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F지만 극단적 F들이 싫어요. 다짜고자 와서 자기 감정이 상한거부터 말하는데 미치겠음. 왜 화가 났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될 일인데 극단 F는 걍... 전화해서 바로 "야 너 내가 얼마나 화가 났는 지 모르냐? 자기 혼자 씩씩 거리면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함. 그거 이야기 들어주면 한 시간은 물론이고 두 세시간 쯤 됨. 막상 이야기 들어보면 별것도 아님. 그런 이야길 세 시간이라ㅠㅠ 상대방에 왜 화가 났는 지 그 포인트는 알겠는데 제가 들을 때는 '상대방이 화는 낼 수 있겠긴 한데 저게 화내고 예민할 부분인가? 어차피 일주일만 더 참으면 될 일을 감정폭발해서 나한테 전화 분풀이 할 필요가 왜 있지?'싶은거임. 지금 문제이거나 일주일이 문제이거나 별 차이도 없고, 내가 보는 그 문제는 당일이나 일주일 뒤나 별로 차이가 없었음에도 당장 처리가 안된다고 화내고 버럭 소리지르고 있음. 피곤함ㅠ 같은 F들도 안 맞을 때가 있는데 T들이 격한 F랑 대화한다? 와 이거는 음... 도저히 안 맞ㅠㅠ T분들이 안타깝고 힘들거 같음. F들도 맨날 공감 어쩌고 하는데 공감은 좋지만 매우 격한 공감은 힘들어요ㅠ 그것도 인성문제인듯.
@@24947 이게 그 사람의 말투나 뉘앙스 문제일 수도 있는데 모든 사람한테 똑같으면 원래 저런 인간인가 싶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상사나 사람마다 달라지는게 보이면 ㅂㅅ 선택적 T병인가 싶어서 손사래치게 됨 레알 별루🤮 진짜 딱 길선생님처럼 담백한듯 기계같은 말투로 쭉 얘기하는 사람이 찐T인듯 ㅇㅇ 사장한테도 저 말투로 말씀하실듯함ㅋㅋ
그건 극 T도 마찬가지임 뭔 말만하면 얘기가 토론이나 논쟁으로 가고 그런 논쟁에서 어떻게든 상대를 말로서 깔아뭉개려는듯한 말투와 태도가 있음 정말 엄청 피곤함 또 그냥 지나가는 농담도 과학적근거까지 들면서 그건 아니다며 죽자살자 달려드는게 극T임 진짜 술자리같은 곳에 부르기 싫은 스타일임
@@룰루랄라-s2i 논리에 집착하는 극 T는 상대의 감정을 인지해야 하는 상황에 그걸 보려고 하지 않고 논리 회로만 집착하는 모습이 멍청해 보임. 감정이 논의의 핵심인데 왜 인식조차 안함? 그럴땐 오히려 T가 사실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못 보는 느낌임. 이성이 발달한 게 아니라 감정 인지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극T로 보이는 경우도 있음. 감정에 집착하고 감정을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극F에 대한 불쾌함도 마찬가지.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면 그건 더이상 감정의 영역이 아니라 사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지나치게 안되는 극F는 감정이 발달한 게 아니라 논리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극F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T든 F든 너무 자동반응처럼 자기 성향만 나오면 그건 본능에 머무는 것이고 성숙하지 못함. 메타인지를 가져야 함.
모든F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상고객분들중에 극F성향이 많았던거같네요... 억지부리는 요구에 대해 아무리 설명을 해도 결론이 안나고 본인 기분에 충실한 주장만 반복하고 논리적인척 하는데 그 뒷받침은 결국 본인의 상황과 감정에만 호소할뿐이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니 왜 대화가 안됫는지 알겠네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미 논리 싹 다 무시하고 내 이야기 듣지도 않는데 화나게 하고 트라우마틱한 포인트만 잡아서 까내리니 싸우자는 얘기로밖에 안들리고요 ㅋㅋ 대화도 되지 않고 기분만 나빠지는.... 경험담입니다 ㅋㅋ 감정적일때 대화 안되면 답이 없어서 바로 손절했네요
F들 신기한 게... 상대가 그럴 의도가 없어도 기분이 상한다는 거임... 말이 서툴게 나가다 보니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는 건데 일단 기분 상함. 그건 맥이는 거라면서, T인 나는 상대에게 그럴 의도가 없어 보이고 순수하게 느낀 점을 말한 거니 기분 나쁘지 않다고 해도.... 이해 못 함. 상대가 그런 마음을 갖는 건 상대의 자유이고 그 마음을 물어보니 대답을 해준 건데... 쿠션어를 넣어도 결국 이 말 아니냐며 기분 나빠할 땐 본질을 봄. 이게 좀 모순적으로 느껴짐 T인 나는 되려 배려한답시고 F들이 거짓을 입에 담을 때 상처받음......... 무지성 공감하지 마. 쉽게 이해한다고 하지 마... 이해 못 한 거 뻔히 보이는데 이해했다고 하면 더 이상 나를 알 생각도 없는 병먹금으로 보임. F친구들 너무 좋지만 솔직하게 터놓고 말할 수 없고, 매번 연기하면서 만나는 게 좀 힘듦.
T와F들을 격으면서 내가 느낀 생각들 T장점:똑똑한 사람이 많음 말 잘하는 사람이 많음 논리적임 팩트인 것엔 인정을 잘함 문제해결이 빠름 T단점:상대방 감정을 배려하지 않음 배려한다고 해도 그건 본인 생각일뿐 상대방에게 전혀 전해지지 않음 전해지지 않고있는걸 모르고 있음 -T의 단점을 보고 F는 왜 말을 저렇게 하지?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할 수 있잖아? 날 바보로 보나? 무시하는건가? 예의가 없네 쟤는 딱 저런 사람이구나 기분 나쁜 티 내면 그만하겠지? 사과하겠지? 그래도 모르면 손절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기분나쁜 티 내기 시작함 근데 F는 모름 T에겐 전혀 타격이 없음 결론이 중요한데 그걸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감정적으로 변해서 비효율적은 대화에 시간만 낭비하고 문제 해결은 못하고 이미지만 안좋아 진다는걸 F장점:배려심이 많음 상대방 감정을 잘 살핌 이타적인 사람이 많음 틀렸던 맞던 상대방의 생각이나 말에 존중이나 인정을 잘 해줌 F단점:상대가 기분 나쁘게 하면 속으로 손절 할 생각하고 막 나감 기분나쁘게 하면 자기중심적으로 변함 기분나쁘게 하면 팩트고 뭐고 걍 안들음 맞는것도 틀린것도 전부 부정함 기분 나쁘게 하면이 디폴드값으로 깔려있음 -F의 단점을 보고 T는 왜 저러는거야? 왜 인정을 안하지? 막말하네 무지성으로 저러네 예의가 없네 쟤는 딱 저정도의 인간이구나 손절해야겠다하고 손절함 근데 이미 T보다 먼저 F는 손절 할 생각까지 하고 막나가는 거임 T는 모름 본인이 한 행동이나 말에 F가저렇게 변했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해도 이해해를 못함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그냥 생각하는 회로가 다름 중요 포인트가 달라서 좁혀지지 않음 둘다 맞기도 틀리기도 함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움 T가 싫어하는 부분을 F가 하고 있고 F가 싫어하는 부분을 T가 하고 있음 반대로 이야기 하면 다르기 때문에 함께하면 시너지가 좋음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니깐 더 나은 방향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논리적인 생각 토론도 중요하지만 동물이도 하기에 감정을 나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함 뭐 그렇다구ㅋㅋㅋ 내가 지금껏 격은 경험을 토대로 한 내 생각일뿐임^^
나 T인데. F랑은 대화가안됨… 세상에 어떤일이든 기준은 보편적인게되어야하는데. 지 기분따라 기준이 바뀐다?! 이건 이기적인거임. 지가 왕이 아닌이상 그건 말이안됨. 상대방입장에서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임? 이걸 배려안한다고 하면 안되지. 지가 좀 고쳐야하는게 맞는거지. 아무리 감정이 상해도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게 정상이지 감정적으로 만 세상을 대하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인가!!
@@김밥-v2f 인성 안 된 사람들에게 많이 시달리신 게 댓글로도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F이긴 하지만 정치질 뒷담 등등 싫어하는지라 그딴 유사인간들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 드네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만들 기회 많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T가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했을 때, 이미 기분이 나빠버린 F는 논리엔 관심이 없고 자기 감정부터 드러냄. 그러나 T는 결론을 내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반복하여 설명을 함. 여기서 "일부" F는 지 기분나쁘다고 무논리로 빈정대거나 인신공격을 함. 그런 F가 T의 눈에는 논리도 없고 예의도 없고 머리도 나쁜 사람으로 보여서 마음속으로 가만히 손절예비선을 그어놓게 됨. F는 감정을 중요시하지만 그렇다고 자기가 착한 것도 아님. 극 T는 상대방과의 대화의 패턴을 기억해놓기 때문에 F가 다시 한 번 그럴경우 둘의 관계는 거기서 끝나게 됨. F는 T가 친구를 잃었다고 생각하길 바라나 대부분의 T는 처음부터 F가 필요하지도 않았음.
