교단체ㆍ동호회ㆍ
참 좋은~멋진~ 인생방향인거 같아요
사십중반에 은퇴해서 검소하게 살고있는 육십대초반 백수입니다.
피디님의 말씀 절대 공감하구요,
얼마전엔 절친둘과 셋이서 해외여행다녀 왔는데 서로 생각이 달라 사이만 벌어져 상처많이 받았네요. 내가 별 잘못한것도 없는데 자존심을 내려가며 사과도 했는데 회복이 잘 않되네요. 친하다고 서로 너무 가까이 막 대해도 상처가 나는 인간관계. 제철학이 가는사람 않잡고 오는 사람 않막는건데 이젠 그상처도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제 취미생활~배드민턴, 기타, 정원~에 집중하며 마음편히 살고 있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은 친구 아니에요. 그냥 차라리 혼자 지내는 게 훨씬 편합니다.
상당 부분 공감.
성경의 교훈과 비슷.
내게 맞는 것을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 가지를 배운다면
한 가지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인풋이 과포화 되면
내가 다 아는 듯 착각에 이른다.
외로워야 생각하게 되고
나에게 집중해 자아를 찾게 된다.
좋은 사람들로 주변을 바꿔라 .
나부터 바꿔라!
도사가 되어 초월해야
내 말이 줄고 잔 말이 없어지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됨.
중년 이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고립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많은 시간들을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는 만나고 난 뒤에 왠지 모를 허전함 같은 게 짙게 밀려옵니다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과 혼자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나에게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외롭습니다
가족이 있든 없든 ᆢ^-^
인천 부평 도서관에서 만나봤습니다. 따뜻한 분입니다
에너지가 좋으셔서 보는 사람도 힘이 생기네요. ㅎㅎ 귀감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배우자가 있든 없든
자식이 있든 없든ᆢ
결국 노후에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의 문제인데
각자의 성향과 취향에 맞게 살면 됩니다
사람들과 북적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혼자서
좋아하는 것 찾아서 하는 거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또 많은 사람들과 취미 또는 모임을 갖더군요
어느 게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성향 처지에 맞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 됩니다
어치피 종착역은 있고
누구나 피 할 수 없는 것이고 끝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게 모든 노후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희망일 겁니다^-^
이시대 진정한 어르신의 지혜를 얻고 갑니다.
제가 추구하려던 삶과 같네요. 결국 외로움을 즐기는자가 행복한 사람이라는거~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한 가지
독서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게 많다. 설령 바른 사람이 아니다 생각되더라도 반드시 배울게 많이 있다.
아웃풋이 있어야하고 그러기위해선 외로워야한다. 외로워야 실천할수있는 지혜를 찾는다.
말씀 잘 듣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50중반에 은퇴의길에 들어섭니다. 은퇴후에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외로워저야 하며 외롭다는것은 징벌이 아닌 선물이라 착각? 합니다. 기꺼이 선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남들의 뻔한말과 달갑지 않은시선에 주눅들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과 가치를
지키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피디님 찾고 있었는데 아무데도 뵐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순간 깜짝 놀랐고 반가웠어요
자주 뵙게 해주세요!
나두 이제 부터 노후를 걱정 않고
지혜롭게 외롭지 않고 씩씩하게
살렴니다 이영상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복귀환영합니다. 팬이자 독자입니다.
내가 즐기면 다시 사람이 모인다. 느슨한 연대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최후의 노후 대비는 건강이죠. 건강 자체도 중요하지만 건강해야지 비로소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약으로 연명하는 삶은 죽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당연히 건강해지려면 몸에 안좋은 거 끊고 몸을 늘 움직여야 합니다...
