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는 감성보다 이성이 먼저 반응할뿐이지 딱히 더 똑똑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쌤이 말한 "공감도 지능이야" 백번 공감합니다. 추가: 나 intp이니까 나보고 개소리하지 말란 소리좀 그만해 mbti로 우열을 가릴려고 하지마 자기가 자기 스스로한테 내린 평가로 남들을 까내리려고 하는 냉소적 어투가 갑옷인 사람들, 제발 자중해 주세요
MBTI 유형별 IQ 순위 1,2위 T임 심지어 1위는 압도적으로 높음 MBTI 유형별 소득 순위 1~5위가 T임 T일수록 머리도 똑똑하고 돈도 잘범 그냥 객관적인 통계임 공감이란것도 상대적인게 자기 기분 맞춰주고 비위맞춰주면 공감능력 좋다고 함 기준이 없음 자기 기분이 기준임 T인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는게 그럴가치가 없는 사람한테 감정적으로 대하지않을뿐
진심 “T는 논리와 팩트로 싸워”라고 ‘T유형은 논리와 팩트가 중심이다’라는, 한국에 놀이식으로 들어온 ‘가짜 MBTI 해석을 믿고‘ 철저하게 T유형이 논리적이다 아고 말하는 한국인들 보면 진심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를 공부했고 한국에서 관련 일까지 했던 사람인데. T나 F는. 결코. ‘논리와 감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아 ㅋㅋㅋㅋㅋ ‘개인의 감정 지향 v 타인과의 관계 지향‘으로 나뉘어 이 답답한 사람들아. 이것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국식 가짜 MBTI에서 ’T는 논리적이고 F는 감정적이다‘라는 괴상한. 괴상한 ’논리없고 팩트없는’ 해석이 나오는거지. 이러한 가짜 논리. 가짜 팩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우리에겐 논리가 있고 팩트로 대화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린 논리와 팩트가 없는 유형이오” 라고 증명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러분. 제발. 이 ’한국식 가짜 MBTI해석에 쩔어버린 한국인. 그리고 여기 유튜브 채널하시는 저 문쌤까지‘. 제발. ’논리와 이성‘ 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떤 주장을 하기전에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좀 가지자. 진심. ’우리 T는 논리와 팩트를 중심으로 말하고 F는 공감과 감정을 중심으로 말해!!!!!!‘ 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짜팩트를‘ 어디서 들었는지, 나무위키에서 들었는지 ㅋㅋㅋㅋ 진심 전혀 아카데믹하지 않은 가짜정보를 맹신하는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수많은 한국의 가짜 MBTI 팬들‘을 보면. 진심 그저 ㅋㅋㅋㅋ 하아. 안타까운 한숨만 😢
전 f, t 비율이 거의 50% 나오는데 일할때나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T 성향이 강해지고 관심있거나, 친한 친구, 가족한테 f 성향이 강해지는 거 같습니다. 결국 사람, 상황, 개인 가치관에 따라 공감하고 논리적이고 하는거고 mbti 에서는 “너는 완벽히 이 성향이야” 라고는 하지 않는데 그렇게 이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하네요
내가 f인데 같이 티비나 영화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 것 때문에 우리 엄마도 당연히 f인 줄 알았음.. 그래서 이번에 유퀴즈 예고편에서 김혜자 선생님이 “남편이 먼저 갔는데 한자를 쓸 줄 모르는 나를 위해 경조사 봉투에 한자를 하나하나 써서 한보따리 남겨놓고 갔다”라고 하시는 걸 보고 그걸 엄마한테 그대로 얘기해줬더니 엄마가 그럼 한글로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함 ㅠㅋㅋㅋㅋㅋㅋ 나는 너무 감동이지 않냐는 취지로 말한 건데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t일지도 모른다 생각도 했지만 뭐 사람이 한가지 면만 있는 건 아니니까.. t도 공감할 줄 알고 f도 이성적 판단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함 mbti 가지고 사람을 너무 평면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문제일 뿐.. +)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해요 저는 엄마가 반응을 이렇게 했다고 해서 뭐 냉혈한이다 공감능력이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았구요 기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 반응이 마음에 안 들었다는 의미로 쓴 댓글이 아닙니다 ^^;
내가 너무 감정적이라 상대방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노력하는 F와 나의 냉철한 말에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노력하는 T는 공존이 가능합니다 공존을 넘어서서 오히려 시너지가 납니다. 내가 못보는 영역을 보는 사람과 함께하니까요. F든 T든 나만 옳고 나같이 생각해야한다고 강요하면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극 T 로 IT 분야에서 일하면서 살아보니까, T 가 일할때 일의 추진력이나 결과물이 좋았고, F 랑 일할 땐 속터지지만 F 가 리더일때 그 일이 성공하더라고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든 결국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모든일은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 T 여러분, 쉽지 않겠지만 F 의 말에 귀 기울이는 훈련 하셔야 합니다.
F가 어둡게 발전하면 사람 감정갖고 조종할수 있는 기술자임.. 착한 F라도 상대방 감정생각해서 거짓말을 T보다 훨씬 잘함.. 인간관계에서 아플지언정 진실을 원한다면 T랑 어울리는게 좋고 완벽한 사실은 아닐수 있지만 내 기분이 좋고싶다 싶으면 F랑 어울리는게 좋다. 갠적으로 배우자는 T를 추천함.
@@TRG-d7dF ㅎㅇ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T이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슈퍼리치(금융 자산을 10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총자산 300억원 이상 보유) MBTI 유형은 ESTJ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국내 재벌 총수들의 MBTI는 내향적이고 직관적인 'IN' 유형이 많았다. 본인이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이 확인된 기업 총수는 최태원(INTP) SK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용진(INFJ) 신세계 부회장, 정기선(INTJ) HD현대 사장 ,함영준(INTJ) 오뚜기 회장 등이 있다.
Mbti정식강사입니다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도 있구요 많은 댓글에서 오해와 잘못된 과몰입이 큰데 그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Mbti는 능력을 측정하는게 아니고 선호경향을 알아보는거다." 두번째는 "비진단적검사이다. 우위를 판별 하거나 사람을 진단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만 이해해도 정말 많은 오해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
진짜 너무 쌉공감합니다 선생님.... 요새 mbti물어보고 아 그럼 넌 이럴거다~ 라고 대화하기도 전에 못박아버리는게 너무 심해서ㅋㅋㅋ 첨엔 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거구나 싶었는데 점점 과몰입러들이 많아지면서ㅋㅋㅋㅋ 사람들 단편적으로 나누기하고 갈라치기하고 우열가리면서 싸우고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이젠 더 이상 서로를 자세히 알려고 하질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네요...ㅋㅋㅋㅋ 누구나 다 때에 따라 T로 행동하기도 F로 행동하기도 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격도 변하듯이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사람은 복합적인건데...ㅎㅎㅎ 참ㅎㅎㅎ.....
사업가나 성공한 사람중에 T가 많아요 T가 감정을 못읽는다고 하셧는데 오히려 행동 패턴과 그러한 감정을 표출하는 원리를 파악해서 이성적으로 감정을 더 잘 읽어냅니다 즉 공감적으로 행동하라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 그거보다 그 일이 다음에는 일어나지 않도록 원리를 파악하고 예방하고자 하는거죠 그리고 예시를 잘못드셧는데 T가 쌔패도 아니고 자동차 사고에서는 T 도괜찮냐고 합니다 다만 괜찮은지를 확인한 후에 대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를 권유할지 이 사고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지에 따른거죠. 또한 친구가 찡찡거리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예를 들었을때 처음에는 공감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 찡찡거림이 매일 매일 반복이 되면 그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T입니다.맨날 찡찡거리고 맨날 감정을 공감해주기만하면 그것만으로도 찡찡거리는사람이나 받아주는사람이나 힘든거니까요
f가 요구하는 건 가만 보고 있으면 그냥 자기 말이 옳다는 소리가 듣고 싶은거임. 근데 그게 또 논리적이진 않아. 그건 공감이 아니라 맞장구를 치라는거지 그걸 왜 공감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알면서도 맞춰주기가 싫음. 포인트 잘 찝어서 같이 고민해주고 실제로 해결까지 도와주는 t들 오히려 많이 봐왔음. 그런게 진짜로 마음을 쓰는 공감 아냐? 앞에서 맘에 있든 없든 그냥 말만 맞장구 치는 걸 왜 공감이라 그래 ㅋㅋ f가 그렇게 공감?을 잘하면 그 잘하는 공감력으로 t들 공감해주면 되잖아. 근데 f들 이건 또 안 함ㅋㅋㅋ다시 말하지만 f가 원하는건 맞장구임.
