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의대, 치대 졸업한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진짜 영어 잘하는 학생들 특징 (서준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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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snu14junseok
    @snu14junseok Год назад +83

    안녕하세요 서준석입니다 아무쪼록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 @stark4778
      @stark4778 Год назад +2

      가정환경이 먹고 살만 했나 보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공부만 할 수 있게 해준 니 부모님한테 평생 감사하며 살아라. 노력과 재능이 80대 20??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 니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성장환경이 80퍼야

    • @snu14junseok
      @snu14junseok Год назад

      널 보니까 성장환경이 80퍼라는 니 말이 맞는듯 ㅋ 넌 대체 어떤 성장환경을 가졌길래 이렇게 삐뚤어진걸까? ㅋ

  • @user-yu8sfsdfpr5tm7w
    @user-yu8sfsdfpr5tm7w Год назад +9

    와 실제적인 조언입니다!

  • @정창범정창범
    @정창범정창범 Год назад +20

    영어강사입니다.
    핵심을 건드리는 아주 맞는 말
    답이있는 시험인 수능영어 : 단어 + 국어
    * 지금은 말하기를 가르치는데 이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몰입의힘 : 반복의 힘
    중등 몰입3년이 공부재능을 만든
    겁니다. 저도 재수때 이 경험있음

  • @김윤미-n1g
    @김윤미-n1g Год назад +2

    늘 멋지시네요~~^^ 👍

  • @一妄一語
    @一妄一語 Год назад +7

    수학도 어찌보면 최고의 재능은 의지와 끈기가 아닐까 싶기도 함.
    보통 사람은 당장 시험 문제를 풀 수만 있다면 잘 이해가 가지 않아도 그냥 외워 버리고 말아 버림.
    그런데 수학에 정말 재능있는 사람들은 시험과 상관없이 이해를 못한 개념은 궁금해서 견디지를
    못하는 거 같음. 어떻게든 그걸 이해하려는 열정(의지)이 강한게 아닐까 싶음. 그런데 이런 성향은
    타고나는 면이 강한 거 같음. 수학이라는 걸 배우기 한 참 전부터 즉, 모국어를 익히기도 전인 5세전부터
    감각기관으로 들어오는 온갖 정보들에서 대해서 why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음. 그런 세월이 축적되어 있는 걸 주변 사람은 알지 못하니 "어? 나랑 똑같이 수학을 시작했는데
    얘는 왜 이렇게 노력없이 좋은 성적을 받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실상은 수학적 사고를 태어날 때부터
    줄곧 해왔던 게 아닐까 싶음.

  • @이성수-e7d
    @이성수-e7d Год назад +5

    요즘 수능 문제 수준이 시험 범위가 대축소된 대신 6차 교육과정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난이도가 꽤 높아져서 힘겨운 수험생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고등학생들에게 빛과 소금같은 말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할 점은 영어, 수학, 과학탐구, 사회탐구를 잘하려면 문해력은 필수! 즉, 국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유리한 것이죠. 아무리 영어단어를 잘 알고 있다한들 해석은 성공했지만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있죠. 그것은 문해력이 부족해서 막히는 것입니다.

  • @cooking-lr6ve
    @cooking-lr6ve Год назад +4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자신을 영어환경에 노출시켜야한다..
    언어능력을 키워야 한다..
    영어공부는 매일 해야한다.

  • @Rinoa4242
    @Rinoa4242 Год назад +5

    이 영상은 보면, 되게 이 분은 솔직하게 본인의 영어공부 환경을 오픈하면서 이야기 하거든요. 보통은 많은 사람들은 이 영어 공부를 많이 상당히 감추는 경향이 있는데, 진솔한 영어공부에 대해서 본인의 환경을 오픈해서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영상이 좋았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근본적으로, 본인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jkjanelle11
    @jkjanelle11 Год назад +3

    동감 합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국어를 못했고 지금도 영어가 나를 힘들게 합니다 뉴욕에서 일하기 시작 한지 벌써 7년이나 되었는데도 불구 하고 … 계속 영어 Article 이나 novel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 @dnabinararyu6353
    @dnabinararyu6353 Год назад

