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소련의 겨울을 맞아 제일 고생했던건 영상과 다르게 여름군복 입은 병사가 동복을 지급 못받아 동사 하거나 동상 걸려 더 이상 전투를 못한것이죠 이게 나폴레옹 러샤원정 재방송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름하복에 야상도 없이 그 상태에서 영하20 30도 에서 싸우라는건 그냥 죽으라는 겁니다 독일군이 바바롯사 작전으로 나쁜짓을 했지만 여기서 그 댓가를 철저히 받았다 생각합니다
조금 디테일 하게 설명하자면 10월 즈음에 전선 고착화를 판단하고 월동장비 생산밑 징발했었음 웃긴건 전선으로 보내는일이 더 문제가됨. 일단 독일 물자 이동수단이 굉장히 열악했고 (못믿겠지만 그 전격전의 독일이 물자수송은 말에 상딩히 의지했음) 그나마 대량운소에 용이한 철로는 러시아 철로가 광궤 철로라 철도를 일일이 뜯어 고치거나 러시아가 미처 챙기지못한 열차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음 당연히 이제 월동장비뿐아니라 온갖 전투용혹은 비전투 물자보급에 에로사항이 꽃이피는게 독소전 초기 독일군 상황임.
뭣보다 항복한 제 6군은 항복하고 나서 시베리아로 끌려갔고, 전쟁이 끝나고도 전후 복구 때문에 계속 소련에 억류됬다가 스탈린이 죽고 나서야 송환이 됬는데, 제 6군에서 포로로 잡힌 9만명 넘는 포로중에 살아서 다시 독일 땅을 밟은 건 3천명 정도밖에 안됬었죠. (이 중에 포로로 잡혀있다 탈출해서 시베리아를 맨 몸으로 무려 1만km를 걸어서 탈출한 독일군 포로가 있었는데, 그 실화로 만든 게 마지막 한 걸음까지)
개소리야 총맞고 포맞아서 온 몸이 찢어져 죽는건 빨리 끝나기라도 하지, 동상은 몇 시간 동안 온 몸을 찢어발기는 고통 속에서 덜덜 떨면서 죽어감을 느끼면서도 이미 몸을 움직일 그 어떤 힘도 남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본인 스스로의 죽음을 방관할 수 밖에 없다. 시체의 외형이 온전하다고 편안한 죽음일거라고 착각하지 마라
@@망겜생활 모스크바 직행 안 한거에 원인이 있다 하는거엔 저도 동의 하긴해요. 게다가 저 알기론 남부에서 막히닌깐 히틀러가 중부 집단군을 남부 지원하기로 명하고 안 그래도 힘든 중부군 상황인데 남부까지 지원하라 했으니, 바로 가도 될까 말까 인데 이런 명령 떨어졌으니 결국엔 힘들었을 것이다 생각해요.
6.25전쟁때 미군도 여름에 낙동강전투에서 무더위에 고생하다 불과 몇달뒤 겨울에 북한의 장진호전투때 영하 30도의 혹한에 동계피복도 제대로 없이 전멸당할뻔했어요. 장진호전투이후 미군의 혹한기준비가 바뀌었다고 하니 추위에 강한 칭기즈칸의 몽골군외는 겨울에 강한 군대는 없는듯
어? 4:30 근방에 오역된 자막으로 리뷰하신 듯 싶네요. 위협받은 대상은 군의관입니다, 대위(오래전 영화봐서 대윈지 소령인지 헷갈리긴 하네요) 계급의 상관이죠 사병이 대위에게 총겨눈 하극상입니다. 당연 옆에서 제지 않한 관계로 단체체벌입니다 군의관이 빡 돌아서 치료 거부하거나 하면 큰일이거든요 (당사자는 쿨하게 넘어가는 거로 연출되지만 동료와 간호병까지 그렇게 관대하리라는 보장은 없고 조처를 취해줘야 안심하고 치료 가능함 ; 다죽어서 도착한 군인들을 치료하느라 무수히 죽어나가는 왜 하냐는 현타올만큼의 스트레스인데 살해위협 스트레스까지 겪으면 군의관이야 영창 정도면 끝이지만 수많은 군인이 살 수 있는 1의 가능성도 사라짐)