진리만 말씀하시네요. 65세 사람인데 남편한테도 보여줘야겠습니다. 어쩜 맞아맞아 하면서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생애 처음 '마흔'이 됐습니다. '서른'을 맞이한 때보다 무언갈 이뤄야 한다는 압박감은 훨씬 덜하지만, 마치 심연의 끝에서 실끈처럼 간당간당하게 연결해 있는 어떤 막여함? 같은 것들을 느낍니다. 무작정 달려왔던 30대 10년의 조급함에서 한발짝 벗어나 내 삶의 기본에 대해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저는 예체능쪽이라 다행히도 '좋아하는 일'을 일찍 발견하고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인터넷만 되면 전국, 세계 어디서든 장소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에 40대 10년동안은 국내에 살고 싶은 지역을 골라 2년씩 돌아다니며 작업을 해볼까 궁리 중에 있습니다. 남해 한려해상이 그 첫 시작지점인데, 이 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상의 한 귀퉁이에는 '또다른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들은 돈과는 하등 상관없는, 오롯한 저의 호기심과 저의 생각, 저의 태도만으로 똘똘 뭉친, 어쩌면 하찮을 어떤 것들로 말이죠. 그리고 일상 속에서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행할 이 하찮은 것들과의 동행이 저의 노후생활을 채워줄 하나의 햇살이라는 생각이 본능처럼 드는 요즘입니다. 영상의 내용에 참 많이 공감이 가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외로워서
ㅋ 할 일이 없어서
하나만 하라해서
스쿼트만 했는데
진료지원과장 이직했어요..
댓글 달고 좋아요 달리면 좋더라구요 ㅎ
너무 현실적이다..
나도 영어단어 외우고
운동해서 각지 세계 헬스장 다니고 사람들 만나고 글쓰고 책보고^^
즐겁겠다.
사람에게 메이고 집착하면 그보다 더 추해질수가..
독립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즐겁자^^
여전히 직장과 집을 성실히 다니고 있는데, 나이가 드니 지나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흐르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의에 감동 받았습니다.
외로움이 올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외로움이 순간순간 다가올 때 어떻게 극복하나 하는 생각만 했는데 외로움 받아들여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더 많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귀촌해서 같은동네서 남편과 각각의 집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다~근데 난 이 외로움이 평화롭고 조용해서 넘 행복하다~외로움도 경우에 따라 다른듯~
이분 목소리 자체가 힐링과 에너지를 얻습니다ㆍ내용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ㆍ나이 많은 사람이 엄청 칭찬합니다ㆍ
따삐빠~따삐빠~~ㅋㅋㅋ
저도 그 연쇄작용을 끊어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이들어가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민식님 이야기 잘들었어요
근데 그런 생각들도 돈이 있어야 할수있어요
돈없으면 고시원에서 살면서 공짜로 제공 하는 찬밥에 물말아서 김치랑 먹어요
전문직이라 63세에 은퇴하고 1년 쉬면서 시골밭에 농막도 짓고 가드닝도 하다 1년 반 만에 무료해서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사람들이 수명이 늘어나서 그런지 주위분들이 70-72세까지 일하고 은퇴하려하네요.
건강연령이 80까지는 유지된다고보고 은퇴후 한 10년 놀다 가려 합니다.
대부분 무료해서 일을 다시 시작합니다. 사람은 죽을때
까지 관계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완전한 자연인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2. 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내가 되자.
3. 소소한 즐거움.
40대 초반이라 항상 시간과 돈에 쫓기며 살고 있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은퇴를 미리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좋은 영상, 멋진 말씀 감사 합니다.
나이가 빠르게 들어가네요. 64세인데, 머리속에 조금 있던 혼란스러움이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뭔가를 내려놓는다는것이 아직은 조금 억울하단 생각이 있었거든요.
너무 숨가쁘게 살아온 젊은 날을 생각하면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고 현재가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는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민식 피디님 말씀은 찾아서 듣게됩니다~ 유쾌하며 울림있어요!
저도 교사 7년 앞두고 은퇴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인생의 가장행복한 시간이예요~~^^
부러워요. 저는 9년후 명퇴...
네 저는 명퇴 7년 앞두고 퇴직했는데
대 만족이예요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전 아직 한참인데. 올해 너무 격한 학년에 보직을 받았는데 따지지도 못하고 속앓이중. 결과는 달라지지 않겠지만 면담이라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 제 2의 생이 즐겁다니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노닉-y6v 님~공감백배입니다
에고 힘든 보직!학교보직이 두부자르듯 자를 수 없는지라~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시겠어요
힘이나고 사는데 도움이
될것 같고 나두 힘차게 살것 같이
정말 힘이 생기네요 감사감사
합니다
40대 중반 교사입니다. 언제 그만 둘까 고민하며 살고 있어요. 50대 이후에는 정말 좋아하는 일만 실컷 하며 자유롭게 살고 싶네요.