1. F가 맞장구를 요구하는 이유 2. F가 맞장구를 공감이라고 부르는 이유 이 두 가지가 궁금하다면 밑 글을 읽어보셨으면 함. F는 자기 말이 옳다는 소리가 듣고싶은 거라고 했는데 아마 작성자님도 그 얘기를 듣고 싶을 거임. ‘f는 맞장구 치는 걸 원하는 게 맞다’는 대댓글. t/f를 불문하고 공감과 이해를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함. 본인은 F지만 작성자님 의견에 꽤 공감함. 많은 대화에서 f가 원하는 건 맞장구와 동의임. 그리고 제공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임. 그 이유는 자신이 그러한 형태의 공감을 얻을 때 기분이 나아진다는 ‘감정적’ 문제의 해결을 경험하기 때문임. f의 입장에서는 그게 상대의 ‘감정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의 결과이고 이게 f식 ‘마음을 쓰는’ 공감임.(물론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짐,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해결책만을 제시함)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t의 경우는 무조건적 동의와 지지에서 문제의 해결(실질적)을 얻지 못하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가식적이라고 느낌. 작성자님이 실질적 도움을 줬던 t식 공감이 ‘미음을 쓰는 공감’ 이라고 느꼈던 이유라고 생각함. 사람이 누군가에게 어떤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다면, 그건 도움을 바라기 때문일 것임. 그렇기에 해결책 위주의 t식 공감을 내놓았을 때 ‘감정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것임. f와의 관계 유지를 원한다면, ‘알면서도 맞춰주기 싫다’고 무조건적으로 거부하는 것 이 아니라 이것에 어느정도 맞추는 것이 필요함. 물론 원하지 않는다면 아예 f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선택지도 존재함 (인구의 50%와의 소통을 포기하겠다는 의미) 물론 f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임. t와의 관계 유지를 원한다면, 설령 t의 해결책 위주의 공감에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도움을 얻지 못할지라도 그것을 이해하고 노력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함. 또한 자신의 방식을 강요해서는 안됨. 그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면 입맛대로 고치려고 하지 않고 f를 찾아가면 그만임. (오히려 그게 더 편함) 상대의 반응까지 통제하려 하는 f는 미성숙하고 불건강할 확률이 큼. F의 사고회로에 관해 접하는 경험이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함. 자신의 자아가 부정당한다고 생각하면 (여기서는 f유형이 공격받는 경우)사람은 상당히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기 쉬워지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경험상 f가 그런 성향이 비교적 강한 듯 함)이 글이 작성자님이 타인을 이해해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함. 안 읽었다면 어쩔 수 없고.
@@봄-p3m 쭉 다 맞는 말이야. 딱히 토달고 싶은 마음은 없고 f라니까 그냥 궁금해서 하나 더 물어봄. 왜 f들은 뭘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거? 타인이 나를 챙겨주거나 생각해서 뭘 해주면 물론 좋고 고맙지. 근데 t같은 경우 안 해주면 뭐 어쩔 수 없다의 스탠스인 반면 유독 f한테서 그 뭔지 모를 직접적이진 않으면서,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엔 좀 삐져있는 그 무언의 요구를 많이 느껴. 공감이든 맞장구든 배려든 이해든 왜 (많은) f들은 뭔가 해주길 바라고 그걸 안 해주면 삐짐? 사실 이게 f랑 못 섞이겠는 결정적인 이유야 겁나 피곤하거든
@@히말라야 F가 상대가 무언갈 해주기를, 다시말해 상대로부터 무언갈 받기를 원하는 이유는 F가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임. 그래서 상대와의 교류를 중요시 여기고 거기서 소속감과 안정감 행복 등등을 느낌. 삐진듯한 뉘앙스를 내비쳤던 f들은 아마 작성자님과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즉 작성자님이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 t의 방식으로는 확인받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여기서 직접적으로 표현한다면 (공감해줘, 리액션 해줘, 기타 등등) T들은 높은 확률로 피곤해함. 삐진 티를 내는 이유가 여기서 나옴. 1.피곤해하는 모습이 보이면 상처받기 때문에 (내가 상대에게 귀찮은 존재라는 느낌을 받음) 2.간접적으로 티를 냈을 때 알아차려준다면 나를 신경쓰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3.대놓고 말하면 이기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며 특히나 f들은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함) 많은 t들은 이 때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알아차리더라도 귀찮아서 모르는 척 함. 하지만 대부분 이때가 f의 호감을 살 절호의 기회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함. 여기서 한 번 져주면 f들은 굉장히(!) 좋아함. 2번의 이유가 큼. 특히 자주 확인받지 못하는 상대에게라면 더 효과가 좋음.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몰라 삐진 티밖에 낼 줄 모르는 사람들은 피하는 게 좋음. 져주는 것고 한계가 있음. 반복되면 피할 것. 정말정말 피곤함. 팁 하나가 더 있다면 ‘내 표현은 이렇다’ 라고 말해두는 것. 같은 해결책 위주의 말을 하더라도, 앞에 ”난 오히려 가벼운 관계일 때 리액션만 하는 것 같아.“, ”난 나한테 소중한 사람 아니면 조언위주로 말 안 하게 되더라고.” 이런 말 한두마디만 덧붙이면 f들은 환장함. 왜냐? 확인받았기 때문에. ‘내가 널 소중히 한다’는 느낌만 흘리면 됨. f인 내가 봐도 f 참 단순함. 앞으로도 f들을 꺼릴 것이냐, 그들까지 편으로 만들 것이냐는 작성자님 선택임. 굳이 어울릴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위에 적은 팁은 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t에게도 상대를 좋아하는 f가 제공하는 무조건적인 지지와 신뢰는 꽤 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함.
T든 F든 피할사람 정해져있어. 말을 예의 없이 지맛대로 입털면서 물어보는 애들 대부분 결론이 "이런사람 나랑 안맞어" 야. 걔네들 답 정해 놓고 편가르는 거 좋아하고, 그 편갈라 사람 까는걸로 주변 웃음 구걸하는 애들.. 진짜 피해야해. 사람이 싫다하면 안해야 하는데 굳이 한다? 예를들어 직장이나 학교에서 싫다는대도, 월요일에 "어제 뭐했어?" 뭐하고 놀았어? .. 기껏 대답해 주면 시비걸꺼 찾아서 막 물어 본다? 실제로 내가 뭘 했는지는 관심없고 트집잡을꺼만 궁리해.. 이런 사람들 진짜 멀리해야함. 스트레스는 온전히 받고, 평생 도움안됨. 결국 이사람 주변에서 나는 거의 역적이 되어 있음.
나는 논리적인 T인데 내 말에 감히 토를 달아? 라며 갑자기 발작적으로 시비걸면서 이성적인척 하는 사람을 봤는데 매우 피곤함. 자기는 논리적이라고 하는 그 순간에 자기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건지 모르고 자기가 말하는것만 팩트라고 주장하는 애들은 멀리하는게 상책임. T든 F든 사고흐름의 차이인거지 이기적이거나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T나 F라서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못난것임.
창업자들은 nt일 가능성이 높아요.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그것을 체계적으로 구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거든요. F를 강조하는 이유를 알겠는데요. T입장에서는 굉장히 피곤해요. F는 공감을 잘하는 것 같나요? 공감도 지능이라 했지요. T들이 지능은 대체로 높고 공부도 잘해요. 왜?라고 묻기때문이죠. F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맞아 맞아하는 경향들이 있어요. 대신 T들은 쉽게 맞아 맞아 하지는 않지만 왜 저런 이야기를 할까라고 곰곰히 생각하고 대답해요. 어떤 게 진짜 공감일까요? 그러니 그냥 T와 F중 더 좋은 성격은 어느 쪽이냐 그런거 얘기하는 것 자체가 우매한겁니다. 각자 나름의 장단이 있는 거예요. 공감도 지능이다. 공감은 F가 잘한다. 그러므로 진짜 똑똑한 건 F다. 이런 식의 논리 전개는 좀 재밌네요. F는 공감을 잘하는 게 아니라, 판단의 근거를 감정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뿐입니다. 이게 아싸의 화법이라구요? 어쩌라구요. 이게 T인걸....ㅋㅋ 거슬러요.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 싶은 거예요.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말이 되는 것처럼 하는것이....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말했는데요 무조건적인 공감 F , 납득후 공감 T 이런식인데 T를 공감해주지 못하고 뭐라고 하는 F는 공감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F의 정의랑 어긋난다고 T의 마음도 공감을 해줘야 F지 안하면 그 F도 T와 다를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말 듣고 F에서 T로 바뀐저에게 아차싶더라고요 ㅎㅎ
난 T지만 자기 T여서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존중없이 막말하면서 난 팩트만 말했고 이건 팩트이기 때문에 넌 기분나빠하면 안된다(애초에 왜 팩트와 기분이 연관되어있는지 모를.. 두가지는 별개의 영역임. 그리고 그게 팩트라기보단 본인의 개인적인 판단일때가 훨씬 많음) 이런 인간들 때문에 T들이 욕처먹는것이라 생각함. 애초에 모든 인간은 감정을 빼고 말할 수 없고 T들이 답답하다 어쩐다 느끼는 것도 다 감정임. T들이 제일 스스로 발등찍는 부분인 게 본인들은 감정에서 굉장히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것임. 아님. F에 비해 다양하게 감정을 훑지 못할 뿐이지 T들도 감정적임. 대체로 분조장이 많잖음. 인간은 절대 그 누구도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근본은 공감이 될 수 밖에 없음. 호들갑떨면서 공감해주란게 아니라 ‘아 그랬겠구나, 아 그럼 속상하지. 별로지’ 이런식으로 그 사람 입장에서 듣고 이해해달란것임. 타인을 헤아리는 것은 어른의 필수덕목임. 애초에 정확한 상황판단과 해결을 원했음 전문가인 변호사 상담받으러 갔겠지 님들이 뭔데 남의 일을 판단을 내림? 그런건 속으로만 하는거임 자유롭게. 글고 지 인생도 해결못하는거 투성이면서 왤케 남인생을 해결해줄라함ㅋㅋㅋㅋ 방해나 하지말고 걍 들어주면 되지 하여간 T들 오만해. 왜 들어줘야하냐고? 그럼 친구는 왜 사귀고 사람은 왜 만나냐고 걍 필요에 의해서 딱딱 할말만 하고 원하는거나 주고받고 말지. 그냥 그게 인간의 사교활동임.