😂 요한 1서 5:19….,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요한 계시록 13:2 .., 용이 짐승에게 권세와 왕좌와 큰 권위를 주었다.(상징하는 용=사탄, 짐승=정치가들. ❤잠언 17:15 악한 자를 무죄라 하는 자와 의로운 자를 유죄라 하는 자, 둘 다 여호와께서 혐오하신다. 희망=❤시편 37: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영국 점령 불가능해서 간거임 해군력에서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공군력 다 꼴아박아서 영국 상륙은 물건너간 상황인데 영국은 식민지 징집으로 물자와 군인다 빨아 들여서 날로 강해지고 있는 상황 독일은 해상봉쇄로 물자 마르고 소련에게 의존하고 있었는데 소련은 아직 대숙청 휴우증과 장교 공백및 군 현대화가 덜된 상황이라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 역사적 교훈과 상식적 판단아래 영국이 있는 이상 독일에서 처들어 올것이라고 스탈린이 꿈에도 생각안하고 독일을 자극하지 않으려 애씀 그간 도박수로 성공해온 히틀러와 그 딸랑이 장군들 바르바로사 작전을 입안하며 소련 침공을 자신함 그리고 초반에 스탈린의 오판으로 준비 안된 소련군이 대거 갈려나가며 엄청난 손실을 봤으나 이전까지 폴란드 프랑스 따위와 비교가 안되는 국력과 드넓은 종심을 가진 소련에서 공세 종말점에 오고 겨울이 오면서 전세가 역전되고 지게됨 여기서 포인트는 독일이 독소전 발발안했어도 결국 전쟁에서 질 운명이었고 소련이 정비하기 전에 침공한 실제 역사에서도 독일은 겨울 오기전 전쟁을 끝내야 하는 타임어택 상황에서 스탈린이 결사항전을 선택한 시점에서 진 상황이였음 히틀러 때문에 졌다고 잘 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소련은 전쟁중 공장을 우랄산맥 너머로 통째로 뜯어 옴기면서 전쟁 와중에 생산성과 공업력이 압도적으로 증가해 독일을 완전히 압도했음 또 스탈린의 대숙청은 군 장교 공백으로 인한 실점도 있지만 완전한 군장악과 넓은 땅덩어리 각 지방에 대한 완전한 스탈린의 통치력을 확보했다는 장점도 있었음 스탈린식 공산 전체주의가 국가 총력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이며 돌아갔고 소련이 공산주의 국가 아니면 불가능한 징집과 공업생산력으로 독일을 압도해서 전쟁을 이김
@@팩트폭격기-u7h 님이나 다시 하셈 독일이 소련 내에서 머뭇거리느라 모스크바 공방전 실패하고 스탈린그라드 패배하고 레닌그라드 점령 실패하고 쿠르스크로 돌이킬 수 없이 개찢기고 뒤지게 털리면서 독일이 소련에서 점령한 영토 다 잃기 직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들어온거구먼 ㅋㅋ
@@팩트폭격기-u7h 님아 !!! 헛소리 그만하세요. 미국의 적극 참전은 이태리 시실리아섬부터라고 보면 되구요. 그 전에는 영국이랑 같이 간헐적인 공중전이 전부였다고 보면 됩니다. 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전까지 독일전력의 80%이상이 동부전선에 배치됐습니다. 미국의 랜드리스도 소련에 대한것은 본격적으로 43년 봄부터 시작됐어요. 미국의 랜드리스법 자체가 영국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됐기에 그 전에는 영국에 몰빵하다 시피 했습니다. 영국이 소련보다 3배를 더 받았다는 뜻이죠. 전투는 41년 6월부터 시작했는데 독일이 소련한테 밀린것은 모스크바 공방전부터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41년 겨울이란 뜻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소련혼자서 독일연합군 즉 독일군 + 루마니아(80만명지원해줌+ 국가 물자를 독일에 몰빵해줌)+핀란드(북부전선에서 독일전력의 핵으로 정말 잘싸운 전력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이태리 이렇게 싸웠습니다. 41년 전쟁시작하기 전에 독일이 소련보다 군수비용이 10배에 달했고 전쟁물자가 풍부했죠. 하지만 42년 초에 불과 전쟁시작한지 8개월만에 소련이 독일보다 전쟁물자를 더 많이 생산해냈습니다. 즉 저 전쟁은 독일이 미쳐날뛰어도 소련을 절대 못이긴 독일로서는 해서는 안될 전쟁을 한것 뿐입니다. 세계 아무도 안도와줘도 어차피 독일은 졌다는 뜻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입니다
