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은 '당쟁 속에 진 별' 인 셈이지요. 아버지 선조가 늘그막에 남긴 최악의 씨앗 - 유일한 적자 영창대군 , 계속되는 역모 고변 등등... 그런데 정말 웃픈 건 구체적으로 역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접했음에도 안이하게 대처하다가 정말 인조반정에 당해 버렸지요. 광해군은 당시 인조 정권에서 '폭군' 이라기보다는, '혼군' 이라고 일컬어졌습니다. 정치를 혼미하게 한 군주란 뜻이지요. 광해군의 증조부의 이복형 연산군(광해군과 99살 차이가 납니다)은 매우 강력한 왕권을 행사했지요. 광해군을 내쫓고 뒤를 이은 인조 정권이 워낙 무능하다 보니 광해군이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나나나-p2c 이귀의 딸이, 김자점의 동생 김자겸과 혼인하였는데... 그 이귀의 딸이 김상궁(김개시)에게 뇌물을 주고 구슬려서, 능양군 일당의 역모 고변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안 되게 했다고 합니다. 능양군 입장에서는 친아우 능창군이 억울하게 역모에 연루되어 죽고.. 아버지 정원군도 그 일로 화병이 나 40세에 요절했으니 이가 갈릴 만도 하지요. 인조 반정 공신 중 김류의 아들 김경징이 병자호란 때 워낙 뻘짓을 해서 강화도가 점령되어 세자 및 대군들이 청에 포로로 잡혀서... 인조 서인 정권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안 좋습니다. 정권 초기에 이괄의 난이 일어나고..
역사를 영화로 배우지 말길...그 광해가 어떤 광해인지를 알고 나면 허탈할 것...게다가, 대동법 연구에 박차를 가했던 게 선조고, 그걸 전국적으로 확대보급에 노력했던 게 인조고....광해는 궁궐 2채 신축 8채 증개축 보수를 위해 세수가 필요하다고 대동법을 반대한 위인이고... 민생이반은 언제 됐을까? 대원군은 경복궁 중건 한채로만 민심까지 이반됐는데, 2채 신축도 모자라 8채 증개축 보수...그 비싼 화약만드는 염초로 청기와나 굽고 자빠져, 이후에 국방방비에 역행했던 게 바로 광해다. 미디어를 역사라 상상하지 말길....제발 책이라고, 아니면 백과사전이라도 읽어라. 분조는 일본이 양쪽으로 병력을 나눠야 했으니 신의 한수고...선조가 저렇게 넘어간다는 쑈가 진심이든 아니든, 명의 군사와 황제가 내탕금까지 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 동안 명에서는 조선이 일본과 내통한 게 아니란 의심을 했으나, 이로써 한방에 날려버린 계기가 되었다. 명의 지원은 결국 나라를 휘청거리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돈과 인명의 희생이었다. 그냥 역사를 감독의 눈으로 볼 게 아니라 본인의 시선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길 바란다.
픽션이 가미된 영화에 너무 감정이입한거 아닌가? 광해군은 세자시절 아버지의 불신과 당파싸움 재워시절 왕권위협 등으로 심리적으로 불안증세가 극심했습니다 무리한 궁궐공사 백성들에 대한 착취 내치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실리외교라는것 하나만 추앙하기엔 실책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임금 27명중 어느 누구도 추앙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전제왕권국가의 군주이고 당시 백성들 대다수는 굶주렸습니다
왕을 데리고 같이 도망간 놈들이 전쟁 끝나고 광해를 볼때마다 얼마나 쫄렸것어 광해가 좀 더 과감하게 선조랑 같이 튄 대신들 싹 다 정리하고 논공행상을 제대로 했다면 청나라 쳐 들어 왔을때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착한놈들이 항상 착각하는게 대의명분이 나에게 있다고 방심하는것 그러다 뒤통수 쳐 맞음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음
나레이션 분위기 굉~장합니다. 몰입감 최강!😊
선조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 명을 불러들인 자신이 최고의 공신이었다지. 그리고 따라간 대신들도 공신이 되고 남아서 목슴 걸고 싸웠던 사람은 아무도 대접 못 받고 이러니 병자호란 때 의병이 없지.
지 자식에게까지 질투한 인간이니,,,,,조선왕조 선조와 인조는 부관참시로도 부족한 인간들임....
모르면 알려는 시도라도 하세요. 정묘병자호란때에도 의병들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전쟁이 너무 빨리 끝나서 임진왜란때만큼 활약하기 어려웠던 것 뿐입니다.