t라고 해서 대화할 때 감정이 없는건 아니구 상대방이 서운한 말 하면 서운하고 속상해져요 (본인 잇팁) 근데 확실히 말 자체만 두고 보기 때문에 이유와 타당성이 들어가고 내가 이해가 되면 바로 풀려요 f 친구들은 서운하게 받아들여진 말에 이유와 타당성이 붙어도 일단 감정적인걸 스스로 다듬은 후에야 풀리는 느낌이어서.. 뭔가 그들이 풀린건지 아닌지 내가 판단내릴 수 없으니까 좀 아리송했던 적이 많은 너낌🤔 제 친구는 f인거 같은데 좀 다투면 나중에 이제 괜찮아졌어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그 말을 들은 F는 결국 기분이 더 나빠짐. 내가 그래도 친해지겠다고 재차 권했는데 저렇게 무안을 줘도 되는건가? 일단 받아주고 마시지 말지. 나랑 그렇게도 친해지는데 관심이 없는건가? 어쨌든 사람이 참 이기적이네! 그리고 이후부터 가시돋은 말을 슬쩍 슬쩍 흘리거나 필요할때만 말걸고 기본적으로 인사만 하면서 투명인간 취급함. 그런데 눈치없는 T는 여기서 이렇게 느낌. 사람이 참 담백하고 싫은건 싫다고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네. 친해지고 싶은데 많이 바쁜가? 어쩐지 시간이 안맞는것 같네 극T/극F = 물과 기름
극F 심리를 정말 모르겠어요 배려차원에서 한말을 극F인 남친이 완전히 오해해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오해라면서 충분히 상황설명을 해줬더니 "어찌됐건 내가 기분이 나빴다" "완전 오해한거니까 기분나빠할 필요없어~" "오해였든아니든 내 기분이 나빴다니까?" "오해였다고~ 상처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니까?" 이거 무한반복임.. 난 오해가 풀리면 납득되는 순간 화가 순식간에 가라앉던데.. 오해를 풀어줬는데도 왜 계속 화가 나있을까요 너무 피곤해...😢
T님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요소를 던지셨다는 가정하에! F는 그래서 난기분이 나빴다 말했으니까 이 말의 요점은 내가 이거로 기분이별로야ㅠ 이거지 절대 사실을 설명해 달라는게 아님 아마 설명이 필요할땐 설명해달라고 할거에요 지금 포인트는 감정이 상했단건데 T분은 감정이 포인트인지 모르고 다른 부분에 대한 사실만 말하고 있는거 다른 방향이라 전혀 해결이안되고 F는 상대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게 1번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부분 결국 나의 오해였지만 너의 모호한? 말이 조금은 원인이 될수도 있는데.. 그거로 인해 기분이 안좋았을수 있겠구나란 마음을 니가 알아줬음 좋겠어 그랬구나~ 그럴수있겠구나 정도 생각해줬음 좋겠고 공감해준다면 상한마음도 위로받고 훌훌 털고 갈일인데 그런게 아니라고 상황 설명만 하지 이미 감정은 상했는데 위로나 공감도 없고 아니라고만 하니까 이게 타협이 안되고 점점 옆에서 불지르는 격이되는거 ㅠㅜ 서로 다른 방향이라 풀릴 기미가 없는.. 반대로 T는 걍 사실 그대로. 그런뜻 아니니 오해하지마 할텐데 티 입장에선 그게 맞으니까ㅋㅋ 근데 어찌됬건 결론은 자기가 오해하고 왜이렇게 서운하대? 진짜 이해안가 그니까 아니랬는데 왜 감정적으로 그러지?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공감을..? F는 T가 망할 그 이론과 사실보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는게 너무 매정하고 서운해 죽겠고ㅋㅋㅋㅋㅋ 에프는 감정이 중요, 티는 팩트가 중요 이미 기분 나쁘다 했는데 어 그런거 아니니 기분 나쁘지마~ 이렇게 들리니 f입장에선 뒤집어짐ㅋㅋㅋ 근데 왜 저러지? 하고 있을 T T입장에서 피곤할거라 생각은 해요 사실 f의 모범 답은 정해져 있는데 왜 사실만 말하고 결론만 말하지 한번만 공감해주면 정말 괜찮아지는뎅 ㅠㅠ 이런 아쉬움과 서운함이 생기는듯 틀 자체가 달라서 정말 너무 사소한 부분도 트러블이 생기는 끊임없이 엇갈리는 둘의 사이 ..😂 F는 너무 감정적인 부분만 치우쳐서 근본적인 부분을 잊으며 상대에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한테 공감만 강요하면 안되고 T는 논리 이성 사실 다 좋은데 이런건 전달하기 전에 조금만 F인간 감정적 공감이나 공유를 하고나서 논리적인 부분이나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면 (선공감 후논리🫶🏻) FT가 화합하며 살아갈수 있을듯..❤
과거에 극F였던 사람인데 인간관계에서 치이고 맨날 감정소모하다보니 환멸도 나고..ㅠㅠ 걍 그뒤에 어찌저찌 사회생활하다보니 이젠 T랑 F 거진 반반이게 됐어요. 요즘 문득 깨닫는게 뭐냐면, 극F일때와는 달리 현재 마음상태가 생각보다 편안해졌다는겁니다. 극F인 시절엔 감정상태가 진짜 무슨 롤러코스터마냥 왔다갔다해대서 조금만 부정적인 말 들어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디게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그저..........아무생각이 없....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게 됐어요. T가 F보다 명쾌하다는거, 그리고 단순하다는 것도 사실인거같고. 하...역시 T가 답인가? 싶기도 ㅎㅎㅎ (과거에 98프로정도 F였고 현재는 60프로로 떨어짐요 ㄷㄷ) 원래는 T들이랑 잘 안맞았었는데 지금은 잘지내는것도 초큼 신기해요. 제일 좋아하는 T유형이 엣트제입니다...! + 그리고 사람들보면 T가 공감능력없다하고 F가 너무 감정적이라 그러는데. 저는 mbti는 걍 참고용으로? 재미로만 보고.. 전반적인 성격 그런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같음. 같은 F여도 공감능력없는데다가 말 막하는 사람 진짜 많이 봤고. T여도 배려심있고 따뜻한 사람 많이 봤음.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서 남 생각못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문제인듯. 다 각자의 장단점이라는게 있잖아요. :-)
T가 사실전달만 하면 상관없는데 자신이 정한 논리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순간 그 사실전달을 남 기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하게 하니 그게 문제라는거임 알바 다니면서 T한테 편견 생겨버림... (물론 멋진 T분들도 많아요) 예를 들어 일의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자신이 정한 우선순위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에게 내가 옳고 넌 틀리니까 차갑게 이야기해도 돼 이런 태도가 너무 질림 일 잘하고 논리적인 나의 심취해서 OO님은 할줄 아는게 뭐냐 이런식의 무례한 언사 그래놓고 후에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는데 개빡치더라 ㅋㅋㅠㅠ
F문제점 -자기 감정에 집중한 나머지 상대방에대한 상황적 고려를 못 해서 혼자 기분나빠하고 더 나아가 따지거나 비꼼 T문제점 상황에대한 논리적 이성적 사고에 집중한나머지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 못 함 서로 이 부분만 보완하면 됨 T든f든 지 관점에서박에 생각못하면 노답 본인 infp
나는 여성인데 T라서 내 감정에 대해 상대방에게 너무 배려 받는 거 같으면 그게 오히려 불편함. 여자라고 그런 걸 다 좋아하는 건 아님.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벌써 내 머릿속은 그걸 해결하기 위한 플랜을 세우느라 감정에 허비할 시간이 없는데 다들 괜찮은지 감정만 살피드라. 나한테는 그저 아무짝에 쓸모없는 위로일 뿐인데,,, 문제의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면 그냥 지켜봐주고 모른 척 해주는 게 더 나음.
굳이 얘기는 안하더라도 F 기분 상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요… 그럼 나까지 불편해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으면서 또 자기는 날카롭게 말하고 자기가 들었으면 상처받았을 말을 나한테는 막 하니까 그게 오히려 기분나쁘더라구요 관심사, 환경은 비슷해도 성향은 안맞는다는 게 느껴짐
완전공감 제가 극T인데 극F분들 힘들어요 말투를 최대한 상냥하게 한다고 해도 기분나쁘다고 하고 자기 싫어히는거 아니냐고 하질않나 ㅠㅠ휴 그래서 전 제말투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은 별 문제 못느끼는거 보면 그냥 극F 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걸로 생각하고 구지 그걸로 스트레스 안받기로 했답니다
난 t f 절반인 isfp인데, t인지 f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말할 땐 t인 것처럼 여과없이 지 생각이 맞다고 우기면서 논리적으로 반박당하면 기분 상해서 그만 얘기하자며 튀는 인간들이 제일 어이없는 듯 t가 맞으면 인정하고 아 그래 하면 되고, f였으면 애초에 내 기분 배려하면서 말 조심을 했었어야지
T입장에서 회사일 만큼은 f 개답답함. 특히 일 못하는 상사 있을때 지 기분이 우선이고 정한것도 업어버리고 지가 실수해서 일망친거 이래 이래 되서 그런거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해도 지적질 했다고 기분 나빠함. 내가 일하러 왔지. 감정케어 하러 회사감? Enfp같은 상사는 진짜 놀자판이고 무슨생각으로 사나 싶기도 한데 결정적인 판단이 도움 될 때가 많음. 놀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결정타 날릴때가 있어서 차라리 프리하게 일할 수 있고 도움도 되서 나쁘지 않음. 그리고 기분 전환도 빨라서 대응하기도 편함. 근데 isfj는 섬세하긴 한데 쓸대없는 것에 목숨 걸 때도 있고 큰 그림 못보고 지기분 따라서 결정 된 것도 금방 번복됨. 다른 채널보면 isfj 무슨 천사마냥 묘사되던데 그건 자기 친한사람에 한 한것이고 회사에는 능력없으면 그저 착한척하는 꽉 막힌 꼰대임.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들 몇몇 있으면 헬이다. 사소한거에 목숨걸고 의미부여해서 팀내 분위기 망치고 고집도 은근히 쎄서 대화도 안통함. 거기다 계획적이기까지 하니까 더 답이 없다.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가 없다. T 동료들이 그러더라 이해하지말고 걍 학습하라고 그게 속 편하다고. 회사일 하는게 타인 감정케어가 주업무임? 일 할것도 많은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 mbtl찾아보는데 알면 알수록 이해가 안간다. esfj랑도 은근 트러블이 많은데 애네는 지 기분이 나쁘면 아무것도 받아드리지 않고 이야기 하다가 막히면 갑자기 감정에 호소함. 슬프다. 섭섭하다 등등... t입장에서 맞냐 틀리냐 토론하고 있는데 뜬금포로 감정호소하면 뇌 정지옴. A이야기 하고 있는데 b이야기하는척 하면서 본인 감정을 이야기함. 누구는 안 슬프냐? 말이 안통하는데? 나중에는 아 귀찮아. 그래그래 내가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 이러면 끝내는데. 솔직히 미안하다는 감정보단 걍 어처구니가 없어서 상황 종료하고싶음. 그게 번복되면 그 상대방하고 깊은 대화 나누기 싫음. 감정에 관해 이야기할때는 감정이야기를 하고 일 이야기나 다른 이야기를 할때는 그것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음. 왜 모든것에 본인 감정으로 끝을 내려해 ;; 결론은 그게 맞냐고 틀리냐고
묘사보니까 저랑 같이 일하는 분이랑 같은 성향인가 싶네요.. 그전부터 어제까지 딱 그래요.. 그 분땜에 똑같은 작업도 여러번 하게되고 상황설명하면서 상담하러 갔는데 급 짜증내고 뭐가 그렇게 짜증나는지도 제대로 말 못하더라고요.. 알고보면 매우 사소한 문제인데 본인은 엄청 크게 받아들이더라는....
제 생각엔 대화를 하면서 F나 T나 본인이 경험했던 대화를 토대로 싫어하거나 불쾌한 어투나 단어에 따라서 사소한 것에 신경쓰이거나, 서로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T지만 감정이 상할때는 바로 얘기하고 이러한 이유로 감정이 상했다는걸 알리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말하는걸 굳이 말해야 하는지 비꼬는 건 아닌지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었죠. 솔직히 말해서 T와 F만의 문제가 아니라 E와 I의 성격차이도 서로가 어긋나는 과정에 이바지를 했었죠. 그래도, 저는 본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과 어긋났어도 어떤 이유에서 감정이 상했는지 오해를 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몇백억분에 1의 인연으로 만난 같은 시대 사는 사람들이니 소중한 인연이 허무하게 끝나는 것은 슬픈 일이니까요.
@@abcxyz01225 F들을 위해서 부처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죠? 그들이 더 성장 할 생각을 왜 t들의 몫이죠? 옳고 그름을 늘 나누자는 게 아닙니다. 옳고 그름이 필요하고 결정해야 할 때 f들은 왜 지 기분과 마음을 내밀어서 항상 늦냐는 거죠. 그것도 십 년 이상 다듬어서 기다려 주어야 할 의미 아닙니다.