대단하신분 이런선배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는분이라면 한번씩 뵙고 차마시고 싶어요 뇌에 스파크를 주실분
새로운 MBC사옥서 소리 치시던 그분 맞죠? 넘 반갑습니다. 내용도 충실하고 와닫네요...항상 김피디님 응원합니다.....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노후가된 지금도 노후에대해 방황하고 있는 지금~~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돈과 시간이 아니라 돈과 건강인듯. 외로움 자체를 즐기는것도 능력임.
따삐빠따삐빠~ 내 주변의 사람들을 바꾸고 나를 바꿔나가기!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피디님 동영상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독일은 만 67세가 되어야 은퇴 나이가 되는데요. 저는 공식 은퇴 나이 되기 2년 전에 이로 인한 매달 삭감되는 부분을 감수하고 연금 신청하여 현재는 나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잘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허나 피디님 말씀대로 경제적인 부분과 시간의 균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은 정말 후다닥 지나갑니다. 아차 하다 보면 60이 넘어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즘은 귀소본능이라 한국이 너무 그립고 작은 절이나 고찰에서 기도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 시간이 너무 좋아 한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요. 요즘 이것이 제 화두입니다. 애들에게 의지하려하는 제 마음을 돌아 보게하는 피디님의 좋은 동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성암이궁금해요
지금까지 좋은강의많이듯ㄹ었지만피디님의강의가젤귀에쏙쏙들어오내요
자주좋은말부탁드립니다
저도60후빈노후어떻게보낼까
고민이었는데도움많이되었어요
근데성암어떻게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송송-z5m 김민식 님
독일말 처음에 배울때 고생하셨겠어요. 몇살때쯤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 중학교 부터 영어를 열심히해서 미국에서 별어려음이 없었지만요.
지금 미국에서 45년 정도 살고 있읍니다.
90 년대 혼자, 한 40 살때지요, 독일로 4주 여행을하고 있었는데, 버스안에서 한 동양인(한국인이나 중국인?) 20세 청년이 독일말을 어떻게 잘하는지 너무 부러웠지요.
저는 미국에서 독일어를 2 학기했지만 말을 아주 떠듬 떠듬 할 실력이 없었지요.
독일인한떼 내가 독일말을 시작하면 웃으면서, 영어로 말합시다 하던일을 생각하면은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새해엔 더많은일들로 함께해요 응원합니다 👍👍👍👍👍
가끔은 추억도먹고살아야쥬ㅎ
잘하는 일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해라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라
미래지향적 사람들과 느슨한 연대 모임을 갖는다
사람은 절대 바꿀수없다는걸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쪽으로 내가 가야
실천을 지속하려면 외로워져서 방법을 찾아라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경험한 제 생각 인데요. 50대와 60대 차이는 20대와 50대차이만큼 크다는것을 저는 느낌니다.
본래 우리는 평온과 안정된 삶이다.
외로움이란 자신이 만들어서 하는것이다. 왜 외로움을 만들까? 답: 어리석어서
40년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나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 40년동안 나는 없었어요
60이 되어서 나자신에게 미안해서 이제 앞으로는 나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어요
그게 혼자여야만이 온전히 내시간을 만들수있더라구요
홀로사는 즐거움을 알겠습니다
김민식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50대 초반에 은퇴했어요.
덕분에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여러 경험을 했구요.
지금 60대 중반이 되었는데... 후회 없습니다.
내게 주어졌던 시간에 감사합니다. 영상 공감하며 잘 보았어요.
작가님의 이모작 인생을 응원합니다.
50초반인데 뭘해도 아쉬울것 같아요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동의는 안되네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을 인정합니다. 사람들이 다 다를 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는 진리입니다.
생노병사는 누구나 피할수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야 합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돈이 다는 아닙니다
은퇴후 10년은 아직 안지나보셨죠?