어릴때 ocn인지 스크린 인지에서 지나가다가 잠깐 본 영화인데, 최근 기억에 남아 다시 보려고 계속 찾았어요. 이 영화인것 같네요.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이 소련의 겨울을 맞아 제일 고생했던건 영상과 다르게 여름군복 입은 병사가 동복을 지급 못받아 동사 하거나 동상 걸려 더 이상 전투를 못한것이죠 이게 나폴레옹 러샤원정 재방송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름하복에 야상도 없이 그 상태에서 영하20 30도 에서 싸우라는건 그냥 죽으라는 겁니다 독일군이 바바롯사 작전으로 나쁜짓을 했지만 여기서 그 댓가를 철저히 받았다 생각합니다
히틀러뿐만 아니라 독일 군부의 모두가 소련을 3개월만에 끝낼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낙관론에 빠져 월동준비를 하나도 안 했다는..
하계 전투복 입고 혹한기 나가기 ㄷㄷ
@@SUN_Game 와 ㅅㅂ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ㅋㅋㅋㅋ
조금 디테일 하게 설명하자면 10월 즈음에 전선 고착화를 판단하고 월동장비 생산밑 징발했었음 웃긴건 전선으로 보내는일이 더 문제가됨. 일단 독일 물자 이동수단이 굉장히 열악했고 (못믿겠지만 그 전격전의 독일이 물자수송은 말에 상딩히 의지했음) 그나마 대량운소에 용이한 철로는 러시아 철로가 광궤 철로라 철도를 일일이 뜯어 고치거나 러시아가 미처 챙기지못한 열차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음 당연히 이제 월동장비뿐아니라 온갖 전투용혹은 비전투 물자보급에 에로사항이 꽃이피는게 독소전 초기 독일군 상황임.
@@SUN_Game겁나껴입어도 영하15도조차 존나게 추운데 영하30도에서 여름군복 상상도하기싫네요
영화 촬영에 동양인 포로 역할로 엑스트라 참여했었습니다. 정말이지 춥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옆에서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들 정말이지 그립고 그렇네요.
와 대단하군요!
그런 장면이 있었나요...?
?
최소 50대...
개구라ㄴㄴ
군대의 진짜 주적은 적군이라니라 , '아군 내부의 간부들이다 '
독일군 포로 60만중에 살아돌아간 사람이 9만 나머지는 하루 14시간 초고강도 살인적인 노동에 과로사하거나 역병에 걸려 사망
독일군 40만이 투입되었고 포로로 91000명 러시아포로 수용소로 끌려가서 최종적으로 3000여명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님 뭔가 잘못아는것 같은데 포로로 항복한 사람이 9만입니다. 투입된 병사 대부분 이미 죽었어요. 그 포로 9만중에 독일로 나중에 살아간 사람은 5천명이 안됩니다.
@@산일-d2h 제가 그렇게 써놨잖아요. 어떤게 이해안되세요?
@@산일-d2h 200만이 죽었는데 독일군이 40만투입 91000명 포로 최종살아돌아간 독일군 3000여명
어다가 문제가 있을까요?
@@diddle119 저기요 님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저 님한테 한 소리 아니거든요?? 댓글 전 아이디 클릭에 님이 없잖아요? 즉 본댓글 쓴 사람한테 한 소리인데 왜 님이 나한테 따지죠? 님한테 한 소리자체가 아닌데요? 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이야~ 찐 명품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u-571, 유보트, 피아니스트, 스탈린그라드, 다운폴, 그리고 택시운전사...ㄷㄷ
P
유보트는 안나옴 작전명 발키리나 넣자
@@hackcrag4724 in enemy hands 부제가 유보트임.