기분이 나빠져 버린 T 는 촌철살인하는 팩폭러가 되고 마찬가지 상태의 F 는 징징대는 프로불편러가 됨. 좋은일 나쁜일ㅡ 정서적 혼란 일때는 F 처럼 공감 해주는게 맞고 빠른수습이나 현실직시ㅡ상황적 혼란 일때는 T 처럼 원인과 답 찾기가 맞음. 두개 믹스인 상황에서도 일단 짧게라도 공감부터 해줘서 진정시킨후 해결책 찾는게 최선인거 같음.
제가 T 남편이 F 성향이 매우 강했는데 서로가 서로의 다른면을 보고 멋지다 느끼며 배우고 싶다 생각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됐네요. 다투는 일도 많았고 서로 이해 못하는 일도 많았지만 서로가 왜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대답하는지를 세세히 설명해가며 생활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서로가 닮아가고 있네요😊
t와 f에 대해 어긋나는 과정이 납득이 갑니다. f인 상대방과 대화하다 먼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면 내용이 맞다 틀리다 보다 내 말의 늬앙스나 타이밍의 적절함에 대해 한번 되물어보면서 환기를 시키면 분위기가 극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떤 영상에서 "t도 감정이 있고, f도 생각을 해요"라고 하신 것 같은데 ㅋㅋ 그걸 늘 머릿속에 잘 새겨야겠어요.
지나가는 F임. 보통 의견이 상충할 때, F: 니 생각이 맞을수도 있는데, 나는 ~~라 생각함. T: 아니, ~~~하는게 맞음. 상충하는 상황에서, T는 상대는 틀리고 본인 논리가 맞다는 식으로 어투를 자주 쓰던데, F 입장에서는 이런 단정적 말투가 이미 거부감이 듬. 거기다 T라고 해서 항상 F보다 알고있는 사실이 많거나 늘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는거임. F가 칼을갈고 와서 반박하기 힘든 팩트로 받아치면 셀쭉해지는 T도 다수 보았음. T에게 옳고 그름이 중요하다면 팩트를 알려줬으면 좋아해야지, 그거는 또 기분 상해함.
이거 진짜 인정이요.. 제가 t랑 대화할 때 젤 감정이 어려워지는 이유.. 정답이 없는 주제로 얘기할 때, 저는 저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지 않거든요 상대 얘기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아도 그런가?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해 식으로 맞고 틀리고를 결정해버리지 않고 의견이 다름을 존중하는데, 상 대는 제 생각을 말했을 때 저와 다른 자기의 생각에 확신하며 자기가 맞다고 말하거나 그런 뉘앙스의 말투로 말하니까.. 그런 상대를 보면 남말은 안듣고 자기 생각 테두리 안에서만 사는 거 같고..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면 자기도 남말을 듣는다는데 저는 정답이 없는 토픽인데 논리가 왜 필요하나 싶고 굳이 대려면 댈 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고.. 암튼 그 사람을 납득시킬 논리를 가져오지 않으면 내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그러니까 저는 그 사람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거 같고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 같고..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 들고 내가 부족한거 같고 위축되고 그랫네요 t f도 다르지만 저는 민감형에 맞춰주는 타입이고 상대는 확신형에 생각이 확고한 사람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남편이 T 라 정말 50% 만 솔직하게 말하면 좋겠어요 저만 맨날 상처 받고 성격이 소심해서 또 쌓아두었다가 한참후에 본인이 컨디션 안좋으면 다 쏟아냅니다 enfj 라 싸움할 필요도 못느끼고 대꾸도 하지 않는데 늘 상처만 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사랑으로 극복하고 참고 살긴 하는데 지금 너무 화가 나네요 😅😅
F도 감정적인게 제일 문제이긴 하는데 T도 팩트만 전달한다고 하는데 문제인게 결국 자기 기준임. 사회화가 덜 되면 남이 지금 느끼는 감정을 이해 못하고 결국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자기 기준에서의 할 말만 하니깐 대화가 그 과정에서의 팩트는 고사하고 결과 중심적인 대화라서 답답할 때도 있음.
내 큰동생은 극F였나보구나... 어쩐지 말투가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고나서부터는 내가 아무리 비논리적인 부분을 지적해줘도 들어먹질 않더라 ㅋㅋㅋ 계속 언성만 높이고 자기 억울한 부분만 계속 어필함. 근데 듣다보면 진짜 억울해보이는 부분이 생기는데 내가 또 그 부분은 맞다 생각이 들면 난 인정해줌. 그럼 그시점부터 갑자기 애가 내 말을 듣기 시작함. 이게 좀 여러번 반복되면서 이유는 몰라도 걍 일단 얘 말을 인정해주고 대화를 시작하는 나만의 루틴이 생겼는데 이게 이거 때문이었구만. 난 INFJ지만 f와 t가 절반씩 나오므로 ㅋㅋㅋ
극티는 자기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 말이 옳으면 옳다고 인정을 함. 아무리 기분 나빠도 그건 우기지 않음. 그런데 극 에프는 기분 상하면 걍 거가서 끝임. 니.말이.다 맞아도 왜 내 기분을 상하게 할걸 예측 안하고 배려없이 얘기해? 니 말이 아무리 맞아도 인정해주지 않을거야로 끝남. 어른의 입장에서 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지 보면 극 에프도 극 에프는 싫을걸?
F가 T에게 사회화하란말 어떤면에서 자신들에게 맞추라는 가스라이팅 같아. 나에게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말한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하고 험담하고 정치질하고 선을 넘어서 거리두려고 했더니 한다는 말이 서운하다고 하더라. 그런 잘못을 하고도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책임지는 태도도 없는건가? 라는 생각들어서 그냥 무시하기로 했음.
저는 얼마전에 결혼한 인팁입니다. 여태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INFP랑 진짜 안맞았고 딱 이 영상처럼 서로 오해가 증폭되어서 손절까지 가게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ENFP이고 INFP와 앞글자 알파벳 하나만 다른데(E), 연애때부터 저와 캐미 엄청 잘맞고 종종 갈등이 있었으나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대해 숨김없이 말해주니까 저도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 성장하고 채워진다는 느낌을 많이 경험했지요. T와F가 서로 오해를 하는 경향이 있지만 외향형(E)일 경우 오해를 꽤나 경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F든 T든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가 없다면
더이상 인연을 이어가지 않는 편이 좋은거 같아요
제가 entp인데 좀 바뀌려구요 팩트를 너무 박아대니 상대방이 상처받고 저랑 대화를 안해여 ㅋㅋ 이제 infp가 되어 보려고 합니다 울보찔찔이
벨라스완님 아주예쁘신데 님 f죠
@@jam23801
넌 안그런줄아냐? 라고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됨?...
반면교사 삼으면 그만인데
뭣하러 내가 그런소리 들어가며
나도 똑같은놈 될 이유가 있나싶음
얘기해서 달라질문제였으면
사람마다 생각하는 뇌회로가 다같았겠죠
그랬다면 싸울이유도 없었죠
공감합니다 예의와 배려가 없는데 무슨 인연을 이어가나요
나도 T인데 그냥 싸가지없게 말하는 T들은 걍 싫음 ㅋㅋ 팩트는 충분히 기분 상하는 일없이 담백하게 말할 수 있는걸?? 인성 문제인듯
저도 F지만 극단적 F들이 싫어요.
다짜고자 와서 자기 감정이 상한거부터 말하는데 미치겠음.
왜 화가 났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될 일인데
극단 F는 걍... 전화해서 바로 "야 너 내가 얼마나 화가 났는 지 모르냐? 자기 혼자 씩씩 거리면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함.
그거 이야기 들어주면 한 시간은 물론이고 두 세시간 쯤 됨.
막상 이야기 들어보면 별것도 아님.
그런 이야길 세 시간이라ㅠㅠ
상대방에 왜 화가 났는 지 그 포인트는 알겠는데
제가 들을 때는 '상대방이 화는 낼 수 있겠긴 한데 저게 화내고 예민할 부분인가? 어차피 일주일만 더 참으면 될 일을 감정폭발해서 나한테 전화 분풀이 할 필요가 왜 있지?'싶은거임.
지금 문제이거나 일주일이 문제이거나 별 차이도 없고, 내가 보는 그 문제는 당일이나 일주일 뒤나 별로 차이가 없었음에도 당장 처리가 안된다고 화내고 버럭 소리지르고 있음. 피곤함ㅠ
같은 F들도 안 맞을 때가 있는데 T들이 격한 F랑 대화한다? 와 이거는 음... 도저히 안 맞ㅠㅠ T분들이 안타깝고 힘들거 같음.
F들도 맨날 공감 어쩌고 하는데 공감은 좋지만 매우 격한 공감은 힘들어요ㅠ
그것도 인성문제인듯.
그건 그냥 티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성이 더러운 거임
같은 말도 T끼리 말하면 문제가 없는데, F는 싸가지 없다고 들음.
싸가지 없는데 난 T라서~ 입에 달고살면 방패로 찍어버리고 싶음
@@24947 이게 그 사람의 말투나 뉘앙스 문제일 수도 있는데 모든 사람한테 똑같으면 원래 저런 인간인가 싶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상사나 사람마다 달라지는게 보이면 ㅂㅅ 선택적 T병인가 싶어서 손사래치게 됨 레알 별루🤮 진짜 딱 길선생님처럼 담백한듯 기계같은 말투로 쭉 얘기하는 사람이 찐T인듯 ㅇㅇ 사장한테도 저 말투로 말씀하실듯함ㅋㅋ
T들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F함량이 필요해서 결국 따뜻한 친구들을 곁에 둡니다. T나 F나 결국 인간관계가 필요하고 연결감을 느껴야 하는 존재들이니까요.
그건 아닙니다. 전 ENTP구요. 외향적이고,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매우 잘 지냅니다. 인간관계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본인 호기심 해결을 위해 만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닛 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연애상담 많이하는데 ST,NT 연인관계인데도 누가 이기나 아주 싸움을....에휴
극T라도 상처 생각보다 많이 받음..
@@noah0723그거 인정 ㅋㅋ
극t는 무슨 사이보그냐..
T : 사실인가 사실이 아닌가?
F : 기분이 나쁜가 아닌가?
넌 안그런줄아냐? 라고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됨?...
반면교사 삼으면 그만인데
뭣하러 내가 그런소리 들어가며
나도 똑같은놈 될 이유가 있나싶음
얘기해서 달라질문제였으면
사람마다 생각하는 뇌회로가 다같았겠죠
그랬다면 싸울이유도 없었죠
T,F가 반반인 저도 극 F는 너무 피곤합니다... 본인 기분에 거슬리면 대화의 내용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무시하거나 계속 시비조로만 말하더라고요..
저급한 대인관계를 갖는 일부 극 F는 멀리하고 싶네요.
맞아요. 자기 기분나쁘면 무조건 반대하고 싫다고만 함.
그건 극 T도 마찬가지임
뭔 말만하면 얘기가 토론이나 논쟁으로 가고
그런 논쟁에서 어떻게든 상대를 말로서 깔아뭉개려는듯한 말투와 태도가 있음
정말 엄청 피곤함
또 그냥 지나가는 농담도 과학적근거까지 들면서 그건 아니다며 죽자살자 달려드는게 극T임
진짜 술자리같은 곳에 부르기 싫은 스타일임
ㄹㅇ로... 극t 보다 극f가 솔직히 ㅈㄴ혐찬다.... 진짜 솔직하게
@@룰루랄라-s2i 논리에 집착하는 극 T는 상대의 감정을 인지해야 하는 상황에 그걸 보려고 하지 않고 논리 회로만 집착하는 모습이 멍청해 보임. 감정이 논의의 핵심인데 왜 인식조차 안함? 그럴땐 오히려 T가 사실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못 보는 느낌임. 이성이 발달한 게 아니라 감정 인지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극T로 보이는 경우도 있음. 감정에 집착하고 감정을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극F에 대한 불쾌함도 마찬가지.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면 그건 더이상 감정의 영역이 아니라 사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지나치게 안되는 극F는 감정이 발달한 게 아니라 논리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극F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T든 F든 너무 자동반응처럼 자기 성향만 나오면 그건 본능에 머무는 것이고 성숙하지 못함. 메타인지를 가져야 함.
