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존나 나였음,,, 나 infp 지금은 운동한지 2년이 넘어가서 정신도 건강해지고 육체도건강 해졌는데 원래 운동싫어인간이였고 그시절엔 내안에 에너지가 너무넘쳐서 걱정도너무많고 그렇다보 우울증에걸렸었음,,,, 살도너무많이 찌고 그러다보니 자존감도낮아지고 ,,,운동시작하니까 일단 몸은둘째치고 정신이 건강해졌어요 운동하고 나니 제가 에너지가 너무많아서 정신이 아픈거라는걸 깨달았어요
정말 맞아요 저도 INFP인데 효과 확실하더라구요. 운동 안 해서 생긴 우울감이 운동해서 싹 나았어요 운동 정말 최고입니다…!!! 더 나아가 평소 추구하는 이상적이거나 가치관적인 사고도 더 건강하고 깊어진 느낌입니다 IN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경험들 중에서 가장 효과 좋은 게 운동 같아요
@@Red-ym8ky 어떤 유산소하세요? 그리고 유산소운동만 하기보다는 근력운동을 동반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여기서 in유형에게 운동을 추천하는 이유가 운동하는동안 생각을 좀 멈추게? 되기때문인거같은데요, 유산소의 경우에는 아주 강한 강도가 아니면.. 딴생각을 계속 할 수 있어서 별 의미 없을거같아요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해야하는(어떻게 보면 현실에 집중) 근력운동 추천드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소외 나오자마자 FJ 유형들을 떠올렸는데 역시나였네요. 이 사람들한테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너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면 어버버하거나 솔찍하지 못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가끔 이런 사람들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자신의 내면아이, 혹은 그냥 담아두던 본인만의 고유한 로망 같은 걸 꺼낼 때를 보면 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걸 주기적으로 해소할 환경과 주변관계를 갖출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FJ의 경우 모두와 친하게 지내도 진짜로 친한 사람들은 적은 경우가 있고, 남들과 맞춰주고 인내하고 자기 욕망을 솔찍하게 표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 이렇게 표출해내지 못하고 담아두던 것들은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세어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고이다 고여서 세어나오다보니 그 내용물이 좋게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좀 더 솔찍한 방법으로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 사회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에 무작정 자신을 맞추는 것은 결국 만들어진 이미지에 불과합니다. 자기 자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FJ유형 분들은 간혹 여기에 매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을 받아들이세요. 저는 운동 좀 하러 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을 챙기고 배려 할 때 스스로에의 마음에서 얻는 에너지가 상당합니다 잘 해줄 때 같이 잘 해주는 사람들에게만 이런 마음을 쓰도록 해야겠어요 안타깝게도 E라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얻는 시너지가 저를 압도하고 그걸 외면에서 동굴로도 들어가 봤지만 비참하네요 좋은 사람이 귀하고 자주 만날 나이도 환경도 아니지만 알았고 알았으니 처음부터 무작정 사람을 좋아해서 잘해주고 상처 받는 어리석은 행동은 멈추고 관찰하고 살펴본 후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우째서.. 하필.. 아뿔사... 사람을 좋아하는지...
INFJ인데 해당되는 게 두개나 있네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정말 현실감각 떨어지고, 남들 뒤치닥거리 하느라 정작 본인은 잘 못챙겼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우울증과 번아웃을 달고 살았더랬죠. 그래서 몇 년전부터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저녁마다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건강해졌어요. 아마 INFJ에게 부족한 점들을 채워줘서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세상 모든 인프제 화이팅!
Entp인데 최대 현안 = 셀프 고립인데 맞추셨네요 ㅋㅋㅋ 비단 연애결혼 뿐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높은 기준으로 손절도 잘하고 갈등을 오래 끌고갈 심리적 여유가 없어요… 그래도 전에는 이게 잘못된 줄도 몰랐죠.. 상처를 받기 전 자기방어 같기도 한데 고쳐나가려 하고있어요😂😂
mbti 상관없이 운동은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우울증 앓았던 infj인데 pt시작하고 나서 몸에 근육 붙는거 보며 신기하고 재미있고 같은 동작을 해도 그전엔 몰랐던 근육들이 꿈틀꿈틀 거리는게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일기장에다 두서없이 써내려가고 다시 읽으며 3자 입장에서 들여다봐요.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한층 차분해진 마음으로 읽다보면 감정이 발생하는 원인이 보이고 패턴이 보이고 감정을 다룰줄 알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동감되는것이 한 때 우울증이 너무 심했고 남들 챙기느라 내 자신이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든적 있었어요 그 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주 3회 라이딩 또는 주 1회 장거리 등산을 했어요 심리상담도 매주 1회씩 받았고 회사 출근외에 다른 건 아무것도 안했고 오로지 나 자신을 챙기는 일만 했어요(식단 운동 독서, 티비도 안봤어요) 그렇게 사니까 정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건강해지더라구요 운동+명상+독서는 인생 동반자입니다 지나가던 INFJ
E/Infp 어렸을때 Estj아빠가 우리 맨날 새벽에 깨워서 억지로 운동시켰던 기억, 정말 안 맞음. Enfp 기질엔 멋있는 사람들 보러 헬스장에 가라고 보내는게 들어먹힘. 그런 방식으로 종교도 가능함.ㅋㅋ I인지 e인지 못 정했었는데 애니어그램 4/5 라서 궁극적으로 인프피라는걸 깨달았어요. 애니어그램도 발전 방향이 았어서 도움됨. 20대 까지 그런적 있었는데, 4번 퇴행해서 불건전하게 2번 으로 간 후 인간관계에 감정적으로 애착하면 재앙적 정신 상태됨. 4번은 1번- 이성적으로 가야 정신적으로 건강해 진다고.
INFJ 운동 8년차인데 공감 합니당 전엔 늘 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 마냥 마음 동굴에서 궁상맞게 살았었는데 상사가 스트레스 해소에 운동 권유로 시작하게 된게 지금은 재밌는 취미가 됬어요 😅 주말만 되면 배낭에 먹거리 바리바리 싸고 등산화 끈 묶고 2일 여행기분으로 혼자 놀다오면 충전되서 일주일을 잘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것 같습니다
IN유형이고 운동을 매일 했다가 최근에 취업한 직장이 소시오패스 집단이라.. 삶을 엄청 되돌아보고 그만두고 집에서 폭식 하고 있어서.. 운동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룬지 3일째에요.. 오늘 운동.. 해보겠습니다 내일부터라도.. 진짜 운동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 차이가 큰 것 같아요. 하고 나면 뿌듯하고 삶의 의미가 있는데, 운동을 안 하고 먹기도 많이 먹으면 진짜 왜 사나 내 자신이 싫어지더라구요.
