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에 급수가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지만 학교에서 다시 수업 듣고 BOS님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내용도 다시 생각해보니까 함수의 직교성을 이용한 직교전개 라는걸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푸리에 급수 적분이랑 변환도 진도 나갈텐데 올려주신영상 같이 보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BOS님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pgh8322 네, 시그마에서 적분이 되는 건 고교과정처럼 이해하시면 되구요 혹시 L 범위가 바뀐 부분에 대한 질문이라면 L을 무한대로 보내는 극한을 취한 겁니다. 그런데, 완전미분방정식 영상에서 답변드린 부분은 이해가 되셨는지요? 피드백이 없어서 설명이 잘 전달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bosstudyroom 시그마는 n부터 무한대까지고 이를 w에 관한 적분식으로 바꾸면 w=n*파이/L 이니 w의 범위를 구할려면 n=1일때 집어넣고 n=무한대를 집어넣고해서 범위를 구하는 방법이 맞나요? 그런데 L도 무한대로가니 n=1일때는 w= 0이 되고 n=무한대일때는 L도 무한대라 값을 구하기 어려운데 제가 알고있는 개념어딘가가 잘못된것같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요?
wn = nπ/L 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L이 무한하다면 서로 다른 wn 사이의 간격은 π/L이 됩니다. 가령 w2 = 2π/L 이고 w3=3π/L 이므로 그 둘 사이의 간격은 π/L 이죠. 여기에서 L이 무한한 극한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L이 어떤 유한한 큰 값이 아니라, 무한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간격에 해당하는 π/L은 0으로 가게 되어요. 변수들 사이의 간격이 0이라 함은 그 변수는 연속적임을 의미하게 됩니다. 극한을 이용하여 sigma(합)에서 integral(적분)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떠올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오 벌써 6편까지 나왔네요~~정주행하고 와야겠습니다
쑤튜브님~ 영광입니다 ㅎ_ㅎ
저도 전자기학 교재 보던거 다 읽고나면 쑤튜브님의 귀한 선형대수 강의를 얼른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당 :) 감사해용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렇게 깔끔한 설명 찾기 어려운데 좋아요가 너무 적네요 :) 웬만한 수학 인강보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형님 진짜 13분만에 이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과서나 다른 유료 인강에서는 처음부터 절대적분이니 뭐니 하면서 어지러웠는데, 진짜 한 큐에 이해됬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ㅎ
이야 깔끔하네요 교수님 수업이 이해가 안되서 앓고 있었는데 덕분에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친절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막히던 부분을 뚫었어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푸리에 급수가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지만
학교에서 다시 수업 듣고
BOS님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내용도 다시
생각해보니까 함수의 직교성을
이용한 직교전개 라는걸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푸리에 급수 적분이랑 변환도 진도 나갈텐데
올려주신영상 같이 보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BOS님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친절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7:22 델타w/파이가 어떻게 1/파이가 되나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7:50 쯤에 델타w가 왜 dw가 돼죠??
그리고 8:30 쯤에 위의 식을 통해 델타W가 파이/L로 정의 된 것이잖아요?? 근데 왜 Wn이 파이/L 이죠??
전부 이해는 되는데 문제 풀 생각하니까 어질하네요
푸리에급수에서 n이 0이라 wn이 0일때 코사인은 1이라 덧셈에 영향 주지 않나요?
Wn은 npi/L인건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그냥 W는 어떤 값을 가지나요?
8:00 에서 적분의 범위가 0부터 무한대까지로 변하잖아요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어떤 포인트일까요? 당시 영상에서는 비주기함수에서도 정의되도록 푸리에 적분의 범위를 무한하게 늘리는 것을 설명드렸어요
@@bosstudyroom 델타w하고 시그마가 합쳐져서 적분이되는데 어떻게 그 범위가 0부터 무한대까지가 되는건가요?
보통 그 고등학교때 급수를 적분으로 바꿀때 적분의범위를 설정하는 그 방법을 이용한건가요?
@@rpgh8322 네, 시그마에서 적분이 되는 건 고교과정처럼 이해하시면 되구요
혹시 L 범위가 바뀐 부분에 대한 질문이라면
L을 무한대로 보내는 극한을 취한 겁니다.
그런데, 완전미분방정식 영상에서 답변드린 부분은 이해가 되셨는지요? 피드백이 없어서 설명이 잘 전달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rpgh8322 w가 정의된 식에 따라서 1 부터 무한인 합을 0 부터 무한의 합으로 고칠 수 있고, 나머지 내용은 고교과정과 같아요
@@bosstudyroom 시그마는 n부터 무한대까지고 이를 w에 관한 적분식으로 바꾸면
w=n*파이/L 이니 w의 범위를 구할려면 n=1일때 집어넣고 n=무한대를 집어넣고해서 범위를 구하는 방법이 맞나요?
그런데 L도 무한대로가니 n=1일때는 w= 0이 되고 n=무한대일때는 L도 무한대라 값을 구하기 어려운데
제가 알고있는 개념어딘가가 잘못된것같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요?
선생님 wn이 w로 왜 연속적인 변수가 되는거죠 ㅠㅠㅠ
L이 무한대간다고해도 n은 n= 0 , 1 , 2, 3 .... 이렇게 가는데 왜연속적인값인지 이해가안갑니다..
wn = nπ/L 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L이 무한하다면
서로 다른 wn 사이의 간격은 π/L이 됩니다.
가령 w2 = 2π/L 이고 w3=3π/L 이므로
그 둘 사이의 간격은 π/L 이죠.
여기에서 L이 무한한 극한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L이 어떤 유한한 큰 값이 아니라, 무한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간격에 해당하는 π/L은 0으로 가게 되어요.
변수들 사이의 간격이 0이라 함은 그 변수는 연속적임을 의미하게 됩니다.
극한을 이용하여 sigma(합)에서 integral(적분)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떠올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bosstudyroom 감사드립니다!!!
푸리에 급수와 푸리에 변환사이에 중간다리가 있을것 같다.
왠지 뭔가 있을것 같다 들어봐야겠다! 23.10.24(화)
정말 쉽네여 근데 싸인 코싸인이 먼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