진짜 극F는 손절마려움..대체 어떤 부분에서 핀트나간건지도 모르겠고, 젤 기분이 표정에 잘 나타나는거같음 근데자꾸 아니래 ㅅㅂ..ㅋㅋㅋㅋㅋㅋㅋ
T와 F 반반인데.. 극F는 너무 감정적이라 도리어 제가 상처받습니다. 싸우지 않고 말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훅 들어오는 감정적 대응에 어이없고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요..;;
오히려 감정적으로 화내고 삐지는 건 T보다 F가 더 많은 거 같아요 ;; 특히 ET형이 그걸 겉으로 잘 표현합니다 뒤끝도 F형이 더 심한거 같아요
저도 어제 그랬어요 그분이랑 상대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모든F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상고객분들중에 극F성향이 많았던거같네요... 억지부리는 요구에 대해 아무리 설명을 해도 결론이 안나고 본인 기분에 충실한 주장만 반복하고 논리적인척 하는데 그 뒷받침은 결국 본인의 상황과 감정에만 호소할뿐이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니 왜 대화가 안됫는지 알겠네요
오호 전 극 t 이신분들이 진상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내 성향과 다르면 대하기가 어려워 지는것 같네요.
진상들이 사고방식이 단순한이유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너도 꼰대가될수있다 라지만
본인의도와 다른 결과 나오면
넌 안그런줄아냐?~ 라고하는데...
그런인간들은 본인생각하고 다른걸 못받아드림
서로 의견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싸운다라는걸 모르는듯...
모든사람이 지들처럼 행동할꺼같으면
인간관계 로 스트레스 받을이유까진 없죠~
거울치료 한다고 무조건 지들처럼되는게아니라
반면교사 삼아버리면 그만일텐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주관적인데~
거울치료 한답시고 지들말대로
직장 생활한다고 다 꼰대,진상 될꺼같으면
넌 안그런줄아냐~
굳이 이런말 들을이유 없겠네요...
일에 있어 감정 너무 성가심..
일하러와서 시시콜콜 가정사,개인사. 그걸. 말하는것도 들어주길 바라는것도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혈압오름.
쌉인정
T 입장에서 F들 말하는거 듣는거 피곤함..
그말 듣고 있자니 일에 집중이 안되고...
또 안들어주면 무시하냐고 ㅈㄹ하고...
혼자 감정 폭주해서 분위기 씹창만들고..
그렇다고 일도 못해서 대환장합니다
회사에 일하러 왔지 친목이나 남뒷담화하러 왔는지 의문..
감정 기복이 심하면 업무 산출물의 기복도 심해서..
같이 일하기에 믿을만한 사람은 못되죠.
@@NONO-qp9hl
넌 안그런줄아냐? 라고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됨?...
반면교사 삼으면 그만인데
뭣하러 내가 그런소리 들어가며
나도 똑같은놈 될 이유가 있나싶음
얘기해서 달라질문제였으면
사람마다 생각하는 뇌회로가 다같았겠죠
그랬다면 싸울이유도 없었죠
f들이 감정적으로 치달으면 상처주는 말 더 쉽게 뱉는듯
F라서 그게 상처인 줄 알면서도 내뱉는 게 더 기분 나쁨.
@@24947 ㄹㅇ
@@24947ㄹㅇ 걍 기분 잡쳐봐~ 하고 싸지름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미 논리 싹 다 무시하고 내 이야기 듣지도 않는데 화나게 하고 트라우마틱한 포인트만 잡아서 까내리니 싸우자는 얘기로밖에 안들리고요 ㅋㅋ 대화도 되지 않고 기분만 나빠지는.... 경험담입니다 ㅋㅋ 감정적일때 대화 안되면 답이 없어서 바로 손절했네요
본인이 기분 나쁜 포인트를 잘 알아서 당연히 더 잘할수밖에 없음
F들 신기한 게... 상대가 그럴 의도가 없어도 기분이 상한다는 거임... 말이 서툴게 나가다 보니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는 건데 일단 기분 상함.
그건 맥이는 거라면서, T인 나는 상대에게 그럴 의도가 없어 보이고 순수하게 느낀 점을 말한 거니 기분 나쁘지 않다고 해도.... 이해 못 함.
상대가 그런 마음을 갖는 건 상대의 자유이고 그 마음을 물어보니 대답을 해준 건데... 쿠션어를 넣어도 결국 이 말 아니냐며 기분 나빠할 땐 본질을 봄. 이게 좀 모순적으로 느껴짐
T인 나는 되려 배려한답시고 F들이 거짓을 입에 담을 때 상처받음......... 무지성 공감하지 마. 쉽게 이해한다고 하지 마... 이해 못 한 거 뻔히 보이는데 이해했다고 하면 더 이상 나를 알 생각도 없는 병먹금으로 보임.
F친구들 너무 좋지만 솔직하게 터놓고 말할 수 없고, 매번 연기하면서 만나는 게 좀 힘듦.
ㅇㅈ 표정에서 가식떠는거 다보이는데 앞에서 공감하는척.. 꼭 F들 그래놓고 뒷담화 국룰
T들은 그래도 진정성이 있다
이거 너무 공감이긴하네요ㅠㅠ 일상적인 내얘기에도 갑작 발작버튼 눌릴땐 답도 없더라구요.... 상대의 말의 의도를 생각하기보단 당장 나를 자극한 워딩에 꽂혀서 비난하는데 진짜 본인의 문제와 본인의 감정은 스스로 해소하고 조절하길ㅠㅠㅠ
@@berry-u1i ㅋㅋㅋㅋㅋㅋ “난 무례한 게 아니라 솔직한 거야”
전 님같은 T면 떠받들겠어요..
저는 되려 상대방이 저한테 말 툭툭 내뱉는게 감정이 있는건지 싶어서 오해하기 싫어서 대화요청했더니 대화거부당하고 바로 차단당했거든요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F가 맨날 공감공감외치는건 많이봤어도 정작 그놈의 공감을 잘해주는 F는 못봤습니다.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이게 올라가야함
f 는 감정공감이 절~~~~~~대 아님
f 는 "자기자신의"감정공감이 맞음
t 는 상대의 상황이해 라도 하지
f 는 자신의감정에서 나오는 모든것에 기울어져있음.
그래서 갈등상황에서 오히려 f 가 개노답임....
@@빔일참 거의 노답 답정너로 치닫는 극단적 감성이 다 F 타입.... 극 F는 설득 불가임.
공감이란거 자체가 뜯어보면 기분이고 기분으로 파악한단건데 기분이란게 나의 인식체계에서 벗어나기 힘드니 내가 아는 것만 기분대로 산다가 되는게지
@@빔일참여기 댓글들 다 공감 가고 와 이 분은 포인트를 잘 아신다 F들의 공감은 자기 위주로만 돌아감
T들만 모여있네ㅋㅋㅋ 당신들이 T라서 공감해줘도 못느끼는건 생각못함?
자기감정만 중요한 F도 여린 T도 많은 거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F든 T든 인성과는 다른 선호성이라고 생각해요
이거 정말 맞는말 ㅜ
F는 자기감정만 중요한게 아닌걸알아서 평소에는 상대가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려고 항상 노력한답니다. 그게 디폴트값이에요. 다만 내가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다쳤을때 그게 t보다 더 격하게 나오는것같아요. 마치 보상심리처럼요.
@@도리-v1b근데 그게 상대의도랑 상관없이 자기기준 얘가 나기분나쁘게했네? 나도 똑같이한다 ㅅㄱ 이거아님?
@@miyaong-v1j 상대의 의도가 기분나쁘게 할 의도가 아니였다면 그사람도 그런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안나쁠거라 생각하는거겠죠?
T와F들을 격으면서 내가 느낀 생각들
T장점:똑똑한 사람이 많음 말 잘하는 사람이 많음 논리적임 팩트인 것엔 인정을 잘함 문제해결이 빠름
T단점:상대방 감정을 배려하지 않음 배려한다고 해도 그건 본인 생각일뿐 상대방에게 전혀 전해지지 않음 전해지지 않고있는걸 모르고 있음
-T의 단점을 보고 F는 왜 말을 저렇게 하지?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할 수 있잖아? 날 바보로 보나? 무시하는건가? 예의가 없네 쟤는 딱 저런 사람이구나 기분 나쁜 티 내면 그만하겠지? 사과하겠지? 그래도 모르면 손절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기분나쁜 티 내기 시작함 근데 F는 모름 T에겐 전혀 타격이 없음 결론이 중요한데 그걸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감정적으로 변해서 비효율적은 대화에 시간만 낭비하고 문제 해결은 못하고 이미지만 안좋아 진다는걸
F장점:배려심이 많음 상대방 감정을 잘 살핌 이타적인 사람이 많음 틀렸던 맞던 상대방의 생각이나 말에 존중이나 인정을 잘 해줌
F단점:상대가 기분 나쁘게 하면 속으로 손절 할 생각하고 막 나감 기분나쁘게 하면 자기중심적으로 변함 기분나쁘게 하면 팩트고 뭐고 걍 안들음 맞는것도 틀린것도 전부 부정함 기분 나쁘게 하면이 디폴드값으로 깔려있음
-F의 단점을 보고 T는 왜 저러는거야? 왜 인정을 안하지? 막말하네 무지성으로 저러네 예의가 없네 쟤는 딱 저정도의 인간이구나 손절해야겠다하고 손절함 근데 이미 T보다 먼저 F는 손절 할 생각까지 하고 막나가는 거임 T는 모름 본인이 한 행동이나 말에 F가저렇게 변했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해도 이해해를 못함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그냥 생각하는 회로가 다름 중요 포인트가 달라서 좁혀지지 않음 둘다 맞기도 틀리기도 함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움 T가 싫어하는 부분을 F가 하고 있고 F가 싫어하는 부분을 T가 하고 있음 반대로 이야기 하면 다르기 때문에 함께하면 시너지가 좋음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니깐 더 나은 방향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논리적인 생각 토론도 중요하지만 동물이도 하기에 감정을 나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함 뭐 그렇다구ㅋㅋㅋ 내가 지금껏 격은 경험을 토대로 한 내 생각일뿐임^^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근래 F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말했고, 들은 이야기가 모두 이 댓글에 있네요. 좁혀지지 않는 차이라 관계유지가 힘들어요. 서로를 그만큼 호감으로 좋아해야지만 이어지는 게 우정인데 만나면 피곤하단 생각이 더 드니까 멀어지게 됐네요.