ISFJ 유형은 어떤지 보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 나를 돌아보라는 말 정말 와닿습니다.항상 남들이 우선이라 어릴때도 나 보다는 타인을 먼저 챙기느라 그게 뭐가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공부를하다가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겪고 처음으로 나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제 삶이 많이 바뀌였습니다. 일기,명상,독서,운동은 필수적으로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러다보니 오히려 나 자신과의 시간이 더 좋더라구요 :)
infp에 9w1(에니어그램 유형)인데 내면과 외부의 평화와 화합을 하기 위해 정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었습니다ㅠㅠ 확실히 현실 감각에 뛰어난 사람을 동경하고, 우러러 봐요ㅎㅎ 움직이면서 신체의 감각에 집중하라는 얘기! 너무 필요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에니어그램이 MBTI보다 더 직관적이고, 기질을 알아가는 느낌이 더 깊어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ㅋㅋ
entj인데 머리를 한데 맞은거 같네요 요즘 바빠서 밖에 거의 못나가고 앉아서 공부만해요 어떤 날에 정말 앉아 있지 못하겠던데가 있던데 그 때마다 나가서 걷고 들어오면 기분이 나아졌어요. 첫쨰고 항상 남들 고민만 들어주고 해결해 주니 제가 마음 놓고 터놓을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징징거리는 걸 못하겠어요 남한테요 ㅠㅠ 그래도 알고나니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길님의 에니어그램 통찰 너무 좋습니다!! 5w4 성본에 INFP라 과할 정도로 관념적인 주제에 집착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라운딩이라고 하는 '몸 느끼기' 명상을 통해 현실감각을 일깨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길님 덕분에 박철용님 MBTI의 이해랑 리소&허드슨의 책들도 읽으며 심리학에 푹 빠져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고, 에니어그램 얘기도 종종 다시 부탁드립니다!
INTP인데요~ 내일부터 당장 걸으러 나가야겠습니다!! MBTI에 깊게 매료되어 유료 테스트 했을 때, IT는 매우 분명, P는 분명, N은 보통으로 나왔고요. 무료테스트 때는 49:51로 N입니다~ 예전에 길님께서 F를 키우려고 하기보단 N을 강화시키라고 하신 적 있는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S를 키워야하는 걸까요?! ㅜㅜ
마지막 자기 소외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평생 entp-intp으로 살아서 참 의외같죠^^ 감정을 누르고 누르다 못해 나중엔 내 감정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상담 시작한지 6개월인데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입니다. 아주 신생아 걸음마 수준이에요 ^^ 근데 길님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용기도 많이 얻어요 늘 감사합니다 길님 자기 소외 주제에 대해 더 듣고싶어요 ⊙.☉
사실 운동도 여러가진데 그 중 갑오브갑 심플이즈베스트 최고존엄 the king은 산 책 산책은 필 수 육체건강 정신건강 특히 정신건강 뇌를 리프레쉬한다는 느낌s로다가 돈도 안들어 99프로 이득 1프로의 귀찮음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천지차이. 하루 1시간이면 충 분 난 조금 늦게 깨달았지만 ...
맏이에 fj유형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모님도 배려와 양보를 중요시하는 분이셔서 그런 성격으로 자라왔는데요 나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기는 일이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 성격이 싫진 않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선생님 말씀대로 나부터 돌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나부터 챙긴다는게 어떤 건지가 추상적으로 와닿아요 그랬던 적이 많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어떤 분에겐 너무 당연한 걸 묻는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렇지 않아서 좀 어렵습니다 혹시 어떤 것부터 하면 되는지 등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분 있을까요?
저도 fj유형이고 배려나 양보하는 쪽이 마음이 편한 사람이라 공감이 되네요.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을 적어볼게요. 예전에는 '배려'라는 것을 1차원적으로 행했던 것 같아요. 배려를 해야한다고 배웠고, 누가 봐도 '배려'인지 알 수 있는 행동들을 했고, 감사와 칭찬이 뒤따르는 경험을 하며 점차 '습관'으로 몸에 밴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어떤 때는 배려를 습관적/무의식적으로 하기도 하고, 배려를 미덕으로 여겨 무리해서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습관적인 배려는 아쉬움으로, 무리한 배려는 괘씸함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받는 입장에서도 배려가 아닌 부담이 될 수도 있고요. 진정한 배려는 '나는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성립된다고 봐요. 다른 사람을 보기 전에 '나'는 충분한지 파악하는 단계가 선행되어야합니다. 저는 이 단계가 나부터 챙긴다는 얘기와 맞닿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스스로를 챙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챙길 여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 위급상황 시 자신부터 호흡마스크를 착용하고 옆사람을 도우라고 하듯이요.
나부터 챙긴다의 예시를 들자면.. (ex) 저녁으로 먹으려고 떡볶이 1인분만 포장해서 집에 왔는데, 룸메인 친구가 떡볶이를 보더니 탐낸다. 1. 1인분밖에 없으니 내가 다 먹는다. 2. 먹고 싶어하니 조금 나눠준다. 3. 1인분밖에 없으니 친구를 다 준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부터 챙긴다는 것은 1번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둘 다 1인분을 충족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므로 우선순위를 둬야 합니다. 애초에 내 저녁밥이므로 1번처럼 내가 다 먹어도 되고, 만약 내가 덜 먹더라도 친구랑 먹는게 더욱 즐겁다면 2번처럼 나눠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3번은, 친구는 배려했을지 몰라도 정작 나 자신은 배려하지 못한 게 됩니다.
저는 나부터 챙기기 위해서, 내 몸과 마음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나를 위한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내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운동, 샤워,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려고 했어요. 이를 위해서라면 외부약속도 기꺼이 거절하거나 상태에 따라 조정했습니다. 내 마음의 상태도 들여다봤어요. 얼마나 양보했을때 내 기분이 좋은지 어떤 배려에 상대가 고마워하는지 남들은 어떤 배려를 주고받는지.. 결론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해지는 연습을 권합니다!