후욱 댓글들보면서 역시 난 T 와 잘 맞지않군 했는데 이분 댓글 보고 답답했던게 쑥 내려갔네요 공감보다 해결 . 팩트를 우선적으로 하는 T 들이 싫은건 아니고 도움이 될때도있어서 좋은데 꼭 어느 소수의 T들이 난 F들보다 우월해 난 너무 완벽하고 멋져 내말이 다 맞ටㅏ 내가 최고야 역시 내가 하면 다 해결되네 이런 마인드 가진 T를 내가 만나보고 옆에서 겪어봐서 그런 T는 다신 안만나고싶음 댓글분처럼 T 분이 계시다면 잘 지낼수있을거같음 서로 배려하면서
T와 F는 공감하는 방식이 다른거지 T가 공감을 못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싸우지마십쇼~ T유형도 친구가 교통사고 났을때 친구를 걱정하는 맘은 F유형과 똑같습니다 다만 사고가 났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도 걸 수 있는 상황에 목소리도 멀쩡한지 체크가 끝나면 병원을 먼저 가야하는지 사태를 먼저 수습해야하는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T유형이다보니 다쳤어? 어떡해ㅜㅜ 괜찮아???라고 말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이해를 못 하는건 맞지만 감정이 AI마냥 없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친구가 다쳤는지 안 다쳤는지 아픈지 안 아픈지 상관없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그리고 T유형이 다쳤어? 어떡해ㅜㅜ 괜찮아? 라고 묻는다면 중간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사고가 낫든 말든 상관없을만큼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 쓸데없는 말로 걱정하는척 연기하고 넘어가려하거나 평소 감정적공감을 미친듯이 바라던 친구에게 이렇게 해주면 되나?하면서 상대방 좋으라고 연기하는겁니다..ㅎ
T가 89퍼센트 나오는 사람인데요. 학습된 패턴대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지만 최대한 위기에 빠진 사람은 정신 차리게 만들어서 문제 해결의 궤도에 올려놓게 합니다. 감정적으로 슬프고 힐링하는 건 언제 해도 되지만 예시로 들으신 사고 보험처리 같은 건 시간 안에 제대로 못하면 손해만 보는 거죠. 대학원 때도 후배들 중에 감정에 빠져서 일 제대로 안 하는 경우들이 있던데. 그런 경우 절대로 편 안 들었습니다. 그런 감정적 서포트는 직계가족이나 사귀는 사람한테 받으면 됩니다. 일단 일은 정상궤도에 올려두고 그 다음 슬퍼하는 게 낫습니다.
@@Latte_1931 그런경우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문항에 솔직하지 못했다." 또는 "있는 그대로의 본인이아닌 본인이 바라는쪽으로 문항에 답했다." MBTI는 풀어헤치면 질문입니다. 네 성격은어때? 라고묻는것을 빙빙돌려놓은 질문입니다. 답변은 밝고 쾌활하다 해놓고 실제로 조용하고 평온한 성격이라면 답변자의 거짓이거나 본인의 성격을 잘못평가하고있는겁니다. 성격을 물어보고 성격을얘기해주는게 MBTI입니다. 혈액형별 성격같은거랑은 아예다릅니다. 문항에 솔직했고 본인그대로를잘보고 답했다면 예외가 생길이유가없지요 심지어 MBTI는 살면서 성격이변한다면 같이변합니다.
f라 통칭되는 인간적 감수성 유대감과 공감능력이 고차원적이고 인간관계에 윤활유가 된다는건 맞긴한데..... f라 정의받았다고 해서 다 공감능력이 좋은건 아니에요 ~ㅎㅎ 일단 미성숙한 f는 t를 공감 못해요. 자기 감정의 상태를 벗어난 다른 사람의 개별적 감정이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해요. 오히려 사회화 잘된 t가 공감기술이 훨 좋을거에요 ㅋㅋ f를 이해해보려 귀를 열고 듣고 표정을 해석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심리학도 떠올리면서 ㅋㅋㅋ 그들 입장에서 헤아려보니까요. 같은 아픔을 느끼지 않지만 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아파하고 있구나를 판단하고 위로해줄 수 있어요 ㅋ
@@상아-x6l 이거 인정이요 찐 t들은 본인이 t라는 데 자부심이 없고 타유형 까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는 실상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 ‘자칭’ t들을 한심해하더라고요. 그런 t들과 부딪히는 게 감정소모임을 알고 있어서 나서서 지적하는 걸 즐기지는 않는 것 같지만.
T 유형의 가장 맹점이 축적된 데이터가 부실하거나 우물안개구리 일수록 억지 고집을 많이 부리고 자기가 아는게 다 맞는 줄 알고 우기는 경우가 많음. 초상위 티어의 T들 일수록 맞을 가능성이 높을 군 있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런 티어가 아니고 오류 투성이인 우물안개구리들인데 본인이 맞는 줄 착각함. 그로인해 잘못된 정보전달과 솔루션을 줄 때가 많게 되는데 어설프게 알면 안알려주느니만 못할때가 많다
@@kangbitcoin 그 이기적인 사람이 F였을 뿐 모든 F가 그렇진 않습니다 반대로 이기적인 T는 관계가 틀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들이밉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은 어린 아이에게 사고 현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박하고 힘들 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게되는데 이럴 때 필요한 공감이 결여돼있다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T 유형이겠죠 성숙한 사람이 된다면 양쪽의 사고를 모두 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틀렸습니다 T나 F나 사실에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요도가 사람이냐 물건이냐의 차이죠 교통사고가 났을때, F는 사람의 피해가 어느정도냐, T는 차량 피해가 어느정도냐, 관점이 다르죠 우울해서 아이패드 샀을때도, F는 사람에 촛점이, T는 아이패드에 촛점이 가 있죠 이러면 일부 T는 교통사고 피해에는 인명피해도 있으니 보험을 찾는거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인명피해가 걱정이면 누가 얼마나 다쳤느냐가 먼저 나와야죠 결국 T도 F도 사실에 촛점을 두고 있고 그것이 사람중심이냐 물건중심이냐의 차이죠 그래서 인생의 지향점도 다릅니다 F는 사회관계를 하다보니 돈을 벌고 있는 것이고, T는 돈을 벌기 위해 사회관계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부자들 중에는 T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때문에 F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F를 만나시고, T 또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T를 만나세요 T와 F가 만나면, T는 F에게 상처를 입히는 입장이고, T가 받았다는 상처는 T스스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녹화 중에 웃길지 진지할지 아직도 선택 못 한 문상훈ㅋㅋㅋ 하나의 얼굴 N개의 캐릭터의 이 남자👍👍💖](http://i.ytimg.com/vi/o5Z5g5_JJfA/mqdefault.jpg)
수상할 정도로 아싸의 대화법을 맛깔나게 구현하는 문상띠....
경력직이 아닐까 의심이..
아싸라서 잘 하는거 아닐까요?
이래서 경험 무시 못해
@@user-human119누가 정답을 말해달래?
@@user-le9qo4yg8j 네
가장 미성숙한 T랑F들이 서로를 이해 못하는거지. 성숙한 T랑F는 서로 적당히 이해하며 잘 지낸다. 연애 못하는 남녀들이 여기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싸우는 것 같다.
@@91seon 아 네 "F"UCK 입니다ㅎㅎ
이거맞아요 원래 저는 극F였고 제언니는 극T였는데 서로 부족한부분 보완하면서 진짜 잘지내고있어요 ㅎㅎ 요즘에는 떨어져서 살지만 저희언니는 저에게 소울메이트같은 존재에요 ㅜㅜ 배울점도 많아서 서로 중화작용?ㅋㅋ그런것도 잘된거같고 성격 서로 도움된점도 많답니다
이게 맞죠 서로 가진걸 보완할 수 있어서 오히려 발전이 되는데 본인이 정답이라고 고집하면 답 없음
과몰입ㅋㅋ역겹네
연애가 하고 싶으신가보다 이분
T라고 공감을 못하는게 아님...순위가 해결이 우선이죵 해결하면 공감해쥼
ㄹㅇ
해결해야 맘이 편해져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사고 났는데 f는 야야야 괜찮아??? 빨리 카페가 달콤한거 먹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여도 그건 또라이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 비아냥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야 상훈쌤에게는 그게 최고의 위로야
아종나웃기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보다 F를 먹이는
상훈쌤은 아직까지 수업 안해주시고 별로 궁금하지 않는것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고구려대 졸업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려대 다님?ㅋ
@@ymk90015 아싸다
@@이이-e5y 응우옌이니까 가능한거야
@@ymk90015 뒤에 ㅋ 킹받넼ㅋㅋㅋㅋㅋ 진짜로 믿는거여?
명문 고구려대.. ㄷㄷ
ㅋㅋㅋㅋㅋ 아싸의 대화 방식에서 너무 열받는 포인트 잘 짚어주네요 ㅋㅋㅋㅋㅋㅋ
강의력이 점점 늘고 있네요 문쌤..
역시 10타강사👍🏼
씹타..
10타는 뭐꼬
강의와 상관없는 부분으로 단기간 점수상승자들은 넘기는 부분
@@올림피그 씹타쿠
10타치
T는 감성보다 이성이 먼저 반응할뿐이지
딱히 더 똑똑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쌤이 말한 "공감도 지능이야" 백번 공감합니다.