나 T인데. F랑은 대화가안됨… 세상에 어떤일이든 기준은 보편적인게되어야하는데. 지 기분따라 기준이 바뀐다?! 이건 이기적인거임. 지가 왕이 아닌이상 그건 말이안됨. 상대방입장에서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임? 이걸 배려안한다고 하면 안되지. 지가 좀 고쳐야하는게 맞는거지. 아무리 감정이 상해도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게 정상이지 감정적으로 만 세상을 대하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인가!!
극T와 극F는 서로의 입장이 되어야만 말이 통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안만나는게 좋은겁니다
그만큼 그 과정이 번거롭고 이해시키는게
진빠지거든요...
극T라서 F를 상대하다 보면 가끔은 저게 미쳤나 싶을 때가 있음. 내 말이 그렇게 이해가 안돼? 하고 귓구멍에 대고 속삭여 주고 싶다. 하지만 참는다. T니까
차라리 극T가 났지, 극 F는 자기기분만 중요시해서 같이 있다보면 내가 감정쓰레기통 됨. 그렇다고 남 기분 공감해주는 것도 없음. 내 힘든거 얘기하면 지가 더 힘들다하지. 암튼 지 감정만 중요함
제가 쓴 글인줄 ㅎㅎㅎ
낫
뭐든 극에 치우쳐져있는 성향은 대하기 힘들어요,, 좋은점은 자기확신이있다는거고 나쁜점은 본인말이맞다생각해서 수용하려고하지않아요.. 저는 tf반반인 t 인데 냅다 지 기분나쁘다고 말 비꼬거나 욕섞는거 이해안가고 , 본인이 말그렇게해놓고 기분나빠하는데 신경도 안쓰고 지 말만하는것도 ..? 저도 늘 제가그러진않나 경계하는데 누구한텐 저도 저런사람일거라 이해하려고노력합니다 .. 여전히 어렵지만요
T지만 주위에 F가 많아서 공감부터 해주긴하는데 일상이 연기하는 기분 ㅜㅜ
갈등상황이 진짜 제일 답없어요
대화를 해야하는데 대화가 안 됨 ㅋㅋㅋ
맞춰준건 나인데 결과적으로 내가 나쁜사람이 되어있음 ㅜㅜ F정치질 개토나와요
주위 T들만 있는 F인데.. 나이쳐먹었으니 옛날처럼 장난치는게 더 이상 장난처럼 안느껴져서. 서로 감정 불편하게 하지말자라고 얘기를 해도 못알아쳐먹어서 답답해 뒤지는 줄 알았네요.ㅎㅎ
@@김성호-n1g 심지어 저는 장난도 안쳤네요ㅜㅜ 역겨운F들 배려해주고 공감해줬더니 만만해보였는지 나한테 뒷담화 하지를않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질않나. 진짜 개.역.겨.움. 대화가 통해야 대화를 하는데 눈막귀막 서운해하며 벽이랑 소통하는 기분 들어서 무시하니까 회피형이라며 온갖 사람들한테 뒷담화 깜 ㅋㅋㅋ 진짜 답답해 뒤지는줄 알았네요
@@김성호-n1g댓글은 감정공감을 해줘야하는 F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대댓은 뭔 쌩뚱맞은 소리를 하고잇음?
F라고 논리가 없는건 아닐건데 대댓은 진짜 지 감정 내세워서 쌩뚱맞은 소리로 반박하려고 발악하는거처럼 보임
@@김밥-v2f 인성 안 된 사람들에게 많이 시달리신 게 댓글로도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F이긴 하지만 정치질 뒷담 등등 싫어하는지라 그딴 유사인간들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 드네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만들 기회 많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김밥-v2f이거 진짜
F이런건 모르겠고 저 학생인데
생활하면서 진짜 많이 느껴요
그래서 걍 다 손절치고 혼자다니는데
너무 편해요 스트레스도 안받고..물론
약간 외롭긴하네요ㅋㅋ
T가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했을 때, 이미 기분이 나빠버린 F는 논리엔 관심이 없고 자기 감정부터 드러냄. 그러나 T는 결론을 내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반복하여 설명을 함. 여기서 "일부" F는 지 기분나쁘다고 무논리로 빈정대거나 인신공격을 함. 그런 F가 T의 눈에는 논리도 없고 예의도 없고 머리도 나쁜 사람으로 보여서 마음속으로 가만히 손절예비선을 그어놓게 됨. F는 감정을 중요시하지만 그렇다고 자기가 착한 것도 아님. 극 T는 상대방과의 대화의 패턴을 기억해놓기 때문에 F가 다시 한 번 그럴경우 둘의 관계는 거기서 끝나게 됨. F는 T가 친구를 잃었다고 생각하길 바라나 대부분의 T는 처음부터 F가 필요하지도 않았음.
마지막줄 인정ㅋㅋ
인정합니다
이거지
오 맞음
그냥 대화가 안되면 의지가 없다고 보고 예의가 없다 판단후 그냥 손절하거나 아예 무관심으로 대처
막줄 ㅇㅈ 걍 시원하게 털어냄
난 f들의 "저 그런거 싫어한다"는 이유가 어이가 없어요. 지금 내가 싫고 좋고가 뭐가 중요하냐고 일이 되는게 중요하고 말이 되는게 중요한거지
넌 안그런줄아냐? 라고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됨?...
반면교사 삼으면 그만인데
뭣하러 내가 그런소리 들어가며
나도 똑같은놈 될 이유가 있나싶음
그래서 F랑 어긋난다는거..
그래서 F랑 어긋나는거에요. F를 이해하지 않으면 그 의문점은 평생 갈겁니다. 물론 저도 T가 이해가 안가요😅
F가 말하는 공감과 대화는 자기 위주임. 그래서 거기서 남탓이 나오는거고
t라고 해서 대화할 때 감정이 없는건 아니구 상대방이 서운한 말 하면 서운하고 속상해져요 (본인 잇팁)
근데 확실히 말 자체만 두고 보기 때문에 이유와 타당성이 들어가고 내가 이해가 되면 바로 풀려요
f 친구들은 서운하게 받아들여진 말에 이유와 타당성이 붙어도 일단 감정적인걸 스스로 다듬은 후에야 풀리는 느낌이어서.. 뭔가 그들이 풀린건지 아닌지 내가 판단내릴 수 없으니까 좀 아리송했던 적이 많은 너낌🤔 제 친구는 f인거 같은데 좀 다투면 나중에 이제 괜찮아졌어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확실히 f 성향이면 살아가기 빡셀거 같은 느낌..?
감정적인 반응이 억지로 반응하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게 내면에서 일어나는 거니까 안그러고 싶어도..
납득이 감정을 잠재울 수 없다는게 되게 힘들거같다
F가 음료를 권함 T가 괜찮다고 거절함
F는 내가 싫어서 거절하는건가 오만상상을함
T는 그냥 그 음료가 내 취향에 맞지않았기 때문임
F는 다시 음료를 권유함
T는 고민에 빠짐 "저는 이런 액상과당 들어간 설탕덩어리 첨가물 음료 싫어해요" 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그 말을 들은 F는 결국 기분이 더 나빠짐. 내가 그래도 친해지겠다고 재차 권했는데 저렇게 무안을 줘도 되는건가? 일단 받아주고 마시지 말지. 나랑 그렇게도 친해지는데 관심이 없는건가? 어쨌든 사람이 참 이기적이네!
그리고 이후부터 가시돋은 말을 슬쩍 슬쩍 흘리거나 필요할때만 말걸고 기본적으로 인사만 하면서 투명인간 취급함.
그런데 눈치없는 T는 여기서 이렇게 느낌.
사람이 참 담백하고 싫은건 싫다고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네. 친해지고 싶은데 많이 바쁜가? 어쩐지 시간이 안맞는것 같네
극T/극F = 물과 기름
@@하민-i1g...그 T가 저 F와 친해지고 싶어한다는 개연성이 없는데요... 정말 눈치없는 사람이나 투명인간 취급이나 가시돋은 말을 들었는지조차 모를 수 있겠지만, 요즘 세상에 가시돋은말 못 알아듣는 눈치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 F신가요.
살아보니까... 그래도 T는 설득이 되는데 F는 ...하아.. . 그냥 자기 감정에만 민감함.
웃기는건 항상 T보고 잘못한다 왜 못맞추냐 그러는데. 그건 F도 마찬가지임 T를 이해할 생각이 1도 없는건 똑같은데. 왜 T보고만 맞추라고함?? 서로 맞춰야하는거지…
그들이 말하는 공감능력은
이기적인 생각임
나의 기분에 good인 상황만을 원하는
극T들에게 적당한 T인 저는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학문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편 같아요.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학문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편
극t에 가까운 사람인데 요즘 f를 배워가는중...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자기 자신을 복기하듯이 되짚어보고 있음, 내 성향은 유지하되 상대방의 기분을 안해치는 대화법
저는 t를 좀 배우고 싶어요
논리정연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
F냐 T냐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T사고회로: 맞나 틀리나
F사고회로: 좋은가 나쁜가
이게 지금 맞아? 분석함 -t
일단 내가 기분 나쁘면 이건 나빠 -f
하.. 이게 좀 짜증나는게 예를 들어 극f가 잘못한 A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내 말투땜에 기분나쁘다고 주제가 본인 기분풀어주는걸로 바뀜.. 자기 기분나쁘니까 기분 풀어달라는 식이었는데 진짜 애새끼같았던 기억이😅
F는 공감 받고싶어하는 성향이지 상대를 공감하는 성향이 아니다
극F 진짜 극혐. “니가 내 기분을 나쁘게 했으니 넌 죽을죄야” 라는식. 왕자 공주 나셨어ㅋㅋㅋ 지 감정 하나 컨트롤이 안되서 발작하는게 흡사 에니멀.
t 중에는 그냥 자기랑 생각 다르면 남이 틀렸다 로 가는 사람들 때문에 개피곤함 예를 들어 a식당이 b식당보다 더 맛있다 와 같은 취향의 문제에서 조차 본인 생각이 맞다고 함
이거 ㄹㅇ 지 주장을 굽힐줄을 모른다는거임
T인데 난 전혀 안 그럼 개인취향이나 생각의 차이는 그 사람 의견이니 일절 토 안달고 별로 상관도 안하는데 회사일이나 프로젝트 같은건 그따위로 하면 죽여버리고 싶음
개인 취향은 F가 맞음. T였으면 맛있고 맛없고는 그러든가 말든가임
T인 친구 없으면서 개소리하지 마라. T는 남의 개인취향에 간섭하지 않는다.
@@emmaryu5541 ㅇㄱㄹㅇ. T가 객관적일 수가 없는 개인 취향을 부정한다고? 근거가 각 개별 주체의 감정인데 그걸??? 하고 눈을 의심했네요. 저거 반박한 건 오히려 극 F임. T는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그 어떤 것들에도 반박하려 하지 않고 관심이 없음.
극F 심리를 정말 모르겠어요
배려차원에서 한말을 극F인 남친이 완전히 오해해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오해라면서 충분히 상황설명을 해줬더니
"어찌됐건 내가 기분이 나빴다"
"완전 오해한거니까 기분나빠할 필요없어~"
"오해였든아니든 내 기분이 나빴다니까?"
"오해였다고~ 상처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니까?"
이거 무한반복임..
난 오해가 풀리면 납득되는 순간 화가 순식간에 가라앉던데..