    초2 딸 키우고 있어요 요즘 주위에서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안다니는아이가 없어요… 유치원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가시작해서 너무 하기싫어해서 그만두려고해도 지금까지 한것들이 아까워서 못끊고 억지로 다니는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영어로 엄청나게 투자하던데 …막상 아이들은 책도 안보고 엄마들은 국어는 중요하게 생각안하네여 옆에서 이런것들보고 자꾸 이게 맞나싶지만 … 쌤말듣고 다시 맘 잡아봅니다! 오늘도 우리아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택배로온 책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보며 책에 더 집중해볼랍니다^^

  • @리미강이알라뷰
    @리미강이알라뷰 Год назад +5

    서준석샘채널 잘보고있어요.말씀들어보니 거저 얻어지는건 없습니다

  • @상구리-n7m
    @상구리-n7m Год назад +3

    동감합니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여 내용 파악할 수 있도로 돕는 교재와 강의가 무엇인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닐레스코
    @닐레스코 Год назад +9

    영어만큼 시험 과목으로써 허점이 많은 과목도 없음. 방법을 잘 쓰면 진짜 평범한 사람도 남들 이길수 있는 과목임. 이유는 애초에 영어를 한국어가 모국어인 상태로 '외국어로써 배워서' 잘하기가 극악으로 어렵고, 따라서 한국인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임.
    나는 다른과목은 잘 못하고 영어만 상대평가시절 수능 1등급에 대학도 나중에 편입영어로 들어간 케이스인데, 지금에야 안 사실이지만 난 영어를 잘한게 아니라 문장을 보고 통사구조도 모르면서 그냥 단어 끼워맞춰서 추론하는 걸 잘했음.
    영어를 언어로써 이해하지 못해도 영어 시험은 볼수 있다는거고, 영어를 실질적으로 못한다고 볼수밖에 없는 나같은 사람도 영어 1등급 나왔다. 그만큼 영어를 잘하는사람은 많지 않음.
    그리고 이런 서울대 의대 가는 괴물들도 영어만큼은 어릴때 해외 안살고 한국에서 영어배우면 영어 원어민 실력은 근처에도 못감. 이건 시험은 잘보는데 스피킹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스피킹 자체가 실력임.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면 듣고 읽을수 있는만큼 스피킹이 된다. 근데 그게 아닌건 영어를 언어로서 이해를 못하고 나처럼 시험만 단어 끼워맞춰서 잘 푸는거지. 그만큼 영어는 절대적 난이도가 워낙 높고 이게 영어가 시험 과목으로 성립하는 이유다. 그리고 10년해도 안된다고 할만큼 학습방법도 정형화되지 않은 과목이고, 그렇기에 혼자 고민해서 노력하고 남들보다 잘할수 있는 여지가 있음

  • @HHgate
    @HHgate Год назад +3

    국어공부 어찌하셨나요.
    가😢르쳐주세욧

  • @sujioo4846
    @sujioo4846 Год назад

    수학은... 다들 진도 쭉쭉 나가니 흔들림 다 키운 고등부모 지인들은 하나 같이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깨우치는 시간을 가지는게 초등만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셔서 아이에게 내내 스스로 고민하고 풀게 하는데 선행학원 다니며 기계적으로 푸는 요령을 익힌 애들. 선행으로 2ㅡ3년 앞선 애들 보면 뭐가 답인지.싶어요 나중엔 모래성 같다고들 하지만 ...웃긴건 사고력 학원조차 선행
    덜 나가면 늦었다고 표현함 ㅋ

  • @catcoin-
    @catcoin- Год назад +1

    영어 유창하면 USMLE 따고 미국가면 연봉100만달러인데 ㅋㅋ

  • @오들휘
    @오들휘 Год назад

    보던분이네요

  • @써니-p9e
    @써니-p9e Год назад +2

    국어공부 어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