추가: 나 intp이니까 나보고 개소리하지 말란 소리좀 그만해 mbti로 우열을 가릴려고 하지마
자기가 자기 스스로한테 내린 평가로 남들을 까내리려고 하는 냉소적 어투가 갑옷인 사람들,
제발 자중해 주세요
MBTI 유형별 IQ 순위 1,2위 T임 심지어 1위는 압도적으로 높음
MBTI 유형별 소득 순위 1~5위가 T임 T일수록 머리도 똑똑하고 돈도 잘범 그냥 객관적인 통계임
공감이란것도 상대적인게 자기 기분 맞춰주고 비위맞춰주면 공감능력 좋다고 함 기준이 없음 자기 기분이 기준임
T인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는게 그럴가치가 없는 사람한테 감정적으로 대하지않을뿐
@@kangbitcoin 공감합니다 공감도 지능? 이겠죠 공감은 하되 필요할때만 합니다
공감과 감성도 살면서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문제는 너무 감정적으로만 행동하는 애들이 그말하는걸 너무 많이 봄
t들은 상대한테 맞춰서 공감도 해줄수있음 근데 f는 그게 안됨 그냥 무지성 공감임 해결책따위 없음ㅋㅋ
그냥 공감 안돼도 사회생할 하면서 걍 공감해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마케팅은 F 기술력은 T..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술과 기능이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겠죠. 문쌤의 콘텐츠도 그런 맥락에서 여러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멋진 채널이다~
마케팅은 F를 가장한 대중 심리 통계 과학의 가장 T입니다. F 처럼 보이게 하는 것조차 계산된 마케팅방법
마케팅이 뭔 F여
@@뚜비만두 이 사람 T다
@@뚜비만두 이게마따
아쉽게도 내부에서 철저하게 계산된 T쪽 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것도 지능이라는 말이 좋네요
그거시 바로 EQ, emotional quotient
진실된 공감이 아무나 하는 게 아님
EQ가 높아야 가능한 행위
근데 F새끼들은 왜 T한테는 공감을 못하고 지랄할까요?🤔
진심 “T는 논리와 팩트로 싸워”라고 ‘T유형은 논리와 팩트가 중심이다’라는, 한국에 놀이식으로 들어온 ‘가짜 MBTI 해석을 믿고‘ 철저하게 T유형이 논리적이다 아고 말하는 한국인들 보면 진심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를 공부했고 한국에서 관련 일까지 했던 사람인데. T나 F는. 결코. ‘논리와 감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아 ㅋㅋㅋㅋㅋ
‘개인의 감정 지향 v 타인과의 관계 지향‘으로 나뉘어 이 답답한 사람들아. 이것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국식 가짜 MBTI에서 ’T는 논리적이고 F는 감정적이다‘라는 괴상한. 괴상한 ’논리없고 팩트없는’ 해석이 나오는거지.
이러한 가짜 논리. 가짜 팩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우리에겐 논리가 있고 팩트로 대화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린 논리와 팩트가 없는 유형이오” 라고 증명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러분. 제발.
이 ’한국식 가짜 MBTI해석에 쩔어버린 한국인. 그리고 여기 유튜브 채널하시는 저 문쌤까지‘.
제발.
’논리와 이성‘ 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떤 주장을 하기전에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좀 가지자.
진심.
’우리 T는 논리와 팩트를 중심으로 말하고 F는 공감과 감정을 중심으로 말해!!!!!!‘
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짜팩트를‘ 어디서 들었는지, 나무위키에서 들었는지 ㅋㅋㅋㅋ 진심 전혀 아카데믹하지 않은 가짜정보를 맹신하는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수많은 한국의 가짜 MBTI 팬들‘을 보면.
진심 그저 ㅋㅋㅋㅋ 하아. 안타까운 한숨만 😢
💜
💙
공감도 능력이고 인간의 유일한 영역인건 맞아요
인간의 유일한 단점이기도 함
공감해봐야 상황은 절대안변함
사회화된 극 T지만 그래도 아 그래? 라는 기계적 공감이라도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F들은 그거 마저도 왜 그렇게 영혼없이 말해...?🥺라면서 서운해함 힘들어... 맞춰주기 난...
와 진짜 진심 나랑 똑같으심
전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노력하는 것 같아서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끝까지 보니까, 이 쌤은 확실한 F 다 ㅋㅋㅋㅋ
결국 기승전 F옹호하는 거 부터 쌤 F에요ㅋㅋㅋㅋㅋ아 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젠 진짜로 뭔가를 배워가고있어..
교통사고 났다는데 빨리 카페가서 달달한거 먹으라는 건 걍 모자란애 아니냐?ㅋㅋ
유희속에 뼈가있음 어렵지만 중요한 내용을 재밌게 잘풀어내는게 대단합니다
그리고 세상은 T로인해 발견되어지고 발명되어지고 건설되어짐, F가 그 밑에서 죽어라 일해주고 반응해주고 소비해줘서 세상이 돌아감. 서로 잘 보완해서 잘 살자?
전 f, t 비율이 거의 50% 나오는데 일할때나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T 성향이 강해지고 관심있거나, 친한 친구, 가족한테 f 성향이 강해지는 거 같습니다. 결국 사람, 상황, 개인 가치관에 따라 공감하고 논리적이고 하는거고 mbti 에서는 “너는 완벽히 이 성향이야” 라고는 하지 않는데 그렇게 이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하네요
그건 F임
@@dPfla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
전 반대로 관심있거나 애정있는 사람들한테 T처럼 말하더라구요 해결해주고싶어서
t는 애정이 있어야 t처럼 행동함
@@sul9502 ㄹㅇ 관심없으면 f처럼 대충 기분맞춰주는 소리만 하죠.. 일반화할 순 없지만~
F랑 대화하는게 더 편하고 즐겁긴 한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은 언제나 T였던것같음
내가 f인데 같이 티비나 영화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 것 때문에 우리 엄마도 당연히 f인 줄 알았음.. 그래서 이번에 유퀴즈 예고편에서 김혜자 선생님이 “남편이 먼저 갔는데 한자를 쓸 줄 모르는 나를 위해 경조사 봉투에 한자를 하나하나 써서 한보따리 남겨놓고 갔다”라고 하시는 걸 보고 그걸 엄마한테 그대로 얘기해줬더니 엄마가 그럼 한글로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함 ㅠㅋㅋㅋㅋㅋㅋ 나는 너무 감동이지 않냐는 취지로 말한 건데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t일지도 모른다 생각도 했지만 뭐 사람이 한가지 면만 있는 건 아니니까.. t도 공감할 줄 알고 f도 이성적 판단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함 mbti 가지고 사람을 너무 평면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문제일 뿐..
+)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해요
저는 엄마가 반응을 이렇게 했다고 해서 뭐 냉혈한이다 공감능력이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았구요 기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 반응이 마음에 안 들었다는 의미로 쓴 댓글이 아닙니다 ^^;
t도 슬픈거보면 웁니다 그렇게 냉혈한들이 아니예요😂
ㅍㅇ 웊ㄴ
풍
ㅍ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ㄴ
그래서 사실 수치가 중요해요. 52/48 이어도 2가 높다는 이유로 결정되기때문에
이상 91 극T의 답변이엇습니당
내가 너무 감정적이라 상대방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노력하는 F와
나의 냉철한 말에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노력하는 T는 공존이 가능합니다
공존을 넘어서서 오히려 시너지가 납니다.
내가 못보는 영역을 보는 사람과 함께하니까요.
F든 T든 나만 옳고 나같이 생각해야한다고 강요하면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이게 맞죠 결국 중요한 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본인의 약점을 보완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자세의 문제인듯
p는 내가 늘 옰다고 생각합니다 ᆢ
@@이영신-n4u제가 P인데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극 T 로 IT 분야에서 일하면서 살아보니까, T 가 일할때 일의 추진력이나 결과물이 좋았고, F 랑 일할 땐 속터지지만 F 가 리더일때 그 일이 성공하더라고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든 결국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모든일은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 T 여러분, 쉽지 않겠지만 F 의 말에 귀 기울이는 훈련 하셔야 합니다.
반대로인데 멍청이인가? 사회생활에서 프로젝트할땐 뜬구름잡는 F가 논리적인 T의 말에 귀 귀울여야겠지
나 T인데 완전 공감됨
전 F가 리더일때 잘 되는 경우 거의 못 봤어요 대부분 능력자 리더들 보면 스티븐잡스처럼 극T거나 빌게이츠처럼 얼핏보면 F인것 같은데 F인척 연기하는 T가 대부분이였음
와 진짜 엠비티아이 과몰입 ㅈㄴ많네..
@@kiwee9603 아싸 어서오고
옳은 말이 늘 맞는 말이 아니야…. 너무 좋다 😢
그 말부터가 옳지 않음
애웅애웅
하지만 틀린 말이 맞는 말이 되는 일은 절대 없어.
틀린 말 믿으면 사기밖에 더 당하냐
여기 T들 바글거리네ㅋㅋㅋ
@@notUNDERSTANDABLE ㅋㅋㅋ 굳ㅋㅋ
F가 어둡게 발전하면 사람 감정갖고 조종할수 있는 기술자임.. 착한 F라도 상대방 감정생각해서 거짓말을 T보다 훨씬 잘함.. 인간관계에서 아플지언정 진실을 원한다면 T랑 어울리는게 좋고 완벽한 사실은 아닐수 있지만 내 기분이 좋고싶다 싶으면 F랑 어울리는게 좋다. 갠적으로 배우자는 T를 추천함.
개인적으로는 n과 s의 차이가 더 좁혀지지 않는다고 생각함ㅋㅋ n은 s가 쓸데없는 말꼬리 잡는다고 생각하고 s는 n이 논점을 흐리고 말을 바꾼다고 생각함.
극 T인 사람으로써 T인 사람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에요 그치만 공감이 효율성이 없어서 일순위로 두지 않는것 뿐압니당 걱정을 할 시간에 해결을 해서 다른 일을 해야죠 걱정에 공감을 하니깐 그걸 얼른 해결해주려고 하는 것뿐...