오해를 풀어줬는데도 왜 계속 화가 나있을까요
너무 피곤해...😢
그럴땐 맛있는거 사주니까 풀리던데여....
십년차 커플인데 아직도 이렇개 싸울때 많아요 크크크
@@Jin_Tae_ 그렇게 단순했음 좋겠네요 ㅠㅜ 풀리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싸울때마다 넘 힘들어요 ㅜ
T님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요소를
던지셨다는 가정하에!
F는 그래서 난기분이 나빴다 말했으니까
이 말의 요점은 내가 이거로 기분이별로야ㅠ
이거지
절대 사실을 설명해 달라는게 아님
아마 설명이 필요할땐 설명해달라고 할거에요
지금 포인트는 감정이 상했단건데
T분은 감정이 포인트인지 모르고
다른 부분에 대한 사실만 말하고 있는거
다른 방향이라 전혀 해결이안되고
F는 상대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게
1번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부분
결국 나의 오해였지만 너의 모호한? 말이
조금은 원인이 될수도 있는데..
그거로 인해 기분이 안좋았을수 있겠구나란
마음을 니가 알아줬음 좋겠어
그랬구나~ 그럴수있겠구나 정도
생각해줬음 좋겠고 공감해준다면
상한마음도 위로받고 훌훌 털고 갈일인데
그런게 아니라고 상황 설명만 하지
이미 감정은 상했는데 위로나 공감도 없고
아니라고만 하니까 이게 타협이 안되고
점점 옆에서 불지르는 격이되는거 ㅠㅜ
서로 다른 방향이라 풀릴 기미가 없는..
반대로 T는 걍 사실 그대로.
그런뜻 아니니 오해하지마 할텐데
티 입장에선 그게 맞으니까ㅋㅋ
근데 어찌됬건 결론은 자기가 오해하고
왜이렇게 서운하대? 진짜 이해안가
그니까 아니랬는데 왜 감정적으로 그러지?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공감을..?
F는 T가 망할 그 이론과 사실보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는게
너무 매정하고 서운해 죽겠고ㅋㅋㅋㅋㅋ
에프는 감정이 중요, 티는 팩트가 중요
이미 기분 나쁘다 했는데
어 그런거 아니니 기분 나쁘지마~
이렇게 들리니 f입장에선 뒤집어짐ㅋㅋㅋ
근데 왜 저러지? 하고 있을 T
T입장에서 피곤할거라 생각은 해요
사실 f의 모범 답은 정해져 있는데
왜 사실만 말하고 결론만 말하지
한번만 공감해주면 정말 괜찮아지는뎅 ㅠㅠ
이런 아쉬움과 서운함이 생기는듯
틀 자체가 달라서
정말 너무 사소한 부분도 트러블이 생기는
끊임없이 엇갈리는 둘의 사이 ..😂
F는 너무 감정적인 부분만 치우쳐서
근본적인 부분을 잊으며 상대에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한테 공감만 강요하면 안되고
T는 논리 이성 사실 다 좋은데 이런건 전달하기 전에 조금만 F인간 감정적 공감이나 공유를 하고나서 논리적인 부분이나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면 (선공감 후논리🫶🏻)
FT가 화합하며 살아갈수 있을듯..❤
"어찌됐건 내가 기분이 나빴다"
제남친도 이해가 안가는데 기분나빴다 할때 많아요 그럼 저는 일단 미안하다고 하고나서
너가 이해가 안간다. 이게 왜 기분나쁜가?
근데 너가 그랬다하니까 내가미안해 다음부터 조심할게 이렇게 하면 스무스하게 잘넘어가요
처음엔 저도 존나게이해안가서 엄청싸웠음
과거에 극F였던 사람인데 인간관계에서 치이고 맨날 감정소모하다보니 환멸도 나고..ㅠㅠ 걍 그뒤에 어찌저찌 사회생활하다보니 이젠 T랑 F 거진 반반이게 됐어요. 요즘 문득 깨닫는게 뭐냐면, 극F일때와는 달리 현재 마음상태가 생각보다 편안해졌다는겁니다. 극F인 시절엔 감정상태가 진짜 무슨 롤러코스터마냥 왔다갔다해대서 조금만 부정적인 말 들어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디게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그저..........아무생각이 없....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게 됐어요. T가 F보다 명쾌하다는거, 그리고 단순하다는 것도 사실인거같고. 하...역시 T가 답인가? 싶기도 ㅎㅎㅎ (과거에 98프로정도 F였고 현재는 60프로로 떨어짐요 ㄷㄷ) 원래는 T들이랑 잘 안맞았었는데 지금은 잘지내는것도 초큼 신기해요. 제일 좋아하는 T유형이 엣트제입니다...!
+ 그리고 사람들보면 T가 공감능력없다하고 F가 너무 감정적이라 그러는데. 저는 mbti는 걍 참고용으로? 재미로만 보고.. 전반적인 성격 그런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같음. 같은 F여도 공감능력없는데다가 말 막하는 사람 진짜 많이 봤고. T여도 배려심있고 따뜻한 사람 많이 봤음.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서 남 생각못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문제인듯. 다 각자의 장단점이라는게 있잖아요. :-)
T가 사실전달만 하면 상관없는데 자신이 정한 논리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순간 그 사실전달을 남 기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하게 하니 그게 문제라는거임 알바 다니면서 T한테 편견 생겨버림... (물론 멋진 T분들도 많아요) 예를 들어 일의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자신이 정한 우선순위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에게 내가 옳고 넌 틀리니까 차갑게 이야기해도 돼 이런 태도가 너무 질림 일 잘하고 논리적인 나의 심취해서 OO님은 할줄 아는게 뭐냐 이런식의 무례한 언사 그래놓고 후에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는데 개빡치더라 ㅋㅋㅠㅠ
"내가 왜 삐졌지 맞춰봐"
F문제점
-자기 감정에 집중한 나머지 상대방에대한 상황적 고려를 못 해서 혼자 기분나빠하고 더 나아가 따지거나 비꼼
T문제점
상황에대한 논리적 이성적 사고에 집중한나머지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 못 함
서로 이 부분만 보완하면 됨
T든f든 지 관점에서박에 생각못하면 노답
본인 infp
F든 T든 상대방에 대한 기본 베이스인 ‘예의와 배려’가 없다면 No No~
나는 여성인데 T라서 내 감정에 대해 상대방에게 너무 배려 받는 거 같으면 그게 오히려 불편함. 여자라고 그런 걸 다 좋아하는 건 아님.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벌써 내 머릿속은 그걸 해결하기 위한 플랜을 세우느라 감정에 허비할 시간이 없는데 다들 괜찮은지 감정만 살피드라. 나한테는 그저 아무짝에 쓸모없는 위로일 뿐인데,,, 문제의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면 그냥 지켜봐주고 모른 척 해주는 게 더 나음.
저도 TF반반 49:51이 번갈아 나오는 수준인데, 개인적으로 F가 상대하기 더 피곤해요
F들은 논쟁하거나 말다툼할때 T의 언행에 기분나쁘다고 말하는데 본인은 더 상스러운 언행으로 말하고있음😅 그래서 서로 기분이 나쁜상태일땐 서로 참고 말하는거 뻔히 알면 언행을 꼬집기보단 이성적으로 논리에 집중하는게 싸움을 끝내는 가장 빠른길임 -intj-
인정합니다. 감정낭비 시간낭비임. -istj-
wa,,,그래 내 말이 이거야,,,
나 intj 남친infj인데
어찌된게 싸울때 막말 쩔어요;
차라리 이성적인 논리로 싸우는게 낫지
감정적으로 싸우는 f는 되려 상처주는 말 더 쉽게 뱉음
아니 이게 t랑 f랑 욕하기 위해서 만든 영상이 아닌데 웬
감정 담아 말하는 t들 많은데 본인은 그걸 몰라..
@@leehamssy 다행히 위에 써놓은 제 절친 f는 저말을 듣고 지금은 이성적으로 대화하려고 노력하며 엄청 성숙해졌어요^^
T인 저도 잘못할때 많아요 하지만 잘못한거 1초안에 인정하고 상대가 화내도 참으면서 이성적으로 말합니다~
굳이 얘기는 안하더라도 F 기분 상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요… 그럼 나까지 불편해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으면서 또 자기는 날카롭게 말하고
자기가 들었으면 상처받았을 말을 나한테는 막 하니까 그게 오히려 기분나쁘더라구요
관심사, 환경은 비슷해도 성향은 안맞는다는 게 느껴짐
겪어보니 감정적으로 화내고 삐지는 건 T보다 F가 더 많은 거 같아음;; 특히 EF형이 그걸 겉으로 잘 표현합니다 뒤끝도 F형이 T형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
감정형인데 당연히 F형이 더 많죠... 그리고 뒤끝 얘기는 너무 일반화
당연하져 F가 감정형인데 ㅜㅋㅋ진짜 넘피곤
완전공감
제가 극T인데 극F분들 힘들어요
말투를 최대한 상냥하게 한다고 해도
기분나쁘다고 하고 자기 싫어히는거 아니냐고 하질않나 ㅠㅠ휴
그래서 전 제말투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은 별 문제 못느끼는거 보면
그냥 극F 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걸로
생각하고 구지 그걸로 스트레스 안받기로 했답니다
난 t f 절반인 isfp인데, t인지 f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말할 땐 t인 것처럼 여과없이 지 생각이 맞다고 우기면서 논리적으로 반박당하면 기분 상해서 그만 얘기하자며 튀는 인간들이 제일 어이없는 듯
t가 맞으면 인정하고 아 그래 하면 되고, f였으면 애초에 내 기분 배려하면서 말 조심을 했었어야지
F가 T인 척하다가 논리력에서 들통난 것 같네요 ㅎㅎ
T입장에서 회사일 만큼은 f 개답답함. 특히 일 못하는 상사 있을때 지 기분이 우선이고 정한것도 업어버리고 지가 실수해서 일망친거 이래 이래 되서 그런거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해도 지적질 했다고 기분 나빠함. 내가 일하러 왔지. 감정케어 하러 회사감? Enfp같은 상사는 진짜 놀자판이고 무슨생각으로 사나 싶기도 한데 결정적인 판단이 도움 될 때가 많음. 놀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결정타 날릴때가 있어서 차라리 프리하게 일할 수 있고 도움도 되서 나쁘지 않음. 그리고 기분 전환도 빨라서 대응하기도 편함. 근데 isfj는 섬세하긴 한데 쓸대없는 것에 목숨 걸 때도 있고 큰 그림 못보고 지기분 따라서 결정 된 것도 금방 번복됨. 다른 채널보면 isfj 무슨 천사마냥 묘사되던데 그건 자기 친한사람에 한 한것이고 회사에는 능력없으면 그저 착한척하는 꽉 막힌 꼰대임.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들 몇몇 있으면 헬이다. 사소한거에 목숨걸고 의미부여해서 팀내 분위기 망치고 고집도 은근히 쎄서 대화도 안통함. 거기다 계획적이기까지 하니까 더 답이 없다.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가 없다. T 동료들이 그러더라 이해하지말고 걍 학습하라고 그게 속 편하다고. 회사일 하는게 타인 감정케어가 주업무임? 일 할것도 많은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 mbtl찾아보는데 알면 알수록 이해가 안간다. esfj랑도 은근 트러블이 많은데 애네는 지 기분이 나쁘면 아무것도 받아드리지 않고 이야기 하다가 막히면 갑자기 감정에 호소함. 슬프다. 섭섭하다 등등... t입장에서 맞냐 틀리냐 토론하고 있는데 뜬금포로 감정호소하면 뇌 정지옴. A이야기 하고 있는데 b이야기하는척 하면서 본인 감정을 이야기함. 누구는 안 슬프냐? 말이 안통하는데? 나중에는 아 귀찮아. 그래그래 내가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 이러면 끝내는데. 솔직히 미안하다는 감정보단 걍 어처구니가 없어서 상황 종료하고싶음. 그게 번복되면 그 상대방하고 깊은 대화 나누기 싫음. 감정에 관해 이야기할때는 감정이야기를 하고 일 이야기나 다른 이야기를 할때는 그것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음. 왜 모든것에 본인 감정으로 끝을 내려해 ;; 결론은 그게 맞냐고 틀리냐고
묘사보니까 저랑 같이 일하는 분이랑 같은 성향인가 싶네요.. 그전부터 어제까지 딱 그래요.. 그 분땜에 똑같은 작업도 여러번 하게되고 상황설명하면서 상담하러 갔는데 급 짜증내고 뭐가 그렇게 짜증나는지도 제대로 말 못하더라고요.. 알고보면 매우 사소한 문제인데 본인은 엄청 크게 받아들이더라는....