지금 그 시간이 지나면 ..놀만큼놀고 나이먹어서도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을 찾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순리대로 사는게 인생이고 즐거움이고 행복입니다.
50대에 빨리 은퇴해서 즐기라고 하는것은 이것 또한 모순이지 않을까요?
이제 외로움에서 즐기는 방법을 찾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계신거 같아요..그땐 힘이나고 세상이 즐거워보이고 모든게 감사한 마음이 들때입니다..지나면 또 다른 외로움이 찾아와요..외로움은 항상 함께가는거예요...어떠한 상황들로 죽음앞에오면 모든게 다시 리셋되고 또 다른 시간이 주어집니다..
유튜브 촬영이 얼마나 힘든데....
지금도 일을하고 계시네요^^
PD님은 카메라와 떨어질수 없는 분인거 같아요...다른 방법으로 함께 가는것뿐..
결국 카메라와 함께할때 제일 행복하신거 아닐까요?^^
저희 아버지가 딱 그러세요. 나이드시고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서 매일 즐겁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살고 계세요. 저도 노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네요. 이 새벽에 깨서 PD님 영상 하나보고 관련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2023년 이제 막50이되었고 내려놓코 나를돌보자 생각했지만
이 구정연휴동안 내자신이싫어서
방황하고있었는데 유쾌하고 공감되는 말씀 너무좋습니다
자주오겠습니당 야호!!
솔직함 그 자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동갑 이시네요!!
프리랜서라서
쉬엄쉬엄
평균한달에 10일정도일하고
나머지는 늦둥이 키워요.
일이 활력소가 됩니다.
굳이 은퇴할 필요를 못느끼네요.
일이 좋은사람은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보면 잘하는 일도 없고 좋이하는 일도 없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다 보니 은퇴 후 자기시간 갖는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다니고 있는 직장 그럭저럭 다니며 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은퇴후가 큰 문제죠. 좋아하는 일이 없다보니 많은 시간을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그저 그렇게 보내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잘 생각해보고 해보라해도 특별히 하고 싶은게 없다는 겁니다. 또한 나이 핑계대며 하려고 하지도 않고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은 그나마 여행이라도 다니던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버리고...
우리집 경우가 지금 그렇네요 남편 정년퇴직하고 2달째 하루종일 컴퓨터 티비보고 오전 1시간 운동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하고싶은것도 없고 돈도없고 너무나 얼굴마주하고 있으려니 답답합니다 어찌하오리까? 대화하면 싸움으로 되고 미치고 답답하네요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좋은이야기 전해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
PD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자신에게 파문형을 내리고 내 잘못에 대해 성찰하고 반성하는 것' 이 진정한 자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외로울때 나에게 집중할수 있다"완전 공감되네요 외로움은 자유로움을 만나는것 깨닫고 인정하는 순간 외로움이 사라지더라구요 저의 시간 집중할수 있어서요 도움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초반의 내용으로 봐서 최소 60이상은 되신줄 알았는데 68년생이시면 아직 젊으신거 아닌가요?..ㄷㄷㄷ
어렸을때 왜 몰랐을까요 다시산다면 더바쁘고에너지넘치게 살았을텐데요
50대가 다가오니까 이제 알겠어요
뒤돌아보니 놀지않고 여행도못가고 일만열심히했는데
돈도잘 모이지않았더라구요
이제 놀아보려니 정말 어떻게 놀아야 할지모르겠어요
근데, 행복한 노후 이야기 하시기에는 너무 젊으신데요. 늙지 않고 젊게 사는 법에 대한 강의가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홧팅 하세요.
50에 은퇴하라. 공감 백퍼.
그런데, 아빠들은 힘들것 같네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잖아요..
시간과 돈의 상관관계랑 똑같은거죠.
김민식씨는 나름 언론민주화에 힘쓰셨죠! 이젠 좀 즐길수 있는 여유, 돌아볼수있는 여유가 생기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했어요.
정말시원시원 계속듣고싶어져요
목소리에힘이 그리고저에게도그에너지가막오는것같네요
오늘많이배우고갑니다
반갑습니다..기다리고 있었어요.
