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 20년이 훌쩍 지난 오늘 너무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10년을 엄마로 살아가며ㆍㆍ 제 삶을 돌아봅니다 멈춘듯 갑갑한 마음도 ㆍㆍ 돌아보면 또다른 모습으로 성장해있지만ㆍㆍ 마음 한켠에 가득해지는 나의 삶에대한 그리움 나의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되!!
어렸을 적,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그저 노래가 좋았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0대가 되고 어느날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들려오는데 첫 음절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중간부부터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미친듯이 나오면서 오열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의 길을 걷고 있다고 외치면 되' 이 음절에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이 항상 계셨지만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고, 부모로 부터 독립을 하고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인생은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내가 하는 선택이 괜찮을까하며 항상 의구심을 내기도 하였지요.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되' 왜 저는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고 있었던걸까요. 많이 위로가 됬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야님.
남자인데 여자노래 남자키로 바꾸고 노래불렀을때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수 노래가 있는데 마야랑 박기영 이 두 여인의 노래는 아무리 남자키로 바꿔 불러도 너무 힘들어서 한키는 기본 2키 이상 내려야 부를 수 있음..(참고로 벤의 180도 남키 1키만 내려도 충분 가능함)
진정성있고 열정적인 노래를 선물해주신 마야님께 감사합니다. 나의 심장은 뛰고 있다.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칩니다. 지금 현존에 만족하고 매사에 겸손하며 나의 길을 가고 있다. 내 인생은 시작뿐만 있다. 나는 그냥 있을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고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외칩니다. 나는 참나의 현존에 안주하여 모든 존재를 소중한 나처럼 허용하고 인정하며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야씨 덕분에 너무 힘들었던 젊을시절 터널을 잘 견디고 마흔이 되었네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남겨놓으신 빚에 허덕이고 시작인 인생보다 끝이 안보이던 시기였는데ᆢ좋은 노래로 잘견뎠던거 같아요 이불 뒤집어쓰고 하루 이삼십번씩 부르며 힘얻었네요
힘네
힘들었겟네요 앞으로 더 잘 되실거에요~
눈물이 날것 같아요! 열심히 잘 버티셨어요! 이제 행복 하시길 바래요! ^^
어느세 40대 후반.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우연히 발견한 이 노래가 큰 위로가 되었네요. 마야씨 화이팅.
나 지금 힘든가보네 이노래 찾아들어온거보니 안힘든적이 없었다 내인생은ㅠ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듭니다. 긍정적인 것만 생각하세요.
힘내유..ㅜ
나도 요즘 넘 힘들다😂
힘내세요. 다들 힘들게 살고 있으니, 서로 힘냅시다^^
다들 그렇게 힘들때 마야를 찾는구나.. 나 또한 그러한 이유로 여기서 글적이고 ,
이노래20대들었을때와 30대들었을때 이제40들었을때 느낌이다른것같아요..
나만그런가요?
30대 넘어가면 새롭게 들리는 노래
가창력, 가사전달력 완벽.
재평가 시급합니다
요즘 이런 노래가 안나옴 ㅠㅠ
나어렸던시절 절대로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지금 이순간 끝이아니라 너의길을 가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올립니다 😢😢😢
50 이 되면서 크고 작은 파도 헤치며 살아낸 나 자신 칭찬해❤
20대 초반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
20년이 훌쩍 지난 오늘 너무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10년을 엄마로 살아가며ㆍㆍ
제 삶을 돌아봅니다
멈춘듯 갑갑한 마음도 ㆍㆍ
돌아보면 또다른 모습으로 성장해있지만ㆍㆍ
마음 한켠에 가득해지는 나의 삶에대한 그리움
나의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되!!
힘내세요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는 두 아이가 잇으니까
언젠간 포기햇던 당신의 삶의 대한 보답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노랫말처럼 우리 힘내자구요 ㅎㅎ
한때는 사랑하는 그 친구가 좋아 하는 노래 였습니다 지금은 비록 암으로 세상을 등지고 이 세상에 없지만 항상 마야 씨에 이 노래를 좋아하는 그 친구를 위해 오늘 하루도 살아 가며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ㅠ
정말 주옥같은 노래 고맙습니다 마야씨!
괜시리 울컥거리면서 두주먹 불끈쥐게 만드는 명곡 명보컬이다...감사합니다.