enfj입니다 정말 남들만 챙기고 참고 살다가 우울증ㆍ번아웃 왔었어요 어쩜 그렇게 받기만 하는지? 어쩜 그토록 챙김이 없는지? 주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제자신이 안타까워서 거리를 심하게 두니 지랄들을 하더라구요 매번 받다가 못받으니 화와 비슷한 행동들에 기가 찼습니다 2년 넘게 거리 심하게 두니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크게 안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몹시 외로워서 멘탈이 흔들릴정도 였습니다 뼛속까지 외롭다는 것을 처음 겪었어요 지금은 여차여차하여 나름 외로움은 벗어났습니다 몸부림을 친거지요 제가 느낀것은 사이좋게 아무리 노력해도 악한 사람이 있으면 그 무리는 깨진다입니다 어디가나 꼭 있더라구요 가족도 시댁도 지칩니다 그냥 저의 내면아이 돌보고 종종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낼 지인들 있으면 지인들 많이많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남을 챙길 때는 꼭 선ㆍ악 판단하고 잘해주기로 다짐해봅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울컥했어요ㅠㅠ 제가 ENFJ INFJ 두개가 잘 나오는데 말씀하신대로 제 가족 또는 가까운분들과 그냥 사람들이 아는 저는 무지 달라요ㅋㅋㅠㅠ 제가 좋은분들을 만나서이겠지만 보통 다른분들은 저한테 어딜가도 걱정이 안된다, 너무 어른스럽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저랑 가까운 분들은 하나같이 너는 해맑은 동생같다, 너어는 진짜 어딜가나 걱정되서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ㅋㅋㅋ라고 하세요ㅋㅋㅠㅠ 사람들마다 알고있는 제가 너무 다르니까 많이 혼란스러웠었어요. 진짜 내 모습은 뭔가..하고. 근데 그게 제가 제 안의 아이를 꽉 누르고 있는데 그게 편안한 분들 앞에서는 저도모르게 터져 나왔던거였군요..ㅠㅠ 이 사람들이 제일 내면아이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말씀 정말 공감해요ㅠㅠ 맞아요.. 저 자신을 맨날 칭찬 인정 공감 이해 한마디 없이 비난 비판만 계속 하니까 어느새부턴가 심각하게 제 자신이 통제가 안되더군요.. 내 안의 모든 마음을 비난, 비판하기보다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니까 그제서야 스스로가 통제가 되었어요. 내 안에 아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다른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ㅠㅠ 선생님 보면 저도모르게 늘 정말 똑똑하다를 넘어 천재같다 내가 노력해서 따라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것 같다 라는생각이 들어요.. 덩달아서 ''나도 이렇게 똑똑하고 이렇게 따뜻한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될 수 있겠지..?ㅜㅡㅜ''라는 생각도 들어요ㅋㅋㅠㅠㅠ 늘 너무 좋은 영상, 영향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gilshumanlab 헉 선생님이 하트랑 답글 달아주시다니ㅠㅠㅠㅠ너무 기뻐요😭😭 부담스러우실까봐 이야기 안하려 했는데ㅋㅋㅠㅠ 전 선생님께 노력해도 따라갈 수 있을까싶은 지성과 인품과 인생내공을 느끼고 광(?)팬 된 사람인데 답글 달아주시니까 정말 더할나위없이 기쁘네요..ㅠㅠ 제 댓글이 힘이 되었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너무 많은 위로와 너무 많은 유용한 지식을 주셔놓고 저한테 감사드린다니.. 제가 할 말이에요ㅠㅡㅠ 언젠간 꼭 이 받은 도움을 돌려드리고싶네요ㅠㅠㅠㅠ 저도, 영상도 좋지만 선생님이 정말로 최대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제일 바라는 바입니다ㅠ 늘 감사합니다😭💕💗
INTJ인데 하루 2만보 이상의 신체활동이 많음 주6일 일하지만 가능한 만큼 주말에 친구들 시간 내서 만나고 놈 최근 자기자신이 하고싶은걸 챙겨보려 노력중 셋 다 개선되어가고 있는거네요 헬스 다니고 신체활동이 많아지니 상상력아 약해지긴 했지만 머리는 맑아지더군요 이건 진짜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제 개인적으로 볼땐 자기소외가 의외로 해결하기 쉬울 수 있음 현실감각과 내적 관계 만들기는 인간 본연의 관성에 역행하는 행동을 해야 하지만 자기소외 해결은 순행하는 행동이라 아마 나이들면서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아주 막 예를 들면 운동, 자기 성질 죽이면서 좋은 관계형성에 비해 하루 연차써서 하고 싶은거 하기가 당연히 쉬운거 처럼
지금 길님 에니어그램 영상 다시 정주행 중인데 이렇게 엮어서 다루어주시니 넘 좋습니다. 에니어그램은 정말 아름다운 이론인 것 같아요. 또 내 성격을 고정된 걸로 보기보다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역동하는 벡터로 느낄수 있어서 더 자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MBTI 만 알고 계시다면 길님 영상으로 에니어그램 파보는거 추천이요!
ISFP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만약 본인이 INFP와 가까운 편이라면 운동을 열심히 하시구요, ISFJ와 가까운 편이라면 자신을 챙기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ISFP인데 친밀한 관계가 전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봅니다.
이거 존나 나였음,,, 나 infp 지금은 운동한지 2년이 넘어가서 정신도 건강해지고 육체도건강 해졌는데 원래 운동싫어인간이였고 그시절엔 내안에 에너지가 너무넘쳐서 걱정도너무많고 그렇다보 우울증에걸렸었음,,,, 살도너무많이 찌고 그러다보니 자존감도낮아지고 ,,,운동시작하니까 일단 몸은둘째치고 정신이 건강해졌어요 운동하고 나니 제가 에너지가 너무많아서 정신이 아픈거라는걸 깨달았어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 법이죠 행복하세요 ^^
IN 유형인데 매일 운동해야 하는 거 ㄹㅇ입니다
정말 맞아요 저도 INFP인데 효과 확실하더라구요. 운동 안 해서 생긴 우울감이 운동해서 싹 나았어요 운동 정말 최고입니다…!!! 더 나아가 평소 추구하는 이상적이거나 가치관적인 사고도 더 건강하고 깊어진 느낌입니다 IN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경험들 중에서 가장 효과 좋은 게 운동 같아요
운동 안하던 그 1년 정말 많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아 이거 진짜 인정 관절 다 나가긴했는데...ㅋㅋㅋㅋ운동 필수다.
팔다리 달려있고 기능하면 진짜 운동 꼭 운동해야됨. 운동 안하면 진짜 무슨 말을 들어도 베베 꼬아서 듣고 축축 쳐짐.
11개월 동안 매일 1시간씩 유산소 운동하는데 우울해요.... 진짜 울면서 조깅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Red-ym8ky 어떤 유산소하세요?