@@Shin-zion 엥 이런것도 있었네...
페겔라인!
지켜보다가 동부에서 소련에 독일이 싸움에 지려고하니 서부에 군 투입하여 어부지리하고 세계영웅이 된 미국!
실제 소련 사람들이 대부분 죽으며 승세 만들고...
걍 동부전선 자체가 지옥이였고 그지옥을 더지옥같이 만들어버린게 히틀러의 병신같은 간섭질
뭣보다 항복한 제 6군은 항복하고 나서 시베리아로 끌려갔고, 전쟁이 끝나고도 전후 복구 때문에 계속 소련에 억류됬다가 스탈린이 죽고 나서야 송환이 됬는데, 제 6군에서 포로로 잡힌 9만명 넘는 포로중에 살아서 다시 독일 땅을 밟은 건 3천명 정도밖에 안됬었죠. (이 중에 포로로 잡혀있다 탈출해서 시베리아를 맨 몸으로 무려 1만km를 걸어서 탈출한 독일군 포로가 있었는데, 그 실화로 만든 게 마지막 한 걸음까지)
근데 사실 독일군장교들이 전술적으로만 뛰어났지 전략적으론 ㅂㅅ인것도 있긴했음.
쿠른스크전투만 해도 이탈리아 멸망직전인데 끝까지 끝내고 가자고 하기도 했고…
독일군의 전술적판단은 훌륭했지만 전략적 판단은 소련군이 항상우위였다는게 군사전문가들 판단임
@@김현수-o6b 애초에 독일이 보급문제로 못이기는 게임이었음 ... 거기에 소련이 동부 시베리아 공장 돌리면서 보급이 빵빵해져서 이긴거지.. 보급 문제임 결국
@@philipuuu991 보급이런것도 다 전략적인 고려에 원래 들어가야함 그런걸 고려안한것자체가 독일군이 전략적인 군대가 아니란 증거임. 이건 결국 1차세계대전이후 군축조약으로 군이 제한되었던 독일군의 한계였고
@@김현수-o6b 독일군한테 전략적인 군대가 아니라고하면 ㅋㅋ 군대 역할한 나라 한 손에 꼽습니다...
그렇게 나치독일이 자랑하던 티거전차도
동부전선에서 많이 터졌죠....
그냥 동부전선 자체가 지옥
1943년 러시아는 독일 사단 군단 까지 다 막아내고 쓸어버렸는데 지금은 우크라이나하고 간신히 겨우 싸우고 있어 😂
머리속에 자유란 단어가 들어가면
아무리 빨갱이라고 흔들린다
히틀러의 고집때문에 정예군단이 전멸한 사례
군단도 아니고 자그마치 군이죠... 누적 사상자는 훨씬많고요...
6.25때도 장진호에서 정말많은 국군 미군이 얼어죽음
낙동강전선에서는덥고 장진호는춥고
다음해에 미국이 동계준비 빵빵하게했는데 하필 그해가 이상기후로 제일따뜻한겨울....
독일의 가장 큰 실수는 독소 불가침 조약을 어기고 소련을 침공한 거랑 이왕 침공한 거 바로 모스크바로 빠르게 진격했으면 승산 가능성이라도 있었을 거 괜히 스탈린그라드 거쳐서 간 거.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실수.
전쟁을 일으킨 어르신들...죽어나가는 젊은이들...
어제 개가 필사적으로 볼가강을 수영해서 건너는 걸 보았다. 가장 강인한 동물도, 가장 단단한 돌도 이 곳에선 버틸 수 없다. 오직 인간만이 버틸 뿐이다.
어느 신원 미상의 독일 국방군 병사의 일기 중
필빠님 건강하시지요 댓글로 남아 안부 남깁니다. ^^ 친한척. 워킹데드때는 그래두 자주 자주 봤는데 가끔씩 올라오는거 보네요. 유튜브 시청도 잘 못해서요. 늘 응원합니다.
전쟁터에서 동사는 나쁘지 않은 죽음이다.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의 죽음은 정말 끔찍하다 그 이상임.
동상으로 죽으면 신이 은총을 베푼거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줬으니.