제게 정말로 큰힘이 되는 노래에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야님!!!!!!🙏🙏🙏
내가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꾀나 힘든거다 😢
나 힘들어요 ㅎ
그래도 살아내야죠
어렸을 적,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그저 노래가 좋았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0대가 되고 어느날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들려오는데 첫 음절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중간부부터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미친듯이 나오면서 오열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의 길을 걷고 있다고 외치면 되'
이 음절에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이 항상 계셨지만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고, 부모로 부터 독립을 하고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인생은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내가 하는 선택이 괜찮을까하며 항상 의구심을 내기도 하였지요.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되'
왜 저는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고 있었던걸까요.
많이 위로가 됬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야님.
공감해요❤
최고의 여성보컬이었던 마야가 왜 사라졌을까? (이 노래는 역대 라이브 중 최고가 아닐까)
성대결절이원인이죠
@@bongsulee7295 아, 그렇군요
@@bongsulee7295
소식 감사합니다 ^^
누님 목관리 ㅜㅜ
@@bongsulee7295 그렇게 라이브만 고집하더니 립싱크로 목관리했더라면 ...스피릿 찐가수죠 ㅠ
이 노래의 가사처럼 멋지게 돌아와주시길...
불과 몇시간전의 댓글을 보네요
전 일본까지 와서
마야노래를 듣고
있는데 눈물이 자꾸
납니다
9월에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 와서 노래했어요. 유튜브에도 영상 올라와있어요
들을수록 용기를 주는 노래다.
마야! 최고!👍
아직까지 원곡을 뛰어넘는 커버곡이 없는 노래
이아늕 건방지다
복면가왕 누렁이가 드디어 넘었네
@@_alex_jang 못넘었음.
이노래 들으면서 새벽 출근길을 버텨 왔음 누구도 못 뛰어넘음
남자인데 여자노래 남자키로 바꾸고 노래불렀을때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수 노래가 있는데 마야랑 박기영
이 두 여인의 노래는 아무리 남자키로 바꿔 불러도 너무 힘들어서 한키는 기본 2키 이상 내려야 부를 수 있음..(참고로 벤의 180도 남키 1키만 내려도 충분 가능함)
23년1월1일..술마시다 들어요
코로나에 빚도많이지고
다시 대출에 재투자..
내길을갑니다ㅋㅋㅋㅋ노래듣고 힘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찢겼어여? 지금은 좀 어떠쇼?
@@Mickeyma0se. 살아있으요 ㅋㅋ ㅋㅋ ㅋㅋ 웨이팅도 걸린답니다 ㅎ ㅎ
돈 다잃어라ㅋㅋㅋ
작은 시련이 찾아든 지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나이먹고 들으니 더 감동이예요
나이60에 듣는데 가사가 좋다
마야다시보고싶다
미모 가창력 ㅎㄷㄷ
방송에서 보고 싶다
실물 진짜 진짜 이뻐요.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요. 아까워요.
마야씨를 능가하는 나를 외치다 노래는 없네요 최고에요 빨리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싶어요~
노래 들으면서 힘도 나고 기분 좋아지는 너무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노래 부르시는 마야씨 표정에 즐거움과 따스함이 묻어나와 듣고 보는 내내 행복하네요. ^ ^
와 저게 라이브라고요...? 이 노래 음원 많이 듣는데 음원이랑 구분 못하겠어요. 마야님이 강한 사람이라 진짜 이 노래에서 힘을 얻을 수 있는 거 같아요ㅠㅠ 노래를 어쩜저리 흔들림 없이 부르는지...
무려 18년 전 영상이네
이때 진짜 예뻤다
이것이바로 열창이다
제가.우울하고.많이힘들때.큰힘이됏던노래입니다~❤❤❤
아이들 젖먹일때 새벽에 출근하면서...정말 힘들때 들었던 노래. 지금도 가끔 들으면서 그때 생각합니다. 우리가족 사랑해~😊
보컬 쵝오
명곡 입니다
마야 "나를외치다" 가사가 희망적이라 좋고 감정표현과가창력좋고 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참 잘하네요🙂👍
약해져도 되는데, 길을 잠시 잃어도 되는데, 그런 중압감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그때 생각나는 노래... 좋네요..
마야 진짜 소름돋는다
너무 멋찌당!!!!
제 기준 목소리 자체가 힘이되는 가수에요
내가제일좋아하는.여자가수~^^❤❤❤
미치도록 보고싶다, 마야가수님,,,,,,
이 라이브 정말 끝내주네요!!!