그리고 유산소운동만 하기보다는
근력운동을 동반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여기서 in유형에게 운동을 추천하는 이유가 운동하는동안 생각을 좀 멈추게? 되기때문인거같은데요, 유산소의 경우에는 아주 강한 강도가 아니면.. 딴생각을 계속 할 수 있어서 별 의미 없을거같아요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해야하는(어떻게 보면 현실에 집중) 근력운동 추천드려요!!!
isfj인데 나 자신을 돌보라는 말이 뭔가 위로가 되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자신한테는 가혹하게만 행동하고 남에겐 너그럽게 대하는 행동들을 가끔은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싶습니다
진짜 근데 그게 어려워요...
나자신 미안
intp인데 타고나길 운동신경 없고 몸도 약하다 보니 운동은 무조건 회피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작년에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벼랑 끝에 다다랐다는 심정으로 운동 시작했는데 몸 관리가 루틴이 되면서부터는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도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어요.
ENTX인데 누군가를 새로 알게되고 시간이 흘러 그 사람에 대해서 꽤나 알게되면 분석적으로 그 사람의 단점들이 훤히 보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점점 내가 오만해지는 걸 느낌. 이게 내 자신과 내 관계를 위해 좋지 않다는 건 아는데 바꾸는게 쉽지가 않음...
그래서 전 그걸 직업적으로 사용합니다.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맞춤형 교재 제작, 맞춤 지도를 해요.
저도 동감합니다. 차라리 사람보는법을 잘 몰랐으면 관계나 인격에 대한 판단도 더뎠을 것이고, 관계를 길게 가져가면서 더 많은 우여곡절 또는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소외 나오자마자 FJ 유형들을 떠올렸는데 역시나였네요. 이 사람들한테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너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면 어버버하거나 솔찍하지 못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가끔 이런 사람들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자신의 내면아이, 혹은 그냥 담아두던 본인만의 고유한 로망 같은 걸 꺼낼 때를 보면 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걸 주기적으로 해소할 환경과 주변관계를 갖출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FJ의 경우 모두와 친하게 지내도 진짜로 친한 사람들은 적은 경우가 있고, 남들과 맞춰주고 인내하고 자기 욕망을 솔찍하게 표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
이렇게 표출해내지 못하고 담아두던 것들은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세어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고이다 고여서 세어나오다보니 그 내용물이 좋게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좀 더 솔찍한 방법으로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 사회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에 무작정 자신을 맞추는 것은 결국 만들어진 이미지에 불과합니다. 자기 자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FJ유형 분들은 간혹 여기에 매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을 받아들이세요.
저는 운동 좀 하러 가겠습니다.
즐 운동하셔요~! ^^ 저도 좀 걸으러 나가야겠네요. ㅎㅎ
맞아요.. 저도 sfj 유형들에게서 많이 느끼는건데, 뭐랄까? 해결사컴플렉스, 상담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남의 얘기듣고 조언해주는거 좋아하는데, 정작 자기 얘기에는 솔직하지 못한? 느낌이요.
저도 좀 나가서 뛰어야겠어요. ㅎㅎ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외향감정을 주로 쓰는 FJ 유형들에 대한 설명이 공감되네요. 내향감정러들이 그들이 자기감정을 잘 알아차릴수 있게 가끔 도움을 줄 수 있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을 챙기고 배려 할 때 스스로에의 마음에서 얻는 에너지가 상당합니다
잘 해줄 때 같이 잘 해주는 사람들에게만 이런 마음을 쓰도록 해야겠어요 안타깝게도 E라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얻는 시너지가 저를 압도하고 그걸 외면에서 동굴로도 들어가 봤지만 비참하네요
좋은 사람이 귀하고 자주 만날 나이도 환경도 아니지만 알았고 알았으니 처음부터 무작정 사람을 좋아해서 잘해주고 상처 받는 어리석은 행동은 멈추고 관찰하고 살펴본 후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우째서.. 하필.. 아뿔사... 사람을 좋아하는지...
FJ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 시기에는 꾸준히 일기를 쓰는게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꾸냥-y2y 저도 원댓글과 같은 생각이라 적어보자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또 일기를 쓰면서 예쁘게 꾸며도 재밌어서 저는 취미처럼 일기적는 걸 합니당!
@@꾸냥-y2y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했던 것을 루틴하게 적다보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내가 오랫동안 진실되게 가치있다고 느끼는게 뭔지 알 수 있고, 또 내가 얼마나 많은 걸 이루고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는지 알게 해주더라구요
멋쥐쉽니다
INFJ인데 해당되는 게 두개나 있네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정말 현실감각 떨어지고, 남들 뒤치닥거리 하느라 정작 본인은 잘 못챙겼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우울증과 번아웃을 달고 살았더랬죠.
그래서 몇 년전부터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저녁마다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건강해졌어요. 아마 INFJ에게 부족한 점들을 채워줘서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세상 모든 인프제 화이팅!
지나가던 인프제인데 저도 보면서 두개가 해당된다 생각했는데 😂 열심히 해야겠어요. 파이팅!!❤
일기는 어케 쓰세용?
아 따슈워 ..흥해라 잉뿌제
화이팅!! 자기 생각 쓰기랑 운동 정말 도움 많이 되지요
Entp인데 최대 현안 = 셀프 고립인데 맞추셨네요 ㅋㅋㅋ 비단 연애결혼 뿐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높은 기준으로 손절도 잘하고 갈등을 오래 끌고갈 심리적 여유가 없어요… 그래도 전에는 이게 잘못된 줄도 몰랐죠.. 상처를 받기 전 자기방어 같기도 한데 고쳐나가려 하고있어요😂😂
mbti 상관없이 운동은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우울증 앓았던 infj인데 pt시작하고 나서 몸에 근육 붙는거 보며 신기하고 재미있고 같은 동작을 해도 그전엔 몰랐던 근육들이 꿈틀꿈틀 거리는게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일기장에다 두서없이 써내려가고 다시 읽으며 3자 입장에서 들여다봐요.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한층 차분해진 마음으로 읽다보면 감정이 발생하는 원인이 보이고 패턴이 보이고 감정을 다룰줄 알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동감되는것이 한 때 우울증이 너무 심했고 남들 챙기느라 내 자신이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든적 있었어요
그 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주 3회 라이딩 또는
주 1회 장거리 등산을 했어요
심리상담도 매주 1회씩 받았고
회사 출근외에 다른 건 아무것도 안했고 오로지 나 자신을 챙기는 일만 했어요(식단 운동 독서, 티비도 안봤어요)
그렇게 사니까 정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건강해지더라구요
운동+명상+독서는 인생 동반자입니다
지나가던 INFJ
오늘 남만 돌아보느라 제 자신을 챙기지 못해온 삶에 현타가 와서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과 헌신을 버리고 살기로 한 infj 입니다
몇 시간째 운동 미루고 드라마로 현실도피 하다가 뼈 맞아서 기분이 좋네요.