계단을 못 올라가서 사람 죽은게 생각나네
단일전투에서의 최다 사상자는 5백만명으로 쿠르스크 전투이다.
동부전선이 수백배 끔찍했음 저땐 겨울이니 그렇고
개소리야 총맞고 포맞아서 온 몸이 찢어져 죽는건 빨리 끝나기라도 하지, 동상은 몇 시간 동안 온 몸을 찢어발기는 고통 속에서 덜덜 떨면서 죽어감을 느끼면서도 이미 몸을 움직일 그 어떤 힘도 남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본인 스스로의 죽음을 방관할 수 밖에 없다. 시체의 외형이 온전하다고 편안한 죽음일거라고 착각하지 마라
강원도에서 혹한기 훈련받아봤냐 진지하게 체감온도 영하 30도까지는 경험할수있다.
더 비참한건 항복했던 독일군 포로들은 시베리아 포로수용소로 가다 90% 사망.
91000명이 포로로 끌려가는데 3000명정도 살아남았다고하네요.
@@diddle119 러샤의 특종 살인은 자연이하게 만든다. 남의 예기도 아님 원동에 있던 수만명의 한인들 이주시킨것도 죽이려고 한것임. 농부를 사막에 이주시킴.
제 6군을 보면 전쟁이 끝나고도 못 돌아갔고, 스탈린이 죽고 나서야 포로 송환이 시작됬는데, 끌려갈 때는 9만명이 넘었지만, 살아서 독일 땅을 밟은 건 불과 3000~5000명 정도.
당시 소련군도 스탈린그라드 이전까지 대규모 독일군 포로를 잡아본적이 없어서 수용할곳이 턱없이 부족했고 열악했다함. 그래서 유독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생포한 포르들의 생존률이 낮았다함.
비인도적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치 독일이 소련 땅에서 행한 짓들을 생각하면 뭔 짓을 당해도 자업자득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침략군은 용서받아서는 안 된다.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일반인들의 일상을 앗아가는 것은 너무나도 큰 범죄이고
침략 행위를 명령한 정치인들은 가장 크게 처벌받아야 한다.
중위는 전후 살아남아 택시를 타고 광주까지 가게 되는데 …
같은사람임?
@@김민재-t4s7x 마즘요 토마스 크레치만😊
또한 그는 유대인 피아니스트를 몰래 다락속에 숨겨주고 수시로 빵과 물을 공급해주면서 나중엔 자기 외투까지 건네주고 떠납니다
@@localherotommy7158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가 실패한 이유 영국이 살아있는대 러시아를 쳤음
히틀러 자체가 전쟁 실패 원인 아닙니까 ㅎ
모스크바로 직진하지않아서임..
@@망겜생활 모스크바 직행 안 한거에 원인이 있다 하는거엔 저도 동의 하긴해요. 게다가 저 알기론 남부에서 막히닌깐 히틀러가 중부 집단군을 남부 지원하기로 명하고 안 그래도 힘든 중부군 상황인데 남부까지 지원하라 했으니, 바로 가도 될까 말까 인데 이런 명령 떨어졌으니 결국엔 힘들었을 것이다 생각해요.
만약 히틀러가 구데리안이 하자는대로
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까.. 그건 또 아닌가 흠..
@@miel7962 대숙청 후유증이 그리 쉽게 회복될수가 없음 일단 스탈린이 능력있는 장군이란 장군은 다 죽이는 바람에 이를 매울 장군이 있었을 가능성도 낮음
와..이게 그 내가 초딩때 유튜브로 본 스탈린그라드 전투구나..
눈에서 싸우는 장면에서 포 맞고 하반신 자체가 날라가서 비명지르며 죽는 병사보고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6.25전쟁때 미군도 여름에 낙동강전투에서 무더위에 고생하다
불과 몇달뒤 겨울에 북한의 장진호전투때 영하 30도의 혹한에
동계피복도 제대로 없이 전멸당할뻔했어요.
장진호전투이후 미군의 혹한기준비가 바뀌었다고 하니
추위에 강한 칭기즈칸의 몽골군외는 겨울에 강한 군대는 없는듯
스탈린그라드 처음볼땐 몰랐는데 다른전쟁영화들보니 엄청 잘만들었더라
저렇게 총한방에 죽는것도 복이다.