@@Ouroboros1418딱히..임진왜란을 겪은 백성들이 ..전쟁이 빨리 끝난것보단..얼마나 좃같았으면 의병활동을 적게한게 아닐까 싶은데..
영화관 가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본 영화네요
현 시점에서 국가와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중요한 이유 무엇보다 무엇을 위해야 하는지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백성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에 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주옥같은 멘트 입니다.
조선 500년 동안 왕은 없었습니다.
만고역적 이성계의 후손만 있었죠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재미나네요!
에고...그놈의 신분... 그놈의 직계인지 뭔지 .. 나라가 망하기직전인데 아오...정말 광해군은 이런상황속에서도 분조를 착실하게 수행하였고..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중 하나가 되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님 직장에서 능력있는 상사보다 오너 일가 직계 자손 본부장을 더 따를 겁니다. 사람들이 미개하기 때문에 혈통혈통 적통적통 이러는 겁니다.
참 가슴아프게 봤던 영화입니다.
와 생각치도 못했던 사극인데, 백성들이 광해군의 춤을보고 업드려 예를 갖추는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멋있는 나레이션. '백성들은 왕이란 무엇인지 서로 깨닫게됩니다"
아주 멋있는 장면을 더욱 멋있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 찡...
눈물이 나네요
영화 의미있는 감상을 했습니다
화이팅 ᆢ 흑흑
영화는 그리 나쁘지 않았느데 흥행은 너무 참패했던 영화.. 영화자체는 괜찬았음..
인조반정으로 조선은 몰락의 길로 접으듬 참 아까운 왕이죠
6:46 장이수 조상님 등장!😆
내 아임다~
선조와 인조의 무덤을 파헤쳐 부관참시 해야한다 이런 에비들이 또 있을까.
천하의 채치문이 이래서 무과에 응시해 장군이 되었구나.정재는 왕이되고
오늘밤은 대립 굿이닷.^^
아주 깊은 뜻이 있는 대립 굿 :)
장이수배우 귀여워요 ❤
13:22 노래 국수 안무 광해(feat. 산 버스킹)자막 센스 무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해의 공과는 다시 조명하여 평가되어야 합니다. 과연 광해는 광해일기에 써 있듯이 무자비한 폭군이었을까요? 정작 왕자리에서 쫓겨나야 했을까요?
광해군은 '당쟁 속에 진 별' 인 셈이지요. 아버지 선조가 늘그막에 남긴 최악의 씨앗 - 유일한 적자 영창대군 , 계속되는 역모 고변 등등... 그런데 정말 웃픈 건 구체적으로 역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접했음에도 안이하게 대처하다가 정말 인조반정에 당해 버렸지요. 광해군은 당시 인조 정권에서 '폭군' 이라기보다는, '혼군' 이라고 일컬어졌습니다. 정치를 혼미하게 한 군주란 뜻이지요.
광해군의 증조부의 이복형 연산군(광해군과 99살 차이가 납니다)은 매우 강력한 왕권을 행사했지요.
광해군을 내쫓고 뒤를 이은 인조 정권이 워낙 무능하다 보니 광해군이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무자비한 폭군까지는 아니더라도 광해 말년 대신들이 고의로 입조를 거부할 만큼 행정 자체가 돌아가지 않았어요.
이미 인조의 반정에 대한 장계도 계속 올라 왔는데 그걸 무시한 사람이 광해 임.
쿠데타세력들의 자기 합리화. 거기에 명청 등거리 외교를 버리고, 백성들에게 오랑캐 혐오를 퍼트렸는데 그마저도 쿠데타를 합리화가 목적인데 결국 그 때문에 나라가 망해버린 정말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나나나-p2c 이귀의 딸이, 김자점의 동생 김자겸과 혼인하였는데... 그 이귀의 딸이 김상궁(김개시)에게 뇌물을 주고 구슬려서, 능양군 일당의 역모 고변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안 되게 했다고 합니다.
능양군 입장에서는 친아우 능창군이 억울하게 역모에 연루되어 죽고.. 아버지 정원군도 그 일로 화병이 나 40세에 요절했으니 이가 갈릴 만도 하지요.
인조 반정 공신 중 김류의 아들 김경징이 병자호란 때 워낙 뻘짓을 해서 강화도가 점령되어 세자 및 대군들이 청에 포로로 잡혀서... 인조 서인 정권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안 좋습니다. 정권 초기에 이괄의 난이 일어나고..