저 자신에게 저만큼 친절할게요.
intj. 운동을 할때가 그나마 가장 스트레스 레벨이 낮아요. 스트레스 받는데 운동은 안/못하면 진짜 정신병 오는 느낌입니다. 인지하지 못할 뿐
불건강 유형 3가지가 에니어그램의 호니비언 그룹과 관련되어 있는 걸 말하는 거군요.
현실감각: 9,4,5(움츠림형)
타인과의 관계: 3,7,8(공격형)
자기소외: 6,1,2(순응형)
Intp유형인데
학창시절 친구들하고 축구농구 엄청할때는 entp유형 비슷무리 했는데
나이들어서 혼자 있고 운동도 안하다보니 intp유형 극단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장점은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스스로 지식탐닉에 호기심이 극대화 돼가고 있다는겁니다
확실히 mbti는 나 혹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도구지만, 나 혹은 상대방이 mbti 그자체라고
단정 짓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면에서 환기가 되어주는 유익한 영상인거 같습니다 👍
E/Infp 어렸을때 Estj아빠가 우리 맨날 새벽에 깨워서 억지로 운동시켰던 기억, 정말 안 맞음. Enfp 기질엔 멋있는 사람들 보러 헬스장에 가라고 보내는게 들어먹힘. 그런 방식으로 종교도 가능함.ㅋㅋ
I인지 e인지 못 정했었는데 애니어그램 4/5 라서 궁극적으로 인프피라는걸 깨달았어요.
애니어그램도 발전 방향이 았어서 도움됨.
20대 까지 그런적 있었는데, 4번 퇴행해서 불건전하게 2번 으로 간 후
인간관계에 감정적으로 애착하면 재앙적 정신 상태됨.
4번은 1번- 이성적으로 가야 정신적으로 건강해 진다고.
INFJ, 6w5 인데 스트레스 잘 받아요. 확대해석으로 고민,불안이 큰데 알면서도 고치기 힘드네요. 사람에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잘 못자요. 사람 없는 곳을 좋아하게 되죠.
어디선가 인간숙취라는 표현을 봤는데 딱 그래요. 인간들에게 둘러쌓여있다보면 어느순간 온몸이 걸레짝이 되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공감되는 얘기에요. 사람에게 상처받으면서도 사람에게 치유되기도 하고요. 요즘은 무의식적으로 확대해석이 될 때면 이 점을 얼른 의식하고(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를 인식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길님 영상은 힐링입니다.. 다른 분들 mbti나 에니어그램 설명 영상은 뼈 맞아서..너무 아파 볼 수 없어요..
길님께서 해주시는 각 유형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가 마음을 어루어만져 주셔요..❤
그래서 길님 영상은 보고 또 보고 여러번 보게 됩니다.
INFJ 운동 8년차인데 공감 합니당
전엔 늘 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 마냥 마음 동굴에서 궁상맞게 살았었는데 상사가 스트레스 해소에 운동 권유로 시작하게 된게 지금은 재밌는 취미가 됬어요 😅
주말만 되면 배낭에 먹거리 바리바리 싸고 등산화 끈 묶고 2일 여행기분으로 혼자 놀다오면 충전되서 일주일을 잘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것 같습니다
Enfj 내면아이 공감합니다. 이따금씩 내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는 깊은 우울? 외로움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아픈동생 둔 누나라 어린시절 애어른 소리 듣고 자랐는데 그 영향인가봐요.
IN유형이고 운동을 매일 했다가 최근에
취업한 직장이 소시오패스 집단이라.. 삶을 엄청 되돌아보고 그만두고 집에서 폭식 하고 있어서.. 운동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룬지 3일째에요.. 오늘 운동.. 해보겠습니다 내일부터라도.. 진짜 운동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 차이가 큰 것 같아요. 하고 나면 뿌듯하고 삶의 의미가 있는데, 운동을 안 하고 먹기도 많이 먹으면 진짜 왜 사나 내 자신이 싫어지더라구요.
오... intp인데 주5회 운동하거든요! 필라테스랑 달리기하는 중인데 진짜 좋아요. 특히 달리기! 물론.. 운동 자체는 힘든데, 기분은 좋아요. 운동 진짜 추천해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온전히 나에게 쌓이는 무언가.. 그게 좋아요.
달리기는 러닝머신하시는건가요??? 필라테스는 주로 어디서 하는건가요??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싶으면 확실히 Mbti에 에니어그램까지 같이 결과를 아는게 좋긴함
intp + 운동 진짜 인정해요! 예민해서 알러지도 많고 체력도 낮고 우울감도 자주 찾아오는 타입이었는데 운동하면서 정신적으로 완전 튼튼해졌어요
ISFJ 유형은 어떤지 보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
나를 돌아보라는 말 정말 와닿습니다.항상 남들이 우선이라 어릴때도 나 보다는 타인을 먼저 챙기느라 그게 뭐가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공부를하다가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겪고 처음으로 나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제 삶이 많이 바뀌였습니다.
일기,명상,독서,운동은 필수적으로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러다보니 오히려 나 자신과의 시간이 더 좋더라구요 :)
저도 ISFJ 유형인데 진짜 별로 응석부려본적 없고 어리광 부려본적도 없어요 성인이 되서 보니 이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나이에 맞게 응석부릴 땐 부리고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속얘기 터놓을 찐친도 많고, 멘토도 있는 행복한 entp 네요. 새삼 내 주변의 모든 사람에 감사하고 갑니다~
운동 극혐하는 생각이 너무 많은 인프제와 인티제 사이 : 그래서 반려견 산책시키며 멍때리기를 즐겨 함 확실히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활력이 생김 스트레스 좀 받았다 싶으면 무조건 산책 나가요
infp에 9w1(에니어그램 유형)인데
내면과 외부의 평화와 화합을 하기 위해 정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었습니다ㅠㅠ
확실히 현실 감각에 뛰어난 사람을 동경하고, 우러러 봐요ㅎㅎ
움직이면서 신체의 감각에 집중하라는 얘기! 너무 필요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에니어그램이 MBTI보다 더 직관적이고, 기질을 알아가는 느낌이 더 깊어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ㅋㅋ
✔️ 치료 전략
4:03 1. 현실 감각 - INFP. INTP. INTJ. INFJ
6:01 2. 타인과의 관계 - ENTJ. ESTJ. ENTP. ESTP
8:31 3. 자기 소외 - ENFJ. INFJ. ISFJ. ESFJ
총 16개 유형이고 4개씩 소개했는데 왜 5개가 남나 했는데...
INFJ가 1.3에 중복되네요...😅
힘들겠다 그들...