아 진심 개공감
제 생각엔 대화를 하면서 F나 T나 본인이 경험했던 대화를 토대로 싫어하거나 불쾌한 어투나 단어에 따라서 사소한 것에 신경쓰이거나, 서로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T지만 감정이 상할때는 바로 얘기하고 이러한 이유로 감정이 상했다는걸 알리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말하는걸 굳이 말해야 하는지 비꼬는 건 아닌지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었죠. 솔직히 말해서 T와 F만의 문제가 아니라 E와 I의 성격차이도 서로가 어긋나는 과정에 이바지를 했었죠. 그래도, 저는 본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과 어긋났어도 어떤 이유에서 감정이 상했는지 오해를 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몇백억분에 1의 인연으로 만난 같은 시대 사는 사람들이니 소중한 인연이 허무하게 끝나는 것은 슬픈 일이니까요.
저는 f가 아주약간 더 중요하지만
t랑 f랑 반반
사실관계에 의해 억울한 사람도 없어야된다고 생각하고,
옳고그름만으로 사람을 칼같이대할수는 없음
사람마음과 감정과 개인사정까지도 다 헤아려주고 최대한 기분나쁘지않지만 알아들을수있도록 이해할수있도록 잘 말해줘야함
말은 이상적으로 잘 하시네요.
그런데 t들이 열받는 게 캍같이
해야하는 순간에도 f들은
'그래도' 라면서 기분에 집착합니다.
어떻게 개인사정까지 헤아려주래?
왜? 말과 현실은 다릅니다.
@@삐삐-d1j 노력하고 그게 10년이상 쌓이다보면 오래생각하지않아도 여러가지 생각이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상황파악과 정리가 되면서 자동으로 됩니다.
억울한쪽도 감정상하지않는쪽도 헤아려서 언행할수있는 능력
@@abcxyz01225
글쎄요. 사람들이 부처가 아니라서.
@@삐삐-d1j 그게 단기간에 되는 쉬운거였으면 누구나 하죠
십몇년동안 쌓이고 쌓여서 되는건데..
@@abcxyz01225
F들을 위해서 부처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죠? 그들이 더 성장 할
생각을 왜 t들의 몫이죠?
옳고 그름을 늘 나누자는 게
아닙니다. 옳고 그름이 필요하고
결정해야 할 때 f들은 왜 지
기분과 마음을 내밀어서 항상
늦냐는 거죠. 그것도 십 년 이상
다듬어서 기다려 주어야 할 의미
아닙니다.
기분이 나빠져 버린 T 는 촌철살인하는 팩폭러가 되고
마찬가지 상태의 F 는 징징대는 프로불편러가 됨.
좋은일 나쁜일ㅡ 정서적 혼란 일때는 F 처럼 공감 해주는게 맞고 빠른수습이나 현실직시ㅡ상황적 혼란 일때는 T 처럼 원인과 답 찾기가 맞음.
두개 믹스인 상황에서도 일단 짧게라도 공감부터 해줘서 진정시킨후 해결책 찾는게 최선인거 같음.
T성형이 강한
ISFJ 였다가
ESFJ 였다가
하는 제 기준에도
저도 T들이 더 편해요.
대화들이 담백하고 뒷담화도 없고.
F들은 자신내면의 기준이 너무 주관적이고 감정적으로 티를 내서 분위기를 깨서.
근데 웃긴건 t들도 막말듣는거는 싫어함...
본인이 하는건 인지를 못함...ㅡㅡ
그 막말이 개 씹 억지 감정징징이니까 싫어하지
ㄴ싸가지 없이 막말하는건 괜찮고?
그게 ㅈ가튼거임 지는 당하는거 싫으면서 하는거 는 생각안함
제가 T 남편이 F 성향이 매우 강했는데 서로가 서로의 다른면을 보고 멋지다 느끼며 배우고 싶다 생각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됐네요.
다투는 일도 많았고 서로 이해 못하는 일도 많았지만 서로가 왜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대답하는지를 세세히 설명해가며 생활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서로가 닮아가고 있네요😊
제가 딱 꿈꾸는 방향이에요ㅠㅠ 서로 존경하고 배우려하는 관계요.. 서로의 이유를 설명하고 깊이 이해해 나가는것도요.. 페이지 대화법이랑 비슷하네요 부럽습니당
감성떼법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극F
Infj 남자 연속으로 만났는데 둘다 극 f에 진짜 최악이었음. 나에게 공감을 요구하는데 막상 지들은 공감 이전에 자기만의 감정에 먹혀서 상황 이해조차 못하는거 보고 진짜 미개의 극치라 느낌.
솔직히 f는 공감능력이아님. 그냥공감받고싶은 자기중심주의임
아주 놀라운 사실은 전혀 악의없이 무난하다 생각되는 말을 해도 F는 자체 필터로 비꼬아 듣는다는 사실이다.
F들은 악의있다 전혀 무난하다라는 생각이 안되는걸 T들은 모르니까 결국 평행선인거죠 T들도 결국 주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는거에요. 물론 F도 똑같아요
극 TJ인데, NF들과 대화하면 대화하면 대화가 안드로메다로...
빙고~~공감..마자요~~F 먼저 기분상하면 논리고 뭐고 맞고 틀리고 판가름하고 싶지도 않고
얘기 듣기도 시러짐. 쳐다보기 싫어짐..
극 T라서 F랑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F랑 있을 때는 그래도 공감하려 노력하는데 로봇처럼 느껴진데요.. 너랑 나랑 생각이 다르다는 인식을 해주려 하는데도 씨알도 안 먹혀서 어느정도만 공감해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에프들은 T들 이상하다고만 하고 이해도 안하려고 하잖아요 생각이 다르고 표현방식이 다른건데..
@@흐뭇-b9i 맞아요..
F랑 있으면서 상처입는 건 저인데 상대방만 상처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인간관계인데 그게 아니라 저만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는 것 같아서 감정낭비하는 것 같고 뭔가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대화도 점점 줄이려 하고 있어요
나도 극 T지만 팩트에만 집중해서 무례하게 구는거 개싫음 심지어 그 팩트도 본인 논리에서나 팩트일 때 많다
t와 f에 대해 어긋나는 과정이 납득이 갑니다. f인 상대방과 대화하다 먼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면 내용이 맞다 틀리다 보다 내 말의 늬앙스나 타이밍의 적절함에 대해 한번 되물어보면서 환기를 시키면 분위기가 극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떤 영상에서 "t도 감정이 있고, f도 생각을 해요"라고 하신 것 같은데 ㅋㅋ 그걸 늘 머릿속에 잘 새겨야겠어요.
Intj인데 Enfp와 Esfp는 정말 안 맞더군요 . 그냥 가볍게 알고 지내는 경우가 딱 좋아요. 저와 친해지려고 자꾸 부르는 분이 있어서 스트레스입니다.
Entj 인데 위부류 제일 안좋아함. 일처리가 어수선한 느낌
F입장에서 한 번 이해하게 되면 진짜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게 T성향인 연인이더라구요. 이걸 많이들 아셨으면 좋겠는데 😢
지나가는 F임.
보통 의견이 상충할 때,
F: 니 생각이 맞을수도 있는데, 나는 ~~라 생각함.
T: 아니, ~~~하는게 맞음.
상충하는 상황에서, T는 상대는 틀리고 본인 논리가 맞다는 식으로 어투를 자주 쓰던데, F 입장에서는 이런 단정적 말투가 이미 거부감이 듬.
거기다 T라고 해서 항상 F보다 알고있는 사실이 많거나 늘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는거임.
F가 칼을갈고 와서 반박하기 힘든 팩트로 받아치면 셀쭉해지는 T도 다수 보았음. T에게 옳고 그름이 중요하다면 팩트를 알려줬으면 좋아해야지, 그거는 또 기분 상해함.
완전 공감합니다. 에코이스트 개념인데, 자기의 주장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전제로 하는데 겸손하고 예의 바른경우가 많은듯요.
이거 진짜 인정이요.. 제가 t랑 대화할 때 젤 감정이 어려워지는 이유.. 정답이 없는 주제로 얘기할 때, 저는 저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지 않거든요 상대 얘기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아도 그런가?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해 식으로 맞고 틀리고를 결정해버리지 않고 의견이 다름을 존중하는데, 상 대는 제 생각을 말했을 때 저와 다른 자기의 생각에 확신하며 자기가 맞다고 말하거나 그런 뉘앙스의 말투로 말하니까.. 그런 상대를 보면 남말은 안듣고 자기 생각 테두리 안에서만 사는 거 같고..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면 자기도 남말을 듣는다는데 저는 정답이 없는 토픽인데 논리가 왜 필요하나 싶고 굳이 대려면 댈 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고.. 암튼 그 사람을 납득시킬 논리를 가져오지 않으면 내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그러니까 저는 그 사람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거 같고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 같고..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 들고 내가 부족한거 같고 위축되고 그랫네요 t f도 다르지만 저는 민감형에 맞춰주는 타입이고 상대는 확신형에 생각이 확고한 사람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극T)는 제가 틀렸더라도 논리적으로 반박당하면 기분 상하지 않는데
혹시 님이 그분 기분상했을까봐 걱정하셔서 그런 생각 드신건 아닐까요?
극T나 극F는그냥 정신병
걍f는 니생각이 맞을수있는데, 나는~라생각함 이라고 말한뒤에 기분이 상해서 입꾹닫시전함 어투고 나발이고 갑자기 표정 ㅈ같아지면서 아가리를 닫아버림 ㄷㄷ
감정없이 이메일로 내용 전달하고 싶다.
6하 원칙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내용만 전달하고 싶다.
서류로 대화하고 싶다.
같은 말 반복하고 싶지 않다.
공간에 맞는 행동을 심플하게 각자 하면 좋겠다.
ENTJ
아 극공감. 전에 인프피랑 일할 때 진짜 속 뒤집어 지는 줄
엔티제 화이팅
같은 말 반복 미쳐버림. 듣는 것도, 하는 것도.