자기 위치에 대한 불안감과 콤플렉스 때문에 총기를 잃고 역모 고변만 하면 거짓인 걸 알면서도 문제삼지 않아 신상필벌이 개판이 되는 등 리더십을 유지하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광해를 쫓아내고 왕위에 오른 인조가 무능했다는 게 광해가 유능했다는 반증이 되진 않습니다.
전쟁영화 대립군 생각보다 공성전에 대해 진짜 묘사를 잘해놓은 전쟁수작이었음. 주인공 토우가 들고 다닌 대태도가 진짜 간지났음.
무사랑 똑같잖아...
무사는 직도 토우는 곡도 곡도가 진짜지@@성이름-w6k1w
나레이션에 의해 몰입도가 대단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전투씬은 일부러 안 보여준거라 생각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은 나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영화라 기억합니다. 적극 강추~!!
진정한 군주가 될 상이로다.
역사는 이기는 자에 의해 쓰여지는것
유일하게 오랑캐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으셨던
분이란걸 간신들에 의해 왕좌에서 물러난 분이란걸
아니 내쫒으면 자신들이 자꾸 죽어 나가니 폭군 이라는
누명을 씌운 것인것을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 다시 재상영을 하면 흥행이 될듯함...
영화 무사를 고대로 베껴서 조선버전으로 만든 3류영화가요???
나레이션과 자막이 보는이를 집중하게 만드네요. 덩달아 좋은 작품도 알게 됩니다. 너무 좋은 영화컨텐츠입니다. 구독할게요~
장이수는 왜 500년전에도 장이수냐고ㅋㅋ
장이수 울버린썰
내 아임다
@@지훈최-n7u계속 불쌍맨ㅋㅋㅋㅋ
흡혈귀라는 소문이...
ㅋㅋ 인정
어젠 경성크러치 장이수 ㅋㅋ
임진왜란때 분조로 광해가 세자시절에 어렵고 힘든지역다니며 고생직싸게하고 다닌건 역사적 팩트맞음.
정말 훌륭한 영화였고
광해도
훌륭한 임금의 자질을 배웠으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조나 인조같은 왕의 말에 따라 죽어나간 국민들의 억울함이 피에 사무치게 분노한다. 왕을떠나 인간으로서도 빵점들.
역사를 영화로 배우지 말길...그 광해가 어떤 광해인지를 알고 나면 허탈할 것...게다가, 대동법 연구에 박차를 가했던 게 선조고, 그걸 전국적으로 확대보급에 노력했던 게 인조고....광해는 궁궐 2채 신축 8채 증개축 보수를 위해 세수가 필요하다고 대동법을 반대한 위인이고...
민생이반은 언제 됐을까? 대원군은 경복궁 중건 한채로만 민심까지 이반됐는데, 2채 신축도 모자라 8채 증개축 보수...그 비싼 화약만드는 염초로 청기와나 굽고 자빠져, 이후에 국방방비에 역행했던 게 바로 광해다. 미디어를 역사라 상상하지 말길....제발 책이라고, 아니면 백과사전이라도 읽어라.
분조는 일본이 양쪽으로 병력을 나눠야 했으니 신의 한수고...선조가 저렇게 넘어간다는 쑈가 진심이든 아니든, 명의 군사와 황제가 내탕금까지 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 동안 명에서는 조선이 일본과 내통한 게 아니란 의심을 했으나, 이로써 한방에 날려버린 계기가 되었다. 명의 지원은 결국 나라를 휘청거리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돈과 인명의 희생이었다.
그냥 역사를 감독의 눈으로 볼 게 아니라 본인의 시선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길 바란다.
지금이라도 부관참시해야될놈들
현대사에서 저런놈들 많죠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분명 문제가 심각한거죠
아 이 영화 오늘 첨 들어봤다. 위 요약본 잠깐 봤는데 가슴이 아리네. 역사가 원래 아린 역사라 그런 건지, 연기자분들이 연기를 워낙 잘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한 나라의 지도자는 온갖 고생을 해야 참된 지도자가 될수 있는거구나!😢
여진구 배우가 이영화 에서도 광해를 연기 헸었네요~
'왕이된 남자'의 광해도 넘 좋았었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를 맡은 김명수가 이 영화에서는 '가토 기요마사'로 출연했네요.