이건 유형에 따른 불건강 패턴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ENFP인데 세 가지가 모두 부족할 수도 있는 겁니다.
안걸려서 기분좋은 ISTP면 개추❤
안 걸린 잇프피!
ESFJ 밖을 좋아하고 사람 진짜 좋아하지만
자기소외 상당히 공감 되네요.
내면아이에게 늘 채찍질만 하고, 주변사람에겐 잘해주는거 이거 나한테도 해야하는데ㅠㅠ
극N인데 진짜 루틴을 짜서 생각없이 운동했을때 제일 건강했음 ㅠ
으아 이런 컨텐츠 정말 너무 좋아요 제 스스로 취약하고 외면하고 싶은 부분들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막막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
에니어그램 영상에서도 운동하라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운동이네요 ㅋㅋ 기억도 하고 이해도 하는데 그 하루에 한시간 운동이 너무 귀찮네요... 그래도 어제는 한 삼십분 산책했어요... 하하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
6:28 와.. 눈물 버튼. . ....
entj인데 머리를 한데 맞은거 같네요
요즘 바빠서 밖에 거의 못나가고 앉아서 공부만해요
어떤 날에 정말 앉아 있지 못하겠던데가 있던데 그 때마다 나가서 걷고 들어오면 기분이 나아졌어요.
첫쨰고 항상 남들 고민만 들어주고 해결해 주니 제가 마음 놓고 터놓을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징징거리는 걸 못하겠어요 남한테요 ㅠㅠ 그래도 알고나니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INTJ ENTJ 왔다갔다 하는데 ㄹㅇ 외롭고 생각이 많았는데요 선생님께서 운동하라는거 보고 제대로 다시 헬스갑니다!!! 감사합니다!!!
ISFP는 없네요ㅎㅎ그치만 엠비티아이와 상관없이 세 개다 도움되는 조언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길님의 에니어그램 통찰 너무 좋습니다!! 5w4 성본에 INFP라 과할 정도로 관념적인 주제에 집착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라운딩이라고 하는 '몸 느끼기' 명상을 통해 현실감각을 일깨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길님 덕분에 박철용님 MBTI의 이해랑 리소&허드슨의 책들도 읽으며 심리학에 푹 빠져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고, 에니어그램 얘기도 종종 다시 부탁드립니다!
앗 저도 인프피에 5w4 인데 반갑습니다 ㅎㅎ😊
근력운동 좋습니다. 무게늘리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특히 복잡한 머리를 단순한 행위에 몰입하면서 생각을 잠시 비우는데 좋습니다.
저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속상하네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에니어그램을 정말 좋아하고 mbti도 재밌어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에니어그램 관련해서도 더 심도깊고 다양한 이야기들 듣고싶어요 에니어그램 영상도 또 만드실 생각은 없으실까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INTP데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INTP인데요~ 내일부터 당장 걸으러 나가야겠습니다!!
MBTI에 깊게 매료되어 유료 테스트 했을 때, IT는 매우 분명, P는 분명, N은 보통으로 나왔고요. 무료테스트 때는 49:51로 N입니다~
예전에 길님께서 F를 키우려고 하기보단 N을 강화시키라고 하신 적 있는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S를 키워야하는 걸까요?! ㅜㅜ
마지막 자기 소외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평생 entp-intp으로 살아서 참 의외같죠^^
감정을 누르고 누르다 못해 나중엔 내 감정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상담 시작한지 6개월인데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입니다. 아주 신생아 걸음마 수준이에요 ^^
근데 길님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용기도 많이 얻어요 늘 감사합니다 길님
자기 소외 주제에 대해 더 듣고싶어요 ⊙.☉
INFP입니다
운동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1시간 이상씩 폰 보지말고 걷기 운동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사실 운동도 여러가진데
그 중 갑오브갑 심플이즈베스트 최고존엄 the king은 산 책
산책은 필 수
육체건강 정신건강 특히 정신건강
뇌를 리프레쉬한다는 느낌s로다가
돈도 안들어 99프로 이득 1프로의 귀찮음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천지차이.
하루 1시간이면 충 분
난 조금 늦게 깨달았지만 ...
생각이 많은 심연의 IN들, 움직여라
세계관 최강자 ET들, 마음을 열 상대를 두어라
댓글에 잇프피가 꽤 많군요 저도 잇프피이자 9w1 나오는 사람인데. 영상에 안 나와서 아쉽지만 제 생각엔 잇프피도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ㅠ 물론 저도 아직..ㅜㅜ😂
지금 바로 운동하세요🙂
에니어그램이란 제목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길 연구소 에니어그램 영상이 젤 쪼아용❤
엔팁인데 제 문제점을 너무 정확히 짚어주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매일 운동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 아쉬워요
현실감각을 더 키울 방법이 또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와 자기 소외도 공감이 돼요 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법들을 들어보고 싶어요
애니어그램도 엠비티아이처럼 붐이 불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데
IN 유형인데 왜 세가지 문제 다 해당되는 것 같죠...?
뼈만 세 번 연달아 맞아서 너무 아파요 선생님 ㅜㅜ 새해엔 다 시도해볼게요
오 멋지당..
맏이에 fj유형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모님도 배려와 양보를 중요시하는 분이셔서 그런 성격으로 자라왔는데요 나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기는 일이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 성격이 싫진 않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선생님 말씀대로 나부터 돌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나부터 챙긴다는게 어떤 건지가 추상적으로 와닿아요 그랬던 적이 많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어떤 분에겐 너무 당연한 걸 묻는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렇지 않아서 좀 어렵습니다 혹시 어떤 것부터 하면 되는지 등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분 있을까요?
저도 fj유형이고 배려나 양보하는 쪽이 마음이 편한 사람이라 공감이 되네요.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을 적어볼게요.
예전에는 '배려'라는 것을 1차원적으로 행했던 것 같아요. 배려를 해야한다고 배웠고, 누가 봐도 '배려'인지 알 수 있는 행동들을 했고, 감사와 칭찬이 뒤따르는 경험을 하며 점차 '습관'으로 몸에 밴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어떤 때는 배려를 습관적/무의식적으로 하기도 하고,
배려를 미덕으로 여겨 무리해서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습관적인 배려는 아쉬움으로, 무리한 배려는 괘씸함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받는 입장에서도 배려가 아닌 부담이 될 수도 있고요.
진정한 배려는 '나는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성립된다고 봐요.
다른 사람을 보기 전에 '나'는 충분한지 파악하는 단계가 선행되어야합니다.
저는 이 단계가 나부터 챙긴다는 얘기와 맞닿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스스로를 챙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챙길 여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 위급상황 시 자신부터 호흡마스크를 착용하고 옆사람을 도우라고 하듯이요.