정말 매력적이예요
직접 콘서트보러가고 싶어요
빨리 돌아와주세요~~~~
국민가수때문에 이런노래가 있는줄 알았다
근데 너무 좋은노래같으다
마야 많은 활동부탁드려요
홧팅
TV에서 항상 볼수 있기를 ❤
딩고 한번만 나와 주십시요 ㅜ
노래 진짜 잘한다
위로가 된다
고마워요 힘이돼네여..
미국 플로리다에서
저의최애노래에요❤
정말 좋은 노래다.
좋은곡은 묵을수록 더욱 빛난다.
자주 나와서 많이 들려주세요~~~
인생을 살고 싶게 만들어주는 노래. top.
너무 멋지네요...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마야씨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최근 최애곡이네요.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데뷔 20주년 축하드려요 🎉 💗 💕 💖 😍
언니 보고싶고 그립네요ㅠㅠ
어렸을때 언니보고 너무 멋져서
정말정말 좋아했고
힘든 시간동안 노래로 위로 받았었어요!
진짜 감사해요❤
자연미인이고 가창력 최고인데, 그립네요
힘들때마다 듣는노래인데
너무 좋아요
마야언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
한국 최고의 Artist~👍👍👍
🙏🙏🙏🙏🙏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게에서 힘들때 들으니 최고다.
나의 인생곡
지친마음에 힘을 주는 마야님... 감사합니다~~^^*
힘든 일이 생기면 꼭 찾아듣게되네요.
이게 가수지
마야님 근황 궁금합니다
이 노래로 많이 위로받고있어요!
티비에서 보고싶내요
군대 첫휴가 나오는날 버스에서 들었던 노래인데 참 많은 힘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테스형 다음가는 무대위에서 라이브로 관객의 멘탈 이목을 장악하는 몇 안되는 가수입니다.
탑보컬 인정!❤
참 잘하네~~~
어느날 출근하다가 다시 들었네?
가사.....
왠지 '아빠'를 위한 노래라는!
우와,, 힘있고 경쾌한 최고의 목소네요~~
그립네요 마야~
마야 너무조으다 누나 항상건강하세요
딕션이 좋아 듣기좋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노래마다 자존감을 일깨워주는듯해서 감사해요 마야언니 앨범좀 내주세요ㅠ보고싶어요
헐...충격 최고!!!!
16화음 핸드폰사서 벨소리로 저장해서 들었는데 벌써 20년지났구만 여전히 좋네
너무 예쁘고 노래도 좋다 마야 영원하라
2023년4월😊😊😊
깔끔하고 파워풀한 음색~!!!!
오랫만에..우연히..듣고있다
좋다..힘이된다..
내가 외치고싶은 가사다...
약해지지말자..다 지나갈꺼고 나는 다시 돌아갈수있다고. 반드시 그럴수있다고....믿는다
진짜 내시절에 최애 가수였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 !!
너무 멋지다❤
마야 님 실물로 보면 진짜예뻐요. 배우 예지원씨 느낌나요ㅎ
마야님 보고 싶어요~
아.. 내 최애❤
힘든 나날에 충전의 마음으로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봅니다 짱 좋습니다 멋쪄요
마야 지치지.마.야
캬..군바리시절..최애곡..
본인의 생각과 의지가 있기에 당연히 존중해줘야함에도.. 왜 이렇게 아쉬운건지... ㅠㅠ 더 아끼고 응원했어야했던건지...
그저 지금 걷고자 하는길이 꽃길이기를 늘 응원할께요~~~~~
미아 진정 멋지다!👍😍👏👏👏👏👏👏
이 노래만 들으면 감정이 올라와요ㅠㅠ 너무 벅차고 슬픔
열정적이고 최고로 멋지신 분
이렇게 호소력있고 노래잘하시는 분은 드물어요.
노래 좋다 정말!!!
라이브이게최곤데
마야 활동 많이해주세요♡
진정성있고 열정적인 노래를 선물해주신 마야님께 감사합니다. 나의 심장은 뛰고 있다.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칩니다.
지금 현존에 만족하고 매사에 겸손하며 나의 길을 가고 있다. 내 인생은 시작뿐만 있다. 나는 그냥 있을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고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외칩니다.
나는 참나의 현존에 안주하여 모든 존재를 소중한 나처럼 허용하고 인정하며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