격공!!! 나도 엔티제 ㅎㅎㅎ
공감.
한번말한번 두번말하게 하지말고 기억하자
기억을 못하면 적어라ㅠㅠ
남편이 T 라 정말 50% 만 솔직하게 말하면 좋겠어요 저만 맨날 상처 받고 성격이 소심해서 또 쌓아두었다가 한참후에 본인이 컨디션 안좋으면 다 쏟아냅니다 enfj 라 싸움할 필요도 못느끼고 대꾸도 하지 않는데 늘 상처만 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사랑으로 극복하고 참고 살긴 하는데 지금 너무 화가 나네요 😅😅
회사에서 일할때 자꾸 비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는 F의 주장에 반박을 했음
기분나쁘게 말하지도 않았음. 근데 얼굴 울그락 푸르락 개지랄 발광하더니 퇴근하고나서 미안하다고 문자옴
다음날 또 허술하고 이상한 논리의 주장을 펼침 -> 논리적으로 반박함 -> 지랄발광
x 무한반복
미친 극F가 많은 세상!;
F도 감정적인게 제일 문제이긴 하는데 T도 팩트만 전달한다고 하는데 문제인게 결국 자기 기준임. 사회화가 덜 되면 남이 지금 느끼는 감정을 이해 못하고 결국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자기 기준에서의 할 말만 하니깐 대화가 그 과정에서의 팩트는 고사하고 결과 중심적인 대화라서 답답할 때도 있음.
길님 영상보고 자기 단점을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내면을 받아들이는 과정같아서 너무 재밌어요 자기전에 딱 좋음 ㅎㅎㅎㅎ
극 F 존나 피곤함 맨날 기분 맞춰줘야 돼
피곤한 F들~~~
툭하면 울기나 하고 삐지기나 하고 그놈의 상처타령~~공감타령
사회화된 T가 필요하듯
F들도 사회화가 필요함
@@TV-ce7cm 인정ㅋㅋ 근데 헬조선 자체가 공감충인 병신 유사국가여서 우리 T형 인간들이 탈조선하는게 답인듯
F를 일단 멀리하고 보기 그런데 한국은 여자보다 남자가 F가 많으며 원래 극T극F는 남자라 서로가 막장.
그니까 예전 무도에서 '어..? 열받네?' 그게 완벽한 극f의 예시군요
그거보고 뭐 저딴놈이 있지 하던 저는 T가 맞네요
그거랑 F랑 뭔 상관 ㅋㅋ
정준하는 그냥 머릿속에 본인밖에 없고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런거고 ㅋㅋ
F는 진실따윈 중요하지 않음 지 기분이 제일 중요하지 문제는 지가 F인지 모르고 T코스프레하고 다니는 F들 많아서 T가 욕먹고 있음
진짜 극T들은 내말 맞는데 왜 안듣지만 신경쓰더라, 근데.. 그게 게임 템세팅 이야기였지..게다가 mmorpg...난 즐겜러인데
Mbti는 ㄹㅇ 과학이다...
와....극F까지 아니라도 그런사람있어서 10년 지내다가 몇달전 손절함. 자잘못따지는데 거기서 왜 감정이 튀어나옴? 지가잘못했음 잘못했다 미안하다그럼끝날것을
그니까요 먼저 시작하고 원인제공한 사람이 잘못한거지 왜 중간에 감정을 끼워서 자기도 감정이 상한걸 알아줘라 라는식으류 소리지르고 화내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와 진짜 F PTSD온다 그냥 일반적인 대화해도 상처받음....
진상 F를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법과 시행령 그리고 철두철미한 금융치료! 논리가 없는 무의미한 감정소모 필요없이 실정법에 의한 즉각적인 응징만이 유일한 해결책
나도 티지만 싸가지없음을 t라서 그런척, 논리적이라서 그런척 하는 t들 극혐임. 심지어 컨셉에 취해있으면 정말 노답. 사회성없는 극f에 대해서는 할말도 없음.
F는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T는 들어주려고 노력해야함
둘 중 한쪽이라도 노력안하면 갈등으로 이어짐
전 T인데 T끼리 연애했을 땐 대화도 솔직하게 하니까 서로 맞춰가기 너무 좋았는데 F끼리 연애하면 어떰?
F얘기들보면 FF가만나면 한쪽이 자연스럽게 T화된다고하더군요
@@유튜브레아내 경험상 F는 F를 안만나려 하더라구요
들어주는게 피곤하다네요 ㅋㅋㅋ
F끼리 만나면 결국 F 비율 더 적은 쪽이 T가 됨
전쟁의 연속일듯 ㅋㅋ
자막이 짤려서 내용이 안보여요 ㅜ
T인 저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고 잘잘못을 따지는 편인데 F인 남편은 잘잘못을 떠나서 무조건 자기편, 가족편을 들어줘야한대요.. 저는 그게 안되는데.. 그것때문에 서로 어이없어해요😂😂
나 T인데 F가 기분 상하면 빨리 깨닫고 사과를 해줘야 다음 진행이 됨 "기분 나쁘게 했다면 미안하다"
F들의 삶이니 T들은 안엮이기 좋을.
내 큰동생은 극F였나보구나... 어쩐지 말투가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고나서부터는 내가 아무리 비논리적인 부분을 지적해줘도 들어먹질 않더라 ㅋㅋㅋ 계속 언성만 높이고 자기 억울한 부분만 계속 어필함. 근데 듣다보면 진짜 억울해보이는 부분이 생기는데 내가 또 그 부분은 맞다 생각이 들면 난 인정해줌. 그럼 그시점부터 갑자기 애가 내 말을 듣기 시작함.
이게 좀 여러번 반복되면서 이유는 몰라도 걍 일단 얘 말을 인정해주고 대화를 시작하는 나만의 루틴이 생겼는데 이게 이거 때문이었구만. 난 INFJ지만 f와 t가 절반씩 나오므로 ㅋㅋㅋ
전대표가 극f였는데 딱 저게 퇴사하고 나올때 상황이네 역시 난 그냥 t를 만나야돼
아 T들이 자기들이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 꼴이 빡침... 하. 그래놓고 좋다고 따라다니는 T들 발에 차임. 존중과 배려가 필수이기에 상대가 불편하고 싫어할만한 것들을 좋게 받아들일 만하게 표현해주는 배려를 늘 가지고 사는거임. 하 오만한 것들.
극t로서 공감
Isfj인 직장동료
갑자기 울거나 어뜨케 그런말 할수있냐고 빽빽거림
아니 분명히 자기가 잘못해서 시작된일인데 갑자기 피해자인척 하면서 본인이 상처받았다하니 급피곤
말이 안통함
맞..INTP인데 하 이사람 힘들다 하면 ISFJ
감정형 ISFJ
어떻게 그렇게 감정이 솟구처 오르는지 이해불가함 ㅎ
FJ성향이 대부분 FP성향보다 더 감정적인듯해요.
나는 intp임
잘 달래주세요~ 그리고 달래주는 대신 상대한테는
내 말투가 원래 이러니 오해말아달라고 이해해달라고 요구하세요 그게 그나마 서로 통할것임
저는 T 51 F 49 에요 ㅋㅋㅋ 상대가 무슨말하는지 이해하고 뭔감정인지 아는데 불쌍함과 동시에 짜증도 나요
복합적 하이브리드인간
T F 반반 나오는 유형인데
둘다 공감가네 ㄷㄷ
적당히 이성적이면서
적당히 감정적인게
좋은듯
F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하아 감정에 왜 그렇게 집중하게 되는지 ㅠ 자동으로 그렇게 됩니다...
솔직히 따지고 보면 F들이 사람 진짜 피곤하게 만드는 유형이지
극티는 자기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 말이 옳으면 옳다고 인정을 함. 아무리 기분 나빠도 그건 우기지 않음. 그런데 극 에프는 기분 상하면 걍 거가서 끝임. 니.말이.다 맞아도 왜 내 기분을 상하게 할걸 예측 안하고 배려없이 얘기해? 니 말이 아무리 맞아도 인정해주지 않을거야로 끝남.
어른의 입장에서 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지 보면 극 에프도 극 에프는 싫을걸?
어느쪽이든 한쪽만 극단적으로 치우친 사람은 대하기 피곤함
F가 T에게 사회화하란말 어떤면에서 자신들에게 맞추라는 가스라이팅 같아.
나에게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말한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하고 험담하고 정치질하고
선을 넘어서 거리두려고 했더니 한다는 말이 서운하다고 하더라. 그런 잘못을 하고도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책임지는 태도도 없는건가? 라는 생각들어서 그냥 무시하기로 했음.
주변에 몇 몇 F인 주변사람들보면 피곤함. 잘 삐지거나 상처받음. 내로남불도 있고.
F무리에 살아가는 T입니다 F친구리뷰 것과 속이 다른것같고요 가면을 쓴것같습니다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좋은쪽으로 풀어나가려하는것도 참 답답하고요 뭘 물어봐도 다른얘기하는것같아서 한번씩 머리가 아픕니다 스트레스도 많이받는것같고 혼잣말같은것도 많이하는것같고 쓸때없는말들도 많이하고 얘기할때 서론이 너무길어서 귀찮기도합니다
무엇에 대해 얘기하면 무엇에 대해 딱 찝어서 얘기도 안해주고 논리에대해 내성이 생겨서 맞나 안맞나 따지기 시작하면 이제 무시 하네요 이땐 쫌 빡치지만 멈춤니다 참힘들게 살아가는것같아요 그들도 맞춰주기에 미안함도 있고요 내가 서운하게 안했으면 싶어요
저는 얼마전에 결혼한 인팁입니다. 여태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INFP랑 진짜 안맞았고 딱 이 영상처럼 서로 오해가 증폭되어서 손절까지 가게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ENFP이고 INFP와 앞글자 알파벳 하나만 다른데(E), 연애때부터 저와 캐미 엄청 잘맞고 종종 갈등이 있었으나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대해 숨김없이 말해주니까 저도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 성장하고 채워진다는 느낌을 많이 경험했지요.
T와F가 서로 오해를 하는 경향이 있지만 외향형(E)일 경우 오해를 꽤나 경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인팁인데 infp나 isfp 여자친구를 만낫었는데 진짜 서로 벽 보고 이야기한다는 느낌도 너무받았는데 제 잘못으로만 가더라구요 근데 그게 아니었군요..
IF는 자기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EF는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 것에 집중하므로 차이가 있죠
제가 인프피인데
인프피는 폐급이 맞습니다!
결혼한 인팁이라니 귀하네요 인프피 저도 너무 안맞아서 손절했는데 E...NF...P...(끄적끄적)... 감사합니다 저도 인팁예요 ㅋㅋ
@@BoBo-yq7ni
자학하지마요 인프피는 ENXX들이 아껴줄게!!😢
사실 둘다 서로간에 배워야함
너무 감정적이면 일을 그르치고
너무 이성적이면 인간관계가 파탄남
두쪽 다 배워야 사회화가 되었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직장에서 극 F있으면 노답 ㅋㅋㅋㅋ 버리고 가야됨 ㅋㅋㅋ
뭐든 한쪽으로 치우친건 너무 안좋더라
두 유형 다 주변에 사람 없을확률 있을듯..
일 얘기하다보면 받을 땐 F고 줄 땐 T인 사람들이 있음..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