맞습니다 마자요 징징거릴 시간에 다른거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럼,,
22 찐따 아싸 대화법 비유에서처럼 mbti, 라면이 주제인 일상적 대화라면 당연히 공감을 앞세우는데 ,, 논리가 필요하고 문제 해결이 필요한 대화에서는 공감을 일부러 뒷순위에 배치하는 느낌인거죠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문제를 빨리 해결 해주기를 바라지 공감 같은건 필요 없거든요. 그런데 어떤 고객들은 공감을 갈구 하더라구요. 공감이 대체 뭐가 중요한지. 아닌건 아니고 되는건 되는거지. 어려운 문제이면 빨리 해결을 해주는게 가장 최선 아닌가요
맞음
논리적으로 안맞는 말 징징 거리면서 편들어달라는건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짓으라고 생각함
하지만 세상은 t. 때문에 발전한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사회화 된 T입니다 ㅋㅋㅋ 적당히 공감 해주는 척 하고 팩트 이야기하기 ㅋㅋㅋㅋ
사회화된 T가 최고
F는 줜나 뭔가 답답함..뭔 말인지 알고 마음도 알겠는데 그냥 보고있으면 쥰내 답답해
근데 이상한 대다수의 f에 의해 뒤통수 친다고 욕먹긴 함 ㅋㅋ
사회화된F가 훨 낫던데 ㅋㅋㅋㅋㅋ
@@TRG-d7dF ㅎㅇ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T이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슈퍼리치(금융 자산을 10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총자산 300억원 이상 보유) MBTI 유형은 ESTJ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국내 재벌 총수들의 MBTI는 내향적이고 직관적인 'IN' 유형이 많았다.
본인이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이 확인된 기업 총수는 최태원(INTP) SK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용진(INFJ) 신세계 부회장, 정기선(INTJ) HD현대 사장 ,함영준(INTJ) 오뚜기 회장 등이 있다.
이게 맞지...
근데 영상은 무슨 t를 논리도 없이 똑똑한척 하는 사회성 결여된 소시오패스로 묘사하고 있어..
애초에 f가 분석한것 자체가 잘못됐음
Mbti정식강사입니다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도 있구요 많은 댓글에서 오해와 잘못된 과몰입이 큰데 그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Mbti는 능력을 측정하는게 아니고 선호경향을 알아보는거다." 두번째는 "비진단적검사이다. 우위를 판별 하거나 사람을 진단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만 이해해도 정말 많은 오해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
우열 다투는 댓글들 보면 정말 답답하더라고요ㅜㅜ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신 두 이야기를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걍 습관에서 호불호를 4글자로 줄인 것이지
능력 차이는 절대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이타적으로 인식되는 f도 히틀러가 f였음
능력으로 볼 생각 말고 걍
취향 공유하기 귀찮으니 여기서부터 취향 공유하자
로 보는 게 맞음
진짜 너무 쌉공감합니다 선생님.... 요새 mbti물어보고 아 그럼 넌 이럴거다~ 라고 대화하기도 전에 못박아버리는게 너무 심해서ㅋㅋㅋ 첨엔 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거구나 싶었는데 점점 과몰입러들이 많아지면서ㅋㅋㅋㅋ 사람들 단편적으로 나누기하고 갈라치기하고 우열가리면서 싸우고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이젠 더 이상 서로를 자세히 알려고 하질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네요...ㅋㅋㅋㅋ 누구나 다 때에 따라 T로 행동하기도 F로 행동하기도 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격도 변하듯이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사람은 복합적인건데...ㅎㅎㅎ 참ㅎㅎㅎ.....
ㄹㅇ 댓글들 다 자기 경험에 따라서 t랑 f를 단정짓고 있는게 좀 어이없음...
능력아니고 선호경향이다를 인지하는게 진짜 중요함 f가 감정우선을 선호하는거지 f라고 다 남한테 공감잘해주는거 아니고 t라고 사실우선을 선호하는거지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아님
난 t라서 넌 f라서 이게 웃기는 소리임 선호하는쪽으로 갈수잇지만 본인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다시생각해봐야함
공부를 잘하고싶다고 생각한다고 다 공부잘하는건 아닌거처럼
F랑 T랑 공감이니 논리니 이걸로 싸우면 걔네 둘 다 그냥 사회적으로 지능이 낮은거고 F,T성향 거의 반반 가지고있는사람이 진짜 승자임 얘네는 눈치가 빠름
f는 성향상 무조건적으로 공감하고
t는 지능적으로 상황에 유화되기위해 공감합니다
사업가나 성공한 사람중에 T가 많아요 T가 감정을 못읽는다고 하셧는데 오히려 행동 패턴과 그러한 감정을 표출하는 원리를 파악해서 이성적으로 감정을 더 잘 읽어냅니다 즉 공감적으로 행동하라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 그거보다 그 일이 다음에는 일어나지 않도록 원리를 파악하고 예방하고자 하는거죠 그리고 예시를 잘못드셧는데 T가 쌔패도 아니고 자동차 사고에서는 T 도괜찮냐고 합니다 다만 괜찮은지를 확인한 후에 대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를 권유할지 이 사고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지에 따른거죠. 또한 친구가 찡찡거리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예를 들었을때 처음에는 공감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 찡찡거림이 매일 매일 반복이 되면 그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T입니다.맨날 찡찡거리고 맨날 감정을 공감해주기만하면 그것만으로도 찡찡거리는사람이나 받아주는사람이나 힘든거니까요
f가 요구하는 건 가만 보고 있으면 그냥 자기 말이 옳다는 소리가 듣고 싶은거임. 근데 그게 또 논리적이진 않아. 그건 공감이 아니라 맞장구를 치라는거지 그걸 왜 공감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알면서도 맞춰주기가 싫음. 포인트 잘 찝어서 같이 고민해주고 실제로 해결까지 도와주는 t들 오히려 많이 봐왔음. 그런게 진짜로 마음을 쓰는 공감 아냐? 앞에서 맘에 있든 없든 그냥 말만 맞장구 치는 걸 왜 공감이라 그래 ㅋㅋ f가 그렇게 공감?을 잘하면 그 잘하는 공감력으로 t들 공감해주면 되잖아. 근데 f들 이건 또 안 함ㅋㅋㅋ다시 말하지만 f가 원하는건 맞장구임.
ㅇㅈ
맞아 그냥 맞장구를 치라는거야 그게 펙트임 내가 이야기 하는걸 넌 듣고 그냥 내판단에 맞장구나쳐 이거야 정작나는 그게 공감이 아니라 그냥 고집이 센거라 본다 주변에 보면 정작 다 해주고 들어주는 애들이 다 t들이야
1. F가 맞장구를 요구하는 이유
2. F가 맞장구를 공감이라고 부르는 이유
이 두 가지가 궁금하다면 밑 글을 읽어보셨으면 함.
F는 자기 말이 옳다는 소리가 듣고싶은 거라고 했는데 아마 작성자님도 그 얘기를 듣고 싶을 거임. ‘f는 맞장구 치는 걸 원하는 게 맞다’는 대댓글. t/f를 불문하고 공감과 이해를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함.
본인은 F지만 작성자님 의견에 꽤 공감함. 많은 대화에서 f가 원하는 건 맞장구와 동의임. 그리고 제공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임. 그 이유는 자신이 그러한 형태의 공감을 얻을 때 기분이 나아진다는 ‘감정적’ 문제의 해결을 경험하기 때문임. f의 입장에서는 그게 상대의 ‘감정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의 결과이고 이게 f식 ‘마음을 쓰는’ 공감임.(물론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짐,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해결책만을 제시함)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t의 경우는 무조건적 동의와 지지에서 문제의 해결(실질적)을 얻지 못하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가식적이라고 느낌. 작성자님이 실질적 도움을 줬던 t식 공감이 ‘미음을 쓰는 공감’ 이라고 느꼈던 이유라고 생각함.
사람이 누군가에게 어떤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다면, 그건 도움을 바라기 때문일 것임. 그렇기에 해결책 위주의 t식 공감을 내놓았을 때 ‘감정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것임. f와의 관계 유지를 원한다면, ‘알면서도 맞춰주기 싫다’고 무조건적으로 거부하는 것 이 아니라 이것에 어느정도 맞추는 것이 필요함. 물론 원하지 않는다면 아예 f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선택지도 존재함 (인구의 50%와의 소통을 포기하겠다는 의미)
물론 f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임. t와의 관계 유지를 원한다면, 설령 t의 해결책 위주의 공감에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도움을 얻지 못할지라도 그것을 이해하고 노력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함. 또한 자신의 방식을 강요해서는 안됨. 그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면 입맛대로 고치려고 하지 않고 f를 찾아가면 그만임. (오히려 그게 더 편함) 상대의 반응까지 통제하려 하는 f는 미성숙하고 불건강할 확률이 큼.
F의 사고회로에 관해 접하는 경험이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함. 자신의 자아가 부정당한다고 생각하면 (여기서는 f유형이 공격받는 경우)사람은 상당히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기 쉬워지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경험상 f가 그런 성향이 비교적 강한 듯 함)이 글이 작성자님이 타인을 이해해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함. 안 읽었다면 어쩔 수 없고.
@@봄-p3m 쭉 다 맞는 말이야. 딱히 토달고 싶은 마음은 없고 f라니까 그냥 궁금해서 하나 더 물어봄. 왜 f들은 뭘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거? 타인이 나를 챙겨주거나 생각해서 뭘 해주면 물론 좋고 고맙지. 근데 t같은 경우 안 해주면 뭐 어쩔 수 없다의 스탠스인 반면 유독 f한테서 그 뭔지 모를 직접적이진 않으면서,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엔 좀 삐져있는 그 무언의 요구를 많이 느껴. 공감이든 맞장구든 배려든 이해든 왜 (많은) f들은 뭔가 해주길 바라고 그걸 안 해주면 삐짐? 사실 이게 f랑 못 섞이겠는 결정적인 이유야 겁나 피곤하거든
@@히말라야 F가 상대가 무언갈 해주기를, 다시말해 상대로부터 무언갈 받기를 원하는 이유는 F가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임. 그래서 상대와의 교류를 중요시 여기고 거기서 소속감과 안정감 행복 등등을 느낌. 삐진듯한 뉘앙스를 내비쳤던 f들은 아마 작성자님과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즉 작성자님이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 t의 방식으로는 확인받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여기서 직접적으로 표현한다면 (공감해줘, 리액션 해줘, 기타 등등) T들은 높은 확률로 피곤해함. 삐진 티를 내는 이유가 여기서 나옴.