다들 한번쯤생각해 보시길 다른생명에 빼앗아 자신생명을. 연명하는 이세상이 과연 맞는건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지금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무언가를 빼았으면서 살아가고있음 너도 아닌거같음?
내가 니 대가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어도 " 총 한방에 죽는 것도 복이다 " 라는 말이 나올 것 같냐? 니도 인간 이면 뭘 생각 하고 살자.
저 독일군들은 항복하고 시베리아로 끌려가서 진정한 지옥을 체험하고 주님곁으로 갔죠
독일 그당시 경제력이 얼마나 강하기에 전쟁물자 무기를 끊임없이 생산하고. 굶어죽지 않고 주위나라를 점령했는지.국가가못된짓을 할때는 국가를 배신해도 되죠
전쟁 나면 군인들은 다 담배피내 원래안피던사람들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약.담배없이는 힘들듯해요 죽으니까요 내가아니길바라지만 내가아닐확률은 0%니까요
그게 전쟁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죽거나.죽이거나 님은 어떤걸 선택하실껀가요~
@@이르렀나편안함에 담배 필것같아요
@@이르렀나편안함에걍 마약에 빠지진 않고 대부분 모르핀중독이죠.
군생활할땐 안피었지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전장에 있으면 안필지 모르겠네요
히틀러의 최대 실수...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이 기갑사단을 많니 투입하고 폭격도 엄청 해댔는데 오히려 그게 발목을 잡았죠 폭격을 너무 해서 건물이 무너지며 기갑사단이 지나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잔하 곳곳에 소련군이 숨어 기습하고 빠지고 기습하고 빠지고를 반복했죠
낭만이 살아있던 시대
생지옥이지 낭만이라니
미국은 그러겠으나 유럽은 매일 사람이 죽어나갔어요
모스크바 포기하고 방한복도 지급안하고 위에 적을두고 방심하는 동양의 어느나라랑 너무 비슷한데
덴노헤카 반자이!!!
@@한대웅-h6q 반자이!!!
어차피 한국은 미군이 지켜주는거라 상관없지 ㅋㅋ
@@steaksauce9873 ???: 주한미군철수!!
@@니온벨리 ㅇㅇ 그래서 자주국방이니 국방력 강화니 외치면서 되도 않는 첨단무기 자꾸 사는거임 ㅋㅋ 그냥 한미동맹 강화하면 쉽게 끝나는 일을 가지고
독일이 패전한 원인도 길어진 전선과 그에 걸 맞는 전선보급 병참로인데 그마저 안했으니 추운 혹한기에 가을옷 입고 싸운 경우가 다반사.
어? 4:30 근방에 오역된 자막으로 리뷰하신 듯 싶네요.
위협받은 대상은 군의관입니다, 대위(오래전 영화봐서 대윈지 소령인지 헷갈리긴 하네요) 계급의 상관이죠 사병이 대위에게 총겨눈 하극상입니다.
당연 옆에서 제지 않한 관계로 단체체벌입니다 군의관이 빡 돌아서 치료 거부하거나 하면 큰일이거든요
(당사자는 쿨하게 넘어가는 거로 연출되지만 동료와 간호병까지 그렇게 관대하리라는 보장은 없고 조처를 취해줘야 안심하고 치료 가능함 ; 다죽어서 도착한 군인들을 치료하느라 무수히 죽어나가는 왜 하냐는 현타올만큼의 스트레스인데 살해위협 스트레스까지 겪으면 군의관이야 영창 정도면 끝이지만 수많은 군인이 살 수 있는 1의 가능성도 사라짐)
미군도 한국전쟁때 윗쪽에서 마니 얼어 죽었지 정말 추운날은 전쟁하지말자....
장진호 전투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신이 있다고 믿고 싶지않다.
죽고 죽이는 전쟁 지옥이 따로 없네요.