추가로 덧붙이자면
사람마다 '배려'의 형태가 달라서
내가 '배려'라고 여기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겐 '배려'가 아닐수도 있더라고요.
그런 걸 겪다보니 배려해야겠단 강박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나부터 챙긴다의 예시를 들자면..
(ex) 저녁으로 먹으려고 떡볶이 1인분만 포장해서 집에 왔는데, 룸메인 친구가 떡볶이를 보더니 탐낸다.
1. 1인분밖에 없으니 내가 다 먹는다.
2. 먹고 싶어하니 조금 나눠준다.
3. 1인분밖에 없으니 친구를 다 준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부터 챙긴다는 것은 1번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둘 다 1인분을 충족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므로 우선순위를 둬야 합니다.
애초에 내 저녁밥이므로 1번처럼 내가 다 먹어도 되고,
만약 내가 덜 먹더라도 친구랑 먹는게 더욱 즐겁다면 2번처럼 나눠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3번은, 친구는 배려했을지 몰라도 정작 나 자신은 배려하지 못한 게 됩니다.
저는 나부터 챙기기 위해서,
내 몸과 마음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나를 위한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내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운동, 샤워,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려고 했어요. 이를 위해서라면 외부약속도 기꺼이 거절하거나 상태에 따라 조정했습니다.
내 마음의 상태도 들여다봤어요.
얼마나 양보했을때 내 기분이 좋은지
어떤 배려에 상대가 고마워하는지
남들은 어떤 배려를 주고받는지..
결론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해지는 연습을 권합니다!
entj entp enfj 다 나오는데
너무너무너무 공감가네요😅
문제를 알고 있는데 해결이 쉽지 않은 거 같긴 해요. 고착화돼서?ㅎㅎ
와 이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용ㅠㅠ infj라 전부 해당되용ㅋㅋㅋ
성격불건강 vs 성격건강 이건 ENFJ의 얘기같음.
사회비참여 vs 사회참여 이게 ISTP에 맞아보여.
enfj입니다 정말 남들만 챙기고 참고 살다가 우울증ㆍ번아웃 왔었어요 어쩜 그렇게 받기만 하는지? 어쩜 그토록 챙김이 없는지? 주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제자신이 안타까워서 거리를 심하게 두니 지랄들을 하더라구요 매번 받다가 못받으니 화와 비슷한 행동들에 기가 찼습니다 2년 넘게 거리 심하게 두니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크게 안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몹시 외로워서 멘탈이 흔들릴정도 였습니다 뼛속까지 외롭다는 것을 처음 겪었어요 지금은 여차여차하여 나름 외로움은 벗어났습니다 몸부림을 친거지요 제가 느낀것은 사이좋게 아무리 노력해도 악한 사람이 있으면 그 무리는 깨진다입니다 어디가나 꼭 있더라구요 가족도 시댁도 지칩니다 그냥 저의 내면아이 돌보고 종종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낼 지인들 있으면 지인들 많이많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남을 챙길 때는 꼭 선ㆍ악 판단하고 잘해주기로 다짐해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대가를 바라고 주는 마음인건가요?.. 자신의 마음 건강을 위해서 그냥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주고 싶을때 주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악하다? 글쎄요 본인 기준에서 악하다인거지 그사람 기준에선 선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남들을 챙기는 것도 결국 본인이 좋으니까 하는 행동인 겁니다, 정작 그 사람들은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는 겁니다. 남들한테 뭘 해줄 때는 댓가를 바라지 말고 행하시면 어떨까요?
isfj인데 진짜 공감가요~!!!
이번 영상 보면서 울컥했어요ㅠㅠ
제가 ENFJ INFJ 두개가 잘 나오는데 말씀하신대로 제 가족 또는 가까운분들과 그냥 사람들이 아는 저는 무지 달라요ㅋㅋㅠㅠ
제가 좋은분들을 만나서이겠지만 보통 다른분들은 저한테 어딜가도 걱정이 안된다, 너무 어른스럽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저랑 가까운 분들은 하나같이 너는 해맑은 동생같다, 너어는 진짜 어딜가나 걱정되서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ㅋㅋㅋ라고 하세요ㅋㅋㅠㅠ
사람들마다 알고있는 제가 너무 다르니까 많이 혼란스러웠었어요. 진짜 내 모습은 뭔가..하고.
근데 그게 제가 제 안의 아이를 꽉 누르고 있는데 그게 편안한 분들 앞에서는 저도모르게 터져 나왔던거였군요..ㅠㅠ
이 사람들이 제일 내면아이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말씀 정말 공감해요ㅠㅠ
맞아요.. 저 자신을 맨날 칭찬 인정 공감 이해 한마디 없이 비난 비판만 계속 하니까 어느새부턴가 심각하게 제 자신이 통제가 안되더군요..
내 안의 모든 마음을 비난, 비판하기보다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니까 그제서야 스스로가 통제가 되었어요.
내 안에 아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다른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ㅠㅠ
선생님 보면 저도모르게 늘
정말 똑똑하다를 넘어 천재같다 내가 노력해서 따라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것 같다 라는생각이 들어요..
덩달아서 ''나도 이렇게 똑똑하고 이렇게 따뜻한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될 수 있겠지..?ㅜㅡㅜ''라는 생각도 들어요ㅋㅋㅠㅠㅠ
늘 너무 좋은 영상, 영향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심 댓글 감사드려요. yellow님처럼 영상에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힘이 됩니다. 행복하세요🤗💓💕
@@gilshumanlab 헉 선생님이 하트랑 답글 달아주시다니ㅠㅠㅠㅠ너무 기뻐요😭😭
부담스러우실까봐 이야기 안하려 했는데ㅋㅋㅠㅠ 전 선생님께 노력해도 따라갈 수 있을까싶은 지성과 인품과 인생내공을 느끼고 광(?)팬 된 사람인데 답글 달아주시니까 정말 더할나위없이 기쁘네요..ㅠㅠ
제 댓글이 힘이 되었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너무 많은 위로와 너무 많은 유용한 지식을 주셔놓고 저한테
감사드린다니.. 제가 할 말이에요ㅠㅡㅠ
언젠간 꼭 이 받은 도움을 돌려드리고싶네요ㅠㅠㅠㅠ
저도, 영상도 좋지만 선생님이 정말로 최대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제일 바라는 바입니다ㅠ
늘 감사합니다😭💕💗
MBTI두 유형을 말씀하셨으나 INFJ에 더 가까우신분 같아요. 그리고 에니어그램으로는 3번 유형이 나오실거에요.