1.피곤해하는 모습이 보이면 상처받기 때문에
(내가 상대에게 귀찮은 존재라는 느낌을 받음)
2.간접적으로 티를 냈을 때 알아차려준다면 나를 신경쓰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3.대놓고 말하면 이기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며 특히나 f들은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함)
많은 t들은 이 때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알아차리더라도 귀찮아서 모르는 척 함. 하지만 대부분 이때가 f의 호감을 살 절호의 기회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함. 여기서 한 번 져주면 f들은 굉장히(!) 좋아함. 2번의 이유가 큼. 특히 자주 확인받지 못하는 상대에게라면 더 효과가 좋음.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몰라 삐진 티밖에 낼 줄 모르는 사람들은 피하는 게 좋음. 져주는 것고 한계가 있음. 반복되면 피할 것. 정말정말 피곤함.
팁 하나가 더 있다면 ‘내 표현은 이렇다’ 라고 말해두는 것. 같은 해결책 위주의 말을 하더라도, 앞에
”난 오히려 가벼운 관계일 때 리액션만 하는 것 같아.“, ”난 나한테 소중한 사람 아니면 조언위주로 말 안 하게 되더라고.”
이런 말 한두마디만 덧붙이면 f들은 환장함. 왜냐? 확인받았기 때문에. ‘내가 널 소중히 한다’는 느낌만 흘리면 됨. f인 내가 봐도 f 참 단순함.
앞으로도 f들을 꺼릴 것이냐, 그들까지 편으로 만들 것이냐는 작성자님 선택임. 굳이 어울릴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위에 적은 팁은 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t에게도 상대를 좋아하는 f가 제공하는 무조건적인 지지와 신뢰는 꽤 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함.
나는 학교 다닐때 수업중 선생님이 삼천포로 빠져서 잡담할때 해주던 얘기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데 그때 그 느낌 너무 좋다♡
전형적인 F, T의 대화
님 F시군요…? 전 그럴때마다 진도나 나가지 지금 저런얘기를 왜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거나 거의 딴생각해서 선생님 잡담은 기억에 남는거 1도 없었는데ㅠㅋㅋㅋㅋ
@@바로핑-p8n 오우.....저도 T인데 그랬어요. 시간아깝게...특히 돈주고 듣는 학원수업은 딴소리 하는거 짜증나서 관둔적도 있음ㅋㅋ
@@1004user_ 그쵸?ㅎㅎㅎ 학교다닐때 사담하느라 진도 맨날 밀리고 나중엔 시간없으니까 너네가 자습하고 모르는거 물어보라고 하는 선생님 극혐이었어요ㅋㅋㅋㅋ
이게 왜 F T로 나뉨? 굳이 따지면 S N으로 나뉘어야 할 것 같은데
뭐든 균형이 중요하다 생각함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지않게
T는 F가 부족함을 의미하고, F는 T가 부족함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늘 T라 그래 F라 그래.. 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에 한해 말이죠.
T든 F든 피할사람 정해져있어. 말을 예의 없이 지맛대로 입털면서 물어보는 애들 대부분 결론이 "이런사람 나랑 안맞어" 야. 걔네들 답 정해 놓고 편가르는 거 좋아하고, 그 편갈라 사람 까는걸로 주변 웃음 구걸하는 애들.. 진짜 피해야해. 사람이 싫다하면 안해야 하는데 굳이 한다? 예를들어 직장이나 학교에서 싫다는대도, 월요일에 "어제 뭐했어?" 뭐하고 놀았어? .. 기껏 대답해 주면 시비걸꺼 찾아서 막 물어 본다? 실제로 내가 뭘 했는지는 관심없고 트집잡을꺼만 궁리해.. 이런 사람들 진짜 멀리해야함. 스트레스는 온전히 받고, 평생 도움안됨. 결국 이사람 주변에서 나는 거의 역적이 되어 있음.
맞는 말이에요. 같은 유형이더라도 그건 대분류일 뿐 개개인의 특성은 전부 다르죠...
F랑 지내는 T는 이성적으로 여기서 공감 해줘야겠다 하면서 공감하는 척을 함
"그럼 T하세요" 한 학생이 핵T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본인들은 자기말 안맞으면 공감안해주면서 T한텐 공감력을 길르랰ㅋㅋ내 경험상 F들은 선택적 공감인게 많아보였음. T는 진짜 자기가 얘기한게 수치적으로 틀린게 확인되면 바로 인정함.
공감충 특) 지 기분대로 입맛대로임 기준이 없음
자기 기분 안맞춰주면 공감능력 없다고 함
MBTI 유형별 IQ 순위 1,2위 T임 심지어 1위는 압도적으로 높음
MBTI 유형별 소득 순위 1~5위가 T임 T일수록 머리도 똑똑하고 돈도 잘범 그냥 객관적인 통계임
@@kangbitcoin T 우월주의 신가용?
ㅇㅈㅇㅈㅇㅈㅇㅈㅆㅇㅈ 전국 F들 보아라 찔리지?
@@kangbitcoin 아 ! 내가 연봉 2억 t다 ㅋㅋ
T 공감능력 없는 게 아닌데요. 단지 멍청한 무논리 발언에 친하다고 편들고 동의를 안해주는 것 뿐임.
ㄹㅇㅋㅋ mbti는 그렇다쳐도 라면값17%올랐는데 50% 올랐다는 애는
능지적이건 생활관념적이건 문제가 있지 ㅋㅋ
나는 논리적인 T인데 내 말에 감히 토를 달아? 라며 갑자기 발작적으로 시비걸면서 이성적인척 하는 사람을 봤는데 매우 피곤함. 자기는 논리적이라고 하는 그 순간에 자기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건지 모르고 자기가 말하는것만 팩트라고 주장하는 애들은 멀리하는게 상책임. T든 F든 사고흐름의 차이인거지 이기적이거나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T나 F라서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못난것임.
ㅋㅋ
인정합니다.ㅋㅋ
대충 경험상 NTP들이 심하더라
라며 상대방에 감정적이라고 프레임씌우는님도 감정적
F 때문에 나라가 개판이다...
김정은 : 내 가이성적T인데 개판인 남조선 버리고 싸게싸게 넘어오라우~
그래서 F인 척 하는 T가 존재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론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데 겉으로는 절대적인 공감을 해줌 자동반사적으로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 직장에서 T한테 너무 상처받은 쌉F인데 덕분에 많이 웃고 위로돼서 갑니다 문쌤..🫶
직장에서 t는 아무 사심이 없이 정말 일을 잘 풀어보자는 의도로 하는 걸거에요.. 사소한거 하나라도 확인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책임소지 가릴때 문제가 없기 때문.. 그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백날 설명해봐야..ㅋㅋ
상처받았단 말 안 나오게 하려면 조직구성 자체를 T끼리, F끼리 따로 해버리는게 베스트인듯
아니 왜 다들 편협한 생각을 하는지 징징대는건 T마찬가지던데 F라고 다 징징대지 않아요 지금 댓글 다신분은 T한테 무슨 상처를 받았는지 말하지도 않았음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왜 일반화하심?
진짜 ㅋㅋㅋ 대댓 본인들이 T라는거에 자부심 느끼는새끼들같은 그런 부류인듯
F를 뭔 감정에 씹창난 환자취급해버리노…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고다니네..
예, 이상 T친구들 에게는 이야기 못하는 얘기를 학생들에게 하는 극F쌤연기 해주신 문쌤 고생하셨습니다 :)
창업자들은 nt일 가능성이 높아요.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그것을 체계적으로 구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거든요. F를 강조하는 이유를 알겠는데요. T입장에서는 굉장히 피곤해요. F는 공감을 잘하는 것 같나요? 공감도 지능이라 했지요. T들이 지능은 대체로 높고 공부도 잘해요. 왜?라고 묻기때문이죠. F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맞아 맞아하는 경향들이 있어요. 대신 T들은 쉽게 맞아 맞아 하지는 않지만 왜 저런 이야기를 할까라고 곰곰히 생각하고 대답해요. 어떤 게 진짜 공감일까요? 그러니 그냥 T와 F중 더 좋은 성격은 어느 쪽이냐 그런거 얘기하는 것 자체가 우매한겁니다. 각자 나름의 장단이 있는 거예요. 공감도 지능이다. 공감은 F가 잘한다. 그러므로 진짜 똑똑한 건 F다. 이런 식의 논리 전개는 좀 재밌네요. F는 공감을 잘하는 게 아니라, 판단의 근거를 감정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뿐입니다. 이게 아싸의 화법이라구요? 어쩌라구요. 이게 T인걸....ㅋㅋ 거슬러요.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 싶은 거예요.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말이 되는 것처럼 하는것이....