1:59 무과를 글자 그대로 제대로 발음하시네요. 요즈음 무과를 '무꽈' 라고 잘못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조 런 속도는 진짜 어마어마했다는데.. 특수부대 그 이상이었다는데 ㅋㅋㅋ
2:10 지채문 ㅋ
그런 광해를 인조반정으로 내쫒아버렸으니 이게 바로 진정한국의 역사임. 과거사 청산이란걸 한적이 없어 국가위기시 배신과 뒤통수가 난무.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모순적이고 역겨움
광해는 임란때 도와준 명을 배신하고 청에 붙어서 내쫓긴것임
광해 실상 알면 그딴 말 못함
흥청 망청 곳감정승 ㅋㅋㅋㅋㅋ
픽션이 가미된 영화에 너무 감정이입한거 아닌가? 광해군은 세자시절 아버지의 불신과 당파싸움 재워시절 왕권위협 등으로 심리적으로 불안증세가 극심했습니다 무리한 궁궐공사 백성들에 대한 착취 내치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실리외교라는것 하나만 추앙하기엔 실책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임금 27명중 어느 누구도 추앙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전제왕권국가의 군주이고 당시 백성들 대다수는 굶주렸습니다
걍 겉핧기 수준의 지식으로 말하는 무식함
광해 쫒겨난 가장 큰 이유는 궁궐증축과 ㄱ걸로 인한 양민들의 세금확대와 양반층에게도 세금을 걷은거임.
글고 세금 때문이라기엔 속보이니 명분을 폐모살제 새엄마 폐하고 동생 죽였다는거로 반정한거고
먼 ㅅㅂ 통수치고 싶어서래
이런 영화가 있었나요?
볼만한 수작 같은데요 잘 보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왕이 필요할때라 생각드네요.
손바닥에 왕이 아니라 머리속에 왕이...
저렇게 총명하던 광해군 임금이 어쩌다가... ㅠㅠㅠ
19:21 저 벼슬아치 아재는 영화 광해에서도 나오는데ㅋㅋㅋ 뭔가 이어지는거 같네ㅋㅋㅋㅋ 아니 그래 전쟁통에서 같이 고생해 놓고 그렇게 왕에게 딴지를 놓나ㅋㅋ
영화보다 위대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대립군 진심 겁나 재미있음
보답의 춤사위는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왜군 옷이 한산 노량꺼랑 같은거보니 복장감독이 같은감독님같네요
선조는 진심으로 진심으로 쓰레기였다. 어떻게 이런 인간이 왕이 될 수가 있는지....
왕을 데리고 같이 도망간 놈들이 전쟁 끝나고 광해를 볼때마다 얼마나 쫄렸것어 광해가 좀 더 과감하게 선조랑 같이 튄 대신들 싹 다 정리하고 논공행상을 제대로 했다면 청나라 쳐 들어 왔을때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착한놈들이 항상 착각하는게 대의명분이 나에게 있다고 방심하는것 그러다 뒤통수 쳐 맞음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음
과거의 가슴 아픈 일들을 현재 젊은이들이 깨닭았습니다 합니다....
광해군이 임진왜란 분조들 성공적으로 이끌었고,,,,,,왕이되어서,,,,인조반정으로 인해
그업적이 너무 과소평가 됀것같다,,,,,,사대주의 재조지은 조선의 한계,,,,,,
사대 부가는 이 나라의 흉 이죠.
원흉에 제조기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흠... 광해가 나중에 잘못된 것은 PTSD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2:11 고려거란전쟁 지채문 장군님이 여기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좋네요
설레발도 없고
와키자카 아재는 여기도 와기자카로 출연하셨네
불멸때 와키자카역을 너무 잘 소화해서 딱히 부를 분이 없었던듯요.ㅋㄷ
가토역이라는...
가토 기요마사로 나왔죠.
역사상 최악의 군주 선조, 역사적으로 재평가 받아야할 왕 광해군
윤문윤무
제왕이 문을 모르면 어찌 문관을 다스릴것이면
제왕이 무를 모르면서 어찌 무관을 거느릴것인가
무관을 경시하고 오직 학문만 중시되니
오호통재라
불패의 명장의 후손들은 치욕의 역사에 주인공이 되었네
내가 정한 이 영화의 또 다른 제목: 은혜 갚은 오랑캐(장이수) ㅋㅋㅋ
근데 왜 결말을 안보여 주나요
이 영화 명작걸작입니다
천하고 같잖은 것들이 한다는 말이
사사로운 정에 흔들리면 안된다고?
지 살자는 개소리죠.