죽는건 병사들과 힘없는 국민들뿐
히틀러가 독일군 200만명을 소련에헌납한 따뜻한 이야기군요
나폴레옹 히틀러 둘 다 러시아,소련 침공 후 선제제압하지마 겨울다가와 거의전멸 그후 나락떨어짐
히틀러는 나폴레옹한테 배운게없냐
킹콩하고 피아니스트에 나왔던 아저씨가 나오네
대가리들의 욕심 때문에 죄없는 젊은사람들만 죽어 나가는 안타까운 현실!
살육전쟁을 하지 말자고 올림픽이란 걸 만들었구만..
독일 제6집단군의 명복을 빕니다!
항복 안하는게 나았을듯함...... 소련에게 항복하면 굴라그에서 강제노동하다가 죽어요ㅠㅜ
굴라그? 탄광임?
포로 강제수용소
그렇다고 안 하면 뭐 말 그대로 포위섬멸인데 달리 방도가...?
한국도 계속 일본령이였으면 너가 이런 반일 괴물이 되지 않았을텐데 아쉽다
@@AVGVSTVS-63친일들의 현실.
저당시 3갈래 나누지 않고, 스탈린그라드 한곳으로 침공했다면?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페겔라인도 거기에 있었소?
독일놈이나 소련놈이나
소련은 나치 독일과 크게 독소전쟁으로 싸웠고 미국은 일본제국하고 태평양 전쟁으로 크게 싸웠지 솔직히 말하는데 역사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서 무지성으로 반일하지 말고 일본을 중립적으로 보면서 좋아하거나 비판하자
불가침 조약깨고 소련 선빵치고 소련한테 베를린먹히고 자살한 히틀러이야기?
독일이 소련을 건들지 않았더라면
안쏘면 죽는다.... 독일과 소련의 캐삭빵...!
😂 요한 1서 5:19….,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요한 계시록 13:2 .., 용이 짐승에게 권세와 왕좌와 큰 권위를 주었다.(상징하는 용=사탄, 짐승=정치가들. ❤잠언 17:15 악한 자를 무죄라 하는 자와 의로운 자를 유죄라 하는 자, 둘 다 여호와께서 혐오하신다. 희망=❤시편 37: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200만명....의 젊은이들이 왜 끌려가서 개처럼 죽어야 했을까...
전쟁을 일으키는 🐕 자식들은 따뜻한 곳에서 온기있는음식과 술처먹으며 젊은이와 국민만 죽인다..
히틀러가 소련만 안 건드렸으면
히틀러가 욕심많은 멍청이라 다행이다.....
어차피 독소 불가침 조약을 했으니 동부전선은 소련이 먼저 침략해 오지만 않으면 정리된 상황이고(스탈린은 독일 눈치보고 있었음) 서부전선에 영국만 정리하면 되는데 지들이 먼저 침략하고 ㅋㅋ
영국 점령 불가능해서 간거임 해군력에서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공군력 다 꼴아박아서 영국 상륙은 물건너간 상황인데 영국은 식민지 징집으로 물자와 군인다 빨아 들여서 날로 강해지고 있는 상황 독일은 해상봉쇄로 물자 마르고 소련에게 의존하고 있었는데 소련은 아직 대숙청 휴우증과 장교 공백및 군 현대화가 덜된 상황이라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 역사적 교훈과 상식적 판단아래 영국이 있는 이상 독일에서 처들어 올것이라고 스탈린이 꿈에도 생각안하고 독일을 자극하지 않으려 애씀 그간 도박수로 성공해온 히틀러와 그 딸랑이 장군들 바르바로사 작전을 입안하며 소련 침공을 자신함 그리고 초반에 스탈린의 오판으로 준비 안된 소련군이 대거 갈려나가며 엄청난 손실을 봤으나 이전까지 폴란드 프랑스 따위와 비교가 안되는 국력과 드넓은 종심을 가진 소련에서 공세 종말점에 오고 겨울이 오면서 전세가 역전되고 지게됨 여기서 포인트는 독일이 독소전 발발안했어도 결국 전쟁에서 질 운명이었고 소련이 정비하기 전에 침공한 실제 역사에서도 독일은 겨울 오기전 전쟁을 끝내야 하는 타임어택 상황에서 스탈린이 결사항전을 선택한 시점에서 진 상황이였음 히틀러 때문에 졌다고 잘 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소련은 전쟁중 공장을 우랄산맥 너머로 통째로 뜯어 옴기면서 전쟁 와중에 생산성과 공업력이 압도적으로 증가해 독일을 완전히 압도했음 또 스탈린의 대숙청은 군 장교 공백으로 인한 실점도 있지만 완전한 군장악과 넓은 땅덩어리 각 지방에 대한 완전한 스탈린의 통치력을 확보했다는 장점도 있었음 스탈린식 공산 전체주의가 국가 총력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이며 돌아갔고 소련이 공산주의 국가 아니면 불가능한 징집과 공업생산력으로 독일을 압도해서 전쟁을 이김
강원도 철원군
3:32 겨우 허기만 달랠뿐인 음식
명작임.