그렇게 수많은NT들이 창업의 길로 들어선뒤 거의 죄다 폐업하고 망함.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말했는데요
무조건적인 공감 F , 납득후 공감 T 이런식인데
T를 공감해주지 못하고 뭐라고 하는 F는
공감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F의 정의랑 어긋난다고
T의 마음도 공감을 해줘야 F지
안하면 그 F도 T와 다를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말 듣고 F에서 T로 바뀐저에게 아차싶더라고요 ㅎㅎ
저는 f지만 무조건적인 공감이라는게 존재할 수 있나 싶어요 저도 이해가 가야만 공감할 수 있거든요 물론 척은 가능합니다 공감하는 척 이해해주는 척 대신 진짜 공감하려면 납득이 돼야 진심으로 공감이라는 걸 하죠
저건 걍 미친놈아님? 교통사고 났는데 달콤한걸왜먹어
스티브잡스 얘기 하다가 잡스 T라니까 어물쩍 넘어가는 거 전형적인 F 패턴 극혐. 너무 F 잘 표현하셨음 ㅠㅠ ㅋㅋ
난 T지만 자기 T여서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존중없이 막말하면서 난 팩트만 말했고 이건 팩트이기 때문에 넌 기분나빠하면 안된다(애초에 왜 팩트와 기분이 연관되어있는지 모를.. 두가지는 별개의 영역임. 그리고 그게 팩트라기보단 본인의 개인적인 판단일때가 훨씬 많음) 이런 인간들 때문에 T들이 욕처먹는것이라 생각함. 애초에 모든 인간은 감정을 빼고 말할 수 없고 T들이 답답하다 어쩐다 느끼는 것도 다 감정임. T들이 제일 스스로 발등찍는 부분인 게 본인들은 감정에서 굉장히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것임. 아님. F에 비해 다양하게 감정을 훑지 못할 뿐이지 T들도 감정적임. 대체로 분조장이 많잖음. 인간은 절대 그 누구도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근본은 공감이 될 수 밖에 없음. 호들갑떨면서 공감해주란게 아니라 ‘아 그랬겠구나, 아 그럼 속상하지. 별로지’ 이런식으로 그 사람 입장에서 듣고 이해해달란것임. 타인을 헤아리는 것은 어른의 필수덕목임. 애초에 정확한 상황판단과 해결을 원했음 전문가인 변호사 상담받으러 갔겠지 님들이 뭔데 남의 일을 판단을 내림? 그런건 속으로만 하는거임 자유롭게. 글고 지 인생도 해결못하는거 투성이면서 왤케 남인생을 해결해줄라함ㅋㅋㅋㅋ 방해나 하지말고 걍 들어주면 되지 하여간 T들 오만해. 왜 들어줘야하냐고? 그럼 친구는 왜 사귀고 사람은 왜 만나냐고 걍 필요에 의해서 딱딱 할말만 하고 원하는거나 주고받고 말지. 그냥 그게 인간의 사교활동임.
T로써 공감. 그저 오만하고 멍청한 T들 때문에 싸잡히는게 싫음 심지어 가끔 F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면서 나에게 동의를 구하며 말하는데 그냥 병신같다고 얘기하면 그땐 세상 감정적임ㅋㅋ
후욱 댓글들보면서 역시 난 T 와 잘 맞지않군 했는데 이분 댓글 보고 답답했던게 쑥 내려갔네요 공감보다 해결 . 팩트를 우선적으로 하는 T 들이 싫은건 아니고 도움이 될때도있어서 좋은데 꼭 어느 소수의 T들이 난 F들보다 우월해 난 너무 완벽하고 멋져 내말이 다 맞ටㅏ 내가 최고야 역시 내가 하면 다 해결되네 이런 마인드 가진 T를 내가 만나보고 옆에서 겪어봐서 그런 T는 다신 안만나고싶음 댓글분처럼 T 분이 계시다면 잘 지낼수있을거같음 서로 배려하면서
사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건 't와f차이에 인과관계가 없다' 라고 할순 없겠지만 사실 공감이란건 댓 말처럼 성인의 기본 덕목이라 t와f만 두고볼때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함 t라고해서 항상 근본적인 해결책만 제시하지 않고 마음먼저 아껴주는 분도 있음 사람 바이 사람임
마즘 나 좀 잘 욱함...
@Shadder2k 니가 딱 내가 말하는 무식한 T인거 알겠노
T와 F는 공감하는 방식이 다른거지 T가 공감을 못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싸우지마십쇼~
T유형도 친구가 교통사고 났을때 친구를 걱정하는 맘은 F유형과 똑같습니다
다만 사고가 났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도 걸 수 있는 상황에 목소리도 멀쩡한지 체크가 끝나면 병원을 먼저 가야하는지 사태를 먼저 수습해야하는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T유형이다보니 다쳤어? 어떡해ㅜㅜ 괜찮아???라고 말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이해를 못 하는건 맞지만 감정이 AI마냥 없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친구가 다쳤는지 안 다쳤는지 아픈지 안 아픈지 상관없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그리고 T유형이 다쳤어? 어떡해ㅜㅜ 괜찮아? 라고 묻는다면 중간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사고가 낫든 말든 상관없을만큼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 쓸데없는 말로 걱정하는척 연기하고 넘어가려하거나 평소 감정적공감을 미친듯이 바라던 친구에게 이렇게 해주면 되나?하면서 상대방 좋으라고 연기하는겁니다..ㅎ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 이런 사람들 다 T인데?
세계사적으로 봐도 마가렛 대처, 맥아더장군 이런 사람들 다 T인데?(ENTJ)
F는 감정의 영역이고, 감성의 영역은 되려 N인 듯
뭔가 대충은 알겟는데 정확한 차이점이 먼가요? 감정이랑 감성이랑
공감도 지능맞지. 근데 F는 왜 T식으로 공감안함? 공감이 그렇게 지능적이고 초월적인 능력이었으면 T가 말하는 의도나 감정을 읽었어야지. 그게 안된다는거 자체가 F를 위한 F에 의한 F의 기능일 뿐인거임. 그냥 빼애애애애액인거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T가 F를 고용해서 F'의 지갑을 열게 만듦
T가 89퍼센트 나오는 사람인데요. 학습된 패턴대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지만 최대한 위기에 빠진 사람은 정신 차리게 만들어서 문제 해결의 궤도에 올려놓게 합니다. 감정적으로 슬프고 힐링하는 건 언제 해도 되지만 예시로 들으신 사고 보험처리 같은 건 시간 안에 제대로 못하면 손해만 보는 거죠.
대학원 때도 후배들 중에 감정에 빠져서 일 제대로 안 하는 경우들이 있던데. 그런 경우 절대로 편 안 들었습니다. 그런 감정적 서포트는 직계가족이나 사귀는 사람한테 받으면 됩니다. 일단 일은 정상궤도에 올려두고 그 다음 슬퍼하는 게 낫습니다.
댓글창 보면 느끼는 점= 0:01
이게 수업을 관통하는 게 맞네
t가 근본을 중요시 하는 이유는 공감해줘봤자 결국 해결못하고 또 그거에대해 공감해달라고 징징거림 + 힘들어함 그걸 계속 보고있자니 이게 뭐하는짓인지 싶음 무한루프에 빠지기전에 최단시간 루트를 알려주는것뿐임
T가 만능이고 옳은말하고 그리 똑똑할거같으면 인생1티어는 전부 T가 자리하고 잇어야하는데 정떨어져서 점수 깍이는 상황이 잇음 … 공감도 지능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카페가서 달콤한거 먹어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솥뚜껑까짘ㅋㅋㅋㅋ
F로 정당함을 얻으려고 T를 찐따로 비유한것부터 문쌤이 내뱉는 말에 설득력이 전혀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정당성을 얻으려면 적어도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고 뱉어주세요^^
확실한 건 인류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은 T 유형의 사람들임 F 유형은 괜히 잘못 엮이면 피곤해짐
진짜 MBTI가 유행 안했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서로 t인지 f인지도 모르고 잘만 놀았으면서 왜 지금은 t가 어쩌고 f가 어쩌고 이러고있는지 ㅋㅋㅋ
아날로그 낭만같은게 아닐까요
니가 늙어서 시대 못따라간다는 증거임
공감 지능 ㅇㅈ. 근데 교통 사고 때 f 반응 저렇게 말해놓고 지능이라 하면 우짭니까 ㅋㅋㅋㅋㅋㅋ
깨닫기 전 T는 F랑 대화하면서 답답해야하지만 깨달은 T는 F한테 이성적 접근보다 감성적으로 맞춰 다가갑니다.
T가 감정적이면 맞춰주는게 아니고, 포기한겁니다 …
@@there_is_my_universe 사실 반쯤 이 이유가 있죠
인정이요 맞춰주는거임 F가 뭘 원하는지 알고
답이 없어서라는 말..공감
알고는 있지만 우리가 걔네 부모님도 아니고 언제까지 비위나 맞춰주고 살아야하나요 한번 안해주면 공감도 지능이야 시전해버리고 ..
역시 mbti어쩌구 하는 사람은 걸러야...
사회화가 고도화된 t는 f처럼 감성도 어느정도 부릴줄 압니다 ㅋㅋ
사회화가 고도화된 t라고 생각하는거자체가 t...ㅋㅋㅋㅋㅋ
그래도 순간적인 뚝딱거림과 약간 동공지진 일어나는 때가 있음 f가 봤을때 재미있고 귀여움ㅋㅎ
그냥 F랑 T의 중간에서 조금더 T에 가까울뿐임
@@Latte_1931 그런경우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문항에 솔직하지 못했다." 또는 "있는 그대로의 본인이아닌 본인이 바라는쪽으로 문항에 답했다."
MBTI는 풀어헤치면 질문입니다.
네 성격은어때? 라고묻는것을 빙빙돌려놓은 질문입니다. 답변은 밝고 쾌활하다 해놓고
실제로 조용하고 평온한 성격이라면
답변자의 거짓이거나
본인의 성격을 잘못평가하고있는겁니다.
성격을 물어보고 성격을얘기해주는게 MBTI입니다.
혈액형별 성격같은거랑은 아예다릅니다.