지금부터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좀 창피하면 어때요..그게 삶이 겠지요. 응원합니다.
우리는 애초부터 외로움의 존재이다. 태여 날때도 혼자고,돌아갈 때도 혼자다. 역설적으로 여려사람이 모여사는 사회가 구성이 되면서 외로움을 더 느끼게 되였다.당신은 당신 자신이 누군지 잘 알고 있는가?우리는 공동체 생활에 익숙하면 할수록 내가 누군지 잘 모르고 산다.내가 누군지 알려고 노력해 보자.
3종세트 다주고가요 1인방송국 개국했으니 ㊗️축하합니다 채널대박 기원합니다 응원하고가요 짝짝짝 풀청하고갑니다 꾸벅
기록하며 내 가야할 길을 찾다 . 글쓰기하며 나를 발견 .. 좋은 말씀 잘 듣고가요^^
지혜가 있어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지 십니다
늘, 사는데 지혜가 되는 말씀을
잘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드니 더 “새록새록” 합니다
외롭다는 말은 아직도 무언가를 내려놓지않고 기대를하고 남드로부터 인정받고싶어서 외롭다는 단어를 말해요 영혼 이 맑으면 외롭지가 않아요 아직도 옥심히 가득
벌을 즐기면서 살다보면 , 잘하는 일보단 좋아하는 일 , 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내가되자 , 소소한 즐거움, 따 삐 빠, 38살이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제 마음을 더 풍요롭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 괴로움 자책 자학
내가 나자신을 찾아주는 것
나는 무엇을 할때 즐거워지는가
듣고만있어도 나이들어감에 은퇴후 무얼하나 ..맘에 부담이 덜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좋은내용 유쾌하게 몰입도 최고입니다 피디님 감사합니다 😊
사람은 외로워야 실천할수있는 방법을 찾을수있다는 말씀 진리인듯요.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마음을 느낄때 온전한 나를 찾을수있더라구요
김 선생님 그래요 맞습니다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나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30대입니다만 벌써 노후를 생각해보자니
시간은 정말많겠구나 싶더라구요
그 시간을 스스로재미있게 보내지 못하면 노후는 끔찍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미리 혼자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악기를 하는 사람이라 끊임없이 영감을 연습을통해 받습니다 그리고 책읽는 것이 취미여서
시간이 잘 갑니다
다만 건강이 정말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최소한의 돈 ..이라면
삶은 꽤나 괜찮은 여행 일 듯 해요
친구 다 정리해보니
나만을 위한
행복을 알게되었어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집중해서 잘 듣고 공감도 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귀한 말씀에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연초에 나오셔서 정말 다행이고 다행이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50대초반인데 작년까지는 많이 아팠지만 물론 지금도 치료중이라ㅠ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아프고 건강말고도 나를 위한 또다른 것도 생각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뭘 잘하는지가 아니라 뭘 좋아했는지 돌이켜보고 들여다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유툽만 주구장창 보는 인풋보다 좀더 정리하고 집중해서 올한해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낮은 자존감 자아상실로 괜히 주위사람 트집이나 오지랖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게 아니라 내 성장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맞벌이하며 독박 육아에 치열했던 직장을 50세에 명퇴하고
이제서야 나만큼 힘들게 살아온 남편을 내눈에 담고 예쁜 말해주고 밥상에 신경쓰고 결혼 30년동안 미뤄뒀던 독서를 하고 사니 행복합니다.
젊은 날 내모습처럼 출근하는 딸을 보니 콧등이 시립니다^^
김민식 pd 님 팬입니다!! 최고 최고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사람마다 여건이 달라서요.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 주장입니다.
오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단비같은 말씀 ❤ 너무 소중하게 간직하고 저를 다듬어 가겠습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
실천하면서 살자
내용이 길지만 중요한 여러가지를 던저주시네...
글쓰기, 좋아하는거 하기, 외로움의 중요성,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는것. 느슨한 관계. 실천의 중요성. 넘나 감사.
역시 제대로 나이먹으신분들은 중요한걸 다 아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