에니어그램 날개를 한번 살펴보세요
지나가던 INFJ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슴다 ㅎㅎ 운동 끝나자마자 자기개발도 꾸준히 하고요!(물론 딴생각 많이들어서 유튭도 잠깐씩 계속 보면서...)
와 애니어그램 이야기 해주시는거 넘 오랜만이네요!! 길님 애니어그램 재생목록을 즐겨보는 사람으로써 반가운 영상입니다
역대급 영상!!!!!!!!😮
INTJ인데
하루 2만보 이상의 신체활동이 많음
주6일 일하지만 가능한 만큼 주말에 친구들 시간 내서 만나고 놈
최근 자기자신이 하고싶은걸 챙겨보려 노력중
셋 다 개선되어가고 있는거네요
헬스 다니고 신체활동이 많아지니 상상력아 약해지긴 했지만 머리는 맑아지더군요
이건 진짜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IN인데 운동 안좋아하는데
집순이 철학 심리 좋아함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있다.
즉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꼭 운동뿐아니더라도 신체를 잘가꿔야합니다
Intp.. 지난 4달간 헬스하면서 생각이 덜했는데 어깨아파서 쉬는 3주동안 생각하는게 헬스하기전수준으로 회귀..
제 개인적으로 볼땐
자기소외가 의외로
해결하기 쉬울 수 있음
현실감각과 내적 관계 만들기는
인간 본연의 관성에 역행하는
행동을 해야 하지만
자기소외 해결은 순행하는
행동이라 아마 나이들면서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아주 막 예를 들면
운동, 자기 성질 죽이면서 좋은 관계형성에 비해
하루 연차써서 하고 싶은거
하기가 당연히 쉬운거 처럼
지금 길님 에니어그램 영상 다시 정주행 중인데 이렇게 엮어서 다루어주시니 넘 좋습니다. 에니어그램은 정말 아름다운 이론인 것 같아요. 또 내 성격을 고정된 걸로 보기보다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역동하는 벡터로 느낄수 있어서 더 자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MBTI 만 알고 계시다면 길님 영상으로 에니어그램 파보는거 추천이요!
현실감각 익힐 운동으로 달리기 이런게 아니어도
탱고(파트너랑 춤추는)같은것도 도움이 되나용??
그럼요, 더 좋다고 봅니다.
@@gilshumanlab협동심을 키울수 있어 그럴까용? 자기세계에서 벗어날수있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당:)
좋아요 두번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대표적인 자기소외 유형이구요, 저의 내면아이를 위로해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
인프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뜨끔
인픞..ㅎㅇㅎㅇ..
와 전부 해당되는 INTJ네요...내일부터 바로 운동 합니다
Infj withdrawn 입니다… 운동 다시 시작해볼께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기깔나고 예쁜 일러스트는 직접 그리신 건가요!? 진짜 항상 너무 궁금했어요
에니어그램에서 4,5번 (INxx) / 7,8번 (ExTx) / 1,2번 (xxFJ) 유형들에게 해당되는 조언이군요...!
운동.. 싫은데.. 해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흑..
En입니다. 친구와 지인의 구분이 없다고 말했다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여러명을 엄청 섭섭하게 만들었어요.
운동 꼭 시작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폰을 보거나 생각이 딴데 가있는채로 걷고 운동하는건 의미 없다고 하셨는데, 노래 들으면서 걷거나 운동하는건 어떤가요? 노래를 들으면서 걸으면 기분은 좋아지는데 이게 가끔은 걷는 것 자체에서 오는 행복감인지 ‘노래 듣는 행위’에서 오는 행복감인지 헷갈리기도 해서요!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건 폰이나 tv를 보면서 걷는 것보단 낫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그냥 몸만 느끼면서 걷는 거구요
오늘부터 바로 움직여야지 ㅎㅎ IN ㅎㅎ
INTP인데 안그래도 운동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이게 떠버리네
저 ET유형인데 정말 주변에 사람 많은거같지만 속얘기 다 하는 깊은 친구가 없어요ㅜㅜ 근데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몰라요…ㅜ
감사합니다~
isfp인데 음... 노력이 부족해요 요즘
아는데 시작을 못하네요 ㅎㅎ..
오.. 여기 없는 유형이 ISTJ ISTP ISFP ENFP 인가요
묘하게 우리나라에 많은거같은 유형들이네요
교육의 효과일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in인데 헬스하면서 폰을 너무 자주봐서 그런지 운동이 재미없던 거였군요
isfp라 오늘 영상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ㅎ isfp도 건강해지려면 어떤게 필요한가요?
ISFP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만약 본인이 INFP와 가까운 편이라면 운동을 열심히 하시구요, ISFJ와 가까운 편이라면 자신을 챙기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ISFP인데 친밀한 관계가 전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봅니다.
@@gilshumanlab 아 그렇군요. 항상 isfp를 중간형이라고 설명하셨던게 떠오르네요. 지금도 저는 제가 infp와 가까운지 isfj와 가까운지 모르겠어요..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gilshumanlab 지나가는 isfp가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요!
힝 isfp 없네ㅠ 뭐 조심해야하는지 궁금한데.. 맏이isfj 남편이나 어화둥둥 챙겨줘야지ㅋㅋ
Intp인데 운동을 할수도있고 운동하는동안 핸드폰을 안볼수도있지만
핵심은 현실감각을 키우기위해 운동하는 상황에 온전히 집중하는것 같은데
생각을 안하면서 운동을하는게 가능할까요?
생각이 멈춰지지 않습니다.
@@ra5599 걷는것 자체를 생각하는것이군요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런닝이나 등산 해보는건 어떨지요? 그 운동을 수행하기 위해서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고 딴 생각할 겨를없이 신체감각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거 같거든요
근력운동하세요.
근력운동이란 각 신체별 근육을 횟수나 무게 올리면서 근육키우기라 보면 되는데,
무게가 늘어가면서 딴 생각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집중 안하면 다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근력운동하면서 신체 감각이 깨어납니다. 신체 감각기능이 커지면서 현실감각이 생깁니다.
선생님은 나를 잘몰라.
더나에대해서 연구해보라구요^^ㅎㅎ
뭐야 계속 새영상 나올때마다 보고 있었는데 왜 구독이 안돼있지..? 죄송합니다
istp 5w4인데 s가 1이라서 n에 많이 가까운 사람인데요
확실히 mbti의 한계는 애니어그램으로 극복하면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왜 나머지 4유형은 없을까요? ㅎㅎ
INFJ 는 IN 카테고리와 FJ 카테고리에 둘다 속하네요.
INFJ 자기소외.. 맏이.. 운동부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