200만이 아니고 30만
200만명이 죽었다니 푸틴이 몇 십만 죽는 건 눈 하나 깜짝안하는 이유가 있네..
독일언어는 왜 방정스럽나?
연합군 미국이 참전 안햇으며 소련 점령됏음
뭔솔ㅋㅋㅋㅋ 소련한테 영혼까지 개털리고 있었는데
@@나-i5w 역사 공부 다시하시길 소련 점령 일보직전까지간거 뒤에서 연합군 미국이 공격함
@@팩트폭격기-u7h 님이나 다시 하셈 독일이 소련 내에서 머뭇거리느라 모스크바 공방전 실패하고 스탈린그라드 패배하고 레닌그라드 점령 실패하고 쿠르스크로 돌이킬 수 없이 개찢기고 뒤지게 털리면서 독일이 소련에서 점령한 영토 다 잃기 직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들어온거구먼 ㅋㅋ
@@팩트폭격기-u7h 님아 !!! 헛소리 그만하세요. 미국의 적극 참전은 이태리 시실리아섬부터라고 보면 되구요. 그 전에는 영국이랑 같이 간헐적인 공중전이 전부였다고 보면 됩니다. 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전까지 독일전력의 80%이상이 동부전선에 배치됐습니다. 미국의 랜드리스도 소련에 대한것은 본격적으로 43년 봄부터 시작됐어요. 미국의 랜드리스법 자체가 영국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됐기에 그 전에는 영국에 몰빵하다 시피 했습니다. 영국이 소련보다 3배를 더 받았다는 뜻이죠.
전투는 41년 6월부터 시작했는데 독일이 소련한테 밀린것은 모스크바 공방전부터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41년 겨울이란 뜻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소련혼자서 독일연합군 즉 독일군 + 루마니아(80만명지원해줌+ 국가 물자를 독일에 몰빵해줌)+핀란드(북부전선에서 독일전력의 핵으로 정말 잘싸운 전력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이태리 이렇게 싸웠습니다. 41년 전쟁시작하기 전에 독일이 소련보다 군수비용이 10배에 달했고 전쟁물자가 풍부했죠. 하지만 42년 초에 불과 전쟁시작한지 8개월만에 소련이 독일보다 전쟁물자를 더 많이 생산해냈습니다. 즉 저 전쟁은 독일이 미쳐날뛰어도 소련을 절대 못이긴 독일로서는 해서는 안될 전쟁을 한것 뿐입니다. 세계 아무도 안도와줘도 어차피 독일은 졌다는 뜻입니다.
1943년부터 이미 독소전쟁에서 독일의 의지가 꺾이고 미국의 대규모 육군 투입은 노르망디 상륙작전할 때나 이뤄짐. 그래서 스탈린도 왜 빨리 미 육군 투입 안하냐고 보챔.
신 은 없다!
전쟁에서 보급이 제일 중요해
히틀러나 푸틴이나 똑같은 놈들임
영화 ~ 킹콩 피아니스트 U-571 택시운전사의 주역인 토마스크레취만 제일 인상깊은것은 한국영화의 택시운전사 독일기자 송강호
처음봤어요
이렇게 끔찍한일이 있었고 그걸 영화로 만들고 기록을 만들어놔도 아무 소용없다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왜?어차피 죽으라고 내보내는 새기들은 전쟁터에 안나가거든