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구 알콜중독, 행려병자들의 '왕초' 요셉의 집 최소피아 수녀 (KBS 199408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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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 술에 취해 대구 뒷골목을 휘청거리는 알콜중독자들과 남들과 섞이지 못하고 헤메이는 행려병자들의 등짝 때려가며
밥먹이고 '사람구실'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품어주는 최 소피아 수녀
거친 환경에 무조건 보드랍기보다는 억척스럽고 입심 센 왕초 수녀가 되었습니다
📨회차정보
인간가족 휘파람을 부세요 -왕초수녀의 작은기적 19940805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아... 밑에분 댓글을 보고 저도 찾아보니 최소피아 수녀님, 2024년 9월 27일 금요일에 선종하셨네요 (출처:예수성심시녀회)
이거 보시는 분들은 최소피아 수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많이들 기도 해주세요
평생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최소피아 수녀님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시길 빕니다🙏
수녀님의 고함소리 들으며 설겆이하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소피아 수녀님의 조카입니다. 현재 수녀님은 포항의 한 요양원에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수녀님께서 지금쯤 많이 연로해 지셨겠지요ㅜㅜ 지내시는 곳에서 조금이라도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녀님 덕분에 요셉의 집은 아직까지도 운영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언젠가 꼭 봉사활동 가려구요
수녀님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개월전 소피아수녀님 하늘나라 하느님품으로 가셨네요
포항수녀원 뒷산에 묻혀 셨네요
수녀님 보고 싶어요
꿈속에서 만났는데...
잘계시죠?
선종하셨나보네요.
지금봐도 카리스마 개쩌는 분이네요..
종교가 썩었다고 욕들 하지만 그래도 조건없이 사랑을베푸는 건 종교의 힘말고는 없는것 같다
최소피아수녀님!만세!winner!브라보!
1:34 배추는 수십년 전에도 금값이였네요. 김치가 우리 민족의 정신, 어찌보면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배추가 항상 비쌌다는게 정말 희한하네요.
정부도 하기힘든 일을 개인개인이 모여 이뤄낸다는 게 가슴찡하면서도 현재가 더 씀쓸해지기도 합니다. 수녀님말씀처럼 사람이 죽었다 깨어나는 것만이 기적이 아닌 것 같아요.
하느님의사랑 온누리에!브라보!
1:16 밥양이 내가 하루에 먹을양정도를 한끼에 드시네 나이들어도 잘드시니 다행이네
최소피아 수녀님 지금쯤 80대 시겠네요 ㅠㅠ
대구❤
수녀님과봉사자 여러분들 배고픔과갈곳없는 분들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하시는일 사랑으로 채워주는 멋진 모습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잘챙기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994년도 저 시절 에도 배추는 금값😅😅😅😅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