저런것들이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나라를 좀 먹고 있죠.
역사는반복된다. 이유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본능은 안바뀌거든.. 지금 이나라를 봐라. 비슷한게 느껴지나 실컷 왕놀이나하다가 안되면 나라버리고 도망갈놈
이정재가. 영화를. 살리네
광해군이 제일 불쌍함 ㅠㅠ
아니 썸네일..이수형님?...
중국만해도 기원전에 이미 바큇살이 있는 마차를 탔거늘 조선은 왕도 사람이 이는 가마를 탔다는 데서 기가 차네.
승차감이 더 좋은뎁쇼?
소구르마 한번 안타봣쥬? 고무달린 소달구지도 진동이 심한데
나무나 쇠로 바퀴만든거 타면 진동이? 어마무시함.
아니 저기 장이수가ㅋㅋㅋㅋ
역이름 바꾸기 귀재 감독님인듯.
와키자카도 재탕 출현.
장이수도 재탕출현 다른 작품에서는 또 어떤 배우를 재탕할지 기대가 되는 작품 :)
진짜 띵작인데.....지금 같으면 1000만 영화
임진왜란 일으킨 거 내 아임다.
지채문이 여기 있네요
장이수는 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역시 장이수.. 안 끼는곳이 없구나 야
"천자가 있는 명나라에서 죽겠다...", 속국이었던 거 맞네...
조선이란 이름도 명이 2가지 이름중 선택한게 조선이고,
왕은 물론 세자 책봉마저 명의 승인을 받아야 햇슴.
코베기는 정유재란때니 고증실패 😂😂😂
그래서 광해군은 후에 왜 타락한거여..
이때의 풍찬노숙하면서 트라우마로 궁궐집착증이 생겨 궁궐 많이 지으면서 백성들이 싫어하게 됨
그리고 신하들 컨트롤 하는 능력도 아버지 선조가 훨씬 뛰어났음
해시태그 장이수 웃기네 ㅎ
저때는 이렇게 좋은 영화들이 많았었는데..
지금 서울의 봄이 진짜 간만에 저 시절 퀄리티로 뽑아냈더군요 아무리 OTT 시장이 열렸다지만 극장하고 TV 차이는커서 극장 수요 여전히 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예전같지가 않아요..
김명수는 여기서도 왜 장군이네~~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와키자카 야스하루를 맡았고, 이 영화에서는 가토 기요마사로 출연했죠.
어찌 천한것중에 왕이될 상이 있누
옛날엔 선크림이 없어 새커머네 얼굴이
피부의 노화도 빨리 진행되었죠.
아니....또해군이야???광해군 역할은 여진구가 전담하는건가ㅎㅎㅎ
이순신장군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켜낸 전라도 선조분들 존경합니다
이거 영화관 가서 직관 했는대 난 재미 있었는대 생각보다 흥행 실패해서
제목은 들어 본적이 있는데...
장이수가 있어 영화가 사는구나 ㅎㅎㅎ
500년내내 왕이 저렇게 비겁하니 일제한테 당한거보면 웃음만 나오네 ㅋㅋ
선조는 정말 정치력 만랩
정치는 뛰어나다~~~
우리 얼간이는 매일 술처먹고 낮에는 눈 뻘개서 돌아다니던데...
나라를 왜국에 받치려고 하는 건지..
장이수는 왜 조선시대에도 이민족이야 ㅋㅋㅋ
지채문도 나오네
임진왜란에서 나대용? 내 아임다.
이 영화에서 왕이 백성에게 무엇인지 .
지금의 정치와 비교하게 되네요
인조에 비해 광해는 싸우기라도 했지.
선조를 보니..우리의 19세기 선조 Run승만이 생각나네요.. 부산까지 국민들에게 사기치고 도망가서는 싸울 생각은 안하고 일본에 망명 요청하던 그 생존력~!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영화가 개봉했는 줄도 몰랐네..쩝
내가 좋아하는 왕 광해 😂
파이떄부터 고생이많소 아버지세기들
이렇게 댓글없는거 처음이네😮
이렇게 끝내면ㅡㅡ
무학대사 실수여
육백년 짜리라니 쩝쩝
한갑를 넘게 살았다 예전 같음 뒷방 늙은이 취급으로 북망산천이 코앞, 그래도 선열 덕분에 좋은 세상에서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 스무해는 너끈 산다면 나머지 삻도 지금같이 살아 온것처럼 살다 가길 바란다. 저런 전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