문항에 솔직했고 본인그대로를잘보고 답했다면
예외가 생길이유가없지요
심지어 MBTI는 살면서 성격이변한다면 같이변합니다.
서비스직하는 F 입장에서 너무 공감 되는 내용인.. ㅎㅎ
다양한 손님들을 대하며 공감 능력 떨어지는 손님을 대할 때 힘들긴 한...
infp시져
@@youwonce 남한테 예의있게 대하는것도 남 마음을 신경써야 가능한거니 공감과도 관련있을듯해요 자기감정만 신경쓰면 굳이 힘들게 예의있게 행동하지 않겠죠
본인 공감 능력이 떨어지셔서 힘드신거 아닌가요?
본인한테 공감을 안해주니까 힘든거지
본인이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이면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그 마음도 공감하면 되죠 ㅋㅋㅋ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공감 안해주면서 지는 공감형이라고 징징..F들은 그놈의 F는 존나 가녀린 공감 잘하는 사람 T는 눈물도 없는 로봇새끼 이렇게 말함 애초에 F는 공감형이 아님 감정형이지. 그래놓고 F는 공감 웅앵웅앵. F들때매 답답해 미쳐버림
감정적인 사람들 대하는게 훨씬 힘들거 같은데요..?
대부분이 T만 모여있는 부서보면.
어우... 들어가자마자 숨이 막힘.
f라 통칭되는 인간적 감수성 유대감과 공감능력이 고차원적이고 인간관계에 윤활유가 된다는건 맞긴한데..... f라 정의받았다고 해서 다 공감능력이 좋은건 아니에요 ~ㅎㅎ
일단 미성숙한 f는 t를 공감 못해요. 자기 감정의 상태를 벗어난 다른 사람의 개별적 감정이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해요.
오히려 사회화 잘된 t가 공감기술이 훨 좋을거에요 ㅋㅋ f를 이해해보려 귀를 열고 듣고 표정을 해석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심리학도 떠올리면서 ㅋㅋㅋ 그들 입장에서 헤아려보니까요.
같은 아픔을 느끼지 않지만 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아파하고 있구나를 판단하고 위로해줄 수 있어요 ㅋ
남자가 F면 그거만큼 꼴보기 싫은 것도 없다
맨날 삐지고 질질짜고
T는 논리적이고 팩트를 F는 순간의 감정과 감성을, 장단점이 있겠지만 높은 직위일수록 T성향이 유리할듯…
F 특 : 무슨일 일어났을때 ‘괜찮냐’고 먼저 안물어보면 인간성 제로라고 몰아감
그리고 공감을 죤나 강요함… 개피곤….
보통 그정도는 아님.
그건 소수에요
4:36 불리하면 치트키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는 F는 이기는 데 집중하고 F는 T와의 관계유지에 집중한다. 여기서 ㅈㅈ
인류의 문명은 t의 산물
진짜 T- 이겨도 상대 기분나쁘게 이겨봤자 좋은 건 없다는 것까지 생각함
그게 f 평소 생각인디..;
바보는 상대하지 않는게 정답이다
라는 마인드랄까
@@user-rl1mw2fp2f 네 그러니까 평소 f생각까지 감안하려고 한다는 뜻 ㅋㅋ
그리고 제가 봤던 쌉t들은 본인 t인거에 대한 자부심 별로 없고 오히려 자기가 이성적인지 의심부터 하더라고요 자기 t라고 박박 우기고 f들이 징징 댄다 어쩌쿠저쩌쿠하는 사람들 원래 f였는데 t인간한테 한번씩 데여보고 t인척....이것마저 f스러운지 지들만 몰라요ㅎㅎ
@@상아-x6l 이거 인정이요 찐 t들은 본인이 t라는 데 자부심이 없고 타유형 까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는 실상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 ‘자칭’ t들을 한심해하더라고요. 그런 t들과 부딪히는 게 감정소모임을 알고 있어서 나서서 지적하는 걸 즐기지는 않는 것 같지만.
내가 mbti 안 믿는 게 이런 영상 때문임.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를 읽을 수 있는 것은 F의 마음이지만 이렇게 앞뒤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써내려갈 수 있는 것은 T의 머리라는 거지.
님 T죠
T가 공감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F들이 진짜 공감을 못하는 것이 아닐까?
F들 공감 잘 해준다면서 왜 t를 공감 못해줌.?. 공감능력없는거=지능 인거 ㅆㅇㅈ인데 여기에 공감해준다면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맞춰주면 되잖..하하
T 유형의 가장 맹점이 축적된 데이터가 부실하거나 우물안개구리 일수록 억지 고집을 많이 부리고 자기가 아는게 다 맞는 줄 알고 우기는 경우가 많음.
초상위 티어의 T들 일수록 맞을 가능성이 높을 군 있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런 티어가 아니고 오류 투성이인 우물안개구리들인데 본인이 맞는 줄 착각함.
그로인해 잘못된 정보전달과 솔루션을 줄 때가 많게 되는데 어설프게 알면 안알려주느니만 못할때가 많다
T,F 중간쯤인 사람은 사고 났다 그러면 괜찮아로 시작은 하지만 괜찮냐 물어보고 바로 사고 경위와 요즘은 니가 잘못이 없어도 100%는 없다 더라 하며 현실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요 약간 사회화가 된 인팁
일단 말이 맞아야 그다음 얘기가 진행되는거고 스타트업 ceo entj가 대세인데 ㅋㅋㅋ
F들이 인공지능을 못 만들어서 ai가 t 같은거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사람 안뽑고 AI 쓴답니다 ㅋㅋㅋ
T지만 공감합니다 인공지능 같이 대화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ㅜㅠㅠㅠ
근데 낯가리는 T는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F처럼 대하고 진짜 친구에게 T같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음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논리 따지며 말하는 사람은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간... 같은 느낌...(본인 생각)
제목보고 마음속으로 오열하면서 들어온 F 입니다.
제가 t라서 그런지 예시로 드신 f 화법들 너무 터무니 없는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곸...?? f분들은 저런 대화에 진짜 공감하시나요..???? 조롱하는 것 같단 느낌 없이???
F인데 교통사고 빼고는 공감해요. ㅋㅋㅋㅋ
이건 진짜 F 대놓고 맥이는건데 ㅋㅋㅋㅋ
F 중에도 저렇게 말하는 애들 극소수일듯
저 istp 인데 , 박명수님 보면 저랑 똑같더라고요 ㅋㅋ F인 엄마는 맨날 저에게 이기적이라고 합니다😂
Istp가 댓글을 다셨네요.. (나도 달았네..)
F의 기준은 자기 기분과 감정임 그거에 따라 판단함
자기 기분 맞춰주면 공감능력 높다고 함
자세히 보면 F도 이기적임
@@kangbitcoin 응아니야...
@@kangbitcoin 그 이기적인 사람이 F였을 뿐 모든 F가 그렇진 않습니다 반대로 이기적인 T는 관계가 틀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들이밉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은 어린 아이에게 사고 현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박하고 힘들 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게되는데 이럴 때 필요한 공감이 결여돼있다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T 유형이겠죠 성숙한 사람이 된다면 양쪽의 사고를 모두 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니네들의 그 잘난 공감력으로 T도 공감해봐 공감을 강요하지 말고
"T는 주로 이것이 옳다,그르다 라고,
F는 주로 이것이 좋다,나쁘다 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딱 맞는거 같네요
F T 둘 다 나오는 사람인데 최근에 엄마랑 이야기했던 게 떠오르는 말이네요 ㅋㅋㅋ 어릴 때 엄마가 엄하셨는데 근데 어쩌다 사이가 좋아졌지? 라는 말에 그런 엄마의 행동이 싫었지만 옳다고 생각해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답했었거든요. 공감가는 댓글인 것 같아요
나 f인데 남편t다 진짜 가끔 말하다보면 정뚝떨
대체적으로 전세계 부호의 MBTI는 STJ가 많아요
ㅋㅋㅋㅋ 아싸는 다 안경끼고있다는 듯 안경올리는 흉내를 내는 문쌤ㅠ
보면 볼수록 천재같다... 그래서 언어영역은 그냥 T의 영역이라 생각해요ㅋㅋㅋ 이미 죽고 없는 사람들의 은유나 비유 진짜 생각을 내가 어케 아냐고 눈빛, 표정, 손짓도 못봤는데 어떻게 단정지음?ㅋㅋㅋㅋ 이런 기획 재밌다 뇌절아닌 뇌절놀이
저 T인데...언어영역 젤 못했어요....얼굴보고도 감정파악이 힘든데 글로 어떻게 파악하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전 t 86인데 언어영역 1개틀림
@@parkinout1711 저도....
틀렸습니다
T나 F나 사실에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요도가 사람이냐 물건이냐의 차이죠
교통사고가 났을때, F는 사람의 피해가 어느정도냐, T는 차량 피해가 어느정도냐, 관점이 다르죠
우울해서 아이패드 샀을때도, F는 사람에 촛점이, T는 아이패드에 촛점이 가 있죠
이러면 일부 T는 교통사고 피해에는 인명피해도 있으니 보험을 찾는거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인명피해가 걱정이면 누가 얼마나 다쳤느냐가 먼저 나와야죠
결국 T도 F도 사실에 촛점을 두고 있고 그것이 사람중심이냐 물건중심이냐의 차이죠
그래서 인생의 지향점도 다릅니다
F는 사회관계를 하다보니 돈을 벌고 있는 것이고,
T는 돈을 벌기 위해 사회관계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부자들 중에는 T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때문에 F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F를 만나시고, T 또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T를 만나세요
T와 F가 만나면, T는 F에게 상처를 입히는 입장이고, T가 받았다는 상처는 T스스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공감을 못하는게 아님... 공감해주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